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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데이터 저장 정리 [내부링크]

Agenda - PlayerPrefs - Json - JsonUtiliey - Security PlayerPrefs - Easy to implement - Stored in a file on disl - Easy for player to tamper with - Good for data you can afford to lose - User's preferences - Temporaty fallback for saves - Harder to serialize complex objects. - Hard to handle multiple saves. - Not made for saving game states. PlayerPrefs의 특징 - 일부 데이터를 저장하는 빠르고 더러운 방법을 원했다고 가정했을 때 PlayerPref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PlayerPrefs는 게임 실행 사이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파일은 텍스트 편집기로 쉽.......

0204-에셋구매 [내부링크]

번쩍이는 효과가 너무 성능을 먹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문이 들었다. 왜 후처리 해야만 번쩍이는가? 말 그대로 후처리로 이미 그려진 것들은 한 번 더 그리면서 이쁘게 해주는 건데 정지 화상에서도 번쩍이는 것처럼 보인다면 굳이 한 번 더 그릴 필요가 없지 않나? 그릴 때 번쩍이게 그리면 모든 게 해결 아닐까? 그래서 아티스트 방에 물어보니까 혼합옵션이라고 한단다. 아트하는 사람에겐 기본소양이란다 드로우라는 용어가 서로 다르게 쓰여서 대화에 약간 혼선이 있었다. 그리하여 에셋을 구매했다. 벌써부터 기대됨(번쩍번쩍) 히히

[유니티] 수직 수평 스크롤 뷰 [내부링크]

수직 수평으로 스크롤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만들면서 알게 된 점. 기존 유니티 라이브러리를 상속하면 인스펙터에도 똑같이 노출됨. Inspector에서 기존의 ScrollRect와 완전히 동일하게 작동함. 상속을 받았기 때문에 오버라이딩해서 기능 추가하거나 고쳐쓰기도 가능하다. 당연한 건데 생각 못 하고 있었다.

Rider 구매 [내부링크]

IDE를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RIDER로 변경했다. 오딘 인스펙터를 넣으니까 비주얼 스튜디오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vscode로 바꾸려다가 인텔리전스가 열받게 할게 뻔해서 rider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구매 후 삶의 질이 많이 올랐다. 사길 잘했다. 일단 오탈자 다 잡아주고 이름도 권장해 주고 심지어 코드도 보기 좋게 바꿔준다!! 그리고 namespace 도 알아서 등록해 준다. 이 정도면 거의 비서 아닌가? 또 라이더를 쓰니까 좋은 게 linq 만들기 개 편하고 지금은 비주얼 스튜디오보다 가볍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역시 메모리를 많이 점유하고 프로젝트가 비대해지면 그만큼 많이 느려지고 메모리 누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rider.......

타격감 좋게 하는 법 참고영상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JdEqssNZ-U&t=12s

UI작업 [내부링크]

저번에 만든 수직 수평 스크롤 뷰에 요소들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드라이브에 위와 같은 테이블을 만들고 읽어서 powertable에 등록한다. 코드는 아래와 같다. 각 파워들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고 string으로 연결되어 있다. 4개가 1세트다 시작하면 powerTable에서 Lv0의 파워들만 가져와서 등록해 준다. 한국어로 설명하기 너무나도 어렵네 모르겠다. 설명할 수가 없다. 버튼의 수가 적어서 그냥 하드코딩했다. 그 외 종료 버튼이라던가 윈도를 띄운다던가 만들었다.

0112 [내부링크]

오늘은 잠에서 깼는데도 안일어나고 버텼다. 그냥 일어나기 싫었다. 늦게 일어나니까 밥도 늦게 먹게 되고 하루가 참 힘들다

0113 [내부링크]

내 폰에서 100FPS가 나와서 60FPS 정도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39 정도면 내 예상보다 프레임이 너무 낮다 FX퀄러티를 낮춰야한다. 후처리를 꺼볼까?

