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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안지랑역 근처 도시락 케이크 <키에이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주문했었던 대구 남구 안지랑역 근처에 위치한 <키에이쿠>의 레터링 도시락 케이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운영정보입니다! 키에이쿠 ️위치 : 대구 남구 안골길 20 1층 ️휴무일 : X ️운영시간 : 평일 11:00 - 20:00 주말 12:00-19:0 ️ 디저트는 품절되면 영업종료, 주문제작 케이크는 상관없이 픽업 가능 본 후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외관이 굉장히 노랑노랑했네요!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느낌!! 도착하자마자 배터리가 사망하는 바람에 가게 앞에 세워진 나무 간판만 찍고 외관을 찍지는 못했네요ㅠㅠ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엔 늘 레터링케이크를 주문하곤 하는데요 집 바로 근처에 레터링 케이크 집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제가 픽업 하루 전에 임박해서 주문을 했던 터라 가능한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하루 전 주문도 받아주셨어요!! 그래서 한참 정말 안 되는구나,,,하면서 포기하려던 찰나 빛과 같은 가능하세요^^ 답변

투썸 플레이스 신메뉴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덥죠 ㅠㅠ 벌써 여름이에요 정말!!! 더운 날씨일수록 시원한 게 절실하게 땡기는 요즘이네요~~ 저는 동대구역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투썸 동대구역사점에 들렀어요 역 근처 매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콩알같이 찍은 메뉴판입니다ㅎㅎ 메뉴를 둘러보다가 저는 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면 호기심이 만땅이 되는 사람이므로 한 번 먹어보기러 했어요! 이번 신메뉴에는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 레몬 블루밍 티 케잌 종류는 떠먹는 파인코코 요거트 생크림 세 종류가 신메뉴로 소개되고 있었어요 고민하던 중 상콤한 요거트와 복숭아가 조화되면 더위도 싹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 를 주문했답니다! 거기다 가득가득 차있는 케잌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ㅎ...ㅎ 티라미수도 하나 주문을 했다죠~~ 기다리는 동안 먼저 온 친구가 시켜놓은 애플민트티?를 몇 입 뺏어먹고 기다리다 보니 금방 메뉴가 나왔어요!! 오오~ 완전 상

두류동 카페 / 두류공원 근처 카페 미루커피 _ 스누피 카페 조용한 카페에서 힐링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류동에 위치한 두류공원 근처 카페를 소개드리고자 해요. 내돈내산 후기이고,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이었던 재방문 의사 100%인 카페였어요 가게 이름은 <미루커피> 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루 ️위치 : 대구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213 ️영업시간 : 12:00 - 22: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휴무 파란 간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간판엔 심플하게 <커피> 라고 쓰여있고 분위기 있는 조그마한 나무간판이 함께 걸려있어요 저희는 해가 질랑말랑한 때에 방문해서 깜깜해지는 때까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밤이 더 분위기 있고 예쁜 것 같아요!! 밤에는 안에 은은한 조명을 틀어주셔서 깜깜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였어요 스누피를 테마로 한 카페라 곳곳에 스누피가 가득했답니다 너무 귀여워요c 미루커피 메뉴도 한 번 찍어보았어요 미루커피만의 특색있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저는 그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도전하길 좋아해서 맛있어 보였던 청귤소다를 주문했어요

제주 여행 1일차_ 공항 도착 및 숙소에서 먹부림 파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통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무려 한 달 전에 다녀온 꽁꽁 싸매놓은 사진첩을 털어 5월 초 제주도에 다녀온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한달 후인 지금에서 돌아봐도 너무 좋은 기억들이었고 힐링했던 순간들이었어요 흐뭇하게 사진도 구경하면서 추억회상 해보려고 합니다 >_< <1일차 일정> (1) 저녁비행기로 제주도 도착 (2) 숙소에서 야식 및 하이볼 즐기기 우선 저는 평일 저녁에 직장을 마치고 공항으로 후다닥 달려가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했어요! 그 날은 일을 하면서도 어찌나 싱글벙글 기분이 좋던지 아주 힘을 내서 일을 호다다닥 마쳤답니다 혼자 비행기를 타본 적은 없는데 뭔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대구공항으로 출발했어요 저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캐리어를 낑낑 들고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여 도착을 했는데 왠만하면 다음에는 어느정도는 택시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네요 아주 여행가기 전부터 팔이 후들후들 무거운 짐 들고 진

