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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내부링크]

2022년 1월 여수여행 입니다. 오동도 종합안내도 사진입니다. 여수 오동도에서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수 앞바다의 하멜등대와 박물관도 방문해 보았죠.! 여수 향일암 입구 초입에 있는 귀여운 스님상이 웃음을 주었습니다. 여수 향일암에서 본 일출 장면입니다. 일출 장면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경건해 졌습니다. 여수 앞바다의 벽화마을 고양이 사진입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여수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 #여수 향일암 #남해 #여수밤바다

앞으로의 빵집~ 맛있는 비건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익선동을 방문할 때마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그곳은 소문이 많이 난 곳인 "앞으로의 빵집"이예요. 이 곳은 비건빵으로 유명하고 케이크류와 차 종류가 많은 곳이지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꼭 한번 쯤은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가보니 사고 싶은 빵도 많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앞으로의빵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29-1 앞으로의빵집 장소는 이곳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케이크류는 눈이 호강을 하듯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매우 많았어요. 하나 하나 모두 맛보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아서 정말로 맛보고 싶은 빵만 사기로 했지요. 여러 음료가 있었지만, 특별한 작두콩차를 주문했어요. 백퍼센트 무농약작두콩은 비염과 장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서 이 차로 주문을 했어요. 작두콩차를 열었을 때의 사진이예요. 건강한 작두콩이 컵 안에 가득했어요. 구수한 내음이 물씬 풍겼지요. 일단 위

봄꽃 수국의 향연~~ [내부링크]

봄하면 수국이라는 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며칠 전 꽃도매시장에 갔을 때 수국을 보자마자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분홍색과 흰색이 어울어진 작은 화분의 수국은 저의 마음을 설레게 했지요. 연분홍의 수국이 작은 꽃들로 한가득 가지의 한 쪽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자주빛의 수국을 좋아해서 이 색깔의 수국에 눈이 더 갔어요. 꽃집의 한쪽에는 난꽃들도 자리 잡고 있었는 데, 마침 빈 화분이 있어서 노란 난꽃이 활짝 핀 것으로 두개를 심어서 가져왔어요. 꽃 한송이씩 작은 화분에 담아 있는 꽃들이 여러개 어울어져 있으니 한층 더 멋져 보였어요. 수국들이 예뻐서 많이 사고 싶어서 이것 저것 사가지고 왔지요. 아직은 완전히 피지는 안았지만 따뜻한 햇빛과 바람에 의해서 색깔도 진해지고 꽃 송이도 더 활짝 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꽃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같아요. 벚꽃 놀이를 아직 가지 못했지만 수국을 보면서 봄을 즐기고 있답니다.^^ #수국 #봄꽃 #봄

맛있는 초밥집 ‘봄초밥’에 물들다! [내부링크]

오늘은 일정이 있어 일을 마치고 도마동 맛집 '봄초밥 여름소바'를 방문했어요. 봄인데 마치 여름같은 날씨에 자켓이 너무 덥게 느껴졌어요. 12시 가량인데도 사람들이 식당에 꽤 많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식당 입구에 들어서니 호박죽과 전복죽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코너와 우동 사리, 반찬류를 가져갈 수 있는 코너가 있더군요. 계절별로 메뉴가 구색을 맞추어 준비하는 것 같아요. 봄에는 초밥, 여름에는 소바, 가을에는 덮밥, 겨울에는 우동말이죠!!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예요~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요리가 한가득이예요. 메뉴를 선택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먹고 싶은 것이 매우 많았거든요.. 그래도 저희는 간단히 먹기 위해 점심 특선을 주문했어요. 초밥을 기다리는 동안 맛있는 호박죽과 전복죽을 셀프로 가져와서 시식을 했어요. 항상 느끼지만 죽은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곳의 호박죽과 전복죽도 꽤 맛나네요. 그리고 초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우동도 미리 준비해 줍니다. 손님들

[영화] 화양연화를 보고 [내부링크]

방구석 1열에서 소개해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지난 주에 보았어요. 그 영화는 '화양연화'예요. 화양연화의 뜻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를 뜻한다고 해요. 화양연화는 왕가위 감독의 2000년 영화예요. 하지만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과 2020년에 재개봉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넷플리스에서 리마스터링으로 영화를 관람했어요. 배우 양조위와 장만옥의 연기가 일품이고 장면마다 흐르는 영화음악이 인상적이었어요. 사랑하는 부인이 사랑하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바람 피우는 대상자가 각자의 배우자라는 것을 알고 심한 상처를 받게 되요. 그리고 그들도 서로 좋은 감정이 싹트게 되지요. 배우들이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지만 매우 절제되고 영상적인 아름다움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제53회 칸영화제, 제45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등 많은 상을 휩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왕가위 감독이 표현한 감정묘사에 적절한 음악이 이 영화의 우수성을 더욱 빛나

[시집] 나희덕 시인의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어두워진다는 것' [내부링크]

나희덕 시인의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과 <어두워진다는 것>의 시집을 읽어보게 되었다.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의 시집을 펼쳤을 때 이 제목의 시부터 읽고 싶어서 이 시 부분을 펼쳐 보았다. 우리가 입으로 말하는 말과, 해변에서 뛰어다니는 그 말을 이중적인 의미로 쓰인 부분이 가장 눈에 뛰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작가가 전언을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즉, 시의 화자가 기다리는 말은 당연히 말[馬]인 동시에 말(언어)인 것이다. 아마도 인어공주로 여겨지는 화자는 지금 죽음으로부터, 무의 바다로부터 귀환한 언어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두번째로 <어두워진다는 것> 시집은 제목만 읽어보았을 뿐인데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세상의 모든 것들에는 반드시 이면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그것을 말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집에 실린 시의 특징은 자신의 시에 대한 세계관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그 이전의 시들에게서 보아왔던 부드러움

(시인) 나희덕 시인에 관하여 [내부링크]

나희덕 시인은 1966년 2월 8일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그 후 서울에 위치한 송곡여자중․고등학교를 거쳐 1988년 연세대학교 졸업했는데 어려서부터 남다른 글솜씨로 주목을 받았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곧바로 동 대학원 국문과에 입학하면서 무사히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 수원에서 창현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면서 등단을 하게된다. 현재는 광주에 위치한 조선대학교에서 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이사를 겸임하며 동인 ‘시힘’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세 번째 시집인 <그곳이 멀지 않다>로 1998년 제 1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네 번째 시집인 <어두워진다는 것>으로 제 12회 김달진 문학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2001년에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2003년에는 제 48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는 1991년 <뿌리에

발레하는 소년,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내부링크]

<빌리엘리어트>를 보고 난 첫 느낌은 기쁘면서도 먹먹하기도 했다. 영화의 첫 장면은 주인공인 빌리가 한껏 붉게 상기된 얼굴로 메트리스 위를 뛰는 장면이었다. 노래에 몸을 맡기며 천장에 닿을 것 같이 메트리스 위를 높이 뛰는 빌리의 모습은 자유롭게 나는 새 같았고, 걱정거리 하나 없는 소년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빌리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적적해 하는 아버지와 파업 주도자로 찍히고 자신에게 항상 거칠게 구는 형,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부축해 가며 살아가야하는 게 현실이었다. 영화 시작 장면이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빌리의 얼굴과는 대조되는 현실적 상황이 가슴 아팠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큰 파업이 일어났던 1984~85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불황시대에 매일 50센트를 지불하며 복싱을 배우게 한 것을 보고 아버지로써, 부모로써 무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11살인 빌리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체육관에 복싱을 열심히

(도서) 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 [내부링크]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나는 많은 영화이야기가 궁금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유독 이 책이 눈에 띄었다. 한 번 보고 곧 잊혀지기 그만인 영화들 속에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철학 개념들을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이 마음을 끌었다. 철학하면 딱딱한 내용이 먼저 떠오르는 데, 책 속의 영화를 통해 배우게 되면 철학도 어렵지 않게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지혜를 우리들은 간접 경험인 영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영화와 접목하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하이데거 등 다양한 사상가들이 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책 속에서는 29편의 영화이야기가 담겨있고, 주제별로 영화를 묶어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최근 영화보다는 오래된 영화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책을 읽어보니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도 모르는 채 온세상에 자신의 삶이 노출되며 감시받고 살아가던 트루먼 이야기와 아름답게 꾸며진 동화세계의 논리에 따라 거짓 모습으로 살아

