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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덩어리뷰] 압도적 승리가 필요했던. <한산: 용의 출현> 2022년 7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한양은 점령되고, 선조는 평양성으로 파천했다. 조선의 정세는 절망적이다. 육지를 점령하고 바다까지 점령하기 위해 ‘와키자카’가 왔다. 그는 조선수군에 패군하고 살아 돌아온 일본 병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포의 한 막사로 들어간다. 그들은 겁에 질린 채 전설 속 바다 괴물 ‘복카이센’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총도 통하지 않고 용처럼 생긴 머리에서는 불을 내뿜는다고 한다. 그들에게 <구선(거북선)>은 공포 그 자체이다. 두려움은 전염병이다. 모든 설명을 들은 ‘와키자카’는 ‘안택선’으로 향한다. 배의 상태를 보고 ‘충파’라는 것을 알고, 그곳을 살피던 중 ‘복카이센’의 이빨을 발견하고 <구선>에 대해 파악하려 한다. 그 시각 조선군은 작전 회의 중이다. 이순신을 중심으로 많은 전술이 오가지만, 이순신은 침묵을 일관하며 상황을 지켜볼 뿐이다. 그러던 중 전보하나가 오는데, 선조가 평양성을 버리고 명나라로 망명하려 한다는 소식이었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의 운명은 걷잡을 수 없

[스포영화소개] 앎에서 오는 공포 &lt;미드소마&gt; [내부링크]

자세한 줄거리 본 내용은 ‘감독판’을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뉴욕의 한 가정집. 전화벨소리가 울리다, 메시지 하나가 남겨진다. 그 집의 장녀 ‘대니’가 동생의 이메일을 받고 걱정되어 전화를 했다는 내용이다. 평소에도 동생이 이런 식의 연락을 하지만 이렇게 장시간 답장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 그렇기에 혹시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 ‘대니’다. 이런 마음을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에게 표하지만, 그의 태도에서 귀찮음이 느껴진다.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은 고민이 있다. 졸업논문을 써야한다. 하지만 주제조차 정하지 못했다. 친구들은 이미 주제도 정하고 논문을 쓰고 졸업한 친구까지 있기에 조급하다. 이런 상황도 모르고 징징대는 ‘대니’가 귀찮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헤어질 용기도 없다. 친구들과 <하지제>(하지축제)를 취재하기 위해 스웨덴으로 떠날지에 대해 대화중이다. 다시 ‘대니’에게 전화가 온다.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는 ‘크리스티안’의 핸드폰에서는 절규

[스포영화소개] &lt;겟아웃&gt; &lt;놉&gt; 개봉전에 '조동필'영화 알아야지??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사진작가 ‘크리스’는 여자친구 ‘로즈’의 가족에게 초대를 받아, ‘로즈’의 집에 방문하기로 한다. ‘크리스’는 ‘로즈’의 가족들이 본인이 흑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한다. ‘크리스’는 ‘로즈’의 집으로 향하던 도중에 경찰에게 검문까지 받지만, 그의 편을 들어 주는 ‘로즈’가 있어 든든하다. ‘로즈’의 집에 도착하여 인사를 한다. 다행히 ‘로즈’의 부모는 호의적이다. 부모의 태도는 편안했지만 그를 불편하게 한 것은 흑인하인들의 존재였다. 그것을 눈치 챈 ‘로즈’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의 간병인이었고, 해고하지 않고 계속 고용한 것이라며 둘러댄다. 시간이 흘러 저녁 식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동생이 도착하였다. 도착한 ‘로즈’의 동생의 태도는 달랐다. 술에 취해 ‘크리스’에 대한 인종차별적 언행을 이어갔다. 유쾌하게 받아주는 ‘크리스’. 반면 여자친구 ‘로즈’는 오늘 가족들의 언행에 대해 화가 낸다. 또한 그녀는 다음날에 있을 파티에서 혼자 흑인이게

