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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핏 9주차 기록: 스트레칭 습관 들이기! [내부링크]

2주동안 스트레칭 습관 들이기를 해봤다. 다노앱 습관탭에 있는 3대장(물 마시기, 만보 걷기, 5분 스트레칭) 중에 지금 완전히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 물 마시기 밖에 없었다. 한 번에 여러개씩 같이 하면 좋겠지만 요새 귀찮음도 심하고(...) 여러개 하기에는 나한테 벅차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라도 제대로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첫번째로 정한게 '아침마다 눈뜨스하기' 습관 들이기를 도와줄 만한 것들을 활용해서 다노앱 알림을 켰다. 다노앱 알람을 켜놓으면 설정해 놓은 시간마다 알림이 온다. 물론 스트레칭 뿐만 아니라 운동, 물 마시기, 만보걷기 등 다양한 문구로 온다. 알림 모음집.zip 사실 알림 오는게 귀찮아서 그동안 꺼놨었는데 확실히 알림이 오니까 한번이라도 더 생각나고 해야겠다는 의지가 다져졌다..! 2주간 13번..! 아침마다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니까 몸이 확실히 풀리고 개운했다. 아침부터 만족스러운 발가락 이런 기분들을 매일 느끼니까 이제는 일어나서 스트레칭 꼭 하고

다노핏 7주차 기록: 다노앱으로 여행 중에도 운동, 습관 기록하기 [내부링크]

지난 주에 6주차 기록을 못 남겼다. 6주차에는 물 마시기, 만보 걷기, 스트레칭을 매일 해보려고 도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다..ㅠㅠ 스트레칭은 한번도 안함..ㅋㅋㅋㅋ 아침에 스트레칭 하는게 너무 힘들다.. 10분 시간 내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그렇게 흐지부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그 다음주(7주차)에는 조금 일찍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장마에 여행가는 사람 나..) 여행 중 먹고 운동한 기록 스타트..! 1. 여행 중 지켜야 할 목표 세우기 이번 여행은 포항&경주로 다녀왔다. 월, 화, 수요일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이번 여행에서 꼭 지키자고 다짐한 2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하루에 물 2L 꼭 챙겨 마시기! 집이나 회사에서는 물 마시는게 어느정도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마실 시간 되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데 여행이나 외출을 하면 물 챙겨마시는 걸 자꾸 까먹는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려고 노력했다. 나의 물짝꿍 호박차와 함께! 27 ~ 29일까

다노핏 4주차 기록: 근육 만들기 한 달 후기 [내부링크]

어느덧 다노랑 활동한지 한 달이 지났다.(오늘 날짜로 딱 1달) 복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다노핏을 시작한지도 어연 한 달.. 하지만 아직 그분을 보기엔 멀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점점 의욕이 많이 사라지고 주간 계획은 도데체 왜 세웠는지 의문인(..)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식단에서 많이 무너진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밥 해 먹는게 귀찮아진 것. 처음에는 다양한 다이어트 요리를 해먹겠다고 유튜브로 레시피도 찾아놓고 재료도 샀는데 나란 인간.. 원래 요리하는 것에 1도 흥미가 없는 인간인걸 까먹고 있었다. 지금까지 레시피 딱 하나 해봄..(야매 라자냐..) 요리 하는 시간 대비 먹는 시간이 너무 순식간이라 항상 요리 해먹고 나면 뭔가 허무했다. 그리고 내가 요리해놓고 진짜 맛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식단도 그래서 맨날 최소한의 조리로만 이루어지는 것들을 선호했는데 (닭고야 같은 것들..) 이것도 자주 먹다보니 또 질리기도 하고.. 지금은 정말 먹는

다노핏 3주차 기록: 습관성형 쉽지 않다.. [내부링크]

