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vi의 등록된 링크

 svvi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02건입니다.

아기가 있으면서 변화하는 집 인테리어 기록기 _ 태어나기 전부터 기어다닐 때까지..! [내부링크]

아기가 나오게 되면서 "둘에서 셋이 되면서 변화하는 집 인테리어"를 남겨보려고 한다. 처음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꾸며보려고 노력하다가 아기가 나오면서 어느덧 아기 위주의 집 인테리어로 바뀌는 우리 집..! 모든 집이 그렇겠지만 아기가 성장하면서 아기 위주의 놀이방과 집 환경은 다소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만.. 또한 다시 깔끔하게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며,,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1. 아기가 나오기 전 신혼 초반에는 귀여워보이는 것을 이것저것 구매하고 요리조리 조합해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렉슨 조명, 사무엘 스몰즈 포스터, 멀티탭 등 기존 인테리어의 색채를 해치지 않으면서 포인트로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들을 선물 받거나 구매하여 꾸며보았다. 원목가구와 포인트 되는 오브제들을 활용하였다. 서로 다른 취향도 맞춰보는 재미도 있고, 가전과 가구들이 하나둘 들어오면서 배치해보면서 집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기를 가지게 되면서 기존에 살던 집에서 친정 근처로 이사가게 되었다.

[20.Blog] 기록이 쌓이면 신기록이 된다 [내부링크]

매번 새로운 기록이 계속 쌓여가니까요!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아빠도 쉽게 만드는 "쿠첸 브레인 6인용 밥솥"으로 후기 밥솥 이유식 만들기..! [내부링크]

최근 후기 이유식을 들어가게 되면서 하루 3번을 먹이게 되었는데, 기존에 하던 냄비로 끓여서 하기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 것 같아서 신세계라는 밥솥 이유식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기존에 쓰던 3인용 밥솥인 쿠쿠는 안된다고 하여,, 쿠첸 브레인 밥솥으로 변경 후 이유식을 만들어 보았다..! 만능찜과 죽 모드 등 헷갈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여러가지 시행착오 끝에 적절한 방법을 찾았는데, 혹여나 이 밥솥을 이용하시는 부모님들이 도움이 될까 싶어 기록해보려고 한다.. ps. ) 아기도 나중에 커서 아빠가 이렇게 이유식을 만들었구나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용한 밥솥 : 쿠첸 _ brain 6인용 밥솥 쿠첸 brain 듀얼프레셔 6인용 IH전기압력밥솥 CRH-TWK0640W : 쿠첸 [쿠첸] 쿠첸 본사 직영점 / 주방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쿠첸 brand.naver.com *쿠첸 밥솥으로 밥솥 이유식 만들기 과정 _ 칸막이는 퍼기 이유식 칸막이 육수와 이유식 재료, 불

아기가 나오기 전에 읽으면 좋을 아빠 육아책을 내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아빠 육아의 모든 것.] [내부링크]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헤헤 그 이유는 육아휴직을 들어가게 되면서 아기를 케어하다보니 좋은 육아와 남편이 하면 좋을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보고 책으로 쓰면 좋겠다 싶어서 육아 전자책을 출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출시한 책 이름은 아내에게 사랑받는 아빠 육아의 모든 것. _ 100일까지의 아기 육아 아내에게 사랑받는 아빠 육아의 모든 것. - 크몽 강팡송팡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육아고수 뽀송파파 입니다. 현재 저는 육아휴직을 내고 혼자 7개월 ... kmong.com 안녕하세요. 블로거 육아고수 뽀송파파 입니다. 현재 저는 육아휴직을 내고 혼자 7개월 차 아기와 함께 육아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책 내용 _ 1 세상에 나온 아기를 보면서 아빠로서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육아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막상 찾아보니 아빠가 하는 육아에 관한 내용도 많이 없었고 육아에 관한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결국

차세대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5의 모든 것"_ 2부 _ 시트 각도조절 부터 조립 및 사용법까지 [내부링크]

부가부 폭스 5를 사용한지 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더욱이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서 매일 아기를 산책 데리고 나가는 중이다. 어느덧 신생아를 벗어나 배시넷에서 시트로 교체하여 사용 중인데 교체 시 사용 방법과 폴딩, 각도 조절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고 싶어서 2부를 드디어..! 쓰게 되었다. 추후 사용하면서 더욱 자세하게 필요한 점은 3부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차세대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5의 모든 것"_ 1부 _조작법 및 폴딩법 신생아 유모차로 가장 제격이라는 디럭스.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았지만, 결국 부가부 폭스 5 로 아이와 우... blog.naver.com 1. 배시넷에서 시트로 바꾸는 시기 / 배시넷과 시트의 특징 부가부에서 시트 교체를 권장하는 시기는 100일 이후부터 이다. 아기가 슬슬 누워있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배시넷이 좁을 경우는 상황에 맞게끔 교체해주면 된다. 배시넷의 장점은 추운 겨울에 아기가 따뜻하게 있을 수 있다. 또한 누워서 이동

아빠가 입혀본 5-7개월 아기 옷 코디 모음집.zip [내부링크]

요즘 육아휴직으로 아기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기 옷 코디에 빠져버렸다. 귀여워서,, 정리해놓고 나중에도 보려고 코디를 남겨보려고 한다. (아들 바보 아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부터, 감성적인 브랜드까지의 조합으로 코디해보았다. 1. 턱받이를 활용한 코디 (부노이아, 아리코베베, 블루독) 부노이아의 테리 소재의 턱받이와 블루독의 위아래 옷을 코디하였다. 제일 오른쪽은 피카부 내복과 하늘색 톤으로 세트 코디처럼 해보았다. 제품명 : 블루독 베이비 상하의 캔디 테리소재의 빅사이즈로 힙하게 연출할 수 있다. 부노이아 바다가 가진 다채로움을 담은 스타일리쉬한 유아복 브랜드 부노이아 www.boonoia.com 아리코베베의 턱받이에 흰색과 스트라이프 레깅스 반바지로 코디했다. 다양하고 예쁜 턱받이 브랜드들이 많아 턱받이 코디 위주로 다시 한번 남겨봐야겠다. 턱받이가 포인트였지만,, 침독이 포인트였다..! Aricobebe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세상에 하나뿐인, aricobe

아기의 배앓이와 게워냄, 피부 트러블은 분유 때문..? (힙 - 앱솔루트 센서티브 - 다시 힙으로.. ) [내부링크]

아기의 배앓이.. 우선 아기가 배앓이인 경우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기의 비언어적 행동을 파악하고 공부하였다. - 배가 고픈 경우 : 손을 입으로 가져가 빨거나 혀를 낼름낼름 거리면서 돌리며, 안아줬을 때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아빠의 손을 아기입에 가져다 대면 빨려고 하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아도 된다. - 배앓이 (+기저귀가 젖었을 때) : 얼굴을 찌푸리면서 헐떡거리며 얼굴이 빨갛게 되기까지 운다. 팔을 흔들거나 특히 다리를 가슴까지 끌어당기면서 우는데 이런 경우 배앓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꿈틀거리거나 칭얼거린다. 다리를 버둥버둥 거리는 경우에도 배앓이 이거나 기저귀가 젖어 찝찝한 경우일 수 있다. -. 수유량의 문제 / 소화를 제대로 시켰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방법이 없을 땐 병원이다.. 원더웍스일까 / 새벽에 울고 난리 / 결국 껴안고 잤다. 아내가 원더웍스 기간을 보여주면서 이 시기를 조심하라고 하였는데,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롯데백화점 동탄 mtl 두 번 방문기. [내부링크]

롯데백화점 동탄이 처음 생겼을 때는 볼거리가 많고 쾌적하다.. 더현대서울 같은 느낌이어서 좋다 였는데 아기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평일에 아기랑 가기 너무 좋은 곳이다..! 일단 평일에는 다소 한적하여 사람이 없어 유모차를 끌고 둘러보기가 좋으며, 백화점 내부의 카페들도 크고 잘 되어있어서 방문하기 좋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60 동탄역 롯데캐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백화점에서 카페를 가려고 찾아보던중.. 아내가 독일에서 보난자커피를 맛있게 먹었다고 하여 연애시절 한남동 mtl 을 데이트할 때 갔었는데, 동탄에도 mtl 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무려 2번이나 방문한" 방문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mtl 롯데백화점 동탄점 (10:30 - 20:30 / 백화점 정기휴무 때 휴무) 1. 커피가 워낙 유명한 보난자 커피를 판매하며, 한남동과 비슷하게 편집샵처럼 귀여운 상품들도 팔고 있어 구경할 거리가 많다. 2. 내부 공간과 광장? 쪽 까지 공간이

아빠가 앉혀보고 리뷰해보는 3개의 아기의자 활용법 (트립트랩, 본베베, 릿첼) [내부링크]

이제 이유식과 간식, 과일마저도 잘 먹게 되어 다양한 것을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 오늘은 이러한 먹이는 방법에 따라 사용한 3가지 의자의 활용도와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사용한 아기체어 : 트립트랩, 본베베, 릿첼 1) 스토케 트립트랩 _ 이유식 먹일 때 사용 (중기 _ 2번) 이유식을 먹이게 되면서 초기 이유식부터 트립트랩을 구매하여 앉혀서 먹는 교육을 시켰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다양한 이유식 의자를 비교해봤으나 결국 돌고돌아 트립트랩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아기가 오래 사용하는 만큼 좋은 의자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트립트랩으로 결정하였다. -. 트립트랩의 특징 (베이비세트 + 하네스 + 트레이) 집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원목 컬러 의자이고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녹아든다 발판과 등받이 등 모든 구조물이 튼튼하고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조절할 수 있다. 트레이 및 베이비 세트 구매 시 안정적으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야마토야 같은 경우는 트레이가 잘 들려서 아기가

아빠의 육아휴직일기_8개월 아기 처음 어린이집 가다! [내부링크]

돌 지나고 어린이집을 보내려 했으나, 자리가 나야 들어갈 수 있고 좋은 어린이집은 대기가 너무 많은 등 생각보다 제 기간에 보내기 힘든 것 같다. 그래서 미리 대기를 걸어놓은 어린이집 자리가 하나 나게되어 8개월부터 입소신청하였고, 2-3개월 정도 적응시킬 겸 오늘 처음 가게 되었다. 연휴 내내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에 우울하다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었던 T 남편인 나는 막상 아기와 같이 아침에 나갈 준비를 하고 보니.. 기분이 몽쉘몽쉘하여 오늘 밤 바로 일기를 써본다. -. 뭔가 찡한 어린이집 첫 방문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기랑 떨어져있음에 대한 미안함과 잘 놀아주고 커주는 아기가 대견한 감정을 어린이집 보낼때 느낀다고 한다. 오전 이유식을 먹이고 둔둔한 배로 기분 좋게 어린이집으로 출발했다. 아기는 가방이 신기한지 연신 계속 만져본다. 이 어린 아기를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조금은 아픈거 같기도 하다 아직은 어린이집에 간다는 것을 이해 못 하는 우리 아기 *우당탕

아기 촉감을 길러주는 "라마즈 선물 세트" + 라마즈 애벌레 사운드칩 교체 방법까지..! [내부링크]

아기가 150일을 넘기면서 손의 감각과 촉감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어, 촉감 놀이할 수 있는 장난감을 찾아보던 중 라마즈 애벌레를 알게되어서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중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라마즈 애벌레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사실.. 국민육아템이 너무 많다.. ) 애벌레만 가지고 놀기에는 아쉬워서 다양한 셋트가 있는 상품으로 구매하였고 각 장난감별로 다양하게 흔들고 만지고 입에 가져가는 등 감각을 기르기에 좋은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서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또한 찾아보니 사운드칩 교체에 관해서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 그것에 대한 방법도 남겨볼까 한다. 라마즈 선물 세트 : 가격은 대략 9만원 대 -. 라마즈 선물 세트의 각 특징 1) 뮤지컬자극 애벌레 알록달록한 색상과 마디마디 다양한 소리, 재질로 아기의 촉감을 길러주기 좋다. 통통한 크기로 아기가 잡고 놀기 좋아하며 흥미를 많이 가졌다. 맨 앞에 애벌레의 얼굴쪽에 멜로디칩이 있는데 수은 건전지로 세

파스텔 감성 돋는 오리벨(Oribel) 쏘서 _ 쏘서에 대한 모든 것을 공부해보다. [내부링크]

6개월 때가 되면서 배밀이를 넘어서 이제 서려고 하는 중, 서 있는 근력과 넓게 보이는 세상, 놀이 등을 다양하게 경험해주고 싶어 쏘서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중 아기가 좋아하는 놀이 위주와 인테리어 톤 까지 고려한 오리벨 쏘서에 대해서 장단점 및 주의 사항, 다양한 활용도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출처 : 오리벨 코리아 +) 추가로 쏘서와 점퍼는 다른 종류이다. 쏘서 : 360 도 회전하며 방방 뛰지 않고 놀 수 있다. (소근육, 대근육 발달) 점퍼 : 방방 뛰면서 놀 수 있는 도구 (성장시기 에너지 방출에 좋음) 1. "오리벨 쏘서_토이팩 크림 베이지" 의 특징 5개월 때부터 5살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의 장난감을 바꿔줄 수 있다. 베이지색 파스텔 톤으로 책상으로 활용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또한 선택의 이유 중 하나는 너무 화려하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 놀이 시에 편안하게 행동과 상황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점이 있다. 감성돋고 귀여운 놀이도구로 구성된

떠나기 아쉬운 여름 아기와 기록하기 좋은 과천 mmca 방문기 _ 미술주간 [내부링크]

육아휴직을 들어가게 되어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한 달을 가진 뒤,, 아기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 한다. 오늘은 하루 전 방문했던 따끈따끈 했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날씨의 과천 mmca 방문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아기와 함께 가서 더욱 의미가 있었고 재미있었던 추억. 현재 9/1 - 9/11 까지 미술주간으로 관람료가 무료이니 기간에 맞춰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MMCA 과천 층별 전시 1층 전시 (1, 2 전시실) _ 젊은 모색 / 감각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곳 2층 전시 (3,4 전시실 _ 동양화 / 다양한 그림 컬렉션을 볼 수 있다. 3층 전시 (6 전시) _ 다다익선 : 즐거운 합연 / 미디어 아트인 관계로 아기가 있어 제대로 관람 불가.. 1,2 전시실 미술 작품에 대해 관심이 있

아빠도 처음, 아기도 처음인 롯데백화점_수원점 문화센터 강좌 수강기..! [내부링크]

