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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글씨 무료 교재 시 쓰기 [내부링크]

펜글씨 무료 자료 꽃 3 시 정밀아의 노래로 들어서 더 좋았던 나태주 님의 꽃 3 시를 펜글씨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가로글씨 보다 세로 글 흘림체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세로로 만들어봤어요. 연하게 따라 쓰기 좋게 늘 만들어 드리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프린트 성능이나 레이저냐 잉크젯이냐에 따라 연해서 잘 안 보이실까 봐 혹은 백 프로 진하기를 따로 놓고 한 번 따라 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진한 교재도 같이 올려드려요. 글씨체는 흘림만 사용했습니다. (문체부 흘림, 은펜흘림) 공부용으로만 쓰시고 재배포나 판매하시면 안 됩니다. TIP 글씨가 좀 커서 연령에 따라 축소해서 쓰십시오. 저는 89%~90%로 축소하니 딱 맞네요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25세로형깬-1.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25세로형깬-2.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

자존감을 높여주는 명언 펜글씨 [내부링크]

자존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타인의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자신감이 떨어질 때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낍니다. 슬럼프를 겪는 것은 일상이지만, 글씨를 쓰면서 최근에는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에 더 젖어 있는 것 같아서 스스로 많이 노력 중입니다. 펜 글씨도 그 일환이라고 보입니다. 스스로를 위하면서 세상에 무엇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를 고민 중입니다. 세상에 기여하는 일이 스스로를 위한 일과 별개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내놓거나 베풀면 자신에게도 반드시 돌아온다고 믿으니까요. 첨부파일 자존감을높여주는펜글씨23.3.22깬-1.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자존감을높여주는펜글씨23.3.22깬-2.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자존감을높여주는펜글씨23.3.22깬-3.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ᄌ

입춘대길하세요 입춘첩 [내부링크]

오늘은 입춘입니다. 추운 겨울 가고 정말 봄님이 오시나 봅니다. 올해도 입춘첩을 써 봅니다. 완성된 글씨들이 아니지만, 쓰는 과정을 남겨도 괜찮겠다 싶어서 글씨 올려 봅니다. 모두 입춘 대길 하세요!

독립선언문 글씨 [내부링크]

KT&G 상상유니브에서 주최하는 독립추리게임 독립선언서 배포작전에 사용된 글씨입니다. 서대문형무소와 태극기 세가지 시안중에 제일 위에 있는 안으로 집행되었습니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홍대거리에예술더하기 작가 인터뷰했습니다 [내부링크]

지난 홍대 거리에 예술 더하기 작가 인터뷰 동영상을 받았습니다.(배려 감사드립니다) 최근 한 서너 달 정말 바빴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못 돌봤어요 이달안에 어느 정도 바쁜 일들이 정리가 될듯합니다. 못난이 글씨지만 글씨도 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제가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을 국방부장관이라고 한 장면이 있습니다. PD 님께서 지혜롭게 자막 처리 잘 해주셨더라고요. 제가 정치를 1도 몰라서 그랬다고는 해도 죄송합니다.

2023흑토끼해 글씨 [내부링크]

2023년 흑토끼해를 맞이해서 의뢰받은 글씨 시안입니다. 토끼의 긴 귀와 깡충 뛰는 모습과 껑충 성장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쓴 글씨입니다. A 안 B 안 C 안 기타 시안 클라이언트_레오버넷

소주브랜드 '소주 한잔' 캘리그라피 시안작업 [내부링크]

얼마전 출시된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의 소주브랜드 소주 한잔 브랜드 캘리그라피 작업용 시안들을 올립니다. 아까운 기회를 날린 자책으로 와신상담하면서 나갔던 시안들을 들여다 보니 이걸 또 제가 수정하고 있네요. 미쳤나 진짜! 부족한 부분들은 왜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겁니까? 아무튼 최종 출시된 제품은 가수 임창정 본인의 글씨로 나갔습니다. 출시된 소주의 글씨를 보고 나니 화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이유는 저만 알겠습니다. 납득? 아니고 아무튼... 아무튼 그렇습니다. 술 브랜드 이름 좀 쓰게 해주십시오! 제발! 병 날 것 같습니다. 시안 파일과 그 시안을 찍은 사진 올립니다. 글씨 공부에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순수 공부용으로만 쓰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시안이지만 저작권있으니까요!!

하이쿠 캘리그라피, 나의 집에서 대접할 만한 것은. 바쇼 [내부링크]

광복절입니다. 이런 날 일본인이 쓴 하이쿠를 쓰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지만, 뭔가 쓰고는 싶고, 긴 글 보다는 느낌 담긴 짧은 싯구를 쓰고 싶은데 생각나는것은 없고 류시화의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에서 '오래된 연못에 개구리 한마리 풍덩' 이란 하이쿠를 쓴 바쇼의 다른 시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하이쿠 전반의 분위기가 밝음 보다는 시대상을 반영해서 침울하고 냉소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나의 집에서 대접할 만한 것은 모기가 작다는 것 바쇼의 이 시 해설에는 내용보다는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출처. 백만광년의 고독~] 백만광년의 고독속에서 한줄의 시를읽다 류시화의하이쿠읽기 nico.kr 문하생인 아키노보가 방문했을 당시 지었다는 하이쿠입니다. 바쇼도 범상치 않지만 그 문하생인 아키노보의 일화는 더 믿기지 않습니다. 정월 초나흘에 자신을 찾아온 한 친구 시인에게 아키노보는 말합니다. "내가 달력을 만들었네.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적는 달력이지. 오늘의 시를 들어 보게

느낌 있는 글씨 [내부링크]

수업 중간에 쓴 글씨들입니다. 학생들이 글씨 쓰는 동안 저도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점은 쉬는 시간, 집 침대에 앉아서 조용히 쓴 글씨도 있습니다. 개여울 같은 경우는 너튜브 알고리즘이 인도한 '개여울'노래가 너무 좋아서 10명의 각각 다른 가수가 들은 버전을 틀어놓고 쓴 글씨랍니다. 1. 부산에 가면 최백호 버전. 노래가 정말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제 글씨도 노래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너와 걷고 싶다 조용필. 먼저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라는데,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좋아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몰려옵니다.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글입니다. 예쁜 글씨 말고 깊은 글씨 쓰고 싶어서, 쓴 글씨입니다. 4. 개여울 10인의 가수 버전 (정미조, 최백호, 아이유, 김종국, 심수봉, 우순실, 김용임, 김혜수, 적우, 웅산) 노래 가사는 시이며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입니다

Jogee 가사 데이먼스 이어 노래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자주 듣는 노래 중에 데이먼스이어가 부른 Jogee노래의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평소와 좀 다른 느낌의 글씨가 되었는데 보는 시점의 변화를 줘서 썼더니 상당히 재미 있는 글씨가 되었네요. 너는 달을 볼때 눈이 커졌고 나는 너의 눈에 비친 것을 보네 네가 사랑하는 것이 나와 같아 나는 너를 보네 태양도 좋지만 계속 바라 볼 수 있는 달을 무척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떤 달의 모습이 떠 오르시나요? 어쩌면 이 노래의 달은 실 처럼 가느다랗게 떠 있는 낮에 뜬 낮 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3.1.27 영교

펜글씨 윤동주 별헤는 밤 첫번째 [내부링크]

윤동주 별 헤는 밤 중 일부를 펜글씨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총 4종(문체부정체, 흘림, 은펜체, 흘림) 중에 오늘은 2종(문체부흘림, 문체부정체) 배포합니다. 픽사베이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잠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너무 좋아하는 시라서 별

마음비우고 쓰는 펜글씨 무료교재 별헤는 밤 두번째 [내부링크]

윤동주님의 별헤는 밤 펜글씨 자료 두번째 총 4종(문체부정체, 흘림, 은펜체, 흘림)중 2종(은펜체, 흘림) 올려드립니다. 별이 뜬 밤하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중략 첨부파일 3.15별헤는밤깬-5.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5별헤는밤깬-6.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5별헤는밤깬-7.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5별헤는밤깬-8.jpg 파일 다운로드 펜글씨 윤동주 별헤는 밤 첫번째 윤동주 별 헤는 밤 중 일부를 펜글씨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총 4

펜글씨 기초 한글상용 2350자-1 [내부링크]

가나다라 부터 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기초자료로 한글 상용자 2,350자 중에 첫번째로 가에서 부터 맑까지 원고지 용지를 만들어서 글씨를 올렸습니다. 폰트를 대지위에 올리다 보면 자간이나 행간은 당연히 맞지 않게 됩니다. 첨부파일 3.19펜글씨기초-1.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9펜글씨기초-2.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9펜글씨기초-3.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19펜글씨기초-4.jpg 파일 다운로드 일부 미세 조정 해서 배포해 드리는 수고를 했지만 여전히 조금씩 맞지 않는 부분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제가 쓰려고 만들었고, 나누면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배포합니다만 비상업적, 글씨 공부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재배포 하지 마시고 지인들께 소개하실때는 제 블로그 링크를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내돈 안쓴 펜글씨 교재 만들기 날이 더워서~ 코로나가 캔타우로스 변이까지 나와서~ 금리는 자꾸 올라서~ 환율도

마음다스리는 펜글씨 시편필사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 시편 10:10~12편5까지 만들었습니다. 10:15 악인의 팔을 꺽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0: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0: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1: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중략-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20시편깬-1.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20시편깬-2.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한글펜글씨교재23.3.20시편깬-3.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한그

팔공산 벨빌베이크 하우스 [내부링크]

주말 팔공산 나들이 벨빌베이크 하우스 방문기 친한 형님네와 주말 식사 후 팔공산 카페 나들이를 갔어요 저는 첫방문이지만 형님네가 카페 전문가여서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층 노키즈 존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층 올라가는 곳에 인상적인 수납장이 있길래 봤더니 이탈리아 산 가구네요 가격이 ㅎ ㄷ ㄷ 베이크리가 함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소음이 싫으신 분들은 2층 노키즈 존을 이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래 저래 주말 시간은 정말 총알이네요 여기서 신선 놀음 하다 보니 벌써 세시가 다 되어갑니다 다음에는 항아리 빙수 꼭 시켜 먹어 봐야 겠습니다 #벨빌베이커하우스 #팔공산카페 #팔공산벨빌베이커하우스 #벨빌베이커리

슬픔도 기쁨도 고스란히 [내부링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맞다 안 맞다며 서로 싸우는 생각. 이 생각은 내가 아니라는 생각. 생각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 그 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생각들...... 생각을 줄이고 명상하는 많은 방법들. 생각을 바라보거나, 줄이려하거나, 생각의 태풍 중심으로 들어가거나...... 그런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 그 자체를 고스란히 받아들여 구분이 없어지는 것. 바라보려 하면 바라보는 것과, 바라보이는 것으로 나눠져 둘이 되는 것 아니라. 그냥 그 그냥 다 그냥 응 그냥 뿡 그냥 똥 소 울음소리가 들리거나, 못생긴 뒤통수 뒤로 광륜이 생기거나 하지도 않는 그냥 그...... 고스란한 것. 달라질 것도 없는 삶이지만 슬픔도 기쁨도 고스란한 것이 되어. 어떠한 종교도 아니지만 가장 종교스러운 것이 되고. 말이 되거나, 문서화 되어 후대에는 절대 남지 않는 것. 고스란한 것. 고스란히. 아침에. 영교. #명상 #아침명상 #생각줄이기 #고스란히 #고스란한명상 #영교

멍 때리는 영상, 소리없는 영상, 물멍 [내부링크]

날이 덥네요. 정말 햇볕이 따갑습니다. 점심 먹고 무척 졸려서 아직 쉬는 시간인 동안 에어컨 아래서 물멍때립니다. 물고기 바라보네요. 시원한 바다영상입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시원합니다.

사창리맛집 선지해장국 먹어요 [내부링크]

이번 휴가는 길다고 말하던 둘째가 복귀일이 되었습니다. 휴가가 얼마나 길어야 길고 지루하다고 느껴질까요? 저도 군 복무를 해봐서 알지만 어떤 휴가도 짧더라고요. 측은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이번에도 집사람과 교대로 운전해가며 아들을 배웅합니다. 마침 오전에 지저동 출강이 있어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버거킹 한 개씩 챙겨 먹고 짐을 꾸려서 집을 나섭니다. 복귀 때가 되면 참 안쓰럽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군 복무는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되지만, 미국과 달리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 군인들이 그만한 대접을 못 받는다는 생각을 현재도 과거도 했습니다. 군바리, 복학생, 등등. 국민들의 정서야 쉽게 안 바뀐다고 해도, 국가의 대접은 더 달라져야 합니다. 제가 수익을 위해 따로 테스트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이 글을 올렸는데 구글과 카카오 협력인 티스토리에서 글 올리는 홈 주제 항목 분류하는 곳에 건강 아래 항목에는 당당하게 '군대'라는 항목이 있습니

어반스트릿 돈까스 아니 규카츠 [내부링크]

휴가 복귀하는 아들을 태워주러 집사람과 춘천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난번에는 폭우를 뚫고 새벽에 출발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래서 더욱 좋았던 추억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비가 조금 오다가 올라가는 내내 화창해졌습니다. 무언가를 반복하면 늘기 마련인지? 운전도 저번보다 효율적이고 덜 피곤하게 잘 했습니다. 그리고 식당 투어? 도 맛집을 찾아가기 보다 그냥 근처에서 괜찮은 곳을 탐방해서 먹고 왔습니다. 그래도 희한하게 나쁜 곳은 없고 맛도 친절도 분위기도 괜찮은 곳들만 만나게 되니 우리 가족은 여행운도 있나 봅니다. 춘천에 있는 어반스트릿은 아들이 규카츠를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규카츠는 사실 저도 몰랐던 음식이고, 먹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럼 아들은 먹어봤느냐 물으니, 자신도 이야기만 들었지 먹어본 적은 없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음식에 대한 모험심과 궁금증은 아마 저를 닮았나 봅니다. 그 덕에 돈까스만 알고 있던 우리 가족이 규카츠를 알게 되었습니다. 돈

우당탕탕 강원도 군부대 면회 후기 [내부링크]

군 입대 수개월 만에 아들 첫 면회를 다녀오려고 집사람과 휴가를 맞춰 강원도 행. 일가족 상봉을 하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모 부대에 있는 아들을 만나려고 춘천 소재의 더 잭슨 나인스 호텔에 숙박을 잡고, 새벽 4시에 대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새벽시간이라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조용한 게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아들의 부대에 들러 면회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가 외박 나온 아들을 만났습니다. 구릿빛으로 그을려서는 제법 탄탄해진 게 이래서 나이 먹을수록 아들! 아들!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듬직해져서 가슴이 뿌듯했어요. 반갑기는 말로 다 뭐 하겠습니까만 은, 가족 상봉의 기쁨도 뒤로하고 일단은 뭐라도 먹여야 해서 이른 시간이지만 숙소로 가기 전에 식당을 찾아서 여기저기 좀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춘천을 잘 알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던 차에, 잘못 들어선 길에서 예쁘게 생긴 식당을 만났습니다. #연당집 이른 시간이어서 식사가 안될 거 같았지만 혹시나 여쭤보니

목에 담걸렸을때, 목이 안돌아가요 [내부링크]

누가 부르면 몸채 움직입니다 아. 날이 흐리더니 오늘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 자고 일어나니 목 뻐근하더니 글씨 좀 쓰고 교재 만들려고 하니 목이 안돌아갑니다. 잠을 잘못잤다고, 하거나 목에 담이 왔다고 하거나, 목근육통이라고 하죠. 어느 특정 방향으로만 돌리려고 하면 정말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병원가기는 애매하고 도수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니고 해서 네이버TV에서 검색해서 저는 이미 어느 정도 풀렸고, 저 같은 분들께 공유합니다. 한동안 이런일이 없었는데 스트레스 좀 받았더니 뭉쳐버렸나 봅니다. 신기하게 진짜 조금하니까 풀렸습니다. 고개안돌아가는게 이렇게 불편할줄이야 점심 밥 먹는데 고개 안돌아가서 혼났습니다. 이제 좀 편해져서, 글씨 자료 좀 만들고 석류에이드 만들어서 먹으렵니다. 삼일절 끼어있어서 그런지 금방 주말이네요. 목 조심해서 다뤄주세요. 강철 깁스 할 수도 없고 잘못하면 디스크 올 수도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내부링크]

잃어버린 것이 시간인가? 독해력인가? 책을 빨리 읽지는 못하지만 많이는 읽었던 때도 잠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 시절 낙이 없어서 책을 많이 읽었었네요. 이등병 대장 면담 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하라고 했을 때 제가 서점 아들답게 여가 시간에는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내무반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만... 상상에 맡깁니다.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전역할 때까지 백 권은 읽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말씀드리는 책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입니다. 이 책의 애칭?들은 꽤나 많습니다.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읽기 어려운 책. 국내 소설가 중 00씨는 전권을 구입해서 매일 읽을 분량을 체크해 두었지만 결국 포기했다고 합니다. [민음사]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SET(전6권) nico.kr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3 세트 (양장/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nico.kr 저도 현재 제1부 스완네 집 쪽으로 만 몇 년째 읽고 있

1967 애니메이션 홍길동 복원판 [내부링크]

추억의 만화영화 홍길동 복원소식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67년에 발표된 작품이라고 보기에 작화도 그렇고 수준 높은 작품입니다. 복원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실 수 있는 너튜브 링크도 같이 드립니다. 위의 홍길동글씨를 클릭하심 됩니다. KMDB 스토리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홍정승의 서자로 태어난 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의적이 되어 탐관오리를 털어 빈민을 구제하고 조정에서 붙잡으려 하자 율도국을 찬건하여 왕이 된다~ 그런 스토리입니다. KMDB KMDB KMDB KMDB KMDB KMDB

매사 아주 진지하게 [내부링크]

나는 운이 없는가? 제 글방에는 예전에 했던 일들의 결과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북타이틀 캘리그라피를 작업해서 출시된 책. 생일인 오늘 발견한 일본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에 대한 예의'를 펼쳤다가 와 닿아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이며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일겁니다. 최근 출시된 '소주 한잔' 소주 글씨를 의뢰 받아 열심히 작업해서 시안을 보내드리고, 보낸 후 뭔가 또 부족해서 더 오래 쓰고 추려서 2차로 보내드렸는데, 드디어 소주 제품은 출시 되었지만 출시 된 제품을 보니 화조차 나지 않더군요. 임창정이 직접 쓰기로 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그러든지 하며 체념했다가. 출시 된 제품 글씨를 보며 씁쓸함 같은 것으로 한 동안 멍했습니다. 글씨 참 쉽네요. 노래 뭐 같이 부르는 사람이 가수라고 다니는 모양을 보면 그도 이런 느낌이 들기나 할까요?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빠졌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시안글씨 올리면서 더 하기로 하고, 오늘 우

ai 아바타 만들기 [내부링크]

펜글씨 자료를 계속 만들어 나눔 하고 있는데 홍보가 되면 좀 더 많이 나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오늘 3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Vrew, Playground ai, D-ID) 아바타를 홍보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Vrew로 영상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홍보할 문구를 챗GPT에서 뽑아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카피라든지 홍보 문구 정도는 본인이 쓰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쓰기는 자꾸 해야 느는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일단 먼저 문장을 작성하고 음성파일을 만듭니다. 영상에 더빙을 할때 지원해주는 음성을 선택해도 되지만, 우리나라 목소리가 남자1 여자1 밖에 없어서 Vrew에서 음성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Vrew는 저처럼 맥 유저들도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PC는 더 편하실거구요. Vrew 프로그램 Vrew는 회원가입 없이도 작업 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영상편집이나 자막 그리고 음악을 넣을 수 있어서 저는 유튜브 편집을 하면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장기하 추천 도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내부링크]

담배도 끊어 놓고, 커피를 못 끊고, 그보다 도서 구입을 못 끊는 게 더 큰일 같습니다. 여사 일이 아닙니다. 진짜. 진짜 나무위키 제가 시간에 대한 우주적인 경험을 초등학교 때 해 버려서 시간에 대한 저 나름의 관념이 고착되어 있는데 이러한 제목의 책이 나와버려서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면서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만 물리시간에 늘 책상과 아주 가까이 접했던? 주로 엎드려서 접촉했던 저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네요. 이걸 왜 읽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후기들을 읽어보면 재미있다! 술술 읽힌다! 등의 글들도 꽤 많던데 허~ 자괴감이 좀 들려고 합니다. 물론 잘 읽히는 부분도 꽤 많습니다만, 당최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도 있고 번역에 꽤나 민감한 저로서는 납득이 안 가서 검색해 보니 후반부에 가면 오역들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2장의 시 인용 부분인데 관자놀이라는 뜻의 (temple)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원'으로 해석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저도 temple은

경북관광 포스터 디자인(여름) [내부링크]

경북관광 여름 포스터입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경북에도 아름답거나 흥미로운 관광자원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국문판/영문판 그 덕분에 가보게 되는 곳도 생기구요. 이 작업을 하면서는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타러 갔었습니다. 클라이언트_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고대행_아이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일문판 중문간체번체판 꽤 많은 시안이 다양한 관광지별로 들어갔었는데 최종 컴펌 후 인쇄되어 나간 최종안입니다. 메인 컷은 울릉도입니다. 저도 울릉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 멋진 사진입니다.

제일고등학교 영자신문 디자인 [내부링크]

제일고등학교 영자신문 작업했던것 올립니다. 너무 더워서 겨울판 찾아봤습니다. 저때는 눈이 왔었죠. 강원도 사는 친구가 아침에 차에 시동걸고 뒷유리 열선 바로 켰다가 유리 터졌다는 썰로 희안하다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클라이언트 : 제일고등학교 광고주: PARK 표지 영자 신문의 전체적 디자인은 뉴스페이퍼 느낌의 컨셉으로,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읽기 좋은 서체를 택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보는 제작물 특성을 생각해서 성인지스러운 느낌대신 패턴을 주로 써서 마무리했습니다. 디지털이미지로 보면 패턴배경의 이미지가 좀 강해보이지만 실제 인쇄시에는 종이 특성상 잉크가 좀 더 옅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정도의 톤업을 선택했습니다.

