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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뚜벅 혼행 워케이션 - 돌고래 출몰 스팟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명당 꿀팁 [내부링크]

어디까지나 워케이션인 만큼 업무가 최우선. 예약해 둔 숙소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스카로 가서 오전 업무 시작. 마우스도 딸깍딸깍 해야 하고, 키보드도 사용해야 하니 별도 룸 이용이 나을 것 같아서 예약한 룸인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스카 자체에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어 매우 굿굿 르하임스터디카페 제주시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30-1 7층, 르하임스터디카페 제주시청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터디 카페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이호테우 가는 노선은 많아서 358번 잡아 타고 이동. 스타벅스 제주외도DT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0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점심 당 충전 차 스벅에서 주문한 초프였나 역시나 날이 맑지 않아서인지 혹은 평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스벅. 비가 안 쏟아지는 게 이상했던 하늘 조금 걸어,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입구 도착. 막바지 준비도. 버스 정류장이나 스벅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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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뚜벅 혼행 워케이션 - 국내선/국제선 바이오 등록 방법 & 공항 전망대 & 제주 야간 약국 [내부링크]

2019년 코로나 전 9월 3주간의 유럽 여행을 마지막으로 길게 집을 떠나 본 적이 없었는데 타이밍이 맞아 급 떠나게 된 제주 여행. 내 혼자 하고 싶은 거 다 할거라며 19:25 비행긴데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고 못했던 바이오 등록 하러 여유롭게 집에서 15:09 출발. 1550-1 버스랑 9호선 급행 타고 김포 공항 국내선 3층으로 일단 고. 바이오 등록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다 출국층 출국 심사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쉬움. 바이오 정보 셀프 등록대 여기만 찾아가면 됨 준비물은 여권과 내 명의 핸드폰 끝. 손바닥 정맥 몇번에 걸쳐 인식하고 사진 찍히고 핸드폰 인증하면 등록까지 2분 정도면 끝. 이거 해 두니까 나중에 진짜 수속 빨리 끝나니 무조건 해두세요 다시 4번 게이트 앞 8번 정류소로 와서 이번엔 무료 공항 셔틀을 타고 국제선 청사로 가기. 잠시 후에 셔틀 버스 도착하고 10분 정도면 국제선 청사 도착. 뭔가 층고는 어마무시하게 높지만 왜인지 올드한 느낌 지울 수 없어

01 May 2024 대한민국 조경대상 산림청장상 받은 용인 처인구 카페 - 빌라 드 파넬 [내부링크]

나선형 계단이랑 벽면이 진짜 이태리에서 보던 빌라 내부 느낌 물씬 가구 매장도 있는데 다 너무 예뻐서 눈 돌아감 이런 가구 둘 수 있는 수영장 딸린 집 좀 먼저 사진만 보면 밀라노 알마니 호텔 로비야 증말 테이블과 의자 일체 너무 깔끔하고 이쁨 요 소파 진짜 멋있어서 갖고싶다는 생각이 몇천이었더랑 이러한 공간도 유럽 빌라 안의 온실이나 중정 느낌까지 잘 살렸어 이 벽면을 활용한 장식장 아이디어에 기립박수 가구들도 리조트 같은 데서 사용하기 좋은 럭셔리 베드나 테이블 라운지 체어나 침대 등 건축이나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너무 훌륭한 장소였다. 지금까지 가 본 그 어떤 카페보다도 내외부가 모두 정갈하고 어디 하나 어색하거나 튀는 부분 없이 공간감하며 이렇게까지 잘 가꾸어져있는 곳은 없었던 듯. 보자마자 든 느낌이 이거슨 콜로세움 오마주라며 여기저기 둘러봐도 유럽 정원 가구 매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에 줄지어 심어진 풍성한 핑크 셀릭스까지 크으.. 구석구석 둘러보면 왜 조경대상

04 May 2024 산책 [내부링크]

여튼 늘 끊임없이 먹을 걸 갈구하는 개 날씨도 하늘도 미쳤다리

06 May 2024 공용 & 단독 반려견 운동장 용인 테일 45 [내부링크]

비가 미스트 같이 뿌렸지만 멈춘다고 했는데 분명 예보는.. 역시 예보는 예보일 뿐인가 오히려 맑음 날은 이제 햇볕 땡땡이라 안그래도 심장 안 좋은 도베르만 심장 무리될 수 있어서 낮 산책은 피하는데 마침 흐리니 오히려 더 좋다며 친구들한테 예민한 너는 단독으로 놀아라 싶어 당일 13시에 16시 한시간으로 테일45 마당형 대관 예약. 집에서 가까우니 공세동 출동 부지가 전나게 크고요잉 주차 공간도 넓고 산책로도 아기자기 비가 와서 더욱 푸릇푸릇 입구랑 가까운 메인 홀에서 입실 확인 및 안내 사항 공지 받고, 클럽 팔찌같은 띠를 부착해서 내부를 다니면 됨 미친개신남 여름 스테이하기도 좋아 보이는 하우스 공 몇 번 주워오면 혀가 스팸 두장 뛰어다니기 충분히 넓은 마당 물론 티슈 물로 적셔서 의자 올라간 부분은 깨끗이 닦고 퇴실함 지 혼자 하우스 주변 알아서 뱅뱅 뛰어 돌아다니는 중 테이블이 서너개가 있어도 여유롭 여긴 많은 사람들과 많은 강아지가 올 수록 즐거워 벤치도 언제든 애들이 올

29 Jan 2024 산책 [내부링크]

나가기만 하면 뒷발차기 오지네 진짜 c 공기청전기 분해해서 빨래 + 필터 교환 완료 아 속시원해

리모와 77 73 56 3종 리뷰 RIMOWA TOPAS 토파즈 실버 멀티휠 [내부링크]