대구 동성로 화담_연어초밥이 맛있는 곳 [내부링크]

저번주에는 동성로에 위치한 화담 에 다녀왔어요 뭔가 속도 더부룩하면서 소화가 안 되는 거 같고 위도 조금 쓰린 거 같을 때는 뭐다??! 덜 자극적이면서 부담없는 초밥이다!! 라는 게 저의 신조,,?ㅎㅎ 사실 비싼 초밥을 먹으려는 핑계일지도…ㅎㅎ 참고로 저의 최애음식이 초밥과 돈까스같은 일식이랍니다 초밥을 먹으러 갔으니 오늘은 행복한 날~~~ 화담 주소 : 대구 중구 동성로3길 75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이는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희는 8시 다 되어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 나갈 때 되니 한산해졌고 들어갈 땐 거의 꽉꽉 테이블이 차있었어요! 로고를 찍으려고 했는데 왜 찍으려고 할 때마다 저렇게 파란색이 되버린담,,,?! 실제로는 하얀색 예쁜 로고랍니다 들어갈 때 손님이 많이 계셔서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이렇게 창문을 보는 자리가 있고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들은 길다랗게 벽을 보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4인 또는 2인 테이블 여러개가 조금

수성못 무료 공영주차장_(수성못 오실 때 꼭 알아두세요) [내부링크]

벚꽃이 만개한 요즘이네요 저는 밪꽃구경도 할 겸 수성못에 방문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너무 좋네요 그런데 수성못에 방문하면 꼭 걸림돌이 되는 이 고난의 주차문제!!! 대부분 근처 가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곤 하는데 오늘은 벚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싶어서 공영주차장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았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수성구무료공영주차장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696-3 여기로 네비 찍고 들어오시면 된답니다 단,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운과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할 듯 합니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운 좋게 차 한 대가 빠질 때 들어가서 자리를 운좋게 잡았어요!! 아무래도 무료 공영주차장이다보니 이용하려는 분도 많으신 듯 해요 그치만 여기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혹시 길을 헤매신다면 근처에 아리조나 막창이라는 큰 가게가 있으니 참고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근처에 골프장도 있네요 그럼 수성못 방문하셔서 주차걱정없이 모두모두

수성못 맛집 &lt;팬아시아&gt;_태국음식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번주 벚꽃을 보러 다녀왔던 수성못! 벚꽃구경하다 점심 먹으러 방문했던 수성못 맛집 팬아시아를 리뷰하려고 해요! 벚꽃이 정말 빨리 져서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치만 빨리 져버리기에 더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지는 벚꽃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돌아와서 팬아시아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팬아시아> 위치 : 대구 수성구 수성못2길 15 1층 영업시간 : 11:30 - 22:00 (21:30 LAST ORDER) Break time : 평일만 15:00 - 16:00 주차 정보 : 전용 주차장 O 저는 기존에 팬아시아 창원점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먹어보고 맛이 괜찮아서 수성못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우와 외관이 진짜 휴양지 느낌 물씬 나지 않나요 저런 그늘막과 야자수 나무들까지! 뭔가 정말 휴양지 느낌이 나서 외관을 들어섰을 때부터 기분이 살짝 들떴답니다 이렇게 나무로 된 가게 표지판도 귀엽고 그만의 감성이 물

마산 가포 맛집 &lt;동굴집&gt;_동굴 안에서 오리불고기를 즐겨요 [내부링크]

