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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난장이의 Part2 + 외전(별을 품은 난장이) txt 다운 w.라일락향기 [내부링크]

난장이의 Part 2 (장편소설) 제목에 대해 Part 1도 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실 나에요) Part 1은 없고 <난장이의 Part2> 자체로 시작해서 끝나는 하나의 소설이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목을 지으셨다고 한다. 커플 윤재 작가 라일락향기 배경 1970년대 키워드 재벌공, 가난수, 노동운동, 현대사 장르 드라마 줄거리 굴지의 대기업 중경그룹 집안에서 태어난 재벌공 윤호. 중경그룹의 집안에 거두어져 잔심부름꾼 일을 하며 얹혀 살던 김&김 형제. 윤호는 집안에서 돌아다니는 하얗고 예쁜 생명체(재중)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할 줄 모르는 성격탓에 늘 재중을 괴롭히기만 해왔다. 그로인해 상처만 남은 재중은 동생(준수)와 함께 중경가를 나와 독립을 하는데, 여전히 중경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김김 형제는 중경의 공장 생산직 노동자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입에 겨우 풀칠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윤호는 그런 재중을 한번씩 찾아가, 자신의 옆에

방문자수 2만명 [내부링크]

와 방문자수 2만명 기념으로(?) 방문자 유입 키워드 공개해봅니다. 짜잔! 23년에도 동방신기 레전드 팬픽 , 순수의 시대 , 백색지연인, 윤재 마요, 윤재 팬픽 txt , 투유팬픽, 윤재 해피투게더, 스아실리아왕자님을 검색하시는 추팔단 여러분~ 오래 오래 행복한 추팔~ 그리고 오늘 정윤호 생일도 축하한드아악

txt 뷰어 앱 추천 moon reader+ (안드로이드) [내부링크]

txt , epub 파일 볼때 강추하는 안드로이드 뷰어 moon reader + (문 리더) 소개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 유저 취향에 맞게 간격, 여백, 배경, 폰트 디테일하게 설정 가능. - 기능이 많은 만큼 다소 ui가 복잡해보일 순 있으나 설정만 해두면 moon reader 만큼 편한 앱이 없다 사용 팁 추천하는 설정값 (주관적) 1. 본문 정렬 : 양쪽맞춤 줄 나눔 기준 : 글자 단위 ️ 설정 전 (기본값) ️ 설정 후 설정 경로 2. 들여쓰기 설정(값 1) 하기 ️ 설정 전 ️ 설정 후 들여쓰기 설정 경로 3. 자주 사용하게 될 기능 하단 메뉴로 꺼내놓기. - 보기설정 - 북마크 - 본문 검색 ️ 설정 전 ️ 설정 후 설정 경로 4. txt 텍스트 파일의 글씨가 깨져서 보일 때 [보기설정] - [본문 인코딩] - [UTF-8 또는 EUC-KR]로 바꾸기 인코딩 변경 경로 글씨 깨지는 문제 99% 해결 됨. 5. 추천 폰트 - kopub 바탕 Light (= kopub wo

[영화] 악에 바쳐 [내부링크]

요즘 글이 잘 안읽혀서 영화나 볼까하다가 갑자기 미쳐버린(?) 호기심에 본 영화. 캐릭터 소개 이태홍 직업 의사. 대기업 회장딸과 재력만 보고 결혼 함. 장인 집안의 비리 문건을 가지고 있고 이를 폭로하려고 함. 홍단 직업 매춘부. 탈북자 출신. 중국에 아픈 딸을 두고 한국에서 매춘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있다. 딸 수술비때문에 큰 돈이 절실한 상황. 분희 탈북자. 홍단의 업계 동료이자 친구. 줄거리 태홍은 대기업 비리 문건을 가지고 있고 이를 폭로하려는데 폭로 전 잡혀서 감금을 당한다. 호텔에 감금 된 태홍에게 감금의 주체자들(아내 측)이 왜 인지 모르겠으나... 마약이며 매춘부 홍단이도 넣어주는데... (홍단이가 태홍이 방에 갈때마다 태홍이가 잠 들어있거나, 홍단이가 뜬금 기절하는 등의 이유로 둘 사이에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그러다가 태홍은 홍단의 도움으로 감금 된 곳에서 도망칠수있게 되었고 태홍은 홍단에게 거액을 사례한다. 하지만 그 돈을 양아치들에게 그대로 갈취당하고, 홍

팬픽읽으러 카페에 갔다가 포기한 ssul [내부링크]

요즘 지독한 독태기(픽태기라고 해야하나..)에 빠졌다. 2월에 읽기시작한 팬픽을 아직까지 다 못읽고 3월의 끝자락까지 쥐고 있음. 이번주엔 기필코 본문 + 외전까지 다 읽으리라 결심하고 가족이랑 같이 카독하러 카페에 가서 테이블에 거치대+ 태블릿 세팅 후 뷰어실행하는데 여태까지 안나오던 씬이 갑자기 등장..! 벗꽃때문에 카페에 사람 미어터짐! 아무도 내가 뭘보는지 관심없는거 다 알지만 괜히 나혼자 콩닥거려서 카페에선 팬픽은 접을 수 밖에 없었다. 급하게 yes24 앱 켜서 추리소설로 화면바꾸고 이거만 내내 읽다 왔는데 아...이게 또 너무 재밌는거다.c https://naver.me/5xnTDGPC 13.67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독태기가 깨진 거 같긴한데 뒷 얘기가 궁금해서 이걸 먼저 읽고 싶음. 2월부터 읽던 팬픽은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 카페에서 찍은 한컷

