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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너무 고통스럽다 (푸념) (하지만 만족?) [내부링크]

하.. 진짜 글쓰기는 너무너무 어렵다. 어제 썼던 책 스틱에 대한 글은 다 쓰는데 거의 하루종일이 걸렸다. 글을 몇 시간 동안 쓰다 보면, 마치 누군가가 내 머릿속에 물을 가득 채운 느낌이 든다. 뇌가 빵빵해지면서,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는다. 더 이상의 지적 활동을 하면, 뇌가 터져버릴 것만 같달까? 이런 기분은 수능 공부할 때 느껴본 이후로 처음이다. 만약 내가 그냥 개인적인 일기나,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썼다면 고통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남들 생각 안 하고 그냥 내 식으로 막 쓰면 됐을 테니까. 하지만 '타인을 고려하는 글쓰기'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심지어 '타인에게 오랫동안 읽힐 수 있는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정말 미친 난이도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글에서도 밝혔지만, 남들에게 잘 읽히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글쓰기 공식(초사고 글쓰기+스틱+초전 설득+인간의 모든 본능을 결합시킨 정수) 글쓰기 공식

초전 설득 - 제발 악한 인간들이 이 책을 읽지 않길 바랍니다 [내부링크]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하는 걸까요?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 전체를 대상으로 '유대인 학살'이라는 신념을 전파할 수 있었을까요? -초전 설득 중에서 - 초전 설득 책 표기 이 세상에는 악한 가스라이팅과 세뇌들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수많은 악인들은 자신의 말도 안되는 생각과 가치관을 정말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설득시키죠. 도대체 그 원리가 무엇일까요. 왜 대중들은 악한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도 쉽게 설득되고 마는 걸까요. 그 이유가 바로 이 책 초전 설득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타인을 설득하는 원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기술들을 습득한다면, 원하면 언제든지 남들을 설득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우리나라에서 『설득의 심리학』을 쓰신 저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어쩌면 남들을 조종할 수도 있고, 남들의 행동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강력한 기술입니다. 장담컨대 초전 설득을 마스

책과 역사를 동시에 공부하면 벌어지는 일 [내부링크]

최근에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버스 안에서 재밌는 영상 하나를 보게 됐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 진시황에 대한 영상이었다. 이 역사 유튜브 영상에서는 진시황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낱낱이 알려줬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왕권을 잡을 수 있었던 비결. 분열되어 있던 중국 땅을 통일시킬 수 있었던 계기. 진시황의 살면서 남긴 모든 업적과 실수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줬다. 그런데... 나는 이 영상을 막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잠깐만... 이거 내가 찾던 책의 반쪽이잖아? 책은 분명 인간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도구 중 하나다. 당신이 누구든 간에 단돈 3만 원만 지불하면, 전문가의 농축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하버드대 교수의 3~5년짜리 연구 성과도 단돈 2만 원이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독서다. 만약 당신이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다면? 수많은 마케팅 전문가들이 써놓은 책들이 널려 있다

그래.. 난 쪼렙 사업가다 [내부링크]

최근에 마케팅에 대한 책 2권을 읽게 됐다. 마케팅이다 보랏빛 소가 온다 2권 모두 세스 고딘이라는 똑같은 사람이 저술한 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상당히 비슷했다. 책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았다. 아주 소규모의 특정 사람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해라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차별화부터 하라는 주장이었다. 당신의 제품이 정확히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람들의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인지를 명확히 규정하라고 조언해준다. 예를 들어 어떤 사업가가 축구화를 판다고 했을 때 축구화의 기능보다 미적 감각이 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몰빵 축구화 축구화를 패션의 일부로 보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스러운 축구화 이런 식으로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사업화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었다. (또한 저가 전략을 매우 싫어했다) 난 이 2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구상하고 있는 홈페이지 제작

인스타그램에 올려뒀던 동영상을 옮겨두려 합니다 [내부링크]

원래 계획했던 인스타그램 운영 방식은 퍼스널 브랜딩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현재는 책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발행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때문에 제가 바로 어제 올려두었던 영상이 현재 계정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이곳 블로그로 옮겨두려고 합니다. 처음에 약속드렸던대로, 인스타그램 상단에 고정을 시켜두겠다는 말은 지키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 영상은 2년이 지나기 전까지 절대로 지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약속드렸던 내용을 이렇게 어기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2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는 목표만큼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역행자 후기 - 1년 동안 책에서 말하는 대로 살아봤더니.. [내부링크]

역행자를 처음 읽은 건 22년 10월. 역행자 책 표지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23년 10월. 저는 지난 1년 동안, 이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제 삶에 그대로 적용시켜 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시점. 과연 제 모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고르파의 '역행자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자의식 해체 1단계 : 자의식 해체 자의식 : 인간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방어기제 (ex 부자들은 죄다 비윤리적인 인간들일거야. 안 그러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돈을 벌었겠어? → 부자가 되지 못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 즉 자의식) 저는 이 책에서 자의식이라는 개념을 처음 배웠습니다. 내 안에 자기합리화라는 못된 악마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이때 처음 배웠죠. (그전까지는 '내가 틀렸다'라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부끄럽네요) 아... 내 생각들이 다 '자의식'이라는 심리 기제 때문에 생겨난 못난 생각들일 수도 있겠구나... 이 깨달음을 얻은 이

