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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7 고양이 화장실 모래탈취제 사용후기입니다. [내부링크]

뿌려쓰는 탈취제 사용하다가 뿌려쓰는 모래탈취제가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후기 아주 좋길래 저도 한 번 사용해봤습니당 7일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미라클 캣 디오더라이저 화이트 500g 무려 7일이상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우리애들 화장실 냄새로 그렇게 고민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까이가면 냄새도 나고 화장실내에 세균같은 거 엄청 생긴다고 하니 기능많아보이는 모래탈취제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냄새제거, 향균기능, 100%천연성분, 강력탈취 기능이 있는 벤토나이트 전용 탈취제라고 합니다. 저희는 초반 두부모래 이후 쭉 벤토나이트 사용중이기 때문에 아주 딱이져 기타등등 엄청 좋은 안정성에 믿음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써보고 좋으면 정착해야지 룰루 하는 기분 귀여운 발꼬락을 자랑하며 적당량을 부어줍니다. 이게 사용하는 화장실이나 모래양에 따라 다를텐데 저희는 대용량 화장실이라서 무진장크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 때려넣었슈 주1~2회 사용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며칠동안 지켜보다

전세사기 -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보증금돌려받기 3편 ( 허그동부센터 보증이행청구) [내부링크]

1편 중도해지합의서 ↓↓↓↓↓↓↓↓↓↓↓↓↓↓↓ https://blog.naver.com/woohj12/223224310993 전세사기라쓰고 분노라 읽는다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돈 돌려받기) 1편 - 중도해지합의서 내삶의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는 집주인과 전세사기 대란 나도 피해자라니 사실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 blog.naver.com 2편 임차권등기명령신청 ↓↓↓↓↓↓↓↓↓↓↓↓↓↓↓ https://blog.naver.com/woohj12/223224335869 전세사기라쓰고 분노라 읽는다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돈 돌려받기) 2편 - 임차권등기명령신청 https://blog.naver.com/woohj12/223224310993 1편 중도해지합의서 ↑↑↑↑↑↑↑↑↑↑↑↑↑↑↑ 2022년... blog.naver.com <날짜별 요약내용> 2022년 2월15일 계약서작성 - 허그안심전세대출 2022년 3월31일 입주 + 전입신고 2022년 10월 임대사업자 보증

어느새 피자끄트머리가 좋아졌어... 비스트로피자 - 훈제치킨, 스파게티, 포테이토피자 [내부링크]

예전에는 피자말고 치킨먹자고 가족들과 피자 VS 치킨 구도로 다퉜지만 어른이된 저는 치킨을 질릴만큼 (사실 절대 안질림) 많이 먹으며 피자도 엄청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어른이 되버린걸까요? 돼지가 되어버렸습니당~! 오빠랑 나는 욕심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식탐이 미쳐버렸으 그래서 피자를 주문할때는 반드시 스파게티와 훈제치킨 동반을 아주아주 즐깁니다. 아그리고 치즈크러스트 무조건입니다. 나는 치즈러버니까 치즈 오븐 스파게티 필수필수 이건 사실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음...? 넓적다리? 매콤닭다리 같은건가? 훈제치킨...! 나는 훈제치킨 너무 좋아해~~ 저는 후라이드보단 구운거 구운거보단 훈제치킨 마니아 입니다. 그리고 많은소스들 저같은 사람은 이제 소스같은게 필수 입니다. 감자튀김은 케찹맛 회는 초장맛 제가 쓰면서도 뭘 말하려던 건지 알 수 가 없네여 하여튼 맛있는 소스가 있으면 좋다 이겁니다. 사실 나는 포테이토 피자 안좋아하는데.... 사이드 거하게 시키기도

떡볶이 러버 - 엽기떡볶이 짜장맛 고춧가루 슉슉 짜파게티맛 [내부링크]

맨날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입이 기억하는 맛~ 착한맛을 먹던 내가 드디어 먹어본 짜장맛 솔직히 짜장 맛있으니까 맛있을거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닷 오예 떡뽀끼다 야채튀김은 사실 오빠가 좋아하는건데 여기는 맨날 새로튀기는지 바삭하고 맛있어서 이제 내꺼 주먹밥 필수 사실 계란찜도 필수인데 안매우니까 생략 나는 주먹밥 무조건 동글동글 다 만들고 먹어야하는데 오빠는 대충 섞어서 수저로 퍼먹음 성향이 달라도 너무달라 엽떡 오징어 튀김 쫀득 하니 아주 굿 치즈러버는 시작에 무조건 치즈공략 이렇게 늘어날때 먹어야한다 이말입니다. 근데 겁나 뜨거우니까 주의 너무 뜨거우면 맛이고 뭐고 느낄 수 없어짐 맨날 간보다가 혀 데어서 맛있는지 모르게되는 나 같이 온 고춧가루 같은거 팍팍 쳐주고여 이게 실제 집에있는 고운 고춧가루를 더 뿌렸어야 됐다 싶은게 짜장은 아무래도 달달하니 짜서 진짜 금방 질리고 물립니다. 첫입에 와 존맛탱 앞으로 짜장이다 이랬다가 중간부터 너무 느끼해서 입이 짜장을 거부 하지만 아주

사탕이 먹고싶은 어른은 참지 않아 (청포도, 복숭아, 자두, 레몬, 보석캔디) [내부링크]

마음이 너무나 부자인 나는 사탕이 먹고싶었다. 그래서 쿠팡쿠팡쿠팡랄랄랄라쿠팡 에서 사탕을 이것저것 담아보았습니다. 우선은 예전에 자주먹던 청포도! 복숭아맛이있길래 같이구매 사실 학교다닐때나 사탕먹었는데 진짜 갑자기 사탕이 먹고싶었어요 집에 막대사탕있었는데도 말이죠? 과일향나는 맛나는 그런 사탕~ 그리고 자두는 최근에 친구가줘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레몬맛사탕도 삼 난 레몬맛을 제일 좋아해.... ㅎㅎ 레몬사탕 검색하니까 막 안에 뭐 가루든거 많이떳는데 레몬사탕 좋아하는 나는 신거 시러해서 패스패스 이거 되게많이 샀는데 주방에 수납해놓고 하나만 꺼내서 찍음 안에는 개별포장이아니라 사탕이 생으로다가 여러개 들어있슴다 몇개더라...까먹음! 시원해지는 레몬맛입니다. 화아~ 한 그런거 의도치않게 대량구매한 보석캔디 예전에 먹던 반지사탕 바로그거~ 예전이랑 조금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안에 장난감 반지를 뽑을수 있다느 거.. 이렇게 장난감 반지가!!! 내 새끼 손꾸락에도 안맞는 반지가 들어

이미오래된 딸기탕후루만들기 대실패 후기 [내부링크]

때는 내기억에 아마 2-3월? 대충 6개월이나 지나서 올리는 후기에 기가찹니다 증말 허ㅓ허허 근데 탕후루에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음으로 물론 실패한 후기를 누가볼까 싶지만 내맘이쥐 오래걸리고 복잡한거 싫으니까... 제일 간단한걸로 따라하기로 해봄 >> 이마트에서 산 딸기를 희생!!!!! 정말 달고 맛있었는데!!!!!!!! 시키는대로 꼭지를 따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흡슈흡슈 중간중간 집어먹음 꼬지가 없는 우리는 집에 돌아다니는 나무젓가락을 꽂아버림 천재!@ 아래 귀여운 제 햄버거 양말도 보이죠 집에는 흑설탕 밖에 없어서 우리는 흑설탕 썻어여 유튜브도 참고하고 블로그도 참고해봤지만 우린 너무 집중력이 부족해!!! 물이랑 설탕 다 종이컵 기준으로 알려주시던데 집에 종이컵 없응게 대~충 눈대중으로다가 수저로 적시고 빙글빙글돌려서 종이호일에 안착 때깔이 아주 굿 그리고 달달한 향이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이제 식히려고 창문도 열고 식혔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굳지않던 너....

전세사기라쓰고 분노라 읽는다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돈 돌려받기) 1편 - 중도해지합의서 [내부링크]

내삶의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는 집주인과 전세사기 대란 나도 피해자라니 사실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이사가야지 했습니다만 워낙 연락이 안되던 집주인으로 인해 나는 이사오고 3개월만에 사실 보증금반환절차를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메모해뒀었다. 그리고 계약이 24년 4월종료인데 23년 8월 조금 빠르게 보증금 돌려받기를 실행하게되었습니닷 처음시작은 아마 이사오고 연락안되던 집주인 우리는 그래도 틈틈히 전화를 해왔습니다. 이유는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데 임대보증보험이 끝났다는 우편을 받고 직접하면 돈을 주겠다 하셔셔 우리가 직접했더니 돈을 주겠다~ 주겠다~ 하면서 연락이 안되셔셔 ㅎㅎ.... 이것도 22년10월 그리고 6개월전에 통보해야지 마음먹으면 23년 10월이되면 바로 계약해지 통보해야지 벼르고 벼르며 통화자동녹음기능까지 켜두고 살았습니다. 까먹고 녹음 못할까봐여! 이게 중요하다하니깐 문자나 카톡은 정확한 답변+캡쳐, 통화는 녹음 작전세우며 살았어요 정리하자면 2022년 2월15일

전세사기라쓰고 분노라 읽는다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돈 돌려받기) 2편 - 임차권등기명령신청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oohj12/223224310993 전세사기라쓰고 분노라 읽는다 (허그안심전세대출 보증보험 돈 돌려받기) 1편 - 중도해지합의서 내삶의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는 집주인과 전세사기 대란 나도 피해자라니 사실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 blog.naver.com 1편 중도해지합의서 ↑↑↑↑↑↑↑↑↑↑↑↑↑↑↑ 2022년 2월15일 계약서작성 - 허그안심전세대출 2022년 3월31일 입주 + 전입신고 2022년 10월 임대사업자 보증보험종료로 임차인인 우리가 직접 다시 신청 - 이때 들었던 돈 주신다고 했는데 못받았음 확정일자 이후에는 무조건 틈틈히 연락 근데 문자고 뭐고 연락절대안받고 읽지도않음 2023년 8월8일 집주인이 전화받음 - 이때다 싶어 계약연장안한다고 미리말했더니 집주인이 자기 돈이 없다고 중도해지합의서 쓰자고 그러더니 2022년10월에 그 임대보증등록비도 보내줌.. 2023년 8월16일 중도해지합의서 작성 - 인감증명서받고 신

&lt; 야꼬닭 &gt; 숯불바베큐 순살에 우동사리추가하면 너무 맛있음 [내부링크]

