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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홍대 삼다코지에서 제주 감성 느끼기 | 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내부링크]

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 다녀왔습니다! '도심 속 제주'라는 콘셉트 아래 모든 음료와 디저트를 삼다수와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만든다고 해요. [Quick Review]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골라앉는 재미 제주 감성이 느껴지는 신기한 디저트와 음료(But 비쌈)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 샷 가능 외부 멀리부터 "안녕? 여긴 제주도야"라고 외치고 있어요. 야자수까지도 제주도에서 가져왔다고 하니깐...@@ 외형적인 건물 디자인과 폰트만 봐도 고급스럽고 깨끗한 무드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손잡이가 돌이라서 정말 특이했는데 느낌이 정말 까끌까끌 하답니당!! 들어오자마자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이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다른 분들이 앉아계셔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삼다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표지판. 모든 게 삼다수와 제주도로 구성됐다는 내용이에요. 1층 1층부터 천천히 구경해봤어요. 예상보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엄청 깨끗하

[추천] 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넷플릭스 미드, '굿 플레이스' [내부링크]

[줄거리] 생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굿 플레이스'에 실수로 오게 된 주인공이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스토리. 오픽 공부하기 전에 항상 넷플릭스에 있는 '굿 플레이스'를 섀도잉 하면서 입을 풀었다. 그리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굿 플레이스를 추천하는 이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감정 소비 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사후세계 판타지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 솔직히 시즌 1까지는 지루할 수 있는데 시즌 2부터는 멈출 수가 없다.. 사후세계 판타지라는 유쾌한 분위기에 반해 전달하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아서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This is on me "이건 내가 낼게" You can agree to disagree "서로 다른 걸 인정하자" Suit yourself "너 마음대로 해" 다음 문장들처럼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지금 시즌

[OPIC] 이렇게만 대답해도 IH 가능 | 오픽 최신 기출문제와 현실적인 답변 공유, 꿀 표현까지 [내부링크]

제가 받았던 시험 문제와 답변들을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적은 문장들 중에 분명 문법적으로 틀린 게 있을 거고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각자 답변에 맞게 변형해 보세요:) 15문제 중에서 한 문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나머지 14문제라도 공유해 볼게요…! *콤보 문제는 같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시험 볼 때 가장 신경 섰던 것들 ️ 모든 문제에 filter를 이용해서 충분히 고민하는 모습 보여주기. 설령 자신 있는 문제라도! ️ 생각이 안 나도 정적은 절대 안 됨. ️ 진짜 친구한테 이야기하듯이 연기 (특히 롤플레이) ️ 디테일보다는 감정 표현에 집중 ️ 잘 대답 못 할 것 같다면 길게 얘기하지 말고 얼른 마무리 오픽 최신 기출문제 & 답변 1. 자기소개 Hello Ava! it’s good to see you here today! I’m Jeongmin Lim, but you can call me just min! I’m 22 years old and I live in my parent’

[맛집] 족발에 진심이 느껴졌던 오목교역 ‘깔깔이족발' [내부링크]

몸보신을 위해 오목교역 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깔깔이족발"을 찾았다. . . . 입맛 없었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널리 퍼뜨리려고 씀! 깔깔이족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12길 45 1층 1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Quick Review]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깨끗한 매장 친절하신 사장님 JMT 족발과 과일 막국수 포장 시 혜택 포장 할인, 막국수 우리는 매장에서 먹긴 했지만 포장하면 2000원 할인과 막국수 서비스가 있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데 진심 혜자,, *배달시켜도 서비스로 막국수 주신다고 한다* 매장 분위기 넓고 쾌적 & 깔끔 흡사 자소서 포부를 보는 듯한 현수막.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군용! 그리고 신규 오픈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테이블이 많아서 단체 모임, 회식하기 좋을 것 같다. 3시 30분쯤 갔더니 매장 내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오히려 좋아~!~!) (이건 그냥 찍어봤어요 헤헤) 메뉴판 일단 깔깔이 반반족발 大로 주문

[여행] 남들 부산 갈 때 나는 창원 간다ㅣ뜻밖의 힐링 장소 발견 :: 스파 더 스페이스, 콰이강의 다리 [내부링크]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뒷북 나야 나~ 시즌 2 시작한 지 한참 지났는데 왜 이제야 포스팅을 하냐면! . . . '흰곰이 맛집 생활' 이모티콘을 받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 이모티콘이 그렇게 귀엽다는 소문을 듣고 나의 창원 여행을 적어보려고 한다.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시간들이라서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생각했다가 이렇게 나의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동기가 생길 줄이야. 그래서 2박 3일 여행 동안 좋았던 두 곳, 스파 더 스페이스와 콰이강의 다리를 소개해 볼게요. 스파 더 스페이스 스파더스페이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군령로 2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래도 사우나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은 창원 여행에서도 유산에 위치한 '스파 더 스페이스'에 갔다. 이모 따라 쫄래 쫄래 간 거라 동네 조그마한 사우나를 상상했는데 엄청나게 깨끗하고 세련된 건물 외관에 놀람.. 건물 외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입장. 로비 사우나 할 생각에 듀큰듀큰한 마음으로

[나의 하루] 인생 첫 하이디라오, 영등포지점 [내부링크]

지윤이가 새벽에 쏘아 올린 작은 공. 중국 훠궈 프랜차이점 하이디라오에 가자고 했다. 나는 처음 알았는데 이거 되게 유명하더라고? 다들 알고 있었나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훠궈가 미국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간 곳도 하이디라오였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도 있대요) 아무튼, 이번에도 많은 걸 알고 있는 친구들 덕분에 새로운 걸 경험하러 갑니다 ~.~ 여기 인기 많아서 그냥 오면 웨이팅 진짜 길다고 한다. 나 제외 다른 친구들은 하이디라오를 몇 번 다녀와서 미리 네이버 예약 해놨음!! 하이디라오 영등포지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70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남점이 이벤트로 유명하다지만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길래 영등포지점으로 왔다.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스낵바도 있다. 우리는 바로 입장 가능해서 먹을 기회는 없었지만 센스가 있군...! 우리가 평일 12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좌석은 내가 지금 찍은

[추천] 감성 분위기에서 밥술하기 좋은 왕십리 '대동집 한양대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동기들 만나는 날! 한양대생들이라 그런지 왕십리에서 모이기가 편한다. 심적으로도, 거리적으로도ㅎㅎ 이번에는 어디 갈까 정하다가 밥술하기 좋은 대동집 발견!! 오다가다 봤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대동집 한양대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1가길 1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Quick Review] 은은한 조명으로 감성적인 무드 연출 밥술 하기 좋은 메뉴와 안주들 배불리 먹었을 때 4명 기준 인당 1 ~2만 원의 가성비 맛집 내부 감성적인 분위기와 넓은 내부 블로그에 포스팅할 걸 생각을 안 하고 외부를 안 찍었다.. 내부도 왜 요로코롬 찍었을까 (반성해 임정민) 처음 들어갔을 때 조명으로 분위기 합격이다.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전체적으로 옛날 주막 느낌인데 조금 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 좌석은 대부분 4인 기준인 것 같고 10개 이상의 테이블이 있는데도 만석이라 가게에 사람이 정말 많다. 회식하고 모임 가지기 좋은 곳!! 모든 테

