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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여행(2박 3일)[1일차] - 아라리 시장 /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 [내부링크]

1.11~1.13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기회가 돼서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에서 2박 3일 지내게 됐어요. 강릉-라멘 대관령 출발 전, 점심으로 강릉 라멘 대관령에서 라멘 한 그릇 먹고 출발했습니다. 정선 아라리 시장 강릉에서 정선 아라리 시장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수련원 입실이 3시 이후인데, 시간이 남아 시장 구경 하려 왔습니다. 정선 아라리 시장 - 회동집 주소: 강원 정선군 정선읍 5일 장길 37-10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장날일 경우 목요일 휴무) 정선 아라리 시장 - 회동집 구경하는 동안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바로 와봤어요.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가게 안에 손님이 많았어요. 정선 아라리 시장 - 회동집 처음 메뉴판 보고 가격이 저렴해 놀랐습니다. 이미 점심을 먹고 왔고 따뜻한 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만 해결하고 싶어 모둠전(10,000원

정선 여행(2박 3일)[2일차, 3일차] - 화암동굴,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 [내부링크]

[1일차] 정선 여행(2박 3일)[1일차] - 아라리 시장 /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 1.11~1.13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기회가 돼서 아라리 교직원 수련원에서 2박 3일 지내게 됐어요. 출... blog.naver.com 2일차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게 화암동굴로 출발할 수 있었어요. 가는 길에 조명하나 없어 컴컴하고 긴 터널이 있었습니다. 차가 한 대만 들어갈 정도로 좁았어요. 무섭기도 했지만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화암동굴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했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이 있어 밥을 먹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건물 앞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숙박을 하거나 군인(병장 제외)은 할인을 해주는 것 같았어요. 교직원 수련원은 할인 대상이 아닙니다! 가격은 한 사람당 10,000원입니다. 승차장으로 올라가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화암동굴 입구가 바로 있습니다. 입구에는 화암동굴 관

강릉 가볼만한 곳 - [진리피자] [초당옥] [서지초가뜰] [내부링크]

4.10 오랜만에 강릉 이곳저곳 다녀왔습니다. 수업이 많은 수요일에 쉬게 되어 더 기분 좋게 다녀왔네요. 요즘 공부할게 많아 답답했는데 바다를 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습니다.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랑 가게 됐는데 제가 아직 운전이 미숙하기도 하고 초행길이라 최대한 주차하기 편한 곳 + 쉬는 기분이 드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진리피자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09-1 2층 월~토 11:30 ~ 20:30 / 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20 ~ 17:00 라스트오더: 14:25 / 19:35 출처: NAVER 장소 - 강릉 진리피자 처음 간 곳은 진리피자 입니다.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 가게 됐어요. 운 좋게 창가 쪽과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NAVER 장소 - 강릉 진리피자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하셔도 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차가 많아 사천해변 길가에 세우거나 오시다가 빈자리 있으면 세우고 걸어오는 게 좋을

다이소 추천 템 - 다이소 규조토 칫솔꽂이 / 다이소 칫솔꽂이 [내부링크]

원래 다이소에서 구매한 대리석 칫솔꽂이를 사용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밑에 물기 때문에 미끌미끌한 물때가 생겨 다른 걸로 교체해 줬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규조토 칫솔꽃이입니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가 있네요. 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칫솔을 넣을 수 있는 구멍 두 개와 치약을 넣을 수 있는 네모난 큰 구멍이 있어요. 바닥 면도 얼룩 없이 깨끗했습니다. 크기는 가로 약 8cm, 세로와 높이 약 6cm 정도 되네요. 칫솔과 혀클리너, 치약까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규조토로 되어있어서 물기도 금방 흡수되고 축축하지 않게 남아있는 점도 좋았네요. 끝!

욕실 선반 - 화장실 무타공 선반[무타공 마켓] 후기 [내부링크]

욕실 용품 정리를 위해 선반을 구매했습니다. 무타공마켓에서 구매한 무타공 일자선반 50cm 화이트입니다. 선반, 나사, 본드, 설명서, 본드가 마를 때까지 붙여두는 고정 스티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폼클렌징, 양치 도구, 면도기 등 다양하게 있는데 청소하기도 힘들고 물때도 자주 껴서 선반을 구매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선반 뒤에 간격을 두어 본드를 도포해 주면 돼요.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됩니다. 본드가 마르기 전에는 계속 흘러내려서 스티커로 고정시켜줘야 해요. 48시간 뒤에 스티커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단단하게 잘 고정됐네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있습니다. 물이 빠질 수 있는 구멍이 편하고 좋았어요. 사용할 때도 편하고 물때도 잘 안 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거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끝!

강릉 막국수 맛집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동치미 막국수], [메밀전] [내부링크]

3.11 강릉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는 편하게 했습니다. 점심때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았어요. 가게 내부는 넓고 자리도 많았습니다. 좌식, 입식 테이블 둘 다 있었어요. 메뉴판과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동치미 막국수(9,000원), 메밀전(8,000원) 주문했어요. 밑반찬과 동치미가 나옵니다. 동치미는 평소 알던 동치미와 다르게 시큼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강했는데 맛있었어요. 메밀전입니다. 반죽 위에 김치와 파가 올라가 있어요. 메밀전은 두 장 나왔어요. 담백하고 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동치미 막국수입니다. 깨 가 많이 뿌려져 있는데 냄새가 고소해서 좋았어요.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에 나와있는 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동치미 세 국자, 식초, 설탕, 겨자 적당히 넣어주었어요, 계란 노른자도 풀어주었습니다. 막국수도 메밀전도 다 맛있었어요. 춘천에 살면서 진한 양념의 막국수만 먹어보고 이렇게 담백하고 수수한 느낌의 막국수

리오네그로 오토싱 - 뽕잎 주기, 산란 [내부링크]

며칠 전 어항의 갈색이끼 때문에 리오네그로 오토싱을 분양받았습니다. 평범한 오토싱도 키워봤지만 개인적으로 리오네그로 오토싱이 더 쉬운 것 같아요. 리오네그로 오토싱을 분양받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적당한 마릿수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5+2 이벤트 하고 있는 곳에서 총 7마리를 20,000원에 분양받았습니다. 마릿수가 적으면 어항에 생기는 이끼만으로도 괜찮겠지만 7마리나 있으니 어항 이끼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먹을게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뽕잎을 주었습니다. 잎이 두꺼운 것들은 더 오래 삶아줘야 잘 먹더라고요. 엄처 잘 먹습니다. 마땅한 사료가 없어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오늘 아침 어항을 보니 알이 붙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작아서 몰랐어요.. 한두 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스펀지 여과기 뒤에도 잔뜩 있었어요. 투명색은 유정란, 불투명한 건 무정란이라 투명색 알만 스포이트로 떼어내 부화통에 넣어주었습니다. 알 때는 게

리오네그로 오토싱 - 치어, 냉브주기 [내부링크]

며칠 전 분양받았던 리오네그로 오토싱이 산란을 했었습니다. 리오네그로 오토싱 - 뽕잎 주기, 산란 며칠 전 어항의 갈색이끼 때문에 리오네그로 오토싱을 분양받았습니다. 평범한 오토싱도 키워봤지만 개인적... blog.naver.com 이틀 정도 지난 후부터 하나둘씩 부화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주문했던 새로운 부화통에 옮겨주었습니다. 부화통 물 순환을 위해 스펀지 여과기의 출수구를 부화통으로 바꿔줬어요. (7/8) 첫날에는 난황이 있어 냉브는 주지 않았습니다. (7/9) 하루가 지나니 난황이 어느 정도 소비되어 냉브를 주었어요. (7/10) 투명했던 몸에 짙은 갈색의 무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냉브도 잘 먹어 다행이네요. (7/11) 냉브도 잘 먹고 아직까지는 탈락한 치어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움직임도 많이 생겼습니다. 헤엄도 잘 치고 넓지 않은 부화통 안에서 잘 돌아다니네요. 리오네그로 오토싱 치어는 처음 키워보는데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끝!

강릉 카페 추천 - 베이크홀 [휘낭시에] [내부링크]

7.11 강릉 베이크홀에 다녀왔습니다. 자취하는 곳이랑 가까워 항상 궁금했던 가게인데 강릉에 사촌이 놀러 온 덕분에 가볼 기회가 생겼네요. 가게 내부가 넓지 않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로 포장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코 종류와 먹어보고 싶은 것들로 골라왔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개당 2,000 ~ 3000원 사이였어요. 서비스로 쿠키도 주셨습니다. 평범한 쿠키인줄 알았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정말 맛있었어요. 예쁘게 생겨서 골랐습니다. 흑임자 맛이 나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름들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ㅎ 브라우니였던 것 같은데 진한 초코맛이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크림치즈와 무화과가 들어있는 휘낭시에 입니다.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사촌과 누나는 맛있게 먹었어요. 녹차와 초코맛이 났는데 맛있었습니다. 초코맛이 있는 휘낭시에 모두 연한 초코가 아닌 진한 초코라서 좋았어요. 모든 휘낭시에가 모서리는 쫀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식감도 너무

춘천 카페 추천 - 카페리움[수족관 카페] [내부링크]