내돈 안쓴 펜글씨교재 무료배포 두번째 [내부링크]

먹튀캘리의붓꽃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2층 권영교 캘리그라피 주말입니다. 오늘도 에어컨 아래서 펜글씨 쓰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와 코로나 재발 등으로 사실 좀 많이 피곤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좀 멍한 상태이고 건강도 나빠진듯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좀 탈들이 난 상태라 통원치료를 하며 약을 받아 먹고 있습니다만, 집사람 왈. 나이먹어서 그래. 그런갑다 싶으면서도 조금 우울해지네요. 스트레스 신경성인것 같기도 하지만, 몇가지를 새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걷기부터 그리고 나중엔 뛰기. 그리고 집에서는 교재만들기와 그 교재로 저도 펜글씨 무념무상으로 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해볼까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는 원고지 형태의 자료를 나눠 드렸었죠. 이번에 만든 자료는 좀 더 많은 연습을 할 수 있게 하나의 문장을 문체부정체와 흘림체로 써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A4 사이즈구요. 테스트해보니 프린트하실때 용지맞춤으로 하시면 적당한

연경동 도휴 퓨전중국집 방문기 [내부링크]

어제는 불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연경동에 있는 '도휴' 퓨전 중국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구암동에서 넘어가기 참 많이 편해졌지만 네비게이션이 길을 헤매는 바람에 조금 지체 되었습니다. 연경동은 옛날 칠곡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나더군요. 물론 큼직큼직한 건물들에 많은 수의 아파트, 그리고 왠만한 프랜차이즈는 이미 다 들어차 있어서, 예전 칠곡과는 비교 할 수 없겠지만, 방대한 영역이 아직도 많이 비어있고, 주차할 공간에 그렇게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 점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휴는 대기하시는 분들이 있어 안쪽에 대기 공간이 따로 있으며, 방문시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됩니다. 공간이 크지는 않았지만, 맛도 좋고 친절함과 깨끗함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 식당이라 인기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도휴 네이버 집사람 지인이 추천해준 메뉴 해산물 누룽지탕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새우와 누룽지의 묘한 조화가 괜찮습니다. 다만 먹으면서 해산물 누룽지탕을 시킬거였으면 짬뽕류의 매콤한 국물을 같이 시켰다

글씨 액자 주문전에 낙관찍기 [내부링크]

글씨 쓰는게 좋아서 쓰다 보면 글씨들이 모여서 아우성입니다. 표구를 해달라, 전시를 해달라, 액자를 만들어 달라는 둥 들리지 않는 아우성들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새로 주문한 녹, 청 인주에 석용진 선생님께서 파주신 낙관을 찍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제가 복이 많아서 훌륭한 전각이 많습니다. 사탕수수지에 휘갈겨 쓴 이 글씨에는 엄태일 작가의 인장이 찍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문구로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입니다. 전각 주문하실일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말씀드렸다시피 훌륭한 전각가들이 많습니다. 각을 마지막에 찍고 나면 우스개소리로 심폐소생술이라 죽어가던 작품도 살린다고~ 농을 하곤 합니다. 액자촌 나갈 일 있으면 맡기고 와야겠습니다. 표구해서 또 액자까지 하면 더 좋은 글씨가 됩니다. 액자 찾아올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벌써 설레입니다.

글씨로 마음 다스리기. 가사 필사하기 [내부링크]

도구 : 다이소 원고지 / 까렌다쉬 HB연필 / 스테들러 12B 내용 : '이태원 클라쓰' OST 중 '그때 그아인' 가사 쓰기 원고지에 글씨 쓰기 길었던 하루 그림잔 아직도 아픔을 서성일까 말없이 기다려 보면 쓰러질 듯 내게 와 안기는데 마음에 얹힌 슬픈 기억은 쏟아낸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까 허탈한 웃음만이 가슴에 박힌 선명한 기억 나를 비웃듯 스쳐 가는 얼굴들 잡힐 듯 멀리 손을 뻗으면 달아나듯 조각난 나의 꿈들만 두 갈래 길을 만난 듯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다 빈공간에 낙관찍기 무언가 나를 이끌던 목소리에 한참을 돌아보면 지나온 모든 순간은 어린 슬픔만 간직한 채 커버렸구나 혼자서 잠들었을 그 밤도 아픔을 간직한 채 시간은 벌써 나를 키우고 세상 앞으로 이젠 나가 보라고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아직 허기진 소망이 가득 메워질 때까지 시간은 벌써 나를 키우고 세상 앞으로 이젠 나가 보라고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

내돈 안쓴 펜글씨 교재 만들기 [내부링크]

날이 더워서~ 코로나가 캔타우로스 변이까지 나와서~ 금리는 자꾸 올라서~ 환율도 자꾸 올라서~ 이래저래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갑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아무 생각없이 펜글씨나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는 무모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사용된 폰트(서체)는 문체부 정체입니다. 정자와 흘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무진군의 신호등 가사 중 일부만 썼습니다. 더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으셔서 저처럼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제가 쓰는 동영상을 편집해봤습니다만 처음인지라 서툴러서 아름답지는 못하네요. 유튜버들 대단한것 같습니다. 나름 이것도 재미있네요. 음악도 넣고, 자막도 넣고~ ***첨부 파일은 최하단에 있습니다. 마지막 자막에서 AI목소리 때문에 놀랄 수 있으니 볼륨을 줄이세요 원고지 모양을 만들고 폰트를 다운받아서 간격과 크기를 조절해서 교재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업용이 아니라 공부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문체부흘림체로 만든 교재 문체부정체로 만든 교재 동영상에도 나와있겠지만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 백불고택과 옻골마을 [내부링크]

날씨가 더워지니 글씨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달 말일이면 여름 휴가인데 집사람과 딸아이와 함께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인 우리 둘째에게 면회를 가기로 했답니다. 그전에 사실 여행 스케줄이 있어서 친한 형님네 부부와 전라도 한옥마을 숙박을 하느니 마느니 했었는데, 아들 면회로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그게 약간 섭섭하기도 해서, 대구에는 한옥숙박이 없는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옻골한옥마을숙박 - 홈] 환영 합니다 otgolhanokvillage.modoo.at 출처 . 옻골한옥마을 한옥숙박 모두 홈페에지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한 번 옻골마을을 간 적이 있었는데 숙박까지는 생각지도 못했었고, 실제로 숙박이 가능한지도 몰랐습니다만 대구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는 소소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숙박이 되더군요. 옻골마을 한옥스테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주소지는 동구 둔산동 일대로 경주최씨 종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백불고택은 1964년에 지어진 대구에서

문화&도시브랜딩 리플렛 디자인작업 [내부링크]

대구는 예로 부터 예향이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젊은이들의 인력유출도 많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지만, 다시 그런 날이 올거라고 희망해 봅니다. 그러려면 수도권의 분산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대구광역시 중구의 도심재생문화재단 / 북성로문화지원팀의 리플렛 디자인작업을 한 내용입니다. 북성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문화플랫폼 사업이다 보니 표지에는 구역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다양한 문화를 꼼꼼하게 표현했습니다. 작은 소컷 이미지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메인 컬러는 복잡하지 않게 투톤으로 노랑과 블루를 썼습니다. 클라이언트_도심재생문화재단 광고대행_아이컴 아이컴제작 | 클라이언트 대구광역시 중구 / 도심재생문화재단 아이컴제작 | 클라이언트 대구광역시 중구 / 도심재생문화재단

감성적인 캘리글씨 권영교 [내부링크]

주말은 글씨 쓰기 좋은 시간입니다. 토요일날 수강생이 가장 많은 이유도 마음 편안한 주말이라 취미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서인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 토요일 수업시간에 써 본 글씨를 살펴볼까합니다. 배경은 달밤이며, 주제는 자유이지만, 달밤에 느껴지는 정취나, 감정 등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완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시는 생각나는 데로 제가 한 번 써 보았습니다. 달은 왜 밝아 내 눈물 보이게 하나 구름아 달가려 다오 내 눈물 보이지 않게 본 작품을 써 보기 전에 러프 하는 습관을 꼭 들이시기 바랍니다. 연습장도 좋고 편한 도구를 이용해서 전체적인 구도와 글줄나눔 배치 등을 러프해보세요.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길잡이가 됩니다. 러프 작품 [엽서 사이즈 ] 도구 세필 Kouenyounggyo [4절 화선지] 도구 붓 Kouenyounggyo 러프한 엽서 사이즈 글씨를 보면서 작품을 씁니다. 러프와 달라도 좋습니다. 쓰다 보면 그 시간, 그 날

글씨 잘 쓰는법. 당신은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내부링크]

말 보다 글이 어렵다, 혹은 글 보다 말이 어렵다. 하지만, 사실 둘 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글씨도 잘 쓰기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세상은 살아지며, 또 살아갑니다. 그리고 자주 즐겁습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십니까? 사람입니까? 그러면 어떤 때에 가장 즐거우십니까? 좋은 인연과 만날때 입니까? 이번에도 역시 사람입니까? 사람으로 인해 힘들고, 사람으로 인해 즐겁고...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에는 나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중에 혹여 당신이 오래도록 잘 알아온, 혹은 사랑해 본 적이 있는, 읽어 본 구절의 사람이 있습니까? 이번하고 저번주 동안 수업에 사용한 글씨들입니다. 어떤 내용은 베스트 댓글에 뽑힌 구절도 있으며, 누군가의 시인이 말했을 법한 글귀도 있습니다. 나는 적는 사람입니다. 쓰는 사람입니다. 아주 간혹, 좋은 구절을 그럴듯하게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그것 보다는 이미 쓰여진 좋은 글이나 가사를 느낌 담아 쓰는게 더 쉬운 사람입

삼성 경영진 카드(발달장애인 미술공모작)캘리그라피 [내부링크]

21년 말 22년 초에 작업했었던 삼성 경영진용 디지털 카드(발달장애인 미술공모작과 함께하는)캘리그라피를 귀차니즘으로 깔고 뭉기적거리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클라이언트 : 레오버넷 publicisgroup *퍼블리시스 그룹은 전세계 80여개국에 200개 이상의 팀을 운영하는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사입니다. 주요 광고주로는 코카콜라, 디즈니, 켈로그, 맥도날드, 닌텐도, P&G, 필립모리스, 제너럴모터스 등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한지민씨의 언니 역할을 해주시는 다운증후군 예술가 정은혜씨가 그렇듯 발달장애인 예술 공모전의 작품들도 모두 놀랍습니다. 감각이 정말 대단해서 보는내내 혀를 내둘렀습니다. 삼성 경영진들에게 보내는 디지털 카드에 계절별로 몇 개의 시리즈로 글씨를 써 드렸습니다. 워낙 급하게 들어온 일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실 잘 써서 솜씨를 드러내려는 것보다는 순박하고 진실되게 쓰고 싶었습니다. 글씨는 클라이언트가 따로 요구하지 않더라도, 컨

캘리그라피 작품 [내부링크]

주말입니다. 토요일이 더디 가기를 마음 속 빌어보지만, 수업 자료에 캘리그라피 수업용 글씨를 쓰고 나면 어느덧 약속된 수업 시간입니다. 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군요. 흘려쓰기 보다 정직하게 쓴 이유는 학생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서 그날 그날 수업자료를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런 글씨가 어울릴 날이기도 하지만 이정도 쓸 단계가 되었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윤동주님의 시를 써 보았습니다. 마지막 구절의 어머니 어머니를 쓸때면 정말 아려옵니다. 아직 어머님 건강하시지만,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도 나고, 얼마전 보았던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에피소드도 생각나더라구요. 끝에 첨부한 이 글씨는 수업자료 준비하다가 제가 좋아서 쓴 글입니다. 광속으로 달려 본 들 세월을 잡을 수 있을까요? 어느덧 다시 토요일인데요 이천하고도 이십이년 유월의 어느 더운날 권영교 쓰다' 라고 적었습니다. 개인전 준비한다고 글씨를 쌓아가고 있는데, 녹녹치 않습니다. 전시장과 표구와 액자 비용을 생각하면 그

캘리그라피 강좌 안내 [내부링크]

'권영교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강좌안내 강사 개인프로필은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2022권영교 프로필.pdf 파일 다운로드 개강 일시 : 수시개강 강좌 시간 - 화요일 오후 3시~ 오후 10시 중 선택 - 수, 목, 금요일 오후 7시~ 오후 10시 중 선택 - 토요일 오전 열시~오후 9시 중 선택 강좌 구분 A. 3개월 정규과정(12주) 2시간수업 비용 : 40만원 (재료비 별도, 재료는 개별구입 혹은 본원에서 구입가능. 먹과 벼루는 제공) B. 1개월 취미과정(4주 단위) 2시간수업 비용 : 15만원 (재료비 별도, 재료는 개별구입 혹은 본원에서 구입가능. 먹과 벼루는 제공. 시작일로 부터 동일한 날짜에 재수강 비용 납부. 수업 진도와 강사의 스케줄 상 개인 사정으로 인한 수강일 변경, 연기는 불가능 함을 양해바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튀캘리의붓꽃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2층 권영교 캘리그라피 인스타그램 1,152 Fol

보자기 아트 '수렴' 캘리그라피 오퐁드부아 [내부링크]

보자기 아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저도 이번 일 맡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전통 보자기로 이렇게 아름다운 표현을 할 수 있구나?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일을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구나! 깨달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오퐁드부아에서 7일~10일까지 전시하며, 행사도 진행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포장을 보자기로 지원해주시는것 같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자기 아트협회에 문의바랍니다. 이번 전시및 행사에 사용된 제작물들에 사용 된 '수렴'이라는 타이틀 글씨를 썼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글씨입니다. 지나 치게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포용하고 수렴해주는 듯한 정감있는 글씨를 표현해봤습니다. 꽃잎처럼 선이 고운 글씨입니다. 동적이지 않고, 정적인 글씨입니다. 잎끝에 물이 맺힌 물방울과 풀잎같은 글씨입니다. 천이 부드럽게 나부끼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채택되어 사용된 시안입니다. 전통보자기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선택될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생각했던 글씨

대구 남산동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캠퍼스, 성모당 [내부링크]

식사를 하고, 주변 산책을 갑니다. 주로 유스티노캠퍼스, 성모당을 돌아 남산동의 옛 정취가 가득한 골목길을 돌아옵니다. 점점 주변에 신기한 가게들이 들어서고, 볼거리들도 늘어가는 인쇄거리입니다. 소위 남산 100년 향수길이라고 묶어 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늘 기도 하는 공간 성모당은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조용한 공간입니다. 영적인 울림 같은 것도 있고, 새소리도 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는 공간이라 조용히 다시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성모당 사진을 직접 찍기는 실례라 생각되어 성모당 가는길의 정취를 찍었습니다. 제가 가끔 들리는 성직자 묘지입니다. 이곳에도 역시나 기도 하시는 분들이 벤취에 앉아 계십니다. 아주 고즈넉하며, 평화로운 곳입니다. 이외에도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곳곳에 있으며, 포토존의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곳은 수도자들의 공간이라 소음, 애완견 동반, 음악을 틀거나 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산책의 시간을 가지실 분들은 정말 좋

펜글씨 쓰기, 악필교정 [내부링크]

오늘은 원고지에 라미 사인펜으로 펜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저렴하지만,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파일롯 잉크 청색을 찍어서 썼습니다. 라미 만년필은 좋은데 중저가라 세월이 지나니 외부의 질감이 마치 지우개가 녹는 것처럼 끈적하게 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고가의 만년필을 빼고는 팰리컨 보다 라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펜촉을 끼워 쓰는 펜을 제외하고 기성품일 경우에 말입니다. 펜글씨는 무작정 쓰기 보다는 시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교재들이 나와 있습니다. 또 조금 부지런한 분이시라면 검색 조금만 하셔도 멋들어진 펜글씨 쓰실 수 있는 교재들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글씨 잘 쓰시려면, 제 생각으론 시중에 나와있는 캘리그라피 교재 보다 우선 이런 펜글씨를 먼저 쓰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교재 대부분이 글씨 공부에 큰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버릇을 잘못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내돈 안쓴 펜글씨 교재 만들기 날이 더워서~ 코로나가 캔타우로스 변이까지 나와서~ 금리는 자꾸 올라서~ 환

저녁 켈리그래피 [내부링크]

설 연휴를 앞두고 고즈넉한 저녁에 원고지에 팰트펜으로 적어봅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둑해지는 창가 선 굵어지는 달님 어느집 도마소리 하루가 달게 익는 저녁 펜글씨 쓰기, 악필교정 오늘은 원고지에 라미 사인펜으로 펜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저렴하지만,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파일롯 잉... blog.naver.com

입춘대길 엽서만들기 [내부링크]

이제 곧 입춘입니다. 작년에는 화선지에 입춘대길을 써서 대문에 붙였었는데, 올해는 좀 다르게 엽서용지에 써 보았어요. 크기는 작지만, 팬시한 느낌이 들고, 고루한 느낌이 덜 들어서 더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네요. 저도 좀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글 받으시는 분들은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집과 작업실, 그리고 어머니댁에 놓아? 아니 붙여 드리려고 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라 캘리그라피 2022년 호랑이 해입니다. 코로나는 사라지고,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호랑이의 기운이여 솟아라! ... blog.naver.com

체스키크룸로프 체코를 생각하며 [내부링크]

'체스키크룸로프'와 '에곤실레' 체코 혹은 '체스키크룸로프'라 읽으면 '에곤실레'의 그림이 떠 오른다. 간혹 한 번도 가 본적 없는 체코의 시골과 블타바 강의 강변에 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추기경, 수녀, 클림트, 키스, 애무 등의 단어는 나만 알고 있는 고대 주문이 되어 즉석 도시락을 데워 먹는 자의 눈빛 같지 않은 신비한 번득임을 보여준다. 나이를 먹으면서 주문처럼 되 뇌인다. 마치 검을 들어 기사의 어깨를 두드려 작위를 수여하듯 의미없는 단어들에 의미를 부여한다..... 낡은 박공 Zenodot Verlagsgesellschaft mbH terms.naver.com 누드, 자화상 Zenodot Verlagsgesellschaft mbH 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펜글씨 쓰기, 악필교정 오늘은 원고지에 라미 사인펜으로 펜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저렴하지만,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파일롯 잉... blog.naver.com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

글판글씨 부산시청 봄판 [내부링크]

봄 맞이 글판 글씨 작업을 했어요. 여름, 가을, 겨울 판도 쓸 예정입니다. 캘리그라피 글씨는 제가 썼구요. 일러스트 작업은 일러스트레이터 SIN이 협업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처음 들어 갔던 시안에서 변화가 많이 일어나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만, 그정도야 뭐^^ 대형 현수막작업은 재미도 있지만, 한 참을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는 매체라서 더 좋습니다. 선거도 끝났고(결과가 어떻든) 이제 따뜻한 봄을 정말 맞이해야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서 빨리 끝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시안 A/B/C 사이즈 가로 27미터 X 세로 8미터 선택된 시안이 제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봄 분위기도 안나고, 잘 보이지도 않아요 글판에는 간단하고, 가독성 높고, 환한 색상이 어울리는데...) 클라이언트의 생각이 그러하여 잘 끝났습니다. 여름에 다시 만나요! 좋은 하루되세요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라 캘리그라피 2022년 호랑이 해입니다. 코로나는 사라지고,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호랑이의 기운이여 솟아라!