어느순간부터 나는 너무나 많이 닭을 먹고지냅니다. 왜인지 별로 질리지가 않아요... 그 중에서도 숯불바베큐는 이제 소주한잔하면서 먹기도 좋고 콜라한병에다가 먹기도 좋습니다. -주문내역- 두마리 숯불바베큐 (양념달콤/마늘간장) 우동면사리 추가 모짜렐라 치즈스틱 역시 치킨은 두마리 정도는 되야 내배에 가득 때려넣고서 기절하듯 잠을 잘 수 가 있습니다. 저는 역시 양념이 제일 좋아여 그리고 달콤양념이랑 마늘간장으로 구성했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인기좋은 맛들로~ 맛은 약간 달콤한 맛이 가득하고 여기 케찹들어갔나? 하는 그런맛도나고요 떡도 중간중간 들어가있는게 제가 좋아하는것들 구성으로 안에 가득 있습니다. 요고요고 마늘간장~ 저는 어찌이리 한국사람인지 마늘 후레이크가 때려져있는 걸 보니 군침이 싸악 돌아여 흥분상태 그리고 뒤적거리다보면 내가 주문한 우동사리가!!!! 오오오오~ 두마리이기도 하지만 우동이 양이 꽤 되더라고요 김말이도 들어있음!!!!! 내가 좋아하는 닭다리살~ 우동은 양념에 이제

술먹기 좋은 곳 &lt; 용용선생 &gt; 꿔바로우, 마라탕 [내부링크]

간만에 술을 마시러 나간시내 그리고 세상과 거의 단절하다시피 사는 나 그래서 마라탕이 그렇게 떠오르고 너나나나 마라탕을 먹을때 나는 별로라고 외쳤었다. !!!!! 그러다가 마라탕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용용선생에 오게되었음 대표적으로 나가는 꿔바로우 와 산더미같은 맛깔나는 비주얼에 마라탕! 오오오오!! 원래는 마라탕에 나는 향신료의 그런향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서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이후로는 먹어보지 않고 있었는데 도전해봄 그리고 꿔바로우는 원래 좋아함 매우 맛있음.... 저 동글동글한건 블루베리냐 펄이냐로 토론을 나눴으나 아무도 도전하지않아서 먹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오랜만에 먹는 술에 신나서 내 위에다가 청하를 내리 꽂았더니만 조리전사진만 찍고 다 끓여진 사진이 없다 허허허허허허 하여튼 안에서 계속 고기건져먹고 분모자라는 것도 먹었는데 겁나 맛있었다. 향이 싫은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가끔 사먹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칼칼해서 술먹기 좋았음 굿

죽을 좋아하는 나는 이유없이 맛있어서 죽을 먹는다. &lt; 죽토피아 +디저트 &gt; [내부링크]

오빠랑 함께 먹는 죽! 사실 저는 죽 너무 좋아하는데 오빠는 그냥은 잘 안시켜먹어서 둘이 같이 먹는건 흔한 일은 아니네여 보통은 저는 이제 술에 절은 다음날 죽을 많이 먹습니다. 죽토피아에서 전복죽, 영양닭죽, 음료, 계란찜 주문해서 배달받아 먹었습니다. 참 미니치즈케키도 요즘에는 죽집도 많아져서 아주 좋아요. 맛있는 죽집 너무 다 알아내고싶그든여 죽에다가 계란찜 뭔일이야 하실지 모르지만 아주 단순하게 제가 계란찜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나는 식혜가 분명합니다. 여기는 음료도 같이 팔아여 계란찜...너무 좋아여 나에겐 밥도둑이지만 죽먹는 중이니까 그냥 따로 퍼먹습니다. 내가 죽집을 판단하는 여러가지 중 단연 최고는 오징어젓갈!!!!!!!! 오징어젓갈에 죽 한입하면 너무...행복 오빠의 영양닭죽 나랑 취향이 전혀 안맞음 물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제일 좋아하지는 않아서 조금만 뺏어먹음 죽이랑 오징어젓갈 + 장조림 이런 조합이면 죽 세그릇 때리는 겁니다. 나는 전

냥이쇼핑 - 장난감, 간식, 사료 (더리얼 사료, 내추럴키티, 런치보니또, 반려일상 고수의 낚시대, 사료샘플, 이나바 캣 챠오 쁘띠 참치, 펠리웨이) [내부링크]

매달 새로운 제품과 꾸준한 제품 그리고 수 많은 실패를 하는 나의 쇼핑! 왜 나는 뭘 그렇게 사주고 싶은걸까 집에 있는게 한 박스 넘어서 그것부터 다 주고 사라는 꾸지람을 들어서 요즘에는 줄이고 있는 중 입니다. 우리집에 고양이만 두마리인데 장난감을 1시간~2일 좋아하면 어쩌라는거 버리기에 너무 말짱해서 박스에 담겨져있는 장난감도 산더미 운좋으면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시 흥미를 가지기도 하거든여 그래서 저는 매달 사료랑 모래 그리고 먹던간식과 도전간식 장난감은 그냥 새로운거면 무조건..... 그리고 사료샘플도 자주 구매합니다. 영양제도 집에 4통있는데 워낙안먹어서 기한지나서 다버리고 깊은 고뇌하며 다른거 찾는 중 입니다. 흥미 가질 때 뽕을 뽑아 놀아야 해여 저희애들은 하림 더리얼 닭고기, 연어 돌아가며 구매해서 먹는 중이고 하나만 먹으면 질릴까봐 사료샘플들 구매해서 가끔 다른 사료 줘보고요. 잘먹으면 아예 구매해서 같이 주기도 합니당 내추럴키티나 다른 증기로 찐 통모양의 생선들 간

경주 당일치기 데이트 [ 석굴암 ] 주말여행 [내부링크]

사실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 이제서야 올려보는 석굴암 방문후기입니다. 석굴암은 내부촬영이 불가하므로 내부사진은 없어요~ 영업시간은 9:00 - 18:00 이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차타고 정말 머나먼 여행을 떠나온 우리... 다음엔 기차예매를 미리 할것을 다짐합니다. 너무 먼거리는 기차가 짱입니다요. 석굴암과 불국사는 서로 붙어있는데 지도로 보니까 아주 깊은 산 속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오픈하자마자 들어갈 생각으로 아침일찍 달려왔는데 어느새 입장시간 지남! 입장은 무료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주말이라그런지 오픈시간 조금지나도 한 이십분 지난거 같은데 주차장은 거의 꽉차있었어요. 워낙 넓어서 사람 너무많아!!!!! 이런느낌은 없었는데 말이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초딩시절을 떠올리며 방문 나의 수학여행 추억을 떠올리겠다는 다짐 외국인도 엄청많고 가족들도 엄청 많아여 내가 제일 놀란 것은 입장하는 길이 아주 길다는 것... 난 생각보다 체력이 엉망이라는 거! 문화재 관람수칙을 준수합시다. 제가

경주맛집 - 서민식당 방문후기 배부름, 주차, 메뉴 [내부링크]

경주에 놀러갔던 우리! 뭘 먹을까 진짜 고민많이는 거짓말이고 조금 했는데 특히 내가! 하여튼 그래서 찾은 서민식당, 고기가 구워져서 나온다고 해서 너무 좋아가지고 선택 새로 이사를 간건지 주소를 쳐도 내비가 이상한 곳을 가라해서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찾아옴 큰 건물에 외진곳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는게 좋고요. 건물 바로옆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별로 없을 때 와서 모르겠는데 사람이 아주 많이 붐빈다면은 자리가 모자를지도 모르겠네용 내가 찾아볼때 맛집이라고 많이 뜨기는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기번호 요런것도 있고 오오오 근데 우리는 너무 운좋게 사람별로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메뉴주문은 테이블에 달려있는 패드로 주문하시면 되는데 솔직히 너무 술먹고싶은데 오빠는 술 못먹으니까 나혼자먹으면 약오르니까 안먹어서 너무 아쉽다는 이야기 저는 간장새우 러버니까 간장새우 주문했습니다. 조금 속상한건 새우가 다져서 나오더라고요. 식감이 살아있을 정도이기는

떡순튀 분식배달음식 매운떡볶이 맛집 그리고 치즈김밥! [내부링크]

엄청나게 좋아하는 떡볶이 먹은 날!! 분식은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찾는다는 변명으로 떡볶이를 흡입하며 살아갑니다.. 간단하게 각자 김밥 하나씩인데 하나는 참치김밥이고 하나는 치즈김밥입니다.. 요기는 떡볶이가 맛의 단계나 이런것 없이 그냥 딱 하나입니다. 근데 제가 여기가 맘에드는 건 엄청 맵거나 그렇지 않고 맛있게 매콤한데 떡이 얇아서 더 좋아요! 서비스로 온 어묵!!! 너무 많이 시켰나봐여 우리가 그리고 튀김입니다. 튀김은 또 받았을 때 뜨끈하고 바삭해야 제맛 저는 순대 먹을때 내장이나 그런건 안 먹는 편인데 오빠는 간을 먹기 때문에 간을 같이 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먹다보니까 간도 맛있더라고욥 떡볶이의 영롱한 때깔은 사진과 실제가 같습니다. 맨날 지나치지 못하는 김치만두 나는 고기만두랑 김치 둘 다 좋은데 오빠가 맨날 지는 고기 안먹고싶다고해서 김치만 먹으며 살아가는 중 분식완전체를 거의 다 주문 해버렸네요 어마무시의 주문 사진에 다담지도 못한 튀김과 김밥들....

