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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일출 보고온 거 자랑 [내부링크]

작년 4월 말, 大국민 황금연휴에 라오스로 출장을 가느라 소소하게 빡친 나머지 대체휴가와 개인연차를 붙여서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총 여행기간은 3박 4일 (아마..?), 그 중에 3일을 장염과의 사투를 벌이느라 숨지는 줄 알았던 애증의 캄보디아 ㅎㅎ ㅋㅋㅋㅋ 캄보디아 사람들도 피서를 간다는 4-5월에 당당히 발을 내딛은 모지랭이 1인입니다ㅋㅋㅋㅋㅋ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4-5월은 캄보디아 폭염이랍니다... 가히 살인적이었던 폭염과 함께한 캄보디아 극기훈련 여행을 피하실 분들은 꼭 12월 전후로 가기로 해요 캄보디아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을 하니 앙코르와트 매표소가 문을 닫을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5:30분.......

[앙코르와트] 나무로 뒤덮힌 타 프롬 (Ta Prohm Temple) 사원 [내부링크]

앙코르와트, 학창시절 앙코르와트가 몇년 내 붕괴될 위험이 크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반드시 캄보디아에 와서 보고 말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후, 대학원을 들어와서 분명 앙코르와트 보수공사를 위해서 잠정폐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왜인지 앙코르와트는 여전히 절찬리에 영업중이었어요(...ㅎ)앙코르와트 일출 구경을 마친 다음, 오후에 그냥 호텔에서 쉬자니 괜히 좀이쑤셔서 툭툭으로 자유여행을 했는데 바가지를 옴팡쓰는 바람에 약간 짜증도 나 있었습니다.출장으로 피곤함이 누적되어 있는데 찜통같은 더위까지 컨디션이 어지간히도 별로였어요. 어차피 다음날 그랜드/스몰서킷 원데이 투어를 예약해 두었으니 반.......

[발리]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서부 여행 [내부링크]

발리 자유여행의 사실상 마지막 날, 원래는 호캉스 아니면 선셋과 함께 비치요가나 하며 쉴 생각이었는데 자꾸만 스쿠버하러 가지 못한 크리스탈 베이가 머리속에 둥둥 떠다녔다. 크리스탈 베이 포인트는 내가 스쿠버 따기 전부터도 알고있던 워낙 유명한 포인트인데 조류가 심하기로도 유명해서 (조류가 심한곳에 해양생물이 많음) 초보 다이버는 들어갈 수 조차 없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그러는지 너무 궁금해서 ‘스쿠버는 못해도 스노클링이라도 해보자’ 하며 누사 페니다 행을 결정했다! 누사 페니다는 동부/서부 투어로 나누어 지는데 개인이 자유여행 하기에는 인프라가 많이 열악하기 때문에 사전에 투.......

[개발협력 경력개발] 나는 어떤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며칠 전 원고의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러고 나서 갑자기 주변 지인들에게 포스팅의 제목같은 고민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지인들은 이제 다들 대학원도 졸업해서 2~4년차 경력의 직장인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상황은 아니고.. 그 분들의 지인의 상황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ㅇㅇㅇ 전공인데 대학원을 무슨 전공으로 가야 개발협력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누군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조언을 할 그런 연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 식의 조언을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편입니다. 저랑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들이나 후배들이야 제가 그들을 잘 아니까 조언을.......

[개발협력 경력개발] ‘범분야’에 대해 이해하기 (k-mooc 플랫폼 활용법) [내부링크]

자기전에 잠깐 페이스북을 둘러보는데 (제가 정보들을 얻는 중요한 소스거든옇ㅎㅎㅎ) 마침 지난 포스팅에 다루었던 주제랑 연관있는 내용이 딱 뜬거에요 K-mooc 플랫폼을 통해서 코이카가 아주 따끈따끈한 강의를 개설했길래 얼른 소개합니다. K-mooc이란, 외국 유명대학들이 협력해서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 플랫폼을 한국식으로 도입을 한 건데요, 사실 저도 여기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 수업도 들었어요. 제 즐찾 3번째를 차지하는 정말정말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급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게.. 느껴지시나요??!!모바일 화면 막 캡쳐하기 (ㅋㅋㅋ) 이런식으로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강의기간.......

[UNOPS/WOMEN] Advancing equality through gender-sensitive infrastructure [내부링크]

To be effective, it is crucial that infrastructure accounts for the needs of all people. UNOPS and UN Women are committed to making that happen“Gender-sensitive infrastructure is essential if we are to be serious about empowering women and achieving equality. Without it, our efforts will remain incomplete," said Sanjay Mathur, UNOPS Director for Asia.Together with UN Women, UNOPS recently organized a panel discussion – ‘Unlocking opportunities for empowerment through gender-sensitive infrastructure’ – at the Asia-Pacific Ministerial Conference on the Beijing+25 Review. (UNOPS 기.......

[앙코르와트] 인생샷의 성지,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Angkor Thom Bayon temple) [내부링크]

사실 제목은 '인생샷의 성지'라고 했지만 뭐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인생샷을 찍고 온 건 아니에요. 바이욘 사원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이곳 저곳 배경으로 잘 활용하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은데 저는 그러지를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다른 분들이라도 마니 찍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해보았습니다. ㅋㅋ 제목은 그렇게 썼지만 앙코르와트, 특히 바이욘 사원은 단순히 인생샷을 위해서 가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굉장히 즉홍적으로 결정해서 앙코르와트를 갔지만 앙코르 유적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보이는 것도 많고 유익한 곳이에요. 제가 갔던 5월은 날씨까지 너무 더워서 (낮 기온 3.......

[일상] 우리동네(카트만두/랄릿푸르) 맛집 [내부링크]

네팔에 지내기 시작한지 드디어 100일을 돌파했습니다. 지내면 지낼수록 상상 그 이하의 삶을 살게 되는 험난한 타향살이에 생존 위기라도 느꼈는지 식욕이 굉장히 돌더라고요 ㅎ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 기준 2번 이상은 방문한 (나름 먹을만한) 맛집 1. 일식집 코토 저 혼자 가지는 않고 사무실 직원들과 다 같이 점심먹으러 갔던 일식집입니다. 얼마 전부터 연어가 먹고 싶어서 연어 도시락을 주문했는데 괜찮았어요. 연어가 손가락만한건 마음이 아프지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단품은 600-800루피 정도라 네팔 물가 치고 저렴하진 않은데 한번씩 생각날 것 같아요. 스시는 10피스 짜리.......

[일상] 외국계 입장으로 채용을 진행해본 후기 [내부링크]

인도네시아 출장을 마치고 네팔로 돌아오니 연말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연말이고 하니까 좀 여유롭게 일을 하고 싶었는데 돌아오자마자 보건부와 회의도 참석해야 하고 사무실에 재정 담당 직원 채용도 서둘러 진행해야 했습니다. 12월 초에 서류를 마감해 두고 월말이 다되도록 회신을 못했으니 출장 결과보고보다 일단 쌓인 일들을 하나씩 쳐내야 살겠더라고요우선 저는 한국 사람으로 한국 기관에 소속되어 네팔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공고를 보고 원서를 접수하는 네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외국계 회사이니 지원서도 역시 우리가 외국계에 지원하는 것과 동일하게 커버레터와 레쥬메(CV포함)를 요구하였습니.......

[발리] 호수 위의 사원, 울룬 다누 브라딴(Ulundanu bratan) [내부링크]

친구가 돌아가고 오롯이 나의 여행이 시작됐다. 먼저, 발리에 왔으니 그 유명한 울루와뚜 사원의 일몰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우붓에서 울루와뚜로 바로 내려가긴 좀 아쉬우니까 우붓 근교부터 여러군데 쉬엄쉬엄 (?) 들렀다 갈 요량으로 기사가 딸린 차를 종일로 한대 빌렸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8시간) 빌리는데 한국돈으로 5만원 정도 줬는데 이런저런 투어 프로그램이나 일정들을 봐도 그 돈이면 내가 루트를 짜서 움직이는게 훨씬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발리 대부분의 숙소 프론트에 가면 여러가지 투어 상품도 고.......