안 좋은 책 10권 vs 좋은 책 10번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 권의 책을 읽었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안 좋은 책을 10번 읽느니, 차라리 좋은 책을 두고두고 10번 읽는 것이 훨씬 낫다. 그 이유는 '읽으나 마나한 책'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은 기껏 시간과 노력을 들여 책을 읽었는데도, 별다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사실 현시점. 책이라는 것은 너무 상향 올려치기?가 되어 있다. (적절한 어휘를 떠올리지 못한 저를 원망해주세요ㅠㅠ) 독서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의 정석'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기만 하면 모두가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이유님의 콘서트를 가는 것과, 아마추어 가수의 콘서트를 가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것처럼, 책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사람이 쓴 좋은 책을 읽는 것과, 별다른 성과도 못 낸 사람이 쓴 시답잖은 책을 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나는 최근에 자청님의 역행자를 보면서 이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사실

자청 : 퍼스널 브랜딩은 천박한 짓. 나 : 아! 해야겠구나 [내부링크]

나는 퍼스널 브랜딩을 극혐했던 사람이었다. "아니 능력도 없고, 성취도 없는 사람들이 뭔 놈의 강의를 하는 거야?" "저렇게 전자책 만들고, 모임으로 돈 벌면 좋나? 저건 거의 사기꾼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내 생각을 100% 확신하게 되었다. 자청님께서 직접 퍼스널 브랜딩을 까는? 영상을 찍으셨기 때문이다. - 영상 내용 중 - 직원 : 사장님, 요즘 개나 소나 다 퍼스널 브랜딩 한다는데 저도 유튜브 해야 할까 봐요 자청 : 그런 천박한 짓 왜 하지? 그거 그냥 얼굴 알려가지고, 돈 버는 척해가지고, 돈 버는 거잖아. 해당 영상에서 자청님은 ' 개인(personal) 브랜딩은... 관종이면 하고, 아니면 하지 마!'라고 결론지으신다. 그런데 나? 나는 관종은 개뿔이고, 극 I 성향이다. 식당에 가면 벨 없이 직원들에게 말 걸기조차 힘들어하는 사람... 때문에 내 마음속에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완전히 지워버렸었다. 자청님께서 저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

역행자 자청의 추천도서 총정리 (총 37권) [내부링크]

역행자에 나오는 모든 추천도서들! 역행자 추천도서 리스트 + 자청님이 여태껏 각종 유튜브와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모든 추천도서들! 유튜브 인터뷰 모습 전부 합쳐서, '자청이 추천한 책들'을 총정리 해봤습니다. 역행자 자청의 추천도서 모음집 첨부파일 자청추천도서리스트.xlsx 파일 다운로드 (엑셀 파일도 있습니다) 심리학, 지능, 사업, 마케팅 등등... 여태껏 자청님이 말씀해주신 추천도서들을 전부 모아봤는데요. 37권이라니... 정말 숫자가 어마무시합니다. 저도 리스트를 모아보면서 느낀 건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ㅠㅠ (아직 반 정도밖에 못 읽었습니다ㅜㅜ) 혹시나 추천작들이 너무 많아서, 이 중에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자청님께서 유난히 많이 강조한 도서들부터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책들은 자청님께서 블로그, 유튜브, 역행자, 강의에서 반복적으로 추천한 도서 목록입니다) 심리학 분야 클루지,욕망의 진화 - 진화심리학을 다루는 내용이다.

압도적 실력 향상을 원한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3가지 [내부링크]

어떤 분야이든 간에, 압도적인 속도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총 3가지 종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 『역행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내가 읽은 부분 1. 현재 최고인 사람들을 보면서 배워라 지금 당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가장 잘나가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배워라. 만약 당신이 블로그 실력을 쌓고 싶다면? 현재 블로그로 제일 잘나가는 사람들을 찾아봐라.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여태껏 어떤 방식으로 키워갔는지를 보고 배워라. 어중간한 사람들, 애매한 사람들한테 돈 주고 강의 듣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최고들을 보면서 연구해라. 물론 그 사람들이 직접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라고 말해주진 않은 것이다. 최고들의 시간은 비싸니까. 하지만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현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충분히 공부해 볼 수가 있다. (ex 유튜브 능력을 쌓고 싶다면,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200만 명 이상인 사람들의 채널을 보면서 공부한

스틱 책 - 다 쓰는 데 3시간 걸린 리뷰글 [내부링크]

스틱 책을 읽은 횟수 : 3회. 책을 마지막으로 읽으면서, 리뷰글을 작성하는데 걸린 시간 : 3시간. 결론적으로 스틱 책 하나에만 최소 5시간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이 도서를 읽으면서 얻게 된 모든 인사이트들. 전부 공유하겠습니다. 책 스틱 핵심 주제 스틱 표지 스틱 : 착 달라붙는다 스틱 책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메세지를 다른 사람들의 머릿속에 찰싹 달라붙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 입니다. 뭐.. 별것도 아닌 걸 알려주는 것 같다고요? 아닙니다. 책 스틱에서 알려주는 기술은 장담컨대 '수많은 광고 회사들을 망하게 만들 수도 있는 엄청난 기술'입니다 너무 호들갑 떠는 거 아니냐고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오늘 당신이 이 글을 읽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메세지들과 만났을까요? 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수많은 음식점 상표들. sns를 하면서 듣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핸드폰을 보면서 보게 되는 수많은 내용들.. 당신은 아마 족히 몇 백 개 이상의 각기 다른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을 주는 유튜브 채널 추천 [내부링크]