[스포영화소개] &lt;어스&gt; &lt;놉&gt;개봉전에 '조동필'영화 알아야지??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1986년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 부모와 딸이 유원지에서 놀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머니가 딸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화장실에 간다. 그 사이 게임에 빠진 아버지는 아이를 잃어버린다. 아이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미러룸’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를 보게 되고, 놀란 아이는 기절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 그 아이는 커서 두 아이가 있는 가정을 이루었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들이 향한 곳은 산타크루즈 해변 근처 별장이다. 그녀는 가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다. 그런 마음도 모르는지, 남편은 자신의 친구가족과 해변에 가자고 조른다. 결국 그녀의 가족은 해변으로 가게 되고, 다행히 아무런 사건 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그 날 밤. 별장이 정전이 된다. 그녀가 문 밖에 4명의 가족이 문 밖에 나란히 서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것을 본 아내는 매우 불안해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그것을 본 남편은 별일 없을 거라 다독이고 밖으로 나가보지

[스포덩어리뷰] &lt;외계+인 1부&gt; 한국형 히어로물의 등장. 2022년 7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복잡한 플롯으로 인해 본 내용이 영화의 흐름과 다를 수 있음을, 줄거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 외계에는 문명이 발달한 외계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은 살생을 하지 않으며, 살생을 일으킨 돌연변이 또한 죽이지 않는다. 돌연변이는 먼 ‘지구’에 있는 인간의 몸속에 주입시켜 가둔다. 인간의 생명이 다하게 되면 그들 또한 소멸한다. 이것이 그들의 형벌이다. 그들은 탈옥하기도 한다. 인간이 사는 곳의 대기와 그들의 대기가 달라 인간의 몸에서 나와서 5분까지 버틸 수 있다. 지금까지 총 6번의 탈옥이 있었다. 하지만 6번 모두 ‘가드’에 의해 모두 검거되었다. 1380년 고려시대. 미래에서 도착한 ‘가드’와 ‘썬더’가 7번째 탈옥범을 잡는다. 탈옥범이 갇혀있는 인간에게는 아기가 있다. 이 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가드’와 ‘썬더’는 대립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인간 세상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 룰이 있어, 그 아이를 두고 현대시대로 건너오기로 한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에게 감사인사) [내부링크]

저는 보시다시피 주관적인 글을 씁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분명 계시겠죠. 그래서 악플이 달릴까봐 무서워 블로그를 운영후 한번도 댓글을 확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오늘 용기를 내어 확인해봤는데 이웃분들 혹은 우연히 읽으신 분들께서 좋은 댓글들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조금 용기를 내어 댓글을 확인하고 답장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오늘 하루 가슴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을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응원해 주실 줄도 몰랐습니다. 제가 쓸 데 없는 걱정을 해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재밌고 유익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12시에 공지에서 내리고 힘들 때마다 슬쩍슬쩍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영화소개] &lt;델타보이즈&gt;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내부링크]

연출을 하고 있을 때였다. 촬영 중반 쉬는 시간으로 기억한다. 한 배우가 와서 말을 걸었다. <델타보이즈>아냐고. 모른다고 했다. 그 당시 창작물을 볼 경우 무의적으로 따라갈 수 있기에, 작업하는 동안 어떠한 매체, 창작물과 스스로를 단절시켰다.(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는 내게 핸드폰을 들이밀었다. 포스터가 하나 보였다. 그게 <델타보이즈>와의 첫 만남이다. 자세한 줄거리 창고의 문이 열린다. 가수가 되고 싶은 레게머리의 청년 ‘일록’이 매형의 공장에서 홀로 일을 한다. 하루하루 쳇바퀴 굴러가듯 살아가던 어느 날,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친구 ‘예건’이 무작정 ‘일록’을 찾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둘은 20년 만에 만났지만, 욕을 섞어가며 대화 할 정도로 어색함이 없다. ‘예건’이 한국에 온 건, 한국에서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함이다. 어디서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어강사가 되면 오피스텔도 얻고, 돈도 많이 벌 것이니, 잠시만 신세를 지자고 한다. 누가 너같은 걸 고

