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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야구] 쏠퀴즈 역대 한국 프로야구 최다연승 기록은 몇연승일까요? [내부링크]

2월 28일 쏠야구의 쏠퀴즈는 쏠퀴즈 역대 한국 프로야구 최다연승 기록은 몇연승일까요? 정답: 22 연승

[신한카드] 퀴즈팡팡 SOL 트래블 체크의 디자인은 기본형, Postcard, 도라에몽, 짱구까지 총 4종이다? [내부링크]

신한카드(신한 Sol Pay) 퀴즈팡팡 SOL 트래블 체크의 디자인은 기본형, Postcard, 도라에몽, 짱구까지 총 4종이다? 정답 O

[쏠야구] 쏠퀴즈 한화이글스와 류현진 선수가 총액 17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총 몇년의 계약을 하였을까요? [내부링크]

신한은행 쏠야구 쏠퀴즈 Q. 한화이글스와 류현진 선수가 총액 17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총 몇년의 계약을 하였을까요? 정답 8년

[신한카드] 퀴즈팡팡 신한카드 '디저트Pick'의 베이커리형과 커피형은 모두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내부링크]

신한카드 (신한 Sol Pay) 퀴즈팡팡 Q. 신한카드 '디저트Pick'의 베이커리형과 커피형은 모두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답 O

과나후아토에서 칸쿤으로 Bajío(BJX)에서 Viva Aerobus 이용 [내부링크]

마지막 과나후아토에서의 하루도 날은 쾌청했다. 되돌아보면 강아지가 정말 많은 도시였다. 마지막으로 모닝커피를 한잔하면서 거리를 거닐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우연히 들른 곳은 로컬 분들이 역시나 많았는데 또띠아를 즉석에서 만들어 구워주는데 고소하니 정말 맛났다. 마지막으로 유니온 광장에서 칸쿤 가기 전 마지막 과나후아토에서의 여유를 즐겨보았다. 시끌벅적하더니 또 퍼레이드 행진을 보게 되었다. 남녀노소 악기를 하나씩 들고 각자의 단체에서 발맞추어 걸어가는 모습이 참 멋있었다. 마지막 과나후아토에서의 만찬은 전날 다녀온 타코 집을 또 다녀왔다. 조금씩 스페인어로 주문도 하고 소통하려고 하니 노력이 가상했는지 아저씨가 서비스 타코도 주셔서 거스름돈 플레이트에 팁도 조금 남겨주고 왔다. 택시를 잡아서 과나후아토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과나후아토라는 도시의 톨게이트에 한글로 안녕히 가십시오가 써져있을 줄이야! 외국 나가면 한글은 늘 반갑다. 다가오는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트에서 가방

[쏠야구] 쏠퀴즈 한국 프로야구 한 시즌 84개의 역대 최고 도루기록을 가진 선수는 누구일까요? [내부링크]

신한은행 쏠야구 쏠퀴즈 Q. 한국 프로야구 한 시즌 84개의 역대 최고 도루기록을 가진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이종범

[신한카드] 퀴즈팡팡 마이쿠폰에서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캐시백 쿠폰은 매월 1일에만 받을 수 있나요? [내부링크]

신한카드 (신한 Sol Pay) 퀴즈팡팡 Q. 마이쿠폰에서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캐시백 쿠폰은 매월 1일에만 받을 수 있나요? 정답 X

[신한카드] 퀴즈팡팡 SOL 페이 '운세타로 서비스'에서 이달의 운세를 통해 3월 나의 운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내부링크]

신한카드 (신한 Sol Pay) 퀴즈팡팡 Q. SOL 페이 '운세타로 서비스'에서 이달의 운세를 통해 3월 나의 운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정답 O

[신한카드] 퀴즈팡팡 제 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 프로암 골프대회가 4월 12일에 열리나요? [내부링크]

신한카드 (신한 Sol Pay) 퀴즈팡팡 Q. 제 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 프로암 골프대회가 4월 12일에 열리나요? 정답 O

[쏠야구] 쏠퀴즈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청년 저축 챌린지 이벤트의 추첨 경품이 아닌 것은? [내부링크]

신한은행 쏠야구 쏠퀴즈 Q.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청년 저축 챌린지 이벤트의 추첨 경품이 아닌 것은? 정답 여행용 치약칫솔세트

[쏠야구] 쏠퀴즈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티켓에 응모하기 위해 필요한 프리미엄 체크카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신한은행 쏠야구 쏠퀴즈 Q.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티켓에 응모하기 위해 필요한 프리미엄 체크카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 SOL 트래블

[신한카드] 3월 올댓데이 "봄맞이 혜택드려봄" 이벤트에서 장바구니 쿠폰 금액은 3천원/8천원/1만5천원 인가요? [내부링크]

신한카드 (신한 Sol Pay) 퀴즈팡팡 Q. 3월 올댓데이 "봄맞이 혜택드려봄" 이벤트에서 장바구니 쿠폰 금액은 3천원/8천원/1만5천원 인가요? 정답 O