(도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내부링크]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회 불평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어떤 자세로 우리들이 함께 해야하는 지 필요성을 느껴 사회역학자이자 의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사회역학은 역학의 한 분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구조, 제도, 관계 등을 추적하는 학문입니다. 역학은 질병의 원인을 분석하는 학문 분야로 "인구 집단의 건강 상태 분포와 그 결정요인들을 연구"하는데, 사회역학은 개인 보건적 요소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 역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요인과 건강의 상호관계에 주목합니다. 이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조건들의 구체적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것을 포함하지요. 이 책은 데이터를 통해 질병의 사회적·정치적 원인을 밝히는 사회역학을 도구 삼아 혐오, 차별, 고용불안 등 사회적 상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는 것처럼 어

캐모마일 허브차 즐기기~ [내부링크]

커피도 마시지만 캐모마일차의 효능을 알고 조금씩이라도 허브차를 즐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래 제품을 구입해 보았는데요. 캐모마일이 국화꽃의 종류라서 꽃송이 그대로 봉지에 담아 있었어요. 티백으로 된 캐모마일을 마시고는 있었지만 진짜 캐모마일 꽃송이를 말린 허브차가 더 효능도 좋고 향도 좋을 듯하여 구입하게 되었지요. 캐모마일차의 회사도 다양했지만, 우선 유기농이라 표시된 제품을 믿고 차를 우려서 마셔보았어요. 차를 우린 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티백보다는 향도 진하고 색깔도 다르더라구요. 캐모마일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고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허브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지중해 지역과 유럽 서남부가 원산지이지만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지요. 유럽에서는 허브차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지칭할 정도로 유명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4~5월에 꽃이 피며 꽃이 피는 순서대로 채취하여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마른 꽃을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여 수

허브향기에서 족욕과 맛있는 바베큐 맛보기~ [내부링크]

어제 오후에 비가 왔지만 마지막 벚꽃을 보기 위해 드라이브를 했답니다. 가는 길에 들렀던 곳!! 퓨전레스토랑 '허브향기' 입구쪽의 벚꽃잎들이 가득 떨어져서 분홍빛 눈이 쌓인 듯한 풍경이었어요. 비가 왔지만 벚꽃잎과 불빛들이 봄밤의 시작을 아름답게 알리고 있었어요. 벚꽃은 나무에서 떨어졌지만 떨어진 벚꽃잎들 사이로 아름다움을 느꼈어요. 비가 오고 날씨도 추워져서 허브향기에서 족욕을 해보기로 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허브향도 났고 각종 화분과 식물들이 푸릇푸릇 했어요. 1인당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따뜻한 물 속에 발을 담그고 허브잎과 아로마 오일 등을 물 속에 넣어주고 피로가 달아나도록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주셨어요. 족욕을 하며 눈 앞에 보이는 배경을 찍어 보았어요. 배와 어깨에 뜨거운 팩을 해주셔서 따뜻함이 더해져 잠이 슬슬 오더군요. 평일 오후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여유로왔어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해요. 자리도 넉넉하고 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도서)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해 알고 있지만 깊이있게 알지는 못했다. 간혹 영화를 통해서 그 당시 사건의 진상을 알기도 했지만, 이 책만큼 실감나게 다가오지 않았다. <소년이 온다>라는 책표지의 하얀 안개꽃처럼 무수히 죽어간 젊은 청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총 6장으로 전개되는 책은 1장에서는 ‘너’동호를, 2장에서는 동호의 친구 정대의 영혼을, 3장에서는 시민군이었다가 살아남은 은숙을, 4장에서는 동호와 함께 했던 시민군 진수와 그의 감방 동료들을, 5장에서는 시민군이었던 선주를, 6장에서는 동호의 어머니를 이야기한다. 5·18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격한 것을 계기로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되면서 시작된다. 매일같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오는 시신들을 수습하면서 열다섯 어린 소년은 ‘어

[공유] 생활속 법률상식 :: 세입자 사망 시 전세금 반환은 누구에게? [내부링크]

생활속 법률상식 :: 세입자 사망 시 전세금 반환은 누구에게? 우리는 살면서 참 다양한 일들을 겪게 돼요.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법률적 지식이 필요한 순간에는 법을 잘 아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해지곤 하죠. 이에 북구청에서는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생활 속 법률상식을 연재중에 있어요. 오늘 알아볼 주제는 '세입자 사망 시 전세금 반환 문제'랍니다. Q. 세입자 사망 시 전세금 반환은 누구에게 해야할까요? 우리집에 전세 살던 할아버지가 얼마전에 사망하였습니다. 자녀가 있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본적이 없었고 최근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장조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할아버지의 전세금을 자신에게 돌려달라고 하는데 주어야 되는가요? 사망한 할아버지의 전세금을 반환받을 청구권자는 할아버지의 재산상속인이 됩니다. 할아버지 혼자 거주하신 것으로 보아 배우자가 계시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할아버지의 직계비속인 자녀들이 1순위 상속권자입니다. 그러므로 상속인이 아닌

[공유] [HUG 지식] 한눈에 보는 부동산 지식, 전월세신고제 A to Z [내부링크]

전월세신고제 2021년 6월 1일 시행 안내 지난 6월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가 의무화됐습니다. 최근 핫한 부동산 이슈인 전월세신고제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전월세신고제란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즉 집주인과 세입자가 임대차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계약 사실을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신고 조건은 다음과 같은데요.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및 시(市)지역 (군 제외) 내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이상 임대차 계약은 모두 전월세신고제 대상입니다. 아래와 같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은 모두 신고 대상 주택이니 유의하세요. - 아파트, 다세대 등 주택 - 고시원, 기숙사 등 준주택 - 공장·상가 내 주택 - 판잣집 등 비주택 신고방법은 간단합니다. 계약 이후 30일 내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에 임대차 계약서를 신고해야 합니다. 만약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적응기간

시나몬 활용한 달콤한 애플잼 사과요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과가 약간 시들어서 그냥 먹기는 그렇고해서 시나몬을 활용한 간단한 사과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과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은 후 냄비에 넣었어요. 설탕을 넣고 볶으니 새콤하고 맛있는 단내가 나네요. 더 잘게 썰어서 졸이면 사과잼이 되지만 이번에는 사과파이처럼 먹고 싶어서 그냥 이렇게 요리해 보았어요. 너무 달지않게 설탕은 사과의 반 정도만 넣었지요. 시나몬 가루를 적당히 넣고 적당히 졸여주었더니 계피향이 솔솔 풍기는 시나몬 사과잼이 만들어졌어요. 맛을 보니 향긋하고 달콤하며 맛있네요. 한김 식힌 후 그릇에 담아보았더니 요모양입니다.^^ 단호박식빵을 사서 반정도만 애플잼을 바르고 반을 접고 포크를 활용해 눌러 주었지만 모양은 예쁘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좋네요. 사과잼을 바른 느낌하고 다르네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고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네요. 우유 한잔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과요리 #시나몬 #애플잼 #시나몬사과요리 #애플파이 #애플

5월 20일 저녁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 읽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았어요. 바로 경제관련 신문을 읽고 스크랩 해보는 것으로 100일 도전입니다.^^ satheeshsankaran, 출처 Pixabay 무대포 깊은 지식없이 주식을 해보니 경제를 읽는 눈이 너무 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스스로에게 경제신문지 읽기 1일 입니다. 오늘은 2600선 회복 ㅎㅎ 퇴근하고 매일경제신문을 보다가 유독 눈에 띄는 기사가 들어오네요. 신세계·이마트·아모레…유통·소비株 바닥 찍었나 최근 중국 봉쇄, 미국 대형 유통주 급락 여파로 국내에서 소비재 관련주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최근 주가 조정을 낙폭이 컸던 실적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vip.mk.co.kr 제가 이와 관련된 주를 갖고 있는 데 지난 몇 주만에 마이너스 기록 ㅠ 중국 봉쇄가 풀리기를 한없이 기다리고 있지요.. 주식을 보유하다보니 빨간색이면 더 욕심이 나고 파란색이면 올르거라는 기대로 매도를 못하더라구요.

