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Way for Ducklings> 중에서 엄마 오리와 아빠 오리는 퉁지 틀 곳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었어. 앞으로 태어날 아기 오리들이 뭍이나 물속에서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것이 가장 중요했지. 도심을 흐르는 강에 있는 하중도 수풀에 둥지를 틀었어.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 오리들이 태어났지. 아기 오리들에게 잠수와 수영도 가르쳤고, 엄마 아빠가 부르면 쪼로로 오는 것도 한 줄로 서서 뒤를 따르는 것도 바퀴가 달린 위험한 것들도 알려주었지. 도로와 도심을 가로질러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에는 경찰 아저씨들이 많이 도와줬어. 아빠를 만난 공원 안 연못이 마음에 들었고, 오리 가족은 그대로 정착하기로 했다고 해. <Make Way for Ducklings> 중에서 She taught them how to swim and dive. She taught them to walk in a line, to come when they were called, and to keep a s
Hansuan_Fabregas, 출처 Pixabay 영국 역사상 가장 긴 재위 기록을 남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마지막 장면을 차분하고 엄숙한 느낌의 문학적 표현들을 사용해 묘사한 <The Economist>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국 군주제에 대한 영국 내 여론과 여왕의 인생에 대한 평가도 살짝 가미되기도 했네요. 번역과 해설의 중간쯤 어딘가에서 추를 움직여 문단별 기능에 맞게 살펴보겠습니다. A coffin is a heavy weight on any shoulder but this one-English oak and lead-lined-looked heavier than most. Just before 11am on September 19th, eight soldiers with red coats and neatly trimmed necks lifted the coffin of Elizabeth II, crown on top, onto eight shoulders
아내님의 출산 이후로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젠틀리버가 지구에 상륙한지도 110일이 되었고, 그 사이 저도 아빠로서의 빠듯한 시간들로도 이제는 제법 자연스럽게 하루를 꽉꽉 채워나가고 있게 되었네요. 복덩이 젠틀 리버가 찾아와서일까요? 여름 끄트머리부터는 운 좋게도 계약직 연구원 일자리를 찾아 밴쿠버 다운타운 빌딩 숲 사이사이를 누비는 호사도 누리고 있습니다. 부수적인 월급도 벌면서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게 된 점이 다행스러운데요. 아빠로서의 책임감이라는 것이 이런 건가 봅니다. 물론 기존에 하고 있던 대학교 강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을학기부터는 학과와의 조율을 거쳐 강의들은 모두 늦은 오후로 돌려서 나름 투잡을 뛰고 있는 셈이죠. 이번 학기에는 처음 가르쳐 보는 개론 수업들이 맡겨졌고 수업 조교도 배정이 되지 않은 과목들인지라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어푸어푸 그럭저럭 잘 헤쳐나가고 있네요. 탄력적인 주 5일 근무 중 주 3일은 재택근무로 하고 있는 연구원 자리는 각종 보고
오랜만에 올리는 소식에 간단히 인사부터 드리고 시작해야겠네요. 따끈거렸던 햇살과 눅눅했던 장마 습기도 잘 피하시고, 화창하고 쾌적한 가을 공기와 푸른 하늘은 잘 만나셨는지 모르겠어요. 일상에 초조함과 책임감에 더해 육아의 피로감이 토핑처럼 얹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블로그와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았는데, 별이가 지구에 상륙한지 100일이 갓 지난 지금 조금씩 일상의 패턴을 다시금 찾아가는 와중입니다. 예전만큼 자주는 어려울 것 같지만, 블로그를 다시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밀린 임신, 출산 일기를 올린 다음에 차차 그리고 차근차근 소소한 영어 공부 이야기와 마음을 담은 가족 일기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방문자님들과 다시 또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37주 별이가 자리를 잡으려는지 아내님의 배가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뱃속에서 별이가 움직이면 침대 위에 누운 아내님의 몸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뱃속의 꼬물거림이 울렁거림으로 진화했다. 아내님과 함께
pixelcreatures, 출처 Pixabay 아내님의 출산이 멀지 않았습니다. 외국 타지에서 못난 남편 놈 하나 곁에 두고 임신과 출산을 겪고 앞두고 있으니 아내님이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할까요? 한국에서 어머님이나 친정 식구도 누구도 오실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저라도 곁에서 늘 함께 있어야 하겠기에 아내님의 출산을 사유로 블로그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여름 강의 등 일들도 재택 및 비실시간으로 돌린 상황이라 아내님에게 24시간 곁에서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름 기운이 제법 빠진 공기가 하루를 채울 때 쯤이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이코노미스트 영어 공부도 다시금 꾸준히 올리고, 별이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소식들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
