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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숙소 ] 라온가, 스테이폴리오에도 소개된 갬성숙소 [내부링크]

나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사람들이 있다. 벌써 15년정도의 시간을 함께 해왔다. 그런데 여행이라곤 가평빠지 한번뿐이였다. 그래서 긴 연휴에 다 같이 여행을 계획했다. 브라이덜샤워를 하기 위해 이쁜 숙소를 알아보았다. 이쁘고 가격도 착하기까지 한 [ 라온가 ]를 발견. 내가 인스타로 매일 보는 스테이폴리오에도 소개가 되었다. 그만큼 이쁘고 감성까지 있는 완벽한 숙소라고 볼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있고 주차도 할 수 있다. 대문에 있는 라온가라는 이름이 잘 안 보이니 잘 찾아보기 ! 1층에 있는 우리의 숙소 바로 앞에는 데크로 깔려있는 테라스가 있다. 긴 벤치가 있어 벽에 기대 앉을 수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아침에 커피에 케이크를 호로록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현관에 있는 이용 안내 및 주의사항 들어가자마자 " 우와 "의 연속이다. 우드톤의 코지함이 너무 완벽하다. 조명도 눈에 편안한 빛이라 더 코지하다. 현관 신발장

[ 강릉 카페 ] 이진리, 후추커피가 인상깊은 레트로스러운 카페 [내부링크]

우리는 이번 강릉 여행에서 카페투어를 단단히 하기로 했다. 커피도 좋아하고 이쁜 카페도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눈호강+입호강한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이곳은 대문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이 대문이 생각보다 작다. 160대의 친구들에겐 머리가 닿을랑말랑하는 정도? 너무 귀여운 문이다. 고택의 벽돌을 그대로 살려 입구부터 분위기가 상당하다. 앞에 있는 야외테이블마저 앤틱하다. 내부 좌석 리모델링을 하면서 내부마감을 하지않아서 콘크리트가 노출되어있다. 보통 콘크리트가 노출되어있으면 차가운 분위기인데 이곳은 가구가 우드가 많아서 그런지 아늑하고 따뜻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리모델링한 곳이라 구조가 옛날 집 구조이다. 곳곳에 앤틱한 가구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큰 창을 살려 밖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베란다도 아주 멋스럽게 살려 알록달록한 지붕을 조망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옥상에는

[ 사당 공간대여 ] 오버랩하우스 사당, 깔끔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공간 [내부링크]

인원이 많아지면 식당에 가기 쉽지않다. 좌석도 그렇고 대화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갖기 위해 사당에 위치한 [ 오버랩하우스 사당 ] 파티룸을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부터 굉장히 깔끔하고 트렌디하다.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틀어져있어서 아-주 시원했다.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실내화가 잔뜩 준비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이트 톤에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공간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8명이 앉을 수 있는 큰 식탁이 메인이다. 한쪽에는 TV 모니터가 있고 한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있어서 회의를 하거나 스터디를 하기에 아주 안성맞춤 에어컨 앞쪽에는 캠핑용 의자가 2개 있고 은은한 조명도 함께 있어서 꽤나 코지하다. 아주 아주 코지한 소파도 있다. 동그랗게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기 좋다. 꼼꼼하게 더 살펴보자. [ 주방 ] Previous image N

[ 종로 웨딩링 ] 소린주얼리, 유니크한 디자인과 친절한 상담까지 겸한 센스있는 곳 [내부링크]

결혼식의 꽃은 역시 웨딩링. 오빠랑 종로에도 가보고 청담동에도 가봤다. 정말 열심히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종로 예물거리에서 보면 다 너무 올드하고.. 그래서 결국 집에 와서 인스타로 또 열심히 찾아봤다. 거의 30개정도 본 것 같다. 그 중에서 2-3곳정도 추려서 한방에 투어를 했다. 그 중 우리의 마음과 눈을 사로잡은 곳은 [ 소린주얼리 ] 소린주얼리를 찾아서 가는 길에 외관만 보고 “ 우와, 여기 주얼리 이쁠 것 같다. 나중에 저기도 가보자 ”했는데 알고보니 소린주얼리 :) 깔끔한 분위기에 세련된 인테리어가 믿음을 준다. 공간이 괜찮다는 것은 디자인 안목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약제로 운영이 돼서 그런지 북적거리지않았다. 종로 주얼리상가는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어서 상담을 받는 것 같지가 않은 기분인데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상담이 진행돼서 너무 좋다. 디자인은 직접 다 하고 있고 디자인마다 스토리도 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이쁜데 특별한 이야기

[ 강릉 맛집 ] 산마루 황태촌, 순두부뿐만 아니라 더덕구이도 대박 맛있음 [내부링크]

강릉하면 순두부 아닌가? 순두부를 먹기 위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 산마루황태촌 ] 식당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많은 차량을 수용하지 못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근처에 주차할 곳이 꽤나 있으니 노걱정 ! 내부는 쾌적하고 넓은 편이다.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그런지 테이블도 넓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것 같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있다. 대관령의 특산인 황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그 황태를 판매중이다. 메뉴 기본 순두부백반도 있고 황태가 들어간 메뉴도 있다. 더덕구이 / 코다리&명란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많은 인원이 오면 다채롭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시킨 메뉴 - 순두부 백반 - 얼큰황태 순두부 - 더덕구이 반찬들은 간도 적당하고 다 맛있어서 리필해서도 먹었다. [ 순두부 백반 ] 같이 먹을 간장도 함께 주신다. 하지만 나는 삼삼한 맛이 좋기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먹었다.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딱이었고 맛도 아주 있어서 잘 먹었다

[ 동해 카페 ] 솔솔 밀크티, 파란색의 휴식 감성이 가득한 밀크티 맛집 [내부링크]

밀린 블로그,,,,여름에 갔지만 이제서라도 올려본다,, 동해에 왔다고 아주 잔뜩 꾸미고 나섰다. 다들 여름 휴가룩으로 입고 나와서 그 옷에 맞는 카페를 찾아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드톤에 쨍한 파란색이 잘 어우러져있는 [ 솔솔 밀크티 ]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친 일상에 ' 여유로움 '을 전하려는 목적에 딱 맞는 인테리어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지 않지만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다 바로 앞에서 찍은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쪽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조금 있다. 양 옆으로는 너무 이쁜 식기류들이 있다. 내부는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지않다. 대신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은 있다. 파아란 벤치와 푸른 포스터 앞에서 사진찍기. 우드톤에 색감이 있는 요소들이 있어 너무 이쁘다.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밀크티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밀크티 치곤 가격

[ 동해 소품샵 ] 111호 프로젝트, LP의 매력과 동해가 만난 공간 [내부링크]

