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j4032의 등록된 링크

 yhj403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2건입니다.

국민상생지원금 신청하세요!(신청방법 &사용처) [내부링크]

오늘 오후에 우리카드에서 국민상생지원금 신청하라는 카톡이 날라왔습니다. 오잉? 저도 대상자입니다. 그...

2021 고백데이 언제일까요? [내부링크]

'2021 고백데이는 언제?' B.U.T "나는 고백도 특별하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실리카겔 먹었을때 당황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오늘도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네요~^^ 밖에 나갔다가 4시쯤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해서 '시원하게 ...

자가격리 지원금 입금 받으셨어요? [내부링크]

저희 큰 아이 친구 엄마가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판정 받고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어요.ㅜㅜ 저희도 1월에 ...

찐옥수수 보관법 [내부링크]

오늘도 연일 더운 날이 계속됩니다. 이런날은 입맛도 떨어지고, 불앞에 서서 요리하는 것도 힘들어서, 아이...

ai가 판단한 내 첫인상은 어떨까? [내부링크]

저는 평소 인상 좋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근데 알고보면.... 인상은 쬐금 좋은데, 성격은....

12지신 순서와 띠별성격을 알아보아요!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자려고 아이와 함께 누웠는데, 아이가 갑자기 "엄마는 무슨띠야?" "아빠는 무...

내가 모르는 나를 만나다.내 인생의 셀프심리학, 캐럴 피어슨의 '나는 나'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아티스트웨이' 를 시작으로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네이버 잔여백신 PC 로 예약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요즘 확진자 수는 자꾸 늘어만 가고있고... 활동하는데도 제약이 있고... ...

운명의 날씨 테스트 mbti 의 비밀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요즘 mbti 검사가 핫하죠? 그래서 저도 딸과의 mbti검사를 비교해 보고 '맞아. 우리는 이런 점이 달라...

mbti n s 차이. 딸과 나의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매우 덥네요! 중1로 사춘기에 들어선 큰딸 그리고 40...

에어컨 전기세 계산 해보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이번주 더워도 정말 덥네요. 연일 30도 이상 계속되고 오늘 낮 최고 35도였...

현존수업 6주차를 보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현존수업 6주차 명상 4주차를 보냈습니다. 나는 조건없이 느낀다 I feel unconditionally. 이번주 의식적 응답은 조건없이 느끼는것입니다. 조건없이 느끼면 통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불쾌하고, 비생산적이고, 나에게 해가되고 부자연스러운 뭔가 '잘못된'것 처럼 느껴지는 이 감정을 그것이 일어나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저는 '괜찮은척하기' 를 아주 잘합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척 합니다. 이 말은 속과 겉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전에 현존 수업 책을 읽으면서 이미 타인의 인정과 허락을 위.......

현존수업 2주차 네번째 [내부링크]

째깍째깍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해야할일들이 쌓여있어요~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이책에서 저의 이런 행동이 광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누적된 감정이 줄어들면 가만있지 못하는 당신의 광기도 줄어든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휴식을 즐길수 없게 만드는 것도, 미친듯 바쁜 생활로 나를 밀어 넣는 것도 '나' 라는 것인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지금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나에게 주어야 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당신은 끊임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당신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덮어서 가리.......

오늘뭐먹지?비오는날엔 [내부링크]

아침부터 왜케 배가 고픈거죠? 어제 저녁을 안먹었더니 아침 일찍 부터 현미 가래떡을 와플팬에 굽습니다. 맨날 뭐 먹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침을 일찍 먹어서 그런가 점심에도 배가 고파요~ 샐러드랑 잡곡빵 그리고 완두콩으로 가볍게 갑니다~ 분명 팬트리 다 비웠는데 말이죠~ 어디서 라면 한개가 굴러나옵니다~ 아~~~~ 어쩌지? 어쩌지? ㅎㅎ 비오는 날에는 김치와 라면이지요~ㅎ 제주도 다녀온뒤로 한달 유지하던 식단이 자꾸 무너집니다. 이러면 안되잖아!!ㅡ.ㅡ;;;; 반성후 내일부터 스무디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일기 끝.

현존수업2주차 다섯번째 [내부링크]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가고 있습니다. 문득 돌아보니 싹틔워 심었던 강낭콩도 저만치 자라 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모습이 바뀌어 가는것을 보면서 현존 수업을 하고 나면 변화될 나의 모습도 떠올려보았습니다. 강낭콩에게는 햇빛과 물과 땅이 있어 클수 있고, 나에게는 현존수업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거의 실전에 들어가기 마지막인듯한 책의 내용을 보면서 2주동안 많은 준비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2주동안 급하게 내달리는 내 마음을 꾹꾹 누른채 서두르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거든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외부적 상황을 어설프게 바꾸려고 해서는 안된다. 현존 수업은.......

