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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진짜 내 손 같은 의수가 필요하다면 실로바이오닉으로 [내부링크]

어느덧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의 달력을 새로 꺼내든 게 어제 같은 데 시간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 연말이 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하게 되는 이야기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 일 겁니다. 이 이야기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거 알고 있으셨나요? 근거를 요약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기억의 강도를 정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가 줄어들어 기억이 흐릿해지면서 남아 있는 기억이 많지 않고 신체가 노화되면서 뇌 신경망이 둔해져 뇌가 인지하는 이미지 양이 줄어 머리에 각인되는 이미지가 적어지므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경험은 줄고 익숙함이 늘어 인상 깊게 남는 일이 줄기 때문에 뇌가 반응하지 않고 개별적인 기억을 하나의 기억으로 단순화시켜 시간이 빨리 간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근거들을 보고 있자니 아~그래서 그렇게 느껴졌구나 공감이 가면서 부모님 생각이 났

내 발에 딱 맞는 편안한 의족 제작은 실로바이오닉 [내부링크]

수능이 다가오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12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능 날, 지금까지 준비해 온 대로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여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실로바이오닉이 응원하겠습니다. 그 옆에서 마음 졸이며 일련의 과정을 함께 하신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K. 오브 라이어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기존의 의족을 착용하시다 실로바이오닉에서 편안한 의족을 제작하러 오신 고객님입니다. 의족은 발의 기능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님께서 착용하셨을 때 편하게 착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과 원하시는 바를 충분한 조율을 통해 제작이 이뤄집니다. 고객님께 100% 맞춤으로 제작된 의족을 착용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발은 신체적인 균형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수평자를 이용하여 착용 후 균형이 맞는지 살펴봅니다. 고객님 발에 딱 맞는 편안한 의족이 완성되었

미관형 손가락 의수의 으뜸! 실로바이오닉 [내부링크]

실로바이오닉을 찾는 많은 고객분들 중에 많이들 하시는 말씀 중에 하나는 "저 같이 손가락 절단되어 오시는 고객들 많아요?" 입니다. 손톱 정도의 절단,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절단, 혹은 두 마디 정도의 절단 등 일을 하시다가, 순식간의 잠깐의 실수로 손가락의 일부를 잃으시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사고의 스토리는 다르지만 저마다의 사고 순간을 기억하며 말씀해 주시는데, 의료 기술이 발달되지 못했던 과거에는 절단된 손가락을 가지고 병원에 갔으나 접합에 성공하지 못했다 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손가락 절단 시 응급처치 방법 다들 아시나요? 저는 잘못된 상식으로 ,,, '소주나, 우유에 담아서 가면 된다, 혹은 깨끗한 거즈에 담아서 가면 된다' 라고만 알고 있었답니다. ※손가락 절단 시 응급처치 방법 안내해 드릴게요~ ※ 손상된 손가락 처치 손상부위 소독 : 소독이 가능하다면 손상부위를 소독합니다. 알코올은 안되고 빨간약! 거즈와 붕대 : 손상 부위의 보호 및 지혈을

손가락 마디가 없어도 제작 가능한 100% 맞춤 의수 [내부링크]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익숙해지다 보면 어떠한 변화를 주는 것에 두려움이 생기고 새로움, 도전과는 거리가 멀어진 채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잠재된 능력들을 가지고 있기에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실로바이오닉의 기술은 그대로 멈춰있지 않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며 고객님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믿는 가능성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기에 오늘도 실로바이오닉의 기술은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검지와 중지, 손가락 두 개가 마디 없이 소실된 고객님입니다. 손가락 마디가 없으셔도 제작은 가능합니다. 마디가 없으시기

색소폰 연주를 위한 의수~실로바이오닉에서 제작해요 [내부링크]

UN이 정한 연령 기준 0세~17세 : 미성년자 18세~65세 : 청년 66세~79세 : 중년 80세~99세 : 노년 100세 이상 : 장수노인 유엔이 정한 중년은 66세~79세까지입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이니, 중년은 79세까지가 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정년 퇴임을 하신 후 중년의 남성, 여성분들이 많이들 색소폰을 배운다는 사실을 근래에 들어 알게 되었는데요~ 최근 들어 "색소폰을 배우려는데 손가락이 짧아 운지를 할 수 없으니 제작 가능하냐?"라는 문의가 많이 왔네요~ 색소폰을 접해 보진 않았지만, 아코디언 일명 학창 시절 피리를 불어봤던 적이 있다면 손쉽게 입문하여 배울 수 있는 악기라고 하네요~ 물론 케니G처럼 멋지게 연주를 하려면 인고의 시간이 있으셔야겠지만 말이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나이에 악기를 배워 멋지게 연주를 해 본다는 거~ 멋진 도전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색소폰 연주를 위한 의수를 제작하시고자 하셨던 고객님이십니다.~ 손가락이 한마디만 남아 있으셔

기능적으로 도움을 주는 손 의수(의지) [내부링크]

어제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2년 만에 실외는 쓰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이 오히려 어색하게만 느껴지네요~ 퇴근 후 강아지와의 산책 중에 보니 쓰시는 분 안 쓰시는 분 반반이었습니다. 이제는 안 써도 눈치 보지 않아도 되니 좋긴 하더라고요~ 당당하게 마스크 따위는 벗어던져 버리고 싶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씩씩한 초등 남학생의 기능형 의지(의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선천적인 손가락 무지 형성증으로 두 개의 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에 비해 덜 자란 손입니다. 멀리 지방에서 반자동 의수에 관심을 갖고 내방하셨으나 운동량이 많은 아이다 보니 미관형보다는 기능형으로 제작해서 손의 기본적인 기능인 물건을 잡거나 쥐는 것에 용이하게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의수 착용 전 손의 사진 의수 착용 사진 미관보다는 기능적으로 손가락을 길지 않게 해 불편함을 없애고 손목에 고리 형태로 만들어 빠지지 않게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운동을 잘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에너지 넘치는 친구에게 큰 도