- 역행자 속 자청님 왈 - 나는 책 역행자를 쓰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정체성 확립을 시도했다. '나는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자기계발서를 쓰는 작가다.' 그리고 이 정체성이 현재의 역행자를 만들어줬다. 사실 나는 단 한 권의 종이책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초짜 작가에 불과하다. 엄밀히 말해, 내 전문 분야는 유튜브나 사업이라고 봐야 한다. 이렇게 초보인 내가 첫 책인 역행자를 베스트셀러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에는 정체성 확립의 도움이 컸다. 자청님께서 이토록 중요시 여기는 역행자 이론 2단계 : 정체성 확립!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에도 나와있지만 독서와 모임 참가와 환경 설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잖아요? 간단하고 편하면서 효과도 좋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래에 보이시는 유튜브 채널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유튜버들은 '무의식을 변환시켜 정체성을 형성하는 법'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하.. 나 완전 헛블로그 하고 있었네..ㅠㅠ [내부링크]

진짜 정말 너무 많이 후회된다. 너무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다... 자의식 과잉을 의식하지 못하고 일을 망쳐버렸다.. 지난 1개월 11일 정도동안 내가 블로그에 쏟은 시간이... 정말 아깝게 느껴진다. 내가 저지른 실수 역행자 자청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3가지를 실천해야 한다. 압도적 실력 향상을 원한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3가지 어떤 분야이든 간에, 압도적인 속도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총 3가지 종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blog.naver.com 상위1% 분석하기 모임 책 그런데 난... 블로그를 키울 때 이 3가지를 모두 무시했다. 의도적으로 무시하려던 건 결코 아니었다. 그냥...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대로 블로그를 쭉 운영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각종 블로그 정보들을 공부했고, 마케팅과 글쓰기에 대한 책도 열심히 읽었다.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의 정보들과 지식만으로도 블로그를 키우는 데

이론상 가장 완벽한 인생 + 첫번째 목표 설정 [내부링크]

얼마 전, 내 삶에 존재하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지 고민해봤다. 내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방해물은 무엇일까 오랜 고민 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다음 2가지였다. 성공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는 전부 알고 있지만 정작 실행을 잘 안함. 목표를 정해두지 않아서 삶에 긴장감이 없음. 또 목표가 없다 보니까 어떤 성취를 했을 때 별로 기쁘지가 않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 2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보려 한다. 우선 내가 가진 이론들을 체계화시킬 생각이다. 그리고 그 이론들을 내 삶에 하나씩 적용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내 삶에 목표라는 것을 세워보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설정해보려 한다. 성공(=꼭 돈을 벌고 유명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의미한다)을 위해 필요한 행위 목록 독서 글쓰기 운동 수면 생각(몽상하기 or 몰입) 모임 1% 분석 상상하기 휴식 기도와 성경책 읽기 심리적 오류 극복 구체적 방법

혁명의 팡파르 - 개그맨이 사업으로 45억을 벌어들인 비결 [내부링크]

일본의 한 개그맨 니시노 아카히로(혁명의 팡파르 저자) 그는 어느 날 의문의 '만화책'을 한 권 만듭니다. 사람들은 전부 "왜 개그맨이 만화책을 만들어?" "설사 성공한다고 해도 만화책으로는 돈 못 버는데.." 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했죠. 그런데 그가 만든 만화책(굴뚝마을의 푸펠)이...? 총 1억엔. 한화로 45억 원어치가 팔려버립니다...ㄷㄷ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심지어 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아카히로는 그가 만든 만화책의 영화 버전에서 제작 총지휘 역할도 맡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는? 한화로 약 242억 어치의 흥행을 기록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개그맨은 사업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개그맨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개그맨은 자신의 본업이 '개그'입니다. 여러 방송에도 나가고, 개그에 대한 연습도 해야겠죠. 하루 종일 사업에 대한 노력을 하는 수많은 사업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사업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어찌

더 브레인 - 강아지? 고양이? 노! 당신이 키워할 것은 '뇌'다 [내부링크]

더 브레인 리뷰 및 요약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뇌'가 얼마나 말도 안되게 중요한 기관인지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현대인들이 키워야 하는 것은 고양이나 강아지가 아니라 바로 더 브레인. 즉 '자신의 뇌'입니다. 삶에서 큰 깨달음을 얻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수많은 학자들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생각, 감정, 기억, 태도들이 전부 '뇌'에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아래와 같은 주장까지 펼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곧 뇌입니다" 사실 이렇게 인간을 뇌과학적 측면으로만 생각하는 관점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는 고등 생명체의 삶에는 신념, 종교, 꿈과 같이 훨씬 가치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뇌? 이건 엄청난 희소식입니다. 사실 저 또한 더 브레인에 나오는 '뇌과학적 관점'같은 것을 거부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그저 뇌라고 규정하는 수많은 심리학, 뇌과학 책들이 마음에