이제 앉을 수 있는 시기가 된 아기는 어느덧 문화센터를 가볼 수 있는 아기가 되었다. 요즘 유행처럼 한 번쯤은 가본다는 문센.. 육아휴직을 들어간 나에게 아내가 "문센 잘 갔다 올 수 있지?" 라는 말에 "쉽지." 라고 말했는데,, 갔다오고 나니 기가 다 빨린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처음이어서 그런거겠지.. 그리하여 오늘은 아빠가 처음 데려가 본 아기 문화센터 방문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방문한 문화센터는 롯데백화점 _ 수원점 _ 7층 문화센터이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롯데백화점수원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현재 7개월인 아기 시기에 하기 좋다는 촉감놀이 수업을 신청하였고, 아기가 벌써 이만큼 컸구나, 우리 아기 친구들, 어떨까? 이런 설렘은.. 없었다. (T인건가..?) 입장 부터 당황스러운 아빠와 아들.. 낯을 많이 가리는 아빠만큼 아기도 낯을 가려서 처음엔 멀뚱멀뚱 가만히 있었지만,, 집에서 놀아주는 것과 다른 환경에 아기가

아이가 성장함에 따른 젖꼭지 및 젖병 교체 시기에 관하여.. +) 디프락스, 헤겐, 젖꼭지 관리법까지..! [내부링크]

" 벌써 반 살까지 커버린 우리 아기. " 신생아 때부터 자라며 변화를 겪은 우리 아기처럼 젖꼭지 및 젖병 사이즈도 교체를 해주어야한다. 그리하여 젖꼭지와 젖병 사이즈의 구분과 넘어가는 시기에 대해 남겨보려고한다. 젖꼭지 교체 대상 젖병은 실 사용 중인 헤겐, 디프락스 위주로 남겨볼까 한다. 1. 디프락스(difrax) - 기존 젖꼭지 사용 x 젖꼭지는 기존 디프락스 젖꼭지를 사용하지 않고, 그린맘 아이쏙 ss - s - m 으로 시기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젖병 사이즈는 170ml, 250ml 두 개로 사용하였다. 170ml - ss (신생아 - 2개월) / s (3개월 - 5개월) 250ml - m (5개월 - 현재까지) 그린맘 젖꼭지 s,m 사이즈 (사진 상으로는 구별이 안되나 아기가 빠는 부분의 크기 차이가 확연히 있다.) 디프락스에 제공되는 s사이즈 젖꼭지는 아기가 수유 시에 분유량이 빨리 나와 사레가 들릴 수 있어 ss 사이즈로 바꿔서 사용하였으며, 그린맘 아이쏙에는

인테리어 일기 |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_ 아르떼미데 네시노 조명 [Artemide Nessino Table Lamp] [내부링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 집의 인테리어 느낌을 바꾸기 위해 조명을 찾아보던 중 입문 조명으로 많이 구매하고 인테리어 포인트로 주기 좋은 아르떼미데 조명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한다. 출처 : 아르떼미데 스툴 및 집 무드에 맞는 조명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에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은 사이즈가 다소 아담하여, 아르떼미떼 네시노가 크기도 적당하고 눈에 확 들어올꺼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출처 : 콜렉션비 [Artemide Nessino Table Lamp] 아르떼미데 네시노 조명을 선택한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집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조명 2. 사이즈가 조금 있어 집을 환하게 해줄 수 있는 조명 3. 가격대비 다소 활용도가 높은 조명 3가지 조건을 가장 만족하는 아르떼미데로 결정하였고, 네쏘, 네시노 중 사이즈가 더 컴팩트한 네시노 - 오렌지로 결정하였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 및

국민 육아템 신생아 쪽쪽이 추천 _ 빕스, 두들앤코, 마더케이 스트랩 [내부링크]

빠는 욕구가 있는 아기들은 쪽쪽이를 물려줘야만 안정감을 느낀다. 쪽쪽이가 있음으로서 아기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때로는 부모에게도 잠시 휴식을 주기도 하는 아주 고마운 존재이다. 물론.. 쪽쪽이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쪽쪽이 셔틀이 될 수 도 있다. 아기의 만족도를 채워주기 위해 구매한 쪽쪽이와 이동 시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트랩 또한 추천해본다. 쪽쪽이와 쪽쪽이 스트랩 1. 빕스(BIBS) 천연고무 쪽쪽이 아웃백 ,, 빕스,, 뭐 이런게 생각나는 단어이지만 완전히 다른 쪽쪽이 이다. 귀여운 모양과 뚜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플라스틱과 쪽쪽이로 이루어져있다. 1980년대에 발명된 고품질 덴마크 브랜드로서 워낙 잘 알려져있고, 유명한 브랜드이다. 1 size 구매하였고 신생아 - 6개월 권장 / 1.5cm x 3cm / 받침대 사이즈 4.5cm 100% 천연고무, 100% BPA FREE 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BPA는 특정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탄소 기반 화합합성물을 지칭하며,

응가야 나와라 뿌지직! 신생아 유산균 비교 _ 바이오가이아, 연세 닥터 베이비 드롭 [내부링크]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못하거나 황금똥을 보지 못 할때 먹이면 좋은 유산균 아기가 있기 전에는 아기도 유산균을 먹어야하는지도 몰랐던 때였다. (막상 아기가 있으니 알게되는 것이 참 많다... ㅎ) 찾아보니 베이비 유산균이라고 하여 아기 전용 유산균이 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하여 어떤것으로 정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추천도 많이 받고 직접 사용해보고 좋은 베이비 유산균 2종을 소개하려고 한다. [ 아 참! 그리고 조리원 입소 시에 먹이는 것이 좋으므로 미리 출산전에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 -. 일단 아기가 유산균을 먹어야하는 이유와 유산균이 필요한 아기는 아래와 같다. 황금 변을 보고 싶은 아기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아기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아기 장시간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기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아기 +) 또한 추가로 비타민 D까지 포함되어있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지 비타민 D의 경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흔히 잘 알고 있

성수동 신상 오꼬노미야끼 맛집 _ 죠죠 [내부링크]

성수에 회사를 다니면서 좋은 점은 다양한 맛집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먹다보면 계속 비슷한 것만 먹게 되는 함정.. 최근 신상 맛집이 생겨서 가봤는데 맛있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그 맛집은 바로바로 오꼬노미야끼 맛집 "죠죠 성수" 이다. 출처 : 죠죠 인스타그램 * 성수 신상 오꼬노미야끼 맛집 _ 죠죠 메뉴는 시그니처 3인을 시켰다 시그니처 3인 메뉴 죠죠 모단야끼 + 죠죠 야끼소바 x2 + 돈페이야끼 + 폭포테이포 *폭포테이포 / 돈페이야끼 감자 샐러드 위에 반숙을 올려 터트려 폭포처럼 흐르는 귀여운 디저트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메뉴들과 잘 어울린다 돈페이야끼는 계란말이 안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있고 일본식 느낌의 소스가 발라져서 나오는데 계란이 퐁실퐁실? 하여 먹기 좋았다. 계란말이 러버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질 것 같다. 폭포테이토 (왼) / 돈페이야끼 (오) *죠죠 야끼소바 / 죠죠 모단야끼 야끼소바는 꼬들꼬들하고 탱탱한 면에 달콤짭짭한 맛

제주도에만 맛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석 과자 _ 센잇 [내부링크]

아내가 임신 중에 태교여행 겸 놀러간 제주 맛집의 기록 _ 그곳에서 만난 특이한 화석 과자인 센잇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일본식 센베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드는 센잇 화석과자 센잇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3 센잇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센잇은 1톤 프레스를 눌러 압축하여 만드는데 일본 전통과자인 전병을 만드는 방식을 응용했다고 하셨다. 반죽과 제주 해산물을 통째로 넣어 1톤 프레스로 누르면 화석같은 모양이 나와서 화석 과자라고 불리는 것 같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주문하였다. -. 통새우 : 에비센잇 -. 제주먹물무늬오징어 : 아오리카센잇 주문 즉시 반죽 위에 해산물을 올려 고온의 프레스로 찍어서 구워서 만들어진다. 완성된 과자에 소스를 발라서 제공해 주시는데, 화석과자만 먹기 심심할 것 같아 밀크티를 같이 주문하였다. "밀크티가 생각보다 과자랑 잘 어울려서 같이 먹어보는 것을 꼭 추천한다.. ㅎㅎ" 매장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길가 앞

서울역 독특한 그린 곡선감의 카페 공간 _ 파인 서울 (fine) [내부링크]

오늘은 숨겨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 남영, 서울역 카페 공간들 중 카페가 아닌 그릭요거트 전문점인 파인서울을 남겨보려고 한다. 카페나 맛집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가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곳을 다니고 싶을 때 들리는 만리동 만리동 중에서도 브런치 카페 및 다양한 메뉴를 파는 카페들이 있지만, 그릭요거트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갔던 기억이 난다. 매일 카페에 가서 커피에 디저트를 먹는 것이 조금 지루해졌다면, 그릭요거트나 포만감에 부담이 없는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파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0-1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곡선감이 인상적인 파인 서울 파인서울의 위치는 서울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며, 길이 조금 구불구불하여 복잡하다. 특히 건물이 정문을 찾는 것이 다소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파인서울 윗층 공간에는 "바비" 라는 브런치카페도 있으니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비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감성과 놀이에 둘 다 좋은 프렌치 동요 _마담꾸꾸(Madame Coucou) 사운드북 [내부링크]

요즘 소리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4개월차 우리 아기를 위해서 사운드북이나 아기 동화책들을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곤 한다. 아내가 마담꾸꾸라는 사운드북을 사서 보여주었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한번 소개하고자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 마담꾸꾸 사운드북 구성 마담꾸꾸 사운드북 크기는 보통 아동 책보다는 다소 작으며 감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가격 : 32,000원 ( 일반 사운드북 가격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대이다. ) 목차 01. COUCOU 꾸꾸 (03:45") 02. SALADE DE FRUITS 과일샐러드 with. Bonnie (02:52") 03. SUR LE PONT D'AVIGNON 아비뇽 다리 위에서 (02:15") 04. FRERE JACQUES 엄지 어디 있니, 딩댕동 (02:38") 05. AH VOUS DIRAI-FE, MAMAN 반짝반짝 작은별 (03:08") 사운드 조절은 1,2 단계로 조절 가능한데, 소리 편차가 커서 중간 정도의 소리가 있었으면

상무님과 가기좋은 광주상무 에스프레소 바 _ “수묵 에스프레소” [내부링크]

여행이나 출장 시에 시간을 내어 커피를 잘하는 카페를 들려보는 것을 하나의 취미로 삼고 있다. 이번에는 광주 출장을 가게되어 아침 일정 시간이 비어 상무지구 근처의 괜찮은 커피집을 찾던 중 에스프레소 바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광주 에스프레소바 _ 수묵 에 대한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에스프레소 수묵(@soo.moo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40명, 팔로잉 520명, 게시물 111개 - 에스프레소 수묵(@soo.moo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 수묵 에스프레소 _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에스프레소 바 광주 운천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길가를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1층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를 찾을 수 있었다. 한적한 위치에 정갈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공간으로 아침이나 낮에 편하게 쉬어가며 에스프레소나 커피를 한잔 마시기 좋은 분위기였다. 검은색 인테리어로 된 좌석과 바테이

아빠의 육아일기 2 _ 세상으로 조금씩 발을 디뎌보는 우리 아기 [내부링크]

쑥쑥 잘 큰 우리아기는 어느새 50일을 넘겨 100일도 쉬익! 지나갔다. 육아하랴 일 하랴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 이제야 쓰게되는 일기.. (물론 아내는 육아휴직으로 더욱 정신이 없겠지만..!) 너무 금방 크는 것 같아 아쉽고 지금 기록해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기억도 희미해질까봐 얼른 쓰자 마음먹고.. 드디어 쓰게 되었다. 지금도 전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요한 부분만 일기로 남겨볼까 한다. 그래서 육아일기 중 첫 외출, 수유량의 변화, 수면 시간의 변화, 다양한 장난감에 반응하는 등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 드디어 나가본.. 산책과 벚꽃구경 50일 이후 부터는 밖에 데리고 나가는 부모들이 있어, 우리도 디럭스 유모차를 받고 아기를 첫 산책을 시켰다. 처음 데리고 나갔을 때의 두려움과 설렘이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아기가 가다가 중간에 너무 울면 어떡하지? 아니면 밖에 괜히 데리고 나가서 아기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까 등.. 처음 유모차를 사고 데리고

100일부터 초등학생까지 쓸 수 있는 한샘 샘키즈 침대와 샘키즈 수납함으로 꾸며보는 아기방 [내부링크]

100일이 지난 우리 아기는 밤에 자고 일어나서 가보면 아기가 리안드림콧 매쉬쪽으로 머리를 박고 자는 경우도 있어 위험할 것 같아 빨리 침대를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우리 아기는 120일이 되던 시기에 침대를 바꿔주었는데, 여러 침대를 찾아보던 중 가격도 합리적이고 조금 자란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한샘 샘키즈침대"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신생아 때는 인테리어를 변경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는 아기가 기어다닐 시기도 되었고 아기방을 꾸며주고자 [ 한샘 샘키즈 침대, 샘키즈 수납함 ] 으로 아기방을 구성해보았는데,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한샘 샘키즈 침대 제품명 : 한샘 샘키즈 슈퍼싱글침대 SS 데이베드+안전가드 140cm+샘키즈 알러지케어 매트리스 SS 특징은 구매할때 생각했던 Q&A 식으로 남겨보려고한다. Q) 생후 120일 아기한테 너무 크지 않을까? 초등학생까지도 사용가능한 침대로 아직은 너무나 작지만, 매트리스 일부분만 패드를 깔고 사용하면 문

작게 얘기하기 좋은 영등포 맛집 _ 스몰톡 (small talk) [내부링크]

영등포에서 와이프와 의미있는 날 맛있게 먹었던 영등포 맛집 스몰톡 _ 작년 7월에 방문했으니 어림잡아 거의 1년이나 지났다. 당시에는 와이프가 임신 중이어서 와인을 따로 못 먹었지만,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들이 있어서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서 리뷰를 남겨놓으려고 한다. 스몰톡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61-7 스몰톡은 샤퀴테리를 이용한 음식을 제공한다고 설명되어지는 맛집이고, 잠봉뵈르가 워낙 유명한 집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궁금하였으나, 빵이 땡기지 않는 관계로 ..다른 스몰디쉬들을 먹어보았다. 점심과 저녁메뉴가 다른 곳이라고 하는데 저녁에 방문하였고 대부분의 테이블이 가족이나 연인끼리 와서 와인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 주문 음식 부라타치즈 스몰디쉬 와인소세지 고르곤 크림 뇨끼 스몰톡에서 주문한 메뉴들 (왼쪽부터 뇨끼, 소세지, 부라타치즈) 개인적으로는 부라타치즈 스몰디쉬가 가격 퀄리티 대비 좋았다. 제철과일과 함께 부라타치즈,