슈퍼밴드2 김예지 House I Used to Call Home 듣고 쓰다 [내부링크]

| 슈퍼밴드2에서 김예지팀의 House I Used to Call Home 노래를 듣고 써요. 정말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가사는 직역이여서 다소 차이가 있어요. JTBC 제가 처음 기는 법을 배웠던데가 여기 이 바닥이예요 그리고 위층 복도에서 처음 걸었죠 신기해요 돌이켜보면 그땐 정말 거기가 크게 느껴졌거든요 아직도 옷장문에 표시가 남아있네요 엄마 아빠가 네살때부터 제 키를 재주기 시작했었거든요 옷장은 숨바꼭질 할 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곳이에요 누구든 저 다음에 이곳에서 살 분께 딱 한가지 부탁드릴게요 저를 제일 잘 알아주는 이곳을 잘 돌봐줄거라 약속해 주세요 여러 추억들을 잘 싸서 떠날게요 그래야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추억을 만들 공간이 생길테니까요 제가 우리 집이라 부르던 이 집을 잘 부탁해요 Will Jay - House I Used to Call Home It was here on this floor that I learned to crawl And I took my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가사캘 [내부링크]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님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를 썼습니다. 원고지에 연필로 써 본 글씨입니다. 원고지 세로 방향에 붓펜으로 써 본 글씨입니다. 시월에 딱 맞는 울림 가득한 노래였네요. 주말 수업 시간에, 수강생 분의 연말 목표가 '지인들에게 글씨로 된 선물을 하고 싶다' 였는데 그 내용이 김동규 님의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였답니다. 그 덕분에 저도 좋은 노래 알아서 기분 좋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글씨. 캘리그라피제작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 수업에 학생들 보다 제가 더 열공했나 봅니다. 글씨는 중독인것이, 조금만 써야지 그리고 봐줘야지 하고서는, 신바람 나서, 계속 이렇게 저렇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마음에 들었다가, 여기가 좀 이상한데, 하면서 또 적고 또 쓰고, 이번엔 여기가 좀 허전한데, 하면서 또 먹물 부어, 쓰고 또 쓰고, 그래도 제가 쓴 글씨를 보여드리면, 그것도 큰 공부라서, 모두가 함께 쓰는 분위기가 더 좋다는 생각 합니다. 오징어게임 이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세계적으로 핫한 놀이가 되었지요. 영희가 고개를 돌리면서 표정없이 노려 볼것 같은 그런 공포분위기의 글씨는 아니고, 어릴적 놀던 시절 느낌 담아 담백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초5 삼총사가 토요일 저녁이면 글씨를 배우러 오는데요,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 이 아이들을 보면, 해질때까지 뛰어 놀다가, 엄마들이 하나 둘 나와서, 이름을 호명하면 내일 보자 하고, 손 흔들며 집으로 뛰어가던 우리의 어린시절이 새삼 미안하기만 합니다

권영교 글. 글씨 '저녁' [내부링크]

어둑해지는 창가 선 굵어 지는 달님 어느집 도마 소리 하루가 달게 익는 저녁 권영교. #캘리그라피작가 #캘리그라피 #칼로스그라피 #캘리그래프 #남구캘리그라피 #대명동캘리 #대구캘리배울곳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라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2022년 호랑이 해입니다. 코로나는 사라지고,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호랑이의 기운이여 솟아라! 어흥! 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권영교 글씨. 전각 _일사 석용진 선생님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2018년 무술년 대구캘리그라피 쓰는 권영교입니다. | 2018년 한 해 돈 펑펑 벌어서 정승처럼 폼나게 살아봅시다요. 여러분!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방울의 ... blog.naver.com #호랑이캘리그라피 #호랑이글씨 #호랑이해글씨 #2022캘리그라피 #2022캘리글씨 #신년글씨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캘리그라피작가 #권영교글씨

글씨체 마룬5 메모리즈 감성 글씨교정 [내부링크]

마룬5의 메모리즈 노래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번역이 제각각이어서,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노래 들을때의 감성을 담아서 써 본 글씨체입니다. 술을 마시면, 기억은 가물하기도 하고, 또렷해지기도 하나 봅니다. Here's to the ones that we got Cheers to the wish you were here, but you're not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Of everything we've been through Toast to the ones here today Toast to the ones that we lost on the way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And the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There's a time that I remember, when I did not know no

글씨체 연구, 명절 연휴전 마지막수업. [내부링크]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다 그렇게 피어나겠죠?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로 삼으셔서 건강때문에, 하고자 하시는 일을 못하는 것은 방지해야 합니다. 오늘 추석연휴 되기전 주말 마지막, 수업을 했어요. 연휴라 늘어지지 않고 다들 열심히 해주셨네요. 연휴동안 음식 잘 드시고, 운전 조심해서 하시고, 고향 다녀 오시는 분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들 웃는 얼굴로 연휴 끝나고 다시 만나요. 글씨는 4절 사우지에 이것 저것 섞은 먹물로 써 보았습니다. 붓도 서예용 붓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도구로 써 보았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글씨체 마룬5 메모리즈 감성 글씨교정 마룬5의 메모리즈 노래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번역이 제각각이어서,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노래 들을때... blog.naver.com

개연성 없는 꽃글씨,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추석연휴 동안. 잘 쉬다 오셨는지요? 이곳 저곳 반가운 사람들, 만나고 맛있는 음식 먹느라, 눈 떠 보니 추석이 끝났더라구요. 추석동안, 서실에 갈 일이 없을 듯하여,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써 놓았던 글씨를 올려봅니다. 우연찮게 '꽃'글씨가 들어간 글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시리즈처럼 올리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모아서 올려봅니다. 농도가 다른 글씨들은 혼합 먹 재료로 썼습니다. 숙묵도 있고, 만든 혼합물도 있습니다. 농담의 표현과 질감을 살리고 싶어서 여러 재료로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완전히 만족하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 종이와 먹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려 놓은 작품들도 이곳에 포스팅한 작품과 동일하지만 하나하나 그날 그날 올려서 좀 더 시리즈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블로그 이웃 중에 별그램 하시는 분들은 이웃해주셔도 좋겠습니다. calligraphy.kouen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연휴 끝나고 곧바로 주말이라서 더욱 좋네요. 오늘도 열심히 글씨 쓰고

윤동주 '둘 다'시 써보기 [내부링크]

대체 휴일인 오늘, 서실에서 조용히 글을 씁니다. 윤동주님의 시집에서 "둘 다" 라는 시를 발췌해서 써 봅니다. A4 미색용지. 다있어구입 붓펜으로 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블로그 이웃 중에 별그램 하시는 분들은 이웃해주셔도 좋겠습니다. calligraphy.kouen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글씨체 연구, 명절 연휴전 마지막수업.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나다 그렇게 피어나겠죠?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 blog.naver.com

캘리그라피작품 [내부링크]

기분 좋은 대체 휴일이 끼어 있어서 좋고, 한글날이라 고맙고, 더 뜻 깊은 주말이랍니다. 오늘 저녁 수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요. 캘리그라피 글씨만 쓰는 작업 보다, 다양한 재미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수업 커리큘럼을 초5 3총사의 수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마스킹테이프와, 롤러 그리고 담먹을 이용해서 찢어 붙이고, 밀고, 번지게 하고 뿌려서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엽서는 물론, 캘린더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위의 작품들은 샘플입니다만, 중요한 건 창의력! 이 녀석들이 어떤 창의력을 발휘해줄지,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수업이 두근두근합니다. 블로그 이웃 중에 별그램 하시는 분들은 이웃해주셔도 좋겠습니다. calligraphy.kouen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윤동주 '둘 다'시 써보기 대체 휴일인 오늘, 서실에서 조용히 글을 씁니다. 윤동주님의 시집에서 "둘 다" 라는 시를 발췌... blog.naver.com 권영교 캘리

세상살이 고추보다 맵다더라 [내부링크]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나오는 고추 노래를 듣다가 끄적끄적. 다 그런거지 다 그런거쥐 세상살이가 고초보다 맵다 더라 요즘 낮에는 디자인 사무실에 출근합니다. 코로나로 하나만 해서는 쉽지 않네요. 손 발 다 묶여서 이도 저도 못하는 분들이 주변에도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사람들 힘들어도, 간만에 오른 옥상에는 작은 꽃들이 여기 저기 피었습니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더 높아서 저기 가을이 오는것 같네요. 자연은 할일 하며 어찌나 무심한지요... 사람이 없으면, 이내 말고 더 푸를 자연입니다. 사람도 자연과 더불어 살 방법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자연이 우리를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8.13 영교 새벽 오는 소리. 20대 군대 시절. 그곳에서 읽었던 책 중에 대행스님의 저서가 있었답니다. 깨달음을 얻어 새벽에 소울음 소... blog.naver.com

대체휴일 남양주 오든커피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언제가나 언제가나 하다가 남양주 다녀왔어요.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대구에서 도착하는데 4시간 50분 걸렸답니다. 몇몇 군데서는 정말 엉금엉금 기어 갔답니다. 그래도 장거리 운전의 묘미는 무언가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준다는것. 특히 혼자 갈때 말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내려오고 난 뒤 형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멀리서 간 동생 신경써주느라 욕봤데이 글고 형수님이랑 형, 고마워 진짜 맛있는 커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빵이랑 과자도 잘 먹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한것이 신경 많이 쓴 티가 났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가서 직접 보니 주변 환경도 참 좋았어요. 앞으로는 도로지만, 뒤쪽은 개천을 낀 산책로가 있는 곳이라서 자연환경도 가깝고, 사람들의 왕래도 잦은 곳이었어요. 형이 자랑하는 로스팅기계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놀랐습니다. 아무튼 내려올때, 원두도 구입해 왔는데요(형이 하나는 서비스로 줬습니다만, 냐하하) 정말 커피 향이 좋았습니다. 저는

쓰면 좋은 글씨.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토요일 오전 수업 중에 쓴 문장입니다. 한가지 문장을 난이도를 달리하면서 다양하게 써 봅니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타오르는 열정을 진정시키면서, 좀 더 정확하게 쓰고, 너무 정직하고 재미 없는 글씨도 좀 더 자유롭게 써 보자고, 같이 으샤으샤 하고 있습니다. 비가 시원하게 와주셔서 후덥지근함이 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늘 또 다시 후덥지근하군요. 새벽에 눈뜨니... 캘리그라피. 권영교 요즘 잠이 줄어서 5시 이전, 아니면 조금 넘어 눈 뜹니다. 덥기도 하거니와, 코로나 시국에 이런 저런 경제... blog.naver.com

나태주 꽃잎 써보기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 주말 수업중에 나태주 시인의 '꽃잎'을 써 보았습니다.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언제 읽어도~ 써 봐도 기분 좋은 아름다운 싯구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써주시는 시인들과, 작가들, 그리고 가수와 그 가수들의 노래가사를 적는 작사가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쓰려고 해도 뭘 써야할지 몰라 막막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아무글이나 쓰려고 하면 감흥이 없어서 정말 쓰기 싫어진답니다. 별난 글씨 쓰기 윈드윈 무화과 크림크로와상 박스 글씨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수 있을 내용이지만, 화선지 뿐 아니라 여러 질감, 여러 모양, 여러 색상, 생... blog.naver.com 나태주 시인의 꽃잎 하윤주 황홀극치 가사를 권영교글씨 요즘 정가를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악 가곡 부분인듯

글씨체, 연구하고 다듬기 [내부링크]

주말 글씨 수업 중 한 문장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분해, 조립 후 완성도 높이기. 우리뒷집 할머니 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살구꽃이 하얗게 내리던 집 잘 생긴 글씨인가? 느낌 있는 글씨인가? 우리 뒷집에 사시는 할머니! 위의 문장만 들어도 고향생각과 그리움이 떠오릅니다. 그 그리움속에서 향기와 색채의 공감각적 복합요소가 "살구꽃이 하얗게 내리던 " 이라는 문장에서는 마치 꽃 향기를 가득 품은 하얀 꽃들이 눈처럼 내리는 듯 합니다. 어떤 글씨로 써야할까요? 1. 정감있는 선질과 글씨 2.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해학과 운율. 이 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담길 수 있는 아주 좋은 문장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것들이 떠오르십니까? 나태주 꽃잎 써보기 권영교글씨 | 주말 수업중에 나태주 시인의 '꽃잎'을 써 보았습니다.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 blog.naver.com

가을우체국앞에서 예쁜글씨 [내부링크]

가을 정말 좋네요. 가을우체국 앞에서 노래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씨 버전으로 한시간째 들었네요. 그 울림 그대로 써봅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우체국은 그리움 가득한 곳이지요. 기쁜 소식을 기다리게 되는 곳. 여러분 모두 이 가을 반가운 소식 들려 오기를 희망합니다. 슬기로운의사생활

카페액자 인테리어용 글씨 [내부링크]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카페용 글씨 액자 맡겼던게 나왔네요. 액자촌 사장님도 까먹고, 저도 바빠서 선뜻 못찾았더니 한주 넘게 지났어요. 요즘은 정말 정신이 없나봅니다. 액자 만들기 전 원본입니다. 스탬프 모양은 이미지로 합성 했는데, 실제 오늘 지우개 파서 찍었는데, 위의 이미지 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 또 그나름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제 인장을 또 찍기는 그래서 처음으로 연필이니셜 넣었습니다. 고무를 파서 만든 스탬프를 자리 잡아서 폭 찍어주고 액자 하단에는 연필로 이니셜로 마무리했습니다.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카페에 걸어놓고 예쁘게들 즐기셨으면 저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것 같아요. 썸은 바닐라라떼, 사랑은 룽고 우리사랑 커피처럼 행님아! 오든커피 대박나라~~~ 오든커피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1로16번길 9-29 카페인테리어액자 글씨 친한 형님이 이번에 카페를 개업하셨습니다. 경기도에 오든커피라고 오픈하셨어요. 코로나 시국이라서 걱정... blog.naver.com #오든커피 #

맑은 정신으로 글씨 쓰기 [내부링크]

가끔 글씨를 쓸때, 명상을 할 때처럼 편안한 상태인 때가 있습니다. 무아지경과 같은 느낌. 형이상학적 이야기 보다는 릴렉스 상태라고 표현하는게 옳겠군요. 힘빼라! 힘빼라 하는데 정말 힘빼고 마음도 비운 채 긴장 없이 편히 글씨를 쓰는겁니다. 불로초를 먹고 만생을 산들, 한순간이라도 깨어나 있지 않다면 죽은 것과 같다. 온갖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하고 스트레스로 가득하다면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겠지요. 오래오래 산다고 해도 그 상태라면 큰 의미가 없겠습니다. 사실 사람이라면 번뇌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이거나, 금전적으로 생긴 고민이라면 해결부터 해야죠. 그래서 몸이 필요한겁니다. 몸을 써서 해결을 해야겠죠. 법이 필요하다면 법으로 해결해야죠. 쉽게 해결이 안된다면, 번뇌는 떨칠 수 없습니다. 그게 현실이구요. 그런 상태에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고 있으면 누가 해결을 해주겠습니까? 그때에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움직여서 해결하고 나아가라! 이런 말들이 더 잘 어울리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내부링크]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여기서 신은 이순신 자신이며 그는 조국을 수호하는 신이 되었다. 지폐에 이순신 장군이 들어갔으면 좋았겠다 싶은 1인입니다. 주화에 들어가 있어서 더 많이 뵐 수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화폐 단위와 인물을 새로 정리했으면 합니다. 김구선생님이 10만원권 후보로 들어가기도 했지요. 우리민족을 살리고자 애쓰신 분들과 세종대왕의 공은 지폐 금액과 비례하진 않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죄송스러워서 이런 소망 품게 되었습니다. 비장한 분위기의 글씨를 적어보았는데, 아래는 그냥 귀요미 버전으로 써봤습니다. 사이즈도 귀요미 글씨 느낌도 귀요미로 사탕수수지 A4에 적어봤어요. 캘리그라피 난중일기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blog.naver.com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깊은 시름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나의 애를 끊나니

꽃에 관한 글씨 여러도구쓰기 [내부링크]

소중한 당신 꽃 보다 좋아 봄날의 꽃 보다 고와 화요일 오전 수업 中 사탕수수 A4지에 붓펜과 컬러브러쉬펜. 오늘 처음 오신 분이 좋아 하시는 스타일의 글씨를 참고해서 두달 후에는 쓸 수 있도록 목표치로 잡아드린 글씨입니다. 다른 스타일의 글씨로 화선지에 붓펜으로 쓴 글씨입니다. 똑 같은 내용이어도, 도구, 종이에 따라 다르게 쓰는 법을 예시로 보여드렸습니다. 첫날이라 급하지 않게 학생은 기초 글씨를 쓰고, 저는 예시로 몇 글자 적어봅니다. 아래 글씨는 색연필로 쓴 글씨랍니다. 스타빌로 색연필입니다. 유분기가 적당히 있고, 길이가 몽땅해서 제가 좋아하는 도구랍니다. 색연필은 붓과는 또 다른 질감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용지는 비밀입니다.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쓴다는 것. 산다는 것. 권영교 글씨. 아는 것들_ 하재연 한 장의 봉투엔 한 명의 수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얇은 공기의 이편에서 내 호... blog.naver.com

르노 클리오 티맵 업데이트 좌충우돌 [내부링크]

르노 클리오를 구입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클리오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국내에 상륙? 했지만, 사실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저야 뭐 사람들이 잘 타지 않아서, 더 좋고 본래 남들 다 하는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아무튼 업데이트 방법을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유튭 영상도 보고 했지만 참 쉽지 않아서 세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저 처럼 고생하실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부디 도움이 되셔서 저처럼 해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티맵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 가시면 "티맵포카" 부분을 들어가세요. 그리고 업데이트 부분에 들어가셔서 스마트 커넥트2 부분에 QM3/클리오에있는 내비게이션 전용 펌웨어/맵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다운로드 받는 시간은 꽤 걸린답니다. 다운을 받은건 USB에 넣으셔서 차량에 꽂으면 되는데요,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압축을 풀어서 넣으셔야 되며, 압축을 풀면 폴더 하나가 생성 되는데 그 폴더를 열고 들어가면 두개의 폴더가

카페인테리어액자 글씨 [내부링크]

친한 형님이 이번에 카페를 개업하셨습니다. 경기도에 오든커피라고 오픈하셨어요. 코로나 시국이라서 걱정이 많습니다만, 커피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고 준비도 잘하셨으니 분명 대박 나실거라 믿습니다. 어간 커피 인장은 아직 파지 않았구요. 이미지 넣어봤습니다. 액자 맡기기 전에 스템프로 파서 찍을까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오늘은 요기까지 하고 퇴근하려구요. 온두라스랑 축구도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글씨 쓰느라 못가고 있습니다. 글씨는 숙묵으로 8절지 화선지에 썼습니다. 분위기 있는 갈필이 섞여 나와서 나름 괜찮네요. 카페랑 잘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썸은 바닐라라떼, 사랑은 룽고 우리사랑 커피처럼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처음 썸은 바닐라라떼처럼 달콤하다가, 사랑은 맛을 오래 오래 내리는 룽고 처럼 깊었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든커피 대박을 기도합니다. 액자 완성되면 가지고 상경하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좀 바빠질듯하고 주말도 일정이 있고해서 이동이 사실 제일 어렵네요. 오든커피 경기도

솔바람 글씨. 시원한 여름 [내부링크]

솔바람 몸과 마음이 시원한 바람불어와 휴식을 주네요. 바깥에 안 나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하지만 밥벌이로 어디 그럴수가 있나요? 밖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시원한 솔바람 솔솔 불게 해드리고 싶어서 써 보았어요. 8절 사이즈 송연지에 숙묵으로 써 보았습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보다는 솔솔~~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한 바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개인적으로 보이콧하고 있어서 보지 않습니다만, 어찌어찌 들려오는 소식으론 우리 선수들이 잘 싸우고 있는것 같더군요. 식당에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먹으러 나갔더니 여러 손님들과 주인분께서 여자배구를 응원 하시더군요. 꼴뵈기 싫은 일본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이지만 서민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될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부디 코로나에도 건강하게 잘 싸우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힘내라!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자신의 글씨체가 있나요? 글쎄요. [내부링크]

가끔 글씨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제 발전방향에 대해서 저보다 학생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라고 조언들을 해줍니다. 선생님 유튭 찍으시면 정말 대박나실거 같은데요! 선생님 이런 글씨로 상품 만들어 팔면 대박 나실건데요! 그러던 것이 어제는 선생님 글씨체 이름 빨리 지으세요! '영천 할매체' 이런식으로 무언가 이름을 빨리 지어 놓으셔야 저작권을 인정 받으시죠. 고맙기도 해라! 다들 선생 생각을 참 많이도 해주십니다. 진심으로 착한 사람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저 여러분들도 못난 제게 글씨 배우러 오시는 시간이 부디 행복 하시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거면 족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압니다. 원조 중요하지요. 요즘 유튭에서 동영상으로 글씨 가르치시는 한 분이 붓을 세우는 방법을 올려 놓은것 중에 분명 전통서예에는 없을것 같고, 제가 수년 전 부터 해오던 붓 세우는 방법과 거의 흡사한 방법을 쓰시던데, 뭐 그럴 수 있죠. 지구 반대편에서도 같은 생각을 하

고등학교국정교과서 법과정치 글씨,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참 오래전에 맡았던 일입니다. 사실 정식 출간은 내년초라 최종본 샘플받은것 올립니다. 교과서 만들어지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PT식으로 들어가서 떨어져 사장되는 교과서두 꽤 많더라구요.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고 학창시절 교과서를 연습장처럼 사용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천재교육 담당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체 페이지를 골고루 다 찍기는 뭐해서 추려서 올렸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인생 후배들 클라이언트_ 천재교육교과부 디자인,제작_천재교육편집팀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홍보물 글씨,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박원순 후보의 홍보물 PT에 써 보았던 글씨입니다. 클라이언트_ 박원순 후보캠프 디자인,제작_ 컴 아임 캘리그라피,전각_ 먹튀 캘리 너무 급하게 들어간 시안이라 미련도 남았구요. 사용이 되지 못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드디어 투표결과가 나오는 군요. 특정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외제약 2013년 캘린더 표지용 캘리그라피시안,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클라이언트_중외제약 디자인.제작_바투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님 2013년 계사년 신년연하장 케찰코아틀,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저작권 등록번호 제 C-2012-027571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2013년 뱀의 해를 맞이하여 'SK그룹 최태원 회장님' 의 연하장에 쓰일 이미지와 글을 요청 받았습니다. 먼저 글씨와 뱀을 닮은 선을 그어 먹과 낙관의 적색이 조화되는 시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시안인지라 여러가지 고민중에 예전 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이라는 '뱀의 신'에 대해 조사를 하였습니다. 'Quetzalcoatl'은 날개 달린 뱀의 형상을 한 신입니다. 뱀은 땅의 권력을 뜻하고 날개는 하늘의 권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케찰코아틀' 혹은 '켓살코아들'이라 불리우는 이 뱀신은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가르쳤다고 믿어지며, 풍요와 평화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옳다쿠나! ) 생각했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이 뱀신을 못난이 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이미지에 사용된 컬러는 SK그룹의 CI컬러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드디어 완성! 부족한 작