고양이 배안쪽 상처 병원가서 소독약 + 연고 처방받아옴! [내부링크]

우리 귀여운 금동이...! 이렇게나 깜찍하게 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가슴과 배 사이 어딘가에 딱딱한 딱지가 만져지는 겁니다!!!!!! 금동이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과 평소 특정 어딘가를 과하게 그루밍하면 제가 항상 발견했었는데 별로 그런모습도 제가 보지 못했거든요... 아님 제가 이때 일을 한참 쉬지않고 해서 못봤을 수 도 있지만!!!!!!!! 저기 붉어보이는 곳을 보니 빨갛게 근데 이미 상처나고 딱지가 잡힌듯 딱딱해져있었는데요 상처가 생각 보다 큰지 어쩐지 크기가 엄지손톱만 했습니다. 저는 보고 경악을 했는데 오빠는 어제 자기도 만져보니 그런게 있는거같더라했는데 까먹었다고 해서 그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말을해야지....라고 잔소리 30분 갈겨주고 피부병인지 그냥 상처인지 자세히 보려고 했더니만 막 핥기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딱지가 녹았는지 다시보니까 피가!! 나는거에요 상처에서 나는 금동이를 자극했음에 반성하며 바로 병원으로 ㄱㄱ 했습니다. 옮긴 병원가고싶었는데

설빙 - 구슬아이스크림 빙수&lt;스윗캔디 구슬빙수&gt; 이제와서 먹었다고 자랑 [내부링크]

설빙에 한창 구슬빙수 나왔을 때 제가 먹었그든요 근데 이제와서 먹었다고 후기 올리니까 너무 얼척이 없겠죠 그래도 나 먹었다고 자랑하고 싶은 걸 어쩌겠습니까 거기다가 달달한...달달한....이름이 뭐죠 왜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 뭐더라.. 식빵자른거에 초코뿌리고 생크림 올려진거 카페에서 파는 그거여! 아아!!!!!!!!!!!!!!!!!!!!!!!!!!!!!!!!!!!!! 허니브레드도 먹었슴당 생크림은 따로 왔구여 살포시 아니고 철푸덕 올려서 같이 묵습니당, 구슬 아이스크림을 원래 엄청 좋아라해요 그리고 머랭쿠키는 세개정도 먹고싶어요 많이 먹으면 너무 달아서 시르다 구슬이 더 넘쳐나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여 괜찮아여 오빠안볼때 구슬만 긁어먹었으니깐 바닐라였던가..? 아이스크림도 같이 있습니당 연유 뿌려주고여 설빙 연유는 맛있죠 예전에 설빙이 처음 나왔을때는 매장가서 자주먹고 연유담아가고 그랬는데 유료가 됐다고 그러고 어쩌구 저쩌구 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요즘 어떤지는 나중에 매장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 크리미언치킨, 오리엔탈 파닭, 네네스위틱(치즈스틱) [내부링크]

아주 오랜만에 네네치킨이 먹고싶어져서 오빠랑 네네치킨 먹었던 그런 날 우리는 고민을 하기는 하는데 보통 눈에 보이는 곳에서 자주 시켜먹어여 그런데 이날은 맨날 먹던 거 말고 다른 브랜드에서 먹고싶었습니당 우리동네는 네네치킨이 배달앱에서 잘 안보여가지고.... 배가고팠는지 아주 거하게 시켰습니다. 나는 사실 닭가슴살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닭가슴살 많더라고요 순살 시켰습니다. 근데 오빠는 닭가슴살 좋아해요. 그래서 닭다리 자기 안좋아한다고 그러거든요? 그렇다고 자기 닭다리를 저한테 주거나 그러진 않아요. 닭다리달라하는 건 선넘으니까 나도 자제함 한마리씩~ 아니 포장용기자체가 크지만 뭐이리 크고 많은지 뼈있는 줄 알겠어여 글고 엄청나게 바삭바삭바사사삭 치즈...저 요즘 치즈 진짜 먹고싶어여 꿈도 꿉니다. 근데 왜 이게 무섭냐면 어제도 오늘도 치즈들어간 음식을 먹었는데도 치즈를 갈망한다 이겁니다 나는 솔직히 롯데리아 처럼 짭쪼롬한 치즈스틱 너무 선호해서 다른데서 주문할때는 보통 모험이다 생각

실버피자 - 페파로니 피자, 콘치즈피자, 훈제치킨, 스파게티 [내부링크]

너무 많이 시킨게 5명이서 먹냐고 물을지 모르겠으나 이거는 오빠랑 내가 피자먹을 때 주문하는 가게에는 없는 우리정식세트메뉴입니다. 일단 피자는 각자취향에 맞게 하나씩에다가 스파게티랑 훈제치킨 or 버팔로 윙봉 되겠습니다. 참참 그리고 치즈 크러스트도 항상 추가해야합니다. 사실 훈제 치킨은 제가 좋아해서 들어가는 메뉴 저는 후라이드보다 훈제치킨 구운치킨 아주 좋아합네더 그리고 피자 중에는 페파로니 피자 아주 좋아요~ 스파게티는 이제 약간 파스타집에서 먹는 면과 조금 다르게 저렴한 느낌에 굵은 면발 그런거그런거!!! 를 좋아해가지고요 그리고 우리 둘 다 느끼한 걸 피클 없이 잘 못견뎌서 피클 안주면 두개 사 먹어여 대체로 오븐스파게티의 맛은 비슷합니다. 약간 냉동 간편조리 느낌도 나고요. 근데 치즈가 많아서 맛있고 토마토 소스가 듬뿍이라 좋아요 그리고 빵이 나쁘지 않았어요. 피자는 아래 도우도 진짜 중요한 편인데 따끈하니 바로 먹어서 치즈도 맛있고 늘어나고 그랬ㅅㅁ다. 그리고 훈제치킨

집에서 술한잔 고래맥주창고 안주 배달시켜먹기 + 토닉워터랑 훈제연어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조금씩 집에다 술을 사놓고 먹는데 집에서 먹으면 안주가 제취향이 아니라서 사실 별로 안땡길때가 더 많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에는 술집에서도 배달많이되고 하니까~ 간만에 오빠랑 한잔하면서 안주는 배달시켜서 배터지게 술보다 안주를 털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술 종류를 먹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대부분 맛있게 생긴거나 먹어본 걸 위주로 구매해서 먹어요. 거기다가 오빠는 소주도 별로 안좋아하고 맥주도 별로 안좋아하고 정말 술같지 않은 음료같은 것 만 좋아합니다. 허허허허 저랑 취향이 잘 안맞아여 모히또~ 토닉워터 타서 먹어도 괜찮지만 그냥 먹어도 무난합니다. 달달해여 그리고 술안주를 배고파서 정말 고심하다가 골랐는데 일단 이 떡꼬치가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술이랑 관련없이 그냥 너무 먹고싶었다는 사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딱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는 느낌입니다. 다만 난 어른이니까 엄청 많이 먹을 수 있다는 행복감 그리고 옛날통닭 입니다. 이런 감성의 딱 술안주 느낌 팍팍 오는 안

한 입 과일, 과일가게에서 먹는 생과일 화채 + 다방커피 [내부링크]

과일을 너무 좋아하지만 마트에서 사다 먹으면 맛이 복불복이고 뭐랄까 직접 자르거나 껍질을 제거하거나 하는게 너무 귀찮잖아요 그래서 오빠랑 저는 과일을 사려다가도 그냥 돈 들여서 시켜먹자!!! 합니다. 그래서 맨날 텅장.... 저는 화채를 참 좋아하는데 오빠는 화채보다는 빙수나 그냥 과일만 먹는 걸 더 좋아하죠. 그래서 오빠없을 때 시켜먹었습니다 서비스로 같이온 식혜! 저는 식혜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오빠가 좋아하니까 오빠 주려고 냉장고에 보관! 낑깡도 왔어효 저는 낑깡을 어렸을 때 먹고서는 이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과일가게에서 온거라 그런지 엄청 시고 그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고 괜찮아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후식 음료 다방커피~ 아메리카노도 괜찮지만 달달한 다방커피도 너무 좋아효 근데 화채 주문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먹었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비주얼의 과일 왕창 들어간 화채입니다. 제가 화채 주문할때 리뷰를 열심히 보는게 싫어하는 과일 들어가면 안먹는데 여기

다이어트 핑계 맛있는 닭가슴살 볶음밥 ( 감자탕 볶음밥 ) [내부링크]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 운동부터 해야할텐데 왜 항상 신나서 다이어트 식품 구경하는지 몰라여 근데 요즘 닭가슴살 볶음밥은 정말 다양하네여 오빠가 맛있을 것 같다면서 사놨던 감자탕볶음밥.... 저번날 귀찮아서 해먹었더니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이건 뭐 굳이 닭가슴살 볶음밥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밥먹을 때 대충 휙휙 볶아먹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프라이팬 조리 했습니다. 근데 이제 거기에 기름 한 번 둘러서 볶았어여. 누룽지 되면 더 맛있으니깐여... 냉동상태일때는 넘 작고 나같은 대식가아닌 식탐꾼이가 이런 1인분으로 만족할수 있나? 라는 다이어트 중의 망상을 하는데 항상 먹고보면 딱 배부른게 1인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기름에 튀겨지듯 되라고 저는 나와있는 시간보다 그냥 더 오래 볶았습니다. 밥은 고슬고슬하고 볶다보면 바로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여 제가 얼마나 빠르게 볶는지 손이 안보이는 수준이네여 볶으면 볶을수록 기름도 먹고 따듯함을 먹으며 생기를 띄우는 밥알들 귀찮으니 프라

페스룸이어클리너 패드 사용후기 - 원래는 화장솜사용함, 고양이 치카치카 [내부링크]

원래 페스룸에서 팔던 귀세정제액 사용하다가 이번에 페스룸 구경하는데 이어클리너 패드 형식으로 나온게 있더라고요. 우왕 이거 진짜 편하겠다 싶어서 구매! 어쩜 제가 애들 귀닦아줄때 애들 표정이랑 똑같아여 너~무 새침떼기들 시원하면서...! 뭐랄까 사실 설명없어도 다들 알아서 이렇게 하셨겠죠. 근데이게 엄청 얇아서 저는 집게로 한장 씩 떼는게 어렵더라고요. 왤까..? 결국 포기하고 두장짜리나 세장짜리로 닦은 적 있는데 다쓰고나서는 너무 사치스러웠던 내자신 반성 디자인이 아주 귀엽습니다. 유통기한 길어여~ 근데 어차피 애들 귀를 계속 닦으면 금방써서..금방쓰게되더라고요. 어느순간 바닥나더린 통 맞아요 지금 후기를 올리는데 다쓰고나서 올리는 후기입니다. 너무 완벽한 후기 집게로 잡아올리니 위생적인 부부은 아주 맘에 들었고 패드가 알아서 푹 적셔져 있다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엄청 얇아서 저는 조금 더 두꺼우면 좋겠다 싶었지만 이건 뭐 집사님들 생각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네여 맨 처음에

엽기떡볶이 에서 먹는 제일 맛있는 엽기닭볶음탕 [내부링크]

오빠랑 나는 닭볶음탕을 항상 요기저기서 많이 시켜먹기는 하는데 내가 엽떡에서 닭볶음탕 유명해 맛있다 그러던데 할때 별기대안하듯 그럼먹으라던 오빠의 차가운 말에서 이제는 엽떡에서 닭볶음탕 시켜먹자는 오빠의 따똣한 말까지 엄청나게 강렬한 빨간 기운을 띄고 있는데 맵기는 합니다만 못버틸 정도는 아니에여 저도 맵찔이 착한맛 전문가 이지만 오빠는 그보다 더한 맵찔이 이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야채튀김과 튀김옷이 미쳐버린 오징어튀김 국물에 푹적셔셔 먹으면 행복 저는 떡볶이 중독에 시달리고 있지만 오징어튀김은 항상 주문하는 편~ 야채튀김도여 그리고 매장마다 조금 상이하지만 여기는 주문할때마다 튀김이 뜨겁고 바삭바삭합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 아니더라도 그래서 꼭 여기서 시켜먹어영 매운맛 중화하기 위한 참치마요 비닐장갑으로 휘저어버리고 싶은 비주얼\ 그리고 매울땐 단무지 하나씩 혀에 올리고 계란찜 호로록 하면 개꿀 써핑쿨~ 아쉽게도 저는 써핑쿨 안좋아해서 오빠꺼~ 하나 더 시킨 이