저는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마산의 유명한 가포 맛집인 동굴집을 다녀왔어요! 평소에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들어서 살짝 긴장을 했는데 일찍 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번 후기는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동굴집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영업시간 : 11:30 - 21:00 (BREAK TIME 15:30 - 16:3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주차장 여부 : 전용 주차장 O 이 가게는 오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랍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동굴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색다른 느낌을 주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궁금함과 기대를 안고 차를 주차하러 갔답니다 전용 주차장이 아주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따로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게 옆을 따라서 표지판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등!장! 한답니다 5시 30분쯤 된 다소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더라구요 뒤이어 들어오는 차들을 보며

마산 합성동 컴포즈커피_신메뉴 망고베리스무디 맛보았어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포즈 커피에 방문했는데요! 신메뉴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메뉴가 있다고 해서 직접 가서 맛보았답니다~ 이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약속 중간에 시간이 붕 떠서 방문한 거였는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홀에는 몇 분 안 계셨어요 보통 컴포즈 커피는 테이크 아웃이 위주인 프랜차이즈다 보니 내부가 조금 좁은 느낌이 있는데 마산합성점은 내부가 꽤 넓은 것 같아요 안에 이렇게 초록초록한 식물도 있구요 잠깐 기다리다보니 금방 음료를 만들어 주셨어요! 오옹 아주 듬뿍 담아주셨네요! 위에는 망고스무디가 주를 이뤘고 밑 층에는 딸기청같은 느낌?의 잼이 깔려있었어요! 휙휙 잘 저어서 먹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야 다시 또 사먹을 것 같다! 하는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 나름 망고 스무디가 상큼하고 밑의 딸기잼?에 과육이 많이 섞여있어서 그 점은 만족스럽기도 했지만요! 제가 홀에서 먹어서 그런가 가격이 6000원 정도로 꽤 있는 편이었네요ㅠ 컴포즈는 홀에서 먹는 것과 테이크 아웃 가격이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짐보관 불가 /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짐보관 사물함 이용해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자는 주말을 맞아 경주를 다녀왔는데요 짐이 좀 많다보니 홀가분하게! 가볍게 돌아다니고 싶어서 짐 보관소 또는 짐보관 사물함을 찾아다녔네요 그런데 제가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를 내리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엔 짐 보관소 가 없었답니다 알아보니 근처에 위치한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짐보관 사물함이 있더라구요!! 길찾기로 찾아보니 걸어서 3분 거리더라구요!! 체감상 근데 3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정말 가까이에 있습니다 가는 길에 경주 공기도 좀 마시면서~~ 엄청 푸릇푸릇하네요 진짜 봄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짐보관 사물함이 위치해 있었어요 입구 쪽에 하나 그리고 안 쪽에 하나 요렇게 두 군데가 있었네요 그런데 슬픈 소식은…!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는 거,,, 저는 현금이 아예 없는 빈털털이였고 호주머니에 카드 하나 달랑 들고왔기에 다시 근처 ATM기를 찾아 헤맸어요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안에는 ATM기가

자취생 간편요리 / 새우마늘계란볶음밥(15분만에 뚝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격리 중 집안에서 건강을 되찾은 확진자는 하루한끼씩 요리를 직접 해먹고 있는데요. 집에 쿠팡에서 저번에 시켜놓은 냉동 새우와 처치곤란으로 쌓인 계란을 동시에 처리하고자 메뉴를 고민하다가 마침 마늘도 있는 참에 오늘의 메뉴는 이거닷!!! 하고 바로 정해버렸죠. 바로 << 새우마늘계란볶음밥!!! >> 이름을 뭐라고 붙일지 몰라서 그냥 핵심재료를 나열해부리기!!!ㅎㅎㅎㅎ 암튼 엄청 간단한 요리라서 재료만 있으시면 정말 15분컷에 가능하실 것 같아요! 또 더 길어지고 복잡해지면 밥 먹기 전에 진을 다 빼잖아요...^.,,^ 매우 게으름만땅인 사람인지라 최대한 간!단!하게! 가 생명!! 그럼 요리 과정 ! 스피디하게 달려볼게요!!! 우선 완성된 모습입니다룡 오우,,, 제가 만든 게 맞나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든 요리 중 베스트 10 안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할 수 있는 요리가 10개 이상인 건 맞습니닿ㅎㅎ^,,^)) 완전 꿀맛~~~ 그럼 만든 과정

