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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머티리얼 공모주 청약 관련 정보 총정리(수요예측 결과, 관련주 등) [내부링크]

연휴가 끝나면, 탑머티리얼의 공모청약이 진행된다.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관련 기업인 오에스피와 같은 날에 수요예측을 하고, 같은 날에 청약을 진행한다. 이 포스팅이 끝나고 시간 남으면 오에스피에 관해서도 한번 적어봐야겠다 ㅎㅎ 아무튼, 탑머터리얼은 작년에 코스닥 상장사인 코윈테크로 최대주주가 변경 된 2차 전지 기업이다. 요즘에 2차 전지 기업들 수급이 좋다보니..한 번 정리할 겸 포스팅을 해두고, 나도 맘에 들면 진행한 번 해볼까 한다. 1. 탑머티리얼 소개 2차전지 소부장 기업인 탑머티리얼, 매출은 대부분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모르겠어서 홈페이지 캡쳐했다. 이차전지 관련 생산라인 전체를 일괄 수주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 듯하다. 탑머티리얼 재무정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꾸준히 성정하고 있다. 역시 요즘에는 2차 전지쪽은 분위기가 좋은 것 같고, 한동안도 괜찮을 것 같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현재 매출은 대부분 시스템엔

방산 관련주 2종목(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전략 [내부링크]

최근데 방산 업종은 곡물이나 에너지 관련 업종들과 더불어서 매우 핫했던 키워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K-방산이라고 하는 국내 K2전차 등의 해외 수출 수주가 줄을 이었었다. 그래서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도 좋은 수급과 상승률들을 보여주었던 업종 중에 하나다. 사실 방산 업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된 업종과 시소게임을 보여줄걸로 예상되어 직장인인 나는 조금 투자가 어렵지 않을까 했었는데, 최근에 좋은 재료가 보이는 두 종목이 있어서 정리할 겸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1. 현대로템 나는 이전 포스팅에도 많이 언급했지만 차트매매보다는 재료매매를 한다. 차트는 단지 수급이 들어오고, 지지선을 이탈했는지 정도만 확인을 하는 편이다. 현대로템은 수급은 확실히 들어와있고, 들어온 수급이 나간 흔적은 잘 보이진 않는다. 첫 번째 수급이 들어오며 상승했던 구간 쯤으로 가격이 내려온 상태라 어느정도 믿을만한 재료만 있다면 믿고 그 재료를 믿고 분할매수를 시

오스템임플란트와 강성부 펀드, 한진칼 사례를 보며 투자시나리오 세우기 [내부링크]

한동안 화천기계나 양지사가 아주 주식시장에서 핫했었다. 슈퍼개미들이 경영권을 공격하였고 연이은 상승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도 많았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들어 한진칼에서 재미를 본 강성부 펀드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아직 확실한 사실관계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진칼의 사례를 통해서 이번 재료를 보면 꽤 비슷한 점들이 많이 보인다. 사실 이 경영권 분쟁이라는 재료는 버리기 참 아까운 재료다. 등략률이 매우 큰 이런 재료는 나 같은 직장인에게는 맞지 않음에도...무시하고 넘어가기는 힘들다.ㅋ 화천기계로 얼마 전 익절을 하기도 했고, 마침 에이루트와 유신으로도 익절을 한 번 했으니...현금 비율이 높아진 지금..한 번 공부해보고 투자시나리오를 세워보아야겠다. 1. 강성부 펀드 먼저 강성부 펀드에 대해서 알아보면, 강성부 대표가 운영하는 펀드로, 본 명은 KCGI다. KCGI란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Korea Corporate Governance I

애플페이 드디어 한국에 나오나? 관련주 3종목 정리 및 매매계획 [내부링크]

계속 한국에도 나온다나온다 하던 애플페이가 이번에는 진짜로 오픈하려나보다. 여러가지 관련 정황들이 꽤나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실제로 삼성페이의 편리함을 버리지 못해 갤럭시를 못버리겠다는 사람들도 많았는 데, 만약에 애플페이가 나오면 삼성도 조금 긴장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효과가 큰 이벤트들은 주가 상승도 동반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련주들을 공부해두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투자를 할지 시나리오를 세울 겸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1. 애플페이 출시 내용 그동안 이야기만 많았던 애플페이 출시가, 구체적인 일자가 적힌 약관까지 일부 유출되며 또 한 번 논란이 되었다. 11월 30일이라는 구체적인 날짜도 나왔고, 현대카드라는 구체적인 정황도 나왔다. 그리고 애플페이가 이미 아시아에서(중국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과, 애플이 최근 여의도 애플스토어 등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도 이번엔 출시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출처 :

모빌아이 상장, 관련주 Best3 및 매매계획 정리 [내부링크]

금요일에 시장이 전체적으로 강하게 반등을 해주면서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 몇개를 털어냈다. 아직 내가 나름대로 계획 했던 일정들이 조금 남아 있어서 전부를 다 털어내진 않았지만...현금이 상당부분이 많이 확보되었다. 그래서 다른 재료들을 조금 더 알아보다가 모빌아이라는 자율주행 관련 회사가 상장을 준비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미리 해둘까 하여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모빌아이는 2017년 인텔에 인수 된 회사로 얼마전 포르쉐 상장과 작년 아마존의 자회사인 리비안의 사례를 보면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1. 모빌아이 상장 모빌아이는 테슬라에서 초반 자율주행을 위해서 사용하던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다. 현재는 테슬라와...사고에 책임을 두고 싸우다가 결별하고, 테슬라는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여전히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한 기업이다. 그런 기업이 조만간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한국경제TV 사실 기사를 보면서도 D-day로

라틴어 수업, 한동일 [내부링크]

라틴어 수업 저자 한동일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9.04.29. 제목처럼 라틴어의 문법적인 내용들에 대한 수업이 아니라, 라틴어의 어원에 대한 인문학 책이다. 언어라는 게 참 신기한 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서 삶의 방식이 결정되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 같다. 한 챕터씩 읽다보면 대학교 때 재밌는 교양수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그렇게 신촌 주변의 학생들이 열광을 했었겠지. 오랜만에 힐링을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던 책이었다. 뭔가 따뜻한 어른이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해주며 다 괜찮다고 해주는 느낌. 목차 Previous image Next image 책 속의 한줄 '하비투스'라는 말처럼 매일의 습관으로 쌓인 공부가 그 사람의 미래가 됩니다. 라틴어 수업-한동일 -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문장인 것 같다. 역시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매일의 좋은 습관이 필요한 것 같다. 뭔가를 배우기 시작하는 데는 그리 거창한 이유가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있어

목동 중식, 무궁반점(행복한백화점 5층) [내부링크]