집에 있는 리모와 실버 토파스 멀티휠 이것들 팔까도 생각중인데 일단 나도 찍어둔 사진 보면서 혹시라도 AS 하게 되면 비포 애프터 비교 위해 기록해 두는 글. 77은 바퀴 포함 세로가 81.5cm로 32인치, 73은 바퀴 포함 세로가 77.5cm로 30.5인치, 56은 바퀴 포함 세로가 56cm로 22인치라서 리모와 32 리모와 30 리모와 22 라고도 불림. 전자태그고 요즘 신형이고 나발이고 구관이 명관이라구 옛날 리모와 토파스 따라 올 캐리어 없음.. 클래식은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니 토파스 오리지널보다 더 각지고 알루미늄이 더 얇고 버클 모양하며 왜 클래식이라 불리는지 알겠으나.. 가죽이 시간 지나며 결국 벗겨지고 헤짐 버클이 너무 약함 결정적으로 알루미늄 두께 자체가 너무 얇음.. 이건 진짜 내가 힘 쪼금만 쎄게 해서 펀치 날리면 움푹 들어가거나 물건으로 충격 가하면 뚫리겠다 싶을 정도로 둘의 차이가 많아서 클래식 또한 아예 생각도 안함 각각 용량은 98L 84L 45L 로,

구바스 강아지 가죽 원형 인식표 [내부링크]

뭐 하나 살 때 삼사숙고 해 꼼꼼히 살펴보는 편. 내돈내산이지만 이런 만족감을 준 쇼핑은 진짜 오랜만 ️ 어언 집사 5년차. 지금껏 사용해 본 강아지 네임택 들어보자면, 써지컬 메탈, 나무, 레진/아크릴, 펠트나 패브릭, 플라스틱 다양하게 써 봤지. c️ 메탈 이름표 목걸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뭐가 묻든 사실상 영구적이고 내구성 최강이나 짤랑거리고 결정적으로 무거워 ㅠㅠ c️ 나무는 가볍지만 잘 쪼개지기도 하고 물에 좀 약하고 어디 부딪히면 달그락 소리가 나고 색상 구현에 한계가 있고 c️ 레진이나 아크릴 플라스틱도 어디 닿을 때마다 나는 소리가 매우 거슬렸음 c️ 아직 안 써본 건 실리콘인데 이것도 디자인 다양하고 가볍고 소리 안나고 세척 쉽고 좋을 것 같아 써보고 싶었는데 결정적으로 아직은 시판 디자인이나 컬러 등 자체가 맘에 드는 게 없고 아직 커스터마이즈가 어렵더라. 기존에 쓰던 인식표가 오래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혹시라도 정말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의

꼬리펫 축광 야광 강아지 이름표 [내부링크]

이름표에 꽂혀서 이것 저것 사보는 요즘. 축광에 펜던트가 아닌 것이 아쥬 맘에 들었음 벨크로가 있어 목줄에 딱 맞게 채울 수 있다. 대부분의 목줄 폭 사이즈에 어울려서 밀착된 부착이 가능하고 플래쉬로 1분 비췄다가 어두운 데서 보니 확실히 더 밝아진다. 머즐 긴 아이들은 카메라로 찍으면 다 눌려서 그렇게 못 생겨 보일 수가 없네 가시선 좋음 약간은 탄성이 있는 인조 가죽 재질이라 물이나 오염에도 쉽게 청소할 수 있고 가볍고 소리 안나고 실용도로 보자면 최고 ️ 내돈내산 인증 쇼핑 강아지 야광 이름표 선택1 : 색상1번+2번 더보기 2024.04.구매확정 어제 산책 갔다 와서 아침에 하루종일 뻗은 자식 그래도 또 산책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23 Apr 2024 을지로 저녁 식사 [내부링크]

한국 최초의 중식당 안동장 잡채밥 같은 메뉴에 없는 중국 당면 메인 굴짬뽕 더랜치브루잉 을지로3가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2길 11 시어소호텔 1층 더랜치브루잉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너무 배불러서 하나도 냄겼다 항상 피자는 담날 아쉽지 묵맥 내가 좋아하는 흑맥주까지

25 Apr 2024 익선동 [내부링크]

비 오는 아침 10시 레몬 요거트 스무디 & 딸기 라떼 스무디는 사진만 봐도 침 고여 얼마나 새콤한 지 한 모금 한 모금이 새구러웠다 이런 거 좋아함 압구정하루 종로직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2-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커피는 안 마시려고 하고 있는데 이대로는 아쉬워 차라도 마시자 하여 카페에 앉아있다가 시마이 강원도까지 언제 갈래 ><

26 Apr 2024 역삼동 [내부링크]

점심 시간 이용해 은행 업무 보며 보안 카드 재발급도 받고 Sh수협은행 역삼금융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7 성지하이츠3차빌딩 1층 KB증권 강남스타PB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21층(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티라미수 클래식하지 않지만 식감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았음 바질에 공로버섯 이건 못 참지 바게뜨와 함께 그 다음 주에 소멸하심 파리 물가 미쳤네 아니지 우리나라가 스페인보다 비싸니 그것도 미침 역삼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21 1층 역삼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기내식 비빔밥으로는 만족 불가 바로 저녁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 삼쏘 그치만 나는 쏘맥 구워주니 넘 편함 알베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날씨가 미쳤던 저녁 나 오늘 집에 안 갈래헤이

07~11 May 2024 제주 뚜벅 혼행 4박 5일 경비 [내부링크]