선언하기 (이 글을 지우면 100만원을 기부하겠습니다) [내부링크]

해당 문서는 선언할 내용이 생길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 저는 점심, 저녁을 먹는 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에 순수 재미만을 위한 유튜브 시청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사업으로 자수성가하겠다고 말해놓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 [내부링크]

난 평범한 회사원 안 할거야. 내 사업 시작해서 자수성가할거야. 부의 추월차선 타고 경제적 자유 한번 이뤄내 봐야지~ 과거의 나 불과 1달 전까지 내가 친구들한테 하고 다니던 말이다. 친구들이 내 얘기를 귓등으로 듣던, 헛소리로 듣던 나는 진지했다. 진심으로 회사원 같은 평범한 인생은 살고 싶지 않았고, 내 사업으로 부자 되기를 꿈꿨다. 그런데 요즘 내가 준비하고 있는 건? 바로 취업이다. 도대체 무슨 이런 모순적인 상황이 다 있을까? 아마 당신은 나를 이상한 사람쯤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내가 노선을 바꾼 것이 결코 아니다. 난 여전히 사업을 원하고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내가 최근 들어 취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는 좋은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크게 2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회사의 기준 우선 '좋은 회사'가 어떤 의미인지부터 밝히고 가야 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취업하는 데 쓸모없는 노력이 필요 없는 회사( ex 토익이나 대학 졸업장

엠제이 드마코 : 사업하려고 자퇴하거나, 퇴사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30대에 자수성가에 성공하고,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남자. 2020년 기준 1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남자. 그의 이름은 엠제이 드마코입니다. 한국에서는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이죠. 엠제이 드마코와 그의 람보르기니 그런데... 엠제이 드마코가 최근에 출판한 자신의 저서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당신의 사업이 충분한 돈을 벌기 전까지는 자퇴하거나, 퇴사하지 마세요. 엠제이 드마코 뭐라고?... 나 사업하고 싶어서, 자퇴하려던 참이었는데? 내 머릿속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진지하게 자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자본 창업을 시도하는 것과 대학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제가 경험한 대학에서는 돈을 버는 법이나 돈을 버는 데에 필요한 지식들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취업이 목표가 아닌 이상, 대학에 시간을 쏟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판단했죠.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

보랏빛 소가 온다 - 수준 낮은 마케터들은 모르는 책 [내부링크]

『보랏빛 소가 온다』는 20년 전에 쓰인 책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물 간, 옛날 책이죠. 왼쪽(요즘 나오는 책 표지), 오른쪽(원래 책 표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마케팅 전문가들과 브랜딩 전문가들은 이 책을 극찬합니다. 이 책을 아래와 같이 평가하죠.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 마케팅의 '마'자도 꺼내지 마라! 우주에서 가장 탁월한 마케팅 책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책이길래.. 이 정도로 호들갑을 떠는 걸까요? 이 책이 많은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는 이유 당신이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결코 이 책을 지나쳐선 안되는 이유 고르파의 책 리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무엇인가 아래의 사진은 현시대에 존재하는 마케팅의 모든 종류입니다. (진짜 엄청나게 많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Marketing이라고 하는 분야가 매우 세분화된 현시점. 당신이 만약 마케팅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스스로 던져봐야 하는 질문이

부의 치트키 -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을 알려줄게 [내부링크]

창업으로 성공하는 방법이요? 제가 경험해 보니까 다 '공식'이 있더라고요 부의 치트키의 저자 김성공님은 김성공님 코딩 교육 사업 요식업 텐트 대여 사업 창업 교육 사업 (라이프 해킹 스쿨) 등 총 8개의 다른 분야에서 사업을 동시에 운영 중인 사업가이십니다. 그는 자신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사업을 성공시켜보면서, '사업'이라는 게임의 본질을 깨달았다고 말하는데요. 창업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면, 1년 안에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주장에는 과장이 조금 섞여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1년 안에 다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실천만 한다면, 매우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사업의 공식, 부의 치트키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단기간에 리스크 없이 창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고르파의 책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부의 치트키 책 표지 창업은 곧 실험이다 창업을 한다는 것

배민다움 - 욕먹으면서 동시에 1등하는법 [내부링크]

음식점한테도 욕먹고, 소비자들한테도 욕먹고, 라이더들한테도 욕먹는 신기한 기업. 바로 배달의 민족입니다. 배달의 민족 로고 배달의 민족은 각종 수수료와 임금 문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욕을 먹고 있는데요. 사실 이토록 욕을 먹는 기업의 경우, 매출이든 순이익이든 하향세를 타는 것이 정상일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한 기업은 도태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배민은 좀 특별했습니다. 수수료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초기 때부터 지금까지 배달의 민족은 끊임없는 상승세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소비자들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성장하는 기업.. 도대체 배달의 민족의 성공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저는 그 해답을 책 배민다움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배민다움 책 표지 배달의 민족의 대표 김봉진님은 배민다움에서 '배민의 성공 비결'에 대해 밝힙니다. 아래 내용은 책을 요약 및 리뷰한 내용입니다. 배민다움 책 요약과 리뷰 김동진 대표 :