터미타임 놀이용품 _ 엔밀리밀리, 꼬꼬맘 & 터미타임에 관한 모든 것! [내부링크]

터미타임을 처음했을때에는 목으로 드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우리 아기였는데 이제는 어엿하게 목도 잘 들고 뒤집기도 하여 기어다니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한 마음이다. 우리 아기도 터미타임을 굳이 정해놓고는 하지 않았으나, 어느새 잘 하는 것처럼 터미타임을 빨리하는지 늦게하는지에 대해서는 고작 길어도 1-2주 차이나는 것 같다. 부모가 아기의 특성을 이해해주고 묵묵히 도와준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익숙하게 하는 것들도 당연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터미타임용 육아용품 리뷰와 터미타임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터미타임 중 해맑게 웃는 아기 -. 터미타임 육아용품 _ 엔밀리밀리 아기병풍 엔밀리밀리 아기병풍은 터미타임을 하기 전 신생아 때부터 미리 구입을 하였고, 터미타임을 본격적으로 연습할때 사용하였다. 소화 중에는 역방쿠에 올려놓고도 사용 중이며, 뒤집기가 가능한 5개월차인 현재는 아기 놀이용으로 잘 쓰고 있다. 터미타임이 익숙치 않던 시절의 아기는 역방쿠에 올려놓고 하였

아빠도 "모유수유 느낌" 낼 수 있는_헤겐(hegen)젖병 리뷰 및 디프락스와 비교 [내부링크]

최근 아기가 성장하면서 200ml 이상의 젖병이 필요하게 되었다. 젖병을 찾아보던 중 모유수유와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있어 아기가 편안하게 분유를 섭취할 수 있는 'hegen 젖병 150ml , 220ml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헤겐 젖병은 워낙 맘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한가 싶지만,, 디프락스와 비교하여 도움이 되도록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리뷰해보려고 한다. 헤겐 젖병의 특징 분유량에 따른 젖병 사이즈별 조합 헤겐 젖병의 활용도와 장단점 (디프락스와 비교) 헤겐 사이즈별 젖병 / 디프락스 170ml, 헤겐 150ml 1. hegen 젖병의 특징 우선 헤겐 젖병의 특징으로는 -. 엄마 가슴 모양의 비중심 꼭지이며 촉감이 부드럽다고 설명되어있는데, 촉감은 기존 디프락스, 그린맘 대비 부드러운 느낌이다. 말랑말랑하다고 해야하나? -. 배앓이 방지를 위한 에어 포켓이 있는데 공기가 이쪽으로 빠져나가서 배앓이를 방지한다. 또한 결합이 간편하고 안전하다. -. 젖병 모양은 동글동글

아빠의 육아일기 1 _ 세상에 나온 아기를 조리원에 데려온 그 후 부터 50일까지.. [내부링크]

너무나도 쑥쑥 자라는 아기가 아쉬워 남겨보는 아빠의 1일부터 50일까지의 육아일기 세상에 나온 작고 소중한 존재를 잘 키워내기 위한 과정과 그때의 감정들을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아 기록해보려고 한다. 조리원 퇴실 후 아기와 함께 집으로 (본격적인 육아 시작..!) + 바로 분리수면 처음에 조리원에 데려왔을때 적응의 시간이 힘들었다 밤에 금방 깨서 울고,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되고 금방금방 깨는 아기 때문에 첫날은 같이 아기방에서 잠이 들었고, 아기는 처음 온 집이 낯선지 계속 칭얼거렸다. 퇴근하고 친정에서 애기를 옮겨와, 미리 준비해논 아기방에서 리안드림콧에 재웠는데 누운지 얼마 안되서 울고, 밥 달라고 울고, 낯설다고 우는 둥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고 당황했던 날이었다. 조리원에 나오면 마라맛 육아의 시작이라고 하였는데, 조리원에서 배웠던 많은 방법들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렸고 안아줘서 쉬쉬 하면서 달래주는 방법밖엔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 서서 앉아

아기 침독, 발진, 보습 위한 완벽한 스킨케어 루틴을 찾아서.._차앤맘, 웜리, 쁘리마쥬, 아토팜 [내부링크]

" 외부환경에 아직 적응 못한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 아기의 피부..! " 아기때부터 관리를 잘 해놔야 나중에 클 때 빛을 발휘한다고 하여 아기 피부관리 기록을 남겨놓으려고 한다. 우선 우리 아기는 30일 전후가 되었을때 여드름 같은 태열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퇴소 후 집으로 왔을 때 혹여나 추워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23도 정도로 보일러를 틀어놓고 따뜻한 옷을 입혔더니 태열이 더욱 더 심해졌다. 아기 태열은 심해질 경우 나중에 아토피로도 발전할 수도 있어 태열 및 발진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제품들을 사용하였고 지금은 다행히 피부가 매우 뽀송뽀송? 한 상태로 유지 중이다. 그 중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까지 써봤고 효과가 좋았던 스킨케어 3종 + a 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 3가지 다 좋은 제품이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길 바란다.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 1. 차앤맘 피토세린 아기로션 + 크림 차

아빠의 육아일기 _ 파라스파라 캐빈 룸 100일된 아기와 가봐라..? [내부링크]

100일이 갓 넘은 아기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아기 침대 및 젖병소독기, 아기 욕조 까지 제공해주어 갓난아기도 같이 갈 수 있다는 파라스파라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날씨가 다소 쌀쌀하였고 비까지 와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다니기에는 다양하게 둘러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그래도 아기와 함께 갔을 때 할 수 있는 부모의 호캉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남겨볼까 한다. 아기와 함께 푹 쉬고 온 파라스파라 호캉스 * 자쿠지, 욕조에서 수영 쌀쌀했던 날에는 따뜻한 물에 몸을 지지고 있으면 이보다 더한 천국이 없다. 우리 아기는 아직 어려 자쿠지에 10분 가량만 같이 있었고 덕분에 우리도 10분만 자쿠지에 있다가 나왔다. 밖의 날씨가 쌀쌀해 물의 온도가 다소 뜨거워도 괜찮았으나, 아기 목욕 적정온도보다는 다소 높았던 것 같다. 자쿠지에 들어간 아기는 따뜻해서 잠이 오는지 눈을 감고 손을 쪽쪽 빨고 잠들려고 하였다. 신생아 목욕 적정온도는 38도 이다. 야외 자쿠지는 40 도 - 42도 이

배앓이와 젖꼭지 결합까지_디프락스(difrax) 젖병에 대한 모든 것. (A - Z) [내부링크]

수유량이 90ml 에서 230ml 까지 넘어가는 과정까지 4개월동안, 지금까지 수유할 때 사용하였던 디프락스 젖병 실제 사용해보면서 '수유 시 사용법과 각도, 구성, 유용한 팁, 사이즈 차이, 젖꼭지 크기, 디프락스의 특징 등' 디프락스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처음 부모가 되어 서툴고 많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수유가 육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상세한 기록이 우리같은 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통통 튀는 색감과 디자인의 디프락스 -. S자형 젖병디자인으로 수유시 어깨부담이 적으며 , 아기가 잡고 먹기에 편리함 +) 여러 각도에서 수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눈금 쪽이 부모를 향하게 하여 수유하는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보통 수유 시 45도 각도로 보통 먹이는데 확실히 각도가 한번 굽혀서 더 들어가 어깨에 대한 부담이 적었으며 아기가 요즘은 젖병을 손으로 잡는 시기인데 잘 잡히게 설계되었다. 어느 각도에서나 편

차세대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 5" 와 "폭스 3" 비교 분석 [내부링크]

아기가 있는 집에는 없어서는 안 될 용품인 "유모차" 아무래도 용품 중 가장 가격이 쎈 만큼, 여러 유모차를 끌어보고 알아보고 신중히 고려한 뒤에 부가부로 결정하였다. 그 중에서도 디럭스 유모차와 부가부 폭스 5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한다. 유모차를 알아보고 있는 육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디럭스 유모차 중 부가부 선택 이유 2. 부가부 폭스 5 선택 이유 ( 폭스 3 차이점 ) 1. 디럭스 선택이유 _ 각 유모차의 특징 디럭스 ( 무겁고 승차감이 좋음, 휴대성 다소 떨어짐 ) 휴대용 ( 가볍고 이동할 때 편함, 다소 덜 튼튼함, 프레임 ) 절충형 ( 디럭스와 휴대용의 중간 지점 ) 우선, 디럭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태어난지 고작 70일 밖에 안 된 우리 애기가 유모차로 이동중에 흔들리거나 불편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왼쪽부터 부가부, 스토케, 에그 또한 애기가 누워있으면 천장을 보거나 마주보면서 이동 가능 , 양대면이 가능한 특징이 좋

아기빨래를 부탁해! _ 순수 베이비 세탁세제 "하어스", "삼성아기사랑 세탁기" 로 깨끗하게..! [내부링크]

아기가 있으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생활에 많은 요소들이 달라지지만 작고 귀여운 소중한 생명체를 보는 순간.. 그것마저도 감수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애기 옷과 우리가 닿는 옷, 여러가지 면들의 세탁은 더욱 꼼꼼하게 세탁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기를 위한 세제와 세탁기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1. 하어스 아기세제 아기가 세상에 찾아오기 전에는 세탁을 따로하고 세제도 바꿔야한다는 인생선배들의 말을 그냥 넘겼었는데 막상 태어나고 나니 세상에 때묻지 않은 아기의 피부 및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기존에 쓰던 세제에서 아기세제로 바꾸었다. 특히 하어스 아기세제는 콩, 율무를 발효시켜 만든 성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애기 옷 뿐만 아니라 애기 얼굴이 닿는 우리 옷 까지 믿고 빨래를 할 수 있었다. 추후 면역력이 생길 때쯤 섬유유연제도 같이 사용하라고 하여서 현재는 아기세제만 사용하는 중이다. 하어스 아기세제 (출처 : 하어스) 하어스의 아기세

차세대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5의 모든 것"_ 1부 _조작법 및 폴딩법 [내부링크]

신생아 유모차로 가장 제격이라는 디럭스.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았지만, 결국 부가부 폭스 5 로 아이와 우리 모두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실제로 폭스 5 를 한 달간 사용해보니 처음에 사용법과 폴딩법을 잘 몰라 그러한 기록들을 남겨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부가부 각 부품의 명칭 그리하여 1부는 사용법, 폴딩법 / 2부는 배시넷 - 시트 조립법 / 3부는 실사용기(장단점과 여러가지 팁)으로 나누어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러다.. 유모차 전문가가 될 수도..?) 부가부 폭스 5에 대한 모든것 (출처 : 부가부 공식홈페이지) 1. 사용법 ( 원 핸드 컨트롤, 브레이크 사용 ) 부가부 폭스 5의 장점은 기존 폭스 3 와 다르게 한 손으로 모든것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폭스 5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려면 회색으로 되어있는 곳을 눌러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사용하는데 편리할 것 같다. -. 한 손으로 가능한 손잡이 늘리기 손잡이 중앙에 있는 손잡이 조절 버튼과 아

아빠의 마음으로 사용해 본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에 대한 모든 것 [내부링크]

아기는 세상에 나와서도 아직도 엄마와 한 몸이었다고 생각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울거나 보챌 때 달래주기엔 안아서 토닥이며 흔들어주는 것이 최고인거 같다. (+백색소음, 소리내기, 쪽쪽이 등이 있긴 하다..) 하지만 하루종일 안아줄 수는 없는 법,, 그리하여 아내가 바운서를 대여해서 사용해보자고 하여 바운서 중에 여러가지 기능과 검증된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를 대여하였다. 애기 용품 대여로 워낙 유명한 "리틀베베"에서 하였으며 가격은 2달(+7일) 에 50,000원으로 대여하였다. 그리하여 바운서에 대한 시기, 기능, 걱정, 활용법, 조립 및 해체, 고찰 등을 남겨볼까 한다. 힙합음악을 틀어놓고 바운서를 태우는 철 없는 아빠.. 대여 시 집 인테리어에 맞게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1. 바운서를 눕혀 놓는 시기 바운서를 눕혀놓는 시기를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다. 바운서의 진동기능은 아기 뇌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아직 목을 가눌 수 없는 아기들의 경우 척추

소화와 놀이 둘다 잡는 _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과 함께 한 타이니모빌 [내부링크]

육아템들 중 국민템들의 조합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국민육아템들이 많은데 그중에 써보고 도움이 되고 (애기와 나 둘다) 꼭 필요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남겨보려고 한다. 귀여운 옷을 입히니 더 귀여운 것 같다. *타이니모빌 (+ 받침대 포함) + 제이앤제나 430수 역류방지쿠션 조합 타이니모빌은 컬러모빌 및 흑백모빌로 구성되어있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는 색깔을 구별하지 못하여 흑백모빌로 달아놓았다. 또한 받침대도 따로 구매하여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이들 돌려써서 당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며 지금 애기가 50cm 정도인데 애기보다 거대해보이는 장난감이다. 실제로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으며 건전지는 모빌작동기 뒤쪽에 나사를 돌려서 빼주면 건전지가 나온다. 사이즈 C / LR 14 1.5 V*3 으로서 C타입 뚱뚱한 건전지를 사용하면 된다. 타이니모빌 사용법은 전원키고 누르기만 하면 된다 / 받침대와 분리했을 때와 건전지 사진 다양한

"디프락스" 와 "그린맘 SS 젖꼭지" 호환 _ 신생아 배앓이 방지 젖병 조합 [내부링크]