7.21 춘천 카페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카페리움 입구에 주차공간이 많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옆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1층에서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받을 수 있어요. 건물 내부는 벽이 큰 창으로 되어있어 그런지 해도 잘 들어오고 경치도 잘 보여 좋았습니다. 자리도 많고 테이블마다 가까이 볼 수 있는 어항이 잘 배치되어 있어 아무 데나 앉아도 좋을 듯해요. 금붕어 포토존이 있습니다. 설명에 수조에 핸드폰을 밀착하여 찍으면 반사광이 적어진다고 하는데 덕분에 물속에서 찍은 것처럼 깨끗하게 찍었네요. 거북이도 있습니다.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그런지 가까이 가면 거북이들이 모여드네요. 시클리드도 있습니다. 색깔이 예뻐서 볼 때마다 키워보고 싶네요. 제가 너무나 키우고 싶고 좋아하는 알비노 네온 블루 구피와 알비노 풀 레드 구피가 있었는데 실물을 보게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뻤어요. 생물과 여러 물생활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

led 등 교체 - 자취방 led 등 교체하기 [내부링크]

며칠 전 천장 led 등이 갑자기 나가버려 교체했습니다. 반쪽만 나가 그냥 사용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방이 많이 어두워져서 교체하기로 했어요. 저는 네이버에 led 등을 검색해 리뷰 많은 순 제일 위에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led 등입니다. 보통 50w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가로 50cm, 세로 50cm, 높이 5cm입니다. 교체하기 전 제일 중요한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밤에 혼자 하면 잘 안 보이니 낮에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led 등을 처음 사용해 봐서 커버 분리부터 어려웠네요.. 커버 양 끝 걸쇠 같은 부분 총 4곳을 젖혀주면 됩니다. 겉모습이 멀쩡해 부품만 바꾸면 될 것 같아 찾아보니 부품 구하는 게 더 어렵다네요. 차라리 통째로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에서 나온 전선을 led 판의 커넥터와 분리해 줍니다. 다음으로는 led 판 분리를 위해 고정된 너트를 풀어줬어요. led 등을 고정해 주는 브라켓이 벽지 안쪽에 있어 벽지를 모양에 맞게 잘라주었

강릉 내곡동 [노래곡 막국수] - 알바가기전 편하게 먹기 좋았던 곳 [내부링크]

2023.09.24 아르바이트 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가까운 막국수 집에 다녀왔습니다. 늦잠 자고 일어났더니 해먹기는 귀찮고.. 나가서 먹기로 했어요! 오늘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들어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학교도 가야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야 되고... 블로그 글도 자주 쓰고 싶은데 바쁘네요. 가게 위치는 가톨릭 관동대학교 정문에서 쭉 내려와 회전로를 지나 오르막길 직진하다 보면 오른 편에 있습니다. 간판이 크게 되어있어 찾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가게 입구입니다. 화분이 많아 푸릇푸릇했어요. 옆에 검은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2시쯤 갔더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가게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보였던 건 많은 화분과 다육이였어요.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햇살에 비춰 초록 초록한 모습을 보니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육이도 키워보고 싶네요. 바닥이나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두 곳 다 자리는 많이 있었습

대전 국밥 - 원조태평소국밥 [소국밥], [육사시미] [내부링크]

1.28 대전 원조태평소국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국밥을 먹고 싶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게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도 순환이 빨라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보통 10분 안으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소국밥, 한우 육사시미(작은거)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김치가 나옵니다. 육사시미가 먼저 나왔어요. 기름장도 같이 나옵니다. 11,000원인데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육사시미는 최근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네요.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국밥입니다.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좋았어요. 맑은 국물에 고춧가루가 조금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고 얼큰한 맛도 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 양도 많았습니다. 한 숟갈 한 숟갈마다 고기가 있었어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국밥과 좋아하는 육사시미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원조태평소국밥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 116 이

편의점 간식 - CU찹쌀떡 후기 [우유찰떡], [딸기우유찰떡], [리얼생초코찰떡] [내부링크]

며칠 전 편의점에 갔을 때 먹어보고 싶은 편의점 간식이 있어 구매해 봤습니다. CU에서 팔고 있는 우유찰떡, 딸기우유찰떡, 리얼생초코찰떡입니다. 우유찰떡입니다. 크기는 손바닥 반의반만 했어요. 겉에 카스테라 가루가 묻어있는데 맛있었습니다. 식감은 평범한 찹쌀떡 느낌이었어요. 우유앙금이 들어있습니다. 고소한 우유맛을 좋아하는데 우유맛이 강하지 않아 아쉬웠어요. 앙금은 달달한 연유 맛에 더 가까웠습니다. 딸기우유찰떡입니다. 겉에 전분가루 같은 게 있어요. 안에는 우유크림과 딸기쨈이 들어가 있습니다. 딸기잼 맛이 달달하고 강해서 우유크림 맛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리얼생초코찰떡입니다. 겉에 코코아파우더가 뿌려져있어 쌉쌀한 맛이 있었어요. 안에 단단한 초코필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초코맛은 나지만 강하지 않았고 달지도 않았습니다. 찰떡파이와 매우 비슷했어요. 제 입맛에는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셋 중에 우유찰떡 제일 맛있었어요. 간단한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끝!

대전 카페 추천 - 카페 사나고 [나고/앙뚜/로고 마카롱], [사나고초코라떼], [3D펜 작품] [내부링크]

1.28 대전 카페 카페 사나고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사나고님 영상을 자주 보는데 카페도 직접 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나고초코라떼 Ice유자차 앙뚜 마카롱(치즈) 나고 마카롱(쿠앤크) 로고 마카롱(딸기)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아늑하고 좋았어요. 한쪽 벽에 사나고님 영상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재밌게 봤어요. 곳곳에 나고 인형도 같이 있습니다. 사나고 님이 만든 작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있었습니다. 영상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어요. 마카롱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주문했어요. 마카롱은 손바닥만 크기고 두께도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사나고 초코라떼입니다. 위에 초코 가루로 사나고 로고가 그려져있어요. 맛은 평범한 초코라떼 맛입니다. 로고 마카롱입니다. 딸기 향이 조금씩 나는데 맛있었어요. 나고 마카롱입니다. 쿠앤크 맛있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나코 마카롱과 나고 인형입니다. 앙뚜 마카롱입니다. 치즈 맛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카롱 자체도 맛있

춘천 맛집 돼지고기, 소고기 무한리필 - 돈우회관 [돼지고기 무한리필B] [내부링크]

2.4 춘천 돈우회관을 다녀왔습니다. 고기가 많이 먹고 싶어서 무한리필 집으로 알아봤어요. 가게 앞 주차공간이 있지만 많지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넓고 자리도 많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돼지고기 무한리필B 주문했어요. 겉옷을 보관할 수 있는 봉투도 주셨습니다. 각종 반찬들과 양념장들을 주시는데 쌈장 옆에 빨간 양념이 달달하고 매콤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 양파, 옥수수도 나와요. 양념장, 쌈, 야채들은 셀브바에서 추가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 + 생목살입니다. 고기가 두툼해서 좋았어요. 양념갈매기살입니다. 삼겹살부터 구워주었습니다. 불판과 화로가 가까워서 고기가 엄청 빨리 익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 제일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목살을 구워봤습니다. 목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목살인데도 많이 퍽퍽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양념 갈매기살도 구워주었습니다. 양념에서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데 맛있었어요. 밥이랑 먹기

콘센트 교체 - 벽 콘센트 교체 하기 [다이소 콘센트], [콘센트 보조대] [내부링크]

처음으로 콘센트 교체를 해봤습니다. 콘센트와 콘센트 보조대의 크기가 맞지 않아 교체해 주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차단기를 내려준 후 콘센트 밑 홈에 일자 드라이버를 넣어 커버를 분리해 줍니다. 안에 있는 나사도 분리해 줍니다. 전선들이 각각 어디 꽂혀있었는지 기억해 줍니다. 저는 혹시 몰라 사진을 찍어놨어요. 하얀색 버튼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로 꾹 누른 후 힘을 주어 전선을 빼줍니다. 처음에 잘 안 빠져서 고생 좀 했네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콘센트(2,000원)와 철물점에서 구매한 콘센트 보조대(300원)입니다. 이렇게 콘센트와 콘센트 보조대를 합쳐서 사용합니다. 전선을 콘센트 보조대에 먼저 통과시킨 후 새로운 콘센트에 기억해 둔 위치대로 꽂아줍니다. 이제 콘센트를 벽에 잘 맞춘 후 나사를 끼워줍니다. 커버를 씌워주면 끝입니다. 전보다 깔끔해져서 만족합니다. 전기도 문제없이 잘 들어오네요. 나중에 오염이 되거나 때가 타도 다이소에서 콘센트 구매 후 커버만 교체하면 돼서 편리할것 같아

다이소 추천 템 - 다이소 led 시계 / 미러 디지털 탁상시계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이사 온 집에 시계가 없어 다이소에서 led 시계를 사 왔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미러 디지털 탁상시계입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가 있어요. 작동은 AAA 건전지 3개 아니면 같이 들어있는 USB 케이블로 작동합니다. 포장에 적혀있듯이 AAA 건전지를 사용 시 버튼을 눌렀을 때 10초 점등 후 꺼집니다. 그래서 저는 콘센트를 구매해서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알람, 온도, 밝기 조절, 야간 모드같이 기능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 기능들을 설정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보호필름이 붙어있고 위쪽에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뒤쪽에 AAA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건전지를 넣어준 모습입니다. 처음 시간은 0:00으로 되어있어 직접 시간을 설정해 주어야 해요. 시간을 설정해 준 후 보호필름을 제거해 준 모습입니다.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5.5cn, 두께 3cm 정