끼룩상점을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 111호 프로젝트 ] 들어와서 음악듣고 가라는 글에 홀리듯이 들어갔다. [ 111호 프로젝트 ] - 심야음악감상회 매주 주말 저녁 7시부터 LP 감상회를 하신다고 한다. 진작 알았으면 가져왔을텐데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LP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공간이 너무 좋았다. 듣고싶은 LP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틀어주신다. 나는 잔나비 LP를 골라서 들었다. 그 작은 공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리였다. LP모양의 코스터가 있어서 당장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가졌다. 물론 LP뿐만 아니라 동해를 담은 엽서, 소품들도 있다. 바다향이 가득한 지비츠와 벳지 옆으로 긴 엽서가 너무 이쁘다. 사진은 직접 찍은 신거라고 한다. 동해의 곳곳을 아주 잘 담아놓으셨다. 무료 조개 껍질 조개에 귀여운 낙서를 해서 더 귀여워진 조개들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쪽지와 음악에 관한 진한 여운이 있는

[ 동해 소품샵 ] 끼룩상점, 동해가 가득한 소품샵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옛날 상가에 위치해 있는 소품샵 [ 끼룩상점 ] 옛스러운 향이 나서 너무 좋았다. 작은 공간 안에 동해를 가득 담아놓은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쪽에는 끼룩상점뿐만 아니라 다른 소품샵, 책방 등을 소개해준다. 이렇게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상생하는 것, 너무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활발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동해로 꾸며놓으셨다. 동해를 배경으로 한 마그네틱 동해 사진으로 만들어진 떡메, 마스킹테이프, 엽서, 포스터... 그리고 동해 바다에서 온 너무 이쁜 조개로 만든 자석 " 천연 조개 자석 "으로 완벽한 동해 기념품이 된다. 계산대에는 동해에 관련된 팜플렛이 있다. 계획없는 여행을 위해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겠다. 끼룩상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시장길 12 뉴월드상가 B동 105호 끼룩상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양평 숙소 ] 토브마스터클래스, 3층 독채에 수영장, 야외바베큐장까지. [내부링크]

나의 브라이덜 샤워를 할 겸 친구들이랑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제 다들 직장인이라 거하게 금액을 써보았다. 1인당 약 13만원(총6명)의 가격으로 아주 행복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101동 독채여서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우리 숙소 바로 앞에는 분리수거함이 있다 ! 퇴실 하면서 쓰레기 꼭 ! 분리수거 잘 하기. 그리고 바로 옆에는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선선하면 커피 한잔 하기 좋을 것 같다. 들어가는 현관이 자동문이라 너무 좋았다. 문이 자동으로 안 열렸으면 짐이 한가득 있어서 짐 옮기기 힘들 뻔 했다. 총 3개층으로 되어있다. 내가 가장 좋아한 부분은 각 층마다 청소기가 있는것. 1층 부엌 / 아일랜드 식탁 / 야외 테라스 / 수영장 / 화장실 [ 부엌 + 아일랜드 식탁 ] 부엌은 두명정도가 요리할 수 있는 사이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일랜드식탁에 인덕션이 있어서 오히려 나눠져있어서

[ 동해 맛집 ] 거동탕수육, 문어와 통오징어가 가득한 중식당 [내부링크]

문어를 너무 사랑하는 친구를 위한 메뉴 문어 탕수육이 유명한 [ 거동탕수육 ] 가기. 문어탕수육이라는 메뉴가 신기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상당히 있다는 얘기를 듣고 케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을 해놨다 ( 완전 꿀팀 ) 식당에 가서 웨이팅을 걸어놓으면 좀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웨이팅이 워낙 많은 곳이라 웨이팅 하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건물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는 않았다. 주방이 절반이라 그런 것 같다.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조금 더웠다. 내가 시킨 메뉴 - 거동탕수육 반반 M - 문어짬뽕 - 통오징어 쟁반짜장 [ 거동탕수육 반반 ]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소스도 반반이고 문어 반, 고기 반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는 문어 따로 고기 따로인줄 알았는데 두개를 섞어서 튀긴 것이였다. 튀김은 바삭하기 보다는 부드럽다. 문어 탕수육은 처음인데

[ 동해 카페 ] 제리베리, 빈티지 유럽풍 인테리어가 너무 이쁜 ! [내부링크]

우리 공주들은 밥 먹고 나면 카피 한잔을 해야한다. 공주들에게 맞는 인테리어인 [ 제리베리 ] 가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빈티지. 작은 부분까지도 빈티지스러움 가득 ! 유럽 빈티지 인테리어로 아주 사랑스럽다. 주택을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공간이 나눠져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탁도 의자도 다 빈티지스럽다. 조명까지도 빈티지스러워서 사진을 찍고싶어진다. 빈티지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 조차도 컨셉과 찰떡이다. 디테일한 것까지 세심하게 꾸며놓으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디저트들도 너무 이쁘게 디피되어있다. 소금빵이 종류가 다양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케이크가 엄청 컸다. 우리가 크다고 감탄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케이크라서 그렇다고 하셨다. 음료의 종류는 많진 않지만 기본들은 다

[ 동해 책방 ] 여행책방 잔잔하게, 여행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공간 [내부링크]

3박4일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공간이다. 여행에 관련된 새책과 중고책을 판매하는 작은 서점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자마자 구경하는데 사장님께서 여행오셨냐고 물으셨다. 그렇다고 하니 동해에 관한 정보를 정말 많이 주셨다. 계획없이 온 우리에게는 아주 단비같았다. 식당부터 공간까지 알려주셔서 여행책자를 한권 받은 것 같았다. 사장님과 얘기하다가 사장님이 이런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글귀를 보여주셨다. 너무 와닿는 글귀였고 나의 현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시간에 쫓긴다는 것은 돈을 대가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니 지난 5년간 내가 팔았던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의 시간 나의 삶이었던 것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간 곳곳에 사장님께서 여행가서 사온 것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도 여행가서 사온 것들을

[ 강남 맛집 ] Fiera,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맛집 [내부링크]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해서 정신이 없는 요즘 청첩장 전달식은 분위기가 좀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기 때문에 [ Fiera ]를 갔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다. 비가 와서 못 앉았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 딱 좋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에 좌석은 많지 않은 편이다. 4인석 테이블이 6개정도 있다. 오히려 아늑해서 조용하고 더 분위기 있어서 좋다. 어두운톤의 빨강 바탕에 포인트 되는 샹들리에가 아주 고급져 보이는 인테리어다. 테이블 위에도 분위기 있는 조명을 ! 식기류도 고급스럽고 예쁘다. 흰색 조명이 화려하게 번져서 테이블에 무늬가 있는 것 같다. 메뉴 메뉴판을 총 2개를 주신다. 하나는 와인, 하나는 음식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피타이져부터 파스타 메인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내가 시킨 메뉴 - FORMAGGIO 치즈 파스타 - VONGOLE 봉골레 파스타 - APPLE BRIE 애플 브리 피자 -