[포토샵] 독학 일기#1_페인트 느낌 타이포그래피 [내부링크]

오늘부터 포토샵 독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블로그에 뭘 공부했는지 하나씩 기록해 보려고요! 자격증이 있어도 사용하지를 않으니깐 다 까먹고 처음으로 돌아가 버렸다.. 역시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하루에 1~2시간씩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할 거예요. 지금은 유튜브에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님의 강의를 보면서 따라 하고 있어요. ️ 10분 이내의 짧은 강의 ️ 쉽고 친절한 설명 ️ 필요한 강의만 선택 가능 ️ 강의 속 예제 파일 다운로드 가능 마지막 포인트인 예제 파일을 올려주는 게 제일 좋았어요. 다른 강의 보면 방식만 설명해 주고 사진이 없으니깐 따라 하기가 힘들었는데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님은 똑같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good ! 오늘은 #47 페인트 느낌 타이포그래피 강의를 보고 따라 해봤습니다. 정렬: 정렬하고 싶은 레이어 선택 - ctrl A - 가운데 정렬 클리핑 마스크: ctrl + alt + G 또는 alt를 누른 상태에서 레이어 사이 클릭 그룹화: 그룹화

[나의 하루] 채용박람회 Job Fair 후기 [내부링크]

학교에서 잡페어를 진행하길래 다녀왔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오는 문자들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 이게 바로 발등에 불 떨어진 4학년일까? 졸업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건 다 이용해 볼 예정이다. 아무튼! 첫 채용박람회라 어떤 건지 몰라서 가기 전에 미리 검색해 봤다. 근데 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었음ㅜㅜ 준비 ️ 단정한 복장 ️ 이력서 & 자기소개 4문항 ️ 1분 자기소개 (엘리베이터 스피치) ️ 대략적으로 물어볼 질문 준비 TIP) 박람회 성격에 맞는 준비를 하기. 아무래도 기업 현직자 분들을 만나는 거다 보니깐 긴장되는 마음에 준비할 수 있는 건 다 준비했는데...! 막상 가보니깐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질문 준비만 잘했으면 됐었다. 누가 주최하고 어디서 진행되는지에 따라 채용박람회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잡페어는 직접적인 채용 연계보다는 기업 홍보 & 상담 느낌이 강했다.

[후기] 핸드폰으로 키우고 집으로 무료배송해 주는 앱, 올웨이즈 올팜ㅣ벌써 4번째 수확 중!ㅣ앱테크 추천 [내부링크]

내가 가장 빠져있는 앱 #올웨이즈 그중에서도 #올팜 시작한 지는 1년 정도 되었고 고구마, 포도, 오렌지를 거쳐 벌써 4번째 수확 중이다!! 올팜이란? 핸드폰으로 원하는 작물을 키우면 실제 상품을 무료배송 해주기 때문에 앱테크로도 유명하다. 나는 첫 작물로 고구마를 했지만 이 외에도 레몬, 토마토, 배, 대파, 마늘 파인애플 등 15가지의 작물이 있다. 어떤 작물이냐에 따라 키우는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4단계의 레벨 업을 거쳐 다 키우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3~4일 안에 집에 도착!! 사실 양이 많지 않아서 (오렌지 5개, 포도 두 송이 정도) 이렇게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시세를 찾아보면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볼 때마다 마케팅 참 잘한다 라는 생각이.. 아직 올웨이즈로 뭘 구매해 본 적은 없지만 한두 번씩 혹할 때가 있긴 했다. 수확 방법 앞서 말했다시피 물과 비료를 계속 주면 된다. 물과 비료를 얻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 올팜에 많이 들어갈수

[OPIC] 대학생이라면 18% 제휴 할인받고 오픽 접수하자ㅣ 시험 정보 ㅣ 응시료 ㅣ 접수방법 [내부링크]

방학이라 마냥 탱자 탱자 놀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한 시간이라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토익은 작년에 이미 봐가지고 이번에는 "OPIc"을 공부하기로 결정했어요. 원래는 올해 초에 보려고 했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너무 어려워서 run~~했지만 이제는 물러날 곳이 없기에 부딪힐 수밖에 없슴당ㅜㅜ 시험 접수에 관한 포스팅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한 공부랑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까지 기록해 볼게요!! OPIc 이란?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할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iBT 시험으로 오리엔테이션 20분 + 본시험 40분, 총 60분으로 진행됩니다. 응시자가 시험 레벨을 선택할 수 있고 높은 레벨을 선택할수록 높은 등급을 얻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레벨 저는 IH를 목표로 하고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응시료 (대학생 제휴할인) 한번 시험 보는 게 84000원이라니 엄청 비싸죠? 만약 자신이 다

[후기] 인더무드성수 셀프사진관에서 동기들이랑 우정 사진 찰칵ㅣ위치ㅣ가격ㅣ퀄리티 [내부링크]

약 2~3년 전부터 꾸준히 언급된 이미지 사진 찍기! 다들 바쁘다 보니 7명이 다 같이 모이기가 쉽지 않았다. 드디어 날짜 땅땅땅하고 사진관만 알아보면 되는데 생각보다 비싸네...? 처음 알아본 곳이 15분 찍는데 55000원인 데다 추가 인원 요금도 있어서 쿨하게 패스하고 다음으로 찾은 곳이 바로 #인더무드성수 인더무드성수 셀프사진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6가길 10 지하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뚝섬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7명 기준 6만 원에 찍을 수 있었다.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https://www.inthemoodseongsu.com/studio Studio | 인더무드성수 InTheMood SeongSu 인 더 무 드 성 수 Main Introduce Guide Studio Reservation Location 인더무드성수 셀프사진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6가길 10 지하1층 010-7687-5767 사업자

[OPIC] 오픽노잼으로 오픽 독학ㅣ IM 시리즈 총정리 [내부링크]

오픽 공부 시작한 지 3일째. 학원을 다녀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독학으로 해보기로 했다. 일단 가장 유명한 "오픽노잼"을 정주행 하면서 전략을 배우고 "여우오픽모의고사"로 연습, 연습 또 연습할 예정. 그리고 넷플릭스에 있는 '굿플레이스'로 섀도잉 연습도 하고 있다. 한 달 동안은 영어의 늪에 빠져 살 예정,, 제발 영어 회화가 늘었으면 좋겠다!! 현재로는 오픽노잼의 IM 시리즈 정주행을 완료하고 영상에서 강조하는 Point들, 테스트에서 사용하기 좋은 표현들을 정리해 봤다. *제 위주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니깐 참고해 주세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1. eva에게 질문하는 것 대신에 인정하기. 예) ~에 대해 알고 싶어? (x) ~에 대해 알고 싶구나! (0) 2. 한 문장에 같은 단어 2번 이상 사용 X 3. 하나의 MP에 집중해서 대답 4. 생각이 안 나면 그냥 바로 결론 5. 항상 MP를 먼저 말할 것. 핑계는 그 뒤에 6. 콤보 문제에서 첫 번째는 무조건 현재형으로