뇌과학이 말해주는 '가장 효율적인 하루'를 보내는 법 [내부링크]

평범한 사람이 천재를 따라잡는 법. 평범한 사람이 성공을 성취하는 법.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하다. 남들보다 더 훌륭한 '하루'를 살면 된다. 결국 인간이 해낼 수 있는 모든 성취는 전부 '하루 하루'가 모여서 이루어진다. 노벨상? 올림픽 금메달? 이런 엄청난 성과도 결국 하루하루의 삶이 연결되면서 시너지를 일으켜서 얻게 되는 보상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선 '하루'를 효율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러 뇌과학 책들이 말해주는 '가장 효율적인 하루'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오전 시간에는 뇌를 잘 써야 한다. - 인간의 뇌가 가장 성능이 좋을 때는 기상 후 3시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뇌를 많이 써야 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ex 독서, 글쓰기, 시험 공부 등) 만약 이때 핸드폰을 본다면, 최고급 품질의 뇌를 낭비해버리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2. 기상 후 밖으로 나가 10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차요원이 슈퍼카를 탄다? [내부링크]

슈퍼카를 타는 사람이... 출처 '주차 안내'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출처 "도대체 뭐지??;; 뭐하는 사람이야?" 해당 사진 속에 나오는 사람은 바로 조조칼국수 대표 김승현님입니다. 김승현 대표님은 보증금 1000에 월세 80만 원으로 처음 칼국수 장사를 시작하셨는데요. 현재는 연 매출 120억을 벌어들이는 사장님이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는 왜 주차요원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그가 쓴 책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에 쓰여 있었습니다. 책 간단 요약 김승현 대표님은 자신의 저서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성공 비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책 표지 한번 이 책에서 말하는 6가지 방법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 방법 : 홀로서기 사업이라는 것은 반드시 '스스로'에게 통제권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만약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면? 당신 사업의 통제권은 당

인생 방향성을 결정했습니다! [내부링크]

나 앞으로 뭐 하면서 살아야 되지...? 군 전역 후부터 끊임없이 고민했다. 나는 앞으로 어떤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걸까. 내 1차적인 목표는 경제적 자유다. 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그 후에 '진짜 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그렇다면, 현재 21살인 나는 도대체 어떤 일들을 해야 할까. 아래의 내용은 내가 지난 2달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 본 결과로 나오게 된 계획이다. 나는 이 계획을 짜면서 '오목 이론'을 항상 생각하려 했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했다. 앞으로의 내 인생 방향성 도서와 관련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키운다. (방문자 수가 목표) 이상한 마케팅에 취업한다. (반드시 이상한마케팅이여야 할 필요는 없음) 위의 2가지 과정 동안 사업 시도와 각종 경험을 계속한다. (참고글 : 내가 사업으로 자수성가하겠다고 말해놓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 내가 사업으로 자수성가하겠다고 말해놓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 난 평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개쩌는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feat. 자청) [내부링크]

자청님께서는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을 보면서, 창업 아이템를 구상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셨습니다. 책 표지 과연 그가 이 책을 통해 배웠다고 말하는 '개쩌는 사업 아이디어 떠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 (창의적인 인간이 되는 법) 1.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해보기 가끔 보다보면 서울대, 카이스트처럼 훌륭한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터무니없이 사업에 실패하곤 한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들은 누구보다도 똑똑한 머리와 인맥과, 어쩌면 집안까지 가지고 있는 이들이다. 이런 이들이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대중성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나온 사람들은 상위 1%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말은 즉, 그들은 나머지 99%의 평범한 사람들을 잘 모른다. 이런 상태에서 창업을 한다면?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상위 1%만을 겨냥한 사업만 성공시킬 수 있다. 애초에 99%의 인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

글쓰기 공식(초사고 글쓰기+스틱+초전 설득+인간의 모든 본능을 결합시킨 정수) [내부링크]

글쓰기 공식 정리 아래의 내용은 전자책 초사고 글쓰기 책 스틱 책 초전 설득 각종 서적을 통해 배운 인간의 모든 본능들 을 모두 결합시킨 글쓰기 공식입니다. 거의 제 지난 2년간의 노력이 전부 녹아있는 내용입니다. 이 모든 서적을 합쳐서 현재의 공식을 도출시킬 수 있었습니다. + 각종 유튜브에서 배운 내용들도 참고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유튜브 대본을 작성할 때도, 사업에서 마케팅을 할 때도 무조건 아래의 공식을 적용시킵니다. (이 글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제가 복습하기 위해 써둔 글임을 밝힙니다.) 0. 글쓰기의 절대 원칙 : 글은 짧고, 쉽게(구체적으로), 문단을 나누면서 쓴다. 다 쓴 후에는 시간 간격을 두고 독자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면서 고쳐 쓴다. 글쓰기 순서 1. 글의 초안을 대충 써본다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파악) (이 단계에서 내 글의 핵심 메시지를 결정한다) 2. 내 제목을 클릭할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지 분석해 본다.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 후천적 인싸 되는 법 [내부링크]