뮤지컬 러브레시피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좋은 볼거리 하나 소개시키드리겠습닏.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상상초월 꿈같은 이야기 주문이 들어간 순간 모든건 멈출 수 없다 그때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갈수 있다면? 기억의 식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메모리아. 커플들의 '사랑의 기억'을 추출하여 만들어낸 향신료로 요리하는 셰프 칸. 단 하나뿐인 맛과 향을 지닌 향신로가 되는 순간, 기억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공연문의 053.256.0369 문화예술전용극장 CT 광고주_문화예술전용극장 CT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숙명여대 캘리그라피시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숙명여대의 홍보물에 쓰일 글씨를 요청한 스타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작가는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을 할때의 괴리감을 극복할 줄 알아야합니다. 먹튀캘리는 그래서 쓰고 싶을때까지 외우거나 보거나 읽습니다. 클라이언트_숙명여대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 해외사보 New Horizons Spring 2013 아리랑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광고주_현대중공업 디자인.제작_홍디자인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정사업본부 5월 가정의달 이벤트포스터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우리가 우체국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의 일을 꽤 많이 했더군요. 가끔 우체국에 가보면 제 글씨들이 문득 보입니다. 저에게도 없는 책자들이 있을때는 얻어오고도 싶지만, 우체국에도 많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만 즐기는 걸로. 먹튀캘리는 만족합니다. 광고주_우정사업본부 디자인.제작_우정사업본부 편집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대구 캘리그라피, 안그라픽스제작 한화생명 The Best 사외보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광고주_한화생명 디자인.제작_안그라픽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 캘리그라피, 천재교육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전집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참고서 만들기로 유명한 천재교육의 의뢰를 받아서 먹튀캘리가 쓴 글씨입니다. 서점에서 찾아보기는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것 같아요. 광고주_천재교육 디자인.제작_천재교육 중등부 편집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TBC방송국 창사20주년 연중캠페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창사20주년 연중캠페인 힘내라 청춘 캘리그라피입니다. 청'자의 ㅈ'과 아래 ㅇ'을 숫자 20처럼 써 보았습니다. 힘내라 TBC 그리고 20세 청년들 !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라 청춘 광고주_TBC방송국 제작_TBC방송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한국경제 TV 5분 다큐멘터리 하이파이브 타이틀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강좌의 프로.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5분다큐'하이파이브'는 스낵컬쳐(SNACK CULTURE)의 컨셉으로 제작된 미니다큐멘터리입니다. 스낵컬쳐는 과자(스낵)를 먹듯 부담없이가볍게 먹을수 있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제1편 식품산업의 든든한 지원군 제2편 유통의 확장 제3편 협업을 통한 혁신 제4편 유통과 협업의 시너지 등등 광고주_한국경제TV방송국 제작_한국경제TV방송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TBC방송국 창사20주년 슬로건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TBC방송국의 창사20주년 슬로건 캘리그라피입니다. 광고주_TBC방송국 제작_TBC방송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보험 사보 제호 시안,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광고주_건강보험공단 디자인.제작_갑우문화사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 감사패 동판용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멀리 제천에서 기업의 회장님 생신에 동판에 새겨질 문구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먼곳에 있는 먹튀가 언젠가는 꼭 한 번 찾아뵈리라 다시 한 번 다집합니다. 감사합니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일교회 슬로건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일교회 슬로건을 썼습니다. 충남당진에 있는 동일교회로 알고 있습니다만 동일교회가 참 많더군요. 그 분들이 뜻하시는 신앙에 맞는 글이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고주_동일교회 디자인.제작_동일교회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성대소식지 134호 손글씨 캘리그라피 작가 권영교 [내부링크]

-----------------------------------------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의 휴식! 상상해보셨나요? 딱 그런 이미지의 경성대학교 134호 사보 표지에 쓰인 글씨랍니다. 광고주_경성대학교 디자인.제작_꽃피는 청춘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 붓쓰는 방법을 알면 다양한 선이 보인다 [내부링크]

광고매체 글씨 대구캘리그라피 붓쓰는 방법을 알면 다양한 선이 보인다 권영교글씨 2017. 10. 21. 10: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붓을 다루기가 아이키우는 것과 같아요 클라이언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의 상단부 "핵없는 한반도"는 컨펌이 났는데 아래쪽 슬로건 "문재인 정부의 전략과 실행방안"은 글씨 스타일이 "핵없는 한반도"와 달라 보인다는 이유로 수정요청이 왔습니다. 글씨체가 다른 건 이유가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로 다르게 한것입니다 쌍둥이가 서 있으면, 쉽게 구분이 갑니까? 다르게 생긴것은 잘 읽히고, 잘 보이게 하려고 그런거죠. 하지만 말씀드리듯이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옳습니다? 수정해야죠. "핵없는 한반도"의 글씨체와 맞춘 슬로건입니다. 항간에 캘리그라피를 수업하는 곳에서 무슨체, 무슨체, 이름붙여서 그 글자체를 가르치곤 하는데 사실 그런 서체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한 글자 만들어 내기가 어렵지 한자 나오면 그 글자의 선질과 특징과 기울기를 보고 두자 써 내고 두

국립민속박물관 사보 제호 시안작업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내부링크]

광고매체 글씨 국립민속박물관 사보 제호 시안작업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권영교글씨 2017. 12. 30. 10: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국립민속박물관 사보의 제호 PT에 참여 하였습니다. | 민속의 느낌을 살리려고, 선질이 지나치게 깔끔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눈 밝은 분이 보시면, 민속박물관 건물이 글씨 속에 숨어 있어요. | 그 외의 다른 느낌의 B, C 안입니다. | 이렇게 작업을 하고 시안을 넣고 나서, "핵없는 한반도" 느낌으로 써 달라고 하셔서 수정을 하였습니다. | 요즈음 외주 들어오는 일들 중 "핵없는 한반도"처럼 해달라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 내용이 다르면 뜻도 의미도 달라서 쓰면, 그런 느낌이 절대 살아나지 않아요. | 하지만, 극복! 하는게 프로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이렇게 시안 작업 마쳤습니다. 결과는 하나님만 아시는 걸로......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29

대구캘리그라피, 서산대사의 글을 쓰신 솔뫼선생을 오마주하다 [내부링크]

/ 솔뫼정현식선생의 서첩중 서산대사의 글을 쓰신 작품이 있는데, 이것을 붓이 아닌 도구로 써보면 어떨까?해서 한 번 적어 보았습니다. 현대적인 도구로 옛맛을 내는 재미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붓을 가장 좋아하지만, 그냥 앉아서 끄적거리기에는 너무 모양새가 불량하니까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8.29

글씨 쓰면 자꾸 갈라지는 붓 버려야 하나요. 대구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 캘리그라피를 하다 보면 붓이 자꾸 갈라질때가 있습니다. .속칭 닭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필력이 있다면, 갈라지는 붓도 다시 모아서 쓸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겠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벌어져서 못쓰게 된 붓은 버려야 할까요? "못생긴 나무도 다 쓰임새가 있다." "못생긴 나무가 숲을 지킨다." 등의 여러 말들이 있죠. 그래서 갈라진 붓, 못쓰게 된 붓들은 모아두었다가, 비스듬하게 잘라낸 붓. 컷트 하듯이 가장자리만 모를 쳐낸 붓. 일부러 층층지게 잘라낸 붓. 등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효과를 낼 때 씁니다. 지난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35기 종강날도 그런 경우였습니다. 붓이 자꾸 갈라져서 액자 작품을 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라고 울상을 지으며, 학생님께서 말씀하시길래 살펴보니, 과연 붓을 잘 안씻고 걸어두지 않아서 뿌리 부분에 먹물이 고여 돌처럼 굳었더군요. 학생님의 필력으로는 글씨 쓰기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걸로 꽃을 그려보자고 해서 (그림을 잘 그

대구 캘리그라피 쓰는 권영교. 집으로...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대구 캘리그라피 쓰는 권영교. 집으로... 권영교글씨 2017. 11. 26. 15: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춥거나, 배고프거나, 일에 지쳤거나, 외롭고, 또 쉬고 싶을때......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 어릴적 살던 동네는 노을 내리는 저녁까지 아이들과 뛰며 놀았습니다. "남수야!철수야! 밥먹어라"불리우면 내일 또 보자! 인사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아파트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밥 먹거라 부르는 엄마도 없고, 친구들과 뛰어 노는 녀석들 보단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세상이...... 그저 발전했다고, 살기 좋아진 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1.26

눈과 꽃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눈과 꽃 권영교글씨 2017. 12. 11. 21: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무 화 가 無 花 家 2017.12. 추운 어느날. 권.

폐 상자속 마분지에 낙서. 대구캘리그라피 하는 권영교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폐 상자속 마분지에 낙서. 대구캘리그라피 하는 권영교 권영교글씨 2017. 12. 14. 17: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병풍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生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무엇이 있을까?

대구 캘리그라피 쓰는 남자. 시답잖은 일은 없어요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대구 캘리그라피 쓰는 남자. 시답잖은 일은 없어요 권영교글씨 2017. 12. 23. 19: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작은 일이나, 사소한 일도 다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시답잖은 사람도 역시 없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23

꽃 같은 소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꽃 같은 소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권영교글씨 2017. 12. 24. 13: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이왕이면, 고운 소리 새 해 에는 독설 말고, 곱디 고운 말. 향기 나는 말만 골라서 하자.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24

이심전심이면 금상첨화죠.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이심전심이면 금상첨화죠.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1. 3. 10: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먹는, 사람한테는 무슨 말을 꺼내려다가도 꿀꺽하고, 다시 삼키게 되지요. 이심전심으로, 말을 안해도, 찰떡 같이 알아먹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3

2018년 무술년 대구캘리그라피 쓰는 권영교입니다.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2018년 무술년 대구캘리그라피 쓰는 권영교입니다. 권영교글씨 2017. 12. 31. 14: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2018년 한 해 돈 펑펑 벌어서 정승처럼 폼나게 살아봅시다요. 여러분!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31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알고 있나요? 하루하루는 새날입니다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알고 있나요? 하루하루는 새날입니다 권영교글씨 2018. 2. 7. 1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production 2018.2.7 | '똑 같은 날은 없어!' 캘리그라피 Created by Kouenyounggyo 시간은 미래로 흐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거에 살고 싶어도 살 수 없고, 늘 미래를 살고 있습니다. 말하고, 걷고, 댓글을 다는 지금 순간도 시간은 흐르고 있고, 현재는 흘러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존재는 미래를 향해 가고 또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금은 늘 미래이며, 또 늘 새로운 순간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믿는 이상. 멈출 수 없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7 | 새날은 퇴색되지 않기에 낡은 종이에 쓴 글씨는 강조를 위한 역설입니다. |

대구 캘리그라피 권영교. 수채화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대구 캘리그라피 권영교. 수채화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권영교글씨 2018. 2. 8. 19: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꽃이라불러주오!' 캘리그라피 | Created by Kouenyounggyo 수채화를 이용해서 캘리그라피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페이퍼 컷팅 기법 느낌이 날 수 있게 그림자를 넣었습니다. 보통종이보다 훨씬 두꺼운 중그램지를 써서 자체로 판넬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8

예쁜글씨,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희망입니다!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예쁜글씨,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희망입니다! 권영교글씨 2018. 2. 9. 10: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production 2018.2.9 | '희망은 늘 곁에' 캘리그라피 Created by Kouenyounggyo 희망을 찾아, 이 곳 저 곳을 찾아 다녀보지만, 지쳐서 돌아와보니, 희망은 먼 곳에 있지 않고 곁에 있더라는 이야기는 참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가족이"희망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만나면 투닥거리는 부모 형제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내 편은 그들 밖에 없더군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9

대구캘리그라피 붓꽃에서 권영교 작품. 소나무처럼 살자!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대구캘리그라피 붓꽃에서 권영교 작품. 소나무처럼 살자! 권영교글씨 2018. 2. 9. 10: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소나무처럼' 캘리그라피 | Created by Kouenyounggyo 늘 푸른 소나무처럼 살아갑시다. 지친 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비 바람 피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 줄 수 있는 큰 소나무가 됩시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9

공짜! 가만있어도 먹는것은? 나이.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공짜! 가만있어도 먹는것은? 나이.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2. 10. 10: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살다보니' 캘리그라피 | Created by Kouenyounggyo Size 10X6.5cm 제 손 잡고 뒤뚱뒤뚱 걸음마 하던 딸아이가 대학신입생이 되었습니다. 어디 앉기만 하면 제 목에 올라타던 울 아들은 고 1이 되었습니다. 가만 있어도 주는건 나이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 돌아보면 한 해 한해가 녹녹친 않았지만 그래도 나이만 공짜로 먹어 가는 것 같아요. 이러니 어르신들이 청춘을 돌려다오! 하시나 봅니다.^^ 거울보다 괜한 투정 부리면서 나이에 대한 캘리그라피를 써 보았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10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작품. 꽃 피는 봄이오면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작품. 꽃 피는 봄이오면 권영교글씨 2018. 2. 11. 10: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꽃피는봄이오면' 캘리그라피 | Created by Kouenyounggyo Size 12X6cm 주말 날씨가 전에 없이 따뜻하네요. 입춘 지나고 나니 확실히 봄님이 오시나 봅니다. 몇일 정도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겠지만, 봄 오고, 산에 들에 꽃 필날 멀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 캘리그라피 쓰는 한방울의 먹이튀다.권영교 2018.2.11

동양화와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명가 붓꽃.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동양화와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명가 붓꽃. 권영교글씨 2018. 2. 12. 12: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자연이 좋다지만' 캘리그라피&그림 | Created by Kouenyounggyo Size 10X6.5cm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아파트 콘크리트 닭장이 싫다고! 사육당하는 것 같아서, 해가 가면 갈수록, 아파트라는 건축물의 매력없음에 고개를 내 흔듭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자연으로 숨기는 더 싫어서, 어디 근교에 아담한 집 한채 지어 놓고 작은 텃밭에 꽃이나 피우며 지내고 싶네요. 그저 꿈 같은 소망일 따름입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12

흐린날에 그림 그리고 글씨 쓰기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흐린날에 그림 그리고 글씨 쓰기 권영교글씨 2018. 2. 26. 1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오늘 몸도 마음도 날씨도 흐린날이네요 감기 기운이 또 올라오나봅니다.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흐립니다. | 어디 한적한 곳에서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현실은 완전히 반대로, 어떻게 하루가 지나는 지도 모르겠어요. 모두들 힘드시죠? 그래도 힘을 내서 으라챠챠챠!!! 더 행복해질겁니다. 지금. 한방울의 먹이튀다.권영교 2018.2.26

흑백사진 속의 자화상. 캘리그라피 글씨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흑백사진 속의 자화상. 캘리그라피 글씨 권영교글씨 2018. 2. 27. 14: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작업실 블록 벽돌담엔 글씨들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글씨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 창밖 풍경은 서리처럼 뿌옇게 먼지내려 세상! 가물 거립니다. | 김광석 거리에서 흑백사진만 찍는 사진관이 있더군요. 컬러사진 보다 흑백사진의 단순함이 좋은 요즘입니다.

사진이 있는 풍경,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사진이 있는 풍경,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3. 24. 12: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주차하고, 봄신 들린듯 따뜻한 햇살아래 골목을 좀 돌았습니다. 낡은 의자 하나 만나 잠시 서 있었습니다. 사진 찍고, 못난이글 올렸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3.24

권영교 캘리그라피 | 달이여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권영교 캘리그라피 | 달이여 권영교글씨 2018. 12. 1. 11: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달이 닳아 없어진다 달이 또 자라 난다 달이 사라졌다 다시 자라 나듯이... | 권영교 쓰다 2018.12.1

권영교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순수작품글씨 권영교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12. 6. 15: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하늘이 좋고, 바람부는 세상이 좋고, 꽃이 좋고, 별이 좋고, 시'가 좋다. 2018.12 영교쓰다

캘리그라피 포스트잇에 글씨쓰기 [내부링크]

| 포스트잇은 작지만 작품 레이아웃을 구상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더 작은 글씨도 쓸 수 있지만, 작품 내용에 맞춰, 쓰는게 가장 적합한 요령이겠죠. 작거나, 크거나의 차이일 뿐, 어떤 공간에 배치를 할 것인지는 같은 문제이니까요 2019. 영교

캘리그라피 난중일기 [내부링크]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내부링크]

| 포스트잇에 글씨 쓰기 2019.1.22

캘리그라피 권영교 [내부링크]

| 바쇼의 선시 하이쿠'를 쓰다 대구 캘리그라피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http://kwoncalli.com 캘리그라피 수업 | 목요일 오후4시~오후10시 | 주말 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오래된 연못에 개구리 한 마리 풍덩 2019.1.22 영교

캘리그라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내부링크]

|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를 써봅니다. 2019. 영교 쓰다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맥도날드 포테이토 그려보기 [내부링크]

#맥도날드 #감자칩 #포테이토 #후라이드 #그림 #연필 #연필화 #그림그리기 #아트 | 햄버거 다 먹고 감자를 먹을때 쯤이면 허기도 채워져서 여유와 포만감에 몸이 추욱 늘어집니다. 그 여유에 낙서까지 더 합니다. 2019.4 글.그림 영교

나무와 만난 글씨. 캘리그라피의 또 다른 멋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 #목공 #산목공 #글씨작품 #캘리그라피소품 #캘리그라피제품 나무 하는 친구가 작업실에 놀러오면 생기는 일 친구의 작업장에는 이런 앤틱한 나무들이 많더군요 마감을 하지 않은 거친 면이 글씨를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 친구가 주고 간 작은 나무 작업신 한 켠에 또 예쁘게 모셔두어야 겠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큰딸이 그린 그림은 왠지 녀석 스스로의 모습을 닮아있었어요 [내부링크]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만화 #청강대학교 #부녀지애 #부녀지간 학원을 거쳐 힘들게 들어간 학교에서 녀석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방황을 시작했고 화풀이 절반 가정형편 절반해서 녀석에겐 휴학권유"란 처장으로 돌려주었어요. 아르바이트 자리를 몇군데나 면접까지 보고서도 그냥 히키코모리 처럼 방안에 있는 녀석을 행사에 같이 가보라는 지인의 권유로 동행하게 되었어요. 녀석이 행사장에서 낙서한 그림들은 어린이날 특성에 맞게 무척 어린이스럽지만 사실은 녀석의 표정을 닮았습니다 잘 털고 일어나 녀석아 이건 니가 그린 그림에 아빠가 쓴 내 맘이야 하지만 아빠도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답은 모르겠어 미안해

글씨 쓸 줄 알아서 이러고 논다 [내부링크]

#혼자놀기 #이러고논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권영교 #권영교캘리그라피 #글씨교육영교 이러고 논다 1단계 배경을 만든다 이러고논다 소재1을 구한다 어딘가의 추억이 담긴 돌 이러고논다 소재2를 구한다 분가하고 빈 꽃집(작은화분) 이제 배경화면에 소재1과 2를 교대로 올려봅니다 이러고논다 배경과 소재1 배경과 소재2 재미있는 하루가 그냥 하루보다 좋다 2019.5 글씨교육 영교 큰딸이 그린 그림은 왠지 녀석 스스로의 모습을 닮아있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만화 #청강대학교#부녀지애 #부녀지간학원을 거쳐 힘들게들어간 학교에서녀석은 ... kwoncalli.com 나무와 만난 글씨. 캘리그라피의 또 다른 멋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 #목공 #산목공 #글씨작품 #캘리그라피소품 #캘리그라피제... kwoncalli.com 누구나 어린이를 지나 오듯이 #캘리그라피행사 #캘리그래피행사 #울산업스퀘어 #캘리글씨써주기어제는 청강대학교 컷만화 전공인

포스트잇에 좁쌀 글씨 쓰기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내부링크]

| 마음 둘곳 없네' 라는 노래 가사도 있지만 부평초처럼 떠 도는 마음을 다 잡으려 사람들은 참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중에서 글씨를 쓰면서 마음을 가다 듬는 방법도 효과적이지요 불교에서 사경을 쓰듯 말입니다. 오늘은 하루의 시작을 포스트잇에 제 마음을 평안하게 하자며 글자를 써 봅니다. 좋은 눈이 아니여서 잘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써 봅니다. 2019.5.23일 글씨쓰는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9기 수료식과 수료작품 전유영 양 그림과 글씨를 써서 2017년 캘린더를 만들었어요 김세경양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에 본인의 글씨... kwoncalli.com 캘리그라피 포스트잇에 글씨쓰기 | 포스트잇은 작지만 작품 레이아웃을구상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더 작은 글씨도 쓸 수 있지만,작품 내용... kwoncalli.com 글씨 쓸 줄 알아서 이러고 논다 #혼자놀기 #이러고논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권영교 #권영교캘리그라피 #글씨... kwoncalli.com

포스트잇으로 작품전시를 하면 미니 캘리그라피전시관이 탄생하겠군요 [내부링크]

작고 쉽게 버려지지만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야 2019.6 영교

수생이는 목마르지않고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권영교캘리그라피 #수생식물 수생식물은 물에 있어 목마르지 않으니 그 안에 있는 자 역시 목마르지 않을것이니 2018.8.15 광복절날에 영교

켈리그라피 [내부링크]

매일매일이신나는날 매일매일이새로운날 사실은 안새롭고싶어도 늘새날이예요 신나는건어렵지만 #대명동캘리그라피 #권영교캘리그라피 #먹튀캘리 #켈리그라피

글씨잘쓰는법 한문장을 오래쓰세요 [내부링크]

#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대구켈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글씨를 잘 쓰는 방법 중에 한 문장을 아주 오랬동안 쓰는 방법이 있어요 될 수 있으면 긴 문장이 좋습니다 오랬동안 쓰세요 심하다 싶게 오랬동안...... 참 오랬 동안 쓴 문장이었어요 그 중일부만 연필로 써 봅니다

영구무용 영원히용서는없다 [내부링크]

#일본주적 #주적일본 #화이트국가제외 #불매운동 #일본불매운동 대한민국은 사방에 양아치 국가들입니다. 죽은 중국인만 착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가 힘들때 모두가 호시탐탐 하이에나처럼 이익을 취하려던 많은 국가들이 있습니다만, 세월이 가고 또 가도 일본만한 주적은 없습니다. 이것들은 용서가 안됩니다 영원히 용서는 없습니다

메뚜기 [내부링크]

#켈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캘리그래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대명동켈리그라피 #캘리그라피작가 #먹튀캘리 #권영교 #캘리그라피배우기 #켈리그라피강좌 가을이 오면, 높은 푸른 하늘과 솜사탕 같은 구름 그리고 들판의 풀내음과 메뚜기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랍니다. 모든것의 때가 있음을 말합니다. 열심히 계절의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가세요

대마도도 우리땅 [내부링크]

#독도 #독도는우리땅 #독도수호대 #독도수호 #대명동캘리그라피 옆동네 못난이들은 늘 시비거리를 가지고 우리의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대마도도 우리땅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땅을 유린하고, 민족을 말살하려던 그들에게 독도를 빼앗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모나미붓펜의 가능성 [내부링크]

백석 시. 야반(산중음 3)작품을 모나미 붓펜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쓰기 싫어서 문장이 가진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습니다. 토방에 승냥이 같은 강아지가 앉은 집 부엌으론 무럭무럭 하이얀 김이 난다 자정도 훨씬 지났는데 닭을 잡고 메밀국수를 누른다고 한다 어느 산 옆에선 캥캥 여우가 운다 #모나미붓펜 #모나미 #백석