0114 [내부링크]

작업모임에서 아는 사람이 술집을 오픈해서 거기에 놀러 갔다. 한남동 뷰 술집은 바 형태에 테이블 하나가 있다. 엑셀로 만들어진 차림표 매콤한 청양고추 파스타 상당히 맛있었다. 금이 들어가 있는 민속주 민속주만 파는데 분위기는 모던 바 느낌이어서 신선했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셔서 술 깰 겸 한 시간 정도 걸었다. 오늘은 작업을 1도 안 했고 내일도 안 할 예정이다. ===== ====== 틈날 때마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게임 ost를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다. 게임 ost에 맞는 스토리와 내가 플레이했던 경험에 대한 비디오를 구상하고 있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연습 열심히 하자

0115-레아집들이 [내부링크]

레아,현진 부부 집들이를 했다. 이사는 오래전에 했는데 레아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내 춘천, 다은 임신으로 인해 늦어졌다. 가는 길이 새롭고 참 멀다고 느꼈는데 바로 옆 동네가 전에 잠깐 다녔던 직장이어서 놀랐다. 도착하자마자 여러 가지 차려줘서 엄청 먹고, 치킨 진짜 오랜만에 먹고. 현진 씨가 자꾸 술 먹여서 맥주도 많이 마셨다. 2리터 마셨다. 술도 술인데 계속해서 먹을 걸 줘서 토할뻔했다. 다은은 임신을 해서 레아가 출산 유경험자로서 앞으로 힘들 거라고 꼰대질 엄청 함. 다은남편을 처음 봤는데 참 멋있는 형님이었다. 현진 씨는 레아 보고 로봇이 로봇 낳았다고... ㅋㅋㅋㅋㅋㅋ 현진씨는 나한테 없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어.......

0119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5kNPlUV7w 재미있다. 게임 기획 공부하려고 여러 가지 보고 있는데 이 채널 너무 좋은 듯. 3D처럼 안 보이는데 나중에라도 입체효과 넣고 싶어서 3D로 진행한 프로젝트를 2D로 바꿨다. 성능 문제 때문이다. 3D를 최적화할 시간에 콘텐츠 추가에 더 투자하기로 했다. 바뀐 화면 2D로 바꾸니까 3D를 이용한 여러 가지 기능들이 다 말썽이어서 충돌이나 트리거 체크를 다 2D 컬리전으로 바꾸는 귀찮은 작업을 진행했고 피격 시 디스토션 효과가 나오지 않는데 2D 용으로 따로 제작할까 또 고민된다. 전화를 많이 했는데 전화하다가 하나 깨달은 것이 혼자 할 때랑 팀으로 할 때 프로젝트의 완성 여부에 차이.......

유지보수하기 어렵게 코딩하는 방법: 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 [내부링크]

저자의 말 진심을 다해 이 책에서 제시한 규칙을 지켜 코딩한다면 본인 외에는 누구도 그 코드를 유지보수 할 수 없게 된다. 즉, 평생 직장을 보장받게 될 것이다. 혹은 모든 규칙을 진심으로 따른다면 본인조차도 자신이 만든 코드를 유지보수 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다! 책에서 인상적인 내용 쉽게 찾지 못하게 숨겨라 - 16진수 값 $0204FB를 할당할 상수 변수명으로 blue 대신 LancelotsFavouriteColour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자 - 영화 주인공인 랜슬롯이 좋아하는 색을 모르는 유지보수 프로그래머가 있다면 프로그래머로서 자질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추상화하라 - 가능한 it, everything, data, handle, do, perform 같은.......

0120 [내부링크]

거실에서 그냥 멍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구조에 결함이 있다는 생각이 나면서 올바른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져서 급하게 종이에 적었다. 적는 도중에 생각들이 날아가서 다 못 적어 아쉽긴 했는데 이 정도로도 만족한다. 그리고 신나게 코딩했다. 밤에 2시간 뛰고 와서 다큐 하나 틀었는데 와 너무 보기 아까워서 도중에 멈춤. 닌텐도가 패미컴으로 다 누르고 있을 때 배경의 다큐. 지금의 세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때의 세가는 참 멋잇네.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오오 16BIT.... 주말에 할 일 목록 - 내방 정리 - 거실 정리 - 데스크톱에서 중요 자료 백업 후 하드 밀어버리기 - 수육하기

혼자 [내부링크]

동거인이 있긴 하지만, 나는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내 방을 정리해 주는 사람도 정리해 두는 습관도 없다. 매일 방을 정리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사실 방을 정리한다거나 하는 건 신경 쓰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정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창문을 활짝 열고 이불을 반듯하게 개고 청소도 한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편의점이나 슈퍼 같은 곳에서 맥주를 몇 캔 사 와서 방문을 열고 의자에 앉아 말끔해진 방을 그냥 본다. '무엇이 변했을까?' ' 평소에는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싶은 날이 있다. 오늘이 그렇다.