오늘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범죄도시2..ㅋㅋ 1편도 매우 재밌게 보기도 했고, 나름 평도 좋은 것 같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성공한 것 같다. 목동 행복한백화점 5층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중식이 땡겨서 무궁반점으로 결정하고 들어갔다. 한국식 중화요리라는 컨셉으로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짜장면만 해도 종류가 몇종류인지.. 나중에 한번 씩 먹어봐야겠다. 우리는 영화보면서 팝콘도 먹고 하려고 메뉴는 두개만 시켰다.(결국엔 사람이 많아서 못 먹긴했지만) 첫번째 메뉴는 순두부차돌짬뽕 일단 비쥬얼은 합격. 양도 꽤 많다. 예전에 강릉에 갔을때 짬뽕순두부를 못먹고 온게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여기서 먹어본다. ㅋㅋㅋ 맛은 꽤 괜찮은 편이다. 막 나중에 또 먹어야지 싶은 맛은 아닌데, 그래도 중식이 먹고 싶을 때는 한번씩 먹어볼만 한 맛이다. 두번째 메뉴는 깐풍기. 중국집 가면 거의 탕수육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깐풍기를 먹어봤다. 워

나의 반려견 이야기(보고싶은 내 친구들) [내부링크]

얼마전에 키우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사진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보다가 예전에 키우던 나의 반려견들도 생각이 나서 적어볼까 한다. 첫번째는 포메라니언 '보듬이' 20년도 훨씬 전에부터 키웠던 나의 반려견 보듬이 매우 똑똑한 친구였고 애교는 없었지만 내 눈엔 정말 귀여웠다. 어릴 때는 지금처럼 반려견 문화가 많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나도 아는 게 없었기에 그냥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주기만 했었지.. 산책도 많이 못시켜줬던게 지금도 미안하다. 조금 후에 새끼를 낳았다. 왼쪽이 보듬이의 아들인 "곰돌이" 둘째로 태어나는 바람에 엄마보다 몸도 약하고 조금 지능도 낮은 것 같았는데 그래서 더 귀여웠다. 애교도 많고 뛰어와서 안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결국은 엄마보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요즘에도 종종 생각이 난다. 두번째는 셔틀랜드쉽독 "캐리" 나한테 너무 좋은 기억만 남겨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던 친구다. 잠깐 회사 생활이 매우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나의 감정을

언제들어도 좋은말, 이석원 [내부링크]

책소개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저자 이석원 출판 그책 발매 2017.09.17. 대학교에 다닐 때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어보았던 <보통의 존재>. 그 책을 읽고 나는 이석원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었다.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이렇게 담백하고 솔직하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을까. 찾아보니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언니네 이발관 노래를 들어보니, 책이랑 어딘가 분위기가 비슷하다. <보통의 존재>는 어딘지 모르게 무거운 감정이 드는 책이었는데, 이번 책 언제들어도 좋은말은 사랑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좀 더 밝은 분위기이다. 소설과 산문의 중간쯤 되는 형태로 그 과정과 그때 느낀 감정을 숨김없이 다 드러낸다. 이렇게 속이 다 보이는 사람이어서 나도 마음을 열고 무장해제되어 글을 읽었던 것 같다. 책 속의 문장 "7447, 당시 몰던 나의 차 번호다. 그 차를 처음 받았을 때 새로 부여받은 번호의 좋고 나쁨을 가늠해보던 나는 7과 4가 각각 두개다 보니 이것이

포켓몬 빵 구입!(뮤 스티커 나옴..) [내부링크]

포켓몬 빵이 다시 인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가끔 편의점을 가보면 우리는 포켓몬 빵 몇시에 들어오고, 1~2개 밖에 안들어온다. 뭐 이런 안내문 붙여놓은 곳도 많이 본 것 같다. 사실 나 어릴때도 이런 빵에 들어있는 스티커가 엄청 인기가 많았었다 국진이빵..포켓몬빵 ㅋㅋ 나는 그때도 이걸 왜 모으나..하고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다시 인기가 돈다니 신기하긴 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포켓몬 빵을 샀다.ㅋㅋ 구입처는 여의도 이마트!! 사실 포켓몬 빵을 사러 간건 아니었고 다른 물품을 사러 간거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 오픈은 10시에 한다는데, 9시 45분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오픈 줄인가해서 무심코 뒤에 섰는데 포켓몬 빵 줄이란다.ㅋㅋㅋ 그래서 뭐..어차피 오픈하려면 10시까지 기다려야 하고, 줄도 그렇게 길지도 않고 해서 그냥 뒤에서서 기다렸다가 사버렸다!ㅋㅋ 구입은 1인당 3개가능 하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앞에 한..15분? 정도

다양한 식물과 토분이 있는 더그린 가든센터에서 식물쇼핑하기 [내부링크]

요즘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푸른 식물들도 보이고 화려한 꽃도 많이 펴서 기분이 참 좋다. 이럴때는 식물쇼핑 욕구가 차오른다.(있는거나 잘 키우지 ㅋㅋ) 원래는 조인폴리아를 가려고 했는데.. 늦잠도 자고 꾸물거리다 보니...ㅠㅠ 마감시간(17:00)이 얼마 안남아서 더그린 가든센터로 갔다. (더그린 가든센터는 6시까지 하고 집에서 조금 더 가깝다.)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다. 여기 사장님은 진짜 대단하다 담아둔 화분 하나하나가 식물이랑 정말 잘 어울리고 배치도 진짜 잘해두신다. 그래서 여기 오면 항상 뭔가를 사가고 싶게 만든다. 오자마자 냉큼 집은 은사초랑 털수염풀이 보인다. 이 아이들은 노지월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길게 늘어진 게 색감도 참 예쁘다. 옥상에 심어야지. 수국도 보이고 유칼립투스도 보인다. 유칼립투스는 키우기 매우 어렵더라..벌써 2번? 3번? 일주일도 못넘기고 죽였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도전!! 사진으로 다시보는데도 진짜 예쁘다. 사장님의 센스로 식물에 잘 어울리는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일몰명소 [내부링크]

연휴기간동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다녀왔다. 한동안 강원도를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서해안을 가봤다. 사실 서해안고속도로가 생기고 집에서 가기 가까워서 종종 갔었는데, 요새 강릉 바다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소홀했던 것 같다. 안면도 대표 해수욕장 답게 놀거리를 잘 만들어놨다. 이런 인피니티 스튜디오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정말 좋게 만들어놨다. 꽃지해수욕장 인피니티 샷 인피니티 풀이라고 해서 한번 컨셉사진 찍어봤다. 사람도 아직 많이 없어서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온다. 시간대도 물이 들어올 때쯤이라 정말 멋진 샷을 구했다. 해변에 왔으니 모래사장을 한번 걸어봤는데, 천원이 떨어져있는거다. 그래서 오!! 득템인가. 하고 뛰어가서 바로 줍줍... 그런데..... ㅋㅋㅋㅋㅋ 이건 뭐지..낚인건가 정말 감쪽같이도 만들어놨다 ㅋㅋㅋㅋ 갈매기가 뭔가 사냥감을 찾는 것 같아서 찍어봤다. 원금감때문에 사람을 사냥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서해안에 왔으니 일몰을 한번 보려가려고 주변

