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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6) [내부링크]

komik(인도네시아어 : 만화) Blue Beetle, Film Terbaru DC Rilis Tahun Ini - Lifestyle - Bisnis.com Blue Beetle, DC의 최신 영화 릴리스 올해 - 라이프 스타일 -Bisnis.com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lifestyle.bisnis.com/read/20230404/254/1643856/blue-beetle-film-terbaru-dc-rilis-tahun-ini&ct=ga&cd=CAIyGjgxOGRhYmEzNmI3ZjZhNWQ6Y29tOmlkOlVT&usg=AOvVaw0qEL0rxuTe1NDZTJg05dct 2023-04-05T11:09:40Z ... Comics (DC) baru saja merilis Trailer film Blue Beetle yang sebelumnya diperkenalkan pertama kali dalam sebua

하정우 보고 있나?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eXsMt5g07_k 하정우, 보고 있나? 나의 이 김 먹방을! (뜬금없는 김 먹방) HA JeongWoo, are you watching? 하정우 보고 있나? (Unexpected dried laver eating show 뜬금없는 김 먹방) HA JeongWoo, ¿estás viendo? (Espectáculo inesperado de comer laver) ハ・ジョンウ、見てますか?(意外なのりの食べ方ショー) _서찬휘(SEO ChanHwe, 2023.04.08)

운전 중 잠 깰 겸 노래방! (임재범 님 죄송합니다)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1ZIpP2EvRTA Karaoke to stay awake while driving! 운전 중 잠 깰 겸 노래방! (Special sorry to YIM Jae Bum 임재범 님 죄송합니다) ¡Karaoke para mantenerse despierto mientras se conduce! (Perdón especial a YIM Jae Bum) 運転中の眠気覚ましにカラオケ!(イム・ジェボムさんに特別に申し訳ない) _서찬휘(SEO ChanHwe, 2023.04.08)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이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2cxEQkvL0sk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이 Differences between highway and route <고속도로 달릴 때> 안 막혀서 신남 톨비 내라 해서 슬픔 <국도 달릴 때> 신호등 너무 많아 뭐 그렇지만, 공짜니까. *** <When I'm on the highway> I'm excited because the roads are open! I'm saddened that I have to pay for a toll. <When I'm on the route> TOO MANY traffic lights... However, It's FREE. *** <Cuando estoy en la carretera> ¡Estoy emocionado porque las carreteras están abiertas! Me entristece tener que pagar peaje. <Cuando estoy en la vía na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불꽃놀이 (2023.04.08)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typ55QABqmM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불꽃놀이 (2023.04.08) Uijeongbu Howon cherry blossom festival fireworks display #의정부시 #돈좀썼네 Espectáculo de fuegos artificiales de la fiesta del cerezo en flor de Uijeongbu Howon 議政府(ウィジョンブ) 虎院洞(ホワン) 桜まつり 花火大会 _서찬휘(SEO ChanHwe, 2023.04.08)

부활절 맞이 가톨릭 성가 134. 거룩하다 부활이여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DWAxx8vjzM4 어머니를 위해 연주한 가톨릭 부활절 성가. The Catholic Easter hymn, "Holy is the Resurrection"(134) played for my mother. El himno católico de Pascua, "Santa es la Resurrección", sonó para mi madre. カトリックのイースター讃美歌「聖なるは復活」を母に聞かせました。 J'engageai ma promesse #CatholicHymns #Easterday * 두턱 어쩔. _서찬휘(SEO ChanHwe, 2023.04.09)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7) [내부링크]

만화 [인터뷰] '라스트오리진' 웹툰 작가 웨히히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커리어 로드맵 특강 진행 - 헤럴드경제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mbiz.heraldcorp.com/amp/view.php%3Fud%3D20230409000029&ct=ga&cd=CAIyHjgzYmQ1NzA3N2ZiMjAxODM6Y28ua3I6a286S1I6TA&usg=AOvVaw3-iZizIr6iKCs6DHVJhCQt 2023-04-09T01:31:06Z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 2학년 학생들은 4월 6일 강의실에서 진로 설계교과, 커리어 로드맵 특강을 ... Bad Traffic [영어로 즐기는 만화] - 매경프리미엄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mk.co.kr/premium/life/vi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4) [내부링크]

만화 이제는 소설·만화까지… AI가 쓰고 그린 책들이 쏟아진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03/30/V3T2U7EKINGLPOV7UKQHINJ3QE/ 조선일보 이제는 소설·만화까지 AI가 쓰고 그린 책들이 쏟아진다 국내 첫 챗GPT 소설 내달 출간 일본선 미드저니로 그린 만화책 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책이 ... Hell [영어로 즐기는 만화] https://www.mk.co.kr/premium/life/view/2023/04/33294/ 매일경제 Hell [영어로 즐기는 만화]. 입력 2023/04/01 12:01. 수정 2023/04/03 14:18. 공유하기. 글자크기.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가 아주크게; 가 최대크게. 만화 같은 동물원 탈출… 4살 '세로'는 왜 담장을 뛰쳐나가야 했나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4/01/HRXX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5) [내부링크]

만화 공 2개로 홈런 2개…트라우트·오타니, 만화 같은 연속 홈런 - 연합뉴스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na.co.kr/view/AKR20230403028600007&ct=ga&cd=CAIyHjgzYmQ1NzA3N2ZiMjAxODM6Y28ua3I6a286S1I6TA&usg=AOvVaw2ylVyv1dCHUsQobMuM1HiJ 2023-04-03T21:51:21Z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비현실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해 '야구 *만화*의 주인공'이라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 Hell [영어로 즐기는 만화] - 매경프리미엄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mk.co.kr/premium/life/view/2023/04/33294/&ct=ga&cd=CAIyHjgzYmQ1NzA3N2ZiMjAxODM6Y28ua3I6a