piggybank, 출처 Unsplash 아내님과 함께 나중에 투자나 은퇴 등에 필요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매월 들어가는 고정지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출과 수입을 적다 보면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조절하기 쉽지 않아질까 하는 생각에서 2021년 10월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어렴풋 메모를 하며 우리의 지출과 수입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지는 못했던 것 같았다. 일단 2022년 4월의 고정지출만 캐나다 달러로 정리를 해보면, 월세: 1,725 식료품 (외식 포함): 1,039.52 통신비 (인터넷 및 아내님과 나의 한국&캐나다 통신비): 100.32 보험: 13 전기: 46.17 구독료 및 구입비 (OTT 및 각종 온라인 서비스): 112.16 교통 (자동차 렌트비 포함): 15.43 합계: 3,051.6 총평: 3월에 비해 총 고정 비출 비용이 10%가량 상승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 외부 활동으로 외식이
과묵한(?) 나는 아내님과 함께 지내면서 수다 실력도 많이 늘었다. 이런 수다 실력도 아내님에게만 발휘가 될 뿐이지만, 내 수다 실력 증진을 인정해 주는 아내님이 고맙다. 부부 또는 연인에게서 중요한 것이 그런 것 같다.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에서의 의미 없는 소소한 대화들이 즐겁고 잘 맞아야 한다고. 서로의 그런 맞춤 노력들이 한밤중의 웃음이라는 성과로 나오는 날이면 우리의 하루는 함께 행복하게 마무리가 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부부의 대화는 즐겁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대화가 늘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일상의 소소한 대화들을 침묵이 오래 침범해두지 않도록 내가 잘 해야 한다. 정기 검진이 있었다. 아내님의 혈압, 몸무게 그리고 별이의 심박수 등이 모두 정상이었고, 아내님은 별도로 GBS 검사를 진행했다. 다음 정기 검진은 다시 2주 후로 잡혔다. 나는 아내님의 정기검진 다음날에 (패밀리 닥터
5월 6일에서 5월 12일 사이 아내님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한 밀린 이야기 밀어내기는 오늘도 이어진다. 날씨 변화가 심한 하루하루가 이어지더니 하늘과 구름의 채도와 높낮이가 다채로워진 날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날씨만으로도 더 많은 것을 가진 것 같고 더 나은 오늘을 맞이한 것 같은 날들이 며칠간 이어졌다. 사실 주중에는 비가 계속 와서 아내님의 출산 전 마지막 야외 작업이 지장을 받을까 하는 우려가 더해가다가 5월 7일 토요일부터 날씨가 그와 같은 급반전을 보였다. 그날 아내님의 야외 작업에 보조로서 따라나섰던 나와 같은 혹자는 아내님을 날씨 요정, 줄여서 날요라고 부르기에 서슴이 없게 만드는 그런 날씨였다. 참고로 아내님이 야외 작업을 하면서 비를 만난 적이 아직 한 번도 없다고 한다. 무거운 몸으로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올해 들어 보조 노릇을 할 겸 아내님의 주말 야외 작업에 종종 따라나섰는데, 별이가 태어나고 아내님이 언젠가 다시 주말 야외 작업을 위해 나가야 할 때에는 내
스마트폰 메모장과 사진에 남은 기록들을 쓸어 모아 개학을 앞두고 밀린 방학 일기를 몰아 쓰는 초등학생들처럼 또는 사초를 토대로 실록을 편찬했던 조선의 기록 관리들처럼 오늘도 밀린 아내님의 임신 일기를 이어간다. 아내님의 지인께서 셀프 촬영 스튜디오를 갓 오픈하셨다. 오픈 기념으로 초대를 받아 함께 셀프 사진촬영을 했는데, 때가 때이니만큼 만삭 사진 촬영도 겸하게 되었다. 만삭 사진 촬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아내님의 지인분께 해결책 같은 시간을 선물받게 된 셈이 되었다. 아내님의 '꺄르르 꺄르르'를 유도하며 촬영한 후 인화한 사진 두 장을 액자에 끼워 하나는 침실에 또 하나는 거실에 놓아두었다. 우리의 사진들을 본 지인들은 하나같이 우리의 웃는 모습, 특히 입가 미소가 똑같이 닮았다고들 했다. 아마 부부는 그렇게 웃는 모습부터 닮아가는가 보다. 오랜만의 외식으로 아내님과 함께 찾은 마제소바집. 회전이 비교적 빠른 집이었던지라 대기 없이 착석해서 빠른 시간 안에 젓가락을 들 수
조금은 밀린 기록의 이야기들이 며칠간 몰아서 나갈 차례다. 주변 풍경에 익숙함과 화려함을 더해가는 시기가 돌아왔다. 2년간 어느 항구에 묵여 있던 크루즈배들이 이 도시에 돌아온 것처럼.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듯 제 몸에 꼭 맞는 빛깔들로 치장한 봄꽃들이 등장한 것처럼. 아내님은 그 사이 호르몬 변화가 골반 쪽 뼈와 관절들에 영향을 주기에 골반 근처 뼈들이 어긋나듯이 아플 때가 많아졌다. 그래서 골반에 무리가 가는지 작업을 위해 오래 앉아 있기도 쉽지 않아졌다. 그리고 일주일 내내 소화가 안 되고 어떤 자세도 불편하다고 한다. 돌아눕는 것조차도 힘들어한다. 그리고 임산부들의 기초체온이 임신 전이라든가 일반인들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내님은 잘 때도 이불을 잘 덮지 않고, 실내에서 가벼운 옷을 찾아 입는다. 그리고 아직 완연하게 풀린 날씨가 아님에도 실내외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더위를 느끼고 땀도 조금 흘린다. 추위를 많이 타서 늘 긴 패딩이나 코트를 고집하던 아내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오늘은 지난 한 주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요약정리해서 보여주는 '이번 주 세계는 - 정치' 편입니다. 그중에서 흥미로운 소식들을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The Taliban issued a decree that in effect requires women in Afghanistan to wear a veil in public whenever they leave their homes. "The World this Week Politics." 2022.The Economist, May 14, 10. decree: 법령, 포고령 veil: 베일, 면사포, 머릿수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내 모든 여성들에게 외출 시에는 부르카를 입어야 한다는 법령이 발효되었습니다. 