[발리] 따나롯 (Tanah Lot) 해상사원 [내부링크]

발리 여행을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하루 하루 매 순간 순간 감동의 최고치가 갱신되었던 것이다. 뚤람벤보다 아메드가, 아메드 보다는 밈팡과 테페콩 다이빙이 좋았고 렘뿌양 사원보다 브라딴 사원이 더 좋았던 것 처럼. 그렇다고 앞선 경험들이 실망스러웠다는 의미는 아니다. 문자 그대로, 모든 순간이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웠지만 그 순간의 경험 이후에 조우하게 된 더 새롭고 특별한 경험들에 자꾸만 마음을 뺏기게 되는 그런 것이다. 두번째로 가게 된 따나 롯 사원도 마찬가지였다. 브라딴 사원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해상 사원을 보니 이전 기억이 떠오르지 않았다. 발리의 사원들이 좋았던 점.......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내부링크]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1년간 한국 과학기술 기획평가원에서 개발한 '과학기술 인재정책 플랫폼(HPP)' 홍보 기자단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종종 들어가서 과학기술과 국제동향같은 부분들은 자주 보곤 하는데요, '정책'이라는 부분이 개인의 단위에서 크게 와닿지 않을수도 있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문을 읽는 것 만큼 정책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의 권리니까요? 언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 시점에 제대로 된 정책, 내 삶과 직결된 정책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유관 정부부처의 사이트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발리] 울루와뚜 절벽사원(Uluwatu temple) 에서 일몰보기 [내부링크]

따나 롯 사원에서 울루와뚜 사원까지는 꽤 오래 이동해야 했다. 빠삐용 사원으로도 유명한 울루와뚜 절벽사원의 일몰이 얼마나 엄청날지 기대되었다. 교통체증을 염두해서 두시 반쯤 길을 나섰는데 간신히 일몰 직전에 도착했다. 다섯시 조금 안됐던 것 같은데 2시간 정도 걸렸으니 자칫했다가는 일몰을 못볼 뻔 했다. 입장료는 한화로 4천원인가 5천원 정도가 있고, 마찬가지로 짧은 옷을 입은 사람은 입구에서 사롱이라고 하는 천을 둘러 몸을 가려야 한다. 매표소 앞에 옷 박스가 있어서 직원이 착착 나눠줌! 울루와뚜 사원은 난폭한 소매치기 원숭이가 유명한데 (...) 다행이 뭐 뺏긴건 없이 멀리서 보기만 했다. 사원 지붕 틈 사이사이.......

[종료평가] 실로암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 2일차, 3일차 [내부링크]

이튿날, 본격적으로 평가 조사를 위해 기관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기관은 조사 대상 사업의 주요 이해관계자이자 중요한 파트너인 몽골 시각장애인 협회의 협회장님을 인터뷰 하기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한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직접수혜자 외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 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국제개발 사업이 커뮤니티 수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시사점과 더불어 수원국가의 정부부처, 시 정부에서 중/장기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사점에는 사업을 수행하면서 얻은 긍정적인 부분과 후속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점이 모두 포함됩니다. 예를들면, 시.......

[종료평가] 아시아재단 몽골 여성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 4일차, 5일차 [내부링크]

이틀간의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프로젝트 관계자들의 면담을 통해 자료수집을 마치고, 그 다음 이틀간은 아시아재단에서 수행한 몽골 여성 창업 지원 인큐베이터 센터 (이하 창업지원센터)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읽기 전 요 링크를 먼저 시청 해 주시면 나중에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있어요 ! (저만그럴도)3분 남짓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시청해주세여 ㅋㅋㅋ첫번째 수혜자분을 만나기 위해 작업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울란바타르 시 외곽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 첫번째로 방문한 수혜자분은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본인의 한계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수많은 상장과.......

[일상] 카트만두에서 여행비자 연장하기 [내부링크]

입국하면서 90일 관광비자로 들어왔는데 어느새 연장을 해야 할 시기가 왔어요. 네팔에서 일하시는 분들 (봉사단 포함)은 사실 워킹비자를 받아야 정식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워킹비자라 발급 받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에요. 일단 저희도 도착하자마자 워킹비자를 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관련 부처에 접수 해 두었는데 아직까지 서류가 준비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관광비자를 받기 위해 이민국에 방문했습니다. 놀이공원...?????? 카트만두에 놀이공원이 있었어????????이민국의 모습은.. 다 쓰러져가는 동네 버스터미널 처럼 생겼어요. 있을건 다 있긴한데 누구 하나 뭐 알려주는 사람 없이 대충 눈치껏 일을 처리 해야.......

[개발협력 경력개발] 직무전환을 위한 이직준비 [내부링크]

이 글은 아무래도 KOICA 직무 관련된 경력개발 수기였기 때문에 지난 포스팅도 KOICA YP 경험 위주로 작성했었는데, 요지는 뭐가됐든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다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도 약간 그런 맥락에서 제가 했던 두가지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외부 직무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 얘기를 하면, 실무자분들 대부분 '교육 들으러 갈 시간이 없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개발협력 업계 생태계가 워낙 열악하다보니 직원 한 사람이 다수의 프로젝트를 관리 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런데, 외부 교육은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같은 분야 같은 관심사를.......

[M&E] 인도네시아 출장 이야기 -제 3국 연수 [내부링크]

개발협력 사업 실무자라면 초청연수나 현지연수에 대해 잘 알고 있을거에요. 초청연수는 한국이 강점을 가지는 어떤 특정 주제를 배우기 위해서 개발도상국 정부나 기관 관계자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단기간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현지연수는 반대로 한국의 전문가들을 사업지역으로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드물게 한국도, 수원국도 아닌 제3국에서 연수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번 인도네시아 출장이 바로 이런 제3국 연수에 해당합니다. 이런 제3국 교류를 처음 경험해 본 것은 에티오피아 사업을 담당할 때였어요. 에티오피아와 우리나라의 인구와 경제발전 수준이 너무 격차가 심해서 우리나라 사례로 연수를 진행하기.......

[에티오피아] 인구 및 성생식 보건 인식개선 사업 [내부링크]

2017년 10월 31일, 이 날의 일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바흐다르 지역 수혜자 인터뷰ㅡ장장 13일이라는 출장 기간동안 하루하루 정말 빈틈없이 빼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택한다면 바로 이 날일 것이다.내가 담당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인구 및 생식보건 인식개선 캠페인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 테마로 3개 사업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첫번째는 women's empowerment and education, 두번째는 조혼장려에 대한 인식개선, 마지막이 male's involvement in family planning 이다.연 초, 사업 연구단 교수님들께서 출장 후 위의 세가지 테마를 제시하셨을 땐 '가족계획'에서 남성, 남편이 할 수.......

[발리] 엉망진창 와장창, 아메드 스쿠버 다이빙 [내부링크]

뚤람벤 난파선 리버티호 다이빙에 완전 대대대 대만족한 우리는 다이버 마스터를 통해 추가 다이빙을 예약하면서 할인을 받았다. 그 다음 장소는 아메드! 아마 인스타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봤을 그 사진! 탑 주위를 유유히 유영하는 프리다이버 인생샷으로 유명한 그 곳이었다. 아메드 스쿠버다이빙은 프리다이빙 못지 않게 매력적이었다.다이빙 1회에 2따(산소통 두개)씩 했으니 벌써 발리에서의 세번째 다이빙이었다. 이번에는 비치다이빙이 아니라 보트 다이빙이었는데, 보트다이빙에도 두가지 입수법이 있다. 하나는 자이언트 스트라이크, 하나는 롤백입수.발리 다이빙은, 특히 우리는 둘만 예약했으므로 작은 배에 탑승해.......

