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own의 등록된 링크

 sktow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1건입니다.

10월 첫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매콤 담백 샤브샤브 [내부링크]

오늘 저녁 뭐 먹지?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 요즘은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식단을 꾸리고 있는데 염분 부족 보다 더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의 부재인 것 같아. 개천절이 월요일이라서 토 / 일 / 월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는 황금 휴가가 나타났고, 3일 동안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집에서 늦잠도 자고 제대로 쉰 것 같아. 그래도 밥은 비싼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는 게 식재료 값비싼 이 시대에 정답이 아닐까 싶어. 집에서 차린 샤브샤브 지난주는 출장이 많아서 밖에서 염분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것 같아. 그래서 집에서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한 식단 그리고 프레시 하면서도 부족한 탄수화물은 매콤함을 더해 자극을 줌으로써 식사 후에 후폭풍으로 다가올 탄수화물 부재에 따른 야식에 대한 욕심을 줄여볼 식단으로 샤브샤브를 준비했지. 오늘의 샤브샤브는 맑은 국물이 아닌 매콤한 샤브샤브 국물이야. 매콤한 국물의 샤브샤브 전골냄비에 고춧가루와 새우젓 그

자율주행 관련주 라닉스. 차량용 비메모리 반도체 부각 [내부링크]

자율주행 관련주 라닉스 산업 격변기입니다. 투자자로써 어떠한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자산의 큰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어떤 종목을 매입해야 할지 큰 고민을 해야 할 때인데요. 사회 전반의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짧은 판단보다는 장기 투자에 임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 근무하고 있어서 인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내연기관이 쇠퇴하고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는 것보다 IT 기술과 융합된 자동차가 더 기대됩니다. 미래형 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이기도 하지만 똑똑한 스마트 자동차가 IT 기술과 융합된 자율주행을 하는 모습.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봤던 그러한 장면이 이제는 현실로 나타나는 시기가 도래했는데요.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미래자동차는 수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죠.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이기는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상당히 프리미엄급 반도체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즉 모바일

2022년 10월 소소한 기부 일상. 네이버 해피빈 [내부링크]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 월 1회 작은 금액이지만 저는 기부를 합니다. 연말이 되면 봉사활동도 다니고, 월급 중 일부를 기부하기도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모은 네이버 해피빈 콩으로 작은 돈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기부하고 있죠. 하지만 저와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네이버 해피빈 콩이 모여서 도움이 된다는 뿌듯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 보다 조금 적은 8,500원에 해당되는 콩을 기부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콩을 더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네이버 해피빈 기부 이번 달에는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해 주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배춧값이 진짜 금값이라고 해요. 배추 한 포기에 1만 원이 넘어가서 김치가 아니라 금(金)치라고 불러야 할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는 배추를 살 돈도 김장을 할 기력도 부족해서 김치는 정말 더 금(金)치가 아닐까 합니다. 사단법인

정보통신 신규 상장주 이노룰스 성장성이 기대되는 이유 [내부링크]

이노룰스 상장 우리는 영국이라는 유명한 나라에 대해서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 영국이 어떠한 산업으로 먹고 사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영국은 과거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나라이고, 제조업이 상당히 강하지만 지금은 국제적인 금융 강자로 자리 잡고 있고, 여전히 제조업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께서 농업 기반에서 산업 기반의 육성을 시도했고,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는데요. 아쉬운 부분은 우리나라는 하드웨어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소프트웨어에 취약한 점을 드러내고 있죠. 4차 산업 혁명이라는 것이 떠오르면서 빅데이터, IOT 등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폭풍 성장과 함께 게임회사들의 성장으로 부의 대물림이 아닌 스스로 성장한 신흥 재벌들이 많이 탄생했는데요.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장성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로 코스닥에 상장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10월 두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해장의 기술 [내부링크]

굴국밥 확실히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소강이 되었고, 우리 국민들 모두가 이제는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별 감흥이 없는 것처럼 주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면 '넌 이제 걸렸냐?' 하면서 물을 정도로 별로 감흥이 없어요. 한동안 뜸했던 회식이 돼 살아나고 있어요. 친구들과 모여서 한잔하는 것은 좋은데 회사에서 회식하는 건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아니라 당연한 건가요? 친구가 없는 건지 왜 이리 재미도 없는데 후배들과 술 먹으려고 안달하는지 모르겠는 상사를 보면 법인카드로 계산할 거면서 자기가 쏘는 듯한 느낌 내면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 참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8시부터 근무 시작해서 5시에 근무 종료했으면 됐지 퇴근하고서도 회사 얘기에 상사 모시기는 좀 아니잖아요. 술 마시고 나면 다음날 컨디션도 안 좋은데 해장을 해야 되니 이번 주에는 저의 해장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1. 찬바람 불면 굴국밥 뚝배기에 끓는 굴국밥 10월이 되면 제가 좋아하는 해장 방법은

10월 세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오늘 뭐 먹지?는 인류의 숙제 [내부링크]

인류의 영원한 고민이지만 언제나 슬기롭게 이 고민을 헤쳐 나갑니다. 인류 모두의 숙제는 바로 '오늘 뭐 먹지?'입니다. 정확히는 오늘 점심 뭐 먹지? 오늘 저녁 뭐 먹지?인데요. 이거 은근히 매일매일 고민이고 스트레스에요. 끼니가 다가오면 슬슬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맨날 먹는 식사이다 보니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혼자 산다면 결정이 쉽겠지만 가족이 생기거나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의 만족을 위해서 결정이 쉽지 않죠. 회사 식단 솔직하게 회사에서 밥을 때우는 게 제일 좋아요. 저희 회사는 나름 대기업이라서 은근히 식사가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거든요. 전문 영양사와 실력 있는 조리사가 해주는 음식은 오늘 뭐 먹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매일 필수 영양소를 잘 고려한 식단을 제공받습니다. 오늘 식단은 생선까스에 카레였는데요. 디저트로 계란 바른 식빵 구이가 나와서 오늘 식단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평소 출장이 많아서 다른 회사 식당도 많이 다녀보는 편인데 저희 회사 식

10월 네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잘 먹고 난 다음은 다이어트 [내부링크]

