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j1217의 등록된 링크

 sunnyj1217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8건입니다.

방콕맛집 미슐랭 그집~ [내부링크]

짜런생 씰롬 가기! 족발덮밥 방콕맛집 (BTS 사판탁신역에서 구글맵 열고 걸어가면 됨) 난 카오산로드에서 출발 첫 일정은 짜런생 씰롬 미슐랭 맛집이자 백종원추천집 카오산에서 사판탁신역까지 가기위해선 수상보트 타야한다고 한다 카오산에서 수상보트를 타기는 참 쉽다. 굳이 택시타고 선착장 갈 필요도 없다 어짜피 출퇴근시간 볼트 잘 안잡힌다 내 경험은 택시타기 정말 힘들었음 볼트 불러도 안옴 아무래도 송크란축제 기간전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들어와서 그렇지 않을까 한다 립셉션에서 대략 물어보고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됨 카오산로드 근처 공원이있고 그 안에 수상보트 선착장이 있다 위 사진은 표를 구매하는 곳 선착장은 공원안에 있음 카오산에서 사판탁신역까지 가면 35바트 줬던거 같음 50을 넘지 않음 수상보트 많이 탈것같으면 원데이 티켓을 추천 150바트 정도함 하루 동안 실컷 탄다고 함 사판탁신역에서 보트타는 곳에 원데이티켓구매도 가능하고 저기서는 안물어봐서 잘모른다 짜오프라야강을 관광지

방콕 일상여행 [내부링크]

이번 여행에 난 딱히 일정을 짜지 않았다 비행기 티켓이 떳고 구매했고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 당일 캐리어까지 망가져서 짐싸는 것만으로도 기력이 소진된 상태였다 그래도 방콕에 하루만 있고 다음날 깐차나부리로 떠나려 했는데 워낙 정신없이 준비하고 떠나온 것이기에 장소이동을 해서 나를 정신없는 상황에 연속해서 몰아넣고 싶지 않아 그낭 방콕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떠나기전 간단 검색했을 때 타 도시에 비해 물가도 비싸고 도시이기도해서 별로 매력이 없다 생각했다 난 도시보다 소도시와 자연을 더 좋아하기에 더위도 잘 안타고 딱히 맛집외엔 계획도 없고 걷는걸 좋아해서 걸었다 (미친짓이였다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거리엔 드문드문보이는 서양여행객과 나뿐 아시안은 본적이 없다 지하철과 쇼핑몰외엔) 그래도 좋았다 돌이켜 보면 좋게 보면 모든게 다 추억이 되었다 그만큼 지난날과는 다른 맘에 여유가 생겼다 호텔도 바로바로 하루전날 예약하는 대책없는 여행중 숙소를 잡못잡았다 실망하던 차에 다음날 바로 주변

방콕 호텔이야기 [내부링크]

5박 6일 혼자 머문 방콕 호텔 아니 숙소가 더 적합한 이야기를 풀어보려한다~ 나 가성비 좋아라 한다 정리해 보려니 짧은 기간에 참 여러군데 갔다 여러군데 간만큼 힘들었다 ㅎ 이야기하자면 여관급 모텔급 펜션급 호텔급? ㅋ 경험에 대한 느낌을 적어 보았다 그래도 숙소 경험 쌓여서 담에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으리라 ~ 통타리조트 -위치: 수완나폼 공항 근처 숙소 차로 10분 거리위치 -가성비 : 좋음 -서비스 : 별로 -청소상태 : 괜찮음 -장점 : 아침에 나가면 골목 끝에 과일파는 곳과 음식들을 가판대에서 팔고있어 사다먹기좋음 /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음 -단점 : 공항픽업 현재 운영되지 않음 (수완나폼 공항에서 택시비 미터로 85바트 + 짐비 50 바트 나옴)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 (이유: 비슷한 가격대에 공항픽업가능한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나음 직원들 너무 무뚝뚝 기본 예의정도도 기대할 것이 안됨) 람부뜨리빌리지 -위치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안에 위치 -가성비 : 좋음 -청

방콕 째즈바 : 색소폰 펍 (유명째즈바) [내부링크]

평소 깊은 지식은 없어도 째즈를 좋아해 검색하고 발견한 곳은 방콕 째즈바: 색소폰 펍! 큰 기대감이나 그런 것은 없었다 우리나라선 왠지 여자혼자 가기 부담스럽게 느껴져 시도해 본적이 없지만 해외는 머 신경쓸일 별일 없지 않은가~ 걍 가면 그만! 이런 맛에 나가는 거지 이날도 엄청 걸어다닌 끝에야 갔다 땀을 한바가지 흘린 상태라 중간에 백화점 가서 추스르고 도착한 곳~ 입구에 가서 한명이라고 하면 알아서 자리 배치해 준다 바쪽에 기둥자리가 안좋다고 했는데 그 안좋다는 자리로 배정 ㅋㅋ 첨엔 실망했으나 그런데 또 행운이기도 했던 것이 옆에 앉으신 싱가폴 매너 좋은 분과의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에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다 어짜피 음악은 들으러 간것 이기에 자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다~ 모르고 갔는데 여기가 오래되었고 방콕에서도 유명한 째즈펍이라고 한다~ 싱가폴 분이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 기억해 둘걸 ㅠ 한국사람들 진짜 많이 온다고 들었다 근데 내가 간날은 사람도 원채 많기도 했