0126 [내부링크]

오늘은 평소보다 늦은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어제 주문한 만년필 잉크가 배송되어서 와서 오랜만에 만년필을 이용해 일기도 쓰고 또 머릿속에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이 나 감정들도 종이에 무작정 휘갈겼다. 팬을 이용해서 글을 쓸 때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되는데 그 기분이 참 좋고 지금 가장 쓰고 싶은 내용을 계속해서 적어 나아가다 보면 쓰는 시간에 비례해 주제가 바뀌는데 특히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 주제의 내용들이 있다. 아마 그 부분이 내 안쪽에서(무의식중에)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부분이며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일 것이라 생각하니 나는 나에게도 참 관심이 없구나 하며 반성했다. 그래서 오늘은 나에 대해 조.......

0127-작업 [내부링크]

작업을 시작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작업시간도 중요하고 다른 시간도 중요하다. 3D에서 2D로 바꾸고 하기 싫은 작업들을 해치웠다. 어려울 거 같아서 땡깡 부리고 안 하고 있었는데 그냥 하니까 의외로 쉽게 되더라. 신기했다. 파티클을 렌더링 하는데 순서지정이 이상하게 자꾸 안돼서 조금 애를 먹었다. 원인은 순서 지정은 똑바로 들어갔는데 두 개를 동시에 렌더 할 때 색이 겹치는 현상이 있었고 색이 겹쳐졌을 때 진한 색이 무조건 앞에 와서 순서가 안 맞는 것처럼 보인 것이었다. 아직 해결을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폭발 색만 푸른색으로 바꿔놨다. 해결 후 문서화해서 깃이나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유튜브도 찍을까? 고민된다. 시.......

싱글턴, 싱글톤 Singleton [내부링크]

싱글톤 패턴의 개념과 정의는 너무나도 자료가 많아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싱글톤의 특징 싱글톤은 오직 한 개의 클래스 인스턴스만 갖도록 보장합니다. 인스턴스가 여러 개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외부 시스템과 상호작용 하면서 전역 상태를 관리하는 클래스 같은 게 그렇습니다. 파일 시스템 API를 래핑하는 클래스가 있다고 할 때. 파일 작업을 완료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이 클래스는 비동기로 동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즉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업들을 서로 조율해야 합니다. 한쪽에서는 파일을 생성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방금 생성한 파일을 삭제하려 한다면, 래.......

MBTI 유형검사 만들기 - 0 [내부링크]

최근 들어 유형검사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하다 보니까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그래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가장 기본적(?)인 MBTI 유형검사를 분석했다. 각 요소들의 특징 나열 로직 로직을 대충 생각해 봤는데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완성되면 테스트를 거쳐야지 자바스크립트와 html, css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공부한 적 없는 언어여서 쓰는데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웹 개발도 참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교양으로 공부를 계속해볼까라는 생각도 잠깐 스쳐 지나갔다. 이제 문제를 생각해 내야 하는데 책을 보던지 기존 유형검사를 카피-변형 하던지 해야겠다.

나는 계획을 안 한다 [내부링크]

깃발은 꼽고 방향은 정하되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기로 했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내 안으로 침전해서 나온 결론이다. 나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이제는 정확하게는 예측을 하려 들지 않아야겠다. 내일, 다음 주, 내년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닫아놓은 계 안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나 스스로를 믿고 모든 순간, 모든 상황에서 나는 그저 나로서 그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고, 뜻밖의 실패와 불행을 겪게 된다. 그냥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예측하지 못하는 것을 예측하면 미리 나의 행동을 결정해 버리게 된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예측이라는 사슬로 묶어버리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미래.......

