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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_남프랑스 니스 둘러보기 [내부링크]

아아 벌써 마지막도시다... 7일째, 원래는 니스 인근 도시들 오늘 둘러보고 내일 여유롭게 니스 시내를 돌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쌓인 여행의 피로로 인해 ㅋㅋㅋㅋㅋ 둘다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함.. 2~3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 강철체력이었는뎅 여튼 오늘도 넘나 멋진하루를 보냄 내일이 여행 마지막날인데... 오늘은 진짜 책도읽고 숙소에서 야경보면서 니스에서의 밤을 누려야지! 니스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은 저녁7시~아침8시까지는 무료! 오전 11시쯤에 나갈꺼라 아침8시 전에 나가서 주차 결제부터 먼저 해두고, 해두는데 2시간이 맥스란다.. 2시간뒤에 다시 또 연장이 필요 오랜시간을 하려면 건물안에있는 주차장 사용! 요기 니스에도 빨강 이층버스가 다닌답! 역시나 푸른 하늘에, 니스는 역시 큰도시! 액스나 생폴드방스 등 다른도시에선 못봤던 아주 큰 대로변과 트램도 다님!! 오늘 5km 는 걸어다닌거같은데, 홀리디이인 근처에 있는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 매드생 대로를 따라 쭉 걸어서 마세나

190308_남프랑스 니스 근교 도시들(빌프랑쉬수르메르,생장캅페라,보리우수르메르,캅다일,모나코,에즈) [내부링크]

남프랑스 여행 마지막날... 윽 안돼..ㅠㅠ 이렇게 오늘 여행 마지막날이 저물고있다... 원래 어제 예정이었던 니스 근교여행 오늘 빡시게 빠바바밤 클리어! 중간중간 길을 모르겠어서 가지못한 레스토랑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 니스에서 바로 제일가까운 빌프랑쉬수르메르부터 쭉 돌아서 모나코 찍고 다시 니스까지 돌아오는 코스! 9시30분에 출발했는데 다시 니스로 돌아오니 딱 저녁 7시였음! 이 여정도 좀.. 힘들었음 사실 ㅋㅋㅋㅋㅋ 일부러 커튼 치지 않고 잠들었더니 6시반경 침대에서 보이는 예쁜 일출 떠지지 않는 눈으로 사진만 찰칵, 넘나이쁜것 이 숙소 참 마음에든당 7시경 일어나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오빠는 8시부터 요금 내야해서 주차정산하고 오구 나는 사과깎고 햇반 뎁히고! 부지런히 씻고 화장하고 준비 클리어하고 9시쯤 집을 나서서 니스 기차역 바로 앞에있던 허츠로 가서 반납시간 연장하기! 프랑스 렌터카 직원들이 불필요하고 영어도 잘 안통한다는 말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적어도

190309_남프랑스 여행 마무리 [내부링크]

아.. 집이당 집이라니 ㅋㅋㅋㅋㅋ 짐풀고 너무 피곤해서 씻고 자고 정리하고 자고 먹고 자고 그랬더니 지금이 밤 9시 ㅋㅋ 내일 출근이야?????? 응... 출근이야... 오빠는 쿨쿨 잘 자고.. 마지막밤이 아쉬워 잠못들다가 3시쯤 잠깐 눈붙였나, 아침 10시5분 니스출발 이스탄불도착하는 TK1814편을 타러 숙소에서 6시40분에 나옴! 니스 시내와 숙소는 엄청 가까워서 20분이면 도착! 아 언제나 아쉬운 여행마지막날.... 호스트분도 괜찮았고 세탁기도 가능하고 요기 에어비앤비 정말 괜찮았담^^ 우버를 불러서 공항까지 가는데, 처음 써보는 우버 앱;; 처음부른 택시가 도착했다가 그냥 갔다고하면서 6유로를 다음 택시한테 더 내고;; 맞는건강;; 그래도 택시부르면 정찰제로 32유로라고 하는데 뭐 집바로앞에서 편하게 잘 공항도착했으니 그래도 만족했지모 니스공항은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공항이랬는데 작다...ㅎㅎㅎ 작아작아 도착하니 7반쯤이였는데, 체크인카운터에 직원이없다 ㅋㅋ

송파 포유문 산부인과 문화강좌, 태교공방, 요가 등 신청방법, 태교공방 후기 [내부링크]