진짜 내 손 같은 100% 맞춤 의수 전문점 실로바이오닉 [내부링크]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되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나뭇잎들은 옷을 갈아입으니 계절의 변화가 눈에 보입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우리는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이 늦어지는 만큼 시간은 흘러 결과물 또한 늦춰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통해 빠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의수 제작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분명 많은 업체들 가운데서 선택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그러한 선택에 빠른 결정을 도와드리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합니다. 의수 제작을 결정하셨다면 지금 문의해 주세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 고객님 맞춤으로 제작되는 의수 전문점 실로바이오닉은 결정의 시간을 앞당겨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찬바람 속에 따뜻함을 간직한 손가락 의수 [내부링크]

아직 단풍이 다 물들기도 전에 겨울이 올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한낮은 기온이 올라도 찬 바람이 불어 쌀쌀! 따뜻한 겉옷으로 체온을 조절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유행으로 지난 2년간 독감 유행이 없었는데 통상 11월에 유행되었던 독감 환자가 지난주 폭증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은 통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손을 잘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개인 면역을 높이면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이겨 낼 수 있을 거예요~~~ 찬바람이 불면서 저희 실로바이오닉도 바빠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신 분들이 찬바람이 불면서 다친 손가락 끝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시린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이 왔기 때문입니다. 털장갑을 끼우시거나 코바늘로 덮개를 만들어 씌우시거나 밴드로 돌돌 말아 다니셨던 고객님들.... 저희 실로바이오닉의 맞춤형 의수를 착용하신다면 찬바람 속에 따듯함을 간직한 의수를 착용

손가락 절단으로 변형된 손톱에 의수 제작 [내부링크]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추워진 날씨와 더 추워진 경기에 몸도 마음도 온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손가락이 절단이 되시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절단 부위가 찌릿하시거나 기온이 내려가면 차가워져 시리다고도 하십니다. 그래서 손가락 의수를 보호용으로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십니다. 실로바이오닉에서 제작되는 의수는 고객님 맞춤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착용을 하시면 편안한 착용감을 드리며 절단 부위에 보호는 물론 미관적으로도 너무 진짜 같은 손가락을 선사해 드립니다. 가끔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 가운데 사고를 겪으시고 마음으로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이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구절을 적어드립니다. "잃은 것, 없어진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것에 감사하라." -2차대전 참전으로 두 팔을 잃은 헤럴드 러셀의 고백-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엄지손가락 손톱 부분이 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귀의지를 제작해 보세요~ [내부링크]

소이증이란 귓바퀴의 형성 저하로 인하여 귓불만 있고 다른 부분은 거의 없는 상태인 것을 말합니다. 때로는 피부밑에 둘둘 뭉친 연골 덩어리가 있거나, 귓바퀴가 매우 작고 변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귓불이 정상 귓바퀴의 것보다 더 상방에 수직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드물게 아래에 위치하기도 하며, 크기와 모양은 정상에 가깝습니다. 외이도는 대개 연골 부분 및 뼈 부분이 모두 다 막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의 형태 이상(소이증) 생각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고 미소 짓게 하는 소이증 꼬마 고객님의 이야기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는데 소이증 분들은 마스크 착용이 어렵지요~ 이런 부분들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연령부터 귀의지 문의와 귀의지 제작을 하시러 오시는 고객님이 참 많아졌습니다. 꼬마 고객님들은 처음 상담을 오게 되면 낯선 환경에 참 무서워하기도 하고 약간의 불편함에도 울기도 하는데 막상 본인들의 귀와

선천성 손기형에도 맞춤 실리콘 의수로 내 손처럼 제작하세요. [내부링크]

옛날 우리 사회가 산업사회로 변모하기 전에는 집에 있는 가축의 먹이를 줄 때 사용하는 작두나 여러 농기계로 절단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산업사회로 발전하고 나서도 여러 기계들로 인해 절단 사고는 늘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절단에 의한 사고는 수술 기술의 발전으로 접합 성공률이 높아졌으나 환경호르몬의 영향인지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선천성 기형의 비율이 높아져 저희 실로바이오닉을 방문 또는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 중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선천성 기형 중 손의 기형은 태아가 뱃속에서 신체가 발달해가는 과정에서 유전적 혹은 여러 가지 외부 요인들에 의해 발달이 완벽하게 되지 못하고 미흡하게 또는 변형이 된 상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손 기형은 형태에 따라 수술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저희 실로바이오닉에서 미관형 맞춤 실리콘 의수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선천성 손기형으로 미관적인 부분에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저희 실로바이오닉에 문을 두드려 보시는 걸 추천드

발은 제2의 심장! 심장 같은 소중한 발가락 실로바이오닉에서 제작해 드립니다. [내부링크]

발은 우리 몸의 뿌리, 주춧돌의 역할을 합니다. 발은 모든 체중을 지탱하고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을 시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심장에서 뿜어진 혈액이 발끝에서, 걷는 근육의 자극을 통해 펌핑하는 역할을 하고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 순환을 시키기 때문에 발의 문제가 생기면 걷는데 문제가 생기고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발은 " 제2의 심장 "이라고 하죠~ 올바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 발 중앙부, 엄지발가락으로 발 전체가 롤링이 되도록 걸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 힘의 방향이 뒤꿈치에서→ 발바닥 →엄지발가락과 2지 3지로 흐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엄지는 신체 중의 뇌라고 할 만큼 체중의 60%의 힘을 받고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에 문제가 있다면 보행의 문제뿐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된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엄지발가락이 제 기능을 못하면 발이나 발목에 문제를 가져오게 되고 무릎과 고관절, 허리,

발 절단으로 보행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실리콘 맞춤의족 [내부링크]

평범함에 대한 감사함...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아갑니다. 평범함이란 사전적 의미는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그렇다면 보통은 일반적으로 또는 흔히라는 뜻입니다.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걷고 뛴다는 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냥 너무나 당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 당연스러운 일들에 대한 감사는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이유로 혹은 사고로 이 평범한 일들이 어렵게 된다면 그때야 비로소 이 평범한 일들이 결코 그냥 주어지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희 실로바이오닉에 오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조금 달라진 자신의 상황을 평범한 일상으로 바꾸기 위해 방문해 주십니다. 대표적으로 사고 또는 질환으로 절단이 된 발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의족을 제작하여 다시 걸을 수 있는 일상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나의 상황이 평범해지지 않았다고 그 상황에 몰입하지 마세요. 충분히 감사해야 할 평범한 상황