자취생의 간편 저녁메뉴/새우로제리조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또 돌아온 프로 자취러가 추천하는 간편하게 뚝딱 만드는 메뉴 시리즈!! 어제 만든< 새우로제리조또>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만들기도 무척 간단하고 뭣보다 넘넘 맛있었던 메뉴였답니다! 새우를 한 봉지 사놓은 덕에 전날에는 새우마늘계란볶음밥을 왕창 먹었었는데요 아래에 이전 포스팅도 첨부해 놓았으니 해당 레시피도 한 번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young_742/222670269483 자취생 간편요리 / 새우마늘계란볶음밥(15분만에 뚝딱!!) 안녕하세요~ 격리 중 집안에서 건강을 되찾은 확진자는 하루한끼씩 요리를 직접 해먹고 있는데요. 집에 쿠... blog.naver.com 자! 그럼 오늘의 메뉴인 <새우로제리조또> 만들었던 과정을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필요한 <재료>들을 대략 소개해 드릴게요! 어제도 하드캐리한 귀여운 마늘들! 그리고 그걸로는 부족하다! 다진 마늘도 준비했구요 오늘도 오동통한 새우 몇마리와 양파를 준비했어

대명동/앞산 양식 맛집 &lt;단영&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왔던 워후,,, 독특한 메뉴가 가득했던 앞산 맛집을 추천드리고자 노트북을 켰답니다! 오랜만에 취향저격인 맛집이었어요. 여기는 대명동 앞산 근처에 위치한 <단영> 이라는 양식집인데요, 내돈내산!!으로 정말 맛있게 먹고 쓰는 후기이니 믿고 보셔도 좋아요 >_O 가게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 : 대구 남구 대명남로 104 1층 휴무일 : 월요일 영업시간 : 11:30 ~ 21:30 (BREAK TIME : 15:30 ~ 17:00) (LAST ORDER : 20:30) 앞산 주변 식당을 폭풍 검색하다가 지난번 꼭 가고 싶었는데, 휴무날에 방문해 아쉽게 돌아왔던 '단영'을 딱 떠올리게 됩니다 새우 러버인 저는 이전에 단영의 여러 포스팅들을 보면서 칠리새우덮밥을 너무 먹고 싶었어요 오늘에야 먹어보겠구나 싶어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식당을 방문했답니다 단영의 메뉴판이에요! 흠... 칠리새우덮밥은 일단 고정픽! 그리고 나머지를 뭘 먹을까나 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

대구 대명동/앞산 카페 &lt;오에이씨 로스터스 / O.A.C ROSTERS&gt;_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곳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새내기 블로거지만, 늘 첫인사는 아직 어색어색한 것 같네요ㅎㅎ 괜히 안녕하세요~~~하고 물결을 주우욱 붙이며 그렇지 않은 척 해봅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인사를 한 번 해봐야겠군요 지난번 호기심에 한 번 들어가봤던 카페가 있었는데요 오에이씨로스터스라고 빵과 에그타르트 등의 디저트를 같이 팔고 있는 카페였어요 맛있는 밥을 먹고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먹어주면 바로 그것이 일을 하는 이유! 일상 속 큰 행복! 아니겠습니까 지난번 방문 시에는 커피만 살짝쿵 마시고 돌아왔는데 오늘은 맛있는 밥을 먹은 후 디저트도 함께 맛보고자 다시 방문했어요 이는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가게 정보입니다 <오에이씨 로스터스> 위치 : 대구 남구 대명로 22길 48 1층 영업시간 : 11:00 - 21:00 (20:30 LAST ORDER) 휴무일 : 매달 1,3,5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급하게 들어가느라 외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내부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깜깜한 느낌의