모나미붓펜의 가능성2 [내부링크]

백석의 시 향악(산중음2)을 모나미 붓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초승달이 귀신불 같이 무서운 산골거리엔 처마끝에 종이등의 불을 밝히고 쩌락쩌락 떡을 친다 감자떡이다 이젠 깜깜한 밤과 개울물 소리만이다 #모나미붓펜 #모나미 #백석 #시

포스트잇에 모나미붓펜 [내부링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권영교포스트잇 #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모나미붓펜의 가능성3 [내부링크]

모나미붓펜으로 쓰는 백석의 고성가도 시 중 일부 고성장 가는길 해는 둥둥 높고 개 하나 얼린 하지 않는 마을은 해바른 마당귀에 맷 방석 하나~중략 #모나미붓펜 #모나미 #백석시 #백석 #시 #시인

계절오감 [내부링크]

계절이 오고갑니다 계절이 바뀌는 소리는 너무 거대해서 사람의 귀로 들리지 않는다 | 스텐다드 펜 권영교

멧새 소리 [내부링크]

백석의 시 멧새 소리 중 처마 끝에 명태를 말린다 명태는 꽁꽁 얼었다 명태는 길다랗고 파리한 물고긴데 꼬리에 길다란 고드름이 달렸다 해는 저물고 날은 다 가고 볕은 서러웁게 차갑다 나도 길다랗게 파리한 명태다 문턱에 꽁꽁 얼어서 가슴에 길다란 고드름이 달렸다 #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권영교

당신의하루 [내부링크]

행복한일 많이 많이

괜찮아 [내부링크]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은 명언인듯합니다 가장 긴 이름을 가졌던 김수한무는 과연 그 바램처럼 장수하였을까요? 부족해도 괜찮아요 잘했어요 어제도 오늘도

맥도날드커피에 글씨 [내부링크]

고급스러운 커피 비싼 럭셔리 커피

당신께 [내부링크]

일 더하기 일은 4가 되는 마법 2019.10.12 글씨와 초밥 글씨를 쓰다가 끼니를 건너뛰기는 드문일도 아니지요그러던 어느날 스스로에게 너무 홀대하는것이아닌가 ... kwoncalli.com 글씨잘쓰는방법 한문장 뽀개기 | 글씨를 잘 쓰는 방법 | 첫째 | 한문장을 오래오래 쓴다둘째 | 어느정도는 긴문장이 좋다(구체적인 내용... kwoncalli.com 멧새 소리 백석의 시멧새 소리 중처마 끝에 명태를 말린다명태는 꽁꽁 얼었다명태는 길다랗고 파리한 물고긴데꼬리... kwoncalli.com 글씨 쓸 줄 알아서 이러고 논다 #혼자놀기 #이러고논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권영교 #권영교캘리그라피 #글씨... kwoncalli.com 누구나 어린이를 지나 오듯이 #캘리그라피행사 #캘리그래피행사 #울산업스퀘어 #캘리글씨써주기어제는 청강대학교 컷만화 전공인 딸과 ... kwoncalli.com

글씨잘쓰는방법 한문장 뽀개기 [내부링크]

| 글씨를 잘 쓰는 방법 | 첫째 | 한문장을 오래오래 쓴다 둘째 | 어느정도는 긴문장이 좋다 (구체적인 내용은 수업에서 말씀드립니다) 셋째 | 그 이유는? 한문장이 뽀개질 정도로 오래 쓰면 그 안에서 변화를 주지 않으려 해도 지루해서라도 다르게 쓰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게 된다 넷째 | 그렇게 쓸때 정말 중요한 주의사항은? (구체적인 내용은 심화과정)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는 윤동주님의 시입니다. 써도 써도 질리지 않는 울림 있는 문장입니다. 포스트잇 #한문장뽀개기 #글씨잘쓰는법 #글씨잘쓰는방법 #대구켈리그래피 #대구켈리그라피 #권영교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한문장을 오래쓰세요 #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대구켈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글씨를 잘 쓰는 방법 중에 한 문장을 아... kwoncalli.com #혁신도시캘리그라피강좌 중에 수강생 제안으로 #컵홀더에응원문구쓰기 를 해봤어요. 수강생들 작품 감상하세요 #컵홀더 #캘리그라피배우

김밥한줄 담배한갑 [내부링크]

김밥한줄 담배한갑 커피한잔 그리고 여유 #캘리그라피작가 참 오래전 수업시간에 적은 글이네요 정리하다 찾았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 더치 포장지에 글씨쓰기 모두들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오랬만에 가족들이 만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피곤이 좀 쌓인것도 같지... kwoncalli.com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사랑한다 그대가 곁에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혹은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그 사랑을 떠나 보낸 사람들에게 이 글... kwoncalli.com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 3기 수업중 '권승미'양이 쓰고 있던 문장입니다. 문장이 너무 와닿아서 먹튀가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 kwoncalli.com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부링크]

|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 정말 감사한 당신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참 좋은 사람입니다 2019.10.30 영교 #칼리그라피 #켈리그래피 #캘리그래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행복해 그리움 2019.9.22 kwoncalli.com 소중한걸 잊지말아요 #소중한것 #대구켈리그라피 #대구칼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권영교 아껴야 할것과 아끼지 말아야 할것... kwoncalli.com 글씨잘쓰는방법 한문장 뽀개기 | 글씨를 잘 쓰는 방법 | 첫째 | 한문장을 오래오래 쓴다둘째 | 어느정도는 긴문장이 좋다(구체적인 내용... kwoncalli.com 맥도날드커피에 글씨 고급스러운 커피비싼 럭셔리 커피 kwoncalli.com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오늘 나의 글씨 #캘리그라피의고뇌 #서의고뇌 #필법의 고뇌 #쓴다는것의무거움 #서의고뇌 #캘리그라피 #쓴다와그리다와칠하다의차이는무엇일까 캘리그... kwoncalli.com 대명동캘리그라피 켈리그라피 #켈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작가 #대명동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제작 #캘리그라... kwoncalli.com 글씨와 초밥 글씨를 쓰다가 끼니를 건너뛰기는 드문일도 아니지요그러던 어느날 스스로에게 너무 홀대하는것이아닌가 ... kwoncalli.com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2019.11.1일의 글씨 |영교 쓰다 대구 중구의 새 슬로건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 캘리그라피 | 대구 중구 새 슬로건을 썼습니다 얼마전, 공사 현장 팬스에 부착된 글씨를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대... kwoncalli.com 광주지방 기상청 카페 '반' 로고 캘리그라피 | 오래전에 작업했던 글씨가 얼마전 피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안에 카페 명 "반"의 한문 캘리그라피 작... kwoncalli.com 대구 캘리그라피 하는 권영교.국회 공공외교법 발효 공공외교 심포지엄 글씨 사진출처 사진자료를 이제서야 발견했네요외교부 한국공공외교법 발효 심포지엄의 슬로건 글씨를 썼습니다.... kwoncalli.com [캘리그라피]대정옥 sign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안녕하세요. 먹튀캘리입니다.대구 수성구 맛집 대정옥이라는 곳의 ... kwoncalli.com #권영교 #캘리그라피 #칼리그라피 #켈리그래피 #칼리그래프

어디든지쓴다캘리그라피 [내부링크]

휴지두칸 대구명물 롤러커피 종이컵 컵바닥 자르고 남은 자투리종이 2019.11.5 영교글씨 그리움 2019.9.22 kwoncalli.com 맥도날드커피에 글씨 고급스러운 커피비싼 럭셔리 커피 kwoncalli.com 포스트잇에 모나미붓펜 그대가 곁에있어도나는그대가그립다#권영교포스트잇 #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 kwoncalli.com #혁신도시캘리그라피강좌 중에 수강생 제안으로 #컵홀더에응원문구쓰기 를 해봤어요. 수강생들 작품 감상하세요 #컵홀더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컵홀더에글씨쓰기 #응원글씨 #응원문구 #응원하... kwoncalli.com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글씨는 습관이고 습관을 습관적으로 행할때 마음은 평온하다 문장은 울림이 있고 그 울림을 품은 글씨가 될때 가장 아름답다 2019.11.10일 글씨 #권영교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대구켈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대구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추천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9.11.1일의 글씨|영교 쓰다#권영교 #캘리그라피 #칼리그라피 #켈리그래피 #칼리그래프 kwoncalli.com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내일이 아이들 시험이군요 그간 수고많았어요 백 십퍼센트 발휘해서 잘치고와요 색연필로 영교 쓰다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달속에 토끼 한 마리 눈이왔다 울음귀신이 동백처럼 붉은 전화를 길게 걸어왔다 절은 눈처럼 흩날렸고..... 허수경시 영교 쓰다

초송달이 귀신불 같이. 백석 산중음2 [내부링크]

| 백석'의 산중음2를 권영교 쓰다 2020.4월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권영교 글씨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내일은 혁신도시 출강이 있어요.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 요청이 있으셔서 열 여덟분의 원하는 문구를 급하게 써 보았습니다. 당신 또한 누군가에게 따스한 사람이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말기를 글씨는 사람과 같아서 서로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되어서 많이 써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 좋은 글씨를 많이 봐야 합니다. | 2020.7.14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수업 #캘리그라피수업 #캘리그래피수업 #칼리그래프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배꽃에 달빛 밝고 은하수 흐르는 밤 이 마음 그 뉘 알리 님 그려 잠 못드네......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의 시중 일부를 권영교 쓰다. 가보지 않은길이 궁굼해서 그간 다녀 보지 않은 골목길을 걷고는 합니다. 구름도 좋고 하늘도 좋고 돈도 줍습니다. 금이 하나 둘 가기 시작하면 대비해야한다 꽃은 곱게 피고 세상도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벚꽃보다 무궁화를 좋아합니다. 한철 활짝 폈다가 지는 벚꽃보다 사철 해충에도 지지않는 무궁화는 그래서 우리나라 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시시비비를 떠나 마치 사무라이처럼 떠나갑니다. 배를찢고 가버리는 사무라이는 약합니다. 진창에 흙탕이여도 바락바락 악착같이 살고자 하는 그런 사람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어느날 무애무화소에서 권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

2020.5.11권영교글씨 [내부링크]

| 윤동주 별 헤는 밤 흘림체로, 힘빼기 트레이닝. 2020.5.11 권영교 운동에서도 힘을 빼고,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넣는것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글씨도, 힘을 빼고 쓰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힘빼고, 사는 것 또한 힘든 일이겠지요. 재료:화선지 청묵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백석시 노루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노루 산골에는 집터를 츠고 달궤를 닦고 보름달 아래서 노루고기를 먹었다. 백석 시 노루 권영교 쓰다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내부링크]

햇살 따스한날의 빨간토마토 꽃처럼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날... 싱그러운 날이 계속 되기를~ 평범하던 일상이 돌아오기를~ | 2020.4.7 | #권영교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래피 #칼리그라프 #칼리그래피 #칼리그라피 #손글씨 #캘리그래피작가 #캘리그라피작가 #권영교

대구캘리그라피 먹튀캘리 키친타월글씨 [내부링크]

| 우한폐렴이다 뭐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제법 쌀쌀하지요? 일제치하 치욕의 세월에도 끝내 봄은 왔답니다. 봄을 생각하며 글씨를 써봅니다. | 2020.2.8 도트효과 캘리그라피 키친타월 아크릴 | 2020.2.8 도트효과 캘리그라피 키친타월 먹 | 2020.2.8 화선지 먹 #키친타월 #먹튀캘리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권영교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프 #칼리그래프 #대구켈리그래피 #대구켈리그라피 일반강좌 주말반 모집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http://blog.naver.com/totoronext 토요일 2~4시 주말 강좌 모집 권영교글씨 붓끝이 가 닿다.설레임으로 인한 홍조.가로세로 엮인 섬유질 벌판에 서서이전에 나무였던 그의생애를 자서... kwoncalli.com

세상의 모든꽃들은 피어날때가 있다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전시를 준비중입니다. 게을러서, 작품부터 모으고 전시를 잡으려 했습니다만 밖이 어수선하여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온라인 전시가 되나요? | 옥판선지 반절 홍묵 [판매완료] #전시작품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 #먹튀캘리 #붓꽃

육식과 채식 비건인구 증대 [내부링크]

얼마전 방송에서 육식과, 채식 보다 단백질 섭취량이 정작 중요하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단백질도 넘치면 살로가서 비만이 된다는것두요. 코비드19의 숙주는 박쥐입니다. 요즘들어 생각하기로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육식을 줄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야간에 먹은 닭고기 몇조각으로 밤새 잠을 못이룬 적도 많습니다. 소화기능이 문제가 생긴것인지?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 그런것인지? 이유를 알기보다는 맞춰서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류가 생존하는데 육류섭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는건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는 부족함보단, 넘치는것으로 인한 질병이 많습니다. 과거처럼 못먹어 죽기보다 과하게 먹어 생긴 질병으로 죽습니다. 우한에서 몹쓸인간들은 박쥐를 먹더군요. 육식혐오증이 폭발할것 같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햄버거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장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비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건시장이 커지는건 순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콩고기와

토요일 캘리수업 이모저모 [내부링크]

참 더운 주말이네요. 이렇게 더운 날도 다들 열공합니다. 사람마다 글씨 취향도 다릅니다. 스트레스 없이 그냥 즐겁게 쓰는걸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트레스 받아도, 자극제가 되어 자신의 글씨를 더 개발해서 목표로 하는 무엇을 이루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제는 소화하시는 분들만 내고 있습니다. 집에가서 글씨 쓸 여가가 없으신 분들은, 미련 없이 도구를 두고 가시라 말씀드립니다. 사실 집에서 쓰시려면 힘들기도 하거니와, 번거롭답니다. 어떤 분은 집에서 한시간 쓰는것 보다 와서 십분 쓰는게 더 효과적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글캘리그라피가 가진 매력은 정말 무한합니다만, 한글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 또한 생각보다 크답니다. 한자와는 달라서 어느정도 한자를 익힌 분도 한글을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학생이 글씨 쓰는 동안 붓 잡고 꽤나 써내려 같지만, 계속해서 잘 안풀리고 있습니다. 붓질을 통해서 종이에 투사시키는 에너지와 속도 그리고 먹의 농담. 그 외에도 정말 많은 변수가 있지만, 붓이 마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프랜차이즈 대고구려 Sign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광고주_대고구려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피작가 먹튀캘리입니다. 프랜차이즈 대고구려의 상호 캘리그라피 글씨입니다. 고구려 벽화는 아직 시공전인지라 이미지컷으로 사용했습니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남자장어 Sign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광고주_남자장어 안녕하세요. 대구캘리그라피 먹튀캘리입니다. 남자장어의 상호 캘리그라피 글씨입니다. 처음 오더에는 남장어" 였다가 후에 광고주님의 선택으로 남자장어로 바뀐 사연이 있습니다. 글씨는 역시 제가 마음에 든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다른 시안이 훨씬 좋았거든요. 하지만 캘리그라피는 광고주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한 방울의 먹이 튀다!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이자카야 수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강좌의 프로.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수"의 Sign 캘리그라피를 썼어요. 부디 사업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문의 손수자를 전서 인장으로도 표현해 보았습니다. 광고주_수 디자인.제작_수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한 방울의 먹이 튀다!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영 캘리그라피[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캘리강좌] [내부링크]

캘리그라피_ 먹튀 캘리 한 방울의 먹이 튀다!

8기 수업과제와 연구반 강시내양 수업과제.[대구캘리그라피,캘리강좌,권영교] [내부링크]

위의 작품들은 모두 수강생의 과제물입니다. 상업적 용도로 사용이 되지 않으며 간판의 경우 시공이 되지 않은 이미지컷일 뿐입니다. 글씨의 저작권은 붓꽃 수강생에게 있습니다.

붓꽃 8기 수료작품 모음[대구 캘리그라피,먹튀캘리]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8기의 수료작품 모음입니다. 수료작품은 여러분을 힘들게 합니다. 고통스럽게 하지요. 그걸 알면서도 시키는 제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고통없는 성장은 절대 없습니다. 아이들도 자람에 있어 성장통을 겪습니다. 글씨가 늘려면, 당연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든 과정을 겪고 이렇게 수료작을 가져 올때면 제 마음도 설레고, 감격스럽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8기 김진태님 앉은자리 꽃자리 작품집 출판용 캘리그라피 서각을 하신 분이라 작품집을 출간하시면서 타이틀을 쓰셨습니다 8기 최병규 술따라 계절따라 / 봄 8기 최병규 술따라 계절따라 / 여름 8기 최병규 술따라 계절따라 / 가을 8기 최병규 술따라 계절따라 / 겨울 8기 추민경 다양한 소재에 캘리그라피 표현 8기 김현숙 손수건에 캘리그라피와 자수 형식씨도 잠항을 끝내시고, 조만간 뵙기를 바랍니다.

Sign 캘리그라피 만들어보기 수업[대구 캘리그라피,먹튀캘리]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9기 정창아양이 쓴 글씨를 이미지컷에 넣어 보았습니다. 참 예쁜 가게 간판이 되었습니다. 그냥 써 보는것과 실제로 적용해 보는 글씨는 스스로 해볼때 가장 좋습니다. 생각보다 적용하면 굵은 글씨가 될 수 있고 또 약한 글씨가 될 수도 있답니다. 실무를 해보실 수는 없는 여러분이지만, 가능하다면 가장 실무에 가깝게 배우는것이 좋겠지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상기 간판은 순수 과제용으로 만들었으며 실제 시공이 된것이 아닙니다. 저작권에 침해될시 즉삭하겠습니다.

9기 수강생들 북표지 캘리그라피로 리디자인 하기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9기들이 북표지에 캘리그라피 작업을 제법 잘 해왔습니다. 아마 시중 서점에 깔아두어도 어색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것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해보는 의미로 학생작품을 한 곳에 모아봅니다. 9기 화이팅입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글씨의 저작권은수강생들에게 있으며 무단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9기 수강생들 액자 & 인장만들기[대구 캘리그라피,먹튀캘리] [내부링크]

최연소(초등6) 수강생을 위시로 하루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 열정적인 9기 생들의 발랄한 수업중 작품입니다. 열심히 해주어서 저도 더 신이납니다. 글씨의 저작권은수강생들에게 있으며 무단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 9기 수업 종강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의 자존심 먹튀캘리입니다 롤지에 폭풍 받아쓰기와 제품 캘리그라피로 마지막 수업을 마무리하고, 역시나 잘 먹는 9기와 함께 회식을 갔습니다. 회식사진은 노코멘트 생략입니다. 다들 초보로 시작해서 어느정도는 쓰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제 눈에 갈길은 멀고도 멉니다. 하지만 개근상! 12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해 준 9기에게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붓을 놓지 않고 정진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한달 후 수료식과 수료작품 발표때 만나요. 중간 점검은 반장이 연락해주세요.