오늘뭐먹지?다시건강식으로 [내부링크]

몇일동안 방황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건강식으로 돌아와야지요~^^ 나물비빔밥 어제 택배가 왔습니다. 반찬과 이것저것들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엄마가 사랑으로 만든 반찬을 점심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마 고마워요~ 비빔밥을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저녁은 간단히 수박으로... 그리고 오늘은 많이 걸었습니다. 너무 많이 걸었더니 피곤피곤... 빨리 자야겠어요~ 오늘일기 끝. 굿밤!

현존수업 2주차 여섯번째 [내부링크]

모두 각자 주말을 즐기러 간 오후 혼자 조용히 집에서 책 보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 얼마만의 여유인지... 100%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읽은 부분은 이책의 마지막 파트입니다. 자유는 곧 책임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답답해집니다. 다 내 책임이라고 합니다. 평화를 느끼겠다고 선택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 조건없이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것 받고자 하는것. 마음을 일깨우는것. 정말 살아 있는 듯이 사는것. 전부 내 책임이라고 합니다. 나는 나에게 이렇게 대하고 있었는가 생각해보게 되는 문단이었습니다. 그리고 15분간의 호흡수행을 마치 '이닦기'처럼 일상의 일부가 되게 하면 현존감의 감퇴로 부터 지킬.......

현존수업 3주차를 보내고... [내부링크]

현존수업 3주차를 지나갑니다. 이번주부터는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책에서 시작하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 '옳거나 틀린' 경험이 따로 있지 않다. 오직 '자신의'경험만이 존재할 뿐이다. 펼쳐지는 그대로의 자기 경험이야 말로 의미있는 것이다. 주어진 지침에 따라 현존 수업 과정을 끝까지 마치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끝까지 마치는 것 자체가 성공이다." ----- 원래 현존수업 시작하기 전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잘해야지.' '12주 동안 하는데 하고나면 많이 바뀌어 있으면 좋겠다' 등등 그런데 책에서 내려놓으라는 얘기에 마음이 정말 많이 편.......

오늘하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오늘 하루 정말 하늘이 이뻤어요! 아침에 눈떴는데 너무 맑은 날씨 덕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런날은 집에 있으면 안돼!"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바로 나왔어요~ 왠지 집에 있으면 억울할것 같아서요! 맑은 공기 맑은 하늘 많이 많이 보려구요. 집근처에 있는 서울 식물원입니다 쨍한 날씨 덕분에 꽃들이 더 화사한듯 합니다. 햇볓아래는 뜨겁지만 그늘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있자니 자리 펴고 낮잠 자면 딱일듯한 느낌있었어요. 돚자리가 아쉬운... 저멀리 행주대교도 클리어하게 보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들을 보면서 '너무 이쁘다 그지?' &#.......

현존수업 4주차를 보내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현존수업 4주차를 지나갑니다. 한주 한주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앗! 월요일이다! 했는데 벌써 주말이 지나고 또다른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존 수업을 진행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명상을 하고, 일지를 적고, 그렇게 하루를 채워 나가다 보면 하루가 어느새 지나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나의 반영과 투사를 알아 차린다. I recognize my reflection and projection. 이번주는 반영과 투사에 대해 명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기억은 현재를 비추는 그림자 일뿐이지만, 내가 거기에 반응한다면 그것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에 실질적인 힘을 주는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

건강불균형바로잡기 [내부링크]

나는 건강한가? 아픈곳이 없는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단 대답은 전부 NO! 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만성허리통증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생리통, 자궁근종 복부비만 등 여러가지 호르몬성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이책에 대해 소개해주었을때 꼭 읽어봐야지 하고는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짧은 글쓰기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읽은책을 짧은 글로 책소개 하기가 미션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짧게 쓴 책 소개! 마지막 문장이 어디서 카피한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겁 없이 그냥 쓸수 있어서 뿌듯해했던 시간입니다. 비만, 불임, 생리통, 당뇨병, 감상샘질환 여드름, 피부열감 등 여.......

현존수업 5주차를 보내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느낌표입니다 현존수업 5주차 명상 3주차를 보냈습니다. 나는 의식적으로 응답하기를 선택한다. I choose to respond. 이번주 명상의 응답은 '의식적으로 응답하기'입니다. 누군가와 상황에 부딛혔을때 어떤 반응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반응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만약 큰 아이가 본인 기분이 나빠서 저에게 "엄마 때문이야"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했을때 저는 자동적으로 "뭐라고?" 하면서 화가 시작됩니다. 꼭 그 말이 아니라도 비슷한 말이 했을때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저를 봅니다. 그 다음 부터는 전쟁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명상속의 의식적 응답이라는 것이 저에게 큰 의미.......