자신의 말투를 고쳐보고 싶으신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을 찾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잘 찾아오셨어요. 이 책을 통해 호감 가는 말투를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은 분명히 후천적 인싸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책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요약 및 리뷰 책 표지 이 책을 쓰신 저자 장신웨님은 약 300개 기업에서 1만명의 직원들에게 말하기 비법을 가르쳐본 경험과 현대 심리학 연구 성과를 모두 결합해서 책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를 썼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여기 나오는 내용들을 결코 흘려듣겠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하나하나 중요한 내용들이며,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자 그러면 지금부터 제대로 된 책 리뷰 및 요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당신의 의사소통 기술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러니 이 책을 찾아왔겠죠.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정확히 어떤

30대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말해주는 '사업가의 독서법' [내부링크]

30대에 리무진 관련 사업을 도전하여 자수성가한 사람 현재는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이륙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 MJ DeMarco 그의 이름은 바로 엠제이 드마코. 우리나라에서는 부의 추월차선을 쓴 저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최근 엠제이 드마코는 부의 추월차선의 후속작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들에게 사업가라면 '이런 식'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는 해당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다. 앞으로의 내 독서 습관에 큰 영향을 끼칠 내용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해당 부분을 공유하려고 한다. (아래의 내용은 책 318p~319p에 나오는 내용을 간접 인용한 내용입니다.) 사업가가 책을 읽는 방식. 당신이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행동인지를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분명 독서는 당신을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좋은 도구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때

사이트맵, rss 등록 [내부링크]

주식회사 랩추종윤. 그들이 레전드인 이유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리뷰 - 극혐 유튜브 지무비? 1장 : 세뇌당했음을 깨닫다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 - 핵심 내용 요약 에밀쿠에의 자기암시 - 절대로 읽으면 안 되는 책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천재들을 추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2장 : 자청에게 초과근무를 시키다. 가장 효율적인 뇌휴식, 명문대 교수가 직접 알려준 방법 3장 : 오만했던 학생, 참교육 씨게 당하다 모호성 오류 -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배워야 함 4장 :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한번 해보자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스킬 훔쳐가기 (아니 이런 개꿀이..) 진짜 내 인생 어떻하냐.. (x됐다) (푸념) 배민다움 - 욕먹으면서 동시에 1등하는법 뇌과학이 말해주는 '가장 효율적인 하루'를 보내는 법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차요원이 슈퍼카를 탄다? 인생 방향성을 결정했습니다!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개쩌는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feat. 자청) 글

김팀장님.. 이걸 무료로 풀면.. 김팀장님은 뭐 해먹고 살아요?(고객의 눈 강의) [내부링크]

김팀장님 무료 강의 듣다가 잠시 멈추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개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들으세요. (참고로 핵심 주제는 브랜드 블로그입니다) 이 강의와 전자책이 전부 무료라는 게 진짜 말이 안됩니다. (혹시나 김팀장님이 누구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만 설명해볼게요. 잘 아시는 분은 바로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김팀장님은 자청님과 같이 이상한 마케팅을 0에서 부터 키워내신 장본인이십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이상한 마케팅에서 나오게 됐죠. 그 후, 건강을 다 회복한 김팀장님은 '고객의 눈'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합니다. (아마 유튜브에서 마케팅에 대해 검색해보신 분들은 한번쯤 접해보셨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 그 고객의 눈이라는 브랜드에서 엄청난 혜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팀장님께서 진행하시는 사업, 마케팅 무료 강의 듣는법 1. '고객의 눈'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시고, 바로 위에 뜨는 홈페이

에밀쿠에의 자기암시 - 절대로 읽으면 안 되는 책 [내부링크]

혹시 자기암시에 대해 의심을 품고 계신가요? 자기암시가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와 같은 부정적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에밀쿠에의 자기암시'를 절대로 읽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저처럼 자기암시를 믿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밀쿠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에밀쿠에 나는 이가 빠져서 피가 나고 있는 여성에게 3번 말했다. "2분 안에 출혈이 멈춥니다. 2분 안에 출혈이 멈춥니다. 2분 안에 출혈이 멈춥니다." 그렇게 암시를 걸고 나니까 이내 그녀가 출혈을 멈췄다.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중에서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맞습니다. 이러한 일화를 자기암시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본다면, 마치 이 책을 사이비 종교와 비스무리한 것으로 치부할 겁니다.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에밀쿠에의 자기암시의 진가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만약 자기암시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천재들을 추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내부링크]

하위 15%가 상위 18%가 된 이야기 하위 15%.. 그게 내 성적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다.... 설사 어쩌다가 성적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금방 떨어져서 제자리를 되찾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우연히 유튜브에 엄청난 정보들을 제공하는 유튜버를 만나게 됐다. 참고사진 그 사람은 자신의 영상에서 '어떻게 노력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공부법', '훈련법'을 알려준 것이다. 그 영상을 본 직후, 나는 영상 속에 나오는 내용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공부했으며 실전에서 적극 활용해 봤다. 효과는 직빵으로 나타났다. 2달 정도의 시행착오 기간이 지나자, 막혀있던 혈이 뚫린 것 마냥 내 성적은 급상승을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깨닫게 된 이후로 상위 18.34%라는 성적을 얻게 됐다. 100명 중에 밑에서 15등이었던 내 등수가, 위에서 18등으로 바뀌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된 순간이었다. 부끄

2장 : 자청에게 초과근무를 시키다. [내부링크]