[ 사당 맛집 ] 모소리, 노포 분위기의 특수부위 대 맛집 [내부링크]

나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걸 좋아한다. 평생내편은 시도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음식은 더 더욱 시도해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고기를 먹더라도 보통의 고기를 먹는다. 특수부위는 냄새도 나고 맛도 호불호가 있을거라는 강한 생각이 있었기에 시도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당에 특수부위 기가막힌 곳이 있다고 하여 시도해보았다. 입구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붙어있다. 사실 특수부위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다.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매장 이용시간은 2시간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당 내부는 살짝 레트로스러운 분위기다. 테이블도 원형에 철통이라 옛스러움이 있다. 3-4인석의 테이블이 8-10개정도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메뉴 메뉴판의 절반은 처음듣는 단어들이다. 신기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우리를 위한 모소리한판 메뉴도 있다. 껍데기도 있고 오이가 잔뜩 들어간 쫄면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 - 모소리 한판 -

[ 강남 맛집 ] 기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기집 ! [내부링크]

복잡한 강남역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아파트 단지쪽이 나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꽤나 한적해진 골목에 고급스러운 간판이 보인다.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사람이 좀 많은 편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 강남이라 그런지 전 좌석 부스석 회식하기에도 너무 좋고 친구들끼리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에도 좋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대접하거나 회식할 때 좋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수 제작한 화로 ! 4면이 황토로 구워진 화로여서 열 보존에 특화되어있다고 한다. 무쇠로 되어있는 불판은 다른 고깃집관는 다르게 더 깨끗해보이고 고급스러워보인다. 메뉴 기운의 대표 메뉴인 갈비삼겹이 들어있는 세트 메뉴가 있다.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고급진 곳이라 그런지 콜키지도 있다 ! 내가 시킨 메뉴 - 돈기운 세트 - 술기운세트 성인남자 2명과 성인여자 1명 밑반찬으로 명이나물이 나오는게 너무 좋

[ 구미 맛집 ] 큰나무집 궁중약백숙, 푸욱 삶은 백숙으로 몸보신하기 [내부링크]

여름에는 백숙으로 몸을 보양해야하는 국룰이 있다. 금오산의 기운도 받고 백숙 먹으며 몸보신도 할겸 [ 큰나무집 궁중양백숙 ] 방문 큰나무집이라는 이름처럼 크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가 용이하다. 토종 "우리맛닭"종계만 사용한 건강보양식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처럼 되어있어서 상당히 고급진 분위기이고 친절하셔서 대접해야할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좌석도 엄청 많아서 잔치를 해도 될 것 같다. 내가 시킨 메뉴 - 궁중약백숙 2인 - 약계탕 1인 반찬이 다양할 뿐만아니라 신선하고 참 맛있었다. [ 궁중약백숙 ] 백숙 특성 상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커다란 밥솥에 해서 나와서 접시에 덜어주신다. 약재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맛에서는 거북한 맛이 안 나서 맛있다. 2인분인데 양이 꽤 많은 편이다. 그리고 밥솥에 죽이 있어서 아주 배터진다. 약재가 많이 들어가서 푸욱 익혀진 죽, 너무 맛있다. [ 약계탕

[ 강남 맛집 ] 조선파스타, 한식과 양식의 새로운 조화 [내부링크]

<조선>과 <파스타>라니 이름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요즘 한식과 양식의 퓨전 요리점이 많지만 이곳은 먹어본 결과, 가본 결과 그곳들과는 다르다. 비가 와서 아쉽게도 야외테이블이 접혀있다. 바닥을 인조잔디로 깔아놓으셔서 산뜻한 기분으로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 오늘의 메뉴 ]라고 해서 원래 있는 메뉴를 할인해서 판매중인걸 알려준다. 팍팍한 요즘 굉장히 좋은 이벤트인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좀 감탄했다. 세련되면서도 우리나라의 한옥 요소를 잘 활용해서 인테리어 하신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좌석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다. 메뉴 메뉴판 종이가 단단한 한지로 되어있어서 너무 예뻤고 소소한거까지 신경쓰신게 느껴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가 있다. 역시 퓨전이라 그런지 한식 재료가 가득 ! 한식을 너무 좋아하는 나

[ 이수역 맛집 ] 몽갈비, 홍콩스런 힙 분위기의 쪽갈비 대맛집 [내부링크]

비가 오락가락 오다가 드디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 결혼식이 한달 반밖에 안남은 나의 마음과 비슷하다. 오락가락 싱숭생숭했다가 잔잔해지는 그런 마음. 나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쪽갈비 맛집을 방문. 엄청난 고개를 넘고 넘어 도착한 [ 몽갈비 ] 입구에서부터 힙스러움이 상당하다. 얼마 전 다녀온 홍콩 분위기다. 바로 앞에 서있는 입간판도 너무 내 스타일. 맛집인만큼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대기와 입장에 관한 룰이 좀 있다. 참고하시길 !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가 생각보다 쾌적하고 넓었다. 고깃집이라 약간의 찝찝함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리 양쪽으로 수저, 접시, 휴지, 컵 등 모든게 갖춰져있어서 너무 좋았다. 굳이 옆사람한테 달라고 부탁 안 해도 된다. 그리고 [ 몽갈비 맛있게 즐기는 법 ] 꼭 꼭 읽어보고 드시길 !! 쪽갈비는 역시 들고 뜯는 게 제맛 ! 야무지게 뜯으라고 장갑을 주신다. 연인과 오면 너

[ 잠실 셀프사진관 ] 오늘, 예쁨 / 자동필터 되는 가성비 짱인 사진관 ! [내부링크]

나에게는 천사같은 동생이 있다. 나를 닮아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사진 찍히는 걸 좋아했고 엄마아빠는 그런 우리를 담기 바빴다. 훌쩍 커버려 이제 둘 다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렸을 때는 둘이 찍은 사진이 많았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문득 우리 둘의 사진을 찍어야겠다 생각했다. 송리단길에 있어서 접근이 쉬운 [ 셀프사진관 오늘, 예쁨 ]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지만 차를 갖고 오면 선착순 6대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약을 하면 너무 친절하게 위치와 이용 방법을 보내주신다. 설명글이 조금 많으니 꼼꼼하게 읽어보기 ! 여름 이벤트로 평일에는 30분 무료 연장 !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금 일찍 도착했다면 대기 공간에서 거울 샷을 찍으며 기다리면 된다. 무인으로 운영되는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에어컨도 켜져있어서 쾌적하기까지. 내부 [ 현관 ] Previous ima

[ 관악 파티룸 ] 파티로프트, 최대 60명까지 수용가능한 파티룸 [내부링크]

