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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GHERIA CRIVELLINI]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 'Drogheria Crivellini(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탈리아 장인들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영원한 클래식의 아름다운 신발 브랜드입니다.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벨벳 메리제인 블랙 선챔버소사이어티 Drogheria Crivellini :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는 1955년 이탈리아에서 패밀리 비즈니스로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14년 후손인 Roberto Crivellini가 재런칭하며 지금의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전통 신발인 Furlane을 원형으로 하고 있습니다. Furlane 이라는 신발은 이탈리아 시골마을에서 지역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여러 소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져 엄마의 발명품이라 불리기도 했을 만큼 소박하고 낭비되는 것이 없으며 굉장히 편안한

[RAINBOW SANDALS] 가장 편안한 착용감 '레인보우 샌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샌들을 찾는 고객분들이 많으신데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샌들 브랜드 'Raibow Sandals(레인보우샌들)'을 소개드리려 해요. 레인보우샌들 선챔버소사이어티 RAINBOW SANDALS : 레인보우 샌들 레인보우 샌들은 1972년 Jay Sparky Longley에 의해서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의 한 창고에서 시작된 레인보우 샌들은 버려지지 않은 아주 튼튼하고 편안한 샌들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자인 스파키는 200불이라는 적은 돈으로 세계 최고의 샌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요, 첫 판매는 서프보드 브랜드 Hobie의 Dick Metz에게 6켤레의 샌들을 판매한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Sawdust Festival의 주차장에서도 샌들을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레인보우 샌들 창업자 Jay Sparky Longley Rainbow Sandals 그러한 그의 혼신의 노력으로 판매량은 점점 늘어

[REQINS] 프렌치 발레리나 슈즈 브랜드 '흐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신기 편한 플랫 슈즈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데요, 플랫슈즈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온 여성 슈즈 브랜드 'Reqins' (흐꺙)'을 소개 드리려 해요. 흐꺙 @Reqins instagram Reqins 흐꺙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고급 소재와 프랑스 흐꺙의 30년 이상의 기술로 제작되며 대담한 컬러와 편안한 착화감으로 유명한 흐꺙입니다. 흐꺙은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생산하고 있지만 선챔버소사이어티에서는 그중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발레리나 하모니 라인(Ballerines Harmony)을 준비하였습니다. Reqins 흐꺙 선챔버소사이어티 흐꺙 발레리나 슈즈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천연 염소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아웃솔은 고무로 제작되어 착화감이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컬러감인데요, 선챔버소사이어티에서는 아래의 12가지 컬러를 준비했습니다. Reqins 흐꺙

[APFR] 싱그러운 향기를 품고 재입고 되었습니다. '아포테케 프라그란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이 빠른 만큼 해야할 일도 많아지는 시기죠. 슬슬 입고 제품들이 도착하고 있어 밀린 물류창고 청소와 새로운 상품들을 정리할 준비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늘 환기를 할때는 인센스 제품들을 찾곤 하는데 한동안 품절되어 많은 분들이 찾으셨던 디퓨저 제품들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아직 인센스 스틱이나 콘은 재입고되지 않았습니다만 곧 입고되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이번에 재입고된 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Blue Hour ㆍ해가 뜨기 전, 푸른색으로 희미해지는 신비한 블루아워의 느낌을 표현한 향.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생강과 후추의 악센트가 있는 상쾌한 리치 탑 노트. ㆍ리치 / 자스민 / 진저 / 블랙페퍼 / 머스크 / 앰버 Fig ㆍ프루티 그린의 무화과 향기 ㆍ자몽 / 오렌지 / 마리골드 / 피그 / 다바나 / 파출리 / 시더우드 Dense ㆍ깊은 숲, 안개, 수액, 소나무 송진, 모닥불, 그림자 등

[BABBI] 아기 방한 천연 양털 신발, 바비 슈즈 [내부링크]

선챔버소사이어티 아줌마를 담당하고 있는 주현씨입니다. 벌써 따뜻해지는 건가 싶다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겨울이 되면 손과 발이 유독 더 차가워지기 때문에 선챔버에서 소개하고 있는 바비 슈즈를 집에서 하나 사무실에서 하나 발이 시리다 싶을 때, 베란다에 빨래를 꺼낼 때, 청소를 할 때, 사무실 슬리퍼 대신, 애정 하며 신고 있습니다. 별로 춥지 않아 집에서 짧은 소매를 입고 있더라도 발은 계속 시리더라고요. 유모차 생활을 하는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라인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 신발까지 필요 없지 않나, 양말도 신고 이불도 덮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외출 시 발이 시려우니 저도 아기가 어렸을 때 많이 신겨주곤 했어요. 베이비 양털 슈즈는 신고 벗기기도 좋아서 외출 준비가 긴 아이와의 외출 시에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쓱 발에 신겨주세요. 바비 Babbi 양털 베이비 신발 선챔버소사이어티 베이비 바비 슈

[LAULHERE] 베렛 베레모 스타일! 착용 방법까지 [내부링크]

부드럽고 둥글며 납작한 형태의 모자, 프랑스가 단 번에 떠오르는 모자, 삐딱하게 옆으로 쓴 멋쟁이가 떠오르는, 예술가가 쓰는 모자, 해군의 모자 등 베레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베레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로레르 베레모 선챔버소사이어티 sunchambersociety.com BERET. 베레모의 시작 부드럽고 둥글며 납작한 형태의 모자인 베레모는 일반적으로 손으로 짠 니트 울 또는 울 펠트로 제작됩니다. 베레모의 역사는 기원전 5세기 청동기 시대부터 고대 크레타와 이탈리아를 포함 한 북부 유럽 전역에서 착용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어떻게 프랑스에 왔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1835년 처음 프랑스어 ‘Beret’으로 언급되었습니다. Beret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에 위치한 피레네산맥, 바스크 지방에 사는 농민, 양치기들이 착용하던 전통적인 머리 장식이었습니다. 지역 공예품으로 만들어지다 19세기부터는 상업적으로

[LAULHERE] 프랑스 베레모 브랜드 '로레르' [내부링크]

