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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D-10 비자 변경 전문 행정사 [내부링크]

대학/전문대학 졸업(예정)생들을 위한 전문 상담 Free Consultation for the Graduates with Career Consul 안녕하세요. 외국인 유학생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대학교를 졸업하였거나 곧 졸업예정인 #외국인유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올립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유학생의 경우 대부분은 졸업 후에 #D2 비자가 만료됩니다. D2 비자가 만료되어가는데 아직 #E7 자격을 못 갖춘 학생들의 경우 한국에서 계속 체류하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D10 #구직비자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대학교를 졸업한 유학생들은 대부분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한번 신청하면 6개월 연장을 해주고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구직비자 로 변경하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정식 취업이 가능한 자리를 알아볼 수 있죠.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면서 진로를 생각해보아요. 한국은 출산률이 계속 떨어지면서 인구 감소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

제적등본을 영어 또는 한국어로 번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라 행정사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대사관에 영사로 재직 당시에 유산상속문제, 사망자와의 가족관계증명, 국적회복 등을 위해 교민분들께서 한문으로 작성된 오래된 제적등본을 현지 기관이나 한국기관에 제출해야 한다며 번역공증을 위해 가져오신 적이 있었는데요. 대사관에서 진행하는 번역 공증은 번역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민원인께서 가져오신 번역문과 원본을 보고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한 후 번역 공증을 해드리는 것입니다만, 어려운 한문으로 쓰여 있다보니 교민분께서 직접 번역이 불가능한 적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더구나 어려운 한문을 현지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번역을 해야 했고요. 그러다보니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한문에서 영어로 바로 번역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을 가진 번역사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법무부의 번역인증 사무지침에서는 번역공증을 의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래에 한정됩니다. 가. 외국어 번역행정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 나. 한국

국제 결혼 비자 심사에 관해 [내부링크]

국적을 불문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결혼후에는 같이 살고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혼인 신고 후에는 결혼 비자가 좀 수월히 나오면 좋은데, 일부의 사례에서 국제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한 피해자(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가 나오다보니 결혼하는 당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대사관에서는 신용정보, 범죄경력 유무, 경제능력, 의사소통 요건 등 관련 많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결혼 비자는 한번 신청이 반려되면 재신청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배우자와 6개월을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고통일 것입니다. (*러시아에 재직 당시 알게된 친구가 이번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내왔네요. 축하해요~) 영사로 재직 당시 다양한 케이스의 결혼 비자 신청을 심사를 하였는데요. 대부분 신용, 범죄경력, 재정 능력 등 문제가 없는 무난한 경우가 많았었지만, 일부는 최저 생계비 미달, 과거 한국 불법 체류로 인한 입국금지 처분, 한국인 배우자

러시아 미술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라 ~입니다. 우라는 러시아어로 만세 라는 뜻으로 한국어로 대~박이다 할 때도 쓰입니다. 러시아에는 미술관이 많은데요, 모스크바에서는 트레치아코프 미술관이 유명합니다. 제가 처음 갔을 때는 폭탄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갑자기 다들 대피시키는 소동이 있었어요. 다행히 말그대로 소동으로 끝났지만, 아쉽게도 관람을 제대로 못 했죠. 그 다음해 여행가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일정 잡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 작품수가 엄청납니다. http://naver.me/5nb9Xdm7 트레치아코프 미술관 러시아 미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미술관. 1856년에 건립된 이 미술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박물관만큼이나 러시아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19세기 모스크바 상인 파벨 미하일로비치 트레치아코프가 수집한 작품을 1892년 모스크바시에 기증하면서 '모스크바 파벨과 세르게이 트레치아코프 갤러리'였으나 혁명 이후 국립 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독특한 디자

이르쿠츠크 (시베리아) [내부링크]

이르쿠츠크 주 청사입니다. 주 청사 앞에 큰 광장이 있어요. 겨울이 되면 얼음광장이 됩니다. 대형 얼음 미끄럼틀도 만들고 갖가지 얼음 조각도 만들어 놓죠. 물론 무료입니다. 대신 미끄럼틀타려면 눈썰매가 필요해요. 집에서 가져와도 되고 미끄럼틀 옆에 임시매장에서 구매 혹은 마음씨 좋은 현지인들에게 빌리면 됩니다. 새해 행사도 여기서 하는데 행사가 열릴 때는 경찰이 입구를 만들어놓고 신분증 검사등을 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통시사 중에 하나인 메가폰 입니다. 유심카드 구매 가능합니다. 여기는 이르쿠츠크 공항 내 매장인데, 국내선 터미널입니다. 참고로 이르쿠츠크 공항은 국제선 보다 국내선이 더 넓고 시설이 좋습니다. ️러시아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 러시아에서 국제선이든 국내선이든 비행기를 타신다면 탑승권과 수화물표를 공항 나갈 때까지 잘 챙겨 놓으세요. 수화물 찾을 때 표검사를 해요. 예를들어, 이르쿠츠크 경우 국제선은 짐찾고 나갈 때 본인 수화물이 맞는지, 수화물 찾아가는 모든