선천성 손 기형, 의수 제작 [내부링크]

오늘의 포스팅은 선천성 손 기형에 의한 제작 사례입니다. 선천성 손 기형은 손의 일부분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아기가 자궁에 있는 동안 신체의 일부가 발달을 멈출 때 발생합니다. 선천적 손 기형의 유형은 손이 분리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합지증, 5개의 손가락보다 더 많은 다지증, 손가락의 성장이 덜 되어 나타나는 저성장,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성장하는 과성장 등이 있습니다. 선천적 손 기형이라 하더라도 성장기에 수술로 가능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의 고객님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하지 못하는 유형이 있어 보조기나 의수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의 기형 중 고객님의 사례는 굉장히 제작하기 힘든 케이스로 손가락의 모형을 잡아서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답니다. 아마 다른 업체를 알아보셨지만 미관형 의수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긍정적인 답을 얻기란 힘드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다른 업체에서는 불가능한 제작을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단 1%의 가

엄마의 예쁜 손과 똑닮은 진짜 같은 전완의수 [내부링크]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가 어릴 때는 슈퍼히어로같이 나를 모든 적으로부터 지켜줄 거 같았고 지금은 나도 어른이 되어 엄마가 되어 보니 한 해 한 해 함께 나이가 들어가며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가 되어갑니다. 엄마의 손은 언제나 따뜻합니다. 잡고 있으면 온기가 느껴져 편안해집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엄마의 손에 주름이 많아지고 검버섯도 하나 둘 생기고 나이가 들어가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가 없는 나는 아직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에우리피데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따님과 함께 미관형 맞춤 의수를 제작하러 오신 고객님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팔꿈치 아래 손목 뼈 위로 상실이 되신 상태로 아래팔 의지 또는 전완 의수를 제작하셨습니다. 전완 의수의 경우 환부가 짧게 남아계신 경우는 고객님 환부에 딱 맞게 소켓을 이용하여 빠지지 않게 제작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안하게 별다른 장치 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성과 수고로움이 더해져 완성되는 실로바이오닉 의수(의지) [내부링크]

꽃 피는 봄이 지나고 이제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모내기 철이 한창이죠~ 요즘 아이들이 쌀밥은 먹고 있지만, 벼를 본 적이 없으니 쌀나무에서 쌀이 만들어지는 줄 아는 것 같아요~ 어제는 남편이 불만 가득한 얼굴로 퇴근하였습니다. 이유인즉, 곧 여든을 바라보는 아버님이 모내기를 한다며 주말에 본가에 내려와 도우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네요~ 어머니도 병상에 계시는데 이제 그만 농사지으라고 부탁드려도 고집을 꺾지 않으신다며 너무 속상해하더라고요~ 하나라도 나눠주고 싶은 맘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버님마저 병을 얻으실까 너무 걱정이 된답니다. 이앙기라는 모심기 기계가 나오기 전까지는 긴 줄을 늘어뜨려 줄 맞춰 사람이 손으로 모를 심었는데요~ 70년대에 태어난 저는 너무 익숙한 풍경이네요~ 제가 어렸을 적엔 논두렁에 앉아 일은 안 하고 새참으로 나온 빵, 쿨피스, 환타, 콜라 등등 그 당시 최고의 간식을 먹는 꼬맹이였네요~ 농부의 딸로 태어났지만 저도 나름 아주 귀하게 자란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맞춤 손가락을 선물하세요. [내부링크]

가정을 벗어나 유치원, 학교, 직장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나 자신보다는 다른 타인에게 관심을 더 두게 되고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일은 드문 일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문득 시간이 흘러 나를 보게 되는 날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라는 슬픔과 이제부터라도 자주 나를 봐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희 실로바이오닉에 오시는 고객님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손가락이 이랬구나~몰랐네." 내 손가락을, 내 신체의 일부분을 매일 살펴보는 분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나의 몸을 가끔씩은 자세히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것,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부터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면 하루하루 더 행복해질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손가락 절단으로 손가락 의수를 제작하러 오신 고객님입니다. 사진상으로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이 한 마디 절단되셨습니다. 환부가 동그랗고 매끄러우셔서 고객님 환부에 딱 맞지 않을 경우

팔 의수, 삶의 또 다른 희망, 실로바이오닉에서 [내부링크]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건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실리콘 맞춤 엄지발가락 의지로 보행을 편하게 [내부링크]

이른 장마로 비가 계속 오다 갑자기 엄청 더워진 날씨로 급변한 요즘 날씨... 이런 날씨에는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제 7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저희 실로바이오닉에는 발가락, 발 의지를 제작하러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집니다. 아무래도 신체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특히, 여성 고객님들은 오픈된 샌들이나 구두를 신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미관적으로 예쁘게 발가락을 제작하고 싶어 하십니다. 발과 발가락은 우리 몸에 가장 밑에 위치해있고 보행과 지탱에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중 엄지발가락은 발가락이 수행하는 무게 분산의 6~70% 담당하고 있어 신체적인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발가락의 기능적인 부분과 동시에 미관적으로 예쁜 발가락을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사고로 엄지발가락을 절단하시고 제작하러 오신 고객님입니다.