베레모에 대한 지난 탐구 포스팅 ↓ [LAULHERE] 베렛 베레모 스타일! 착용 방법까지 부드럽고 둥글며 납작한 형태의 모자, 프랑스가 단 번에 떠오르는 모자, 삐딱하게 옆으로 쓴 멋쟁이가 떠오... blog.naver.com 베레모에 대한 지난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로레르라는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베레모가 프랑스에서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지역인 남프랑스 Oloron-Sainte-Marie 지역, 1840년에 태어났던 바로 그 장소에 로레르의 작업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40년 태어났던 바로 그 장소 그대로.. 180년 이상 역사의 로레르. 로레르 본사 홈페이지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베레모 브랜드가 바로 로레르입니다. 18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노하우가 바로 로레르 베레모에 담겨있습니다. 로레르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프랑스의 유산을 보존하는 일과도 같기에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면서 10가지가 넘는

[REQINS] 흐꺙 발레리나 플랫 슈즈 사이즈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 1일 1포스팅을 마음속에 늘 꿈꾸고 있는 주현씨입니다. 한 번 포스팅을 한다 하면 그래도 대-충은 못하기 때문에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내용들을 모아 모아 정리하다 보면... 1일 1포스팅 참 어렵네요. (1일 1포스팅 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아) 늘 서론이 긴 주현씨.. 오늘은 흐꺙 발레리나 슈즈의 사이즈!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적 판매 수량이 이제 꽤 되기 때문에 그간 쌓인 고객님들과의 상담 내용들을 바탕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흐꺙 발레리나 슈즈 사이즈 표 흐꺙 발레리나 슈즈 사이즈 표 선챔버소사이어티 우선 제일 먼저 선챔버의 흐꺙 사이즈 표를 확인해 주세요! 각 사이즈별로 착용 가능한 범위가 0~5mm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실 수 있지만 개인마다 발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사이즈를 아주 딱! 명확하게 안내드리기는 늘 어렵답니다. 흐꺙은 정 사이즈로 나와서 평소 자주 신으시는 유럽 사이즈가 있으시다면 그 기준으로

[Notice] 선챔버 쇼룸 운영 종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리 정돈의 달인 주현씨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객님들을 더욱 가까이 만나기 위해 운영해오던 오프라인 선챔버 쇼룸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물류 및 오피스 이전 관계로 쇼룸 운영을 종료하게 되어 저희 선챔버팀도 무척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를 모두 이사와 재고와의 싸움, 정리와 정리.. 그리고 정리로 정신없이 보내고 이제서야 쇼룸 운영 종료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그런 핫한 공간은 아니었지만 정식 쇼룸이 아닌 작은 공간에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말씀해 주셨던 고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또다시 한번 전합니다. 언젠가 다시 더 좋은 공간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라며 그날을 위해 선챔버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저런 쇼룸의 추억 이야기가 많지만 저의 추억 이야기 별로 궁금하시지 않을 것 같아.. 감사의 마음만 가득 남기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선챔버소사이어티

[design] 떡볶이코트? 더플코트?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 올리버입니다. 바야흐로 제가 고1시절 엄마 손을 잡고 백화점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행템, 잇템, 필수템, 떡볶이 코트를 사러 간것이죠. 떡볶이 코트라 불렸던 이유는 토글의 모양이 떡볶이의 떡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아무튼 저의 첫 더플코트는 'thㅓ스데이 아일랜드'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카멜 컬러로 골라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툼한 원단에 커다란 주머니, 후드넥 부분을 잠글 수 있어서 충분히 따뜻해서 늘 교복위에 입고 다녔었습니다. 등교길에 비슷한 색깔의 더플코트를 입은 학생들이 만드는 갈색 물결은 진풍경이었습니다...ㅎㅎㅎ 10년 뒤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다 잠시 쉬고 있을때 오랜만에 다시 더플코트가 입고 싶은 생각이 들어 'APC' 에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여전히 그 편안함과 따뜻함은 자꾸 손이 가게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아이템이었죠. 겨울 아이템 중에 가장 좋아해서 정말 자주 즐겨 입었습니

[Anatomica] 마릴린 먼로의 청바지, 아나토미카 마릴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요즘 청바지 문의가 부쩍 많아졌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아나토미카의 여성 데님 팬츠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아나토미카는 아메리칸 빈티지를 복각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단순한 의미로서의 복각이 아닌 고정 관념에 묶이지 않고 핏을 중요시하는 보편적이고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해부학적인 관점으로 mm까지 고민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패션과는 다르게 오래도록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아나토미카의 노력은 아나토미카만의 스타일을 탄생시켰습니다. 아나토미카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unchambersociety/222909197292 [ANATOMICA] 아메리칸 빈티지의 역사와 핏에 대한 해부학 '아나토미카' About Pierre Fournier ANATOMICA의 창립자인 피에르 푸르니에는 19

[Old World Christmas] 올드월드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입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 주현씨입니다. 11월이 시작되며 벌써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크리스마스에 제가 진심인거.. 작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추워지는 날씨와는 대비되게 반짝거리는 트리 전구들을 보고 있으면 손은 시리지만 마음은 왜인지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요즘 이 시간들이 한 해를 보내며 즐거웠던 일들과 아쉬웠던 일들, 감사했던 일들을 돌아보고 전하기에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어쨌든 한 해를 보내는 건 어쩐지 아쉽습니다. 한 살 더 먹는 것도 아쉽구요... 그런 아쉬운 마음을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트리를 보며.. 좋아하는 캐롤을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 짓기에 좋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아 늘 블로그를 하게되면 첫 인사가 좀 주저리주저리 길어지는데요. 오늘은 2023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준비한 올드 월드 크리스마스의 오너먼트 입고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올드 월드