똠양꿍: 얌롯쌥 / 어묵국수 : 찌라옌타포 / 푸팟풍커리 : 노스이스트 [내부링크]

무더위에 나날이 입맛을 잃어 가지만 그래도 태국에 맛은 보고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구글지도로 열쒸미~! 찾아 다녔다 여기저기 다닌 후 그나마 맛있고 무난한 곳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 얌롯쌥 Yum Rod Sab : 똠양꿍 골목 맛집 > 위치: 아이콘 시암 근처 영업시간: 10-21(일요일휴무) 주문음식 : 파타야 샐러드와 똠양꿍 , 밥 샐러드는 액젖베이스라 겉절이 먹는 느낌이고 고기뛰김과 같이 먹으면 맞을 듯하고 똥양꿍은 새우 많이 들었고 첫스푼에 크리미한 느낌 아~ 맛있다 하며 먹었다 여기도 우리나라 사람 많이 가는갑따~ 영업시간 한글로 메모해 놓았음 ㅋ 골목끝 부분에 위치해 있고 낮에 2-3시사이 갔는데 사람 한명도 없고 불이 꺼져있어 영업 안하는 줄 알았는데 영업한다고 들어오래서 한그릇함 ~ 더위에 찾아간 보람은 있었따 ^^ Yum Rod Sab · 57 Charoen Nakhon 9 Alley, Khlong Ton Sai, Khlong San, Bangkok 1060

방콕 마사지 : PREME SPA [내부링크]

태국 왔으니 마사지도 받고 가야하는 미션 또한 수행하고자 가성비도 좋고 평도 좋은 PREME SPA 로 갔다 PREME SPA -프레미스파 위치: 통러역 인근 -영업시간 10시-22시까지 -리셉션 영어 잘하심 -선택:Thai Deep Tissue Massage 1.5시간 (가격표아래 참고) Thai Deep Tissue Massage 1.5시간 선택 강한것 좋아한다고 하니 예쁜 리셉션 직원분이 추천해 주어서 선택함 정말 아주 꾹~! 꾹~! 아플정도로 눌러주심 멍들정도 ^^ ㅋ 아프지만 살살해 달라 말하기는 싫코 그대로 받음 나쁘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걍 스트레칭 타이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너무 강해서 한번으로 족함 타이 정통복으로 갈아입고 마사지 시작! 누으면 새소리 들리고 걍 마사지 안받고 조용히 눈만 감아도 너무 편하고 기분 좋은 시간 끝나고 건내준 차는 무슨차일까? 좋타 ~ 마사지사가 정말 친절하고 내부 청결도 너무나 좋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 에너지 충전하고 다시 태국

은평한옥마을 그리고 진관사 [내부링크]

오랜만에 봄바람 쐬러 서울 나들이 ㅋㅋ 아침일찍 일이 있어 나왔다가 늘 생각만하고 가지 않은 진관사로 고고~ 진관사 초입이 한옥마을로 조성되어 있어 덤으로 한옥 구경도~ 나이들어 한옥 고즈넉함 등등 많이 끌리던데 덕분에 생각치 못한 서울 토박이의 꿀휴식 투썸 한옥~ 젬나~ 길따라 쭉 올라가면 되는 즐거운 산책코스~ 조기가 미술관 ~ 다음에 들어가보기로 하고 한옥구경하며 계속 걸어감~ 미술관 너무 이쁜대문 한옥 길의 끝에 진관사에 닿아 있다~~ 사진 찍으니 어느 깊은 산사로 들어가는 느낌~ 종교를 넘어 마음의 정원으로~~ 10여년 전에 뉴스로 스님이 태극기를 일제 눈을 피에 독립운동하며 감추어 두신 것이 발견되었다고 본적이 있는데 그곳이 이곳이였다니! 와 그게 벌써 2009년 뉴스 스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관사는 참 화려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찰이나 궁투어를 할때 저련 문양들을 유심히 보는 것도 재미나다 요런 벽화 그림도 너무 재밌다 화려하다~~ 요즘 보기 흔치않은 장독대 진관사에 오

혼자 방콕여행 시작 [내부링크]

몇년간 차곡히 모은 마일리지로 혼자 방콕으로 ~ 갈때 비즈니스 마일리지 티켓은 있는데 올때는 없어서 편도로 예약했고 오는편 이코노미 마일리지가 원하는 날짜에 떠서 바로 예약했는데 유류비가 이코노미가 더 비쌌다 한국은 유류세 관련해서 혜택이 좋은데 방콕은 비쌌다 몰랐지 나는 ㅋㅋㅋ 그래도 드뎌 쓴다 마일리지 항공권 나도 타봤다 비즈니스 출발 당일 공항 떠나야 하는 시간에 캐리어 고장나서 그야말로 좌충우돌 부랴부랴 캐리어 사서 우당탕탕 방콕 출발~ 아.. 힘들다... 이때부터 정신 나갔음... 아침부터 너무 정신없이 와서 그런지 맘도 어지럽고 정신도 없고 비즈니스 탓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참... 이래저래 즐기질 못하는 중 밥주더라,,, 사진엔 없지만 레드와인 정말 좋았음~~~ 좀 익숙해져 쉴만하니 내리란다 방콕도착 밤 12시쯤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나갈꺼라 가성비있게 2만원대 숙소예약 숙소는 통타리조트 차로 10분정도 걸림 택시기사 200 달라는거 왜 미터는 85인데 200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