제주는 원래 먹으러 가는 거잖아여? 아끼려면 여기 저기서 12만원 정도는 줄일 수 있었으나 그건 늘 다녀와서 카드 명세서 보고 드는 생각 ㅋㅋ 날짜 내용 상세 금액 구분 2024년 5월 7일 화요일 집->신논현역->김포공항 1550-1 2.8천-> 9호선 급행 0.5천 ₩3,300 교통비 국내선 4층 호호카츠 김치 나베 정식 ₩13,500 식비 이스타 ZE231 19:25 17F 노풍 할인석 라이킷 ₩33,493 항공료 제주공항->숙소 331 ₩1,150 교통비 포트캔커피 제주시청점 시그니처 리얼 딸기 라떼 22:20~24:00 ₩6,000 식비 숙소 1박 SGL 아고다 캐시+9807 라이킷 ₩9,807 숙박비 2024년 5월 8일 수요일 르하임 스터디 카페 제주 시청점 9:30-11:30 / 71번 4인실 ₩12,000 스터디 카페 제주 시청->일우 한란 아파트 358 ₩1,150 교통비 스타벅스 제주외도 DT 사이렌 오더 T) 초콜릿 크림칩 F 스벅 카드 현금 영수증 ₩6,000

13 May 2024 밀리오레 호텔 서울 명동 바이킹 뷔페 & 갓잇 강남점 [내부링크]

주말이면 결혼식으로 꽉 차는 밀리오레 호텔 서울 명동 신라호텔 셰프가 오셔서 빵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중 맛난 빵이 많은데 오늘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다시 오픈하는 3층 바이킹 뷔페에서 점심 뚝딱 음식 코너가 크지 않네 했는데 먹을만한 메뉴는 실속 있게 아주 다양했다 오오 제일 좋았던 건 마라샹궈 이게 메뉴로 있었다 ️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덜 자극적인데 적당히 칼칼하고 맛도 훌륭해서 이것만 조짐 쌀국수도 재료 넣고 드리면 만들어주고 피자도 바삭하니 되게 고퀄이었다 팟타이랑 게 튀김 같이 올라간 뿌팟뽕 커리.. 이 맛은 계속 생각날 듯 또 뭐 깐풍 새우 탕수육 미고랭 돼지고기 구이 연어 샐러드 양송이 스프 어묵탕 캘리포니아 롤 종류랑 초코 딸기 디저트류랑 포도 리치 파인애플 같은 과일 코너, 커피/오렌지/파인애플 주스 코너 뭐 이 정도 기억 나고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관광객들의 입맛도 생각해 다국적 음식이 많다. 그리고 가격까지 1인 19,800원으로 경쟁력 있더만

25 Jan 2024 모던오뎅 신사점 [내부링크]

얼마만에 보는 건지 일도 안 변했어 언니 날도 추운데 따뜻한 오뎅 콜 앙증 다찌 다행히 주문 가능했던 토미토 쭈욱 맥주로 간 세지 않고 삼삼해서 더 좋았다 메뉴에 있는 건 우엉인가 빼고 다 먹어본 듯 하다 맛난 건 두 번 세 번 네 번 더 ㅋㅋㅋㅋㅋ 스지 여러븐 꼭 드세오 집에 가니 너 왜 머 달라고 그러고 있누

26 Jan 2024 옛날 핸드폰 [내부링크]

집에 있는 폐가전 수거를 위해 쓰지 않는 가전 전자 제품들을 모두 모으던 중, 곳곳에 숨어있는 폰들을 모아보니 이 또한 기술상의 발전을 볼 수 있는 자료가 됨 내가 초등학교 때 쓰던 첫 폰이었던 모토로라 삼성 애니콜이 두번째 폰이었고 엘지 폴더폰도 썼다가 스카이도 팬텍 큐리텔도 써 보고 암튼 그것들 다 버렸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들만 찍어보고 모아서 처분해야지 가끔은 인스턴트 메신저 없는 2G폰 사용하고 싶은 욕구도 솟음 너무 초연결 시대 싫을 때가 있다 c

27 Jan 2024 강아지 건강검진 [내부링크]

따숩게 꼬까 입고 병원 가는 줄은 꿈에도 모를 너. 논너 가는 줄 알고 좋다고 앞장 섬 차 타면 잠 잘 자는 강쥐 온니 나 오디 가? 오전 10시 동물병원 도착 만 3년만에 와 보는 병원 선생님한테 붙잡혀 가기 싫음 ㅋㅋㅋㅋ 아잇씨 진짜 저 표정 저거 개가 짓는 표정 맞냐고 자기만 두고 간다고 세상 무너질 것 같은 표정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이른 오전이라 사람이 없지만 검사 끝나고 나오니 강아지들이 네다섯 있었다. 강쥐 잠시 대기할 수 있는 공간 그루밍 하는 짓 너무 이쁜 냥이들c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입마개 착용 안 잡아 먹눈다 이 짜스가 눈으로 욕하는 중 후 일어나려고 얼마나 안간힘을 쓰는지 엑스레이랑 초음파 찍는 데 사람 셋이 달려들었습니다 후우 땀이 그냥 cc 쌈도 못 하는 게 검사 끝나고 나오니 보스턴 테리어 보고 달려든다고 ㅇㅈㄹ 오빠한테 머즐 잡혀야 하니 랩에 보내어 검사 결과 확인해야 하는 부분 있어 풀검 결과는 다음주에 방문할 예정 오늘은 약식으로 들었는데 1