[NIWAKI] 집에서 분갈이 할때도 멋지게! 니와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 인섭씨입니다. 오늘부터는 올리버가 아니라 인섭씨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한국은 주거양식의 대부분이 아파트여서 앞마당에 정원을 가꾸는 문화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연립주택들이 많아서 이웃들과 같이 열매가 열리는 나무도 가꾸고 파, 고추, 토마토 등등을 주택 내 텃밭이나 고무 대야(버건디 컬러ㅎㅎ)에 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 정원 양식 구글 일본은 대대로 정원 가꾸기 '가드닝'의 역사와 문화가 오랜 기간 자리잡아 왔습니다. 가든의 개념은 5~6세기경 아수카 시대에 중국을 방문한 사절단에 의해 처음 일본으로 전파되었고, 그 이후 신을 모시는 신사에 아름다운 자갈과 돌, 나무와 식재 등으로 꾸미는 방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일본의 영화나 만화를 보면 쇼군의 집이나 신사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 잘 가꾸어진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귀무자'라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를 보았는데 거기에서도 절과 쇼

[OUTLET] 선챔버 아울렛 오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추어 선챔버 아울렛이 오픈했습니다! 선챔버 아울렛은 특정 기간에만 반짝 열리는 할인 이벤트로 선챔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됩니다. 제품마다 할인 기간이 상이 하오니 마음에 두신 제품이 보이신다면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추가로! 신규 회원 10% 쿠폰이 최대 3만원에서→제한 없이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단 장바구니 쿠폰에서 상품 쿠폰으로 변경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변경되었답니다 :) 그렇지만 아울렛 상품에 대한 적용은 어려워요~ 쿠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더 많이 할인 받으실 수 있게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ㅜ 아울렛 오픈 기간 동안 좋은 득템 하세요 c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동일한 혜택 받으실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저희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aversack] LOOKBOOK 2023 AW Men&Wom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하버색의 룩북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단어가 '멋쟁이 중에 멋쟁이'.. 조금 유치하지만 ^^ 혼자 마음속으로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버색은 옷의 만듦새도 뛰어나지만 룩북의 스타일링이 항상 멋진 브랜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스타일로 이렇게 입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지만 이번 시즌 하버색 룩북을 보고서는 오 이렇게 입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선챔버에서 소개하고 있는 하버색의 제품들과 함께 멋쟁이 중에 멋쟁이들의 스타일링 팁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Haversack Men Haversack Women Brand - Haversack Haversack sunchambersociety.com 하버색 by 선챔버소사이어티

[선챔버EDIT] 하울린의 겨울 액세서리 [내부링크]

비니부터 장갑, 목도리까지 작년에 이어 인기가 많은 하울린의 겨울 액세서리들! 니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되는 하울린의 제품들은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보온성과 더불어 젊은 감각의 컬러와 패턴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선챔버 키즈 모델 단우와 하울린 시즌 비주얼을 통해 선챔버 속 하울린의 겨울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하울린 비니 선챔버소사이어티 얼굴이 작은 단우에게 살짝 높이가 길긴 했지만 그래도 둘레 사이즈는 잘 맞았어요. 남녀 공용으로 나오는 하울린의 니트 모자는 누가 써도 잘 맞는 신기한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하울린 목도리 선챔버소사이어티 작년에 이어 이번 연도에도 입고된 Cosmic Surfin 목도리! 컬러는 작년과는 살짝 다르게 제작되었습니다. 체커 패턴이 멋스러운 Cosmic Checkerboard 목도리도 컬러가 변경되어 재입고 되었습니다.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많은 겨울이니까 컬러 믹스 목도리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세련되고 다

[입고 NEW BRAND] Laulhere '로레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겨울 같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급반전되어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겨우내 장롱에 보관해둔 아우터를 꺼내입고 니트도 보푸라기 정리를 해서 매일 입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다보니 비니나 와치캡류는 잘 안쓰게 되는데 이럴때 두터운 베레모 하나 머리에 덮어쓰면 겨울 멋장이도 얼어죽지 않게 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베레모를 생각하면 R.O.T.C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추운 겨울에 시작되는 1년차에 학군단에서 보급받은 베레모를 정성스레 면도기로 깎고, 다리미로 눌러 모양을 잡았던게 생각납니다...ㅎㅎ 그땐 자부심(?)으로 베레모를 썼었지만 지금은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서핑 컬쳐에 빠져있을땐 브릭스톤에서 나온 피셔맨 스타일의 베레모를 주로 착용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쓰려니 진짜 배타러 가야할것 만 같아 이쁜 베레모 브랜드를 찾던 중 '로레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프랑스

[입고소식] HOWLIN 하우린 23FW 입고 [내부링크]

하울린은 앤트워프에 본사를 둔 니트 브랜드입니다. 니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에서 1981년부터 양질의 니트를 생산해왔으며 2009년에는 새로운 브랜드인 하울린을 론칭했습니다. 하울린의 목표는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며 신선하고 유쾌한 시각을 더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유지하며 모양과 패턴에 판타지를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들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벨기에의 숙련된 장인들이 최고 품질의 실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제조되고 수작업으로 마무리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23FW시즌에는 파스텔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루즈핏의 니트류와 다양한 머플러/스카프, 장갑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가을에 하울린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매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 HOWLIN x SUN CHAMBER SOCIETY 23FW 시즌 선챔버소사이어티에 1차로 입고된 제품 리스트입니다. 룩북을 참고하시면 스타일링하는

[POP-UP] 로로 발레리나 슈즈 @굿모닝제너럴스토어 [내부링크]

로로발레리나 팝업 굿모닝제너럴스토어 선챔버소사이어티 POP UP : Lolo Ballerina 2023. 9. 13 - 9. 17 Lolo Ballerina는 2006년 탄생한 벨기에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발레리나 슈즈는 아이코닉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비슷한 것 같지만 항상 새로움이 느껴지는 아이템입니다. 저희는 많은 발레리나 슈즈 가운데에서도 로로 발레리나에서 특별한 가치를 느꼈고 그래서 선챔버소사이어티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로로 발레리나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느꼈던 로로 발레리나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직접 보고 느끼실 수 있도록 로로 발레리나 팝업을 준비했습니다. 로로 발레리나의 훌륭한 퀄리티, 신발의 본질인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미적인 우아함까지 전할 수 있는 장소로써 성북동에 위치한 굿모닝제너럴스토어에서 팝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로로 발레리나 슈즈 굿모닝제너럴스토어 굿모닝 제너럴 스토어 굿모닝제너럴스토어는 일상에서