작년에 파티룸 큰걸 빌려서 생일파티를 했었다. 20명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놀았는데 굉장히 재밌었고 기억이 많이 남는다. 올해는 결혼이슈가 있어서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계속 할까 한다. 그래서 미리 답사를 다녀왔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무려 60명이나 수용가능한 파티룸이 있다.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화장실쪽에 내려가는 불 스위치가 있다 ! 내부는 생각보다도 더 넓었다. 50평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다양한 게임과 컨텐츠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와도 모두가 동시에 들길 수 있다. [ 다트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락실이나 술집에 있는 찐 다트판 다트도 엄청 많이 준비되어있다. [ 비어퐁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옆에 자세히 설명까지 되어있는 비어퐁. 미드에서 자주 나오는 게임이다 ! [ 포켓볼 ]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것도 설명이 되어있고 당구대도 4개가 있어서 아-주 여러명이서 게임 가능 ! [ 탁구 ]

[ 잠실 카페 ] 컴오프, 조명맛집 디저트맛집 분위기맛집 [내부링크]

회사가 잠실 근처에 있다보니 잘 안오던 잠실을 많이 가게 된다. 사실 롯데월드말고는 별로 할만한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송리단길에 예전보다 이것저것 많이 생겨서 자주 오게 된다. 단독주택들이 많은 곳이여서 그런지 2층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나 식당이 많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옛날의 벽돌을 살리면서 공간을 깊게 만든 [ comoff ] 그윽하게 나오는 빛을 보고 꼭 한번은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층 거실로 보이는 이곳은 다인석이 마련되어 있다.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큰 책상도 유리로 되어있다. 의자는 작업하기 편한 허리가 펴지는 의자다. 오더와 커피를 내리는 곳은 오픈되어 있다. 청결함을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깨끗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곳의 좌석은 대체적으로 넓게 띄어져있다. 안쪽 자리들은 작업하기 좋진 않지만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좋다. 집중되는 기분? 한쪽에는 조명이 진열되어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 조

[ 잠실 카페 ] 봉땅, 컨셉 완벽한 힙스러운 도넛 맛집 [내부링크]

빵순이에게 신나는 일이 있다. 밥먹고 빵먹으러 가는 계획이 있다는 것. 저녁을 먹고 간 [ 봉땅 ] 내가 너무 좋아하는 원색인 주황색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부에도 좌석이 많다. 굉장히. 그리고 그 위에는 농구공 화분이 있다. 상당히 트렌디해보이는 인테리어 ! 그 옆에는 그냥 좌석도 있다는 사실. 내부도 주황주황한 조명이 가득.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에 역시나 엣지있는 소품들로 너무 트렌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 조차도 너무 힙이 넘친다. 내 집 화장실도 이렇게 해놓고 싶다... 내부에도 좌석이 좀 있는 편이다. 2인석이 많은편이고 4인석은 3개정도. 그리고 의자 뒷편에는 농구골대같은 그물로 이곳의 컨셉을 담아놓았다. 이런 디테일이 공간을 더 완성하는 것 같다. 메뉴 이곳은 꽈베기가 주메뉴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들은 꽈베기가 아닌 꽈베기 모양의 도넛

[ 강남 운동 ] 디비스피닝, 웃으면서 운동하고 싶으신분들 ! [내부링크]

3개월동안 강남쪽에서 일하게 돼서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스피닝을 다니려 마음 먹었다 !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피닝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가보게 된 [ 디비스피닝 ] 강남역 5번출구 쪽에 있고 역에서부터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 대표님께 친절한 상담을 받고 3개월을 다니기로 결정 :) 시설 소개 [ 여자 탈의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대가 두개가 있어서 복잡하지 않다. 공용락커는 8개정도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어서 따로 바리바리스타 안해도 되서 너무 좋다. 샤워부스는 7개정도 있다. 내부에 에어컨이 있어서 씻고 나왔을때 아주 상쾌 [ 개인락커 + 락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쪽에 개인락커가 있고 안쪽에는 공용락커도 있다. [ 탈의실 ] 옷만 갈아입으면 되는 사람들을 위한 탈의실 남여 상관없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 물 제공 ] 너무너무 좋은 요소 중 하나다. 개

[ 하남 맛집 ] 미도, 완벽한 이자카야 분위기의 선술집 [내부링크]

이사한지 벌써 4개월째다. 신장동이라는 동네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오래된 동네라 그런지 찐맛집들이 많다. 이 곳에서 다이어트 하기란 쉽지않다. 이런 상황에서 또 맛집을 알아버렸다. 신장시장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 미도 ]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자카야 분위기가 가득 ! Previous image Next image 좌석은 엄청 많진 않다. 꽤나 인기가 있는 곳이라 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왔다 ! 금요일같은 날은 빨리 가야할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우리 동네는 분위기를 기대하지 않는데 이곳은 인테리어를 꽤나 잘 해놓으셨다. 일본 이자카야처럼 곳곳에 디테일한 피큐어까지 ! 내가 시킨 메뉴 - 해물야끼우동 - 돈카츠김치나베 - 닭안심 꼬치 - 삼겹살 팽이버섯말이 - 삼겹살 파말이 - 하이볼 종류별로 [ 해물야끼우동 ]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물이 가득하고 소스도 너무 맛있다. 해물이 많다못해 심지어 꽃게

[ 남양주 카페 ] 메이플림, 포토존이 많은 한강뷰 빵 맛집 [내부링크]

요즘 엄마아빠의 소소한 재미가 있다. 주말마다 주말농장가서 수확하는 것. 주말에 할일이 없어서 따라 갔다왔다 ! 비가 좀 많이 와서 수확할게 별로 없어서 30분정도 밭에서 일하다가 밥 먹고 힐링하기 위해서 [ 메이플림 ]에 갔다. 텃밭 근처에 이렇게 괜찮은 카페가 있었다니 ! 맨날 따라오고 싶어져 버렸다.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다. 루프탑 포함 총 4개층으로 되어있다. 1층과 2층을 보이드로 뚫어놔서 들어가자마자 시야가 시원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센스있는 편이다 !! 그리고 여기가 냄새가 미쳤다. 빵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기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말 오후에 가니까 벌써 빵이 많이 팔렸다. 시나몬롤이 시그니처인 것 같다. 비주얼도 이쁜 다양한 맛의 시나몬롤이 있다. 아기들을 위한 음료까지 구비되어 있다 ! 조각케이크도 있다. 내가 시킨

[ 신림 맛집 ] 두리닭발앤쪽갈비, 이렇게 오동통한 닭발 본 적 있으십니까? [내부링크]

