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log의 등록된 링크

 yozm-log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5건입니다.

깻잎 순대 떡볶이 [내부링크]

요즘은 떡볶이를 좋아해요. 다이어트의 최악의 음식이라지만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항상 따로 라볶이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팀 점심으로 회사 근처 청년 다방에서 떡볶이를 먹는대서 따라갔답니다. 이날 운동은 점심 대신 퇴근 후에 했어요~ 청년 다방 치킨도 맛있어서 먹고 싶었지만, 깻잎 순대 떡볶이로 메뉴가 정해졌네요 ㅠㅠ 따로 찰순대도 시켰는데, 떡볶이에 들어간 순대가 나중에 다 터져서 맛이 없네요. 역시 순대는 따로 시켜 먹어야 맛있다는... 음식 리뷰라기엔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한 장밖에 없어서 사진으로 보는 요즘에 처음 올려보았어요. 얼른 아이폰 15 출시하자마자 사서 질 좋은 화질로 사진 찍고 싶어요! (아이폰 8 플러스 너무 느려터졌어...)

KB 체크카드 전월 실적 무료로 채우기 [내부링크]

일부 KB카드 체크카드들의 실적을 무료로 채울 수 있는 사실 아셨나요? 22년 이후에 출시된 체크카드들은 무료로 실적을 채우는 방법이 막혔지만 이전에 발급된 체크카드들에 한해서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지난 사회 초년생 카드 테크 트리 下 - 카드 추천글에서 소개해 드린 KB 국민카드 체크카드들의 전월 실적을 공짜로 채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KB PAY 포인트 충전하기 KB 신용 · 체크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에 KB PAY (구: KB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KB PAY를 실행하신 뒤 KB Pay > 포인트 > 충전을 선택해 주세요. 우측의 별() 표시를 해두면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추후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 포인트 충전금액은 체크카드의 출금계좌로 빠져나가니 출금 카드에 충전할 금액에 해당하는 잔액이 있는지 확인 후 진행해 주세요. 우측 상단 햄버거 버튼 > 포인트> 충전 이후 충전 화면에서 전월 실적만큼의 금액을 입력하고 바로 하단의 셀럭트박스를 클릭하시면

주간 운동 (23년 3월 3주 차) [내부링크]

작년 12월 중순부터 주중 40~50분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는데 최근에는 회사일 때문에 운동을 못한 요즘입니다. 이번 주가 고비인데 잘 마무리하고 자잘한 것들만 해치우면 다시 평소대로 운동이 가능하겠지요? 회사 피트니스 전 주에는 통으로 못했고 음식도 마구잡이로 먹은지라 금주부터는 억지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피곤한 상태로 시작해서 2일 정도는 깨작깨작했던 것 같습니다. 트레드밀: 20분 (1분 30초 간격으로 달리고 걷기 10분 / 1분 뛰고 2분 걷기 10분) 레그 익스텐션 · 라잉 레그 컬: 5분 (20~25KG / 15회) 랫 풀 다운 · 암컬: 5분 (20KG / 15회) 사이클: 5분 내외 (4단계) 트래드 밀은 고정적으로 필수적으로 하고 있으나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에는 원하는 기구를 사용할 수 없어 그때그때마다 달라집니다. 보통 트레드밀 20분 뛰고, 기구 5분 채우는 것으로 2~3개의 머신으로 운동하면 끝납니다. 증량을 더 해야 하고 전문적으로 해야 근육이 붙지만 깨

IFC NRC CLUB (나이키 런 클럽 IFC) [내부링크]

이직 후 회사 ↔ 집 무한 반복으로 의미 없이 일상을 보내다 회사 동료분의 권유로 작년 6월부터 NIKE NRC CLUB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NRC가 애플리케이션으로 러닝 기록 및 약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비스인 걸로 아는데, 몇몇 매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소모임(?) 활동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매주 화요일 12:00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댓글로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매주 화요일 12시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합니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30~40분 정도 여의도 일대를 달리며 여름/겨울 방학 시즌이 있습니다. 작년엔 코로나(COVID-19) 때문에 신청이 원활했으나 작년 11월부터는 갑자기 신청자가 늘어서 빡센 편입니다. 저도 몇 번 선착순 및 대기번호 안에 들지 못하다 보니 이제는 신청 당일 · 신청 시간 5분 전 알람을 걸어놓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NIKE BY IFC 런클럽 매주 토요일 아침 여의도 기반을 달리는 NIKE IFC 런 클럽으로 러너분들을