[Carron] 조각 같은 섬세한 아름다움의 까롱 파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오랜만에 선챔버에 리빙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선챔버소사이어티 브랜드로써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선챔버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기준 또한 저희 나름대로 점점 명확해졌는데요.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 퀄리티와 디자인, 그리고 선챔버만의 시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은 브랜드를 찾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오랜만의 새로운 리빙 브랜드의 입점이 너무 기쁜 나머지 첫인사를 괜히 거창하고 길게 하게 되었네요. ^^ 새로 입점하게 된 브랜드는 프랑스 아트 디자인 브랜드 CARRON입니다. 까롱의 작품들 Carron Paris Carron 까롱은 프랑스 파리에서 2015년 Mathilde와 Charles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Carron의 설립자인 Mathilde는 프랑스 유명한 예술가 Carron-Astier de Villatte 가문으로 어린시절부터 18세기 예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

[RMFB] 올 겨울은 '록키 마운틴 페더베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최근 가을비가 내린 이후에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저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조금 덥다 생각날 정도로 입어 감기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걸쳐입다가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외투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이번에 선챔버소사이어티에 새롭게 입고된 브랜드인 "록키 마운틴 페더베드(Rocky Mountain Featherbed)가 바로 그런 아우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 입점하게 된 브랜드 '록키 마운틴 페더베드'를 소개드립니다. Rocky Mountain Featherbed는 60년대 후반 ‘카우보이 주’라고 알려진 미국 와이오밍 잭슨 홀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카우보이들을 위해 원주민들의 가죽 케이프를 참고로 한 장의 가죽을 이용해 이음새 없는 웨스턴 요크 디테일과 당시 첨단 소재였던 고어텍스를 사용하여 상징적인 다운 제품들을 만들었습니다. 록키마운틴의 제품들은 훌륭한 방한, 보온성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ARPENTEUR] 프렌치 워크웨어 브랜드 '아펜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늘 가을/겨울이 되면 두툼한 원단에 세련된 코트를 하나 사고 싶은 욕망이 생기곤 합니다ㅎㅎ 디테일이 많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미를 간직한 디자인의 코트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예전부터 즐겨 입어오던 멋진 코트를 만드는 브랜드가 있어 선챔버 요정님들에게도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입점되었습니다! 바로 프렌치 워크웨어 브랜드 아펜처(Arpenteur)입니다. 프렌치 워크웨어 브랜드 아펜처 Arpenteur Arpenteur는 2011년 프랑스 Lyon에서 설립되었습니다. Arpenteur는 전통에 대한 존중과 워크웨어의 실용적인 품질, 그리고 현대적인 표현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남성복 제조의 역사를 지속시키려는 그들의 목표에 따라 모든 Arpenteur의 제품들은 모두 프랑스에서 제작됩니다. 유행을 따르지 않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주는 Arpenteur의 제품들을 소개합

[Staff Look] 블런드스톤과 백구의 목욕시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저희 오프라인 공간에 오셨던 분들은 저희 오피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백구'를 아실 거예요. 백구를 조심하세요. 문구를 보셨을지도 아니면 어슬렁거리는 백구를 보셨을 수도 있겠어요. 오프라인 휴무일에는 종종 12살 레트리버 할아버지 백구의 목욕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따뜻하고 좋아서 3층 야외 테라스에서 목욕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구는 대형견이라 목욕도 쉽지 않죠... 누구의 목욕 시간인지.. 마침 블런드스톤을 신고 왔던 날이라 블런드스톤 자랑 사진을 좀 많이 남겼습니다 :) 사진을 찍겠다니 일부러 부츠에 물을 부어보는 백구 견주님. 1870년부터 무려 150년간 오직 부츠만 만들어 온 호주의 블런드스톤!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지요. 특히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방수 효과와 편안함입니다. 가죽이지만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요. 천연 가죽에 오일을 듬뿍 머금어 물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미끄러우면

[ORSLOW] 오어슬로우 23FW 재입고 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재고리스트를 들고 창고를 뛰어다니게 됩니다. 바로 FW 제품들이 속속 입고되기 때문인데요, 사진찍으랴 재고 파악하랴, 출고하랴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ㅎㅎ 그래도 많은 고객님들께서 재입고만을 기다리고 계신 제품들이 있기에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오어슬로우의 재입고와 더불어 새로운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105, 107, 그리고 퍼티그 소진되었던 사이즈들이 충전(?)되었으니 많관부 :) 이번에 새롭게 입고된 제품은 바로 오어슬로우 101 DAD'S DENIM BLACK STONE, AFRICAN PATTERN BOA FLEECE JACKET, M-65 FISH TAIL COAT입니다. 전제품 모두 업데이트 완료되었으니 선챔버소사이어티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하십니다! 101 Dad's Fit 데님 팬츠 선챔버소사이어티 오어슬로우의 101 Dad's Fit 데님 팬츠는 90년대 아빠의 패션에 대한

[BABBI SHOES] 포근포근한 양털 신발 바비 슈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코끝이 찡긋해지는 겨울이 다가오려나 기대가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신발이 있는데 바로 '털부츠'입니다. 우리는 손시려운건 참아도 발가락 시려운건 참을 수가 없죠. 동의보감에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곰발바닥 모양의 실내화를 신고 복도를 누볐던 국민.., 아니 초등학교 시절에 시려운 발가락을 따뜻하게 하는 아이템을 즐기던 우리들은 어려서부터 그 가르침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털달린 신발을 소개하겠거니 짐작이 가실겁니다...ㅎㅎㅎ 작년 새롭게 진행하게된 벨기에 브랜드가 있는데 그 브랜드의 오너인 Barbara와 줌으로 대화를 하던중 한국은 4계절이 있지 않냐면서 자신이 1992년부터 전개해온 또다른 슈즈 브랜드가 한국의 날씨에도 날 맞을것 같다며 소개해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Babbi Shoes(바비 슈즈)'

[RESTOCK] 레인보우 샌들 재입고! [내부링크]