[OPIC] 오픽노잼으로 오픽 독학ㅣIH 시리즈 정리ㅣ콤보세트 l 롤플레이 [내부링크]

오픽노잼 IH 시리즈는 학생들의 답변을 듣고 1:1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짚어주고 방향성을 알려주는 영상이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일관되어 있고 IH와 AL로 나뉘는 기준이 뭔지 알게 됐어요. 저도 복습 차원으로 포스팅을 하는 거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분들에게 제가 정리한 것들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OPIc에서 가장 중요한 것 1. 명확한 핵심 문장을 30초 안에 직접적으로 말하기 (AL은 20초 안에) > What is it? / Good or bad? / Why? > 한 가지 MP를 처음에 말하고 핑계는 그 뒤에 붙일 것. 2. 디테일한 묘사보다는 감정 표현을 많이 할 것 (feeling orientation) It makes me feel~ delightful / wonderful annoying / uncomfortable disaster / terrible/ tragedy / just awful "Holy cow! This

[OPIC] 오픽 독학ㅣ유튜브로만 공부, "대본 없이 만능 문장 만들기" [내부링크]

오픽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해방됐다는 기쁨도 크지만 레벨이 어떻게 나올지가 가장 궁금해요 무난 무난한 질문(저는 그렇게 생각해요)들로 나와서 조금 기대 중 히히 *시험 후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유튜브 채널 추천 링크 첨부해둘게요 학원 안 다니고 독학으로 했기 때문에 Only 유튜브만 이용했어요. 유튜브에서 오픽에 도움이 될 만한 모든 영상들은 거의 다 봤는데 그중에서도 추천을 드리자면, [OPIC] 오픽노잼으로 오픽 독학ㅣ IM 시리즈 총정리 오픽 공부 시작한 지 3일째. 학원을 다녀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독학으로 해보기로 했다. 일단 가장 유명... blog.naver.com [OPIC] 오픽노잼으로 오픽 독학ㅣIH 시리즈 정리ㅣ콤보세트 l 롤플레이 오픽노잼 IH 시리즈는 학생들의 답변을 듣고 1:1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짚어주고 방... blog.naver.com 오픽노잼 [일단 웃기고 오픽 핵심을 가르쳐 줌] -오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질문

[나의 하루] 인생 처음, 오후권으로 눈치게임 성공한 에버랜드 [내부링크]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 안 할 수가 없는 게 에버랜드 다녀왔거등요,, 그것도 역대급 사람 없는 날 골라서 후훗 광복절까지 사람들 많은 거라 생각해서 한 달 전에 16일 픽스 해놨는데 적중함 이제 종일권은 할 수 없는 나이가 돼서(?) 오후권 27000원 결제하고 에버랜드 가는 길! 신논현역에서 모여 같이 셔틀버스 탔어요 이 버스는 잔여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답니다! 전에 양재역에서 기다렸다가 자리 없어서 버스 두 번 보내줌,, 부들부들 하늘 한 10분 정도 구경하다가 머리 대니깐 기절.. 한 40분 자다가 도착했을 때 친구가 깨워줬다. 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내려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눈치게임 성공 조짐이 느껴진다...! 냐하 그럼요~ 에버랜드에서 행복을 느껴볼게요!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후권 입장은 2시 30분부터 가능한데 우리는 3시에 도착해서 미리 발급받은 QR로 들어갔다. 이

[OPIC] 백수 전략으로 순수 국내파 첫 오픽 00 달성? | 시험장 준비물, 서베이 선택 꿀팁, 시험 후기 [내부링크]

오픽과 결전의 날 후기를 풀어볼게요! 어떤 문제를 받았고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적고 싶은데 너무 길어져서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픽 시험장 준비물? 신분증, 재학 증명서(대학연합으로 접수한 경우에만 해당) [OPIC] 대학생이라면 18% 제휴 할인받고 오픽 접수하자ㅣ 시험 정보 ㅣ 응시료 ㅣ 접수방법 방학이라 마냥 탱자 탱자 놀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한 시간이라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토익은 작... blog.naver.com 출처. 대학연합 OPIc 평가 사이트 저는 대학연합으로 할인받고 오픽을 접수했기 때문에 재학증명서류와 신분증, 2가지 반드시 지참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수험표랑 필기도구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시험 전에 뭘 해야 할까? 기출, 정리본 확인 든든하게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요! 5시 시험이라 그전에 카페에서 기출 몇 번 돌려줬습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filter, 표현들도 다시 한번 복기하고 영어 브이로그도 보면서 섀도잉

[맛집] 맛과 분위기 둘 다 있는 성수동 칵테일바, '리타르단도' [내부링크]

용빈이랑 곧 400일이라 맛있는 거 먹으러 성수에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에 발견하게 돼서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리타르단도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93 지하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Quick Review] 간판부터 입구까지 평범한 게 없다.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디테일이 돋보이는 곳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다? 간판 없는 칵테일바 건물에 간판이 없다는 걸 몰라서 살짝 방황했다가 네이버에 외부 사진을 검색해서 찾아냈다. 여러분도 방문하게 된다면 붉은 벽돌이 있는 건물에 초록색 화분이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 . . . 리타르단도를 대표하는 색(?)이라고 생각되는 초록색 표시를 찾아주세요 ~.~ 지금 보니깐 식물에 화분이 없넹...? 당시만 하더라도 위화감을 못 느꼈다. 내려가면 이렇게 생긴 입구가 보이고 문 옆에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 방식!! 입구 찾는 데까지 건물을 살짝 지나치는 등 찾는 게 힘들었지만 이런

[나의 하루] 초연해져볼까나 [내부링크]

4월이 왔군용! 새로운 달이 시작됐으니깐 다시 힘내보기 사실 오늘 비와서 우울한 기분에 글이라도 쓰며 힘을 얻어보고자 블로그에 들어온거지롱@@ 저번에 연합동아리 다시 도전한다고 그랬는데 기억이 나시나요? 미리 스포 하자면.. 붙었다!! 무려 3시간 30분의 대면 면접을 보고 얻은 결과 후하 (ONAD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근데 정말 쉽지 않았다.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고 내 한계에 부딪히면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오조오억 번 그래도 일단 면접은 봐야지 하고 봤는데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호~ 면접 끝나고 샤부샤부로 충전했다c 밥 먹고 본 #스즈메의문단속 영상미도 있고 기승전결도 확실해서 너무 재밌었다ㅎㅎ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보다는 훨씬 훨씬 좋았움 다이진이 귀여운 목소리로 “스즈메~?“ 하는 게 아직도 귓가에 아른아른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뜻밖의 힐링 포인트가 됨 아직 안 봤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하냥대 이후 남은 3월엔 꽃구경했다 올해는 봄이 일찍 찾아왔