Apple Pay(애플페이) 이용 및 간편 세팅하기 [내부링크]

Apple Pay(애플페이) 국내 론칭 Apple Pay(애플페이) 출시를 기다리며… 2023년 03월 21일, 내일 페이 혹은 다음 달 페이라고 불리던 애플페이가 드/디/어 국내에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저는 아이폰 사용자이며 첫 회사가 식권을 페이코로 지급하면서 첫 간편결제를 페이코로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발급받은 PAYCO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지금도 알차게 잘 쓰고 있고 우리 페이코 체크카드는 가끔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꼭 혜택 좋은 카드들은 단종이지요...) 지갑을 자주 잃어버려서 중고로 갤럭시를 들여왔고, 페이코 삼성페이로 카드 결제하는 용도와 업무용 전화기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 휴대폰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PG사를 통한 간편결제는 페이코가 설치된 갤럭시를 통해서 해야 했고(아이폰에서 페이코 로그인 후 결제 시 보안상 차단됩니다.) 두 개의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등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작년 운동을 시작하면서 착용하고 있는 애플워치와의

과자 구독 서비스를 찾아서... [내부링크]

평일 퇴근 후 주말만 되면 식욕이 폭발하는 요즘, 뭔가 요깃거리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막상 뭘 먹을지 모르겠고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예전에 과자 구독 서비스를 파일럿 테스트하는 것이 생각나 과자 구독을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과자 구독 서비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롯데 스위트 몰 월간 과자 Ⅹ 스낵 24 구독 서비스는 두 가지 정도가 있었고, 쿠팡 · 네이버 · 카카오 쇼핑 등 오픈마켓에서 1회 성으로 과자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살펴보았어요. 과자 구독의 시초 롯데 스위트 몰 월간과자 파일럿 테스트를 했을 당시 봤었던 곳이 롯데제과에서 판매한 월간 과자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배송해 주고 꽤 성공적이었는지 지금은 빵과 아이스크림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전에 리뷰를 찾아보았지만 잘 없었고, 있어도 파일럿 테스트 당시의 후기나 협찬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유튜브 영상들 뿐이었어요. 1회만 구매가 가능하고, 매달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구성은 마니아

월간과자 23-2월 호 언박싱 [내부링크]

최근 늘어난 카드값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고 있는데요, 급여 지급일까지 기다리고 기다린 후 월간과자 구독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통장이 다시 텅장이 되었네요. 월급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구독 시, 결제 달에 수령을 하려면 반드시 그 달 20일까지 신청을 하셔야 해요. 구독 접수는 신청일 3일 뒤부터 지정이 가능하고, 20일 기준, 구독 접수일을 23일로 설정하시면 결제한 달에 과자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마니아 팩 19,800원으로 신청 아슬아슬하게 20일 신청 및 접수일을 23일로 설정해서 받아볼 수 있었어요. 저는 소확행 팩 (9,900원)은 양이 적어 보여서 마니아 팩 (19,800원)으로 선택했습니다. 과거 파일럿 테스트 때는 9,900원에 마니아 팩 크기로 보내줬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27일 날 배송 시작한다는 안내 문구를 본 것 같은데 24일 배송 출발해서 25일 토요일에 받아보았습니다. 월간과자 23-2월 호 언박싱 롯데제과 월간과자 토요일 택배가 도착했다