회의 [내부링크]

집에서 회의를 했다. 기획자 양반이 허리 디스크로 작년부터 고생하더니 아직도 힘들어해서 그냥 누워서 했다. 자기는 작년에는 거의 누워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누워서 그동안 밀리 넷플릭스 다큐 다 보고 영상도 다 봤단다 그러다가 우리가 인디게임을 언제까지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본인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만든다고 또 스컬이나, 던 그리드 같은 게임 만든 팀을 보면 그 팀으로 쭉 이어서 차기작을 만드는 게 너무 부럽다고... 기획자가 가져온 기획은 총 4가지였는데 모두 개발 기간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같이 할 사람을 찾고 계속 만나고 다니는 거 같았다. 그리고 투자도 받을 계획이라고 하는데.......

0107 [내부링크]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노잼인 거 같아서 퍼즐로 기획을 바꾸려다가 겨우겨우 마음을 다잡았다. 스테이지 생성기를 만들었으나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보다 랜덤으로 뿌리는 게 더 재미있는 거 같고(일단 나는 그렇다) 스테이지를 만들어도 유저에게 어떤 식으로 제공해야 할지 나는 잘 모르겠다. 랜덤에 여러 가지 재미요소들을 더 추가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시간이 너무 빠른 속도로 흐른다. 쌀이 먹고싶다. 백반 나에게는 백반이 필요하다. ----객관성 테스트 문제 하나가 번역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10번 문제가 이상하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나는 지금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 자야겠다.

도파민형 인간 [내부링크]

무서운 내용의 책이었다. 계속해서 읽지 못하고 몇 번에 나누어 읽었다. 일단 나는 도파민형 인간인 거 같다.(도파민형 천재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천재는 못되고) 1. 도파민형 천재는 늘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탓에 항상 몰골이 말이 아니다. 양말은 짝짝이에, 머리가 산발인 것은 기본인, 일상과 관련된 것은 죄다 관심 밖이다... 2. 현재를 즐기는 여유를 포기하고 미래의 자원을 극대화하는 데 온 몸과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3. 미래와 현재 사이의 저울이 크게 기울어져 있다.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더 많은 성취를 원한다. 천재라는 부분만 빼고는 지금까지의 내 행태와 많이 비슷하다. 저자는 아무리 영특하고 창의적인 사람이라.......

0108 [내부링크]

매일 달리기를 한다. 가끔 버스랑 대결을 하는데 할 때마다 조금씩이지만 내가 따라잡고 있다. 버스가 신호에 걸리면 내가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오늘은 참 아쉬웠다.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에 좀 쉬고 싶어서 발걸음도 느려지고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 에라 모르겠다 해버린 게 실수였다. 그때 좀만 더 했으면 내가 오늘 이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으로 생각해 보면 이게 지금의 내 한계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저기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오만한 생각이지는 않을까 하여간 오늘은 내가 졌다. 아니 거의 이겼다.ㅋㅋ ------ 창피해서 지움.

1.9새벽 [내부링크]

머리 쓰는 힐링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 나는... 아무튼 그랬다. 다 부셔도 힐링 되잖아? - PS5가 맛탱이가 가서 계속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작년 초에 처음 구매했을 때부터 그랬는데 그냥 귀찮기도 하고 가끔 꺼지는 현상이라 내버려 뒀는데 요즘 들어서 너무 심해져 서비스센터에 들고 갈 시간은 없고 그래서 직접 고쳐보려고 했다. 공장초기화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해서 공장 초기화를 했으나 소용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게 게임뿐만 아니라 유튜브, 와차를 보는데도 멈춘다는 게 좀 이상했다. 유튜브나 와야 같은 것은 프로세서 성능도 조금만 쓰고 GPU도 조금만 쓸 텐데 왜 멈출까? 내가 4k로 보는 것도 아니어서 궁리를 해보니까 혹시.......