Adieu 2019, 올해에도 최선을 다한 나에게 [내부링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30여년간의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나는 대체적으로 매 10년의 후반대에 좀 지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가방끈이 긴 현대 여성답게 미신을 매우 맹신하기 때문에 내 사주의 대운이 1의 자리여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뭔소리람 ㅋㅋㅋㅋㅋ)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나를 돌봐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며 화려한 30대에 접어들게 되었다. 2019년은 그 깨달음을 열심히 실천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2018년의 키워드가 ‘용기’였다면, 2019년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행복’으로 기억하고 싶다. 2018년과 2.......

[M&E] 정책분석을 위한 보건부 15차 5개년 회의 참석 [내부링크]

인도네시아 연수에서 돌아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사무실로 연락이 왔다. 금요일에 보건부에서 주관하는 5개년 (2020-2024) 정책 실행계획 워크샵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보건부 외에도 중요 협력기관인 월드뱅크, 유니세프, GIZ도 참석하는 회의라고 했다. 수원국의 정책환경을 분석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도 내가 할 일이니까 다같이 참석하기로 했다. 파견 초기에 했던 작은 그룹형태의 워크숍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보건부에서는 호텔을 섭외해서 주요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실행계획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국제기구와 우리 같은 외국계(?) 기관에서도 참석하.......

[발리] 코랄가든이 환상적인 길리 떼뻬콩(Tepekong/Gili) 스쿠버 다이빙 [내부링크]

클룩을 통해 2일간 총 4따를 끝냈다. 무사히 끝냈지만 두번째 다이빙을 너무 못해서 속상해 있었다. 물을 좋아하는 파티파티 클럽클럽 친구가 (이하 파클친구) 나를 배려해가면서 스쿠버를 했지만 바닷속에서 나는 여전히 민폐였다. 중성부력 컨트롤이 익숙치 않은게 가장 큰 문제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 다음 일정에 약간 의견이 갈라졌다. 파클 친구는 다이빙을 더 하고 싶어했고 나는 아니었다. 심지어 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크리스탈베이 포인트는 내 수준으로 어림도 없었다. 크리스탈베이 포인트를 가려면 일단 빠당바이에 가야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메드 다이빙을 마치고 빠당바이에 드롭을 요청했다. 참고로 클룩을 통해 액티비티.......

[일상] 네팔의 스타벅스, Himalayan Java Coffee [내부링크]

주말의 소소한 사치를 위해 히말라야 자바커피를 가끔 가곤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사진을 한두장씩 찍다보니 어느새 꽤 모았더라고요. 그래서 단독 스페셜을 준비 했습니다 브런치- 히말라야 자바 스페셜 샌드위치, 음료- 더블 앤 그란데 사이즈 라떼 샌드위치 양이 푸짐해서 하나는 포장하여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샐러드도 상큼한 드레싱이 괜찮았어요. 빵 종류는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멀티그레인으로 골랐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java’s big breakfast 이것도 보기보다 양이 꽤 커서 한참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랑 마시면 꿀맛따뜻한 음료가 생각나서 주문한 허니 레몬티. 맛은 별로여기는 시내 (?) 중심부에 위치한 다른 지점.......

[일상] 신년특집 랜선 해돋이 - 사랑코트 안나푸르나 일출 [내부링크]

더사인 기간에 다녀온 포카라, 그리고 일출. 어느새 네팔에서 신년을 맞이할 때가 된것이 새롭다. 이 날 다녀온 포카라 사랑코트 일출 전망대는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기때문에 일출을 보려면 그 전날 택시를 섭외해야 한다. 네팔은 영어가 잘 통하기 때문에 소통이 어렵지는 않지만 흥정을 잘 못한다던가 바가지가 두려운 사람이라면 묵고있는 호텔 프론트에서도 대부분 예약을 해준다. 가격은 픽드롭 및 일출 구경포함 약 세시간에 18,000-20,000루피가 적정선이다. 나는 그 전날 월드 피스 파고다라는 곳을 가기 위해 흥정한 택시 기사에게 추가로 네고를 해서 15,000루피에 다녀왔다. 대부분 일출을 보러 새벽 네시에 출발하며, 소.......

2020 경자년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칭긔칭긔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손님한테 대차게 맞짱뜨는 우유속에 어쩌구 친구들에 감명받은 나머지 2020년 버킷리스트 쓸때 꼭 쓰고 싶다고 허락맡고 얻어왔다. 2020년에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하나뿐이다. 사실 얼마든지 구체화 할 수 있지만, 1.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2. 국제기구로 이직 c 올해 안되면 될때까지 이월 c 두개는 하나의 선상에 있다고 생각해서 하나의 목표라고 했는데 쓰고보니 두개 각각인것 같기도 하네:)프로젝트가 끝나기 일정기간 전에는 나도 성과를 내서 본격적으로 이직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통상적으로 국제기구 채용 절차가 2-4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가정 했을때 내년 하반.......

Yes24 북클럽 최대 120일 무료 이용하는 방법 (SKT) [내부링크]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서 이사와 출장 같이 이동이 빈번해졌다. 이사를 할 때 종이책이 너무 많아 택배 기사 아저씨에게 매번 싫은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생각 끝에 스마트폰 기기와 아이패드을 이용해 전자독서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교보와 yes24에서 주로 이북을 구매하며 서울시 전자도서관에서 대여를 해서 보기도 했다. 전자책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종이책에 비해 권수가 많지 않다는 점인데 지인의 소개로 yes24의 북클럽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잘 하면 최대 120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조금의 번거로움만 극복하면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으니 기꺼이 감내하기로 했다. Yes 24 북클럽 이용하기북클럽은 yes .......

[발리] 우붓 전통시장 체험과 쿠킹클래스 [내부링크]

빠당바이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우붓으로 돌아온 우리는 호텔에 짐을 풀고 우붓에서의 계획을 세웠다. 둘 다 계획을 세워서 다니는 편이 아니라 대충 되는대로 다니긴 했는데 친구는 이미 우붓에서 좀 지내다가 나랑 만나서 다이빙하고 다시 돌아온터라 딱히 하고싶은게 없다고 했다.그래서 친구는 본분에 충실하게 그날 저녁부터 음주와 파티를 즐기러 나가고 나는 쉬면서 우붓에서 놀 계획을 세우다가 쿠킹클래스를 예약했다. 마찬가지로 발리는 관광이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라 대부분의 숙소 프론트에 가면 투어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하다. 나도 호텔 프론트에서 예약했고, 숙박비 결제하면서 같이 결제를 했다. 일단 픽드롭이.......

1월에 읽을 책 목록 [내부링크]

1주일에 2권씩 매달 8권씩 읽기를 목표로 했으니까 신나게 읽을책을 주워담았다! 제일 읽고싶었던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아쉽게도 yes 24 북클럽에 없었지만, 대신 평소에 읽고싶었던 책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하나하나 주워담다보니 8개가 금방 찼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책은 <아낌없이 뺏는 사랑>과 <죽여 마땅한 사람들> 공교롭게도 같은 작가의 책이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은 평이 좋았던 것에 반해 <아낌없이 뺏는 사랑>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래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역시나 읽고싶었던 페미니즘 관련 책들도 :) 책 한권씩 읽고 북로그도 쓸 예정인데, 연말에는 꼭 100번째 책까.......