땡스오트 연남점 샐러드와 샌드위치 땡스오트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이번 주도 지난주에 이어 정말 잘 먹었다. 올해 내내 쓰지 않았던 연차가 많이 남아 있어 3일 연속 연차를 내고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투어를 했기 때문일까? 호캉스와 함께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게 주 일상은 한주였던 것 같다. 한주의 첫 시작은 땡스오트 연남점에서 가볍게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시작했지만 이후는 폭식의 연속. 주말은 에어프라이어에 익혀낸 고구마로 한 주간 힘들었던 위장을 위한 위로를 삼아본다. 1. 마지막 만찬을 선택하라면 떡볶이 한지민이 좋아한다는 신토불이 떡볶이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42 이 떡볶이는 배우 한지민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신토불이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이다. 아차산의 명물과 같은 떡볶이집인데 누군가 나에게 최후의 만찬을 선택하라면 떡볶이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밥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맵고 짜고, 튀김이 따라오는 떡볶이는 정말

11월 첫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엄마 생신과 텃밭의 올해 마지막 수확 [내부링크]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에 가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요즘 주말엔 부모님이 거의 전원주택에 계셔서 본가에 가본 기억이 별로 없다. 명절에도 전원주택에서 보내시니. 이번 주는 엄마 생신이라서 선물을 사러 오랜만에 백화점도 들리고, 엄마가 좋아할 만한 샤넬 향수를 샀지. 내 것도 사고 싶지만 사치는 엄마에게만. 사실 부모님 생신 선물은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자랑할 만한 거 사드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즉 실용성보다는 약간의 허세가 있는 선물이 더 의미가 있지. 날씨가 추워졌지만 텃밭에는 아직 꽃이 있고, 작물들이 자라고 있다. 올해 마지막 수확이 되지 않을까 싶다. 2주 전에는 땅콩을 캔다고 노가다를 했던 기억과 모기에게 거짓말 안 하고 한 20방은 물린 것 같다는 산모기들은 분명 피부에 붙어 있는데 쫓아내도 도망도 안 간다. 가렵기는 얼마나 가려운지 그래도 이제 쌀쌀해진 날씨에 밭에 모기는 보이지 않는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저 뒤로 보이는 비닐하우스 외에는 이제 땅이 쉬는 시간이

11월 두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기부하는 뿌듯함 네이버 해피빈 [내부링크]

국내 최대 포털 플랫폼은 단연 네이버입니다. 네이버의 생태계 안에서 검색을 하고, 쇼핑을 하고, 소통을 하고, 지식을 쌓아가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곳저곳에서 소통 활동과 쇼핑을 하다 보면 네이버에서는 '콩'이라는 것을 지급해 줍니다. 이 콩 하나는 한화로 100원의 가치를 가지는데 이 콩은 네이버페이 처럼 쓸 수는 없지만 네이버 해피빈에서 기부를 할 수 있죠, 저는 네이버 계정이 3개이고,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데 하나는 쇼핑 용도로 하나는 블로그로 나머지 하나는 평소 업무용 메일과 사무실에서 수행하는 계정으로 사용합니다. 한 달 정도 네이버 생태에서 모이는 콩은 세 개의 계정에서 약 2만 5천 원 ~ 3만 원 정도의 콩이 모이는데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펀드에 투자할 수도 있지만 저는 모두 기부를 합니다. 이번 달 기부는 우리 주변에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캠페인에 기부를 했습니다. 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연탄을 때는 곳이

꾸준한 수익의 앱테크. 패널파워 쇼핑패널 영수증 인증 포인트 수익. [내부링크]

쇼핑패널 영수증 인증 앱테크 요즘 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만 손에 들고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을 들인다면 소소한 금액이 쌓여서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태산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힘들이지 않고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앱테크는 작지만 놓칠 수 없는 모아가야 하는 습관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몇 가지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일상 속에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쇼핑 후 영수증을 통해서 앱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공유해 볼까 합니다. 이거 은근히 꿀 수익이거든요. 엠브레인 패널파워 쇼핑패널 엠브레인이라고 설문조사 앱이 있어요. 이 앱을 통해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리워드 방식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현금성으로 인출할 수 있는데요. 엠브레인 패널파워에서는 '쇼핑패널'이라는 조금 특별한 앱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리워드 앱테크도 하고 쇼핑패널 앱테크도 할 수 있는 셈인데요. 마트나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고 받는 영수증

로봇관련주 해성티피씨 감속기 산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로봇관련주 혜성티피씨 투자자로써 미래에 대한 투자 상품을 찾아야 하는데 요즘 로봇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인류는 명령어를 입력해 주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어 산업화를 이룩했는데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정보통신 관련주가 중요하지 왜 로봇 관련주인가? 라는 의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4차 산업인 정보통신 산업이 인공지능화되면 로봇은 더 진화하여 현재 보다 더 스마트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로봇 관련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혜성티피씨 주가 흐름 삼성전자에서도 차세대 사업으로 로봇산업을 낙점했고, 투자자의 시각에서 로봇관련주를 찾아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로봇관련주로 유진로봇, 유일로봇틱스, 에브리봇 등이 있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종목보다는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는 로봇의 움직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감속기를 생산하는 '해성티피

음성인식 AI 관련주. 미디어젠 상승 동력과 기업가치 [내부링크]

인공지능 음성인식 관련주 미디어젠 A.I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과거에는 미래를 떠올리게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인공지능이 이미 우리 삶 곳곳에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제 앞에 있는 선풍기를 보아도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선풍기 기능을 넘어서 공기청정기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거실의 공기질 향상을 위해서 인공지능이 작동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에어컨도 요즘은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손안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시리, 빅스비와 같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가 작동합니다. 미디어젠 주가 지금은 4차 산업 격변기입니다. 정보통신, IOT,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시행해야 할 때인데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까지 합친다면 전동화된 자동차인 전기차로 구동방식이 전환되고 있고, 여기에는 자율주행이라는 기능이 탑재됩니다. 가장 선두주자로 거론되는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에서 상당히 앞선 기술을 선보여주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디어젠 (279600, 코스닥,

애플페이 관련주 이루온, 한국정보통신. 삼성의 큰 위협 [내부링크]

애플페이 관련주 저는 아이폰 3GS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아이폰X까지 줄곧 애플의 스마트폰만 써왔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로 갈아탄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삼성페이입니다.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 신용 카드가 생활화되면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고, 삼성페이가 등장하면서 카드조차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어요. 덕분에 외출할 때는 자동차 키와 갤럭시 스마트폰 이 두 개만 들고 다니면 되는 단출함을 얻을 수 있었죠. 애플페이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디지털 페이의 점유율은 삼성페이 보다 애플페이가 훨씬 높습니다. 대표적인 애플 충성 국가 일본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등 6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애플페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데요. 애플은 무카드 거래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점을 들어 카드사에 높은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소문도 있고, 우리나라 카드사들