비행기타고 다녔던 나비 일기 [내부링크]

나비는 내 생애 처음으로 키우게 된 반려동물이다. 원래 태생은 대만이었으나, 외교관(외무영사직)이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면서 숙명적으로 장기간 해외근무를 하였고 나비는 선택의 여지 없이 강제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다. 주변에서는 고양이가 "비행기 타고 미국도 러시아도 가고 호강한다"고 했지만, 사실 고양이 관점에서는 1~2년마다 계속 주변 환경이 바뀌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특히 비행기를 타는 것은 반려동물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여서 어떤 아이들은 비행기 타고 난후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나비는 대만 -> 한국 -> 미국 캘리포니아 -> 벨라루스 -> 튀니지 -> 러시아 시베리아(이르쿠츠크)순으로 여행을 하였다.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북아프리카 찍고 시베리아까지 정말 고생많이 한 나비였는데 고맙게도 잘 적응해주었다. 이르쿠츠크는 인천에서 비행기타고 4시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여서 이르쿠츠크 임기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가면 공식적?(추가요금 영수

나비 일기 - 고양이 데리고 비행기 타기 [내부링크]

반려동물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기란 정말 쉽지 않다.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반려동물도 여기저기 가서 검진도 받고 입국하려는 나라에 따라서는 피도 뽑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케이지에 갖혀서 낯선 사람들과 소음이 가득한 비행기를 타야 한다. 예민하고 청력이 뛰어난 고양이게는 무척 힘든 일이다. 이런 비행기 탑승을 나비는 무려 5번을 했다. 그 중 대부분은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비행이었다. 나비도 진빠지고 나도 조마조마하다. 해외 근무지를 지원하기에 앞서 반려동물이 실질적으로 동반 가능한 곳인지부터 알아보는 게 첫번째 일이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대만 등 도서국가의 대부분은 광견병 접종, 항체가 검사를 다 한다고 하더라도 입국시 필수적인 격리기간이 몇 주에서 몇 개월인 곳이 많아 실질적으로 동반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장기간 격리시 반려동물이 잘못될 가능성도 크고 해당기간동안 격리 숙식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조사해본 결과 반려 동물 입국 가능

손쉬운 생활 법률 찾기 [내부링크]

이사화물 통관, 반려동물 데리고 출국, 세입자와 집주인간의 분쟁, 체불 임금 및 부당해고, 하자 있는 물품의 환불, 보험 처리 분쟁 등등 생활의 여러 부면의 문제 해결을 위해 법령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 지식인을 검색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도 있지만 검증된 자료는 아니다. 좀 더 정확한 지식과 관련 법령을 직접 찾아보기를 원한다면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추천한다. https://www.easylaw.go.kr/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법령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제공합니다. www.easylaw.go.kr 이 사이트 참 좋다. 아주 좋고 편하다. 관련 법령부터 판례, 국민신문고, 100문 100답 등 방대한 자료가 있어서 행정기관 담당자가 일일이 알려주는 것보다 전문적이고 더 정확하다. 행정기관 담당자도 잦은 보직이동과 부재자 대직 등으로 정확히 업무를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잘 모르면 일단 안될 거 같다고 답하는 경우도 있으니 뭔가 이상하다

스위스 툰 [내부링크]

새로 시작하는 예능을 보니 스위스 툰이 나오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갤러리를 열어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툰 호수 주변을 거닐면서 유유자적하던 때가 올 봄이었는데 ㅎㅎ;; 광장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맛있었어요. 가격도 나름 괜츈했던걸로 기억해요. 고추담근 올리브오일을 핫소스 처럼 뿌려먹어요. 여행중에 편하게 커피한잔 하면서 쉬거나 혹은 (비교적)저렴하게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쿱레스토랑도 있어요. 쿱레스토랑은 프로모션하는 메뉴의 경우 가성비 정말 좋아요.