[ONAD]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 온애드 서류 합격ㅣ지원 꿀팁 [내부링크]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포스팅해볼까 해요! 바로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 온애드(onad)에 합격 소식 이런 건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후딱후딱 기록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적으러 왔습니다(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ㅎㅎ) 그리고 후에 지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자세하게 써볼게용 (+저도 그렇게 잘 쓰지는 않아서 오직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온애드는 어떤 동아리죠? “우리가 모여 광고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창단 서울/경인 지역 광고 연합 동아리에요. 대학내일에서 선정한 명품 동아리 톱10에도 들어갈 만큼 대단한 동아리라구!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저는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알찬 커리큘럼이 너무 좋았어요. 되게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기업 연계활동이 가장 흥미로웠는데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좋은 결과까지 얻고 싶다!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지원 GO GO 29기 모집 기획팀 28명 / 카피팀 23명 / 디디

[나의 하루] 자라나라 그뉵그뉵 [내부링크]

봄도 지나가고 중간고사도 끝나가고 5월이 오고 있어요 다들 각자만의 방식대로 치열하게 보냈겠지? 나는 일상의 루틴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나한테 운동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결국 두 달 동안 쉬었던 헬스를 다시 끊었다. 그새 가격이 올라서 맘이 아프지만…그래도 뭐 어떡해 해야지c️ 운동이 좋은 이유 참 많은데 일단 스트레스가 풀린다. 잡생각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그리고 내 삶의 통제권을 쥐고 있다는 생각에 쉽게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점점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적어지는데 몸 관리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깐 그게 좋다. 그만큼 내가 날 아낀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하루를 생산적으로 써야 한다는 내 강박도 한몫을 하지요. 운동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쉴 수 있는 명분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으려고! 기초대사량 높여서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들어버리고 싶어라 플라잉요가도 ~ing 유연성이 부족

성수 나들이ㅣ메이플탑, 노티드 도넛 [내부링크]

시험이 끝나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come back 잘 본 것도 있고 못 본 것도 있지만 결과랑 상관없이 할 만큼 했다… 시험 끝나고 다음날이 하우프렌즈 정기모임 날이라 브런치 먹으러 성수역 #메이플탑 에서 만났다요! 정말 오랜만에 성수동 왔는데 걸어 다니는 거리마다 감성적인 카페와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 줄지어 있으니깐 괜스레 마음이 들떴다..c 여기 입구 아니에요 거기다가 날씨까지 완벽 == 시험이 끝나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내 집 나간 감성 돌아왔어여~.~ 그렇게 방실방실 웃으면서 메이플탑 입구 찾기! 미국식 브런치라는 단어를 보니깐 미국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현생 살다 보니 미국 생활이 꿈같이 느껴진다. 나도 이렇게 그때가 그리운데 레이나 언니가 엄청 좋아하겠구낭 싶었다@@ 일등으로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내부 사진 찍어봤당 여기가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던데 2인용이라 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나의 하루] MBTI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에 일어난 일에 대해 기록하는 것보다 내 생각을 기록하는 게 더 재밌다. 가끔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나가는 재미를 알랑가몰라~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mbti가 바뀐 썰을 풀려구! 예전 내 모습과 비교해서 생각이나 생활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서 MBTI 다시 해봤는데 오잉 ISTJ?c (애두라 나 ISTJ 나왔다=.= 믿기냐옹) 바뀐 점 E ———> I ️ 낯가리면 뚝딱거리는 정도 up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는 건 괜찮아) ️ 먼저 잘 다가갈 수 있지만 조용히 있는다 ️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 ️ 밖에서 나가서 노는 거 좋아하는데 한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좋아! (그래도 롯데월드는 가고 싶다) F ———> T F 만큼은 정말 안 바뀔 줄 알았는뎅.. ️ 슬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려고 노력 ️ 서운한 일이 줄어듦 ️ T의 생각이 이해가기 시작 (예를 들면, 누군가 고민 상담을 할 때 무조건적인 공감이 아니라 원인이 궁금하고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

[나의 하루] 틈틈이 행복할 것 [내부링크]

안녕 오랜만이야 블로그 쓰고 싶었던 날들이 진짜 많았는데 이것저것 핑계 대며 미루다가 시험 하나 끝난 김에 쓰러 왔다. 종강이 코앞이라니 좋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이런 싱숭생숭한 마음, 다들 알 거라 생각해c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진첩 뒤적거리면서 하나씩 끄적여볼게요 올해는 ‘버티고 있다’라는 말이 가장 맞는 것 같다. 그래도 결국엔 해낼 거야, 뭐든지 힘들긴 해도 가끔씩 찾아오는 행복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엄마 아빠랑 곱창에 소맥 한잔하는 거 재밌는 영화 나오면 보러 가는 것두 (물론 이때도 순탄하지 않았지만ㅎ) 로꼬 싸이 맘껏 소리 지를 수 있는 축제 즐기기도 포함 근데 이번이 마지막일 듯..! 너무 힘드러요호~ 근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지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5월에 장염으로 크게 아팠다. 오랜만에 너무 아팠는데 살 빠져서 오히려 좋아쒀 링거 맞고 ZIMA 경쟁 PT 하러 갔다 한 달 넘게 고생한 프로젝트라 잘 마무리하고 싶었

[ONAD] 온애드 1학기 활동 종료ㅣ 총회 ㅣ 스터디 [내부링크]

어제부로 온애드 1학기 활동 찐 종료 --! 2차 총회가 끝나지 않아서 종강한 기분이 안 들었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 잘 거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ㅎㅎ 온애드 관련 포스팅을 4월 이후로 하지 않아서 오늘 한 학기 동안 했던 활동들, 총회와 스터디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뭘 배우고 얻었는지도 적어볼게요! 커리큘럼 2시부터 6시까지, 스터디 2시간 + 총회 2시간으로 진행! 각 부서별 스터디를 한 후, 각자 총회 팀원들을 만나러 이동 스터디 저는 카피팀이니깐 거의 카피에 대해 배우지만 기획과 디자인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한 번씩 있었어요. 지금 포토샵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디자인팀과의 연합 스터디로 조금 더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아쉽게도 포토샵이나 툴에 대해 배우는 게 아니라 광고에 어떤 디자인적 요소가 쓰이는지 개념에 대해 배우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건 제가 혼자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는 걸로) 카피팀 스터디는 카피 개념, 이론에 관해 1시간 동안 배우