인스타 라이브 : 출근길. 과연 윤석열과 이재명의 모델은 누구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mTRinzgdl0 2023년 4월 4일 아침 인스타그램 라이브 내용. 출근 전 차 안에서 1시간 40여분 떠들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유튜브가 자동 음성변환한 내용으로 교열을 보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청사포'는 '청령포'의 잘못입니다. 청령포는 영월 청사포는 부산. 갑자기 분위기 부산 갈매기. 실례했습니다. _서찬휘(2023.04.04) *** (00:02) [음악] 좌회전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출근길입니다 뭐랄까 이쪽 같은 경우는 30분 늦으면 30분 늦으면 1시간이 더 늦는 그런 형태들이 없어지기 쉽기도 하고 뭐랄까 벚꽃이 벌써 많이 졌어요 (01:51) 날씨도 어제보단 조금 쌀쌀해졌고 어제보단 조금 쌀쌀해졌어요 그리고 벚꽃도 봉꽃들이 또 어쨌든간에 지금 좀 떨어지는 모양인데 지난 주말이 피크였다고 하죠 보고 오길 잘했어요 벚꽃이 일찍지는 거는 좀 아쉽지만 (03:22) 어쨌든 완연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흑인 인어공주는, 이제 망하면 안 되는 작품이 되었다. [내부링크]

남자들밖에 없던 예능 바닥에 여성들만 나오는 예능이 조금 생겼을 때 사람들 반응 가운데 웃겼던 게 남자들이 이제 여자들에게 밀린다-였다. 고작 몇 개 생겼다고 그런 소리가 나온다. 어느 한 쪽이 보편이라 여겨지던 상황에 균열이 났다는 이유로 마치 세상이 뒤바뀐 것 같은 반응이 나오지만 현실은 고작 열에 한둘 정도 비율이다. 여전히 예능은 남자 대부분에 여자 한둘이 들어갈까 말까가 대부분이다. 롤도 여전히 장식용 꽃 수준이고. 그런 거다. 사회 권력에서 지배적 위치에 서 있는 쪽이 주도권을 늘 빼앗아가던 구도를 비판할 때 쓰는 용어를, 반대가 몇 나온다고 적용하면 곤란하지. 애초에 남녀와 백인-유색인종, 비장애인-장애인의 구도는 동등하지 않았다. 이들에 주목하는 게 나왔다고, 이들로 주인공을 삼은 게 불편하다면, 그 구도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것뿐이라고 말해야겠지. 살면서 일평생 별로 불편해 하지 않을 위치에 본인이 서 있다는 것조차 권력이다. 거 참 한국인들이 연기하는 외국산 뮤지

출근 전 머리 묶기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dVB3nRwZln0 대학 출근 전. 새벽에 부은 눈으로 양치질하며 찍음. Before work. Taken at dawn while brushing my teeth with swollen eyes. 出勤前。明け方、腫れぼったい目で歯を磨きながら撮影。 Antes del trabajo. Tomada al amanecer mientras me lavaba los dientes con los ojos hinchados.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3.31) [내부링크]

ウェブトゥーン(웹툰) OTANIACS、漫画を深く読むための副読本「B.E.」創刊 - WorkMaster(ワークマスター) Otaniacs는 Manga를 깊이 읽으려면 차장 독서 책 "B.E."를 시작했습니다 -Workmaster (Workmaster)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work-master.net/2023282239&ct=ga&cd=CAIyHDcwMjk5ZTQ2ZDc1ZTFiYjc6Y28ua3I6amE6S1I&usg=AOvVaw2bIxxbMQsLawb6aqsjHLv2 2023-03-31T01:04:22Z 最近では、*ウェブトゥーン* と呼ばれる縦読み漫画も数多く生み出されている。そのような環境下においては、名作であるにも関わらず人知れず連載が打ち切りになって ... 최근* Web Toons*라는 많은 수직 독서 만화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직렬화는 걸작 임에도 불구하고 중단됩니다 ... ヘルシーな肌見せに「キュン!

부류별 벚꽃 감상법 : 보통 사람, 정치 과몰입자, 그리고 오타쿠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kVd1Ao7YU1M?feature=share “와 벚꽃 예쁘다”와 “이런 사쿠라 같은 새끼”와 “벚꽆잎이 왜 붉은 줄 아느냐” 중 당신은 어느 쪽? 자매품 : 사쿠라쨩! _서찬휘(2023.04.01)

주52시간 노동제 사수? 문제는...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xIsODSCWKKs?feature=share 방금, "주 52시간 노동제 민주당이 지키겠습니다"라고 펼침막이 지금 지나갔어요. 40시간 플러스 12시간인 건데, 윤석열 같은 경우는 초반에 말했던 게 뭐? 100이 넘죠? 52시간이라고 하는 숫자를 지키는게 당면 목표가 되는 그런 상황인거죠. 지금 그 숫자를 더 낮추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걸 지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돼 버리는 그런 상황인 거죠. 누굴 우두머리로 놓느냐가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고, (우두머리로) 나오게 할 것인가 말게 할 것인가 그것도 그만큼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그 지점에서는 윤석열도 이재명도 용납해선 안 될 사람들이 판에 나와서 결과적으로 둘 중 하나인 윤석열이 됐다는 시점에서 우린 망한 거예요. 기본적으로. 이 숫자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더 피곤해야 될 것인가, 인 거죠. _서찬휘(2023.04.01) 52-hour workweek? The key is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2) [내부링크]

