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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과 범죄] 공예학교의 학생전시회 [내부링크]

(...) 도달해야 할 목적은 자연 속에 존재하는 것을 양식화하는 것이며, 더 정확히 말한다면 그것을 만들어내는 재료에 복종하는 것이다. 《장식과 범죄 中》 → 의자를 만드는 사람은 그 의자가 ‘의자들’의 세계에 포함되도록 해야한다. (=양식화) → 나의 상상에 의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란 무엇인지, 쇠는 무엇인지, 벽돌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해서 만드는 것. (=재료에 복종하는 것) (...) 우리에게는 아직도 다섯 가지 원주양식을 속속들이 아는 자만이 의자를 설계할 수 있다고 믿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내 생각으론, 의자를 설계하는 사람들이 다른 누구보다도 앉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를 이해해야만 한다. 《장식과 범죄 中》 → 만드는 사람(=설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형식에 대한 이해(=다섯 가지 원주양식을 속속들이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에 대한 이해(=앉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를 이해하는 것)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

[건축사시험-3교시 건축설계2] 구조계획 요약 정리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3교시 건축설계2 - 구조계획 요약 정리 기둥계획(강축/약축, 강접/핀접) 큰보 계획 작은보 계획 슬라브 계획 (일방향/이방향) 캔틸레버 횡좌굴 방지용 보 윈드컬럼(Wind Column) 퍼린(중도리) 계획 지붕가새(Roof Brace) 외벽가새(Wall Brace) 철근배근(연속/불연속 조건에 따른 휨모멘트 파악) 구조계획순서 (철골구조/경량철골구조/RC구조) “유튜브 채널 ‘건삼구’의 영상자료와 학원수업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필기자료입니다” #건축사시험, #구조계획, #노트필기, #3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건축사시험-1교시 오답노트] 분석조닝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1교시 대지계획 - 분석조닝 오답노트 1. 지문-답안작성지-모범답안 순으로 그룹화 2. 각 문제마다 무엇을 틀렸는지 파악하기 > 기록하기 > 자주보기 > 암기 3. 학원문제가 더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틀린부분이 나올 확률이 높음 > 많이 틀려보고, 많이 암기하고, 기출문제 풀어보기 (최소 5개년 이상) 4. 기출문제도 오답노트 작성하기 2021년 카이스학원 1교시 모의고사 문제들로 오답노트 작성함.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기) 12m 이상 보차구분 도로 12m 미만 보차혼용 도로 에서 도로를 (주차장)차로로 사용가능함. 주차장의 이격거리 - 주차구획 이격인지 주차장 이격인지 구분하기, 주차장은 차로와 주차구획을 포함하므로 차로부분도 이격 필요. 각도가 틀어진 경우 정남방향 or 정북방향 경계선을 그리기 공지반대편 대지경계가 지문에 없는 경우 채광사선 적용하지 않아도 됨. 채광사선은 필로티 완화가능. 면적 조정을 할 경우 2층에도 1개층만 쓰는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건축사시험-1교시 오답노트] 배치계획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1교시 대지계획 - 배치계획 오답노트 1. 지문-답안작성지-모범답안 순으로 그룹화 2. 각 문제마다 무엇을 틀렸는지 파악하기 3.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보기 (최소 10개년 이상) 4. 기출문제 오답노트 작성하기 2011년도 - 배치계획 차량과 보행동선 분리, 서비스동선 계획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1년도 - 배치계획 2012년도 - 배치계획 차량진출입구를 2개소로 하지말라는 조건은 없으므로 가능한 대안으로 보임.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2년도 - 배치계획 2013년도 - 배치계획 모든 건축물은 차량 서비스 동선에 접하게 한다. < 지문누락 실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3년도 - 배치계획 2014년도 - 배치계획 어떻게든 모든 시설물 욱여넣긴함.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4년도 - 배치계획 2015년도 - 배치계획 보행출입은 1개소라고 했는데 왜 답안은 2개