9월 네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명절 동안 많이도 먹었다면 이제 빼야지 [내부링크]

괜찮아. 샐러드는 살안쪄 명절휴가를 아주 길게 보냈다. 이번 명절은 토일요일이 겹쳐서 보전 휴가가 지급되었는데 목요일에도 연차를 써서 목 / 금 / 토 / 일 / 월 / 화 무려 6일을 쉬었으니 여름휴가 보다 더 긴 휴가를 보낸 셈이지. 그냥 집에만 있었더라면 나았겠지만 명절이다. 너무 많이 먹었다. 제사 음식 하면서 먹고, 다 하고 먹고, 친척들 만나서 먹고, 쉬는 날이라고 또 맛있는 거 먹고. 먹고 또 먹고의 연속은 체중을 불어나게 만들 뿐이지. 명절 휴가 6일 동안 무려 3kg이 불어났고, 위가 늘어나서 웬만큼 먹어도 포만감도 없다. 그렇다면 살 안 찌는 걸로 배를 채워야지. 샐러드는 살 안찐다고 했던가? 명절 연휴가 끝난 후 선택한 식단은 역시 샐러드밖에 없다. 풀때기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식이섬유로 배를 채워 장운동을 활발히 하면서 배출해 본다. 베이컨 에그 샐러드 내가 자주 주문해먹는 샐러드인데 이집 샐러드가 상당히 괜찮다. 풀때기 가득하고, 베이컨과 계란 같은 단백질도

9월 다섯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사색과 독서 [내부링크]

에그박스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 4년, 대학원 2년 도합 6년간 배운 전공 지식을 그대로 접목하는 직업을 갖고 있고, 사실 내가 하는 일은 월급만 높아졌을 뿐 대학원 다닐 때 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 일은 10년 넘게 똑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한 5~6년 차쯤에는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일에 지루함을 느끼 적위 있고, 이직이나 다른 업종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지만 지금 받는 경제적 대우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이직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더라. 아침겸 점심 직업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 중에 하나가 출장이 많다. 그것도 장거리 출장이 많다 보니까 KTX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은데 누군가는 이동시간에 잠을 청하지만 나는 이 시간에 독서를 즐기는 편이라 생각보다 연간 독서량이 높은 편에 속하지. 한 달에 약 2권을 책을 정독하면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사색에 잠기곤 하는데 이게 1년이면 거의 20권에 달하

ARM 관련주 가온칩스. 삼성전자 수혜 기대치 상승 [내부링크]

ARM 관련주 가온칩스 한때 투자의 귀재라고 불렸던 손정의 (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국내를 방한했습니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이자 일반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한데요. 약 49조 원의 자산을 가진 일본 제1의 갑부이기도 합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투자의 귀재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손정의 회장의 비전 펀드는 쿠팡에 약 30억 달러를 투자해서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185억 달러가 되는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도 했죠. 쿠팡의 투자이익 185억 중 소프트뱅크의 몫이 52억 달러 (약 5조 7천억 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런 손정의 회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손정의 회장의 방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역시 삼성전자와의 ARM에 대한 딜인데요. ARM은 영국에 본사를 둔 팹리스 기업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고 있겠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 세계를 호령하는 반도체 기업이지만 팹리스에는 약한 모습이에요. 실제로 모바일 침 설

경험해 보지 못한 가격.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역전현상 이유 [내부링크]

기름값 역전 현상 20년째 때가 되면 항상 가는 곳인데 요즘 여기 가면 조금 짜증이 납니다. 바로 주유소인데요. 유가가 천청 부지로 오르면서 유류비가 너무 비싸서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경유 가격이 2200원을 돌파할 땐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죠.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경유 가격이 2200원대를 보이더니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금은 1750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대로 체감하는 기름값이 너무 비쌉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는 자동차를 유지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이 있긴 했어요. 그래서 주유소에 가면 만원치를 넣을 때도 있었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어느 정도 직급이 있으니 기름값에 큰 부담은 느끼진 않았지만 요즘 주유소에 가면 3만 원씩 넣습니다. 그런데 3만 원어치 다 타고 다음번 주유할 때마다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아!! 전에 가득 주유를 할 걸 그랬다.'라고 후회하곤 하는데요. 기름값이 비싼 것보다 짜증 나는 것은 경유가격이 휘발유 보다 비

가덕도신공항 관련주 유신. 신고가 행보의 이유 [내부링크]

가덕도신공한 관련주 유신 주식투자를 하면서 특정 지역의 대형 개발 및 인프라 건설은 큰 호재이며, 투자를 위한 좋은 재료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몇 년째 반복적으로 거론되면서 정치권의 주요 공약 이슈로 떠오르면서 구설수가 되고 있는 인프라 호재라면 역시 공항을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과 대구 공항 이전을 위한 밀양공항의 대치가 대표적이었죠. 신공항은 건설하게 되면 대형 인프라 설계 기업과 함께 해당 지역의 시멘트를 공급하는 레미콘 기업들이 신공항 관련주로 떠오르고,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에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 역시 신공항 관련주로 부각됩니다. 홈센타홀딩스가 대구 신공항 관련주로 매번 주가의 급등락을 반복하는 이유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신 (054930, 코스닥, 시총 1천억 원대)'이라는 종목에 대해 거론해 볼까 하는데요. 유신은 종합 인프라 건설 기업으로 가덕도 신공항이든, 대구 신공항이든 모두 포함되는 매력적인 재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월 첫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배달음식과 플라스틱 지옥 [내부링크]

플라스틱 쓰레기 기술은 인간의 편의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만 내가 요즘 느끼는 기술의 발전을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지금쯤 되니 이제는 두려워진다. 재활용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서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한 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의 양이 어마 무시한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모아서 분리해둔 쓰레기를 분리수거장에 배출하는데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양을 보면서 우리는 플라스틱 지옥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지 배달음식 최근에는 음식 배달 문화가 발달하면서 과거와 달리 정말 다양한 아니 요식업을 하는 거의 모든 대부분의 식당이 배달에 뛰어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배달음식들이 성행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짜장면, 피자, 치킨을 포함해 야식 정도만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가능한 거의 모든 음식을 배달로 현관 앞까지 받아먹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엄청난 편의와 변화에는 플라스틱 지옥을 만들어 내고 있지. 플라스틱 지옥 사실 이번주는

신저가 찍고 상승하는 광림. 풍력 테마주 탄력받나 [내부링크]

풍력 테마주 광림 요즘 장이 좋지 않아요. 정말 투자종목 찾아서 수익 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장이 좋을 때나 좋지 못할 때나 항상 종목 선정을 위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투자 후보 종목을 찾아서 분석하고 적절한 때를 가려내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의무입니다. 누군가는 장이 좋지 못할 땐 움츠리고 지켜보아라!라는 권고를 하지만 저는 반대로 그동안 눈여겨보았던 종목이 있다면 모아가라고 하는 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림 (014200, 코스닥, 시총 1500억 원 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광림 바닥찍고 상승할까? 한동안 주식판을 들썩였던 쌍방울 인수전에 쌍방울과 광림이 뛰어들면서 쌍용차 테마주로 불리면서 주식판을 뒤흔들었었는데요. 광림은 쌍방울 그룹의 계열사이며, 소방차나 크레인 등 특장차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쌍용차는 결국 KG그룹에 넘어갔지만 쌍방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사건이었어요. 쌍용차는 이제 KG쌍용모빌리티가 된다고 하는데요.