[유수윤재] 유작 + txt 다운 (오타수정본) w. H.아프리카 [내부링크]

유작 1 w. H.아프리카 유작 1 w. H.아프리카 유작 2 w. H.아프리카 유작 2 w. H.아프리카 유작 (장편소설) 커플 유수윤재 작가 H.아프리카 줄거리 <소년의 빛>이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되면서 얽혀있는 인물들의 이야기 영화 <소년의 빛> 빠른 이해를 위한 비교표 원작 <소년의 빛> 리메이크 <소년의 빛> 줄거리 한 남자가 짝사랑하는 소년을 관찰하는 내용 주인공 소년 - 유천 남자 - 정보없음 소년 - 재중 (신인) 남자 - 윤호 (탑배우) 영화 결말 영화 속 '남자' 심장마비로 사망 (스포라서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영화 감독 김도윤 <소년의 빛> 작업중 심장마비로 사망 최은주 원작에서 조감독으로 참여 특이사항 유천과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있음 유천은 소년의 빛 이후 작품활동 하지않음 재중은 캐스팅됐다가 게이라는 루머로 취소 당함 윤호는 원작에서 스태프로 참여 빠른 이해를 위한 관계도 이 소설은 신인배우 재중이 영화 캐스팅 취소통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재

유작 외전 <Silver line> tmi w. H.아프리카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urfacebook/223083086684 [유수윤재] 유작 + txt 다운 (오타수정본) w.H아프리카 유작 (장편소설) 커플 유수윤재 작가 H아프리카 줄거리 <소년의 빛>이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되면서 ... blog.naver.com 여기에 이어서 씁니다 유작의 외전은 분량이 꽤 많다. 아래쪽 영역이 전부 외전이다. 두 권으로 구성된 소설책에서 두번째 책의 약 절반 분량. 즉 전체 소설의 대략 1/4정도가 외전인 셈이다. 외전은 silver line이라는 이름으로 6개의 이야기 구성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Silver Line Silver Line 1. 창민 창민과 유천의 어린 시절 창민이의 첫사랑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 실패기) 읽으면서 눈가 촉촉해졌는데 아마 장편이었다면 과몰입충되서 몇일 현망진창이었을 거 같다. 유작 전체 통틀어 이 단편을 최애로 꼽는다. Silver Line 2. 유천 유천과 창민의 어린시절 영화에

댄씽 인 섬머패러다이스 사랑해 Hi ya ya ya~ [내부링크]

<Hi Ya Ya 18주년 기념카페>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날짜 : 6월23일 ~ 6월25일 (금/토/일) 장소 : 카페 프리마떼 (합정역 8번출구, 망원역 2번 출구) https://cafe.naver.com/cassiopeiashelter/2297 D-3 <Hi Ya Ya 18주년 기념카페> 총정리 안녕하세요. 매니저 reddish_paint입니다. <Hi Ya Ya 18주년 기념카페> 행사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념카페에 방문하실 회원님들을 위해 그동안의 공지를... cafe.naver.com 상세한 내용은 해당 위의 카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ㅇ... 윾천아... 23~25일에 합정, 망원쪽 지나갈일 있는 추팔단들은 들러보시면 좋을듯하네여 저는 개인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담주쯤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동방신기 POPUP&CAFE 방문기 [내부링크]

스카이트리에 다녀왔다. Q : 도쿄의 야경 보러..?? A : no! 동방신기 팝업스토어&카페 가려고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 돔 투어 기념으로 스카이트리 소라마치에서 팝업스토어가 한달간 열림 규모는 그리 크지않다. 둘러보는데 5분컷 가능. 포토존도 있다. 나는 6월23일에 방문했는데 이미 막바지라 그런지 sold out 이 된 굿즈들이이 많았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생각보다 매장에 사람들이 좀 있었음 그 중에 하나 사볼까 하고 혹 했던게 쿠키였는데 5개들어있고 1300엔이라서 손떨면서 내려놓음 팝업스토어와 카페는 바로 붙어있있다. 코너만 돌면된다 짜잔- 주문하는 곳 메뉴판 그렇게 구경 잘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예뻐서 한컷.. 주인공들도 이번주에 다녀갔다고 한다...c

동방신기 TOUR 2023 ~CLASSYC~ 도쿄돔 [내부링크]

6월 25일 투어의 마지막 도쿄돔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 도쿄돔에가기 위해서는 스이도바시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드라마 레이스 광고가 바로 보인다. 도쿄 돔 앞 도쿄돔 주변 공연 전에 당 충전 완. 수도 없이 돌려 본 도쿄돔 영상 돔 하늘을 실제로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왜 좀 더 빨리 가보지 못했나... 하는 생각? 펜라이트 구매 완 다리를 다쳐서 세트리스트도 바꼈고.. (상대적으로) 덜 열정적인 모습일지도 모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위의 군주였다 6월 25일자로 , 도쿄돔에서의 30번째 콘서트라고 했다. (이 부분은 정말 리스펙) 이렇게 공연히 끝나고... 오늘도 새우젓 1임을 다시 한번 더 뼈에 새기며 숙소로 귀가하였읍니다. 그냥 써보는 옆 자리 비기스트와의 대화 1. 해당 비기스트는 13년차 비기스트이며 5인시절엔 동방신기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13년이나 좋아했는데도 5인 시절

[유재수] 유리기 w.마리화나 [내부링크]