신한은행 OTP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CIB00065 오류 해결하기 (OTP 시간보정) [내부링크]

기업용 인증서 재발급 과정에서 OTP 입력에 아래 오류가 발생했다. OTP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가 틀렸습니다. 오류코드 : CIB00065 해결하기 네다섯번 시도를 해도 똑같은 오류로 진행이 되지않아서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고객센터 1577-8008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았다. 인증서가 이미 만료된 상황이라 웹으로 진행할 수는 없고 신한 SOL Biz (쏠비즈) 어플로 본인명의 휴대폰이 있다면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쏠비즈에 접속 후 로그인을 선택한다. 페이지 하단에서 다른 로그인 방법 선택을 터치한다. 간편비밀번호 방법을 선택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정보를 기입한다. 이름을 먼저 입력한다. 이후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한다. 인증번호 6자리 숫자를 문자로 받으면 해당 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진행한다. 인증이 완료되면 기존 등록되어 있던 사업자 정보가 확인되며 해당 사업장을 선택하여 진행한다. 사용할 간편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다. 입력이 완료되면 신규가

[쏠야구]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다음중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의 자체 MVP로 선정된 야수는 누구일까요? [내부링크]

신한은행 쏠야구 쏠퀴즈 Q.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다음중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의 자체 MVP로 선정된 야수는 누구일까요? 정답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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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6일차 - 멕시코시티에서 똘랑똥고 1박 여행 [내부링크]

최대한 많은 멕시코의 도시를 구경해 보고 싶었고 과나후아토로 이동하기 전 한군 데를 더 둘러보고 싶어 검색하던 중 유명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도 다녀왔던 똘랑똥고에서 1박을 계획했다. 여행 전 대부분의 숙소는 다 미리 예약은 했는데 똘랑똥고는 사전 호텔 예약이 불가한 점이 제일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여행 일정상 평일에 가게 되어 숙소 걱정은 조금은 덜고 떠났다. 이동 경로는 멕시코시티 - 익스 비낄 빤 - 똘랑똥고로의 이동이었다.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익스미낄빤에서 똘랑똥고로의 이동 편이 많지가 않아서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에서 첫차를 타고 익스미낄빤으로 이동해야 하는 후기들이 많아서 첫 차인 6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른 새벽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길을 나섰다. 멕시코시티에 나름 정이 들었는데 막상 떠나려니 아쉽기도 하고 언제 또 올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북부터미널은 이른 새벽부터 북적이었고 왼쪽 끝 쪽의 창구에서 익스미낄빤행 표를 구매했던 것 같다. 좌석이 지정되어 있어

멕시코 유십칩 OXXO 편의점에서 구매 및 남은 용량 확인 [내부링크]

한국에서 미리 심카드를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현지 OXXO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한 것으로 파악하고 현지에서 구매를 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문제 없이 Didi를 타고 숙소로 왔고 주변 Oxxo 편의점에 유십칩을 구하러 다녔는데 모든 편의점에서 다 파는 건 아니었다.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팔지 않고 규모가 좀 있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OXXO CEL 가격 포스터가 붙어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약 2주가 안되는 여행기간이어서 100페소 유심칩을 사서 여행 기간내내 잘 사용하고 다녔다. 소셜미디어 사용량은 무료인 것 같았는데 SNS를 하지 않아서 주로 지도를 보거나 검색하는데 사용했고 여행 막바지에 약간 모자라서 한번 더 50페소를 더 충전해서 다녔고 충분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다. 데이터 사용량은 아래 사이트에서 유십칩 구매 시 확인되는 정보로 로그인해서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oxxocel.com/overvi

도파민네이션_애나 렘키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 도파민 과잉과 같이 도파민이라는 단어를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도파민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들 난리인 것인가..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애나 렘키의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을 시작했다.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매체가 다분한 시대에 살고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 쇼츠를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을 들여다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러면 안 되는데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 손이 유튜브와 인스타에 가 있다. 어릴 때 주말 아침에 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원하는 프로를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는 낙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즉각적으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소비할 수 있다. 별로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 무언가를 계속 보고 있는데 책에서 말하는 싸구려 도파민에 쉽게 접근해 중독된 것 아닌가 싶다. 흥미로운 소재의 책이었으나 끝내는 데 수개월이 걸렸다. 2023년에 마무리 짓고 싶었으나 그래도 20

똘랑똥고에서 과나후아토로 이동 [내부링크]