스트레스가 왕창 쌓인 일주일의 마지막, 일요일 머리 끝까지 스트레스가 쌓였을때는 매운 걸로 나의 모든 걸 빼내야 시--원하다. 매운 음식을 생각하면 부들부들하고 오독오독 먹는 재미도 있는 닭발이 확 땡긴다. 신림동에서 닭발하면 [ 두리닭발앤쪽갈비 ]이라는 소문을 듣고 어서 가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황주황한 간판이 귀여워서 눈에 띄인다 ! 주황을 따라가라 2층으로 올라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따뜻한 조명의 넒은 내부. 좌석이 꽤나 많다 ! 주로 4인석이다. 단체 회식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창가에 있는 좌석은 빗소리를 들으며 분위기 있게 술 한잔 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도 구석구석 신경쓴게 보인다. 조명부터 나를 달래주는 글귀들. 화장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은 깨끗해서 좋다.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

[ 구미 맛집 ] 5월에 5시간, 수비드 스테이크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내부링크]

옥계는 차려입고 식사를 하러 갈만한 곳이 없다. 대부분 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가는 식당들이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면 구미역쪽이나 인동 등 번화가로 나가서 기분을 내야했었다. 그런 옥계에 !!!!!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고급지고 맛있는 [ 5월에 5시간 ]이 등장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표시를 따라 들어갑니다. 우리은행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깔끔한 외관에 믿음이 생긴다.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기 !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에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더해져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명이 밝아서 구석구석 잘 보이는데 청소를 너무 잘 하신게 보인다. 너무 깨끗하다. 아기 데리고 오는 분들은 안심하고 오셔도 될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도 세심하지만 머리끈, 아기의

[ 천호 파티룸 ] 다올모먼트, 힙스러움이 덕지덕지인 미국 홈파티 느낌 왕창 [내부링크]

2023년 8월은 아주 이벤트가 많은 달이다. 나의 생일도 있고 브라이덜샤워도 해야하는 아주아주 행복하고 활기찬 그런 달이다. 보통 브라이덜샤워는 하늘하늘하고 여자여자한 컨셉으로 많이 찍는다. 나 또한 몇개의 브샤는 그렇게 찍었다. 이번에는 좀 다르게 찍어보기 위해 [ 다올모먼트 ]에서 진행해봤다. 내가 사용한 시간 일요일 18시 - 24시 건물의 4층에 위치해있다 !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진짜 유일한 단점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원색인 빨강문. 벌써부터 색감이 미쳐버렸다. 문 안쪽에는 퇴실하면서 체크해야할 리스트가 정말 상세히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진짜 진심으로 "우와"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미쳤다. 소품도 미쳤다. 정말 미국 홈파티 컨셉을 생생하게 잘 살려놓으셨다. 이곳은 포토존이 N개가 있다. 상당히 많아서 나눠서 소개해주겠다. Chapter 1. 힙한 벽지와 색감 미친 소파

[ 미사맛집 ] 우마왕과 저팔계, 우왕우왕하면서 먹게 됨 [내부링크]

나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그래서 늘 배가 고프고 힘이 없는 상태이다. 나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앞으로 ! 미사강변쪽에 위치해 있는 [ 우마왕과 저팔계 ] [ 고기 + 포차 ] Previous image Next image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로 술자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새벽3시까지 영업이라 가능하다는 것 ! 애견동반을 "환영"한다니 ! 미사 애견인들의 환호소리가 들린다. 강아지랑 산책하고 고기 먹으러 와도 좋겠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변의 필수, 바로바로 야외테이블 빨간색 체크 식탁보로 귀여운 뽀인트를 주었다. 선풍기도 있어서 해가 진 저녁에는 선선하게 식사 가능 ! Previous image Next image 4인석이상 좌석이 대부분이고 단체석까지 있어서 아주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촌스럽지 않은 옛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컨셉이 확실하다. 곳곳에 작은 소품까지 신경쓰신게 보인다. 메뉴 1-

[ 동탄 맛집 ] 오늘초밥, 초밥을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내부링크]

나 정말 초밥 좋아해. 삼시세끼 다 초밥 먹을 수 있어. 근데...요즘 초밥이 너무 비싸...마음껏 먹을 수가 없어.. 근데 !!! 여기 [ 오늘초밥 ]은 마음껏 먹어도 된대ㅠ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왕창 먹어도 된다는 거야 !!! 간판부터 마음에 든다. 세련된 일식집 인테리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나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다. 웨이팅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기꺼이, 잘, 다리 아프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그리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금방 들어간다. 전체적으로 가게가 매우 깔끔하고 새로 생긴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청결해보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른 회전초밥집처럼 가운데에서 쉐프님들이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주신다. 레일이 하나라서 쉐프님들이 소수 인원에게 집중하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정신없지 않아서 좋다. 다른 회전초밥집 가면 사람도 많고 노래마저 빨리 먹으라는 듯이 시끄러운 노래를 틀어놔서

[ 동탄 맛집] 소울플레이트, 가성비 좋은 브런치를 치동천을 보며 [내부링크]

역시 주말에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먹어줘야 한다. 우리나라 말로는 아점 영어로는 브런치. 모자를 푹 눌러쓰고 힙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가봤다. 입구부터 깔끔하고 잘 꾸며져있는 느낌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온통 포토존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뷰가 정말 좋다. 치동천를 바라보고 있어서 눈이 편안하다. 비가 와서 못 앉았지만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면 행복 그 잡채.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에도 좌석이 넉넉히 있고 유리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좌석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을 것 같은 이유 * 1. 아기의자가 많이 구비되어있다. 2. 셀프바에 아기들 수저가 구비되어있다. 2. 분위기 밝고 포토존에서 사진찍어주기 좋다. 메뉴 Prev

[ 사당 맛집 ] 천잔, 분위기 너무 좋은 이자카야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한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요즘 사당에 아기자기한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많이 생긴다. 역시 이런 날에는 이자카야가 딱이지 하면 간 [ 천잔 ] 이자카야의 분위기에 맞게 은은한 조명이 공간을 채운다. 지금은 여름이라 사용하진 않겠지만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눈높이보다 조금 높은 곳에는 사케들이 열에 맞춰서 조금 더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메뉴 일식도 있고 한식도 있다. 사케나 소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들가 많다. 요리와 탕도 맛있겠지만 사이드도 빵빵핟. 내가 시킨 메뉴 - 차돌마라전골 - 옥수수전 - 미니 생연어 사시미 [ 차돌마라전골 ] 평소에도 마라를 너무 좋아하는 나. 이거 국물이 미쳤다. 마라의 깊은 맛이 난다. 고기와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생각보다 라이트했다. [ 미니 생연어 사시미 ] 오동통한 연어와 상큼한 양파와 야채들. 미니가 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옥수수전 ] 맛있는 아는 맛

[ 화성 카페 ] SQUARE17, 빨간벽돌과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 [내부링크]