세무 신고서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 번역 [내부링크]

의뢰인은 한국 출장 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 중 세무 신고서가 있어서 중한 번역을 원하셨어요. 인도네시아 국적이셨지만 대만에 있는 기업에서 근무 중이었고 세무 신고서 발행처도 대만 세무소였습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쓰는 글자는 간체자이지만 대만은 번체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대륙 체류 및 연수 경험이 있고 대만정부초청장학생으로 정치대 대학원에서 2년간 수학한 경험도 있기에 간체자는 물론 번체자도 익숙하기에 위임 받은 건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대만(정식 국호는 중화민국, 중국 본토의 국호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발행의 문서에 쓰이는 연도가 특이한 것이 보이실텐데요. 대만은 손문이 중화민국을 설립한 1912년을 민국 1년으로 계산한답니다. 위 서류의 화살표를 보시면 111년은 민국 111년이며 서기 2022년(110년은 서기 2021년)을 뜻한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111년을 그대로만 번역해서 제출한다면 접수 기관측에서는 오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 비자 소득요건 면제 조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우~~~라 행정사입니다. 러시아어로 만세, 대박 등을 뜻하고 발음하기 쉬워서 여러 고민끝에 행정사 사무소 명칭으로 정했는데요. 등록하는 와중에 여러 행정기관에서 계속 우리 행정사로 서류에 올리시는 바람에 우리가 아니라 "우라 에요. 우~ 라~"를 외치며 다녔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우라 행정사를 입력해도 자동으로 우리 행정사로 수정되어 검색되더라고요. ㅜ ㅜ 네이버 너마저... 각설하고 오늘은 결혼비자 심사시 소득요건 면제 조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결혼비자 심사시 혼인의 진정성, 소득요건을 중점적으로 보는데요. 혼인의 진정성이 충분이 파악되고 거주지도 있고 신용도 문제가 없고 다 좋으신데 소득요건이 안 맞아서 심사통과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여타 업무보다 사증심사는 담당 영사에게 재량이 많이 주어지는 편이지만 그 재량도 결국 주어진 규정내에서 행해져야 하거든요. 몰라서 혹은 사정이 딱해서 규정을 어기거나 과하게 해석하면 추후 감사시 징계를 받게 되

비자 보는 방법과 체류 기간 계산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비자 보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체류 기간 계산 방법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전자 사증(사증 발급 확인서) 2020.7월부로 여권에 부착하여 발부하는 스티커 사증에서 신청인이 인터넷에서 직접 출력이 가능한 전자 사증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동 제도 덕분에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스티커 사증을 인쇄하고 여권에 붙이는 수고를 덜게 되고, -- 손재주가 없지는 않은데 업무 초기에는 사소한 것도 다 떨리더라고요. 스티커에 인쇄할 때 줄이 안 맞거나 부칠때 삐뚤어지거나 우글거려서 몇 장 폐기 처분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바쁜 와중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어찌나 속이 탔던지 몰라요. 신청인들께서는 서류제출하는 날 창구에서 여권 확인 후 중요한 신분증인 여권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고 비자 수령하러 재방문을 안해도 되어서 편의성이 증대 되었습니다. 위의 전자 사증을 보시면 체류자격란에는 C-3-9 처럼 신청하신 비자의 종류가 기재되고, 사증심사를 통과해서 발급하게 된 날이 발급일(위의 경우 2

D-2에서 D-10(구직) 비자 변경 발급 [내부링크]

요즘 청년들의 구직난이 만성화가 되어서 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직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죠. 우스갯 소리로 100개의 이력서를 써서 그중 1곳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오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니 참 직장구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졸업후에 빠르면 6개월 길게는 몇 년까지 구직활동을 계속해야 하는데요.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에도 국내 대학 졸업 후에 바로 취직이 어렵기 때문에 D-10 구직 비자를 받아 한국에서 체류하면서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구직 비자는 6개월 단위로 비자를 받으며 최대 2년까지 체류할 수 있는 비자인데요. E-1~7(교수, 회화지도, 연구, 기술지도, 전문직업, 예술흥행, 특정활동) 자격에 해당하는 분야에 취업하기 위한 구직활동을 하는 외국인에게 부여됩니다. 국내에 유학온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 대학을 졸업한 학생도 개인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아래 구직 점수표 총 190점 중 총 60점 이상을 넘어야 하는데 국내 대학 및 전문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심사 담당 영사가 보는 비자 사증 불허 사유 [내부링크]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 목록을 잘 체크해서 제출했는데 비자가 불허난다면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납니다. 도대체 심사는 어떻게 진행이 되길래 불허가 나는 걸까요? 대사관과 영사관은 우리가 접근하기 어려운 성벽 같아서 그 안의 절차는 우리가 도저히 알수 없는 블랙박스처럼 느껴집니다. 오늘은 그간의 사증 심사 실무 경험을 살려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불가피하게 주관적인 관점이 일부 들어갈 수 있음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우선 사증을 접수하게 되면 민원실 창구에 있는 실무관님들이 서류와 수수료를 받고, 요즘은 전자사증제도가 정착이 되어서 여권은 확인 후 민원인에게 돌려줍니다. 접수된 서류는 실무관님들이 사증 업무 처리를 위한 인트라넷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여 주고, 사증 담당 영사는 전달 받은 서류와 인트라넷 시스템상의 정보를 기반으로 사증 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접수 하는 사람과 심사하는 영사가 분리된 시스템은 브로커와 유착하여 부패하지 않도록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