9월 두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H2 MEET 수소모빌리티쇼 [내부링크]

2022 H2 MEET 기술의 발전은 언제 봐도 놀랍다. 우리는 현재 하이 테크놀로지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인간은 항상 진보된 기술을 만들어 내고. 그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그리지. 곤충과 동물들이 진화라는 것으로 생존을 유지해왔다면 인간은 기술이라는 것으로 지구에서 지배 종족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 : 1로 맨손으로 싸운다면 사실 맹수에게 상대도 되지 않을 테지만 인류는 기술을 발전시켜서 생존을 하고 지배 종족으로 군림하고 있는 셈이지. 그동안 인류는 화석연료에 의존하면서 에너지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더 깨끗하고 지구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지배 종족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지구를 병폐하고 한다면 인류의 생존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지난주에는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H2 MEET 전시회에 다녀왔다. 세계 최초 국내 최대의 수소 산업 전시회인데 현대차그룹관과 포스코그룹관을 눈여겨보았다. H2 MEET

9월 세 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전원주택 텃밭의 땅콩, 고구마 수확 [내부링크]

9월 주간일기 챌린지 최근 2주간 개인적인 업무로 인해서 블로그에 뜸했더니 발행량이 뚝 떨어졌고, 필연적으로 방문자 수도 급감해버렸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자업자득인데 역시 블로그는 꾸준함이 생명이 아닐까 한다. 한동안 타 지역에 장기간 출장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곧바로 이어지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군. 추석이 토요일이라서 토, 일이라는 주말과 귀연 추석 연휴가 겹쳤지만 월요일에는 대체휴일이 법적으로 지정되면서 월요일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가족 전원주택 텃밭 명절은 본가에서 보내지만 명절 전에 우리 가족의 전원주택으로 가서 텃밭의 작물을 채취했는데, 9월의 텃밭 메인 작물은 바로 땅콩과 고구마. 매월 수확되는 작물들을 종류별로 직접 캐는 재미가 쏠쏠해서 이 텃밭에서는 힘든 줄도 모르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것 같다. 지난달에는 옥수수를 한가득 수확했다면 이번 달에는 땅콩을 캐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심심풀이 땅콩을 까먹어 볼까? 달달한 고구

즐거운 기부 일상. 9월 해피빈 기부 [내부링크]

9월 해피빈 기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해야 하는 것. 바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기부입니다. 최근 장마철에는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수마를 만들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반지하를 수몰 시키면서 영화 기생충에 나오던 물난리를 현실에서 재현했었는데요. 그게 얼마나 되었다고 태풍 힌남노가 남부 지방을 덮쳐 버렸습니다. 경주와 포항에는 엄청난 물난리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철강업조에 종사하고 있어서 이번 포스코 물난리 사태가 얼마나 큰일인지 실감하고 있어요. 네이버 해피빈 9월 기부 사실 예전에 태안에 기름 유출 사태 때도 그렇고,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국민으로서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긴 해요. 두 달에 한 번씩은 헌혈도 꾸준히 하고 있죠. 힌남노가 때린 남부 지방에서는 사망자도 생겨날 정도로 무시무시한 물난리였는데요.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작은 돈이지만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 기부를 해봅니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해피빈 콩

수소 관련주 비나텍. 슈퍼 커패시터에 연료전지까지 [내부링크]

수소 관련주 슈퍼 커패시터 강자 비나텍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하나의 습관이 생깁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간밤에 나타난 뉴스를 챙기고, 아침 장이 시작되면 오늘의 특이 종목을 챙겨 보고, 장중에도 특별한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죠. 이는 바로 투자 종목을 발굴하고 시세의 흐름을 읽어 내어 판단하기 위한 습관인데요. 소중한 나의 자산을 투자하고, 여기서 이익을 챙기기 위한 아주 절실하고 전투적인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 같이 종목 발굴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제약-바이오 섹터 그리고 2차 전지 배터리 섹터, 원자력발전 섹터,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섹터를 장기투자 종목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관심종목 그룹을 지정해놓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친환경차 섹터는 다시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아야 합니다. 바로 전기차와 수소차 섹터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소차 섹터에서 주목받는 종목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과거에 수소 테마가 들썩일 때는

간암 치료제 대박 호재. 박셀바이오 목표가는? [내부링크]

바이오관련주 박셀바이오 시대가 급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에서는 로봇이 발전하면서 자동화를 이루고 있고, 각종 환경 오염에 대한 이슈로 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변하고 있고, 컴퓨터도 휴대가 강조되면서 소형화되다 못해 태블릿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죠. 투자자라면 지금부터 10년 뒤를 내다보는 투자를 한다면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투자가 될 수도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어릴 적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휴머로이드가 나오는 작품이 많았는데 인공지능 로봇보다는 미래 세상에는 지금과 다른 의료 기술에 눈에 띄더군요. 특히 현재는 난치병 또는 치료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지만 미래에는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인류의 삶의 수준이 더 좋아지는 모습들이었는데요. 최근 제약업계에서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 불가능한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언젠간 인간의 기술을 이를 극복하는 날이 다가오겠죠? 사스, 메르스, 코로나를 겪으면서 무서운 질