육아정책연구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 포스터 손글씨[대구캘리그라피, 먹튀캘리] [내부링크]

대구캘리그라피의 자존심 먹튀캘리입니다 아이를 키우기 참 힘들다고 모두들 말하지요. 저 또한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고개 끄덕이며 동의합니다. 그래서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이번에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답니다. 캘리그라피 의뢰는 유월애 광고대행사를 통해 먹튀캘리에게 들어왔구요. 몇 가지 시안중에 하트로 트레밍된 글씨가 선택이 되어 인쇄되었네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제목에 아빠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첫째가 태어나던날 당황스러웠던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 부모 노릇도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던 우스개 소리가 그냥 우스개는 아닌거지요 참 쉽지 않지만,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광고주_육아정책연구소 디자인_유월애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공석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00에 있는 00000이 새로운 직원숙소를 준공하였습니다. 0풍광 좋은 곳에 직원들을 위한 숙소가 생겼네요. 숙소앞 준공석 글씨를 먹튀가 의뢰 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돌에 글씨를 새기는 것은 언제나 마음 뿌듯하고, 한 편 부담되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랬동안 글을 보존하는 방식이 여러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컴퓨터 데이터? 문서? 일전에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본 바로는 가장 보존력이 약한것이 현대의 디지털 방식이구요 가장 오래 남는것이 돌에 새기는 원시적인 방식이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또 다시 글을 돌에 새기면서 00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광고주_00000 캘리그라피작가-대구캘리그라피 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서재를 탐하다 [내부링크]

SIGN글씨,글판글씨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서재를 탐하다 권영교글씨 2016. 6. 18. 16: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캘리그라피 글씨로 인연이 되신 분이 터전을 여셨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 깊은 밤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6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하루는 또 얼마나 순식간인지요. 그렇게 바쁨과 기쁨을 오가는 중이에요. 이번 주부터 문을 열었어요. 동네에서는 지나가는 분들마다 선생님 직접 써주신 [서재를 탐하다]가 걸린 간판을 뚫어져라 보십니다.ㅎㅎ 그다음에 책방? 대여점인가? 뭐 하는 곳? 이런 가게가 이곳에? 하는 호기심과 관심을 보입니다. 저는 그 반응이 참 재미있습니다. 봄을 그렇게 지나고 이 공간에서 새 날, 새 삶을 맞이했네요. 근처 오실 일 있으시면 들러주세요. 커피 최고로 맛있게 내려드릴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대찬주택건설 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오랬만에 대구 일을 의뢰받았습니다. 먹튀가 대구경북인의 자존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의뢰 받은 수 많은 일들은 80% 이상이 대구 지역이 아닌 서울 경기 혹은 그 외 지역의 일입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지인분의 부탁으로 지역의 일을 기분좋게 하게 되었네요. 대찬주택건설의 캘리그라피 의뢰를 받아서 썼습니다. 한글은 글자마다 느낌이 참 많이 다릅니다. 늘 재미있어요. 캘리그라피만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광고주_대찬주택건설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외교부 포스터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쩍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TV와 포털사이트의 여러 기사들을 보며 왜 아버지 세대들이 모이시면 정치 이야기에 그렇게 열을 올리셨는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날이 덥고, 또 정국도 덥습니다. 부디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 갈라진 땅, 목마른 백성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광고주_외교부 디자인 작업_유월애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기영차 대구경북[대구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 작가,붓꽃,먹튀캘리] [내부링크]

뉴스에 나온다는 이야길 들었지만 찾아 보질 않아서 연말이 다 된 추석 연휴에서야 직접 봅니다. 작가로서의 소망이 있다면 원 시안에 손 좀 안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컨펌이 끝났고, 작업이 완료 되었으면 분명 존중해줘야 할 부분 같은데요. 상의도 없이 자기들 마음데로 주물러서 내 보낼때는 참. 일하기 싫어 집니다. #어기영차대구경북 #캘리출강 #캘리스타그램 #캘리그라피#대구캘리#대구캘리그라피#켈리그라피#먹튀캘리#캘리강좌#캘리수업#손글씨#손글씨그램#캘리#캘리스타그램#캘리그래피#캘리특강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2017 교육부 유치원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Go-firstschool 시스템 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교육은 백년지대계요. 그 시작은 유치원입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유치원을 다닌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요즈음은 유치원에서 교육이 시작하지요. 물론 그전에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출산율이 저하 되는 이유중 하나는 아이들 교육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녀의 교육문제는 비용뿐 아니라 어느 부모에게나 힘든 과정이고, 고민입니다. 2017년 교육부에서 유치원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영어로 Go-firstschool을 시작했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캘리그라피는 먹튀가 썼습니다. 광고주_교육부 디자인 작업_유월애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갈비대장군 sign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세상이 참 넓고도 좁다는건 늘상 느끼게 됩니다. 친구의 소개로 캘리그라피 글씨를 써 주게 된 일입니다만 알고 보니 학교 후배였습니다. 후배의 창업에 힘을 보태주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장군 모양의 캘리그라피 글씨도 있고, 절이 있는 획을 써서 가독성이 있으나 가볍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6.12.12 광고주_갈비대장군 디자인 작업_디자인디오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김밥9단 Sign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우리 모두 참 김밥 좋아하시죠?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해봐서 알고 있습니다만 점심때만 되면 막상 그 많은 메뉴중에 먹을것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김밥 참 많이 먹었죠. 실제 김밥 브랜드도 참 많고 많습니다. 김밥으로 오랜 세월 노하우를 쌓아 오신 클라이언트가 "김밥9단" 브랜드를 앞세우고 창업하셨습니다. 캘리그라피 글씨를 원하셔서 인연이 되었고 이런 저런 design도 손 봐드리게 되었습니다 오픈 하시고, 열심히 영업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응원드립니다. 캘리그라피는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느낌이 있어야 하며, 목적의 느낌을 품고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밥9단의 캘리그라피글씨 안에는 말린 김밥도 있고 밥 한술 두 술 뜨는 숫가락도 숨어 있습니다. 혹여 앞으로 눈내리는 저녁이 오면 김밥과 따뜻한 국물 좋지 않을까? 넋두리하며 이야기를 마치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6.12.12 광고주_김밥9단 디자

[대구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 이원출갈비탕 갈비찜 sign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이면 뜨거운 김 모락모락 나는 갈비탕, 갈비찜 생각나시죠? 오랬동안 맛있는 음식을 위해 고심하신 맛의 달인 이원출님의 가게 상호입니다. 캘리그라피에 실려 있는 느낌은 토속적이고, 친근한 느낌입니다. 감성이 가득한 글씨는 캘리그라피만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이원출님의 무궁한 번성을 기원합니다. 아! 오늘 갈비탕 먹어야겠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6.12.12 광고주_이원출 갈비탕,갈비찜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먹튀캘리권영교]성균관대학교 영문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먹튀캘리가 얼마전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누워 있을때 의뢰 받았던 일입니다. 의뢰대행사 실장님께서 퇴원하고, 작업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영문캘리그라피는 또 다른 영역이라 늘 생각하고 있으며, 부끄럽고 부족하다 항상 느낍니다만 영문캘리그라피 작가분들이 쓰시는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있다고 애써 생각합니다. 영어이든, 한글이든 하나만 하는게 지금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의뢰가 오면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추구하는게 프로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캘리그라피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참 재미있습니다. 캘리그라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니까요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6.12.12 광고주_성균관대학교 디자인제작_디자인시선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작가,캘리그라피]2016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동경화로 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광주에서 오픈 하신 이자카야 동경화로의 캘리그라피를 썼습니다. 화로라는 말 들으면 추운 겨울 가까이 하고 싶지 않으신지요? 군밤, 고구마, 그리고 날리는 검뎅,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 오릅니다. 화로에 구운 고기는 또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겠습니다만, 마음같지 않네요 캘리그라피와 어울어지는 낙관은 참 중요하다면 중요하지요 하얀 종이와, 검은 먹 거기에 화룡점정이 붉은 인장 아니겠습니까? 동경화로의 캘리그라피 글씨는 갈필과 날리는 듯한 느낌을 가집니다. 아래의 슬로건 캘리그라피는 정감가는 동글동글한 글씨를 썼구요. 그럼 2016년의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 년에는 더 열심히 작품활동 하겠다는 먹튀캘리입니다 * 선택 시공 된 시안 외의 다른 시안은 수강생에만 공개합니다 *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6.12.31 광고주_동경화로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캘리그라피]신한은행 베트남지점 현판용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신한은행 베트남 지점의 캘리그라피를 썼습니다. 베트남에 가본 적은 없지만 베트남 모자와 하얀 아오자이 던가요? 전통복장이 생각나네요. 베트남은 아니지만 캄보디아인들의 행복지수가 우리나라 보다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못가진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지? 가지고도 불행이 무엇인지? 생각이 많이 나는 저녁이네요 캘리그라피 글씨는 행복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인들을 생각 하며 써 보았습니다. * 선택 시공 된 시안 외의 다른 시안은 수강생에만 공개합니다 *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7.1.19 광고주_신한은행 in vietnam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포항 카페 토로토로 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올 겨울 포항 과메기를 많이 못 먹었네요 처음에 먹었을때, 아버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게 사람이 먹는거 맞아? 어머님이 뭔가를 잘 못 준비한거라 타박하셨죠. 세월이 지나고 요즘은 매년 과메기 한 번 안먹고 해를 보내면 섭섭합니다. 포항 바닷가도 그립구요. 토로토로 카페의 번영을 기원하며 잡설을 마칠까 합니다. 영문 로고로만 이미지화 될 수 있는 카페를 제가 좋아 하는 토토로를 연상하며, 좀 더 친근한 캘리그라피 한글 느낌으로 표현 하고자 했습니다. 여러 시안중 채택된 시안만 올렸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7.2.20 광고주_토로토로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서라벌 CI&BI, 앰블렘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서라벌 회사의 CI&BI 앰블렘을 작업중입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무수히 버려지는 종이들을 보며, 지칠때가 있어요. 그래서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제 마음은요. 차라리 완성작보다 시안일때가 더 마음에 들때가 많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7.4월 광고주_서라벌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태라움테라 골프빌리지 CF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TV CF 태라움테라 골프빌리지 분양광고용 캘리그라피입니다. 사각사각 하는 사운드와 함께 글씨가 써지는 느낌은 평면에 쓰여져 있는 글씨와 또 다른 느낌이군요. 분양광고에 삽입되어 있는 사운드와 배우 초상권 등의 저작권이 염려되어 사운드는 추출하였고, 글씨가 나타나는 곳 이외의 곳은 모자이크 혹은 블러 처리 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 로고는 골프를 치는 듯한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시작부분의 손글씨는 역동적인 펜글씨로 표현했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7.3.1 광고주_태라움테라 골프빌리지 제작_제이커뮤니케이션즈 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모나미붓펜으로 써 본 신영복 선생님 더불어숲 [내부링크]

오늘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입니다. 오구오구. 5월9일은 투표일이구요. 광화문에서의 그 민심을 결정지을 날임을 모두 잊지 않았으리라 믿습니다. 모나미 붓펜으로 신영복 선생님의 더불어 숲을 써봅니다. 모두 잘사는 나라를 꿈꿔봅니다. 필기구는 살면서 제 돈주고, 처음 구입해 본 모나미 펠트펜입니다. 67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필감은 역시 제가 싫어하는 느낌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만, 극복해야 하는 이유가 생겨 버렸네요. #신영복선생님 #더불어숲 #모나미드로잉펜 #모나미붓펜 #5월9일 디데이

캘리그라피.대구캘리그라피.KT&G 상상유니브 캘리그라피 강좌 32기 종강 [내부링크]

KT&G 대구본부에서 진행한 캘리그라피 32기 종강 했습니다. 바로 다음기수가 월요일 오후 7~9시까지 시작됩니다. 어느덧 기수가 이렇게나 되었군요. 캘리그라피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그 젊고 밝음에, 저 또한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글씨에 대한 열정 내려 놓지 말고 꾸준히 걸어가 주세요. 2017.7.30 권영교

캘리그라피.대구캘리그라피.서라벌막창 로고 홈피 적용 [내부링크]

대구하면 막창이 유명하죠, 대구 막창의 자존심 서라벌 막창의 로고입니다. 패키지는 보유물량이 있어서 아직 적용이 안되었고, 홈페이지에 적용이 되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오븐에 구워 나온 녀석이라, 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셔서 드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막창하면 뭐니뭐니 해도 소스인데, 막창집 막창 부럽지 않은 맛있는 소스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맥주에 막창, 정말 좋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8.4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신촌교회 단행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신촌교회 단행본 책 표지에 사용 될 캘리그라피입니다. 교회 책자의 내용을 읽고, 컨셉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습니다. 시안과 일러스트 그림 모두를 좋아하셔서 기분 좋게 일 마무리 했습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먹튀캘리 권영교 2017.8월 8일 광고주_신촌교회 그림&캘리그라피작가-먹튀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TBC 창사20주년 특별기획 팔공산 타이틀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전국구 캘리그라피작가 먹튀캘리입니다. TBC 창사 20주년 타이틀 캘리그라피를 썼습니다. 방송의 시작은 최불암 선생님의 나레이션으로 펼쳐집니다. 대구에 살면서도 잘 몰랐던 팔공산의 이야기들을 차분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구 경북인으로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문득 결혼전 집사람과 올랐던 팔공산이 생각나네요 내려 오는 길이 훨씬 힘들었습니다. 다리가 풀려서 거의 뛰다시피 내려왔으니까요.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올때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먹튀생각입니다. 광고주_TBC 제작_편집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글씨를 보면 나는 가슴이 아프다 [내부링크]

전국구 캘리그래퍼 먹튀캘리입니다. 애초에 학교 현수막에 넣을 글귀라며, 사비를 털어서 제작하신다는 말씀에 저렵?한 가격에 급하게 써 드린 글씨입니다. 그게 시일이 흘러 어느 날 지나가는 버스와 지상철, 관공서와, 각 학교, 대구은행 현금지급기까지. 어디서 본 글씬데... 내가 써준 글씨와 똑 같지는 않고 누가 도용한건가? 저작권 문제로 머리 아파지나? 라고 생각하다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니, 말씀하신다는게 연락을 못하셨다는군요. 그래도 광고 노출 범위가 변경되면 작가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디자이너나 광고주들이 임의로 글씨를 변형시키는 것도 사실 글씨 쓴 사람이 가장 잘 알기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조금 바뀌면 좋겠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씨가 곧 나인 저로서는, 온 동네 방네 다 붙어 있지만 마냥 기쁘지 않은건 어째서 일까요? *사용된 컷들이 저작권에 문제될까 일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광고주 측에서 보내주시는 일이 드물어 그렇습니다. 혹여 문제될 시 즉삭 하겠습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 캘리그라피 작가 미팅, 만나면 늘 반가워 [내부링크]

/ 이건 진지한 궁서체다! 권영교+김형균+사공혜지 같이 그리고 또. Photo by 사공혜지 장소/ 인도가는 길 (밥값. 김형균 쏨-아주 착해) #세상귀찮아도보면좋더라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KBS 히든챔피언 방송타이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전국구 캘리그라피 작가 먹튀캘리입니다. KBS방송국의 히든챔피언 타이틀을 먹튀캘리가 썼습니다. 글씨를 예쁘게 쓰면 금상첨화지만 글씨에는 스토리가 있어야하고, 울림이 있어야 하며, 목적과 컨셉에 맞게 써야, 질리지 않습니다. 처음에 이쁘다고 생각했던 글씨가 일년도 지나지 않아 질린다면, 그건 그저 예쁜 글씨일 뿐입니다. 신은 직선을 창조한 적이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캘리그라피는 천편일률적으로 매끈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눈은 이성과는 다르게 감성의 영역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처음에 그저 그랬던 사람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첫눈에 좋은 호감을 가졌던 사람이 시간이 갈수록 실망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썼던 글씨들이 여전히 잡지나 브랜드의 제호나 로고로 쓰이고 있는것은 쉬 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캘리그라피를 잘 지켜보세요. 계속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유행만을 쫓아, 가벼운 글씨를 쓰기 때문입니다. 모두다 쉽게

캘리그라피, 대구 캘리그라피, 애경 2080 한방치약 동의생약 레터링 작업했습니다. 권영교 [내부링크]

/ 전국구 캘리그래퍼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요즘 영문 캘리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지요. 붓꽃에서도, 손꼽히는 영문 캘리그래퍼 스칼렛님의 정기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만, 영문 캘리를 처음 접해본 한글 캘리그래퍼들이 놀라는건, 뭐니 뭐니해도 리터칭입니다. 아예 스케치하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30분 글씨를 썼다면 리터칭 시간은 1시간씩 되는 경우도 있으니 놀랄 밖에요. 사실 영문권 아니 서양이라고 하죠 통털어서 서양에서는 캘리그래퍼가 래터링, 캘리그라피, 로고 디자인, 서체 디자인을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씨를 쓸 줄 알아야 폰트도 만들 수 있고, 좀 더 계획적으로 쓰려면 스케치 단계는 꼭 필요하고, 더구나 다 쓴 글씨의 완성도를 위해서 리터칭하는건 더 말할것도 없겠죠. 반면 우리는 어떤가요? 얼마전 캘리그라피 감독관을 다녀온 동생에게 들었더니, 캘리 시험에 글씨를 그리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저도 한 번 감독을 가보았습니다만 대놓고 색칠한다기 보다는 붓질이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래피, TBC 창사 20주년 특집방송 타이틀 작업 [내부링크]

전국구 캘리그래퍼 먹튀캘리입니다. TBC창사 20주년 특집 방송에 쓴 글씨입니다. 대구.경북인의 성향이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입니다. 사실, 대구가 많이 보수적이기는 해도 다양성을 향한 변화 자체에 의미가 있는것이지, 그 변하는 방향이 대다수의 방향과 같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씨 덕분에 방송의 호응도 좋다는 말씀 PD님께 들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가는 글씨로 이야기하고, 작품으로 이야기합니다. 의뢰하신 클라이언트들에게 좋은 글씨 덕분에 결과가 더 좋았다는 말씀은 저를 춤추게 만듭니다. 이쁘기만 한 글씨는 사실 경필이나 펜글씨 처럼 그저 이쁘기만 한 글씨입니다. 요즘 캘리그라피의 의미가 이렇게 퇴색되어 가는것이 너무 가슴아픈 먹튀캘리였습니다. 광고주_TBC 제작_편집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래피, TBC 다큐멘터리 아버지 타이틀 글씨 [내부링크]

전국구 캘리그래퍼 먹튀캘리입니다. 2015년 부터 방영된 TBC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타이틀 작업 포스팅입니다. 어릴 적 아이들은 저를 슈퍼맨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슈퍼맨.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를 슈퍼맨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습니다 네, 나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때로는 세상의 파도에 맞서고 때로는 수긍하며 살아가는 작은 존재일 뿐이죠. 비록 진짜 슈퍼맨은 아니지만, 내 아이가 세상의 빛을 볼 때 그 아이를 위해 슈퍼맨이 되고자 했던 다짐은 지금도 기억합니다. 아버지의 삶이 굴곡져 있듯 글씨의 허리가 휘어있으며 글씨가 아버지의 손마디 처럼 거칠게 표현된 캘리그라피입니다 / 나는 '아버지'입니다. PD : 황재섭 구성 : 정은아, 박지영 촬영 : 박지현, 황완섭, 전상원, 이장원 광고주_TBC방송국 제작_TBC방송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민주화운동백서 캘리그라피 시안 [내부링크]

/ 전국구 캘리그라피작가 권영교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민주화운동백서' 캘리그라피를 썼어요. 연합회 로고에는 지팡이가 들어가 있답니다. 따뜻한 사랑과 인정이야 말로 어둠을 안내하는 지팡이와 광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광고주_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박찬회 화과자 매란국죽 캘리그라피 시안 [내부링크]

/ "대중은 유행에 휩쓸리고 자칫 어리석어 보이지만, 절대 어리석지 않고 늘 진화하며, 옳은 길을 찾는다" 안녕하세요. 전국구 캘리그래퍼 권영교입니다 한문이라고 전혀 써본적도 없었던 시절에 작업했던 박찬회 화과자 패키지용 매란국죽입니다. 예뻐 보이겠지만 지금 제 눈에는 몹시 부끄럽습니다. 일년간 일사 석용진 선생님께 글씨를 배우고 또 저번주 부터는 이정서실에 이정선생님께 글씨를 배우러 가면서, 글씨의 선질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의 캘리그래피의 양상을 보면 거의 재생산과 복재의 연속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을 양산하거나, 작가 개인의 역량으로 변화된 조형미를 창출하고는 있지만, 조형으로만 승부하는 글씨는 멀지 않아, 고갈될겁니다. 그 끝에는 글씨의 선질과 농담의 변화 같은 글씨의 시대가 도래할겁니다. 왜냐하면, "대중은 유행에 휩쓸리고 자칫 어리석어 보이지만, 절대 어리석지 않고 늘 진화하며, 옳은 길을 찾는다" 라는 말의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녹두장군 전봉준이 생각나는 TBC 다큐멘터리 "동학 끝나지 않은 전쟁" 타이틀캘리그라피 [내부링크]

/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권영교입니다. TBC 창사 20주년 "동학 끝나지 않은 전쟁" 타이틀을 썼습니다. 불길속의 재가 흩날리는 듣한 글씨를 쓰고 싶었습니다. 동학운동은 민중의 운동이었습니다. 얼마전 촛불집회와 같은 권력이 없는 국민, 백성이 일어난 운동이었죠.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일어선 민중을 일본군만이 아닌 자국의 왕이 더불어 탄압 하였던 슬픈 역사입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광고주_TBC 제작_편집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캘리그리피, 대구캘리그라피, 두산동아 빨리강해지는 수학 BI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예쁘게 쓰는것 보다, 광고물의 컨셉과 보는 연령층 즉 광고의 소비층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건물외벽의 글판 글씨 같은 경우, 가독성에 유독 민감하기 때문에, 어린아이 글씨 같은 작품들이 많지요. 혹시 나는 저것보다 잘 쓸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조금의 기교를 넣어도 튕긴다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군요. 두산동아 중등 "빨리 강해지는 수학" 의 BI 역시 마찬가지로, 기교 한방울 섞이지 않고 쏙 빠진 글씨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광고주도 한 몫 한다고 광고주_두산동아 제작_두산동아 중등부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뼈대없는 살이 유지될까? 글씨의 뼈대란?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캘리그라피 글씨소식 뼈대없는 살이 유지될까? 글씨의 뼈대란?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7. 10. 30. 21: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발췌[학원사 발행]꽃뜰 이미경 쓴 한글서예 중 [월간 서예문인화] 예광 장성연 쓴 한글판본체 중 발췌 / 인체에도 뼈대가 있듯이 글씨에도 뼈가 있습니다. 붓이 들어가고 방향을 트는...... 서예 책자 글씨 속에는, 가는 선으로 붓이 지나가는 길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뼈대라고 생각합니다. 서예적으로 이야기하면 더 복잡지만, 저는 서예가가 아닙니다. 좁은 소견으로 글씨를 볼때 붓이 움직인 뼈대가 보이면, 그것만큼 흥미로운 일이 또 없더군요. 철사의 바깥쪽에 붙이는 찰흙이 살이고, 글씨의 선입니다. 선의 바깥은 피부쯤 되겠지요. 조용한 공간에서 화선지를 써내려가면 사사삭 스치는 소리는 듣기에도 아름답습니다. 밭을 가는 쟁기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0.30

대구캘리그라피 토요일오전에 글씨 쓰는 친구들 [내부링크]

수업/학생솜씨 대구캘리그라피 토요일오전에 글씨 쓰는 친구들 권영교글씨 2017. 10. 21. 13: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캘리그라피 붓꽃 토요 오전반 수업 10.21일차 마쳤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백00씨 나무젓가락 글씨쓰기 실제 적용해보기입니다 저렇게 팔면 사먹을까요? 다음주에 물어봐야겠습니다. 북타이틀 적용해보기입니다 세상에 없는 책이 탄생했습니다. 판매해도 되겠죠? 전00님 색연필 글씨 마무리로 방수라벨지에 적용해보기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 못난이 같아도 실제로 만들어 보면 그래도 제법 볼만한 글씨들이 된다는것 다음주부터는 붓으로 배워보아요. 적용한 사례입니다 방수지 출력해서 드렸는데 두 분 면접으로 바쁘셔서 실물은 보내주시는 걸로 그래서 제가 살짝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양00님 색연필 수업 마무리 라벨 글씨 원본입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적용해 봅니다. 찰리채플린의 말을 적어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하는건 현대병인듯 합

캘리그라피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시 [내부링크]