무선청소기 추천 - 아이닉 무선청소기 i20 / 거치대 [내부링크]

이사한 후 청소기가 없어 직접 바닥을 쓸고 닦았는데 드디어 무선 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닉 무선청소기 i20 엘리트, 거치대입니다. 집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라 브러시가 필요하고 비염과 먼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1. 충전이 가능하고 브러시를 정리할 수 있는 거치대 2. 물 세척이 가능한 필터 3. 다양한 브러시 이렇게 3가지를 중점으로 찾아봤어요. 출처:NAVER 가격은 인터넷 기준 최저 158,000원이네요. 구성품입니다. 튜브(연결봉), 본체, 내부H13헤파필터, 상다H13헤파필터, 벽면 거치대, 배터리, 콤비네이션 솔 브러시, UV침구 브러시, 충전기, UV헤드 브러시, 틈새 브러시, 사용설명서 조립은 간단했어요. 본체에 튜브(연결봉)을 연결 → 브러시 조립 → 배터리 조립 하면 끝입니다. 먼지통과 필터는 각각 분리가 가능했는데 필터는 물 세척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먼지 통은 물티슈로 닦아주라고 나왔있어요.) 콤비네이션 솔 브러시, UV침구 브러시, 틈새 브러시입니다. 저

강릉 삼겹살 맛집 - 꼬기공장 [생삼겹], [껍데기항정살], [비빔면], [볶음밥] [내부링크]

2.23 강릉 꼬기공장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으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가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가게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사람도 많았고 먹는 도중에도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가게 앞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냉동 삼겹살을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생삼겹으로 먹기로 했어요. 솥뚜껑 같은 불판을 준비해 주십니다. 양념장, 쌈 채소, 같이 구워 먹을 반찬들이 나와요. 같이 주문한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얼큰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도 된장찌개는 꼭 다시 시킬 것 같습니다. 생삼겹 2인분입니다. 처음은 불판 위에 고기와 야채를 세팅해 주셔요. 고기가 엄청 두툼했습니다. 삼겹살을 두툼하게 먹는 것을 선호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두툼해서 각종 쌈이나 야채랑 먹기도 좋고 맛있었어요. 생삼겹 1인분과, 껍데기항정살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 껍데기항정살은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부드럽고 쫄깃해서

춘천 명동 일식집 - 닝교초 식당 [규동], [사케동], [후쿠이 에비카츠동] [내부링크]

12.11 춘천 닝교초를 다녀왔습니다. 춘천 명동 엠백화점 주변에 있습니다. 주차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에 하면 될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돼요.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가깝게 앉게 되어있어 자리는 많았습니다. 저녁 먹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밑반찬, 장국 밑반찬으로 깍두기, 양파장아찌, 오이피클과 장국이 먼저 나왔습니다. 저희는 [규동], [사케동], [후쿠이 에비카츠동] 주문했어요. 규동 일본식 소고기덮밥 [규동]입니다. 밥이 많이 있었는데 그만큼 소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소고기에서는 불향이 조금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도 딱 맞고 맛있었습니다. 사케동 생연어덮밥[사케동]입니다. 소스 2가지와 같이 나옵니다. 연어도 비리지 않고 두툼해서 맛있었습니다. 원래 밥을 좋아해서 항상 더블로 먹었었는데 베이직으로 시켜서 그런지 양이 조금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옛날부터 닝교초를 가면 사케동은 항상 먹

홍천 가성비 한식집 - 원골 [모내기 정식] [내부링크]

12.12 홍천 원골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쯤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하도록 되어있는데 굉장히 넓어서 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정식들은 모두 9,000원입니다.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식은 모든 사람이 같은 메뉴로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한 사람은 곤드레 정식, 한 사람은 모내기 정식처럼 다른 메뉴 주문이 불가능했어요.) 모내기 정식입니다. 간이 세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고등어조림과 제육볶음은 리필도 가능했습니다. 강된장입니다. 고기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밥이랑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깨 가는 절구도 있는데 갈아서 같이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곤드레 전병(10,000원)입니다. 쫀득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먹다 보면 숭늉을 가져다주시는데 구수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겼네요. 평소에 챙겨 먹을 수 없는 다양한 반찬들을 맛있게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이소 시계 / 다이소 DIY 벽 시계[후기] [내부링크]

거실 시계가 오래돼서 시계를 바꿨습니다. 잘 보이기만 하면 돼서 다이소에서 찾아봤어요. 5,000원, 다이소 DIY 벽 시계입니다. 색상은 골드와 실버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골드밖에 없었네요. 뒷면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AA 건전지가 필요한데, 별도 구매해야 돼요. 구성품입니다. 옆면에서 보면 검은색 단단한 스티로폼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보호필름이 있어서 하나하나 떼줘야 해요. (숫자 3에는 보호필름이 없었습니다.) 벽면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식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종이자의 제일 좁은 간격으로 붙여주었습니다. 다 붙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컸지만, 숫자도 잘 보이고 직접 만들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곗바늘이 있는 부분은 분리가 가능해 건전지 교체할 때 편할 것 같습니다. 5,000원으로 시계도 생기고 재미도 챙겨서 만족하며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갔다오니 거의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녁 먹고 와서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시곗바늘도 망가졌습니다.. 유리 같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 딸기 선물 케이크] (다이소 LED) [내부링크]

전역하고 첫 크리스마스라 기쁜 마음으로 트리 꾸미기도 하고 딸기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트리 꾸미기 이마트에서 구매한 트리입니다. 구성품입니다. 트리, 장식, 조명이 들어있어요. 트리 장식입니다. 꾸미기에는 자신 없어서 장식을 따로 구매하려면 많이 고민했을 텐데 아예 들어가 있어서 좋았네요. 꾸미기 쉽게 트리 받침을 연결해 줍니다. 트리 나뭇가지도 펴준 후 세워줍니다. 장식으로 꾸며주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예쁘네요. 마지막으로 같이 들어있던 조명도 둘러주었습니다. 조명 달아준 모습입니다. 없는 것보다는 예뻤지만 조명의 밝기가 약해 아쉬웠어요. 아쉬운 마음에 다이소 LED 조명을 사 왔습니다. 다이소 조명 추가해 준 모습입니다. 확실히 조명을 추가하니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사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조명 추가하기 전과 후입니다. 같이 비교해 보니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밝은 곳에서 봐도 예뻤습니다. 같이 들어있던 조명에 반짝이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켜주니까 더 보기 좋네요.

바른치킨 - 치킨케이크 후기 [핫블랙소스(매운간장)] [내부링크]

바른치킨에서 치킨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메뉴 이름이 '치킨케이크'입니다. 케이크처럼 포장돼서 오네요. 소스, 치즈가루, 치킨무와 크리스마스 장식과 초가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34,000원입니다. 다른 치킨들보다 확실히 비싸네요. 주문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크리스마스라 시켜봤습니다. 치킨, 새우, 떡이 들어있습니다. 주문할 때 맛 선택을 해야 하는데 저희는 핫블랙소스(매운간장)으로 선택했어요. 장식도 꽂아주었습니다. 설명에 랍스터 새우라고 적혀있던데 새우가 정말 컸습니다. 치즈가루도 뿌려주었습니다.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그런지 치킨은 많이 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간장맛도 나고 맛있어서 중간중간 쉬면서 계속 먹었네요. 처음 봤을 때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었습니다. 3명이서 먹었는데 든든하게 먹었어요. 크리스마스 덕분에 재밌는 치킨을 먹어본 것 같아 좋았습니다. 끝!

초콜릿 만들기 [다이소 초콜릿, 초콜릿 몰드] [내부링크]

곧 있으면 복학을 해야 돼서 자취방도 구하고 청소도 하고 많이 바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본 초콜릿입니다. 재료는 전부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짤 주머니에 초콜릿을 넣어줍니다. 초콜릿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 왔더니 양이 꽤 많네요. 초콜릿을 녹인 후 몰드에 짜주었습니다. 사실 초콜릿 만들기지만 녹였다 굳히기가 전부라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트리도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초콜릿을 꾸밀 재료들도 준비해 줍니다. (미쯔 제외한 다른 재료들은 맛이 없었어요.) 꾸며주니까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이상한 제트기 같은 건 저희 누나가 만든 거예요.) 그동안 다 굳은 초콜릿을 떼줍니다. 색깔이 다양해서 보는 재밌도 있네요. 만들면서도 무슨 모양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 좋습니다. 트리도 다 굳었습니다. 만드는건 정말 쉽고 재밌었는데 그만큼 너저분해지네요. 항상 해보고 싶었던 초콜릿 만들기였는데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초콜릿을

강릉 브런치 맛집 - 100브랜드 [3단 브런치 플레이트B] [내부링크]

2022.12.30 강릉 100브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쯤 갔더니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가게 앞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도 많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어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했어요. 테이블 옆 선반에 짐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출처:NAVER 100브랜드 메뉴입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식기도구, 물, 소금, 후추 등을 가져다주십니다. 저희가 주문한 3단 브런치 플레이트 B(38,000원)입니다. 케첩과 무도같이 나옵니다. 자몽드레싱 리코타치즈 미니샐러드입니다. 리코타 치즈는 치즈향 보다는 달달한 크림에 더 가까웠어요. 저는 제 취향에 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몽 향도 좋았어요. 베이컨 아보카도 크로플 에그베네딕트 & 감자튀김입니다.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울리고 원래도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튀김도 맛있었습니다. 쪽파 까르보나라입니다. 다른 곳에서 먹은