흉터를 가려주는 실리콘 피부 커버 [내부링크]

평균기온 31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다가 짧은 장맛비가 내려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 주었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될 텐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더운 여름에 사람 많은 곳보다는 시원하게 에어컨 켜 두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가족들과 영화 몇 편 보고 싶은 여름입니다.~ 노출의 계절이니만큼 실로바이오닉의 요즘 문의나 상담글에는 실리콘 피부 커버나, 발가락을 제작하시려는 고객님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팔목부터 팔꿈치까지의 화상 흉터를 가리기 위해 제작 의뢰를 하신 고객님이십니다. 실리콘 팔 피부 커버의 경우 범위에 따라 의료용 본드를 이용하여 탈부착 하시는 방법 혹은 토시처럼 착용하시는 방법 두 가지의 경우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고객님은 흉터는 깊지 않지만, 면적이 넓기 때문에 토시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위 고객님의 사례처럼 토시형은 범위가 넓은 경우, 근육의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제작이 되며 흉터의 깊이와 켈로이드 피부처럼 돌출되어 진 피부

일본의 의수를 뛰어넘는 대단한 퀄리티! 실로바이오닉 의수! [내부링크]

3월의 시작!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아이부터 대학생까지 새로운 마음으로 새 가방과 새로 산 학용품과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살을 애이는듯한 혹한기가 지나가고 날씨가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진 사람들을 보니 이번 주가 어느덧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네요~ 아침 출근길에 이슬처럼 내려 습기를 머금고 있는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지며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 옷의 무게만큼이나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박씨 집안의 막둥이입니다. 평범함은 저리 가라~ 반듯한 길을 놔두고 돌 블록을 실내화 가방을 흔들며 씩씩하게 걷고 있습니다.~ 저희 딸은 “00이 좋은 시절 다 갔다~ 이제 공부해야 하네~~”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다 생각했던 막둥이가 제 등보다 큰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사진을 보니 대견해 보이네요~ 앞으로 시작되는 조카님의 또 다른 인생길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 제주도 푸른

사고로 잃은 손가락, 진짜 같은 맞춤 손가락의수로 제작하세요. [내부링크]

조그마한 불씨가 최장기간 산불로 커져 많은 산림이 불에 탔고 많은 인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아주 찰나의 순간, 사고로 신체의 일부분이 소실되면 다시 복원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납니다.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주의하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사고로 신체가 소실이 되셨다면 저희 실로바이오닉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님의 신체의 일부분이 될 진짜 같은 의수들을 제작해 드릴 수 있으니 고민만 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사고로 손가락 두 마디를 잃으신 고객님께서 손가락의수를 제작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환부를 보면 새끼손가락 두 마디가 절단되시고 한 마디 남아 계시기 때문에 손가락 전체형으로 제작이 진행됩니다. 환부를 모른 상태에서 사진만 보고 찾는다면 바로 찾을 수 있으신가요? 너무도 자연스럽게 고객님의 손에 어우러져 진짜 고객님 손가락처럼 연출된 모습을 보실

봄이 오는 소리처럼 설레게 하는 의지(의수) [내부링크]

몇 주 전에는 3월에 눈발이 날리더니 사람들의 출근길 옷차림이 서서히 가볍게 바뀌는 걸 보면서 봄이 오는구나~ 했는데 회사 앞 길가에 핀 개나리와 출근길 안양천 둑길에 핑크색으로 물든 벚꽃나무를 보면서 봄이 왔음을 눈으로 먼저 알게 됩니다. 추운 겨울아 이제 안녕~~~2022년 봄아 안녕? 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마냥 설레어집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여의도 봄꽃축제도 3년 만에 열린다네요~ 이맘때쯤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장범준의 "벚꽃엔딩" 노래가 많이 들리겠지요~ 오늘은 추운 겨울을 잘 지내고 따뜻한 봄이 오는 소리처럼 설렘을 선물해 드렸던 분의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40년 만에 처음으로 의지(의수)를 제작하시려고 알아보시다가 종로에 가셔서 제작하셨다고 하시는데 너무 티가 나고 피부색도 맞지 않아 끼우고 다닐 수가 없다며, 실로바이오닉에 상담 오셔서 이런 게 있었으

100% 맞춤 실리콘 손가락으로 자신감 회복!! [내부링크]

사람의 감각은 단순하게 보고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감정 또한 감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대할 때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사고로 신체의 일부분을 소실하신 분들께서는 더욱 다른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머뭇거림, 당혹스러움 등은 자신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위축시킵니다. 그 위축된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드리기 위해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고객님께 꼭 맞는 자기만의 맞춤 실리콘 손가락을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사고로 손가락을 소실하시고 맞춤 실리콘 손가락을 제작하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고객님입니다. 손가락을 제작하러 방문해 주셨는데 반대쪽 손가락을 또 다치셔서 치료 중이라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전화로 상담을 주실 때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가 의수를 제작하고 싶은데 언제 가능한지에 대해 물으십니다. 우선적으로 제작하시기 위해서는 상처가 다 나으셔야 하며 통증이 줄어

부모님의 아픈 발, 실리콘 맞춤 의족으로 아픔을 덜어주세요. [내부링크]

1년의 시기 중 가장 많은 행사가 있는 5월입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릴 때는 마냥 받기만 하는 게 좋아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고 내 아이가 자라남에 부모님의 크신 사랑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나이가 많아지는 만큼 부모님의 나이도 많아지셔 점점 약해지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오래도록 언제나처럼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겠을 나의 부모님... 오늘 잊지 말고 부모님께 전화하셔서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 인상 깊은 시가 있어 적어보겠습니다. 우리 엄마 -김 금 남(2021 시민공모작) 때로 천둥 치고 비바람 눈앞 가려도 어린 우리 엄마 있어 세상 무섭지 않았지 야아,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린다 ... 전화기 속에서 조금씩 말없음표가 되어가는 아흔셋 우리 엄마 눈 흐리고 귀 멀어도 이제 우리 있어 세상 무섭지 않기를 오늘 소개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담요 같은 맞춤 손가락 의지 [내부링크]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꽁! 꽁! 꽁! 전국에 한파가 절정이고,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이라고 합니다. 사무실 온풍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있는데도 털신을 신은 제 발은 추워서 발가락을 연신 꼼지락꼼지락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초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 요즘 날씨와 같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계절에 문의 전화나 실로바이오닉을 찾아오시는 고객님은 오히려 더 많아집니다.~ 내 신체에서 조그마한 상처 하나 있어도 온 신경이 거기에 쏠리는 것처럼, 불의의 사고로 혹은 우연치 않은 질병으로 인해 손가락의 뼈와 근육과 혈관이 손상되면 혈액순환이 손끝까지 잘되지 않아 추운 계절이면 유독 엄청 시리고 아픔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의지(의수)를 착용하시게 되면 담요를 덮은 것 같은 보온 효과와 다치지 않게 하는 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2018년도에 제작을 하셨고 4년 동안 잘 사용하셨던 고객님의 포스팅