원문에서는 '베일'이라고만 했지만, 이슬람권 여성 복장으로는 히잡, 차도르, 니캅, 부르카 등이 있는데,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집권하는 동안 여성들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기업들의 직원들에 대한 감시망도 발달하고 교묘해진 면도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힘든 문제이지만, 보다 많은 경각심이 필요한 부분일 것 같아서 이를 지적한 사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Calls and emails are monitored using ever more advanced software.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taking the snooping to new levels, tracking everything from Zoom-call rictus and twitchy keyboard strokes to the consistent note of irritation in your voice, in an attempt to assess your productivity and judge your state of mind. "The Professional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북한이 코로나 환자 발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격리와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Even for a country accustomed to bad news, the outbreak is disastrous. North Korea's response to the pandemic was to close itself off from the world, reduce imports to a trickle and impose domestic travel restrictions. While other countries rushed to vaccinate their people, North Korea gambled that it could ride out the storm. It repeatedly declined offers of vaccines from China, Ru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로 하는 영어 공부 - '용납하지 않다' '선동하다'는 영어로 어떻게? (feat. 대만 관련 기사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대응 모습) <The Economist>는 중국을 견제하는 서방의 정치적 구도를 잘 대변하는 매체인데요. 중국 입장에서... blog.naver.com 위에 링크된 이전 포스팅에서 중국이 주권 국가가 아닌 대만 관련 문제는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 문제와는 결이 다르다는 식의 주장으로 펼치며 '하나의 중국'을 다시 외친 공식 항의 성명서 같은 독자투고 글을 함께 보셨었는데요. 해당 투고는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의 대변인 성명으로 이루어졌었습니다. 이에 대한 재반박 논조의 독자 투고가 또 이어졌습니다. 논쟁처럼 번지는 것 같은데요. 어떤 주장이 어떤 논리로 펼쳐질지 함께 살펴보시죠. Tell it how it is A letter from the Chinese embassy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일본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하라 카즈오가 작년에 발표했던 한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소개와 리뷰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끔은 영화나 미디어 작품을 소개하는 글들 중에 문학적 수준이 높은 글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글 역시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Minamata was a sleepy little town on Japan's western island of Kyushu. But in the early 1950s eerie things began happening there. Birds flew in circles and plopped into the sea. Cats "danced", as locals put it, as if in agony. Soon people, too, were losing their senses; some ended up paralysed and b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The Economist> 내 문화 섹션에서는 신간 도서라든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등도 리뷰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눈길을 끄는 신간 도서를 소개하고 있네요.. 인류가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지에 대한 고민과 제안을 담은 책 <How to Aovid a Climate Disaster>가 한국에서는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작년에 출간이 되었었죠. 마치 연작 시리즈처럼 인류가 코로나와 같은 다음 팬데믹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제안을 담은 <How to Prevent the Next Pandemic>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번역본의 제목을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지네요. <다음 팬데믹을 어떻게 막을까> 정도가 되려나요. 해당 도서에 대한 소개와 서평을 담은 글에서 도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들의 문단들만이라도 함께 보시죠. How to Prevent th