02월 26일, 요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쁜 요즘입니다.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블로그 생성 후 2주 동안은 손을 놓고 있다 이제서야 하나 둘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진행하던 게 연기되었고 경쟁사에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미리 선 출시하는 바람에 만들어둔 것은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일하기는 싫고, 돈 벌기는 힘들고… 나라 경제도 회사 사정도 나빠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번 주에 키보드 청소하다가 망가뜨려서 지난주-이번 주 모두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로 힘들게 작성하고 있어요. 단축키 배열이 달라서 너무 힘들어요. 기존에 쓰던 키보드 부품이 빠져서 A/S 보내고 테블릿용 키보드로 모든걸 하고 있어요. 1일 1 포스팅 시간이 될 때마다 예약 글로 여러 개를 작성한 뒤 하루에 한 번씩 포스팅 되게 끔 하려 하는데 글 쓰는 게 만만치가 않네요. 아마 다음부터는 2~3일에 한 번씩 올라가도록 계획을 바꿔야겠어요. PC 블로그 테마 디자인 모바일 웹으로 이용하는 사용자

운동 · 일상용으로 추천! - 송월 스누피 손수건 [내부링크]

헬린이에게 땀 수건이 필요해요! 적절한 크기의 손수건(핸드타월)을 찾아서… 회사에 피트니스가 생기고 나서 요즘 점심시간에 가볍게 운동하는 4개월 차 헬린이 요즘입니다. 팀 점심은 구내식당보다는 일반 음식점에 많이 가기 때문에 주변 물가가 비싸고, 음식이 기름지고 무거운 것들이라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요… 보통은 주 5일 중에 4일은 점심 운동을, 남은 하루는 사회생활을 위해 팀 점심을 함께 먹고 퇴근 후 운동을 합니다. 보통 피트니스에서는 수건 장수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다니는 곳은 한 장만 땀수건은 개인 지참을 해야 한다고 안내문을 붙여놨더라고요~ (안내문 상관없이 땀수건용으로도 쓰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진상이 되기는 싫어요.) 언제 어디서 받은진 모르겠지만 카카오 손수건이 있어 땀수건 대용으로 사용해왔는데 한 장뿐이라 매일 퇴근 후 손빨래 후에 건조하고 다음날 다시 챙겨가는 게 힘들었어요. 어느새 실밥이 튀어나오는 등 많이 해지기도 해서 넉넉하게 구입하려고

사회 초년생 카드 테크 트리 上 - 발급 혜택 [내부링크]

첫 체크 · 신용카드, 어떤 게 좋을까요? 첫 직장에 취업하여 급여를 타면서 체크 · 신용카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카드 판매 홍보 혹은 아는 사람, 특정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는 순위 등을 보고 참고하지만 광고 같아 보이고 내게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무작정 인터넷을 보고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좋은 혜택을 받고 시작할 수 있었거나 더 나은 카드가 있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누군가 첫 시작을 이끌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첫 주제를 카드 테크 트리로 정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최적화된 찐 카드 테크 트리 사회 초년생 카드 테크 트리 上 - 발급 혜택 좋은 회사에 취업하거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이 충분히 있다면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초년생들은 (대기업에 취업해도)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딱 돈 없는 사회 초년생 환경에서 적합한 카드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꼭! 그대로 따라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지금도 설명해 드릴 카드와 테크 트리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회 초년생 카드 테크 트리 下 - 카드 추천 [내부링크]

사회 초년생에게 최적화된 찐 카드 테크 트리 사회 초년생 카드 테크 트리 下 - 카드 추천 평균 한 달 소비금액이 30~60만 원 이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초년생을 대상으로 꾸려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카드들은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실적'을 채워야 하나 적으면 10~20만 원, 보통은 30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적게 소비하는 경우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전월 실적이 없거나 채우기 쉬운 카드들 중에서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추천드립니다. 사회 초년생은 이대로만 발급받으세요! 신용카드·체크카드 보다 지역화폐가 짱 경기도청 위드 코로나로 지역 화폐 할인율이 축소되었지만, 무실적에 최소 5% ~ 최대 10%로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 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직장이 위치한 곳에 지역화폐가 있고 밖에서 점심을 자주 먹는다면 거주 지역 + 직장이 위치한 지역 화폐를 발급받아 혜택을 최대한으로 받아보세요. 지역화폐는 카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만 추천드리고, 서울과

연회비 천 원 무실적 LOCA Lite [내부링크]