유리기 w.마리화나 유리기 w.마리화나 유리기 Season of glass 커플 유재수 작가 마리화나 줄거리 (아래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night_is_young/223031896266 [유수] 유리기 내 삶에 일체의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는 예상도 하지 못했던 수상한 타인이 그 날부터 내 머릿속을 마음대... blog.naver.com 유리기 유수 욕하면서 읽은 사람 없나요? 여기서 제일 이해안가는 사람 박윾천. 준수를 확실히 밀어내던지 그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여지주듯 데리고 살면서 먹여살리고 병간호까지 해주니 준수는 희망고문만 당하면서 6년동안 짝사랑하고 그렇게 시간만 보내게 해버렸음. 심지어 준수 몰래 여친도 만들어서 사귀는 주제에 준수한테 딴놈 나타나니 그제서야 급발작하고 자빠졌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두번째로 짜증나는 인물은 김준수다. 자기한테 다가와 준 남자와 연인 비스무리하게 된 상황에서 그 사람에게 일절의 배려심도 없이 박윾천

개웃픈 이야기 (부제: 윤재의 흥망성쇠) [내부링크]

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하는데 최근 www.reddit.com 라는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되는게 확인되고 있었다. 위의 스크린샷은 10월 21일자의 유입경로이지만 10월 20일에도 , 10월 19일에도, 18일에도 , 17일에도... 한 2주전부터 꾸준히 매일 매일 유입되고 있었는데 이유가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알기로 reddit이란 사이트는 외국의 디시인사이드 같은 사이트인데 저기서 왜 유입이? 궁금해서 www.reddit.com 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검색 해봄. 시선을 강탈하는 동방신기 썸네일과 Yunjae 라는 키워드. The divorce of century the rise and fall of Yunjae (세기의 이혼. 윤재의 흥망성쇠 어쩌고... ) 포스팅 날짜는 지금으로부터 불과 17일 전으로 나옴. 웃프게도 제목을 보니 윤재의 이ㅎ... divorce 과정에 관한 글인것 같다. 2023년 10월에도 윤재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언급하고 있다는게 놀랍고 클릭해보

투유 읽다가 잠 못자는 중 c [내부링크]

그 시절 내가 특히나 좋아했던 작가 4명 란, 마요, 칼로, 엘비스 적고보니 특정 씨피 한정하지 않고 참 골고루 좋아도 했었다 .. 휴덕하다가 21년부터 동방문학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는 유수 윤재 위주로 읽고 (유명작이 많다보니 어쩌다 그렇게 됨) 투유는 2021년 매니쉬님 <거짓말 그리고 파라다이스> 이후로는 2년째 손 안대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생각나서 열어 본 엘비스님의 <러브 블라인드> 첫장부터 느낌이 좋아서 쭉 달리다가 뻐렁쳐서 잠 을 못자고 있음. 그시절 왜 엘비스님을 좋아했는지 투유를 왜 좋아했었는지 새록새록 생각나는 중.. 엘비스님 개인홈 elvis-studio도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사진에 관심이 많으셨는지 멤버들 사진이 아니라 항상 분위기있는 풍경사진 같은걸로 홈페이지를 꾸몄걸로 기억한다. 혹시 엘비스님 독자였던 분 계신가요

[윤재] 에로부부 w. 화인 [내부링크]

윤재 에로부부 w.화인 에로부부 (에로커플) 커플 윤재 작가 화인 장르 코믹, 로맨스 목차 -에로부부 -연애 -그마지막순간 -감사 줄거리 아내 앞 한정 팔불출 남편이지만 사회적으로는 다방면 존잘 남편 x 백치미 낭낭 내조 아내. 윤재의 행복한 라이프. 웃겼던 부분 1. 동네 아줌마들이랑 몰래 화투치다가 도박중독에 빠진 재. 설거지 할때도 비광이 보이는 환각증세를 겪는다. 2. 윤이 재 병 간호 하면서 만든 죽에 계란껍질이 들어가 아그작 소리가 남. 망설임없이 쌍욕나가는 재. 3. 30대되니 예전같지 않은 탄력에 온갖 화장품 섭렵하는 재. (실제 본체도 이러실거 같아요c) 4. 라디오 윤이 요리할때 라디오 요리방송을 주파수 맞춰서 틀고 요리를 함. 대 유튜브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라디오 요리 방송이라니 아 이게 옛 것(?)의 낭만(?)인가?... 살짝 감성에 젖어들 뻔했지만.. 윤의 실수로 주파수가 돌아가 다른 방송으로 바뀌게 되고 이혼 후에 나온 팬북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후기

[투유] 러브 블라인드 w.엘비스 [내부링크]

러브 블라인드 w.엘비스 러브 블라인드 (단편) 커플 투유 작가 엘비스 elvis 키워드 재회물, 삼각관계 배경 네덜란드, 한국 줄거리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7살에 네덜란드에 온 윤호. 네덜란드로 입양되어 자란 유천. 서점에서 윤호는 우연히 마주친 유천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유천에게 책을 선물한다. "널 훔쳐본 게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사과 대신 이 책 내가 선물할게." 유천은 책 값을 갚겠다고 한다. 「책값 줄게. 내일 PM 7시, 롤드 파크 2구역 시계탑」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둘은 연인으로 발전함. 윤호는 가족들과 귀국하지않고 부모님의 만류에도 네덜란드의 의대에 진학하여 유천과 함께 하는 걸 택한다. 이를 계기로 부모님과 불편한 사이가 되버리고, 부모의 지원도 못받고 네덜란드에서 고학생 생활을 시작 함. 유천은 윤호를 위해 가이드 알바를 시작하면서 배우 강지환이라는 남자와 얽히게 된다. 지환은 유천를 좋아하게되고 마음을 표현하지만 유천은 수차례 단호박 거절을 한다. 어느날