지난 주에 생리 전 증후군으로 고군분투 했지만 생리 주기가 또 안맞는 것 같다 ㅠ 최근에 몇달은 주기가 길지만 그래도 예정일에 맞춰서 시작했었는데 이번 생리는 또 다시 일주일이나 늦게 시작되었다.. 이렇게 점점 늘어나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생리를 시작했지만 뭔가 양이 많이 줄었다.ㅠㅠ 뭔가 시원하게 안하니까 붓기가 안빠지는 느낌.. 몸 상태가 이러니 이번 주는 뭔가 정체되어있는 기분이었다. 식단도, 운동도 매일 매일 빼먹지 않고 했지만 몸이 크게 변화되고 있는 걸 못느끼니 자연스럽게 의욕을 잃어가는 느낌.. 식단 기록 야매 라자냐 Previous image Next image 라자냐.. 맞음.. 이번 주는 계속 벼르고있던 라자냐를 만들어 먹어봤다. 비주얼은 처참하지만 맛은 나름대로 있었다 ㅋㅋㅋㅋ 가지가 없어서 파프리카로 대체하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먹었다. (냉털하느라 야매로 만듬) 먹으면서 다음에 제대로 만들어야지 생각했다ㅋㅋㅋㅋ Previous ima

다노핏 2주차 기록: 생리 전 다이어트 고군분투기 [내부링크]

나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할 때가 또 왔다.. 생리 전에는 정말 기분이 왔다갔다 하고 달달한 군것질들이 괜히 땡기고, 몸이 피곤하고 무겁고 붓는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다..^^! 뭔가 몸이 이러니 멘탈도 흔들리는 한 주였다. 지난 주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들이 어느 순간 머리에서 삭제되어버렸다..ㅠ 이건 호르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야! 라며 자기 합리화를 통해 느슨하게 풀어진 마음이 제일 문제였다. 그 와중에 나름대로 멘탈 잡아본 일주일 기록 스타뜨..! 식단 떡볶이 파티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근 들어 이렇게 떡볶이를 자주 먹었던 적이 있었나 이번 주 식단은 예상하지 못했거나, 즉흥적으로 먹은 메뉴들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떡볶이 일주일 동안 3번이나 먹었다ㅋㅋㅋㅋㅋㅋ 나의 소울푸드이긴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 가장 조절하는 음식인데 이번 주는 진짜 많이 먹었다c 평소 떡볶이 조절할 때는 떡 5개, 계란 추가하기, 야채 같이 먹기 이 3가지는 지키려고 노력하

다노핏 1주차 기록: 식단기록, 맞춤운동, 습관성형 [내부링크]

지난 주에 운동능력 테스트를 하고 다노핏으로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3개월간 다노랑 활동을 하면서 이루고 싶은 나만의 목표를 정했다. 고것은 바로 복근만들기..! 과연 할 수 있을까..! 다노핏을 일주일 동안 사용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진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100% 다 활용해보려고 틈날때마다 성실하게 기록했다 ㅋㅋㅋㅋㅋ 식사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주일동안 먹은것들.. 매일 식사를 사진찍고 기록해야하는데 평소에 사진만 찍고 기록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ㅋㅋㅋ 그래서 이번 일주일동안 열심히 신경써서 해봤다. 물론 중간중간 까먹을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놓고보니 뿌듯하네..! 아침은 거의 고정 메뉴로 오랫동안 먹고있다. 오트밀 + 코코아파우더 + 두유 + 바나나 한개 / 계란 두개 이렇게 먹으면 맛도 있구..아침에 든든해서 좋다. 초코 바나나는 배신하지 않지..! 중간 중간 외식을 할 때 나름의 원칙은 '양 조절하기'이다. 건강한 메뉴

대전 둔산동 카페 '티켓부스',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내부링크]