RESTOCK for Rainbow Sandals 하루가 다르게 바깥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 향기가 솔솔 나면 생각나는게 바로 샌들인데요!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 샌들'이 대량 재입고 되었습니다. 14년부터 레인보우 샌들 공식 딜러로 활동해오면서 고객님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는 신발 외부 박스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박스와 함께 혼용되어 출고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곧 레인보우 샌들 착용 컷들을 다양하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불어 궁금하신 점은 네이버 톡톡 또는 카카오 채널로 문의 부탁드려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WAKOUWA] 아나토미카의 스니커즈 브랜드'와쿠와' [내부링크]

Anatomica의 WAKOUWA Anatomica About WAKOUWA from ANATOMICA and sneakers. 참고자료 : ar139kamakura.jp/.en/editorial 와쿠와는 아나토미카의 스포츠 레이블로서 자리잡았습니다. 대표적인 작업물로 스니커즈 유형의 덱슈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2009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14년의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Wakouwa 브랜드 이름은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Anatomica의 디렉터인 Pierre Fournier가 어린 시절 사고 싶었지만 형편상 살 수 없었던 스위스 장난감 브랜드인 Wakouwa의 상표를 시간이 흘러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장난감 브랜드 Wakouwa Anatomica 당시 와쿠와의 생산자는 주로 강아지나 고양이, 소를 나무로 깎아 생산하였습니다. 아나토미카의 스니커즈 브랜드로 이끈 두마리의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첫 번째 이야기는 강아지 모양의 목각 인

[선챔버EDIT] Happy Toddling in Shoes. 레인보우샌들 토들러 [내부링크]

레인보우 샌들 토들러 선챔버소사이어티 Happy Toddling in Sandals [ 레인보우 샌들 토들러 리뷰 : 단우의 무지개빛 여름들 ] 태어나서 지금까지 매해 여름, 레인보우 샌들과 함께해 온 귀여운 단우군의 행복했던 7년 동안의 지난 여름의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돌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시기부터 만 7세까지 레인보우 샌들의 토들러와 함께한 단우군의 지난 사진들과 함께 레인보우 샌들 토들러의 사이즈 팁부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부분들을 이야기해 볼게요. 만 1세 아이도 편안하게! 레인보우 샌들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레인보우 샌들을 착용해 온 단우! 처음엔 플립플랍이라 아이가 신기에 불편하지 않을지 아프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다고 해요. 혹시나 스트랩이 너무 조이는 건 아닐까? 발가락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난 7년동안 토들러를 신으면서 신발에 의해 발에 상처가 나거나 스트랩을 불편해 하는 모습은 보지 못해 아이도 정말 편안하구나 생각했다고 해요. 레인보우 샌들 토

[입고소식] HOWLIN 하우린 23SS 입고 [내부링크]

하울린은 앤트워프에 본사를 둔 니트 브랜드입니다. 니트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에서 1981년부터 양질의 니트를 생산해왔으며 2009년에는 새로운 브랜드인 하울린을 론칭했습니다. 하울린의 목표는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며 신선하고 유쾌한 시각을 더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유지하며 모양과 패턴에 판타지를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들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벨기에의 숙련된 장인들이 최고 품질의 실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제조되고 수작업으로 마무리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23SS 시즌에는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테리 소재의 집업 스웻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하울린 23SS 남녀 티셔츠 선챔버소사이어티 하울린 HOWLIN Mindless Boogie 티셔츠 월넛 여성 선챔버소사이어티 하울린 HOWLIN True Boogie 티셔츠 월넛 남성 선챔버소사이어티 하울린 HOWLIN True Boogie

[Act.] 액트시리즈의 더비슈즈와 에스파드류 슈즈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ACT SERIES 23SS 액트시리즈 Act Series는 2013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고급 가죽 신발 및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최고의 퀄리티와 장인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Act의 제품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스페인에서 만들어지며 모두 100% 천연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하는 Goodyear welt 구조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신발은 트랜드에 따른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오래도록 신을 수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에 집중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각 신발에는 디자인 컬렉션과 만들어진 연도를 나타내는 번호가 찍혀 있으며 Act 슈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선챔버소사이어티에 입고된 모델은 UCCLE(우클), EDVARD(에드바르), ARNE(아르네) 3가지입니다. Uccle Espadrilles Sandal Black 우클 에스파드류 샌들 블랙 Act Series의 Uccle 슈즈는 블랙

[LoLo] 보다 완벽한 발레리나 슈즈 '로로 발레리나' [내부링크]

오랜 시간 하이엔드 슈즈 비즈니스에서 일해 온 벨기에-이탈리아 디자이너 Barbara Giaclina는 완벽한 발레리나 슈즈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게 되었고 2006년 벨기에에서 Lolo Ballerina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세대를 뛰어넘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하루 어느 순간에도 잘 어울리는 발레리나 슈즈를 제안합니다. Lolo Ballerina의 제품들은 신중하게 선택된 컬러들로 염색된 고급 소재를 이용하여 숙련된 이탈리아 장인들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고급 가죽들의 독특한 질감과 섬세한 디테일, 다양한 컬러의 은은한 대비가 Lolo Ballerina만의 우아함을 완성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신발의 본질로서의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완벽한 착용감을 위한 사이즈와 조절 가능한 레이스가 Lolo의 특징입니다. 스타일에 대한 열정과 본질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하는 바바라의 직관과 방식, 장인 정신의 가치를 위한 노력들이 모여 Lolo Ballerina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rescent Downworks] 아웃도어의 필수품 '크레센트 다운웍스' [내부링크]

크레센트 다운 웍스는 앤 미켈슨 Ann Michelson에 의해 1974년 미국 시애틀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하이킹, 클라이밍,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미국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에디바우어 Eddie Bauer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스 다운 의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크레센트 다운 웍스의 모든 충전재는 100% 고급 구스 다운으로 윤리적인 방법으로 수확된 다운만을 사용합니다. 기능과 내구성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위해 선택된 소재들과 전통을 이어 오며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품질,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크레센트 다운 웍스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크레센트 다운 웍스 팀원들에 의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만들어집니다. Sun Chamber Society x Crescent Downworks 선챔버소사이어티에서 선보일 크레센트 다운 웍스의 오리지널 다운 베스트인 North by Northwest(노스 바이 노스웨스트)는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여행, 일상

[LALO]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브랜드 '랄로' [내부링크]

