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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의 문화생활블로그 '순수' 첫 글! [내부링크]

앞으로 글을 쓰고자하는 방향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으로 운영해보는데, 정말 한 사람으로써 순수하게 즐기는 게임, 독서, 여행 등 전반적인 문화생활에 관한 글을 재밌고 솔직하게 적어보려고한다. 많은 글을 남긴 후에는 이것 자체가 내 인생 기록이기도 하고, 썼던 글들을 다시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최대한 담백하게, 군더더기없이, 읽는 재미에만 초점을 맞춰 하나하나 재밌게 써보려고한다. 왜...게임? 게임이란 참 많은 것들을 가져다주는데, 첫번째로 정말 아무생각없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겼던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나기도하고, 지금과 같이 매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이있고, 바쁘고 정신없는 삶이 아닌 아직 컴퓨터가 제대로 보급되기도 전, 휴대폰이란 것도 처음나오고 벨소리가 단음에서 8화음, 16화음으로 바뀌던 시절에 어린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써 그때의 시간들만이 줄수있는 깊은 울림이 2023년에 내가 아직도 고전게임을 찾는 이유다. 왜...독서? 요즘에 아이패드니 갤럭시탭이니하는 기기

0. 게임의 설치 #대항해시대2 #추억의 bgm [내부링크]

꾸하! 오늘부터는 게임 관련 포스팅을 좀 해볼 생각인데, 너무나도 유명한 항해? 모험 게임인 '대항해시대2'를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게임 진행 과정을 글로 남겨볼 계획ㅇ다. '대항해시대2'는 나보다 몇 살 윗 세대 40대 초?정도들이 많이 즐겨한 게임인데, 나도 윈도우95보다는 그전 운영체제?라고 할수있는 도스게임부터 게임을 시작하였고, 인터넷에 옛날 고전게임들을 무료로 즐길수있게 만들어놓은 '두기의 고전게임'이란 블로그에서 런처를 통해 요즘같은 윈도우 10 환경에서도 게임을 편하게 즐길수있게 되었다. 먼저 '두기의 고전게임'이란 사이트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런처 다운받기'에 들어가서 압축을 푼 후 'DGGL' 이란 파일을 실행하면된다. 런처의 실행 처음에 런처를 실행하면 당연히 게임이 없는데, 우측 하단에 있는 'KEYWORD SEARCH' 검색창에서 원하는 게임을 검색하고 다운받으면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운영체제? 컴퓨터별로 무슨 파일이 없다는 등의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는

1. 모험의 시작(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자. 이제 게임이 실행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스타트 뉴 게임 선택! 게임을 시작하면 6명의 주인공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얼굴만 봐도 대충 배경을 짐작할 수있다. 누가봐도 부잣집 도련님으로 생긴사람도 있고, 상인? 느낌의 주인공이랑 몇명 캐릭터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면된다. 일단 제일 무난해보이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선택! 부잣집 도련님 - 조안 페레로 얼굴만 봐도 귀공자 스타일에 부잣집 도련님 같더니 집안 빽이 상당히 좋다. 포르투갈 공작의 장남 출신으로 프레스테 존국? 사람이름인가? 나라이름? 하여튼 뭔가를 찾아떠나는 모양새다. 제일 무난무난해보여서 일단 이놈으로 시작! 기술이 교섭?에 매력이 89고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해보이는 70~80의 능력치를 보이고있다. 결국 교역이란 뒤 봐주는 빽에 인맥장사 아니겠는가. 한 국가의 공작정도면 나름 최상급 배경이다. 조안페레로 너로 원피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드넓은 5대양 6대주를 마음껏 누벼보겠다 선택! 어울리는

2. 본격적인 항해 준비!(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자. 어제에 이어 게임을 다시 시작해보자! 1522년의 리스본으로 데이터 로드 ~ 마을을 돌아다녀보자! 평화로운 브금을 들으면서 마을을 돌아다녀보자. 먼저 서있는 곳은 아마 조선소 같고, 좌측 상단의 건물은 저울 모양으로 보아하니 교역소?로 보인다. 사람들이 손을 흔들면서 돌아다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묻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조선소에 발사?급의 중고선이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대항해시대2에도 중고 거래가 활발하다. 신상이냐 중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뭐 요즘도 당근 당근 하는 당근 마켓이 널리 활성화되어있는데, 지금 내 상태를 보면 명성 0 금화 0 금괴0이다. 그야말로 빈털털이인데, 아마 발사급은 배의 규모?를 말하는거같다. 일단은 돈이 없으니 허름한 배라도 구해야하고, 일단 밑천이 있어야 돈을 벌수있지않을까? 은행에 가봐야할거같은데, 먼저 빚?으로 시작해야하는 젊은이들의 슬픈 현실이 반영된 리얼한 게임이다. ㅋㅋㅋ 일단 아까 서있던 조선소에 다시한번 들어가보자 배에서 일하시는