[블챌]주간독서, 살고 싶다는 농담(허지웅) [내부링크]

책소개 살고 싶다는 농담 저자 허지웅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0.08.12. 출처 : 밀리의 서재 한동안 방송에서 자주 보이던 허지웅 작가님의 책. 방송에서 지나치게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말투로 이야기하던 게 기억에 남는다. 그러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더니 항암치료를 받았었고, 이제는 병마를 이겨냈다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마 후에 이 책이 교보문고나 밀리의 서재에서 자꾸 보이길래 한 번 읽어봤다. 허지웅 작가님의 책은 이전에 <버티는 삼에 관하여>라는 책을 읽어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굉장히 냉소적인 말투였는데, 이번 책에서도 그런 말투는 동일하다. 그런데 분위기가 좀 다른다. 무언가 따뜻하고 감성적인 면이 조금은 보이는 것 같은 글이 되었다. 목차 출처 : 밀리의 서재 책속의 문장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주변에 보면 잘난 사람이 넘친다. 행복한 사람 투성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들의 삶도 우

불편한 편의점(김호연)_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내부링크]

#불편한편의점 #김호연 책소개 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21.04.20. 교보문고에 가끔 들리면 소설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자주 보이던 <망원동 브라더스>의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이라고 한다. 그때는 이런 잔잔한 소설은 별로 보지 않을때라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망원동 브라더스>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간단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야기는 서울역에서 노숙하던 주인공이 70대 여성이 잃어버린 지갑을 줍고, 돌려주기로 약속을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주인공이 지갑을 주웠다는 것을 알게 된 다른 노숙자들이 지갑을 뺏기위해 주인공에게서 강제로 지갑을 뺏기위해 집단구타를 하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지켜냈고, 결국 노인에게 돌려준다. 자신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낸 주인공에게 사례를 하려고 하지만, 노숙자 신분임에도 주인공은 사례금을 끝까지 거절하고, 결국 그 여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데려와서 먹을 것을 제공한다. 처음엔 사람 없는 시간에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_개연성이 훌륭한 판타지소설 [내부링크]

#지구끝의온실, #김초엽 책소개 '더스트'라는 물질로 인해 전세계가 위험에 처한다. 그 물질에 노출되면 위험하게 되는데, 유일한 희망인 '모스바나'라는 식물이 있다. 그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희망이 생기는 과정과 좌절 그리고 결국에 극복하는 이야기이다. 작가님에 대해서 찾아봤다. 오랫동안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었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는 책을 썼던 작가님이라고 한다. 이것도 판다지 소설이었다니..ㅎㅎ 제목만 보고 뭔가 로맨스?소설 느낌이었는데.. 작가님의 이력은 조금 특이하다. 화학 전공에 생화학 석사까지 하신 분이다. 그래서 이렇게 물질들에 대해서 잘 알고 설명을 잘한 게 아닌 가 싶다. 그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중간에 어색한 부분 없이 개연성이 참 좋았다. 지구 끝의 온실 저자 김초엽 출판 자이언트북스 발매 2020.10.01. 출처 : 밀리의 서재(지구 끝의 온실) 목차 출처 : 밀리의 서재(지구 끝의 온실) 책속의 문장들 침입자들의 등장 이후로 나는

시원한 국물이 맛있었던 신정동 '살구나무집 칼국수' [내부링크]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은 목동역쪽에서 안가본 맛집을 한번 가보고 싶다. 그래서 폭풍 검색 후 찾은 집은 신정동 살구나무집 칼국수. 목동역 메인 상권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집이다. 네비를 키고 찾아보니 집에서 한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다. 입구도 나무들 사이에 가려져서 멍 때리며 걷다보면 지나치기 딱 좋다. 들어가보니 왜 이름이 살구나무집 칼국수인지 알겠다 커다란 살구나무가 두개나 있다. 그것도 살구가 아주 많이 열린 건강한 나무들로 말이다. 이런 도시락 사업도 하시는 것 같다. 이건 안먹어봐서 패스. 사진만 보면 뭔가 요즘 감성(?)으로 잘 만들어 두신 것 같다. 반찬 판매도 하신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 계속 와서 사가시더라. 맛있어 보이는 반찬들이 많던데, 나중에 한 번 사먹어 봐야겠다. 붐비는 시간대에 오면 이렇게 대기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식사시간이 약간 지나고 와서 다행히 대기는 하지 않았다. 살구나무집 칼국수 메뉴 메뉴는 간단하다.

설악산뷰가 좋은 저렴한 속초 숙소,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 [내부링크]

주말 동안 하루 휴가내고 일-월 일정으로 설악산에 다녀왔다. 숙소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 교직원 회원 자격이 있다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예전에도 한 번 왔었는데, 입구부터 리모델링을 한 것 같다. 외관부터 많이 깔끔해졌다.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의 장점중에 하나가 이렇게 방에서 보이는 설악산뷰 인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커텐을 치면 멋진 설악산이 눈앞에 보인다. 내부부터 화장실까지 싹 리모델링을 한 듯하다. 고급스러운 호텔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은 깔끔한 숙소인 것 같다. 휴스테이라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길게 이용하는 경우에 숙박비를 할인해주고, 조식이랑 음료이용도 할인해주는 것 같다. 조식 부페는 안먹어봐서..잘모르겠다 ㅋ 바베큐장이 생겼다. 나가서 먹기 귀찮고 숙소에 쉬러 온 사람들은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냄새빠지는 환풍구?도 있고 나름 신경을 써놓았다. 들어오는 입구 바로 옆에 민박집이 있다. 길 건너편이 완전 민박집 촌인데

도문커피, 설악산이 보이고 애교많은 고양이가 있는 한옥카페 [내부링크]

숙소인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 근처 카페를 찾아보던 중 발견한 도문커피라는 한옥카페. 사진으로 봤을때도 예뻐보여서 찾아갔는데, 실물로 보니..진짜 대박이다. 건물 분위기부터 주변 풍경까지 완벽했다. 이곳이 카페인지 몰랐더라도 지나가다가 분명히 다시가서 봤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이런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문커피. 돌담부터 식물들까지 뭐하나 빠질 게 없다. 앞뜰은 이런분위기다. 저 물을 담아둔 인테리어까지 사장님 참 센스있다. 내부는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두었다. 계단 밑에 공간을 두어서 마치 3층인 것 처럼 만들어두셨다. 저런 곳에서는 앉아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다. 나는 다른 공간도 다 좋았지만 이 공간이 제일 좋았다. 마당에 앉아서 눈에 보이는 설악산을 안주삼아 맥주 한잔해도...좋을 것 같았다 ㅋㅋ 내부 사진찍느라 정신팔려서 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화이트티라떼를 시켰다. 아메리카노 5.0 화이트티라떼 6.0 그리고 도문커피의 하이라이

칠성조선소, 해수욕장에 온듯한 속초카페 [내부링크]