0109 [내부링크]

달리기하는데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마구 생각나며 의욕이 생겨났다. 요즘 재미에 대해서 탐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정보들이 날아가기 전에 시간을 내서 정리를 좀 해야겠다. 러닝 끝나고 와서 책 읽고 좀 회의로 떠드는데 노트북의 마이크가 고장 났다. 도중에 지구 평평론-mbti로 주제가 넘어갔다. 요즘은 자소서에도 MBTI가 뭐다 하는 게 많이 올라와서 당혹스러운 일이 많다고 한다. 웹캠에 피아노가 보이자 사람들이 자장가 쳐달라 해서 자장가도 쳤다. 인디게임 만드는 사이트 게시판에서 게임 테스트해달라는 사람(모름)과 서로 피드백 주고받음 만드는 거가 즐거워 보이는 사람이다 덕담 주고받기 ------- 누나가 스파이더맨 영화 보고.......

야식 [내부링크]

프로젝트 들어가면서 낮밤이 바뀌었다. 이 시간이 되면 항상 배가 고파서 여러가지 시도하는데 오늘만든 건 좀 괜찮아서 레시피로 기록. 출출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식용유 계란 소세지 레드페퍼 대파 슬라이스치즈 맛소금 와인 한잔 하고... 우동 먹어야겠다.

1.10낮 [내부링크]

책을 사면 돈 내고 증정용 슈프림골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버블건이랑 수첩, 사은품 쿠키와 티슈

0111 [내부링크]

총알 같은걸 추가했다. 색깔 맞추는 간단한 퍼즐을 넣으려고 총알을 하나 추가했는데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앞으로 하나 추가 하고 UI/UX 올리고 레벨디자인하고 IAP 붙이면 끝이다 시간이 허용된다면 레이저빔이나 폭탄 같은 걸 추가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0112 [내부링크]

유튜브 보고 레이저를 만들었는데 쓸 수가 없다. 파티클시스템의 콜리전, 트리거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 공부하면서 만들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른 방식으로 레이저를 만들어야 겠다. 아 그리고 오늘은 아빠 생일이다. 아빠한테 전화하고 생일 선물을 뭐로 주지 아직 안정했는데 이번 주 할 게 너무 많네 벌써 수요일이야...

bugfix [내부링크]

웹io 만드는 거 재미있는데 알 수 없는 버그가 자꾸 생긴다. 도메인쪽 오류인 거 같은데 아 되었다 다잡았다. ㅋㅋㅋ

매너리즘극복 [내부링크]

git.io를 이용해서 플래시처럼 만드는게 재미있다. 이번에 만든 거처럼 타겟을 잡고 거기에 맞춰 기획해야겠다 그리고 무조건 완성보다 작게 만들고 배포 후 반응을 지켜보는게 퀄리티와 멘탈관리 면에서 더 좋다 나에게 좋은 경험 이었다 다음 게임들 이렇게 개발해야겠다. 앞으로

1.2 [내부링크]

이사람은 나보다 3년 더 했고 3주전부터 루트모션 붙잡고 싸우더니 결국 해냈다. 2년전에 레이턴시 문제로 포기했던 프로젝트의 원인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키워드 : 스냅샷 인터폴레이션

1.2-2 [내부링크]

피곤하다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러 왔다. 누나가 초밥집을 예약했는데 맛있었다. 난 요즘 계속 실수만 하는 거 같다.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아빠랑 엄마가 나를 배려해서 말하는 게 느껴졌다. 그동안은 내가 눈치채지 못했었다. 누나는 나를 배려하지 않는 게 확실하다. 그래도 초밥집은 나랑 같이 골랐다.

1.2-3 [내부링크]

부모님이 가시고 나서 집에서 혼자 게임하고 오랜만에 피아노를 쳤다. 집이 추워서 손가락이 잘 안움직인다 엄빠와의 대화, 프로젝트 등 머리가 어지러워서 사람들과 남산을 올랐다. 그러나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 34살이 되었다 혼자 달리기라도 해야겠다. ------------------------------------------------------------ 라고 한다 ㅅㄱ 오늘 부터 술을 자제하도록 하자.

12월 정산 [내부링크]

잘한 점 - 자기개발에 시간을 많이 썼다. - 규칙적인 운동. 못한 점 - 자기개발에 시간을 많이 썼다. - 일을 하는 시간이 적음. 개선 방향 - 휴식을 충분히 취했으니 앞으로는 일로 변경할 것. - 운동을 나누어서 하는 것 테스트해 보기[운동시간이 길어진 후부터 그다음 휴식시간이 꼭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됨] - 자기개발 시간과 일하는 시간을 분리할 것.