비오고 난 후의 날씨는 드라이브하기 딱 좋다. 창문을 활짝 열고 달리다보면 커피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를 따라가다보면 빨간 벽돌 건물인 [ SQUARE17 ]가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칫하면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빈티지 인테리어인데 이곳은 사장님께서 직접 가구도 만드시고 정성을 가득 담아서 꾸며서 그런지 조화롭다. 조명부터 가구 하나하나까지 사랑받은 티가 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빵이 진열되어있는 오더 공간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층은 서재처럼 한쪽 벽면을 책으로 가득 채워놨다. 그래서인지 다른 대형카페에 비해서 차분하고 조용하다. 힐링하러 오기 딱 좋은 것 같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갤러리같은 2층으로 올라가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이 걸려있다. 여름이라 푸른색이 공간을 시원하게 만든다. LP와 함께 멋스러운 소파가 있다. 혼자 커피 한잔하면

[ 동탄 렌탈스튜디오 ] 공간이 너무 센스있는 파티룸&스튜디오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탄에 이런 이쁜 파티룸이 있는 줄 몰랐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마지막까지 불편한 사항은 없었는지 물어보셨다. 내가 반한 파티룸을 소개시켜주겠다.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두리번 거리지 않아도 찾을 수 있다 ! [ 주차 ] 건물 옆에 주차자리가 2개 있고, 주말 오후에 갔는데 비어있었다. 만약 이곳이 만차라면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1시간30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이득 ! 들어가면 폭신하고 코지한 슬리퍼로 갈아신는다. [ 인센스 ] 파티룸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끔 냄새가 나는 곳이 있다. 근데 이곳에는 센스있게 인센스가 있다. 여러종류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피우기 ! [ 분리수거통, 쓰레기통, 충전기 ] 파티룸으로 사용할 시 쓰레기가 발생한다. 꼭꼭 재활용도 잘 하고 쓰레기 처리도 잘 해야한다 ! 충전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폰 꺼질 일이 없다. [ 안내문 ] Previous image Next ima

[ 구미맛집 ] 청춘 껍데기 본점, 다양한 껍데기를 맛 볼 수 있는 ! [내부링크]

보통 껍데기는 고기를 먹다가 마무리로 1인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먹어와서 껍데기가 이렇게 대단히 맛있는 음식인 건 처음 알았다. 그리고 껍데기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알았다. 나에게 충격을 준 [ 청춘 껍데기 ]를 들려드릴게요. 진평동 먹자골목 한가운데에 있고 간판도 시원시원하게 큼지막해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외부에도 좌석이 있어서 기분 내기 아주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 내부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인테리어이다. 좌석도 꽤 넉넉한 편이다. 한쪽 벽면에는 구미의 역사를 보여준다. 음식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다. 탁탁 튀는 껍데기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한 앞치마를 미리 준비해 주신다. 센스쟁이! 그리고! 불 앞에 있으면 얼굴이 너무 뜨거운데 1인당 선풍기를 하나씩 주신다ㅠㅠ 너무 센스있다. 직원분들이 화이팅 넘치고 친절하신데 센스까지ㅠ 그것을 아는가. 맛집은 물부터 맛있다는 사실. 껍데기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

[ 사당 파티룸 ] 파티룸 몬드, 루프탑에서 바베큐 가능 ! [내부링크]

나에게는 수다 한번 떨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친구들이 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함께 한 친구들인데 필리핀에서도 새벽까지 수다 떨다가 자고 했었다. 이제 다들 직장인이다 보니까 시간내서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 우리를 위한 공간, 파티룸 몬드 사당에 위치해 있어서 모이기 딱 좋은 장소다. 문 앞에 가면 주인장님께서 비번을 알려주신다. 들어가면 총 2개의 공간이 있다. 1. 왼쪽방 화장실과 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굉장히 코지한 분위기의 거실이 있다.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단란하게 잘 나온다. TV도 있어서 올나잇패키지로 온다면 영화 보기도 가능 ! 그 옆쪽으로는 화장대와 수납장, 그리고 드레스가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납장 안에는 각종 물건들이 들어있는데 쓸모있는 것들이 조금 있다 ! 충전기 발견. [ 화장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이 정말 어어어어엄청 크다. 우리집 화장실의 2배는 넘는 것 같다. Previous image

[ 신림 맛집 ] 황군집, 프리미엄 냉삼겹살 먹을 수 있음 ! [내부링크]

오늘은 냉삼이다 ~~ ! 집에서 멀리가기도 싫은 습한 날씨... 언제 비가 왕창 올지도 모르는 오락가락 날씨... 집 근처에 이런 냉삼 맛집이 있어서 너무 좋다.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은 좋다. 간판도 깔끔해서 왠지 깨끗할 것 같은 이미지 !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좌석도 적지 않은 편인것 같다. 동그란 테이블에 보가 깔려있어서 귀엽다. 가림막이 있어 좀 프리이빗한 좌석도 있다. 메뉴 프리미엄 급냉삼, 우삽겹, 뽈항정살, 차돌박이 그리고 11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특선도 있다 ! 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도 다양하게 있다. 내가 시킨 메뉴 - 냉삼 3인분 - 뽈한정살 1인분 - 김치말이국수 [ 급냉삽겹살 ] Previous image Next image 햐얀 냉삽겹살이 나온다. 미나리와 함께. 미나리는 구워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어도 된다. 구워먹는게 개인적으로 더 맛있다. 하지만 그냥 맛있다. 상추랑 깻잎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한데 미나리는 추가금액을 내야

[ 구미 맛집 ] 생곱, 당일 도축한 싱싱한 한우곱창 먹으러 오세요~ [내부링크]

입 안 가득 대창을 넣어놓고 오물거리며 기름을 느끼고 싶은 날 내 몸에 고급 기름이 좔좔 흘렀으면 좋겠는 날 당장 [ 생곱 ]으로 ! Previous image Next image 꽤나 넓고 센스있는 옛스러운 인테리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좌식도 있어서 아기가 있는 가족들이 와도 괜찮을 것 같다. 1인분에 250g 정량이며 아닐 경우 계산한 금액의 10배를 보장하겠다는 포부 !! 믿고 먹는다. 초벌하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위생도 걱정 없이 ! 메뉴 곱창, 막창, 대창...다양하며 뭉티기도 있다. 나같은 결정장애를 위한 세트메뉴까지. 내가 시킨 메뉴 - 모둠곱창 - 볶음밥 [ 기본반찬 ] 상당히 알차게 나오는 편이다. 콩나물국, 허파, 가지볶음, 단무지무침 콩나물이 아--주 시원해서 대창의 느끼함을 싸악 잡아준다. 초장과 함께 나오는 허파는 처음 먹어본다. 간은 초장에 찍어먹어 봤는데 허파도 정말 매력적이다. [ 모둠곱창 ] 마법가루가 사악 뿌려