똘랑똥고에서의 1박은 시골마을에 온 것처럼 조용하면서 푹 휴식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난 똘랑똥고의 모습은 구름으로 뒤덮여 있었고 무척이나 고요했다. 1박 하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의 온천인데 장시간 이동하는 동선이라 수영복을 말리기가 어려워서 아쉽지만 눈으로만 담고 이동을 했다. 태어나서 처음 구경하는 라쿤처럼 생긴 동물도 봤다. 자주 어슬렁거리는 아이인지 사람들이 많이 구경해도 겁도 없이 사람들 앞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과나후아토로 이동하기 위해 제일 첫 번째 버스인 7시 3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 앞 정류장을 가서 직원분께 여기서 익스미낄빤으로 가는 버스가 맞는지 영어로 여쭤봤지만 역시나 통하지 않았고 보디랭귀지를 통해 물어봤지만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았다.. 그리고 번역기 찬스를 써서 오르막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갈림길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라올 때는 봉고차를 타고 왔는데 내려갈 때는 버스의 형태를 가진 차를 타고 갔다. 버

과나후아토 하루종일 걷고 먹고 둘러보기 [내부링크]

과나후아토는 듣던 대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이었다. 이달고 시장 앞의 성당에서 빵도 받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골목골목 사람 사는 냄새도 나고 크지 않은 도시가 걷는 재미가 쏠쏠했다. 후아레스 극장도 과나후아토의 랜드마크가 충분히 될 만큼 멋진 곳이었다. 둘러 다니다 보니 과나후아토가 축제 분위기의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세르반티노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기도 했다. 아마도 후아레스 극장과 뒤에서 우연히 들르게 된 야외 노천극장 여러 군데에서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다. 찾아보니 작년에는 조수미 성악가도 다녀왔다고 한다. 뷰 좋은 브런치 맛집을 찾아서 기분 좋은 아침 한 끼를 시작했다. 도시가 작다 보니 걷다 보면 가고 싶었던 유명한 장소나 카페들이 눈앞에 짠하고 나타나 주었다.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하고 날이 구름 한 점 없이 좋았던 터라 걷다 보니 돈키호테와 산초 동상도 보고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하는 조각들도 골목 하나하나 너무 재밌었다. 이날도 타코는 빼놓지 않고

멕시코시티 여행 1일차 - 죽은자들의 날 퍼레이드 [내부링크]

인천 - LA - 멕시코시티 경유로 드디어 공항에 도착했다. 달러와 트레블월렛 카드만 챙겨갔기에 공항에서 약간의 달러를 멕시코 페소로 바꾸었다. 쭉 돌아보고 제일 많이 쳐주는 곳에서 했는데 내가 갔던 당시 멕시코 페소의 환율이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Reforma 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고 한국에서 미리 설치해 온 Didi를 통해 택시를 잡았다. 다행히 공항에서 와이파이를 잘 사용할 수 있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알록달록한 Mexico 글자와 CDMX 글자가 많이 보였는데 알고 보니 Mexico City가 스페인어로 Ciudad de México여서 약어로 CDMX라고 하는 것 같다. 숙소에 가는 길에 도로가 통제되어 있고 차가 많이 막혔는데 알고 보니 Reforma 광장에서 망자의 날의 기념해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장시간 비행에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놓치기엔 아쉬웠고 짐을 내려놓고 바로 길로 나섰다. 영화 코코에서만 보던 장면이 호텔 로비에서도 볼 수 있다니 신기했고 여행

멕시코시티 여행 2일차 - 멕시코 예술 궁전, 소칼로 광장, 가리발디 광장 걸어다니기 [내부링크]

눈 뜨자마자 유심칩을 사기 위해 전날 봐놓은 Oxxo 편의점에 가서 유심칩을 하나 사서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유심칩 중 하나가 인식이 되지 않았고 번역기 돌려가며 겨우겨우 편의점 아저씨와 문제 재현을 하여 하나는 새것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호텔에서 조식이 제공되어 멕시코스러운? 아침을 가볍게 먹고 길을 나섰다. 전날 사람으로 가득했던 길이 여느 월요일과 다르지 않게 출근 중인 사람들로 가득했고 길은 여전히 망자의 날을 기념하는 장식들이 많이 있었다. 멕시코에 옥수수가 유명하다더니 옥수수 껍질로 치마를 만든 것도 인상 깊었다. Chapultepec으로 무작정 걸어갔고 걸어가는 길 내내 볼거리가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걸었다. 어딜 가나 해골 장식을 볼 수 있었고 도넛 숍부터 건물 곳곳에서 볼거리가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긴 했지만 현지인들과 함께 또 아침을 먹어보고 싶어 2차전 아침을 먹으러 갔고 거리를 바라보며

멕시코시티 여행 3일차 - 테오티우아칸, 차폴테펙 성, 멕시코 동물원, 수공예 시장 [내부링크]