웹툰 MZ세대' 피겨 이해인의 극복기 "웹툰 그리며 힘냈어요" - 연합뉴스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na.co.kr/view/AKR20230402004700007&ct=ga&cd=CAIyHmVkZjM2MTljMWNjMjJiNDg6Y28ua3I6a286S1I6TA&usg=AOvVaw1jU-3F7OxeRazBKXGWG3Pb 2023-04-02T00:03:52Z MZ세대 이해인의 극복 방법은 '*웹툰* 그리며 즐기기'. 이해인은 시니어 무대 입문 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키가 자라면서 신체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게임 홍보도 웹툰으로"...라이엇게임즈, 네이버웹툰서 신작 독점 공개 - 전자신문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etnews.com/20230331000208&ct=ga&cd=CAIyHmVkZjM2MTljMWNjMjJiNDg6Y28ua3

AI가 인간을 이상하게 그리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닐지도 몰라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hbAdUumTc-w 이미지 생성 AI를 지금 많이 써보고 있는데, 미드저니라든지 스테이블 디퓨전, DALL-E… 문제는 그거죠. 사람을 한번 그려봐, 어디에서 뭐 하고 있는 사람을 그려봐라고 했을 때 굉장히 좀 당황스러운 결과물을 내놓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가락이 6개라든지 손이 막 허벅지에서 나온다든지 이렇습니다. 물론 기술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그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아 이거 한 3년 정도 되면 고쳐질 거야, 나아질 거야 당연히.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해요. (기계 입장에선) "왜 못해? why not?"이라고 판단한 결과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인간의 기준점으로 얘들을 판단하는게 맞는가라고 하는 점에서 보자면 기계가 생각하는 인간이 뭔가라고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는 거예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아 얘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건 뭐야

THE FIRST STRONGMAN - KILLING FIELD IN ROK [내부링크]

THE FIRST STRONGMAN - KILLING FIELD IN ROK * 본 이미지는 실제 인물과 지명과는 관계 없는 인공지능 생성물입니다. (BING image creator) _서찬휘(2023.04.03)

벚꽃놀이하면 친일이라고?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1SIv2g0WEzc?feature=share 벚꽃이 만발하고 있는 4월초입니다. 그런데 벚꽃 관련해 가지고 지금 재미난 뉴스가 하나 있는데요. 벚꽃 구경하러 사람들이 몰려 나왔을 때 "일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벚꽃을 구경하러 나오다니 이 친일파 놈들아!하면서 분기탱천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일본의 나라 꽃이 벚꽃일까요? 아닙니다. 일본의 나라꽃은 벚꽃이 아닙니다. 그럼 나라꽃이 있느냐? 일본 왕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국화꽃인데, 그럼 그 국화꽃이 일본의 나라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정확하게 얘기하면 일본에는 나라꽃이 없습니다. 다만 일본 애들이 굉장히 좋아할 뿐이에요. 덧없이 지는 것 있잖아요. 확- 하고 아름답게 폈다가 사악-하고 한 번에 지는, 그 분위기 때문에 벚꽃을 유난히 좋아할뿐입니다. 여기에다 대놓고서는 "왕벚꽃은 제주도가 원산지다!"라고 하는 걸 굳이 댈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은 그냥 사람들이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4.03) [내부링크]

웹툰 지난해 매출 1조 돌파 네이버웹툰, IP 영상화 박차 - 네이트뉴스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news.nate.com/view/20230403n06193%3Fmid%3Dn0105&ct=ga&cd=CAIyHmVkZjM2MTljMWNjMjJiNDg6Y28ua3I6a286S1I6TA&usg=AOvVaw1cgwwEveQAy7zxwxv5NSeB 2023-04-03T00:31:58Z *웹툰*·웹소설 IP 국내외 영상화 프로젝트 300여 개 작품 연재 기간에 원고료 지급하는 등 지원책 도입해 생태계 구축.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지난해 매출 ... SM+카카오 어떤 시너지 낼까…웹툰·해외진출·협업 힘줄 듯 - 한겨레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86130.html&ct=ga&cd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3.28) [내부링크]

웹툰 웹툰 '쓰레기 머학생' 작가 "웹툰 계속 그리고 싶어 의대 갔죠" - 연합뉴스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na.co.kr/view/AKR20230326024000005&ct=ga&cd=CAIyHmVkZjM2MTljMWNjMjJiNDg6Y28ua3I6a286S1I6TA&usg=AOvVaw2J9aVsgCzRhUrSXnwE4YGF 2023-03-28T03:14:31Z *웹툰*에는 주로 자기 전공에 대한 혐오와 바닥을 치는 학점, 하루 종일 피시방에서 즐기는 게임 등 불량한 대학 생활을 담았다. 그런 그가 고려대 수학교육과를 ...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매일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3Fidxno%3D317857&ct=ga&cd=CAI

도처에 아직도 수많은 이우영이 있다 - '관행'을 관짝에 처넣어라! [내부링크]

최근 <검정고무신>의 저작권으로 고생하다 세상을 떠나신 고 이우영 작가님 건으로 만화계가 시끌시끌합니다. 여전히 욕심을 놓지 못하고 대책위 바깥에서 본인들이 주도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곳도 보이는 등 난맥상은 여전하지만, 최소한 이 문제를 국회로까지 문제를 끌고 가는 성과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비단 이우영 작가님만의, 그리고 만화 쪽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작물' '작품'을 창작하는 이들의 권리를 인정하지 아니하거나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침해하는 일은 왕왕 있어 왔는데요. 어제, 3월 28일 채널A는 백승우 기자 명의로 <'재벌 3세' 갤러리 대표, 신진 작가 명예훼손·불공정 거래 혐의 조사>라는 뉴스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46484?sid=102 ‘재벌3세’ 갤러리 대표, 신진 작가 명예훼손·불공정거래 혐의 조사 고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나윤 갤러리 지오피(그레파이트 온 핑크) 대표가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3.29) [내부링크]