*무비*[스포덩어리뷰]&lt;토르: 러브 앤 썬더&gt; 성장과정에 있는 토르와 마블. 2022년 7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매마른 사막에 사내와 어린 여자아이가 쓰러져있다. 사내의 이름은 ‘고르’. 보아하니, 딸과 함께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그는 신 ‘라푸’를 숭배한다. 그는 '라푸'에게 살려달라 기도하지만, '라푸'는 응답이 없다. 결국 딸은 죽고, 딸을 묻어준다. 얼마나 지났을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이끌려 도착한 곳엔 숲이있다. 그 곳의 샘물로 물을 축이고 조금 더 이동하니 과일들이 있었다. 정신없이 먹던 그의 눈앞에는 '라푸'가 있다. '고르'는 자신에게 ‘영원한 보상’을 줄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내 이곳은 ‘신을 죽이는 자’를 처치를 축하하기 위한 연회자리 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르'는 '라푸'를 섬기는 신자들을 단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라푸에게 증오하기에 이른다. '고르'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겠다 유혹하는 ‘신을 죽이는 검’ 네크로소드. 고르는 네크로소드로 라푸를 죽이고 ‘신 도살자’가 된다. 그리고 '고르'는 이 세계 모든 신들을 죽이겠다 다짐한다. 한

*무비*[스포영화소개]&lt;명량&gt; &lt;한산: 용의 출현&gt; 개봉 전에 복습해야지??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 6년. '이순신'이 파면당하고 한양으로 압송, 고문당한다. 그동안 일본군에 의해 거제도 앞 칠천량에서 ‘원균’의 수군을 궤멸된다. 이순신은 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되고 칠천량에서 살아남은 12척의 배를 인수하여, 진도 벽파진에 진을 치고 일본군 300척의 배를 맞이 할 준비를 한다. 수군통제사 재임명 12일째 되는 날의 회의에서 다수의 장수들이 어명에 따라 수군을 포기하고 권율이 이끄는 육군으로 합류해야 한다고 한다. 이미 수군의 사기는 바닥을 치고 탈영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알고 있지만, 이순신은 수군을 포기하게 되면 일본군이 서해를 따라 이송하여 더욱 빠르게 한양을 함락시킬 것을 알기에 포기하면 안된다고 판단한다. 한편, 일본에서는 해적왕이라 불리는 ‘구루시마 미치후사’(이하 ‘구루시마’)가 도착하였다. 그는 해류에 능통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 파견한 인물이다. 그는 기세등등하게 이순신을 격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의 형제가 이순신

[스포덩어리뷰] 뒤틀린 욕망.&lt;뒤틀린 집&gt; 2022년 7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무엇이든 참고 “괜찮아요.”를 입에 달고 사는 착한 딸 ‘희우’. ‘희우’네 집은 아버지 ‘현민’, 몸이 아파 약에 의존하는 어머니 ‘명해’, 사춘기 장남 ‘동우’, 입양된 딸 ‘희우’, 어린 막내딸 ‘지우’로 이루어진 입양가족이다. 그림 작가‘현민’의 표절논란에 인해 가세가 기울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표절논란에 의해 출판사 사장은 자살을 하게 된다. 장례식장을 찾은 아버지 ‘현민’과 ‘희우’. ‘희우’는 그 곳에서 이상한 무언가를 보게 되고, 장례식장에서 나오던 중 무속인에게 명함을 받게 된다. ‘희우’네 집이 이사를 하는 날. 이삿짐을 나르던 중 창고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희우’는 어머니 ‘명해’에게 그것을 알린다. ‘명해’ 또한 그 소리를 듣게 되고, 창고의 문을 열어 확인하려하지만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다. ‘명해’는 ‘현민’에게 창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현민’이 확인해보지만 아무런 소리를 듣지 못하고, 열쇠 또

[스포덩어리뷰] &lt;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gt; 2022년 7월 개봉작 [내부링크]

세상에 죽어도 되는 아이는 없어. 최소한의 줄거리 ‘의강’의 아내는 친한 언니와 3주간 여행을 가려한다. 언니의 딸인 ‘윤지’를 3주간 떠안게 된 ‘의강’은 귀찮기만 하다. ‘윤지’의 학원 마칠 시간이 되자 학원 앞에서 기다린다. ‘윤지’가 학원을 마치고 친구와 나와 ‘의강’의 차에 올라타게 되며 처음으로 둘은 마주한다. 때마침 ‘윤지’는 친구의 집에서 자겠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윤지’에게 5만원권 뭉텅이를 지갑에 넣으며 그사이에 GPS도 함께 넣어 차에서 내려준다. 새벽 1시 집에서 자고 있던 ‘의강’은 전화벨 소리에 깬다. 전화를 받아보니 ‘윤지’였다. 자신을 데리러 오라는 ‘윤지’에게 ‘의강’은 마지못해 나간다. 약속장소에 도착한 ‘의강’앞에는 ‘윤지’와 남자친구로 보이는 고등학생 남자가 있었고, ‘윤지’는 문자를 확인 후 ‘의강’을 다시 돌려 보낸다. 자신의 헛걸음에 화가난 ‘의강’의 시선에는 질이 안좋아 보이는 무리들과 함께 이동하는 ‘윤지’의 모습이 보였다. 집으로