청수당 익선동 핫플 딸기 수플레와 봄밤의 정취를 느껴보아요~ [내부링크]

맛집 이야기 청수당 익선동 핫플 딸기 수플레와 봄밤의 정취를 느껴보아요~ 해피북숭 41분 전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금은 KTK 기차안 오늘의 여정을 적어 봅니다. 볼일이 있어 종로에 간 길에 익선동 청수당을 방문해 보았어요. 수프레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라 이번에 가 보았어요. 청수당은 종로 익선동 거리에 있답니다. 청수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들어가는 입구에 동그란 돌다리가 있는 데 이 입구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어스름한 저녁 쯤에 갔더니 불빛이 주변의 경치를 아름답게 하네요. 숲처럼 꾸민 곳에 흐르는 시냇물도 있어 더욱 풍류가 느껴집니다. 제가 자리 잡은 곳은 야외 마루처럼 생긴 곳인데 그 아래에 작은 물고기들도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수프레를 주문하기전에 먼저 자리부터 잡아야해요. 사람들이 봄날의 여유

한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수 1000명 만들기 나도 가능할까? [내부링크]

블로그를 개설한 지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요. 다른 블로거들을 보며 수익도 얻고 인플루언서도 되고 매우 부러워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최근에 열심히 포스팅 했어요. 하지만, 욕심만 앞서고 생각만큼 조회가 많이 안되니 의욕이 많이 꺽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블로그에 관한 책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찾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블로그의 조회수를 높이는 데 너무 욕심부리지 말자는 것이예요. 마음만 급하다 보니 의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겼거든요. 하지만 이 전자책을 차근히 읽어보니 블로그가 1000명이 되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계획과 실천이 따라야한다는 것!! 아울러 정성이 따라야한다는 것!! 이예요. 이 전자책에서 말하듯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이 책의 저자는 10년동안 블로그를 운영

스승의 날 선물 카네이션 쿠키 썸띵라이크!! [내부링크]

요번주 주말에는 스승의 날이지요.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행사용 쿠키를 검색하다가 좋은 쿠기집을 발견하여 쿠키를 주문해 보았네요. 이 카네이션 쿠키를 만드는 곳은 바로 이곳 썸띵라이크 랍니다. 썸띵라이크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49번길 16 1층 파란집 실제로 카네이션 꽃을 선물하면 좋치만 카네이션처럼 생긴 쿠키를 선물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 주문해 보았어요. 예쁜 레이스 포장지에 담긴 앙금으로 만든 카네이션 쿠키는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팥 앙금을 활용해 색소를 넣고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카네이션 같았어요.^^ 맛을 보니 앙금빵을 먹는 느낌이예요.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서 커피와 먹으면 정말 좋아요. 이 쿠키는 줄기까지 넣은 카네이션인데요. 쿠키도 직접 가게에서 만들고 그 위에 카네이션 모양을 만들것이예요. 한 입 베어 먹으니 달콤하고 고소한 쿠키가 행복하게 만듭니다.^^ 청탁금지법으로 스승의날에 많은 선물을 드릴 수는 없지만 코로나로 고

인디 인도의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레전문점 [내부링크]

집에서 만드는 대기업 제품의 카레보다 정통 인도 카레 음식을 맛보고 싶어서 인디 카레 전문점을 방문했지요. 위치는 다음 지도와 같아요. INDY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46 '인디' 음식점 옆에 커다랗게 인도 카레에 대한 안내가 붙어 있어서 찾기는 쉽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했기에 가게에서 먹기보다는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지요. 식당에는 음식을 즐기고 계신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희가 주문 포장한 음식은 치킨 마크니와 인도카레밥, 난 이었어요. 노란색깔의 밥이 식욕을 땡기네요. 치킨 마크니도 집에서 보통 해먹는 카레 색깔이 아니지요. 닭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맛이 기대도었지요. 난도 서비스로 주셔서 꽤 푸짐했어요. 아이와 함께 둘이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먹는 내내 맛있다고 얘기하며 폭풍 흡입을 했네요.^^ 난을 뜯어서 치킨 마크니 카레소스를 찍어 먹었더니 무척 고소하더라구요. 난도 그냥 밀가루 반죽인듯한데도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난 위에 치

나훈아 콘서트 공연 장소 및 예매 해보기 [내부링크]

가수 나훈아가 데뷔 55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전국 10개 도시에서 23회 공연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나훈아티켓홈페이지 나훈아 콘서트는 해마다 매진을 불러올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요. 올해도 나훈아씨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해요.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가득한 나훈아씨의 노래가 온 국민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신곡앨범 [일곱 빛 향기]는 나훈아의 신곡들을 처음 들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록 노래 제목은 아래와 같아요. 1. Opening 2. 맞짱 3. 누망 4. 친정엄마(아내의 엄마) 5. 사랑의 지혜 6. 매우 7. 끈(미련 곰탱이) 8. Change(체인지) 2022년 신곡 앨범 [일곱 빛 향기]는 55주년의 음악인생을 살아온 가수 나훈아가 모두를 보듬고 달래고 싶은 소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나훈아티켓홈페이지 데뷔 55주년을 맞아 가수 나훈아는 “지나온 세월이 정말 꿈만

명작 드라마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예전 명작들을 첫 화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소개하고 싶은 인생 드라마가 있다면? 최근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만나서 결혼한 손예진과 현빈 이 두 배우가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이 소개하고 싶은 인생드라마예요. 드라마를 보며 가슴 뭉클했고 아름다웠어요. 서로 헤어지는 장면에서 같이 슬퍼했고, 재미있는 장면에서 같이 웃었지요. 엔딩장면에서 둘이 행복한 모습에 마음이 흐믓했어요. 유튜브를 통해서 몇 번을 돌려보았네요. 사랑스럽고 멋졌던 두 배우의 드라마. 지금 다시 보아도 설레이는 드라마입니다.^^ 더불어 윤세리가 리정혁에게 했던 명대사지요. 시간을 돌려도 백번을 돌려도..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알고 사랑하게 되는 위험하고 슬픈 선택을 할 것을 난 알고 있었다. 그 선택을 해서 난 행복했어. 리정혁씨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 대사 사랑의 불시착의 노래중 윤미래의 Flower가 다시 듣고 싶어집니다.^^

스승의 날 은사님 선물 자연드림 티페리아 프리미엄 컬렉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기억 남는 나의 은사님이 있나요? 그 이유는요? 오늘의 스승의 날이죠. 해마다 만나뵙는 고등학교 은사님을 위해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고 저도 차를 좋아해서 마시려고 구매했어요. 고등학교 은사님은 언니처럼 따스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으로 지금도 현직에 계시고 가끔 찾아뵙고 있지요. 마침 선물을 고민하다가 자주 애용하는 자연드림의 차세트가 있고 국산차라서 눈길이 갔어요. 세트로 6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몸에 좋은 재료가 많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제품은 고소한 흑미와 진한 결명자의 조화가 이루어진 흑미결명자예요. 실론계피와 생강의 조화가 좋은 실론계피생강차 유자와 생강의 조화가 좋은 유자생강차~ 새콤한 유자와 상큼모자의 만남 유자모과차^^ 몸에 좋은 도라지와 작두콩의 만남 도라지작두콩차~ 연근과 우엉이 어울어진 연근우엉차 각 상자에 10티백씩 들어 있고 계피만 스리랑카산이고 다른 모든 재료가 국산이예요. 먼저 실론계피생강차를 먹어보기로 했어

대아수목원 힐링과 여유가 넘치는 전북 완주 여행지 [내부링크]

지난주 완주를 방문했을 때 대아수목원을 가보았어요. 휴일날이라서 사람들이 자연을 만끽하러 꽤 많이 방문했더라구요. 유독하늘도 맑고 날씨가 좋아서 수목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지요. 푸른하늘과 호수,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대아수목원은 전북 완주에 위치한 곳으로 입장료는 연중 무료예요. 관림시간은 하절기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랍니다. 수목원 코스가 다양하고 가족들이나 연이들끼리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많더라구요. 산도 높지 않아서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구요. 수목원 산책을 했더니 연한 잎들이 더욱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좀 올라온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예쁜 정원이 꾸며진 것처럼 멋지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하면 마음은 물론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지요. 조용하게 산책하며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꽤 좋은 듯해요.^^ #대아수목원 #전북완주 #완주여행 #힐링여행 #완주수목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등 소득세법시행령 개정 [내부링크]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부동산 관련 최근 뉴스를 귀 기울여 보았어요. 그 내용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를 하는 등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지난 정부시절에는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로 주택 매매시 많은 양도세를 부과하게 되어 차라리 양도세를 납부하느니 증여하겠다는 여론이 높았어요. 2017년 8·2대책은 2018년 4월부터 2주택자에 대해선 양도세를 부과할 때 기본세율(당시6~42%)에 10%포인트를,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선 20%포인트를 중과하도록 했지만, 집값 급등세가 이어지자 지난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을 올렸지요. 지난해 6월부터 2주택자에 대해 기본세율(6~45%)에 더해 20%를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 30%포인트를 중과한 것입니다. 이런 부동산 세금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정부가 양도세 중과 조치를 내년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정책을 시행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시도하려고 하고