28 Jan 2024 영화 도그맨 Dogman - 반려인이라면 추천 [내부링크]

지난 1월 초에 재미삼아 응모해 본 영화 도그맨 영화 포스터 만들어 올렸는데 오오 영화 관람권 당첨쓰 스토리는 알고 있었지만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봐야지 세상에 영화관 팝콘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ㅠ Wherever there is an unfortunate, God sends a dog. 알퐁스 드 라마르틴 도그맨 감독 뤽 베송 출연 케일럽 랜드리 존스, 조조 T. 깁스 개봉 2024.01.24. 19:15 영화였는데 두시간 십분 정도 상영했다. 주인공 케일럽 연기 너무 잘 하고 오히려 자레드 레토나 호아킨 피닉스보다도 훨씬 현실적이고 부드러워서 보기 편했다. 강지들 중에 레드탄 도베르만 나오는데 진짜 어쩜 느네는 그 다리 꼬는 포즈까지 다 똑같은지 진짜 이 쯤 되면 종특 맞는 듯. 케일럽이 하는 대사도 공감이 많이 됐고 정신과 의사로 나오는 흑인 언니랑 대화를 하며 영화가 풀어지는 구조라 이해가 쉬웠다. 이 의사 언니가 되게 매력적임c 여장하니까 너무 예쁜 주인공.. c 영화에 나

18 Jan 2024 간만에 야근 [내부링크]

비알레띠 모카 포트 - 모카 익스프레스 3잔 이거랑 더 큰 모카 포트 2개를 커피를 잘 안마시는지라 당근으로 처분했다. 인연이 된다면 또 여행갔다 가져오겠지 뭐. 출장 스케쥴 짜느라 9시까지 일했는데 더 질질 안 끌고 빨리 승인부터 받아버려서 속이 다 시원하네 이번엔 택시비 60에 나머지 경비 해서 총 90정도 나오지 않을까 머리 싸매고 동선 짜는지라 마이너한 것들은 일단 저 편으로.. 다음번엔 충청도 전라도로 가면 좋겠는데 c

19 Jan 2024 잠긴 서랍 따기 [내부링크]

아침에 잠긴 서랍 열어주시러 열쇠집 사장님 오셨다가 휘리릭 열고 가셨다.. 대체 어케 여는 것이람 한성열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5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 1차 결과 보고가 있어서 하루종일 확인에 또 확인 눈이 돌아버렷 저녁엔 안 쓴 대거대 오리 튜브랑 펫스룸 강아지 어매니티 - 샴푸 미스트 보습 에센스 이렇게 올려봤다.

20 Jan 2024 바쁘다 바빠 토요일 [내부링크]

오전에는 강아지랑 공원 산책. 여전히 까치나 비둘기는 달려들어 쫒아내야 직성이 풀리겠지만 그래도 산책 예절 발전하고 있어 기특해 선물받은 옷이 너무 이뻐서 별도로 포스팅해야 함 두 시간 정도 걸었는데 한 두방울 비가 점점 세지더니 걸어 돌아가다간 애도 나도 다 젖을 것 같아서 차 타고 돌아왔다. 한라봉 두개 먹고나서 강의 세 시간 듣고, 청소하고 부엌 물건이랑 냉장고랑 가구 등 싹 다 들어내어 밀고 닦고 냉장고 비우고 청소하고 음쓰 비우고 온 집안의 바닥이란 바닥은 다 걸레질까지 하고 자연풍에 말리니 역시 청소는 바람 불 때 하는 게 최고다잉 원랜 재활용 분리수거가 상시 배출이었으나, 주 1회로 바뀌면서 여간 불편하고 거슬리는 게 없잖은데 어쩔 수 없어서 아주 착착 모아서 내놓을 준비 중. 수요일만 기다림 저녁 미사에 5분 늦어버렸지만 이제서야 미사 볼 때마다 약간 명상하는 느낌이 이런걸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기도하고 말씀 듣고 눈 감고 듣거나 기도하면 정말 미

21 Jan 2024 당근 시대 [내부링크]

일단 일요일은 반려인으로서 동물농장 시청으로 시작하쥐. 아니 도대체 자기가 키우던 개를 놓치고 못 잡았다고 개 잡겠다고 덫을 치는 건 무슨 뇌에 총맞은 발상임? 결국 그 개는 염증 때문에 발을 절단시킬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인두껍 쓰고 말 못하는 짐승한테 할말하않 천벌 받을 것들 정말 같은 사람이란 게 미안해짐 어제 당근한 모카포트 가져간 사람한테 연락이 왔는데 불량이니 환불해 달라고. 무슨 개솔이냐고 내가 원투데이 모카포트 써보나 어이가 없어서 분리되는 거 사진 던지니 깨갱. 모르면 좀 찾아보든가 그럼 지금까지 분해도 한 번도 안했으면 도대체 씻어서 먹기는 함? 이게 바로 당근 빡 모먼트 절래절래.. 이렇게 내가 분해된다고 사진을 들이밀어야 꼬리내릴 거면 진작 니가 먼저 찾아보지 쪽팔리지도 않누 모아둔 빨래 갖고 빨래방 가서 기다리는 동안 근처 편의점에서 부츠 택배 보내고 오는 길에 유효기간 얼마 안남은 스벅 쿠폰 털고 오니 딱 세탁 완료 카톡 푸시 가 왔다 캬. 건조기 돌릴 것

22 Jan 2024 한파엔 재택 [내부링크]

오늘따라 진짜 눈이 안떠지게 춥고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었다. 응 다 필요없고 월요병이야~ 이번 주말 검진 준비 사항 확인 완료 오늘은 USB 허브 처분 완료 관리비 청구서 재발급 신청을 못했다 연말정산 서류는 지난 주 일찌감치 제출했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 식물들 물 싹 다 주고 잎도 다 깨끗이 하나하나 닦아줌 겨울이라 빛도 약하고 해 보는 시간도 짧다보니 애들이 성장을 멈추고 잘 안 크는데, 그래도 이 와중에 물카라는 아주 쑥쑥 대를 수시로 올려댐 요즘 굴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리면 백신도 부족하고 아주 죽는다고 뉴스도 나오구 해산물 굴 원래도 잘 안 먹었지만 보지 말자 겨울엔 가습기 없인 못살아 cc 벌써 2024년의 1/12가 다 갔네 세월 무엇 월말이 다가온다 오늘의 이쁜이