표적항암제 보로노이. 기술 수출로 로열티 받는 우수 기업 [내부링크]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보로노이 오랫동안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연구자로 재직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범접하지 못할 기술력이라는 것은 결국 자사의 지적 재산권이고, 이를 더 큰 기업 또는 관련 업종에 사용을 허락해 주고받는 로열티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해당 기술에 대한 지적 지산권을 취득함으로써 다른 누군가 후발주자로 이 기술을 만들어도 법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죠. 저도 특허를 여러 개 출원하면서 생각해 보는 부분인데 해당 기술을 노력해서 만들어도 유사 특허 또는 동종 기술을 누군가 먼저 특허 취득을 해놓았다면 그것은 상업적으로 생산하기 참 까다로워집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들에는 특허 괴물이라는 불리는 기업들이 있고, 이들 기업은 대규모 생산 시설을 갖추지 않더라도 자사의 특허 기술을 제공하고 그 로열티를 받음으로써 막대한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이런 기술 로열티 사업에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출산장려정책. 육아 관련주 아가방, 메디앙스, 제로투세븐 [내부링크]

출산장려정책, 육아 관련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0.837명으로 이제 1이 채 되지 않아요. 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꼴찌에요. 출산율이 계속 저하되는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높은 주거비 문제가 결혼과 출산에 가장 걸림돌일 것이고, 상대적으로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결혼과 출산을 계속 미루게 되고, 직장과 육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GDP 순위가 12위에 오르면 뭐 합니까. 나라의 근간인 국민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국민이 없으면 나라도 없고, 국민이 줄면 세수가 줄어드니 나라는 운영할 경제적 뒷받침도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정부에서 내놓는 저출산에 대한 출산장려정책들을 보면 그다지 실효성도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육아부담 줄이기를 위해 돌봄 수당 30만 원이라는 것을 신설했고 5년간 무려 14조 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조부모님 또는 4촌 이내의 친인척에

현대차 로봇 관련주 푸른기술. 데이트레이딩 매매 복기 [내부링크]

로봇관련주 푸른기술 현대차그룹을 바라보면서 향후 투자를 위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대부분은 사람들은 전기차 수소차 정도만 생각하는 듯합니다. 물론 전기차와 수소차가 가지는 미래 방향성에 대한 의미를 매우 큽니다. 현대차의 수장인 정의선 회장의 행보를 보면 친환경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기술에 대한 투자가 심상치 않은데요.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는 등 미래 시장에서 로봇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봇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저의 투자 성향은 대형주보다는 변동성이 크고 접근성이 용이한 소형주에 대한 투자입니다. 바로 푸른기술 (094940, 코스닥, 시총 760억 원대)입니다. 삼성전자도 로봇산업에 대한 진출을 선언했고, 현대중공업도 로봇사업에 공을 들이는 와중에 현대차그룹 역시 미래 먹거리로 로봇산업은 낙점했는데요. 최근 로봇 산업에 대해 가장 큰 행보를 보이는 곳은 아무래도 현대차그룹이 아닐까

지독한 박스권 아바코. 배터리 장비 사업 확대로 상승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배터리 장비 관련주 아바코 주가 2차 전지 배터리 관련주들 중 재료 관련주들은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나 엘엔에프를 보면 기업 규모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시총을 형성하고 있죠. 배터리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 종목들은 지금 와서 손을 대기에는 고점 매수에 대한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어서 선뜻 투자하기가 꺼려지는데요.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양극재나 음극재 같은 재료 종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배터리 장비 관련주에 대해서도 관심종목에 넣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계속된 생산시설 증설을 비롯해 전고체 배터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배터리에 대해서 신규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이차전지 장비 관련주들도 날개를 달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번에 함께 살펴볼 종목은 아바코 (083930, 코스닥, 시총 1800억 원대)입니다. 아바코는 설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및 태양광 장비 등 민감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죠

8월 네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기름값 비싸서 외출도 겁난다. [내부링크]

주간일기챌린지 코로나19 시대는 이제 보편화되었다.. 누군가는 여행이 너무 하고 싶다. 외출을 못해서 정신적으로 피로하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조금 다르게 느낀다. 코로나 시대 이후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집콕 라이프를 즐기지. 우리 집 TV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3개의 OTT를 모두 연결해놓았고, 드라마 정주행 및 영화를 보는 게 너무 즐거워서 집콕이 더 좋다. 블로그를 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 또한 중요하니까 집 밖보다는 집 콕이 더 좋아. 하지만 집에만 박혀 살 수는 없고, 꼭 필요한 외출은 하고 있는데, 우리 가족은 쇼핑을 좋아하고, 부모님댁에도 다녀야 하니까. 평소 출퇴근하는 건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 하루 왕복해도 30분 정도 밖에 운전하지 않는데 가끔 현재 사는 지역을 벗어나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것이 상당히 귀찮다. 요즘은 기름값도 너무 비싸서 외출 시 유류비도 상당히 부담되지 주유소 기름값 오늘 자 주유소 기름값을 보면 휘발

천연가스 국제가격 10달러 돌파 시 매수해야 할 종목 [내부링크]

천연가스 관련주 2022년의 여름도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휩쓸었던 집중호우를 뿌렸던 수마가 지나간 이후 더위가 한 풀 꺾인 모습인데요. 투자자로써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 관련주들을 눈여겨봅니다. 봄이 오면 황사 관련주, 여름이 오면 피서 관련주. 날씨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겨울 관련주를 매입하고 수익을 바라보는데요. 이번 겨울에는 계절 관련주 보다는 에너지 관련주를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가 가해지고, 러시아가 천언 가스 수출을 하는 가스관을 무기로 삼아 위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몇 달 전 천연가스 가격이 9달러로 치솟으면서 10달러를 넘기는가에 대한 이슈가 집중되었지만 다시 6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이 순간 다시 한번 10불을 바라보면서 천연가스 국제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가스보일러로 난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매우 부담되는 것이죠. 국제 천연가스 가격 천연가스 국제시

이동평균선 20일, 60일, 120일선이 의미하는 것 [내부링크]

주식투자를 하면서 단순히 매수, 매도만을 반복하는 투자를 한다면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호재가 강한 종목이라도 시세와 수급 그리고 거래량에 따라서 주가는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경력이 있는 투자자라면 항상 차트를 보고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해 보고 매수해야 할 자리와 매도해야 할 타이밍을 따져보는데요. 저는 주식투자를 오랫동안 하면서 차트 매매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지인들은 투자를 하면서 차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엉뚱한 해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차트 해석 방법이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투자자마다 본인의 투자 성향과 방법에 따라서 차트 해석을 달리할 수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차트 이동평균선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 보도록 할까요? 1.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인가? 주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이동평균선들을 나열해놓은 그래프인 차트가 아닐까 싶어요

큰손 하림의 바이오산업 진출. 제노포커스 인수 추진설 [내부링크]