丈夫雖死 心如鐵 義士臨 危氣似雲 장부수사 심여철 의사임위 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철과 같아야 하고 의사는 위기에 처해도 기개를 구름같아야 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싯구중 심여철" 한문을 의뢰 받아서 썼습니다. 마음은 강철과 같아야 한다 1909년 블라디보스톡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으로 향합니다. 아침 9시, 코코프체프와 일본 총영사의 안내를 받으며, 기차에서 내리던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3발의 권총을 발사하여 사살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검찰관의 질문에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15가지 이유를 열거하며, "나는 대한 제국의 의병 참모 중장으로서, 하얼빈 역에서 일본과 전쟁을 벌이다 포로가 된 몸이다. 나는 국제법에 따라 전쟁 포로로 재판해 달라" 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1910년 3월 26일 여순 감옥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 사형집행인이 마지막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5분만 시간을 주시요. 책

캘리그라피 핵없는 한반도 [내부링크]

문재인 정부 외교부 슬로건을 썼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시끄럽습니다. 민감한 부분이라, 정치적 발언을 자제합니다만, 늘 응원합니다. 글씨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지만, 특히 더 행복했습니다. 힘을 내 주십시오. 우리 대통령! 글씨를 쓰기 전에 써야 할 문장을 외워두면 좋습니다. 흐름이 자연스러우며, 한 자 한 자 끊어지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도구가 바뀌면 글씨의 느낌도 바뀝니다. 적당한 도구 선택도, 글씨를 잘 쓰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세월이 흐르면, 붓과 종이 만으로도 많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3번째 시안 같은 경우는 사실 내용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색연필로 쓴 가벼움이 안고 가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장이니까요 그래서, 1차 통과는 1번과 4번 글씨가 되었습니다. 저도. 될 만한 글씨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번 시안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옛 맛이 많이 나며, 무엇보다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안은 본래, 3가지를 넘깁니다만, 좋아 하는 사람을

이렇게 또 제 글씨를 발견하네요!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내부링크]

패키지,캘린더글씨 이렇게 또 제 글씨를 발견하네요!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권영교글씨 2017. 11. 7. 10: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인스타그램 이웃께서 도라야끼라며 올리셨는데 제 글씨네요 /2014년에 대한민국 제과명장 1호 박찬회 화과자에 써 드렸던 글씨입니다. 그걸 오늘에서야 보게되네요. 제품은 아무래도 나오는 시간이 걸리니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견하게 되는 기쁨이 있답니다 기다림은 캘리그래퍼의 숙명 같은 겁니다. 너무 반갑네요. 반갑다. 내 글씨! 일본 캐릭터인 도라에몽과 어울리는 글씨를 쓰고 싶어서 일본 문자의 획 특징들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지인분께서 말씀하시길 "야"글씨가 도라에몽 코와 수염을 닮았다는군요. 그러고 보니 그런것도 같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도라에몽 캐릭터의 저작권인데, 블로그 포스팅시 요즘 예민한 부분이 저작권이라서, 상업적으로 사용한것이 아니라도 위배될 경우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조만간 인터넷 배송해서 실물을 보고, 맛도 보고 해

대형사이즈 종이에 글씨쓰는법. 켈리그라피액자 [내부링크]

꽤 오래전에 엘지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님 오더로 직원 휴게실에 액자글씨를 써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랬던 것이 세월을 넘어서, 다른 지점에 오더가 다시 들어왔네요. 부회장님은 떠나셨지만, 새로오신 사장님 오더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료 | 삼합지 600X1135 먹과 수채 사과꽃에 백색이 많아서, 그림 그리느라~ 그리고 노안이 와서 큰 종이가 한 눈에 안잡혀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주에 납품 합니다. 다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구캘리그라피 #칼리그래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권영교 #글씨액자 #액자글씨 #액자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추천

봄볕러닝 햇살속 달리기. 어서오세요 [내부링크]

올해는 언제 시작했는지 마스크 쓰고 있는 얼굴 외에는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는데, 봄 지나고, 여름 지나고, 이제 가을이 눈앞입니다. 정작 떠나간 계절들은 허망한데, 겨울은 또 언제 올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올 겨울은 더 추울것만 같아요. 꽃피는 봄이오면 꽃과 같이 들로 산으로 나는 달려 나갈것이다. 우리는 지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또 다시 올 봄을......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수업 #캘리그라피수업 #캘리그래피수업 #칼리그래프 #봄캘리그라피 #봄이오면캘리그라피 #봄에관한글귀 #봄에관한글씨 #봄글씨 #코로나에뺐긴 #코로나가빼았아간

세종대왕의 백성사랑은 한글입니다 [내부링크]

대왕세종께서 백성을 어여삐 여겨, 한글을 창제 하셨습니다. 한글의 위대함은, 전세계의 학자들이 놀라며, 칭찬하기 바쁜 혁신적이고 위대한 발명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잊지않아야겠습니다. 붓은 길을 따라 편하게 흐르고 흘러서 종이위를 스치는 소리, 설레입니다. 훈민정음해례본 네이버지식백과 (간송미술관) 세계문자 가운데 한글, 즉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합니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정확히 말해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70호)은 진즉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니,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글 -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 (위대한 문화유산, 최

달의 아름다움과 월하의 시적인 노래가 달무리처럼 [내부링크]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가슴속의 울림을 글씨로 온전히 적어 내기에 글씨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비록, 부족해도....... 진심이면 글씨는 울림을 담고 감정을 온전히 전할 수 있습니다.

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레벨 3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쉬운건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4

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난이도업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레벨 4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쉬운건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5

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난이도 업업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레벨 6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아직은 이 정도 난이도로 쓰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합니다만~ 배우기 쉬운건 진입장벽이 그만큼 낮고, 또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6

달무리 캘리그라피 내일은 비가오려나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가끔 고전을 펴 놓고 글씨를 씁니다. 가끔 지하주차장을 올라오는 길에 바닥에 깔린 블럭들의 문양을 보며, 글씨를 떠올립니다. 가끔 이리저리 등굽은 나무를 보며 선을 떠올립니다. 전혀 다른것 같지만, 그리 보려하면 모두가 그리 보이며, 그리 들으려 하면 모두가 그리 들리나 봅니다. 내일은 비가 오려나 내일은 비가 오겠소 송소희 - 달무리 M/V (작사/작곡_안예은) 송소희Shfoundation | 송소희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안예은만의 감성이 만나 만들어진 애절한 사극풍 발라드 [달무리]. 달무리가 진 밤, 시린 마음을 누르지만 새어나온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송소희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전공인 경기민요를 해석한 작업들을 주로 했다. 21세기 신민요로 작곡된 [아리라리], 영화 ‘실미도’와 ‘올드보이’ 등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지수가 편곡해 화제가 된 [밀양아리랑] 음원 발매가 바로 그 작업들이었다. 그런 그녀가 2020년 새해 첫 음악적 작업으로 사극풍 발라드를

바보라는 글씨의 아름다움 켈리그라피작품 [내부링크]

찢어진 종이, 얼룩 묻은 종이, 더럽게 밟혀진 종이, 구겨진 종이는 더 할 나위 없이 글씨 쓰기 좋은 종이입니다. 세상 모든 순수한 바보들을 위한 글씨입니다.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 조용필 너와걷고싶다 중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조용필 님 19집 중 너와 걷고 싶다의 가사입니다. 사별한 아내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지요.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 가사를 적고 써 보았습니다. 김이나 작사가의 감성이 저

있잖아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당신도 꽃이 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하지요. 당신은 이미 꽃입니다. 아니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해 드릴겁니다. 사철 ~ 바람과 비 그리고 눈과 우박 그리고 퇴약볕과 한파를 고스란히 맞고 사는 우리는 세상 그 어떤 꽃 보다 이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쓰고 싶은 글씨가 없어서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늘! 유난히 글씨 쓰기가 어렵네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이 없어서였네요. 쓰고 또 써도 계속 쓰고 싶을때가 많은데, 그건 대부분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을 쓰고 있을때 였어요. 오늘은 글씨보다, 무엇을 정말 쓰고 싶은지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것들은 껍질 뿐이니까요.

하늘을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00년 간도 이주 한인 주거지 명동촌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은진중학교에 입학하는 열다섯 살까지 순수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자아를 형성하며 비교적 삶의 어두운 부분을 접하지 않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명촌동을 떠나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삶의 여러 어두운 요소에 노출되면서, 중학교 시절에는 정치적 사건들을 겪으며 민족의식을 싹틔웁니다. 하지만, 시에서 보이듯 윤동주는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문학소년의 성정으로 자신의 순수한 세계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1936~37년 경에 써진 많은 동시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소박한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윤동주가 동시 창작에서 멀어진 그 후에도 윤동주의 시에

여유! 가지기 힘든것.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 연휴 마지막날. 향을 피우고, 본가에서 가져온, LP판을 틀어놓고 글씨를 씁니다. 넘치게 좋은 음악에 차분해 지는 향이지만, 이상하게 여유롭지 않은 것은 몸이 피곤해서 인가 싶다가도, 그래! 사실 사람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곤 하지만, 그 마음 먹는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가장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내가 여유를 갖자! 가지자! 한다고 여유가 생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그러운 아량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람도 쉽게 얻을 수 없고 또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10.4 영교

마음도 시려와, 한글흘림 달무리쓰기 [내부링크]

힘빼야지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손풀기로 주말을 시작합니다. 글이 올라갈때는 월요일이겠네요. 문장은 외우고, 흐름은 놓치지 않습니다. 글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고 채득합니다. 좋은 한주되십시오. 2020.10.5영교

빛바랜종이위에 쓴 당신의 이름. 캘리그라피작가 [내부링크]

|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하지 않아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지요. 그중에서도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20.10.6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꽃필때가 있겠죠. 권영교글씨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해가 넘어가는 시간.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마술...... 그 일렁이는 빛의 보석들을 보면 문득 글씨를 적고 싶습니다. 그 빛 속에 글씨를 심으면 글꽃이 자랄것만 같아서요. 2020.10.7 영교 [모나미 붓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 복 권영교글씨 사위지기자사 [내부링크]

영화 스타 이즈 본의 대스타 가수 잭슨 메인은 드랙바의 무명 가수 앨리의 재능을 알아봅니다. 누군가? 나의 재능을 알아보고, 인정해 준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스타 이즈 본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공연을 하던 바에서... movie.naver.com 사위지기자사 [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 사람이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일까요? 여러분들의 주변에는 그런 분이 있으신가요? 아니 가족과 지인 중에라도 당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선뜻 대답하기가 힘든일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제자의 가치를 알아보는 스승, 친구의 존귀함을 알아보는 벗. 연인의 가치를 알고, 그 가능성을 밀어주는 동반자....... 사실 가족에게 제일 인정받기 힘든 건 아닌가?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태주 시인의 꽃잎 하윤주 황홀극치 가사를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요즘 정가를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악 가곡 부분인듯합니다. 대구에 유명하신 분도 있는 줄 몰랐다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부터 대구에는 예술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정가리스트 하윤주 님의 황홀극치 중에 나태주 님 가사의 꽃잎 노래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예쁘고 정갈하게 적는건 태생에 맞지 않는지라, 긴 붓을 잡고 A4 미색 용지에 삐뚤삐뚤 써 내려 갔습니다.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나태주 시인의 '꽃잎' 영교 쓰다] 2020.10월 어느날

대나무로 된 붓이있어요. 대필로 쓴 거친글씨. 삶 [내부링크]

밥벌이의 고단함에 대해 적은 김훈 님의 글도 있지만, 삶은 기쁨과 감동을 주는 동시에 고달픔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피곤함이 삶의 본질이기도 하지요. 삶의 글씨는 붓이 아닌 도구로 썼습니다. 삶은 달걀이지요. 걀 걀 걀 스스로 껍질을 그것도 때를 잘 맞추어 깨고 나와야 합니다. 2020.10.어느날 영교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당신이 봄날의 꽃보다 좋은걸 권영교 글씨 [내부링크]

당신이 봄날의 꽃 보다 좋은걸 토요일 수업 중에, 지루해하는 최연소 수강생 쭌이를 위해, A4용지에 글씨를 쓰고, 꽃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유수연 독설 중 지금 당신이 불행한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내부링크]

지금 당신이 불행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이다 화요일 저녁 수업 중에, 문장을 찾아서 봉투에 세필로 적어 보았습니다. 경조사에 봉투에 글씨 쓸일 들이 많이 생기는데, 봉투에 글 적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세필로 학생에게 쓰는 스킬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잘 써져서 뿌듯해 하는 수강생과, 이를 지켜보는 저도 뿌듯~~~ 하지만, 사실 문장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아서, 감흥이 생기는 글은 아니었답니다. 유수연 독설 중 일부를 쓰다. 권영교 글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권영교 글씨 [내부링크]

같은 문장을 오래 씁니다. 소처럼 느리고, 게을러서 입니다. 잘 늘지 않아서 입니다. 그덕에 얻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절입니다.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 듯한 시절이기도 합니다. 기나긴 일제치하를 살았던 그들의 삶은 상상이상으로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다들 밤 하늘 별처럼 희망이나 박아놓고 반짝여 보았으면 합니다. 2020.12.22 영교

가슴펴고 어깨펴고 행복축원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허리피고 어깨펴고 가슴펴고 형편피고 주름피고 좍좍 피고~ 코로나로 모두 힘드시죠? 저도 요즘 납작 엎드려 있습니다. 하두 엎드려 있었더니, 가슴도 허리도 다 아픕니다. 그래서 글씨 쓰다가, 이왕 똑 같은 하루 좍좍 피고 좀 살고 싶어서 한 자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힘들지만, 기운들 내시고, 좋은 날 반드시 올테니 기 좀 살리고 삽시다!!! 이건 오늘의 제 숙제 늘 적는 글씨입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 2020.1.4 영교

노자. 훌륭한 여행자란. [내부링크]

가슴속에 와닿는 노자의 말씀을 글씨로 옮겨봅니다. 훌륭한 여행자는 고정된 계획이 없으며, 그의 목적은 도착이 아니다. -노자- 매일 매일을 목적을 정해 놓고, 달리듯 살고 있습니다. 늘 불안함은 매일이 그 목적과 엇 비슷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왜 스스로를 더 힘들게만 하고 사는지? 돌아보다 쓴 웃음이 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잊고 사나 봅니다. 2020.1.6 영교

세상에는 날씨보다 추운, 햇살보다 따스한, 그런것들. [내부링크]

없는 사람은 겨울이 많이 힘듭니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 가혹합니다. 서실 근처 길 고양이들도, 엔진열이 채 식지 않은 자동차의 온기만으로는 턱 없는 날들을 맞았습니다. 작업실에 들어오면, 심한날은 먹이 눈처럼 변해있습니다. 온풍기를 켜면, 무서운 누진세가 몰려올까, 저전압 히터를 틀고, 무릎담요을 덮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없었던 좋은 시절에 강원도 어느 축제를 방문했을때 썼던 벙거지 모자를 찾아 쓰고 있습니다. 발아래는 따뜻하지만, 머리위 공기가 시려서입니다. 모자를 챙겨나가는 저를 보며 집사람이 왠 궁상이냐? 히터를 틀면 금방 따스해지는데? 라고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겨울보다 세상에는 더 추운게 있습니다. 냉냉해진 사람들의 마음은 가끔 북극발 한파 보다 더 춥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햇살보다 더 따스하고 포근한것도 사람의 마음이지요. 대기업이 코로나로 힘든 세입자들의 세를 깍아주었다는 뉴스를 봤으면 덜 추웠을텐데, 국내 최고 순위의 기업들이 세를 인상하다가

꽃과 바람에 관한 켈리그라피글씨작품. [내부링크]

차가운 바람 불어옵니다. 북극발 한파로 얼고, 터지고 군데군데 어수선합니다. 귀를 애는 듯한 바람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이렇습니다. 살을 찢는 듯한 저 바람이 봄이 되면 꽃씨를 날아와 세상 가득 꽃 밭을 가꾼 다는 것을...... 20.1.12 영교

가자가자숲으로가자! 윤동주 달조각 켈리그라피작품 [내부링크]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 주우러 숲으로 가자 -윤동주 시 달 조각 중- 달이 전설처럼 뜬 날! 숲으로 가면 정말 달 조각을 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노오란 달은 마냥 따스해서 품에 안으면, 온 몸, 온 마음 따뜻할 것만 같습니다. 2021.1.14 영교

캘리그라피작품 낮밤1. 권영교 [내부링크]

아픈 일 많은 사람, 좋은 일 많은 사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결국. 살아가는 날입니다. 몸은 약이나, 병원에서 치료 한다지만 마음 아플때 집안에 어둡게 있으니, 더 아파지더군요. 억지로라도 햇살속으로 나가서, 따뜻해지면, 마음도 더불어 따스해집니다. 아픈 날은 햇살로 녹이고 푸른 날은 달빛아래 묻는다. _ 권영교 '낮밤' 바람과 꽃 캘리그라피작품 권영교글씨 차가운 바람 불어옵니다.북극발 한파로얼고, 터지고 군데군데어수선합니다.귀를 애는 듯한 바람이원망... blog.naver.com

햇살로 녹여요 몸과마음의 아픔. 켈리그라피작품 [내부링크]

되돌아 보면, 아픈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날도 많았었죠. 마음이 아프기도~ 몸이 아프기도~ 세상살이가 다 그렇듯, 좋기만 한 날은 없었지요. 요즘처럼, 다들 힘든 시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법이 많지 않지만, 힘이 나는 글씨를, 위안이 주는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볕이 잘안들어 오는 집안에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마음과, 몸의 병을 더 키울 수 있답니다. 지금처럼 외출이 편하지 않은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힘들어도 하루에 꼭 한 번씩 따스한 햇살을 맞으세요. 마스크를 쓰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햇살 아래 서면 비타민생성뿐 아니라 아픔도 녹아 사라질거예요. 정말 좋았던, 아니 사소한 일로 기뻤던 순간들도, 따스한 달빛 아래에~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놓고 두고두고 꺼내 볼일입니다. 2020.1월 영교 가자가자숲으로가자! 윤동주 달조각 켈리그라피작품 가자, 가자, 가자숲으로 가자달 조각 주우러숲으로 가자 -윤동주 시 달 조각 중

아름다운사람, 꽃보다사람. 켈리그라피작품 [내부링크]

있잖아 나도 꽃이 될수 있을까? 글씨는 정감이 느껴지도록 약간 거친 선질로 썼습니다. 판본의 심한 변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예쁘게 쓰기 보다, 정감을 중시한 글씨입니다.

얼마나가 아니라 어떻게? 양보다 질인 인생의 농도 [내부링크]

100세 인생의 절반정도를 살았네요.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길게, 혹은 얼마만큼 이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농도있는 삶을 살았는지 더 중요한것 아닐까? 그런 생각듭니다. 여유있게 사는건 좋지만 늘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고, 여유없이 사는건 아니지만 몰입의 정도는 있는 그런 삶 팽팽해서 끊어지지도~ 너무 느슨해서 축 쳐지지도! 않는 그런 삶. 어렵다 그죠? 2020.1.24

별헤는 밤 글씨 윤동주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 [내부링크]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少女)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 잠” “라이너 · 마리아 · 릴케” 이런 시인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읍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게외다. 202

떨어져야 꽃이다. 글씨작품 [내부링크]

아프니까 청춘이고, 떨어져야 꽃입니다. 세상살이 아프지 않고 살아 갈 수 없지만, 그래서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은 마냥 아름다울까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순간의 아름다움이기에, 아름다운 꽃이라 불리웁니다. 김병규 작가의 저서 "떨어져야 꽃이다"의 제목을 써 보았습니다. 2021.1.29 영교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시 권영교 쓰다. [내부링크]

1922년 1월호 『개벽』에 발표되었다가 시집 『진달래꽃』(1925)에 수록된 4행으로 된 민요조의 서정시입니다. 뜰에는 금모래가 반짝이고 있고,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가 있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시입니다. [네이버지식백과]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자연을 동경하는 서정시인데, 저는 조금 슬픈 느낌도 듭니다. 멜로디 때문인지 애잔한 느낌이 든답니다. 글씨는, 같은 내용이라도 그날의 붓과, 먹물, 그리고 종이, 가장 중요한 쓰는 이의 감정과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어느날은 심하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비교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리움의 다른 이름 엄마

도시조명으로 별은 보이지 않고, 금속질감에 올려 본 글씨 [내부링크]

윤동주님의 시를 써서 배경이미지 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금속 느낌의 재질 위에 글씨를 올려 보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넓으며, 별은 선명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전함에도, 위를 보지 않아서 잘 보이지를 않네요. 가끔, 옛날 쏟아질듯 반짝 거리던 별이 그립습니다. 도시의 불빛이 너무 밝아서, 보이지 않는 다고 하지요...... 2021.2.1 영교

틀리게 적은 싯구 어찌할꼬? 나그네여 죄송합니다 [내부링크]

싯구가 틀려서, 먼저 ㅠ.ㅠ 사죄를 드립니당 지인이 노래가사 틀리게 부른다고 디기 웃었는데... 그럴 주제가 못되는게, 요즘 쓰고 나면 내용이 지맘대로네요. 정말 애써 적으신 시들인데 얼빡이 때문에 수모를 겪으시네요들... 싯구절 검색해서 보고도, 정작 쓸때는 딴 걸 쓰고 있으니 참 눈물날일입니다. 무지한 인간이 한동안은 "하늘과 바람과 별 과 시"를 서시(하늘을 우러러~)라고 적었었고, 이제는 나그네를 편작? 하고 있네요. 정말 송구합니다. 시에 대한 예의도 없고, 사전 조사를 하는 정성도 없었다고 할 밖에요... 틀린싯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입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띨빡이는 머리식히러 떠나고 싶다~~~ 2021.2.2 영교

봄 내려온다. 입춘첩 글씨 쓰기. 입춘날짜 [내부링크]

힘들어도 계절은 여전하여 오늘 늦은 저녁 우리는 또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따뜻한 입춘입니다. 정확히는 2021년 2월 3일 (수), 오후 11시 59분이 입춘입니다. 한글 글씨쟁이가, 문외한인 한문으로 건방을 떨어봤습니다만, 다음 부터 한문으로 쓰면 안될것 같습니다. 아래링크는 입춘첩 데이터입니다. 무료배포이니 상업적 용도가 아니면 프린트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단. 올해만 입니다. 내년이 되면, 불 태우고 새로운 글씨를 붙여야 하니까요.^^ 첨부파일 2.jpg 파일 다운로드 저를 아는 이와 모르는 이와 찾아 주신 이와 아직 못 들리신 이들 그 모두, " 봄과 함께 대길 하십시오 " 2021.2.3