23 Jan 2024 강아지 사마귀 뜯지 마 [내부링크]

참여했던 영화 도그맨 이벤트 도그맨을 찾아라에서 우리개 당첨되어 영화 티켓 준다고 받아가라 함. 전세보증보험 가입 처리 완료되어 증서 등기 수령 완료. 집에 돌아다니는 폐건전지 30개 모아서 주민센터 갖다주고 쓰봉 두 장 받아옴. 관리비 청구서 발급받느라 관리 사무소 들러 왔더니 세상에 침대 시트에 피칠갑 하아.. 자기 다리에 난 사마귀 왜 입으로 뜯고 그래ㅠㅠ 쌈장 식탁 위에 둔 걸 플라스틱 통째로 조져서 침대 시트 위에서 물고빨고 하느라 시트가 전부 참기름 냄새 후… 거기를 왜 뜯니 꼭 사고는 사람 안 볼 때, 사람 없는 틈타 치더라.. 바로 이불 걷어서 뜨거운 물 욕조에 받아 네다섯시간 푸욱 담궈두니 얼룩은 다행히 다 빠지고, 이 참에 다른 침대 시트 베개 커버들까지 모두 함께 빨래. 진짜 날이 추웠다 손구락 얼 것 같은 날씨

24 Jan 2024 분리배출의 날 [내부링크]

어제보단 따뜻해서 낮 산책 오지게 정면 안 봐줘 c 재활용품 분리수거일이라 편의점에서 스티커 사서 대용량 폐기물에 다 붙여 내놓음 의자, 책상 서랍, 어릴 때 쓰던 바이올린 케이스, 강아지 계단, 행거 등. 청소하는 김에 팬트리도 싸악 정리하고 쓰지 않는 구두 운동화 신발과 옷들도 모두 미련없이 보내주었다. 집 안의 배개속통 배개솜 이런 것들도 사용하던 것 버리고 새로 사 둔 배개솜으로 모두 교체해 주고 나서 어제 모두 빨래한 베갯잇에 넣어주고 나니 또 베개가 좀 높아서 당분간 목까지 깊이 베면서 높이를 맞춰줘야겠다. 역시 집 넓어 보이는데는 가구를 줄이는 게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가 남 겨울 코트랑 패딩 드라이 클리닝도 맡겼으니 이번 주말에 찾으러 가야 되고, 근데 스티커 사면서 과자 곁다리로 누가 사오래? 일주일치 분리수거 하려니 몇번 왔다갔다 하고 나니 모여서 저녁은 배추전이랑 순대로. 배추 심지는 우리집 개의 최애 간식 오늘도 비워낸 나 칭찬해

09 Jan 2024 하늘에서 오는 예쓰 [내부링크]

눈 뜨자마자 눈이 내리고 있네 올 겨울 눈이 꽤 자주 내린단 말이지c 어른이 되어보니 눈 내리는 게 마냥 좋지 않다 걱정만 늘어감 ㅎㅎㅎ 일적으로는 아침에 가장 중요한 일을 끝냈고, 점심은 또띠야로 약식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손바닥 피자 하나, 일 끝나고는 방의 가구들까지 다 옮겨가며 밀고 닦고를 했는데 으미으미 침대 밑과 벽면에 걸레받이에 아주.. 개털이 끝장… 몇 번이나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대며 먼지가 앉을 구석은 모두 다 없애고 닦고 나니 속이 다 시원 역시 나는 미니멀로 살아야 육체 건강에도 정신 건강에도 이로움 도서관에 잠시 들렀는데 18시 30분까지는 문이 열려있더라 추웠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은 날도 이렇고 해서 개산책을 나가지 못했는데 내일 낮에는 나갈 수 있길. 영덕도서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2077번길 7 영덕도서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즘 터치펜을 사려고 보고 있는데 좀 괜찮은 게 뭔지 고민됨. 이제 물건 하나 들일 때마다 아주아주

10 Jan 2025 초 데이터 시대 [내부링크]

컨텐츠의 시대 모든 것이 다 돈이 되는 세상이라니 세상이 이렇다 챗 GPT 하는 거 보면 정말 앞으로 또 얼마나 세상이 빠르게 바뀔 지 상상이 잘 안됨. 일전에 수업 때 선생님한테 사람의 5감 중에서 그래도 기계나 AI가 사람보다 한참 부족한 게 후각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질문했었는데, 의외로 그 또한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오고 있는 분야이며 어떤 면으로는 생각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정확히 냄새를 구분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하셨다. 비슷한 냄새를 학습시키고 그 냄새의 성분이 뭔지 분석해서 그거랑 비슷한 냄새는 이거이거다 라고 인식하게 되겠지 뭐 빅 데이터 정도가 아니라 초 데이터를 살게 되겠지 작년부터 뭐가 앞으로의 삶을 사는데 중요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중요했던 게 별 거 아니게 될 수도 있고, 예전에 거들떠도 보지 않던 것들이 중요한 가치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손발 움직여 몸 쓰는 거나 오히려 면대면의 서비스 등이 분야에 짜라서는 역설적으로 가장

11 Jan 2024 기어다닌 날 [내부링크]

급체를 하는 바람에 일기고 나발이고 몸도 갑자기 으슬으슬 정신 못 차리고 쓰러져 누웠는데 시계를 보니 20:40 사실 낮부터 뭔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은 있었지만 괜찮겠지 하고 저녁으로 떡볶이 열개정도 먹은 거 이후로는 없었는데.. 미치겠네 진짜 시간이 어찌나 안 가는지 누우면 토할 거 같고 앉으면 안 나오고 휴 이대로 있다가는 밤새 잠 한 숨도 못 자고 미춰버릴 것 같아서 룸메한테 손가락 따 달라고 해서 두 방 땄는데 피가 한 방울도 안 나오고 오지게 꾹 눌러야 모기 눈알만큼 피가 나옴.. 트림도 나오는 것 같고 진짜 꽈악 막혀 있던 속에 식도부터 내려가는 무슨 관이 하나 뚫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제 좀 나아지는 건가 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결국 한 시간 정도를 푸닥거리를 하다가 누워도 잠도 못 자겠고 갑자기 욱 해서 화장실로 뛰쳐 나갔다.. 근데 변기 붙잡으면 미식거림 멈추는 매직 와 진짜.. 어질어질 죽겠다 싶어서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목구멍에 손가락 넣기 시전 그리고서는