[발리] 우붓에서 렘뿌양 사원까지 스쿠터로 여행하기 [내부링크]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오니 간밤에 파티 두탕 뛰고 돌아오신 친구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참방거리고 있었다. 바다동네 출신임에도 물을 무서워 하는 나와 달리 물질에 최적화된, 물놀이만을 위해 사는 친구는 제 세상을 만난듯 했다. 덕분에 나도 처음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 물에 뜨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앞에서 신나게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수영을 못한다 하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린가 싶겠지만 수영과 스쿠버 다이빙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영법도 다르고 일단 모든 안전장비를 다 차고 들어가기 때문에 숨쉬는 것도 좀 다르다고 했다. 내가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받을때도 수영을 하나도 못하면 차라리 알려주는대로 따.......

[개발협력 경력개발] 인턴에서 첫 직장 취업까지 [내부링크]

지금은 수행기관 YP 기간이 7개월이지만 제가 YP를 할 때에는 6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딱 상반기에 업무를 마친 다음 즐거운 방학의 시간을 가진 뒤, 다음학기에는 본격적으로 논문을 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학기 더 근무 해 달라는 요청을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사양했는데 뜻밖에... 3개월만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3개월 동안 역량개발에 집중한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나? 라고 물어본다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방학을 뜬금없이 보냈는데, 그때의 방학의 시작은 단언컨대 저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인생을 아울러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반.......

[자카르타] 야경맛집 SKYE 루프탑 bar [내부링크]

출장 마지막 날, 회식 겸 오게된 SKYE 라운지 바 사업경비가 아니라 (진짜 절대 아님) 출장팀으로 오신 교수님께서 사비로 크게 쏘셨습니다 ㅠㅠ (감동) 자카르타에서 빠질 수 없는 아경명소(!)인 SKYE 라운지는 Central Jakarta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이 사진 속에 공사중인 크레인 탑 뒷편이 The Plaza mall 입니다. 그 건너편에도 엄청 큰 백화점이 두개, 총 3개의 백화점이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핫플 of 핫플! SKYE bar 는 BCA 건물 56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택시로 BCA 빌딩 입구로 가달라고 말하면 SKYE bar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앞에 내려줍니다. 물론 인니는 어느 몰을 가도 경비가 삼엄하기 때문에 빌딩 입구에서 소지품검.......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스타일 맛집, Penang Bistro [내부링크]

연수를 위해 가나에서 온 강사님 두분을 포함, 인도네시아 연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애써주신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 (BPJS) 분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마침 호텔 근처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괜찮은 말레이시아 음식점이 있다고 하셔서 거기로 향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인도네시아 음식이 향신료가 더 강하고 자극적이라면 말레이시아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인지 좀더 깔끔하고 담백하게 느껴졌습니다. 싱가폴 음식과 비슷한, 이색적인 맛이지만 한국의 맛도 느껴지는 덕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penang bistro건물 전체가 레스토랑이라 규모가 꽤 큰편입니다.실내는 요렇게 높은 천장.......

[자카르타] 샤넬 플랩 클러치백 유색 (네이비) 캐비어 - 자카르타 택스리펀 하기 [내부링크]

2019년은 정말 빈틈없이 알차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마침 공모전에 입상도 했겠다, 100만원대의 보이샤넬 클러치를 사기로 마음을 먹고 태국 수완나품 면세에 들렀는데 역시나 재고없음..!!!그래서 자카르타에 있는 The Plaza 몰에 있는 샤넬 매장을 갔더니 딱 이거 하나만 남았다는 거에요 ㅠㅠ요즘 폰 카메라가 맛이가서 화질이 좀 구린데 ㅠㅜ 실물 대박!!!!!!!!!!!!!! 전 평소에도 샤넬 클래식이 예쁘다고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습니다. 제 드림백은 루이비통 카퓌신이랑 몽테뉴였거든요? 근데 이걸 보는순간 취향따윈 다 때려부시겠다는 위엄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제 취향은 저를 배신하고 말았.......

[자카르타] 근교 해변으로 피크닉, Anchol Beach (안쫄해변) [내부링크]

일정 마지막 날, 네팔로 돌아가는 항공편이 오후 7시라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바다를 보러 가는게 어떨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네팔은 내륙국가여서 바다가 없거든요. 그래서 해산물도 거의 다 수입이라 맛이 없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세계에서 수자원이 풍부한 나라 2위라고 합니다. 자카르타 시내에서 안쫄해변까지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차가 안막히면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교통체증의 자카르타답게 평일 오전에도 어마어마한 교통체증 덕분에 한시간 삼십분 정도 걸렸습니다. 한강 고수부지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정경입니다 :)근데 왜 화질이 이렇냐면 버스 창문에 대고 찍어서 그래요 차로 이동중에 찍어.......

[종료평가] ToC(변화이론) 기반으로 평가문항 구성하기 [내부링크]

두 사업의 ToC를 모두 그리고 난 뒤, 본격적으로 평가 문항을 구성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평가문항은 OECD DAC 의 5대 평가기준 (적절성, 효율성,효과성, 영향력,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대상 사업 내용들을 살펴보며 각 항목에 맞는 평가 질문들을 브레인스토밍 했다. 위에 링크한 책은 평가단으로 가기 전부터 자주 보던 책인데 '국제개발협력 실무자를 위한 평가 안내서'라는 이름의 멋진 책이다. 오직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만 126페이지가 가득 채워져 있는데 평가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부터 종류, 방법론 등 너무너무 유익한 책이라서 종료평가단 활동을 하면서도 열심히 참조했다. 종료평가단 활.......

[일상] 오늘부터 네팔특산물은 린도르 초콜릿임 [내부링크]

오늘 사무실 비품사러 갔다가 홀린듯이 집어온 소듕한 민트초코를 소개합니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평범한 밀크초콜렛을 사면 일주일동안 먹을 정도인데요.. (보통 하루에 한칸씩 먹었네요)단맛에 빨리 질리는 편이라 크런키 초콜렛, 아몬드 초콜렛같이 뭔가 단맛을 좀 융화시켜주는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그중에 최애는 바로 민초! 민초민초민초! 민초는 숨쉬듯이 먹어야 합니다. 존맛인데 뒷맛도 깔끔하고 완전식품 아니냐고요 그런 저에게 마음 아픈 소식이 있었으니... 최근에 허쉬에서 나온 민트초코를 맛보지 못한 것이 한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완나품 면세를 샅샅이 뒤졌지만 x 그.......

[개발협력 경력개발] 국제대학원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경력개발 공모전 원고에는 국제대학원 생활에 대한 내용을 많이 쓰지는 않았는데요, 두 차례의 인턴후에 취업을 하게 됐던 이야기를 바로 쓸까 하다가 대학원 생활 이야기를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KOICA 석사 연수생이었던 무티아라를 만났는데, 한참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KOICA 프로그램 조교 활동도 경력개발에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았거든요. 제가 처음으로 KOICA와 인연을 맺게 된건 대학원에 다니면서 KOICA 석사 연수생 프로그램 조교를 맡으면서부터 입니다. '경력개발'에 관련된 글을 쓰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국제대학원 생활에 대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을 듯 하여 작성하지 말까 했었는.......

[일상] 간단하게 준비하는 와인 안주, 치즈 플레이트 [내부링크]

연말연시 들뜨는 분위기에 홈파티를 즐기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저도 항상 이맘때는 친구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겼는데 지금은 해외에 있다보니 한번씩 예전 생각이 나요. 그래서 마지막 불금을 위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플레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와인은 JP.chenet 까버네 쉬라 품종이에요. 프랑스산 와인입니다 :D 저는 프랑스 와인이 너무너무 잘맞아요. 레이블을 안보고 골라도 아! 맛있다 싶어서 보면 항상 프랑스산 와인이었어요. 이번에도 원산지는 안보고 코르크마개가 없이 간편히 열을 수 있는 와인으로 골라왔는데 맛있어서 보니 역시나 프랑스산 와인이었습니다. 프랑스산 와인에 제가 좋아하는 까버네.......