[투유] 재미나는 인생 + txt 다운 w.엘비스 [내부링크]

Love Sick w.엘비스 Love Sick w.엘비스 재미나는 인생 (단편) 커플 투유 작가 엘비스 elvis 소설 출처 팬북 '러브시크' 수록단편 키워드 군대, 짝사랑 , 연하, 시골 간략소개 사학재단 이사장 할아버지의 불호령으로 깡시골 신안(그 신안 맞음...)의 분교로 발령 받은 유천. 그곳에서 반갑지 않은 어떤 인물과 재회를 하게 된다. 바로.. 3살이나 어린게, 군에 먼저 입대했다고 온갖 개수발을 다 들게했던 군 시절 선임. 윤호가 청도마을의 '이장'으로 있는게 아닌가. 윤호는 유천이 시골길 걸을 때 차도 태워 줘, 집에 가서 도배 해 줘, 난로도 갖다 줘, 마을사람들이랑 잘 지내라고 환영회도 열어줘.. 나름 유천이를 다정하게 챙겨주지만, 과거의 악연(?)으로 유천은 윤호가 마땅찮다. 싫든 좋든 '정 이장'의 도움으로 시골 라이프에 적응 해나가고, 군 시절 '정 병장'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과 말 들을 드문드문 떠올린다. - 거기 박 이병. 오늘부터 여기 아랫목 와서 자라

231230 동방신기 콘서트 (영종도 인스파이어) [내부링크]

인스파이어 아레나 와칸다쓰예 Previous image Next image 차이나타운에서 사온 간식 인천이란 나에게 너무 멀고도 힘든 목적지였기에 정신승리용으로c 차이나타운도 함 다녀왔어요. 5년만에 구실해보는 응원봉 (촹hug는 일부러 안찍은게 아니라.. 제쪽에서는 무대 장치에 가려져 화면이 반밖에 안보이길래 못찍었읍니다) 이렇게 근접하게 볼줄은 몰랐는데 해삐. 공연마치고 누가봐도 동방신기 콘서트 다녀온거 티내고 있는 버스타고 무사귀가. 너무 피곤해서 디테일하게 적을 기력이 없어 대충 적고 이만 잡니당

231231 동방신기 콘서트 막콘 + 영상 (영종도 인스파이어) [내부링크]

23년 12월 31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동방신기 막콘 후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더 늦어지기전에 써봅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가는 무료셔틀을 타기위해 공항화물청사역 2번 출구 도착. 출구로 나가면 누가봐도 "나 셔틀버스요" 하는 차량이 바로 보이고, 직원이 안내하고 있기때문에 셔틀타는데 헤맬일은 전혀 없다. 참고 공연 시작 시간 : 16시 입장 시작 시간 : 13시30분 내가 공항화물 청사역 2번 출구 도착한 시간 : 12시27분 첫날엔 입장 시작 1시간 30분 전에 인스파이어에 도착했었는데 대기가 길어서 몸이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막콘 땐 일찍 안갔어요. 입장 1시간 전 셔틀 정류소에 도착해도 충분. (티켓 현장수령 X + 굿즈 안사는 분이어야 함. 굿즈 구매대기 줄이 길어요) 입장 시작 시간 25분 전쯤 공연장에 도착했고 입장 줄도 설 수 있었습니다. 아 이 날 셔틀 버스 기사님이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상치못한 얼굴들

와... 나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c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surfacebook/222627783790 [윤재] Moon Blue (+ txt 다운) w.새틴 Moon Blue 문 블루 (단편) 커플 윤재 장르 조직물(?) 작가 새틴 Satine 출처 Tatoo 엔솔로지 Let the ... m.blog.naver.com 2년 전 22년 1월 21일에 썼던 글 https://m.blog.naver.com/surfacebook/222990628969 내가 싫다. 23년에 윤재 팬픽읽고 슬퍼하는 내가 싫다. 주변에 내가 우울한 이유를 차마 말 못하고 혼자 앓고있는 내가... m.blog.naver.com 1년 전 23년 1월 21일에 썼던 글 오늘 24년 1월 21일 카페에서 아틀란티스 읽는 중 의외로 나 지독하구나 c 25년에도 이러고 있을듯

[키스유] 채련곡 w.미라신 [내부링크]

채련곡 w.미라신 채련곡 (장편) 커플 키스유 (호민/ 키스) 작가 미라신 키워드 고전물 간략소개 도입부 연(延) 나라 창민의 또 다른 이름 '세류'. 세류의 어머니는 어떠한 이유로 반드시 딸을 낳았어야했지만 아들을 낳고... 세류는 어쩔수 없이 성(性)을 여자로 숨기며 연의 '공주'로 살아온다. 태(太) 나라 제1황자이지만 정실의 아들이 아닌 윤호, 정실에게 맞은 제2황자 유천. 이 둘은 책봉을 앞두고 팽팽하게 대립중이다. <채련곡>은 태 나라에 연의 공주 세류가 볼모로 가게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대형 스포 주의 마지막 장에는 공무원 수험서 필기노트 맨치로 연표가 수록되어 채련곡 전체 내용을 한장으로 알수있다. 워낙 마이너 시피라 몇 안되는 호민의 바이블 같은 소설. 첨 읽는 호민... 낯설고 낯설다. 옛날 팬픽이라 그 시절 갬성 가득한 여성화가 있는데 하필 그 대상이 창민이라 더 당황스러움. 이 글의 장점이자 단점이 시원시원한 전개인데 너무 빠른 전개로 나도 모르게 호민이 갑