[건축사시험-3교시 오답노트] 구조계획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3교시 건축설계2 - 구조계획 오답노트 1. 지문-답안작성지-모범답안 순으로 그룹화 2. 각 문제마다 무엇을 틀렸는지 파악하기 > 기록하기 > 자주보기 > 암기 3. 기출문제 오답노트 작성하기 (RC구조, 철골구조, 경량철골구조 등 다양하게 풀어볼 것) 4. 최근 경향은 주차계획 또는 사선제한 등을 고려하는 계획부분과 결합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음. 2021년도 제1회 구조계획 1. 주차계획을 고려한 최소한의 기둥배치. 2. 큰보-작은보 계획 (전이보) 3. 부위별 배근선택 2020년도 제2회 구조계획 1. 철골구조에서 코너부위가 슬라브가 양방향 모두 캔틸레버인 경우 최소한 한쪽 보는 모멘트접합(강접합)이 필요. 2020년도 제1회 구조계획 1. 캔틸레버 길이가 길면 작은보 라인에도 보를 계획해주는 것이 좋다. (연속배치) 2019년도 구조계획 1. 강축방향 ≠ 강축 2. 데크플레이트 최대경간 → 작은 보 간격 2018년도 구조계획 1. 주차계획을 고려한 최소한의 기둥 배치

2022.07.16(초복) - 들기름막국수 / 전복삼계탕 [내부링크]

토요일(초복) 먹방일기 맛있게 먹은 음식사진이 아까워서 업로드하는 주말 먹방사진들 점심에는 들기름 막국수 & 치킨까스 간식으로 단호박케이크 & 망고생크림케이크 (사당 오우아 카페) 저녁으로 전복삼계탕!

[건축사시험]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수기 [내부링크]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설계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건축사 자격증. 두번의 시험을 통해서 드디어 합격하게 되었다. 마치 언젠가는 마무리해야할 숙제와도 같이 느껴졌던 시험인데, 21년 2회 - 3교시 합격 / 22년 1회 - 1,2교시 합격으로 최종합격했다. 2021년 2회 성적열람 2022년 1회 성적열람 글은 무덤덤하게 쓰는 것 같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기뻤는지, 가족들에게 친척들에게 친구들에게까지 알릴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합격소식을 알렸던 것 같다. 건축사 자격시험 공부과정에 대한 기록을 마무리하면서, 먼저 자격증을 취득한 주변인들에게 들었던 조언, 그리고 그 조언들 중에 내가 직접 체감했던 진짜 중요한 포인트(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이론공부는 처음 공부할 때 빡세게 해야한다. (카이스 김OO선생님) → 사람에 따라 한번에 붙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두번 이상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공부할 때 이론공부를 열심히 해두

핫플레이스는 아니지만 나에게만큼은 매력적인 나만 알고 싶은 곳이 있나요?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핫플레이스는 아니지만 나에게만큼은 매력적인 나만 알고 싶은 곳이 있나요?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오금역 4번출구쪽 위치한 하츠베이커리 1층은 베이커리 2~3층은 카페로 되어있다. 조용한 분위기에 넓직넓직하게 자리가 마련되있어 와서 조용히 책읽기에 좋은 카페! 창문도 크게크게 나있어서 밖으로 초록초록한 가로수 뷰가 멋지다. 외부에 햇빛을 받을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다. 커피 맛은 기억이 나지 않음… 아직 핫플레이스는 아니지만(?) 알려지면 충분히 사람들이 많이 찾을만한 매력을 가진 카페라는 생각!