멕시코 여행 중 우븐백의 매력에 빠진 허니와 잭은 랄로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랄로의 제품들은 모두 멕시코 오악사카의 전통적인 직조 방법을 통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지속 가능한 공정 무역을 통해 멕시코의 숙련된 직조공들과 런던의 디자인팀이 만드는 랄로의 가방은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연결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는 랄로만의 패턴과 컬러로 재탄생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랄로의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Sun Chamber Society x LALO 선챔버소사이어티에서 랄로의 가장 귀여운 미니 박스 가방! 비올레타 미니백과 재미있는 패턴과 지속 가능하고 내구성이 강한 랄로의 릴리 백을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비올레타 미니백은 블랙과 그린 두가지 컬러가 입고 되었습니다. 비올레타는 자석 스냅 단추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물건이 쏟아지지 않게 독특하게 디자인된 상단 디자인이 매력적

[선챔버EDIT] Old World Christmas [내부링크]

Sun Chamber Edit <Old World Christmas> Old World Christmas 2022. 11. 12 - 12. 31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 에디터 주현입니다. 저에게 홀리데이 시즌은 정말 특별해요. 기념일 같은 걸 잘 챙기진 않지만 연말의 따뜻한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안좋았던 일에 대한 기억이나 답답한 걱정거리들은 지난 해와 함께 멀리 떠나고 곧 좋은 행복한 기운들이 다가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밖의 찬 바람과는 대비되는 트리의 반짝거리는 조명들과 기분 좋은 잔잔한 노래도 그 분위기를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의 즐겁고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챔버 에딧에서는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게 3층 에딧 공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던 Old World Christmas의 오너먼트도 함께 준비했어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핸드 페인팅으로 마무리되는 OWC의

[ORSLOW] 오리지널 본래의 아름다움 '오어슬로우' [내부링크]

오어슬로우 orslow About Orslow 오어슬로우는 2005년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시대의 속도와 상관없이 오어슬로우는 언제든지 입을 수 있고, 간단하면서도 어디에나 착용 가능한 오리지널 의복을 사려깊고 조심스럽게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리지널 본래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다시 바라보며 시대를 넘어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는 옷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어슬로우 orslow 오어슬로우 시작의 배경에는 1950년대 전후 세대의 Levi's 501에 대한 갈증부터 2000년대 일본 데님 산업의 번창 속에서 리바이스 원류의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시각과 유명 복각하려는 동기 그리고 장인 정신의 역사를 이어가려는 행위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오사카 5'로 알려진 Evisu, Denime, Full Count, Studio D-Artisan 및 Warehouse와 같은 브랜드가 주도한 미국 제품 재생산 부흥은 80년대에 시작되어 이 후 수많은 일본 자체 제작

[VELVA SHEEN] 뛰어난 품질의 스포츠 웨어 '벨바쉰' [내부링크]

스포츠웨어 브랜드 Velva Sheen 벨바쉰 About Velva Sheen Velva Sheen은 1932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시작된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당시 다양한 스포츠팀, 미국 해군 등의 유니폼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얻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제조법과 디테일을 계승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티셔츠 애호가라면 의심할 여지 없이 Velva Sheen에 대해서 들어봤을것입니다. 그만큼 100여년의 오랜시간 동안 고품질의 베이직한 제품을 잘 만들어왔기에 그 명성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튼튼하고 멋진 티셔츠로 유명하지만 티셔츠에서 카디건, 스웻 팬츠 등 다양한 계절별 제품 라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벨바쉰은 오버락 스티치가 결합된 니트 직물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당시 티셔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본 요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맞춤제작부터 해병대, 레크레이션 단체 및 민간의 많은 유니폼으로 만들어져

[선챔버EDIT] With Love [내부링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세요 :)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 로마시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Valentine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입니다.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게 되면 지금의 밸런타인데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나 견우와 직녀가 만난 날인 칠석날을 기념하여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이 전해진 것을 보면 특정 일을 이용하여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으며 매우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마음 전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선챔버의 with love 기프트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sunchambersociety.com

[Staff Look] 하울린 니트, 오어슬로우 자스민 데님, 흐꺙 레더 느와르, 아프레스키 주얼리 [내부링크]

선챔버소사이어티 Sun Chamber Staff Look 앞으로 종종 선챔버 스태프 룩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했던 부분 모아 모아 실제 착용했을 때의 느낌과 사이즈,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 등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선챔버소사이어티 Howlin 하울린 / Disco Circus 울 니트 갤럭시 인기가 많았던 하울린의 디스코 서커스 니트 시리즈 중 갤럭시 컬러에요. 여러 가지 컬러가 섞인 원사가 굉장히 독특하고 실제로 보면 컬러가 정말 아름다운 니트입니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기본 하울린 니트에 비해 폭이 넓게 나왔고 어깨 부분이 동그란 쉐입으로 떨어져 귀여운 느낌이 드는 여성용 니트입니다. 스태프는 평소 XS-S 사이즈를 주로 입으며 (키 160) 해당 제품은 S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평소 S-M 사이즈를 입으신다면 스태프처럼 약간 여유 있게 착용 원하신다면 M사이즈를, 딱 맞는 핏을 원하시면 S사이즈도 잘 맞으실 거예요! 하울린은 스

[Size Guide]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사이즈 팁 [내부링크]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블랙 벨벳 메리제인 플랫슈즈 선챔버소사이어티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오늘은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벨벳 메리제인 플랫슈즈에 대한 리뷰를 통해 사이즈팁!을 안내해 드릴게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신발 사이즈라는 것이 발길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발볼, 발 높이, 선호하는 착화감 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요. 운동화 같은 경우는 조금 커도 양말 착용, 신발 끈 등이 있어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 폭이 넓은 것에 반해 플랫 슈즈의 경우는 약간의 차이도 크게 느껴지고 잘 벗겨질 수 있는 점 등 때문에 사이즈에 대한 고객님들의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고객님들의 리뷰를 통해 사이즈팁!을 안내해 드릴게요 :)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 벨벳 메리제인 플랫슈즈 사이즈표 저희가 상세페이지에 안내해 드리고 있는 사이즈 표입니다. 원래 230cm는 유럽 36사이즈가 맞는데요, 드로게리아는 작게 나와서 230-235 사이즈를 37 사이즈로 안내해