1. 새로운 게임의 시작(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현재 대항해시대2를 진행하고있는데, 삼국지3를 같이 진행하려고한다 대항해시대2가 질릴만하면 삼국지3좀하고 삼국지3가 질릴만하면 대항해시대2로 교차 진행을 하려고한다 ㅎㅎ 먼저 삼국지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참 고민인데 남자의로망?이라고해야하나...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조운 여포 이런 이름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테고 게임으로 말하면 삼국지하면 코에이, 코에이하면 삼국지고 진삼국무쌍, 삼국지시리즈, 영걸전, 조조전 등 유명한 파생?게임이 많다 인터넷을 한다면 이런 그림체를 한번은 본적 있을 것이다. 출처 : '에레키멘의 무겐 블로그' 루리웹 AK턴에인님 글 참고 요코하마 미츠테루의 삼국지 - 총60권 이 책은 흔히 학교 도서관에도 권장도서로 많이 꽂혀있는? 책인데, 그림체도 부드럽고 초등학생들도 보기 좋고 어른들까지도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인데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15년에 걸쳐 그린 만화 삼국지계의 걸작으로 판매부수가 8천만부가

3. 나가자 바다로!(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지난번 글에서 술집 여주인이 집에서 급하게 찾는다는 말을 전달해줬는데, 이어서 게임을 시작해보자. 데이터 로드~ 아버지(공작)의 집으로 고고 저택에 들어서자 문지기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리 공작님께서 찾는 다는 말은 하는데 집 밖으로 나와버린다. 이집이 아닌가??? 마을둘러볼겸 한집한집 들어가봐야겠다. 사실 대항해시대2는 나온지 너무 오래된게임이라 많은 비기?와 묘수들이 많은데, 공략을 참고하지않고 바닥부터 시작해보려한다 공략을 보면서 하면 게임을 하는 의미가 별로 없다고할까.. 다음 들어가볼 곳은 삼지창에 날개달린?집이다. 지도를 만드는? 아저씨는 집에서 로코가 찾아왔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한다. 로코가 누구지? 집사? 심부름꾼인가? 일단 다른 집들도 들어가봐야겠다. 아까 술집은 들어갔고, 삼지창집도 들어갔고, 다음은 입구에 할아버지가 지키고있는 돛단배 돛?모양 집이다. 문앞을 지키는 할아버지는 이 항구의 특산물은 '돌소금'이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특산물이라는 말은 품질이 좋다는

0. 개관(셜록홈즈 시리즈) [내부링크]

나는 평소 추리 소설을 자주 읽는데, 코난도일,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을 좋아한다. 제일 유명한 셜록홈즈, 뤼팽, 포와로 이정도를 자주 보는데, 추리소설만이 주는 재미가 있다. 장편도 있지만 단편 사건집도 많아 짧게짧게 읽기도 좋고, 재미도 있고, 추리소설인만큼 과장이나 비약이 아니라 '사실적'이기때문에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 먼저 작가인 코난도일에 대한 소개를 해야할 것 같다. 아서 이그네이셔스 코난 도일(Arthur Ignatius Conan Doyle) 작가인 아서 코난도일은 1859년생으로 영국인이다. 직업은 의사인데, 내가 알기로는 본인의 의사 생활에서 이루지 못했던 부분을 셜록홈즈 내 상당부분 투영을 해서 쓴 것으로 알고있다. (병원을 개업해 나름 지역에서 성공한 의사가 되는 왓슨이라던지) 본인을 유명해지게 만든 추리소설이 아닌 본인은 오히려 역사쪽에 더 큰 관심을 가졌다고 알고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집필하였고, 처음에 '셜록홈즈'시리즈를 쓰게 된 계기가 의사 개업 후

2. 난세, 군웅 할거(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오랜만에 글을 쓴다. 30대 가장이라 직장도 다니고 와이프도 챙기고 자격증도 따야하고 책도봐야하고 할게 많아서 매일까지는 글을 못쓰고있는데 틈틈히 쓰려고 노력해야겠다. 먼저 저번에 하던 게임을 로드해야겠다. 194년 1월 유비(하비) 초급 로드 ! Previous image Next image 엔터키를 치면 도시의 현재 기본 인구현황, 군사, 재정, 개발도, 무기보유상태를 알 수있다. 먼저 나는 17번 하비가 거점 도시인데, 2번 군웅할거 시나리오로 시작시 보통 유비는 관우, 장비정도의 기본장수만 있는데, 휘하장수가 7명으로 일단 나쁘지는 않은 상태다. 가장 중요한 병사는 8천명이고 민충은 60으로 그저그런 정도고 금과 군량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다. 옆으로 화면을 스크롤하면 개발, 경작, 치수 등 기본적인 도시개발상태가 낮은 상태이며, 무기도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진짜 이제 막 거병한듯한? 자리만 겨우 잡은? 상태라고할까? 먼저 휘하 장수를 자세히 체크해보자 상단 탭에서

1. 주홍색연구(셜록홈즈 "A Study in Scarlet") [내부링크]