속초에와서 설악산뷰 카페만 갔는데, 그래도 바닷가 근처에 왔으니 바다뷰 카페를 한번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찾아서 방문한 칠성조선소. 예전에 조선소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어둔 곳이다. 칠성조선소 주차정보 주차는 석봉도자기 미술관옆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하면 된다. 칠성조선소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 주차장 옆에 이런 공원을 만들어두었다. 카페를 둘러보고 이 곳도 한번 걸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사진만 찍고 패스!ㅋㅋ 주차장에서 가는 길에 석봉 도자기 미술관 뒷편에 이런 조형물이 있길래 찍어봤다.ㅋㅋ 못생긴게 귀엽다...ㅋㅋㅋ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저기 바다로 바로 가는 문은 고장난건지, 임시로 막아놨다. 입구에 들어서면 칠성조선소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사진과 글이 있다. 오래된 건물이 멋드러지게 들어서있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보인다. 구조가 신기하게 되어있다. 조선소로 쓰이던 건물이라 바로 바다 앞까지 갈

푸짐한 우유 빙수가 일품인 속초 흰다정 [내부링크]

속초에 놀러간 김에 속초에서 유명하다는 곳은 최대한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속초 흰다정. 평소 여름이 되면 빙수 먹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찾아 본 사진의 빙수 비쥬얼은 방문안할 수 없게 만들었다.ㅋ 흰다정 건물도 감성적으로 예쁘게 생겼다. 중간중간 놓아둔 소품들도 건물 분위기랑 매우 잘 맞게 배치되어있다. 인터넷을보니 기다리는 대기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안내문이 많이 붙어있다. 주문하면 제조되는 방식이어서 대기시간이 좀 긴듯하다.(실제로 조금 걸리긴 함) 내가 들어갔을때 외부에 대기줄은 없었는데, 그래도 내부 테이블은 꽉차있었다. 내부에도 장소에 맞는 소품들을 활용해서 사진찍기 좋게 만들어두셨다. 계산대에는 예쁜 찻잔들이 많이 놓여있고, 계산대 앞 테이블에도 착석이 가능하다. 속초 흰다정 메뉴 빙수만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차 종류도 많이 파는 곳이었다. 그래서 계산대에 그렇게 찻잔이 많이 놓여있었던 것 같다. 나는 빙수 맛집으로 알고 왔으니..우유 빙수! 그리고

카페 설악산로, 설악산뷰와 음료 그리고 빵이 있는 곳 [내부링크]

속초에 있는 동안 카페를 정말 많이 다녔다. 이렇게 사장님들이 열심히 가꿔둔 공간을 커피 한잔 가격으로 방문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설악산뷰가 멋있다고하는 카페 설악산로. 외관부터 한옥식 건물에 멋드러진 소나무들이 반겨준다. 설악산 근처여서 그런지 나무들이 정말 튼튼해보인다. 그리고 그 나무들 덕에 시원하게 야외에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설악산로 주차장은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다. 주차장이 꽤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말에 사람이 붐빌때도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카페 설악산로 메뉴 찾아보니 베이커리 카페라고도 하더니, 실제로 방문해보니 정말 빵 종류도 많이 있었다. 바로 옆 건물에 빵을 만드는 공간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이 있었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꽤 많이 준비되어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었지만 비가 오거나 하면 내부도 붐빌 것 같다. 야외에는

속초 너울집, 모든 공간이 예뻤던 곳 [내부링크]

속초 도문 커피를 갔다가.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찾은 속초 너울집. 여기는 정말 주차장부터 예뻤다.ㅋㅋ 역시 지방에 있는 카페는 찾아가는 맛이있다. 넓은 부지에 사장님들의 센스가 가득한 인테리어들이 멀리까지 방문하는 수고로움은 금방 잊게 만들어준다. 이곳 너울집도 오자마자 역시 잘왔구나! 싶었다. 너울집 주차장은 바로 옆에도 있는데 공간이 좀 좁다. 그래서 대형 주차장을 마련해두셨다. 근데 그 주차장이 대박이다. 주차장은 신흥교회 바로 옆에 있다. 여기가 주차장이다.ㅋㅋㅋ 진짜 허락만 해주면 여기다가 평상깔고 앉아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ㅋㅋ 주차장부터 아, 이 너울집은 안예쁠수가 없겠구나 싶었다. 안내판에 예쁜데크가 있다고 하더니, 진짜 예쁜 데크가 있다. 사장님이 꾸며두신 공간을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다. 내려가다가 힘들면 쉴수 있도록 캠핑의자도 하나 두신듯?ㅋㅋ 정말 반해버렸다. 식물을 매우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장독대를 두신 것도 포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있는 속초해수욕장 방문기 [내부링크]

속초에 방문했으니 속초해수욕장은 가봐야 한다는 생각에 알아보니 속초해수욕장에 대관람차인 속초아이가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구경할 겸 방문했다. 속초해수욕장 주차정보 주차는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요금은 서울에 비하면..많이 싼편이라 길가에 다른 곳 찾아다니기 보다는 공영주차장에 하는 게 마음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매우 큰 규모로 대관람차(속초아이)가 보인다. 런던에 있는 런던아이를 따라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규모는 정말 크게 잘 만들어두었다.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이타고 하다보니 여기저기에 유의사항을 알리는 배너들이 있다. 속초아이 이용요금 요금은 이렇게 된다. 할인은 속초 주민,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일 때 소인금액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속초해수욕장 어디에서나 보이는 규모다. 정말 크다.ㅋㅋ 규모가 너무 커서 더 멋있는 것 같다. 속초 해수욕장임을 알리는 조형물도 설치되어있다. 예쁘게 만들어두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정말 많이

최대섭 대박김밥 속초본점, 한 입 가득차는 대왕 김밥집 [내부링크]

나는 김밥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지를 가면 그 지역에 유명한 김밥은 한번 씩 먹어보곤 한다. 경주에 가서는 교리김밥을 먹었고, 제주에서는 오는정김밥을 먹었었다. 그 지금까지는 오는정김밥이 제일 맛있었는데, 속초 최대섭 대박김밥도 내 마음속의 순위권으로 올라갈듯..ㅋㅋ 속초중앙시장을 방문하면서 최대섭 대박김밥은 꼭 방문해야지 하고 있었다. 위치를 찾아보니, 중앙시장안에 있는 게 아니라 공영 주차장 근처에 있다. 속초 최대섭 대박김밥 메뉴 메뉴는 다양하다. 바닷가 근처 김밥집 답게 멍게가 들어간 김밥도 있다. No.5 계란야채 김밥 No. 11 땡초,멸치,호두,아몬드 김밥을 시켰다. 가격은 양념멍게김밥을 제외하고는 6,000원으로 통일! 사장님이 조금 불친절하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사실 상냥하지 않을뿐이지 그리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다. 여기저기 주문방법이나 분점 소개 등의 글들이 조금 불친절해보일 순 있지만, 그런건 김밥만 맛있다면 아무 문제 없...ㅋㅋ 현대백화점이랑