아침 일찍 북부터미널로 가는 우버를 불러서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를 보러 가는 날이었다. 터미널에 도착해 버스 시간이 자주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선 배를 채우러 적절한 식당을 둘러보았다. 타코에 조금은 질려있었던 터라 중식당으로 향했고 오랜만에 쌀을 먹으니 살 것 같았다. 버스를 결제하고 알려준 탑승장에서 탑승을 하고 교외를 내달렸다. 외각 도시를 지나 풍경은 어느덧 사막과 같이 선인장이 가득한 곳으로 데려다주었다. 선인장의 키가 내 두 세배는 되어 보였다. 그늘이 없고 날이 매우 덥다고 하여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다. 다만 호객을 사는 상인들이 많아서 귀찮았다. 예전엔 피라미드를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올라가는 것이 금지가 된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태양의 피라미드를 한 바퀴 쭉 돌아보았고 규모가 매우 크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날도 좋아 피라미드와 파란 하늘과 맞닿아 있는 풍경이 정말로 멋있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비교했을

멕시코시티 여행 4일차 - 코요야칸, 코요야칸 마켓, 프리다칼로 미술관, 인트스텔라 도서관 [내부링크]

프리다 칼로의 미술관 관람표를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 왔고 프리다 칼로 미술관이 위치한 코요야칸으로 Didi를 타고 향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는데 비가 오는 멕시코시티의 광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코요야칸 마켓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 위해 갔고 역시나 망자의 날을 위한 장식이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우연히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의 카드를 보았는데 멕시코의 어느 마켓 안에 얼굴을 올릴 만큼 유명한 선수 보유국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졌다. 망자의 날을 위해 Marygold가 상점 곳곳에 있었고 길을 가다가 맛나 보이는 식당에 가서 아침을 했다. 역시나 다양한 칠리소스가 있어서 맛있었고 퀘사디아가 특히나 맛있어서 프리다 칼로 미술관에 다녀온 후 또 방문해서 먹었다. 아침을 먹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먹고 싶어 카페에서 핫초콜릿을 사서 마셨는데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 입장 예약 시간이 조금 남아서 길을 걸으며 코요야칸을 즐겼고 멕시코시티보다

프리쉽 해외배송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프리쉽 사이트를 이용해서 해외배송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후기가 많이 없어 구매 전 고민이 많아서 기록하는 프리쉽 해외배송 내돈내산 후기이다. 사고 싶은 물건이 하나 있어서 검색을 해보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ㅠㅠ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연결된 프리쉽이라는 사이트에서 원하는 제품을 판매를 하고는 있었으나 평소 잘 들어본 사이트가 아니어서 구매가 망설여졌고 직접 독일의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려고 알아보는데 배대지를 찾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ㅠㅠ 알아보는 시간과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니 프리쉽이라는 사이트가 다시 생각이 났고 검색을 해도 부정적인 얘기가 많았지만 가격도 십만원 초반대라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프리쉽 사이트에서 구매를 질렀다. 며칠 지나고 나서 구매 내역을 보니 배송중이라고 변경이 되어 있었고 상세 거래내역 페이지에서 배송조회를 눌러보니 상세하게 배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까지

아디다스 삼바 OG 화이트 ABC 마트에서 내돈내산 [내부링크]

슬림한 운동화를 찾고 있었는데 그중 아디다스의 가젤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신발을 사기 위해 몇 주를 아디다스 매장, ABC 마트, 폴더 다 돌아다녔으나 마음에 딱 드는 신발을 구하지 못했다 ㅠㅠ 그러다가 오늘은 정말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들렀던 ABC 마트에서 아디다스 삼바가 눈에 들어왔고 삼바를 데려오게 되었다. 다른 매장이나 온라인에서는 삼바를 본 적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해당 주말에만 매장에서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직구를 해서 많이들 사는 것 같은데 운동화 같은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한다는 주의라 운좋게 매장에서 살 수 있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투박하지 않은 신발을 찾고 있어서 발볼이 넓지 않은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바지나 치마 어디 신어도 잘 어울려서 아주 맘에 든다. 최근에 장마가 길어 사고 나서 한참 개시를 못하고 있다가 요즘 신고 다니고 있는데 슬림한 쉐입의 운동화지만 오래 신고 걸어 다녀도 불편하지 않은 것 다. 오래간만에 대만족 운동화를

평일 휴가 쓰고 용인 호암미술관 무료 개방 희원 나들이 [내부링크]

지난 5월 날 좋은 평일에 휴가를 쓰고 나들이 갈만한 곳을 찾다 호암미술관에 다녀왔다.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따서 호암미술관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미술관이 공사 중이라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었고 미술관 관람은 어렵지만 미술관 정원인 희원은 개방되어 있어 날 좋은 봄의 계절을 느끼기 아주 좋은 방문이었다.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하나 예약 없이 방문해도 입장은 가능했다. 5월 초 꽃이 만개하던 때에 가서 푸르름이 가득한 희원이었다. 커다란 호수가 있어 호수를 따라 걷기에도 너무 좋았다. 아마도 호암미술관의 공작새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한 마리가 정원을 거닐며 유유자적 활보하고 다녔는데 동물원에서 창살 안에 갇힌 공작새를 보다가 가까이에서 공작새를 보니 화려함이 정말 멋졌고 자유롭게 풀어놓어 살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봄이라 형형색색의 꽃이 정말 많아 봄을 즐기기 너무 좋았다 곳곳 정자도 있고 우물도 있고 생각보다 규모도 넓고 볼거리도 많았다 또 길을 따라 걷다 보