1887년에 발표된 홈즈시리즈의 첫 작품 "주홍색 연구" 초판 표지 <본문은 줄거리 내용을 포함하고있습니다> 셜록홈즈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흔히 알려진 '주홍색 연구'는 1881년에 사건이 발생하여 홈즈의 첫번째 사건으로 아는 사람이 많으나 소설 상으로 홈즈가 맡은 최초의 사건은 '글로리아스콧호 사건(1874)'이다. 셜록홈즈 시리즈는 셜록홈즈의 친구이자 조수이자 가장 가까이에서 사건을 지켜봤던 왓슨 박사가 사건의 시작부터 경과, 해결까지 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 회고록같이 쓰는데 소설 상의 '나'= 왓슨 박사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형식이다. 시드니 파젯의 삽화(그리스어통역관 사건), 왼쪽이 왓슨 먼저 궁금한 점은 왜 소설의 제목이 '주홍색 연구' 가 되었을까 하는 점이다. 이후 소설의 내용에서 나오겠지만, 먼저 추측하기로 '주홍색'이라는 색이 주는 느낌이 상당히 특이한데, '주홍색'은 범죄 또는 범죄 현장을 상징하는 피 색깔의 전 단계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떤 범죄를 일으키고자 하

4. 첫번째 동료(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욕심은 많고 시간은 적은데, 쓰고싶은 글은 많아서 앞으로 생존게임류도 추가하려고한다. 나이를 먹다보니 옛날만큼 게임에 대한 흥미나 집중도가 떨어져서 하나를 끝날때까지 진득하게 하지못하는것 같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블로그에 글들이 좀더 많아지면 보기 좋을거같고, 물론 기존 진행하던 내용도 최대한 꾸준히 적어보려고한다 그리운 배경음악과 함께 1522년 5월 17일 리스본으로 다시 들어가보자 로드하시겠습니까? YES! 천신만고? 끝에 집에 찾아갔더니 집 출입금지 & 평민 대우 선포 저번까지의 이야기는 먼저 마을을 돌아다니고, 집에 들어갔더니 우리 집안 사람들은 대대로 항해가문으로 모험과 해적 소탕으로 얻은 사회적 명망속에 살았었고, 아버지인 포르투갈 해군대신 겸 수상 레온 리는 아들인 '나'에게도 집안 사람으로서 부끄럽지않게 모험을 떠날 것이며, 최종 목표인 존프레스터 왕국을 찾아내는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었다. 사자는 자기의 새끼를 강하게 키우기위해 벼랑에서 민다

3. 하비의 첫 내정(#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삼국지3 포스팅이다. 저번에 하비에 있는 장수들의 간단한 능력치 확인까지했었는데, 194년 1월 하비로 돌아가보자. 데이터 로드! 삼국지3는 키보드지! 18번 관우 도시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17번 하비 본국에서 행동을 마무리해야 18번으로 턴이 넘어가는 것 같다. 그럼 17번 하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좋은 장수의 수급이 시급하다. 저번에 본 바와같이 아직 장수진이 많이 약하기때문에, 시나리오 초기인 지금 장수의 수색과 여기저기 퍼져?있는 좋은 아이템을 얻기위해 명망과 인덕이 높은 유비를 장수 수색을 보내기로 결정! (좋은 인재를 많이많이 긁어 모아?오렴) 다른 삼국지 시리즈는 수색을 보내면 어느 지역으로 보내는지 물어봤던것 같은데, 수색하겠습니까가 바로 떠서 좀 당황했다. 그래도 보내야지뭐. 시작하자마자 군주 유비 파견근무 결정 이때 군사가 있으면 수색에 대한 성공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조언을 해줄 것인데, 아직 그정도 머리를 쓸줄아는 고급 두뇌가 없다.(아쉽) 삼국지는

5. 배 구입하기1(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마지막 글을 쓴지 벌써 한달정도되었는데, 직장일도하고 헬스도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다보니 블로그가 후순위가되는데, 글과 글사이가 너무 긴 텀이 되지않도록 해야겠다. 옛날에 초등학교 시절 한참 무슨 386, 486, 야후와 라이코스, 네이버가 생기고 무슨 컴퓨터가 팬티엄2니 뭐니 휴대폰이 나오고 무슨 8화음 16화음 32화음 이럴때 참 재밌게 봤던 게임 공략집이 있었다. 그 게임이 바로 '포가튼사가'이다. 도스게임 명작 '포가튼 사가' (캐루실님의 블로그 사진 펌) 책 내용은 게임의 시작에 주인공인 '히로'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용을 잘 엮은 이야기책처럼 적었는데, 이 책이 참 재밌어서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난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재밌게 썼을까? 포가튼사가 공략집 안의 글. 구닥동 사진펌 당시 포가튼사가라는 게임은 발매일을 미친듯이 연기한 게임으로 게임 내 버그도 많아 'X'같은 사가 라고도 유명한데, 버그도 많았지만 그 시대에 나온 게임치고는 손노리식 유머코

6. 배 구입하기2(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주말이다보니 여유가 좀 생긴다. 다시 1522년 5월 17일 리스본으로 로드! 보자.. 어제 마을을 둘러보다가 밤이되서 못들어갔는데 조금있다 마저 다 둘러보기로하고 일단 거금이 나갈것이 예정되어있는 '배'를 구입하기위해 조선소에 다시 들어가보자. 배를 이미 주문해놓은건가??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아버지가 이미 배를 준비해놓으셨다(감동) 지금 가진 자금에서 배를 구입해야하는줄 알았더니 아버지 레온 공작이 내가 타고 나갈 배를 이미 준비해놓으신 것이었다. 사실 18살에게 배를 사서 나가라는거자체가 말이 안돼긴하지. 암암 근데 라틴급 선박은 어느정도를 말하는거지?? 검색해보니 라틴급 선박에 관련해서 설명해놓은 글이 나오진 않았다. 무슨 이지스급 이렇게 함선의 규모를 나누는말 같긴하다. 뭐 갤리선? 그런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초보자도 탈수있는 경량급 함선?을 말하는것같다. '헤르메스2세'라는 이름도 나름 있어보여서 마음에 들어서 함선 이름을 따로 변경할 필요는 없을