남편과 만난지 1000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다. 밥 먹고 간 카페가 너무 예뻐서 쓰는 글... 둔산동 'TICKET BOOT' 티켓부스(@ticketbooth.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57명, 팔로잉 6명, 게시물 41개 - 티켓부스(@ticketbooth.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위치는 대전 서구 둔산남로9번길 77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근데 우리가 간 날은 개인 사정으로 9시까지 한다구 하셔서 호다닥 마시고 옴 뉴욕 지하철 (출처: 핀터레스트) 외관을 딱 보자마자 떠올랐던 건 뉴욕 지하철 사인 시스템..! 덕분에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다. 구석구석 넘 과하지 않고 딱 좋게 디테일을 살린게 예뻤다. 특히 인포메이션 보드를 꾸며놓은 부분이 넘 예쁨.. 스티커를 많이 활용하셨는데 중간 중간 포인트가 되서 잘 어울렸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

대전 둔산동 '스모키하우스', 루프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내부링크]

스테이크 먹으러 댕기는 걸 좋아하는 우리 쀼 이번 기념일에도 역시 고기! 평소 아웃백이나 매드포갈릭을 즐겨 가는데 예전에 맛집 찾다가 평점이 좋아서 저장해 둔 둔산동 스모키하우스를 가보기로 했다! 둔산동 '스모키 하우스' 대전 스테이크 맛집 이용시간: 오후 6:00 ~ 오후 11:00 카톡 플러스친구로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다! 대표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 400 ~ 500g : 48,000 ~ 60,000원 티본 스테이크 400g ~ 550g : 48,000 ~ 60,000원 Instagram의 스모키하우스 루프탑(@smoky_house_official)님 • 사진 및 동영상 61개 팔로워 821명, 팔로잉 1,047명, 게시물 61개 - 스모키하우스 루프탑(@smoky_house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네이버 지도 스모키 하우스 naver.me 내부는 진짜 스테이크 하우스처럼 생겼다. 캐주얼한 펍 느낌! 인기

스마트폰 할 수 있는 장갑뜨기 [내부링크]

장갑은 끼고 싶지만 스마트폰 하는 것도 포기 못하는 나를 위해 손가락 장갑을 떴다..! 손목 고무단 뜨기가 끝나면 손바닥을 엄지 손가락 갈라지는 전까지 떠준다..! 고럼 이렇게 엄지 손가락을 분리해줌 또 새끼 손가락 갈라지는 곳까지 쭉쭉 떠준 뒤 하나씩 분리해준다 갑자기 손가락이 생김.. 중간 과정 찍는 걸 깜박함.. ㅋㅋㅋㅋㅋ 암튼 내 손가락 길이에 맞춰서 껴보면서 하나씩 완성해준다. 한쪽 완성..! 포인트는 엄지 손가락 중간을 뚫어주어서 핸드폰 조작하기 쉽게 만들어주었다 요롷게! 엄지를 빼고 사용하믄 됌 ㅋㅋㅋㅋ 두짝 다 완성!! 귀욤귀욤

밀린 뜨개 기록 [내부링크]

작년부터 떴던 것들 총정리 1. 쁘띠니트 노프릴 스웨터 1년동안 묵혀두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실이 모자라서 새로 샀더니 색이 맞지 않아 슬픈.. 그래도 어찌저찌 완성! 위에만 찍으면 멀쩡한 것같지만 실상은 이렇다.. 2. 바늘이야기 바라클라바 숭덩숭덩 떠져서 넘 재밌었다 알밤샷 막상 머리를 집어넣어보니 꽉쪼여서 실용성은 제로인… 3. 쁘띠니트 프라이데이 슬립오버 뒷판을 뜨고 양쪽 어깨에서 코를 주어 진동까지 뜨는 방식은 첨이라 당황스럽지만 차근차근… 왕뿌듯 하지만 넥밴드 부분이 계속 울어서 3번이나 푸르고 다시 떴지만 계속 움..c 브이넥 만드는거 이렇게 어려운거여써..? 그래도 완성! 당분간 브이넥이랑 브로큰립 쳐다도 안볼듯 4. 쁘띠니트 지퍼 스웨터 이정도면 쁘띠니트 처돌이군 기성복같아서 자꾸 눈길이 간단 말이지… 남편 사이즈라 오래걸렸지만 넘 예뿌다 실이 다했다 다해써..! 모헤어 합사해서 첨 써봤는데 왜 쓰는지 알겠는… 넘 유니크하고 예쁘다 이제보니 생각보다 많이 떴다. 내것으