[건축사시험-2교시 건축설계1] 평면설계(용도별)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2교시 건축설계1 - 평면설계 이론 노트필기 (용도별) 1. 도서관 2. 공동주택 3. 기숙사 4. 근린생활시설(근생시설) 5. 업무시설 출제경향, 평면계획, 세부계획 #건축사시험, #평면설계, #노트필기, #2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2021.08.28 - 봉짬뽕 [내부링크]

이봉원의 봉짬뽕 유튜브에서 쯔양이 가본 식당 중에 천안에 있는 곳이 나오면 나중에 저기는 꼭 가봐야지 하고 저장해두는데 그 중 하나가 봉짬뽕 이다. 2시 넘어갔는데도 대기가 있었는데 키오스크에 대기하면 카톡으로 대기순서 알림카톡이 온다. 프리미엄 간짜장 9,000원 프리미엄 짬뽕 10,000원 탕수육(소) 14,000원 형이 주문한 프리미엄 간짜장은 특별함 없는 그냥 간짜장이었고, 내가 주문한 프리미엄 짬뽕도 어느 곳에서나 맛볼 수 있는 평범한 차돌짬뽕 맛.. 면발은 공통적으로 가늘게 기계로 뽑은 면이고 탕수육은 바삭보단 눅눅, 소스도 달콤새콤보단 시큼 전반적으로 기대이하였다. 맛집보단 유명세는 있는 곳이라 해야겠다… (경찰병원 오향가에서 맛있는 탕수육하고 짬뽕을 종종 먹어서 기대치가 높아진 걸 수도…)

2021.08.28(2) - 카페카일리 [내부링크]

카페카일리 주말에 천안에 내려가면 항상 어디 괜찮은 카페가 없나 매번 찾아보곤 하는데, 검색해본 이미지만 보고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다. 주변에 아무 건물도 안보이고 나홀로 서있는 박공지붕 모양의 카페. 카페카일리 정면 밖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내부를 대충 유추해볼 수 있다. 아마도 왼쪽 절반은 1-2층이 뻥뚫린 것 같고, 오른쪽 절반은 1-2층을 나눠놨을 수도 있겠다? 정도. 밖에서본 오른쪽 절반의 1층 예상대로 반쪽은 1-2층이 구분되어있다. 그 1층 부분의 3면은 벽으로 둘러쌓여있고, 한면은 뻥뚫린 공간으로 열려있다. 테이블간격도 꽤 떨어져있고, 3면이 막힌데다 천장도 낮아서 뭔가 소규모인원이 얘기할때 집중이 잘 될 것 같은 분위기. 외부테라스로 열린 면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 절반은 1-2층이 통으로 한 공간이고, 옆에 테라스쪽으로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더 열려있는 느낌이다. 2층 테이블 정면에서 본 지붕이 왜 오른쪽으로 살짝 쏠려있을까?했는데, 아마도 여기 2층의 천정을

[건축사시험-3교시 건축설계2] 단면설계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3교시 건축설계2 - 단면설계 이론필기 1. 개요 2. 하중의 흐름 3. 기초, 기둥, 보, 벽체, 바닥, 계단 4. 창호, 반자, 캐노피/현관 5. 지붕 6. 방화셔터/승강기 7. 기타 친환경요소 #건축사시험, #단면설계, #노트필기, #3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2021.09.13 - 밥향기 [내부링크]

밥향기 지난번 함경도 찹쌀순대에 이어 가락시장~경찰병원 맛집 2탄이다. 중국가정식(?)집. 밥향기 17년도 여름에 처음 이동네로 이사온 첫날 아버지랑 함께 갔던 식당이 이 위치에 있는 분식집같은 식당이였는데, 어느샌가 중국가정식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마침 대학교동기가 여길 추천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혼밥하러 가봤는데 마파두부덮밥이 괜찮았어서 다음엔 두명이 와서 다른 음식들을 더 여러개 먹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마파두부덮밥은 나중에 리뷰할 식당인 이 근처에 있는 오향가(맛집3탄예정)가 더 낫다는 결론…) 어향가지 10,000원 그렇게 시킨 여러가지 음식 중 하나 “어향가지” 생전 먹어본 가지요리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다. 짠맛의 정도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짭짤해서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고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은 음식. 무엇보다 그 부드러운 식감이 미쳤다. 꿔바로우 10,000원 두번째 음식은 “꿔바로우” 역시 꿔바로우는 실패할리가 없는 메뉴. 한가지 특이한 것이 있다