찬바람에 달이 기울고 구름이 매화를 뿌리네 [내부링크]

찬바람에 달이 기울고 구름이 매화를 뿌리네 오늘은 왠지 사극 한 편을 찍었네요. 글씨는 마음이라던데, 감성 터지는 날이 있나봅니다 2021.2.4 영교

글씨 색보정과 정리의 중요성 [내부링크]

글씨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좋게 색을 보정해주거나 주석을 깔끔하게 달아주거나 타인들이 보기 좋게 해주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원본 상태의 구겨진 종이의 글씨가 제일 좋지만, 표구를 하면 더 좋아지고, 전시를 할 때는 액자를 하면서, 데이터로 업로드 할때는 왜 그냥 올리는지? 위의 원본은 전시를 할것도 아니고, 그냥 샘플로 적어봤습니다. 낙관은 물론 아무것도 없지요. 심지어 윗부분은 노란 테이프 자국도 있었답니다. 자국은 살짝 지워줬고 나머지 상태는 원본과 같습니다. 구겨진 채로의 멋도 있지만, 업로드 하기에는 별로입니다. 물론 돈을 들여서 표구를 하거나 액자를 하면 훨씬 그럴듯한 작품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낙관도 찍어야겠죠.) 그래서 포토샵에서 레벨로 색상을 조절한 다음 작품의 아래쪽에 선을 긋고 이니셜과 간단한 작품 설명글을 붙여주었답니다. 낙관도 살짝 넣어주었구요. 어떻습니까? 훨씬 보기 깨끗해졌죠? 작품은 있어 보여야합니다. 선물은 포장하면서 업로드는 왜 대충

꽃그늘 아래서 생판 남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잇사 하이쿠를 쓰다 [내부링크]

꽃그늘 아래 생판 남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바야시 잇사. 하이쿠를 옮겨 쓰다. 보고 쓰는데 몇군데는 틀리는....대단하다 진짜 ㅜ.ㅜ 어제 입춘 지나고, 봄이 다가오나봄 밥먹고 글씨를 쓰는데, 자꾸 졸립네요. 본래 인파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데, 올 봄은 꽃 그늘아래, 많은 사람들 북적거렸으면 싶네요. 2021.2.5 영교

구름 일어나는 때를 보고, 물길 다하는 곳에 이른다. [내부링크]

구름 일어 나는 때를 보고 물길 다하는 곳에 이른다 이번 글씨는 붓을 칼처럼 생각해서, 각하는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습니다. 문장은 스승님이신 일사 석용진 선생님의 채본을 가지고 썼습니다. 2021.2.7 영교

사탕수수종이와 용봉지에 쓴 별헤는 밤과, 서시 [내부링크]

한 해에 종이를 만들기 위해 잘려지는 나무는 얼마나 될까요? 아르헨티나에서 온 사탕수수 잎사귀로 만든 종이는 그런 나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버려지던 잎사귀를 종이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A4용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답니다. 화학처리를 한 백색이 아니라 누런빛이 나고, 잎사귀여서 그런지 특색있는 반점들이 작지만 문양처럼 드러나는 종이입니다. A4 사탕수수종이, 먹과 세필 먹을 쓰면 더 잘보이기도 하구요. 다만, A4용지이다 보니, 화선지와는 달라서, 먹물이 스며들지가 않아서, 같은 방법으로 쓰면 잘 써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서예에 조예가 깊어도, 초벌이 된 도자기에 바로 글씨를 쓰는 순간의 당혹감 같은걸 느낄 수도 있답니다. 용봉지 2절지 귀퉁이에 쓴 작은 글씨. 먹과 세필 2절 사이즈의 귀한 종이 용봉지*에 필감을 느껴보려고 아끼고 아껴서, 귀퉁이까지 깨알글씨로 빽빽히 적어보고 있었습니다. 흐아~ 종이 정말 좋네요. 삼합지와 오합지처럼 고가의 종이

대구 캘리그라피하는 권영교 출강 준비중 [내부링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대구 캘리그라피하는 권영교 출강 준비중 권영교글씨 2017. 12. 5. 20: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비발디파크 목요일 홍천 비발디 파크 출강을 앞두고 53인분의 수업 준비물 챙기고 있습니다. 종이부터 펜, 액자 혼자 천천히 하고 있어요. 출강 가서 강의 모습과 후기도 곧 올릴게요. 한방울의 먹이 튀다. 권영교 2017.12.5

상상유니브 KT&G 대구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내부링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상상유니브 KT&G 대구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권영교글씨 2018. 2. 6. 1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캘리그라피 강좌 영남대수업 총 5강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 수업장면은 유니브 대리님이 동영상을 찍어주셔서 편집하시는데로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첨부한 액자 샘플은 다이소 액자 사이즈 5X4의 미니 사이즈 액자의 속지용 캘리그라피 샘플로 쓴 글씨입니다. | 학생들 작품은 인터뷰속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실력이 5강좌를 마쳤음에도 봐줄만 합니다 동영상은 또 다음편에서 포스팅할게요. 짧은 시간이지만 5강동안 열심히 수업 들어주신 영남대 친구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6

조기 마감된 캘리그라피행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내부링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조기 마감된 캘리그라피행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권영교글씨 2017. 12. 23. 12: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들 정말 많이 오셨네요 | 22일날 울산 업스퀘어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행사 하고 왔습니다 | 12시부터 4시까지 였는데, 자리 펴고 앉자마자 사람들이 오셔서 | 순식간에 접수 마감되어서 4시까지 쉬지 않고, 메모해주신 내용 머쉰 처럼 쓰고 왔습니다. | 잠시도 쉬지 않고 밀려오는 메모를 내용 생각해서 맞는 글씨체로 쓰다 보니 나중에는 퀄리티가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 미취학 아동이 엄마아빠에게 쓴 메모를 아이 글씨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날 샘 할 시간도 없었지만, 다들 너무 장문의 문장을 주시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200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행사는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정말 기운이 막 솟아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23

프리저브드플라워 #캘리그라피액자만들기 출강 [내부링크]

| 게으름 피우다 보니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울산 업스퀘어 로비 특강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 다녀왔어요 미리 신청해서 선정된 10분과 업스퀘어 로비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신청 하지 않았지만, 참여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생도 함께 했습니다. | 미니 꽃다발은 생전 만들어 본적도 만들 생각도 안했던 터라, 사공혜지 작가가 가르쳐 주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글씨를 따라 쓴다기 보다 수강생들이 평소 쓰는 글씨를 틀에서 벗어나 쓸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지우개로 도장을 만들어서 액자에 예쁨을 더했습니다. 다들 지우개 만들기를 참 좋아하셨네요 ^^ | 정말 여러분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두 꽃길만 걸어주세요 권영교 올림 2018.3.27 캘리그라피페이퍼프레임인테리어qpy 882종이액자소품DIY bitl.bz 마스터플라워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액자 bitl.bz

캘리그라피 출강 삼성화재 네번째 지역 마산 [내부링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캘리그라피 출강 삼성화재 네번째 지역 마산 권영교글씨 2018. 6. 6. 12: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6월 5일 삼성화재 기업특강 "힐링 캘리그라피" 네번째 지역 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삼성화재 직원분들의 강의 컨셉인 힐링은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인지라, 자신이 보면 힘이 될만한 문구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써 주고 싶은 문구들을 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네번째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분들을 뵙게 되니 묘한 긴장감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출강은 너무 바쁘셔서 인지 수업중에도 업무 통화를 하시는 분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모두들 스트레스의 짐을 내려놓고 행복하시기를... 아!그리고 마산에는 마산땅콩캬라멜이 없었습니다. 2018.6.5 영교

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행사 [내부링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행사 권영교글씨 2018. 9. 27. 19: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지난주에 KT&G 상상유니브 팀과 함께 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응원글 써주기 행사를 다녀왔어요 요즘 바쁘다고 블로그를 방치했네요 죄송합니다

누구나 어린이를 지나 오듯이 [내부링크]

#캘리그라피행사 #캘리그래피행사 #울산업스퀘어 #캘리글씨써주기 어제는 청강대학교 컷만화 전공인 딸과 울산 업스퀘어에 어린이 날 글씨 써 주기 행사를 다녀왔어요 저는 글씨 쓰고 딸은 그려주었답니다 | 자신의 꿈이나 가지고 싶은 문구를 적어 주었는데 같이 온 엄마들의 음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등의 문구가 좋지 않을까?라는 조언?에 문구를 바꾸거나 처음 자신이 적었던 문구를 변경할땐 마음이 좀 아팠어요. 그래서 "원래 쓰려고 했던 것도 말해봐 예쁘게 써줄게"라고 말해도 "아니예요 이걸로 바꿨어요"하며 원래 적었던 종이를 구겨서 꼭 쥐고 있었어요. 이와 비슷한 일은 몇번이나 있었어요. 왠지 아이와 어른이 바뀐듯했죠. "어른스럽다는"말은 음... 과연 좋은 의미일까 싶어졌어요.

#혁신도시캘리그라피강좌 중에 수강생 제안으로 #컵홀더에응원문구쓰기 를 해봤어요. 수강생들 작품 감상하세요 [내부링크]

#컵홀더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컵홀더에글씨쓰기 #응원글씨 #응원문구 #응원하기 #혁신도시캘리그라피 #직장인캘리그라피 #직장인강좌 혁신도시 20강좌 중에 수강생의 제안으로 컵홀더에 응원 글씨 쓰기 시간을 마련해봤어요 힘이 팡팡 나는 문구들을 써 보았습니다 커피를 사면 컵홀더를 고를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 선착순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마음껏 골라 가실 수 있겠죠!!!! 직장 생활 생각보다 녹녹치 않죠오~~~~ 칼퇴근 이루시고, 건강 잃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승진 급여 인상 팡팡 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하얀 색 글씨는 발색 좋은 유니 포스카 마커를 사용했어요. 크라프트지에 써봐도 좋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유니포스카 마카는 최저가 검색해서 링크해드립니다. 최저가는 항상 변하니, 포스팅 시일이 지나면, 에누리 같은 곳에서 검색해서 구입하세요. 요즘은 네이버도 좋아져서 최저가 검색에 아주 좋아요 무지엽서도 같이 링크합니다 그럼 모두들 좋

#부채 #캘리그라피부채 #부채캘리그라피 #혁신도시 #병무청 [내부링크]

#부채 #캘리그라피부채 #부채캘리그라피 #혁신도시캘리그라피 #켈리그라피 #병무청 #혁신도시켈리그라피 #대명동캘리그라피 #대명동켈리그라피 #대구켈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출강 #켈리그라피출강 #원데이클래스 가을이 눈 앞이지만, 더위는 가실 줄을 모르네요 새벽녘에 타임 맞춤으로 꺼져버린 냉방기구를 보면 금한 마음에 손부채질을 합니다. 폭염에 부채가 아직은 인기입니다. 병무청장님 모시고 제가 애정애정하는 병무청켈리그라피반 여러분들과 함께 #부채 #캘리그라피부채만들기 해보았습니다. 다들 얼마 안되셨지만 침착하게~ 즐겁게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보옥~~~ 그리고 병무청 청렴부채만들기에 사용했던 샘플 공유합니다. 글씨 상업적 사용은 허용하지 않지만 공부하시는데는 쓰셔도 됩니다. 첨부파일 부채1.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부채2.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부채3.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부채4.jp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부채5.jpg 파일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붓끝이 종이에 닿다. 설레임으로 인한 홍조. 가로세로 엮인 종이벌판에 서서 이전에 나무였던 그의 생애를 듣는다. 우유처럼 뽀얀 대지를 모골 송연한 감동으로 바라 본다. 때에 이르러 한발짝 그리고 또 한발짝 걷는다. 스스슥 다른것끼리의 마찰음과 거기서 스쳐 생긴 생채기로 확 하고 번지는 검은먹 선은 어디와 어디를 잇고 거기와 거기를 맺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더듬어 나선다. 사전에선 이를 '쓴다' '쓰다'라고 일컫는다. 다만 좀 더 긴밀하고도 생경하고도 두렵고도 설레고도 말이란 말과 단어란 단어와 통장의 한자리 잔고를 다 긁어 모은 듯한 것보다 내겐 장엄한 일이다 #권영교글씨 모처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글자공부를 합니다 책갈피를 썼습니다

권영교글씨 [내부링크]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지금의 실수와 힘듦이 결국엔 꽃을 피울 날이 올 겁니다. | 5x7사이즈 엽서 종이 도구 : 모나미리얼브러쉬 중 사이즈 그간 쿠리타케 붓펜을 쓰다가 한일무역전쟁 이후에 모나미에서 모필 브러쉬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다가 드디어 출시된 리얼브러쉬 붓펜으로 수업까지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직까지 개선할 점은 좀 있지만 (흐름, 붓끝 갈라짐) 계속해서 국산 붓펜을 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글씨 쓰면서 늘 생각하는 것중 하나는 한포인트 에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한다고 치면 직선으로 주욱 가는 방법도 있지만, 구불 구불하게 가거나 잠시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무언가를 하다가 갈수도 있듯이 글씨의 선도 하기 나름이라는 겁니다. 너무 맑은 물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전봇대엔 꽃이 피지 않는다! 선은 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며 힘든것 같습니다. 조형은 오히려 쉽습니다. | 2020.7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

한국감정원본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한국감정원본사특강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여러분 밝은 얼굴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혁신도시캘리그라피 2019.11.19

광주지방 기상청 카페 '반' 로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SIGN글씨,글판글씨 광주지방 기상청 카페 '반' 로고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3. 27. 1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오래전에 작업했던 글씨가 얼마전 피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안에 카페 명 "반"의 한문 캘리그라피 작업이네요 가볼일은 없겠지만, 글씨 하나 또 남겼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정확한 날씨 잘 알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권영교. 올림 2018.3.27

대구 캘리그라피, IBS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를 썼어요 [내부링크]

준공석글씨 대구 캘리그라피, IBS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를 썼어요 권영교글씨 2018. 4. 23. 16: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준공석 글씨를 썼습니다. 나 보다 오래 남을 글씨입니다. 동영상 '기초과학 연구'의 메카 IBS...'대전 도룡시대' 개막 뉴스는 YTN | [앵커] 우리나라 기초과학 연구의 산실인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 도룡동 본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기초과학 연구의 구심점인 IBS 본원 건립으로, 미래 국가성장을 이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IBS, 기초과학연구원은 기존 대학이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도전적 기초과학 연구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전담 연구기관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터에 새 둥지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 tv.n

대구 중구의 새 슬로건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SIGN글씨,글판글씨 대구 중구의 새 슬로건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11. 5. 19: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대구 중구 새 슬로건을 썼습니다 얼마전, 공사 현장 팬스에 부착된 글씨를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 대구의 경제가 회복 되고, 저 슬로건 처럼 희망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글씨 쓰는 권

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첫번째입니다 [내부링크]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첫번째를 포스팅합니다. 어디선가 볼 수 있겠군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첫번째 슬로건의 시안 4종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종결정안은 아래이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두번째입니다 [내부링크]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두번째를 포스팅합니다. 아이들도 웃고, 중구도 웃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이 2019년의 끝날이군요!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나머지 시안들입니다. 2019.12.31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택 완료된 시안은 아래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세번째입니다 [내부링크]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세번째를 포스팅합니다. 희망 가득한 중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머지 시안들입니다. 2020.1.2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택 완료된 시안은 아래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2020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네번째입니다 [내부링크]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네번째를 포스팅합니다. 꿈틀꿈틀 과 성큼성큼 등의 움직임을 글씨에 표현하려 했어요. 슬로건의 시안 4종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종결정안은 아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봄은 옵니다 성만교회 현수막용 대구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오늘은 3.1절입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켰던, 열사는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 입밖으로 코"자로 꺼내지 않고 저 할일을 하면서, 주변을 최대한 돕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나~, 라고 말하면 가닿는 곳에 무엇이 있는지 바라보세요. 그다음 너~라고 말하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 끝에 우리~라고 말해보세요. 지금은 나에게 에너지를 집중하고 버티고 키우는 시간....... 그리고 가까운곳의 너~에게 에너지를 주세요. 그게 우리가 됩니다 봄은 꼭 옵니다. *성만교회와 종교적 관련이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입니다. #대구캘리그라피 #먹튀캘리 #권영교 #붓꽃 #권영교글씨 #현수막글씨 #sign #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캘리그라피 쓰는 초딩의 토요일 [내부링크]

토요일 엄마와 삼촌 수업에 부록으로 따라오는 쭌이는 초1인데 글씨는 그 중에 제일 열심히 쓴답니다. 최근에는 핸드폰이 생겨서 제 번호를 따더니 문자도 곧잘 보낸답니다. 요즘 쭌이는 마법천자문 손오공에 빠져있어서, 불화~ 물수~ 뫼산~ 이런 주문들을 외칩니다. 엄마와 삼촌과 함께 수업하려고 놓아둔 종이액자를 직접 조립한다고 머리를 싸매고, 도장을 파느라 자신의 손보다 훨씬 큰 장갑을 끼고 머리를 타조처럼 파묻고 한참 동안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도장 조각을합니다. 쭌이는 평소 붓은 세필붓을 쓰고, 이 날은 팬글씨여서 쓸때마다 " 이것도 모나미에서 만들어 줘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섬나라 물건으로 글씨를 완성했답니다. 쭌이는 도장을 삼주째 계속 파려고 합니다. 컴퓨터로 게임이나 할 녀석이 참 장하다 싶습니다. 2020.6.27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대정옥 가마솥국밥 글씨의 다른 시안들은 어땠을까요? [내부링크]

저는 써 드렸던 글씨의 시안들은 원본부터 데이터까지 다 제목을 적어서 보관을 합니다. 그 덕에 원본 두루마리들이 가득 들어있는 창고에는 그 옛날 파피루스로 적어 놓은 도서관 같은 모양이 되어 버렸죠. 간혹 시안을 드리고도, 서울이나 대구 아닌곳에 있는 업장들은 시안을 못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정옥 같은 곳은 아는 분들이 많고, 맛집이라서, 저도 몇 번들려서 포장해서 먹게된 집이라 그나마 어떤 형태로 시공이 되었는지 알게 된 경우죠. 하지만 사진만은 받을 수 없었고, 카메라를 들고가서 업장을 찍기는 더 그래서 블로거 '정태씨'라는 분께 허락을 받아서 포스팅한 기억이 나는군요. 사진출처_http://blog.naver.com/jungtaessi 대정옥의 다른시안 살펴보기 원래 시안의 1안이었던 글씨입니다. 가마솥한우국밥이라 토속적인 선질과 음식의 정직성을 드러낼 선질의 힘과 그리고 포식후의 기분 좋은 감정을 표현 하려고 애를 쓴 시안입니다. 눈치 빠른 분은 보시면 알겠지만, '가마솥

권영교글씨 혁신도시캘리그라피 [내부링크]

그냥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 것이다 혁신도시 캘리그라피출강시 요청받은 문장을 써보았습니다. 글씨를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착 들어맞는~ 들었을때 정말 좋은 감동문구를 생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듯합니다. 열 여덟분의 문장을 쓰면서 제가 더 좋았대나요 뭐래나요~ | 2020.7월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수업 #캘리그라피수업 #캘리그래피수업 #칼리그래프 #혁신도시출강 #혁신도시캘리그라피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초등학교1학년의 캘리그라피 고민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 수업은 쭈니네 가족이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사실 쭈니는 수강생이 아닙니다. 가족이 수업을 들으러 오면, 혼자 있기 그런 쭈니가 따라옵니다. 얼결에 따라오기 시작한 쭈니는 가끔 산만하기도 하지만, 많은 날들은 다른 가족들 보다, 더 재능을 보여줘서 사람들을 놀래킵니다. 8절지에 쓴 쭈니글씨 세필 붓조차 다루기 힘든 쭈니는 (붓털을 많이 망가트립니다. 쭈니는 붓털 몬스터죠!) 수채화 그림용 붓을 줘서 글씨를 씁니다.(붓모가 훨씬 강인합니다) 쭈니의 매일 매일도, 가족들의 나날도 얼굴 활짝 꽃피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고~~~ 문자 보낼때는 점만 찍어서 보내지 말고 쭌! 2020.8.8 영교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대구캘리그라피 #칼리그래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권영교 #글씨액자 #액자글씨 #액자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추천 #초등학생글씨 #글씨교정 #심야강좌 #심야캘리그라피

빗소리, 먹향, 글씨 [내부링크]

비가 온 몸으로 내린다 땅이 숫재 비명을 지른다 비가 온 몸 내린다 떨어지는것들의 소리로 귀가 아파와... 장마철인데 비피해가 크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작업실 1층엔 장독대 몇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악기처럼 연주가 시작됩니다. 비가 싫은 적도 많지만, 빗소리가 싫은 던 기억은 딱히 안납니다. 비가 제법 오는 날에도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저 서둘러 차에 오르거나, 건물로 피하거나, 더 빨리 뛰어 숨어버립니다. 숨어서 글씨를 쓰거나, 빗소리를 듣습니다. 빗소리가 들리는 날. 먹을 갈고, 그 마저 귀찮으면 작품용 먹물을 부어 놓고 붓으로 휘적휘적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한 장, 두 장, 어느덧 수북히 쌓일때도 많지만, 내일 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글씨는 잘 써지지 않습니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 장독대에 부딪히는 빗소리, 고인물에 낙하하는 빗물소리, 모두 다 다르듯, 글씨도 그 순간, 그 날, 그 곳, 그 붓, 그 먹, 그 종이... 매번 다릅니다. 콜드플레이 비

대구에도 이런 캘리그라피가 있습니다 [내부링크]

대구 중구청 슬로건YTN뉴스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x27;핵없는 한반도&#x27;강경화 국방장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