7. 교역품 구매, 선원 모집, 보급(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이되었다. 대항해시대2를 다시 시작해보자 까페에 가서 커피마시면서 게임도하고 블로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머니에게 마지막 항해를 위한 준비물로 은제장식을 받고 나왔다. 밖에 나오니 시간이 늦어 아침에 교역소에 다시 들리기위해 숙박을 하였다. 다시 아침이 되었다. 바로 교역소로 고고 무려 금화 2,500닢이나 하는 은제 머리장식 생각보다 값을 너무 후하게 쳐주는데, 이런 교역소가 물건 값을 많이 후려치는걸 생각하면 호화스러운 은제머리장식의 실제 가치는 6,000닢 이상 할것같다. 눈물을 머금고 처분!(재정이 풍족해졌다) 이로써 총 5,900닢이 마련되었고, 이제는 정말 더이상 돈 나올 구멍?이 없기에 실제 교역에 나서야한다. 일단 이 지역의 특산품인 돌소금을 구입하기전 교역소에서 파는 물품을 마지막으로 점검해보자. 초심 항해자의 성장을 방해하는 미친 가격의 사분의 일단 위도와 경도는 항해에 너무나도 필수적인 물품이나 무려 금화 4,000닢의 미X 가격으로 인해

8. 첫 교역!(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화창한 일요일이다. 아침에 집도 열심히 청소하고 머리도 자르고 블로그쓰려고 이제 컴퓨터앞에 앉았다. 바다로 다시 나가보자^^ 1522년 5월 20일 리스본으로 로드! 대항해시대2의 세계로 다시 빠져보자! 자금마련부터 동료 구하기, 교역품 구입, 선원 모집, 보급까지 완료하고 출항을 클릭! 넉넉하게 보급한 것 같진 않아서 살짝 불안하긴 하다. 새장 안의 새가 언제까지 안에 있을순 없기에, 일단 나가보자 내 부관?에 의하면 15일간 항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출항하겠습니까? YES! 게임시작 후 8번째 글만에 밖에 나왔다. 일단 바다로 나왔는데, 상태창을 한번 보자. 좌측의 states는 배의 기본 상태?를 말하는것 같고, 내구도가 낮고 감시도가 낮아보이는데 함대 규모가 작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cargos는 배에 선적한 화물을 말하는건데, 맨위부터 물 15, 식량 13은 알겠는데 감자튀김에 커피?같이 생긴게 구입한 자재 5개를 나타내는것 같다. 풍향은 바람방향이고, 조류는 물결?로 보면

4. 여포군 밀정 보내기(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주말이다. 한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다음주는 연휴도좀 있고 글을 더 올릴수있을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삼국지3를 이어서 플레이해보자 194년 1월 하비의 유비군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인근해있는 영지는 주로 비어있어 안전한 편이다. 관우의 상황은 9번 복양의 여포와 맞닿아있는데, 삼국지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전쟁' 아니겠는가 전쟁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상대방보다 군사가 많아야하고(필수는 아니다) 사기와 군사의 훈련치가 높고 우수한 인재들이 있어야되는데, 여포군의 자세한 상황을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9번 여포군의 전력을 정확히 파악하기위해서는 밀정을 보내야하는데, 3. 외교를 클릭해보자 속령의 경우 본국의 외교 커맨드를 수행할 수 없었다. 밀정을 보내려하자 윈도우 95에서 나올법듯한 경고음과 함께 '본국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 이때의 유비군은 철저한 중앙집권방식?을 택하고있어 외교같은 매우 중요한 업무?는 유비가 있는 본국에서만 수행가능하였다. 그럼 속령에서도 우선 준

9. 첫 도박(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연휴의 시작이다. 이번 연휴에는 삼국지도 그렇고 글을 좀더 써봐야겠다. 대항해시대의 바다를 연상케하는 신나는 브금을 들으며 데이터 로드! 1522년의 세빌리아로 로드! 함선정보의 적하일람 세빌리아의 특산품 '도자기'가 40개 실려있다. 일단은 이 도자기를 다시 리스본으로 가서 팔면되는데, 마을을 좀더 둘러보기로하였다. 먼저 돈의 흐름에 가장 민감한 장소인 은행에 들러보자. 세빌리아의 은행은 금화 1,000닢까지 대출가능하였다.(금리는 안가르쳐줌) 1,000닢이면 정말 소액대출인거같은데, 생각보다 한도가 많지않아서 쓸일이 있나 싶다. 한 10만닢은 땡겨줘야 사업을 크게할건데 1,000닢이면 교역품도 몇개 못살 금액이다. 일단 은행은 패스 잡화점?에는 망원경과 숏 사브르, 레이피어를 팔고있다. 레이피어는 내가 게임 극초반에 급전을 위해 처분했던 물품 아닌가?(4화 첫번째 동료편 참고) 그때 1,500닢에 처분했었는데 구입할때의 금액은 얼마일까? 잡화점은 정확히 구입 금액의 50%인 반(