[책 리뷰]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 [내부링크]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일주일 동안 빈둥대다가 한두 달 정도 질질 끌었던 책을 드디어 완독! #빅터프랭클의삶의의미를찾아서 라는 책입니당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재밌게 읽었고 평소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해서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매우 이론적이고, 종교적이고, 철학적이어서 완벽하게 받아들이지는 못했다c 그래도 역시나 좋은 구절은 있다. 공포로부터의 도피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두려움에 느끼는 상황과 대면하도록 함으로써 공포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최대한 유머러스한 태도를 취한 만큼 효과를 나타낸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내용은 강하게 원할수록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오히려 연연해 하지 않을수록 그것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내려놓고 여유롭게 기다리자. 그리고 안 좋은 일이 발생할까 고민하면서 살기보단 오히려 불행에 웃는 얼굴로 다가가서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구나!를 깨닫기. (광기인가?ㅋㅋㅋㅋ) 이 책을 읽으

[책 리뷰] 내 생각과 너무 비슷했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바로 다음 책 리뷰!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낼 사람' 나의 버릇(?) 중에 하나가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 책으로 도망가곤 하는데 이번에 도망친 곳이 이 책이다. 책 추천해 주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했는데 이 책을 적극 추천하길래 어김없이 #밀리의서재 에 들어가서 읽어봤다. [첫 번째 놀랐던 이유, 너무 닮은 가치관과 생각] 내일기에 적어놓은 내용, 메모에 있는 내용, 블로그에 써 놓은 내용이 정리되고 집약되어서 펼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부분이 같았냐 하면, 1) 속도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제 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요. 내가 엄마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늦은 시작이 어디 있는가, 시작이 대단한 거라고. 당장 오늘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졸업이 다가오니 나도 그런 생각이 잊히고 있었다. 알고 있지만 실천이 힘들고 용기 내기는 더 힘들다. 그래

[나의 하루] 마포구 망원시장 :: 홍두깨 손칼국수, 훈훈호떡, 딥블루레이크 카페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려보는 일상 이야기! 망원동 놀러 갔을 때 먹었던 것들 위주로 가볍게@@ #망원시장 내가 인스타 쇼츠보다가 뿌링클 호떡을 보고 흥분해서 용빈이한테 타령 타령해 먹으러 갔다 망원동은 가본적 있지만 망원시장은 처음! 내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구경할게 많았다 닭강정, 고로케, 떡볶이… 눈 돌아간다 빙글 뱅글 #홍두깨손칼국수 쭉 돌아보면서 구경하다 보니깐 출출해져서 밥 먼저 먹고 디저트로 호떡 먹은 뒤에 카페 가기로 했다 홍두깨손칼국수집은 미리 검색했을 때 망원시장에서 유명한 식당 중 하나였다. 나랑 용빈이 둘 다 칼국수 좋아해서 신나게 입장~ 가격 미.쳤.다 요즘에 짜장면도 5000원 넘는데! 칼국수랑 수제비 둘 다 먹고 싶은데 들깨 맛도 궁금해서 손수제비, 들깨손칼국수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국물부터 먹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맛..! 둘 다 육수는 똑같은 것 같아서 면이냐 수제비냐의 차이고 들깨를 푸는 순간 맛이 달라진다. 기본은 맑고 들깨는 고소해서 둘 다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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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면 이루어진다“라고 굳게 믿고 버킷리스트 작성하는 중! 2022년 연말결산도 할 겸 2023.ver 버킷리스트를 다시 작성했다ㅎㅎ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도 있지만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도 포함해서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들도 있다. 달성하기 어렵더라도 일단 쓰고 봤다. 이번 해에 못 이루면 다음 해 버킷리스트에 다시 올라오는 거지 뭐~ 2021년 버킷리스트 달성 2021년에 작성했으니깐 2년 동안 이룬 것들이 되겠다. 물론 다는 이뤄진 것도 아니고 간접적으로 이뤄진 것도 많음. [2021] 운전면허 취득하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탈색하기 교정하기 카페 아르바이트 전문적인 메이크업 받아보기 엄마 네일아트 해주기 춤 배우기 이때 머리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2022] 패러글라이딩 20대 사진으로 남기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 100명 언니랑 단둘이 여행 가기 가족사진 찍기 몸무게 49kg 필름 카메라 사기 눈썹 문신 패러글라이딩 22 (만 21) 언니랑 시

[책 리뷰]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찾는 블로그다. 딱히 큰 사건이나 일은 없었지만 올해를 잘 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한동안 우울한 시간들을 보냈다. 의무감으로 자격증 공부와 운동을 했지만 블로그는 그런 의무도 없으니깐 자연스럽게 소홀해졌다. 하지만 언제나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책에서 해결 방법을 찾는 것 같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을 읽고 다시 열심히 살아갈 의욕이 생겼다. 포스팅 올리는 주기가 = 나의 삶의 의욕 이라는 공식 발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 문장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책의 힘인 것 같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하고 안도하게 되고 때로는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의 정답을, 알고 있었지만 놓치고 있던 것들을 알려준다. 53세의 나이에 미술 대학원에 입학해서 남들보다 느리지만 정확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우리 엄마를 보면서 이미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자격증] GTQ 포토샵 1급 시험 후기 [내부링크]

#GTQ포토샵1급 시험을 보고 왔다!! 포토샵 공부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어도비 프로그램을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도전해 봤다. '1급 독학', '일주일 만에 완성' 이런 후기글들이 많은 것처럼 나도 유튜브를 보며 독학으로 약 2주 동안 공부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해서 방심한 것 같다.. 아직 합격 여부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그 많은 합격 후기글 중 몇 안 되는 불합격 후기가 될 수도?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했던 몇 가지 포인트 적어보겠습니다! GTQ 1급 시험 당일 시험 일자: 2023년 01월 28일 (토) 합격 발표: 2023년 02월 17일 (금) 장소: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볼펜 + 자(선택) 시험 접수를 마감 당일 신청해서 시험장 선택권이 별로 없었는데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가 신금호역 근처에 있었다. 반갑반갑!! 신금호역 올 때마다 여기 학생들을 등교할 때마다 등산하는 기분이겠다 싶었는데 내가 올라가고 있네

[봉사] HOW Friends 합격 :: 서류 & 면접 [내부링크]

졸업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채워야 하는 사회봉사학점이 있다. 우리 학교는 봉사활동도 수강신청 형식이라 2, 3학년 때 도전해 봤으나 광탈,, 이번에는 무조건 하리라 다짐하고 에타에서 한사봉을 검색하다가 HOW Friends 멘토 모집공고를 발견!! 한국인 재학생 2명, 국제교육원 학생 2명, 총 4명이 한 조가 되어 약 3개월 동안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멘토링 활동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활동이 이루어지고 한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 감상 한복을 입고 경복궁 관람 이 예정되어 있다. 사회봉사학점이 필요하기도 했고 졸업하기 전 학교에서 쌓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지원! #서류 1.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700자 이내) 2. 기타 하고 싶은 말 구글폼 1번 문항) 문화의 중요성 & 친화력 작년에 휴학을 하고 미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문화를 배운다는 것이 그 나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기 때문에 외국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격증] GTQ1급을 위한 모든 것 :: 시험 일정, 접수방법, 총비용, 2주 독학 공부법, 합격 팁 [내부링크]