하루끝차-캐모마일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라벤더 혼합차 [내부링크]

커피보다 차 종류를 좋아해서 차류를 마시는 편이예요. 가끔 늦은 밤 잠이 깨면 잠을 이루기가 힘든 적이 있어 천연성분 재료로 구성된 '하루끝차'를 구매해 보았어요.(내돈내산^^) 하루끝차는 캐모마일과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라벤더 등이 혼합된 차예요. 처음 구매해보는 것이라서 20개가 들어있는 1상자만 3만대로 구매했어요. 하루끝차 무카페인 차 수면건강연구소 캐모마일 라벤더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삼각 티백 하루끝차 무카페인 차 수면건강연구소 캐모마일 라벤더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삼각 티백 sleeplab.co.kr 하루수면연구소는 다양한 수면보조제품을 판매하는 데요, 수면영양제, 오일 등 몇 종류가 있더라구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임상실험과 안전검사를 철저히 한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하루끝차 2g에 독일산의 캐모마일, 루이보스, 라벤더, 히비스커스가 들어 있어요. 4가지 차 재료는 카페인이 없고 불면장애 등을 해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그 기능을 조금 알아보았어요. 캐모마

파친코1 – 이민자의 도전과 고통이 녹아난 이민진 장편소설 [내부링크]

애플tv 회원이 아닌 관계로 유튜브에서 요약본을 좀 보고 호기심이 급 생기게 되어 책을 읽게 되었어요. 파친코1의 책을 펼치자 마자 책이 술술 읽혔어요. 제2의 제인오스틴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세계적 작가로 성장한 이민진님의 작품으로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지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민진 작가는 일곱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한국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고 해요. 기업변호사로 이민사화의 성공 모델로 성장했지만, 건강상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 본인도 이민자로써 이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파친코라는 소설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해요. 소설 속 부제목만 보아도 스토리가 궁금해 집니다.^^ 이 소설은 언청이였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선자는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여인이었지만 한수라는 남자를 만나고 삶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한수의 아이를 임신 한 후 백이삭 목사와 결혼을 하고 오사카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SK쉴더스 공모주 청약 및 상장 일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SK쉴더스 공모주 청약이 예약되어 있어서 이 기업에 대해서 알아 보았어요. SK쉴더스는 New ICT 기술을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이예요. 지난해 10월 'SK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실제 세계(Real world)와 사이버 세계(Cyber world) 전 공간에서 시간의 제약 없이 사람과 정보, 사물, 그리고 공간과 사물을 대상으로 보안(Security), 안전 및 케어(Safety&Care)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의 사업자인 SK쉴더스는 SK기업이 ADT 캡스를 인수하여 사이버 보안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인포섹과 합병한 기업이지요. 출처: SK쉴더스 홈페이지 SK쉴더스의 연간 매출액이 1조 5,497억원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그래프가 상승하고 있네요. SK쉴더스 청약이 5월 9일~10일 이틀간 예정되어 있어요. 공모 주식수는 총 2710만2084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31,000~38,800원이랍니다.

착한낙지 홍도점의 낙지해물파전 소개 [내부링크]

자주 방문하는 착한낙지 홍도점에 오늘도 방문했어요. 이번에는 낙지파전을 포장해 왔어요. 예전에는 갈비탕과 낙지볶음을 사먹었어요. 낙지요리 전문점 대전홍도동 맛집 '착한낙지' 집에 오면서 저녁에 먹을 맛있는 음식을 사가지고 오게 되었네요. 바로 그 집은 홍도동에 위치한 착한낙지 ... blog.naver.com 집에서 파전을 하면 이런 맛이 안나서 더욱 사먹게 되는 듯해요. 피자처럼 넓은 판에 파전을 담아줍니다. 집에 와서 뚜껑을 열어보니 낙지와 해물이 어울어져 있고, 기름의 고소함이 코를 찌르네요.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양념간장도 잘 담겨져 있구요. 이름이 낙지해물파전인 것처럼 낙지가 많이 들어 있고, 각종 야채인 당근, 고구마, 파 등이 듬뿍 넣어져 있어요. 식당을 방문하면 항상 사람들이 많은 데 맛좋다는 음식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해요. 먹기 위해 한쪽을 접시에 담았어요. 먼저 낙지를 한 입 먹고요^^ 새우와 야채가 곁들인 전을 크게 한입 먹으니 더욱 맛이 좋네요. 맛전을 먹

신화수산횟집 각종 회와 해산물이 풍부한 회전문점 [내부링크]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지인을 초대해 대전 오정동에 위치한 신화수산 횟집을 방문했어요. 한밭신화수산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천북로 350 오정동 시장 맞은 편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장도 넓게 자리 잡고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자 각종 신선한 물고기들이 즐비했어요. 이 곳에서 횟감을 고르고 포장한 후 2층 식당으로 올라가서 먹으면 된답니다. 자연산 광어와 도미, 농어 등 회 종류가 다양했어요. 신선한 멍게와 해삼도 있고 다양한 해산물이 많아서 직접 횟감을 준비해서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도 좋답니다. 입구쪽에는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연어회, 문어숙회, 매운탕 거리 등이 진열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2층 식당에서 먹어도 되고 사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당일 만들 생선초밥도 저렴한 가격인 만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생선초밥도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요.^^ 2층에 준비된 식당에서는 회와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식당홀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손님들

다시 읽어본 &lt;인문학으로 광고하다&gt; [내부링크]

박웅현 작가님의 책을 몇 권 읽어 보았는 데,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작가님의 모습은 매우 자유분방해 보이십니다. 어쩌면 편견으로 가득한 눈으로 보니 그분이 평범해 보이지 않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갈한 모습, 바른 자세만 강요받아온 우리들은 너무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사고만 하는 듯해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해 많은 광고들을 만들었어요. 출처 픽사베이 우리들이 익히 많이 들어본 광고 카피는 ‘진심이 짓는다’예요. 이 문장 하나는 우리들에게 울림이 있었어요. 진심은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통한다는 것이죠. 이런 류의 여러 가지 메시지를 이 책에 담고 있어 숨가쁘게 읽었지요. 저자는 창의성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에서 남들은 생각하지 않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 대상이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면을 보라는 것이 아니죠. 대상의 본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그것

올해도 난 화분의 꽃이 피었어요.^^ [내부링크]

올 해도 어김없이 난화분의 꽃대가 올라왔네요. 이 난화분은 2014년도에 산 화분으로 계속 초록잎만 크다가 5년전부터 봄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첫해에 꽃대가 올라왔을 때 무척신기했어요. 어머 꽃대가 올라왔다고 소리친 기억이 있네요. 무척 신기하고 어떤 꽃을 피울까 무척 기대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기다림을 저버리지 않고 해마다 꽃대가 올라와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가 올라와 주어서 1년동안의 물 주고 정성을 드린 보람을 또다시 느껴봅니다. 조그만 화분에서 햇빛을 받으며 뿌리가 물을 흡수하고 양분을 만들어 예쁜 꽃을 피우는 것이 참 신기해요. 꽃대가 봄의 햇살을 잘 받아서 꽃봉우리가 벌어지고 있어요. 꽃봉우리가 많이 벌어졌어요. 해마다 봄이면 항상 난의 꽃을 기다리고 있는데 올해도 보아서 기분이 무척 좋답니다.^^ 올해도 난의 꽃을 본 만큼 물도 열심히 주고 정성을 기울여 내년에도 꼭 다시 보길 기대해 봅니다.^^ #난화분 #난화분꽃 #난꽃