오늘 뭐먹지? 제주도에서는 2 [내부링크]

+생식 아침은 가볍게 먹고 출발합니다. 어제 먹은게 아침에 소화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점심은 성산 일출봉의 강행군을 하고 무엇을 먹어도 다 맛있을것이예요.ㅎ 성산일출봉 올라가는것이 한라산 올라가는것 같은 모드로.^^ 겨우 다녀온 성산일출봉에서는 보신을 해야겠기에 갈치조림 정식으로 초이스 합니다. 검색에 검색을 하고 픽한곳은 성산갈치맛집! 클리어 하게 먹었어요. 아주 깔끔하고 부모님이 만족 하셔서 더 좋았답니다. (근데... 저 이렇게 맨날 포식해도 되는건지...;;;) 저희집에는 해물을 못먹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ㅜ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 어렸을때부터 안 먹였더니 생선요리도 잘 안먹는... 그아이는 저렇게 맛있는 갈치 조.......

현존수업 1주차 여섯번째 [내부링크]

제주도에 와서 하는 현존수업 느낌이 다르네요! 역시나 다들 자는 시간에 일찍 일어나서 하니 남다른 의미로 다가와집니다! 오늘 읽은 부분중에 "모든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 라는 것을 오늘 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원래 오늘의 계획은 비자림을 가는것이었는데요. 사실 이번 여행은 비자림 가기위해 간것이라해도 무방할 만큼 중요한 여행지였는데... 2시30분 도착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 제한으로 방문 거절 당하고 돌아나와야만 했습니다. "어쩌지...부모님과 함께 꼭 오고 싶었는데..." 생각했기에, 실망이 컷습니다. 근데... 비자림 근처에 멋진 트레일 코스를 발견한게 아니겠어요? 5Km정도 걸어야 되는 거리였.......

오늘 뭐먹지? 편의점 습격 [내부링크]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저멀리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없고, 그냥 아침먹고 공항으로 가는것이 일정 끝입니다. 2박 3일은 너무 짧은것 같아요~ 점심은 늦은 점심을 먹어요. 3일 동안 무리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살짝 별로라 죽을 먹어요. 그러면서 오메기떡을 먹은건 뭐지?ㅎㅎㅎ 오메기 떡 너무 맛있어서 4개나 먹었어요. (사진은 2개뿐) 여러군데 오메기떡을 먹어봤지만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오복떡집것 오메기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이렇게 쇼핑해본것도 처음입니다. 희망급식 바우처에 돈이 20만원 들어있었기에 사용해봅니다. 나중에 편의점 털기도 한번 포스팅 해봐야.......

현존수업 1주차 마무리 [내부링크]

현존수업 일주일 동안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책을 P116 까지 읽고 매일 매일 정리를 했습니다. 집중적으로 짧은 범위를 정독을 하면서 보니 한번에 훅~ 읽을때와는 더 무거운 느낌으로 책이 다가왔습니다. 여러가지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여기-이것 그때-거기-저것 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라는 얘기에 과거와 미래의 접점인 지금을 나는 계속 놓치고 있구나 싶어서 뜨끔했습니다.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놓치거나 알아 보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또 분명 후회하게 될테니까요. 현존수업은 성장함으로써 스스로 책임을 떠맡는 것이며, 또 스.......

현존수업 2주차 첫번째 [내부링크]

벌써 현존 수업도 2주차에 접어드네요. 아직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어떤것이 현존수업이라는 정도는 파악하고 되었고, 기대되는 중입니다. 다른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돕는 통합의 기술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방해나 지도 받지 않고 나 스스로 한다는 것이 요즘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 중이거든요. 삶의 경험의 질에 대한 통합적 접근법은 자기 경험의 원인이 되는 측면에 영향을 가하면 전체의 상태를 송두리째 변화시킬수 있다는 깨달음에 기초하고 있다 저는 이책에서 티핑 포인트를 보았습니다. 어쩌면 내 인생에서 이 책이 티핑 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

오늘뭐먹지? 여행후유증 [내부링크]

저 여행후 피곤이 안풀려서 아 몽롱합니다. 신랑에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잘먹고 잘 놀고 왔는데 왜이렇게 피곤한거냐고.ㅎㅎ 아침부터 스무디로 고고! 몇일 너무 잘 먹었으니 이제 다시 건강식으로 돌아옵니다. 점심에도 신경을 좀 써서 샐러드까지..ㅎ 잘먹기로 결심하고 5주차 이제 샐러드 없으면 아쉽습니다~ 현미가래떡은 정말 사랑입니다 한개만 먹으려 했으나... 언제 뱃속으로 2개나 들어간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으로 참외1개+ 체리 한그릇! 사진을 못찍었어요. 달콤한 체리 너무 맛나서 먹다보니 한그릇!ㅎ 앗! 근데 중간에 사진 없는 간식 때문에 배가 너무 불러요.ㅜ 오메기떡2개 편강 작은접시 아몬드8개 감자1개 오늘도 너무 잘먹었.......