강릉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 곳 [하늘계단] [내부링크]

2022.12.30 강릉 카페 곳을 다녀왔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해변이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좋기도 하고 오랫동안 보고 있었네요. 가게가 엄청 크고 사람도 많았어요. 차도 많아 주차도 쉬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 트리와 산타가 있었어요. 빵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생긴 것도 다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주문은 쟁반에 원하는 빵을 들고 가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가 고른 빵과 음료입니다. 이름들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음료 맛은 요거트맛이었습니다. 요거트의 신맛을 좋아하지 않아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딸기 모양 빵은 식감이 특이했습니다. 딸기향이 조금씩 나고 빵보다는 크림에 가까웠어요. 치즈 모양 빵은 겉이 딱딱한 초콜릿이고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었어요. 반을 나누려 했는데 쉽지 않네요.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감자빵입니다. 춘천의 감자빵과는 달랐어요. 춘천의 감자빵은 달달한 감자샐러드

강릉 꼬막비빔밥 맛집 - 풍호맛뜨락 [꼬막비빔밥], [육회], [물회] [내부링크]

1.21 강릉 풍호맛뜨락을 다녀왔습니다. 꼬막 비빔밥은 옛날 마트에서 가공된 거 처음 먹어보고 맛없어서 안 먹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꼬막 비빔밥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깨끗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꼬막비빔밥+육회(2인set), 모둠물회(1인분) 시켰어요. 꼬막비빔밥 + 육회입니다. 2인 세트인데도 양이 많았어요. 미역국도 같이 나옵니다. 꼬막비빔밥이라 짤 거 같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간이 세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안 비비고 그냥 드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희는 편하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김이랑 깻잎에 싸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육회는 양념이 강하게 되어있어서 제 입맛에는 조금 자극적이었는데 먹다 보니 적응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둠 물회입니다. 시원하고 얼큰 새콤달콤했어요.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회에 소면이 같이 나오는데 물회랑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고 양도

춘천 화덕피자 맛집 - 제이파파피자 [내부링크]

11.14 춘천 제이파파피자를 다녀왔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화덕피자가 먹고 싶었어요. 가게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이 요즘 건물들과는 달랐는데 저는 포근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크게 넓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테이블마다 가깝게 붙어있는 구조가 아니라 불편하지 않고 좋았어요. 자리에는 핫 소스, 파마산 치즈가루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루꼴라&리코타치즈 피자, 새우알리오올리오, 버섯크림파스타 주문했습니다. 루꼴라&리코타치즈 피자 19,000원 딱 먹고 싶었던 피자의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치즈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피클도 같이 나왔어요. 새우알리오올리오 12,000원 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다른 파스타에 비해 싼데 양도 적지 않아서 좋았어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옛날에 저희 누나가 해줬었는데 그때는 소금 후추 맛 밖에 안 나서 이런 맛인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인

춘천 수제버거 - 라모스버거 [내부링크]

11.20 춘천 라모스버거를 다녀왔습니다. 수제버거는 처음 먹어 보는 거 같아요. 공지천 주변에 있어 오고 가며 봤었는데 가보는 건 처음이네요. 주차는 가게 건너편에 오르막길 올라가다 보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게앞에도 주차공간이 조금 있어요. 1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매장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전화번호 입력 후, 대기번호를 받아야 했어요.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앞에 대기하는 팀이 5명 정도 있었는데 약 4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순서가 되면 직원분께서 불러주십니다. (테이블마다 번호가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임의로 정해주셨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저희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어요. [나고야 버거] [강원 후렌치후라이] [레몬에이드] [뉴욕치즈의 여신] [수제 어니언링] [초코 셰이크] 출처:NAVER 라모스버거 메뉴판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2~3시쯤 되니 손님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다음에는 이 시간 때

수제 초콜릿 만들기 - 큐원 수제 초콜릿 믹스 [내부링크]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봤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만들어본 건 처음인 거 같아요. 큐원 수제 초콜릿 믹스입니다. 만들기 엄청 간단하네요. 구성품 수체 초콜릿 믹스 150g, 코코아 파우더 10g 구성품입니다. 초콜릿 믹스 150g 코코아 파우더 10g 들어가 있어요. [우유 40ml] 준비해야 합니다. 믹스에 하얀색 고운 가루와 초콜릿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유 40ml 넣기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용기에 초콜릿 믹스, 우유 40ml를 넣어줍니다. 가루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주기 가루 분말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전자레인지로 1분 녹여주기 다시 섞어주기 진한 초콜릿색이 됩니다. 용기에 랩으로 덮은 후, 초콜릿 부어주기 집에 마땅한 용기가 없어서 네모난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냉동실 1시간 30분 굳혀주기 찐득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생각보다 엄청 찐득해서 자르기 힘들었습니다. 모양도 이쁘게 유지하기 힘들었어요. (코코아파우더를 묻히고 자르는게 더 좋을 것

bbq치킨 - 자메이카소떡만나 후기 [내부링크]

요즘 다시 치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안 먹었었는데 한번 먹으니 계속 먹고 싶네요. BBQ 자메이카소떡만나 콤보입니다. 가격은 25,500원입니다. 비싸네요.ㅜ (치즈볼은 리뷰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콤보는, 닭 다리, 날개, 닭봉으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시지와 떡도 있었는데 소시지 3개, 떡 4개 들어있었어요. 맛은 아주 조금 매콤 하고 달달함 보다는 라면 수프 맛이 나는 짭짤한 맛이었어요. 소시지와 떡도 양념이 잘 배어있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원래도 양념치킨을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 맛은 익숙한 맛이지만 치킨 양념으로는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치즈볼도 맛있었어요. 세 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부족해서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었습니다. 양념이 맛있다 보니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었어요. 끝!

춘천 구봉산 스타벅스 -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 몽블랑 치즈케이크 [내부링크]

12.4 스타벅스 춘천 구봉산점을 다녀왔습니다. 구봉산 주변 가게들은 어딜 가든 경관이 좋은 거 같습니다. 바로 앞 주차공간이 있지만 부족해 보였습니다. 주문하는 곳은 입구로 들어가서 한 층 내려가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옥상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너무 추웠어요.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입니다. 음료는 달달한 걸 좋아하다 보니 항상 초코나 딸기 중에 고르는 거 같아요. 마침 새롭게 나온 음료 중 딸기가 있어 선택했습니다. 맛은 달달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딸기잼 같은 게 있었는데 새콤달콤해서 좋았어요. 몽블랑 치즈케이크입니다. 케이크 위에 밤이 올라가 있었어요. 크림이 두껍게 있었는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밤 맛이 많이 났어요. 케이크 밑 부분에서는 달달하지 않은 꾸덕한 밤 맛이 나고 위에 크림에서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밤 맛이 났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케이크는 다 맛있는 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 야외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하기 / 결과 [내부링크]

12.5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을 했습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이것저것 설정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해봤어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하기 출처:NAVER [블로그 관리] → [메뉴·글·동영상 관리]로 가면 PC 기준 왼쪽 메뉴에 애드포스트 설정이 있습니다. 출처:NAVER [애드포스트 설정]에서 '애드포스트 관리하기'를 들어가면 됩니다. 그 뒤로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가입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출처:NAVER '애드포스트 관리하기'를 들어간 후 미디어 관리 → 미디어 등록을 클릭해서 출처:NAVER '네이버 미디어 등록하기' 클릭 후 출처:NAVER 네이버 블로그 미디어 등록을 먼저 해야 했습니다. 미디어 등록 후,애드포스트를 신청할 때 [이름], [번호], [메일], [집 주소], [계좌번호], [수입지급]등 여러 가지 입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출처:NAVER 다 하고 나면 이렇게 [검수 중]이라고 뜹니다. 결과는 최대 5일 정도 후에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춘천 카페 아녹도 [배달] - 진한 우유 케이크 / 진한 초콜릿 케이크 [내부링크]

밥을 먹고 나서는 항상 달달한 게 당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음료를 마셔왔는데 이번에는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어요. 춘천 - 아녹도라는 카페에서 적당한 크기의 케이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조각 케이크나 비싼 홀케이크라서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진한 우유 케이크], [진한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각각 7,800원, 8,100원이라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크기는 둘 다 10cm 정도 됩니다. 배달이라 그런지 엄청 차갑게 왔어요. 다른 토핑이 올라가 있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작은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기 편하게 비닐을 벗긴 후 접시에 옮겼습니다. 케이크 내부에도 크림이 조금 있었습니다. [진한 우유 케이크] 이름처럼 크림에서 우유맛이 납니다.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 겉에 있는 초코가 정말 꾸덕하고 진했습니다. 저는 차가울 때 먹는 게 크림도 더 단단하고 맛있었어요. 그냥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출처:NAVER 내 블로그 리듬 확인 후, 발행하면 추첨으로 선물 준답니다. 이런 건 한 번도 당첨 돼본 적이 없어서 기대하지는 않지만.. 지금 5년째 사용 중인 휴대폰이 상태가 영 별로라서 받는다면 아이폰 14 프로 받고 싶네요. 끝!