[선챔버EDIT] Shoes to step into Spring [내부링크]

무거웠던 겨울옷을 벗고 따뜻하고 새로운 봄을 맞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점차 가벼워지는 옷차림과는 반대로 새로운 기운 듬뿍 들어차는 봄의 시작에 맞게 발끝에도 산뜻한 컬러를 더해 보세요. 새로운 계절을 향한 꽃길 위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줄 선챔버의 봄 슈즈 컬렉션!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의 메리제인과 흐꺙의 발레리나 플랫슈즈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선챔버소사이어티

[BLUNDSTONE] 150년 전통의 블런드스톤 [내부링크]

블런드스톤 About 블런드스톤 영국의 블런드스톤 패밀리는 1870년 호주에서 가장 남극에 가까운 섬 태즈메이니아에서 워크 부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춥고 거친 태즈메이니아의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블런드스톤의 부츠는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호주 전역의 작업장에서 사랑받게 되었는데요. 세계대전의 군인들과 함께, 그리고 탐험대와 함께 에베레스트산에도 오르기도 한 블런드스톤의 부츠에는 품질과 장인 정신이 녹아있습니다. 그런 블런드스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00년대에 탄생한 첼시 부츠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패션 아이템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블런드스톤 히스토리 블런드스톤 블런드스톤의 편안함과 내구성 1870년부터 150년간 오직 부츠만 만들어 온 호주의 블런드스톤은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 방수 효과와 편안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선챔버에서는 블런드스톤의 최초 첼시부츠 모델이자 아이콘인 #500 모델을 비롯한 오리지널라인과 클래식 라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APRES SKI] 이국적이고 온화한 주얼리 '아프레스키' [내부링크]

이국적이고 온화한 Apres ski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온 주얼리 브랜드인 '아프레스키' 입니다. BRAND : APRES SKI 아프레스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009년에 설립된 아프레 스키는 악세서리, 오브제 스튜디오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전통, 책과 여행을 통한 사람과 장소에 대한 관찰을 통해 아프레스키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세련된 현대적인 감각으로 승화하여 아름다운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프레스키의 주얼리 컬렉션은 터키에서 모두 장인들에 의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됩니다. 실버에 도금으로 제작되어 관리에도 용이하며 니켈 프리 제품으로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 특성상 각 피스들은 유니크함을 지니며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수공예품의 특성으로 자연스러운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Apres ski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 아프레스키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세요. 아프레스키의 따뜻하고 고운 감성의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선챔버EDIT] Romance of Nature [내부링크]

Romance of Nature 2019. 11. 05 Tue - 2019. 12. 29. Sun 선챔버소사이어티를 시작하고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간 몇몇 전시들을 진행했었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고 또 멋진 브랜드들과 함께 했었던 시간과 기회들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선챔버소사이어티는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의 소소함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브랜드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주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한 제품들과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Romance of Nature 주제는 자연에 대한 낭만적인 사랑과 로망을 표현했어요. 자연의 텍스처와 컬러감이 투영된 제품들과 우리들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에 대한 로망을 담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였습니다. 참여 브랜드 나이트 프루티, 석영, 뮤지엄아카이브, 에노우, 소프소프, 아포테케프라그란스, 아크저널, A.C.퍼치스티핸들, 대니시비키퍼스

[선챔버EDIT] Kitchen [내부링크]

Kitchen 전시 선챔버소사이어티 Kitchen 2020.01.22 - 02. 선챔버 두번째 팝업 기획전의 주제는 키친입니다. 당신의 키친은 어떤 모습인가요? 엄마가 사랑을 보글보글 끓이는 공간으로 가장 먼저 기억되는 키친은 간단한 간식과 함께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생산의 공간이자 손님들과 두런두런 대화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키친의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했습니다. 선챔버의 키친을 만나보세요. 참여 브랜드 에이지트, 소프소프, 스카게락, A.C.퍼치스티핸들, 헤이, 나이트프루티, 더슈페리어레이버, 헤이, 타셴, 빈티지글라스

[선챔버EDIT] Acoffee Brew POP-UP [내부링크]

에이커피 팝업 행사 선챔버소사이어티 Acoffee Brew POP-UP 2020.06.20 - 06.21 선챔버 카페에서 소개하는 호주 멜버른의 에이커피를 조금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팝업을 준비했습니다. 에이커피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필터브루를 즐기실 수 있으며 에이커피 원두도 구입 가능합니다. 선챔버 3층 야외 테라스에 마련되는 에이커피 팝업 부스에서 향긋하고 여유있는 주말의 시간을 보내세요! 이번 에이커피 팝업에서는 에이커피의 두 가지 원두를 준비했습니다. 카구유는 블랙커런트, 잘 익은 자두, 블랙 슈가의 플레이버와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원두입니다. 우라가 네추럴은 블루베리와 쟈스민, 달콤한 적포도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이지만 티처럼 향긋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는 케냐의 카구유를, 따뜻하게는 네추럴 커피인 우라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커피의 다양한 향미를 느끼시며 새로운 커피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선챔버EDIT] City Camper 시티 캠퍼 [내부링크]

City Camper 2020.08.15 - 09.06 지친 일상 속 잠깐의 여유있는 휴식을 제안합니다. 이번 선챔버 팝업의 주제는 ‘시티 캠퍼 City Camper'입니다. 멋진 곳으로 멀리 떠나는게 진정한 캠핑의 멋이겠지만 늘 쉽게 떠날 수 없으니까요. 일단! 근교에서 가볍게 캠핑을 시작해 보세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웨어와 아이템들을 준비했습니다. 1. 선챔버가 제안하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캠핑&피크닉 아이템들 2. 선챔버 마당과 테라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웃도어 체험존 3. 3층 선챔버 갤러리에서의 피크닉 4. 8월 29일, 9월 5일에 진행되는 캠핑 나잇 이벤트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배치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3층 노키즈존이 YES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참여 브랜드 Minimal Works 미니멀 웍스 / Travel Check 트레블첵 / Terranat