*무비* [스포덩어리뷰] 4년만에 돌아온 &lt;마녀2&gt; 2022년 6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야유회로 향하는 버스 모두가 분위기해 취해 즐겁게 놀지만 잠시 후 버스는 알 수 없는 집단으로 인해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그곳에 있던 ‘미영’을 제외한 모두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당한다. ‘미영’이 눈을 뜨자 전편에서 나온 ‘닥터 백’과 ‘백 총괄’과 마주한다. 시간이 흘러. ‘구자윤’이 시설을 폭파한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토우’라는 집단이 시설 ‘아크’를 습격한다. ‘아크’에서 의문의 ‘소녀’가 홀로 탈출한다. 우연히 만난 ‘경희’. 자신이 동생인 ‘대길’과 살고 있는 농장으로 데려가 함께 지낸다. 한편 ‘백총괄’은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조현’을 불러 ‘소녀’를 찾는 임무를 맡긴다. 어느날 ‘소녀’는 농장을 빼앗으려는 조폭 ‘용두’에게서 ‘경희’와 ‘대길’을 지켜낸다. ‘소녀’에게 당한 ‘용두’일행은 ‘소녀’를 찾는 집단에게 ‘소녀’의 소재를 알린다. 반면 우연히 ‘소녀’의 위치를 알게된 ‘조현’. ‘조현’은 조심스레 ‘경희’에게 접촉하여 ‘소녀’

*무비* [스포덩어리뷰] &lt;탑건: 매버릭&gt;&lt;탑건2&gt; '매버릭'의 마지막비행을 함께하다. 2022년 6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매버릭’(톰 크루즈 분)은 탑건 교관이 되겠다고 한 후 30여년이 흘렀다. 그는 비행기 실험 중단을 알리기 위해 제독이 오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비행기를 몰아 실험에 성공하는 여전히 매버릭한 삶을 살고 있다. 전편의 전우였던 ‘아이스맨’의 추천으로 탑건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가 돌아온 이유는 지대공미사일를 피해 협곡을 따라 저공비행을 하여 분지 안에 설치된 우라늄 원자로를 가동되기 전에 폭파하는 것을 교육하기 위해서 였다. 무조건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직감한 '메버릭'. 심지어 파일럿 중 하나는 ‘구스’의 아들 ‘루스터’도 포함되어 있기에 더욱 불안하다. 그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점점 D-day가 다가오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것을 보고 성공할 수 없는 작전이라 판단한 제독. 결국 매버릭을 교관에서 해임시키고 직접 지시를 하기로 한다. 그때 ‘매버릭’은 명령을 어기면서 까지 비행기를 몰아, 작전시간을 20초가량 줄이는 모습을

*무비* [스포덩어리뷰] &lt;범죄도시2&gt;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2022년 5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금천서 강력반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은 베트남에서 자수한 용의자를 인도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게된다. 자수한 용의자는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납치 살인을 저지르는 강해상을 피하기 위해 자수한 것이었고 그것을 알게된 '마석도'와 '전일만'은 '강해상'의 범죄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강해상'은 도주한 후였다. 그곳에서 매장된 시체 4구를 발견하게 되고 '강해상'의 잔혹함을 느낀 '마석도'는 베트남에서 '강해상'을 검거하려 한다. 한편, '강해상'이 납치했던 '최용기'의 아버지 대부업체회장 '최춘백'은 자신이 고용한 조폭들을 보내 '강해상'을 죽이려 한다. '강해상'과 '그의 부하'는 조폭들을 해치우고 '최춘백'에게 자신이 한국으로 가서 '최춘백'을 죽이겠다고 통보한다. 한발 늦게 '강해상'의 집에 도착한 '마석도'는 조폭들의 시체들을 발견함과 동시에 '강해상'과 '그의 부하'와 맞닥뜨리게 된다. 강해상의 부하는 체포하지만 '전일만'은 심각한