송명진이라는 사람은 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청에게 끊임없이 일을 시켰습니다. 오로지 '내 성공' 단 하나만을 위해서 말이죠. 1장 : 세뇌당했음을 깨닫다 A가 B를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C는 심한 세뇌를 당했습니다. 뉴스나 유튜브에선 이런 말들이 간혹 나온... blog.naver.com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꾸게 된 이후, 제가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한 곳은 유튜브였습니다. 저는 유튜브에다가 경제적 자유 성공 부자 등과 같은 키워드들을 검색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가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든 간에 자꾸만 한 사람의 유튜브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겁니다. 바로 자청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었습니다.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데, 자꾸만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지? 처음에 호기심으로 그의 영상을 클릭해 봤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5분도 버티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지능도 부족하고, 인내심도 부족했습니다. 멍청한 제 머리로

가장 효율적인 뇌휴식, 명문대 교수가 직접 알려준 방법 [내부링크]

앤드류 후버만 :미국의 유명한 신경과학자. 현재는 스탠포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재직중 그의 영상에서 '효율적인 뇌 휴식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그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설명한 내용 요약 가장 효율적인 뇌휴식법 : '90분동안 집중적인 노력 → 5~30분 동안 휴식'을 반복해라. 인간의 생물학적 시계는 90분 단위로 움직인다. 따라서 공부든, 신체 활동이든, 예술 활동이든 모든 것은 90분 단위로 끊어져야 한다. 당신이 만약 어떤 활동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90분이나 그보다 조금 적게만 노력해라. 설사 더 많이 노력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더라도, 90분을 넘기지 말고 반드시 휴식시간을 가져라. 뇌휴식을 취할 땐, 그 어떤 것에도 집중해서는 안된다. 뇌가 집중상태에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어라. 그렇게 10~30분 정도를 쉬고, 다시 90분 가량의 노력을 시작해라. 얼마 전 유튜브에서 뇌과학 관련 휴식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위의 영상을 시청하게 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3장 : 오만했던 학생, 참교육 씨게 당하다 [내부링크]

2장 : 자청에게 초과근무를 시키다. 송명진이라는 사람은 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청에게 끊임없이 일을 시켰습니다.... blog.naver.com 자청이라는 사람을 제 전용 코치 자리에 마음대로 앉힌지 대략 1년 3개월이 지나가던 시점.. 저는 그동안 자청이 알려준 대로 각종 분야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성공을 위한 나름의 준비를 단단히 갖췄다고 판단했죠. 솔직히 말해 엄청난 성공은 아닐지라도... 월에 200만원, 300만원 정도 버는 사업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각종 사업에 대한 구상과 실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2023년 9월. 현재가 되기까지 대략 4개월동안 시도해본 사업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세페이지 제작 사업 설득 컨설팅 사업 프로그래밍 사업 군대 정보를 담은 전자책 사업 어떤 사업은 실제로 수익을 내보기도 하였고, 또 어떤 사업은 주문을 받아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제

모호성 오류 -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배워야 함 [내부링크]

경제적 자유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중에는 가끔씩 실행력이 부족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머릿속으로만 구상을 하고, 실제로 실천하지는 않죠. 항상 더 좋은 계획과,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일의 효율성을 생각하지만, 정작 실천을 하진 않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실행력이 매우 부족한' 부류입니다. 머릿속으로만 구상하고, 실제로 실천을 하진 않는 일종의 몽상가와 같죠. (어제에도 저는 유튜브로 조사만 하고, 아무런 실천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실행력이 부족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학 개념을 가져와 봤습니다. 모호성 오류(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구석기 시대에 두 부족이 있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A 부족 : 새로운 것을 좋아함 B 부족 : 새로운 것을 싫어함 두 부족 중에 1000년이 지난 후에도 자손을 유지할 수 있는 부족은 과연 어느 쪽일까요?

4장 :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한번 해보자 [내부링크]

23년 8월 군대를 전역하고, 약 2달간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전역 후 본가에서 지낸 첫 1달간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군대에서 계획했던 대로 나는 운동, 독서, 글쓰기, 사업 등에 열을 다하고 있었다. 하지만 딱 1달이 지나고 나니까..... 내 열정은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나는 또다시 소파에 누워서 유튜브를 봤고, 밖에는 잘 나가지도 않았으며, 습관적으로 게임을 켰다. 너무너무너무 자괴감이 드는 날들이 쌓여갔다. 더 이상 내 모습을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내 꼬라지는 스스로 보고 있을 때면, 자괴감이 몰려왔고 우울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 이렇게 살다간 내 인생이 심하게 망가지겠다는 충동까지 들기 시작했다. 자기 계발과 성공에 대해 아무것도 없던, 루저 그 자체였던 21년도의 '나'로 돌아가는 것만 같았다. 이렇게 살 순 없다. 이젠 일어나야 될 시간이다. 군 전역 후 2달쯤이 되어가던 시점에서야 비로소 나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스킬 훔쳐가기 (아니 이런 개꿀이..) [내부링크]