아키라 커피, 인천 차이나타운 속 일본가옥 스타일 카페 [내부링크]

주말에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차이나타운도 방문할 겸 근처 카페를 찾아봤다. 그러다 발견한 아키라 커피. 사진으로 보기에 마당을 너무 예쁘게 잘해두어서 기대하고 방문했다. 인천 차이나타운 골목속으로 들어가다보면 계단위쪽에 보이기 시작한다. 계단을 올라가니 이렇게 하늘색 대문이 있다. 하얀색 벽에 하늘색 대문이 참 잘어울린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일본가옥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차이나타운 속에 일본이라니.. 뭔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참 예브게 잘 꾸며두었다. 계단 위에 있어서 뷰가 좋다. 주변에 높은건물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키라 카페에서 보는 풍경이 멋있었다. 인천 아키라(AKIRA)커피 메뉴 음료 종류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가득했다. 우리는 솔트 바닐라와 단호박당근케이크를 주문했다. 디저트로 쿠키도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다 나간듯...ㅋㅋ 솔트 바닐라 6.0 단호박 당근케이크 7.0 일단 컵도 그렇고 비쥬얼은 참 예

신승반점,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음식점 [내부링크]

백짜장을 먹으러 인천차이나타운에 종종 갔었다. 사실 백짜장이..비쥬얼은 조금 특이하고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음식이긴 한데 내 입맛엔 잘 안맞는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집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찾은 곳이 신승반점이다. 위치는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가다보면 골목에 위치해있다. 원래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본 것 같은데, 일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대기표를 받고 거의 바로 들어갔다. 내부는 세로로 길게되어 있는 구조였다. 그래서 지나오면서 사람들 뭘 먹나 한번씩 구경을 할 수 있었다.ㅋ 신승반점 메뉴 신승반점 메뉴는 이렇게되어있다.(중국집답게 종류가 많음..ㅋㅋ) 처음와보는 곳이다보니 중국집하면 짜장, 짱뽕 + 탕수육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시켰다.ㅋㅋ 탕수육에 관해서 안내도 되어있다. 문의가 많았던 듯. 신승반점 기본세팅은 일반적인 동네 중국집과 동일하다 중국집하면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춘장..ㅎㅎ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메뉴만 보기에는 특

빕스 프리미어 목동41타워점, 기념일에 분위기 내고 싶을 때 갈만한 곳 [내부링크]

기념일을 맞아서 빕스 프리미어 목동41타워점에 방문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동에 살았는데, 이 위치는 계속 레스토랑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처음에는 체인점이 아닌 그냥 레스토랑이었다가 세븐스프링스로 바뀌었다가 빕스 프리미어 목동41타워점으로 바뀐걸로 기억한다. 건물 이름이 목동41타워여서 그런지 뭔가 엘레베이터 층수가 이상하다. 39층에서 바로 41층..ㅋㅋ 굳이 왜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빕스 프리미어 목동41타워점을 가려면 41층으로 누르면 된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탁 트인 뷰가 나온다. 미세먼지만 없었더만 더 완벽했을테지만...ㅠㅠ 그래도 근처에 이렇게 높은 건물이 하이페리온 말고는 없어서 시야가 확 트인다. 자리는 이 로봇친구가 안내해준다.ㅋㅋㅋ 이 로봇을 서빙할 때 이용하는 음식점들은 몇번 봤는데, 이렇게 길 안내해주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회식이나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다.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어두어서 근거리 회사에서는 이

목동 파리공원, 리모델링으로 더 좋아짐(+밤산책) [내부링크]

목동하면 떠오르는 곳이 몇군데 있다. 아이스링크장, 현대 백화점, 그리고 여기 목동 파리공원 ㅋㅋ 목동에 살지 않는 사람들도 목동 파리공원은 아는 사람들은 많이있었다. 한동안 리모델링 한다고 파리공원을 막아놔서.. 밤에 산책을 하려면 용왕산을 가거나 안양천을 갔었는데, 드디어 리모델링이 끝났다! 리모델링 끝나고도 몇번 방문했었는데 오랜만에 밤 산책을 하게되어서 사진을 찍어왔다. 구조 자체는 크게 변한건 없다. 중간중간 의자나 놀거리를 좀 만들어 놓고, 깔끔하게 정비한 정도? 그래도 훨씬 세련되게 변한 목동 파리공원! 목동 파리공원을 크게 돌 수 있는 산책로. 원래부터 있긴했는데 바닥을 다시 한 것 같다. 그래서 걷기도 훨씬 편해졌다. 가는 길에 보니 농구코트가 한 개 더 생겼다. 펜스도 생기고 좀 더 안전하게 농구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 학생 때 정말 많이 와서 농구하던 곳인데 그때도 저렇게 만들어져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ㅋㅋ 목동 파리공원에서 보이는 목동 성당. 이 구도

광화문미진, 시원한 메밀국수가 생각날 때 [내부링크]

여름이 오면 메밀이 생각날때가 있다. 여의도에 청수우동메밀냉면이라고 여름만 되면 줄 서는 집이 있는데, 63빌딩에서 일할 땐 가끔 갔었는데, 요새는 안간지 오래된 듯. 그러다 주말에 신세계 타임스퀘어에 방문 했는데, 거기에 광화문미진이 있길래 방문했다. 학생 땐 광화문에도 자주 갔었는데, 그때도 여름마다 광화문미진은 항상 줄 서 있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음식점들이 도시락은 거의 다 만드는 것 같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포장이 많아지면서 생긴 변화인듯. 광화문미진에도 도시락메뉴가 나왔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만한 게 없어서 그런지 어린이세트도 나왔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맛있게 먹는법을 적어주셨다. 이거보고 낙3덮밥도 주문했다..ㅋㅋ 광화문미진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것 같아서...ㅋㅋ 광화문미진 메뉴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수제비도 있고 돈까스도 있는 듯. 근데 뭔가 밥도 같이 먹고 싶어서..낙3덮밥으로 선택!! 광화문미진 테이블세팅은 간결하다. 반찬도 많이 없고,

김종용 누룽지통닭, 가끔 먹지만 참 별미다. [내부링크]

치킨은 튀겨야 맛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가끔씩 먹는 별미 음식이 있다. 바로 누룽지통닭. 근처에 누룽지통닭집이 몇 군데 있어서..먹어봤는데 여기 김종용 누룽지통닭이 제일 맛있다.ㅋ 드디어 김종용 누룽지통닭이 배달이 왔다.ㅋㅋ 같이 오는 메뉴는 양념소스, 겨자소스, 무, 김치 이렇게 간단하게 온다. 소스들이 김종용 누룽지통닭이랑 참 잘 어울린다. 맛있게 먹는법도 적혀져있다. 항상 오자마자 바로 먹었는데, 프라이팬에 조금 데우면 누룽지가 더 바삭해진다니.. 다음번에는 조금만 참고 한 번 해먹어봐야겠다. 김종용 누룽지통닭 참나무장작구이 19,000원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닭을 시켜먹는 것 같은데... 양념통닭이나 튀긴 메뉴가 질리면 한 번씩 김종용 누룽지통닭을 시킨다. 예전에는 굽네 가끔 먹었었는데..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게 더 맛있다.ㅋㅋ 아쉬운건...닭이 조금 작은 것 같... 그래도 안에 누룽지가 많이 들어있어서 먹고 나면 배가 부르긴 하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목동 도쿄빙수, 압도적인 비쥬얼을 가진 빙수 [내부링크]