*무비*[스포덩어리뷰]&lt;헤어질 결심&gt;녹색으로도 보이고 파랑으로도 보이는 미결. 2022년 6월 개봉작 [내부링크]

마침내. 단일한. <아가씨>이후 6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 박찬욱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까지 하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필자는 행복하게 7월을 지내고 있다. 늘 작품을 기다리는 감독들이 있다. 박찬욱, 김지운, 최동훈, 윤종빈 이들의 영화 상영일자가 뜨면 캘린더에 표시를 한다.(윤종빈 감독은 배우로 등장하는 영화도 챙겨본다.) 이번 달에 박찬욱 감독이 복귀하고 곧이어 최동훈감독이 돌아오다니!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다. 박찬욱 감독은 다른 감독의 영화와 섞어 놓아도 찾아낼 수 있을 만큼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건축가 아버지의 영향일까? 캐릭터의 성격 혹은 심리 상태를 벽지로 표현한다는 등 그만의 독특한 미장센을 보여준다.(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처음 보는 관객이라면 벽지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틀에 박히지 않은 독특한 시점들을 사용하며 필자를 늘 기대하게 만든다.(심지어 이번에는 핸드폰의 시점, 죽은 생

*무비* [스포영화소개] &lt;탑건1&gt;개봉전부터 예매율1위 &lt;탑건-매버릭&gt; 보러가기전에 짧고 굵게 복습하자 [내부링크]

<잡썰>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해군지원률 500% 증가. 군기피자도 군입대하고프게 만드는 영화 탑건1이다. 탑건1이 개봉하고 해군지원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한게 2022년에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들로 되어있다. 거기에 남성미 넘치는 배우들이 가득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기타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질 것이다. 영화 탑건 개봉이 1987년이다. 이번 탑건2가 12세 관람가이다. 아마 탑건2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8할은 탑건1의 개봉 후에 태어나던가 탑건1을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을 위해 안보고도 아는척 가능한 줄거리와 안보고 이 장면만 말해도 본 것 같은 명장면 모음을 준비해 보았다 <영화 안보고 이거만 봐도 아는 척 쌉 가능한 스포덩어리뷰> 시대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 영화의 시작은 인도양 위의 미 항공모함에서 시작한다. 초계비행중 매버릭(톰 크루즈)과 쿠거는 소련의 비행기 미그28의 접근을 듣게 되고 미그28에게 다가간다. 전쟁을

*무비* [스포덩어리뷰] '송강호' 주연 &lt;브로커&gt;가 아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lt;브로커&gt; 2022년 6월 개봉작 [내부링크]

최소한의 줄거리 비 내리는 밤. 미혼모 '소영'(이지은)은 아기를 안고 교회에 있는 베이비박스 앞에서 한참 고민을 하고 있다. 그것을 밖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는 수진(배두나)과 이형사(이주영). 수진과 이형사는 버려진 아기를 사고파는 조직을 잡기 위해 잠복중이다. 소영은 결국 아기를 베이비박스 안에 넣지 못하고 베이비박스 앞에 놓고 도망간다. 수진은 아기를 베이비 박스 안에 넣어준다. 교회 안에 있던 상현(송강호)과 동수(강동원)는 베이비박스안 CCTV 기록을 지우고 아기를 데리고 상현이 운영중인 세탁소로 향한다. 그 뒤를 조용히 쫓는 수진과 이형사. 상현과 동수는 버려진 아기를 팔아 돈을 벌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튿날 소영은 아기를 다시 찾으러 교회를 가지만 아기는 이미 없어진 후였다. 상현과 동수가 CCTV를 지운 후라 아기를 찾을 길이 없는 소영은 경찰에 신고하려 한다. 그것을 동수가 막아선다. 동수와 함께 상현의 세탁소에 도착한 소영. 상현과 동수의 계획을 듣게 되고 실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