[망원] 혼밥족을 위한 조용하고 정갈한 식당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려보는 국내 포스팅 사진은 많이 찍어놓고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는데 겁자기 이 곳이 생각났어요. 밥해먹기는 귀찮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가정식이 먹고싶을때면 늘 찾아가던 곳이에요 망원동 노마딕 요일식당위치는 찾기가 좀 어려워요. 망원역에서 내려서 망원 한강지구 입구 방면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7611 버스 정류장 앞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장님께서 간판을 달으셨을까요? 저도 정말 우연히 발견했거든요. 초여름 무렵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강 나들이 겸 나왔다가 버스정류장 앞 가게 유리창에 메뉴판이 붙어있는걸 발견했어요. 기억이 정확했네요 :) 제가 갔던날은 6월 8일 토요.......

[발리] 발리는 지금 스쿠버다이빙 시즌 - 뚤람벤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 [내부링크]

자카르타 포스팅 전에 꼭 올리려고 마음먹었던 발리 여행, 올해 4월에 다녀온 발리 여행 후기입니다! 발리는 언제가도 좋지만 12월은 특히나!!!! 더 날씨가 좋습니다. 자카르타에서도 그랬지만 12-1월이 인도네시아 건기에 해당하거든요. 그래서 발리도 이때는 스쿠버 다이버들이 몰려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만타가오리랑 몰라몰라도 이 때 가야 보기 쉽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 두 친구들은 연중 어느때 가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소위 ‘어복’이 뛰어나야 볼 수 있다고 하는저는 어드밴스드 오픈워터였지만 약간.. 정신수련 개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기훈련 하듯이 따놓고 다시는 스쿠버 안할.......

[종료평가] 울란바타르에 도착 -평가단 1일차 [내부링크]

평가단은 무사히 6회의 사전교육을 마치고 몽골에 도착하였습니다. 평가단은 총 5명이 선발되었으나 아쉽게도 한분이 포기하시면서 4인 체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은 어쨌든 [시민사회 종료평가단]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완전한 일반인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앞선 포스팅에서 밝힌바와 같이 대학원에서도 국제개발을 전공했고 사업 심층조사 경험도 있었으며 국별협력사업 수행경험도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결정적인 선발 요인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의 YP 인턴 경험, 제가 썼던 논문 주제가 평가 대상 사업 중 1개였던 여성 창업 인큐베이터 사업과 유사성이 있었기 때문에 논문 주제와 관심사, 기타 경력들을 긍.......

[개발협력 경력개발] 인턴으로 개발협력분야 시작하기 [내부링크]

우리는 살면서 많은 순간을 고민과 결정의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누구나 취업을 준비하면서 똑같은 경험을 하듯이 저 역시도 많은 순간을 고민과 결정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써 보아도 1년이나 되는 장기 해외봉사활동을 갈지 말지, 대학원을 갈지 말지, 대학원을 간다면 국내로 갈지 해외로 갈지, 특정 기관으로 취업을 준비할지 말지,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 등등 참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다니면서, 학부 교수님의 요청으로 후배들에게 취업 특강을 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니 의외로 많은 후배들이 국제개발 분야에 취업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알게 되었.......

[영어공부] 중급자(이민/유학/워홀)를 위한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 공부방법 [내부링크]

저는 뜬금없이 사랑고백 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제 사랑을 받을 (ㅋㅋㅋㅋㅋㅋ) 대상은 바로 '다락원' 입니다. 다락원을 처음 알게 된건 제가 대학교 신입생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다락원에서 출판한 중국어 교재가 1학년 1학기 교재였어요. 신공략 중국어였나?근데 책 구성이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도 다락원에서 나온 중국어 책으로도 공부를 계속 했었어요, 중국어 전공자라면 다 아는 '301구 중국어'도 다락원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시사 중국어, 통번역 중국어 등 다락원에서 나온 중국어 책은 진짜 열심히 봤어요. 다락원 책은 수험용 외국어가 아니라 진정한(!!!) 외국어 학습용이랍니다. 저에게는 믿고 볼 수.......

[M&E] 개발을 측정하기 위한 핵심지표 (Key Indicators) [내부링크]

프로젝트, 정책의 성과를 관리 및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설정이 필수적이다. 그 프로젝트(또는 정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지, 이를 측정하기 위해 중간중간 어떤 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각 과정들이 과연 성공적으로 달성 되었는지, 그 과정들이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에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는지를 보는 것이다. M&E 전문가들은 종종 Independent Evaluator 라는 직함으로 활동하기도 하는데, 어떤 기관에도 소속되지 않고 프로젝트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를 진행할때에는 다양한 견해가 수렴이 되어야 하므로 다양한 이.......

[M&E] 성과관리 전문가 멘토를 만나다 :D [내부링크]

12월 초,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와 다름없는 제3국 연수를 위해 10일간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분명히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 스케줄상으로도 충분한 시간을 안배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쉬운것은 없었다. 연수생 명단이 출국 이틀 전에서야 확정이 된 것이다. 출국이 화요일, 연수생 확정은 금요일. 그 중 한명은 월요일에 해외출장이 있어 별도로 출국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연수생들을 위한 OT는 일요일에 진행해야 했다. 내 주말 연수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되면 연관된 후속 사업내용들에도 연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큰 리스크이므로 성과관리 차원에서(?) 여러모로 신경이 쓰였다. 사소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연.......

[방콕] 수완나품 공항 호텔 비교 후기 -미라클 트랜짓 vs 박스텔 [내부링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장을 가야하는데 방콕에서 12시간 대기 표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공항 내부에 위치한 Miracle Transit Hotel에서 묵게 되었다. 박스텔은 지난 4월, 캄보디아 여행을 가면서 하루밤 숙박하게 되었는데 둘 다 이용을 해 보았으니 이 둘의 후기를 남겨보기로 했다1. Miracle Transit Hotel -위치: 수완나폼 국제공항 터미널 서쪽 G district -가격: 이용시간에 따라 상이함 . 우리는 저녁 9시 도착~다음날 8시에 체크아웃 했는데 객실1개에 꽤 비쌌다고 하심 . 디파짓 받음 (백달러) (1인당 약 10만원 가량? 출장이라 호텔예약 사이트가 아니라 호텔에 직접 전화로 예약을 진행) -특징: Transit 구역 안에 있음. 트랜짓.......

[일상] 네팔 우리동네 마트 여행 [내부링크]

네팔에, 특히 우리동네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유엔에서 일하거나 봉사단 등등의 이유로 장기간 머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한식당도 두개나 있고 얼마전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슈퍼마켓도 생겼다. 난 원체 쇼핑 쳐돌이라 돈 안쓰고 살면 손가락에서 두드러기 나는 사람인데 이 심심한 네팔에서 살려니 영 죽을맛이라.. 주말마다 동네 마트라도 돌며 뭐라도 사야 살것 같다그래서 쓰는 일상특집 네팔 슈퍼마켓편.나와는 다르게 네팔 쳐돌이면서 긴 글은 잘 못읽는 박땡땡 서로이웃님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ㅎㅎ;;)1. 네팔의 홈플러스, 네팔의 이마트, Bhatbhateni Supermarket And Departmental Store Pvt. Ltd.말 그.......

[해외봉사활동]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3개월간의 DA 활동을 마치고 11월, 본격적으로 DI (Development Instructor) 과정이 시작됐다. 1년에 아프리카팀은 3개가 열리는데, 연중 가장 마지막 팀이었다. 10월부터 1개월 간 DA를 했던 지선이가 우리 팀에 함께 하게 되어 총 9명의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다. 미국에서 온 잭, 사만다, 셔멜, 일본에서 온 나오키, 메구미, 칠레에서 온 조앤과 브라질에서 온 프리실라, 그리고 우리의 티처인 마리시우까지. 이 중 조앤과 잭은 팀 활동 초기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앙골라로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결혼에 골인하여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프리실라는 첫번째 펀드레이징을 앞두고 팀을 나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 팀은 8명이.......