목동에 설빙말고 맛있는 빙수집이 있다. 바로 도쿄빙수. 망원동에도 있는 빙수집인데, 목동에도 있다. 여기 도쿄빙수는 일단 비쥬얼이 압도적이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다. 하긴 빙수는 이 시기에 반짝 팔아야하니..ㅎㅎ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해두었다. 도쿄빙수 메뉴는 커피도 있고, 티에이드도 있는데 역시 메인은 빙수! 매장에서 먹으면 작은 그릇에 얼음을 아주 높게 담아준다. 그리고 얼음 위에는 맛있어보이는 시럽을 뿌려준다. 근데 포장에는 그런게 안되니... 아예 주문하는 창도 따로 있다. 가격은 1,000원 정도 더 비싼듯. 음료도 종류가 꽤 많이 있다. 아무래도 빙수가 여름 메뉴다 보니, 그 외의 계절에도 먹을 수 있을만한 걸 준비해둔 것 같다. 도쿄빙수는 비쥬얼로 먹어주는 것 같다. 포장을 기다리면서 사람들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걸 봤는데.. 매장에서 먹을 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쥬얼이 끝내준다. 도쿄빙수 먹는법이 적힌 종이도 벽에 붙어있다

역행자, 자청_인생의 Show me the money [내부링크]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나도 게임을 많이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몇 년을 게임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적도 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캐릭터를 키우다 보면 흔히 말하는 "똥망캐"가 되었었던 기억이 난다.ㅋㅋ 게임에도 효율적으로 스킬을 찍거나 능력치를 찍는 방법들이 있었고, 그대로,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찍지 않으면 나중에는 레벨만 높은 쓸모없는 캐릭터가 되었었지. 어릴 때 자주했던 스타크래프트도 마찬가지였다. 프로게이머들이 만들어 둔 빌드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놓였었던 기억이 난다. 역행자를 쓴 자청은 인생에도 스타크래프트 같은 테크트리가 있고, 그 테크트리대로 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인생의 Show me the money. 치트키다. 그 치트키는 다음과 같다. 1단게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

목동 강모집, 구워주는 돼지고기 맛집 [내부링크]

갑자기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구워먹을까 하다가..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치우는 건 더 귀찮아서....ㅋㅋ 예전에 한 번 가서 맛있게 먹었었던 강모집을 다시 방문했다. 회사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이쪽을 가끔 지나가는데, 항상 사람이 많다. 근처에 고기집들이 많은데..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셔서 그런가. 여기 강모집은 피크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었던 것 같다. 강모집 메뉴판을 찍어온다고 했는데...가려져 버렸다.ㅋㅋ 메뉴는 뭐 목살, 삼겹살, 껍데기 이정도 있었던 듯. 그 외에 사이드 메뉴도 좀 있긴 했는데. 메인은 고기이니... 세트메뉴도 있다.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던 듯.. 우리는 목살, 삼겹살 먹고 둘 중에 더 맛있는 걸 하나 더 시켜먹기로.. 강모집 고기 맛있게 먹는 법도 잘 프린트해서 코팅해두셨다. 이것저것 소스나 밑반찬이 많아서 한번 씩 저 방법대로 먹다보면 고기가 거의 없다.ㅋㅋ 그래도 같은 고기를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듯.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진주집, 여름에 꼭 한번은 먹어야 하는 콩국수 [내부링크]

여의도에서 일을 하면서 가끔 다른 지역에서 일하거나 손님이와서 이야기해보면 여의도 진주집을 모르는 사람으 못본 것 같다. 그만큼 유명한 진주집.. 나도 여의도에서 이제 한 10년을 일하면서 매년 여름 즈음에 한두번은 꼭 갔었다. 점심에 가면 삥삥 둘러서 줄을 서있어서 요즘엔 안가게되어서 이번 여름은 그냥 넘어가나..싶었는 데, 마침 주말에 여의도에 갈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 길지는 않았다.(그래도 조금 기다림..ㅋㅋ) 작년에는 여기 진주집을 팀에서 단체로 왔다가 마침 그날 방문한 손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팀 전체가 검사를 받으러 갔었던 기억이 난다.ㅋ 진주집 올때마다 느끼는 건 메뉴가 참 심플하다. 그래서 이렇게 오래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마진도 많이 남을듯.ㅋㅋ) 우리는 냉콩국수, 닭칼갈수, 접시만두를 주문했다. 메뉴가 많이 않아서 주문하면 금방 음식이 나온다. 나는 진주집 콩국수도 좋아하는 데, 닭칼국수도 좋아한다. 그리고 진주

원소주 득템, 어른들의 포켓몬 빵..ㅋㅋ [내부링크]

술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요즘에 박재범 소주라고 하는 원소주가 그렇게 핫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힙한 박재범이 사장겸 마케팅을 하고, 더 현대에서 한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했했고... 그런 핫한 아이템이 GS편의점에서만 일주일에 3번 4개씩만 풀린다니, 이 원소주.. 정말 마케팅을 잘 한 것 같다. ㅋㅋㅋ 원소주 가격은 12,900원! 사실 뭐 그냥 이게 이렇게 비쌀일인가..싶긴 한데, 사람의 심리를 참 잘 이용했다. 들어오자마자 매진이 되어 버리니, 12,900원이 아니라 2배가 되더라도 한번쯤은 사먹어 보고 싶은게 사람 심리가 아니겠는가.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술이긴 하지만.. 선물용으로 이 원소주 2개를 샀다.ㅋㅋ 구하기 매우 어려웠는데... 운 좋게 집 1층이 GS편의점이고... 물품이 들어오는 시간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있었다. 일단 원소주 병은 아주 예쁘게(사고 싶게) 만들어두었다. 태극기의 건곤감리도 보이고..ㅎㅎ 다시 살 일은 없어

초당 타르트, 강릉 타르트 맛집 [내부링크]

여름 휴가차 강릉 방문! 요즘 강릉쪽이 여행 핫플이라고 하더니 정말 사람이 많다. 특히 초당순두부로 유명한 초당마을 쪽에 뭔가 유명하고 맛있어보이는 집들이 많이들 몰려있다. (툇마루도 이 근처인듯..ㅋㅋ) 이름은 타르트인데, 옆에는 젤라또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미 이것저것 많이 먹은 상태라.. 원래 먹으러 온 타르트만 먹기로 하고 패스.. 다음에 기회되면 젤라또도 먹어봐야징.. 다양한 타르트가 준비되어있다. 나는 그중에 애그타르트랑 애플타르트 두개 주문. 주문하자마자 바로꺼내서 주신다. 비쥬얼처럼 맛도 아주 일품이다. 아직 남은 강릉여행. 좀 더 즐기고, 좋은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야겠다.