벌써 날이 따뜻해졌다 [내부링크]

날이 따뜻해지니까 이제 좀 살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샤워하고 나왔을 때 안추워서 너무 조타ㅏㅏ!! 오랜만에 우갱이 만난 날 일년에 몇번 못보지만 만나면 어제 본 듯한 우리42.. 수다 왕창 떨고 배 빵빵해져서 집에 갔다. 나를 위한 보초운전 딱지 젤 귀여운게 좋은데 막상 붙여보니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아서 걱정.. 그래도 귀여운게 체고다..c 갑자기 이런 모자를 꺼내와서 쓰길래 엄청 놀림 무려 바바마마..ㅋㅋㅋㅋㅋㅋ 길거리 가다가 예뻐서 직접 구매하셨다는 것이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애착모자임.. 재택하는데 집중이 넘 안되서 스벅으로 피신했다 뭘좀 먹어줘야 돌아가는 내 머리통 이때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 봤을때 추운데도 이렇게 꽃피는거 보면 매번 신기하다 버스타고 제빵학원 가다가 다육이들 가득 실은 트럭보고 넘 구여워서 찰칵..! 먼가 힐링되는 순간이었음 여기 존맛인데 회사 이사오고 첨 먹어봄.. 넘 맛있어서 남편도 사다 줬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다노랑 1기 선정 기념 마이다노(현 다노핏코치)후기! [내부링크]

20살 이후로 지금까지 쭉 엄청난 프로 다이어터인 나..! 오만가지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름 다이어트에 대한 철학을 정립했는데 이러한 데에는 다노의 공이 컸다. 다노를 알게되고 다이어트라는 단어의 의미가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 내 몸에 좋은 선택을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나에게 핏, 다노핏 나에게 딱 맞는 맞춤 운동, 지금 구독하세요! dano.me 나는 결혼식 전 다이어트를 위해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마이다노를 수강했었다. (지금은 마이다노가 다노핏코치로 바뀌었다.) 이전에 했던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중간 중간 먹고 싶은 것들도 잘 먹고, 운동도 즐겁게 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몇 달 동안은 정체기도 있었고, 입이 터져서 힘든 나날들과.. 운동하기 정말 싫은 날들도 아주 많았다 ㅠ 하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멘탈을 잘 잡아주신 코치님이 계셨기에.. 그 시간들을 잘 버티고 지나올 수 있었던 것

다노랑 활동 시작, 다노핏으로 운동하고 먹은 기록 [내부링크]

드디어 다노랑 활동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3달동안 마음을 잘 잡고 내 몸이 변할 수 있도록 운동이랑 식단 열심히 하고 잘 기록해봐야겠다.(제발 꾸준히..)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근육을 좀 더 늘리고 싶다. 몸무게 변화보다는 눈바디가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특히 복근 만들고 싶다. 오랫동안 품고 살았으니 이제 좀 드러내보자..ㅋㅋㅋㅋㅋ 아무튼 예전에 마이다노 시절 코치님과 매 달, 매 주 야심찬 목표를 세웠던게 기억나서 이번에도 한번 세워봤다. 근데 아무래도 목표 세워놓고 까먹을 것 같아서 핸드폰 배경화면 해놔야겠다..ㅋㅋㅋㅋ 매일 운동하고 까먹지 말자 인증샷.. 오늘 딱 운동 시작하고 싶어서 어제 미리 다노핏 운동능력테스트를 하고 맞춤 운동을 받았다. 정확하게 진단받고 싶어서 완전 열심히했다..ㅋㅋㅋㅋ 다노랑 활동 혜택으로 받은 와이드 홈트매트 위에서 덤벨을 끼고, 원리추얼 레깅스 입고하니 왠지 산뜻한 느낌이었다..c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음에는 채팅 형식

