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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내부링크]

20220718 날씨? 덥다

문래동 남성아파트서 화재 추정 연기 발생 [내부링크]

19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지하실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현황 파악 및 진화 작업을 진행 중. 공용전기는 단전됨.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임. 아파트 주민 대피 방송은 없었음. 저층 주민들은 집으로 들어온 연기를 피해 밖으로 대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오후 2시45분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는 남성아파트 주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날 발생한 2동 관리실쪽 화재로 인해 아파트 정전 복구가 늦어져 서비스 제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 오후 3시40분께 화재 완전 진화. 화재 원인은 2동 지하실 설비 누전으로 파악됨. 지하실 내 폐기물들에 불이 옮겨붙으며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영등포구 #문래 #남성아파트 #문래남성아파트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로 단전•단수 [내부링크]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19일 발생한 화재로 단수•단전. 이날 오후 1시50분께 남성아파트 2동 지하실에서 설비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현장에 있던 폐기물에 불이 옮겨 붙으며 다량의 연기가 저층으로 빠르게 유입. 사고 당시 기온은 29~30도. 화재가 난 지하실 창문 위치는 아파트 베란다 쪽. 주민 상당수가 연기로 인한 피해 호소. 오후 8시50분까지, 단전•단수 지속.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한전 비상발전차량을 투입해 전기를 공급할 계획. 오후 9시께 발전차량을 실은 15톤 트럭 도착. 지게차가 발전기를 지하실 연결 통로부로 옮김. 다만 뱔전기를 가동시킬 기름이 없어 작업 중단. 오후 9시30분 관리사무소 측은 각 세대의 비상발전 가동 작업을 밤새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 또한 단지 내 상가 1, 2층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각 세대에 생수도 지원하겠다고 함. 다만 수도와 엘리베이터 정상화 시기는 예측이 어렵다고. 오늘 중으로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무더위' 속 정전 문래 남성아파트…"물도 나오지 않아" [내부링크]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주민들은 전날 지하실 화재 사고로 전기 공급이 끊겨 물도 나오지 않는 불편을 겪고 있음. 관리사무소가 전날 오후 9시쯤 한전의 비상발전차량을 투입해 전기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이날 낮 1시 현재까지도 정전.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전기가 끊기면서 수도 공급도 중단. 2동과 이웃한 1동은 전날 화재에도 전기 공급이 원활했지만 물은 나오지 않고 있음. 관리사무소 측은 "수도의 경우 역류의 위험이 있어 지하 오수배관 점검이 끝나야 펌프가 가동된다"며 "오늘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 단전으로 주민들은 무더위 속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했고, 물도 공급되지 않아 씻지도 못한 상태로 출근하기도. 일부 주민들은 외부 숙소를 이용. 관리사무소도 전기가 끊겨 방송·전화를 이용 못해 공지사항을 알리는 데 어려움 겪어. 관리사무소는 이날 오전 12시30분께 아파트 정문 시계탑에 급수차를 배치, 물 제공. 상가의 1, 2층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했으며, 노인

영등포구청,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 피해 입주민에 임시숙소 지원 [내부링크]

20일 영등포구청이 서울시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화재 피해 입주민들에게 임시 숙소를 지원하기로 함. 이날 구청 직원들은 아파트 정문 인근에 천막을 세우고 2동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임시 숙소 희망자를 모집. 임시 숙소 비용은 무료. 이용 기간은 수도 공급이 정상화하는 배관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개별적으로 외부 숙소를 이용하는 입주민은 이날부터 하루 최대 7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다만 연박이 아닌 일박으로 숙소 비용을 결제해야. 배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주일 이내 문래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됨. 구청 측은 "피해 가구별로 임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인근 호텔 또는 오피스텔을 예약하고 있다"며 "희망자 모집과 숙소 예약•배정을 마치면 가구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 한국전력과 전기안전공사, 경찰서 등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2동 지하실 화재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 2동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비상발전기를 통한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 "물 있어도 못 씻어" 내 집 두고 떠난 입주자들 [내부링크]

사흘째 물 사용 금지 조치가 이어지면서 문래 남성아파트 2동 입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음. 화재로 공용 오배수관이 불에 녹아 내려 식수 지원을 받아도 샤워나 설거지, 화장실 등 물 사용 못 해. 졸지에 '이재민'이된 입주민들은 관할 지자체인 영등포구청의 지원을 받아 임시숙소로 거처를 옮겨. 21일 영등포구청은 2동 오배수관 공사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자 입주민들의 숙박과 식대 지원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결정. 숙박의 경우 기존 2박(20~21일)에서 1박(22일)을 더해 총 3박 비용을 지원. 식대는 종전 5끼에서 8끼로 확대. 다만 숙박과 식대 한도는 각각 7만원(1박), 8000원(한끼)을 유지하기로. 관리사무소 측은 2동 지하실 오배수관 공사와 수도·전기배선 복구 작업을 오는 23일 오후까지 마무리할 계획. 엘리베이터 가동은 26일 재개하고, 세대·공용전기 복구 작업은 이달 말까지 끝낼 방침. #문래남성아파트화재 #문래남성아파트 #문래동단수 #문래남성아파트정전 #문래남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 이재민, 사흘 만에 집으로 [내부링크]

지난 19일 발생한 화재로 임시 거처를 찾아 떠났던 남성아파트 2동 입주민들이 사흘 만에 속속 귀가. 23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불이 난 지하실 내 오배수관 및 수도 복구 작업이 완료, 임시 숙소에서 머물던 입주민들이 이날부터 집으로 돌아가고 있음. 입주민 상당수는 생활 오수를 흘려보낼 배관 문제가 해결된 것에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 이들은 화재 사고 이후 물 사용이 중단돼 자택에서의 숙식이 어려웠음. 다만 관리사무소 측은 입주민들에게 고전력을 요구하는 에어컨·세탁기 사용은 자제할 것을 당부. 현재 2동은 비상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 앞서 영등포구청은 지난 20일 화재 사고로 숙식에 불편을 겪는 입주민들에게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기로 결정. 숙박비는 하루 7만원 내에서 최대 3박(20~22일), 식대(21~22일 3식·23일 2식)는 한끼당 8000원 내로 총 8끼 지급. 구청이 마련한 임시 숙소는 브릿지호텔, 갤럭시호텔, 샤또호텔, 리더스호텔 등 네 곳.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