만화 오타니의 만화같은 세이브…日, 美넘고 WBC 세 번째 정상 - 서울경제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9N4JOD44H&ct=ga&cd=CAIyHjgzYmQ1NzA3N2ZiMjAxODM6Y28ua3I6a286S1I6TA&usg=AOvVaw27qD8cqxsyyAsEExyiTrCd 2023-03-26T23:44:06Z 오타니의 *만화*같은 세이브…日, 美넘고 WBC 세 번째 정상. 입력2023.03.22 11:56:30 수정 2023.03.22 11:56:30.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만화 야구' 주인공 오타니의 명장면 · 명대사…전 세계 야구 팬들이 열광한 이유 (현장영상) / SBS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outube.com/watch%3Fv%3DPBClSxecv

'AI'가, '자동화'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내부링크]

요즘 다시 만화 기사 스크랩을 올려보고 있는데, 사실 안 올려도 됩니다. 제 메일함에는 꼬박꼬박 알아서 쌓이고 있거든요. 그걸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서 올리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뉴스 사이트에서 특정 키워드, 이를테면 '만화'와 관련된 기사만 긁어다가(또는 API로 받아온 후) 원하는 형태로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 모양을 내 나열한 후, 이를 블로그 API를 이용해 자동으로 올리게 하는 겁니다. 저는 그 짓을 꽤 오래 해 왔습니다. 특정 시간에 알아서 올라가게. 머리가 조금만 굴러가면 이런 걸 만들어서 손을 편하게 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프로그램 꽤 자주, 다양하게 만들어서 DB에 쟁였더랬어요. 만화 쪽에서 저만큼 '관련 데이터'의 DB를 구축했던 사람이 있을까 하면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자동화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올리는 데이터를 검수하는 과정을 생략하는 경우, 1) 데이터에 문제가 있거나 2)

아저씨 롹덕후의 출근길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JvVv2Ec4d7I 웃자고 한 겁니다. 저는 아이돌 노래'도' 좋아합니다. 진짜에요. 출근길에 여자 아이돌 노래들 없으면 힘들어요. _서찬휘(2023.03.29)

청강대 출석광공 선생 나야 나 [내부링크]

ttps://www.youtube.com/shorts/5lx2FFWEaGE 물론, 광공다운 멋진 얼굴 멋진 몸매는 아니지만. 출석광공이긴 하다고요! _서찬휘(2023.03.29)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3.30) [내부링크]

웹툰 웹툰 '쓰레기 머학생' 작가 "웹툰 계속 그리고 싶어 의대 갔죠" - 연합뉴스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na.co.kr/view/AKR20230326024000005&ct=ga&cd=CAIyHmVkZjM2MTljMWNjMjJiNDg6Y28ua3I6a286S1I6TA&usg=AOvVaw2J9aVsgCzRhUrSXnwE4YGF 2023-03-28T03:14:31Z *웹툰*에는 주로 자기 전공에 대한 혐오와 바닥을 치는 학점, 하루 종일 피시방에서 즐기는 게임 등 불량한 대학 생활을 담았다. 그런 그가 고려대 수학교육과를 ...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매일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3Fidxno%3D317857&ct=ga&cd=CAI

의정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종이표를 잊지 마세요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7JMa8miaHE 의정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시간도 없는데 QR코드를 믿고 그냥 타려 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꼭 종이표를 뽑아주세요! _서찬휘(2023.03.31)

BTS 리더, RM의 스페인 인터뷰를 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 까닭.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아내가 BTS의 팬입니다. 덕분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BTS 노래들은 웬만큼 들어보았고, 그 가운데 리더 격인 RM의 행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굳이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저는 BTS의 팬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는 누구에게도 팬이 아닙니다. 만화가들에게조차 팬심이 있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의 작가라는 존경심을 표할 뿐이죠. 그러니 팬이 아니라는 말이 곧 관심 없다거나 싫어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작가와 가수는 있습니다. 이젠 팬 씩이나 할 생각은 없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저의 '지지'는 문재인이라는 인물에서 끝났습니다. 더 이상 진심으로, 또 한 인간으로서 지지하는 정치인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나 가끔 새삼 이 사람은 대단하다,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RM이 그래요. 각설하고, RM에게 관심이 갔던 까닭은 <호르몬 전쟁> 때

&lt;북회귀선&gt; - 어린 시절 만난 리비도를 다시 마주치다. [내부링크]

<북회귀선>과 만난 건 국민학생 때였나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꽤 문제적이다. 애가 만나선 안 될 물건을 만났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미 눈에 띈 건 어쩔 수 없다. 영화 <북회귀선>은 포스터만으로 일찍이 소년에게는 없던 어떤 리비도를 일깨우고 말았다. 이를테면 저 가터벨트와 허벅지. 그러니 내가 오덕질을 시작한 이래로 스타킹과 치마 사이의 공간을 보여주는 - 속칭 '절대영역'이라 불리는 - 미소녀 캐릭터를 좋아하게 된 시작점은 <북회귀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터다. 만화도 애니메이션도 아니었지만 그렇다. 가터벨트도 내게 꽤 오랜 모에 포인트였는데 그 시작점이 된 작품도 <북회귀선>이다. 하여간 너무 일렀다. 나이 먹은 이제 와서는 다 심드렁하지만… 한 시기의 리비도를 일깨운 무시무시한 작품이라는 점만큼은 분명한데, 사실 이 작품은 소설판 표지도 굉장하다. 내가 본 건 헨리 밀러 탄생 100주년 기념 출간본. 소년에게는 이것만으로도 꽤나 자극이 크긴 했지만, 관건은 나신 그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내부링크]