[종료평가] 평가 매트릭스 (Evaluation Matrix) 그리기 [내부링크]

1번째 모임에서 KOICA 평가팀, 시민사회 협력실 담당자분들과 함께 OT를 진행하며 '평가'에 대한 개념과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2번째 모임에서는 임명식과 함께 평가 대상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변화이론 (Theory of Change)을 통한 프로젝트 논리구조(PDM)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하기 전, 평가단 모집 웹자보에서도 '시민사회 평가단 외에 외부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우리 평가단의 총 책임과 평가단 사전교육을 맡아주신 분이 손혁상 교수님일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외부 포럼이나 컨퍼런스 가면 늘 멀찌감치에서 뵙던 분께 소수정예로 사업평가에 대.......

[개발협력 경력개발] 카테고리 소개 [내부링크]

라오스는 두번째 직장에서 맡았던 프로젝트 국가입니다. 라오스 경찰병원의 역량강화 지원사업이었는데 제 인생 최초의, 천국같은 개발도상국이었습니다. 출장을 갔더니 우리나라 시내버스 같은 버스가 다녀요! 시내버스와 신호등에 감탄하며 물개박수를 쳤더니 같이 출장가셨던 팀장님이 절 좀 애잔하게 쳐다보셨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못사는 도(province) 수준이 라오스 비엔티안이랑 비슷하다고 하셨거든요. 그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그랬습니다. YP 하면서 베트남 빈롱성에 출장갔었는데 그 때 본 풍경이랑 비엔티안이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어찌됐든 제 기억속의 라오스는 천국같은 곳 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라오스.......

[중국어] 파고다 토쿨 중국어 레벨 테스트 및 수강 후기 [내부링크]

중국으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가기 전,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에서 지원을 받아 전화 중국어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부때 중국어를 전공하기는 했지만 졸업한지 꽤 오래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회화가 부담스러웠는데 짧은 수강기간에도 불구하고 (한달) 굉장히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의 다른 포스팅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전 (ㅋㅋㅋㅋㅋ)이기도 하고, 예전에 올려두었던 포스팅을 다시 다듬어서 올리는 것이지만 업체별로 내세우는 커리큘럼상의 장점이나 교수법들은 어느정도 고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화로 배우는 외국어들이 전반적으로 그러하듯이 아주 기초반 수준부터 중-고급 레벨 커리큘럼도 있는데 저의 경.......

[영어신문읽기] The truth-teller of Henan, 중국 허난성 에이즈 스캔들을 밝혀낸 의사 왕슈핑 [내부링크]

대학교 재학 시절, 지역학 수업 과제를 준비하며 이 분의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과제준비하던 한 학기 내내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공부하는 중국,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한시간~두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던 비극. 허난 지역의 가난한 농부들이 매혈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고, 중국 보건당국의 소홀한 관리 체계 때문에 '채혈바늘을 통한 에이즈가 확산'되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믿기 힘든 이야기였습니다. 이 과제를 준비하면서 위화 작가의 허삼관 매혈기라는 책을 같이 읽었는데 매혈이 중국사회내에서는 오래토록 공공연한 생계수단이었다는 것을 알게.......

[해외봉사활동] 메사추세츠의 어느 가을 [내부링크]

IICD는 DRH School 이라고 하는 덴마크 단체 산하에 있는 '자원봉사자 트레이닝 기관' 입니다.오늘은 왜 존댓말이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포스팅은 서비스컷 같은 개념이라 그렇습니다.아무튼 이 단체는 덴마크 교사 여러명이 모여 해외봉사를 하다가 보다 전문적인 자원봉사자 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전 세계에 IICD와 이름만 다른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대표적으로는 영국의 CICD가 있어요. 미국에는 미시간 주와 메사추세츠 주에 IICD라는 이름으로 두 곳이 있었는데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IICD MI, IICD MA라고 불렀습니다. IICD는 Institute for International Cooper.......

[영어신문 읽기] US shares hit record and gold drops as trade talk hopes rise [내부링크]

오늘 준비한 기사는 바로! 미중 무역갈등에 관련된 기사인데요, 제목부터 알 수 있다시피 무역 갈등의 해소...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세계은행(World Bank)의 인적자원지수(HCI) [내부링크]

지난번 포스팅에서 인적자본지수(Human Capital Project: HCI)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다고 약...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평생교육, 세계의 성인학습 시스템 준비와 시사점 [내부링크]

얼마전 인터넷을 하다가 고령의 연세에 한글을 배우시고 그 분들이 직접 지은 시를 보게 되었어요. 글자를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과학과 윤리, 죽은 돼지의 뇌를 살려내는 과학기술 [내부링크]

오늘 기사 타이틀은 약간 오싹하죠?? 조금 이른 납량특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얼마전 친구가 기사하나를 보...

[단기 해외봉사] 난민캠프에서의 활동 [내부링크]

방콕에서 캠프까지 가는 길은 정말 험하고 지루했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면 금방이었겠지만 왜인지 (?...

[HPP/과학기술 인재정책] 중국의 과학기술 인재정책 [내부링크]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이 크게 조명 받고 있습니...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혁신기업 Amazon의 무인화 점포(Amazon GO) 시스템 [내부링크]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글로벌 컨설팅펌 BCG에서 발표한 2019년 혁신기업들을 소개 해 드렸는데요 오늘 기...

부지런한 백성 [내부링크]

우리엄마는 내가 집에서 빈둥대거나 밍기적 거릴때 항상 "이 부지런한 백성아 ㅉㅉ" 이라고 부르...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일자리의 미래 2018 보고서, 우리나라 일자리의 전망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전망에 대해 몇 차례 다루었는데요, 이번에는 세계경제포럼(WEF)...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돕는 '착한기술' 3D 프린터 산업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 과학기술과 국제개발협력(ODA)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짝짝짝!!) O...

[영어신문 읽기] Nusrat Jahan Rafi: 16 charged in Bangladesh for burning girl alive [내부링크]

오늘 읽은 기사는 헤드라인만 봤는데 차마 믿기지가 않아서 여러번 보게 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https://...

[Writing/Task.2] Topic: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에 대한 찬/반 [내부링크]

IELTS 공부를 시작한 지 2주째, 그동안 LC/RC 리뷰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라이팅 복습은 엄두...

[영어표현] Managerial level 과 Manageable level, 차이점은? [내부링크]

이직 꿈나무답게 퇴근하고 토익공부를 하고있는데, 쌩뚱맞은 포인트에서 날 혼란스럽게 하는 문제를 마주쳤...

[영어신문 읽기] Korea’s total fertility rate falls below 1 [내부링크]

긴 (?)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이 돌아오고 말았어요.... 주말에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 시험을 치느라 영어공...

[영어신문 읽기] Pakistani children worst affected in HIV outbreak [내부링크]

오늘 읽은 기사는 바로 BBC에 소개된 "파키스탄의 아동들의 에이즈 감염" 이라는 주제입니다....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미국 고등학교 공학과목 개설을 위한 시범사업 [내부링크]

지난번 독일의 MINT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를 드렸는데 오늘은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슷한 사례를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직업의 미래 전망과 디지털 스킬 [내부링크]

오늘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영국의 글로벌 혁신재단인 NESTA(National Endowment for Science, Te...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아프리카 여성과학자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매년 2월 11일은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 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성과학자들을 소개한 어린이 동...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청정 에너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내부링크]

며칠 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문을 통해서 약 10조원 규모의 투자 MOU가 체결 되었죠? 이번 방한을 ...