체크카드도 연회비가 생기는 요즘, 연회비 1천 원 무실적 신용카드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아무나 발급받을 수 없는 조금은 특별한 카드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롯데카드(LOCA) 해지방어 최후의 카드 LOCA Lite 롯데카드 LOCA Lite 연회비: 1,000원 실적: 없음 혜택: 국내 · 외 가맹점 0.7% 결제일 할인 탈회 시에만 발급 가능한 카드 카드사에서 마지막 남은 신용카드까지 모두 해제하는 것을 보통 탈회라고 합니다. LOCA Lite는 보통의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는 없고 롯데카드 해지 부서를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연회비 1천 원에 무실적으로 국내 · 외 가맹점 0.7% 할인이 가능하지만 제외 항목이 많고, 이보다 더 좋은 카드(예: 연회비 1회 이후 면제인 BC K-First, KB 국민 포인트리 등)가 많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디자인이 예쁜 카드는 못 참지~ 하지만 롯데카드 매각 이후 새롭게 선보인 LOCA 시리즈의 디자인이 예뻐 보여서 발급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 샘플 후기 [내부링크]

카카오톡 당첨 알림 톡 최근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샘플(1.5ml) 이벤트가 있어 신청을 한 채로 잊고 지냈는데 당첨이 되었는지 평소 카카오톡을 안 해서 알림을 잊고 있다가 택배가 온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샤넬 샹스 시리즈는 3가지의 향 (샤넬 샹스,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샤넬 샹스 오 후레쉬)이 있고, 이번 샘플은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입니다. 2022년 부여된 마지막 연차를 소진하면서 시향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택배 상자를 뜯는 일은 즐거워 검은색 작은 상자가 도착했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분홍색 편지지와 샘플이 담긴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볼링공처럼 큰 원형의 향수병을 들고 있는 이미지가 인상적이지만 실제 크기는 작습니다. 일자형의 1.5mm 샘플 병을 꺼내 여러 번 누른 뒤에야 스프레이가 나오네요.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 샘플 시향 처음 뿌렸을 때에는 시큼한 향이 느껴져서 별로였다가 시간이 지나니 여성분들의 달달함이 섞인 화장품

요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두 살이 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1~2년 사이 내면과 외면을 가꿔가면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지만 세상 돌아가는 요즘 이야기들에 관심이 뚝 끊겼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와 세상의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담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더불어 급격히 늘어난 소비로 '텅장'이 된 저의 '생활비 통장'을 체험·수익형 블로그 운영으로 메꾸어 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꿈꾼다는 유튜브 Vlog로 시작해 볼까 잠시 생각해 봤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초기 들어가는 비용과 꾸준히 지속가능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허들이 너무 높아 네이버 블로그부터 찬찬히 시작해 보려 합니다. 너무 사적이지도 전문적이지도 않게 누구나 요즘 이야기를 볼 수 있고, 수익을 추구하지만 바이럴이 심하게 느껴질 정도의 불편한 콘텐츠는 지양하며 적절한 밸런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 주말, 갑자기 필이 받아 이름을 정하고 도메인까지 구입해서 포워딩 시켰지만 아직 첫 콘텐츠도

우당탕탕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 [내부링크]

저는 워낙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 센스 있고 재미있게 글을 쓰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따로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현업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목적 혹은 비공개 일기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센스와 재미란 것에 하나도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뉴스레터나 다른 블로그들을 많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첫 시작이 NO 센스, NO 잼을 고백한 것은 블로그 브랜딩 디자인 방향성이 저도 모르게 센스 있고 재미있는 쪽으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글쓰는 지금) 오늘부터 자고 일어나면 출근과 동시에 업무와 관련된 큰 똥들을 치우는 데에 정신이 없을게 뻔하고, 조금이라도 기반을 갖춰놔야 이후에 편해지기 때문에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했습니다. 우당탕탕 본격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준비 리스트 완벽한 기획아래 시작한 게 아니라 러프하게 구상하면서 진행하고 있는지라 이후 항목이 추가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총 14개의 리스트 중에 10개까지 완료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