밑바닥에는 아직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밑바닥에는 아직 닿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도 더 밑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은 있으니까. 누가 더 밑의 밑을 향하고 있는가로 경쟁하고 싶진 않은데, 가끔은 너는 아직 살만하잖느냐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밑바닥에는 아직 닿지 않았습니다. 살다 보면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그런 따스한 조언 살다 보면 어떻게든 살아지더이다 그런 가슴 따스한 확신 알고 있기에 또는 모르고 싶기에 염치와 체면 무엇 하나 남기지 않고 아낌 없이 남김 없이 무릎 꿇을 준비 비굴할 준비 그리고 그래도 돌아올 아이 앞에서 짐짓 반가운듯 아빠 표정 지을 준비. 그렇게 의미 없이 짧은데 길게 늘이는 나의 얄팍한 하루 또 하루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질까 이제는 잘은

길복순, 너무 어떤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내부링크]

길복순이란 작품이 공개 예정이란다. 전도연 주연의 액션이라니 오오 소리가 나오긴 했는데 주인공이 유부녀에다 킬러란다. 애엄마인데 킬러이기도 한 게 아이러니란 대사도 뱉는다. 킬러 회사도 나와. 조금... 당황스럽네. 자칫 만화 <유부녀 킬러>가 영상화되면 <길복순> 따라했단 소리 나오게 생겼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든, 사람들은 일단 '엄마인데 킬러'라는 소재 자체만으로 판단할 텐데. 이래도 되나 싶네? 막 지나가는 작품들이 있어. 만화에서 핵심 키워드를 따다가 아닌 척 버무렸던 작품들 말이지. 좀... 이래도 되나... 싶네?

딱 맞아떨어질 때의 쾌감. [내부링크]

가끔 절묘한 쾌감을 느낄 때가 있다. 이를테면 복잡하게 엉켜 있는 텍스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규표현식을 이용해 한 방에 스프레드 시트용 데이터로 가공해 냈을 때. 일례로 대학교 출석부를 텍스트 에디터에 긁어다가 놓고 스프레드시트에 붙여넣기 귀찮아 정규식으로 발라내서 성적 처리용 데이터로 만들었더랬지. 그리고 또 다른 게, 생뚱맞은 공간에서 맥락을 읽어낼 만한 장면을 발견했을 때.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게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면 그게 그렇게 짜릿하다. 오늘 그런 장면을 만났다. 의정부왕도매식자재마트 별관 건물에 잠시 들어갔다가 이런 장면을 만났다. 벽에 붙어 있는 콘센트들을 보면, 처음엔 콘센트가 아닌(0) 전화선으로 시작해 그 다음부터는 220V 전기 콘센트들이 묘한 비율로 떨어져 있다. 0, 1, 1, 2, 3. 다음엔 왠지 당연히 5, 8, 13으로 연결될 것 같은 너비. 길이가 정확히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지만, 약간 억지스레 보자면 마치 피보나치 수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로또 당첨 번호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로또 당첨 번호 알려드립니다 -라는 류의 광고가 많다. 자기들의 정보를 받으면 로또에 당첨될 수 있다는 투다. 가끔 이런 식의 언변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들이 있다. 스톱옵션이나 선물투자 같은 것 정보를 드릴 테니 전화를 받으라는 둥, 이거 분명 되는 건데 왜 안 하려 하느냐는 둥. 이런 건 매달리는 흉내라도 내지, 클럽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주식이나 가상증표(예 :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로 돈 벌려면 이걸 해야 하는데 여태 안 하고 뭐하고 있느냐고, 나는 투자로 얼마를 벌었노라고 아예 호통을 치는 이들도 넘쳐난다. 유튜브에도 심지어 '혼내는' 영상이 넘쳐난다. 너네 지금 뭐하냐는 투다. 이렇게나 확신에 찬 말투로 성공과 일확천금을 보장하는 이들이 과연 남의 성공을 바라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대체로 누군가에게 뭘 알려준다는 사람들이 좌르륵 몰려 나올 때엔 그 분야에서 재미 본 사람은 이미 빠진 뒤거나, 아니면 교육이란 명목의 수업료를 챙기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식 종목이

누더기가 되어가는 구글 검색, 나무위키 방치에서부터 예견된 결과다 [내부링크]

최근 도메인만 봐도 이상한 사이트들이 구글 검색 결과를 점령하는 중이다. AI를 이용해 데이터를 마구 생성한 사이트들도 있다 하고, 특정 브라우저(예 : 크롬)로 들어올 때 내용을 출력하지 않고 리다이렉션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든 구글이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으로서의 신뢰성 자체가 순식간에 박살날 것임은 분명한 일이다. 네이버에 비교우위일 수 있었던 게 검색 성능인데 악당들에게 순식간에 놀아나는데 대처도 못하고 있다면 어쩌란 말인가. 하물며 요즘 AI들로 말미암아 검색의 시대는 갔다는 이야기마저 - 다소 오버지만 - 도는 와중인데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런 사태가 비단 최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닌 게 아니라 구글 검색결과에서 나무위키 따위가 상위에 뜨는 일이 빈번하다. 나무위키의 특징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날조와 선동으로 세상을 점령하자'쯤 된다. 애초에 마음에 안 드는 대상 욕하자고 없던 사상까지 창작해 놓고는 "나무위키가 근거다"라고