호암미술관 김환기 한 점 하늘 전시 무료 오디오가이드 큐피커 [내부링크]

앞서 호암미술관에 방문했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가족과 여름휴가를 고민하다가 시원하게 미술관 방문을 생각하게 되었고 미술관 공사가 완료되었는지 김환기 작가의 한 점 하늘 이라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아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다녀오게 되었다. 호암미술관, 온라인 예약·예매 | Ho-Am Art Museum - 개인예약·예매 (hoammuseum.org)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는데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큐피커라고 검색 후 다운로드한다 한 점 하늘 김환기 작가의 오디오 가이드를 확인 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루트 따라 듣기 탭으로 이동하면 2층 전시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전시의 그림을 따라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작가의 의도와 배경을 이해하며 관람을 즐길 수 있었다. 큐피커 설치 후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관람하는 것은 추천합니다. 무선 이어폰도 챙겨가면 동행한 사람과 한쪽 씩 나눠서 들을 수 있어서

잠실야구장 1루 레드석 203블록 11열 시야 [내부링크]

잠실야구장 1루 레드석 203블록 11열 표를 구해서 직관을 다녀왔다. 참고를 위해 1루 레드석 203블록 11열 시야는 아래와 같다.

잠실야구장 1루 블루석 209블록 15열 시야 [내부링크]

잠실야구장 1루 블루석 209블록 15열 표를 구해서 직관을 다녀왔다. 참고를 위해 1루 블루석 209블록 15열 시야는 아래와 같다 시합 전 화이팅 하는 선수들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잠실야구장 1루 네이비석 시야 [내부링크]

잠실야구장 1루 네이비석 어딘가 44번.. 사진이 짤려서 좌석이 정확히 어디었는지 알 수 없는 어느 날 좋았던 날의 1루 네이비석 직관..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 3루 스카이존 416구역 6열 시야 [내부링크]

개막전 직관을 위해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를 방문했다. 3루 스카이존 416구역 6열 시야는 아래와 같다.

멕시코 11박 14일 여행 일정 (멕시코시티, 똘랑똥꼬, 과나후아, 칸쿤, 툴룸, 플라야 델 카르만) [내부링크]

일자 일정 숙소 DAY 1 인천 출발 멕시코시티 도착 Hotel MX reforma DAY 2 멕시코시티 관광 Le Meridien Mexico City DAY 3 멕시코시티 관광 테오티우아칸 관광 Le Meridien Mexico City DAY 4 멕시코시티 관광 Le Meridien Mexico City DAY 5 똘랑똥꼬 이동 똘랑똥꼬 관광 당일 숙소 DAY 6 과나후아또 이동 과나후아또 관광 에어비앤비 DAY 7 과나후아또 관광 에어비앤비 DAY 8 칸툰 이동 칸쿤시내 관광 Hotel Luma by Kavia DAY 9 툴룸 이동 툴룸 관광 플라야 델 카르만 이동 Aloft Playa del Carmen DAY 10 플라야 델 카르만 관광 Aloft Playa del Carmen DAY 11 칸쿤 이동 올인클루시브 호텔 즐기기 TRS Coral Hotel DAY 12 칸쿤에서 한국 돌아가기 DAY 13 비행 DAY 14 한국 도착

쿠바 여행 후 미국 ESTA 비자 발급(1시간 만에 발급) [내부링크]

미국을 경유하여 멕시코시티로 이동하는 멕시코 여행을 앞두고 미국 ESTA 발급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쿠바 여행을 다녀오면 미국 ESTA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다급히 검색을 해보니 2021년 이후 쿠바 여행을 다녀왔다면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쿠바는 2021년 1월부터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됨에 따라서라고. "주한미국대사관은 2021년 1월 이후 쿠바 방문 이력이 있거나 ESTA 신청 시점에 대한민국과 쿠바 복수 국적을 보유한 국민이 별도의 미국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710148800504 2021년뒤 쿠바 방문자 美방문 유의…무비자시 입국 거부 될수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는 2021년 이후 쿠바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해 미국을 방문하려할 ... m.yna.co.kr

운전면허증 2종 보통 갱신 (모바일 IC 영문 면허증, 서울 송파 경찰서 수령) [내부링크]

벌써 면허를 딴지 10년이나 되었는지 운전면허증 갱신 문자를 여러 차례 받고 올해가 가기 전에 부랴부랴 받고자 방법을 찾아봤는데 직접 시험장을 방문해서 발급받을 수 있으나 연말에 사람이 몰려서 대기가 길다는 후기를 보고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을 했다. 면허증 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메인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safedriving.or.kr) 사이트에 접속하여 운전면허증 발급 안내를 선택한다. 영문운전면허증을 구비 서류, 준비물 및 수수료 등을 숙지하고 2종 갱신 접수를 진행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실명 인증 진행이 필요하다. 예전에 공인인증서로 씨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간편인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업무를 처리하는데 많이 편리해진 것 같다. 등록한 카카오 인증서로 간편인증을 진행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다음 순서로 진행된다. 1. 약관동의 개인 정보가 등록되고 나서 신청 약관 및 수수료가 안내된다. 1