텃밭 작물 각종 채소 키우기(수박, 참외, 땅콩 등) [내부링크]

텃밭 작물을 키워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공주시장에 가보았지요. 시장 종묘사에 가보니 각종 채소 작물들이 많았어요. 제가 모르던 작물들도 있었고, 알고 있는 작물들도 있었는 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토마토, 고추, 가지 등 키우기 쉬운 작물들을 구입하려고 분주했답니다. 저희는 키우는 재미를 맛보기 위해 수박도 사보았어요. 땅콩도 50개나 사보았지요. 잘 키워서 가을에 땅콩을 많이 수확해 보기 기대해 봅니다.^^ 이건 토란이예요. 토란뿌리로 국을 끓이면 맛이 좋치요. 어린 토란잎이 매우 앙증맞고 귀여웠어요. 이것은 참외 묘종이랍니다. 참외가 커서 노란 열매가 맺혀서 따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꽤 설레이네요. 빨간 피망과 파란 피망도 2개씩 구매해 보았네요. 잘 크면 요리할 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작물들을 심으려고 밭에 왔더니 작년에 심었던 블루베리 묘목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것이 보이네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 블루베리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땅콩을 가지런히

도쿄스시 초밥 전문점과 공주 부자떡집 쑥떡 맛보기 [내부링크]

초밥을 좋아해서 점심으로 초밥을 먹기로 했지요. 저희들에게 선택된 초밥집은 도쿄스시 입니다. 도쿄스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105번길 22 1층 3호 도쿄스시 점심 때에 주문해서 그런지 식당 내부에서 손님들이 식사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도쿄스시 초밥 20,000원, 모둠초밥 25,000원 각 1개씩 도시락을 포장해 왔지요. 이것이 20,000원 도쿄스시 기본초밥입니다. 이것은 25,000원 모둠초밥입니다. 여러가지 초밥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초밥과 먹을 수 있도록 샐러드와 계란찜, 돤장국도 같이 포장해 준답니다. 흰살생선의 초밥과 붉은 생선의 초밥이 대비를 이루고 있네요.^^ 겨자를 넣은 간장소스를 찍어서 한입!! 다른 초밥도 금방 없어졌어요.^^ 공주에 갔을 때 사온 공주시장 내에 있는 부자떡집의 쑥떡과 찹쌀떡처럼 생긴 떡이예요. 부자떡집은 맛있는 떡이 다양하게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부자떡집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11 요즘 쑥이 많이 나와서

봉평 메밀 왕막국수와 낙지왕만두 가야곡점 [내부링크]

오늘 전북 완주에 갈 일이 있어서 볼 일을 보고 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어요. 봉평메밀왕막국수 가야곡점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매죽헌로 706 지나가다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들른 곳인데 주위 분들이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잘 됐다 싶어서 식당안에 들어가려 했더니 어버이날이어서 손님들이 꽉 차있었어요. 메밀막국수와 왕만두를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지요. 국내산 메밀만을 사용한다고 해서 메밀막국수가 더욱 먹고 싶어졌어요. 주문한 명태회막국수가 나왔어요. 매콤한 명태와 막국수가 어울어져 고소한 맛이 많이 풍겼어요. 물막국수도 시켰는 데 시원한 국물이 식욕을 더욱 땡겼어요. 막국수를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숯불소고기예요. 숯불향이 솔솔 풍기더라구요. 잘 비벼서 막국수를 한 입 먹었더니 너무 시원하고 맛났어요. 막국수에 들어있는 무와 함께 먹으니 아삭하고 국수의 쫀득한 맛이 자꾸 손이 갔어요.^^ 숯불고기도 숯불향과 어울어져 맛이 고소하고 맛있었구요. 추가로 시킨 낙지왕만두예요. 즉석에서 만

윤석열 정부 110가지 국정과제 알아보기 [내부링크]

드디어 내일이 윤석열 정부의 취임식 있는 날이네요. 며칠전에 국정과제 110과제가 발표되었는 데요,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책임질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를 저도 살펴보았어요. 첨부파일 220503윤석열정부110대국정과제[인수위최종].pdf 파일 다운로드 정치행정, 경제, 사회 등 6가지 국정목표를 토대로 110가지의 국정과제가 수립되면서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여러가지 국정과제 중 부동산과 청소년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갔어요.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이 바로 잡힌다고 하니 높게 오른 집값이 바로 잡히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안정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울러 아파트 가격이 오르며 공시지가도 올랐는 데 이와 함께 부과되는 부동산세제도 정상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부동산 정책의 주요내용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취득세를 개편하고 서민주거비 세제지원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세제정책이 자주 바뀌어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시민들이 세금에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도록 바래봅

사고력 키우기-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내부링크]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어요. 그래서 책이나 영화를 통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며 간접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런 간접경험들은 우리들이 미처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공감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깊은 감동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속에서 소개된 영화 이야기를 읽고 싶어 더욱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여러 편의 영화를 소개하며 우리들이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인문학적 시야로 다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인문학적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하여 나 자신이나 가족, 문학, 사회의 큰 범주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세계를 살펴주고, 영화 속에서 내재되어 있는 장면 하나 하나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볼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무척 공감하는 말로써 저 또한 영상에 관심이 있어 제가 추구하는 세계를 영화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영화를 보면서 내가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행동하고 생각

쏠쏠하게 모으는 재미 앱테크!!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하고 있지만 저도 앱테크를 하고 있어요.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는 앱테크 몇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첫번째로 앰브레인 패널파워앱이예요. 각종 설문조사가 와서 조금씩 모으다 보니 만원이 넘었어요.^^ 만원이 넘으면 현금화 할 수도 있어요.~ 이 앱도 엠브레인패널파워앱인데 쇼핑패널로 활동중이예요. 음식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등록하면 포인트를 준답니다. 영수증 확인도 하고 포인트도 받으니 재미있더라구요. 이 앱은 OK캐시백이예요. 1원씩 모으기도 하고 행사마다 포인트 주는 것이 다르긴 하지만 재미삼아 모으니 이 앱도 돈이 되네요.^^ 다음은 캐시워크예요. 걸을때마다 캐시를 주지요. 지난번에는 모은 돈을 아는 지인들과 커피를 사먹었어요. 앱으로 사먹는 커피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이앱은 패널나우 앱인데요. 주로 설문조사를 많이 실시해요. 설문조사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는데요 5,000원 이상이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지난번 5,000원를 계좌이체해서

[피그인더가든] 다양한 샐러드 전문점 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 주말 토요일에 피그인더가든 샐러드 전문점을 방문해 보았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이날 가보게 되었지요. 다양한 샐러드가 사진으로 보아도 먹음직스럽고 건강함이 엿보여서 더욱 먹고 싶었어요. 입구에 놓여있는 피그 사진과 메시지가 재미있지요.^^ 샐러드 전문점 식당 내부사진이예요. 이곳은 종로와 가까운 광화문점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3시경이라서 내부에 손님이 많치 않아서 좋았어요.^^ 주문하는 곳 천정에도 귀여운 피그 그림이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주문은 나만의 샐러드를 직접 주문해도 되고 각종 샐러드가 셋팅된 샐러드를 주문해도 됩니다. 저는 수비드 치킨 브레스트와 클래식 시저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호박스프도 덤으로 주문했지요. 여러 종류의 샐러드와 닭가슴살, 버섯류 등이 많아서 고르는데 고민스럽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피그인더가든에서는 그린박스를 주문할 수도 있어요. 그린박스 메뉴도 다양해서 집에서도 배달로

포바이포 공모주 160% 수익 실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공모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지난 4월 20일에 포바이포 공모주 청약이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보았다. 기대는 많이 않했지만 수요예축이 기대이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신청해 보았다. 포바이포는 메타버스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3천763대 1을 기록하고 14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올해 들어 최고의 기록이라고 한다. 출처 픽사베이 포바이포 기업은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이 다른 메타버스 기업보다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자체 개발한 화질개선 솔루션 ‘픽셀’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JYP가 50억원 가량 투자를 했다고 한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8K 협회’에 국내 콘텐츠 기업 처음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4월 21일에 균등배정으로 1주를 배정 받고, 오늘 상장되기를 기다려 보았다. 오전에 장이 열리자 포바이포

민들레로 육수를 만든 맛좋은 민들레 만두전골집 [내부링크]