육아를 하다보면 하루가 순식간에 삭제가 되는 것 같다. 블로그에 자주 기록해야지 하면서도,, 금방 깜빡하고 잊어버리게 되어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태어나기 전부터 와이프가 미리 준비한 젖병과 쪽쪽이를 지금 태어난지 6주까지도 잘 쓰고 있는데 오늘은 "디프락스 젖병과 조리원에서 사용하였던 그린맘 젖병 / 젖꼭지 호환" 까지 하여 기록해보려고한다. 네덜란드의 국민 젖병으로 유명한 디프락스(Difrax)는 S자로 되어있어 추후 애기들이 잡기 쉽게 설계되었으며 끝에 공기 배출구가 있어 공기를 먹지 않아 배앓이 및 구토를 방지하도록 설계 되었다. 출처 : 디프락스 (https://difrax.com)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였고, 배대지를 미리 등록하여서 한국으로 받기까지 한 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젖병유목민이 되는 경우도 있어 초반에는 6개 정도만 필요하다고 하여, 170ml 5개 _ 250ml 2개를 구매하였다. 배대지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은 아래 유튜브나 네이버

밤 중 수유 두렵지,, 않은 "릴리브 분유포트"와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내부링크]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육아는 역시 장비빨이라는 것과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장비빨 제대로 받는 육아용품 중 릴리브 분유포트,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조합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릴리브 분유포트 2세대 + 베이비브레짜 포뮬러 프로 어드밴스" 분유포트와 분유제조기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낮과 밤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낮 : 분유포트를 이용하여 분유 제조 / 밤 - 새벽 : 분유제조기를 이용한 분유 제조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분유제조를 더욱 편리하게 하여 애기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도 당황하지 않고 분유를 제조하여 수유를 할 수 있다. 밤이나 새벽 수유 중에 꿀템인 분유포트와 분유제조기 1. 릴리브 분유포트 2세대 _ 분유제조에 필수인 분유포트 처음에 아내가 임신 중에는 커피포트로 끓인 다음에 식혀서 먹이면 안되나..? 라고 생각했는데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분유포트는 육아템들 중에 필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

쪽쪽이 셔틀에 대한 고찰과 감성 가득한 쪽쪽이_"두들앤코" [내부링크]

"쪽쪽이(공갈꼭지) 셔틀과 시기에 대한 고찰" 태어난지 30일 부터 신생아를 벗어나 애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꼭 필요한 쪽쪽이 (대부분 싫어하는 애기가 없는 것 같다.) / 하지만.. 쪽쪽이는 마치 판도라의 상자인 것 같다. 처음 칭얼거리거나 손을 빨려고 할때 대용으로 물렸는데 어느새 잠이 온다고 칭얼거릴때도 물리고 수유시간이 안 되었는데도 배고프다고 할때도 물리는 등 쪽쪽이(공갈꼭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물론 쪽쪽이를 물리면 애기가 진정이 되고 잠을 자는 효과가 있어 편하긴 하지만,,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마음도 있다. 그리하여 쪽쪽이를 물리는 시기에 대해 공부도 하고 책도 읽어봐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1. 쪽쪽이 사용시기 및 상황에 따른 사용법 쪽쪽이를 떼는 권장시기는 생후 6개월 부터라고 한다. (물론 쉽지 않다) 분유를 먹는 아기라면 생후 6개월 전까지는 상관없이 물려도 좋으나, 울 때 달랠 목적으로 공갈꼭지를 물리게 되면 의존도가 높

아기 수면과 수유에 대한 교육 _ "프랑스 아이처럼" 책 참고 [내부링크]

육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것은 부모가 어떠한 교육 신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인내심으로 아기와 함께 가정 문화 및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교육하는게 맞는걸까, 혹여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는지에 대한 걱정도 있으며 우리 부부의 생활을 잃지 않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잘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하는 요즘이다. 아이를 위해 모든 생활 패턴을 바꾼다는 건 너무 힘들고, 결국 우리가 지쳐 아이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에 이르게 되었는데,, 아내가 추천해준 프랑스 육아법을 읽어보고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추려보았다. 수면 -. La pose(잠깐 멈추기) : 아기가 밤중에 칭얼대면 바로 달려가 안아주지 않기. 아기가 스스로 마음을 달랠 기회를 갖도록, 반사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 것. -. 수면교육이란, 젖을 물거나 안아서 재우는 것이 아닌 자기 침대에 누워서 제대로 자도록 교육하는 것. 울더라도 조금 내버려두는 연습이 필요하다. -. 정해진 제

신생아 잠 걱정없는 다재다능한 _ "리안드림콧 아기침대" 활용법과 구매 이유 [내부링크]

먹고 자고 놀고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신생아인 만큼 침대는 어떤것을 사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그 중 "리안드림콧 아기침대"를 구매하여 현재까지 우리 애기가 잘 자고 있는데, 리안드림콧을 구매한 이유와 활용법, 기타 자잘한 내용을 남겨보려고 한다. 거실에서 음악과 들으며 초점책을 보고 있는 우리 애기 1. 구매한 이유 보통 신생아 침대는 100일정도 지나면 크기가 맞지 않아 바꿔줘야하는데, 추후 자라면 애기 방에 한샘 침대에 가드를 추가하여 생활하게끔 할 예정이라 스토케 원목 침대 대신에 임시침대(?) 같지만 튼튼한 리안드림콧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 중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장점을 고려하였다. 1. 낮에는 거실에서 놀게끔 하고 밤에는 방에서 스스로 자게 하는 것 → 즉, 이동하기 용이하여야한다. 2. 침대의 크기가 크지 않고 높낮이가 조절 가능한 것 3. 설치 및 분해가 간편하고, 침대 시트를 교체하기에 용이한 것 왼쪽이 리안드림콧, 오른쪽이 스토케 아기침대 (출처 :

애기 젖병, 인테리어 뽀도독.. 폴레드 픽셀 젖병 소독기 리뷰 [내부링크]

새 생명이 찾아오게 되면서 필요한 것들도 준비해야될 것들도 많아졌다. 아직은 서툰 초보 아빠지만,, 모든 사람이 처음이고 다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육아를 같이 해보고자 하여, 육아템 및 육아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내가 선물받은 [ 폴레드 픽셀 젖병소젖독기 ]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인테리어와 성능 다 잡은 젖병소독기_ 폴레드 픽셀 젖병소독기라고 해서 단순히 가전제품이 아닌 부엌의 가전 및 가구 인테리어 톤과 맞는 제품을 찾았었는데, 그 중에서도 폴레드가 가장 감각적이고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바디 및 전면 색상을 비스포크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커피포트 및 다른 인테리어 색상에 맞는 흰 전면에 블랙 바디로 선택하였다. 제품이 도착하여 소독하고 꺼내기 가장 쉬운 위치에 셋팅해놨는데, 마치 기존에 있던 가전처럼 찰떡으로 맞아 들어갔다. 바디 위에 얹을 수 있는 거치대도 있었는데, 거치대가 바디에 끼우는 식이 아니고 튼튼하여,

식물관 ph에 가면 사계절 파릇파릇한 식물이 가득. [내부링크]

깊고 차가웠던 추위는 이제 끝을 향하기를,, 이 겨울도 어느덧 마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고 변화하지만, 식물들은 그 변화가 더욱 다채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절에 따라 여러 옷을 입고 바꾸는 것이 변화에 적응하여 옷을 변경하는 우리와도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좋아짐(?) 으로 인하여 계절의 변화 없이 항상 최적의 온도로 생장할 수 있는 식물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그 중 대형카페에서도 그 온도와 습도, 환경을 유지하여 다양하고 거대한 식물들을 키워 식물원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 하나의 식물원 같은 갤러리 카페 _ 식물관 ph 수서 쪽에 주거단지를 지나다보면 나오는 철제로 되어있는 건물이 하나 나온다. 입구 또한 독특한데, 돌로 된 손잡이를 열고 들어가면 카페 주문공간이 바로 반겨준다. 천장이 뚫려있어 빛이 잘 들어오고, 온도도 따뜻하여 마치 수목원에 온 듯한 웅장한 느

천국은.. 조리원에 있습니다. "엘산후조리원 남편일기" [내부링크]

평소 조리원은 천국이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 과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서 조리원에 관한 기록 및 일기를 남겨보려고한다. 우선 아내가 미리 예약해놓은 엘산후 조리원을 예약하였고, 차병원 퇴원 후 입실하였다. 차병원과 연계되어 혜택이 있으니, 강남차병원에 출산한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엘 산후조리원은 1층은 데스크, 교육, 상담, 스파 2층은 신생아실, 각 호실, 스파 3층은 신생아실 4층은 하늘정원 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4일동안 지냈으며, 조리원이 필요한 이유와 있으면 좋은 점들에 대해 남겨보려고 한다. 조리원에서는 단순히 애기를 봐주는 것 만이 아니라, 산모의 회복에 중점을 두는 곳이어서 2주 정도 푹 쉬면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제일 중요한 식사는 하루 3끼에 간식(주스, 과일 및 빵, 죽 순서)이 나와 임신 및 출산 시에 많이 소모되었던 영양소를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천국이 따로 없는 식사메뉴 / 아침,저녁은 미역국, 점심은 된

애기 비데 하나면 끝_샤워체어도 되는 "밤비데 3 in 1" [내부링크]

애기의 응가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 어떻게 치워야하지라는 걱정과 어떻게 씻기지라는 고민 속에서, 우리의 애기 때 모습도 저럴까 하면서 새삼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다. 초보 육아 아빠에서 육아고수로 거듭나기 위해, 애기 비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오늘은 애기비데 밤비데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밤비데 3 in 1 (3세대 치코 업그레이드) 우선 밤비데는 3 in 1 모델로 구매하였다. 기본 거치 + 샤워를 위한 추가 거치대로 구성되어있다. 조립방법은 구매하면 설명되어있고 매우 쉬우므로 생략하겠다. 사용함으로서 가장 좋았던 점은 등받이에 탈부착 패드가 있고, 애기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안전 상 애기 누운 곳 직선으로 서서 씻겨야한다. 또한 다리부분이 흡착식이어서 세면대 및 욕조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있어 애기가 올라가 있어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했다. 바닥은 흡착이 강하여 당기면 다리도 같이 빠질 수 있어 세면대에서 살살 밀어 빚를 빼야한다

성동구 이색 맛집 3선 _ 더블 해피니스, 피키니키 라자냐, 레몬그라스 [내부링크]

한식, 일식, 양식 중 무엇또한 별로 당기지가 않고, 특이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맛집을 가고 싶었던 나는,, 이색적인 맛집을 검색이나 우연히 둘러보다 방문한 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을 남겨보려 한다. 1. 더블 해피니스 _ 두 배로 행복한 미국식 퓨전 중식당 성수에서 뚝섬쪽으로 가는 길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더블 해피니스 퓨전식 볶음밥과 면 종류를 파는 퓨전 중식당이다. 기존에 알던 기름지고 알던 맛의 중식이 아닌, 퓨전식 볶음밥과 누들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아메리칸 중식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외국식으로 조리한 고기와 중식의 볶음밥을 조합하여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계란을 머랭으로 쳐서 나오는 두부같은 것을 식전에 제공해주었으며, 반찬 또한 메인음식과 같이 곁들어 먹기 좋았다. 시그니처인 포크 BBQ 라이스, 치킨 BBQ 라이스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그 중 맛있었던 포크 BBQ 라이스는 업그레이드 하여 계란을 입힌 볶음밥에 같이 먹었는데 허니브라운 소스와 볶음밥이 단짠단짠으로 입

(남편 입장에서 본) 출산 시 1인실 추천하는 이유 _ 강남차여성병원 [내부링크]

베이비 페어를 갔다온 뒤 침대도 조립하고, 애기띠, 젖병, 애기 목욕대 등 애기용품들을 애기 방에 가져다놓고 정리하고 잠든 날 아내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급히 찾아서 출산을 하였다.. (이하 중략) 급하게 출산을 하는 바람에 2인실 밖에 없어 이용 후 다음날부터 1인실에 입실하였다. 그리하여 보호자 입장에서 본 1인실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와, 이용하였던 강남차여성병원 1인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1. 시설 특징 라임 및 연두색으로 쨍한 컬러로 이루어진 1인실. 신축 건물답게 내외부가 정말 깔끔한데, 병실 또한 매우 깔끔하고 수납장들이 있어 깔끔하다.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세면대가 있어 화장품 및 기타 용품들을 올려놓고 수납할 수 있으며, 옷장 또한 있어 옷들을 넉넉히 수납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산모는 출산 후 환자복만 입고 있기에 보호자가 입을 가벼운 옷들과 짐들을 넣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이다. 또한 젖병소독기로 유명한 유팡 젖병소독기가 있

잔잔한 산책과 함께 가기 좋은 연희동 공간 _ 푸어링아웃, 에노테카오토, 오디너리핏 연희 [내부링크]

연희동은 역과 가깝지 않아, 다른 핫플들에 비해 조용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주택가로 이루어진 동네에 가게들이 들어와 아기자기한 느낌을 가진 공간들이 많은데, 주거공간과 가게가 만나 편안한 느낌을 받는 것도 연희동의 매력인 것 같다. 화려한 빌딩 숲들이 조금 지겨워졌다면, 연희동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 중에서도 가봤덤 곳 중 좋았던 곳들을 몇 곳 수집하여 남겨본다. 1. 푸어링아웃 _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아지트같은 카페 연희동 길목을 따라 걸어가다 나오는 반지하처럼 되어있는 카페를 들어가면, 어둑하지만 감성있는 아지트같은 공간이 나온다. 조용한 분위기를 지향하기에, 혼자 온 손님들도 꽤 있었다. 좌석도 간결하고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단체로 오기보다 혼커하는 사람들이 오기에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의 큰 스피커가 공간 안을 가득 채우며, 커피 맛 또한 일품이어서 책을 읽던지 작업을 하는 등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다. 신청곡을

독특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용인 신상 대형카페_타임투비 [내부링크]

날씨가 서서히 풀리고 있는 요즈음은,, 여태 춥다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시간을 뒤로하고 밖으로 총총 나가보고 싶은 날씨이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여 근교의 카페가 어디있나 찾아보던 도중.. 아내의 눈에 딱 가고싶어하는 용인 신상카페가 있어 한번 방문해봤는데, 평소 대형카페에서 원하던 느낌을 잘 만족시키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어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에이투비 _ 공간이 독특한 용인 신상 대형카페 입구에는 카페 공간에 대한 지도가 있어, 어느 층에 어떤 공간이 있는지 알 수 있다. B1 층부터 3층(루프탑) 까지 이어져있는데, 최근에 눈이 많이 와서 3층은 따로 개방하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이다보니 지속적으로 공간을 정비 및 보완을 하는 것 같았다. B1층 사무실공간과 카페 공간 / 세미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 단순히 카페로 이용되지 않고 업무 및 다양한 공간활용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에 뚫려있는 공간으로 햇