악당의 대사, 범인의 언어 [내부링크]

어떤 의혹을 받는 사람이 "나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도 아니고 '증거가 없는데, 입증책임은 너에게 있으니 가져와 봐라'라는 말을 입에 담는다면, 그건 반드시 범인이다. '처리'를 해 두었기 때문. 나는 이렇게 리스크 관리하는 사람이 직업 정치를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리스크를 떠안은 사람이 계속해서 죽어나가거든. 지금 너무나 잘 보고 있듯이. 시체 구경 덜 하고 싶다면 방법이 하나밖에 없고 그걸 본인도 잘 안다. 아니까 저렇게 덜덜 떨면서 우격다짐으로 버티고 있을 뿐. 우리 서로 편해지면 좋겠다.

만화 기사 스크랩 (2023.03.27) [내부링크]

만화 오타니의 만화같은 세이브…日, 美넘고 WBC 세 번째 정상 - 서울경제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sedaily.com/NewsView/29N4JOD44H&ct=ga&cd=CAIyHjgzYmQ1NzA3N2ZiMjAxODM6Y28ua3I6a286S1I6TA&usg=AOvVaw27qD8cqxsyyAsEExyiTrCd 2023-03-26T23:44:06Z 오타니의 *만화*같은 세이브…日, 美넘고 WBC 세 번째 정상. 입력2023.03.22 11:56:30 수정 2023.03.22 11:56:30.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만화 야구' 주인공 오타니의 명장면 · 명대사…전 세계 야구 팬들이 열광한 이유 (현장영상) / SBS https://www.google.com/url?rct=j&sa=t&url=https://www.youtube.com/watch%3Fv%3DPBClSxecv

3월 27일 국회 검정고무신 대책위 기자회견 및 대책회의에 부쳐 [내부링크]

고 이우영 작가의 사망 이후, 유족들은 한국만화가협회를 찾아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한국만화가협회를 비롯한 만화계 협단체들(한국만화가협회의 업계 내 대표성을 인정하지 않는 어느 한 단체 제외)은 연명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란 이름으로 3월 27일, 오늘 14시 40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과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만화계 단체만이 아니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을 비롯한 문화계 단체들도 참여했습니다. 국회의원들 가운데에서는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이 힘을 보탰습니다. 고인과 <검정고무신> 만화를 함께 그린 동생 이우진 작가가 눈물을 참으며 말하는 부분에서는 여러모로 속이 울컥거리는데요. 이 건이 단지 형설이라고 하는 기업에 대한 문제 제기만이 아니라 비슷한 일로 고통을 받는 이들이 다시 나오지 않게 하는 입법 절차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는다-라는 상투적인 말을 다

목구멍에서 말이 안 나가는 건, 블랙리스트 피해자여서인가 나이를 먹고 있어서인가.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저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입니다. 명단에 이름이 올랐고, 참여하던 잡지가 드잡이를 당해 백서에도 올랐습니다. 비단 그뿐만은 아닙니다. 참여했던 전시는 도록 원고를 썼다가 정권의 매타작이 겁났던 기관에서 자발적으로 검열에 나서는 바람에 썼던 글이 비매품으로 전락하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블랙리스트 건으로는 지난해에 소송 결과로 배상금을 받기도 했지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치 성향은 보수지만 한국식 우파일 수는 없는, 그래서 민주 노선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지지할 순 없는- 그래서 민주 노선을 부정하는 자라면 민주당이어도 지지해줄 순 없는. 그리고 나서 정권이 다시 한국 우파에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목구멍에서 말이 잘 안 나갑니다. 무어라 이야기를 할 때 일단 자기 검열을 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마침 오늘이 3.1절이니까, 독립운동가 웹툰 시리즈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관련자들을 볶고 있으면서 독립운동가를 예우한다고 공지를 올리는

광고 게시물 적으시는 분들께 서찬휘가 드리는 꿀팁.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저 아내와 만화 그립니다. 저는 <PAN&AL's 난임일기>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 1~3>를 베이비뉴스에 연재 중인 콘티 작가고요. <아빠, 궁금해요!>라는 타이틀도 준비 중입니다. 작업물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seochanhwe.com/37b634e7-6184-4214-8947-98b600c76e3e 만화 창작자, 삽화(2019~) 서찬휘는 STUDIO PAN&AL이라는 명의로 아내인 '육식 판다' 헤니히 권혜련과 함께 만화 창작과 삽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ww.seochanhwe.com 베이비뉴스 연재작, <작정해도 어렵네> 중 저희 캐릭터인 '알파카 씨'와 '육식 판다'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가 필요하시다면, 의뢰를 하십시오. 광고를 위해 만화를 작업하는 일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적절한 '시가'로 맞춰드리겠습니다. 의뢰와 상담 받습니다. 010-9422-7506 [email protected]

태극기 괘 쉽게 그리고 읽는 법!! [내부링크]