아시는 지인분이 초대해 주셔서 방문한 민들레 만두전골집을 소개해 드려요. 민들레 만두전골 전문점 들어가는 입구예요. 아파트 상가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들어가기 전 간판을 보니 민들레로 육수를 끓였다고 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민들레만두전골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201 국화신동아아파트 301동 앞 상가동 지하층 식당 입구로 들어가는 계단 벽면에 안내된 음식메뉴들이예요. 만두전골 4인분을 시켰더니 이렇게 푸짐하게 차려주시더라구요. 소고기 샤브샤브와 김치만두, 고기만두, 칼국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청경채와 배추, 버섯, 숙주가 민들레 육수와 어울어져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네요.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민들레가 약용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런 민들레를 육수로 만들어 전골을 끓이니 국물에서 건강함맛이 느껴집니다.^^ 샤브샤브용 소고기예요. 끓고 있는 민들레 육수에 소고기를 넣고 야채와 함께 먹으니 맛이 너무 좋네요. 만두도 직접 만든 손만두도 크기가 꽤 커요. 소고기를 건져먹

캘리그라피 독학 체본집 캘리북 소개!! [내부링크]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빠져 혼자서 유튜브보면서 연습도 해보지만 꾸준함이 없어서 실력이 늘지 않더라구요. 캘리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주 못만났지요. 하지만, 모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듯하여 모임에서 캘리그라피 독학본을 미리 받았네요.^^ 그래서 저도 본격적으로 캘리를 연습해 보려고 독학 체본집을 소개하려구요. 이 체본집 구성에는 7가지 펜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휴대하기 좋은 펜슬집도 있어요.~ 다양한 펜들을 모아 놓고 보니 캘리를 연습하고 싶은 의욕이 생깁니다.^^ 이 책에는 각 펜의 사용방법과 펜 별로 쓸 수 있는 체본을 다양한 글씨체로 써보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캘리그라피가 어떻게 구성을 이루는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혼자 쓰면서 연습하기 좋도록 되어 있어요. 캘리영상을 보면 초기 선연습이 중요하다고 해요. 다양한 선연습을 통해 예쁜 글씨가 나오니까요. 저도 따라쓰기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엽서에 쓰기 좋은 길이의 문장을 연습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를 놀래킨 광고천재 이제석 [내부링크]

참으로 독특한 아이디어를 표현한 분이죠. 책 표지의 굴뚝이 권총을 표현하고 있고, 사람들이 이 그림을 보고 어찌 웃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다시 책을 펴고 숨가쁘게 읽기 시작했어요. 광고인 이제석은 과 수석으로 졸업을 했지만, 동네 간판쟁이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데요. 국내 공모전에서도 매번 미끌어져 좌절했고, 국내 광고 대행사에서는 면접 기회 한 번 받지 못했으며, 경비원에게 쫓겨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실력보다는 스펙을 먼저 보았던 것이 그의 광고물조차 보려고 하지 안았던 것이죠. 그래서 였던 것일까요. 그는 뉴욕으로 건너가 자신의 실력을 쌓기에 더욱 열을 올립니다.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쟁쟁한 동기들과 교수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지만 2년 만에 국제광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죠. 그 결과 권위의 뉴욕 윈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클리오 어워드 동상, 미국광고협회가 수여하는 에두워드 금상을 받게 됩니다. 세계

대청호 풍경이 아름다운 [강가에서] 레스토랑 [내부링크]

지난주 토요일에 대청호 풍경이 보이는 '강가에서'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레스토랑은 대청호 주변에 바로 위치해 있었어요. 강가에서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29 riverside 강가에서 레스토랑 입구예요.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후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되어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다육식물이 여러 종류가 맞이하고 있었어요. 그 화분위에 식당이름이 써있는데 꽤 운치있어 보였어요. 레스토랑 입구 옆에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5월초의 연초록 잎과 연보라빛 꽃이 잘 어울어져 싱그럽게 느껴졌어요. 계절이 5월이 되는 만큼 곳곳에 등나무 꽃이 아름답게 핀 곳이 많더라구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눈이 많이 갑니다. 레스토랑 들어가는 입구에 대청호가 넓게 펼쳐져 있어요. 가슴이 탁 트이고 맑은 하늘과 어울어져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잔잔한 대청호와 곧게 솟은 나무, 하늘빛....아름다운 자연풍경은 마음의 안정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식당 내부에 들어와서 창문을 통

달러구트 꿈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내부링크]

지난 해에 읽었던 책이예요. 2권이 나왔다고 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을 펼쳤을 때에도 부제목이 많은 흥미를 일으켰어요. 그래서 숨가쁘게 읽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우리들은 매일 소중히 생활하며 살아가지요. 이것은 더 빛나는 미래를 만들고 후회없는 과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하 겪어보지 않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산다는 것은 많은 열정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오늘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더 나은 날이 되길 간절히 빌며 오늘을 누구보다 빛나게 살아가는 것이죠.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이예요.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었어요. 이곳의 인물들은 무의식의 잠재력을 마치 백화점에서 구매하듯 연출해요. 꿈을 꾼다는 것은 꿈백화점에서 새로운 꿈을 사 오는 게 아니라, 나의 무의식중에 늘 잠재되어 있던 가능성들, 어쩌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일들

[공유] 연금저축 낮다고 해지하지 말고 갈아타세요.! [내부링크]

금융감독원에서 연금저축에 대해 조사해보니 연금저축이 마이너스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금저축을 연말정산 세액공제용으로 가입하고 있지만 수익률이 마이너스여도 해지하면 손해가 많기 때문에 방법을 찾지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마이너스일경우 해지하지 말고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를 위한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니 연금저축도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서 수익률을 향상시켜 볼 수 있도록 아래 뉴스를 공유해 봅니다.~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FNC/354234/view 연금저축 수익률 낮으면 해지하지 말고 갈아타세요 연금신탁 수익률 저조…판매 중단돼 연금보험 오래 살수록 수령금액 늘어 연금펀드 수익 높고 자유적립 매력적 ‘계좌이체’로 상품교체 가능 세제 불이익 없고 절차 간편 2015년 연금저축신탁에 가입한 회사원 A씨는 최근 금융회사에서 보내준 운용보고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www.n

김초엽 소설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내부링크]

포스텍 화학과를 졸업하고 소설을 쓴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어 보았어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YES24 우리 SF의 우아한 계보, 그 후지난겨울까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김초엽 작가는, 이제 소설을 쓴다. 「관내분실」로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필명으로 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동시에 상을 받았다. ‘한국 SF의 우아한... www.yes24.com 화학을 전공한 과학도가 소설을 쓴 내용으로 7개의 단편소설로 엮어진 책으로 과학을 전공한 작가가 어떻게 소설을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 서평도 좋아서 더욱 끌리게 되어 읽어 보았지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지식의 내용도 있었지만, 어느 소설가와 다르게 읽혀지는 내용들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그 중 스펙트럼이라는 내용은 돌봐준 이에 대한 감사의 기억으로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사고로 우주를 표류하다 낯선 행성에 도착한 우

힐링 영화 강추 '리틀 포레스트' [내부링크]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잔잔하면서도 영상이 아름다운 영화죠. 넷플릭스를 통해서 <리틀포레스트>를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었어요. 원래는 일본 만화가 원작이고 일본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잠시 쉬어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포스터의 문구가 다시 사로잡았어요. 리틀 포레스트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 movie.naver.com 주인공 혜원은 임용고시에서 떨어지고 도시생활에서 느껴지는 각박함 등을 느끼고 유통기한이 지난 도시락에서 삶의 허기를 더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시골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혜원은 배고품을 느끼고 눈밭에서 배추를 찾습니다. 배추를 가지고 끓인 ‘배추된장국’ 허기에 진 혜원은 맛있게 한그릇을 먹습니다.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본인이 손수 끓인 배춧국에서 자연의 맛을 느끼게 되지요. 꽃잎이 가득한 맛있는 파스타!! 김태희가 먹는 모습도 너무 맛있어 보

정의와 신념에 대한 생각을 던져주는 성장소설-앵무새죽이기 [내부링크]