식빵만 팬다(제빵 수업 3주 몰아쓰기) [내부링크]

20대 초반부터 맨날 제과제빵 자격증을 딴다고 말만했는데 30살 먹고 진짜 따려고 학원다니는 중.. 나이 먹고 진짜 열심히 산다 나.. 일단 제빵부터 뿌셔본다.. 재료들 계량하기 반죽기에 넣고 쉑쉑 생전 이렇게 큰 반죽기 첨돌려봄 반죽 얼마나 돌려야 되나구 선생님께 맨날 물어보는데 그때 그때 다르다고.. 떼서 늘려보면 안다고 하심 3주 배워도 잘 모르겠음.. 반죽 끝나믄 발효기에 잘 눕혀주고 분할해서 둥글리기 동글동글 귀엽고나 많은 과정 생략.. 중간발효-밀어펴기-삼겹접고 말기 를 거쳐서 식빵틀에 두개씩 넣어쥼 갑분 완성 풀먼식빵과 옥수수 식빵c 버터 매직 버터를 발라주면 반들반들 더 먹음직스럽고 무엇보다 사진이 잘나옴 첫째주는 풀먼식빵이랑 옥수수식빵 만들었는데 갠적으로 옥수수가 맛있었다..! 이제 둘째주 그리시니 만들기 이거 모양 만드는게 젤 어려웠다 안늘어나.. 굽굽 이건 우유식빵 완성..! 먼가 자유분방한 그리시니.. 맛은 좋았다c 가장 최근 셋째주 버터에 버터를 넣는데 맛이

이제야 빵을 만드는 느낌.. [내부링크]

매주 쓰겠다고 다짐했지만 쿨타임 차야 올리는 글.. 스타뚜! 후두루촵촵 반죽돌리기 1차 발효 후 분할해서 둥글리기 해주고 다시 중간발효 해줍니다 지친 반죽들을 위한 휴식타임.. 그렇게 비상식빵이 되었다 중간과정없이 냅다 굽기직전 사진 토핑물만들어서 짜주고 아몬드 장식해서 구워쥬면.. 밤식빵 완성! 이것도 완성사진밖에 없네.. 그렇게 담주에는 버터롤과.. 이 사진만 봐도 알수있는 것을 만들었다 팥소를 촵촵 야무지게 싸서 팬닝 후 구멍을 뚫어줍니다 단팥빵 완성! 몇개는 지옥에서 온 것 같지만.. 드디어 지난주.. 역대급 난이도인 빵들이었다 단과자빵 트위스트형 모양만드는데 넘 힘들고.. 오래걸려서 과발효되서 늘어지고.. 총체적 난국이었음 그나마 모양좀 나온거.. 내 마음을 담은 빠큐같네 하지만 더 힘든 것이 남아있엇으니.. 반죽 성형 후 데치기 전 모습 ? 곱창밴드인가? 당신은 베이글에 실패했습니다 구워서 좀 주름이 펴진 케이스.. 내가 생각한 베이글이 이게 아닌데 정말 실기시험 큰일이군

쿨타임 차서 돌아옴 [내부링크]

올해 첨 쓰는 일기 기억나는 사진 위주로 써보자.. 대전 신세계로 오랜만에 나들이가서 하프커피 드디어 먹어본 날 항상 줄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이날따라 없었다! 역시 사람들 많은건 이유가 있다 존맛 시간이 후딱가서 정신차려보니 결혼한지 100일됨.. 소소하게 추카하기 다이어트 한다고 김밥 싸먹기 시작한 날 참치 듬뿍 맛났으 출근하는 길.. 열일하는중인가..? 왜찍음..? 명절앞두고 아버님이 문어 보내주셨다 출장 십오야 보면서 치킨하고 떡볶이 먹기 넘 행복한 순간이군 제빵 수업 점심시간때 방앗간처럼 들리는 투썸 드디어 투썸하트도 만들었다구.. 빵만들고 점심으로 빵먹는 진정한 빵순이 나야나 매드포갈릭 오랜만에 조쟜다 마지막 바나나 크레이프 뭐시기가 아주 대존맛 후식으로 태양커피 때려주기! 성심당 들렸다가 맛나보여서 찍은 케이쿠사진 나중에 생일때 사야딩.. 시댁오면 바다볼수있어서 넘 조타 원래 하나 꽂히면 잘 안바꿈.. 또 점심으로 샌디치랑 라떼 가자고 벼르고 벼르던 아그라 드뎌 갔다 내