현존수업 2주차 두번째 [내부링크]

이제 슬슬 현존수업의 기초단계는 지나가고 체험단계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체험 단계를 시작하기전에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45가지 항해를 위한 지침중에 10가지 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이 여행에 임하는 나의 전반적인 의도는 "잘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끝까지 하자" 입니다. 잘하려고 하다보면 분명 중간에 브레이크가 걸릴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중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가기!' 가 이번 현존 수업의 의도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은 오직 그것을 통과하는 길밖에 없다.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오늘 뭐먹지? 마구 먹고 싶을때 [내부링크]

아침 시작은 항상 좋은데 말입니다. 가볍게 시금치 당근 스무디와 아몬드로 시작합니다. 시금치 당근 스무디는 난이도 중 입니다. (과일이 없으니 맛이 없어요...ㅜ) 점심도 가볍게 넘어 갑니다~ 둘째 아이와 함께 완전 건강식으로다가... 근데 양이 살짝 작았나 봅니다. 3시쯤 되었는데 아이가 간식줘~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나의 생각은 원래는 잡곡식빵 하나였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3개 흡입하고나니 갑자기 단게 마구마구 땡깁니다. 초코쿠키 4개를 흡입합니다 ㅜㅜ 한달만에 먹은 초코쿠키이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4개나 먹고 있더라는요. ㅠㅠ 그리고 나서는 속이 불편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후회.......

현존수업 2주차 세번째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현존수업 책 보는 것이 첫번째 일상이 되었습니다. 보고나면 기대감이 생기거든요. 아직 실천편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적용을 하고 나면 어떻게 될까? 진짜 궁금해집니다. 근데 오늘 책을 읽고나서는 더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부작용은 없고 최고의 효능효과만 있는 것 같아서요~^^ 유심히 관찰해보면 당신을 괴롭히던 것들은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다. 자신의 내면 상태를 바꾸고 그 결과로 자신의 경험과 결부시키는 감정의 관계가 바뀌게 한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법륜스님이 했었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구나 싶어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변한다면 상황이 변화되지 않는다 하.......

오늘뭐먹지?푸짐한야채한상 [내부링크]

어제 만들어 놓은 배청경채치아씨드스무디 역시 스무디는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하루 숙성되니 풀비린내가 약간;; 오늘 점심은 100%정말 만족하는 식당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로뎀샘님 같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어쩜어쩜 120% 만족입니다! 그린그린한 한상 앞에서 우와~~ 우와~~ 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부천식물원옆 쌈밥정식집 "풀잎사랑" 부천에 갈일 있으시면 꼭 가보시길...추천도장 꾹~ 많이 먹고 왔으니 저녁은 간단히... 사과 2개 사과도 꿀맛 요즘 맛없는게 없는 입맛입니다~ 오늘일기 끝...

망설이던 '현존수업'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회색 아티스트 웨이를 시작으로 새시아를 거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웨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책을 함께 했습니다. 긴 과정이었고, 그동안 나를 돌아보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드렸습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기도 하고,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는 어렵기도 했습니다. 하기 싫을때도 있었고, 아티스트데이트 하면서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yhj4032/222339414249 원래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책을 시작하면서 저의 목표는 원없이 펑펑 우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펑펑 울지는 못했습니다.살짝^^;; 미러워크도 1주차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앗! 이 변명은 뭐지?) 내면아이와의 찐한 만남이 살짝 아쉬.......

현존수업 1주차 첫번째 [내부링크]

현존수업은 5/24-8/15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책표지의 사진처럼 가슴을 열고 하늘을 향해 팔을 뻗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2주의 과정중 처음 2주는 천천히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0주동안 매주 주제를 가지고 명상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P23까지 읽고 독서노트 작성해봅니다. 혼자 읽었을때는 굉장히 어려웠었던것 같은데 적은분량을 집중해서 보니 생각보다 책장이 잘 넘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이 선물을 준 당신께 감사한다" (P23)

오늘 뭐먹지? 첫번째 [내부링크]

'오늘 뭐먹지?' 이게 요즘 저의 인생 최대 고민입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잘 먹어야겠다 는건 생각 뿐 현실은 인스턴트와 폭식과 과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몇번 탈이 나고서야 잘 먹어야 겠다! 이제 더이상은 안되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정신 차린 후 건강하게 먹기 시작한지 4주차입니다. '뭐 맛있는거 없나?' 하고 매일 맛집을 검색하던 저는 '뭐 맛있는거 없나?' 하고 고민하는 것은 똑같으나 내용물이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완두콩과 참외반쪽 ,두유와 생식 오늘 점심 잡곡밥, 샐러드, 도토리묵, 호박전 제가 봐도 양이 많네요. 이것 다 먹고 나면 배 엄청 불러요. ( 빨리꺼진다는 단.......