내가 이렇게 빨리 GTQ 합격 포스팅을 할 줄 몰랐다. 사실 반포기.. 아니 어쩌면 약간의 희망이 있었을 수도? 그래서 몇 점에 합격했냐면... 커트라인 70점 원래 절대평가는 높은 점수로 합격하는 것보다 이렇게 간당간당하게 합격하는 게 더 짜릿해,, 근데 평균 71점인 거 보면 이번 시험이 어려웠나 보다. 01. GTQ1급 시험시간&합격기준 유효기간: 5년마다 갱신 "90분 동안 4문제를 풀어서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시 합격" 02. 시험 일정 출처: kpc 사이트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시험이 있고 접수는 약 한 달 전에 접수해야 한다. *불합격하면 다음 합격 발표까지 두 달 걸려서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이 좋음* 03. GTQ 접수방법 KPC자격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에 대한 원서접수 ITQ, GTQ, ERP, IEQ, UTQ, SWC, MAT, SMAT, CAD, 3D CAD 실무능력평가, DSAC, PAC,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능력인증자격 ,프레젠테이션 능력, 3D 프린팅

[맛집] 건대생이 강력추천하는 화양동 맛집, '밍지 황먼지 찜닭'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데일리 포스팅! 원래 맛집 후기는 여행 아니면 잘 안 올리는데 오늘 간 곳이 너무 맛도리라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마음 먹었다 오늘은 무슨 날? 개강한 날! 오랜만에 학교 왔는데 반갑기도 하고 OT만 들었는데 벌써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날씨가 점점 풀려서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사실 이제 건대 쪽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을 예정이라 더 설레는 걸지도..? 후후 오늘 용빈이가 데려간 건대생들만 아는 찐맛집은 바로,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11분 거리에 있는 밍지 황먼지 찜닭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75 1층 매일 11:00 ~ 22:00 가게 이름이 특이할텐데 '소량의 간장을 넣어 졸인 닭'이라는 뜻인 중국 음식이라고 한다. (나도 쓰면서 알았당) 사장님께서 중국에서는 마라보다 황먼지가 가게가 더 많다구 하셔서 기대 기대 내부는 크지 않다. 3~4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 한 개와 나머지는 바처럼 일자로 앉는 형식! #혼밥 최적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대 오면

[봉사] HowFriends OT [내부링크]

가볍게라도 적어보는 HowFriends OT 후기! 오늘 멘토, 멘티들을 처음 만나는 가졌다 장소: 한양대 인터내셔널 라운지 시간: 7~8시 (약 1시간) 오티 하기 전에 함께할 멘토만 알고 있던 상황이라 어떤 멘티를 만나게 될지 매우 기대 반! 설렘 반! 도착하니깐 웰컴선물로 준 토레타와 투썸 5000원 쿠폰️ 토레타가 좋다~! 투썸은 더 좋다~! ot는 20분 정도 활동 소개와 보고서 제출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40분은 조끼리 이야기하며 알아가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망의 우리 조 멘티는.. 러시아에서 온 Mirae 언니와 미국에서 온 Laina 언니 둘 다 온 지 3주(?) 정도 밖에 안됐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한다. 근데 한국말 잘하심 나랑 함께 멘토로 활동할 세림이도 동갑인데다 금방 친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빡 들었다 서로 왜 이 활동을 신청했구 한국에서 뭘 하고 싶은지 묻다 보니깐 4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다들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잘 맞는 팀원들

[나의 하루] 삼월의 스냅샷 [내부링크]

개강하고 난 뒤부터는 빠르게 흘러간다. 그 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 중임당 벌써 3월 말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이제는 흘러가는 시간에 그만 아쉬워하기로 했다. 유튜브 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우리가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끼는 이유가 "삶의 스냅샷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삶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기억할 만한 순간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색다르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요즘 잘 지내? 라고 물어보면 음... 나름, 꽤? 약속 아니면 평소에는 집에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 운동을 쉬고 있어서 먹는 거라도 신경 쓰려고 하는 건데 이번에 과제하다 보니 그것도 아닌 걸 알게 됐옹.. 생각보다 많이 먹고 있어서 줄여야해ㅜㅜ next, 나의 올해 스냅샷 중 하나가 될 용빈이 공연 몰래, 조용히, 살포시 올려봅니당.. 어차피 금방 들키겠지만 ~.~ 작년에 미국에 있어서 공연

[후기] 달빛뮤직크루즈 타고 추억 적립 | 여의도 한강유람선 | BAS BUGER [내부링크]

HOW Fridens 첫 공식 문화행사인 #한강유람선 을 타러 여의나루역에서 모였다. 만나러 갈 때는 ‘오늘 밥 먹고 크루즈 타고 와야지~’라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래도 잘 해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다행이면서도 감사한 하루 첫 번째 변수는 날씨 요즘 날씨가 풀리길래 따뜻할 줄 알았는데 도착하자마자 추운 게 확 느껴졌다. 나오기 전에 코트 입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 입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규,, 원래는 유람선 타기 전에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까 했는데 감기 걸릴 것 같아서 급하게 주변 맛집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발견한, #바스버거 햄버거는 호불호도 없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결정 땅땅땅!!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10~15분 밖에 안 걸려서 거리도 합격 바스버거는 커피빈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들어가는 순간 조명과 음악으로 재즈 바 느낌에 '오와..!' 연발..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도 있어서 7명이 같이 앉을 수

[나의 하루] 지금까지 했던 알바후기 1편 (ft. 학원 조교, 서빙 알바, 스키장 알바) [내부링크]

20살부터 알바를 거의 쉬지 않고 해서 생각보다 다양한 알바를 했다. 한번 적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순서대로 끄적여볼게요 수학학원 조교 2019.02 ~ 2020.11 업무 - 채점, 질의응답 난이도 - ️️ 성인 돼서 한 첫 알바!! 고등학교 내내 다녔던 학원에서 자연스럽게 알바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엄청 긴장했는데 오래 하다 보면 아이들이랑 친해지고 시간이 안 가는 게 오히려 가장 힘들다 나중에는 애들한테 계속 ‘질문 있어?’ 를 물어보게 됐지c 학생에서 선생님이 됐다는 것의 기쁨 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알바였다 싸다김밥 2019.05 ~2019.12 업무 - 카운터, 서빙, 청소 난이도 - ️️️ 수학학원에 이어 투잡! 조교 일도 좋았지만 2~3시간씩 짧게 일하다 보니깐 돈이 별로 안됐다 그래서 주말마다 싸다김밥도 병행ㅎㅎ 힘든 건 피크시간에 손님들 몰릴 때? 정말 정신없이 바쁘다 그리고 가끔 뜨거운 음식에 데일 때! 그래도 함께 일하는 이모님들이 많이 예뻐해 주

[나의 하루] 지금까지 했던 알바후기 2편 (ft. 치킨집, 컨설팅, 카페, 재수종합학원 조교) [내부링크]