[건축사시험-도면작도] 2교시 평면설계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2교시 평면설계 작도순서 #건축사시험 #도면작도 #평면설계 #노트필기 #2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건축사시험-도면작도] 3교시 단면설계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3교시 단면설계 작도순서 #건축사시험, #도면작도, #단면설계, #노트필기, #3교시, #아이패트, #굿노트

[건축사시험-1교시 대지계획] 분석조닝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1교시 대지계획 - 분석조닝 이론필기 1. 현황분석 2. 대지경계선 3. 건축선 지정 4. 사선제한 5. 주택의 정의 6. 지표면 산정 7. 절대높이제한 8. 필로티 완화 9. 건폐율/용적률 10. 옥탑층 완화 11. 공개공지 완화 12. 지역지구가 걸치는 경우 13. 대지가 꺾이는 경우 14. 방위가 틀어지는 경우 #건축사시험, #분석조닝, #노트필기, #1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건축사시험-1교시 대지계획] 배치계획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1교시 대지계획 - 배치계획 이론필기 1. 현황분석 2. 진입형태 3. 기능관계 4. 시설물의 형태 5. 주차장 대략크기 산정 6. 시설물 크기파악 7. 프로세스 #건축사시험, #배치계획, #노트필기, #1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2021.08.22 - 라밥 [내부링크]

라면덮밥 벌써 10년도 더 된것 같은데, HOT강타가 해피투게더에서 라면덮밥(?) 같은 메뉴를 소개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종종 라면이 물릴때 해먹는 방식인데 언제 먹어도 맛있다. 재료 1인분 기준 라면 1개(안성탕면 추천) 밥 1/2공기(or 햇반) (라면은 다른 라면도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건더기 스프가 없는 라면으로 하는 것이 좋음) 1 라면을 개봉하기 전(중요!) 뿌셔뿌셔처럼 부순다. 2 물을 자작자작하게 끓이다 라면을 투하 3 라면이 보글보글 끓으면 스프를 투하 (물이 많으면 짜파게티처럼 조금 버리기) 4 혹시 물이 살짝 많다 싶으면 졸이면서 끓여준다. 완성! 준비된 밥에 라면을 소스처럼 부어주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끝!

2021.08.23 - 순대국밥 [내부링크]

함경도찹쌀순대 서울시민이 된지 7년, 송파구민이 된지 어느덧 5년째다. 가락동에 살면서 나름 이동네 맛집을 많이 알게 됐는데 그 중 한 곳이 함경도찹쌀순대! 코로나 이전엔 24시간 운영이라 회사에서 철야하고 아침에 동료들이랑 퇴근해서 6시에 순대국밥에 반주했던 추억도 있고, 가락시장 저녁모임에서 2차로 가기에 딱 적당했던 식당이다. 순대국밥 8,000원 기본적으로 다데기가 들어있다 모듬(소) 15,000원 11,000원짜리 함경도정식(?)을 주문하면 부속고기들을 작은접시에 주긴하는데, 저 가운데 있는 양파초무침?이 너무 맛있으니 모듬으로 먹는 것도 아깝지않다!

2021.08.24 - 황태떡국 [내부링크]

동우황태북어 회사근처 문정법조단지엔 개업했다가 얼마안가서 금방 문을 닫는 식당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와중에 아주 오랫동안 꾸준하게 인기가 많은 식당이 몇개 있으니 그중에 한 곳이 바로 동우황태북어다. 북어국 / 황태떡국 / 황태비빔국수 딱 세가지 메뉴만 하는데 나는 항상 황태떡국만 먹는다. 떡이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이고, 간이 세지 않지만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은 맛. 밖에서 먹는 음식들 중에서 그나마 몸에 덜 해로울 것 같은 느낌에 반찬들도 맛있다. 다른 식당들은 손님이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는데, 여긴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매일매일 해장이 필요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겠지… 황태떡국 8000원