현존수업 1주차 두번째 [내부링크]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스트레칭후 책상앞에 앉습니다. 원래는 나의 모닝 루틴을 하지만 어제부터 현존수업을 제일 먼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맑은 정신에 고요히 보고 싶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는 책을 읽다보니 어제보다 더 많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단어에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많아서 키워드에 따라 정리해보았습니다. 현존수업을 시작하는 '나의' 의도는 무엇인가? 이책에서도 있지만 더이상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아서 현존 수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것과 아둥바둥 애쓰는 것의 차이를 알아버렸다고 할까요? 그저 진정한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내면아이가 '그때.......

오늘 뭐먹지? 두번째 [내부링크]

대표사진만 보아도 건강함이 넘쳐나는것 같죠? 오늘 저녁에 먹은 레몬케일 스무디입니다. 먹고나도 가볍습니다. 요즘 아주 날씬해지고 싶어서 몸부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기도 하지만 아프지 않기 위해 몸부림입니다. 4주전까지 계속되는 폭식과 야식으로 인하여 위가 아파 자꾸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시했더니 아토피 올라오고, 몸도 안좋고 무겁고, 속은 항상 안좋고, 기분도 우울하고 까*활명수는 달고 살았었요. 일단 음식조절을 시작하니 속이 편 합니다. (더이상 소화제는 안먹어요) 배부르게 많이 먹는데도 몸무게는 살짝씩 빠지고 있는중입니다. 흠... 몇킬로 까지? 오늘 점심에 먹은 팥죽과 키위샐러드! 저의 최애 음식 팥죽 먹어도 먹.......

현존수업 1주차 세번째 [내부링크]

오늘 68 페이지까지 읽고 드는 생각. '생각보다 책이 어려워' '이게 무슨뜻이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지?' 갑자기 어려워진 난이도에 읽다말고 몇번이나 다시 돌아가서 읽습니다. 현존수업이란 하고 나오는 문장들이 많아서 따로 정리해봅니다.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너는 진짜 애쓰는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그런 말을 들었을때 상당히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것을 칭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지인의 눈에 제가 '지나치게 애씀' 으로 보였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연스럽게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그냥 하는 하루를 보내보.......

오늘 뭐먹지? 세번째 [내부링크]

아침 10시에 약속이 있었습니다. 앗! 어쩌지... 아침을 먹기도 그렇고 안먹기도 그렇고;;; 이렇게 되면 식사의 흐름이 깨져버려서 계속 먹게 되는데...ㅜ 여튼 아침약속에서도 나와의 약속을 잘지키고 통밀 샌드위치만 먹었습니다. 크림치즈 뺏어요~^^ 오늘의 장애물입니다. 화사하고 이쁜 자태로 나를 유혹하던 케잌! 아!!!! 이쁘당~ 우리도 하나 시켰는데 한숟가락도 안먹었습니다. (한숟가락만! 안돼! 를 번갈아 얼마나 외쳤던지요.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던 매콤달콤 즉석떡볶이의 유혹도 (저집 맛집이래요^^)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늦은 점심 배가 고픈건 아닌데 먹고 싶은 마음 뿜뿜 식욕이 넘칩니다. .......

현존수업 1주차 네번째 [내부링크]

현존수업 네번째 아침에 비도 오고 조용한 음악 들으면서 책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마음이 울적해졌습니다. 감정차원에서, 당신은 첫 7년동안 단신의 감정체에 각인된 것과 똑같은 내용의 경험을 7년마다 반복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패턴은 어렸을적 감정체에 각인된 것이 계속 반복이 되고 있는거면... 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어떻게 했었지? 라는 생각에 미치게 되니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책을 정리하고 느낀점을 쓰면서 다른것은 잠시 미뤄두고 "지금-현재-여기" 에 대해서만 집중해보기로 했습니다. 조급하게 서두르지말고, Slowly!

오늘 뭐먹지? 돈 좀 썻어요! [내부링크]

오늘 뭐먹지는 ? 돈을 좀 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쿠팡을 좋아하는 저는 로켓와우 회원이예요.^^ 로켓배송 사랑합니다. 여튼 스무디를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한가지만 먹기도 그렇고 레시피 검색을 해보니 여러가지 맛난 스무디들이 많더라고요. 재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쿠팡에 들어가서 살펴봅니다. 로켓직구도 있더라고요. 대박!! 미쿡에 있는 물건들을 구매하면 배송비 없이 일주일 안걸리는 시간에 집앞으로 배송해줍니다. (지금 행사기간이라 그런가봐요) 세상이 참 많이 좋아 졌습니다. 이것도 담고... 저것도 담고... 맛난 스무디를 먹어야지 하는 마음 하나로 담다보니 금액이 좀 상당합니다. 그래도 택배 받고 나니 기쁜마음이.......