아무튼, 술집_김혜경 [내부링크]

올해의 네 번째 책이다. 서점에 다른 책을 사러 갔다가 눈에 밟혀 사게 된 책이다. 아무튼, 술이라는 책을 이미 읽었기에 제목이 비슷한 아무튼, 술집이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술을 좋아하는 술쟁이로서 이 책을 집에 데리고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술집마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는데 챕터마다 술집을 검색해 보는 재미도 있었다. 책 말미에는 쿠바 여행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삼 년 전 쿠바의 모습도 생각나고 재밌게 읽었다. 코로나 시절을 지내면서 계속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출근하던 시절 친한 동료들과 미리 약속하지 않았지만 술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즐거움도 있었는데 참 아쉽다.. 금방 읽을 줄 알았는데 읽다가 다른 책에 빠져서 읽다 말다 반복해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나름 재밌게 읽은 책이다. 아무튼, 술집 저자 김혜경 출판 제철소 발매 2021.06.21.

트레이더스 모바일 영수증 확인 어플 (이마트 - MY - 모바일 영수증) [내부링크]

트레이더스에서 결제하니 모바일 영수증이 발급되니 어플을 통해 확인하라는 캐셔 분의 안내에 따라 집에서 확인을 하는데 트레이더스 어플, SSG 어플, 이마트몰 어플... 삽질하다가 네 번째 만에 성공해서 기록을 위해 작성한다. 아니 왜 이렇게 여러 개의 앱으로 분산되어 있는 건지.. 트레이더스 모바일 영수증 또는 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확인을 위해서는 이마트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로그인 후 MY 메뉴를 접속한다. 마이페이지에서 영수증 이력을 확인 가능하다. 트레이더스 모바일 영수증 뿐 아니라 이마트 모바일 영수증도 해당 어플에서 확인 가능한 듯하다. 모바일 영수증 메뉴에서 월 별로 발급된 영수증 이력을 확인 가능하다. 요즘 환경 보호 차원에서 모바일 영수증이 발급되는 매장을 종종 보게 되는데 환경에도 좋고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다만 트레이더스 모바일 영수증을 찾는데 신세계에서 어플이 분산되어 있음에 따라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어플을 통합/개발하던지 매장에서 자세히

SAMANTHA Saves THE WEDDING _ Americal Girls Collection [내부링크]

연말에 교보문고에 둘러서 책을 보다가 동화책 코너에 가게 되었는데 문득 옛날 책들을 다시 읽어 보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집에 있는 어린이 책이든 뭐든 잡히는 대로 읽어 보려고 한다. 2023년 첫 근무 후 머리 식힐 겸 제일 짧은 책 하나를 골랐고 Samantha Saves The Wedding이라는 책이다. 사촌의 웨딩 베일을 망치게 되어 엄마의 웨딩 베일을 가져오게 되는 뭐 그런 유치한 이야기지만 일러스트가 예쁘고 오랜만에 읽는 동화책이라 재밌게 읽었다.

Class Picture Day_Andrea Buckless [내부링크]

아마도 내가 초 4- 5 즈음 영어 학원에서 선물해 준 책으로 기억한다. 난 아마 그때 Kindergarden에서 Grade 2 정도 수준이었나 보다. 연말 방 청소하다가 샛길로 새어 추억에 젖어 후딱 읽었는데 좋아서 여러 번 읽어서 그런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새삼 일러스트와 유치한 내용이 재밌게 느껴졌다. 이런 재밌는 스토리를 어떻게 동화 작가들은 만들어 내는 건지. 학교 단체 사진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ㅋㅋ Class Picture Day 저자 Andrea Buckless 출판 문진미디어 발매 2018.02.01.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 메뉴 추천(저녁, 단품) [내부링크]