[ 신림 맛집 ] 돈벼락삼겹살, 신림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꼬기&gt;&lt; [내부링크]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이다. 요즘 같은 기력이 떨어졌을때는 고기 앞으로 ! 신대방에서 질도 좋고 가격도 좋다는 [ 돈벼락삼겹살 ]을 갔다. 넓고 자리도 많다. 그래서인지 쾌적한 편 ! 회식하기에 좋을 것 같다. 메뉴 고기도 다양하게 있지만 그 외 사이드메뉴도 많다. 냉면과 볶음밥은 기본, 누룽지, 후라이, 계란찜... 신기한 것이 와사비 ! 고기랑 와사비의 조합은 모르는 사람없지? 꼭 꼭 달라고 말해야 한다. 내가 시킨 메뉴 - 생삽겹살 3인분 - 공기밥 2개 - 비빔냉면 셀프바에 콩나물, 김치 등이 있어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김치는 신김치라서 구워먹으면 대존맛 ! 직접 담그셔서 그런지 중국맛이 안 났다. 고기를 시키면 계란찜과 된장찌개가 서비스다 ! 정말 혜자. 심지어 된장찌개는 집된장맛 나서 대존맛. 기본 반찬들도 구성이 좋은 편이다! [ 생삽겹살 ] 2인분 시켜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1인분 추가 ! 사진은 2인분이다. 두꺼운데 양이 꽤나

[ 강동 스튜디오 ] 스튜디오 에센시아, 힙함과 자연광..아주 사진찍기 딱 좋구만 ! [내부링크]

어느덧 나의 짝꿍과 3주년을 맞이했다. 결혼하기 전 연인으로서의 마지막 기념일이다. 이런 날을 기록 안 할수 없지 !! 입구부터 힙함이 가득한 [ 에센시아 스튜디오 ] 입실하기 전에 친절한 문자와 함께 들어가는 방법, 조심해야하는 사항 등을 보내주신다. [ 파우더룸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옷을 걸어놓을 수 있는 행거가 있다. 의류 촬영이나 인물 촬영에 너무 최적화 되어있다. 메이크업을 위한 조명까지 준비되어있다. 스팀다리미도 있어서 쇼핑몰 촬영에 적합. 실내화도 준비되어있다. 만약 실외화를 신고 촬영을 해야한다면 준비되어있는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찍기 ! [ 탈의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러개의 옷을 걸어놓을 수 있는 행거가 있어서 옷 갈아입기 너무 편할 것 같다. 나는 갈아입을 옷이 없기 때문에 거울샷으로 활용 ! [ 하얀 배경의 호리존 ]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연광이 가득한 호리존이다. 큰창으로 햇

[ 잠실 술집 ] 바이더레이크, 맥주는 이런 곳에서 마셔야 제 맛 [내부링크]

너무 덥고 습한 요즘. 맥주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날씨다. 매일 집에서만 마시던 맥주를 오늘은 세상 힙한 곳에서 마셔보았다. 잠실석촌쪽에서 놀면 중심부쪽에서만 놀았는데 끝자락에 이런 맥주맛집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부터 아-주 멋스럽다. 저녁에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미국스러운 힙한 분위기 그 잡채.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에 해놓은 인테리어들도 상당히 감각있다. 조잡해질 수도 있는 인테리어지만 이곳은 적당하고 적절한 인테리어로 딱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밖이 밝을 때도 분위기 참 좋지만 해가 지고난 후 내부 조명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더 깊어져서 더 좋다 ! [ 화장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장실 조차도 너무 힙하다. 내부에 있어서 술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는

[ 옥계 맛집 ] 땡초얼큰닭볶음탕, 이런 맛집이 24시간이라고? [내부링크]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습해서 스트레스 만땅인데 얼큰하고 매콤한 닭볶음탕으로 스트레스를 좀 날려볼까 한다. 압력솥으로 하는 닭볶음탕 보신적 있으신분 ?! 않히...너무 신기하잖아 !! 안 가볼수가 없다. 당장 가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빠알간 매장 인테리어를 보니 벌써 매운맛이 나는 것 같다. 좌석이 많지는 않다. 배달도 잘 되는 곳이라 그런 것 같다. 좌석 간의 거리가 멀어서 아주 쾌적하게 식사 가능 ! 그리고 무엇보다 주방이 정말 오픈 이렇게 오픈 되어있는 주방은 처음 본다. 그만큼 위생에 자신있다는 것이 아닐까. 덕분에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 수저에도 땡초가 새겨져 있어서 귀엽다랄까 수저에도 정성에 가득한 이곳. 내가 시킨 메뉴 - 닭볶음탕 뼈, 덜 매운맛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쌈장, 당근, 무, 양파 허기를 달리기 딱 좋은 당근 그리고 고기류와 잘 어울리는 무, 양파 과하지 않은 밑반찬, 딱 좋다. 그리고 무조건으로 나오는 계란찜 ! 매운

[ 수유 맛집 ] 대관랑, 야장에서 분위기 끝나버린 낙곱새 맛집 [내부링크]

나의 나와바리였던 수유. 그의 모습이 참 많이 변한다. 다양한 식당들이 생기고 힙한 곳들도 넘처난다. 그 많은 힙한 곳 중에서도 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미처버린 [ 대관랑 ]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에 있는 메뉴판만 봐도 침이 줄줄 흐른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야장인 것 같다. 분위기 끝판왕. 비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낙곱새에 소주 한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여러명이 와서 이곳에서 식사하면 프라이빗해서 딱 좋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 또한 분위기가 굉장히 힙하다. 네온 조명에 인테리어도 힙하다. 10팀정도 수용 가능해 보인다 ! 술은 안 마셨지만, 낮술하기 너무 좋은 분위기 :) 메뉴 메인메뉴는 간편한 편이다. 하지만 사리가 굉장히 많아서 참 좋다. 이렇게 사리가 많은 건 마라탕 이후로 처음.. 곁들임 메뉴도 있어서 애매하게 시킬 일이 없음 ! 그리고 뒤에는 맛있는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 잠실 맛집 ] 필라멘, 깔끔한 분위기의 라멘 맛집 [내부링크]

비가 상당히 쏟아붓던 어느 날... 뜨뜻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차까지 타고 간 [ 필라멘 ] 건물이 복잡하긴 하지만 네이버 지도에 아주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금방 찾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깔끔하게 화이트톤으로 된 인테리어와 곳곳에 사장님의 뻬이보릿이 가득하다. 바테이블도 있고 테이블 좌석도 있다. 크지 않은 공간에 알차게 좌석이 있는 것 같다. 바테이블에서는 혼밥하기 딱 좋다. 자리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메뉴 몇가지 라멘과 규동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다. 야채는 부족하면 더 주시고 공깃밥은 무료 ! 그리고 점심맥주가 있다 ! 1000원이라니 ! 티 안나게 맥주 한잔 하기 너무 좋다. 내가 시킨 메뉴 - 돈코츠라멘(곱빼기) - 신토리소유라멘(곱빼기) - 규동 - 교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각 자리마다 후추, 고추가루, 깨가 있고 다진 마늘도 있다. 보통 라멘집은 직접 빻아서 먹어야 하는데

