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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0 삼산체육관 흥국 vs 페퍼 여배 직관 후기 [내부링크]

여배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삼산체육관이 본가 근처라 김연경 선수의 배구 경기의 직관을 다녀왔다! 몇 팀 빼고는 구장이 지방인 경우도 많아서.. 가까이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기회다. 생각보다 티켓팅 경쟁이 치열해 1층은 잡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2층 다구역에 연석으로 두 자리를 잡았다. 엄마는 모든 시즌 경기를 챙겨볼 만큼 배구를 좋아하는 반면 사실 나는 배구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를 챙겨보는 정도.. 그래도 세계적인 김연경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은 다들 하겠지! 삼산체육관이 주차장이 완전 극악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버스로 편하게 체육관에 도착했다. 원래 배구 경기에 관중들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김연경 선수가 출전하는 흥국생명의 홈구장 경기였기 때문에 유난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면서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올라가기도 했을거다. 흥국생명 vs 페퍼저축은행 22년 12월 10일 (토

강릉여행 오션뷰 브라운도트 호텔 경포 1박 리뷰 [내부링크]

혼자 강릉 여행을 준비하면서 깨끗하고 해변과 가까운 오션뷰 호텔을 찾았다. 가성비도 좋으면서 안전하기도 해야 하고.. 혼자 가려니 보통 때보다 훨씬 더 고려 사항이 많았던 것 같다. 강릉 경포호 근처의 여러 호텔 중에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위치가 맘에 들어 선택한 브라운도트 호텔 경포. 기대보다 뷰가 완벽해서 다음 여행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 브라운도트호텔 경포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429 브라운도트호텔 경포 오션 디럭스 라지 오션 뷰 (TV, 욕조, 테라스 포함/ 금연) 12월 말이라 그런지 1박에 14만 원이나 했다. 아무래도 연말 성수기라.. 나는 언니가 깨끗하고 안전한 호텔로 가라고 용돈을 줘서 덕분에 고민 없이 브라운도트호텔의 오션 뷰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7만 원 정도이고 오션 뷰는 아무래도 조금 더 비싼 편이다. 호텔 프런트 체크인은 오후 4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서 짬뽕 순두부와 순두부

서울숲 성수 힙한 떡볶이 분식바 OFTT(오프트) [내부링크]

퇴근 후 동료들과 찾은 서울숲 근처 떡볶이 분식바 OFTT 오프트 ! 핫플 서울숲 근처 회사를 다녀서 좋은 점은 이런 거다. 가까운 거리에 맛집이 널리고 깔린 것. 오프트 역시나 성수 특유의 감성이 있었다. 전혀 떡볶이를 파는 분식집 같지는 않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 같다. 이곳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늘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네이버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주말은 예약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오프트(OFTT) 떡볶이 매일 11:3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3:30, 21:30) 오프트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20 1층 골목골목마다 워낙 맛집들이 숨어있어서 회사 코앞에 두고서도 지도를 열고 보면서 찾아갔다. OFTT.... Delicious 떡볶이 입술을 가진 모나리자 One Fork Three Tteoks 오프트 이미 매장 안에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계셔서 매장 내부 모습을

오픽 23년 3월 기출문제 및 난이도를 낮추는 서베이 (IM1에서 IH까지) [내부링크]

2020년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OPIC 점수를 만들었다. 그때 삼성 지원을 앞두고 급하게 시험을 접수하고 준비를 했었지.. 시험 당일에 신분증을 두고 가는 바람에 언니가 퇴근 후에 시청까지 민증을 가져다줘서.. 이런 사고에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시험 볼 때는 오히려 좋았다 ㅎ 거의 Eva한테 내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뚫고 시험을 보고 있으니까 제발 점수 잘 줘; 이런 느낌으로 떠들어댔었다. 오픽 점수가 2년이 지나 만료되어 작년 9월부터 다시 점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2년 동안 거의 영어를 말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시험을 준비하려니 누가 입을 막아놓은 것 마냥 한마디도 입에서 내뱉어지지가 않았다. 심지어 내가 컴퓨터 속 에바한테까지 낯을 가리며 말을 잘 못 건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영어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절망 절망 절망.. 오픽 한번 시험 보는데 엄청 비싼 거 다들 알 거다.. 무려 4번 끝에 IH를 받았고 다음

인천 굴포천역 청리단길 꽃집, 더블랑플라워 [내부링크]

꽃다발을 살 때 꽃만큼이나 사장님의 센스가 정말 중요하다. 가끔 묘하게 촌스러운 꽃다발을 사게될 때가 있었다. 그래서 한번 마음에 드는 꽃집이 생기면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 더블랑플라워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595번길 7-5 1층 작년 어버이날부터 올해까지 종종 이용하는 더블랑플라워 굴포천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네이버 예약을 하거나 미처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채팅으로 사장님께 연락을 하고 방문을 한다면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도 생화와 조화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센스있는 사장님의 솜씨를 예상해볼 수 있었다. 요즘엔 용돈박스나 꽃다발에 용돈을 함께 준비하는데.. ..돈을 많이 벌어 나도 선물할거다 헷 부평꽃집 :: 더블랑플라워 : 네이버 블로그 부평 갈산동꽃집 / 굴포천역꽃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_ 더블랑플라워 문의_010.4929.2405 예약 우선 꽃집입니다 blog.naver.com 월 - 금 10:30 - 20:00 토 10:30

[강원도/정선]하이원 리조트 힐링콘서트(feat. 플라워, 10cm, 자우림) [내부링크]

하이원 리조트 후기 [강원도/정선]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피서 후기 (패밀리 스위트 50평형) 우리 엄마의 고향은 강원도다. 그리고 고향에는 할머니가 계신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여름마다 강원도에 ... blog.naver.com 하이원 야외 힐링콘서트(2022/8/12) 플라워, 10cm, 자우림 주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그렇게 쏟아붓더니 이렇게 말끔하게 갠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강원도로 출발할 때부터 아주 쾌청하더니 저녁까지도 날씨가 완벽했다고 할 수 있겠다. 공연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무대 준비가 거의 끝나고 그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무대 앞으로는 꽤 많은 인파가.. 뒤로는 맑은 하늘 8월의 중간에 휴가철에 찾았기 때문에 삼삼오오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많았다. 플라워(고유진) 10cm(권정열) 자우림 눈길을 끈 것은 10cm 권정열을 보기 위해 공연 시작하기 4시간 전부터 대기하던 사람들.. 역시 아무도 덕후는 못 이긴다. 해가 한참 밝을