분양받은 구피 - 치어 출산 / 알비노 네온 레드(알네레) [내부링크]

분양받은 구피가 치어를 낳았습니다. 구피 분양 후기 - 알비노 네온 레드(알네레) / 유전법칙 새로운 구피 알비노 네온 레드를 분양받았습니다. 집에는 네슈화 암컷밖에 없어서 새롭게 분양받았어요. 물... blog.naver.com 처음 분양받았을 때 모습입니다. 분양받았을 때보다 꼬리도 많이 나아지고 새끼도 낳고 하는 걸 보면 잘 적응해 준 것 같아 다행인 거 같아요. 치어 낳기 시작한 알비노 네온 레드 암컷 구피입니다. 저는 치어를 낳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부화통에 넣어줍니다. (가끔씩 부화통이 아닌 밖에서만 치어를 낳는 친구들도 있어서요.) 치어 낳는 모습입니다. 치어 낳는 모습은 언제 봐도 신기하네요. 아직 완전한 성어가 아니라서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새끼 낳을 때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 걱정했지만 잘 낳아주어 고맙네요. 대략 1시간 동안 낳은 치어들입니다. 아직 다 낳은 것은 아니지만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모든 치어 약 20마리를 낳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나

춘천 보리밥 정식 - 보릿고개 [내부링크]

11.5 춘천 보릿고개를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넓고 자리도 많았어요. 들어가면 편한데 앉으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기본으로 따뜻한 누룽지 물을 주시고 차가운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보리밥 정식 먹었습니다. 보리밥, 나물 6종, 볶음 강된장 녹두전, 들깨백숙, 청국장찌개 도토리무침, 우렁이 초무침 백김치, 열무김치, 양념고추, 쌈 다양하게 나옵니다. 전 녹두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추가해서 먹을 것 같아요. 들깨백숙입니다. 들깨 향이 진하게 나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청국장찌개도 얼큰하고 맛있었습니다.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도토리무침과 우렁이초무침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양념들이 정말 감칠맛 나고 맛있었어요. 다른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비벼먹을 반찬들 하나하나 먹어봤는데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다 넣고 비벼줍니다. 볶음강된장이 짠 편이 아니라 많이 넣고

춘천 카페 추천 - 산토리니 [내부링크]

11.5 춘천 카페 산토리니를 다녀왔습니다. 진한 초코 디저트가 먹고 싶었어요. 옛날에는 음식점이었는데 카페가 생기고 나서는 처음 와봅니다. 사람도 차도 엄청 많았습니다. 들어가면 주문을 먼저 한 후, 자리에 앉도록 되어있어요. 출처: NAVER 산토리니 젤라또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각 케이크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여러 종류의 빵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주문 후, 1층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산토리니는 다시 봐도 풍경이 정말 멋있는 거 같아요. 야외로 나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1층 창가 쪽 자리에 햇빛이 강하게 들어와 2층으로 옮겼습니다. 1층보다는 2층이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2층에서 보는 뷰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바스크치즈와 쇼콜라입니다. 초코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하는 저한테는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바스크치즈 케이크는 촉촉하고 치즈 향이 나는 게 너무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쇼콜라 케이크는 제가 먹고 싶던 진한 초코 디저트에 딱

춘천 소고기 맛집 - 소울림 [내부링크]

11.9 춘천 소울림을 다녀왔습니다. 소고기는 자주 먹어도 항상 맛있게 먹는 거 같습니다. 가게 앞 5~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길 건너에도 넓은 주차장 있는데 임시 개방이라 되어있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오후 3시쯤 갔더니 손님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 (저녁시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다른 소고기집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맛있는 소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셀프바도 있습니다. 미역냉국이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양념소갈비살 1kg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양념이 투명해서 신기했어요. 항상 양념소갈비살만 먹는 거 같습니다. 생소갈비살도 먹어 봤지만 저는 양념소갈비살이 더 맛있었어요. 양념은 진하지 않고 감칠맛 나는 달달한 맛입니다. 양념이 진하면 금방 질려서 오래 못 먹는데 그렇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소고기라서도 그렇고 양념이 투명해서 그런지 굽기도 쉽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한 달 후기, 느낀 점] [내부링크]

약 한 달이란 기간 동안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을 끝냈습니다. 영어 공부 시작하기 -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새로운 영어 공부를 위해 책을 구매했습니다.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입니다. (가격은 알라딘 기준,... blog.naver.com 9.26 처음 책을 구매했을 때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 계기 영어를 보면 항상 느끼던 뭔지 모를 부담감과 어려움이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책 또한 처음 펼쳐봤을 때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아마 살면서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영어를 못한다는 제 자신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같이 느껴져 그랬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영어수업 때, 알파벳도 잘 모르는 저한테 단어와 문장부터 알야야 했던 수업은 너무 어렵고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중. 고등학교에 가서 어려워진 영어는 더욱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각종 시험들과 수행평가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구피 부화통 추천 - 황금손 아쿠아 [치어받이, 주문제작] [내부링크]

전역 후 물생활에 다시 집중하다 보니 치어를 받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 부화통에 이미 치어를 키우고 있지만, 치어를 받을 수 있는 부화통은 없어 새롭게 주문했어요. 황금손 아쿠아에서 구매한 [부화통 95x95x160(걸이형)], [치어받이 95사이즈]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예요. 비닐 제거 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확인했는데도, 모서리 부분에 작은 금이 간 부분은 확인하지 못한 채 비닐을 제거했습니다. 파란색 비닐이라서 더 안 보였던 것 같아요. 혹시나 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감사하게도 교환해 주셨습니다! 부화통입니다. 파란 비닐 제거 후에도 투명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보호필름 제거할 때가 가장 재밌는 시간인 것 같아요. 3면이 미세망으로 되어 있어, 물 순환은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필요했던 치어받이입니다.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부화통 주문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주문제작을 할 수 있는데, 추가상품에서 사이즈변경(+3

춘천 나들이 - 공지천 BHC [후라이드, 맛초킹, 생맥주] [내부링크]

11.13 갑자기 치킨에 맥주가 너무 먹고 싶어져 BHC공지천점을 다녀왔습니다. 맥주집을 갈까 생각도 했지만, bhc치킨도 오랜만이고 직접 가서 먹고 싶었어요. 가게 내부입니다. 좁지 않고 자리도 많았어요. (야외 자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앞접시와 포크가 준비되어 있고 치킨무를 먼저 주십니다. 다른 치킨집에는 작은 집게가 있어 편했는데 여기는 포크밖에 없었어요. 먹다가 불편해 손으로 먹었습니다. 원래 주시는 건지 맥주를 시켜 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과자도 주셨습니다. 맛은 알새우칩에 뿌링클 가루 버무린 맛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나중에 치킨무와 과자를 더 부탁드렸는데 치킨무는 바로 주셨고 과자는 튀기고 있어 조금 걸린다 하셨습니다. 직접 튀기는 건 처음 알았네요. (치킨무와 과자의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후라이드 입니다. 어릴 때 bhc후라이드 먹고 반했었는데 여전히 맛있는 거 같아요. 배달로 받을 때보다 뜨겁고 바삭해서

진저쿠키 만들기 - 브레드가든 진저쿠키 만들기 세트(에어프라이어) [내부링크]

저번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쿠키가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이번에도 쿠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브레드가든 진저쿠키 만들기 세트입니다.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구성품입니다. 쿠키믹스, 쿠키 틀, 초코 펜이 들어가 있습니다. 식용유 or 버터 80g 달걀노른자 1개 우유 15ml 미리 준비해야 하는 재료들입니다. 달걀과 버터는 상온에 1시간 정도 꺼내놓으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냉장고에 있는 거 바로 사용했습니다. 버터 80g 달걀노른자 1개 우유 15ml 쿠키믹스 모두 넣고 반죽해 줍니다. 반죽해 준 모습입니다. 너무 많이 반죽하면 쿠키가 딱딱해진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손으로 꾹꾹 반죽했는데, 완성하고 나서 딱딱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반죽의 두께를 5mm로 펴줍니다. 쿠키 틀을 찍어줍니다. 쿠키 틀로 찍기 전, 반죽을 들었다 놔주면 찍고 난 후, 분리하기 좀 더 수월해집니다. 동물, 배, 비행기 모양의 쿠키 틀도 찍어주었습니다. 찍다 보면 이렇게 모양이 제각각

춘천 막국수 맛집 - 연산골 막국수 [내부링크]

10.22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춘천 연산골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 있네요. 주차공간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3시쯤 갔더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가게 내부는 자리도 많고 넓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이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로 더 들어가면 방도 있습니다. 정문 말고 후문으로 들어오는 곳도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막국수(보통), 수육(소), 수제 메밀전병(총떡)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총떡을 찍어 먹는 간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수제 메밀전병(총떡)입니다. 다른 총떡들과 다르게 쫀득한 느낌이 아닌, 야들야들한 느낌입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고 맛있었습니다. 수육(소)입니다. 쌈장, 마늘, 새우젓이 같이 나옵니다. 수육이 엄청 부드럽고 무김치와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막국수(보통)입니다. 직원분께서 동치미 국물을 한

브라우니 만들기 - 백설 브라우니 믹스 [내부링크]