1.03기획회의 및 1월 목표 [내부링크]

1억 원을 벌기 위해서 기획회의를 했다. 초기 나 혼자 공책에 일단 끄적여 본 기획 유저를 쫓아오는 유도미사일을 이용해서 적을 격추시키는 게임 좀 더 정돈된 기획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었다. 버튼 하나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는 걸 기본 골자로 하는 2D 종스크롤 슈팅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 공격을 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몇 가지 나왔는데 1. 좌우 끝에 가면 적에게 유도미사일 발사 2. 방향을 바꾸는 동시에 추사체 발사 3. 적의 탄 근처에서 방향 변경 시 반격이 가능 기획하다가 바람 좀 쐬자고 갑자기 야외로 이동 술은 자제하기로 하여 라면으로 대체 흔한 개발자의 식사.jpg 자신의 게임 철학을 설파하는 아저씨 강추위를 견.......

1.4 [내부링크]

VFX 효과 추가

환경설정에 대해서 [내부링크]

작심삼일은 보통 마음먹은 게 사흘을 못 가서 흐지부지되는 행태를 이르는 말이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심을 3일 이상 지속하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생각한다. 나에 빗대어 생각하면 그렇다. 힘든 일을 시작할 때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세로토닌 분비는 72시간가량이므로 72시간이 지나면 세로토닌 작용이 끝나 목표가 더욱 힘들게 느껴지고 포기하고 싶어지게 된다. 보통사람이라면 그렇다. 극복을 위해 생각한 것은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다.(하기 싫더라도 강제로 하도록 하거나, 세로토닌 분비 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기 위해) 노.......

1.4-2 [내부링크]

후처리 추가 피격 시 카메라 흔들림과 렌즈 디스토션 피격 사운드 방향 변경이 나오는 이펙트 변경 계속해서 작업 중.. 전에 같이 개발했던 기획자에게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아마도 프로젝트를 같이 하자고 할 거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된다. 혼자서 계속 생각하다 보면 오히려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거 같다. 연초이고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이 가까워지는 만큼 여러 군대서 연락이 계속해서 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잠을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계속 꿈을 꾸는데 어떤 부분에서 심장 두근거리며 깨고 호흡이 빨라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난 참 애 같은 면이 있는 것 같다. 이펙트 꽃으로 바꿔야겠다.

1.5 [내부링크]

스테이지 구성 어떻게 해야 스테이지를 빠르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적과 장애물을 배치하는 걸 칸으로 나눠서 손글씨 연습하려 산 모눈종이에 일단 그려봤다. (듀얼모니터인데 모니터 하나 켜기 귀찮아서 그냥 종이쓸라고) 인 게임에 적용한 모습(feat. 막노동) 막노동 하면서 규칙을 찾아냈다. 자동화 로직은 생각해놨으니까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코딩하자... 게임 영상 - 난도는 상당히 높다...

12.28 [내부링크]

동급생 책을 다 읽었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도 거의 다 읽었는데 독후감으로 쓰기에는 쉽지 않은 거 같다. USB-C to hdmi케이블을 사서 프로젝터에 연결 해보았는데 동작하지 않는다. 잘못샀다. USB3.0으로 재구매 예정 요즘 책을 필사하는 게 재미있다. 취미생활로 좋은 거 같다. 글씨 쓰려고 사인펜이랑 네임펜 그리고 책받침 하나 사 왔다. 점심으로는 수삼 갈비탕을 먹고 저녁으로는 한솥에서 고기고기 도시락 먹었다. 저녁 먹고 1시간 뛰는 거만 지키고 거의 무계획으로 산다. 책 보고 게임하고 게임하고 책 보고 유튜브 보고 지식채널 E 보려고 와차 결제도 했다. 앞집 인간들은 새벽인데도 장구(?), 밥상인지 아무튼 그딴 거를 두들.......