2022.11.14 - 2022.11.20 [내부링크]

코로나 격리 끝나고 복귀한 주. 7일간 격리했지만 회복이 완전히 된 건 아니라 조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 와중에 여기저기 잘 싸돌아다님 회사에서 견학하느라 방문한 충남.SRT타고 갔는데 진짜 편하고 빠르다. 역시 돈이 최고! 견학 간 기관보다 콩고물이 더 멋지고 재밌었다.️ 은행나무길과 현충사(이순신 장군의 사당) 올라가느라 좀 힘들었지만 아주 멋지던 현충사 주말에는 지난주에 격리하느라 뒤늦게 아빠 생일파티하러 삿포로 방문. 역시 맛있고 비싼데 엄청 식당이 바빠서 후식도 못 먹고 나왔다 일요일엔 제주도 학회 가는 등메 김포공항 데려다주고 날씨가 너무 좋길래 들러본 메이필드 호텔. 오랜만에 가도 역시 매우 좋았다.

2022.11.21 - 2022.11.27 [내부링크]

방이 샤브 칼국수 개존맛탱 등촌 좋아한다고 하니 후배님이 방이 샤브 칼국수 추천해줬는데 진짜 개존맛탱이다 매주 가는중 버섯 칼국수 좋아하는 사람들 완전 추천입니당 아악 블챌 쓰기 너무 귀찮다 나중에 수정 꼭 할게요

2022.11.28 - 2022.12.04 [내부링크]

악악 블챌 7분 전 이번 주엔 야근 야근 야근 야근 연속 언제까지 이렇게 바쁠 거야? 연말인데 !! 악 악 !!! 연차나 써버릴란다 ~ ~ ~ 하말넘많 디폴트립 상영회 다녀옴 희희 상영회는 첨인데 영상도 예쁘고 좋다 건대입구까지 간 김에 추억의 메이빌 방문 메이빌하면 빠네 아니겠어요? 빠네하면 메이빌입니다. 그릇까지 싹 뜯어먹기 좋습니다.. 메이빌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더니 예전보다 양이 더 많아져서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이렇게 블챌 대충 잘 성공!~! 여태 50000포인트 안 준 이유가 이거 아니겠냐고? 아이패드나 여행상품권이나 맥북이나 다 좋다구여 가보자구~

[2022마이블로그리포트] 올해 활동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2022 아이유 The Golden Hour 주경기장 (늦은..) 후기 [내부링크]

체조경기장 360도 무대에서 한 아이유의 블루밍 무대 영상을 보고 한 번은 정말 아이유 콘서트에 가봐야지 했었다. 드디어 2022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다! 심지어 주경기장이라니.. 마치 내 자리 있을 것 같아(김칫국) 2022.09.12 - 2022.09.18 오늘도..일기쓰러왔다 역시 블테기가 맞나보다. 이번주엔 일이 정신없이 많아서 일기도 쓸 정신이 없다 일... blog.naver.com 2022년 9월 18일 막콘을 다녀오고 주간일기 챌린지에 살짝 적어놓고는 한참을 리뷰를 못 올렸었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뭐라도 적어놓으면 나중에 기억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는 중. 이 글을 시작으로 2022년에 못 적은 것들도 좀 적어야지 콘서트를 가보고는 싶지만 유애나 가입까지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일반 예매(8/11)에 도전하기로 했다. 근데.. 대기번호 17만.. 티켓팅 절망편..그 뒤로 매일매일 계속되는 취소표 잡기. 팔목 나가게 새로고침과 멜론 티켓 서

[서울/강남] 매콤한 돼지 등갈비를 먹을 수 있는 &lt;팔덕식당&gt;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오고 쌀쌀해지던 여름의 주말.. 이런 날씨엔 어찌나 매콤한 게 땡기는지..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팔덕식당>. 사실 집에서 더 가까운 <오성식당>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휴무인 관계로 좀 더 먼 <팔덕식당>을 찾게 되었다. (22년 8월 방문) 지난 오성식당 방문 리뷰 [서울/삼성] 매콤한 등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삼성역 맛집 <오성식당> 7월 장마가 끝나고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8월에 들어오자마자 태풍 소식이 계속된다. 비와 천둥 번개... blog.naver.com <팔덕식당>은 몇 년 전부터 등메가 줄기차게 꼭 가봐야 한다며 내 입맛에 딱 맞을 거라고 여러 번 추천해 주었던 곳인데 이번에 논현지점이 생겨서 방문했다. <팔덕식당> 외관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은 것인지 매장이 꽤 넓고 깔끔했다. 오후 6시 직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의아했는데 방문하기 얼마 전 서울을 강타한 폭우로 강남 일대가 복구 중이기 때문에 많이들 방문을 꺼려 한다는 것. <팔

[경기/남양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lt;폴콘 리버가든 팔당&gt; [내부링크]

연가를 냈던 어느 날, 밖을 보니 날씨까 너무 화창해서 어디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워서 만만해서 종종 찾는 남양주로 출발. 여러 카페를 찾아보다가 방문을 결정하게 된 곳은.... 풀콘 리버가든 팔당(Volkon) 합리적인 가격으로 멋진뷰를 즐기면서 맛있는 베이커리를 먹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 <폴콘>의 메뉴 커피부터 음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커피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남양주 물가가 다 비슷하기 때문에... 베이커리말고도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폴콘>의 로고가 들어간 접시나 텀블러, 컵 부터 에코백 등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간단하게 음료와 먹고싶은 빵을 골라서 계산한 후 2층으로 이동했다. 빵 모양으로 꾸며진 벽면 2층에는 8개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그 중 인기가 많을 창가자리는 딱 두 자리 뿐이었다. 우리가 갔을 땐 이미 차있어서 아쉬워하며 뒤쪽에 앉았다. 잠깐 눈치를 보니 창가 쪽 사람들이 곧 일어날 듯하여 잽싸게 창