현존수업 1주차 다섯번째 [내부링크]

2021.5.28-5/30 제주도 여행 갑니다. 현존수업할때는 최대한 집중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미리 계획된것이라) 제주도는 사랑입니다. 얼마만에 가보는 제주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이라 최대한 부모님에게 맞춰드리는 것으로! 자연스레 저의 현존 수업이 집중하기 조금 힘들어지겠지만 할수 있는만큼 해봅니다.^^ 오늘건 어제 미리 해놓았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놀러 가서는 노는데 집중한다!!! 너무 큰 목표와 욕심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결과에 신경쓰기 보다 나의 불편한 경험의 원인을 통합하겠다는 의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내가 왜 현존 수업을 하려고 하는지 생각 해봅니다.......

오늘뭐먹지? 제주도에서는 [내부링크]

채식,스무디 도전 4주만에 최대 위기 입니다.ㅜ 오래전 계획되어 있었던 제주도여행인데... 여행의 재미중의 하나는 식도락 아닙니까?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고기만 빼고 되는데로 먹어보자! 먹어야지~ 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ㅎㅎ 아침 첫비행기를 타고 왔기에 살짝 늦은 아침을 김만복 김밥에서 시작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실내 취식은 안되고 사서 나와서 가게 앞에서 먹어요~ 오징어 무침속의 무랑 먹으니 너무너무 맛나네요~^^ 평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네요~ 20분정도는 기다려서 먹었어요. 첫 여행지로 용두암갑니다. 갑자기 아빠가 노전에서 파는 해삼 멍게가 드시고 싶답니다. 그러면 또 여행의 기분을.......

[환경독서모임제발] 2050 거주불능 지구 [내부링크]

2050년은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일까요? 혹시 영화에 나오는 우주복을 입은 사람들이 지구를 둘러보는 그런환경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영화속의 한장면 같은 모습이 2050의 모습이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요즘 환경책을 읽다보니 책에서 미래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온갖 감정들이 교차하게 됩니다. 지금 이대로의 생활방식을 계속 한다면 전지구적 기후재난 시나리오에 나오는 모습이 될것이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자연재해만 하더라도 이미 지구가 감당할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발을 딛자마자 와르르.......

푸름아빠 거울육아 [내부링크]

저는 거울을 들여다 보는것이 어렵습니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는 것이 어색하고 마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아이가 나를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고 합니다. '거울육아'라는 말을 보는 순간, 나의 행동과 말투 생각까지도 닮아있는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쿵'하고 소리 없이 떨어졌습니다. 꼭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만 그것도 나의 못난 부분을 똑같이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와는 다른 모습으로 자라주기를 원했던 것은 나의 바램이었을뿐이었나봅니다. 요즘 저는 새로시작하는 아티스트웨이를 3주차 하고 있는중이고 그곳에서 코치님이 같이 추천해준 책이 바로 이책입니다. 모.......

포스트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 [내부링크]

이책은 우리가 덜 쓰면서 더 많이 얻기 시작 했음을 보여주고, 이중요한 이정표에 어떻게 도달했는지를 설명한다. 이 이야기의 가장 기이한 측면은 우리가 인류번영과 지구건강 사이의 트레이그오프를 없애겠다고 급진적으로 경로를 수정한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미 해오던 일들을 훨씬 더 잘 하게 된것뿐이다. (P8) 전자책이 발달하면서 종이책의 수요가 줄어들고, 종이책을 만들기 위한 벌목이 줄어들었다고 말할수 있는것을 보면 덜 쓰면서도 더 많이 얻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완전히 틀린 이야기인것 같지는 않아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책을 읽으면서 이건 아닌것 같은데...하는 마음이 한쪽 구.......

12주동안 '아티스트웨이' 를 하고 달라진 점은 뭘까? [내부링크]

12주 (=84일 =2016시간=120,960분) 가 지난 후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저에게는 그냥 12주가 아니라 정말 특별한 12주였기 때문에 꼭 물어보고,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지나가고 싶었습니다. 실행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마음은 그랬었습니다. 이미 플백으로 아티스트 웨이의 모닝페이지 쓰기를 100일동안 한 뒤 다시 시도한 12주였기에 이번에는 기록으로 남겨봐야겠다는 마음이 컷습니다. 저는 12주 동안 매일 아침 1시간씩 모닝페이지를 쓰고 일주일에 한번씩 아티스트데이트를 하고 매주 회고록을 쓰고 일주일에 2번씩 산책을 했습니다. 모닝페이지 아티스트데이트 회고록 산책 이 4가지는 아티스트 웨이를 할수 있게 도와.......

