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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땅] 서울숲 카페 도넛 맛집 솔직후기 (재방문 꼭해야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맛있는 꽈베기 맛집에 다녀왔어요 ㅠㅠ 여기는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유명한 곳인데요, 봉땅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성수카페, 서울숲카페로도 되게 유명합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16-1 1층 봉땅 영업시간) 매일 11:50-22:00 (라스트오더 21:55) 번호) 0507-1464-7769 포장, 배달, 반려동물 동반 가능 봉땅 Bontemps는 일반 찹쌀이 아닌 천연 발효종(르방,종종)법을 사용하여 만든 꽈배기 모양의 프리미엄 도넛입니다! 봉땅은 좋은 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갔는데 콘크림이랑 오레오는 품절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딸기 크림도 품절이었어요 ㅠㅠ 아쉽지만 있는것중에서 골랐습니다! 만약 원하는 맛이 있으시다면 빨리 가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역시 성수카페들은 요즘 정말 핫한 것 같아요!!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초콜릿 솔티드카라멜 로투스 피텃버터 등등 있

[내돈내산] 코골이 수술 지앤지병원 8일차~ 현재 후기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골이 수술 포스팅 두개 올렷엇는데 반응이 엄청 좋더라고요..? 남편이 8일차~ 현재 어떤지도 써줬어요 ㅜㅜ 고마워 자 이제 갑니다~ [8일차] 목의 통증은 거의 없다. 입 안에 생기는 침도 자연스럽게 목을 넘어가게 돼서 기침을 안 하게 되니, 이 날 처음으로 6시간 연속으로 잘 수 있었다!! 또 3시간정도 외출을 했는데, 죽만 깨작깨작 먹다보니 몸에 비축된 에너지가 없었는지 무척 졸렸다ㅠ [9일차] 턱 안쪽과 편도쪽의 각 실밥을 빼러가는 날! 사실 전날 통증은 거의 사라졌지만, 목과 턱은 여전히 매우 뻣뻣했다. 그래서 액체류도 한모금씩만 먹을 수 있고, 씹지도 못하고 발음도 굉장히 부정확해서, 솔직히 무서웠다. 이거 나아지는 게 맞나? 하고.. 그런데 실밥을 빼고 나니, 그 뻣뻣함은 60%정도로 급격하게 완화돼서 행복했다. 의사쌤은 이 날부터 밥알을 씹어서 삼키는 연습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아직 그 정도는 엄두도 나지 않는다ㅠ [10,11일차] 전날 실밥을 빼서

[내돈내산] 지앤지 병원 코골이 수술 2일차~ 7일차 솔직 후기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골이 수술 당일~1일차 후기 잘 보셨죠..? ㅎㅎ https://blog.naver.com/sistereating/223359367229 [내돈내산] 코골이 수술 후기, 비용 등 지앤지 병원 GNG 당일~1일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목이 아주 신선하쥬..? 맛집 블로그에서 코골이 수술후기라니 ㅎㅎ 제 블로그 댓글 ... blog.naver.com 오늘은 2일차~7일차 후기를 들고 왔어요 ㅋㅋ 현재는 수술한지 3주정도 됐는데 많이많이 회복되었습니다 :) 그런데 술이랑 뜨거운건 아직 못먹어요 ㅠㅠ 그럼 후기글 올릴게요 -from @gracehusband [2일차] 전날 밤에 먹어야 할 가루약을 맛이 역해서 못 먹고 잤더니, 아침부터 무지 아팠다. 대략 90정도의 통증. 그래서 약을 어떻게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약 10알을 가루약으로 만든 것을 매 끼마다 챙겨먹어야 하는데, 요령껏 먹어야 구토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음료수를 아주 소량 준비해서 가루

[내돈내산] 코골이 수술 후기, 비용 등 지앤지 병원 GNG 당일~1일차 솔직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목이 아주 신선하쥬..? 맛집 블로그에서 코골이 수술후기라니 ㅎㅎ 제 블로그 댓글 매일 달아주는 @GraceHusband가 제 남편인데요,,ㅎㅎ 남편이 시험 끝나고 바로 코골이 수술을 하러 갔어요! 저랑 같이 사는데 제가 힘들까봐 걱정된다고 해서 바로 하더라고요 ㅠㅡㅠ 수술하기 전에 미리 검사도 받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중등도에따라 수술 성공률이 다르다고 하셨대요~ 근데 남편이 딱 가장 효과 좋은 군이었고 중증 직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인지...ㅠㅠ 수술 당일 새벽부터는 물을 마시면 안되었고.. 수술 하러간 남편.. 아래부터는 남편이 쓴 후기 입니다.. ps 남편 수술 당일 보러갔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ㅎㅎ [D-day] 마취과 선생님의 ‘깨어나면 많이 아플거예요’ 라는 말을 들으며, 마취용액이 왼쪽팔에 주입되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는 곤히 잠에 들었다. ’정신 드세요?‘라는 말에 정신을 차려서 ‘네? 무슨 상황이죠?‘라고 대답하려는 순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