2022.10.16 - 2022.10.23 [내부링크]

이번주엔 하늘이 예뻤다. 단풍은 아직이지만. 양재천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성수 <뚝도농원>에서 먹은 통오리한마리c

[서울/을지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텔에서 호캉스 [내부링크]

어쩌다 월요일 휴무를 잡을 때마다 어디론가 나들이를 가게 되는 것 같다. 급 호캉스를 결정하고 방문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하루 전날 급히 예약했지만 일-월 일정이라 룸은 널널하게 잡았다. 일-월 1박과 조식까지 세트로 예약하고 호텔에 도착. (2022년 7월 24일 방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주차비도 추가로 발생하고 주차가 쉽지 않다기에 차는 얌전히 집에 세워두고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했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호텔이 위치해서 아주 편안하게 이동했다. 접근성이 아주 굿~! 4층 프론트에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프린트나 팩스를 보낼 수 있는 간단한 사무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빨래 서비스도 유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직접 의류 세탁이 가능하다. 슈페리어 트윈룸(시티뷰) 객실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커튼 사이로 햇빛이 쫙 들어와서 밝고 쾌적한 느낌. 특별할게 있진 않지만 초록색 벽지가 있어서 산뜻하면서도 예뻤다. 트윈룸이라서 싱글베드 2개가 준비되

2022.10.24 - 2022.10.30 [내부링크]

오랜만에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일요일 아침에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참담하고 속상했던 주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사당] 추억의 돈가스집 &lt;사보텐 사당점&gt; [내부링크]

오랜만에 회사에서 교육을 보내줘서 사당의 연수원으로 출퇴근을 했다. 지금보다 저연차때 연수원을 방문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도 똑같은 모습이라 반갑기도 했다. 이 근처에 발령이 난 후배와 1년 만에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사보텐 사당점>. 사보텐 사당점 사당역 파스텔시티 4층 중고등학생 때 엄마가 종종 사주시던 추억의 (고오급)돈가스집 <사보텐>. 어릴 적의 기억으로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체인점! 사당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던 중 반가운 상호가 있어서 바로 예약!! 사당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파스텔시티 건물의 4층에 위치했다. 파스텔시티도 5~6년 전에 한 번 방문한 후로 처음이라 길치인 나는 살짝 헤맸지만 다행스럽게도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타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 나오니 조금 나오니 에스컬레이터도 바로 보였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어느 것을 타도 모두 찾기 쉬운 위치. 평일 저녁 여섯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아주 한산하고 좋았다. 내부는 꽤

2022.11.07 - 2022.11.13 [내부링크]

벌써 11월 블챌 마지막 달이네요. 네이버 이넘들 오만 포인트 외않조ㅠ 아이패드 주려그러나????해외여행인가아아아? 이번 주는 코로나 격리 주간 3년 동안 잘 버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벌임; 신기하게도 그동안 읽었던 코로나 후기랑 너무 똑같았다. 열이 나더니 목이 너무 아프고 입맛도 없었다.. 생각보다 일주일 격리 너무 길고 지루했다 역시 안 아픈 게 제일이다.. 내일부터 다시 출근인데 그럼 또 지금이 그리우려나(크흡)

2022.09.26 - 2022.10.2 [내부링크]

시간이 늦고 12시가 다가오니 여기서 생략 이모티콘은 받고싶어요

2022.10.03 - 2022.10.09 [내부링크]

이것 저것 구매한 것들 양고기 찍어먹을 민트젤리까지.. 호메 생일 기념 투다리 교자전골, 향라치킨과 껍데기 숫꽃게와 새우 숫꽃게는 살은 많지만 그래도 암꽃게가 더 맛있는듯 새우는 소금구이가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아주 살이 탱글하니 대만족이었다c

[서울/길동] 멕시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lt;데니스 타코&gt; [내부링크]

회사 근처 단골 카페 옆으로 새로운 가게가 들어왔다. 인테리어 공사만 몇 주를 진행한 끝에 멕시칸 음식점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심 메이트와 방문하게 되었다. 데니스타코 (DANNY'S TACO) 길동점 멕시코, 남미 음식, 대니인데 왜 데니인진 모르겠음 데니스타코 외관 셀프바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체스판 같은 바닥과 샛노란 벽면이 참 잘 어울린다. 비비드한 컬러가 매장 전체에 경쾌한 느낌을 준다. 매장이 아주 크진 않아서 테이블도 4개 정도 되어 보인다. 벽면에는 상호를 써놓았는데 폰트가 아주 귀엽다. 전체적으로 미국스러운 느낌이 난다. 데니스타코의 메뉴판 데니스타코의 메뉴 1인 세트(치킨 브리또+감자튀김+음료) 11,000원 포크 브리또 단품 1개 7,500원 과카몰리 4,500원 스프라이트 2,500원 치킨 브리또 볼 8,000원 포크 타코 7,000원 치폴레 치즈 프라이즈 8,500원 닥터페퍼 2,500원 무슨 음식을 이렇게 많이 시켰나 의문이 들겠지만 포스팅 전에

[강원도/정선] 하이원 리조트 하늘길 카트 투어 체험기 [내부링크]

마운틴 콘도를 벗어나 스키(센터?) 조금 걸으니 잔디 광장이 펼쳐진다. 공연장 설치로 바쁜 것 같다. 밤에 진행될 힐링콘서트 준비로 한창인 것 같다. 겨울에는 이곳들이 다 눈으로 덮인 스키장인데 여름에 오니 푸릇푸릇 한 잔디와 무성한 산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날씨가 정말 맑고 구름도 예뻐서 찍는 사진마다 감탄을 했다. 강원랜드 하이원을 오기 전부터 엄마가 타보고 싶다고 하셨던 레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이원 하늘길 카트 투어 스키 하우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우리 숙소가 마운틴콘도였기 때문에 스키 하우스가 가까이에 있어서 호다닥 가서 예약. 막 도착한 터라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고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성수기에 방문했기 때문에 평일이지만 5만 원을 지불하고 예약 가능했다.) 하이원 하늘길 카트 투어 운영시간: 변동 탑승인원: 최대 5인 금액: 50,000원 투어 소요시간: 약 1시간 소요 * 현장 예약만 가능(전화예약 불가) 코스는