5. 여포군 밀정보고서(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저번 여포군 밀정보내기에 이어서 게임을 진행해보자. 지금 쓰고있는 대항해시대2보다 삼국지가 조금더 블로그에 노출이 많이되는거같은데 게임 진행과 관련하여 댓글 남겨주시는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그럼 데이터 로드! 여포를 치기전 주위 세력들을 정리해보자. 지금 보면 남쪽에 유요와는 적대치가 좀 낮고, 북쪽의 원소는 적대치가높은편인데 뒷방 단속과 빈집 방지?를 위해 양대 세력과의 동맹을 추진해보자. 먼저 적대치가 낮은 유요부터! 명령커맨드를 실행한 유비, 손건외 진규의 매력치가 79로 가장 높다. 같은 유씨?인 유비가 가는게 제일 나을거같지만 이번에는 진규를 한번 보내보자. 진규 너에게 막중한 동맹 사신의 소임을 맡긴다.... 흠.... 조건을 붙여야되나? 먼저 적대치 20의 유요는 그냥 보내도 될거같은데... 믿고 보내보자. 이정도면 거의 동맹 수준?아닌가?? 대뜸 군량 4,500을 욕하는 적대치 20의 수춘군주 유요씨 내가 지금 내정상에 군량이 31,000인데, 4,500이면 무려

10. 세빌리야의 특산품 도자기 팔기(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꾸하! 연휴가 길어 조금 여유가 생겼다. 어제는 대항해시대2 글도 올리고 삼국지3도 올렸는데 스토리의 끝을 보려면 게임당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나는 게임을 재미있게 '글'로 보는게 목적이라서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로 글을 쓰는데, 나중에 유튜브로 플랫폼을 확장해도 좋을것 같다. 지금도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게임이 많은데, 에이지오브엠파이어1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고, 디스워오브마인이나 프로스트펑크같은 생존게임도 좀 올리고싶다 일단 데이터 로드! 반갑게 맞아주는 개님 보자.. 저번 글에 첫 도박을 로또하는 가벼운 느낌으로 했는데 바로 댕털렸다. 역시 돈은 교역을 통해 정직하게 벌어야하는 법. 마을을 대충 돌았는데, 리스본으로 다시가서 도자기를 팔기전 조합에 잠시 들어서 퀘스트를 하나 같이 해결해주면 좋을 것 같다. 조합에서 선택가능한 퀘스트의 종류 특이한게 빚 독촉이 있는데, 편지배달은 아무래도 보수가 좀 적을것 같다. 상품 구입은 내가 지금하고있는 교역에 추가로 화물을 실어야할것

6. 첫 전쟁... 유비 vs 여포 (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연휴가 끝났지만 와이프랑 하루 더 쉰다고 직장에서 하루 연차를 써서 오늘까지 쉬는데, 글을 하나 더 쓰고싶다. 다시 삼국지3의 세계로 빠져보자 30대 아저씨에게 행복이란 사실 별거 없다. 집에서 게임하고 취미생활로 게임글을 쓰는 것. 돈도 안들고 매우 건전한 취미다. 답이 안나오는 현재 상황 지금 상황은 군사가 많은것도 아냐, 훈련수치도 낮아, 돈도 없어, 위에는 강력한 군주들(조조, 원소, 여포 등)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있어 암담한 상황인데, 여포군이 보내온 밀정에 의하면 장수도 유비군보다 많은 상황이고 군사가 우리군보다 7,000정도 많은데, 진궁이 여포에 붙어있기때문에 섣불리 지략 대결을 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럼 지금 상황에서 쓸수있는 카드가 바로 '계책' 아니겠는가 6. 계략탭에는 매복의독, 이호경식이 사용가능하다. 아마 '매복의 독'은 우리 아군을 여포군쪽에 잠입시켜 재야 인사로 등장해 등용이 되면 나중에 유비가 전쟁을 걸 상황에서 여포군에서 우리군에 가담하는 계략이다

7. 여포군 듣보잡 vs 유비군(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실수했다. 저장을 하고 전쟁을 했어야했는데 바로 전쟁을 걸어버려서 멈출수가 없다. 그럼 이왕 이렇게 된김에 여포군의 뚝배기를 깨러 가보자 잉? 수비 설난은 뭐지? 내가 지도를 잘못봤나? 여포군 본군이 아니다 상대방 군사도 5,800명밖에 안돼고 장수이름도 설난이라는 dog 듣보이다. 관우 장비로 바로 썰어버릴수 있을것 같은데 여포군 본군과의 전쟁 전 연습게임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지도에 여포군은 하나밖에 없었던것 같던데 내가 잘못본건가? 전장의 배치도 자 다시 화면으로 돌아와보자. 상대방은 5,800명밖에 없어서 앞뒤가릴것없이 돌격해버리면 되긴한데 삼국지3는 지형지물에 영향이 많아서, 기동력이 낮은 보병같은 경우는 우측상단에 강을 건너거나 숲?을 이동할때는 한번에 이동을 많이 할수가 없다 유비군은 3개군?으로 나눠져있기때문에 지형지물과 이동력을 고려하면..... 그냥 제일 가까운데 다 깔아주면된다. 이동력이고 그런거 다필요없다 그냥 최전방 세워서 닥돌만 하면 깨끗하게 정리된다. 군량은