블로그 챌린지 오늘일기 [내부링크]

자려고 누웠다가 아티스트웨이 카톡방에서 수정님이 블로그 챌린지 하니 올려보세요! 라고 올려준 톡을 보고는 뭔가가 아주 마음깊은 곳에서 '나... 해야겠다!' '블로그 다시 해봐' 하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2주동안 그냥 오늘 일기를 기록만 하면 되어서 마감 30분을 남기고 글을 쓰기 시작 합니다. 도전! 나는 블로그 챌린지를 왜 하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오늘 아침에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하기' 작업을 하면서 썼었던 글이 마감 30분을 두고서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티스트웨이팀 일명 '레인보우 시스터즈'는 요즘 저의 인생에서 새.......

블로그 챌린지 오늘일기 두번째 [내부링크]

나를 블로그챌린지 오늘일기로 인도해주신 글벗 미리내님이 하시는 프로젝트 오공(오늘의 공부입니다) 블로그 글올리는것도 정말 진짜 리얼리 쉽지 않은 일임을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꾸준히 포스팅 올리고 관리 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MKYU 에서 신청해놓은 강의들을 (빨간모자는 시작도 못했어요ㅜㅜ) 오공으로 습관잡기 하면 되겠다 싶어서 얼른 신청했습니다! 나의 도전! 1.딱김따 따라잡기 2.빨간모자 따라잡기 3.오늘일기14일 동안 매일 포스팅하기 Can't 말고 Can 합니다.

블로그 챌린지 오늘일기 세번째 [내부링크]

건강해지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지자! 자꾸만 속이 편하지가 않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고, 소화제를 1일 1병 마시고, 화장실도 잘 못가고... 내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계속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오늘부터 식이 조절에 들어갑니다. https://m.blog.naver.com/leeyo711/222316620535 아토피도 심해지고 몸도 자꾸 무거워지는 중이었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역시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미션을 해야된다 싶어 열심히 하게 됩니다. 달리기 하기 좋은 앱도 깔고 30분 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날씨도 좋고 완전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달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첫날이라 그런가 의욕.......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프로젝트를 하고나니... [내부링크]

12주 아티스트웨이를 마치고 시작하게된 상처받은 내면아이 프로젝트입니다. 아티스트 웨이를 하면서 나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내 마음에 대해 들여다 보다 보니 '내면아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져서 황도코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ghkde/222248023849 3/1-3/31 일까지 Page248까지 읽고 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를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문제 2부 당신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치유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적용할것을 찾는 과정에서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상처, 내속의 내면아이를 끓어 안게 될때만이 진정한 치유가 가능하.......

블로그 챌린지 오늘일기 다시 시작 [내부링크]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오늘 일기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3일동안 적은 이후 또다시 잠잠해진 블로그~^^;; 어떤 이유가 되었든 다시 할수 있는 이유가 된다는건 큰 의미인것 같습니다. (역시 돈이 무섭구나...ㅎ) 먼저 참여가능 여부를 확인해보니 가능합니다. 좋다! 다시 해보자~ 세부일정 참여해야봅니다. 언제 포인트가 들어오는지도 확인합니다.^^; 11일 동안입니다. 일기취지에 맞게 써야 됩니다. 이 기회에 일기 템플릿도 써보겠네요. 어떤글을 써야 하나 고민해봅니다. 유의사항도 잘 참고해서 시작해볼까요?

쓰레기 재앙이 온다 "쓰레기책" [내부링크]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히는가 코로나 이후 정말 안타까운점은 인간이 쓰레기로 산을 만들고, 물을 더럽히며, 야생동물의 주거지를 점점 없애 야생 동물과 사람의 접촉을 늘리는 등등 환경을 오염시켜 이런 전염병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더욱더 환경은 오염되어가는 것을 보는것입니다. 사람들과의 접축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품들은 넘쳐나고, 식당에 가지 못하니 집으로 배달되는 음식들을 담는 일회용품 또한 넘쳐납니다. 시장에 가지 못하니 집앞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서 비롯되는 쓰레기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열거해보자니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쓰레기책을 보는순.......

흠모할수 있는 자신이란? (승화)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매일 아침 자기 자신으로 변모하는 과정이다. 당신은 흠모할수 있는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 사전적 의미로는 고체에서 기체로 직접 변화하는 상변이를 가르켜 승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책에서 승화는 고통이나 시련은 내가 극복해야할 유일한 길이지만, 미미할수 있는 결과 까지도 받아들이며, 오늘 할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정성스럽게 살려는 마음가짐과 그런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언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변화했는가?" 를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며 하루를 소중히 살아내는 자신을 흠모할수 있는 자신이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김미경 학장님 말씀대로 순식간에 읽어버.......