[나의 하루] 지금까지 했던 알바후기 1편 (ft. 학원 조교, 서빙 알바, 스키장 알바) 20살부터 알바를 거의 쉬지 않고 해서 생각보다 다양한 알바를 했다. 한번 적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m.blog.naver.com 알바 인생 두 번째 편! 스키장 알바 이후부터 최근까지 어떤 알바를 했는지의 이야기다. 점점 일의 강도도 높아지고 일하는 시간도 늘어났다. 첫 알바 월급이 30이었다면 마지막에는 200까지 찍어봤다. 7개의 알바를 하면서 느낀 점, 꿀팁도 적어볼게요 60계 치킨 2020.04 ~ 2021.09 업무 - 홀서빙, 카운터, 포장, 배달 접수, 청소 난이도 - ️️️ 일 년 반을 60계 치킨에서 일했다 원래 처음 역할은 홀에서 주문받고 서빙하는 거였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배달 & 포장 접수가 주 업무가 되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띵동까지 안 하는 게 없었는데 배달과 포장 시간을 적절하게 맞춰서 주문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떠나고 싶을 때] 라스베가스 줌줌투어 찐후기 (총비용, 음식, 숙소, 추천/비추천) [내부링크]

라스베가스에서 떠나는 6대캐년 투어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내돈내산 솔직리뷰를 달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투어를 하고 온 언니의 추천으로 줌줌투어에서 "[럭셔리 글램핑]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캐년을 포함한 6대 캐년 1박2일 투어" 상품을 이용했어요. 총비용 저는 미국에서 예약을 해서 달러로 나오는데 현재 환율로 하면, $ 249 = 약 32만 5천 원 근데 지금은 많이 내려간 상태라 당시에는 조금 더 비싼 상태였습니다ㅠㅠ 현장에서 현금으로 142/1인 가이드님께 드려야 해요. 여기에 나바호 원주민 팁 $2, 점심비용, 저녁에 먹을 맥주 & 안주는 별도입니다. 그래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50~55만 원 정도) 예약 비용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들입니다! 투어 하루 전 날에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단톡방에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을 말하면 가이드님이 다음 날 한 팀씩 픽업하러 오세요. 저는 엑스칼리버르 호텔이라 첫 번째 픽업 대상이었는데 6시 25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나의 하루] 맛있는 게 너무 많아 (떡참 매콤로제떡볶이, 소고기, 그릭요거트, 카이막) [내부링크]

요즘에 주변 사람들이 잘 챙겨주는 덕분에 건강한 돼지가 돼가는 중~ 다들 제 입에 맛있는 걸 막 넣어주시는데!!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면 당당하게 떡볶이라고 말할 수 있어 하지만 배달비 3000원이 걸려서 음식 다 담아두고 결제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사람 있나요? 그게 저예요 항상 최소 주문이랑 배달비 때문에 배달 안 시키게 되는데 요번에 용빈이가 배민 쿠폰을 선물해 줘서 맛있게 냠냠c 떡참? 떡볶이참잘하는집이라는데 처음 들어보지만 배민 검색어 1순위에 리뷰도 좋길래 매콤로제떡볶이 2단계로 시켜봤다. 맵기도 조절할 수 있고 마늘의 매콤한 맛이 많이 나서 맛있었다ㅎㅎ 근데 떡볶이 9800원에 삶은 계란, 왕새우튀김 먹는데 16200원(배달비 포함)이라니,, 500원짜리 컵 떡볶이 시절이 그립다ㅠㅠ 동기들이랑 비빔면에 소고기도 먹었지롱 살살 녹아,, 이때 먹은 별빛청하도 너무 맛있었다. 소주가 아니라 화이트 와인 맛. 고기 선물해

[떠나고 싶을 때] 모든 걸 훌훌 버리고 김포공항 [내부링크]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또 여행 가는 사람 나야 나 어디 가게?! 지하철 5호선 타고 김포공항역에 도착c 항공사들이 쭉 나와있다. 우리 뱅기는 대한항공(KOREA AIR)c️ 먼저 짐 부치러 2층으로 올라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눈 때문에 비행기 결항 가능성이 있다 해서 조마조마했다 출발 한 시간 전인데 제발,, 그래도 짐 부치고 탑승수속하러 3층으로 왔다. 마지막으로 김포공항 온 게 언젠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라 낯설면서 인천공항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이번 클쓰마수 재밌게 보내게 해주세요 게이트1으로 이동하는 내내 기상악화로 비행기 지연 안내방송이 들렸다. 다행히 우리가 타는 비행기는 지연이 안됐다 앞, 뒤 타임 비행기는 결항되거나 지연돼서 걱정 많이 했는데 운이 좋았어 휴 이륙 전 예쁜 풍경 1 이륙 중 예쁜 풍경 2 이륙 후 예쁜 풍경 3 정확히 1시간 10분을 날아 도착한 곳은.. 제주도였습니다~!~!~! 아침에 결항될까 봐 노심초사했는데 감사하게도 딱 우리 비행기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제주도 애월 오션뷰 카페 ‘하이엔드제주’ [내부링크]

밥 먹고 나서 찾은 카페는 애월한담카페거리에 있는 ‘하이엔드제주’ 매일 9:00 - 22:00 라스트 오더 21:20 제주도에는 예쁜 카페랑 맛있는 식당이 너무 많아서 자꾸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c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곳이 바로 요 카페! 하이엔드제주는 ㄱ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2층 건물이다. 들어가면 빵과 케이크가 다양하게 보인다. 메뉴 & 가격 2시 30분쯤 갔는데도 이미 다 팔린 빵들로 인해 듬성듬성,, 소금빵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ㅠㅠ 츄릅츄릅 그래서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빵이 뭐냐! 카페라떼 (Hot) - 7500 아메리카노 (Hot) - 6500 우도땅콩라떼 ICE - 8000 우도땅콩크림빵 - 4500 먹물슈크림 - 4300 사악한 가격 보세요 나한테 카페라떼는 살짝 밍밍했고 우도땅콩라떼가 원픽 크림은 짭짤한데 음료는 달아서 단짠단짠 (오) - 우도땅콩크림빵은 인절미 맛! 엄마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나랑 아빠는 (왼) - 먹물슈크림빵을 맛있게 먹었다. 먹물슈

[떠나고 싶을 때] 제주 서귀포 꼭 가봐야 할 곳, 쇠소깍에서 카약 타기 [내부링크]