12.29 [내부링크]

신고 완료 안녕히 주무세요

12.29 [내부링크]

울펜슈타인 블랙북 - 예전에 재미있게 보다가 프로젝트에 밀려서 못 본 거를 다시 보려고 빌렸다. "존카멕 그는 신이야!" 유니티로 배우는 게임 인공지능 - 코드 훔치려고 빌린 책 프로그래머를 위한 선형대수 - 과외 받으려고 산 책인데 언어 당연히 C, C++ 일 줄 알았는데 루비를 쓰네 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빌렸다. 좋아하는 책은 항상 읽기 전에 기대가 된다. 그런 면에서 게임과 비슷하다. 게임도 구매해서 집에 들고 오는 그 순간이 가장 재미있다. 운동하고 와서 맥주 한 캔 마셨다. 커피, 맥주 끊으려 생각만 하고 있다. 자다가 가끔 엄청 두근거리며 깰 때가 있다. 매일 다른 꿈을 꾼다. 그러나 항상 비.......

12.30 [내부링크]

신념과 가치에 대해 찾고 고민했다. 그러다 보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죽음은 내 옆에 항상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부모님은 장례식 때문에 누나와 나를 집에 두고 나갔고 나와 누나는 누나 친구인 홍혜림 누나 집에 가서 하루 잤다. 그날 밤 접게 전사라는 만화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날 나는 관이 무덤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이제 증조할아버지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 해 친구 현호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현호 어머니 장례식장에 갔다. 어떻게 연락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12.31 [내부링크]

AI에 대해서 구현 추억의 나야 안녕 난 지금까지 살아있단다. 니가 상상도 못할 업적을 이뤘단다.

말그릇 - 김윤나 [내부링크]

읽는 중. 그 동안의 내가 후회된다. 그만큼 변할 수 있는 내가 기대된다. 그러나

각서 [내부링크]

35살까지 게임 출시 못하면 한강에 뛰어들겠습니다.

幻の命 - sekainoowari [내부링크]

2010년 발매된 sekainoowari의 첫 싱글이다. 난 오늘(12.31) 처음 들었다. 21.12.31 듣다가 길에서 울었다 이유는 모름 가사나 멜로디가 너무.. 안타까운 게 나랑 곂쳐보였나 사오리 피아노 잘친다 롤랜드 피아노 소리 청명하네 롤렌드 살 껄 "환상을 꿈에서 만났다면 그것은 환상이 아니야" We named the life of phantom, "TSUKUSHI". It was a night with the red moon blazing beautifully.

1.1 [내부링크]

엄빠가 올라왔다. 요즘은 깊게 잠들지 못한다. 깊게 잠들면 깬다. 오늘도 새벽에 잠을 설쳐서 오전에 자려 했으나 누나가 시끄럽게 하여 또 잠을 못 잤고, 엄빠 올라온다고 청소하자 해서 일어나 청소했다. 열받았다.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냥 흘려보낼 수밖에 가족끼리 점심 먹고 옥상에 올라가 선물 받은 비눗방울 개틀링 건을 사용해 보았다. 비눗방울은 기대 이상으로 많이 나왔고 아름다웠다. 마음은 치유되었다. 어떤 방울들은 멀리 가기도 하고 오래 살아남기도 했다. 적당히 쌀쌀하고 딱 기분 좋을 정도로 부는 바람도 좋았다. 방울 놀이 끝내고 와서 엄마가 내려준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엄마 - 백수 아빠 - 백수 나 - 백.......

동급생 - 프레드 울만 [내부링크]

프레드 울만은 유대계 독일인이고 화가였다고 한다. 화가답게 소설의 묘사는 매우 뛰어나다. 이 소설을 좀 더 일찍 읽었어야 했다. 소설을 다 읽고 나서 한참을 멍 때리고 있다가. 눈물도 났다. 우정에 대해서 관계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묘사했고 생각할 거리도 많았다. 중반에 주인공과 콘라딘의 말싸움 후에 서서히 멀어지게 되는데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왜 그들은 자기의 감정에 충실하지 않았을까... 너무나도 안타깝다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포기해 버린 것일까. 그들은 서로를 너무 배려 한 것일까, 그게 정말 배려일까.. 배려하는 것도 잘 모르겠다 나는 내가 등장인물보다 멍청해서 그런 걸까 그 상황에서 다른 식으로 행동하는 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