100% 맞춤 상완의수로 사고로 잃은 나만의 팔을 제작하세요. [내부링크]

2022년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7일이 지났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계획들과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작심삼일로 끝나면 안 되는 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불, 칼, 전기 등 안전에 관련된 일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조금만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지는 작업 현장에서는 항상 안전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저희 실로바이오닉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 중 많은 분들이 작업 현장에서 사고로 신체를 잃으시고 큰 상실감을 안고 오십니다. 조금이나마 상실감과 당혹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100% 맞춤으로 고객님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사고로 팔꿈치 위쪽까지 상실하신 고객님께서 상완의수를 제작하시기 위해 저희 실로바이오닉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팔꿈치 위쪽으로 절단되셨지만 상완의수를 착용하시기에 충분한 길이 시기

엄마의 아픈 마음 100% 맞춤 손가락의수로 치유해 주세요. [내부링크]

우리나라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의 크신 사랑은 제가 비로소 부모가 되어보니 조금씩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내가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불경 부모님의 사랑을 잘 표현해 주는 글귀 같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특히 부모의 마음은 아픈 아이를 대신해 아플 수 있다면, 내 아이가 아프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명절에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이 순간도 부모님께서는 자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계실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어렸을 때 사고로 손가락을 잃으시고 예쁜 맞춤손가락의수를 제작하러 찾아와주신 고객님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손가락 한마디만 남아 계시기 때문에 손가락 전체형으로 제작이 됩니다. 어렸을 때 다쳐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생활해오시다 아이가 엄마의 손가락을 궁금해하는

3D 티타늄 반자동 의수는 손가락의 기능을 되찾아 드립니다. [내부링크]

‘작심 3일 지겹지 않니? 이제 필요한 건 의지가 아니라 ’루틴‘이다. 얼마 전 제가 읽은 허두영 작가의'데일리 루틴'이라는 책의 표지에 쓰여 있는 문구입니다. 루틴 (routine) 국어사전 : 특정한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일련의 명령. 프로그램의 일부 혹은 전부를 이르는 경우에 쓴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하게 되는 금연 결심, 금주 결심, 다이어트 결심, 운동 결심 등의 계획들을 다들 세우시는데~ 여러분들은 새해의 결심이 작심 3일로 끝나진 않으셨나요? 제 나이의 숫자가 점점 커지면서 더욱더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갈구하고 찾고 있답니다. 그래서 찾게 된 새해 결심! 매일매일의 데일리 루틴을 정해 실행해 보자! 저의 오전 루틴은 6시 20분 기상 기상 후 가글을 하고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자고 나서 스트레칭 10분 이상 아침과 영양제(비타민과 무기질, 비타민B, C, D, 칼슘, 마그네슘, 오메가3, 밀크시슬

손목 위 절단에 실리콘 전완의수로 맞춤 제작하세요. [내부링크]

추위는 이제 어느 정도 풀려가는 거 같은데 코로나 확진자 수는 날로 늘어갑니다. 코로나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이제 확진자 수는 숫자로 느껴지기 시작하고 점점 둔감화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일들이 일상이 되어가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둔감해집니다. 이 둔감화는 작업 현장에서는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둔감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마음이 다른 곳에 있을 때 장님이 된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방심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명언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장소에서 둔감해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손목 위 절단으로 맞춤 실리콘 전완의수를 제작하러 오신 고객이십니다. 고객님 환부를 본 뜬 석고입니다. 환부는 손목 위, 팔꿈치 아래로 절단되신 상태로 팔꿈치 아래에서 착용하실 수 있게 전완의수가 제작이 됩니다. 고객님께서 맞춤 실리콘 전완의수를 착용하신 모습입니다. 어느 손에 착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는 실로바이오닉과 함께(with Silo) [내부링크]

11월 1일부터 6주 정도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정부 시행 방침에 따라 가장 시급한 생업 시설의 운영 제한을 완화할 방침을 발표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반갑기도 하고 아직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2019년 12월 말쯤 코로나가 발병해 전파, 확산하였으니 햇수로는 벌써 3년이고, 다음 달이면 2년을 꽉 채워가네요. 설마 그리 오래가겠어? 했던 예측과 달리 아직도 끝난 게 아니니 정말 오래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을 테니 희망을 가지자며!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코로나가 사회, 경제, 종교, 언어, 삶의 전반적인 영역까지 참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변화는 참 달갑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 역시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참 부답스럽네요. 시대를 구분할 때 BC와 AD를 기준으로 말하는 것처럼 요즘, BC와 AC 약자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Before Corona(코로나 이전) 와 After C

우측 손목 절단, 진짜 같은 미관형 실리콘 손 의수 맞춤 제작 [내부링크]

언제쯤 단풍이 예쁘게 물들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말에 찬바람이 불면서 울긋불긋한 잎들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려서 정말 우수수 떨어져 버렸습니다. ^^:: 나무의 겨울 채비는 낙엽 지는 일로 시작한다고 했던가요? 가지에 무성하던 잎들이 미련을 떨려버리고 빈 가지여야 추운 겨울을 견뎌낼 수 있기에, 나무에겐 그게 바로 겨울을 위한 준비라고요. 어제 안양천 산책 나가서 찍은 사진인데 아직도 나무에 붙어있는 푸른색 잎사귀들을 보니 안양천의 나무들은 미련을 떨쳐내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나 봅니다. 관찰자 입장에서 색종이를 뿌려놓은 듯 예쁘지만 자기 몸의 일부분을 떨쳐버리는 것이기에 나무는 복잡 미묘한 기분일 것 같네요. 겨울을 따뜻하게 나야 봄의 새싹도 움틀 수 있기에 씁쓸하지만 버림의 미학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나무의 심경이 어떻든 떨어져 있는 색감이 너무 예뻐서 몇 장 찍었는데 산책 나간 우리 초롱이와 낙엽이 물아일체가 되었네요. 초롱이 없다~~~ 어제