[ 신림 맛집 ] 신림쌀국수 똣, 한국인 입맛에 착붙한 쌀국수 [내부링크]

" 좋다 "라는 뜻을 가진 신림의 쌀국수 맛집 [ 똣 ] 신림동 별빛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네골목에 있다보니까 사람이 바글거리지 않아서 좋다. 다른 쌀국수집과는 차별성이 있는 인테리어다. 간판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베트남을 풍기고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에는 친절하게 사진으로 되어있는 메뉴판이 있다. 연남동에도 같은 지점이 있으니 가서 같은 그림 찾아보기 ! Previous image Next image 혼밥 하기 좋은 바테이블 형태로 되어있다. 계단 하나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데 그 곳에 4인석 테이블이 몇개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 하면 되는데 옆에 " 네이버리뷰"이벤트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고구마롤 2pcs가 제공된다고 하니 꼭 하기 !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트메뉴가 다양해서 좋았다. 혼자와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밑반찬과 물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내가

[ 사당 맛집 ] 제주토종흑돼지, 회식장소 여기로 정했다. [내부링크]

사당은 회사가 상당히 많다. 회사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나. 나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회식장소를 찾는 것. 회식장소는 상당히 까다롭다. 좌석이 많아야 하며 맛도 있어야 하고 소음도 적당해야 하며 회사와도 가까워야 한다. 사당역 근처에 있으면서도 좌석도 넉넉해서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심지어 맛까지 있는 [ 제주토종흑돼지 ] 발견 막내로써 미리 답사하기 위해 방문. 2개층으로 되어있다. 1층에도 좌석이 많은 편이다 ! 2층에는 단체석이 있어서 예약 대환영이라고 한다. 프리미엄 흑돼지로써 각종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보통의 고깃집에 3-4배는 되는 것 같다. 제주고기를 뷔페처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시킨 메뉴 - 제주 오겹살 2인분 - 제주 목살 1인분 - 볶음밥 - 공깃밥 [ 제주 오겹살 & 목살 ]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럽다. 양도 다른 곳에 비해 넉넉한 편인 것

[ 구미 맛집 ] 윤쉐프의 고기집, 정용진 부회장 픽 양갈비 대맛집 [내부링크]

자칭 " 고기에 미친" 쉐프님께서 운영하는 한국정통고기집 [ 윤쉐프의 고기집 ] 그리고 심지어 미식가라고 소문난 정용진 부회장의 맛집리스트에 당당하게 올라가 있는 맛집이라고 한다. 그곳을 내가 한번 가보았다 !!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신경을 쓴 것 같다. 좌석도 많은 편이고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다. 세면대도 고깃집 같지 않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메뉴 윤쉐프에 오면 꼭 먹어야할 메뉴까지 있다. 그만큼 자신의 메뉴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더욱 더 기대되는 맛집이다. 내가 시킨 메뉴 - 윤쉐프 추천 양갈비 2인분 - 바지락 된장찌개 - 하이볼 [ 밑반찬 ] Previous image Next image 반찬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한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한정식 밑반찬들이다. 파김치와 명이나물이 고기의 맛과 잘 어울려서 물리지 않고 깔끔하게 계속 먹을 수 있다. 들깨탕도 고소하면서 맛있고 샐러드도 싱싱하고 맛있다. [ 양갈비 ] Previous

[ 구미 맛집 ] 닭요리 전문점 꼬꼬식당, 닭 사랑해? 그럼 여기 가야됨. [내부링크]

구미시내에서 데이트를 했다.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마지막으로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마무리는 중요하니까 ! 구미역 앞에 위치해있어서 다 놀고 밥 먹기 참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는 좁지만 들어가면 아-주 쾌적하고 넓은 식당이 나온다. 좌석수가 많아서 여러명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 깨끗하기도 해서 아-주 신뢰가 간다. 닭요리 전문점이라서 찜닭뿐만 아니라 닭짜글이, 닭떡볶이까지 있다. 찜닭도 간장/고추장이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포장까지 가능해서 집에서 먹기 가능 ! 포장하면 2,000원 할인 ! 재료는 국내산에 다리살만 사용한다고 한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온맘을 다하는 것 같다. 내가 시킨 메뉴 -간장찜닭 순살 (소) + 치즈토핑 -닭떡볶이 (소) + 라면사리, 대접밥 [ 간장찜닭 순살 ]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잡내가 전혀 안 났다. 순살 정육만 써서 엄청 부드렀다. 짜지도 심심하지도 않고 밸런스가 좋아

[ 신림 맛집 ] 도쿄시장, 야야 여기 연어가 살아있다~! [내부링크]

신림에서 가장 저렴하고 싱싱한 연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본 [ 도쿄시장 ] 신림 먹자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쉽고 사람도 꽤나 많은 편이다 ! 그만큼 맛있다는 것. 들어가는 입구부터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상당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로 들어가면 더 우와하게 되는 인테리어. 오사카의 네온사인 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어둑한 조명으로 인해 내가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 숨길 수 있다 ^^ 좌석도 많아서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다.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오직 술안주를 위한/ 간단하게 먹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모든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꼬치 종류도 무려 10가지가 되서 진짜 일본 온 기분. 내가 시킨 메뉴 - 도쿄생연어 - 튀김타코야끼 - 도쿄해물라면 일단 기본 안주로 알새우칩이 나오는데 이거 정말 맛도리다. 말모...정말 맛도리 기본 안주가 맛있다는

[ 쌍문 맛집 ] 덩어리 쌍문본점, 숙성돼지는 여기가 최고 [내부링크]

쌍문역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냄새로 찾아갈 수 있을 정도인 [ 덩어리 쌍문본점 ] 출처 : https://naver.me/FDQG6QJV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상세히 찍지 못했다. 나만 알고싶은 맛집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안다.. 고기정복을 해버린 이곳의 고기는 숙성부터 초벌, 훈연까지 마스터한 것을 알 수 있다. ' 고기정복 '을 보면서 침을 줄줄 흘리다보면 밑반찬의 향연이 이어진다. 고기와의 조합이 좋은 밑반찬들을 다 모아놓은 것 같다. 파김치, 명이나문, 각종 와사비 그리고 허기를 달래줄 두부김치까지... 내가 시킨 메뉴 - 두꺼비 2인분 - 고치밥 - 모둠야채구이 툼한 고기를 올려주신다. 맛있게 구워주신다. 오밀조밀하게 한겹한겹 압축되어 있는 꼬기 불맛으로 다져진 모둠 야채들도 사악 올려주기. 버섯이랑 단호박, 꽈리고추 그리고 가지까지 ! 모둠 야채의 불맛이 고기와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환상이 벌어진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고치밥 이것은 고추장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