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을 가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입니다.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그 외 어...
비타민농장 입구에서 출발하여 검은들먹오름-한대오름을 돌아 천아숲길 임도를 타고 돌아오는 약13km구간을...
어디를 가볼까하고 매번 인터넷 검색을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다.어차피 초행길 아무곳이나 마구마구 다닐...
노로오름은 제주시 산록도로 2구간인 어승생 - 서부산업도로 구간의 끝자락 즈음에 바리메오름방향으로 진...
선돌이란 말 그대로 서 있는 돌이라는 뜻이다.서귀포시 선덕사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선돌선원이 ...
제주시 산록도로 어승생에서 애월방향으로 가는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 산세미오름은 말굽형 오름이며, 오름...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사려니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에서 관리하는...
제주시에서 번영로를 타고 표선 방향으로 가다보면 수많은 오름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구좌읍내에 ...
한라산 둘레길 중 가장 긴 구간인 수악길을 가보려고한다.C코스(목장길)를 제외한 A, B 코스 약 15.3km ...
한라산둘레길 중 하나인 돌오름길은 제주시 기준으로 1100도로를 타고 1100고지 휴계소를 지나 영실탐방로...
제주 올레길 14-1 코스는 저지마을회관 입구에서 오설록까지 이어지는 9.4km 구간이다.구간내에는 문도지 ...
다랑쉬오름과 바로 옆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을 가본다.‘다랑쉬’라는 이름은 오름에 쟁반같이 뜨는 달의 ...
제주시에서 서부산업도로 진입로에 위치한 이 계곡은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 하여 "무수천&...
조리세미오름, 안생이오름, 형제봉, 형제오름, 명도암(明道菴)오름, 명도악(明道岳), 명도오름 등 여러 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측화산이다(고도:143m).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화산체...
해발 792.1m이며 솟아오른 오름 가운데 분화구(굼부리)의 모양은 원형이다. 오름의 북동사면 기슭에 동굴(...
민오름은 해발 252m이고 말발굽형 기생화산이다. 남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말발굽형 안쪽은 좁고 숲이 무성...
방선문 계곡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긴 하천인 한천(漢川) 상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
광령천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흘러 외도동에서 도근천으로 합류하...
노로손이오름, 노루생이오름, 노리생이오름, 노리오름 등 여러 별칭이 있다. '노리'는 노루의 제...
"두번 다시 가기 싫은 오름"을 가봤는데, 갔다오고 나서 쓰는 글이니 미리 서두에 말을 붙인다. ...
사라봉은 별도봉과 나란히 붙어 있는데, 그 위치는 제주항 바로 남쪽에 있다. 제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승이오름은 해발 539m, 높이 114m 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이다. 오름의...
원당봉이라는 유래는 원나라 때 이 오름 중턱에 원나라의 당인 원당(元堂)이 있었음에 원당봉(오름), 조선...
옛부터 오름의 기슭 일대로 제주농고의 전신이자 제주도 유일의 중등교육기관이였던 제주농업학교 시대부터...
아라동 역사문화 탐방로를 가보려 한다.뭐가 아라동의 역사인지 문화인지는 모르겠으나(산천단 빼고...) 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측화산이다(고도:575m). 제주대학교 남쪽 5 · 16 도로변에 있는 ...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도두동 해안에 있는 도두동의 대표적인 오름이다. 높이 67m, 둘레 1,090m, 면적 8만...
큰오름이라고도 한다. 붉은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름을 구성하는 흙의 빛깔이 붉은 데서 유래했는데, 제주도...
문악(文岳)이라고도 한다. 제주시에는 민오름이라는 이름의 오름이 여러 개 있는데, 모두 옛날에는 나무가 ...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63604&cid=43740&categoryId=44...
"성읍녹차마을 오/늘/은"이라는 곳을 가본다.네비에 오늘은 녹차한잔이라고 입력하고 제주시에서...
해발 410.6m, 높이 126m이며 분화구는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주위의 일대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으로, 세미 오름은 ‘샘’의 제주어인 ‘세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남쪽에 위치한 측화산이다(고도:392m). 오름 모양이 밤알같이 생겼...
윗밤오름, 윗바매기오름, 웃바매기오름, 상율악(上栗岳), 상야막악(上夜漠岳) 등 여러 별칭이 있다. 모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와 소길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이 오름은 큰 오름인 큰노꼬메와 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평화로변 납읍 관광목장 동측에 웅장한 산체를...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
제주 올레길13코스는 12코스의 끝점인 용수포구부터 14코스의 시작점인 저지마을회관까지 총거리 15.7km에 ...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용담동의 유명한 명승지 용두암(龍頭岩)에서 이호...