2022.10.19 - 2022.10.16 [내부링크]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아웃백 이번엔 예약이 다 차있어서 예약없이 갔더니 오픈런에도 웨이팅을 했다 아웃백 인기가 어마어마하네 주로 생일쿠폰을 받게 되면 한번씩 방문하는데 생일쿠폰과 카드할인을 받으면 가격이 아주 합리적 스테이크 투움바 말고 오일파스타 빵과 에이드, 양송이수프까지 런치세트를 든든히 먹고 돌아왔다. 다음 생일쿠폰받으면 또 올게용 주간일기 아니고 그냥 일기 끗

[강원도/정선] &lt;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gt; 피서 후기 (패밀리 스위트 50평형) [내부링크]

우리 엄마의 고향은 강원도다. 그리고 고향에는 할머니가 계신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여름마다 강원도에 자주 방문해왔다.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강원도로 고고! 용평리조트에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를 방문(8월 12-13일)하게 되었다. 가족 찬스 감사합니다. 강원도로 향하는 길에 타이어도 터지고 난리가 났었지만 결과적으론 무사히 도착.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2022.08.08 - 2022.08.14 이번 주 블챌 마감 30분 전에 쓰기 시작.. 아아악 진짜 이제는 점점점 더 귀찮다 50000 포인트도 안 주는데... blog.naver.com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 객실 타입: Mountain Family Suite (50평) 우리가 묵은 A동 501호 베란다 뷰. 끝없이 펼쳐지는 산등성이를 보니 강원도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난다. 구름도 정말 예쁜 날씨여서 풍경이 훨씬 더 예뻤던 날. 여행을 떠나기 전 주초에만 해도 비가 그렇게 쏟아지고

[서울/을지로] 화사한 민트가 눈길을 끄는 &lt; 79 파운야드(Founyard)&gt; 카페 [내부링크]

을지로에서 식사를 한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빈손으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들러본 카페 <79 파운야드>. 이번에 묵은 명동 포포인츠 호텔의 1층에 입점해있는 곳이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인기가 있는 유명 카페인 것 같아서 나온 김에 디저트를 사서 들어가기로 결정. (1층에 스타벅스와 79파인야드가 입점. 스타벅스는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고 매장이 좀 작다.) 79 파운야드 (79 Founyard) 카페 을지로의 감성 카페 좀 찾아보니 79 파운야드는 체인점으로 수도권에 많이 오픈했다. 서울과 경기 쪽에 여러 매장을 두고 있는 것 같다. <79 파운야드> 카페 외관 <79파운야드 을지로3가점>은 민트색 외관으로 매장에 눈에 확 들어온다. 매장 인테리어도 민트색을 유지하면서 꽃이나 덩굴 등으로 보타닉 가든 같은 느낌이 든다. 다양한 크로플 당충전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다. 사이사이에 귀여운 소품들이 놓여있다. 귀여운 모양의 초가 많다. 파티를 할 때 작게 꾸며주면 아주 귀엽겠

[서울/천호]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lt;한남동그집 천호로데오점&gt; [내부링크]

퇴근 후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찾게 된 <한남동그집 천호로데오점>. 천호역 근처가 엄청난 번화가라 여러 음식점과 술집이 있지만 <한남동그집>이 안주가 다양해서 모두의 취향에 맞을 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다. <한남동그집>은 이름에 걸맞게 본점이 한남동에 있는데 엄청난 맛집이라 대기까지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는 천호,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한남동그집 천호로데오점 한남동그집 천호로데오점 외관 가게 분위기가 깔끔하면서 아늑하다. 매장이 아주 크진 않지만 편안한 분위기.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기에 아주 좋았다. 목요일 저녁에 만나서 그랬는지 매장 내 손님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 잔 기울이기에 아주 적당한 곳. 매장 내에는 2인석 ~4인석 등 여러 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한남동그집>의 한쪽 벽면에는 메뉴판이 아주 크게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안주들이 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굿! 재래식 주점이란 말에 걸맞게 한국식

2022.08.15 - 2022.08.21 [내부링크]

지난주 블챌 올리고 나서.. (‾) 단 하나의 글도 쓰지 않고 블로그 방치해버렸다. 일주일 만에 방문자 수가 떡락할 줄은 몰랐네 ^_ㅠ 휴가도 다녀오고 아이유 콘서트 표 잡느라 좀 소홀했더니.. 다음 주에는 다시 글을 좀 올려야겠다 그래도 방문자 수를 잃고 얻은 것.. 아이유 콘서트 취소표를 겟뜨!! 한 번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일예 대기 인원만 40만이 뜨는 걸 보고 가겠냐 ~ 싶었는데 결국 해냈다 ! ! 꺄항항 ψ(`∇´)ψ 호메랑 같이 가고 싶어서 한 장 더 노리는데 지금은 취소표도 안 나오고.. 이젠 진짜 가망이 없어 보인다 ಥ_ಥ 그리고 이번 주엔 새로운 귀염둥이 춘식이가 왔다 너무 말랑말랑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행복 이번 주엔 휴가 끝나고 3일만 일해서 개꿀이었는데 다음 주엔 어떻게 5일 내내 일하지 ~ 하하하 ^_ㅠ

[서울/반포] 신세계 강남점 향수 브랜드 &lt;르 라보&gt; [내부링크]

2019년이었나? 르라보 상탈을 알게 된 것이..!! 회사에서 우연히 이 향을 맡고서는 한 번에 홀려버렸다. 겨우 수소문하여 향의 정체를 알고 나서 검색을 해본 후 좌절.... 예상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일찍이 단념하고 있었다. 지난 르 라보 상탈을 염원하던 글. [블로그씨] 내가 쓰는 향수 (feat; ZARA ,르라보..) 10년까지는 아니지만 14년부터 알았으니 알게된 지 약 8년이 된 자라 향수. 자라 코스메틱이 국내에 정식으... blog.naver.com 너무나도 사악한 가격.. (심지어 올해 가격이 인상됨;) 하지만.. 상탈을 계기로 우디한 향에 눈을 뜨고만 나는 조금 저렴한 가격대의 우디한 향수를 찾아헤맸지만 만족하지 못하였고 결국 구매를 결정!! 그리하여 찾게 된 <르 라보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강남점 르라보 매장 2006년 뉴욕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퍼퓸 하우스 르 라보. 향수를 만드는 실험실을 테마로 하는데 '르 라보'라는 이름도 '실험실'이라는 뜻이었다. SA