3654 건곤감리! BGM은 올드랭사인... 독립군 애국가.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이렇게 꼭 외치고 싶어요. 대한독립만세! 잊지 말아야 할 삼일절 날 태극기를 담은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아이의 겨울방학을 마치며.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딸이 3.1절로 방학을 마칩니다. 긴 겨울방학이었습니다. 거진 두 달여. 사정상 일정상 어딜 가 보지도 못했네요. 아쉽지만 아빠는 그 겨우내 한 해 농사를 짓기 위한 씨앗을 무던히도 열심히 키워 심었습니다. 알아주길 바랄 순 없겠지만, 아빠는 애 썼단다. 그래도 그 덕에 반 년 일정이 빼곡히 잡힌 듯합니다. 방학 내내 주로 도서관에 다녔습니다. 제가 사는 의정부는 명색이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특색 있는 도서관들이 이곳 저곳 있습니다. 미술 도서관, 과학 도서관,정보 도서관, 음악 도서관… 그 가운데에 과학 도서관과 미술 도서관을 제법 자주 다녔습니다. 아이는 책을 가져와 읽고, 아빠는 책 읽다가 글 쓰다가 하고, 엄마는 만화를 그리면서 같은 테이블에서 수 시간을 앉아 있는 겁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 상황에서 글쟁이가 글을 쓰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 도서관에 데려가서 마실 것 하나 사 주고 책 읽게 하고 학습지 시키고 그림 그리게 하면 일할 시

아이 개학 첫 날.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아이의 개학 첫 날입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 길목 앞 횡단보도까지만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침 횡단보도를 지켜주시는 할머님들은 바뀌었습니다. 이번 할머님들과도 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학하면서 봄이는 2학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바뀌고 친구들도 바뀝니다. 그리고 돌봄교실에 애를 맡기는 첫 날이기도 했습니다. 정원미달로 우여곡절 끝에 돌봄교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지만, 덕분에 학원을 돌리지 않고도 낮 동안에 원고 쓸 시간을 벌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변명할 여지가 남지 않았습니다. 눈앞에 산더미처럼 쌓인 원고들을 해치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할 텐데 말이에요. 아빠는 오늘 좀 쓸데없이 바빴습니다. 당장 다음날이 이번에 처음으로 출강하게 된 대학의 개강날이어서 수업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엄마가 마무리 지은 원고의 식자도 붙여 편집해 내보내기도 했고요. 어째서인지 자동차 번호판이 떨어져서 그 나사를 구하

비싼 똥 [내부링크]

강의를 마치고 귀가를 위해 기차역으로 오는데 느닷없이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속 불편할 일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복통은 좀 당황스러운데, 아뿔싸 이건 분명 설사다. 이대로 기차를 탔다간 분명 대형 사고를 칠 상황. 문제는 하필 들고 있는 짐이 많았단 점이다. 화장실 바닥에 식품을 내려놓긴 정말 싫었다. 역무원에게 잠시 짐을 놓고 다녀와도 물었으나, 돌아온 것은 자기들은 맡아줄 수 없으며 저-쪽에 보관함이 있다는 말이없다. 다만 유료라고... 그러나 유료인 게 문제인 상황이 아니었다. 나는 곧장 고맙단 말 직후 보관함 쪽으로 뛰었고, 5분짜리 화장실행을 위해 1500원짜리 보관함을 결제했다. 지을 밀어넣자마자 화장실로달려갔고... 속은 안전하게 비워졌고 세상은 안전한 나로 인해 평화로울 수 있었다. 참, 아까워할 수 없는 비싼 5분, 비싼 똥이었다. 변기야 너는 내 노력을 기억해주렴.

45살, 100m, 18초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아직 30대였던 때... 정확히 몇 년도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이가 아직 없었던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한 10년은 됐을 겁니다. 그 때 100m를 뛰었을 때 15초가 나왔습니다. 35살 정도에 15초면 나쁘진 않지 않나 생각했는데요. 그때 이후로 시간이 지나 애아빠도 되고 몸도 더 무거워지면서 더 늦기 전에 100m 기록을 더 남겨놓아야 할 텐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마침 산책길에 육상트랙이 있기에 아내에게 스톱워치를 부탁하고 100m를 뛰어 보았습니다. 마흔 다섯에 몸무게 77kg가 된 아저씨의 다리인데, 그래도 16초 정도가 나와주길 내심 기대했나 봅니다. 결과는… 18.01초가 나왔습니다. 약간 실망스럽습니다만, 뛰고 있을 때 속으로 세는 숫자가 꽤 길게 이어지기에 망했다 이거 20초 넘는 거 아니야?라는 심정이 되었던 것보다는 그래도 나은 숫자가 나와 다행입니다. 18초… 거 참 기묘한 기록이네요. 기대보단 못했지만 그래도 45살인데 20

네이버 인물 프로필에서 '서찬휘' 쳐 보기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네이버 인물검색에 프로필이 등록되고 나서 편한 게 있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시면 네이버 초록창에 '서찬휘'를 쳐 보세요. 쫙 나오니까"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더 상세하긴 한데, 그건 업무용 포트폴리오고……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경우는 증빙 서류를 내야 등록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적어도 지금 현 시점에서 딴 업체가 '인정'하는 경력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제깟 것들이 뭐라고 인정이고 나발이고란 심정도 없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신뢰는 보장된 경력이라고 할까요. 업체가 망하고 사이트가 없고 해서 이제 와서 확인시켜줄 방법이 없는 경력들이 아쉽긴 하지만 말이지요. 어쨌든 그래서 요즘 강의 나가면 간단하게 소개한 후 이 말을 덧붙입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시면 네이버 초록창에 '서찬휘'를 쳐 보세요. 쫙 나오니까" 데뷔가 '창작물'에만 해당해서 칼럼니스트 활동 시작인 1998년을 적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캘리그래퍼를 직업명으로 적지 못하는 것도 아쉽지만. 만화 칼럼니스트