제노포커스 하림인수설 예전부터 기회만 되면 틈틈이 단기 매매를 하고 있고, 과거에 무려 80%라는 수익률을 거둔 적 있었던 기분 좋은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제약 바이오 관련주 제노포커스(187420, 코스닥, 시총 1700억 원 대)입니다. 제노포커스는 마이크로바이옴-효소 치료제 개발 기업입니다.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등 마이크로마이옴 신약개발사업과 함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위탁 개발 사업도 영위하고 있죠. 신약 생산 및 개발 통합시설도 갖추고 있고, 바이오 제약 개발에 강점이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 제약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계열사 또는 거대 자본의 투자를 유치해야만 수익으로 전활 할 때까지 버티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할 수 있는 법인데요. 코스닥에 상장된 제노포커스는 예전부터 매력적인 인수 대상 기업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수설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투자자들의 구설수에 오르긴 했습니다

새빗켐 폐배터리 재활용. 가치 높은 도시광산 관련주 [내부링크]

폐배터리 재활용 도시광산 관련주 새빗켐 투자자에게는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치열한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미래 가치가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일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목을 염두에 두고 계시나요? 저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산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인지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앞으로의 미래에서 제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역시 '친환경' 'ESG' 이런 단어의 조합이 꼭 필요합니다. 최근 가장 큰 화두는 역시 미래형 자동차인데요. 정확히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가 일상화되어 있는 코드리스 기기들을 보면 모두 배터리를 탑재하고 코드리스로 작동하는 무선기기, 그리고 자동차도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으로 달리는 코드리스 전동화 장치에 해당되죠. 이러한 전자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고가의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배터리에는 전해질이라는 화학약품들이 포함되어 있고, 고가의 금속들이 포함되어

현금영수증 발급내역 조회 및 앱 알림 설정(feat. 손택스) [내부링크]

현금영수증 내역 조회 및 알림 설정 화폐의 지급 수단은 시대의 상황과 기술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되어 왔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화된 지급 수단은 바로 카드 결제이죠.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신용카드라고 하면 일부 돈 많은 어른들의 전유물이었는데요. 이유는 카드 결제는 일단 카드사에 빚을 지는 행위라고 여겨졌기 때문이에요. 카드로 우선 사용하고 후불로 한꺼번에 갚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부모님께 용돈을 타서 쓰던 학생 때까지는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게 일반화된 결제 수단이었지만 요즘은 학생들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소지하는 것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사실 이제 와서는 현금을 들고 다닌다는 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정부에서도 다양한 결제 수단 중 카드가 가장 좋을 것 같은 이유가 전산 거래망을 통해 거래를 국세청에 통보할 수 있는데 현금은 전산망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국세청의 감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저 같은 서민에게는 그런 감시가 큰 효용성이 없겠지만 신고되지 않은 거래는 탈세로

주식계의 아이돌 인기. 태조이방원 투자 뜨는 이유 [내부링크]

주식투자 태조이방원 주식투자를 한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투자는 항상 순환매라는 장세가 있고, 투자자라면 유행에 민감해야 한다. 지인들과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나는 이런 종목에 강한 것 같다. 내가 아는 종목만 투자한다.라고 하면서 실상은 저에게 어떤 종목을 투자할지 물어봅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장기투자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은 없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어떤 종목이 인기가 있고, 오르는 말에 올라타라고 말하죠. 워런 버핏이나 강방천 님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는 투자자가 아니기에 저의 소중한 자산을 오랫동안 묻어두기는 선뜻 실행하기 어렵고, 당장 급상승한 종목이 아닌 현재의 테마를 반영하고 있고, 쉽게 인기가 식지 않는 유행을 알아야 하는데요. 가까웠던 과거의 경험을 보면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관련주들 초창기에는 반짝 상승하는 정도라고 여겼지만 거리 두기 제한이 발표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를 보면서 쉽게 사그라 들지 않겠다는 직

폭우로 인한 침수차량 자동차 보험 보상 기준 [내부링크]

자연재해 침수차 자동차 보험 보상 기준 저는 남부 지방에 살아서 폭우, 장마 등에 의한 침수를 겪어본 적은 없는데 올해 중부지방의 폭우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사망사고부터 이재민 속출에 재산 피해까지 상당한 손실을 입혔는데요.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지상에 주행 중인 차량까지 침수가 되면서 차량 침수 손해액이 역대 최대치라고 합니다. 보험회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추정 손애액만 무려 1,400억 원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부촌인 서울 강남에 침수 피해가 커서 고가의 외제차 침수 손실 접수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손해보험사 12개사 접수건 기준으로 전체 9,986건이라고 해요. 이 중에 외제차가 3천 건 이상인데 1 : 3의 비중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국산차에 대한 손해 추정액이 약 600억 원대인 만변 외제차 손실액은 830억 원대로 더 높은 추정 손실액이 집계되었는데 자동차 보험회사들의 누적 손해율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 같아요. 침수된 차량으로 인해 자산 피해를 입어서 궁금해하실

8월 세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냥이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 [내부링크]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을 집사라고 부른다. 사실 이 집사라는 용어는 실제로 고양이를 키워본 반려인만이 느낄 수 있는 단어인데 강아지와 고양이를 다 키워본 나로서는 고양이 집사라는 용어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고양이는 사랑을 갈구해야만 하는 반려동물이기 때문이지. 강아지는 조건 없는 사랑을 주인에게 표현하지만 고양이는 어떻게든지 집사가 사랑을 얻고 싶어 하는 반려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는 묘생을 즐기시는 고양이가 두 분 계신다. 샴고양이 꾸마, 터키시앙고라 애몽이 둘은 완전히 상반된 성격에 서로 다른 외형과 털 색깔로 독특한 매력을 내뿜는다. 고양이는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고양이의 매력은 정말 넘쳐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이번 주는 여름휴가이지만 특별한 스케줄은 없었고, 오랜만에 일주일 동안 진득하게 우리 냥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초창기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가 자가격리, 재택근무 1호가 되어보았고, 지난해에는 온 국민이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지

6개 팬이 만드는 강력한 냉각 성능. 팬더닉스 노트북쿨링패드 어땠을까? [내부링크]