[서울/중구] 푸릇한 서울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남산타워(서울 N 타워) [내부링크]

을지로에서 호캉스를 즐기다가 우연히 본 남산타워. 날씨가 좋아서 선명하게 보이는 게 정말 예뻤다. 갑자기 결정한 남산타워 방문!!! (2022년 7월 25일) 호텔에서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체크아웃 후 남산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서 그 길을 따라 이동했다. (을입에서 버스 한 번 갈아타면 갈 수 있는 루트였다.) 빼꼼 보이는 남산타워. 날씨가 맑지만 무척 더웠기 때문에 처음부터 남산을 걸어 올라갈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바로 남산케이블카 탑승지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그 길을 따라 올라갔더니 엄청난 언덕이 있었다. 그늘 하나 없어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바로 느끼면서 걸어 올라갔다. 그래도 옆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뻐서 그 힘으로 겨우 올라갔다. ~남산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 남산케이블카 ~ 케이블카 티켓 ~ 왕복으로 망설임 없이 구매 가격은 당연히 비싸지만 이 날씨에 걸어 올라가느니 돈을 지불하겠습니다... 1인 14,000원(왕복) 케이블카 탑승동은 에어컨에 빵빵한 것이 천국 그 자

2022.08.22 - 2022.08.28 [내부링크]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블챌 마감 2-3 시간 전부터는 주간 일기 포스팅이 잔뜩 올라온다. 이번 달엔 고심이 스티커니까 마지막까지 빠이팅 ! 나도 환혼 마지막 회까지 다 보고 심란한 마음으로 주간 일기를 쓰기 시작함 ^_ㅠ 다음 주부터 환혼 안 해서 슬프고 마지막 화 내용이 너무 심란해서 마음이 복잡하다. 우기더기 우짤꼬.. 고윤정 배우도 너무 좋고 시즌 2 기대되지만 정소민 배우 없는 환혼은 상상 못해 악악 (;´д`)ゞ 이번 주엔 오랜만에 야근도 좀 하고.. 다음 주에 중요한 실험이 있어서 이것저것 바빴다. 암튼.. 금요일 보고 후에 서브웨이 파티팩 시켜줘서 오랜만에 샌드위치도 먹고 파티팩은 처음이라 사진도 찍었다. 주말엔 세텍메가쇼 2022 시즌 2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아서 아침 일찍 걸어가는데도 기분이 좋았다. 학여울역 근처 세텍(SETEC)에서 진행된 메가쇼 서울에서는 처음 하는 거라고 하는데 마침 집 근처라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다녀올 수 있었다. 생활용품, 홈

2022.09.05 - 2022.09.11 [내부링크]

지난주 블챌을 쉬어가서 오랜만에 글을 쓴다. 이번 주엔 태풍 때문에 걱정이 컸지만 서울은 예상보다는 조용히 지나갔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날이 유난히 더 좋았다. 다음 주엔 다시 또 비가 내린단다.. 뭔가 갑자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기분이 들어서 이번 주엔 8시-5시로 근무를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5시에 퇴근하는 건 너~무 기분이 좋다. 퇴근길도 여유가 있고, 저녁을 먹고 나도 7시 정도라서 뭐라도 할 수 있겠다. 일단 다음 주에도 8시에 출근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아 그리고..! 아이유 콘서트 티켓 하나 더 잡았다. 휴우 시제석 1차 티켓팅 날 오류 때문에 7일에 재오픈을 했었는데 웬 열 대기번호 125번 받고 들어가서 심지어 시제석도 아닌 자리를 잡아버렸다. 이 모든 일이 다 5분 안에 끝나버림 ㅎ ㅎ 취소표 잡겠다고 더 이상 시간 버리지 말란 뜻인갑다 캬캬캬 호메랑 같이 갈 생각에 룰루 룰루~cc 그리고 추석 추석엔 배가 터지게 먹었다. 추석

2022.09.12 - 2022.09.18 [내부링크]

오늘도..일기쓰러왔다 역시 블테기가 맞나보다. 이번주엔 일이 정신없이 많아서 일기도 쓸 정신이 없다 일단 이 정도 올리고 나중에 수정하든가 ~ 말든가~ 아이유 콘서트 골든 아워 프리뷰 3층 다녀온 후기 나중에 작성해야지 c

2022.09.19 - 2022.09.25 [내부링크]

이번 주 내 별자리 운세 새로운 각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한 주에요.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딴짓을 하거나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해서도 안 돼요.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월욜 아침 출근길 루틴.. 별자리 운세 보기 별자리 운세부터 저 모양이더니 강제 갓생 주간 월 야근 화 야근 수 야근 목 빼고 금 야근 ... 다음 주는 제발 무난히 지나가는 한 주 이길.. 다음 주도 이번 주 같을 수는 없어 ಥ_ಥ 그래도 이번 주엔 날씨도 선선하고 완전 가을 하늘에 .. 덕분에 잠깐은 기분이 좋았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주간 일기 말고도 다른 글 작성해야지

[서울/삼성] 매콤한 등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삼성역 맛집 &lt;오성식당&gt; [내부링크]