레브 휴대용 유모차 무료체험단 모집 _ 디럭스 유모차가 있어도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해..! [내부링크]

아기가 나오고 나서 부터 쭉 사용한 부가부 폭스 5는 디럭스 유모차여서 승차감이 좋고 사용이 좋으나,, 아무래도 이동 시에는 무겁고 부피가 크다는 한계가 있다. 그 중 오늘은 휴대용 유묘차가 필요할까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 겸 글을 써보려고 한다..! - 디럭스 : 무겁고 승차감이 좋음, 크기가 크고 무거워 휴대성 떨어짐 - 휴대용 : 가볍고 이동할 때 편함, 다소 덜 튼튼함, 프레임이 얇음 - 절충형 : 디럭스와 휴대용의 중간 지점 * 리안 레브 휴대용 유모차 (체험단 모집) 일단 휴대용 유모차에 대해 필요성은 무게 / 공간 차지 / 이동시 편의성 에 있었다. 산책 할 때나 짐이 많지 않거나 1-2박 이상 여행 시에는 디럭스 유모차가 튼튼하기도 하고 승차감과 핸들링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로 이동하여 외출할 때나 이동 후 잠시 보관해야할 때 등 휴대용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특히, 아기가 6개월이 넘어가면서 여행도 가볼까? 라는 생각을

[뒷북주의] 22년을 마무리하면서,, 기억에 남는 성수 팝업_샤넬 까멜리아, 어그, 라인프렌즈 팝업들 [내부링크]

22년이 마무리 되고 23년도 1월도 가고 있는 이 와중에.. 뒷북 치는 게시물을 하나 올리려고 한다. 20년도부터 성수동에 회사를 다녔는데, 특히 팝업이 마구마구 들어왔던 22년에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았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고 브랜드의 컨셉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좋아 재미있었던 기록들을 남겨보려고 한다. 나중에 필요하거나 추억거리가 될지도 모르니까.. 1. 샤넬 N1 까멜리아 팝업 (Ouede) 샤넬의 새로운 퍼퓸 및 스킨 라인 까멜리아 런칭을 알리기 위해 오우드에 팝업스토어로 진행하였다. 입장을 하고 나면 샤넬의 딥 다운된 레드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 공간이 나오는데, 보통 제품과 함께 보여주는 팝업스토어와 다르게 독특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후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장마가 오는 날이어서 스태프들이 직접 우산을 친절하게 씌워주웠다.. (스윗)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이동하면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는데 까멜리아로 이루어진 테이블 위에 디피

유럽 휴양지 감성의 강남역 브런치 카페 _ 라브리크 서울 [내부링크]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 현대생활의 주말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으면서 나들이도 하고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시간은 주말을 알차게 보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이국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풍기는 브런치 카페는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볼거리가 풍성하여 같이 가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그러한 브런치 카페를 기록해보려한다. *휴양지 느낌 물씬나는 브런치 카페 _ 라브리크 서울 서유럽의 느낌을 담고 있는 돌벽에 오리엔탈과 가공되지 않은 감성으로 이루어져있는 라브리크 작년 여름에 오픈하여 아직 1년이 채 되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카페이다. (물론 날씨는 춥다..) 라브리크 서울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양지 app.catchtable.co.kr 유럽의 휴양지 느낌나는 외부 공간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으며, 카페 앞의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는 공용주차장을 따로 써야한다. 주차하러 올라가는 길이 좁으므로 주의하여 주차를 해야될 것

디저트 및 커피 페어링 코스로 특별함을 선사하는 카페 _ 연남동 펠른 [Perlen] [내부링크]

새해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커피와 카페들을 가보고 기록해보려는 다짐을 했다. 기존 카페만 가기에는 지루했던 요즘에 커피 페어링을 하는 독특한 바 좌석의 카페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신기한 디저트와 독특한 커피맛을 통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것도 한 해를 시작하기에 더함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다양한 커피의 향연_ 펠른 (Perlen) 독특한 커피와 위스키를 판매하는 연남동의 펠른은 커피 페어링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디저트 코스도 제공하고 있는 펠른은 커피 또한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코스 대신 단품으로 커피 메뉴들을 주문하여 마실 수 있는데 방문하였을때는 입안을 씻겨주는 웰컴디쉬를 숟가락에 담아 제공해주셨다. 그 후 기존 커피 추출보다 독특한 방식인 사이폰으로 추출된 커피를 마셔보았다. 사이폰 커피는 뜨거우므로 조심해서 마셔야하는데, 특유의 신맛과 깊은 바디감으로 혀를 만족시켰다. a new way of meeting your coff

일본 여행 대신 가보는 일본 맛집 _ 라무라 성수, 핫쵸 [내부링크]

최근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손이 얼어 키보드를 많이 두드리지 못하였다.. 손을 호호 불면서 붕어빵을 먹기도 하고, 따뜻한 어묵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이다 최근 일본여행이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가지만, 여러 환경이나 사정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본에 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주관적인 일본식 맛집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1. 라무라 성수 _ 둥지에 알을 나은듯한 독특한 비주얼의 라멘집 합정에서 유명한 라무라 라멘이 성수에도 오픈하였다. 쌀국수집 2층에 위치한 라무라는 오픈 테이블에 바 좌석으로 인테리어는 청록색으로 되어있어 정갈한 느낌을 연출한다. 착석하여 음식이 직접 요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메뉴는 알, 병아리, 닭으로 크기별로 분류되어있다. 크기를 선택하고 나면 흑, 백, 적으로 맛을 선택하여 최종 주문을 마치면 되는데 보통 사람들은 병아리를 먹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다. 닭을 선택하고 만두까지 먹으니 닭은 당분간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양이 푸

무슨 소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과 서울 3대 아인슈페너 - [오츠커피] 나들이 [내부링크]

서울역 근처에 남영은 단골들 뿐만 아니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자주 찾는 카페들이 많은 것 같다. 쌀쌀하고 추운 겨울날, 실내에서 하루종일 빈둥대는 것보다 밖에 나가 몸을 움직이면서 추위를 조금 이겨내보려고 하면 몸도 활동적으로 변하고 활력도 생기는 것 같다. 그리하여 오늘은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에 갔던 공간들과 맛있었던 커피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1.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순교한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터에 곡선과 붉은색의 벽돌을 활용한 건축을 활용하여 웅장한 느낌을 주는 박물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입장 후 길을 따라 내려가면 흰색의 곡선으로 마치 신비로운 느낌을 주게 하는 형상화된 벽들과 진열된 서적들을 둘러보고 지나가다 보면, 어두운 공간에 웅장하게 미디어 아트가 전시되어있다. 눈이 오는 날 아름다웠던 서소문 머리를 박고 있는 사람들의 형태와 다양한 조각물들이 있으며 외부 또한 기이함을 자아내는 깃대들이 꽂아져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찾아봐야겠다. (목숨을

오우,,에스프레스 정복기 _ 구테로이테, 오우야 노우즈 종로점 [내부링크]

어릴때는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 달달한 음료만 먹다가 세상의 쓴 맛(?)을 본 뒤에는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되었다는 어른들의 말을 어릴때는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커피를 취미로 배우게 되면서 에스프레소 맛에 대해 다양하게 알게 되었고 그 역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하여 오늘은 그 느낌을 토대로 방문하여 만족스러웠던 에스프레소 카페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한다. 1. 구테로이테 _ 독특한 에스프레소 바 강남구청에 위치한 구테로이테는 돌과 스틸로 이루어져 차가운 느낌을 주는 독특한 카페이다. 구테로이테라는 뜻이 궁금했는데, 독일어로 '좋은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가공되어 있지 않은 시멘트에 스테인리스같은 재질로 이루어진 바, 테이블 좌석들이 인상적이다. 바 좌석에 앉았을 떄는 오픈테이블에 직접 제조한 에스프레소들을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에스프레소 메뉴 또한 훌륭한데 크림이 살짝 올라간 꼰파냐를 주문하여 마셨다. 중간에 탄산수를 내어

아기와 함께 보난자 커피를 먹으러..! 롯데백화점 동탄 mtl 두 번 방문기. [내부링크]

롯데백화점 동탄이 처음 생겼을 때는 볼거리가 많고 쾌적하다.. 더현대서울 같은 느낌이어서 좋다 였는데 아기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평일에 아기랑 가기 너무 좋은 곳이다..! 일단 평일에는 다소 한적하여 사람이 없어 유모차를 끌고 둘러보기가 좋으며, 백화점 내부의 카페들도 크고 잘 되어있어서 방문하기 좋다. 백화점에서 카페를 가려고 찾아보던중.. 아내가 독일에서 보난자커피를 맛있게 먹었다고 하여 연애시절 한남동 mtl 을 데이트할 때 갔었는데, 동탄에도 mtl 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무려 2번이나 방문한" 방문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mtl 롯데백화점 동탄점 (10:30 - 20:30 / 백화점 정기휴무 때 휴무) 1. 커피가 워낙 유명한 보난자 커피를 판매하며, 한남동과 비슷하게 편집샵처럼 귀여운 상품들도 팔고 있어 구경할 거리가 많다. 2. 내부 공간과 광장? 쪽 까지 공간이 넓어서 유모차를 끌고 자리에 앉기 좋다. 좌석마다 간격이 넓어서 아기와 함께 카페에서 휴식하기에도 좋다.

홍천의 자연의 운치를 담은 예약제 카페 _ 러스틱 라이프 [내부링크]

겨울 바닷바람은 유난히 더 춥게 느껴져, 지금 강원도를 간다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다소 쌀쌀함을 느낄 것 같다. 그러나 내륙에 있어도 다채로운 공간과 새로운 시도를 해본 카페들은 여행 중에 꼭 들려보곤 하는데, 같은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색다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면 더욱 여행 온 느낌이 나서 그런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예약제 카페로 운영되는 [러스틱 라이프] 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시골 특유의' 뜻의 러스틱 (Rustic)과 '생활'의 뜻인 라이프 (Life)의 합성어로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안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 네이버 국어사전 러스틱 라이프 | cccccc cccc(@rusticlife_caf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738명, 팔로잉 0명, 게시물 109개 - 러스틱 라이프 | cccccc cccc(@rusticlife_caf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

그릇과 감성 모두 만족스러운 애프터눈티 _"에르메스 마당" (메종 에르메스 도산) [내부링크]

기념일이나 가끔씩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애프터눈티를 먹는다면 상대방에게 아기자기하고 근사한 선물 처럼 제공될 수 있을 것 같다. 그 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와 그것을 담아내는 플레이팅 또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소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릇과 맛 또한 일품이고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 카페를 남겨보려고 한다. 메종에르메스도산 플래그쉽 스토어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르메스마당은 마치 매장의 서점 및 라운지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애프터눈티 외에도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들도 준비되어있다. 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 Hermès - 에르메스대한민국 This is a modal window. 비디오에 호환되지 않는 소스가 있습니다. BEAUTY Hermès, beauty is a gesture 밝고 화사하게 빛나는 세 가지 레드, 루즈 푀, 루즈 시나브르, 루즈 그르나로 구성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입니다. 컬렉션을 만

파주 출판단지 창과 햇살이 아름다웠던 공간들 _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디플랫 파주 [내부링크]

파주 출판단지에서는 잘 정돈된 길과 모던한 건축들, 다양한 공간들이 많다 자연을 벗삼아 있는 공간들과는 달리 규칙적이고 잘 배열된 하나의 레고를 보는 것 같은 출판단지 공간들 중 틈과 창을 통하여 건축의 요소와 햇빛을 잘 활용한 공간들 중 기억에 남았던 곳들이 있어 기록해보려고 한다. 1.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_ Mimesis art museum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축 박물관이다 햇살이 쨍쨍한 날 방문한다면, 흰색 내부에 자연광으로 빛이 박물관 내부로 은은하게 들어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맞이할 수 있다. 처음 입구 표지판의 풀숲을 지나가면 흰색 벽으로 되어있는 박물관이 나온다 곡선공간의 큰 창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매표소 겸 카페가 있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외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카페 겸 서점처럼 되어있는 미메시스 입구공간 층고가 높은 전시공간이 있으며, 둘러보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관람 후 외부의 풍경도 구경해보

깊은 잔잔한 감성과 음악으로 오랫동안 찾을 서울 카페 _ 파치드서울, 용산 네가 [내부링크]

쌀쌀한 날씨지만 짙은 색채로 차분하고 모던한 감성을 주는 카페에 대해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핫하고 트렌디한 곳이 많지만 특유의 잔잔한 느낌으로 부담없이 오래 찾을 수 있는 카페들을 알고 있는다면 그 지역을 갔을때 다른곳을 고민하지 않고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 중에서 음악 또한 공간을 채우고 느끼는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음악의 소리와 무게 등 여러 요소를 통해서 느껴지고 기억에 남는 카페들은 다시 한번 문득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랫동안 깊이 찾을 수 있는 카페 2곳에 대해 사진과 글로 기록해본다. 딸깍, 1. 파치드서울 (Parched Seoul) _ 음악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카페 녹사평 역을 나와 경리단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파치드 서울 처음에 생겼을 때는 낡디 낡은 종이에 수없이 매장 이름이 적혀져 있는 것이 트렌드여서 인기가 많았지만, 지하로 내려가 내부를 들어가보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

디저트와 공간의 모던함이 있는 북촌, 익선동 카페 3곳 _ 델픽, 와이엔, 시그니처 알 [내부링크]

북촌과 익선동은 서울의 다른 곳들과는 달리 높은 건물들이 없고 자연적인 집들과 가게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옛 느낌이 잘 느껴지지만, MMCA 등 다양한 갤러리들이 들어오면서 문화공간으로도 활성화가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특유의 오래된 지역특색을 간직하지만, 새로운 감성으로 구성된 모던한 카페들에 대한 기록들을 남겨보려고 한다. 1. 델픽 _ 전시와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한 찻집 델픽은 물이 흐르는 공간을 돌아서 지나가면 건물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1층에는 기간에 따라 전시 공간이 기획되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야 찻집을 마주할 수 있다. 마치 노출된 콘크리트 같은 외벽과 넓은 창으로 다소 올드해보일 수 있는 벽들을 모던한 느낌으로 중화시켜 준 것 같다. 영국에서 지속적으로 티를 연구하여 가게를 오픈하였다고 하는데, 차를 주문하여 마셔보는 과정을 지켜보면 우려내는 차기부터 물질을 담아내는 도자기 까지 디테일한 요소 곳곳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앉을 수 있는