마산 서항지구 친수공원 야경 구경했어요 :) [내부링크]

어제는 마산에 있는 서항지구 친수공원에 밤 산책을 다녀왔어요~ 고향이 마산인 저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해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야경 구경도 할 겸 밖을 나섰답니다 이 곳은 동생이 얼마 전에 가보고 야경보고 운동하기 좋았다며 알려준 곳인데 마산에 이런 곳이 생긴 줄 몰랐는데 밤에 운동할 겸 엄마와 둘이서 데이트를 나갔어요 저와 엄마는 운전을 못 하는 뚜벅이었기에 이미 잠이 드신 아빠찬스를 부탁드리진 못하고 둘이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어요 연세병원 정류장에 내려 5분 정도 걸으니 바로 공원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버스에서 내리니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쎄게 불더라구요ㅠㅠ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바람세기가 얕볼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입고 밧을 수 있는 따뜻한 외투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원은 예쁘고 반짝반짝한 다리가 무척 길게 이어져 있었어요 엄마랑 다리 보면서 엄청 저멀리까지 이어져 있다며 다 돌고 갈려면 한 시간은 걸리겠다고 얘기할만큼 규모가 컸답니다 오랜만에

두류공원 벚꽃구경 다녀왔어요 :)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진짜 따뜻해졌죠~~? 한낮에는 외투를 입으면 덥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날씨도 따뜻하고 햇빛에 산책만 해도 기분이 산뜻해지는 요즘이네요 저는 저번주 일요일에 두류공원에 다녀왔어요! 벚꽃을 맘먹고 구경해야지 라는 목적으로 간 건 아니었어요 왜냐면 저번주 일요일이 3월 말이었기에 벚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했겠구나 하면서 콧바람도 쐴 겸 나갔답니다 저는 사실 두류공원을 처음 가봤어요!ㅎㅎ 완전 대알못,,,아닌가요?! 대구 1도 모른다네~~~~ 타지가 고향인 저는 대구에 있은지도 꽤 됐는데 아직 대구 피크닉 명소라는 두류공원을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그래서 기대를 안고 드디어 가보는구나 싶어 더더 설레였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따뜻하고 넘 좋았어요~~ 두류공원에 도착하니 드넓은 잔디밭이 똭!! 대구 토박이님의 말을 들어보니 이 잔디밭은 일정 시기에 개방하는데 그 시기가 되면 잔디밭에 사람들이 다들 돗자리 펴놓고 피크닉을 즐긴다고 해요 잔디밭 개방할 때 쯤 한번 더 와야겠어요 그 때

대구 대명동_앞산 카페 / 이색메뉴들이 있는 '스미스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확진자가 되어버린 지금...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며 갤러리 속에만 박혀있던 사진들을 한 번 꺼내볼까 합니다! 여기는 2주전 쯤에 다녀왔던 카페인데, 왠지 단골이 될 듯한 느낌이 뽝! 오는 그런 카페였답니다ㅎㅎ 바로바로 '스미스로'라는 카페입니다! 스미스로 위치 : 대구 남구 안지랑로 13길 90 1층 영업시간 :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 12:00 - 22:00 오호,,, 외관부터 매우 힙한 향기가 풍기네요! 평소에 힙한 느낌의 카페보다는 따뜻하고 조용조용한 느낌의 카페를 선호하던 저지만, 호기심에 힐끗거리기만 하다가 저기는 다음에 한 번 가봐야지 다짐만 수백번...! 드디어 문을 열고야 말았답니다 >_< 우와웅...! 내부가 힙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느낌이었어요. 초록초록한 식물도 있고, 우드톤의 탁자와 의자! 완전 내 취향이잖아!!?! 거기다 까만 티셔츠가 벽에 걸려있고, 여러 음반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는 요런 힙함도 한스푼! 게다가 시끄럽지 않고