이런 저런 일로 힘들었는데 크리스마스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연말 분위기 내고 싶어서 포시즌스 보칼리노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왔다. 포시즌스의 2022년의 크리스마스 트리 존엔 트리 대신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테이블이 꾸며져 있었다. 어쩌다 보칼리노에서 식사를 점심, 저녁, 예전 와인바 등등 다양한 시간대에 할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저녁 식사를 하러 다시 보칼리노를 찾았다. 이번엔 단품 메뉴로 주문했고 스타터부터 파스타, 피자, 메인 등 둘이서 네 개의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다. 먼저 식전빵이 나왔는데 오븐에서 직접 구워서 그런지 따끈따끈 쫄깃쫄깃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오늘의 애피타이저는 아란치니가 나왔다. 기회만 되었으면 바틀로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만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황이라 글라스 레드 와인으로 곁들여 먹었다. 아래부터는 주문한 메뉴로 에피타이저로 소고기 카르파치오를 주문했다. 소고기 카르파치오, 참치 에스푸마, 케이퍼, 파우더, 루꼴라 샐러드, 파마산 치즈(42,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kguide.kr) [내부링크]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 예약 (kguide.kr) 월,화,목,금,일 10:00-18:00 수,토 야간개장 10:00-21:00 관람 희망일 14일전 18:00부터 예약가능 사전예약 필수, 회차당 관람인원 140명 (총 8회차, 수/토요일 총 11회차) 1회당 4매까지만 예약 가능합니다. (이용일 기준, 1개 휴대전화로 월 4매까지) 2022. 8. 12.(금)-2023. 4. 23.(일) * 문의 02-3701-9500 휴가를 쓴 평일에 지인분께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의 티켓을 구해주셨다. 비교적 평일이라 쉽게 구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건희 전 티켓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이력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이중섭 박물관도 가보고 5년도 더 전에 덕수궁에 이중섭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이중섭 화가의 전시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이날 날이 엄청 주웠는데 그만

신한은행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 갱신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내부링크]

전자세금용 인증서 유효기간 만료 메일을 받고 늦기 전에 인증서 갱신을 진행했다. 처음 인증서 신청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신한은행기업인터넷뱅킹 사이드에 접속한다.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shinhan.com) 혹여나 다른 분들도 같은 일을 겪을까 봐 기록을 남기면 마이크로소프트 Edge 브라우저를 사용하니 계속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분명 모든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데도... 프로그램을 모두 다시 설치하고 PC 재부팅을 해도 동일. 그리고 허무하게도 혹시나 하여 구글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니 바로 된다...ㅠㅠ 크롬 브라우저 사용을 추천합니다..... 정상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신한은행 기업뱅킹 사이트에서 인증센터를 선택한다. 인증서 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동인증서 아래에 인증서 갱신을 선택한다. 첫 번째 이용자본인확인 단계에서 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가 진행된다.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인증서에 빨간색 동그라미

갤럭시워치4 후불 신용카드 할인 교통카드 이용하기 (티머니갤럭시워치 어플 설치) [내부링크]

갤럭시워치3를 쓰다가 갤럭시워치4로 갈아타게 되었다. 갤럭시워치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하여 진행한 과정을 기록해 본다. 갤럭시 워치4에서 설정 먼저 NFC 활성화를 위하여 톱니바퀴 모양(설정)을 들어간다. 연결을 선택한다. 하단에 내려보면 NFC 사용여부를 선택하게 되어 있고 사용 중 상태로 변경해야 한다. 갤러시워치4가 연결된 휴대폰 앱스토어에서 티머니 갤럭시워치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필수 접근 권한 목록이 확인되는데 모두 권한을 허용해야 한다. 최초 사용을 위해 티머니갤럭시워치 서비스를 가입한다. 기존 사용 ID가 있다면 해당 아이디로 진행, 없다면, 신규 ID 생성이 필요하다. 가입이 완료되면 충천형 또는 후불청구형 교통카드 사용 여부를 선택한다.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후불 교통카드 할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하여 후불청구형으로 선택했다. 결제할 카드를 등록한다. 신용차드 정보 보호를 위해 인증 단계를 거치게

Judy Moody Predicts the Future_Megan McDonald [내부링크]

어릴 적 학교 도서관에서 Judy Moody 시리즈는 항상 잘 보이는 곳에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아마도 주디 무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Judy Moody was in a mood. Not a good mood. A bad mood. 를 통해 Jumy Moody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여러 번 읽었던 것 같기도. 강남역에 약속이 있어 들렀던 중고서점에서 반가운 주디 무디 시리즈 중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추억도 되새길 겸 구매해 왔다. 첫 번째 읽었던 책이 너무 재밌어 기대하고 카페에 와서 단숨에 읽었는데 너무 철 들었는지 이제는 주디 무디 책이 조금 유치한 듯 느껴진다. 그래도 어릴 적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반지에 대한 추억을 떠 올릴 수 있었다. 문방구에서 500원긴가에 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평일 휴가 타임킬링용으로 읽은 Judy Mody Predicts the Future 아주 재미있지도 없지고 않았지만 잇 워즈 오케이. Ju

비오는날 다녀온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내부링크]

장마가 오락가락 하는 장마철 어느 날 가족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정리길에 다녀왔다. 비가 많이 온 날 다음날 한탄강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고 주상절리길이 새로 오픈했다고 하여 가보고 싶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순담이나 드르니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한탄강을 옆에 끼고 3.6 키로의 길을 쉬엄쉬엄 걷기 딱 좋은 코스이다. 우리는 드르니에서 시작했고 돌아올 때는 양쪽 주차장을 이어주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만원이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철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오천원을 준다. 아마도 철원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도 인 것 같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한다. 매표를 하고 드르니에서의 입구이다. 도착했을 때 다행히 비가 그쳐서 우산을 쓰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 입구에서 아래와 같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한탄강을 만날 수 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드르니에서 시작하는 것이 순담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계단이나 오르막이 없어 더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한방자연휴양림 [내부링크]

