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제작 2017 , 132분 평점 이번에 <베테랑> 감독의 ...
무리하게 그림체바꾸려다가 슬럼프와버렸어요 미안해요 엉ㅇ엉ㅇ
요즘 되게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는 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이다지도 힘들까. 내 관심사는 왜 언...
한국식 성문을 그려봤는데... 기왓장 그리다가 영혼 나갈뻔했다 ㅠㅠ 할짓없는데 집중 개잘되는거 ㅋㅋㅋㅋ...
이번엔 몇주전 학원 수업중에 문제 다풀고 할거 없어서 낙서해본 내 인형술사 캐릭들~ 먼가 귀여운데 대칭...
몇 달만에 그린 그림인데 디게 잘나왔네... 기분 좋다 ㅎㅎ
한국사 시간에 시간이 남아서 필기노트에 고구려 지도를 그렸는데... 신내림 무엇? 겁나 잘나옴 ㄷㄷ 난 아...
지금까지 그린 자캐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이번엔 좀 힘내서 태극패애 사괘도 추가하고 마법진도 그려 보았...
坤東端坪是闊闊 곤동단평시활활 땅의 동쪽 끝의 들판은 넓디넓은데 來今日顧苟欠刮 내금일고구흠괄 오늘에 ...
밤은 팔월八月 보름 심산사深山寺 유곡암幽谷庵 웃골에 올라앉은 백호白狐 하나 산신각山神閣이 힘이 들어 ...
가슴이 자꾸 답답하다는 너에게 나는 나름의 처방處方을 내려 보련다 어시장魚市場 한 녘 길가로 오르는 작...
기장군機張郡 장안읍長安邑 길천리吉川里 유치원幼稚園을 다녀오던 아이는 도랑에 빠진 지렁일 만났습니다 ...
동지冬至ㅅ날 살얼음에 북풍北風은 꽁꽁 새벽부터 아낙은 소도小刀 들고 종종 장군將軍바위 아래서 합장合...
그의 삶은 거꾸로이다 스스로 뽑은 실에 매달려 뒤집어진 홑눈으로 석양夕陽을 바라보는 그 눈깔! 혐오嫌惡...
이빨 드러낸 돌벅수는 으르릉대며 짊어질씨고 광무光武 십 년十年 병오丙午 팔월생八月生 동락동 립同樂洞...
입립수立立水 냇가 야생초野生草 가득한 들에 한 무리의 농부農夫들이 건너왔더랬다 풀들은 억울抑鬱하다 ...
조선朝鮮 동해東海바다 수선水線을 반半으로 뚝 갈라 야심만만野心滿滿하게 돋는 해에 좇기어 거칠산국居漆...
천 리千里 물길이 흘러 가만히 쉬었다 가는 곳에서 물 건너는 백마白馬야 가루 된 백골白骨 등지고 그를 양...
세찬 장마 거센 태풍颱風 서생西生 과수원果樹園에 배 하나를 떨구었대요 씽씽 바람에 이리저리 구르고 치...
연蓮이파리를 지붕 삼아 잠시暫時 비를 피하다가 배는 불러 오는데 물살은 세차다 부옇게 흐린 물거품에 스...
여름날 무성茂盛한 잎사귀 아랠 지나다 이마에 철썩 붙은 송충松蟲이 새끼를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해害한...
은행銀杏나무는 울울鬱鬱합니다 어제 꽃을 따던 어린애 향香 좇아 왔다가 잔뜩 찡그리고 달음하더니 오늘은...
풍랑風浪은 내 귓가를 후리친다 격파激波는 종잇장 배에 사정없이 백히고 나는 사공 찢어진 날개의 잠자리...
추방追放된 새는 노을빛 깃털이 서럽다 반물 군집群集서 난 것은 천명天命이요 여우도 사슴도 아닌 몸 털갈...
눈에 뵈는 것은 없다 너밖에는 깜깜한 밤하늘이 삼킨 내 눈에 뜨겁게 뜨겁게 타오르는 저것은 화톳불인가 ...
시대時代는 돈푼이면 그만이다 한 땅을 지켜낸 터주대감 비자榧子도 늙으면 그만 송사리를 품어 준 마고麻...
전 문 고 세 유 소 방 傳聞古歲有小邦 옛적에 작은 나라가 있었다 들었는데 책 거 하 처 가 만 공 柵去何處...
일 각 유 이 용 암 동 一角有而龍巖動 한편으로는 공룡바위의 역동(力動)이 있고 일 각 유 이 백 담 정 一...
https://drive.google.com/file/d/1Svc9rOW8FFa-5Mc1WBHZQrPlvITchCQy/view?usp=sha...
부흥 역사 카페에 올렸던 것을 여기에 재업로드. 사실 울산 대왕암공원을 갔다 오는 길에 들른 것이지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