[건축사시험-2교시 건축설계1] 평면설계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2교시 건축설계1 - 평면설계 이론필기 1. 평면설계 2. 기본사항 3. 현황분석 4. 기능관계 5. 옥외공간 6. 중정형태 7. 프로세스 #건축사시험, #평면설계, #노트필기, #2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2015.02.11 - 졸업식 [내부링크]

2007년 입학 - 2015년 졸업 집에도 잘 안내려가고, 전화도 잘 안하는 아들이지만... 항상 걱정하며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다른데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2015.09.23 - 선물세트 [내부링크]

지난 구정연휴에 이어 이번 추석연휴에도 다행히(?) 회사에서 선물세트가 나왔다. 지난번엔 햄 기름 세트, 이번엔 참치세트다. 참치가 22개나 들어있다... 선물세트 살 가격으로 5만원 상품권을 줬으면 어떨까 잠시 생각.....하다가 맥주안주로 간단하게 크래커랑 먹을수도 있고,, 찌개나 라면끓일때 넣어 먹을수도있고,, 혼자사는 남자한테는 꽤 괜찮은 선물같다며 급만족. 이왕받은거 부지런히먹어야지하며,, 라면에 넣어 먹었는데, 비주얼이 참 먹음직스러워서 사진을 찍어뒀다. 컵라면을 냄비에 끓여먹는게 역시 진리!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지금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by 삐에로 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지금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by 삐에로 님) 이번 질문의 답은 영화 <꾸뻬 씨의 행복 여행>에서 알게된 행복의 비밀로 대신해야겠다. 1. 행복의 첫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2.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3.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4.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5. 행복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다. 6.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7.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8. 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9. 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10.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11. 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12. 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

[곁에 두고 읽는 니체] 1-6. 더 크게 기뻐하라 [내부링크]

작은 일에도 최대한 기뻐하라. 기뻐하면 마음을 어지럽히는 잡념을 잊을 수 있고, 타인에 대한 혐오감이나 증오심도 옅어진다. 부끄러워하거나 참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싱글벙글 웃어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아마미야 가린의 <친구 벌> 이라는 소설은 왕따의 참혹한 실상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괴롭힘을 당하지만 도망치면 더 심한 괴롭힘을 당할까봐 참으며 지내는, 그리고 무시당하는 현실은 변함이 없지만 계속 사이좋은 친구로 보이기 위해 친한척하는 중학교 2학년 소녀의 이야기. 예시로 든 이 소설에서는 오늘날의 왕따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아래의 니체의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즐겁게 살아갈 방법을 알게 된다면,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기뻐하는 기분 따위는 자기 자신 안에서 깔끔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타인에게 고통이 되는 것을 생각해내는 일도 아예 사라질 것이다." 지금의 삶을 더 즐겁게 살아갈 방법을 탐구하는

'난 널 믿어'라고 말해주세요 [내부링크]

당신이 사람들을 훌륭하다고 칭찬하면 그들은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고 당신이 사람들을 보잘것없다고 비난하면 그들은 보잘것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 괴테 "그를 만나고 다섯 시간 정도 지나면 그의 흠이 모두 보일 겁니다. 그런데 장점을 발견하는 데는 평생이 걸려도 모자랄 겁니다." - 윈스턴 처칠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단점은 다른 사람의 단점을 찾는데 너무 몰두한다는 점이다." - 칼릴 지브란 상대방에게 장점을 발휘하게 하려면 그가 그 장점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그를 그렇게 대해주어야 한다. 상대에게 좋은 평판을 하면 그 사람은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 카네기 <마음을 움직이는 50가지 법칙> 중 상대방이 변하기를 원한다면 드러난 약점을 들춰내기보다는 숨어있는 장점을 캐내야 합니다. 사실 사람을 고친다는 자체가 무리인지도 모릅니다. 남의 단점의 교정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장점의 발견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그 사람을 좋아하면

[완공]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내부링크]