[유재수] 아틀란티스 + txt 다운 (깨진 글씨 수정) w.하루에 [내부링크]

아틀란티스 (장편) 커플 유재수 (유수/ 재수) + 약 윤재 작가 하루에 HARUE 키워드 고대 판타지 간략소개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하는 사랑과 전쟁. 소설 속 주요 국가와 인물 네케아 (Nekeua) - 아틀란티스의 패권국 - 수도 : 사티 (Sahti) - 인물 : 유천 (황제) , 대사제 (창민), 준수 (재상) 수라트 (Surat) - 와에베라는 신 무기를 개발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네케아와 패권 경쟁을 함. - 수도 : 타히 (Thahi) - 인물 : 재중 (왕자), 윤호 (근위대장) 동픽에서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한 대작 판타지로는 아망떼가 있다면, 고대 청동기~철기 시대 대작으로는 아틀란티스가 있다. 철(fe)을 제조하는 내용이 나오는 팬픽, 혹시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팬픽에서 청동기, 철기가 웬 말인가... 아틀란티스를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 점 1. 존잼인데 왜 안유명한거지? 아망떼는 시피 장벽이 있어서 안본 사람은 많아도 인지도는 있는 편이

[유수윤재 팬북] Space 11 w.큐 Q [내부링크]

Space 11 (단편집) 작가 큐 Q 수록글 1) 서른 두번째 아그리파를 위하여 2) 4.5 Floor Paradise 3) 친밀한 타인들 4) 동백꽃 소개 [윤재] 서른 두번째 아그리파를 위하여 비행청소년 윤 x 미술학원 강사 재 미술에 전혀 관심없는 아들이지만 대학에라도 보내고자 윤의 아버지는 윤을 강제로 미술학원에 보내고 윤은 선생으로 있는 재를 만나게 된다. 윤은 미술보다는 다른 것(?)에 흥미가 생겨 학원을 열심히 나간다. [유수] 4.5 Floor Paradise 친구라 칭하기엔 멀고 그저 동창일뿐이었던 유 x 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준은 병원에서 수년만에 동창 박을 우연히 만난다. 박은 준에게 술 한잔 먹자 제안하고 준은 기꺼이 응한다. 술자리를 파할때 쯤 박은 돌아갈 집이 없다며 준에게 당분간 머물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한다. [윤재] 친밀한 타인들 아재 윤 x 학생 재 복잡한 가정사로 고딩임에도 혼자 살고있는 재. 요 며칠 술취한 이웃집 어떤 미친 아저씨가 뻑하

[윤재 팬북] 햇빛사냥 w.에다 edda [내부링크]

햇빛사냥 (윤재 단편집) 작가 에다 edda 수록글 1) 시간을 달리는 남자 2) Mirotic 3) 달콤한 한숨 4) 산타클로스를 믿으십니까 5) 청춘의 병 6) 햇빛사냥 소개 시간을 달리는 남자 그와 그의 리셋 지독한 짝사랑에 곪다 죽음의 순간에 직면한 남자! 그 죽음을 리셋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에 죽다니 용납할 수 없다. 절대로 사랑하지 않기 위한 한 남자의 발버둥. Mirotic 마성의 남자와 마성의 소년 밤의 황제는 흑역사를 청산하고 선생님이 되셨습니다...만, 간밤에 건드린 특AAAAAAA급 대박을 학생으로 마주치는데... 달콤한 한숨 아저씨 깡패 그만두고 나랑 살래요? 어설픈 뒷골목 양아치 남자, 그리고 소년. 삼류라고 쓰고 순정이라 읽습니다. 산타클로스를 믿으십니까 소원을 말해봐 빨간 실크 셔츠의 사나이는 자신이 산타클로스라고 말합니다. 돈 따위는 그냥 줄 수도 있으니 좀 더 필요한 소원을 말하라고 강요합니다. 남자는 정신병자일까요 진짜 산타일까요. 청춘의 병 유

[유아키] 21c 인어공주를 위하여 txt 다운 (가독성 높인 편집본) w.매니쉬 [내부링크]

21c 인어공주를 위하여 (장편) 커플 유아키 (투유/ 아키) 작가 매니쉬 manish 키워드 삼각, 후회공, 연예인 인물소개 윤호 아역배우 출신의 탑배우. '박'의 사랑은 당연시 여기면서도 '박'에게 맘을 주지는 않음. 박 어릴때부터 윤호옆에서 자랐으며 일방적인 관계. 윤호에게 헌신 함. 김 윤호와 같은 소속사 신인 가수. 데뷔 시점에 '박'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됨. 윤호때문에 힘들어하는 '박'의 옆에 있어주면서 '박'의 마음을 얻는다. 윤호와 대립관계. 21c 인어공주를 위하여(일명 '주여')는 상당한 장편인데 탈덕기간에도 다시 찾아읽기도 해서 지금까지 네번정도를 읽은듯하다. 성인이 된 이후 이 팬픽을 처음 봤다면 몇페이지만에 바로 하차했을거라 확신한다. 지금은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내 인생 감성이 가장 풍부했을 그 시절, 가슴을 부여잡고 읽었기 때문에 내 마음속 어딘가 크게 자리잡고있는 팬픽이다. 지금은 'SNL'이나 '피sick 대학'에서 밈으로나 쓸법한 소