EBS 자본주의 시리즈 2_ 소비는 감정이다 [내부링크]

이제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인 저는 급여는 받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저축하고, 불려나가야할지 아예 무지한 상태구나,,를 새삼 느껴요 그래서 여러 제테크 관련 유튜버 분들의 영상을 나름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김짠부님의 영상을 즐겨 보는데, 한 영상에서 책 & 보아야 할 영상 등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영상은 <EBS 자본주의 시리즈>! 김짠부 재테크 유튜브 추천내용. 영상 중에서 아주 예전에 자본주의 1편을 본 후,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 되어서 이번에 2편도 보게 되었답니다! 우선,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첫째, 우리의 주변 환경이 세세한 부분 모두 마케팅을 통해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둘째, 소비가 생각보다 우리의 감정과 많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 이렇게 두 가지 였는데요, 우선, 우리도 모르게 소비를 부추기고 있었던 마케팅 전략들 영상에서는 예시로, 마트의 환경들을 들었는데요. * 엘리베이터를 찾기 힘들도록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들 / 코로나 격리일지(1편-자가키트/신속항원검사/PCR까지) [내부링크]

저는 월요일 오전에 확진으로 판정을 받았고, 격리생활을 시작했답니다. 확진 후 첫 이틀 정도는 기침도 하고 몸도 살짝 몸살기도 돌면서 미열이 나기도 했네요. 지금은 벌써 3일째되는 날도 다 가버렸어요!! . . . . 저의 코로나 확진 판정까지의 히스토리를 작성하자면, 저는 우선 확진판정 나기 전 처음 느껴진 증상은 목이 살짝 칼칼하다? 정도로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건조해서 그런가? 감기가 오려나? 정도의 생각이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이니 맘 한 켠에 살짝쿵 호옥시...?!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딱히 열도 없고 기침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 코로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목 칼칼함에서 시간이 갈수록 점차 한 번씩 콜록대기 시작하고 날이 갈수록 목에선 가래가 끓기 시작했다죠... 이 때부터는 넘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설마설마..!!! 하며 자가키트를 사용했어요! 두 줄이냐, 한 줄이냐,,,!! 지금 그게 중요해?? 응응ㅇㄴ러ㅓㅇㄴ!

코로나 확진 후 격리 1일-2일차 일상(feat. 오미크론 증상 변화)/코로나 격리일지(2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확진이 된 후, 부랴부랴 직장에 전화도 드리면서 뒷수습을 하고, 격리생활을 보낸지도 벌써 5일째네요! 일할 땐 그리도 안 가던 시간이,,, 역시 쉴 때는 금방 가버립니다ㅠㅠ 오늘은 격리일지 2편으로 격리 1일째~2일째의 기억을 다시 되살려보며 그 기간의 증상과 어떻게 보냈는지 글을 써보려고 해요! 우선, 격리 1, 2 일째 이 때는 사실 코로나 증상도 피크였을 때라 약 먹고 자고, 약을 먹기 위해서 뭐라도 먹구 했던 기억이 대부분이네요.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PCR을 받기 전 약을 처방해주셨는데요! 처음에 약의 양을 보고 기겁을 했지 뭐예요... 어후,,, 의사선생님께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거의 다 처방해주신 것 같아요!! 너무도 감사했지만, 처음 양을 보고는 깜짝 놀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심지어 더 놀란 건 저기에다 짜먹는 물약도 하나 더 있어요^,,^ 약의 기능을 보니 기침, 가래, 진통, 기관지, 알러지 등등 왠지 다 해당되는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