돈이 되는 글쓰기 남을 설득하는 글쓰기 위의 분야에서 내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자청님이다. 그가 쓰는 글은 마치 소설책처럼 몰입감이 있고, 흥미롭게 느껴진다. 아마 자청님의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자청님이 쓰신 글 하나를 분석해보면서, 그의 글쓰기 기술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혹시나 글쓰기 공부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분석글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다같이 자청의 글쓰기 스킬을 훔쳐가보자 ㅎㅎ 해당 글은 2020년에 자청님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쓰신 글이다. 우선 제목부터 살펴보자. 제목 일단 나는 이 제목부터 미쳤다고 생각한다. 자청님이 이 간단한 제목 안에 얼마나 치밀한 심리적 기술들을 박아 넣었는지를 이해한다면, 당신도 큰 충격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제목 안에 숨겨진 기술들을 분석해보겠다. (1)

진짜 내 인생 어떻하냐.. (x됐다) (푸념) [내부링크]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이 - 만 21살 집안 형편 - 평범함. 내 계좌 상태 - 군대에서 모아온 천만원이 전부 경험 - 대학교도 제대로 못 가봄.(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이랑 별 다를 바 없음 지식 및 능력 - 글쓰기와 독서? 그 외에 별다른 능력 없음. (대학교도 평범한 수준) 돈벌이 - 사업 준비로 인해 알바도 안하고 있음. 사실상 수입 0원. 미래 - 경제적 자유라는 1차적 꿈이 있음. 하지만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4장 :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한번 해보자 23년 8월 군대를 전역하고, 약 2달간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전역 후 본가에서 지낸 첫 1달간은 꽤나 성... blog.naver.com 최근에 나는 성공을 위해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 입주했다. 내 삶에 존재하는 3가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요즘에 사업이나 독서, 글쓰기에 크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본가에 있을 때보다는

주식회사 랩추종윤. 그들이 레전드인 이유 [내부링크]

혹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공부나 도전을 하고 계신가요? 만약 위의 두 질문에 대한 대답 중 하나라도 '네'라는 대답이 나오셨다면,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회사가 한 군데 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쓴 책을 보고서, sns와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제작에 대해 큰 영감을 받았는데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제가 들려주는 얘기들을 한번 들어보신다면, sns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어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큰 영감이 되어줬던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주식회사 랩추종윤 "엥? 갑자기 주식회사?" sns와 콘텐츠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주식회사가 나와서 당황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주식회사 랩추종윤의 시작은 아래와 같은 사진에서부터였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 2명이서 방구석에서 열심히 축구에 대한 수다를 떨다. 이것이 주식회사 랩추종윤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때 당시에 방송을 시작했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리뷰 - 극혐 유튜버 지무비? [내부링크]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 구글에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라고 쳐본 적이 있다. 그랬더니 결과가.. 가히 충격적이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연관 검색어로 저런 단어들이 나오는 거지? 과연 그는 진짜 뒷광고를 하는 극혐 유튜브였을까? 극혐?인거 같은... 팬티를 팔기는 한다.. 나는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책을 구매하기 전에, 지무비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아봐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구글과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지무비라는 이름을 쳐보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과거에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는 나무위키까지도 뒤져봤다... 그런데.. 반전... 그의 과거에서는 정말 먼지 한 톨도 나오지 않았다. 연관 검색어가 무색할 정도로 지무비라는 사람은 정말 깨끗했고, 논란이 없는 사람이었다. 보통 지무비 같은 대형 인플루언서들은 논란이나 실수가 한 번쯤 있기 마련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반복하니까) + 하지만 지무비는

1장 : 20년간 가스라이팅 당한 바보 이야기 [내부링크]

A가 B를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C는 심한 세뇌를 당했습니다. 뉴스나 유튜브에선 이런 말들이 간혹 나온곤 한다. 누가 누구를 조종했다. 누가 누구를 교묘하게 이용했다. 하는 얘기들. 나는 그럴 때마다 "타인에게 조종당하는 건 바보들이나 당하는 짓이다"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내 인생에는 가스라이팅이나 세뇌라고 부를 만한 일들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다가 문득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내 삶을 집요하리만큼 철저하게 속박했던 '그 사람'의 존재가 기억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때만 생각하면 역겹고, 억울하다.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치고만 싶다. 제 인생은 '그 사람'의 가스라이팅과 세뇌로 뒤덮여진 삶이었습니다. 제 과거를 돌려주세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거야? '그 사람'을 부르기 쉽게 M이라고 바꿔 부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가 그동안 M에게 당해왔던 것들입니다. 저는 하루에 최소 9시간을 M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 - 핵심 내용 요약 [내부링크]

1. 왜 우리는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 바이블을 읽어야 하는가. 오늘날 월스트리트의 일류 트레이더들은 제시 리버모어를 유사 이래(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위대한 트레이더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주식시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심지어 리버모어의 트레이딩 기법들은 오늘날 시장에 적용되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평가받는다. 이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시장은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나도 사람이다. 손해를 볼 때도 있다. 하지만 큰 손해는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내가 전설적인 트레이더이기 때문에, 모든 투자에서 돈을 벌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그런 사람은 없다. 모든 자리에서 돈을 벌 수는 없는 법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모든 투자에서 돈을 벌려고 한다. 모든 좋은 자리를 찾아내고, 그 모든 자리에서 수익을 거두길 희망한다. 하지만 이런 일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제발 성급하게 판단해서 투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