freestocks-photos, 출처 Pixabay 오늘은 자국 내 인터넷 검열을 피해 중국인들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한 신조어에 출발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Late last month China's central propaganda department announced a new campaign: "The Strong Nation's Rejuvenation Has Me". The goal of this odd-sounding effort is to rally red spirit before the Communist Party's 20th congress later this year, when Xi Jinping hopes to secure a third term as party chief. But a different kind of rejuvenation is trending online, that of "run philosophy", a co
오늘은 지난 한 주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요약정리해서 보여주는 '이번 주 세계는 - 정치&#x...
남녀 간의 격차가 크기로 잘 알려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아랍권 지역은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 학습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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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같은 동물이 바로 코알라인데요. 근 몇 년 사이 호주의 대형 산불들이 잇따르면...
코로나 확산세에 맞서 대규모 봉쇄와 감염자 격리 조치를 벌이고 있는 중국. 그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과 우...
오늘은 미래 인류의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 트위터 인수를 단행한 일론 머스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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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에 하와이를 엿새간 다녀왔을 때 각종 물가, 특히 기름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이 되었었는데요...
<The Economist>는 중국을 견제하는 서방의 정치적 구도를 잘 대변하는 매체인데요. 중국 입장에서...
오늘은 지난 한 주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요약정리해서 보여주는 '이번 주 세계는 - 정치&#x...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자유민주 진영과 공산독재 진영 간의 대리전일까요? 아시아 국가들의...
세계적으로 가계 경제가 높은 물가로 인해 고통과 부담을 안고 있는 와중에 영국의 물가 소식을 다룬 기사...
개인적으로 건축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에 현대 건축에 큰 이정표를 세웠던 한 건축물의 해체 소식...
팬데믹 상황에서 경제적 약자층이 더 큰 타격을 받게 되죠. 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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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직장인들의 일상이 되고 출퇴근이 다시 시작된다고 해도 기존 재택근무를 유지하고자 하는 직장...
침실 하나 그리고 다용도 공간 같은 덴 하나, 욕실, 거실, 주방 그리고 발코니로 구성된 넓지 않은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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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코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세계적으로 식량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른...
역사적 또는 인종적 편견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름이나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숨은 뜻이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특히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희생자...
담당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백일해 주사를 30주 차 첫날에 맞았다. 흔히 Tdap 백신이라고도 하는데, Tr...
대통령 인수위가 꾸려지고 대통령 당선인의 다양한 공약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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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으로부터 페밀리 닥터가 정해졌다고 연락이 왔다. 엄밀히 말하면 NP(Nurse Practirioner)인데, ...
아내님과 함께 나중에 투자나 은퇴 등에 필요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매월 들어가는 ...
요즘 기업들이 상품의 가격을 결정할 때 AI를 많이 활용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단순히 가격을 올리는 것...
이커머스 세계에서 절대적인 존재인 아마존의 확장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마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아마...
금요일에는 하늘에서 육지를 향해 분무기를 뿌리듯이 하루 종일 부슬부슬 비가 왔다. 금요일의 흐린 날씨를...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하와이 학회 출장을 겸한 태교 여행을 위한 출국을 딱 2주도 앞두지 않은 시점에 e...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 무섭고 힘들고 참 슬픈 질환인데요. 작...