게으른 빵순이 [내부링크]

시간이 또 흘러흘러 한달이 지났네 빵기록 스타뚜 냅다 발효하기~.~ 점점 갈수록 사진 안찍는듯.. 이제 2차발효부터 시작하네;; 근데 이건 더치빵임c 발효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칭구들 몽둥이처럼 통통하게 말아야하는데 중간에 약간 멸치같은 애가 있네.. 잘 자라렴.. 완성! 오트밀 균일하게 묻어야되는데 한번 들때마다 우수수 떨어진다..ㅠ 원래 중간중간 빈공간이 있으면 안됨 오 빠르게 반성하고 계량부터 찍음 이번엔 뭘까유 후두루 촵촵 반죽해주기 단과자빵은 반죽이 질어서 다루기가 힘들다 잘 모아서 상온에 1차 발효시키고 밥묵으러 다녀오기 분할하고 둥글리기 해준후 중간발효! 그 전에 만들어 두었던 소보로가루 케케 땅콩버터 냄시가 솔솔c 선생님이 시범보여주시믄 바로 따라하는데 늘 맘처럼 쉽진않지..크크 어찌저찌 고군분투해서 느낌내봄 소보로빵 완성! 내가 소보로도 만들다니 신기방기 지금까지 만든것즁에 젤 맛있었다! ㅋㅋㅋ

빵은 사먹는게 체고,,! [내부링크]

제빵 배우면 배울수록 나는 그저 빵먹는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음,, 지난번 곱창밴드 베이글 이후로 자신감 점점 하락중이다.. 그래도 학원 출근 스위트롤하고 빵도넛 만드는 날 자신은 없지만 필기는 열심히함 시나몬 + 설탕 = c 이조합 말모말모 역시 중간 과정 생략하고 2차 발효중.. 제법 느낌나네 사진 굉장히 맛없게 나왔지만 갓나왔을때 먹으면 미챳음 시럽까지 뿌려주면 더 맛잇게유 많은 과정이 생략되었지만.. 2차발효 끝 ㅋㅋㅋ 8자 모양 만들이 이제 좀 감잡은듯? 기름에 튀겨줍니다 시장에서 파는 빵도넛st 노릇노릇 카스테라 빵가루도 준비했지만 설탕묻힌게 젤 맛있었다 역시 기본이 체고야!

oh 최고 보스 등장 oh [내부링크]

드디어 긴 제빵 대장정의 마지막 품목 크림빵과 소세지빵! 원래 보스들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지.. 젤 맛있는 빵 만들어서 넘 설렜다 너무 설렌 나머지 사진을 안찍음 (핑계) 커스타드 크림만드는 것부터 찍었네 참나 ?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제대로 된 완성 사진도 없다.. 보스 대우 안해주네 소세지빵도 굽기 직전에 찍어줌 ㅋㅋㅋㅋㅋ 원래 토핑 그람수대로 올리면 넘 정없고 맛없으니 듬뿍올려주기! 하지만 선생님이 셤에서는 이렇게하면 안된다고 하심.. 시험<<<<<< 먹기 내입으로 들어가니 아낌없이 팍팓 캬 보는것만큼 맛도 체고.. 그나저나 담주부터 모의고사네..ㅋ 그리시니.. 베이글.. 혼쭐나겠네..

