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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7월 1주차 / 3년전 이맘때 춱82 2탄 [내부링크]

첫째날 대초원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사막투어를 했다. 초원에서 사막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던거 같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사막 인줄 알았는데 사막입구 주차장도 따로있었다 ㅋㅋ 사막에 들어갈 때 스키장에서만 타던 리프트를 타고 10분이상 들어갔다. 타는건 문제가 아니었는데 완전 땡볕에 10분간 리프트 타니까 긴팔 긴바지 안 입었으면 큰일날뻔했다 ㅋㅋㅋ 그렇게 리프트타고 사막에 도착해서 사막전용 신발도 신고 쩍벌려서 한 컷 신발신은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사막하면 빠질 수 없는 낙타도 보고 무섭지만 같이 사진도 찍었다 호돌돌 전날 탔던 말에 비하면 승타감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낙타외 ATV, 짚라인, 썰매 등등 여러가지 즐기고 다시 버스로 갈때는 리프트 안타고 사막전용 뚜껑없는 장갑차타고 복귀했다. 리프트 타는거 보다 나았지만 그래도 더웠다 ㅋㅋㅋ 사막에서 힘 다쓰고 呼和浩特站 근처에서 하룻밤 보내고 기차타고 天津으로 복귀했다. 3년전 추억팔이 끄읏~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7월 2주차 / 올해 최고의 소비 [내부링크]

여름만 되면 더위는 둘째 치고 모기 때문에 매일 저녁 밤잠을 설쳤다.. 혈액형이 O형이라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있어도 꼭 나만 물린다ㅡㅡ:: 그래서 올해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인 모기장을 구매했다!! 원터치로 사려고 하다가 방이 좀 협소해서 어렸을때 애용했던 직접 설치형 모기장으로 선택했다. 1인용이라 크기도 딱 적당했다!! 처음에 대충 설치해서 하룻밤 잤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기가 모기장에 붙어서 몸부림칠때 노리고 한방 물렸다... 다음날 심기일전하여 제대로 설치해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 모기 한번도 안 물렸다 ㅋㅋㅋㅋ 진작에 구매했어야 했는데 진짜 올해 구매한 것들중에 최고의 소비인것 같다!! 가격고 착하다 1만원대 ㅋㅋ 파는것 아님 최근에 곰희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더니 월남쌈을 해줬는데 파는것 보다 맛있었다!! 쿠킹클래스도 다니는데 맛난거 자주 해줘어~ㅎㅎ 자세히 보면 웃고있다ㅋㅋ 편의점에서 귀여운 젤리도 발견했다. 맛은 무설탕이라 그저 그랬지만 일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7월 3주차 / 테린이 무인테니스 연습 [내부링크]

작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테니스를 드디어 시작했다!! 물론 주1회 30분 레슨이라 할 때마다 새롭지만 포핸드는 4주정도 하니까 느낌은 왔다 ㅋㅋㅋ 그래서 배운거 연습하러 무인테니스장을 찾아보았다. 조만간 라켓도 살거 같다..ㅋㅋㅋㅋ 테니스UP24 군자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 지하 1층 왕십리에서 가까운 무인 테니스가 있길래 바로 예약했다. 총 4개의 코트가 있는데 이용요금(30분 기준): 코트A : 7,500원 코트B : 7,500원 코트C : 8,000원 코트D : 15,000원 가격도 저렴하다. 결제와 동시에 카톡으로 메시지가 오는데 그걸로 출입구 문을 열 수 있다! 처음 사용하는거라 A코트 두타임 예약했다. 컨트롤박스가 있어 포핸드, 백핸드, 날라 오는 속도 등등 조절 가능하다. 아직 포핸드밖에 못배웠기 때문에 1시간 내내 포핸드만 연습했다. 3 . . . . . . . 2 . . . . . . . . 1 . . . . . . . . 4주 배운거 치곤 잘하는거 같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7월 4주차 / 자동차 극장 방문기 [내부링크]

주중에 분명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해서 쏘카 빌렸다가 취소했다. 그런데 역시 K-기상청,, 비는 무슨 오후에 날씨 너무 좋았다. 원래 양평 당일치기로 스케줄 짰는데 취소 되어 일부만 진행하기로 했다. 원래 스케줄,, 지금보니까 하루에 절대 할 수 없는 스케줄이다..ㅋㅋㅋㅋ 급하게 소카 다시 빌려서 트레이더스 들렸다 자동차극장만 가기로 했다. 역시 주말에 가니까 사람이 넘쳐났다.. 1시간만에 장 다 보고 영화보면서 먹을 피자랑 베이크도 사서 양평 자동차 극장으로 갔다. 양평자동차극장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1704 하남트레이더스에서 양평 자동차 극장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몰랐는데 자동차 극장 옆에 수목원도 있어서 오후에 수목원 갔다가 저녁에 영화봐도 좋을거 같다. 상영시간 1회 : 오후 8시20분 2회 : 오후11시00분 3회 : 오전 1시30분 (심야는/금,토/만상영) * 당일상영작,시간확인 ** 가격 차량당 22,000 원 상영하는 영화는 사이트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8월 1주차 / 먹고 먹고 또 먹고 [내부링크]