요 근래 몇 년 사이에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들에 종종 중국의 도서관인지 서점인지 모를 장소들...
별이가 커서일까 양수가 많이 늘어서일까 배가 다시 또 부풀고 있다. 배에 부피와 무게가 더하면서, 골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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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연말에 뽑아두었던 2021년 기사들 중에서 하나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작년에 중국...
이번에 다시 한 주 간의 지구촌 단신을 전하는 '금주의 지구촌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간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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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목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쏠려있습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침공 이외에 세계 각지에...
오늘은 우리에게는 조금 멀고도 생소한 아프리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저에게 또한 새로운 미지의 대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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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갑자기 빠르게 진행이 된다. 배우자 스폰서십임에도 불구하고, 만으로 6개월 만에 거의 모든 절차가 ...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네요. 그간 있던 대통령 선거 운동에 대한 요약과 함께 전망이 나온 기사도 시기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민간인 피해가 확대되면서 국제 사회의 각종 제재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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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오전이었나? IRCC에서 메시지가 왔으니 확인하라는 이메일이 왔다. 무슨 추가 요구 사항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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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분을 자아낼 수 있는 미국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미국 미성년 결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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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모리 (泡盛)'라고 일본 오키나와의 증류식 전통 소주가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 전통주가...
*** 오늘은 아내님의 임신 일기를 빌려 쓰는 남편의 지난 일주일 일기입니다. 임신 23주 차에 첫 결혼기념...
이전에 The Economist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흥미로운 세계 소식과 영어 표현들을 함께 본 ...
이전의 The Economist 기사들을 선별하고 함께 볼 때 개인적인 선택 기준들 중 하나가 The Economist만...
지난 시간에 이어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의 현 경제 상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
작년 여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각종 언론을 통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
지난 시간에 코로나 시국이 건축이라든가 건축물 보존에 미친 영향을 다룬 기사를 함께 본 적이 있는데요. ...
1월 말부터 캐나다 전역에서는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들이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주요 ...
임신하면 좋은 것이 하나도 없어. 정밀 초음파와 정기검사가 있던 주의 하루 정도는 안개가 많이 끼었던 것...
오늘은 진정한 '스트리트 푸드'에 대한 유머와 논리가 가득 담긴 기사 한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많은 논란 속에서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이외에도 견디고 싸워야 할 것들이 많은 상...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시스터 액트>라는 추억의 영화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살인 사건의 중요한 ...
근 몇 달 사이에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UAE, 이집트 해외순방 소식과 함께 각 나라와의 각종 방산물자 ...
나름 웅대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미성년자 신분으로 나이트클럽에 입장한 나희도 (김태리 분)를 백이...
우리는 지금 의학 기술과 건강 관리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대 수명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아내님 곁에 없을 때 20주 차 정밀 초음파 검사 결과가 아내님에게 직접 전화 연락으로 도착했다. 아...
새해가 되면서 북한에서는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면서 한반도는 물론 국제 사회를 긴장하게 만들고 ...
아내님과 함께 나중에 투자나 은퇴 등에 필요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매월 들어가는 ...
반환점을 돌아 아내님도 별이도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마 잠시 방심을 했던 것...
바이러스는 어디에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그리고 전파되고 치명적이게 된다. 드라마 안에서도 그렇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하는 이코노미스트죠? 오늘은 다시 한 주의 세계 소식을 브리...
신체검사 결과가 나오고 IRCC 계정에서도 업데이트된 것을 확인하고 이틀이 지난 1월 25일, 다시 내 I...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The Economist 역시 이번...
9월 첫날에 영주권 신청 서류를 발송하고 나서부터는 일상에 전념을 하는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었다. 이민 ...
개인적으로 건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도 건축물 사진들도 곧잘 찍기도 하는데요. 오늘...
한국은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실현성 있고 참신한 공약 제...
아내님과 나의 식사량이 확연하게 벌어졌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학기가 시작되고 온라인 강의라지만, 개인 ...
현지 시간으로 1월 15일, 통가 인근 해역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태평양 연안 국가들에게 지진 해일 경고가...
물가는 오르고 무얼 해먹어야 할지 막막할 때 밀키트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밀키트 전문...