고양이 데일리 넥카라 , 일회용 넥카라 구매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가들이 옛날에 사용하던 딱딱하게 고정되는 넥카라가 있었는데요. 어릴때 쓰던거지만 내눈에는 너무 마른 아이들이다보니까 바보같이 작을거라고 생각해본적이없었죠. 그런데 예전에는 제일 작게 단계조절하고 착용해도 헐렁해서 벗던게 제일크게하니까 딱맞는고에용 오래되기도했고 목이 너무 딱맞으면 숨막히니께 쓸일없지만 미리구매해뒀던 데일리 넥카라 일회성으로 생겨가지곤 편리하겠다했는데 이번에 둘째쓸일이 생겨서 사용해봤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조금 구비해뒀습니다. 넥카라가 쓸일이 별로 없는데 필요할 때 없으면 아주 난감하더라고요 귀여운 삼색이 그림 우리애들도 삼색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태까지 제가 아가들에게 넥카라를 수술말고 사용했던건 이제 눈병이나 그루밍상처 요렇게 되겠습니다. 뭐 다들 그렇겠져 봉투안에는 넥카라 < 생각보다컷음 고이 접혀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를 대충 구매해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엄청 크고 목구멍은 엄청 작고 그렇더라고요. 근데 잘라 쓰는 거...였나... 앞으로는 상세페이지 잘읽

불맛 스시화에서 초밥엄청 많이 시켜먹었다. +냉모밀 [내부링크]

어떤 날에는 강력하게 초밥이 땡길때가 있어요. 근데 초밥은 비싸고 양이 적다고 항상 우리는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하게 계좌잔액을 살펴보고는 무리하게 많이 주문해서 우리만의 작은 스시뷔페를 열었습니다. +냉모밀도 기본 초밥 세트로 둘이 주문해주고요. 취향따라 추가주문을 해봅니다. 위에를 모두 토치로 그을리신건지 아주 맛깔나게 생겼어요. 거기다가 이런 세트메뉴에는 못먹는거나 안먹는게 한두개 들어가있을 수 있는데 전부 다 제가 좋아하는 거라는 사실! 참 오빠가 저보다 더 까다로운데 날것을 안먹어서요. 오빠도 다 먹는 메뉴랍니다. 유부초밥도 너무좋고 계란말이도 새우도 좋은데 고기가 진짜 짱입니다. 과도한 주문에 과도하게 많이 와버린 간장 우리가 뭘 주문하면 항상 사람들이 젓가락을 4-5개 준다는 건 우리가 많이 먹는다는 걸까요? 정답!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간장새우입니다. 오빠는 못먹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개 중 하나인 간장새우입니다. 막판에는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닭갈비가 먹고싶은 그날에 원조닭갈비 위에 때려넣었슴 [내부링크]

원조닭갈비 (공기밥별도) 2인 (보통매콤) +우동사리 +볶음밥 +날치알볶음밥 +모듬떡사리 닭갈비를 좋아하는 나는 모든 메뉴에 핑계를 대듯이 돌아가며 닭갈비를 먹고싶은 날이 찾아왔습니다. 먹고싶으면 먹어야지! 집순이 집돌이가 아닌 귀찮음이 많을 뿐인 우리는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후기좋은 곳을 찾아 주문했습니다. 오빠의 저의 단점은 흥분하면 너무 많이 주문한다는 사실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많이 남을때가 있어요. 정말.. 그래도 많이 주문해서 풍족하게 먹으면 행복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남긴 건 다음날에 다시 헤치웁니다. 과하게 많이 주문한 닭갈비 닭갈비 주문했는데 안에 고기 별로 없고 이러면 너무 속상하니까 잔뜩 주문했습니다. 초점 흐리기... 초점 잡기... 어렸을때는 닭갈비 먹으면서 쌈싸먹고 그런거 안했는데 쌈싸먹으면 엄청 맛있는 거 아시나요? 양념이 저리 쎈데도 쌈장넣어서 한입먹으면 꿀맛입니다. 근데 쌈엄청크게해서 6개정도 먹으니 배부를 뻔 했어요 보통을 닭갈비 다먹고서 밥을 비

친구들이랑 다녀온 필리핀 세부여행 그리고 내 첫 해외여행 후기 (긴글) [내부링크]

3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올리게된 필리핀 세부여행 후기입니다. 그래도 시기상 같은 여름에 더운 날씨이니 뭔가 오래안된 기분이 드네요. 우선은 차타거나 걸어다니며 찍어본 푸른 하늘 좋은날씨 사진입니다. 제가 가는내내 비행기에서와 여행내내 입에 담았던 말이 필리핀에 온게 실감이 안난다는 말... 진짜 제주도는 가봤는지만 그래도 비행기 오래탄것도 아니고 내렸을 뿐인데 타지라는게 너무 신기한 일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ㅎㅎ 훅들어오는 습한열기가득한 공기가 콧구멍을 때립니다. 그럼에도 하늘은 맑고 쨍쨍한 날의 연속이었던 여행입니다. 저희는 세부에 있는 렉스호텔에 묵었는데 호텔조식도 계속먹고 친구 셋이가서 간이침대하나도 받아서 사용했는데 욕실도 깔끔하고 괜찮을 곳이었어요! 이제 백화점갈때나 이동할때 걸어갈때가 종종 있었는데 세부길거리는! 사실 막 쾌적하고 그런느낌은 아니었고 강아지들도 엄청 돌아다니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난이도인 길건너기 모두가 하는 무단횡단이지만 셋이 눈

고양이 간식 장난감 [ 펫홀릭 돌돌이 노즈워크 장난감 ] [내부링크]

구매한지 꽤 되었으나 이제서야 올려보는 우리 아가들의 노즈워크 장난감! 물론 전에도 노즈워크를 시도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첫 노즈워크 장난감은 아니었는데요 사실 우리 숙희는 별로 못해내고 금동이만 식욕을 불태우며 하니까 살까말까 하다가 집에서 심심할 아이들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 펫홀릭 돌돌이 노즈워크 장난감 > 강아지 고양이 공용입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박스의 등장 사이즈가 아주 작은 편은 아닙니당 그래도 열자마자 흥미를 가져주는 아이들 물론 비닐이 너무 흥미로웠겠죠 얘네들은.... 조립이라고 하기에 아주 간단하게 척척 껴주기만 하면 됩니당 간식통이 크기때문에 식탐 심한 애들은 이거 하루종일 돌려서 다 먹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생각... 금동이가 진짜 식탐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간식 많이는 못넣어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보이시는 쪽 오픈이라고 되어있는곳을 열면 간식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간식을 꺼내먹는 미로 형식으로 되어있고 양 옆에 기둥을 촙촙 꽂아 넣으면 간

이제는 없으면 안될 아가들 최애 [ 집사의 반격 스타캣휠 (1060) ] [내부링크]

고양이들이라면 누구나 신나게 탄다는 캣휠을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들리는 얘기로는 소음이 많다던지 내구성이 약하다던지 아니면 비싼 돈 주고 사봤더니 아가들이 전혀 안탔다는 얘기를 들어서 뭐를 살까 엄청 고민하닥 구입했습니다. 이왕사는거 비싼거 사줄까도 했는데 오빠가 섣부른 생각이라하길래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후기가 좋은 캣휠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더 큰사이즈도 있었지만 또 너무 크면 둘 곳이 없으니까 두 마리 있음에도 같이타지는 않을 듯 하여 1060으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배송온 걸 보니 문앞에 아주 커다란 캣휠이 완벽포장되어 와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도 저렇게 두마리가 나와있는데 실제로 둘이서 타기에 무리없는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무게도 무겁기는 하지만 제가 들 수 있는 정도라서 괜찮아요. 물론 저는 힘이 쎕니당 스타캣휠 1060 이랑 1200 자세한 사이즈 나와있습니다. 꽤 크고 한쪽벽에 둔다고 생각하면 어디다가 둘지 한번 계산해보시는게

후식과 간식을 동시에 야식으로 먹었슴 고양이 발 빨대 뚜껑 (아쉽게도 사라진 가게..) [내부링크]

밤늦게 땡기는 야식아닌 야식을 먹고 싶은 날 나에게는 김치볶음밥은 간식일 뿐이라며 나를 설득해서 주문한 후식인듯 후식아닌 야식주문! 일리터 싸다구라는 곳에서 주문햇슴다 근데 이게 엄청 오래된 후기라서 그런지 지금은 사라졌더라고요. 허허허허허헣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올리기 주문당 한개만 가능하다는 고양이 발 일리터 자두에이드 중독성강한 컵떡볶이 타꼬야끼(8p) 김치볶음밥+김가루 너무 깜찍한 모양의 고양이 발 뚜껑입니다. 이걸 보고 생각하게 됐어요 아 집에다가 빨대좀 사다둬야 쓰겠다. 흥분감에 흔들린 사진 거기다 혼자 먹는 돼지파티라서 흥분업 일리터씩 음료파는 곳은 진짜 제가 할말이 있는데 너무 감사합니당. 제가 친구들이랑 카페가서도 5분만에 음료 원샷하는 사람인데 덕분에 나았어요. 갑자기 땡긴 타꼬야끼 이게 또 배달로는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땡기는 날에는 주저없이 주문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 입니다. 위에 가다랑어포 너무 좋아해여 저 그리고 김치볶음밥 보고 많이 흥분 했나보네요 제가

평택 엔케어동물병원 방문 고양이친화병원 골드레벨 [내부링크]

제가 고양이 친화병원 얘기는 많이 들어보고 관심도 많이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는 제일 가까운게 골드레벨인 곳이 있더라고요. 알고는 있었는데 저희가 일하다 보니까 항상 퇴근하고 가면 늦어서 24시 동물병원을 주로 다녔어요. 이번에 제가 일도 쉬고 이사도 오고하면서 보니까 엄청나게 가깝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전에는 조금 거리가 있긴 했거든요. 저희애들은 이동가방 타고서 부터 주차장...차안에서까지 난리가 나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너무길면 애들 스트레스가 너무 클까봐 너무 먼곳을 못가겠더라고요 ㅠㅠ 엔케어동물병원 평일 오전10시 ~ 오후7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5시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고양이 친화병원 골드레벨 병원에 다녀왔고 이제 스케줄도 어느정도 고정되서 평일에는 힘들지만 오전에나 주말로 해서 다니려고 생각해요. 항상 고양이 친화병원에서 신뢰가득하게 병원 딱 정해서 다니고 싶었거든요. 이번에는 둘째 금동이가 눈이 계속 붓고 긁어서 상처가 나서 결국에는 병원에 데