12 Jan 2024 뾰족하게 ️ [내부링크]

일어나고 놀 때 보면 백프로 올빼미형인데.. 오전에 중요한 거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거 보면 이건 또 아침형인가 c 요즘 하는 생각은 일이든 사상이든 항상 뾰족하게 다듬을 것. 그냥 그저 그런 수준 말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조금 더, 조금 더 핵심을 향해 날카롭게 밀어붙이자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 당연히 한번에 안 되는 거니 연습을 해야 해 반가운 전화도 두 통 받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도 혼자서 개선하고, 나 혼자 내 선에서 안 되는 건 다른 팀에겐 미안하지만 애스컬레이션 해서 위에서 조져서 빨리 끝내버리고, 막혀있던 부분도 해결해 주고 나니 거래처 피드백도 좋아서 일할 맛이 났네 금요일이라 마음이 바빴던 것도 한 몫 한 듯. 출장 일정은 어느 정도 짜겠는데 이번에도 택시비 70만원 나오겠네.. 7천만원 팔면 되잖아? 저녁에는 여행용 가방 당근 하러 옆 아파트 사는 분 만나고 옴 우리 아파트 CU 사장님이 이제 인

13 Jan 2024 공친개 [내부링크]

귀여워서 미치겠는 개 눈만 마주치면 공놀이 하자도 물고 오는겨!!!

13 Jan 2024 계모임 @ 모던샤브하우스 잠실 [내부링크]

집에서 30분만에 잠실역 도착, 15분 걸어서 소피텔 건물 안의 스벅에서 잠시 캐치업 오늘은 유자 청양으로 꼬우 이거 안 넣어도 다들 충분하다며 ㅋㅋㅋㅋ 후식 끝 호이안로스터리 송리단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1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얘기 하다가 나온 군산의 명물 오리떼 오는 길에 삼겹살 장 보기 공부해도 또 공부가 다가 아니라 어려움 머리 굴리느라 힘들고만 진짜 자비스가 여기 있다 타로 본 거 녹음했는데 실망했어 연말에 팔로업해 봅시다? 마케팅 브랜딩은 공부해도 또 공부가 다가 아니라 어려움 머리 굴리느라 힘들고만

16 Jan 2024 월요일 같은 화요일 [내부링크]

회의 삼성역 미팅 각오했던 것 보다는 안 추워서 다행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이 젤로 어려움 나 하나 앞가림도 힘든데 얹으면 가만 안 둘 거야 훜은 불특정 다수 공감대/빌덥 전문성/솔루션 인사이트/CTA 빈도<완성도 계속 허접하다 생각해야지 완벽이 어딨노 사람은 진정성과 진실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까는 건 과정만 자격지심의 90% 가 리딩이라니 다음엔 춘천을 한 번 가면 좋겠다

17 Jan 2024 신사동 뒷골목 [내부링크]

오전부터 눈이 엄청 많이 오더니 진짜 앞이 안 보일 지경 우산 가져왔으니 망정이지 맛집 많은 신사동 딱 둘이서 가면 좋은 것 같다 :) 날씨 추워서 길 건너편 순대국 자심 깔끔하니 맛있었다 저녁이라면 한잔할 메뉴가 많아 설백가마순대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2길 31 2.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지도 않을 거 찔러보지 말지 좀 만원에 올린 거를 3천원은 좀 아닌듯 오늘 평화로웠다

01 Jan 2024 응급실 [내부링크]

전날 짐정리한다고 마스크 쓴다고 썼는데도 뒤집어 쓴 모양. 도저히 호흡이 잘 안되어 앉아서 날밤 새고 새해 첫날부터 눈 뜨자마자 응급실행.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응급관리료가 오늘 1/1부터 68,810원인가로 인상됨. 간만에 재어보는 혈압 베드는 11시, 거의 1시간이 지나서 배정받고 동맥혈을 채취해야한다는 데 아프다고 해서 아프면 얼마나 아파 했는데.. 주사 바늘 뽑고 나서가 욱신욱신 진짜 아프네 내 아까운 피 한 방울쓰 피검사, 엑스레이, 소변 검사 하고 기다리니 3시간이 지나는데, 눕지도 못하고 앉아 있으니 엉덩이 뻐근하고 응급 선생님께 약 처방 받고 수납 후 퇴원. 약국은 지하 2층에 있어서 약 받고, 스타벅스 용인동백DT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행당약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58번길 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 Jan 2024 강아지 알러지 [내부링크]

올해 첫 영업일 개시. 열시에 오기로 한 분이 늦어져서 10:30에 농막에 가져다 쓸 거라며 의자 네개 모두 당근 완료c 일하고 있는데 입금 알림이 와서 보니 어제 보험료 청구한 게 총 15,000원 제하고 들어왔다 빨라 빨라 점심 시간 이용해 외부 기생충 약 발라주고 한시간 산책 뒷통수 언제봐도 귀여워 ㅋㅋㅋㅋ 최근들어 얼마 전부터 핥고 긁어대기를 너무 심하게 하는 것 같아서 결국 동물병원엘 가기로 결정. 몸무게는 27.7kg 정도로 꾸준히 잘 유지 중이네 현대동물병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20 현대동물병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선생님께 알러지 관련 이러저러한 말씀을 듣는데 아 진짜 들을수록 사람이랑 똑같아.. 먹는 거, 입고 자는 거, 섬유유연제나 세제, 또 덮고 자는 이불이나 천 같은 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게 너무나 많음 얼마나 가려우면 너도 그럴까 싶어 미안하구만. 병원 다녀오는데 내가 아직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당근하러 오는 분이랑 엇갈려서 동생이