한라생태숲은 산림청 소유 국유지 196ha에 달하며 5.16도로변 해발 600고지 일대이다. 이 생태숲은 1970년...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31560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11975834
새별오름은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출처:네이버)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변에 많은 오름들(노꼬메, 바리메, 궷물, 당오름, 이달봉 등) 중 혼자 민둥산으로 서 있기는 하다.새별오름은 동쪽, 서쪽 입구로 나뉘는데 그중에 동쪽으로 올라가본다.이유는 다음 오름(이달봉)을 가기위한 큰그림이랄까?올라가다보면 오른쪽 아래로 에버리스골프리조트가 보이는데 안개가 낀 상태여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어디 한적한 산골짝이에 듬성듬성 모여있는 마을 풍경 같은 느낌이 든다.오름이 그다지 높지 않고 길이 정비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15분이면 충분히 오르고도 남는다.그렇게 정상에 도착을.......
이달봉(이달이오름)은 두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붙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실제로 멀리서 보면 쌍둥이 같이 높이도 비슷하다.)이달봉 가는길은 새별오름 서쪽입구 표지판 바로 옆으로 나있다.시멘트 포장길로 되어 있으며, 중간에 비포장 도로로 바뀐다.계속해서 산만 바라보고 가다보면 입구가 나오는데, 최근에 많이 내린 비의 영향인지 도로에도 군데군데 물웅덩이가 있었고, 입구마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다.이달봉 자체가 동물을 기르는 방목형 목장이기에 그 동물들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ㄷ자형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입구에 들어서자 삼나무가 근사하게 펼쳐져 있는데, 이번 태풍(마이삭)으로 인해 군데군데 꺽여 있.......
삼형제오름을 가봅니다.각종 블로그에 올라온 데이터만 가지고 출발해 봅니다. 삼형제오름 중 제일 먼저 가는곳은 당연히 큰오름입니다.1100고지에 차량을 주차하고 제주시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새오름중개소라는 푯말이 있고 그 길을따라 올라가면 해군통신탑이 나옵니다.그 옆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큰오름의 정상이 나옵니다.되돌아와서 묘지부근으로가면 내리막길이 보이는데, 바로 두번째 오름인 샛오름 가는길입니다.포장이 잘 되어 있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선행했던 분들의 길 표식을 잘 따라가야하는데 그 표식이 바로 나무에 외로이 매달려 있는빨간 노끈입니다.샛오름은 경사가 상당합니다. 앞서 선행 하셨던분들이 산.......
한라산 탐방로는 총 5곳인데 그 중에 정상을 가는 방법은 관음사와 성판악탐방로 뿐이다.어리목, 영실, 돈내코 탐방로로는 윗세오름 산장까지만 탐방이 가능한데 오늘은 영실탐방로를 이용하여 윗세오름을 거쳐서 방아오름전망대까지 가볼 예정이다.관음사와 성판악을 이용해서 절대 볼 수 없는 석벽을 보기위해서는 정상가는 코스가 아닌 윗세오름코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데크목으로 잘 만들어진 영실탐방로에 진입해서 소나무숲길을 지나 5분여정도만 가면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물소리를 들으며 조금만 올라가면 점차 드러나는 영실기암을 볼 수 있는데, 영실기암은 병풍바위와 오백장군 또는 오백나한을 일컫는다.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교래자연휴양림은 여러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 큰지그리오름으로 이어지는 오름산책로를 이용해서 큰지그리오름 전망대를 가볼 생각이다.오름산책로는 대체로 평지와 낮은 돌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르막길보다는 내리막길이 더 많아 보일 정도로 아주 편안하게 걸을 수가 있다.(반대로 돌아오는 길은 오르막이 더 많다.)길이 하나로만 이뤄져 있어 길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전혀 없으나, 큰지그리오름 전망대로 가는 표지판도 200m마다 놓여 있어 맘 놓고 간다하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반겨주는 큰지그리오름은 자체의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아 난이도는 오름기준 중.......
골머리오름(석굴암) 가는길입니다.제주국립묘지 조성공사로 인해 입구 삼나무를 베어 버리는 바람에 영 보기가 안 좋네요. 천왕사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삼나무 숲길을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주차장이 보이고 그 한켠으로 석굴암 가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석굴암 가는길은 시작부터 마지막 바로 전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지옥입니다.여기도 계단 저기도 계단...사실상 끝이라고 느껴지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나면 석굴암이 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데, 이게 함정입니다. 결국은 올라와야 할 계단이라는거죠. 고로 마지막 계단은 석굴암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라는 겁니다. 석굴암앞에 가만히 서서 계곡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물한잔 들.......
이 산은 입구도 길도 없어 일반 등산객은 출입이 안되는 곳입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킬건 지키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