노트북쿨링패드 노트북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를 발열 성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노트북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사용 중 발생하는 열을 빼주는 것은 중요한데요. 노트북은 휴대성이 강화되었지만 야외에서의 사용 보다 실내에서 사용이 더 많습니다. 노트북을 데일리로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노트북 쿨링 패드 거치대로 열을 식혀주는 방법이 좋아요. 쿨링패드가 있고 없고가 노트북의 발열에 큰 차이를 나타내거든요. 노트북을 집이나 사무실의 데스크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는 노트북 쿨링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쿨링패드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역시 얼마나 열을 잘 발산시켜주는 가겠죠? 그리고 팬이 돌아갈 때 소음을 최소화한 저소음 설계가 필요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모두 충족하는 팬더닉스 노트북 쿨링패드를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팬더닉스 게이밍 노트북쿨링패드 팬더닉스 노트북 쿨링패드는 5개의 팬이 돌아가면서 강력한 냉각 효과를 구현하는 노트북 거

재택근무 관련주 에이트원. 음성인식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내부링크]

재택근무 관련주 에이트원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보면서 인류가 지구에서 멸망한다면 질병 또는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에서는 인류가 실험으로 잘못 만든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격리된 공간에서 살아가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좀비라는 가상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영화인데요. 코로나가 전 세계로 창궐할 때 이러나 좀비가 나타나는 거 아닌가?라는 말도 안 되는 농담도 했었더랬죠. 그렇게 2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우리는 이제 마스크를 일상 속에서 당연한 듯이 쓰고 다닙니다. 이제 마스크는 곧 매너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군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고, 도시보다 청정한 시골에서도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코로나 시국에 태어난 아이들은 한창 자랄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고 힘들게 호흡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써 이 시국에 걸맞은 종목을 찾아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거론할

2022년 8월 네이버 해피빈 기부. 작은 선행 방법 [내부링크]

8월 해피빈 콩 기부 블로그 라이프를 영위 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기분 좋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블로그 글을 발생하면서 모아서 쌓인 콩을 네이버 공익사업인 해피빈을 통해 기부하는 것인데요. 저는 소액이지만 매월 해피빈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기부를 해야겠죠? 이번달은 개인적으로 조금 바빠서 평소 보다 발행글이 적었고 평소 한달에 1만원 가량 모이던 콩이 7,800원 밖에 모이지 않았어요. 콩을 많이 모아서 기부를 많이 하기 위해서라도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네이버해피빈 공익 기부 콩으로 펀딩도 할 수 있지만 저는 뜻깊은 기억과 기록을 남기고자 기부를 하고 있어요. 많은 곳에 많은 금액을 기부하면 좋겠지만 이번달에 기부할 곳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인덕션 지원 사업인데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중 생활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오래된 1구짜리 휴대용 가스 버너로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가스 버너의 위험

주택 공급 확대 우원개발 낙폭과대 단기 매도 일지 [내부링크]

주택공급 확대 우원개발 수혜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큰 낙폭으로 하락한 종목에 주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종목을 '낙폭과대'주라고 하고 특별한 사유 없이 시류를 따라서 혹은 큰손이 보유한 수량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낙폭과대가 나타날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약 3~5거래일에 이어서 낙폭과대가 나타난 종목의 경우 하락의 원인을 찾아보고 회사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낙폭과대주라고 진단하고 매수에 나서볼 수 있습니다. 낙폭과대주를 매수 종목으로 선정해 단기 매매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것 역시 투자의 기술이고 묘미일 수 있죠. 우원개발 주가 최근에 낙폭과대주로 선정해 매수에 임하고 수익 매도를 할 수 있었던 종목은 바로 '우원개발 (046940, 코스닥, 시총 800억 원 대)'입니다. 우원개발은 대표적인 대북 건설주로 손꼽히는 종목인데요. 도로공사 및 상하수도 등 토목전문건설기업인 우원개발이기 때문에 주로 국가 주도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한번 프로젝트가 선정되

8월 두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맛있게 먹으면 살찐다. [내부링크]

구워주는 돼지갈비 창원 식당더원 세상엔 명언처럼 알려져 있다면 알고 보면 헛소리들이 있다. 그중에 가장 큰 헛소리는 바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것인데 이건 과학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소리다. 공대를 나와 공장을 다니고 공단에 살고 있는 이공계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소리이기도 하지. 맛있게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이를 분해하고 배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너지를 소비하고 발산해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 단백질과 에너지만 축적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지 나는 맛있게 많이 먹을 때 꼭 지키는 습관이 있긴 하다. 체내에 흡수되면 지방으로 전환되는 나쁜 녀석인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번 주는 1년에 한 번뿐인 휴가 기간이라서 맛있는 거 실컷 먹었고, 운동도 별로 안 했다. 그냥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휴가를 자유롭게 쓰고, 리프레시 휴가 제도라는 것이 생긴 후부터는 딱히 여름휴가에 많은 비용을 쏟지 않게 된다

대한민국 GDP 순위, GNP와 비교 [내부링크]

대한민국 GDP, GNP 순위 2022년 5월 들어서 국내 증권계는 종가 기준 GDP 대비 기사 총액 비율이 111%라고 합니다. 0.8포인트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주식계의 거인인 워런 버핏은 GDP 비율이 60~80% 면 저평가 상태 120% 이상이 되려면 주식장이 과열되었다고 표현합니다. GDP 비율은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 구간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저가매수 고가 매도의 달인은 워런 버핏은 GDP 비율이 60% 이하면 적극 매수 타이밍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증권가는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지금 구간이 과열일까요? 저는 코스피가 2800은 넘어야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고 건전한 거래 시장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현재 게시글 작성일 기준으로 코스피는 2490으로 제가 생각하는 건전 투자 구간보다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방식에 대한 관점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가치주를 저가에 매수하고 싶은 투자 방법과 저처럼 오르

매콤한 쪽갈비와 주먹밥. 오늘 저녁으로 좋았어 [내부링크]

매운 쪽갈비 요즘 왜 이렇게 저녁시간만 되면 귀차니즘이 다가오는지 몰라요. 저는 배달의 민족이라서 그런가 봐요 오늘도 배달의 민족으로써 배달 어플에 손길이 갑니다. 오늘의 메뉴는 매운 쪽갈비와 주먹밥 여기에 쿨피스가 필수이지만 저의 선택은 맥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매운 쪽갈비 그리고 주먹밥이면 한 끼 식사 뚝딱 매운 쪽갈비 제가 참 좋아하는 매운 쪽갈비에요 그냥 사진만 봐도 매운맛이 확 느껴지죠? 오늘은 화끈한 쪽갈비에 맥주가 먹고 싶어서 쪽갈비를 선택했습니다. 이집은 상당히 맛이 좋아요. 매운맛과 함께 불맛이 확 느껴지거든요 밀떡과 함께 매운 쪽갈비가 참 잘 어울려요 쪽갈비도 알맞게 잘 익어서 한입에 쏙 발라낼 수 있어요. 주먹밥은 밥과 재료를 담아 주는데 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주물러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조미김이 적당한 간을 잘 만들어줘서 입맛에도 딱이에요. 매운 쪽갈비를 먹으면서 식사로 주먹밥을 그리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 오늘 하루의 피로가 다 씻겨나갑