책읽기 [완공]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도시산책가 2017. 1. 8. 1: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19 학습된 무기력 020 학습된 낙관주의 어떻게 잃어버린 '기대'를 되찾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볼까? 아래 네 가지를 통해서 1.작은 성공 경험 / 2.강점 주목 / 3.의미와 가치 부여 / 4.성장형 사고방식 022 작은 성공은 '나도 열심히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작은 성공이 기대를 낳는다) 025 F에 집착하지 않고 A의 강점을 마음에 품을 때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기대는 강점을 먹고 자란다) 026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일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고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방법 032 1.우리의 뇌가 성장한다는 믿음을 갖는 것. 032 2.실패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것. 034 자기효능감 : 어떤 것을 달성할 때 필요한 행동을 조직화하고 시행하는 개인의 능력에 관한 믿음.

[완공] 메타인지 :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내부링크]

책읽기 [완공] 메타인지 :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도시산책가 2017. 1. 9. 1: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57 메타인지 :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 058 메타인지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 059 0.1퍼센트의 아이들은 학원을 습관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도움 받으러 학원에 간다. 060 메타인지 : 메타기억 + 메타이해 060 메타기억 : 자신의 기억에 대한 인지 과정을 아는 것. 061 메타이해 : 자신이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 062 메타이해는 독서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064 분류화, 즉 범주화는 모든 생물에게 중요하다. 065 인간은 지각적 범주화를 뛰어 넘는 '개념적 범주화'가 가능하다.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 1)학습전략 배우기 2)자신의 실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피드백 경험 3)인간의 인지과정 알기 067 생각에 관한 생각 068 Thinking Fast (자동적이고 즉각적

우리가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 / 사랑해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공유하기 우리가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 / 사랑해야하는 이유 도시산책가 2018. 11. 11. 1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https://youtu.be/XOovrQub6ek 김창옥 교수 - 우리가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 사랑해야 하는 이유. MBN 내멋대로 8화 중 강연 풀버전 youtu.be 언어가 예쁜사람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람 상대방을 칭찬하는 기술 존재에 대한 칭찬 칭찬을 받으면 사랑으로 갚는다 - MBN 내멋대로 8화 중 강연 / 김창옥 교수

[건축사시험-도면작도] 수험자세, 선/글씨/조경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수험자세 도면작도수업 - 선/글씨/조경 #건축사시험 #도면작도 #수험자세 #노트필기 #아이패드 #굿노트

[건축사시험-도면작도] 1교시 분석조닝, 배치계획, 지형계획 작도순서 [내부링크]

건축사시험 1교시 분석조닝 / 배치계획 / 지형계획 작도순서 #건축사시험 #도면작도 #분석조닝 #배치계획 #지형계획 #노트필기 #1교시 #아이패드 #굿노트

2013.06.17 - 블로그를 하는 이유 [내부링크]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쓰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머릿속에 들어있는 수 많은 생각들이 입을 통해 말로 나오는 것은 매우 쉽지만 손을 통해 글로 나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아마 어렵다기보단 귀찮다고 하는 이도있을 것이고, 말로는 설명하겠는데 글로는 쓰려니 잘 안된다는 이도 있을 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글을 쓰려면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그만큼의 수고가 들어간 덕분인지 글은 말보다 훨씬 이해하기쉽게 정리되어있고 지속적이며 더 강한 힘(효력)을 갖는다. 말은 녹음을 하지 않는 한 다시 들어볼 수 없기 때문에 다듬고 또 다듬기가 어렵지만 글은 다듬고 또 다듬을 수 있다. 영어회화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녹음의 중요성을 잘 알 것이다. 자신의 발음을 다시듣는 것이 발음향상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이 때문에 머릿속에 있던 복잡한 생각도 글을 통해 나오게 되면 훨씬 조리있게 정리된 결과로 남는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내 손을 통해서 글로

2013.06.18 - 아빠의 요리 [내부링크]