1월부터 다니던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집과도 가깝고 주변에서도 이미 많이 다닌 송파 포유문 산부인과로 전원을 했다. 그 이후에 정기 점김/진료만 받았었는데, 3월에 각종 문화강좌가 있는걸 처음 발견해서 신청하고 운좋게 4월에 꽃꽂이 태교공방에 당첨이 되어 강좌를 들을 수 있었음! 보통 문화센터나 직접 알아보면 재료비는 4~5만원씩 소요되던데, 완전히 무료로 수업이 진행됐고, 퀄리티도 좋았다. 매우매우 만족함, 강사님들도 친절하셨고~ 송파 포유문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대상자이고,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매월 초~중순 경 다음달 신청하는 메뉴가 새로 생성되는데, 거기에 간단한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정도만 기입하면 매월말이나 그 다음달 초쯤 당첨안내 문자가 오는 것 같다. 정원이 10명인데 매월 보니 20~30명쯤은 신청을 하시는 것 같아서, 가급적 신청 글이 뜨면 빠르게 신청한다는 메모를 남기는것이 당첨 확률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뇌피셜 ㅎㅎ 매월 2,4번째주

가락동 아끼야 일식 치즈돈까스 포장 후기 [내부링크]

가락동에 5년 넘게 거주하고 있지만 평소 식사는 회사에서 먹거나 집에서 만들어 먹기 때문에 집 근처 맛집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번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돼서 병원밥 대신 다른 음식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음식을 포장해와서 먹게 되었어요 평소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마침 집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아끼야라는 일식 돈까스로 유명한 집이 있어서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 사러 갔습니다. 병원 밥이 저녁 5시에 나오기 때문에 5시에 맞춰 사오려고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까지더라구요 작은 가게이지만 앞에 벤치도 있고 아기자기한 인형과 화분들이 귀여운 분위기였어요 4시 50분쯤 방문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기다리다가 5시 땡 하고 문이 열려서 들어가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었는데 10000원 안팎으로 비싸지 않은 편이에요 돈까스 종류도 많고 세트 메뉴가 다양했지만 오늘은 치즈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아끼야 치즈돈까스와 모밀 추가를 할거에요 치즈돈까스 10000원에 모밀 추가

27주 임신 중기후기 근종통 자궁수축 입원일기 2 (송파구 포유문산부인과) [내부링크]

5월 4일 목요일 갑작스럽게 입원한지 이틀째, 송파 포유문 산부인과 입원실이다!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계속 뒤척이다가 일찌감치 일어나졌네 7시30분쯤부터 간호사분들이 오셔서 혈압, 맥박 체크해주시고 몸은 괜찮았는지 물어봐주시고, 9시 좀 넘어서는 의사쌤도 오셔서 보시고는 어제 한 혈액, 소변검사 다 정상이라고 다시한번 이야기해주시고 오늘은 라보파 용량을 1.5단계 정도로 줄인다고 말씀주셨다. * 맨 처음 5월3일 10시 1단계(5가트)로 시작했다가 같은날 15시경 2단계(10가트)로 용량을 올렸고, 다행히 배뭉침이나 근종통 증상이 가라앉아 1.5단계로 낮춘듯(8가트) 라보파를 맞았던 기계인데 여기엔 단위가 가트로는 표현은 안되고, 맨 밑에 지금 30이라고 써있는 숫자가 10가트라고 했으니 x3 하면 되는듯! 너무 갑갑해서 넓지 않았지만 병실을 조금씩 걸어다니기도 하고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병원 입원, 조기수축 검색도 해보고 누워만있는게 넘 힘들어서.. 근데 중간중간 내 상태 체크라고

27주 임신 중기후기 근종통 자궁수축 입원일기 1 (송파구 포유문산부인과) [내부링크]

넘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블로그, 생글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하루하루, 잊지않게 기억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작년 10월 말 시험관으로 시작해 정말 다행히도 로또라는 1차만에 성공을 하고 5월 초인 지금 27주 중반을 지나고 있다. 10주까지는 난임병원을 다니다가 * 난임병원 다녔던 기록도 차차 포스팅 해봐야겠다. 잊지말아야지! 진료+분만까지 가능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친구들이 많이 다니며 추천도 해주고 집과도 가까운 포유문 산부인과로 전원하여 진료받는중! 월~금은 예약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진료가 가능하고 예약없이 방문해도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토요일은 오픈인 9시에 맞춰 방문해도 1시간정도 대기가 있어 왠만하면 평일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것이 시간은 확실히 아낄 수 있는듯! 매번 방문할때마다 간호사분들이 전문적이고 친절하셔서 진료/수납/상담 시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너무 먼 곳으로 이사를 가는것만 아니면 둘째도 포유문으로 다닐예정! 물론 약 1년 반동안 뚜렷한 원인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