레트로? 아날로그 감성 [내부링크]

꾸하! 금요일 당직근무를 서고 토요일은 피곤해서 좀 쉬고, 일요일은 오랜만에 플스4도 좀 하고, 당직휴무를 바로 월요일 사용해서 지금 블로그를 쓰고있다. 직장인은 안좋은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많다. 최근에 일본 파나소닉에서 노트북이 나왔는데, 유튜브나 뉴스에 무슨 20년전에 나온 디자인이냐고, 대차게 까이는 제품이 있다. '파나소닉 비즈니스 노트북 CF-SV1'이 바로 그것인데, 제품 외관을 한번 살펴보자. 외관이 좀 투박?하다고 할까.. 특이하긴 하다 사양은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이 노트북은 장점은 키보드의 스트로크가 깊고, USB단자가 많으며 내구성이 좋다는 것이다. 나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지금도 집에 맥북에어를 잘 쓰고있지만 사실 이 파나소닉의 20년전 노트북같은 노트북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lG그램도 좋고 삼성 갤럭시북도 당연히 너무 좋지만, 이 노트북은 정~말 '사무적'이라고나 할까, 튼튼하고, 전혀 세련되지않았지만 무게는 가볍다. 그림

11. 교역을 위한 경갤리 구입(고전게임 대항해시대2) [내부링크]

오랜만에 연재글을 쓴다. 하고싶은 게임이 너무 많은데 너무많아지는게 조금 정신사나워서 스토리를 클리어하던지 중간에 게임 오버되던지 그 다음에 새로운 글을 쓰는게 맞는거같애서 일단 대항해시대2와 삼국지3가 좀 정리되면 다른 게임장르로 옮겨가볼 생각이다. 유튜브도 좀 고민인데, 사실 블로그는 '읽는 재미'가 있고 유튜브는 '보고 듣는'재미인데, 둘의 재미가 좀 다른 종류라 일단 유튜브 운영은 25년쯤 목표로 생각하고있고.. 사실 조금 시기가 많이 지난것 같긴하지만 그야말로 요즘은 대해적시대가 아닌 '大유튜브'의 시대이다. 요즘은 '大유튜브'의 시대다. 방송국도 필요없고, 재미있고 구독자 많으면 땡이다 KBS고 넷플릭스고 뭐고 다 필요없다. 인종도 없고 나이도 없고 국가간 경계도 없다. 내가 대본짜고 내가 찍고 내가 자막달면 끝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는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너무 재미있을게 확실해서 시작 시점을 조금 고민중이다. 일단 게임을 로드해보자. '돈의 쳇바퀴'를 굴려 자본

8. 유비군의 운명(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꾸하!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오늘도 외근이 좀 있었는데 덥다는 뉴스는 봤지만 생각보다 너~무 더워져서 하루종일 땀만 뻘뻘흘리다가(벌써 에어컨을 틀어주는 버스도 있더라) 반팔을 입은사람도 좀 보이고, 5월부터 이래 더우면 여름은 어떻게 보낼까 싶다. 퇴근하고, 개운하게 샤워하고 앉아서 블로그를 즐겁게 쓴다 오늘은 삼국지3를 진행해보자.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194년 가을 8월 혼란했던 중국 대륙으로 돌아왔다. 옛날 386으로 돌리던 삼국지3의 배경음악은 고작 미디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이렇게 게임의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는지.... 진짜 대단하다 첨부파일 삼국지3 배경음악.mp3 파일 다운로드 이 세대때 PC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윈도우 95의 배경화면처럼 마음의 안정감을 준달까? 한번쯤 본듯한 윈도우95의 바탕화면 추억돋는 윈도우95의 부팅음도 첨부한다 첨부파일 win95.mp3 파일 다운로드 나와 같은 30대 아재에게 이보다 정겨운 음이 있을까

1. 전쟁 그 비참한 현실 속으로(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꾸하! 대항해시대2랑 삼국지3에 이어 2014년 11월경에 출시한 생존게임 '디스워오브마인'의 연재를 시작하려고한다. 지금 적고있는 '대항해시대2'와 '삼국지3'는 글을 적는것도 재미있고 계속해서 집중하고싶지만 게임을 실제 하는듯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순간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다보니 이래가지고 언제 다 마무리하겠나 싶긴하다 내 블로그를 찾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볼수있는 게임컨텐츠?가 좀더 다양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맘대로 골라먹을수있는데 다맛있는 베스킨라빈스처럼 말이다. 지금부터하고자하는 이 '디스워오브마인'이라는 게임은 '생존게임'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생존게임과 생존영화 등 '삶'과 관련된 컨텐츠?를 참 좋아한다 '삶'은 개인적인 철학과 내가 마주한 현실과 내가 살고싶은 삶과의 괴리를 좁히고 타협하고 만족할줄 알아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참 재미있고 사는 방식에있어 정답이 없다는게 사람을 성찰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물론 바른 길이란 것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맷데이먼이 출