한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벌써 8월이다.. 이럴 때 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 납짝비빔만두 싸다김밥 최애메뉴!! 가성비 짱이다 새우김밥 원래 싸다김밥가면 무조건 참.김인데 이날은 새우김밥 먹었다! 새우김밥은 金家네가 더 맛있는거 같다ㅋㅋㅋ 최근에 곰희와 방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 곰희 요리가 날이가면 갈수록 는다 뿌듯하구먼,ㅎㅎ 비법꼬꼬조림과 양배추불닭소스위에치즈 닭다리 이렇게 많이 먹은적 처음이다.ㅋㅋㅋ 양배추불닭소스위에치즈(가명)는 비주얼 합격!! 양배추딤섬과 라면밥 그리고 남은 비법꼬꼬조림 곰희가 유튜브인가 인스타보다가 발견했다면서 보여주길래 만들기 쉬워서 만들어봄 만두피 아니라 라이스페이퍼로 만들어 쫠깃쫠깃 김.볶보다 맛있는 라밥까지 퍼팩트 베이글 산밍즈와 케요네즈샤라 부업으로 현스비앤비도 하는 곰희 조식도 훌륭하다!! 안 믿기지만 다 먹음ㅋㅋ 최근에 계속 호떡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호떡 맛집있어서 같이 시켜봄 이태리떡볶이는 말 그대로 이태리맛이었다 굿굿 호떡+팥빙수는 못참지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8월 2주차 /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 거의 성공한 썰 [내부링크]

곰희는 아이유를 光적으로 좋아한다. 2018년 아이유 콘서트 갔다와서 더욱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ㅏ 원래 1년에 한번씩 콘서트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19년도를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못 하다가 3년만에 그것도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다 좌석수도 약 4만석이라 팬클럽 선예매라 하더라도 이번 콘서트는 17-18일 양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크나큰 오산) 대망의 예매일 저녁 8시 티켓 오픈이라 컴터 키고 멜론티켓사이트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오픈되기만 기다렸다. 8시 정각 티켓 오픈되고 17일 예매 클릭했다. 1초만에 눌렀는데도 처음 대기번호가 18000번 때였다. 대기시간 1시간 40분 1시간 40분이면 기다릴만하다 하고 무작정 기다렸다. 그런데 30분도 안 되어서 8천명이 줄더니 시간도 10분 내외로 줄어들었다!! 기다린지 30분만에 내 순서가 3066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성공하나,,,했는데 그때 뿐 이었다. 대기 순서가 사라지더니 다시 날짜 회차선택 화면으로

12월의 기록 / bye 2021,hello 2022 [내부링크]

12월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는데 벌써 2022년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지나간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나이드는 증거인가,,) 뜬금 다듀노래가 생각난다. 이상하게 시간이 점점 빨리 가 나도 이제 어른이야 군대 갔다 오면 곧 서른이야 '다듀 go back 중' 서른은 이미 됐지만 벌써 30+1이다.. 12월에 뭐 안 한거 같은데 뭐 많이 했다. 겨울 등산도 다녀오고 (관악산) . . . 야근도 하고(加班) . . . 보상으로 뷔페도 가고(Grand Hyatt) . . .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King's man first agent) . . . 크리스마스에 맛난것도 묵고(光夜) . . . 사진도 찍고(자화상점) . . 올해 마지막 응봉산 . . 꼬마구미님이 여기저기 가자고 해서 여기저기 갔다 왔다 이 자리를 빌어 꼬마구미님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 많이 나다닙시다ㅎㅎ

1월의 기록 / 양산 에덴벨리 / 생애 첫 스키장 [내부링크]