[윤재] 동백꽃 피는 계절 + txt 다운 w.가이아 [내부링크]

동백꽃 피는 계절 (단편) 커플 윤재 장르 달달물, 리맨물 작가 가이아 줄거리 재중은, 회사에서 윤호를 짝사랑하고 있다. 자신의 병으로 인해, 떠나간 사람들에 과거 상처가 많기에 늘 '오늘까지만 좋아하고 마음을 접겠다'며 결심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다. 오늘이 내일이 되고 모레가 되어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마음은 점점 커지기만 할뿐. 어느 날 , 윤호의 셔츠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하고 윤호에게 '셔츠값을 돈으로 배상하는 대신 20일간 모닝콜을 해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나 만날 늦어서 깨지잖아요. 모닝콜 한 번에 만 원이면 와~ 이거 해볼만한 장사 아닌가?” 나는 진짜 마음 접으려고 했어. 근데 이번엔 윤호씨 때문에 못한 거야. 윤호씨가 내게 20일 추가 기간을 준 거니까. 사랑할 수 있는 20일을. 이것도 카벨에서 발굴한 흙오이 단편중 하나인데 조회수가 높길래 북마크 해두고 주말 아침에 후루룩 읽었다. 피폐물 읽은 윤재러들은 <동백꽃 피는 계절>을 읽으면서 힐링하세

[창재] 거짓말 + txt 다운 w.이졸라 [내부링크]

거짓말 (단편) 커플 창재 장르 스릴러, 드라마, 범죄, 로맨스 작가 이졸라 배경 미쿡 등장인물소개 재중 이른나이에 한국에서 출세해서 교수직에 올랐다. 한국에서 어떤 실수(?)를 했고 도피성으로 미국에 교환교수로 와있다. 서점에서 만난 창민에게 저서에다 싸인을 해주는데, 이 책이 살인 현장에서 발견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창민 미국 이름은 '맥스'. 비오는 날, 서점에서 재중을 처음 만나고 역까지 우산을 같이 쓰게 되는것을 계기로 재중과 가까워지게된다. 랜튼 FBI 요원 . 연쇄살인범을 쫓고있다. 맥스와 연쇄살인사건이 깊은 연관이 있음을 확신하고있다. 줄거리 세간에 떠들썩한 연쇄살인 사건의 현장에서 재중의 저서가 발견되었고 FBI는 재중을 찾아간다. “안쪽에 선생님 사인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찾아뵙게 된 것은 그 때문입니다. 혹시 언제 누구에게 해 주신 사인인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기억나지 않을 리 없었다. 바로 이틀 전, 지금 내 머릿속을 헤집고 있는 또렷한 옆얼굴의 그 청년에게

[윤재] 시선 + txt 다운 w.사하라 Sahara [내부링크]

그 시절.. 어느 독자분이 만든 표지 시선 커플 윤재 작가 사하라 Sahara 사하라 님의 <시선> 은 저도 아직 안읽어봤는데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업로드합니다. 저도 안읽어본지라 소개글은 캡쳐로 대신합니다. <시선> 소개글 (출처 - cavel) 2006년 .. 날짜보고 눈물 흘림.. 소설 속, 윤재 커플링의 모델 된 제품 (작가님이 코멘트와 함께 첨부 한 사진) 본 블로거가 추천하는 사하라님의 단편 소설 https://blog.naver.com/surfacebook/222925315459 [유수윤재] 최후의 아이들 + txt 다운 w.사하라 Sahara 최후의 아이들 (단편) 커플 유수 윤재 장르 드라마 작가 사하라 Sahara 배경 1980-90년대 초 줄거리 교사... blog.naver.com 인코딩 utf-8 시선 1부 : 960kb (01~37) 시선 2부 : 499kb (38~52) 첨부파일 [윤재] 시선 1부 w.사하라.txt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윤재] 시선

[윤재유수] 혀깨물기 + txt 다운 (오타수정본) w.목욕물 [내부링크]

혀깨물기 초판 w.목욕물 혀깨물기 초판 w.목욕물 혀깨물기 재판 w.목욕물 혀깨물기 재판 w.목욕물 혀깨물기 커플 윤재 유수 (+ 창재 한스푼) 작가 목욕물 줄거리 유수 가난한 무명 모델 유천은 버스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앞 사람(준수)에게 성질을 낸다. 준수는 본인이 청각장애인임을 밝히며,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그렇게 둘의 첫(?) 만남은 시작된듯보이지만, 사실 준수는 오래전부터 유천의 존재를 알고 오랫동안 유천을 짝사랑 해오고 있었다. 윤재 유명 모델인 윤호, 의상 디자이너 재중. 이 둘은 오래 된 연인이다. 사랑이 식은 재중은 윤호에게 이별을 고하고, 윤호는 실연의 아픔으로 어떤 사고(?)를 치는데 ... 창민 신인모델. 재중을 짝사랑하는 당돌 연하. 소설 속에서 벌레를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재중이 윤호와 이별 후, 한강에 가서 둘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있다. 벌레가 입으로 들어오든 말든 신경쓰지않고 입을 벌리며 서 있는 씬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벌레를 너

코로나에 걸렸다. [내부링크]