고양이 알약 먹이기 + (안약넣기) 어렸을 때와는 또 다른 알약먹이기 다큰버전 [내부링크]

이번에 동물병원다녀오며 받은 알약 먹이기에 돌입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가들 중성화수술뒤에 알약 먹였을 때 이후로 먹이는 알약이라 기억이 어렴풋한데 내 손보다 조금 크던애들이 자라 중성화할때가 되어 힘든 큰 수술까지 하고 약먹더니 어느새 더 자라고 살도 포동해졌네요. 그때는 아가들이 제 기억에 알약을 정말 잘먹어줬습니다. 제가 눈깜짤할 사이에 입깊숙히 넣으면 그냥 자연스레 꿀꺽 삼켜버리고 그랬어요. 하지만 우리아가들 지금은 아주 똑똑하고 더 크고 떼도 더 많이 쓰는 거 같은.... < 약봉지 뒤에 써있는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바라는 10계 > 너무나도 와닿고 마음 한구석이 먹먹한 내용이라서 오빠한테 읽어주고 한 번 더 나중에 읽어보라고 했어요. 모두 중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마음에 새겨둬야할 내용이지만 특히 1번과 5번 은 제가 오빠에게 자주하는 말입니다. 어느 순간 익숙함에 잊게되버리니까 자꾸 되새겨야한다고 말이죠. 옆에있어도 그냥 옆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말도 걸고 시간을 같이 많

샐러드까지 맛있음 덕수파스타 후기 (배달) [내부링크]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파스타! 보통 파스타집에서 샐러드는 매장에 직접 방문했을 때에 기본으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따로 시켜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 샐러드가 너무 제 취향이라서 샐러드생각나서 또 주문해서 먹은 적도 많습니다. 때깔도 너무 예쁘죠 항상 주문해서 먹는 것 비슷합니다. 맨날 다른 거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아는 맛이 무서운 맛이라고 계속 같은 거 시켜먹게되네요 비프 갈릭 오일 파스타 에그필라프 베이컨 로제파스타 치킨텐더 샐러드 이번에는 이렇게 시켜먹었는데 여기 윙봉도 맛있고 치아바타 빵 추가해서 소스 찍어먹는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목살스테이크도 맛있게 먹었구요. 비프갈릭오일 파스타도 그렇지만 고기가 정말 팍팍 들어가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 종류는 오일 파스타입니다. 너무 매운정도도 아니고 정말 작게 매콤한 정도가 저한테 딱맞고요 마늘이랑 고기가 많은것도 맛있습니다! 쉬림프랑 비프를 번갈아가며 먹는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오빠랑 저랑 둘다 오일 파스타 좋아하

박식당 맛있는 제육볶음 (배달) 배부르고 맛있게 배채우기 [내부링크]

언제나 배고픔을 느끼는 것 같지만 유난히 배고프고 한식이 땡기는 날에 아주 맛있는 제육볶음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배달을 둘러보다가 리뷰도 살펴보고서는 여기서 먹어야지! 하고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제육볶음 (2인분) +반찬과함께 도시락 2개 +파 송송 계란말이 반찬은 조금씩 달라진다고 했었는데 리뷰로 보니 다 먹을만 한듯 하여 반찬과 도시락으로 구성된 걸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사실 반찬을 받고서 보니까 딱히 제 취향인 반찬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나는 너무나 쳔식쟁이... 그래도 가득한 양으로 된 흑미밥이랑 계란후라이까지 있으니까 여기에 제육볶음 같이 먹으면 너무 꿀맛일거란 저의 예상 반찬은 뭐 취향에 따라서 다르고 조금씩 달라진다고도 하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죱 오빠랑 저는 둘 다 별로 안좋아하는 구성이었던 걸로 무엇보다 너무 좋아하는 계란말이 !!! 물론 집에서 자주 해먹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막상 해먹으려고 하면 너무 귀찮아서 저는 잘 안해먹어요. 또 남이

분식을 너무 좋아하는 나 그리고 소문난꼬마김밥 (배달) [내부링크]

언제나 처럼 배고픔에 떡볶이 중독처럼 떡볶이를 찾아헤매이다가 분식을 찾아 헤매고 그러다가 소문난꼬마김밥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나는 커다란 김밥을 선호 하지만 떡볶이를 잔뜩먹고서 김밥까지 먹으려면 꼬마김밥도 아주 좋은 선택이다 생각했는데 꼬마김밥도 양이 어마무시 하네요 꼬마김밥집이 꽤 많은 편 인데 여기는 제 마음에 많이 들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꼭 학교앞 분식집에서 배달을 시켜먹는 그 맛 그대로인 느낌이에요. 진짜 초등학교 앞에있다는게 정말 학교앞 분식점이기는 하지만요 김밥은 저는 다양한 맛들도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맛은 아무래도 원조김밥입니다. 오리지날이 제일 좋아요. 떡볶이 국물이랑도 잘 어울리고 어묵국물이랑도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배달시켜먹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 바로 이 떡꼬치 입니다. 저는 떡꼬치 원래 좋아하는 편 아닌데 오빠가 떡꼬치를 먹고 싶어했어요. 그러다가 여기를 찾고 메뉴에있길래 주문시켜줬는데 겉바속촉에다가 쫀득하고 양념도 맛있어서 다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15cm 이탈리안 비엠티, 에그마요 베이컨, K바베큐, 스테이크&치즈 [내부링크]

오랜만에 건강한 느낌의 샌드위치를 먹고싶었던 날 입니다. 햄버거만 먹다보면 뭔가 상큼한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근데 저는 15cm 너무 감질맛나기 때문에 항상 두개씩 총 30cm 먹어요. 완전 배부르게 말이죠 두사람이기 때문에 각자 세트하나 단품하나 먹습니다. 저는 쿠키는 별로 안좋아해서 아무거나 주문해서 오빠 주는 편 이고 소스는 좋아하는 소스 위주로 추천 소스에다가 많이 먹습니다. 다른 빵을 시도해봤지만 역시 저는 쫄깃한 느낌의 플랫브래드가 제일 좋아요 오빠는 항상 스테이크 치즈랑 다른 거 하나는 랜덤으로 골라 주문하고 저는 보통 에그마요랑 스테이크 치즈먹는데 이탈리안 비엠티가 어느새 제 입에 베스트가 되어 더 많이 먹어요. 메뉴에 아보카도 라던지 이것저것 많았는데 저는 아직 아보카도의 매력을 모르기때문에 무난하게 먹습니다. 광고 효과 때문인지 서브웨이에는 스프라이트~! 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있지만 전 콜라가 더좋아요.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 먹을 때 오빠랑 콜

쪽찌 쪽갈비와찌개 맛있는 쪽갈비맛집 (배달) [내부링크]

언제나 배고팠지만 쪽갈비가 유난히 먹고싶은 배고픈 날이 있습니다. 손을 써야해서 안땡길때는 안땡기는데 그 맛있는 맛 때문에 계속생각나요 사실 사진보니까 다시 먹고싶어요. 쪽갈비 맛집이라고 하는 곳에 방문하기는 귀찮은데 나는 너무 배달의 길들여져버렸으니 맛집이 배달하는지도 보고~ 없다면 찾아봅니다. 나만의 맛집! 쪽지 쪽갈비와찌개 쪽갈비 (2인분 800g) + 돼지고기 김치찌개(2~3인분) 1개 → 맛선택은 소금과 바베큐맛 입니다. 주먹밥 (날치알, 마요네즈, 조미김가루, 단무지, 멸치) 1개 솔직히 저는 너무 배고팠기 때문에 진짜 많이 시키고 싶었는데 오빠가 말려줘서 간신히 참았어요. 쪽갈비 아무리 2인분이라 써있어도 흥분해서 4인분 시키고 싶거든요 그런데 다 먹고보면 적당히 배부르고 찌개까지 있기 때문에 완전 배터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찌개는 그냥 떠먹고 밥이랑은 안먹었는데 여기에 밥까지 먹으면 엄청 배부를거에요 공기밥이랑 찌개 안먹는대신 우리에게는 날치알 주먹밥! 양이 꽤 많은

무공돈까스 에서 배달시켜먹음 - 옛날돈까스, 무공돈까스, 무공소바, 튀김까지 [내부링크]

돈까스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꾸준하게 시켜먹죠 돈까스는 취향이 조금 갈리거나 그때마다 먹고싶은 느낌이 다른데 옛날돈까스같은 느낌이나 돈카츠처럼 두툼한고기로된 것 도 가끔 땡기죠 오빠가 돈까스 먹고싶다고해서 시켜먹어본 무공돈까스입니다. 사실 예전에 길거리에서 들어가 먹어본 적이있었는데 배달시켜먹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저는 옛날돈까스! 오빠는 무공돈까스! 그리고 냉모밀이랑 튀김입니다. 미니미한 쫄면도 있어용 무공돈까스는 안에 야채랑 치즈랑 같이 들어가있어서 아주 맛깔나고 맛있게 생겼지만 예전에 뭣도 모르고 시켜서 무공돈까스 가게로 가서 먹어봤을때 제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저는 편식쟁이니깐요~ 내가 안좋아하는 야채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저는 옛날 돈까스~ 그래도 오빠는 맛있다고 잘 먹어요 오빠도 꽤나 편식쟁이인데 말입니다. 옛날돈까스는 얇지만 양도 많고 튀김이 얇다고 해야할까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도시락형태로 배달이오는데 밑반찬에 볶음김치가 있었거든요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돈

냉동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 . 맛있는데 냉동이라 잊고지내다 먹어봄 [내부링크]

요즘같이 바쁘고 귀찮은게 많을 때에는 간편하게 냉동볶음밥 후다닥 볶아 먹으면 맛있고 좋아요 예전부터 유가네 닭갈비를 참 좋아했던 저는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이 냉동으로 있길래 오 맛있겠다 그러고는 사다가 냉동실 저 구석에 넣어놨었는데 그 이후로 냉동실 열어볼 일이 없던 저는 구석에 있던 냉동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먹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조리해도 되고 프라이팬에 4-5분조리해도 되는 아주 간편한 냉동 볶음밥의 매력 저는 많이 먹고싶으니까 두개 바로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원래도 유가네 닭갈비 양념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그 양념이 들어간 볶음밥! 아무리 냉동이라지만 맛은 비슷할텐데 맛있겠당 하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유가네는 맛있는데 체인점도 여기저기 많아서 더 좋아요 어딜가든지 쉽게 찾아 먹어볼 수 있다는 게저는 참 좋습니당. 그리고 냉동은 유통기한이 보통 길다보니까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너무 신경안쓰고 살다보니까 냉동제품들이 유통기한이 임박한걸 보고는 얼른 먹어치워