2. 게임 인터페이스 설명(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꾸하! 날씨가 한참 덥더니 또 어제부터 비가 좀 와서 더위가 좀 가셨다 나는 술도 별로 안좋아하고 담배도 안핀다 그냥 게임과 집콕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아재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게임 조금 깔짝대다가 잔다 어제 시작했던 생존게임 '디스워오브마인'을 이어서 해보자 이 게임은 튜토리얼이 따로 없어서, 나도 유튜브 보고 배웠었는데 간단하게 내부 인터페이스 등 게임설명을 먼저 하려고한다. 생존 1일차로 다시 돌아가보자 이 1일차 그림만 봐도 건물에서 연기가 나고 건물이 부숴지고 무너져내려있고 사람들이 배회하고, 마치 실제 현장에서 찍은듯한 느낌을 준다. 나는 그래도 등따신 직장인이지만 지금만큼은 실제로 전쟁중에 살아남아야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게임에 천천히 몰입해보자 몰입하면 게임의 재미는 2배가 된다. FM 과몰입 - 트위치 스트리머 '동숙칸' 악마의 게임이라는 FM(풋볼매니저)는 많이해보진 못했지만 실제 감독처럼 정장을 입고 전략을 지시하며 몰입하는 사람들 짤이 돌아서 참 재밌는

3. 첫 날 파밍(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기분좋은 일요일이다. 누구나 '소확행'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18년쯤 나온 개념인데,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랑게르한스 섬의 오후(1986)'라는 에세이에서 처음 언급된듯 싶다.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있는 속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같이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나에게 '소확행'은 게임이고, 퇴근 후 책상에 앉아서 게임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시켜먹으며 재미있는 만화책이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요새는 게임글만 올리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피자도 참 좋아한다. 내가 정~말 많이보고 좋아했던 미드 '프렌즈'에 보면 당연히 미국이니 그렇겠지만 '피자'를 시켜먹는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 나에게 '피자'는 평일 오후 여유롭게 최근의 일이나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며 피자를 한조각씩 먹는 '꿀맛같은 휴식'의 상징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1시즌 4화. 백악관 보좌관?인가?

내가 해온 게임들 [내부링크]

날씨가 덥다. 요새 블로그 쓰는게 재미있는데, 이걸 본격적인 취미생활로 해서 시간이 나는대로 글을 많이 적어봐야겠다. 게임종류가 좀 다양해져야 좀더 많은사람들이 볼건데 옛날에 참 게임을 재밌게 많이 했었다. 그리고 더불어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순수했던 때였다. 586이면 꽤 사양이 좋은? 컴퓨터였다. 처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것은 동네 사회복지관에서 해주는 컴퓨터 강의?같은데서 컴퓨터에 깔려있던 삼국지3였고 너무 오래되다보니 몇살인지 정확히 기억도 안난다 1990년대 초반같은데, 그전에 동네 아는형의 친구집에서 그 옛날 8인치인지 5인치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 대형 플로피디스크로 페르시아의 왕자란 게임을 정말 처음 본것같다. 플로피디스크는 5.25인치로 네임태그에 볼펜으로 게임명을 적곤했다. 이 플로피디스켓도 꽤 많이 썼었다. 전에 기사난거 보니 이런 플로피디스켓이 어디 잠수함? 그런데에서는 아직도 활용되긴 한다더라. 내가 그렇게 처음 접한 페르시아왕자는 이런 플스 페르시아왕자가 아

4. 긴장되는 야간 파밍(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꾸하! 다시 주간이 되었다. 열심히 일하고 블로그 연재도 계속하자 재밌게 플레이하고싶은 게임이 너무많다 옛날 게임잡지에는 게임별 공략이 쓰여져있어 참 재밌게 읽었었다. 세상에는 왜이렇게 재밌는 게임이 많을까?? 옛날에는 월별?로 다양한 게임잡지와 부록이 발간돼 다양한 신작 게임 소개와 부록의 데모게임들도 체험해보고 게임별로 공략글도 참 재밌게 봤었다. 만화책보다 더 재밌었다. 욕심만 많아서 에이지1의 연재도 시작하고싶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1은 특히 그 어린시절에도 너무 재밌게 공략글을 읽어서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하나씩 깨고싶은 게임중 하나이다. 시간은 없는데 글쓰고싶은 욕심만 많다. 일단 '디스워오브마인'의 생존현장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순간이동! 푸슛! 매우 많은 재료와 부품이 있는 '버려진 작은집'으로 이동하자 상황설명을 조금 하자면 파블은 현재 조금 아픈 상태로 미리 만들어놓은 침대에 잠을 재워서 상태 회복을 할 예정이고, 브루노의 10칸 가방에 비해 카티아는 가방이 12칸으로

9. 유비없는 유비군(고전게임 삼국지3) [내부링크]