인후통 증상이 심하길래 예감은 했는데 역시나 양성 판정. 자가 격리기간, 방구석에서 내가 한 일은 <아내의 유혹> 보기이다. 그 당시 제대로 본적은 없고 장서희가 점 찍고 복수한다는 내용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 추천으로 짧은 숏컷을 보고 1화부터 봐보기로 했다.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 1화부터 최종화까지 편집본이 올라와있는데 편집자가 달아준 자막이랑 유튜브에 댓글도 같이 보면 개꿀잼이니 아래의 링크에서 보는걸 추천한다. 링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RTNeEWWckG7Xlqpt3BpVoWWTgkmGCk4 아내의 유혹 youtube.com 마지막화까지 하늘나라 CG로 웃음을 주는 드라마. 2년전 댓글에 공감가서 따봉 눌러드림. 드라마는 안봐도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OST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 해~

내가 싫다. [내부링크]

23년에 윤재 팬픽읽고 슬퍼하는 내가 싫다. 주변에 내가 우울한 이유를 차마 말 못하고 혼자 앓고있는 내가 싫다. 뒷 얘기 궁금한데 갈수록 슬퍼서 완독 못하고 있는 내가 싫다. 내가 그냥 너무 오타쿠 같아서 싫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쇼난 여행 추팔) [내부링크]

보고왔다. 어린 시절, 정작 원나블 (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라는 뜻 -설명충- ), 코난 같은 건 안봐도 친오빠의 영향으로 슬램덩크를 접한 뒤 슬램덩크는 내 인생 만화가 되었다. CGV 포토플레이 최대치로 땡겨서 뽑음.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인공은 송태섭으로 원작의 산왕공고와의 경기 + 원작에 없던 송태섭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나온다. 잊을수없는 산왕전 중 갓띵대사와 명장면 레전드 하이파이브 장면 이 장면들을 대형 스크린으로 보다니...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코로나 이전, 카마쿠라 여행 추팔도 함께 올려본다. 슬램덩크 오프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프닝 영상이랑 똑같이 찍겠다고 전차 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20명은 있었음. 슬램덩크 마지막 편, 강백호가 소연이 편지를 읽고있는데 서태웅이 뛰어오는 장면의 배경이 되는 곳. 나도 달려 올 서태웅을 기다리며 한컷 찍어보았다. 윤대협이 다니는 카마쿠라 고등학교. 윤대협은 못보고 윤대협 후배들만 구경하고 옴. 캐릭터 인기투표했을때 한

[윤재] 난장이의 Part2 + 외전(별을 품은 난장이) txt 다운 w.라일락향기 [내부링크]

난장이의 Part 2 (장편소설) 제목에 대해 처음에는 Part 1도 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실 나에요) Part 1은 없고 <난장이의 Part2> 자체로 시작해서 끝나는 하나의 소설이다. <난장이가 쏘아 작은공>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목을 지으셨다고 한다. 커플 윤재 작가 라일락향기 배경 1970년대 키워드 재벌공, 가난수, 노동운동, 현대사 장르 드라마 줄거리 굴지의 대기업 중경그룹 집안에서 태어난 재벌공 윤호. 중경그룹의 집안에 거두어져 잔심부름꾼 일을 하며 얹혀 살던 김&김 형제. 윤호는 집안에서 돌아다니는 하얗고 예쁜 생명체(재중)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할 줄 모르는 성격탓에 늘 재중을 괴롭히기만 해왔다. 그로인해 상처만 남은 재중은 동생(준수)와 함께 중경가를 나와 독립을 하는데, 여전히 중경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김김 형제는 중경의 공장 생산직 노동자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입에 겨우 풀칠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윤호는 그런 재중을 한번씩 찾아가, 자신의 옆에

[유수윤재] 최후의 아이들 + txt 다운 w.사하라 Sahara [내부링크]

최후의 아이들 (단편) 커플 유수 윤재 장르 드라마 작가 사하라 Sahara 배경 1980-90년대 초 줄거리 교사가 된 준수는 어릴적 살았던 시골마을로 현장학습을 오고, 과거를 회상한다. . . 댐 공사가 한창인 어느 시골 마을. 폭력적인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 손위 형(윤호), 또 아버지가 다른 손 아랫 동생(창민)이 준수의 가족이다. 어머니의 학대가 시작되면 항상 창민과 폐가로 도망쳤던 준수. 어김없이 어머니를 피해 도망친 폐가에서 새로 이사 온 유천을 만나게 된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제목부터 로맨스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보이는 팬픽 . 한 소년의 불행한 사춘기 시절(+거기에 첫사랑 한스푼)을 다루는 예술영화 한편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단편이라서 가볍게 열었지만 무거운 내용이었고, 짧았지만 여운은 길다. '나, ~~다' 이런 식으로 조사 '는' 이 생략된채 서술되는 문장이 독특해서 읽는

[윤재] 숨 + 외전(마지막 연인) txt 다운 w.마요 maio [내부링크]

[윤재] 숨 w.마요 [윤재] 숨 w.마요 숨 Breath 커플 : 윤재 작가 : 마요 maio 숨 + 마지막 연인 (숨 외전) txt 파일입니다. 블로그를 방치한지 거의 두 달이 다 되가네요. 탈덕한거 아니고 여전히 추팔중. 아무도 안궁금 할 생존신고를 알리며 올려보는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연인은 마요님 소설중에서도 txt 파일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제가 만들었어요. 인코딩 utf-8 숨 : 394kb 마지막 연인 : 23kb (소장본 외전) 첨부파일 [윤재] 숨 w.마요.txt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윤재] 마지막 연인 w.마요.txt 파일 다운로드

6월 4일이라 또 또 생각 나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urfacebook/222384019749 6월4일이라 또 생각 나네 이제와서 if 타령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알면서도 계속 멀쩡하게 잘 살아왔으면 어떤 모습으로 나... blog.naver.com 내가 작년 6월 4일에 쓴 글. 헉 시간 빠르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 본 이 분의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sbD50PqkqUg 대충 태국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한다는 내용. 0604 라는 숫자는 희한하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년 이날짜 엔 '또 또 또' 생각나네 글 쓰고 있을듯.