엽기떡볶이 초보맛 오징어튀김 계란찜 엽봉 - 떡볶이 중독 [내부링크]

저는 떡볶이 중독입니다. 요즘은 더 심해요.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를 일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씩 꼭 떡볶이를 먹어요. 그래서 떡볶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었던 오빠가 이제는 떡볶이를 그만먹자고 합니다. 허허허 거기다가 맵찔이었던 나는 너무나 성장해버린 탓에 이제는 초보맛에 도전! 했었지만 이 이후 떡볶이는 다시 착한 맛으로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엽기떡볶이를 참 좋아해요. 이렇게 크고 잔뜩 먹고싶은 엽떡의 맛이있고 학교앞 분식같은 느낌이랑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 맛 각각 다르게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엽떡에서는 계란찜이랑 주먹밥 그리고 이번에 처음 먹어본 엽봉!!! 너무 맛있어서 이 이후로는 자주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먹밥! 항상 정성스럽게 동글동글 주먹모양으로 만들어내야만 식사를 시작할수 있어요! 앗 그리고 튀김은 진짜 케바케인게 지점마다 다른데 어떤곳은 진짜 눅눅하고 맛없는데 어떤곳은 바삭바삭하고 존맛탱 여러지점을 시도해본결과 나의 원픽 지점을 찾아냈어요. 여기는

분식이 땡기는 날 김밥킹 (배달) 김밥 라볶이 우동 [내부링크]

분식의 중독되버린 삶을 사는 바로 나 물론 분식만 먹는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종류에 다양한 식사를 하면서 살지만 저는 분식 너무 좋아해요. 간단하고 저렴하고 다양하게 시켜먹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김밥킹이라는 곳에서 주문해 먹었어요. 김밥이 엄청 먹고 싶던 날에 강렬하게 눈에 들어오는 가게이름에 바로 결정! <배터지는 주문내역> 킹김밥 후랑크에그김밥 돈까스 김밥 라볶이 (매운맛) 얼큰김치우동 메뉴에 김밥이 다양하고 너무 맛있게 생긴 바람에 3개나 주문했습니다. 허허 반들반들한 기름 고소한 냄새에 깨가 완벽하게 올라갔죠. 돈까스 김밥입니다. 저는 김밥은 원래 원조김밥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 돈까스도 먹으면 김밥안에서 돈까스맛이 딱 느껴지기 때문에 밥이랑 한번에 먹는 것 같은게 꽤 맘에듭니당 기본 김밥이라고 보시면 되느 킹김밥입니다. 제일 기본적인 김밥이지만 원래 기본이 제일 맛있고 생각나고 그런거에요. 어디에나 어울리기 때문에 라면이나 라볶이! 단무지 김치 다 잘어울리고 맛있

따끈한 국물에 쌀국수 고슬한 볶음밥같이 쌀국수공방 (배달) [내부링크]

이상하게도 어렸을 때는 쌀국수를 엄청 싫어해서 아예 입에도 안대고 안먹었는데 정말 어느순간 나이들고 쌀국수를 딱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쌀국수를 먹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이사오고 나서는 쌀국수를 자주 못먹어봐서 새로보는 곳에서 시켜먹었습니다. 쌀국수공방 소고기 쌀국수 짬뽕 소고기 쌀국수 베이컨 김치 볶음밥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오래걸렸으나 결국 제일 대표적인 메뉴구성으로 주문했어요. 저희가 엄청 좋아하는 분짜도 파는데 쌀국수와 분짜중에서 엄청고민하다 뜨끈국물을 선택! 그리고 쑥쓰럽지만 이날도 식탐에 눈이 먼 저는 곱빼기로 주문했어요 소고기쌀국수는 제거 짬뽕쌀국수는 오빠꺼 볶음밥이 함께! 저는 고슬고슬한 볶음밥 우겨넣고 쌀국수 국물 때려넣으며 아래로 내리는 과정을 아주 좋아합니다. 면은 삶아진 상태로 비닐에 담겨서 따로 배달왔어요. 곱빼기라서 아주 넉넉한 양에 흡족했습니다. 오빠는 일반적인 양이고 왼쪽에 제 소고기쌀국수는 곱빼기양이에요. 저는 처음

식빵 + 엑설런트 = 환상적인 조합 ! 그리고 먹어본 햇반 아이스크림 핑크솔트 모나카 리뷰 [내부링크]

아무도 저를 가둬놓지 않지만 어느순간 집밖에 나가지 않게된 귀찮음에 잠식되버린 나 그렇게 원래도 사용했지만 비마트로 주문 엄청해다 먹던 시즌이었어요 특히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음료수랑...살때는 와 말도안돼 하면서 엄청난 금액에 미쳤다 이러는데 일주일만에 모든게 사라지는 마법! 저희집에 마법사가 있습니다. 우선 항상 오빠가 사지말라고 했지만 제가 먹어보겠다며 너무 맛있을 거같다고 구매한 햇반 흰쌀밥 라이스크림 이랑 스키니피크 핑크솔트 모나카입니다. 오빠가 모나카는 좋아해서 저거는 그냥 사도된다고 괜찮을거같다고 했어요. 모나카 두종류로 사두면 오빠가 다 먹습니다. 다!!!!!!!!!!!!!!!!!!!!!!!!!!! 햇반 너무 귀엽게 있어요. 생긴게 너무 귀엽고 진짜 햇반 같고 나는 쌀도 좋아하니까 너무 내 입에 찰떡일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전자레인지에서 햇반을 돌린뒤에 밥먹으려고 뚜껑을 열어보는 이 기분 디자인까지 이렇게 햇반처럼 한 건 귀여워서라도 사먹으라는 나를 노린것

(평택) 대박꽃돼지 정육식당 맛있는 고기집에서 배터지게 먹고옴 [내부링크]

대박꽃돼지 정육식당 돼지 반마리 사실 배달음식을 먹는 것보다도 밖에서 먹는게 가격차이도 비슷하지만 치우는데 있어서 정말 나아요. 하지만 밖에서도 잘 먹고 집에서도 잘 먹는 우리! 밖에... 무슨일 때문에 나갔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가서 둘러보다가 맛있겠다 싶어 들어간 고기집인데 사람도 많고 엄청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예전같으면 돼지한마리 먹고 후식으로 요구르트 한 잔까지 했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먹기때문에 돼지반마리 주문했습니다. 오빠가 좋아하는 파채도있고요. 신기한 게 된장찌개 끓이는 작은 화구가 옆에 따로있어서 여기올려서 끓여주십니다. 계속 따듯하게 끓여먹기 너무나 가능 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가 있어요. 쌈채소는 오빠가 퍼와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빠말로는 굉장히 다양한 쌈채소가 있다고 합니다. 때깔 좋은 고기들이 도착합니다. 저희가 배가 엄청 고팠을 때라서 오빠는 모자랄 거 같다고 계속 그랬지만 두명이서 반마리면 남거나 배부르게 다먹거나 하는 것 같아요. 고기는 오빠가

뉴트리플랜 캣 디쉬 동원 통조림 + 프로젝트 21 고양이 유산균 [내부링크]

뉴트리플랜 캣 디쉬 흰살참치&닭가슴살 85g 프로젝트 21 캣 유산균 영양제 2g*30p 원래는 파우치를 위주로 구매해서 아가들한테 줬는데 어느샌가 맨날 잘 먹던 게 질렸는지 잘 안먹길래 캔으로된 통조림을 많이 구매해 집에 쟁여뒀습니다. 입맛 까다로워 할 때가 워낙 많으니까 후기가 제일 좋고 잘먹는 것 같은 제품으로 골라 구매했어요. 동원에서 만든 통조림입니다. 종류가 파란색- 흰살참치, 주황색-흰살참치+연어, 초록색-흰살참치+닭가슴살 입니다. 이번에는 닭가슴살 섞인 초록색 캔을 줬는데 종류별로 사다놔서 세 종류 모두 번갈아가며 주고있습니다. 저희 애들은 초록색 닭가슴살 들어간 캔을 제일 좋아해요. 통조림 꺼내자마자 달려드는 금동이 동원에서 만든 통조림에 대해 잘 알아보고 구매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몇 개 샀다가 애들이 잘 먹길래 더 많이 구매하면서 자세히 보니까 굉장히 믿을만하고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동원의 식품연구원과 펫푸드 연구원이 함께 고민하고 국내 공장에서 만들었대요!!

페스룸 고양이 밥그릇 웰 핏 테이블 & 보울 / 페스룸 모이스처 미스트 캣츠 [내부링크]

웰 핏 트윈 테이블 & 보울 높이 & 각도조절 가능한 웰 핏 트윈 테이블 국내에서 장인이 수작업으로 생산한 안전한 도자기 그릇 웰 핏 보울 이번에 언제였나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평소 쓰던 아가들 이어클리너랑 미스트를 사려고 페스룸을 둘러보는데 세일을 할거라는 소식을 보고는 조금만 기다렸다가 사야겠다하고서 세일 중 들어가서 귀여운 밥그릇을 보고는 세일하는데 이것도 사야겠다 싶어 사버린 고양이 밥그릇입니다. 사실 전에 쓰던 밥그릇도 깜찍하니 맘에 들어 잘 사용하기는 했었지만 밥그릇높이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관찰해보니까 애들이 너무 숙이면서 밥을 먹는거 같길래 안그래도 밥그릇을 새로 살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세일하는데 디자인도 예뻐서 득템 했어요. 테이블과 그릇은 분리됩니다. 좋은 부분은 그릇이 도자기로 되어있는 부분과 분리가되어 세척이 간편한 점도 있고 길이도 조절이 되지만 각도또한 조절이 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트윈테이블이다보니 보울컬러를

3월 애슐리퀸즈 뉴코아 평택점 평일런치 딸기디저트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여행다녀오고나서 코감기에 목감기로 열도나고 코로나인가! 했는데 그저 감기였던 저는 고스란히 오빠에게 옮기고 일주일이 지나도 낫지를 않아서....병원다녀왔어요..... 아무리 아파도 식욕 넘치는 우리는 병원근처에서 애슐리를 발견하고 오래간만에 애슐리퀸즈 다녀왔습니다. 원래 항상 디너로 가서 메뉴 다먹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런치먹고왔습니당 여기 바로옆에 주차장에다가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근데 저희는 처음에 여기 갈 생각이 없었어서 다른곳에 주차하고 귀찮아서 그냥 거기서 나갈때 돈내고 그러고 왔어용 겨울만 되면 여기저기 딸기가 넘쳐나서 행복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욱 기쁘고... 분홍분홍한 분수 초코분수도 그렇고 예쁘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먹어본 적은 없네여 난 달달한것보다는 짠게 더좋아 하지만 와플은 만드는 것도 재밌고 내취향대로 토핑할 수 있으니 하나 만들어 먹었어요 생크림 말로 노란 크림있길래 커스터드 맛인가 하면서 발라왔더니만 바나나!!!