제주여행 중 만족도가 높고 가장 기억에 남는 쇠소깍 다른 곳은 포스팅 안 해도 이곳만큼은 꼭 하리라 다짐을 했다ㅎㅎ 제주도 여행을 간다 ?! 그럼 쇠소깍 꼭 들리자 !! 쇠소깍 쇠소깍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쇠소깍은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깊은 웅덩이로 '쇠소'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연못'을 '깍'은 '마지막 끝'을 의미. 그래서 쇠소깍 끝으로 가보면 하효 쇠소깍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사실 쇠소깍은 즉흥적으로 가기로 해서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었다. 공영주차장에서 내려 아무 생각 없이 5분을 걷다가 아래를 봤는데.. 엄청 투명하고 예쁜 강물이 두둥!! 갑자기 다른 세상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 너무 놀랐다. 영상 10도의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까지 완벽 그때부터 살짝 흥분이 되고 아래에 카약과 테우 타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저건 꼭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도 급하게 매표소를 찾아보기 시작! 카약 카약과 테우를 운영하는 여러 업체가 있는데 우리는 눈에

[후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 숙소, 조식, 유민미술관, 시설 [내부링크]

오늘은 제주도에서 묵었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대해 적어봐야지. *객실 타입: 로얄트윈온돌*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체크인 건물은 오렌지동 1층! 오후 비행기에 밥 먹고 숙소에 도착하니깐 밤이라 너무 피곤했는데 체크인이 빨리 돼서 좋았음c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시설 레드동 숙소는 오렌지동, 레드동, 블루동으로 되어있다. 오렌지동 - 카운터, 조식 뷔페, 식당 레드동 - 객실 블루동 - 수영장, 사우나 가운데가 뚫려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복도라 좋았다. 거실 우리가 묵은 로얄트윈온돌은 거실 1개, 방 2개, 화장실 2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돌방 안방 침대가 있는 방은 하나고 다른 방에서는 이불 깔고 자야 한다. 주방 웬만한 도구들은 구비되어 있는데 물은 사 와야 한다. 오렌지동에 CU가 있어서 다녀옴~ 화장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욕조도 있다!! 욕조 있는 거 알았으면 러쉬에서 입욕제 사왔을텐데ㅠㅠ 아! 샴푸, 컨

[11월 5주차] 끝이 보인다 [내부링크]

1) 이번 포스팅으로 블챌이 끝난다! 처음에는 경품 자동 응모에 혹해서 했지만 지금은 그거랑 상관없이 내가 챌린지 성공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저번에 네이버에서 비슷한 챌린지 했을 때는 시작부터 놓쳐서 슬펐다구,, 2) 행복했던 나의 52일의 미국 여행도 끝이 보인다. 모찌랑도 마지막 인사를 했다c 많이 놀고 원 없이 쉬어서 떠나는 건 미련 없어도 모찌랑 헤어지는 게 많이 힘들었다ㅠㅠ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있어줘!! 일리노이에서 바로 한국 가는 건 아니고 오늘부터 마지막 4박 5일 시애틀 여행을 한다. 아침 6시 비행기라 호텔까지 잡고 기다렸지만 기상 악화로 지연 + 직항 > 경유로 바뀌어서 공항에 붙잡혀 있었다,,, 예측불허 여행이라 오히려 좋아! 아무튼 라스베가스 6대 캐년 투어마저 포스팅하면 바로 시애틀 여행 포스팅해야 한다 ㅎㅎ 3) 2023년 맞을 준비도 하자! 항상 이때쯤이면 벌써 연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원래는 한 살 더 먹기 싫어서 아쉬워하는데 이상하게 202

[떠나고 싶을 때] 라스베가스에서 떠나는 1박 2일 6대캐년 Day2 :: 그룹 투어 | 홀슈밴드 | 엔텔롭 캐년 | 그랜드캐년 [내부링크]

[떠나고 싶을 때] 라스베가스에서 떠나는 1박 2일 6대캐년 Day1 :: 그룹 투어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 레드캐년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중에 1위를 차지한 그랜드캐년을 비롯한 자이언캐년, 브라이... m.blog.naver.com 드디어 라스베가스 여행기를 끝낼 수 있게 됐음의 기쁨의 댄스!! 1일차보다 2일차에 받은 감동이 더 커서 사진도 훨씬 많이 찍었고 적을 내용도 많다. 만약 탑 3를 꼽으라면 홀슈밴드와 엔텔롭 캐년, 그랜드 캐년이라고 말할 것 같다. 홀스슈밴드 (Horseshoe Bend) 입장료 $5 글랜캐년 국립 휴양지에 온 걸 반겨주는 표지판! 나도 반가워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가는 길에 보이는 절벽 색깔도 예쁘다! 분홍색과 보라색을 섞어놓은 듯한,, 그렇게 마주한 홀슈밴드! 콜로라도 강이 샌드스톤 절벽을 말발굽 모양처럼 깎아놓아서 홀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저 정도 크기 아니고 엄청 엄청 크다. 실제로 보면 홀슈밴드의

[나의 하루] 시애틀에서 받은 선물,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 넷플릭스 영화 ‘아멜리’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 쓰는데 재미 들였다 헤헤 내 마음대로 사진 올리고 글 쓰는 두 번째 일기장이 되어버렸군.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많이 올릴래 너무 많이 올려도 그러려니 해줘! 지금은 시애틀에 있어용~ 3~6시간이면 오는 데 14시간 걸려서 도착 하하 저 때는 그냥 여기가 한국이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원래는 오전 9시에 도착해서 관광하려고 했지만 이미 오후 6시라 그냥 다음 날까지 푹 쉬었다. 이건 오빠가 보내준 모찌 사진c 상사병 걸린 것 같아요.. 복슬복슬한 털 만지고 싶어라 시애틀에 있는 동안은 언니 친구분 집에서 머문다! 유후c 타겟가서 과자랑 음료수 사고 콜드스톤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사가지고 왔지c 콜드스톤이 미국에서는 배스킨라빈스 같은 느낌이랄까? 다 같이 넷플릭스로 2001년도에 개봉한 프랑스 로맨스 영화 ’아멜리‘를 봤다. 옛날 영화라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나의 편견과 다르게 영화가 갖고 있는 의미도 깊고 색감도 너무 예쁘고 촬영기법도 마음에 들었다!! ️ 내성적이고 친구도

[떠나고 싶을 때] 직접 느낀 미국 문화 [내부링크]

한국에 돌아왔어요!! 온 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집에 오니깐 좋군용,, 빠르게 적응하는 중이지만 아직 미국에서의 기억들이 생생해요. 이럴 때 얼른얼른 기록해놔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한국과 다른 미국 문화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니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팁 문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팁을 줘야 하는데 음식 가격의 15 ~ 20% 정도를 지불합니다. 비싼 식당일수록 그만큼 팁도 많이 줘야 합니다. 여기에 세금은 별도! 그래서 항상 메뉴판에 적혀 있는 금액보다 1.2~3 배로 계산해야 하는데 식당뿐만 아니라 배달 앱, 택시를 탈 때도 팁 문화가 있어요. 팁을 안 줘도 되는 경우 > 포장 or 직접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 계산할 때 미국에서는 "팁 = 식당의 서비스 품질"이라고 인식해서 팁을 내지 않고 간다면 종종 따라 나와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지 묻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부담도 되고 내키지 않았지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자는 생각으로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