교토, 그곳에서 따뜻했던 카페들 _ 아라비카커피 , 블루보틀 [내부링크]

교토 감성 따뜻했던 커피 공간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아라비카 커피 교토 아라시야마 _ % ARABICA Kyoto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도게츠교를 바라보면서 일본에서 유명한 브랜드인 아라비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새하얀 일본식 작은 기와건물에 들어와 있으며,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토 이라시야마에 내려 대나무숲길을 구경하고 나와서 강을 바라보면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Togetsu-kyo Bridge 1-5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Ukyo Ward, Kyoto, 616-8385 일본 대나무숲길과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것 같은 마을 교토 이라시야마에서 맛 볼수 있는 교토라떼가 대표 메뉴 원두와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니 한국에 가져가기도 좋다 고즈넉한 길을 걸으며 옛 일본의 작은마을의 정취도 느낄 수가 있으며, 맛집들도 곳곳에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동네 구경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최근 한국에 생긴 코엑스 아라비카

겨울 강원도 느낌 살랑(?) 내기 좋은 카페와 공간 _ 바우지움, 테시트, 분덕스 [내부링크]

여름휴가 때 서울에서 많이 가곤 하는 강원도 하지만 겨울에 간다면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그 중에서 겨울에 가도 좋은 공간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1. 바우지움 _ 속초에 있는 조각 미술관 돌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공간의 미술관인 바우지움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중에서도 앞에 흐르는 호수 같은 느낌에 쌓여있는 돌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돌로 이루어진 벽이 반겨주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박물관 내부에 넉넉하게 있다. 입장료를 내고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조형물들과 작품이 있다. 독일이나 덴마크의 검정색 같은 느낌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차분하게 내 외부 공간을 둘러보기에 좋다. 자연과 잘 어우려져있다는 느낌을 받은 바우지움의 풍경들 내부에 창을 통해 바위 앞으로 물이 흐르는 공간이 인상적이었으며, 실내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곳곳에 조형물들이 설치되어있어 시간을 두고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콘크리트에 마치 돌 조각들이 박힌듯한 벽들과 함께 사진을 찍

성수 나들이 하기 좋은 복합 공간들 _ 맥파이엔타이거, 비이커성수, LCDC [내부링크]

하루 건너 새로운 공간과 카페, 맛집들이 생기는 현재 가장 핫한 공간인 성수, 그 중에서 최근에 생겼으며 가볼만한 곳을 남겨보려고 한다. 역에서도 멀지 않고 가까운 곳들이므로 가서 옷들도 구경하고 쇼핑하며, 근처에 따뜻한 음료도 마셔보는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 위주로 남겨보려고 한다. 1. 맥파이앤타이거 _ 동아시아의 찻집 성수역 3번 출구 성수 카페거리 초입에 생긴 무신사의 편집샵 EMPTY 의 5층에 위치한 찻집 동아시아의 다양한 차들을 소개하고 제공하는 공간이다 층고가 높아 5층이지만 그 보다 높은 느낌이 드는 공간에서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차를 마시면 기분또한 상쾌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바 테이블 과 일반 테이블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원목과 통창의 조화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 뿐만 아니라 말차아포가토가 견과류와 아이스크림, 말차로 입안 가득 맛있게 들어오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맥파이앤타이거 성수티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97 5층 EMPTY 서울

대구 "작지만 강한" 카페 공간들 _ 샬로우커피 삼덕동, 더댄스 2017, 오디너리무드 [내부링크]

카페 투어하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 대구를 꼽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구에는 아기자기하고 특유의 감성이 묻어있는 카페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감성 뿜뿜했던, 여행 중 만났거나 추억이 묻어있는 대구 카페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샬로우커피 삼덕점 _ 삼덕동 디저트 카페 삼덕동에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갈색 타일과 꽃들로 특유의 감성 뽐내는 카페 잘 가꾼 식물들과 함께하는 벽돌집 같은 느낌이 나며,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샬로우의 포스터가 입구에 반겨주며 안에 들어가면 각각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으며, 창가 쪽 좌석도 있어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다. 특히 디저트 중에 버터스틱과 카라멜데니쉬가 부드럽지만 식감있는 텍스쳐에 달달함까지 더해져, 차가운 아메리카노와 같이 곁들어 먹기 좋은 조합이었다. 디저트가 맛있는 곳으로 방문하면 꼭 같이 먹어보는 것을 강력 .. 추천한다. 샬로우커피 대구삼덕점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50길 31 1층 샬

메종마르지엘라의 RECICLA 팝업 카페 +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마켓 [내부링크]

더현대서울에 마르지엘라 팝업 겸 카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 여유가 되어 방문하였던 마르지엘라 카페를 기록해볼까한다. * 마르지엘라 팝업의 색감 1층의 중앙 홀에 팝업으로 들어와있으며, 기존 흰색의 무채색의 느낌의 매장이 아닌 흰 배경에 컬러풀한 요소를 가미한 것 같다. 특히 5ac 백의 다양한 컬러, 사이즈별로 된 RECICLA 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기존 마르지엘라는 로고 자체에 색상을 넣지 않았는데 이번 팝업는 색감을 가미하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기존 마르지엘라와 다른 다채로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팝업 *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를 담은 케이크 메뉴는 기존 카페의 메뉴와 비슷하며, 시그니처에이드 또한 카페에서 접할 수 있는 에이드 종류였다 특별하였던 것은 마르지엘라의 넘버링과 스티치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어 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리가 다소 많지 않아 입장 후 자리가 나면 착석하여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극도의 흰색으로 이루어진 테이블과 좌석

가을 끝자락에 가보기 좋은 서울 근교 산책 코스 _ 용산공원, 덕수궁, 광명동굴_11월 3주차 [내부링크]

이번 주말은 날씨가 다소 풀려서 마치 가을 날씨와 같았던 날들이었다.. 겨울이 조금 늦게 오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춥지 않아서 좋은 것 같은 요즘 날씨 서울 및 근교에 가을 소풍 가기에 잘 알려진 곳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1. 용산공원의 건물과 나무들의 조화 미군 주둔기지를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작년부터 인기가 많았던 용산공원 가을이 되면 갈색벽돌로 지어진 집들과 잘 어울려, 가을에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이색적인 건물과, 미국스러운 요소들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햇살이 좋은 날 가는 것이 나무들과 건물 사이에서 사진 찍기 좋은 것 같다.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건너가면 바로 보이며, 근처에 편의점 및 카페가 있으므로 가벼운 음료 한잔 사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산가족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이색적인 건물과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용산공원 2. 덕수궁의 고궁에 있는 나무들 가을을 만끽하기에 잘 알려

고즈넉하고 따뜻한 원목으로 반겨주는 카페 _혜야, 모을, 소니도_ 11월 2주차 [내부링크]

비가 오고 나서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따뜻한 분위기로 반겨주어 따스히 보낸 날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1. 혜야 _ 수원역 조용한 카페 수원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수원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온다. 따뜻한 감성의 원목으로 이루어진 카페로 좌석간의 배치가 여유로워 공간 또한 넓어보였다. 필터커피와 사과차를 먹었으며, 혜야 카페의 디저트인 보니밤을 먹었다. 낮에 실내에 드는 따사로운 햇살이 좋았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글귀, 책들이 구성되어 있었던 공간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을 지양하는 곳이라 평일에 읽고싶은 책을 들고 가서 조용히 커피와 함께 있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혜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26번길 18-3 1층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있다 가기 좋은 혜야 2. 모을 _ 과일디저트가 맛있는 망원 카페 망원동 주택가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작고 아담한 카페 아늑한 분위기와 조용한 느낌으로 반겨주며, 4-5 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라떼는 말이야,, _ 서울 라떼 카페 3선 _ 오츠커피, 카멜커피, 빌로우 [내부링크]

지치고 허할 때는 달달한 라뗴가 땡기는 요즘 라떼가 맛있었던 카페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맛있는 라떼 집들은 너무 많아서 그것만 찾아서 다녀보는 것도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 1. 오츠커피 서울 3대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오츠커피 그 중 남영역에 위치해 있는 곳에 방문하였으며, 웨이팅이 많아 테이크아웃하여 먹어보았다.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우유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져 있었고 주셨던 우드 스틱으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용산에 있는 지점 뿐만 아니라 상수역에도 있으니 가서 아인슈페너를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츠커피 용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89길 13-12 오츠커피 오츠커피 마포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4길 32 반지하 오츠커피 한 번에 두잔은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오츠커피의 아인슈페너 2. 카멜커피 라떼로도 이미 너무 유명한 카멜커피 그 중 도산공원 1호, 7호점을 방문하였다. 1호점은 카멜커피 특유의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햄최몇..? 라지라프 와 르프리크 _ 11월 1주차 [내부링크]

성수동에서 점심시간 때 먹었던 수많은 빵집들이 있었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버거 및 샌드위치 가게를 남겨볼까 한다 너무나도 많은 수제버거집이 생긴 요즘에 색다른 버거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기존의 알던 맛들보다 더 맛있는 버거집을 찾고 싶을 때 가볼만한 버거집을 추천해보려고 하며, 그 유명한 버거집에서 만든 샌드위치(?) 집 또한 강력하게 추천 겸 기록해보려고 한다. 라지라프 루프리크에서 새로 성수에 오픈한 라지라프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노란색의 벽과 유럽같은 이색적인 공간을 맞이한다. 평일 점심에 방문하였으며,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시킨 메뉴는 PRAWN 과 TRUFFLE EGG 였는데, 둘 다 고급스러운 맛을 샌드위치에 담았다는 것이 매우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올려진 빵 (도우) 가 특히 겉이 바삭한 느낌이 좋았다. [ 꿀호떡 겉에 익힌 그.. 바삭함 같다 ] 안에 구성되어있는 음식들의

서울에 숨겨진 독특한 그린 곡선감의 카페 공간 _ 파인 서울 [내부링크]

오늘은 숨겨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 남영, 서울역 카페 공간들 중 카페가 아닌 그릭요거트 전문점인 파인서울을 남겨보려고 한다 카페나 맛집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가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곳을 다니고 싶을 때 들리는 만리동 만리동 중에서도 브런치 카페 및 다양한 메뉴를 파는 카페들이 있지만, 그릭요거트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갔던 기억이 난다. 매일 카페에 가서 커피에 디저트를 먹는 것이 조금 지루해졌다면, 그릭요거트나 포만감에 부담이 없는 다른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파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0-1 2층 그린색의 공간감으로 구성되어있는 파인서울의 공간 파인서울의 위치는 서울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며, 길이 조금 구불구불하여 복잡하다. 특히 건물이 정문을 찾는 것이 다소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파인서울 윗층 공간에는 "바비" 라는 브런치카페도 있으니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비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0-1 3층, 4층 평일

예쁜 가구들과 인테리어로 눈길 사로잡는 서울 및 근교 카페_바노프, 3F LOBBY, 텍스쳐성수 [내부링크]

가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카페에 가도 분위기 뿐만 아니라 어떤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지는지 관찰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 빈티지 미드센츄리 모던 가구들로 이루어진 카페부터 가구 브랜드의 카페까지 모던한 가구들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들을 남겨볼까 한다. 1.의왕 바노프 빈티지 바우하우스 스타일들의 가구가 잘 어우러지는 인덕원에 있는 카페 테이블이 많지 않은 동네 카페의 느낌이나 비트라, 루이스폴센, 임스체어, 아고 조명등 다양한 빈티지 가구들로 잘 채워진 공간이다 다양한 가구들과 오브제들의 모던한 인테리어에 고소한 아이스크림 라떼또한 일품 의왕 쪽을 놀러간다면 꼭 들러볼만한 카페 바노프 경기도 의왕시 백운초등길 1 1층 104호 카페 바노프 빈티지 가구들의 유니크한 멋 2. 3F LOBBY 건축가들의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는 3층로비 음료마다 작은 디저트를 하나씩 내주며, 커피는 위스키 얼음잔에 따라서 마시는 독특한 셋팅 에그체어 및 소파가 편안하므로 앉아

오감을 사로잡는 워시 및 핸드워시 브랜드_탬버린즈, 논픽션, 르라보, 이솝 [내부링크]

이제 시대는 단순히 깨끗하게 손과 몸을 씻는 것만이 아니라, 촉감과 향을 통해서 만족을 느끼는 과정 또한 포함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편리하고 다각화되는 환경에 따라 그 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 만족감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향이 좋고 만족도가 높았던 각각 다른 브랜딩과 스토리 , 향을 가진 브랜드들의 워시 제품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왼쪽부터 이솝, 논픽션, 르라보, 탬버린즈 1. 탬버린즈 _tamburins 젠틀몬스터의 향수 및 워시, 크림 브랜드인 탬버린즈 특유의 브랜딩과 감성으로 어두운 컬러감의 용기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컬러감과 다르게 향은 산뜻하고 오래 지속되는 느낌 향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탬버린즈의 향수 제품들 또한 다양한 향을 내뿜고 있으므로 시향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용량은 250ml 탬버린즈 하우스 도산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하우스 도산 4층 탬버린즈 탬버린즈의 000 핸드워시, 손소독제 2. 논픽션

감각적이고 핫한 서울 브런치 카페들 _ 어프로치, mmn, 바통 [내부링크]

날씨가 좋은 날 가볍게 산책도 하면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노상하기 좋은 용리단길 카페들 주말에는 끼니 때 챙겨먹기 어려우므로, 가볍게 나와서 브런치를 먹곤 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일상화 된것 같은 요즘 감각적이고 핫한 브런치 및 카페들을 기록해보려 한다. 1. Approach coffee _ 어프로치 용산 용산에 있는 가장 핫한 브런치 카페 평일 주말이건 상관없이 웨이팅이 심한 곳이어서, 밖에서 먹기 좋은 날씨에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 것도 시간 및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샥슈카 및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가 유명하며, 수제 잼 및 소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해서 집에 있는 다른 빵들과 음식들에 곁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트러플 핫소스가 최애 소스. Approach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Approach Approach(@approachcoffee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K명, 팔로잉 0명, 게시물 614개

신기한 이색 디저트로 무장한 서울 카페 3곳 _ 온더홀, 누데이크 성수, 원형들 [내부링크]