가족 휴가로 경상남도 산청군에 다녀왔다. 동의보감촌이라는 다양한 볼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산속휴양림은 동의보감촌에서도 차를 가지고 꽤 위로 올라가야 하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203호 민들레 방으로 복층구조의 방이었는데 깔끔한 편이었다. 체크할 때 동의보감촌의 지도를 가져왔는데 동의보감촌 안에 출렁다리며 테마공원, 미로공원등 볼거리가 무척이나 많아서 따로 산청 여행을 하기 보다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한방자연휴양림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치유센터라는 곳이 나온다. 치유의 숲이 뒤로 조성되어 있고 치유센터는 따로 사용중이진 않아 보였다. 2층에서의 뷰는 산과 나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가 아주 멋진 곳이었다. 센터에서 꼬불꼬불 나무데크 길을 걸어내려가면 목적지인 출렁다리를 갈 수 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키가 큰 나무가 많아서 산속에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캠핑장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다.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빨간색의 출렁다

헤어질 결심 각본_정서경, 박찬욱 [내부링크]

2022년의 나의 두 번째 읽기. 블로그의 기록 덕분에 올해가 조금 남은 이 시점 올해 책 읽기에 소홀했음을 느낀다. 교보 ebook을 보다가 올해 무료의 도서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각본이 제공되는 것을 보았다. 실은 다은 책을 읽으러 카페에 갔다가 지루해져서 우연히 교보 ebook 어플을 보고 읽기 시작했다. 이미 헤어질 결심 영화를 보고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카페에 가져갔던 책을 뒤로하고 금세 읽기 시작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각본으로 출간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직접 읽어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각본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 인물의 표정이나 대사를 통해 심리상태 감정을 파악했다면, 각본에서는 어떤 심리와 표정으로 대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 있어서 영상으로 놓친 부분들 그리고 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장면 하나하나가 곱씹어졌다. 이미 영화의 장면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서 각본을 읽는 것도 상당히 매력 있다. 마지막으로 헤어질 결심 영화 한 번 더 보고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로 책 읽을 때 줄 그으면서 읽기 [내부링크]

자기개발 서적을 읽을 때 와닿는 구절이 있거나 기억하고 싶은 글귀가 있을 때 색연필로 줄을 그어서 읽곤 했다. 그러다 우연히 테이프로 줄을 그어 책을 읽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근처 다이소에 들러 책 줄 긋기용 테이프가 있을지 둘러보다가 마스킹 테이프를 질렀다. 6mm 테이프라 책 폰트의 크기와 비슷했고 그나마 글씨가 가려지지 않을 것 같은 밝은 색 마스킹 테이프를 데려왔다. 어두운색도 포함되어 있어 고민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이소의 장점인 1,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사보았다. 그리고 너무 좋아서 또 사서 두 통째 쓰는 중.. 색이 알록달록하여 글씨가 강조되어 좋았고 살짝 두께가 있다 보니 내가 테이프를 붙인 페이지가 잘 찾아져서 만족스러웠다. 책이 좋아서 였는지 내가 생각보다 줄을 많이 그어서 4m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테이프의 끝이 보이긴 했다. 앞으로도 다이소표 마스킹 테이프 계속 사서 쓸 것 같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_김혜남 [내부링크]

2022년, 나의 서른을 한 달 하고 며칠 앞두고 세 번째 독서를 끝냈다. 일주일도 안되어 후딱 읽은 이 책은 퇴근 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이다. 제목부터가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니 서른의 나에게, 서른이 얼마 남지 않은 나에게, 제목이 와닿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요즘 너무나도 고민이 많은 이 시기 나의 인생 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내용들이 내 마음에 와닿았다. 몰랐는데 책을 검색하다보니 10년도 더 전에 나온 책이었고 내가 스무살 즈음에 서른 즈음의 분들께 많은 공감과 위로를 주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서른이 된 지금 나에게 직업, 사랑, 가족, 여러가지고 고민이 많은 이 시점 아무 큰 울림을 주었다. 서른, 또는 그 즈음인 삼십대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것 같아 이 나이대의 분들에게 완전 추천한다. 이제 이 책의 다음 시리즈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 답하다를 읽고 와야지.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김혜남 출판 갤리온 발매 2008.02.

일본 3박 4일 여행 일정 (오사카, 교토, 아라시야마) [내부링크]

일자 일정 숙소 DAY 1 인천 - 오사카 오사카 관광 Sotetsu Fresa Inn Kitahama DAY 2 교토 이동 교토 관광 Prince Smart Inn Kyoto Sanjo DAY 3 아라시야마 이동 아라시야마 관광 오사카 이동 오사카 관광 PORTA INN Tanimachi 9chome DAY 4 오사카 관광 오사카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