혜민스님의 풀소유를 보면서(언행일치) [내부링크]

저는 혜민스님을 정말 정말 좋아했습니다. 천주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혜민스님과 법륜스님의 강의는 챙겨 들을려고 애쓰고, 힘든일이 있을때면 검색해서 스님이 하신 말씀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 맞어!' 하면서 고개 끄덕이며 가슴으로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혜민스님 이야기가 자꾸 뉴스에 나오고 유튜브에 나옵니다. 처음에는 무엇 때문에 그러지? 하고 관심을 안가지고 있다가 그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페라리가 어쩌고, 뷰가 좋은 서울시내의 집이 어쩌고.... 일부 유튜버들은 너무 노골적으로 혜민스님에 대해 함부러 그리고 재미있는 일인냥 이야기를 합니.......

하루에 7시간을 사수하라! (숙면의 모든것) [내부링크]

아이가 생기기 전의 저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푹 아주 숙면을 취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난후의 저는 다크서클이 발밑까지 내려오고 얼굴도 푸석푸석 해졌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이 번갈아 깰때면 밤에 3-4번씩 깨서 수면시간은 길지만 이게 잔건지 안잔건지 알수 없는 형태의 수면 패턴을 몇년간 가지다 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요즘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좀 괜찮아졌고, 푹~~~ 자려나 했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미라클 모닝! 새벽기상을 하느라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는 묘한 패턴을 가진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싶어 웅이사님 책 소개 영.......

빨래바구니가 고민이시라고요? 벽걸이 빨래바구니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앗!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게 나왔잖아요~ 원래 저희 집 화장실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빨래바구니들입니다. 단지 이사진은 오늘 빨래를 돌리고 난후 가끔씩 보이는 모습입니다. 현실은 빨래바구니 위로 수북하게 올라온 빨래들이 눈을 찌푸리게 합니다. 하.지.만. 양말과 속옷이 같이 한바구니에 있는 모습은 도저히 못보겠어서 그나마 양말은 따로 모았으나 여전히 정리 되지 겉옷과 속옷이 한데 엉겨 지저분함의 극치 였던 저희집 화장실! 정리수납 전문가 1급 과정 들으면서 수납용품 수요조사 하면서 알게된 벽걸이 빨래 바구니! '요거다!' 싶어 얼른 주문했습니다. 속옷,수건과 양말,겉옷을 아이들이 처음부터 분류해서 넣을수 있.......

MKYU 강서독서모임 "리더들의 수다" [내부링크]

MKYU 강서독서모임인 리더들의 수다는 격주 토요일 아침 7시에 만납니다. 다른 리더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저희가 만나게 되는 토요일이면 가슴이 설렙니다.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ㅎㅎ) 중간에 못하게 될뻔 하기도 했지만 다시 하라는 운명이었는지 어렵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되는 바람에 구글미트로 만나게 된 우리! 직접 보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예상외로 구글미트로 만나게 되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는 점) 어쩜 리더님들 모두 멋지신지... 하시는 말씀 열심히 받아적으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짚어주.......

나는 무엇을 남길것인가?[떠난후에 남겨진 것들] [내부링크]

사람이 떠나고 나면 무엇이 남는걸까요? 나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야할까요? 유품정리사가 쓴 이책을 덮고나서 먼저 든 생각은 나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겠다 입니다. 생각해보면 주변이나 신문에 가끔씩 아침에 멀쩡히 출근했는데 집에는 주검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그냥 헤어진다면 너무 슬플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오는것은 순서가 있지만 가는것은 순서가 없다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죽음은 그렇게 두렵고 불쾌한것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사랑하는 내 가족도 엔젠가는 떠나보낼 날이 오고 나도 결국 세상을 떠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죽게 되어 있다. 그것만큼 확실한 것이.......

오늘은 조금 바꿉니다. [내부링크]

"나의 행동을 조금 바꾸는 것이 환경에 정말 도움이 될까?" 나하나 쯤이야...하고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타일러의 책 2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하지 않더라도 나 하나라도....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리 대단한 영향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읽은 책 입니다. 일상에 작은 습관을 더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생각하게 된것은 인스타를 시작하고 이웃들의 올라오는 피드를 보면서 어쩌면 나도 제로웨이스트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시작이었습.......

[북드라마] 쇼터(나도 하루 4시간만 일하고싶다) [내부링크]

더 짧게 일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일의 미래 프로젝트 조금만 일하고 싶어하는것!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 아닌가? 그런데 쇼터에서 이야기 합니다. 짧게 일하지만 더 크게 성장할수 있다고!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야 말로 모든 근로자들이 바라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 일하는 것이 근로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좋지만 과연 기업의 입장에도 도움이 되는 일일까? 열심히 오래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기업은 이득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근무시간을 줄였더니 오히려 생산성이 증대되고 비용이 절감 되었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보니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