[선챔버EDIT] Sunny Mary Day 드로잉메리 [내부링크]

드로잉메리 x 선챔버소사이어티 전시 Sunny Mary Day / 드로잉메리 2021.04.30 - 06.27 Sunny, Mary, Day의 밝고 즐거운 하루! 'Sunny Mary Day' 전시는 따뜻한 Sunny, 명랑한 Mary, 귀여운 Day와 함께 합니다. 언제나 즐거움을 찾는 메리가 선챔버에서 찾은 즐거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써니, 메리, 데이를 따라가보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또한 밝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drawingmary 즐거움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드로잉메리’ 이민경 작가는 영어 단어 Merry의 뜻처럼 즐겁고, 유쾌하고, 기분 좋은 ‘Mary’들의 순간을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각자 느끼는 즐거움이 다르듯 다양한 모습들로 표현되는 메리의 모습들을 통해 즐거움에 대한 공감과 또 다른 행복 에너지를 발견해 보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에 전시된 모든 드로잉메리 작가님의 작품을 구매하실 수 있고 다양한 굿즈 제품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선챔버와 드로잉

[선챔버SOCIETY] 선챔버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저희는 카페와 상점, 그리고 여러 가지 일들을 꾸미고 그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작은 브랜드입니다. 모든 브랜드들이 그렇겠지만 물건을 판매하고 음식과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궁금하신 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구매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하셨을 때 생기는 궁금점 등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설명드리더라도 짧은 시간에 전달드리기 어려운 점들도 많고, 온라인 스토어 제품 상세 페이지 한 화면에 모두 담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제품, 서비스, 음식 등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디에서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게 되었는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 등 그것에 대해 많은 것을 아실수록 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 후에도 더 많은 만족감과 가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깊이 생각해 보실 수

[APARTAMENTO] 예술가들의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파르타멘토' [내부링크]

Apartamento magazine apartamento BRAND : APARTAMENTO 아파르타멘토 아파르타멘토는 2008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년에 2회 발행되는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열정적인 아티스트, 디자이너, 뮤지션 등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모습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파르타멘토에 대한 아이디어는 창립자인 알레그레의 사진작가로서 유럽 전역을 여행했던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종종 친구들과 함께 머물렀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생활 공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와 오마르 소사는 책을 출판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잡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2008년 알레그레, 벨라디, 소사는 바르셀로나에서 아파르타멘토를 시작해 알레그레의 집에서 활동했습니다. 같은 해 4월, 그들은 잡지의 첫 번째 호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 잡지 또는 라이프스타일 잡지를 생각하고 아파르타멘

[선챔버EDIT] FALL IN SHOES [내부링크]

Sun Chamber Edit <FALL IN SHOES> FALL IN SHOES 2022. 09. 02 - 09. 16 가을과 어울리는 선챔버소사이어티의 슈즈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가을 슈즈 기획전을 준비하며 다시 보니 역시 선챔버가 사랑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좋은 소재와 퀄리티를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디자인의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들이란 걸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이번 가을 슈즈 기획전에는 드로게리아 크리베리니, 흐꺙, 노스씨클로딩, 액트시리즈 브랜드의 제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재입고된 흐꺙의 컬러들과 새롭게 소개하는 액트시리즈의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기획전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 전제품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sunchambersociety.com

[ANATOMICA] 아메리칸 빈티지의 역사와 핏에 대한 해부학 '아나토미카' [내부링크]

아나토미카 anatomica About Pierre Fournier ANATOMICA의 창립자인 피에르 푸르니에는 1944년 프랑스 사부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5년에 GLOBE, 1979년에 HEMISPHERE, 1994년에 ANATOMICA를 론칭했습니다. 그는 패션계에 다양한 업적을 남겼고 여전히 매장에 서서 고객을 응대하는 스타일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아나토미카 창립자 Pierre Fournier와 그의 초기 셀렉샵 GLOBE antomica 1975년 피에르 푸르니에가 만든 '그로브'라는 편집숍은 당시에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데드스탁 제품을 판매하는 등 참신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한 그의 뛰어난 바잉센스에 관심을 보이던 Saint Laurent의 장-세바스찬은 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두 번째 가게인 그랜드 아루메거리에 '에미스페르 1호점'을 개점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Wakouwa(와쿠아)덱슈즈의 아카이브인 '

[NORTH SEA CLOTHING] 비가 잦은 런던에서도 사랑받는 마린 캔버스화 '노스씨클로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 입니다. 오늘 선챔버 스토어의 새로운 브랜드 노스씨클로딩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North Sea Clothing 선챔버소사이어티 노스씨클로딩(North Sea Clothing) 은 영국 런던의 유명 빈티지 콜렉터 'Neil Starr'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과거 영국 해군 아이템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던 Neil은 세계 1차, 2차 대전 당시 영국 해군이 착용하던 Orginal Submariner Sweater를 그대로 복각하여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노스씨클로딩 캔버스화 에크루 선챔버소사이어티 이번에 선챔버소사이어티에 입고된 Marine Type 2 Lace up은 해군 활동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되었으며 100% 면 캔버스 측면에 가황처리 된 고무(Vulcanized Rubber)가 오버랩되어 비오는 날에도 캔버스가 젖지 않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꺼운 인솔이 사용되어 신었

[SIMUERO] 자연을 닮은 주얼리 브랜드 '시무에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선챔버소사이어티 입니다. 오늘 선챔버 스토어의 새로운 브랜드 '시무에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무에로 @Simuero BRAND : Simuero 시무에로 시무에로의 주얼리들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작은 아뜰리에에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섬세하게 Rocío와 Jorge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을 사랑하고 그로부터 영감을 받고 또 그것이 삶의 태도인 그들은 지속가능성을 브랜드의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긴장을 풀고 서두르지 않으며 장인 정신으로 하나하나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시무에로는 모두 재고를 두고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오더메이드로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어요. 다만 선챔버에서는 미리 몇가지 디자인을 오더하여 국내에서 바로 받아보실 수 있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첫번째 시무에로 선챔버 컬렉션 리스트에는 반지와 귀걸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무에로 컬렉션 by Sun Chamber Society 시무에로 @Simuero 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