오늘은 신기한 이색 디저트로 무장한 카페 3곳을 기록해볼까 한다 카페에 가서 커피만 마시기에는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와 함께 한다면 조금 더 맛있는 카페 방문이 되지 않을까? 온더홀 독특한 디저트로 용산에 새로 오픈한 온더홀 간판이 잘 안보이는 건물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랙과 스틸로 구성되어있는 인테리어 소품 및 화분이 심심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으며, 햇살 또한 잘 들어오는 카페 파블로바 및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있는데 맛 또한 체크해볼 수 있어 먹고 난 후 재미난 요소가 될 것 가든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밑의 크럼블과의 조합이 환상적이며, 향 또한 좋아 오감을 잘 고려한 것 같다. 온더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0-11 4층 독특한 풍경과 디저트를 제공하는 온더홀 2. 누데이크 성수 _ 이것은 버거인가.. 디저트인가? 신기한 디저트로 가장 잘 알려져있는 누데이크의 성수점 빨간색의 독특한 건물의 내부로 들어가면 외계 행성 같이 구

상무지구 에스프레소바 수묵, 목포 바다를 담은 르셀르커피 드 르셀르 [내부링크]

광주 출장 중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하였지만, 여행가서도 가보기 좋은 카페들을 기록해보려 한다. 1. 수묵 에스프레소 _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에스프레소 바 광주 운천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길가를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1층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를 찾을 수 있었다. 한적한 위치에 정갈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공간으로 아침이나 낮에 편하게 쉬어가며 에스프레소나 커피를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았다 그 날은 뭔가,, 쓴 에스프레소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 아메리카노가 땡겨서, 롱블랙으로 주문하여 마셔보았다. 수묵의 깔끔하고 쥬시한 롱블랙 검은색 인테리어로 된 좌석과 바테이블, 그리고 조명이 하나 놓여져있어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바 테이블 사이로 있는 창에 블라인드와 분위기 블랙테이블 사이에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블랙과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수묵 주문한 커피가 나와 마셔보았는데, 산미가 좋고 바디감이 부드러워 깔끔하다는 표현이 들었다. 살짝 쥬시한 맛

서촌 나들이하며 맞이한 가을 카페들 _ 10월 4주차 [내부링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쏜살같이 지나갈 것만 같은 날씨 이제 낮에도 쌀쌀하며 밤에는 겨울처럼 추워 곧 겨울이 올 것만 같다 이 날씨에 돌아나녔던 풍경들을 기록해볼까 한다 1. 풍류관 _ 서촌의 독특한 카페 가을과 함께 하기 좋은 카페로 옛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다 외관은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내부는 자리 곳곳 커피와 디저트로도 유명하며, 특히 신비한 디저트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먹어보는 것을 추천 풍류관 커피 클럽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1층 커피 또한 특히 맛있는 곳 2. onground _ 서촌 갤러리 카페 갤러리 카페로도 유명한 서촌 온그라운드 외관은 다소 작아보이나 내부에 이어져있는 공간에 착석할 수 있는 자리가 많다 다양한 갤러리와 가구들로 구성되어있는 공간이며, 지하가 통창으로 보이는 자리도 있어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onground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추운 날 따뜻한 차와 함께 10월

서울에서 최근 HIP한 금호동 공간 _ 탬버린즈, 아우프글렛, 제이드앤워터 [내부링크]

자주 가던 지역보다 새로운 지역을 가보고 싶을 때 들리는 옥수 최근 탬버린즈 전시로 금호동을 가볼 일이 생겨, 금호동에 현재 가볼 수 있는 전시와 카페를 기록해볼까 한다 1. 탬버린즈 팝업 _ 금호 알베르 최근 가장 핫한 전시로 알려져있는 탬버린즈 팝업스토어 제니 님의 모습으로 한 벽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독특한 옐로우그린의 색상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발가벗은 사람의 형태 모습의 전시를 구경함과 동시에 시향 및 구매가 가능하다 10ml : 3만원대, 50ml : 12만원대로 가격 형성되어있으며, 2층에서 시향 후 3층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향을 하다보면 끌리듯이 구매하게 될 것. 금호 알베르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로3길 14 금호알베르 향에 대한 브랜딩과 경험을 매우 잘 하는 탬버린즈 시향 후 구매한 UNKOWN OUD 2. 아우프글렛 _ 크로플 서울에 크로플로 유명한 카페로 알려져있는 아우프글렛 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있고, 독특한 블랙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플 그 자체로도 인

참, 따뜻한 조명! _ 아르떼미데 Nessino Table Lamp [내부링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던 중 집의 인테리어 느낌을 바꾸기 위해 조명을 찾아보던 중 입문 조명으로 많이 구매하고 인테리어 포인트로 주기 좋은 아르떼미데 조명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출처 : 아르떼미데 스툴 및 집 무드에 맞는 조명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루이스폴센, 아르떼미떼, 엔트레디션 중에 크기가 가장 괜찮을거 같아 아르떼미데 선택 출처 : 콜렉션비 1. 집의 러그가 오렌지 색, 원목 스툴과 잘 어울리는 조명 2. 사이즈가 조금 있어 집을 환하게 해줄 수 있는 조명 3. 가격대비 다소 활용도가 높은 조명 3가지 조건을 가장 만족하는 아르떼미데로 결정하였고, 네쏘, 네시노 중 사이즈가 더 컴팩트한 네시노 - 오렌지로 결정하였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 및 조명을 켰을 때 집에 있을 때 행복감 및 안정감을 제공할 것 같은 점이 선택에 가장 큰 이유였다. 컬러풀한 우리집의 포인트를 담당하는 아르떼미데 네시노 실

도산공원 근처의 아기자기한 전시회 및 공간 [내부링크]

추웠던 날씨가 다소 사그라들었던 좋은 날은 공원을 산책하면서 전시도 볼 수 있는 좋은 날이다 핫한 카페들과 스토어들이 많은 도산공원에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아기자기 하고 볼거리가 많았던 전시 및 공간을 기록해보려 한다. 1.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_ 청담 시몬스에서 전개하는 그로서리 스토어 식료품을 파는것이 아닌 식료품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는 생활 용품을 판매한다 1층은 그로스 스토어, 2층은 버거집, 3층은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등록 시 뽑기를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어 참여해볼만 하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4-1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3층은 멍 때림을 주제로한 전시 2. 분더샵 _ 세르주 무이 ( - 10/30 ) 분더샵에 방문한다면 지하 1층의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기간마다 다양하게 전개되는 가구 전시회들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세르주 무이의 상품들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

독특한 장소로 기억에 남는 수원 카페 기록 _ 스탠다드오브스터프, 라피에나, 리버헤드 [내부링크]

독특한 공간은 기억에 오래 남는 법. 예쁘고 감성있는 카페가 많은 수원의 카페 기록들을 남겨볼까 한다 1. 스탠다드오브스터프 _ 수영장이 있는 카페 수영장이 있는 힙한 카페로 알려져있는 행궁동 카페이지만 내부 인테리어 또한 감각적이다 오래된 주택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그 안에 인테리어를 하였으며, 1층과 2층의 분위기 또한 다르다 루프탑과 수영장, 카페 내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통통 튀는 비주얼 및 사진 찍기 위해 간다면 추천하는 카페 스탠다드오브스터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38-3 통통 튀는 색감으로 무장 2. 라피에나 _ 유럽 감성 물씬 카페 유럽 느낌 물씬 풍기는 카페로 과일 및 디저트, 오브제 등 디테일 하나하나 유럽 느낌이 가득한 카페이다 곳곳에 사진스팟이 많으며, 밖의 행궁을 바라보는 풍경이 좋으므로 풍경이 보이는 자리를 추천 내부의 자리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용 제한 시간이 있다 라피에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0번길 10-6 라피에나

우드토퍼와 리틀그로브 입히고 홈셀프 50일 촬영 기록하기. [내부링크]

세상에 나온지 어연 50일이 된 우리 애기..! 뱃속에서 뽀송이라는 태명에서부터 주민등록등본에 출생신고까지 모든게 처음이고 낯설었던 우리가 어느덧 50일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다. 50일이라는 시간은 아기와 우리 모두 새로운 만남과 생활에 적응한다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하여 또 추억을 남겨보기 위해 50일 촬영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50일, 100일 등.. 사실 인생의 하루인 부분이지만 기록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아 우리 부부는 기념일에는 셀프로 기록을 꾸준히 남겨보려고 한다. 또한 소소하게 집의 벽을 활용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우리가 보기에도 귀여운 포즈와 각도로 재밌게 촬영하였다. 1. 50일 촬영 준비물 귀여운 테리소재의 옷을 입은 애기 50일 촬영은 포근한 느낌으로 따뜻하게 촬영하고 싶어 옷과 뒤에 로고멘트를 정하였다 *리틀그로브 오가닉 영유아 바디슈트 : 4만원대, 테리 소재로 옷의 크기또한 넉넉하여 촬영 후에 커서도 잘 입을 수

공간 자체로 아름다운 서울 근교 카페 3곳 _ 스멜츠, 아보고가, 묵리459 [내부링크]

오늘은 외관 및 창으로 보이는 풍경 자체로 아름다운 서울 근교 카페 3곳을 기록해볼까 한다 따뜻한 내부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으로 쌀쌀한 날씨를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1. 스멜츠 _ 경기도 광주카페 가을 및 봄에 가장 핫한 풍경카페 중 하나 통창에 비치는 나무들은 계절에 따라 변하여, 계절마다 관찰하는 재미도 있는 카페이다 내부의 공간도 크며 1,2층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착석에 대한 걱정은 다소 적은 편이다 1층의 공간은 다소 오리엔탈 적이며, 2층의 공간은 공간이 균일하게 배열되어있다. 스멜츠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103 밖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2. 아보고가 _ 김포 카페 김포 아라뱃길 쪽에 있는 카페로, 피라미드로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카페이다 이미 지역 및 SNS로도 많이 알려진 카페이며, 빵 종류가 많고 맛이 좋다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내부는 보통의 대형카페 느낌이다 지나가는 길에 들려볼 만한 카페이며, 외관의 멋으로도 충분

이솝(aesop)으로 조합된 인테리어 _10월 3주차 [내부링크]

이솝 스킨케어로 완성하는 홈 인테리어 기록들 인테리어 중 디테일하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요소들을 활용 특히 스킨케어를 통해 인테리어를 더욱 감성돋게 하는 것을 기록하였다.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을 통해서 완성하는 인테리어는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솝 스킨케어 | 스킨, 바디 & 핸드 케어 | 이솝 대한민국 이솝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 스킨, 헤어, 바디 케어 제품과 더불어 퍼스널 향수와 홈 케어 아로마 제품을 선보입니다. 온라인으로 이솝 전 레인지를 만나보세요. www.aesop.com 이솝 제품들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대한 기록들 이솝 룸스프레이 작은 집들의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솝 룸스프레이 머물렀던 스테이공간은 작은 장소였는데 룸스프레이를 통해서 절과 싱그러운 히노끼 향이 나는 장소로 더욱 좋게 기억되었다 지속력도 오래가고, 의류에도 냄새가 스며드는 것 같아 집에 하나 구비해두면 좋은 제품이다 룸스프레이 킁킁 2. 이솝 샴푸, 바디워시

빨간맛 ..? 궁금한 공간 기록들 [내부링크]

빨간색은 다소 튀는 색깔로 인상에 강렬하게 남는 것 같다 하지만 주위에 어떤 사물이나 다른 톤이 섞이게 되면 오묘하게 잘 어울려서 공간에 포인트로 주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공간들을 찍은 사진들을 기록해볼까 한다. 1. 자연과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 공간으로도 너무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입구에 있는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빨간색 건축물이 매우 인상적이며 박물관 자체도 커서 시간을 넉넉히 두고 구경하기 좋다 자연과 건축 공간이 어떻게 잘 어울려야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공간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뮤지엄산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공간들 2. 원색이 돋보이는 차분한 레드 레드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느낌 원형의 큰 레드 테이블로 포인트로 주는 인테리어로, 또한 코팅된 톤 다운된 빨간색은 흰색 그릇에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앤트러사이트 연희점은 강렬한 길게 이어진 빨간 좌석에 드문드문 앉을 수 있어, 커피와

그릇과 잔 인테리어 영감을 주는 서울 카페 3곳 [내부링크]

독특한 느낌 및 그릇과 잔들을 찾아보던 중 좋은 카페들에서 받았던 감성들을 주었던 3곳의 카페를 소개해볼까 한다. 에디션덴마크 쇼룸 _ 서촌 서촌의 한 켠에 작은 공간 속 다양한 티들을 접할 수 있는 카페 카페 테이블과 곳곳에 유럽의 모던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샘플러 3잔을 시킬 수 있는 메뉴가 있어, 다양한 티를 맛볼 수 있다 커피또한 듁스커피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맛이 좋다 굿즈 및 티도 판매하고 있으니 서촌 산책 시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 에디션덴마크쇼룸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24 1층 샘플러 티 3종 / 개성있는 세 가지 종류의 티가 잘 어우러진다 2. 오프비트 _ 성수 핫하디 핫한 성수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원석같은 카페 지하에 햇빛과 어우러지는 오브제들과 테이블 커피잔과 가구 그림들이 빈티지와 어두운 느낌을 주고 식물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 홈인테리어 할 때 참고할 것들이 많은 요소인것 같다. 휘낭시에를 주문 시 바로 구워주어 쫀득한 맛

유리잔 하나로도 감성 넘치는 카페, 와인바 공간들 [내부링크]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커피 잔도 커피를 맛있게하는 하나의 요소인 것처럼, 잔이 공간을 더욱 감성깊게 만드는 것 같아 잔 하나로도 감성 충분한 카페, 와인바를 리뷰해볼까한다. 1. 섬광 을지로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아닐까 생각한다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건물에 있으며, 간판이 없어 찾기가 힘들 수도 있다 와인 및 다양한 술을 제공하니 술도 마셔보는 것을 추천 특히 같은 건물에 디저트로 유명한 원형들도 있으니 유명한 핑크 딜케이크도 먹어볼 것 섬광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5층 원형들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4층 섬광의 커피와 원형들 케이크 2. 인왕산 대충유원지 '大蟲' 이라는 간판을 확인 후 4층에 가면 있다 식물과 원목들이 어우러진 카페이며, 인왕산이 멀리 보인다 커피가 특히 맛있는 곳이며 밤에 가면 위스키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에서나 외부 공간에서나 어디서 마셔도 만족할만한 공간 인왕산 대충유원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6 4층 커피를 올

인테리어 영감을 받았던 전시와 타르트 _ 10월 1주차 [내부링크]