방문자수 1만명 [내부링크]

나만 과거에 사는거 아니구나.. 방문자 1만 기념(?)으로 소장본에만 실린 외전을 텍파로 만들어서 올려 볼 예정입니다. 웨이러미닛~

맥북 에어M2를 샀읍니다. [내부링크]

대략 5월 어느 봄 날, 갑자기 맥북병에 걸려서 주구장창 맥북 영상만 찾아 보다가 실물을 영접해보려고 가로수길도 방문했다. 곧 신제품 출시를 앞 둔 현 이 시점에, 맥북에어 M1을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물을 보니 더 갖고싶어져서 6월 2일 맥북에어 M1 결국 지름... 그런데,,, 6월7일 맥북에어 M2 신제품 출시 예정 발표 ㅠㅠ 후.... 그동안 맥북병으로 앓았던 기간이 아까워서 M1은 당근으로 보내버리고 조금만 더 존버해서 M2를 사기로 결심. 7월8일 사전예약 열리자마자 주문. 폰이랑 깔맞춤하려고 실버로 주문했다. 잊고있었는데 3주 걸려서 받음. hdmi 케이블로 외장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 13인치가 답답하진않을까해서 큰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hdmi-c 케이블을 미리 구매해뒀다. (알리익스프레스 유그린 hdmi-c 케이블) 막상 케이블이랑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봐도 딱히 할 건 없다. 맥북병 치료는 구매가 답. ㅇㅇ

[윤재] 소돔 + 외전(소금기둥) 리뷰 (+ txt 다운) w.마요 maio [내부링크]

소돔 w.마요 maio 소돔 커플 윤재 장르 피폐물 작가 마요 maio 줄거리 금수저물고 태어난 부잣집 아들 고딩 '재'. 으리한 주택에 3대가 함께 살고있다. 어느 날, 집안을 흔드는 할아버지의 폭탄선언. 그 내용은 할아버지의 내연녀가 죽었고 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집으로 데려와 살게 하겠다는 것. 온가족의 반대에도 할아버지의 고집으로 '윤'은 '재'의 집에 입성(?)하고, 첫인사하는 자리에서 '재'는 '윤'에게 첫눈에 반한다. '재'는 '윤'의 방에 찾아가고 '윤'은 처음엔 매몰차게 굴며 등을 돌리지만 결국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요새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깐 쉬었지만 내 마음의 고향인 동픽은 끊을수 없기에... 오랜만에 소돔을 읽었다. 개인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넘치는 윤호가 처음 등장하는 씬과 윤호가 재중에게 마음을 열고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고등학생 둘이 베스킨라빈스가서 아이스크림 사먹는 씬을 이렇게 끈적끈적하고 야하게 묘사

탈덕아닙니다... [내부링크]

tmi 이지만 일 하고 , 마치고나선 자기개발한답시고 스터디하고 , 운동도 다니고 갓생 사려고 노력 하는 요즘을 보내고 있다. Ttmi이만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거까지 줄이니까 너무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서... 코가 땋에 닿으면 자기 바쁜데 안피곤할땐 동픽 문학도 짬짬이 읽으려고 한다. 요즘 내가 읽고있는건 무려 1년도 더 전에 , 책으로 사두기만하고 책장에서 발효중이던 목욕물님의 <혀 깨물기> 목욕물 작가님의 이름은 익히 들어왔으나 글은 처음 접해보는데 추팔 선배님들 사이에서 괜히 명성이 있는 것이 아니었음을... 책이 너무 무겁고 커서, 사실 본문은 텍본으로 읽고 있지만 소장본에만 실린 외전도 있다니.. 완독하면 후기도 써보겠습니다.

Daum의 문화살인 그리고 유물 찾기 [내부링크]

뒷북이지만, 9월말에 Daum이 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했다. 슬프게도 동방신기 팬덤이 남겼던 문화 유산들 중 덜 알려진 작품들은 점점 더 구하기 어려워 질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또 무슨 이벤트가 일어나서 자료들이 또 유실되려나? (no 성숙, no 철듦) 난 아직도 그 시절 애새끼에 머물러 있는데 세상이 너무 변했음을 실감할때마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밀려온다. 최근, 한줌 추팔단 사이에서 Sahara 사하라님의 팬픽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걸 봤는데... 찾는사람만 있고 아무리 구글링해도 나오지않는 그 분의 작품들... 나도 궁금하다구요. cavel 회원이었던 지인분에게 아이디를 빌려서... (유물 발굴...ing) (성공..! 썩씨드!) 완결작으로는 <시선> (윤재 / 장편) , <최후의 아이들> (유수윤재 /단편) 위 두작품을 찾았습니다. <시선> 은 장편이라서 아직 안봤고, <최후의 아이들>은 단편이라 가벼운 맘으로 열어봤는데 가벼운 글은 아니었다. 어두운 내용이지만 내 취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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