강릉 불고기, 아이들과 먹기 좋은 강릉 맛집 [내부링크]

강릉 초당 마을 근처에 강릉 불고기 집에 다녀왔다. 여기는 짬뽕 순두부가 유명한데, 매운거를 그렇게 즐겨하지 않아서..근처에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 강릉 불고기는 평소에 웨이팅을 좀 하는 것 같은데, 이날은 크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강릉 불고기 메뉴는 한우불고기랑 돼지불고기가 있다. 옆 테이블을 보니 돼지 불고기는 빨갛게 양념을 해서 나오는 것 같다. 반찬은 그냥 깔끔하게 나온다. 바닷가 근처 음식점들이 저렇게 가자미? 구이를 하나씩 주는데, 저게 참 별미 인 것 같다. 나머지 반찬들도 그냥..먹을만 했다. 우리는 소 불고기를 시켰다. 매운걸 별로 즐겨먹지 않아서..시키긴 했는데,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다. 찾아본 후기들에서 맛이 조금 심심하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그래도 그게 깔끔한 맛이지 않나 싶다. 고기랑 같이 먹으려고 식혜도 하나 시켰다. 달달하니 참 맛있었다. 강릉 불고기 익어갈 때쯤에 찍은 사진. 사실 강릉만의 특별한 맛은 없

치키차카초 마곡점, 진한 초콜렛 맛이나는 치플러리 맛집 [내부링크]

집에서 마곡이 멀지않아서 종종 마곡에 놀러간다. 초코 음료를 좋아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찾아간 치키차카초 마곡점. 치키차카초 마곡점은 지점이 몇군데 있다. 마곡점은 새로 생긴건지..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멀지 않은 곳에 서울식물원도 있어서 구경하고 들리기 좋아보인다. 치키차카초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다. 대부분이 초콜릿 베이스 음료수로 되어있다. 베이커리도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페스트리가 베이스여서..홀린듯 두개 구매했다.ㅋㅋ 치키차카초 마곡점은 포장도 꼼꼼하게 잘해준다. 비닐로 한번 덮어주어서 차로 가져오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었다. 진한 초콜릿..안에 초콜릿 덩어리도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양이 좀 적은게 아쉽..ㅜㅜ 다음에는 두 개씩 사먹어야겠다..

모닝캄 커피랩, 인테리어가 예쁜 영등포 구청 카페 [내부링크]

주말에 영등포 구청역 쪽 갈일이 있어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모닝캅 커피랩에 다녀왔다. 모닝캄 커피랩은 SNS에서 저 바위 인테리어를 보고..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 했던 곳인데 멀지 않은 곳에 있길래 다녀왔다. 정말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다. 밖에 자리도 있어서 날 좋을때는 저기서 먹는 것도 괜찮아보였다. 모닝캄 커피랩 메뉴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신메뉴도 자주 나오는 것 같고..ㅎㅎ ㅋㅋㅋ 메뉴 나오고나서 바로 먹다가..생각나서 먹는 중간에 사진 찍었다. 맛도 나쁘지 않고, 인테리어 좋고, 주차도 할 수 있었어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

목동 저렴하고 맛있는 카페, 킁킁 [내부링크]

동네에 지나가다 보니 카페가 새로 생긴 것 같아서 들어가 봤다. 이름은 ㅋㅡㅇㅋㅡㅇ 이건 뭐지..?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킁킁 ㅋㅋ 마침 커피도 마시고 싶었고, 맛있어 보이기도 하길래 들어가봤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디저트도 종류가 꽤 많았다. 킁킁 메뉴도 한번 찍어왔다. 나중에 가기전에 한번 보고 가야지. 커피는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조금 연한? 느낌이었다.

RE100, 삼성도 피할 수 없는 흐름 [내부링크]

저번 대선 토론에서 기억나는 단어 중에 하나가 'RE100'이다. 논란이 되었던 단어여서 기억에 남아있었다. (덕분에 한 가지 공부했다..ㅋㅋ) 도대체 RE100이 뭔지 한번 알아보면, RE100이란 (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삼성이 RE100 관련해서 중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중에 한 기사를 보면 출처 : 서울파이낸스 출처 : 서울파이낸스 기사에는 여러 내용들이 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인거 인 것 같다. '이번주 중'으로 'RE100 가입 선언'을 할 것 이다! 그렇다면, 뭔가 재생에너지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이번 주(최대 금요일(16일) 정도)까지 일정으로 잡고 재생에너지 관련주에 투자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될 것 이다. 재생에너지 관련주 중에서 직관적으로 생각나는 것들이 몇개 있

CPI의 개념과 내 생각 [내부링크]

어제밤에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 8.1%보다 높은 8.3%가 나오며 미국 장 폭락이 발생했다.. 도대체 CPI가 뭐길래 매달 이렇게 발표할 때마다 난리를 치는지.. 대략적인 개념만 알고 있던 CPI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볼까 한다. CPI 란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국 도시의 일반소비자 가구에서 소비 목적을 위해 구입한 각종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그 전반적인 물가수준동향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구의 소비생활에서 필요한 비용이 물가변동에 의해 어떻게 영향 받는가를 지수치로 나타내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용어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는 물가지수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물가가 너무 높다'는 말이 들리지 않은 해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아닌 실제로 나름의 조사 방식을 통해 측정된 물가지수라고 한다. 그럼 CPI는 어떻게 측정되는 걸까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보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염창역 텐동, 신야텐야 염창점 [내부링크]

예전부터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염창역 신야텐야에 다녀왔다. 지나가면서 자주보던 집인데 드디어왔다. 매장 자체가 작아서 자리는 많지 않았고, 자리도 조금 좁긴했다. 근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ㅋ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양이 많은 분들은 이야기하면 많이 주신다고 한다ㅋㅋ 나는 주문을 이미 하고 봐서... 메뉴는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다. 카레도 있고, 모밀국수도 있고..ㅎㅎ 나는 여기에 튀김을 먹고 싶어서 온 거여서.. 튀김덮밥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찍는 걸 까먹었다^^.. 그래도 뭐 맛있게 먹었다는 하나의 증거 아닐까. 사장님이 혼자 일하고 계신데 주문도 많고 배민도 계속 오고해서 조금 바빠보이긴했지만, 맛있게 잘 요리해주셨다!