일생에 중요한 날, 진짜같이 예쁜 나만의 맞춤 실리콘의수와 함께!! [내부링크]

살아가면서 우리 인생에 중요한 날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내 아이의 새로운 가정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이라든지 새로운 회사의 면접이라든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완벽했으면 합니다. 선천적으로 혹은 사고로 손가락을 잃어 많은 날들을 그냥 지내오시다 이렇게 중요한 날이 다가오시면 큰 결심을 하시고 저희 실로바이오닉을 방문해 주십니다. 그 마음을 알고 있기에 저희 실로바이오닉은 제작 공정 하나하나 고객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진짜같이 예쁘게 맞춤형 의수를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여름보다 확실히 밖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적어 의수 제작을 하시려다가도 잠시 미뤄두시기도 하지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계신다면 소실된 신체의 일부분이 마음에 걸려 의수 제작을 하시기 위해 저희 실로바이오닉을 찾아주십니다. 맞춤 실리콘의수를 제작하시기 위해 방문하시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아버지의 손가락 의지는 실로바이오닉에서!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다음 질문에 생각을 한번 해 보시는 시간을 잠깐 가져 보세요~ 어느 가게에 들렀다가 무심코 TV 화면으로 나오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피디가 문제를 제시합니다. 질문 : 한 기업에서 깜짝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한 광고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약 1,000만 조회 수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가지고 다니는 아이 사진의 개수'등 자녀 관련 질문을 던지는 광고였는데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답을 이어가던 아빠들은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기 시작하자 당황했고 백이면 백 모두가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빠들이 받았던 예상 밖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 화면 속 영상은 40개월 미만 자녀를 둔 젊은 아버지들에게 아동 학습 발달에 미치는 아빠의 역할이라는 명목으로 몰래카메라를 실시했습니다. 질문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자는 모

남은 마디가 짧은 손가락에 맞춤 실리콘 손가락으로 제작하세요. [내부링크]

망설임... 주저함,,, 실리콘 의수, 실리콘 손가락, 맞춤 의수 등 여러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을 하며 내 손가락도 의수제작이 될까? 남은 마디가 너무 짧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상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행동으로 옮길 때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도 때로는 얻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시도했다는 자체로 나 자신의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희 실로바이오닉이 더 이상 망설이시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 방문해 주신 고객님은 손가락의 남은 마디가 너무 짧아 제작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다 저희 실로바이오닉에 상담 전화를 주셨습니다. 의수 제작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실로바이오닉으로 문의하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마디가 거의 없으셔서 손가락에 끼우시는 형태의 손가락의수를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는 없는 상황이라 옆쪽 손가락과 면적을 넓혀 안정감 있게 사용하

소이증, 흉터나 화상에 의한 귀 손실, 마스크 착용에도 좋은 실리콘귀 [내부링크]

오늘이 공기가 차츰 시원해진다는 한로(10월 8일)라는데 아침저녁으로 정말 쌀쌀해졌습니다. 한강 둘레길에 핀 코스모스의 한들거림을 보니 진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한 송이 꽃 자체만으로도 예쁘지만 하나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여러 송이가 함께 어우러져 많으면 많을수록 더 예쁘고 빛을 발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코스모스처럼요~~ 한강 둘레길에 핀 코스모슨데 자전거 주행하다가 잠깐 멈춰서 찍어 봤습니다. 무더기로 피어있을 때 더 예쁜데 역시나 제 손은 금손이 아닌 것이 확실하네요.ㅣ 자전거 주행하다가 잠깐 멈춰 섰기에 초보인 저는 겁나서 서둘러 찍는 바람에 사진이 이렇다는~:: 궁색한 변명을 해봅니다. 암튼,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에 잠깐 라디오를 듣다가 가을을 묘사하는 오프닝 멘트의 한 단어에 잠깐 멈칫했습니다. 미국의 시인, William Cullen Bryant는 가을을 이렇게 묘사했다네요. Autumn, the year's last, loveliest smil

손가락 절단된 경우,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로 예쁘게 맞춤하세요 [내부링크]

서울은 10월 중순, 때이른 한파가 찾아와서 겨울 패딩을 꺼내 입어도 될 정도로 요 며칠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ㅜㅜ 두꺼운 이불과 전기장판을 꺼낸 게 가을에 대한 예의에 맞지 않다며 지난주 포스팅 때 그랬더랬는데 ............ 찬바람이 심하게 부니 콧물과 재채기가 기다렸다는 듯이 활보를 하고 나옵니다. 코로나19로 감기와 독감 환자가 줄었다지만 그래도 다들 면역력 관리,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좋은 명언이 있어서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적어 봅니다. NBA 역사상 72승의 기록을 세운, 프로농구 감독이자 코치였던 필젝슨은 그의 저서에서 "팀의 강점은 개개인의 멤버로부터 나오고 개인의 강점은 팀일 때 드러난다"라는 명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스포츠 경기에서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기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의 팀이 되어 한 몸을 이루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이클 조던이 잭슨 감독에게 이런 감사의 표현을 했답

대박! 엄지손가락 절단 사례, 완벽한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 착용 [내부링크]

대박!! 초대박!!!! 2021년 9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이 최신판에 등재할 1650개의 새로운 단어를 발표했는데 이 중에서 '대박, 파이팅, 먹방'처럼 한국에서 기원한 26개의 단어를 등재한다는, 특별히 한국에서 기원한 단어들을 소개하며 한국과 한국어를 특별 대접했다는 핫이슈!!에 개인적으로 얼마나 기쁘던지요^^ 한글날 아침이었나? 라디오에서 듣고 26개가 뭔지 궁금해서 며칠 전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런 단어들이라네요. 출처 : CIVIC뉴스(http://www.civicnews.com) 케이팝(K-POP)을 선두로 한국 대중문화가 국제적 관심을 받으면서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K-pop, K-drama, K-game 등 K 뒤에 어떤 단어를 붙여 표현하는 K-comb(K-복합어) 표현도 등재되고요.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치맥, 대박, 파이팅, 먹방, 누나, 오빠, 언니.... 도 있고요. 사실 영어권에서 응원할 때 go for it이나 good luck 같은