[영어표현]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내부링크]

한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는데 이 표현이 나왔다.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앞 뒤 문맥을 봐도 해석이 안되는 ...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꿀팁! (정책편) [내부링크]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며 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꿀팁을 포스팅 한 적이 있었습니...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글로벌 컨설팅펌 BCG가 선정한 2019년도 혁신기업은? [내부링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컨설팅펌 BCG에서는 연례 글로벌 혁신 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혁신기업을 발표하...

[충무로/필동] 파스타마켓 [내부링크]

미친 존맛탱 맛집 아니면 두번 이상 잘 안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세번이나 방문한 대망의 파스타 ...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유럽 연구자의 귀국 이동현상 [내부링크]

예전에 중국에서 공부할 때의 일입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국가의 지원을 받은 과학기술분야 국가장학생들...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여성과학기술인의 창의적 역량 및 잠재가치가 발현되는 사회 [내부링크]

오늘은 이전 포스팅과는 아주아주 다른, 포근하고 (?) 따뜻한 소식을 준비했어요 앞선 포스팅에서도 젠더에...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우리나라의 4차 산업 대응 방안은? [내부링크]

얼마 전, 영국의 옥스포드 인사이트라는 기관에서 발표한 정부의 인공지능 준비 지수 순위를 소개했었는데...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한국의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내부링크]

최근 ‘사회적 경제’라는 개념이 확산되면서 ‘협동조합’이라는 개념도 점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해외봉사활동] 나에게 맞는 해외봉사활동 고르기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전 쉬어가는 타임(?)으로, 대학생인 인턴분들과 개발협력 분야 진출에 관...

[을지로3가] 퓨전 베트남 음식 맛집 촙촙 [내부링크]

저는 보통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하지만 한번씩 특별한 맛집을 가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방문하는 맛...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2019 국가별 정부 인공지능 준비지수, 한국의 순위는? [내부링크]

4차산업 혁명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AI(인공지능), 영국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분야 컨설팅그룹...

[Writing/Task.2] Topic: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영어권 국가에 가야 할까? [내부링크]

ㅋㅋㅋㅋ 관사 안 틀렸다고 신난 게 일주일이 지났니 한 달이 지났니 ㅋㅋㅋㅋ 그래도 3개 틀렸다. 다시 보...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2018 국가 경쟁력지수, 한국의 순위는? [내부링크]

지난 10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2018년 현재 140개 국가의 국제 경쟁력을 평가한 보...

[해외봉사활동] 초보 요리사, 요리하다 사고치기 [내부링크]

http://yjh2131.blog.me/221531685449계속되는 이야기 입니다! 여전히 영어는 엉망진창이지만 ^^;;;; ...

겁내지 않기 [내부링크]

작년 초, 가고싶었던 포지션의 면접을 망치면서 영어공부를 정말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꿀팁! (통계편) [내부링크]

과학기술 인재정책 플랫폼(HPP)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과학’과 ‘인재육성’, ‘정책’이라는...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2019년 경제정책방향 [내부링크]

2019년도가 어느새 2달이나 지났지만!! ㅠㅠ 다들 세우신 올 해 계획들은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실천이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이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력 [내부링크]

오랜만에 중국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중국 정부의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

[해외봉사활동] Boa Sorte! Brazil Team [내부링크]

포스팅을 정리하다 보니 새삼 10년이라는 시간은 참 길고도 아쉬운 시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해외 봉사활...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해외대학의 산학협력 매니지먼트 제도 [내부링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면‘산학협력단’이라는 용어가 아주 익숙할 거예요. ‘산학협력단’이란,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GEEF 2019, 세계은행 수석부총재님께 직접 들어본 HCI(Human Capital Index) [내부링크]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지! 늘 다짐하지만 퇴근만 하면 녹초가 되기 바쁜 직장인 1입니다 ㅠㅠ 지난 포스팅에...

[해외봉사활동] 영어를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 #2 [내부링크]

http://yjh2131.blog.me/221481892606앞 글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졸지에 눈뜨고 코 베인 상황. 택시기사...

[영어표현] Keep the powder dry 외 [내부링크]

어제는 이코노미스트 경제기사를 읽었는데 눈에 띄는 새로운 표현이 있어서 단독 포스팅! ...을 하려다가 ...

나의 우주는 [내부링크]

한 사람이 쓰는 글에는 그 사람의 결이 묻어난다. 아주 어릴 적, 엄마와 함께 쓰던 일기를 시작으로 꽤 오...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미래사회, 업무자동화에 대한 세계의 인식 [내부링크]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

인생은 회전목마 [내부링크]

서른이 지나고 지금까지도 종종 내 인생이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뱅글뱅글 제자리 걸음, 미로에서 길을 잃...

[해외봉사활동] 우리는 서로에게 [내부링크]

조금 난데없이 취향을 고백하자면 (?) 분야를 막론하고 두루두루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시 ...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학력인플레이션, 미국은?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미국 이공계 대학원들의 인재양성 정책에 관해 다루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비슷한 ...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한국의 지식재산 기반 민간 일자리 창출대책 [내부링크]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제 7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바이오헬스, 소프...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월드뱅크, 2019 세계 발전보고서: 일자리 본질의 변화 [내부링크]

경제가 안정적으로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질적으로 우수한 일자리의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

[Writing/Task.1] 유용한 표현 [내부링크]

복습하면서 꼭 외워야지 하면서도 왠지 다시보기 어려운 라이팅 파트! 맨날 같은 표현으로 돌려막기 급급하...

[해외봉사활동] 미국 Job & Internship Fair에 참가하다 [내부링크]

미국에 도착한 지 한달 즈음 지났을까? 산속의 은둔처 같은 스쿨 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그렇다고 ...

[단기 해외봉사] 지역사회 모니터링, Outreach 현장 방문 [내부링크]

지난번 포스팅에 다루었던 WEAVE는 우리가 들어가려고 했던 메홍솟 난민캠프 인근에 위치한 곳이었는...

[스쿠버다이빙] 산호맛집 보홀 발리카삭 펀다이빙 [내부링크]

작년 여름, 이직이 확정되자마자 신나게 날아간 필리핀 보홀,물을 좋아하기 보다는 ‘물 공포증을 극복’하...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미국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인력 [내부링크]

이공계,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을까요? 과학기술 인재정책 플랫폼을 활...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한국의 인구 고령화와 고령자 고용정책 [내부링크]

고령화 사회, 지난 몇 년 간 ‘저출산’이라는 용어와 함께 짝지처럼 들려오는 익숙한 단어입니다. 분명 한...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정책과 결합한 블록체인의 ‘변신’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블로그를 꾸준히 쓰려고 생각은 하는데 회사일로 바빠서 어느새 한달...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미래 일자리 대응을 위한 G20 국가의 정책 과제 [내부링크]

사회나 정치, 경제 뉴스를 읽다보면 G2, G7, G20이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비슷한 용어로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포르투갈 혁신과 경제성장을 위해 OECD가 제시한 목표는? [내부링크]

오늘은 아주 따끈따끈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처럼 OECD는 지난주 수요일 '포...

[사무실라이프] 한여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오미자레몬에이드 [내부링크]

드디어!!!!!!!!!!!!!!!!!! 제가 앓다죽을 오미자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얼마전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갔는...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독일의 4차산업혁명 대응 MINT스쿨 운영현황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미디어를 통해‘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차 사업혁명이...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2030년도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제가 국제개발과 인재정책, 특히 여성과 과학기술, 인재정책에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

[HPP/과학기술인재정책 플랫폼] 가나 중/고등학교 여학생 STEM 역량강화를 위한 ODA 프로젝트 [내부링크]

과학기술 인재정책 플랫폼 서포터즈 첫 모임에 참석했을땐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어느새 연말이 ...