전기차 관련주 센트랄모텍. 테슬라, GM 등 해외 수주에 강하다. [내부링크]

전기차 관련주 센트랄모텍 오늘은 전기차 관련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중견기업으로 국내보다는 해외 사업에 높은 비중을 두며 수출 금자탑을 쌓고 있는 기업입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 그룹인 센트랄 그룹인데요. 센트랄 그룹은 그룹의 본사에 해당하는 센트랄과 센트랄DTS, 센트랄CMS, 그리고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센트랄모텍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중국, 멕시코, 베트남, 러시아, 미국, 유럽에 센트랄 지사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해외 사업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현대기아차로 공급하는 부품사들이 규모가 매우 큽니다. 성우하이텍, 덕양산업, 세종공업과 같이 현대기아에 의존율이 높지만 거대한 중견 기업들이 대표적이죠.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는 아니지만 웬만한 계열사와 동등 수준의 연봉과 복지 그리고 매출액을 자랑하는 기업인데요. 센트랄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외 사업에서 상당히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입

미국 복권 한국인이 당첨되면 세금 얼마 떼나 [내부링크]

로또복권 인생의 목표까진 아니지만 살아생전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바로 '복권 1등 당첨'이 아닐까 싶어요. 부자들이나 재벌들처럼 돈 많은 부모님을 만나 풍족한 생활을 해본 적은 없기 때문에 항상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고 있고, 그 경제적 풍족함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복권 1등 당첨'이 아닐까요? 물론 노력한다고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니라 그저 운에 기대는 꿈이긴 합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주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는 있습니다. 그저 당첨이 되겠지라는 바램보다는 당첨이 되지 않는다면 복권 사업을 통한 복지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권을 삽니다. 혹시나 저에게 복권 1등 당첨이라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저는 정말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아 보고 싶어요. 그저 큰돈이 생겨서 부의 자랑과 값비싼 소비보다는 안정적인 삶과 함께 나눔과 베풂이라는 삶의 의미를 더해보는 거죠. 복권 당첨 세금 우리나라의 로또 복권은 1등에 당첨 시 약 100원에서 당첨된 사람의

8월 첫 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내부링크]

아웃백 스테이크 인류에게 허락된 가장 큰 행복이라면 역시 식재료를 가공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 내는 요리가 아닐까 한다. 일부 식재료를 가공하고 숙성하는 벌이나 개미 같은 특별한 기술을 가진 곤충들이 있긴 하지만 인간이 가진 특유의 기술과 문화인 요리는 그 수준과는 감히 비교할 수가 없다. 인간은 오랫동안 더 맛있게 더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해 왔기 때문이지. 나도도 요리가 취미인 만큼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가끔은 내 요리보다는 훌륭한 실력과 더 좋은 재료를 공수해서 만들어 주는 외식을 참 좋아한다. 아웃백 메뉴 이번 주는 모든 국민들이 좋아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아웃백을 다녀왔다. 금요일 간밤에 TV 예능을 보다가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다가 꾸덕꾸덕함 그리고 느끼함이 끝내주는 아웃백의 터움바 파스타가 떠올랐기 때문이지.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대기시간이 길 테니 토요일에는 늦잠 자지 않고 조금 일찍

애그플레이션. 보릿고개와는 다른 의미의 경제 위기 [내부링크]

애그플레이션의 뜻과 의미 경제의 개념에서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총생산)와 GNP(Gross National Product : 국민 총생산)을 자주 거론합니다. GDP는 영토를 기준으로 한 경제 지표로 국내에서 자국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생산을 기준으로 하고 GNP는 국적을 기준으로 우리 국민이 국내 및 해외에서 생산한 것을 기준으로 삼는데요. 대한민국은 2022년 현재 명목 GDP 순위 기준으로는 12위에 해당합니다. 압도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1, 2위에 있고. 우리나라 보다 한 단계 앞에는 러시아가 있어요. GNP를 기준으로 삼으면 우리나라는 10위에 해당하고 우리나라 앞으로 캐나다가 자리 잡고 있죠. 러시아는 GNP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보다 아래에 있어요. 즉 나라 자체는 부자이지만 국민들의 삶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뜻이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GDP보다는 GNP 순위가 높을수록 국민이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미중 갈등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머티리얼 투자 일지 [내부링크]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머티리얼 금일 미중 갈등 확대 우려에 코스피가 0.52%나 하락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2,430대로 떨어지면서 도무지 주가 상승으로의 방향성이 잘 안 잡히는군요. 하지만 진정한 투자자라면 종합증시가 좋을 때만 매매를 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증시가 떨어질 때는 하락의 이유를 찾아 그 관련주를 매매해 보는 것도 좋은 시도인데요. 금일 미국 하원의장인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할 계획을 밝히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대만은 그냥 대만이지 중국은 왜 대만은 자기네들 땅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얽히고 꼬여있는 많은 이야기보다는 일단 투자자로써 미중 갈등이 시작되었으면 제일 먼저 중국의 비장의 카드인 '희토류 관련주'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역시 미중 갈등 관련 이슈가 터지면 '희토류' 관련주는 빠르게 반응합니다. 희토류는 란탄 계열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을 포함해 17개 원소를 뜻하는데요. 희토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만큼 생산량이 적고

모나리자 매각 이슈. 모건스탠리PE 차익 실현과 경영권 프리미엄은? [내부링크]

모나리자 매각설 최근 거래량이 급등하고 갭상승을 이루어낸 종목이라서 관심 종목으로 편입하고 지켜보던 모나리자가 금일 (5/17) 다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심상치 않은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상승하는데 모나리자 (012690, 코스피)의 주가 급등 사유는 매각설이군요. 대한민국에서는 모나리자라고 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과 함께 화장지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모나리자는 44년 전통의 위생용품 전문 기업인데요.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혜로 매출액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저희 집에 있는 마스크도 모나리자 브랜드에요. 모나리자 주가 모나리자의 최대주주는 모건스탠리입니다. 지난 2013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에 인수되었고, 지난해 마스크 수혜를 입은 모나리자의 지분을 대량 매수하면서 무려 4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모건스탠리가 모나리자를 인수할 당시 3,785원에 인수했었는데 마스크 테마주로 분류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