군인시절 휴가 때 만들어 먹었던 브라우니가 생각나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백설 - 브라우니 믹스입니다. 브라우니 믹스 320g 한 봉지 들어가 있습니다. 재료도 물만 있으면 됩니다. 봉투를 열면 초코 향이 납니다. 초콜릿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드는 법은 더 간단합니다. 브라우니 믹스에 물 55ml를 부어줍니다. 가루가 안 보이도록 섞어줍니다. 적당한 용기에 종이 호일을 깔아줍니다. 설명에는 가로 x 세로 15cm 용기가 적당하다 나와있는데 없어서 대충 네모 모양 용기 찾아서 했습니다. 브라우니 믹스를 부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3분 50초 돌려주었습니다. 용기가 작아서 그런지 중간에 한번 부풀다가 넘쳤습니다. 접시에 옮겨서 식혀줍니다. 식히기 전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식혀질수록 단단하고 진득해집니다. 종이 호일 벗겨낸 모습입니다.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브라우니 단면입니다.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옮겨주었습니다.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슈가

춘천 짬뽕 - 이비가 짬뽕 [내부링크]

10.29 얼큰한게 먹고싶어 이비가짬뽕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강원 춘천점으로 다녀왔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번에 먹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잔뜩 기대하며 갔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좋았습니다. (단무지와 백김치가 가까워 가져다먹기 편했어요.) 이비가짬뽕은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매콤로제짬뽕 11,500원] [고기짬뽕 10,000원] [탕수육(중) 19,500원] [수제고추만두 5,000원]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대부분 짬뽕이라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단무지가 잘 어울렸습니다. 수제고추만두입니다. 보통 군만두는 기름기도 많고 딱딱해서 안 좋아하는데 수제고추만두는 담백하고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 다음에 갔을 때도 시켜 먹을 것 같아요. 탕수육(중)입니다. 탕수육은 저번에 먹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시켰습니다. 저는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소스

춘천 카페 - 카페 비엔나 [내부링크]

10.29 점심을 먹고 춘천 카페 비엔나를 다녀왔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레고랜드도 있고 주변에 큰 건물들도 없어 찾아가기 쉽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도 많이 있어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가게 주변이 탁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가게로 들어가면 빵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빵도 먹고 싶었지만 커피만 마시기로 했어요. 출처: NAVER 카페 비엔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1층에 앉았습니다. 2층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창가 쪽 자리도 없어서 1층에 앉았습니다. 아인슈페너 ICE 디카페인(7,000원) 솔티드캬라멜크림라떼 ICE(7,500원) 과일 티 자몽(6,000) 저는 솔티드캬라멜크림라떼 ICE를 마셨습니다. 크림은 짭짭하고 커피는 달달해서 단짠단짠 했어요.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외 자리도 있습니다. 나가서 먹을까 생각했지만 벌이 날아다녀서 안 나갔습니다. 안에서도 멋있는 뷰가 충분히 잘 보였기

CU 편의점 순대 후기 - 한판모둠순대 [내부링크]

저녁에 마땅히 먹을 게 없어 편의점에 갔다가 순대가 있어 구매해 봤습니다. CU 한판모둠순대(4,800원) 입니다. 조리방법이 나와있는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포장지 뜯고 전자레인지에 2분 데우면 됩니다. 양은 300g입니다. 칼로리는 543kcal... 먹고 운동하면 괜찮습니다. 저는 2분만 데웠습니다. 내장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순대만큼이나 내장도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생각보다 내장이 크게 크게 들어가 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충분할 거 같아요, 맛은, 옛날 분식집에서 먹던 평범한 순대 맛입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맛도 괜찮고 조리도 간단하고 쉬워서 간편하게 순대가 먹고 싶을 때 사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끝!

비스킷 만들기 - 큐원 비스킷 믹스(크림치즈 맛) [내부링크]

마트에서 만들기 쉬워 보이는 비스킷 믹스가 있어 궁금해서 사 왔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큐원 - 비스킷 믹스(크림치즈 맛)입니다. 크림치즈 맛 말고도 버터 갈릭맛, 플레인도 있었습니다. 열면 달달한 크림치즈 냄새가 나는데 엄청 좋습니다. 달걀 1개 물 20ml or 우유 20ml 에어프라이어 우유 20ml 와 달걀 1개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저는 우유가 더 맛있을 것 같아 우유로 했습니다. 믹스를 넣어준 후 반죽해 줍니다. 주걱으로 조금 섞고 손으로 반죽해 줍니다. 반죽을 6등분으로 나눠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동그랗게 뭉치라 했는데, 네모나게도 해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C로 12분 구워줍니다. 저는 12분 익혔는데 더 길게 익혀도 될 것 같습니다. 완성! 모닝빵 완성!.. 사진과 다르게 매끈한 비스킷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반죽을 반듯하게 가 아닌, 못나게 해야겠습니다. 생긴게 너무 밋밋한 거 같아 슈가 파우더를 뿌려봤습니다. (믹스 파는 곳 옆에 있어서 사 왔습

춘천 우거지 감자탕 맛집 - 원조뼈다귀감자탕 [내부링크]

9.17 춘천 원조뼈다귀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고 창가쪽 자리에서는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기전 와사비간장소스와 쌈장 깍두기, 김치 그리고 고추가 먼저 나왔습니다. (깍두기랑 김치 엄청 맛있어요.) 뼈다귀 전골(감자탕) 小 입니다. 음식도 빨리나오고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우거지는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30,000원 입니다. 고기를 다먹고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기름향이 고소하게 나는데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2,000원 인데 2인분 양입니다. 메뉴에 돈가스도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궁금해서 시켰던건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원조뼈다귀감자탕본점 강원도 춘천시 충열로 282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깔끔합니다. 갈때마다 항상 배부르고 기분좋게 먹네요! 끝!

물순환 좋은 부화통 - 황금손아쿠아 [내부링크]

원래사용하던 부화통이 너무 커서 새로운 부화통을 구매했습니다. 황금손아쿠아에서 구매한 부화통 95*95*160 사이즈 입니다. 자반어항에 설치했을때 모습입니다. 부화통을 2개이상 설치할 수 있도록 제일 작은사이즈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추가상품-치어받이 추가해서 주문할 계획입니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들 입니다. 어항두께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나사가 되어있는데, 저는 나사를 이용해 부화통을 위로 올려 고정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진보다) 어항 물 수위를 높게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부화통 위치를 높일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주문시 추가상품-사이즈변경(+3,000원)을 통해 바닥을 미세망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치어를 키우다 보면 바닥에 사료찌꺼기, 똥들이 쌓이게 되는데 매번 치워주지 않아도 되고 물순환도 좋아서 치어가 건강하게 클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것들도 바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흰색 망으로 변경, 바닥 미세망or브리인망으로 변경 등) 3면이 망사로

영어 공부시작 영어단어 -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스프링) [내부링크]

2022년 9월 7일 자로 전역 후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복학 전까지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전역하고 나면 하루 종일 놀고먹고 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노는 것도 일주일이면 충분했습니다. 이 짧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많이 부족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저를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살아생전 처음으로 하는 영어 공부이기 때문에 거창하지 않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365 (스프링)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싶어 가장 쉬워 보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책상에 세워놓고 지나다니면서 보기 좋습니다.)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365 (스프링) 일주일 중 1~5일에는 5개의 단어를 보여줍니다.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365 (스프링) 6일 차에는 복습도 시켜줍니다.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365 (스프링) 마지막 7일차에는 간단한 회화 문장들이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총 365일 동안

헬스 장갑 - 킹콩 팩토리 [내부링크]

요즘 다들 헬스장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더니 주변에 몸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거 같아요. 저도 헬스장 갈 용기는 없고 집에서 턱걸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지 한 달밖에 안됐는데 사진처럼 손에 굳은살이 조금 생기더군요. 턱걸이할 때마다 신경 쓰이고 아파서 헬스 장갑을 구매했습니다. 킹콩 헬스 장갑 4구 Free 저는 킹콩 팩토리에서 파는 킹콩 헬스 장갑 4구를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Free였어요. (15,900원 입니다.) 킹콩 헬스 장갑 4구 Free 제 손이 평균적인 남자 손보다 작아서 사이즈가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맞아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킹콩 헬스 장갑 4구 Free 사용하면 서 느낀 점은 착용했을 때 불편했던 점은 전혀 없고 턱걸이를 할 때도 손이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처럼 손목을 잡아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점도 팔굽혀펴기 할 때 안정감이 생기고 손목 부담도 줄어서 좋았습니다. 끝!

다이소 - 게임패드 사용후기 [내부링크]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게임패드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평소 스팀 게임을 자주 즐겨 하는데, 새로운 재미를 위해 한 번 사봤습니다. 연결은 USB를 통해서 합니다. (원래 오른쪽 버튼은 숫자로 돼있지만, 대부분 게임에서 X, Y, A, B 나오길래 맞는 위치에 라벨지로 바꿔서 붙여주었습니다.) 이렇게 USB를 본체와 연결 후 가운데 있는 [ANALOG]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체에 USB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 2개이면 한 PC로 두 명이서 같이 게임할 수 있습니다.) Unravel Two 플레이 연결 후 게임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작동도 잘되고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섬세한 감도는 조금 떨어져,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은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는 2인용 스팀 게임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끝!