[HPP/과학기술인재정책플랫폼] 중국의 최신 과학기술 정책 소개 [내부링크]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 가속화 추진방안(2019~2022년) 중국 청두(成都)시 인민정부는 인공지능 산업 ...

[영어표현] Pension 과 Annuity, 둘 다 같은 '연금'일까? - 직장인을 위한 영어공부 모닝루틴 [내부링크]

Pension은 토익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입니다. 흔히 토익 '보카'는 하나의 뜻을 매칭해서 달달...

[일상] 2019 개발협력분야 공모전 우수상 수상 :0 [내부링크]

개발협력분야 경력개발 관련해서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글 써둔 것들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공모전에 응모...

African women are breaking their backs to get water for their families [내부링크]

2016년, YP를 하면서, 그리고 에티오피아 사업을 하면서 흥미롭게 읽었던 토픽이었다. 그 당시 활동했던 ...

[M&E] 위로의 월요일, 초심자의 발걸음 [내부링크]

어느새 네팔에 온지 40일이 훌쩍 넘었다. 지내야 할 시간에 비하면 50일도 채 안됐으니 따지고 보면 어제 ...

[M&E] 프로젝트 기획, 모니터링 및 평가 방법론 [내부링크]

M&E 업무를 시작하기 전 가장 많이 참조했던 자료들 입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파일인데 ...

[단기 해외봉사] 태국 여성 임파워먼트의 현장, 태국 YWCA [내부링크]

우리는 우선 방콕으로 입국해서 태국 YWCA 사무총장님을 만나뵙고 태국 YWCA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

Power storage is the missing link in green-energy plans [내부링크]

Why batteries are essential to fighting climate changeNov 30th 2019Solar and wind power are the g...

[일상] 힌두교 국가의 성당은 어떤 모습일까? [내부링크]

네팔을 가기 전, 나에게 네팔은 트랙킹의 나라, 히말라야, 힌두교, 불교 이 정도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게...

[CC] US TX DANGEROUS DAMS (기후변화로 인한 미국 내 댐 붕괴 위험) [내부링크]

매일 하는 영어공부 루틴 중 하나, AP뉴스 받아쓰기를 하는데 기후변화에 대한 좋은 기사가 올라와서 전...

[단기 해외봉사] WEVAE, 난민 여성들을 돕는 태국 NGO [내부링크]

봉사단의 현장학습은 계속되었다. 본격적으로 캠프 방문하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다름아닌 자그마한...

[광화문] 평안도 향토음식, 어복쟁반 [내부링크]

어제 외부에서 회의가 끝나고 교수님의 강력추천으로 오게된 평가옥!여기에서는 꼭!!! 어복쟁반을 먹어야...

[일상] 네팔에서 집 구하기 [내부링크]

장기간 해외 파견을 앞두게 되면 제일 염려가 되는 부분이 집을 구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으면서 아무리 찾...

[영어신문 읽기] Why motorbike apps are scrambling for Africa [내부링크]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타다, 카카오 택시와 같은 공유교통 서비스 제공업체와 택시 노동조합간 갈등이 심...

[M&E] 모니터링과 평가, 영향평가는 어떻게 다를까? [내부링크]

'모니터링과 평가'라는 개념을 처음 접한건 중국에서 석사과정을 할 때였다. 대학원에서 국제개...

America’s public-sector pension schemes are trillions of dollars short [내부링크]

Police officers, teachers and other public workers face a brutal reckoningNov 14th 2019Perhaps it...

[영어표현] Harvest와 Reap 의 차이 -영영사전과 친해지기 [내부링크]

요즘 다른 글들을 포스팅 하느라 정작 영어 카테고리에는 소홀했는데 (?) 의외로 영어 카테고리의 글들이 ...

미래사회의 인력개발․고용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내부링크]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RAND* 연구소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인력 개발 및 고용 시스템의 ...

[해외봉사활동] 이별에 익숙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내부링크]

시절인연,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 시기가 있다는 불교용어.아직도 생생한 어린시절 기억 중 하나가 있다...

[CC] Doctors: Warmer world is unhealthier place for children [내부링크]

이틀만에 다시 돌아온 기후변화 뉴스(??), 오늘은 기후변화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며 비브리오균이 증가하는...

[단기 해외봉사] 태국 국경지역 난민캠프 방문기 (준비) [내부링크]

대학원 입학 후 첫 여름방학이었던 이맘때 쯤, 서울 YWCA의 '피스 인 아시아' 프로그램을 통...

Cost of ending maternal deaths laid bare as $115bn funding shortfall revealed [내부링크]

케냐에서 ICPD25 회의가 11월 12부터 14일동안 열렸는데 이 기간동안 UNFPA를 비롯해서 다양한 국...

[단기 해외봉사] 태국 UNHCR 을 가다 [내부링크]

너무 오래전 일이라 (.......)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UNHCR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

[일상] 카트만두 생활 필수 App!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다루었던 '부장님 댁이 사무실과 멀지만 개의치 않았던 이유'를 소개하려...

[종료평가] 평가 가이드라인 배우기 [내부링크]

앞서 포스팅에도 언급을 했지만 (https://yjh2131.blog.me/221707638769)시민참여 봉사단 활동은 조사단 파...

[M&E] 개발협력 현장에서의 성과관리 [내부링크]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한 지 어언 반년. 일기처럼, 에세이처럼 쓰고 있는 주제가 두개나 있...

Clara Jumi Kang - Paganiniana [내부링크]

요새 완전 쳐돌이처럼 듣고 있는 파가니니아 바이올린 독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주 진짜 완전 ...

[충무로/필동] 사진 한 장으로 끝내는 평양냉면 [내부링크]

내 인생에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일 베스트3는 읽은 책, 본 영화 재탕 삼탕하기이고 베스트2는 남들 놀때 나...

숙련된 기술인력 : 미국의 과학‧공학(S&E) 기업 육성 [내부링크]

미국 국립과학위원회(NSB)는 과학기술 경쟁력과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STEM 역량을 가진「숙련된 ...

[일상] 네팔에서 SIM 카드 구매하기 [내부링크]

네팔은 기본적으로 네팔어를 쓰지만 영어도 아주 잘 통하는 편이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는 지장없는 편. 네...

[일상] SIM 카드 충전하기 [내부링크]

폰을 개통하고 받은 뽀시래기 같은 통화, 문자, 인터넷은 개통 하자마자 부동산 업자와 연락을 주고받느라 ...

[M&E] PDM 완성 기념으로 쓰는 'PDM 작성 절차' [내부링크]

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다보면 'PDM 작성'은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단계이다. 그래서 실무자...

[M&E] PDM으로 이해관계자에게 프로젝트 설명하기 [내부링크]

앞선 포스팅에서 다룬 것 처럼, PDM은 사업의 목표와 활동, 중장기적 영향을 분석해서 1~2장 분량으로 ...

미래사회를 위한 공공분야 일자리 재설계 [내부링크]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는 미래사회의 공공분야 일자리 재설계에 대한 방안 및 필요 가치를 정리한...

인구구조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 지원방안 [내부링크]

I. 미래 대비 교육·연구 혁신 ① 교육혁신 :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② 연구혁신 : 성장동력 창출...

Nairobi Statement on ICPD25 [내부링크]

https://www.unfpa.org/news/nairobi-summit-ends-time-focus-accountability?fbclid=IwAR1en_Y...

[종료평가] 프로젝트 종료평가는 어떻게 진행될까? - 프롤로그 [내부링크]

보건분야 M&E 관련 외부 강의를 갔다가 KOICA 민관협력실의 사업 종료평가에 일반 시민들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