ytn 지분 매각(민영화) 관련주 정리 및 내계획(ytn주가, 한국경제tv 주가 등) [내부링크]

ytn지분을 매각 한다고 해서 관련주들이 아주 핫하다. ytn주가 관련 네이버 기사 내용 오늘은 ytn 지분 매각 관련해서 ytn 지분 매각 관련주, ytn주가나 한국경제tv 주가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투자 포인트를 정리해보고자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1. 관련주 관련주 정리 1) ytn 주가 및 한국경제tv 주가 등 생각 ytn주가 및 한국경제tv 주가 왼쪽은 ytn 주가 차트, 오른쪽은 한국경제tv 주가 차트다 ytn주가 및 한국경제tv 주가를 보면 지금은 조금 눌리는 중이지만, 수급은 들어온 모양세이다. 앞으로 어떤 이벤트들이 있는지에 따라서 앞으로의 방향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2) 주주구성 ytn 주주구성(출처 : 네이버증권) 여러 군데가 있지만, 한전 kdn이 최대주주로 있고 상장 된 기업중에는 우리은행, 미래에셋생명이 보인다. 한국경제tv가 속해있다. 우리은행이나 미래에셋생명은 대형주라 난 잘 건드리지 않으니 패스. ytn 지분 변동 내역 (출처: 네이버증권) 한국경제

모두투어 주가 등 실외마스크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관련주 Best3 정리 및 재료 활용법 [내부링크]

드디어, 정부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를 발표했다. 실외 마스크 해제 네이버 뉴스 사실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이제는 더이상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26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어도 된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아직 유지가 되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기에 실내 마스크 해제를 선언하며 코로나 종식 선언이라는 이벤트가 남아있다고 예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포스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얼마 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종식 선언을 했었다. 바이든 코로나 종식 관련 기사 출처 : 매경이코노미 이 발언으로 모더나 화이자 주식이 폭락하고 백악관에서 수습하고.... 하는 등 이슈는 있었지만 ㅋㅋ 중요한 건 주식시장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될 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언젠가 있을 우리나라의 코로나 종식선언에 대비해서 리오프닝 관련주들을 미리 체크하고, 눌림이 있을 때 모아간다면 괜찮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포

희림 주가, 유신 주가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Best4!(+재료 활용법) [내부링크]

얼마 전 우크라에서 주요 요충지들을 탈환했다는 기사들이 나왔다. 슬슬 우크라이나 재건주에 관심을 보일 때인 것 같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뉴스 기사 그런데..다시 또 러시아에서 30만 동원령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런 거 보면 러시아도 슬슬 상황이 안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뉴스 기사 ㅋㅋ..푸틴이 다급함을 느끼는 것 같긴 한데, 정말 다 같이 죽자는 마음으로 핵 전쟁을 일으키지만 않는다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관심 가져야 하는 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이 재료를 나의 투자에 이용할 수 있냐는 것이다. 당분간은 전쟁 관련주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의 시소게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쟁 관련주들은 모멘텀은 아직 죽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내가 주로 하는 일정을 잡고 매매하는 방법엔 어울리지는 않는다. (차트로 눌림을 파악하고, 직장인이라 손절에 빠르게 대응하는 게 어렵기

백일해, 증상과 치료 및 백일해 예방접종 가격 등 내용 정리 [내부링크]

'백일해'라는 병은 사실 최근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내 친한친구 두명이나 곧 둘 째가 태어날 예정인데, 둘이서 백일해 예방접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듣고 처음 알게 되었다. 나도 2세를 준비하게 된다면, 알아둘어야 할 내용일 것 같아서 이참에 백일해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접종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둘까 한다. 1. 백일해 정의 백일해란?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흡’ 하는 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14일 이상의 특징적인 기침 양상을 보인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 1세 미만의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현재는 예방 접종으로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백일해 [pertus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백일해의 정의인데, 사실 이것만 보면 무슨 질병인지 긴가민가하다. 그

MSCI지수에 편입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와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내 생각 [내부링크]

어제 시장이 아주 폭락을 했다. 코스피가 -3%, 코스닥이 -5%.. 언제쯤 시장 상황이 좋아질지..참 힘든 장의 연속이다. 그래도 그냥 손가락 빨고만 있을 순 없고 이럴 때 일수록 더 공부하고 하나라도 재료를 찾아둔다면, 그게 나에겐 큰 무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MSCI지수와 이번 11월에 MSCI지수에 편입이 될거라고 예상되는 카카오페이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 11월에 MSCI지수에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은 카카오페이와 현대미포조선 두 종목이다. 1. MSCI란?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 특히 미국계 펀드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유럽 등 23개국 선진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선진국(world) 지수와 아시아·중남미 등 24개국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 EMF(Emerging Market Free) 지수가 대표적이며 유럽 일부 국가와 아프리카

이노룰스 공모주 내용 정리 [내부링크]

요즘 참 주식할 맛 안나는 시장의 연속입니다.. 그런김에 공모주 분석을 한 번 해볼까해요. 모델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어제까지였던 것 같은데, 이노룰스 공모주는 오늘(28일)까지네요! 사진경쟁률이 잘 나왔다고 해서 한번 관심 가지고 괜찮다싶으면 저도 참여를 고려해볼까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노룰스 공모주 IPO관련 내용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1. 공모 정보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공모가격은 희망공모가격 밴드 상단에서 결정되었네요. 이번 이노룰스 공모는 NH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모 기간중에는 신규개설이 불가라고 하는데, 전 다행이 NH투자증권을 사용중이라 내일까지 고민해볼 수 있겠네요~! 2. 이노룰스 개요 출처 : 이노룰스 IR자료 이노룰스 IR자료를 가져와보았는데, 디지털 전환이라는 처음보는 단어가 있어서 캡쳐. 읽어보면 모든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겠다! 이런 취지의 내용인 것 같다. 결국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3. 이노룰스 제무재표 출처 : IPOSTOCK

대웅제약 주가, 이따른 호재를 이용한 투자 아이디어 [내부링크]

요즘 정말 주식시장이 안좋아서 어떤 재료가 있나 이것저것 찾아보게 된다. 그러다가..평소에는 잘 관심갖지 않는 제약바이오쪽 종목인 대웅제약 주가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보았다. 사실 이런 제약바이오주는 그렇게 선호하는 테마는 아니다. 나는 직장인이고, 본업이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변동성이 큰 종목들은 사실 대응하기가 좀 힘들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 재료를 파악하고 일정을 정해서 분할매수를 하는 방법인데, 이번에 대웅제약 관련 기사를 보고 관심이 가서 리포트도 찾아보며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1. 대웅제약 주가 등 분석 대웅제약 차트 차트만 보면, 하락채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평선 배열도 그렇고 뭐.... 좋지는 않다. 하지만 주식은 차트대로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이럴 때 좋은 재료를 찾아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볼수도 있는거고 하니 가격은 나름 저점 구간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바로 매수는 하지 않더라도 관심은 가져보아야겠다. 대웅제약 P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 독감 증상 등 총정리 [내부링크]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쯤에는 항상 회사 단체로 독감 접종을 맞으라고 하죠.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다보니, 팀원 한 명이 걸리면...그 팀 전체가 업무를 하는 데 지장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그 동안은 그냥 맞으라면 병원으로 가서 맞고 오고는 했는데요. 요즘에는 코로나랑 독감 증상이 매우 비슷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내용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1. 독감의 정의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나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되고 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환되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