03 Jan 2024 코로나도 독감도 아님 [내부링크]

일 시작하자마자 기침이 너무 나와서 요즘 플라즈마 폐렴 머시기도 유행이라든데 그건가 싶어 동네 내과 고고. 상당히 꼼꼼히 이것저것 물어주시는 선생님 흡입하는 확장제 처방 받고 또 독감이랑 코로나랑 증상이 비슷해서 키트 검사도 했다. 다행히 둘 다 음성. 열이 안나면 폐렴은 아니라고 하셨다 정다운내과의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금화로11번길 42 상갈프라자 나래약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금화로11번길 4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요기 약사 선생님 내가 뵌 약사 선생님들 중 가장 꼼꼼하고 친절하심.. 버스타고 가는 길에 장이 들어섰길래 아침약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셔서 떡볶이 픽업. 원래 순대만 사려다 순대가 아직 안 쪄져서 아수웠지만 또 가면 되지 뭐 울 아파트에도 장날 이런거 들어오면 좋겠다 과일 야채 생선 도마 가게까지 다 들어와 있었다 상갈금화마을4단지아파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금화로58번길 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 상태 메롱이라 약속 취소하고 다음을 기약 마

04 Jan 2024 거자필반 [내부링크]

2019년 코로나 전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거래처 분이 있었는데 산휴를 들어가시고 1년 뒤 복귀를 약속하셨다. 근데 1년 뒤 바로 연년생으로 둘째가 생겨 무려 2년 연달아서 육휴를 쓰게 됨. 그 동안 코로나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불과 지난 주, 이 분의 복귀 소식!! 와아️ 웰컴 백 야!!!!! 돌아올 줄 알았어!!! 업무적으로 만났으나 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결국엔 업무 외적으로 인간적으로 더더 많이 친해져서 만나자고 했을 때, 그리고 심지어는 내 어카운트도 아니었는데 나랑 관계가 있으니 앞으로 담당자는 나로 바꿔주세요 라고 내 팀장님에게 다이렉트로 애길 해 주시다니 증말.. 너무너무 고맙고 그래도 나 일 말고도 사람도 얻었구나 싶어서 눈물 날 뻔 이 분이야 뭐 능력은 말해 뭣하며 ESTJ에 욕심도 성장에 대한 욕구와 호기심도 매우 많으셔셔 뭐든 우리 같이 되든 안 되든 해봐야 알 거 아니에요 라는 나의 마인드랑 어찌하여 핏이 잘 맞았고 또 담당일

05 Jan 2024 비우자 [내부링크]

2024년에도 아주 반가워 죽겠는 숙박 쿠폰 겁나게 뿌린다는 뉴스 다들 어디로들 그렇게 놀러 가는지 오늘 아침 산책은 동생이 하고 오고 나는 느즈막히 일어나 일 시작하고. 한국에 과연 아만이 들어올 일이 있을까 했는데 요것봐라 한화가 뒤에서 자네로 작업중이었네? 도쿄 빠리 뉴욕도 있는데 아직 서울이 아만 달기엔 그 정도 월클이 아닌듯. 한화랑 말고 그냥 아만 단독이었으면 더 신선했을텐데 또 한국 회사 손 타면 뭐 얼마나 또 한국스러워질까 싶고 암튼 지켜봐야지 2024 팬톤 컬러 오브 디 이어가 여리여리한 살구색이구나 주택 외벽으로 하면 이쁘겠네 점심은 집에 있는 파스타로 바질 페스토로 먹고, 저녁은 오늘 한우가 선물로 왔길래 토시살 한팩 궈 먹었는데 맛있네 맛이써 며칠 전 올린 거실장을 사고싶다고 해서 두 사람이 왔는데 내가 당근하며 만났던 사람들 중 젤로 어린 듯. 신혼 부부인가본데 집 앞에 와서 벨 안 누르고 메시지 하는거 귀여워 ㅋㅋㅋ 여기까진 뭐 그렇다 했는데 갑자기 사람

06 Jan 2024 미세먼지 프리 산책 [내부링크]

오늘 간만에 날이 좋아서 산책을 아주 길게 세 시간 했다.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미세먼지부터 확인하는데 오늘 최고 하트 뿅뿅 밥 먹이고 나가서 총 9km 즐거운 산책 우리 개 단모라 이중모 아닌 설움을 옷으로나마 보완해 주고자.. 내가 두겹으로 입혀버림 멍빨할 생각으로 가고싶은 데로 가게 뒀다. 가다가 물살이 꽤 센데 오리가 뭐 잡아먹는 건지 머리 처박고 안 쓸려가고 있어서 자기도 신기한지 계속 보다가 결국 지 성질 못 이기고 짖어버림 쭈쭈가 아주 적나라하네 거참 나 좀 바라봐 주라고 오는 길에 처음 들른 구갈 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도 보고 오고 다음에 놀러오자! 구갈레스피아반려견놀이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신나간 것들이 아직도 소짜 풀고있어서 신고용 영상 촬영 구갈레스피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 개 데리고 가는데 일부러 줄 짧게 안 잡고 질질 끌려가주니 그