210914 [내부링크]

오늘도 출근 구여운 내 도시락 주머니 오늘두 도시락 부지런하게 잘 싸왔다 출근한지 얼마 안됐는데 넘 배고픔.. 내 자리뷰 오늘따라 해가 쨍쨍하구먼 모처럼 하늘도 맑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넘 좋아 전전날에 싼 유부초밥과 닭가슴살볼과 반찬들 이래보여도 맛있다.. 근데 야채를 깜박하고 안챙겼네 점심먹고 산책겸 무인양품 이 컵 언젠간 사리라… 들고가기 번거로우니 인터넷으루 사야겟다 한참 서있었던 과자코너 근데 뭐가 다 이렇게 크게 만든건지.. 별사탕도 젤리빈도 넘 커서 징그러움 이것도 킵 집 정리하고 하나씩 장만해야겠다 결국 하영이꺼랑 내꺼 슬리퍼 두개 샀다 아무리 청소를 하도 발바닥이 버석거리는 울집 필수템 나야나 일하다가 발견..! 내가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누가 내 얘기 자꾸하네.. 진짜 온 힘을 다해 내일로 미루기 근데 오늘 세탁소 꼭 가야해.. 유튜브도 편집하자.. 점심먹고 들어와서 열일하다 간식타임 다이어트 땜에 간식으로 견과류 먹은지 어연 9개월… 이제 고소하고 맛나서 먹을만

몇 일간의 일기 [내부링크]

일기를 꾸준히 써보기로 결심했다..! 내년부터 하려고 하면 분명 안 할테니 오늘부터.. 운전면허때문에 증명사진 새로 찍은 날 사진 찍고 오랜만에 혼자 카페갔다 대전에 카페 이렇게 많이 생긴지 몰랐었네.. 크로와상+커스타드 크림=배신하지 않지 공간도 넓고 맛도 좋고 혼자만의 시간 꿀이다! 뮤제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44 저녁은 남편이랑 낙지볶음덮밥 계란찜까지 완벽했던 조화 넘 맛나 토요일에 서울로 결혼식 온 겸 머리도 잘랐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도 한잔하구.. 뭔가 인형의 집 느낌나는 카페였다 해피베어데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2길 16-6 남편하고 올만에 주일 데이트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봤댜..! 이터널스.. 넘 기대했던 걸까.. 어느샌가 지나가버린 700 800일 기념 사진도 찍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난 커피도 묵고 재밌게 수다떨어서 넘 좋았던 날 퇴근하고 급 국밥 땡겨서 근처 식당 찾아서 갔는데 역시 싼 곳은 이유가 있어.. 조용히 신나게 즐긴 생일 꾸덕한 초코케

써보자 써보자 후회하지말고! [내부링크]

미뤘던 기록 스타뚜 급 떡볶이 먹고 싶어서 시킴 옛날 분식집 느낌.. 존맛탱 순대 내장 넉넉한 것 까지 완벽하다 유미의 세포들 보면서 클리어..! 휘뜌류 마뚜류 신고다닐 슬리퍼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만원대에 팔길래 샀다! 색깔이 이래서 세일한 거였균.. 다소 촌스럽만 막신고다닐거니까 괜츈괜춘 요새 읽는 책인데 술술 잘 읽히고 잼있따 빨리 다읽고 다른책 읽오야징 스벅 오트밀크로 변경한 카페라떼..! 왕꼬슙고 생각보다 괜찮넹 근데 나 좀 스벅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네..; 이북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자..! 다독왕이 되자! 올만에 땡겨서 먹은 찜닭 역시 간장 찜닭이 체고야.. 근데 넘 짰다.. 원래 찜닭은 짠데 고새 망각함 이제 또 한참있다가 먹을듯.. ㅋㅋㅋㅋ 드디어 완성! 장갑 넘 귀욥다! 뜨개질 넘 재밌어..짜릿해.. 열심히 꾸준히 해보려구 인스타 계정도 파부럿다 아직 쌓인게 없지만 해보자 해보자!! Instagram의 불타는 뜨개질님: “스맡폰용 장갑c 바늘이야기 도안에서 내맘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