&lt;검정 고무신&gt; 이우영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검정 고무신> 이우영 작가님께서 2023년 3월 11일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은 1992년 대원의 만화잡지 《소년챔프》의 공모전에 당선하여 만화가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검정 고무신>은 고인의 대표작으로, 이우영 이우진 형제가 만화 제작을 맡고 이영일 작가가 이야기를 맡아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연재했던 만화입니다. 연재 당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인 1960년대 서울 변두리 이야기를 담아 오랜 사랑을 받았지만, 작품과 작가가 걸어온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작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사업 등이 이어졌지만 형제 작가 둘은 2007년부터 2010년에 걸쳐 업체에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과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비롯한 일체 작품 활동 및 사업에 대한 권리를 '양도'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양도는 저작물 이용 허락과는 달리 인격권에 해당하는 부분 이외의 영역 일체를 문자 그대로 넘기는 것을 뜻합니다. 이른바 '매절'입니다. 때문에 애니메

윤서인이 &lt;검정 고무신&gt; 고 이우영 작가 사망 소식에 조롱 남긴 건에 관해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만화가 윤서인이 3월 12일 16시 38분, 전날 세상을 떠난 고 이우영 작가를 조롱했습니다. 윤서인은 지난 2019년 만화 제작으로 참여한 <공산당 선언>을 언급하며 "이 분 혹시 공산주의 만화를 그리시는 분 답게 자신의 사유재산인 저작권도 남들에게 평등하게 다 나눠주신 거 아닐까"라고 언급했습니다. 윤서인은 "혹시 어렵게 느껴진다면 영화 '신과 함께' 원작 만화가처럼 돈과 자본에 일찌감치 눈을 떠서 계약도 잘하고 수익도 알뜰하게 잘 챙겨서 막대한 부를 쌓은 훌륭한 동료 작가들에게 계약 전에 허심탄회하게 문의해보시면 되겠다" "더 이상 만화가들이 경제적인 지식의 부재로 인해 손해보는 계약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와 같은 말도 했더랬습니다. 하…. 윤서인 씨, 아무리 대표작이 고작 <조이라이드>기로서니 이렇게까지 관심을 갈구하면 어쩌나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 석 자 언급하는 것조차 당신이 세상 사는 즐거움을 더해드리는 일 같아 매우 껄끄럽습니다만……

나의 '연진이'들아, 너희는 왜 안 망하니? [내부링크]

서찬휘입니다. 저는 학폭, 다시 말해 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 이 말을 하는 게 참 우습고 조심스러운 까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에 관해서 학창시절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관대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 뇌리에도 매우 만연해 있는 관념이 있거든요. 사회가 가르쳤고, 스스로들도 납득하고, 마치 경전처럼 받아들여지는 관념. 그건 바로 '때리지 못하면 당연히 맞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가 더 큰데, '당할 만 하니까'. 그래서 많은 경우 사회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맞느니 때려라" "공부라도 잘해라" "나서지 말아라" 그래서 광고에서도 기껏 싸우고 왔다는 아들놈에게 훈계를 해놓고서는 "그래서 이겼냐?" 같은 소리나 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 말들은 교육 면에서 보자면 참 웃긴 이야기입니다. 이제서야 '아 그러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드는 모양인데, 애초에 때리고 맞고가 성립하면 안 되는 거지 맞느니 때리면 안 되는 거죠. 잘 때릴 거 아니고 '학교 공부

이글루스가 정말로 끝나는군요. [내부링크]

이글루스라는 블로그 서비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분양형 블로그 서비스로, 홈페이지보다 관리하기 쉬운 거처를 찾던 이들이 모여 매우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던 곳입니다. 특히 만화와 애니메이션 오덕층이 많이 모여 취향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교류가 있었고, 이글루스양 같은 캐릭터가 이용자층 사이에서 생성되기도 했었습니다. 이글루스를 독특하게 만든 것 가운데 하나는 밸리와 이오공감이라는 서비스였습니다. 블로그는 명칭부터가 개인적인 웹 기록장입니다. weB에 LOG가 붙은 말이죠. 그 개인을 다수로 만드는 게 밸리였고, 또 운영진에게서 좋은 글을 소개 받을 수 있었던 이오공감이었습니다. 오손도손했죠. 네이버에도 시스템은 마련돼 있습니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서는 나오기 어려운 분위기란 게 있죠. 그때를 낭만적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있는 까닭은, 어쩌면 그런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그 분위기를 박살내놓은 이들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숱한 사람들이 백범 김구

오랜만입니다. 서찬휘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서찬휘입니다. 1. 격조했습니다. 소셜 쪽에 글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거진 15년 가량을 블로그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애초에 블로그도 이글루스에서 활동하다가 네이버도 열고 이글루스를 접었던 거고, 그나마도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다가 트위터도 접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만 하던 차였습니다. 원래 심드렁해지면 옮기게 마련인데, 글을 짧고 편하게 쓰니 속내가 너무 고스란히 드러나다가 이제는 그나마도 안 드러내야겠구나 하는 심정이 들더군요. 속은 끓고 있는데 드러내면 곤란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런 때고, 사람들도 저에게서 그런 걸 원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던 차에 네이버 블로그에 자꾸 스팸만 끼고 그러길래 방치해두자니 아깝고(진심) 애드포스트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깝고(이 또한 진심) 해서. 그냥 싹 다 없애고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마음 또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습니다. 2.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만화 창작자로도 데뷔했고요. 만화 칼럼니스트 일은 계속하고 있

어제의 만화 관련 트위터 키워드 BEST 30 (2015/08/22) [내부링크]

이 글은 매일 변화하는 트위터 속 만화 관련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5분마다 100개씩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