아버지께서 유부초밥을 사오셨다. 밥을 5인분도 넘게 하시고서 김밥싸려고 넉넉히했는데 김밥은 다음에 싸고 유부초밥 싸먹자고 하신다. 같이 장갑끼고 열심히 쌌는데 생각보다 밥이 많이 안들어간다. 요령이 필요한 것 같다. 싸면서 한 일인분 씩은 이미 먹고..... 몇일 전 생일 날 엄마친구분이랑 밥먹으며 이런얘기를 했다. "아버지도 요리를 잘 하시기는 하는데, 주로 집에 있던 재료들로 해먹지, 뭔가 해먹으려고 사와서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제가 주로 사와서 요리해먹죠 ㅎㅎ" 어제 아빠랑 같이 산에 매실따러 가셨다는데 이 말을 아빠한테 전하셨는지 요즘 자주자주 이것저것 사오신다 ㅋㅋ 참치도사와서 주먹밥속에 넣어 만들어주시기도하고 말이다. 오늘 점심은 국수를 사오셔서 어제 불려놓은 콩으로 콩국수를 해주시기도 했다. (너무 맛있었음) 암튼 나는 집에있던 묵가루로 도토리묵도 쑤어놨는데.. 이건 내일 묵밥이나 해먹어야겠다~ 집에서 겪는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들도 적어놓고 나중에 다시 보면 재밌을거란

"기억의 습작" 폴더명에 대해 [내부링크]

질문) 기억의 습작이라는 노래제목이 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질문드리는데요 보통 ~의는 소유하는걸 의미하는거아닌가요? 나의 지갑 엄마의 고통 아빠의 수고 이런걸봤을때 소유하는거의미하거나 소속된거잖아요 근데 기억의 습작이라는건 기억이 사람도아니고 어떻게 습작을 하죠? 그리고 습작은 두가지 의미가있는데 여기서 의미된 습작은 연습삼아해본것의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연습삼해보다라는 뜻인가요? 기억의 습작 정의좀 내려주세요 ㅠㅠ 답변) '의'는 '관형격 조사'로 분류되는데... 다음 표현을 봐 주시겠습니까? 질서의 확립, 자연의 관찰, 인권의 존중 조사 '의'는 단지 '소유'만의 의미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사전만 보더라도 미묘한 차이이되 틀림없이 구분되는 '의'의 용법이 무려 '21가지'나 제시되어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206300 ↑ 조사 '의'의 상세 검색 결과를 정독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예문' 중심으로 읽어 보시기

2013.06.23 - 매실담그기 [내부링크]

아부지께서 오래전에 산에 매실나무를 200그루 정도 심어두셨다. 작은 묘목을 사서 심었는데 지금은 한 오십그루 정도만 성하게 자라있단다. 몇번 같이 가보긴했지만 매실이 열리기 전에 꽃이 많이 피었을 때였다. 매실을 따다 집에서 담그고, 술도 담그고 재미삼아 일년에 한철씩 이렇게 소일거리가 있었는가보다. 오랜기간 집에서 떠나 지냈기에 집에서 아빠와 엄마가 지냈던 일상들을 이제야 하나둘씩 알게된다. 매실도 이번에 한 200kg은 딴 것 같다. 큰아버지, 큰엄마도 와서 따가시고, 고모부들도 따가시고, 엄마친구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따가셨다. 내다팔아도 몇십만원은 나올 양이지만 그거 몇푼 팔아서 뭐하냐하신다.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나눠먹고 하면되지. 이렇게 다 주고나서 우리집도 한 30kg 담가놓았다. 매실과 설탕은 1:1비율로 들어가서 흑설탕도 비싼데 엄청나게 썻다ㅠ 일단은 작년에 담근 매실액을 PT병에 담아놓았다. 매실을 담그면서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는걸 눈으로 직접 본 뒤로는 충