노박 조코비치의 호주 입국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들에 대한 기사를 지난 시간에 이어서 보겠습니다. 지난 ...
내가 영주권을 신청하게 될 줄이야. 보통 아내가 남편의 스폰서십을 받아 배우자 초청 형태로 영주권 신청...
허리 라인이 사라지는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 아내님에게 남편이 말을 했다. 아직 개미 한 줌 같구만. 괜찮...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와중에 세계적인 남자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
돼지 심장을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일종의 이종 이식 (Xenotransplantation)이 성공했다는 뉴스가 최근 해...
지난달 크리스마스가 갓 지난 어느 오후 쉽게 믿기지 않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폰을 집어 들고 위키피디아...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도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달에 서너 번...
캐나다 대표적인 인터넷은행 탠저린과 심플리 모두 비슷한 금융 상품들 출시하고 운용 중에 있기 때문에 일...
탠저린 소개 탠저린 가입 이벤트 소개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탠저린과 비슷한 캐나다의 인터넷 은행 심플리...
부족하기 그지없던 영어에 치여살던 시절, 한국어가 그리운 순간들이 드문드문 찾아왔다. 블로그 일기라도 ...
지난 시간까지 2회에 걸쳐 유럽에서 진행 중인 녹색분류체계, 그린 택소노미에 대한 배경 설명과 그에 대한...
아내님의 임신 일기를 빙자한 남편의 한 주 일기 시작합니다. :)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초중고 ...
지난 시간에 이어 유럽의 그린 택소노미에 대한 기사를 보시죠. 사전 배경 설명에 이어 본격적으로 본인의 ...
'친환경' '청정' '그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 경제와 정치의 중요 ...
오늘은 2022년 1월 1일에 나온 따끈한 이코노미스트 신간에서 오랜만에 한 주 사이에 벌어졌던 지구촌 일들...
앞서 탠저린 뱅크를 소개하고 가입하는 방법과 서비스 특징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특별 ...
2012년부터 캐나다 시중 은행인 스코샤 뱅크의 자회사로 편입이 된 탠저린 뱅크 (이하 탠저린)은 디지털 은...
*** 포스팅 작성에 너무 신이 났었나 봅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니 길이가 너무 길었어요. 그래서 3회분...
거울 앞에 서 본다. "요즘 허리라인도 사라진 것 같고, 일하면서 얻었던 요통이 다시 도지려나? 이래 ...
*** 포스팅 작성에 너무 신이 났었나 봅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니 길이가 너무 길었어요. 그래서 3회분...
*** 포스팅 작성에 너무 신이 났었나 봅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니 길이가 너무 길었어요. 그래서 3회분...
아내님과 함께 나중에 투자나 은퇴 등에 필요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매월 들어가는 ...
지난달 초에 캐나다의 대표적인 금융 투자 앱인 웰스심플 (Wealthsimple)을 소개해 드리면서, 또 다른 대...
올해의 키워드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주목받은 인물들 중 하나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일 ...
2021년 연말이 빠르게 지나가는 와중에 아내님은 임신 15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내님의 신체 변화가 조금씩...
올해의 키워드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주목받은 인물들 중 하나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일 ...
우주는 고요하다. 소리를 전달하는 매질인 공기가 없기 때문이다. 지구라는 공간은 온갖 대화로 가득 차 있...
올해 다시 주택 가격 상승이 기사는 물론 많은 이들의 대화에 오르고 내렸는데요. 이코노미스트에서도 비교...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결산하는 의미로 올해를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들과 연관...
주식시장에 딱히 주도적인 흐름이 보이지 않고, 조정이 이어지자 투자금들이 예금 상품이나 배당주 그리고 ...
이코노미스트에서는 매년 12월이 되면, 특정 주제들의 테두리 안에서 올해의 도서들을 분야별로 선정하기도...
한 달 만의 정기 검진이 있는 날. NPIT 니프티 검사 결과를 듣는 날이기도 했다. 별이의 성별을 알려주...
한반도 내 분단과 대치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오다 보니 북한의 핵 실험이나 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에도 평...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 17일 금요일이었죠. 하루 만에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13% 가까이 폭락을 했네요....
오늘은 "What the World can Learn from Japa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
세계적인 기업가나 정치 지도자들이 <이코노미스트>를 읽는다고 밝혀왔죠. 빌 게이츠처럼 말이죠. 깊...