앵무새 죽이기 반세기 넘도록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사랑받는 하퍼 리의 수작!성경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꼽히는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를 예스러운 표현을 오늘날에 맞게 다듬고 재정비한 번역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나본다. 1960년 출간 직후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이듬해 하퍼 리에게 퓰리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작품으로, 대한민국에서도 2003년 정식 발매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며 3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이 작품은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인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 book.naver.com 이 책은 매우 오래된 책으로써 영화로도 만들어진 메시지가 가득한 책이죠. 예전에 읽어 보았지만 다시 읽어 보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흑인 노예제도가 폐지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21세기 들어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매년 세계를 발칵 뒤집을 만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지요

달콤새콤한 수제 딸기쨈 만들기~~ [내부링크]

딸기농장에서 신선한 딸기를 사왔는 데 끝물이라서 그런지 단맛이 덜하더군요. 그래서 딸기가 그대로 남아 딸기쨈을 만들기로 했어요. 물로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떼고 냄비에 담아주었어요. 적당량의 설탕을 넣고 졸이기 시작했어요. 딸기가 물컹해지자 딸기를 으깨니 딸기즙이 많이 나왔어요. 이 상태로 계속 졸여주었지요. 서서히 딸기즙이 사라지더니 농도가 진해지기 시작했어요. 계속 딸기쨈을 저어주면서 졸일자 농도가 진해졌어요. 시중에서 파는 딸기쨈의 색깔과는 다른것이 표가 났어요. 딸기잼의 농도를 보면서 계속 저어주고 졸이고 있어요. 그리고 조금 신맛이 있어 설탕을 조금 더 가미해 주었어요. 완성된 새콤달콤함 수제 딸기쨈이예요.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어요. 집에 있는 호두견과류 식빵을 토스트에 넣어 구운후 딸기쨈을 발라 보았지요. 단맛도 적당하고 딸기 100%라서 그런지 맛도 좋았어요. 냉동고에 먹지 않고 있는 망고, 블루베리도 있는 데 쨈으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딸기는 비타민C도 풍부하고

낙지요리 전문점 대전홍도동 맛집 '착한낙지' [내부링크]

집에 오면서 저녁에 먹을 맛있는 음식을 사가지고 오게 되었네요. 바로 그 집은 홍도동에 위치한 착한낙지 음식점 입니다.~ 착한낙지 홍도점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09-2 낙지덮밥 2인분을 포장 주문했어요. 1인분은 포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콩나물과 새콤한 미역국도 포장해 주고, 매콤한 낙지볶음도 많이 주네요. 다음은 낙지가 갈비탕에 들어가서 더 맛있는 갈낙탕 입니다. 갈비고기도 부럽럽고 낙지도 들어있어 더욱 건강식 느낌이 강해요. 갈비탕을 많이 사먹었지만 착한낙지의 갈낙탕이 맛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밥 위에 얹어서 낙지덮밥으로 먹어도 되고 국수를 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통통한 낙지가 꽤 먹음직스러워요. 맛을 보면 매콤한 맛이 강하긴 하지만 자꾸 땡기네요.^^ 콩나물도 많이 넣어 주어서 낙지덮밥을 먹을 때 콩나물과 같이 비벼먹으니 매운 맛도 중화되고 맛도 더 좋네요. 다음은 갈낙탕에 들어갈 낙지가 포장된 것이예요. 통통한 낙지 다리가 꽤 군침이 돌아요. 냄비에 낙지와 갈비,

[방구석미술관] 가슴으로 느끼는 조원재의 미술이야기 [내부링크]

방구석 미술관 책은 진작에 읽었지만 요즘 다시 펼쳐보게 되었어요.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하고 있지요. 미술책에서 보듯이 고흐 작품이나, 고갱, 피카소 등을 볼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이야기는 많이 알지 못해요. 누가 그랬던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요. 그 작품에 대해 배경지식을 알고 있으면 그 미술작품이 눈에 더 보이는 듯하지요. 그래서 ’방구석 미술관‘이라는 책에 더 이끌이게 된 것 같아요. 이책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미술작품을 만나며 작가가 경험했던 일상이나 아픔 등을 읽을 수 있지요. 미술책에서 그냥 지나쳤던 유명작품도 그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읽으니 새삼 다르게 느껴졌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생각하게 된 뭉크의 환경과 불륜, 막장으로 개인사는 힘든 시기였지만 오히려 세계적 작가가 된 프리다칼로, 세계적 명작들이 고흐의 알콜중독으로 생긴 황사증으로 인한 것이었다니 그들은 아픔을 고통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며 자신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원의 행복 홍도동 맛집 용호식당 [내부링크]

맛집 이야기 만원의 행복 홍도동 맛집 용호식당 해피북숭 2022. 4. 23. 2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맛있다는 지인들의 추천에 홍도동에 위치한 용호식당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용호식당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9번길 1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저희는 점심때 방문했는데 삼겹살을 먹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어요. 고등어 조림과 제육볶음을 주문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이 셋팅되었어요. 그런데 밑반찬이 한상 가득이었어요. 밑반찬만 이렇게 가짓수가 많아요. 각종 나물과 전류 등 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아요. 미나리 겉절이인데 새콤달콤한것이 자꾸 젓가락질이 갔어요. 금방 해서그런지 더욱 맛있었어요. 다음은 건강식 요리인 두릅과 양배추예요. 쌈장에 찍어 먹으니 건강한 맛이 입안 한가득이네요. 각종 야채가 들어간 전도 빼놓을 수 없지요. 달걀찜,

국민간식 맛좋은 배가네 찐빵 만두전문점 [내부링크]

할머니댁에 가면서 즐겨찾던 배가네 찐빵 만두집을 방문했어요. 길가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싶지만 맛있는 곳이라 또 방문했네요. 충남과학고등학교 가느길에 위치한 이곳은 왕만두 찐빵 전문점이예요. 저희는 흑미찐빵이 섞인 찐빵과 김치만두, 고기만두, 김밥을 구매했어요. 상에 펼쳐놓으니 한상 가득이고, 찐빵의 빵 내음과 맛있는만두가 배고픔을 더 자극합니다.~ 김밥은 3줄을 샀는데 두툼한 것이 푸짐해 보입니다. 포장을 뜯고 김밥 향이 코를 자극하고 고소한 맛과 속이 꽉찬 김밥이 침샘을 자극하네요~ 김밥을 한 입 먹어 보니 간이 딱 맞고 맛이 좋아서 손이 계속 가네요.~ 고기 만두도 맛을 보아야겠죠. 고기맛이 좋아서 만두도 몇개 먹었네요. 김치만두도 역시 맛이 좋았어요. 포장해준 단무지와 같이 곁들이니 더 맛있어요. 흑미 찐빵도 크기도 적당하고 따뜻해서 먹기 좋네요. 반으로 잘라보니 팥안꼬가 가득하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네요. 여럿이 모여 먹으니 더 맛이 좋았네요. 김밥과 만두, 찐

&lt;영화&gt; 울림이 있는 독립 영화 - 파수꾼 [내부링크]

넷플리스 추천영화로 보았던 윤성현 감독의 독립영화 <파수꾼>!! 파수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 movie.naver.com 배우 박정민과 이제훈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파수꾼은 한 소년이 죽은 후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가 아들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청소년기 친했던 친구들 사이에서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결말. 친구들이 전부였던 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었다. 이 시절 친구들은 그 삶의 전부일 것이다. 하지만 작은 오해는 결국 친구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두 명배우 이제훈과 박정민의 표정 등 리얼한 연기를 잊을 수가 없었다. 포스터에 나온 글 귀처럼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는 친구에게 상처가 되고 결국 세상을 등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즉, 기태(이제훈)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 베란다에서 목숨을 끊는다. 기태에게 동윤이(박정민)는 중학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가 모인 &lt;어서오세요, 휴암동 서점입니다&gt; [내부링크]

밀리의 서재 추천도서로 읽게된 <어서오세요, 휴남도 서점입니다> 책 표지의 밝게 빛나는 서점이 감성적으로 다가와 전자책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전자책으로 읽게 된 책이지만 온라인 오프란인 서점에서 꽤 인기가 많아 소설분야 베스트라고 합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이이렇게 슬프고도 좋을 줄이야!”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책과 서점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펼쳐진다.”(소설가 김금희 심사평)서울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길.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가정집들 사이에 평범한 동네 서점 하나가 들어선다. 바로 휴남동 서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얼굴에 아무런 의욕도 보이지 않는 서점 주인 영주는 처음 몇 달간은 자신이 손님인 듯 일은 ... book.naver.com 이 책은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밀리의서재 앱으로