7월 장마가 끝나고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8월에 들어오자마자 태풍 소식이 계속된다. 비와 천둥 번개까지 치는 날씨라니.. 비가 내렸다 그쳤다 오락가락하는 축축한 날씨에 국물 자작하고 매콤한 맛이 생각나서 방문하게 된 삼성역 <오성식당> 오성식당 맛있게 매운 등갈비찜과 고소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오성식당> 외관 매장 외관이 매우 깔끔하다.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습하고 더웠는데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시원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매장 내부는 굉장히 청결하고 넓어서 4인석 테이블이 13개나 있었다. 매장 내부 구조상 10인 이상의 단체석도 충분히 마련할 수 있어 보인다. 여러 좌석 중에서도 창가 쪽 구석자리! 나는 식당이든 카페든 구석 자리에 자주 앉는 것 같다. 뭔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기분이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한 구석 자리 예약 후 방문했더니 기본 반찬(콩나물, 김치, 미역줄기)과 물, 앞접시와 집게가 세팅되어 있었다. <오성식당>의 메뉴 등갈비 전문점이라

[서울숲] 미국맛 수제버거 맛집 &lt;엘더버거&gt; [내부링크]

엘더버거 미국 버거 챔피언이 만든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현충일에 방문한 성수동의 <엘더버거> 수제버거를 메뉴로 정한 후 몇 개의 후보를 찾다가 가장 맛있어 보이는 버거 맛집으로 선택!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기름 좔좔~ 고소한 버거 알고 보니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맛있다고 손꼽은 햄버거 맛집이라는 것 같다. 오후 한시 반이 넘어 성수동에 도착했더니 오래는 아니지만 약간의 웨이팅을 해야 했다. <엘더버거>는 웨이팅 어플을 사용하고 있어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자유롭게 다른 곳을 둘러보고 올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편리했다. 또 실시간 웨이팅 확인이 가능해서 현재 내 앞에 몇 팀이나 있는지 알 수 있는 게 좋았다. 음식점 근방의 곳을 둘러보니 입장 알림이 왔고 식당으로 서둘러왔다. (약 10분 정도 웨이팅) <엘더버거>의 테라스 석. 건물 밖에도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지만 은근히 더운 날씨에 실내 안쪽 자리로 입장 덩굴과 우드로 꾸며져있고 내부 조명이 생각보다 밝아서 사람이 많

[서울/을지로] 가성비 좋은 구워주는 고깃집 &lt;양연화로&gt; [내부링크]

월요일에 연가를 쓰면 어디든 가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즉흥적으로 을지로로 호캉스를 가게 되었다. 근데 알고 보니 을지로에는 회사가 많아서 일요일에 휴무인 곳이 많다는 것.. 그 와중에 불판에 고기를 먹고 싶어서 일요일 영업을 하는 많지 않은 식당 중에서도 호텔 근방의 고깃집을 탐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알아보게 된 고깃집 <양연화로> 우연히 찾아가게 된 곳이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남긴다! 음식점 가다가 찍은 남산타워 호텔에서 음식점까지 걸어가다가 찍은 남산타워 아마 이 순간일 것이다. 다음 날 남산이나 가볼까? 생각하게 된 것은.. 호텔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던 <양연화로> <양연화로> 외관 '양연'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좋을 '양', 인연 '연'. 좋은 인연~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지하까지 포함 총 4층이고 B1층 32명 1층 45명 2층 26명 3층 36명 각 층마다 수용 가능 인원까지 친절히 적어두었다. 네이버를 통해 먼저 예약을 한 후 방문하

2022.08.01 - 2022.08.07 [내부링크]

8월 블챌 작성 기념 새로운 스티커! 너무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월, 수 두 번 PT를 시작했더니 요즘엔 저녁에 와서 다른 걸 할 시간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블로그에 글도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그것마저 점점 귀찮다 'ㅅ' 그래도 이번 주엔 오랜만에 체험단으로 맛집도 가보고 목요일엔 야근도 했다.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기 위한 큰 그림) 금요일 퇴근 후엔 갑자기 영화 한 편! 한산은 나중에 가족들이랑 보려고 남겨두고 .. 코난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로 결정..! 한동안 코난을 열심히 보던 시기가 있었다. 이번 극장판에 대한 좋은 평이 많아서 처음으로 영화관에 가서 코난을 봤다. 또 코난을 좋아하는 친구한테 이번 극장판 봤냐고 물어봤더니 특전 포카를 보여주며 강력 추천.. 급하게 유튜브로 경찰 동기조에 대해 공부하고 영화를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예전 코난 극장판은 재밌게 봤는데 <침묵의 15분>에서 약간 띠-용? 하는 느낌으로 재미없음을 느끼면서 그 뒤로

[인천/굴포천] 로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lt;드렁킨타이(Drunkin Thai)&gt; [내부링크]

오랜만에 인천 굴포천에서 놀기로 계획하고 전날부터 어딜 가야 할지 한참을 찾아보았다. 열심히 후보를 준비한 것이 무색하게도 굴포천 내려서 골목을 걷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음식점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드렁킨타이> 드렁큰 타이 외관 사실 전날 나영석 PD의 예능 <지구오락실>을 시청해서 태국 음식이 먹고 싶던 차에 딱 맞는 음식점을 찾게 되었다. 태국에서 촬영을 해서 여러 음식이 소개되는데 그걸 보고 급 태국식으로 결정! 약간 촌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의 간판, <드렁킨타이>. 상호와 인테리어 외관만 보아도 태국의 느낌이 팍팍 나서 길게 고민하지 않고 입장했다. 드렁킨타이 삼산점 굴포천의 맛있는 태국 음식 전문점 찾아보니 <드렁킨타이>는 꽤 유명한 체인점인지 굴포천 외에 서울과 인천, 제주도에도 여러 개의 분점을 둔 태국 음식점이었다. 1호점이 부천 중동인 걸 보니 부평 > 인천 > 서울 순으로 본점이 생긴 것 같다. 오늘 방문한 곳은 <드렁킨타이 삼산점>.