2013.07.02 - 잡초제거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아부지를 따라 논일을 도우러 갔다. 모내기하기전에 가보고 오늘 가봤더니 애들 자라는거마냥 쑥쑥자라있었다. 비가 좀와서 물이 꽤 많이 고여있었는데, 오늘 나의 할일은 논에 들어가 잡초들을 제거하는일!이다.. 장화를 신었으나 결국 두시간 넘게 폭풍제거 하다가 질퍽하게 빠진 장화속으로 흙이랑 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중단하고.. 집에서 싸간 유부초밥을 먹고 철수... 오전에만 짧게 일했지만 허리가 많이 힘든걸 보면, 안그래도 허리가 않좋은 아버지가 혼자 일하면서 그동안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다. 농사지은지도 꽤 오래 됐는데 이제야 처음 제대로 된 일을 도우러 오는 아들이니, 키워놔봐야 소용없.....는 아들 되지않으려면 자주 도와드려야겠다ㅠ 그리고는 당분간 장마를 예상해 집에서 먹을 식수를 확보해두러 좌불상 약수터를 들렸다. 앉아있는 불상중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고 알고있다..만 매우어릴때 가봐서 기억이 안난다ㅋㅋ 공장도 주택도 축사도 없는 산밑 140미터에서 올라

지금 여기에 마음두기 [내부링크]

나는 나의 몸 이다 (?) 나는 나의 마음 이다 (?) 몸과 마음이 따로 놀면 불행하다. 마음이란 놈은 너무 빨라서, 몸이 따라갈 수가 없는 놈이다. 마음이란 놈은 자유롭고, 과거 현재, 미래 어디에든 있을 수 있지만, 몸은 오직 현재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마음이 과거나 미래에 있다면 몸과 마음이 분리되는것이요, 곧 불행을 느끼는 것이다. 마음을 따라 몸이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몸을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매우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마음을 "지금(시간) 여기(공간)" 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 졸려서 자겠다고 마음 먹었는가? -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면 > 지금 자라! - 내일 해야될일이 걱정되고 불안하다면 > 자면 안된다! (자더라도 악몽을 꿀 확률이 높다.) 마음은 내가 억지로 움직여도 따라오지 않는다. 마음을 지금여기로 데려오기위해서는, 마음을 가만히 바라보는 수 밖에 없다. 마음을 가만히 바라본다는게 무슨말일까? 예를들어, 졸다가 수업

성공과 행복의 기운 [내부링크]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많은 사람을 성공시켜라. 행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해줘라. 쉬운 예를 들자,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최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이 공부를 잘하게하는(=가르치는) 것이다. 내가 잘 풀줄 모르던 문제를, 남에게 한번 가르쳐주고나면, 더 머릿속에 잘 정리되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행복하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당신은 이미 행복하다." 이다. 당신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뿐 행복의 기운은 이미 당신 곁에 있다. 행복은 매우 상대적인 것이다. 그래서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 배고픈 사람에게 빵 하나는 행복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빵을 한 100개? 먹고나면, 빵 하나가 짜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부자에게 만원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지만, 거지에게 천원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가? '편안한 행복' 보다는 '기쁨이 넘치는 행복' 이 더 가치있는 것 아닐까? 결론. -

지워내려하지말고 바라보라 [내부링크]

내가 고통을 내뱉으면 고통이고, 내가 행복을 내뱉으면 행복이다. 고통 불행불평불만불안고민걱정스트레스 행복 이 모두는 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혹시 내가 고통 불행불평불만불안고민걱정스트레스 를 만들어냈다면, 없애려고 하지말고 그냥 지켜봐라. 없애려고 해도 아마 안없어질것이다. 원래 이런 걱정스런 마음먹지말아야지말아야지말아야지말아야지 할수록 더 더 더욱 마음위로 떠오르는 법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루만 원숭이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면, 아마 그 사람들은 원숭이 생각을 하루동안 하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원숭이 생각이 떠올라 실패를 하게 될 것이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다. 나쁜것을 없애려고 들지말고, 그냥 진득하게 두고봐라. 어느새 마음속에서 사라져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