최고의 퀄리티! 손가락 의수, 손가락 의지 제작은 실로바이오닉! [내부링크]

환경이 변화였는지, 지구가 아파해서 기후변화가 온 건지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에도 이제 점점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에서 초겨울로 바뀌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 일어나서 정신없이 챙겨 회사에 출근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이 지나가며 계절이 휙휙 지나가네요~ 그럼에도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가족들과 하루하루를 잘 지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하는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感謝) 感 느낄 감 謝 사례할 사(말씀 언+쏠 사) 느낀 바를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맙고 감사한 것을 마음속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감사인 것 같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무서워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사춘기 중2 딸과 사춘기 개 아들을 키우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인내하고 참고 내면을 단단히 하며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을 느낀답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제 마음대로 하려 했던 적도 있었고, 모진 말로 상처 준

손가락 2마디 절단, 끝까지 끼우는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 착용 [내부링크]

입추가 지난 지 2주, ‘더위가 그친다’는 뜻의 ‘처서’가 지난 지 이틀, 진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한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정말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올해 정말 잘한 것들을 꼽으며 스스로 쓰담쓰담하는 것들이 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시작하게 된 거랍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걸 왜 이제야 배운 건지~:: 서늘해진 가을 강바람이 솔솔, 강바람을 타고 한강 물 비린내가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네요. 끙~~ 오늘은 비가 오려고 그러는지 하늘이 찌뿌둥하고 서늘한 게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rain’이라는 곡이 잘 어울려서 류이치의 명곡들을 들으며 시원하게 달려봅니다. 조깅하는 사람, 마라톤 하는 사람, 인라인 타는 사람, 강아지랑 산책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나온 모습에 나올 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저들은 평소에 하던 것들일 수도 있겠지만, 어쩌다 나오는 제게 드는 생각은 '코로나의 답답함을 극복하려는 몸부림이 아닐까?'

짧은 발가락, 단지증에 예쁜 실리콘 발가락 맞춤으로 편안하게! [내부링크]

보통 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을 비롯해서 정신적 능력까지 모든 세포가 퇴행한다고 생각하잖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도 하지만ㅋㅋ 나이 들어가면서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좀 서글퍼지기도 하는데요. 최근 미국과 포르투갈 연구진이 한 학술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를 먹을수록 더 좋아지는 두뇌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대요. 뭔지 궁금하시죠?!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모두 귀 쫑긋해 보세요.ㅋㅋ 그게 뭐냐면,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과 주어진 상황에서 더 중요한 게 뭔지 판단해서 집중하는 능력이랍니다. 이런 능력은 기억력과 자제력 그리고 수학, 언어, 읽기 같은 인지력이 바탕이 되는 기능인데요. 58~98세 사이의 실험 참가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주의력과 실행력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는데 70대 중반까지는 새로운 정보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대요. 저한테 대입해 보니 고개가 갸우뚱해지긴 하지만, 실험을 통한 객관적 결과이니

손가락 1마디 절단, 티 안 나는 예쁜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 맞춤 [내부링크]

9월의 첫 주말을 잘 보내셨나요? 달력을 8월에서 9월로 넘기며, 1일, 2일,,, 진짜 가을을 실감합니다. 한여름에는 언제 시원한 가을이 오려나 싶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스산하게 피부를 스치니 또 금세 여름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시간이 가버린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참 인간이 간사해요. 유년 시절, 밖에서, 흙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어스름 해가 지면 집집마다 밥 짓는 냄새와 함께 빨리 집으로 들어오라며 재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호출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 어린애처럼... 땅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있으면 아주 잠깐 시간을 붙잡아 두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못내 지나가버린 시간이 아쉽지만 붙잡을 수 없는 지금 그 마음이 딱 어릴 때 그 마음이랍니다.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도 아니건만, 다른 계절의 바뀜과 달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마음 한편이 쒜~~해집니다. 그걸 '가을을 탄다'라고 하나요?! 8월 중순쯤 가을을 재촉하는 시원한 바람이 피부에 스치면 늦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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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라는 물고기를 아시나요? 동화,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했던 스토리 가시고기는 엄마 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어디론가 떠나버리면 아빠 가시고기가 남겨진 알들이 부화할 때까지 먹지도 않고 새끼들을 지키고 나중에는 부화한 배고픈 새끼들을 위해 자신의 살을 뜯어 먹게 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이렇듯 아버지 혹은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무한 사랑으로 키우시죠~ 불혹이 훌쩍 넘는 나이가 드니 연락 없던 친구나, 친척에게 전화가 오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답니다. 혹시 ~ 부고의 소식을 전하려는 것은 아닐까 말이죠~ 지난 말복 친정엄마께 전화를 드렸더니 며칠째 어지럽고 속이 안 좋아 밥을 못 드시고 누워만 있으시다며 아빠는 안 드시던 라면을 스스로 끓여 드시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항상 씩씩한 목소리로 "막둥아 막둥아 ! 밥은 먹었어? 밥 굶지 말고 밥 먹어라" 전화하셨는데 정작 오늘은 기력 없이 누워 있으시다 하시니 여든을 앞둔 엄마와 이별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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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생각나는 곤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름이면 찾아오는 맴~~~~~매엠 맴 맴 맴 맴, 엥~~~~~애엥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바로 여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곤충 매미죠!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미의 떼창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매미의 일상은 알-->유충-->성충 이렇게 3단계로 나뉘는데요~ 교미가 끝난 암매미가 나무에 알을 낳으면 1~2개월 후에 부화한 후 나무에서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가 종에 따라 5~17년까지 애벌레로 땅속에서 생활하다가 땅 위로 올라와 나뭇등걸이나 나뭇가지 등에서 성충인 매미로 변신을 꾀한 뒤 2~3주간 생활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땅속에서 오랜 기다림과 인내 후에 성충인 매미가 되어 여름철 우리에게 ‘덥다 덥다’ 알려 주는 듯합니다. 요즘 너무 덥죠~~~~ 우리가 듣는 매미 소리가 수컷이라는 사실 아시죠? 바로 수컷의 구애의 소리에 암컷이 울음소리를 듣고 와서 짝짓기를 하게 돼요. 오랜 시간 땅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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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7월 30일이니까 3분의 2의 여름을 보낸 셈인데, 음, 여름이 끝나려면 아직도 멀어 보이네요. 여름의 끝이 분명 오긴 하겠죠?! 다들 폭염, 열대야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더위를 안 타는 편인데도 아! 올해는 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 자다가 깨서 에어컨을 켜면서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더울까?!' 생각이 스쳐 지나가며 다시 잠이 들곤 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역' 하면 무조건 분지 지형인 '대구', '대프리카'였는데, 이젠 아닌 듯합니다. 오죽하면 서울을 '서프리카'라고 할까 싶어요. 전국이 열로 찜통, 찜질방, 가마솥 같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를 이기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통과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ㅎㅎㅎ 여름이 덥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떠올리면 막 싫은 이유만 있지는 않겠죠?!! 무더운 여름이 있으니 시원한 가을이 올 것을 기대하며 더 감사하게 느껴지고요. 날씨가 더워야 가을의 결실들도 제 맛을 내고요. 여름 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발가락 절단, 마디 없으면 옆 발가락에 끼워서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 8월 7일이 입추였는데 정말 신기하게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살짝 가을임을 느끼게 합니다. 폭염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면서 한 주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 더 길어질 것만 같아 가을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날씨를 체감할 때마다 시기적절하게 24절기를 나눈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감탄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 주말, 8월 7일에, 하기 싫었던 과업(과제)이 최종적으로 끝나서 야호를 외쳤습니다!! 3개월 전부터 하기로, 해야 하는, 하라는 일인데, 부담감과 걱정을 안고 의식적, 무의식적 긴장감 속에서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지라 그 피로도와 긴장감은 말로 할 수 없었죠. 좀 오버이긴 하지만, 24시간 긴장하며 사는 기분이랄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정말이야? 생김새 때문에 그래 보이지 않는데." 라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생김새, 외모가 어떻길래~:: ㅋㅋㅋ 사실, 내면에서는 일 생각과 걱정과 압박감에 의식의 반은 안드로메다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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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 장범준의 <당신과는 천천히>라는 노래는 달달한 사랑 노래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두세 소절이 3일 휴일을 보낸 후 출근한 제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다가 옮겨 봅니다. 3일 연휴가 훅 가고 새 아침이 밝았기에 여느 직딩들처럼 당연히 출근길에 올랐죠. 일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면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사실, 실로바이오닉은 30인 이상의 기업이 아닌 고로 하반기 대체공휴일 적용 의무 기업은 아니었지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배려해 일찌감치 8월 16일 월요일에 쉬기로 결정했었답니다. 섬세하게 신경 써주시는 사장님께 감사 감사~