07 Jan 2024 눈 온 다음 날 ️ [내부링크]

9시에 일어났는데 또 잠들어버림 오늘은 밥 주고 12시 반에 산책 나와서 3시에 들어갔다. 특히나 주말의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는 좀 더 퀄리티 있는 산책. 주중에는 아무래도 겨울엔 해 떠 있는 시간에 충분한 산책 해 주기가 쉽지 않아서 짧게 하니 주말이라도 좀 더 나가있고 싶은 정도로 해 주어야 견주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음 cc️ 어제보다 바람이 불어서 더 추웠어.. 그래서 개 끌고 나오는 사람도 더 없어서 더 좋아. 눈도 꽤 많이 쌓여있어서 공원에서 신나게 같이 달려줌 ️ 역광의 폐해.. 오늘도 구갈 레스피아에서 신나게 놀고 옴 구갈레스피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실컷 놀고 집에 돌아가려는 찰나, 누가 저기요 계속 불러서 모르는 척 하고 가야지 싶었는데 정말 돌아볼 때까지 계속 불러서 돌아보니 할아버지 한 분이 혹시 강아지랑 사진 같이 찍을 수 있냐고 하심 핸드폰으로 강아지랑 사진 같이 찍어드리니 대만족하고 가

08 Jan 2024 본격 2024년 시작 [내부링크]

제대로 1월 시작하는 느낌인 이번 주. 일어나서 평소처럼 일하려고 랩탑을 키는데 갑자기 아무리 해도 인터넷이 안 됨. 뭐지 싶어 우리집 와이파이 공유기 문제인가 싶어 껐다 켰다 핸드폰 노트북 갖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봐도 해결이 안 됨. 나는 집에서 혹시 문제가 있을까봐 집 앞 도서관으로도 랩탑을 들고 왔는데 또 안 됨. 돌아버려 어제 밤까지 잘 썼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바로 집근처 컴퓨터 수리 센터로 랩탑 틀고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대표님이 빨리 의사결정 해주셔서 백업 후 포맷, 재설치하는 것으로 결정. 노트북수리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104 3층 3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어쩌다 시간이 떠서 아점도 먹고 카페에서 두시간 죽치고 있으니 연락을 주심 다행히 이제 와이파이 잘 되었다 엉엉 ㅠㅠㅠ 드라이브 충돌의 문제라고 하심 코 막혀도 순대국밥은 맛있더라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40 투썸플레이스 수원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18 Oct 2023 용인 운전 면허 기능 시험 후기 [내부링크]

그래도 이번엔 시간 초과만 했지 완주했다!! 후 이게 어디야 토요일도 시험 가능하고 귯

19 Oct 2023 관광데이터랩 Evolution 수강 [내부링크]

데이터 공부라니 윤용찬 본부장님 강의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히히 재미있네 잼있어 #채찍피티 아니구여~~ 그치만 내가 일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는 마않이 부족함.. 열심히 민원(?) 넣어야겠다 비오던 을지로 아침 분명 버스 몇대 보내고 나면 한시간이나 한시간 반정도 걸릴 줄 알고 8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버스 바로 오고 자리도 널널.. 오늘 비와서 다 자차로 출근하나봄…ㅋㅋㅋㅋ 9시 10분에 엔젤리너스에서 뜨아 한잔 받고 약국에서 정당 1300원짜리 드론탈 플러스 이것도 야무지게 사서 강의 장소로 총총 쉬어도 쉰 하루가 아닌 오늘도 햅삐함 c

노량진 동작반려견공원 근처 동반 식당 / 카페 리스트 20곳 [내부링크]

2023년 9월 가오픈한 동작반려견공원 주변에 댱댕이와 함께 동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카페가 있어 리스트 공유합니다. [ 한식 ] 순천집 순천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80 노량진큐브스테이트 오피스텔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 재주생고기 제주생고기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6길 6-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3. 거구회관 거구회관 서울특별시 동작구 등용로14길 7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4. 명인설렁탕 명인설렁탕 노량진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8길 4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5. 두루찌개3대 두루찌개3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37-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6. 마루 마루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7. 남도미가 남도미가 노량진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12길 4-1 1층,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8

18 Mar 2023 전등사 [내부링크]

잘섕겨떠 쉐킷..

강아지 샴푸 추천 | 개멍빨 꿀템 - 브리지테일 페토세라 너리싱 바디워시 강아지 대용량 저자극 샴푸 1,500ml [내부링크]

강형욱이 그랬죠 대형견은 일년에 두번만 씻기는 거라구 저희 집 강아지도 평소엔 물티슈나 스팀타월로 슥슥 쓸어내려주는데요, 그치만 산책도 가고 하다보면 냄새도 나고 해서 두달에 한번 정도 멍빨을 해 줍니다. 단모인 저희 강아지 같은 친구들은 오히려 너무 잦은 샴푸나 샤워는 피부 건조함과 각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더라고요. 때마침 멍빨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브리지테일 페토세라 너리싱 바디워시 강아지 대용량 저자극 샴푸 1,500ml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샴푸 사용 리뷰를 남깁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크고 까매서 날씨 추워지면 각질이 너 무너무 잘 보여서 목같이 접히는 부분은 정말이지… 특히나 눈이 내린 것 같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cc️ 브릿지테일 샴푸 좋은 건 강아지 놀이터나 숙소 샤워실이나 수영장에서도 많이들 비치하고 써보았는지라 애진작부터 알고 있었어요. 대신 강아지가 단모이고 향이 센 걸 좋아하지 않아 다양한 샴푸 라인이 있었는데 그 중 너리싱으로 골랐는데..

오프리쉬 국민 신문고 민원 요청 답변 결과 내용 [내부링크]

한두번 본게 아니라 신고 후 또 보이면 경찰 대동해 이제는 상품권 날려줄 것이야 젊은 사람이 큰개 키우면서 뻔히 알거 다 아는데 한번만 더 걸려보아랏 #오프리쉬 #국민신문고 #오프리쉬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