평소에 카페나 전시회를 가던 것을 좋아하던 나는 인테리어에 감각을 기르기 위해 내가 접하고 싶었던 감성들을 추구하는 카페와 전시회들을 찾아다녔다. 덥고 습했던 여름은 한풀 꺾이고 급하게 찾아온 쌀쌀함인 만큼 더욱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이다. 여름의 끝자락과 10월의 시작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송은 아트스페이스 - summer love ( - 9/24 까지) 송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청담에 있는 송은 아트스페이스, 외관 건축물도 특이하고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어 전시가 변경될 때마다 꼭 방문하는 편이다. 도슨트 시간대에 맞춰서 가서 본다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와닿으므로 추천한다. 송은의 전시회 그림들 중 마음에 드는 그림과 영상들 summer love 라는 전시회 제목처럼 여름 끝자락의 사랑 2. 프레인 빌라 -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히다 ( - 10/3 까지) 수 공간이 마련되어있는 지층에 전시회, 그와 대비되는 모던하고 미래 지향적인 외관 전시는 조명

인테리어 감성 물씬 풍기는 제주 공간 _ 10월 2주차 [내부링크]

가을이 시작됨과 동시에 쌀쌀해져 금방 겨울이 올 것만 같은 날씨 제주도 여행 중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얻었던 제주도 공간들을 기록해볼까 한다. 제주도에서 오롯이 느끼는 감성은 다른 국내여행보다는 특별한 무엇이 있는 것 같다. 위이 _ 산방산이 보이는 서귀포 브런치 카페 서귀포에서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 주택을 개조하여 화이트로 된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여러 요소들이 많은 것 같다 커피 및 내추럴 와인과 함께 브런치를 먹기 좋으며, 밖의 잔디와 함께 바라본 풍경도 좋다. 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던 집 위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682번길 12 공간 뿐 아니라 커피 잔 및 맛도 완벽한 곳 산방산 뷰와 공간이 유럽 같은 느낌을 풍긴다 2. 김창열미술관 _ 물방울과 조형물 50년간 물방울만 그리셨다는 김창열 화백의 작품들이 있는 미술관 층고가 생각보다 엄청 높아 웅장한 느낌이 든다. 둘러보기에 넓은 공간은 아니나, 작품 및 밖에 있는 조형물 구경만으로도 충분한 곳 물방울 하나에

세월의 깊이가 있는 톤과 공간에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 공간 [내부링크]

감성과 심도가 있지만, 그 만의 감성을 잘 살려서 나타낸 인테리어 톤들에 대한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오래 지난 느낌의 공간과 가구들은 그 만의 멋을 낸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것들을 잘 나타낸 인테리어에 대해 기록하고 수집하여, 나중의 인테리어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남겨보려고 한다. 그 중 덴마크 감성의 인테리어와 가공 하지 않은 느낌을 활용한 인테리어 조합을 찾아보았다. FRAMA의 감각적인 스테인리스 체어 다소 진한 오크색의 원목과 잘 어울리는 스테인리스 체어와의 조합, 또한 옆의 사이드 책꽂이 선반 또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느낌이다. 자칫 심심할 수 있음에 포스터와 조명으로 인테리어에 풍성한 요소를 더하였다. 노출콘크리트와 잘 어우러지는 원목 바닥 마치 벽면에 먼지가 묻은 듯한 톤으로 이루어져 차가워보이고 무질서한 느낌이 들지만, 마루바닥과 원목을 활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통해 조화로운 공간이 되었다 여백의 미와 일정한 톤의 백미는 바로 조명과 가구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빈티

빈티지 가구들을 조합한 인테리어 기록들 [내부링크]

미드센츄리 모던 인테리어 감각을 참고할 수 있었던 인테리어 가구 모음을 남겨볼려고 한다 빈티지 가구들은 세월의 멋으로 특유의 감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잘 관리되고 복원된 가구들과 함께 조합한 인테리어는 홈 인테리어에서 재밌는 요소로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통통 튀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부터, 무난한 색상이지만 잘 어울러져 분위기를 자아내는 느낌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화이트 블랙 톤의 인테리어 가장 기본적이고 깔끔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는 인테리어 화이트 중에서도 차가운 화이트와 조금 탁해진 빈티지한 블랙의 조합이 모던하지만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플러스준스튜디오 용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98가길 7 2. 빈티지 가죽 체어 잘 관리된 가죽은 세월과 함께 특유의 광택이 자리잡는 것 같다 새 가죽보다 이러한 가죽이 좋은 것은 나만 그런걸까,, 패브릭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촉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가죽체어를 하나 장만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3F LOBBY

식집사들이 좋아할만한 식물관 ph _수서역 갤러리 카페 [내부링크]

깊고 차가웠던 추위가 점점 누그러져가며, 이 겨울도 어느덧 중간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간다는 느낌도 들고 내년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단을 다 오르고 밑을 바라보면 빨리 지나간 것처럼 이미 지나간 시간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고 변화하지만, 식물들은 그 변화가 더욱 다채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절에 따라 여러 옷을 입고 바꾸는 것이 변화에 적응하여 옷을 변경하는 우리와도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좋아짐(?) 으로 인하여 계절의 변화 없이 항상 최적의 온도로 생장할 수 있는 식물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그 중 대형카페에서도 그 온도와 습도, 환경을 유지하여 다양하고 거대한 식물들을 키워 식물원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 하나의 식물원 같은 갤러리 카페 _ 식물관 ph 수서 쪽에 주거단지를 지나다보면 나오는 철제

파주 출판단지에서 만나는 건축이 아름다운 공간들 _ 미메시스, 디플랫 [내부링크]

파주 출판단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광경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빛과 건축의 요소를 잘 활용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건축의 틈과 공간을 잘 살리고 내부에는 특유의 톤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플렛 1.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_ Mimesis art museum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축 박물관이다 햇살이 쨍쨍한 날 방문한다면, 흰색 내부에 자연광으로 빛이 박물관 내부로 은은하게 들어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맞이할 수 있다, 파주출판단지와 미메시스의 풍경 수풀을 따라 들어가면 내부의 햇살이 따사로운 곡선공간이 나오며, 내부에는 매표소 겸 카페가 있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외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층고가 높은 전시공간이 있으며, 둘러보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관람 후 외부의 풍경도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파주출판도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건축물 사이로 들어오는 자연광 2. 디플랫

거친 손을 지켜줘! _ 이솝, 탬버린즈, 논픽션의 핸드크림 [내부링크]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날씨도 거칠어(?) 지는 것 같은 요즘 장갑을 착용하고 다닐 날씨는 아직 아니고 설령 장갑을 착용한다고 해도 휴대폰을 사용하기 어려워 결국 맨손으로 나가 포켓에 손을 넣고 걸어다디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나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그대로 건조된 손은 자칫 잘못하면 금방 푸석해지기 쉽다. 관리가 중요한 요즘 핸드크림을 통해서 아기같은 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다. 그 중 다양한 핸드크림들을 사용해봤는데, 어떠한 핸드크림이 향도 좋고 나에게 잘 맞았는지 기록해보려고 한다. 또한 무심하게 툭 테이블에 얹어놓을 수 있는 핸드크림 사진과 함께.. 1. 이솝 _aesop 해커스의 빨강이냐 파랑이냐 다음으로 논제인 이솝의 핸드크림 여성분들은 개인적으로 레저렉션을 선호하는 것 같다. 남성분들은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파란색인 레버런스를 선호하는데 이끼를 고급스럽게 만든 향? 맑은 알싸한 지린내 같은 향이다. 발림성은 다소 가볍고

가죽 자투리와 포장끈을 활용한 코스터 제작 [내부링크]

최근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다시 핸드크림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핸드크림 도자기 트레이만 올려놓기는 다소 밋밋하여 안쓰는 가죽들과 쇼핑백 끈으로 코스터를 만들어 연출해볼까 한다. 출처 : 에르메스 만들려는 코스터는 에르메스 케이스를 모티브로 하여 에르메스 구매 시 받았던 쇼핑백 끈을 활용 가죽은 두 가지 비슷한 톤과 비슷한 토프 느낌의 가죽 자투리를 활용하였다 (예전 가죽공예 배웠을때 남았던 자투리를 활용) 어떠한 모양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말풍선과 하트의 조합이면 귀여운? 포인트로 줄 수 있을 것 같아 따로 재단없이 날카로운 원단 재단가위로 듬성듬성 잘랐다 원래는 정확히 재단하고 마감까지 해야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하려면 가위가 최고다. 라이터 및 사포로 대충 정리해주고 가죽과 쇼핑백끈을 조합해 보았다 완성된 모습 자투리 가죽에 쇼핑백끈을 묶어보았다 , 대충 마감한 가죽 표면들 대충 만들었지만 톤이 잘 조합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핸드크림 도자기가 아무래도 추운 날씨에 추워보이는 느낌

원목과 잘 어울리는 공기청정기 인테리어 리뷰 _ clair [내부링크]

여름이 끝나고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서울은 다소 미세먼지가 뿌연 날씨가 많은 것 같다 큰 평수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소형 공기청정기로도 충분히 공기 질을 맑게 할 수 있고 집 인테리어 톤에도 맞는 clair 공기청정기 리뷰를 해볼까 한다. 출처 : clair 공기청정기 제품명은 ' 클레어(clair)k k1m12 ' 이다. 사용버튼은 매우 직관적이어서 몇번만 작동해보면 사용 방법을 알 수 있다 본체 아래쪽을 잡고 이동해야 한다. 위쪽을 들고 이동시 빠져서 파손의 위험이 있다 잠들때 사용하는 모드 및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잠자기모드로 / 강도 높여서 작동했을 때 모습 옆면에는 공기질을 확인하는 센서가 있어, 가끔 공기가 탁하다고 느껴질 때? 체크하곤 한다 아무래도 공기청정이 잘 되고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요소인 것 같다. 또한 요즘 같이 추워 환기를 잘 못하는 날에는 근처 식물들과 함께 공기청정을 하고 있다. 공기질을 확인하는 센서 / 식물들과 함께 배치한 공

참, 따뜻한 조명 _ 아르떼미데 Nessino Table Lam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던 중 집의 인테리어 느낌을 바꾸기 위해 조명을 찾아보던 중 입문 조명으로 많이 구매하고 인테리어 포인트로 주기 좋은 아르떼미데 조명 리뷰를 해봤습니다. 스툴 및 집 무드에 맞는 조명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루이스폴센, 아르떼미떼, 엔트레디션 중에 크기가 가장 괜찮을거 같아 아르떼미데 선택 출처 : 콜렉션비 / 아르떼미데 전시회 사진 1. 집의 러그가 오렌지 색, 원목 스툴과 잘 어울리는 조명 2. 사이즈가 조금 있어 집을 환하게 해줄 수 있는 조명 3. 가격대비 다소 활용도가 높은 조명 그리하여 3가지 조건을 가장 만족하는 아르떼미데로 결정하였고, 네쏘, 네시노 중 사이즈가 더 컴팩트한 네시노 - 오렌지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렌지색 러그 및 그림과 톤 및 색상이 비슷하여 잘 어울립니다 특히 아르떼미데 네시노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쉽게 질리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60년대에 아르떼미데가 처음 생산한 제품 디자인으로 알고 있

통통 튀는 사무엘스몰즈 멀티탭 (SAMUEL SMALLS_multi plu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엘 스몰즈 멀티탭 리뷰를 해볼까해요. 우선 성수 사무엘 스몰즈 매장에서 멀티탭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매장은 성수 SKV1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여기 있나 싶은 공장 및 인쇄소를 조금 지나 코너로 돌면 보입니다. samuelsmalls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5 SKV1 tower B107 빈티지 및 키치한 가구들과 조명들이 많아요..! 매장에서 구매 시에 색을 조합할 수도 있고 따로 조립도 해주셔서 전알못인 저는 따로 고생하지 않고 그대로 멀티탭을 받았습니다. 멀티탭 2개를 샀으며, 옐로우 / 오렌지, 블루 / 블랙으로 정하였는데 그린, 화이트 도 있어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해요. 사무엘스몰즈의 톰과제리 포스터 및 카드가 예뻐서 같이 구매했네요. 조만간 포스터 인테리어도 올려볼까 합니다. 블루/블랙, 오렌지/옐로우 멀티탭 일단 2구 멀티탭이고 매우 무게가 있습니다. 또한 길이는 꼬임이 풀리면서 2M 정도까지 넉넉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선과 콘

거친 손을 지켜줘! 핸드크림 _ 이솝, 탬버린즈, 논픽션 [내부링크]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날씨도 거칠어(?) 지는 것 같은 요즘 장갑을 착용하고 다닐 날씨는 아직 아니고 설령 장갑을 착용한다고 해도 휴대폰을 사용하기 어려워 결국 맨손으로 나가 포켓에 손을 넣고 걸어다디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나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그대로 건조된 손은 자칫 잘못하면 금방 푸석해지기 쉽다. 관리가 중요한 요즘 핸드크림을 통해서 아기같은 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다. 그 중 다양한 핸드크림들을 사용해봤는데, 어떠한 핸드크림이 향도 좋고 나에게 잘 맞았는지 기록해보려고 한다. 또한 무심하게 툭 테이블에 얹어놓을 수 있는 핸드크림 사진과 함께.. 핸드크림 모음집 _ 1. 이솝 _aesop 해커스의 빨강이냐 파랑이냐 다음으로 논제인 이솝의 핸드크림 여성분들은 개인적으로 레저렉션을 선호하는 것 같다. 남성분들은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파란색인 레버런스를 선호하는데 이끼를 고급스럽게 만든 향? 맑은 알싸한 지린내 같은 향이다.

용산에 있는 감각적인 브런치 및 카페 3곳 _ approach, 3F Lobby, baton [내부링크]

날씨가 좋은 날 가볍게 산책도 하면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노상하기 좋은 용리단길 카페들 그 중에서도 감각적이고 유명한 3곳 먼저 기록해보려고 한다. 1. Approach coffee 용산에 있는 가장 핫한 브런치 카페 평일 주말이건 상관없이 웨이팅이 심한 곳 밖에서 먹기 좋은 날씨에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 것도 시간 및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샥슈카 및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가 유명하며, 수제 잼및 소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는 트러플 핫소스가 최애 소스 Approach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Approach 테라스에서 먹기 좋은 날씨와 함께 2. 3F LOBBY 건축가들의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는 3층로비 음료마다 작은 디저트를 하나씩 내주며, 커피는 위스키 얼음잔에 따라서 마시는 독특한 셋팅 에그체어 및 소파가 편안하므로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곳 티와 티라미쑥(?)이라는 디저트가 있는데, 독특한 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