손목절단&흉터 커버, 팔꿈치까지 끼우는 실리콘 맞춤형 의수 제작 [내부링크]

우연히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다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스킵 하려다가 혹시나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전체 영상이 있었다는~ 감사하다ㅎㅎㅎ 사건 전개의 상승, 클라이맥스와 하강의 플롯에 익숙해진 이들에게는 좀 지루하고 따분한 영화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약간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밋밋하고 심플한데 지루하지는 않답니다. 왜냐하면 선악의 구조가 명확하지 않으니 갈등 또한 두드러지지 않거든요. ㅋㅋㅋ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이따가 아래에 공유해 드릴게요. 저는 바닷가에서 나고 자란 어린 시절의 향수 때문에 그런지, 사실 <바다마을 다이어리>라는 제목에서, 바다마을의 배경을 더 기대했었는데요. 제 기대와 사뭇 다른 바다의 이미지이지만 한국이 아닌 일본이기에 일본의 정취를 있는 그대로 느껴보기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안 보실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막 하겠습니다. ㅋㅋㅋ ‘사치’, ‘요시노’, ‘치카’라는 이름의

손가락 절단, 실리콘 손가락 의지, 의수 국내 제작 후 해외에서도 주문 [내부링크]

일제 치하에서의 나라 잃은 서러움, 독재 권력 아래의 억압된 상황에서의 고통이 컸기에 독립에 대한 열망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노래, 시, 소설 등으로 표현하려고 애쓴 덕에 한국 문학의 위상이 높아지고 참 풍성해졌구나 싶습니다. 특히 시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시들, 일제 저항시로 유명한 윤동주의 <서시>,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육사의 <청포도>, 한용운의 <님의 침묵>,,,, 근, 현대에 들어 통일과 민주주의를 노래한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신동엽의 <봄은>, <껍데기는 가라>..... 주옥같은 작품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억눌린 자의 고통과 아픔이 큰 만큼 문학을 통해 저항하고 간절한 염원을 표현하고자 했던 열망도 컸을 거예요. 저항에 대한 대상은 저마다 다르지만 독립과 자유에 대한 갈망은 매 한 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2월쯤 일어났던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생각보다 지리하게 오래갑니다. 자유와 평화를 얻기 위한 과정이 참 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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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시간은 압축되어 있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을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낸다. 극지방에서 펭귄과 극지방 생물들을 연구하는 이원영 박사의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잠깐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긴 밤을 보내는 요즘, 극지방, 펭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것 같지 않으세요?^^ 펭귄의 평균 수명은 20~25년인데 생후 2개월 안에 성인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4살짜리 조카의 책에서 봤는데, 황제펭귄은 새끼가 태어나면 먹이를 구하러 멀리 여행을 가는데 수백 마리의 새끼 펭귄들만 모아서 돌보는 펭귄 유치원이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부모를 대신해 새끼들을 돌보는 몇몇의 돌봄이 어른들이 있고요. 아무튼 펭귄에게는 평균 20여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기에 누구보다 치열하다고 합니다.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다소 익살스럽게 보일지 모르나 그들의 뒤뚱뒤뚱 걸음은 어느 누구 못지않은 치열함의 흔적이라는 것 뒤뚱뒤뚱 숏다리로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