&lt; 고양이 눈관리 &gt;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 점안액 아이톡 구매사용 [내부링크]

저희집 귀염둥이 중에 둘째인 금동이가 어느 순간 눈을 엄청심하게 긁어댑니다. 처음에는 평소처럼 지켜봤는데 점점 빈도 잦아지는 것 같아서 눈가를 봤더니 눈가에 상처가 났더라고요 ㅠㅠ 집에 먼지가 많아졌나 하는 미안함과 눈관리를 더욱 잘 해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안약을 찾아봤는데 병원에서 받는건 아무래도 눈병걸릴때 넣는 안약이고 유통기한도 아주 짧은 편이라서 평소에도 넣을 수 있는 다른 건 없나 하다가 보니 무방부제로 된 1회용 인공눈물은 고양이가 써도 무방하다고 하고 그렇게 관리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무방부제 제품과 다른 고양이들이 사용한다는 제품도 찾아보고 하다가 집앞에 약국에서 부랴부랴 사왔습니다. 제일 중요하다는 무방부제 인지의 여부!!!! 꼭 확인해주고요. 날짜랑 내용물확인하니까 넉넉합니다. 물론 1회용이기때문에 한 번 사용하고는 남더라도 그냥 다 버렸어요. 그리고 한개의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있어서 눈관리 할겸 금동이 > 숙희 > 나 > 오빠 까지 남은 거 털어

아프지않아도 내가 좋아해서 자주먹는 본죽 (배달) [내부링크]

본죽 전복내장죽 낙지김치죽 쇠고기야채죽 철판돈불백 저는 원래 죽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뷔페에서도 죽을 참 많이 퍼다 먹어요. 그러다보니 배달로도 자주 시켜먹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자주 먹었는데 같은 메뉴를 먹기도 했고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메뉴가 이것 밖에없네용 보통 뷔페에가면 나오는 초록색 죽은 전복죽이라고는 써있는데 왜 초록색일까를 참 많이 생각해봤었는데 이게 내장이 섞여서 그렇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제가 고소한 맛이 아주 강합니다. 그 자체적인 고소한 맛이 반찬없이도 먹기 좋아요. 그리고 가끔씩 본죽에 김치가 안익어있을 때가 있어서 김치를 빼달라고 할때가 종종있고 어떤날에 동치미가 정말 그냥 맹물에 무를 넣어준 맛이 났을때가있었어요!! 그래서 그당시 한참 빼달라고했었죠. 시간이지나면 김치도 익고 동치미맛도 다시 맛깔나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맛깔나는 고기는 돈불백인데 위에는 얇은 달걀고명이 올라갑니다. 사진이 너무 맛있게 생겼고 리뷰에 후기가없어서 무슨맛인지 맛있는지

인기 많은 고양이 간식 작은 버전 - 이나바 챠오 쁘띠 참치 [내부링크]

한참을 집에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혹은 영양제를 섞어주던 간식만 주다가 정말 찐으로 아주 맛있는 간식을 먹는 날도 있어야지! 하면서 유명한 이나바 제품을 보다가 리뷰도 아주 많고 인기가 많길래 구매했습니다. 이나바 챠오 쁘띠 - 참치 사실 처음에 생김새를 보고서는 치즈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구나! 했는데 참지 였답니다 ㅎㅎㅎ 포장지에 사진이 마치 치즈 같은 모습이지 않나요? 제가 또 애들이 싫어하면 어쩌려고 4봉지를 구매했습니다. 살 때는 인기 많은 건 휙휙 장바구니에 담아 장바구니를 멋지게 결제하다 보니까 내용 확인을 잘 못하나 봐요 제가... 큰 포장지를 뜯어보면 네모네모 한 간식이 안에 5개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간식을 뜯어보면서 생각한 건데 포장지가 큰 포장지도 작은 포장지도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한글로 설명서가 뒤에 붙어있으니 좋습니당 아가들 정말 어렸을 땐 생후 3개월 추정이라서 간식들을 줘도 되나 안 되나 고민도 참 많이

스노우 카메라 필터 고양이 필터로 사진찍으면서 놀기 사실 졸고있을 때지만 귀여움 [내부링크]

예전에 반려동물 전용 카메라 어플을 다운받아서 써보려고 했었는데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우리의 고양이들이 절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포기하고 어플도 삭제했었는데 어느날엔가 보니 스노우에 CAT&DOG 가 생겼던데 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우리 애들 좀 찍어보네용 스노우로 들어간 다음에 여러가지 테마 중 휙휙 옆으로 넘어가서 캣 앤 도그로 가줍니당 이렇게나 다양하다닛 그런데 VIP 가 너무 많아서 아주 작게 속상하지만 다음에 내가 진짜 뭔가 오늘 냥이들 사진각이다 하는날에 폭풍으로다가 종류별로 찍어주기로 하고 밑으로 쭉 내려 둘러보니까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한 마리만 찍게되도 기뻤겠지만 두마리가 사이좋게 자니깐 두마리가 사이좋게 필터에 잡힙니다. 스폰지밥이 살거 같은 모자 훈장님 모자 마치 연사를 찍고나서 필터를 입힌것 같이 사진 속 냥이들이 그대로입니다. 아마 졸고있는데 앞에서 혼자 웃으면서 사진찍는 제가 거슬렸던 모양입니다. 나비좀 쉬었다 갑니다 자메이카 소울 캣 이게 제일 맘에들

헝그리떡볶이치킨 - 간장치킨이랑 떡볶이 조화롭게 먹기 (배달) [내부링크]

헝그리 떡볶이 간장치떡세트 (중간맛, 치즈추가) 계란찜, 단무지, 콜라 저는 떡볶이 중독 인 것 같습니다. 그게아니고서야 맨날 떡볶이 먹고 또 떡볶이 먹고 그럴수가 있나요? 낮에도 먹었는데 저녁에도 먹고싶다니 큰일 났습니다. 근데 치킨도 먹고싶고 둘 다 포기하기 싫어서 둘 다 주문해버렸습니다. 저의 은은한 야간 조명 은은하고 거대한 나의 야식 중간맛이라서 조금 매울까 싶어 계란찜이랑 단무지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치즈를 사랑하니까 치즈도 추가! 찍을 때는 몰랐는데 흥분했는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나는 후라이드 보다는 간장이 좋으니까 간장치킨으로 했습니다. 때깔이 맛있는 간장일 수 밖에없어용 향도 아주 맛있는 간장치킨냄새고 거기다 순살이라닛 이건 셀프컵밥입니다. 리뷰이벤트로 받았어요. 그런데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비빌려고 숟가락 넣자마자 넘쳐나는 양에 의해 냉면그릇을 꺼내서 꺼내김에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아주 완벽해졌습니다. 밥이 고슬고슬하고 무슨 후리가케인지 아주 맛있습니다. 떡볶이

포차천국 - 맛있는 술 안주로 배 채우기 / 롯데마트 초밥 - 가성비 좋은 초밥 많이 먹기 [내부링크]

포차천국 수박슬러시 오뱅이 콘치즈불닭 술은 왜 먹다보면 끝이없고 저는 술을 먹으면서 안주를 흡입할까요? 그리고 다 흡수시켜서 제 몸이 불어나는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살도 빼고 술도 잠시 이별해야하는데 포차천국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몇 번 가본적 있던 거 같은데 항상 술에 취해서 가다보니까 기억이 뚜렷한게 없었는데 이번에는 1차로 다녀왔기 때문에 안주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래 저는 화채 매니아인데 화채는 없어서 수박슬러시로 대신 했습니다. 비록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 말고 통조림 과일들이 자리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술안주에는 시원한 얼음과 상큼한 과일 아닐까요? 그리고 술은 새로를 먹었습니다. 참 청하도 같이 마셨어요. 우리는 술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소맥파와 무조건 소주파와 청하파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맛보기 분명 들어가기전에는 배가 별로 안고파서 메뉴판에 있는 맛있어보이는 걸로 주문했는데 기다리다보니 배가고프고 한입씩 먹다보니 군침이 싹돌아서 그렇게 저희는 먹게 된것입니다

하겐 캣잇 2.0 슈퍼 서킷 나없이 잘놀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 고양이 장난감 [내부링크]

하겐 캣잇 2.0 슈퍼 서킷 항상 전부터 사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엔 사다바친 장난감입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일을 오래하고 아이들이 집에 오래있게 되면 마음이 안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자기들끼리 기똥차게 놀 수 있을 만한 장난감을 항상 찾아다닙니다. 이건 출근전에 간단해서 조립해서 거실에 해주고 퇴근해서 치워주고 해도 될거같고 매일하면 질릴테니 가끔씩 그렇게 해줄까 하는 생각에 구매해봤습니다. 박스에 이중포장되어 왔습니당. 자그마할 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크기가 조금 됩니다. 지렁이 처럼 생긴 장난감은 직접 끼워넣고 하면서 모양을 만들어갈 수 있는데 종류도 사실 슈퍼서킷말고도 두가지가 더있어서 다 사고 싶었지만 내 통잔잔고가 허락하지않아 우선적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중간에는 일반적인 공이지나가는 터널말고 아래가 언덕처럼되어있는 구간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공이 언덕을 타고 세차게 굴러다닐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마 우리 냥이들이 언덕을 이겨내는 파워를 내

프로젝트21 캣 비오덴트 오랄케어 고양이들 구강케어를 위한 영양제 (우리집냥이는 구토반응) [내부링크]

아무리 양치를 시켜도 나아지는건지 누런느낌만 드는 치아와 붉은 잇몸 때문에 항상 걱정이되는 냥이들 구강건강을 위해서 sns에서도 신나게 보고 유명한 제품을 저도 한 번 구매해서 건강한 잇몸만들어주겠노라 해봤습니다. 프로젝트21 캣 비오덴트 오랄케어 2g x 30p 저희 집같은 경우에는 작은냥이가 특히 잇몸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라 항상 신경쓰여요. 거기다가 양치질 할때는 또 얼마나 싫다고 떼를 쓰는지 전쟁입니다. 반려묘 전용이라고 하는 이 구강 영양제는 구매할때 안내페이지를 보면 검증도 많이 되어있고 수의사의 자문을 받고 진행한다고 하니 엄청 믿음이 가는 제품입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함으로 천천히 아이들에게 급여할 생각을 해봅니다. 집에 영양제가 엄청 많은데 한번에 주면 안좋을거같아 돌아가면서 하나씩 습식에 타주는 편입니다. 색깔별로..가 아니고 맛 별로 여러개 사두던 챠오 스프가 거의 사라지고 얼마 안남았습니다. 집에 통조림이 많아서 조금 사라지면 사야겠어요. 무분별하게 많이 사두니