지코바 치킨과 맛있는 녹두전^^ [내부링크]

날씨가 좋은 오후 였지만, 꽃 구경도 못하고 해서 오랫만에 지코바 치킨을 시켜 토요일 저녁을 대신하기로 했지요. 지코바 치킨은 숯불로 구워서 만든 치킨이라 담백해서 가끔 시켜먹는 치킨이거든요. 양념과 소금구이맛으로 반반씩 시키고 생맥주도 시켰답니다.^^ 양념치킨 속에 부드러운 떡도 들어있어 아주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소금구이 순살치킨도 담백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아침에 하고 남은 녹두전 반죽으로 녹두전도 준비했지요. 녹두전은 집에 있는 녹두를 불려서 직접 갈고 김치와 숙주, 돼지고기 간 것 등을 넣고 직접 구워먹으니 맛이 좋답니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가 빠질 수가 없어요. 시원한 맥주와 치킨!!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데 같이 먹으니 모처럼 휴식 타임을 갖는 것 같아요.~~ 쫄깃한 떡과 양념 치킨도 한입씩 맛보고 맥주 한모금!! 행복한 시간 입니다.^^ 소금구이도 소스에 찍어서 맛보고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시간을 보냈네요.~~ #지코바양념치킨

유아인 연기력에 반하다-영화 '소리도 없이' [내부링크]

넷플릭스에 올라와 보게 된 영화였지만 유아인의 연기에 푹 빠져 보게 된 영화 '소리도 없이'입니다. 소리도 없이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어... movie.naver.com 소리도 없이(2020년) - 홍의정 감독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 출연 태인(유아인)과 창명(유재명)은 조폭들이 누군가를 죽이면 이들의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하지요. 조폭과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면서, 범죄를 아주 단순하고 아무일 없이 위장을 합니다. 공범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합법적인 일을 하는 것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처럼 영화는 그리고 있지요. 성실히 일을 수행하는 평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유아인의 연기에 푹 빠져들게 되더군요. 유아인의 많은 작품을 보았지만, 유아인 배우는 자기에게 주어진 연기는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배우구나라는 느낌을 매번 받아요. 하지만, 평범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에게 우

부동산 정보 관련 유용한 사이트 소개~~ [내부링크]

부동산 관련 정보가 필요해 각종 사이트를 검색할 경우가 있는데요.. 각종 유용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 보았어요. 1. KB리브온 홈페이지 KB부동산 - 아파트 시세, 실거래가, 분양, 빌라시세, AI예측시세, 자산관리 KB국민은행이 만든 부동산 플랫폼! 매물, 시세, 실거래가, 분양, 세금, AI예측시세, 빌라시세 등을 확인해보세요! www.kbland.kr 이 홈페이지에서는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요. 매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2.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이전 다음 일시정지 정책자료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국토도시 주택토지 건설 교통물류 항공 도로철도 www.molit.g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도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가 다양합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보도하는 부동산 관련 정책 자료는 국토홈페이지 자료를 활용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의 보도자료 코너

즐거운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산책!! [내부링크]

날씨가 유난히 좋아서 휴일에 계족산 산림욕장을 방문했어요. 입구의 하늘도 유난히 맑아서 저희들을 환경해 주는 듯 했습니다. 계족산은 둘레길만 걸어도 여러 갈래길이 있지만 저는 장동산림욕장 길이 평탄해서 좋아요. 들어가는 입구에 꽃들도 많이 피어 있어서 한층 더 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날씨가 풀려서 곧 황톳길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미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시원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황톳길은 역시 맨발로 걸어야 제맛이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저도 맨발로 걸어 보려구요.^^ 걷기에 대한 정보표지판 입니다. 이 정보를 토대로 걸어야 하는 데 잘 실천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다시 한번 더 읽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걷기의 효능은 말하지 않아도 너무 좋지요. 다이어트는 물론 체력향상, 심장기능 향상 등이요^^ 늦은 오후에 갔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치 않아서 더욱 한적하고 좋았답니다. 나무들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나뭇잎들의 연한 잎이 너무 싱그럽습니

(도서) 트렌드코리아 2022 - 김난도교수외 [내부링크]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코리아는 너무도 유명해서 한 해가 시작되기 전에 꼭 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올 해도 트렌드코리아 2022를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어보게 되었지요. 트렌드코리아 2022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가 매우 어렵고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등 팬데믹 상태가 발생했지요. 이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다루고 있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도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콕을 일상화하고 음식도 주문해서 먹으면서 배달문화가 일상화 되었구요. 사람들을 만나지를 못하고 일상생활이 어렵다보니 이런 소비심리가 더 자극되고 있어 일명 보복심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소비가 활성화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가 종식되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을 하니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 또한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마음대로 여행하지 못하는 어려움 등은 행동에 제한을

맛있는 빵집 -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내부링크]

자주가는 빵집인 캘리포니아베이커리 카스테라빵을 사야할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대전시청 길 건너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베이커리&카페는 빵 뿐만아니라 식사류, 커피류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하지만 저는 이 날은 빵류만 구매를 했지요. 캘리포니아 베이커리&카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46번길 10 캘리포니아베이커리를 방문하면 빵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요.^^ 너무나 맛있는 빵종류가 많거든요. 이 날은 백설기 빵과 스폰지빵을 구매하려했지만, 바크초코릿을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요..^^ 캘리포니아베이커리는 작은 머핀빵 종류도 다양해요. 물론 맛도 좋지요.~ 다양한 케잌류가 전시되어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생깁니다. 딸기케잌과 블루베리케잌, 초코케잌 등 케잌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도 많아요. 롤케잌도 순수 딸기롤케잌 뿐만 아니라, 파운드 케잌 등 다양한 맛이 있어요. 매번 느끼지만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빵을 사서 선물하거

달달하고 맛좋은 단호박죽 만들기!! [내부링크]

아는 지인분이 단호박을 주셔서 맛있는 단호박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를 잘 못하지만 단호박죽은 만들기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우선 단호박을 자르기 편하게 단호박을 통으로 전자렌지에 5~10분안쪽으로 해서 돌려줍니다. 그러면 껍질 벗기기도 쉽고 단단한 단호박을 자르기 쉬워요. 저는 단호박이 빨리 익으라고 단호박을 잘게 잘라준 후 설탕과 소금을 적당히 넣고 끓여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단호박을 으깨줍니다. 으깰 때 단호박물이 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 단호박이 푹 익은 후 으깨니 죽처럼 되었어요. 저는 씻어나온 찹쌀가루를 요리할 때 사용하는데요. 단호박죽 끓일때도 사용해 보았어요. 찹쌀가루를 물에 잘 풀어서 단호박죽에 넣어 주었지요. 찹쌀가루를 넣으면 죽이 많이 되직해져요. 그러면 저는 물을 더 넣고 농도를 맞추지요. 단맛을 조금 더 내기 위해 설탕을 적당히 가미한 후 맛을 보니 꽤 맛좋은 단호박죽이 완성되었어요. 예쁘게 그릇에 담고 잣을 고명으로 올려주니 더 먹음직스런 단호

[소설] 종이동물원 - 켄 리우 [내부링크]

종이동물원은 중국계 미국인 작가인 켄 리우의 단편소설을 엮은 소설집입니다. 이 책은 총 14개의 단편소설이 실려있고 내용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단편소설의 내용들이 가까운 매라나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어요. 그 중 소제목 ‘종이동물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이 단편은 이민가족이나 국제결혼을 한 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담고 있는데요, 그 내용은 문화혁명을 거치면서 피폐한 삶을 살던 한 여인이 몰래 홍콩으로 넘어와 온갖 고생을 하다가 미국인과 결혼을 합니다. 그리곤 미국에 가서 아들을 낳지요. 그녀는 아들이 유일한 희망이고, 소통창구였어요. 그녀의 마을에선 종이접기로 많은 동물들을 만들었기에, 그녀는 아들을 위해 종이호랑이를 시작으로 많은 동물들을 종이접기로 접어주었어요. 그러나 아들은 나이가 먹으면서 점점 엄마가 창피해졌어요. 정식 장난감이 아닌 종이인형이며 엄마는 영어도 못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엄마와 아들은 서로 점점 멀어집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