스팀 2인용 게임 추천 - Unravel Two(언래블 투)/ 컴퓨터 하나로 같이 하기 (다이소 게임패드) [내부링크]

주말마다 누나와 함께 스팀 게임을 즐겨 하는데, 재밌는 게임이 있어 추천하려고 합니다. 출처: Steam Unravel Two(언래블 투) 라는 게임입니다. (가격은 22,200원입니다.) Unravel Two(언래블 투) 후기 처음 시작하면 해일에 배가 침몰하는 간단한 영상부터 시작합니다. 게임은 상자에서 파란 캐릭터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하단에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해 줍니다. (한국어 지원은 없없습니다.) 게임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하여 여러 스테이지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도 있었고 같이하는 사람과의 협동 플레이도 많이 중요했습니다. 나중에는 조작 방법을 다양하게 응용하여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이점이 재미있으면서도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친구나 연인끼리 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

춘천 양식 맛집 - 어라운드 키친 [내부링크]

9.24 춘천 어라운드 키친을 다녀왔습니다. 어라운드 키친 오랜만에 양식을 먹고 싶어 왔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어라운드 키친 들어가는 입구가 이뻤습니다. 기본 세팅으로는 물, 컵, 앞접시, 식기도구, 물티슈, 메뉴판이 있습니다. (자리에는 주문 벨도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새우가득투움바(페투치니), 그릴드 비프와 무농약 바질 리조또, 고르곤 졸라 치즈 피자 를 시켰습니다. 셀프바, 무 절임, 피클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셀프 바에 가서 무 절임과 피클을 떠왔습니다. 식전 빵 음식이 나오기 전 식전 빵이 먼저 나옵니다. 빵과 함께 나오는 크림같은 것이 달달하고 따뜻한 빵과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우가득투움바(페투치니) 새우가득투움바(페투치니), 보기와 다르게 너무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4마리 있었습니다. 양식을 먹고 싶었던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그릴드 비프와 무농약 바질 리조또 그릴드 비프

춘천 소나무 카페 - 소울로스터리(초당 옥수수커피) [내부링크]

9.24 춘천 소울로스터리를 다녀왔습니다. 소울로스터리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도 많고 차가 정말 많아서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소울로스터리 [→ ORDER HERE] 이 써져있는 박스를 따라가면, 주문하는 카운터와, 음식 받는 곳이 나옵니다. 저희는 옥수수 커피(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소울로스토터리 음식을 먹는 곳은 야외와 실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는 자리는 많았지만, 사람이 많아 빈자리가 부족해 조금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실내는 #(숫자)가 써져있는 건물이 몇몇 있는데, 들어가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야외에 자리 잡았는데, 수많은 소나무들 사이에서 멋진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도 나옵니다.) 옥수수 커피 주문한 옥수수 커피입니다. 섞지 말고 빨대 없이 천천히 기울여 먹어야 맛있답니다. 커피의 윗부분이 엄청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옥수수 향이 났으며, 커피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맛있게

쿠키 만들기 - 백설 초코칩 쿠키믹스 (다이소 쿠키틀) [내부링크]

초콜릿을 정말 좋아해서 초코칩 쿠키믹스를 사서 만들어봤습니다. 백설 - 초코칩 구기 믹스 이마트에서 구매한 백설 - 초코칩 쿠키믹스입니다. 백설 - 초코칩 구기 믹스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제품에는 초코칩 쿠키믹스(270g), 올리고 물엿(20g) 가 들어있습니다. 따로 추가 준비해야 하는 재료도 있습니다. 계란 1/2개, 버터(70g)[식용유 대체가능]입니다. (버터가 필요한지 몰라서, 급하게 집 앞 편의점에 하나 남은 버터를 사 왔습니다.) 버터(70g)을 부드럽게 풀어준 후, 계란 1/2개와, 올리고 물엿(20g)을 넣고 섞어줍니다. 다음으로 초코칩 쿠키믹스(270g)를 넣어주고 반죽해 줍니다. (초코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반죽을 다 해준 모습입니다. 저는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반죽했습니다. 종이 호일 위에 반죽을 조금씩 나눠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다이소 쿠키 틀을 이용해, 동물 모양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금씩 나눠서 에어프라이어에 150oC 로 20~25분 정

물멍하기 좋은 카페 - 기흥 아쿠아가든 [1편] [내부링크]

10.8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것 같은 아쿠아가든카페 리핑파워 센터기흥점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관상어에 관심이 많아 잔뜩 기대하며 갔습니다. 일기예보에 날씨가 흐림이어서 걱정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맑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기흥 리빙파워센터 입니다. 건물 내 주차장도 있고 자리도 많아서 편하게 주차 했습니다. 아쿠아가든 말고도 아이들 전용 야외 놀이공원이나, 오락실 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B1층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들어가면 아쿠아 가든이 있습니다. 1인 1음료 주문해야 합니다. 입장료가 없으니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주문할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음료가 나왔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려줍니다. (물고기 먹이를 구매해서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매장 가운데에서 직원분들이 음료와 빵을 만들고 계십니다. (빵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음료와 빵을 기다리면서 자리를 찾아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큰 어항이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좋았습니다. 안시들이 어항 벽면을 열심히 청소

관상어/용품 구매 가능한 - 기흥 아쿠아가든 [2편] [내부링크]

아쿠아 가든 기흥점 [1편]입니다. 물멍하기 좋은 카페 - 기흥 아쿠아가든 [1편] 10.8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것 같은 아쿠아가든카페 리핑파워 센터기흥점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blog.naver.com 이어서 [2편]입니다! 아쿠아 가든 매장 내에 다양한 관상어, 수초, 세팅된 수조 등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베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베타도 키워볼 계획입니다.) 판매하는 레이아웃 수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간 저런 수조를 세팅해 보고 싶네요. 수초와 냉짱도 팔고 있습니다. 구피, 플레티, 테트라의 다양한 종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초들도 다양하게 모여있었습니다.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쁘게 느껴지네요. 처음 보는 물고기도 있었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수족관 용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먹이, 기포기, 여과기, 히터 등 ... 물생활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용품들은 다 있는 거 같습니다. 레이아웃에 필

프로틴 음료 - 풀무원 It's 프로틴&고칼슘 초코 후기 [내부링크]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단백질을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트에서 장 보던 중 풀무원 잇츠 프로틴 고칼슘 초코를 발견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크기는 한 손으로 잡힐 정도이고 양은 [260ml] 칼로리는 [205kcal]입니다. 운동 후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은 양인 거 같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당류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할 거 같아요. [단백질 15g] , [칼슘 400mg] 삶은 달걀 1개의 단백질 양이, 대략 6g 정도인 걸 생각해 보면 하루 단백질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밑에 뭉쳐있기 때문에 꼭 흔들어 먹어야 합니다.) 점도는 거의 없는 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맛은 초코 아이스크림 녹인 맛입니다. 라벨지를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분리수거를 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프로틴 음료이기 때문에 단백질 특유의 느낌은 있지만 크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맛도 제가 좋아하는 초

바나나 요리 - 바나나 튀김 만들기 [내부링크]

바나나를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어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간단한 바나나 튀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나나 달걀 밀가루 시리얼(빵가루 대신) 다이소 초코 펜 간단한 재료 준비를 해줍니다. 1. 바나나를 잘라줍니다. 바나나 튀김을 한 입 크기로 먹을 생각에 자른 건데 다음에는 시리얼이 많이 붙도록 더 얇게 잘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달걀을 풀어줍니다. 3. 시리얼을 부숴줍니다. 저는 집에 빵가루가 없어서.. 눈에 보이는 시리얼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4. 재료 준비 끝! 밀가루 → 달걀 → 시리얼 순서로 묻여 줍니다. 1. 밀가루 2. 달걀 3. 시리얼 바나나를 튀겨 줍니다.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부어줍니다. 식용유의 온도가 어느 정도 오를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2. 약불에서 굴려가며 튀겨줍니다. 3. 겉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줍니다. 완성! 생긴 건 그럴듯해 보입니다. 다이소 딸기 초코 펜을 뿌려보았습니다. 익힌 바나나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바삭한 튀

구피 분양 후기 - 알비노 네온 레드(알네레) / 유전법칙 [내부링크]

새로운 구피 알비노 네온 레드를 분양받았습니다. 집에는 네슈화 암컷밖에 없어서 새롭게 분양받았어요. 물고기 카페에서 분양받았는데 서비스로 3마리 더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면서 꼬리에 상처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색깔도 이쁘고 체형도 문제없고 너무 만족합니다. 물 맞댐이 끝나고 입수한 모습입니다. 금방 잘 돌아다니네요.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밥도 잘 먹습니다. 밥 열심히 먹고 하루빨리 꼬리가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네슈화 와 알비노 네온 레드 사이에서 나온 새끼는 알비노 네온 블루가 100%로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알비노 네온 블루도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죽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죽은 친구 없이 다 잘 살아있네요.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알비노 네온 레드(RR)] + 알비노 네온 레드(RR) = 알비노 네온 레드(RR) 알비노 네온 블루(Rr) + 알비노 네온 블루(Rr) = 알비노 네온 레드(RR) / 알비노 네온 블루(Rr) /

대전 크로넛 카페 - 에이트 [내부링크]

10.2 대전 카페 에이트를 갔습니다. 건물 내부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주차장에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빵들이 반겨줍니다.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빵은 접시나 쟁반에 담아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빵 계산할 때 마실 것도 추가로 같이 주문해도 됩니다. 빵은 [누텔라 크림 크로넛](6,000원), [라즈베리 크림치즈 크로넛](6,000원), [잔슨빌 소세지 페스츄리](5,500원) 음료는 [리얼 딸기 라떼](7,000원), [유자&레몬티 H](5,500원), [유자&레몬티 I](5,500원) 구매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엄청 넓고 층 별로도 나눠져 있습니다. 물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야외 자리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야외에는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누텔라크림크로넛], [라즈베리크림치즈크로넛], [잔슨빌 소세지 페스츄리] 빵을 먼저 먹을 수 있지만 음료와 같이 먹기 위해 조금 기다렸습니다. 잔슨빌 소세지 페스츄리를 먼저 먹어