<이코노미스트>가 기본적으로 영국에서 출간이 되는 만큼 영국의 최고 우방국 미국에 대해 우호적인 ...
https://blog.naver.com/windytaeyeon/222592029175 탄소배출권 시장이 요 며칠 크게 출렁였는데요. 영국 ...
더 이코노미스트가 영국만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유주의로 대표되는 영어권을 오랜 기간 대표하는 시사 잡...
아내님은 요즘 한국의 맛집 탐색에 진심이신 편이다. 점점 허기가 빨리 지고 먹고 싶은 것들이 늘어만 가는...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에서 문자가 왔다. "무료 데이터 2GB와 무료 국제 통화 500분을 받으시겠어요?...
벚꽃 시즌이 되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각종 가요 스트리밍 차트에 등장하지요? 원곡 가수...
https://blog.naver.com/windytaeyeon/222531720427 지난 10월, 국내외 탄소배출권 ETF 상장 소식을 전...
아내님이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헛구역질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지만, 침덧 등은 남아 있다. 양치질은 ...
이코노미스트 표지를 보고 몇 장을 넘기면 금주의 세계 소식들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오...
2021년 12월 4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긴 글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의 요약 및 정리를 ...
한국에서 시대를 풍미한 한 독재자가 사망했음을 알리며 한국의 현대사를 간략히 전달하는 기사가 11월 마...
2021년 초, 한국에서의 결혼 준비 그리고 결혼식 과정에서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 간소하고 작게 한다고 해...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방문자분들에게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하게 올릴 것이 무엇이 있을까...
아내님과 함께 나중에 투자나 은퇴 등에 필요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매월 들어가는 ...
필요 없거나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중고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은 재테크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예전보...
지난번에 소개한 멀티암호화폐 ETF인 ETC에 대한 정보와 캐나다 증권 투자 앱 웰스심플(Weatlthsimp...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카 쉐어링 업체 EVO. 학교 숙소 바로 앞까지 진출을 했고, ...
*** 모도 (MODO) 추천인 코드를 활용해 가입해 보세요. 25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주어집니다. 가입시 코...
새로운 월세 집에 들어오면서 불필요하게 나가는 고정적인 생활비를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지난 3월이었다. 아내님과 함께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자 이런저런 심리검사도 진행을 하던 차였다. 재미로...
운전면허증 교환이나 각종 신청 서류들로 한국의 공문서나 증명서 혹은 자격증 번역 및 공증이 필요한 경우...
아내님과의 결혼식 준비 중에는 위,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건강검진과 함께 산부인과, 비뇨기과 검사가 각...
아내님과의 가다실 9가 접종 시기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2월 1차 접종 (한국) 2021년 4월 2차 ...
입학 사정 경험담 캐나다에서는 여름에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되고, 가을부터 이제 본격적인 입시철이 ...
대학원 지원 시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에게서 추천서를 써달라는 이메일들이 많이 오고 있다. 매년 보통 9...
비트코인 선물 ETF가 미 증시에 상장이 되어 연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암호화폐 관련 ET...
프리지데어 Frigidaire 식기세척기 혼수품이나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식기세척기. 요즘 사람...
2020년 하반기에 tvN을 통해서 방영이 된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최근에 아내님과 함께 보았다. 한...
요즘 군대는 다르다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 <D.P.>. 드라마에는 배경이 되는 201...
미국의 한 유명 사립대학교에 재직 중인 지윤 킴 (산드로 오) 영문학 교수가 신임 학과장이 되면서 벌어지...
어릴 때 우리는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누구나 누구와도 놀이를 할 수 있었고 또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처음 ...
아내님에게 프러포즈 영상을 띄우려고 샀던 프로젝터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JBL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
한국에서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고 싶은데, 보험사가 카드 납부를 받지 않거나 일부러 번거롭고 불편하게 ...
금융위원회의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확대 방침에 따라 11월 말부터 20여 개 증권사들이 소수점 거래 서비...
이전 포스팅들에서 웰스심플과 퀘스트레이드를 각각 소개하고 가입 방법과 매매 방법을 안내해드렸다면, 오...
지난번에 캐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멀티암호화폐 ETF를 소개하면서 약속드렸던 캐나다 금융 투자 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