2022.08.08 - 2022.08.14 [내부링크]

이번 주 블챌 마감 30분 전에 쓰기 시작.. 아아악 진짜 이제는 점점점 더 귀찮다 50000 포인트도 안 주는데  ̄へ ̄ 이번 주엔 비가 정말 많이 왔다. 지하철도 잠기고 도로도 많이 잠기고 사고도 많이.. 가끔 이렇게 천둥번개에 비가 내리는 날엔 자연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주에도 이번 주 못지않게 비가 온다는데 더 이상의 침수 피해 없이 무사히 넘어가면 좋겠다. 많은 고민 끝에 우르르 쾅쾅 비를 뚫고 운동도 다녀오고 밤엔 빗소리를 들으면서 영화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도 보게 됐다. 엄청난 배우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이 나오는.. 미국 보수언론사인 폭스(Fox)에서 성추행 혐의로 회장이 사퇴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2016년?에 벌어진 사건이라는데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니라 더욱 충격적이었다. 아이유의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티켓팅이 있었다. 유애나 5기를 했어야 하는데.. 일예로는 자리를 잡을

2022.07.18 - 2022.07.24 [내부링크]

힝 이제 블챌 재미없다.. 안 쓰던 일기 쓰려니 뭐 했다 뭐 했다..나열하기만 하게 된다 후..c 이번 주엔 총 세 편의 영화를 봤고 두 번의 회식을 했다. 브로커, 레디 플레이어 원, 블랙머니 브로커는 온갖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적이면서 따뜻한 인물들로.. 배우들의 연기력과는 별개로 스토리가 그저 현실성 없는 내용 같아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레디 플레이어 원과 블랙머니는 한 번 볼만하다. 브로커, 레디 플레이어 원, 블랙머니 포스터 회식은 피맥 시나몬이 올려진 코젤 맥주가 아주 맛있었다. 주말엔 찌인짜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도 갔다. 15곡 정도 불렀는데 노래를 너무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목도 아프고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고민이 됐다.. 주간 일기 끗..c

[블로그씨] 풍경 맛집-남산 N서울타워 [내부링크]

앗 블로그 씨. 오랜만이네요. 얼마 전에 남산 다녀온 건 어떻게 알고 이렇게 때맞춰 적당한 질문을 주셨네요 남산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N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얼마 전 다녀온 남산타워. 서울 산지가 벌써 10년인데 아직 남산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했었다. 날씨가 엄청 화창하고 맑아서 가본 남산타워. (이젠 N서울타워인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걸어 올라가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케이블카 왕복권을 구매했다. 뷰가 아주 멋들어진다. 22.7.25. 영상 내내 들리는 매미 울음소리와 우거진 나무들 덕분에 여름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엄청 덥긴 했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때 남산을 들러서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뿌듯했던 날.

[파주] 거대한 식물원 카페 &lt;MUNJIRI.535(문지리)&gt; [내부링크]

운전 연수를 받던 시절에 연습 겸 부모님과 종종 파주를 찾았었는데 오랜만에 엄마가 함께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바로 파주로 향했다. 토요일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했더니 막히지 않고 한 시간 만에 도착했다. 자유로를 쭉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면 오른 편에 위치한 대형카페 <MUNJIRI.535>가 있다. MUNJIRI.535 파주의 식물원을 연상케하는 대형카페 일단 밖에서 보기에도 규모가 엄청나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주차 초보인 나도 쉽게 주차에 성공하고 입장 카페 문지리 외관 건물 규모가 정말 커서 카메라에 다 담기가 어려울 정도. 통유리로 된 3층 건물이 전체가 다 카페다. 카페 1층에는 음료와 식사 메뉴(여러 종류의 파스타)를 주문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된 베이커리를 구경할 수 있다. 케이크류, 샌드위치, 크루아상, 스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모두 맛있어 보인다. 야미 카페 문지리. 535의 메뉴 아메리카노 아이스 5,500원 문지리 코코넛 라떼 아이스 7,000원

[경주] 키치한 감성의 경주 기념품샵 &lt;디스모먼트&gt; [내부링크]

경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념품샵인 디스모먼트. 황리단길 메인 거리를 쭉 따라 내려오다가 작은 골목길로 꺾으면 만날 수 있는 소품샵이다. 디스모먼트(this moment) 여행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곳 this moment 외관 외관에서부터 키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게 내부에는 경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테마로 만든 여러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알록달록한 첨성대와 석가탑 모형에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진 각종 포스터나 엽서, 마그넷, 오프너, 열쇠고리 등 다양하다. 일러스트 이미지들이 경주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귀여워서 눈길이 간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여러 소품샵들이 있다. 경주와 어울리지 않는 뜬금 캐릭터 소품들만 가득해서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었는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디스모먼트>는 경주 여행을 기념할 만한 그런 소품들이 가득해서 꼭 한번 들러 구경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독특한 조명과 첨성대 모양의 모빌(?) 여러

2022.07.25 - 2022.07.31 [내부링크]

내일이면 벌써 8월이다 7월부터 엄청 더워서 밖에 나갈 때마다 녹아내리는 중..c 8월을 시작으로 태풍이 슬슬 오기 시작하는 건지 다음 주엔 비 소식이 많다. 비가 오는데도 33도라니..? 올 거면 확실하게 쏟아져서 좀 시원하면 좋겠다. 이번 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아주 가볍게 맛만 보는 거라고 했지만 그 다음날엔 팔과 다리가 후들후들..~ 그래도 칭찬도 해주고 계속 하나만 더! 하면서 할 수 있다고 해주니까 그런저런 할 수 있겠는 느낌.. 이왕 시작했으니까 꾸준히 해서 건강해져야지! 또 새롭게 푹 빠진 드라마 소개! <환혼> 요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완전 대세이지만 나는 아무튼 환혼 정주행 중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남자 주인공인 장욱(이재욱)이 연기를 꽤나 잘해서 능청스럽고 맛깔나게 대사를 치는 것도 웃기고 여자 주인공인 무

[서울/강서] 도심 속의 작은 정원 카페 &lt;어나더사이드&gt; [내부링크]

요즘 인스타에서 엄청나게 뜨고 있는 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진 않지만 종종 들어가서 게시물을 둘러보는데 경기도 카페 모음 글에서 이곳을 발견했다! 평일에 휴무가 있어서 엄마와 등메와 함께 방문했다. 금요일 오후 세 시쯤 방문했는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평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지하 주차장까지도 만석이라 카페 앞 인도 공간에 주차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주차관리 아저씨가 설명을 잘 못하신다..^^..만차라 지상으로 다시 나오고서 한참 헤매다가 카페 앞 공간에 주차하란 소리라는 걸 깨달음..) 어나더사이드 도심 속 정원이 생각나는 카페 어나더사이드 외관 1층 한 층만 카페고 그 위로는 모두 오피스 공간인 듯하다. 규모가 넓긴 하지만 한 층이고 그에 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인스타그램을 안하는 나마저도 그것을 보고 방문했으니 인기를 알 만하다. 오후 세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3인석