대전 아쿠아리움 - 신세계 백화점 엑스포 아쿠아리움(미디어 아트) 방문후기 [내부링크]

저는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10.2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엑스포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미디어 아트 결합형 아쿠아리움이라는 설명처럼 들어가는 입구부터 미디어 아트를 바로 볼 수 있는데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보통 아쿠아리움과는 다르게 다양한 컵셉들로 꾸며진 특색 있는 수조들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공간에서도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볼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신화 속 컨셉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을 곳도 많았습니다. 생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수조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금붕어 먹이주기 체험도 있었는데 수조 주변으로 가면 밥 주는 줄 알고 모여듭니다. (죽은 금붕어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옆에 닥터피시도 있는데 간지럽고 재미있습니다. 우파루파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인 포세이돈 신전입니

대전 라멘집 - 멘야산다이메 [내부링크]

10.2 대전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멘야산다이메 대전점에서 먹었습니다. 가게 입구 양옆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가 없었지만 길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고 회전 초밥집처럼 일자로 이어져 있는 자리도 있어 혼자 먹기도, 같이 먹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물, 휴지, 후추 세팅되어 있습니다.) 돈코츠라멘 돈코츠라멘(9,000원)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카라구치 라멘 카라구치 라멘(9,500원)입니다. 매운 거를 잘 못 먹는 저한테는 조금 매웠습니다. 미소라멘 미소라멘(10,500원)에 차슈 추가했습니다. 미소의 진한 맛이 느껴졌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모든 라멘이 육수가 진하고 국물이 자꾸 당기는 맛입니다. 면도 쫄깃하고 같이 있는 야채들과 잘 어울려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부추김치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부추김치는 다 먹고 말씀드리면 그냥 추가로 주

대전 돈가스 - 경양카츠 [내부링크]

10.1 대전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는 경양가츠 대전둔산점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을 시간이라 음식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기본 세팅된 물은 생수가 아닌 차였습니다. 출처: NAVER 경양카츠 대전둔산점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안심카츠], [안심X등심 카츠], [치즈 카츠], [명이들기름 소바] 이렇게 4개 주문했습니다. 안심카츠 안심카츠(13,900원) 입니다. 같이 나오는 소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심카츠는 육즙이 많아서 촉촉하고 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안심X등심 카츠 안심X등심 카츠(14,900원)입니다. 등심카츠은 두껍워서 식감도 좋고 담백했습니다. 여러 가지 곁들여 먹기 좋아서 맛있었습니다. 치즈 카츠 치즈 카츠(13,900원)입니다. 등심에 치즈가 함께 나오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치즈 향도 고소해서 좋았고 소스랑 먹기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명이들기름 소바 명이들기름 소바(10,900원)입니다. 명이나물의

대전 케이크 카페 - 리얼케익 카페 [내부링크]

10.1 대전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고 있다가 발견했습니다. 리얼케익 대전둔산점 입니다. 케이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고 자리가 많다 보니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매장 입구 쪽에는 홀케이크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전부 먹어보고 싶었지만 간단한 음료와 [레드벨벳 케이크], [레몬치즈무스]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히비스커스 베리], [피치 블라썸], [발로나 초콜릿 라테]입니다. 레몬치즈무스는 저희 누나는 맛있게 먹던데 저는 원래 신맛을 싫어하기 때문에 레몬의 달콤한 신맛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밑에 하얀 크림과 초코 같은 것만 먹었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반 케이크와 다르게 푸석하지 않고 하고 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크에서 크림치즈 와 화이트 초콜릿 같은 맛이 느껴졌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맛있었습니다. (제가 다 먹었습니다.) 리얼케익 대전둔산점 대전광

대전 테마파크 - 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 방문후기 [내부링크]

10.1 대전 오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나이트 유니버스로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조명들이 화려하고 이뻤어요. [입장권은 성인 - 13,000원입니다.] 사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놀이 기구도 다양하고 엄청 넓었습니다. 중간중간 볼거리도 많고 화려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야외에 동물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모여있는 곳 주변에는 냄새가 조금 나서.. 저는 물개, 곰, 늑대 만 봤습니다. (늑대들은 밤이라서 다 자고 있었는데 귀여웠습니다.) 중간에 가다 보면 Magic Nature(매직 네이쳐)라고 다양한 조명들로 장식된 짧은 터널이 있습니다. 내부가 엄청 신비롭고 이쁘게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같습니다. 여기저기 구경거리도 많았습니다. 분수에서 조명을 이용해 영상처럼 보여주는데 신기했습니다. (저는 반대편에서 봐서 흐릿하게 보였지만, 정면에서 보면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 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몽환적인 노래도

견과류 추천 - 자연루 투데이넛 너트한줌(치즈퀴노아) [내부링크]

요즘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추천하려 합니다. 자연루 투데이넛 너트한줌 치즈퀴노아 저는 해맑음 푸드에서, 25,49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운 아몬드, 그릭요거트 크랜베리, 치즈퀴노아 초코볼, 구운 캐슈넛, 호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즈 퀴노아 말고 다른 종류도 있습니다. 선물세트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송받았을 때 모습입니다. 다른 불필요한 포장이 없어서 바로 먹기 편하고 쓰레기가 생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 한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에 외출할 때 간단하게 챙겨가기 좋습니다. 한 봉투에 20g입니다. 견과류 치고 부족하지 않은 양이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입니다. (종류별 내용물의 개수는 봉투마다 다릅니다.) 그릭 요구르트 크랜베리, 치즈 퀴노아 초코볼 그릭요거트 크랜베리, 치즈퀴노아 초코볼 단면입니다. 그릭요거트 크랜베리는 요거트가 있어서 그런지 이빨에 안붙고 먹기 편하고 훨씬 맛있습니다. 치

대전 호텔 - 굿모닝레지던스휴 호텔 정보/후기 [내부링크]

10.1 ~ 10.2 대전을 갔다 왔습니다. 저희는 대전 굿모닝레지던스휴 호텔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 더 재미있었습니다. 굿모닝레지던스휴 호텔 건물 정면 기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방문객 전용 기계식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옆에 호텔로 들어가는 쪽문도 있습니다.) 굿모닝레지던스휴 호텔 입구와 로비입니다. 로비에, 체크인/체크아웃 할 수 있는 무인 프런트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간단한 마실 것과 간식, 슬리퍼를 뽑을 수 있었습니다. 디럭스 트윈룸입니다. 현관에 신발장이 있고 부엌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인덕션, 커피포트] 있습니다. 식탁은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침대는 1인용과 2인용으로 총 2개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TV, 에어컨, 옷장, 세탁기, 건조대, 드라이기, 와이파이] 있었습니다. (제가 못 찾은 건지.. 침대 옆에는 콘센트가 없어서 휴

카톡선물 감성 무드등 - 달 무드등[램플로우] [내부링크]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무드등을 선물받았습니다. 달도 문구도 이쁘네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전구색(주황)에 가깝습니다.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매정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기본형이 이쁠 것 같습니다.) USB 포트로 연결하게 되어있고, 선은 생각보다 깁니다. 디퓨저(10ml)도 함께 옵니다. 디퓨저 향은 싱그러운 생화 향기라고 되어있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디퓨저를 원목 지지대에 뿌려주면 됩니다. (방 안에서 한두 방울만 뿌려도 몇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달을 원목 지지대에 꽂아 사용하는데, 아크릴 달에 빛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꼭 달빛이 생기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스위치는 터치로 되어있고, 전원을 키면 파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한번 터치로 전원을 on/off 하게 되어있습니다. 길게 터치하고 있으면, 밝기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무드등이 생긴 후, 자려고 누우면 천장이 웃고 있습니다...ㅎ 저는 볼 때마다 'ㅋㅋㅋㅋㅋㅋ' 처럼 보이네요. 무

영어 공부 시작하기 -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내부링크]

새로운 영어 공부를 위해 책을 구매했습니다.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입니다. (가격은 알라딘 기준, 12,420원입니다.)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시작하기 전, 간단한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페이지 상단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음성강의도 함께 나옵니다. 영어 공부를 처음 하는 저에게는, 음성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한국어로 된 문장을 영어로 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옆에 나와있는 힌트는, 처음 보는 단어나 표현들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문장을 구성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답이 뒷부분에 모여있는데, 보면서 하기 조금 불편했습니다.)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기초영어 1000문장 말하기 연습 Unit 하나 당 100문장을 연습하게 되어있는데, 끝날 때마다 간단한 복습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기억에 오래 남고

스팀 2인용 게임 추천 - It Takes Two(잇 테이크 투) [내부링크]

요즘 스팀 게임을 자주 즐겨 하는데, 둘이서 같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출처: Steam It Takes Two(잇 테이크 투)라는 게임입니다. (가격은 44,000원입니다.) 출처: Steam It Takes Two Friend's Pass(무료)를 설치하게 되면, 직적 구매하지 않고도, It Takes Two를 소유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로컬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가 있는데, 저는 한대의 PC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로컬 플레이로 진행했습니다. 한대의 PC로 플레이할 시 분할 화면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은 각각의 챕터마다 미션을 클리어하며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잘해야 하기보다는, 서로 협력하며, 머리를 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니게임 맵 곳곳에 탬버린이 숨어있는데, 찾게 되면 미니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탬버린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영상 중간중간 스토리 영상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