화요일 저녁이다. 어제 삼국지3 글을 쓰다가 다 못적고 마무리해서 오늘은 삼국지3 하나 적고 내일은 대항해시대2글 하나 올려야겠다. 그럼 빠르게 삼국지3의 세계로 이동해보자. 시공간인술 카무이!!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삼국지3의 세계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디스워오브마인한다고 흐름을 좀 놓쳤다. 저번에 기껏 징병하고 훈련하고 징병하고 훈련해서 쳐들어갔더니 여포군이 몇명더 많았더라 한 9,000명 많았나? 병력차가 너무 많은데... 내가 무슨 징병하는거보다 더 늘어나있으니 이거참.... 끝도없는 저글링에는 아콘도 그냥 뚝배기 깨지는 것이다. 어차피 다시 훈련하고 징병해봤자 여포군도 그만큼 더 늘어나있을거같애서 , 일단 그냥 싸우기로 하였다. 일단 싸움을 걸고 관우 장비를 활용한 끝없는 일기토로 여포의 뚝배기를 깨버린다. 관우? 장비 중 한명을 희생?하고서라도 여포를 흡수한다 대의를 위해서는 희생이 불가피한 법 전쟁은 오직 힘대힘의 대결이다. 시황3년 3월 왕기 출진! 자 이제 전략을 세

5. 생존2일차(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꾸하! 어제는 주인장꾸의 생일이었다. 와이프가 감동의 이벤트를 해줘서 같이 외식도하고 산책도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이 사실 별거없더라 오늘도 소소하고 즐거운 나의 취미생활인 생존2일차 디스워오브마인의 세계로 돌아가보자. 우아아아아ㅏㅏㅏㅏ 생존 2일차 후... 이순간만큼은 나도 생존 중이다. 어젯밤 고생한 카티아 "얘들아 매일매일 이만큼만 가져오면 소원이 없겠어" 전쟁상황중에서 재료의 수급은 언제 끊길지 모른다. 어제 가져온 생존 물품들 지금은 피난처의 발전이 우선이기때문에 식량보다는 기초재료 수급 위주로 진행하였다. 나무 8개, 잡동사니 20개, 기계부품 3개. 이걸로 일단 피난처를 하나씩 발전시켜보자. 카티아는 현재 '배고픔', '피곤함' 상태이다. 아직 밥도 못먹고 밤새 백팩에 물건 넣고 돌아댕겼으니 얼마나 피곤할까 파블 또한 배고픈 상태이다. 파블도 당연히 아무것도 먹질 못했기때문에 배고픈 상태이고 이건 하루가 더 지날경우 매우배고픔상태로 발전하고, 매우배고프가 피곤할

6. 야간 습격(디스워오브마인) [내부링크]

꾸이브닝! 오늘은 시간이 좀 나서 계속 글을 쓰고있는데 나름 재미가있다. 좀전의 디스워오브마인 글에 이어 생존 2일차 야간의 그 생생한?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우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참고로 짤은 사이어인들이 지구에 올때 썼던 '어택볼'이다. 한번 방문했던 장소의 경우 방문일과 방문여부, 파밍상태가 나온다. 첫날 야간에 갔던 버려진 작은집의 경우 1일전에 방문함, 파밍상태 12% 상태이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가 열렸는데, '포격당한 학교'와 '슈퍼마켓'이다. 설정상 정부군에 포위된 도심지에 당연히 있을법한 시설들이다. 학교도 그냥 학교가 아닌 '포격당한 학교'. 설정 굿 아직 가보지못한 슈퍼마켓. 당연히 많은 음식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마켓은 당연히 잘 정비된 편의점이 아닌 이런 동네 전빵?느낌일듯하다 정감가는 한국식 슈퍼마켓 포격당한 학교에서는 매우 많은 재료가 있다고 한다. 흠, 일단은 2일째 밤은 3일째 식사를 어느정도 준비하고있어야하는데 어제 브루노가 만든 '조리된 식

1. '피자계급도'의 창설 [내부링크]

나는 피자를 좋아한다 그냥 좋다 세상에는 셀수도 없을 정도의 많은 음식이 있고 나도 대한민국 사람이니 당연히 한식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피자는 그냥 맛있고 그냥 좋아한다 중고등학교때는 한창 '피자에땅'을 많이 먹었었다. 피자에땅이 처음 나왔을때 1판 가격에 2판?을 줬던가 홍보를 많이했던거같은데 학교생활할때 흔히 반장들이 반에 음식을 쏠때 햄버거 아니면 피자였는데 피자를 참 많이쐈던거같고, 그때마다 뭐 공짜여서 그런지 참 기분좋게 먹었던것 같다. 7번가의 슈퍼콤비네이션 피자 나는 음식을 시킬때도 잡다구리한걸 별로 안좋아해서 기본형?을 시키고 여기저기 + 되는 소스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피자는 예외라서 핫소스를 좀 치거나 갈릭디핑소스 이런데 찍어먹는걸 좋아한다 먹는것도 주로 콤비네이션, 슈퍼슈프림, 포테이토 이런 제일 기본 종류를 많이 시키는 편인데 혼자서 1인 1판 이 쌉?가능하고 (당연히 라지) 마음만 먹으면 2판도 가능할것 같다 무슨 치킨이 올라가고 쉬림프고 올라가고 이런 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