[분당]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평양냉면 맛집 &lt;평양면옥&gt; [내부링크]

오랜만에 분당을 지나다가 잠깐 들러본 중앙공원 한동안 흐리다가 오랜만에 하늘이 예뻐서 사진도 찍었다. 공원 산책을 잠깐 했더니 덥긴 더웠다.. 날이 더우니까 생각나는 슴슴하고 시원한 평양냉면! 율동공원 근처 맛집 <평양면옥>에 방문했다. 역시 소문난 맛집답게 주차장에는 아주 많은 차들이 있었다. 다행히도 발렛서비스가 있어서 주차하는데 고생하지 않아서 좋다. 손님들이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전략인 것 같다. 발렛비 1000원 평양면옥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27 매일 11:30 - 21:30 네이버에만 해도 냉면(물/비빔) 12,000원으로 뜨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그새 가격이 올랐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 때부터 쭉~ 올랐나보다. <2022.07 평양면옥 가격> 냉면(물/비빔) 14,000원 제육(돼지고기) 32,000원 편육(소고기) 34,000원 어복쟁반(소) 75,000원 불고기 38,000원 식당 내부 손님들이 다

[인천/부평] 거대 테디베어가 반겨주는 &lt;카페 라곰&gt; [내부링크]

집 근처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감성 카페 <카페 라곰>. 여러 번 방문을 시도했지만 일요일에 휴무라는 점 때문에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았는데 마침 토요일 점심에 시간이 맞아서 방문 성공~! 카페 라곰 카페 라곰 (CAFE RA.GOM) 외관에서부터 보이는 커다란 테디베어. <카페 라곰>은 상호에 걸맞게 귀여운 곰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 외관에서부터 커다란 테디베어 인형이 앉아서 손님들을 반겨준다. 카페 앞에는 세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카페 규모에 비하여 작은 주차장과 차를 대면 카페가 다 가려진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쉽다. 카페 라곰 메뉴판 아침부터 열심히 인천으로 달려왔기에 배가 고픈 상태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카페 내부 구경보다는 일단 주문부터 했다. 브런치 카페라서 간단한 식사 메뉴들(스파게티나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 그리고 스콘 등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있다. 음료 또한 다양했다. 서둘러서 주문해 본 메뉴는 1. 포모도로 파스타(토마

[강화도] 5-6월 만개한 데이지 정원 카페 도레도레/마호가니 강화점 [내부링크]

예전에 친구들과 방문한 후 예쁘게 핀 수국을 보고 가족과 다시 함께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우리 엄마. 마침 주말 아침 날씨가 좋아서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 마호가니 강화점 마호가니 내부 지도 데이지 정원과 수국 정원, 야생 정원 등 볼 거리가 많다. * 참고로 주차장은 마호가니와 카페 도레도레가 함께 사용하고 있다. 주차장이 꽤 넓지만 주말 방문객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어서 방문을 계획한다면 일찍 오기를 추천한다. 영수증이 주차권이니 꼭 지참. 입구에서부터 활짝 핀 데이지를 만날 수 있다. 화창한 날씨에 잘 꾸며진 정원이 더욱 멋있다. 길게 뻗어서 잘 다듬어진 나무들이나 돌길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야생 정원. 들풀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데이지 꽃밭 수국 정원. 하지만 아직은 덜 핀 수국들이 있다. 흐드러지게 핀 수국을 기대하며 마호가니를 찾았지만 조금 이른 방문이었는지 꽃망울이 아직 작다. 어느 지점은 조금 펴서 예쁘기도 하고 아직은 꽃잎만 살짝 드러낸

2022.07.11 - 2022.07.17 [내부링크]

2022.07.14 퇴근길 구름 모양이 특이하고 하늘이 파란 게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봤다. 언제 다시 비가 올지 모르지만 어젯밤 시원하게 우르르 쾅쾅 비가 내리고 나서 그런지 아주 선선한 날씨도 좋았다. 요즘엔 진짜 운동을 좀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근데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죽겠다ㅠ 다들 어떻게 피티고 필라테스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사는 걸까.. 여러 군데 헬스장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운동할 생각보다 딴 생각이 더 많아서 쓸데없이 까다롭게 보게 된다. 일단 1회 체험이라도 해보는 게 먼전데..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시작하는 게 무섭다ㅠ 그래도 이번 주엔 정말 오랜만에 양재천을 걸었다.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 중.. 역시 사람들 다들 갓생산다..대단 양재천에 켜놓은 조명들 때문인지 벌레가 진짜 개 많고ㅠ 안 보면 그만인데 벌레 밟을까 봐 오히려 바닥만 보면서 걷다가 한 10마리는 발견한 거 같다. 엄청 커다란 거미도 있었고.. 역시 실내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영종도] 바다와 맞닿아 있는 &lt;할리스 커피 영종덕교점&gt; [내부링크]

서해바다도 이렇게 멋지다고요. 이런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할리스 커피 영종덕교점 무의대교를 넘어가기 전 만날 수 있는 할리스 날씨가 좋은 주말에 종종 영종도를 놀러 간다. 한동안은 엠클리프를 자주 방문하다가 그 너머 무의대교까지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지나가게 된 <할리스 영종덕교점>. 언뜻 지나가며 봐도 규모가 꽤 넓고 예쁜 마당이 있고 뷰가 좋아 보여서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할리스 영종덕교점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55 매일 09:00 - 21:30 21 시까지 홀 영업, 21시 30분까지 포장 가능 할리스 커피 외관 건물 전체가 다 할리스다. 3층에 루프탑까지 있어 규모가 꽤 크다. 넓은 마당과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석이 준비되어 있어 일단 자리를 잡고 음료 주문하려고 카운터를 찾았다. 영종도 지점이라고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다른 지점과 비슷한 메뉴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시내에 있지 않은 것치고 다양한 베이커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