교촌치킨 - 허니레드반반, 칠리포테이토, 국물맵떡 (배달) [내부링크]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 그 중에서도 유명한 허니와 레드! 교촌치킨입니다. 교촌치킨 치킨은 자주 먹지만 브랜드가 다양하고 맛있는 곳도 여러곳이다보니까 아주 다양하게 먹어요. 그런데 이제 가끔씩 교촌치킨이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원래같으면 이제 내 돼지같은 작은 마음이 허니콤보와 레드콤보를 시켜서 돼지파티를 하자고 했을텐데 요즘 제가 이상하게 떡볶이 중독현상에 걸려가지고 사이드에 떡볶이있으면 약간 무조건 적으로 먹어요. 오빠는 칠리 포테이토 골랐습니다. 정말이지 맨날 떡볶이 먹으려고 해서 오빠가 분식을 안먹으려고해요... 이제 살빼고 그럴라면 떡볶이랑 당분간 이별해야 할듯 하는데 맘처럼 쉽지않죠 앞접시가 있어야 맛있게 먹는 사람 나야 나 오빠는 항상 설거지 생기게 한다고 핀잔주지만 나는 앞접시 있어야 들고 먹고 접시에 흘려먹고 하니까 항상 앞접시 들고 먹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치킨 시키면 콜라같은게 당연히 온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던거 같은데 이제는 치킨 주문할때 잘 확인해야해요. 몇짜

우리 고양이 건강과 맛을 가져다주오 유산균 간식 - 눈꽃황태 유산균 저염황태포 [내부링크]

언제나 우리 냥이들을 위해서 간식을 잔뜩 사줄 준비가 되어있는 나! 예전에는 맛있고 인기 많은 거 위주로만 찾아보고 구매했었는데 요즘에는 냥이들도 많이 자라서 그런지 냥이들 건강기능식품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제가 요즘 집중하고 있는 건 물 많이 먹게 하기! 그리고 유산균!! 그래서 유산균같이 있는 간식을 많이 찾아보는데 문제는 냥이들은 입맛이 참 까다롭다는 거죠. 특히 우리 숙희는 너무 안 먹어줍니다... 그런 숙희를 위해서 구매한 눈꽃황태입니다. 황탯국도 잘 먹고 황태로 된 다른 유산균 간식도 잘 먹었던 우리 숙희는 황태를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는 저의 의견으로 숙희 안성맞춤 간식을 찾게 됐습니다. 물론 우리 금동이도 먹어야 하지만 금동이는 간식을 거의 다 잘 먹기 때문에 걱정 없죠. 저는 간식을 여러 가지 많이 사두기 때문에 배송받고서랑 급여전에 항상 유통기한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보관방법도 보고 혹시 개봉 후 냉장 보관하는 간식들은 최대한 빨리 급여해 주려고 해요. 평소 식사

포천 들무새 - 이색 남근 카페 오빠랑 데이트 [내부링크]

들무새 (포천) 365일 오픈,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오빠랑 의정부에 가는 길에 포천을 들러보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리하여 가는 길 겸사겸사 들무새를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이색카페가 있는 걸 이제 알았다니.... 다만 너무 적나라 하기 때문에 덜심한 사진들로만 가져와 봤습니다. 생각보다 굽이굽이 산길 같은 길을 지나고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멀리서 부터 달려온지라 엄청나게 배가고팠어요. 여기 맛있는 것도 많이 판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되서 음식 먹을 생각에 너무나 신나고 멀리 들어가는 길에서부터 환영해주는 들무새 기둥들입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주차장에 자리도 많았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있었구요. 가게가 생각보다 크고 야외 좌석도 있었습니다. 오른쪽 출입구라고 써져있는 곳에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나와요! 계단을 올라가실 때도 구경할게 아주 많고 계단자체를 보시면 숨어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조그맣게 말이죠. 들

평택 진사리 감자탕 - 양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배달) [내부링크]

진사리 감자탕 (평택) 中 사이즈, 조리, 당면 + 수제비 추가 감자탕 국물에 밥 4공기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초등학생 때에 말입니다. 놀랍게도 사실이고 지금도 그렇게 못먹는데 초등학생 때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배달시키면 너무 실패하기 싫어서 배달 안시켜본 메뉴는 겁먹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맛있는 곳을 찾아내야만 다음에도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도전! 일단 제일 처음 놀란건 어마무시한 양입니다. 아무리 뼈가 들어있다해도 그렇지 저희가 다른곳에서도 배달로 먹어봤는데 여태까지 중 제일 큰 접시에 담겨왔습니다. 그리고 열자마자 보이는 맛있는 비주얼이 밥4공기를 먹어보자는 듯한 느낌입니다. 원래도 큰 접시에 담아 먹으려고 준비는 했었지만 마치 넘칠것만 같은 무서운 비주얼에 국자 넣기도 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모르지만 옆에서 보게 된다면 놀라워요. 그릇이 이렇게나 큰 그릇에 왔습니다. 솔직히 4가족이 먹고도 충분할 것 같은 느낌. 양에 감동하고 맛

냉동 간편 도시락 근성왕덮밥 리뷰 맛있는 도시락 [내부링크]

근성왕덮밥 (바베큐치킨마요, 치킨마요) 후기 냉동도시락 보통 다이어트 도시락만 사먹다 보니까 아닌 제품을 사먹어보는게 처음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집에 마땅히 먹을 게 없을 때 간단히 맛있게 먹기 위해서 주문한 맛있는 도시락 근성왕덮밥 입니다. 오빠가 찾아보고 주문했는데 저는 2개정도 먹었습니다. 마요네스를 엄청 챙겨주셔셔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림부터가 맛있는 냉동도시락입니다. 다만 그저 맛있는 도시락이다 보니까 칼로리는 낮지 않다는 거 ~ 제가 처음으로 먹어본 건 바베큐 치킨마요입니다. 마치 편의점에 온 것 처럼 맛있는 냉동도시락을 사두니까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려서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해서 좋아요. 집에 있는 반찬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도시락이니 이것만 먹어도 괜찮고 말이죠. 제가 종이를 벗겨 전자레인지에 돌리고서 마요네스를 찾는데 제가 참 바보같이 냉동실에 같이 넣어둔 겁니다.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마요네스가 흐물흐물 물처럼 나오길래 무슨일이지?! 하고 찾아보니까 0도 이하에

고양이 기력회복 보양식 미니 황태국 / 음수량 보충 간식 [내부링크]

고양이 간식/보양식 < 황태국 > 언젠가 지친 아가들에게 보양식을 선물해주겠노라 하며 구매했던 황태국입니다. 그런데 입맛까다로운 아이들이 안먹을까봐 소심하게 못주고 있다가 드디어 개시했습니다. 실온보관이기 때문에 간식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너무 사람먹는 거 같이 생겨서 애들이 안먹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저희 애들은 사람음식에 너무나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고생많은..? 아가들에게 해주고 싶어 구매했었죠 황태국은 기력회복에 아주좋아서 면역력강화에도 좋고 수술 후 회복식으로 좋다고 그러네요. 또 국이라서 음수량 보충에도 좋습니다. 인공첨가물도 없고 천연 원재료로 만들었다하니 더욱 안심하고 급여해봤습니다. 간식 종류 불문하고 간식서랍에서 뭘 꺼냈다 하면 이렇게나 달려와 반겨줍니다. 집사가 무엇을 줄 생각인고 하면서 아주 흥분하는 금동이... 우리집에서 제일 말랐는데 제일 식탐 최고입니다. 맨날 자기언니인 숙희 간식까지 뺏어먹는 식탐강한 서열꼴등 고양이.. 하지만 제일

백종원의 빽보이피자 맛있고 배부르게 배달시켜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백종원의 빽보이피자 2인 SET 허리케인 포테이토 피자L, 로제 치즈 스파게티, 빽보이연유치즈스틱, 콜라 1.25L 로스트윙봉(8조각)1개 원래 치킨을 사랑하던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한 참 피자에 꽂혀 피자를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물론 윙봉과 스파게티를 항상 같이 주문했지만요! 저는 페페로니피자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빠는 포테이토 피자를 좋아합니다. 피자 먹으려고 배민을 둘러보던 중에 백종원이하는곳이라니 무조건 맛있겠네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거기다 오빠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는 동그랗고 얇게 굉장히 많이 토핑되어 올라간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오빠도 좋아하겠다 싶어 주문했습니다. 베이컨이랑 포테이토가 들어있는데 포테이토가 진짜 아낌없이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포테이토 피자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니라서 잘 안먹었는데 감자맛을 아주 많이 느낄 수 있고 도우도 맛있더라고요. 조금 느끼하기는 해요. 그리고 치즈크러스트 못하는 게 넘나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저는 꼭 넣어 먹는 편 이거든요

이차돌 배달시켜먹기 푸짐하고 배부르게 방문한것처럼 가득 한상 [내부링크]

이차돌 (배달) 2차돌 한상 중 사이즈 (차돌박이랑 차돌삼겹 반반구성 세트) 이된장, 돌초밥, 공기밥1 추가 2차돌 200g / 맛김치말이국수 / 차돌소스 이차돌은 오빠랑 자주 가는 고기집입니다. 아무래도 우린 고기를 좋아하고 생고기와 갈비로 나뉘게 되는데 그 중 둘 다 좋아라 하는 것은 얇은 고기입니다. 차를 두고서 걸어가기엔 조금 멀고 차를 타야하는데 귀찮음이 뿜어져 나오는 바람에 우리는 배달을 시켜먹습니다. 보통 고기는 배달시키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직접가서 먹는 걸 선호하지만 귀찮으면 이렇게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둘이서 먹기에는 많이 시키기도 많이 시켰지만 가방에들어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이차돌만에 가방까지 만들어버리다닛! 먼저 그렇게나 맛있다는 고깃집 된장찌개입니다. 고기집에서 된장찌개는 무조건입니다. 김치찌개 파는 곳도 있지만 난 된장찌개!!! 기본구성에 들어있는지라 구성부터 맘에 들었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애호박에 한 입, 두부에 한 입, 팽이버섯은 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