에덴밸리 리조트스키장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에덴밸리리조트 스키하우스 몇 해 전부터 친구들이랑 스키장 한번 가자x2 했는데 드디어 갔다. 나만 서울에 살기 때문에 경상도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양산 에덴밸리였다. 확실히 수도권있다가 경상도로 오니 날씨가 진짜 좋았다 핫팩이랑 목도리랑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거짓말 조금 더해서 봄날씨였다 ㅎㅎ 에덴밸리는 초급자코스 중급자 코스로 나뉘는데 중급자코스는 꿈도 못꾸고 초급자로 하루종일 탔다 처음에 리프트탈려고 줄서는데 뒤죽박죽이었다. 리프트 한번타는데 40-50분은 걸렸다. 처음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안전바 꽉잡고 올라갔다. 앞에 리프트 보니까 기울어져 있고 아래쪽에 스키스틱은 기본이고 장갑 마스크 모자 심지어 아이폰도 있었다 ㅋㅋㅋ 안전망에 걸려있어서 찾지도 못할 듯 타면서 느낀건데 초보는 엉덩이 보호대 필수로 해야 한다고 느꼈다. 처음 보드탄거 치고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게 탔다. 4시에 도착해서

1월의 기록 / 서른살+한살 [내부링크]

1월 말 내 생일이 있는 주간이다. 어느새 부터 생일이 즐겁지 않고 그냥 "나이를 또 먹구나" 라는 느낌 뿐이다. 물론 꼬구미님이 미역국이랑 케잌도 준비해줘서 좋다 선물도 줬다. 향수 선물줬다 몸에서 냄새나나보다.. 잘뿌리고 다닐게..ㅎㅎ

2월의 기록 / 결혼 안 한 삼촌의 조카사랑 [내부링크]

나에게는 조카가 셋 있는데 1번은 초3, 2번은 초1, 3번은 영유아다. 이번 설에 오랜만에 조카3을 봤다. 이번에 용돈줬으니까 삼촌이 초상권좀 쓸게ㅎㅎ 작년 가을 쯤 마지막으로 본 거 같은데 이번에 보니까 너무 많이 컸다. 그야말로 폭풍성장 이제 걸어다니고 엄마,아빠 말 할 줄 알고 손하트, 건배까지 한다 또 언제 치아는 다 났는지 빼곡하다ㅋㅋㅋ 이제 곧 "삼촌 저리가"도 하겠지... 그전까지 많이 귀여워 해줄게ㅎㅎ

2월의 기록 / 제가 한번 감염되어봤습니다. [내부링크]

2월도 벌써 몇 일 안 남았다. 시간 잘 간다. 이렇게 무난하게 2월도 지나가나 했는데 왠걸 걸려버렸다..으므크른 그리하여 본의 아니게 자택근무하게 되었지만 집에서 야무지게 잘 챙겨뭈다. 점심때 먹은거1 점심때 먹은거2 점심때 먹은거3 정부에서 맛있는것도 받고 하루종일 방에서 독거인처럼 살았다. 지금은 完治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1주차 / 월요일 같은 화요일 끝날듯 끝나지 않는 이번주 [내부링크]

블로그 안 쓴지 오래된거 같긴 하다.. 극성 팬 한명이 블로그 쓰라고 노래를 불러도 다음에 쓴다고만 했는데 또 의도치 않게 명분이 생겨서 이제 일주일에 하나는 써야한다,,ㅎㅎ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빨간 날이라 기분좋은 한주가 되었다. 원래 베라 별로 안좋아 하는데 피카츄맛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다!! 배달도 잘 안시켜 먹는데 형님 기프티콘으로 FLEX!! 매주 로또사서 바로 확인 안하고 생각날때 로또 맞춰보는데 저번주 당첨자 2명 나왔다.. 123억 세금33% 떼도 90억!!! 어언제엔가안 나도 1등되는 날을 꿈꾸며~! 지금은 건대에서 쌀국수 먹지만 내년에는 직접 베트남 가서 먹어야지^^ 오랜만에 저녁약속 해물찜은 못참지!! 이번주도 잘 버텼드아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2주차 / 다시 찾은 부산 [내부링크]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연차쓰고 월요일을 쉬게 되었다.. 진짜 주 4일근무 시급하다!! 일주일에 4번만 일해도 이렇게 삶의 질이 높아지는데 또 적응되면 3일 일하고 싶겠지만,,ㅋㅋㅋㅋㅋ 당장은 주4일 염원한다. 같이 다니는 녀석이 부산 출장이어서 겸사 겸사 부산 2박3일 나들이 갔다. 서울에서 버스타고 무려 4시간 30분 걸렸다!!ㅎㅎ 이번이 꼬미와 세번째 방문인데 뭐할지 1도 생각나지 않아 당일날 마침 야구경기 있길래 야구티켓 예매하고 부산도착해서 숙소에 짐 놔두고 바로 사직구장으로 갔다. 숙소가 서면에 있어서 종합운동장역 까지 20분도 안 걸렸다. 야구장하면 치맥인데 이번에는 치콜했다.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후끈후끈ㅋㅋ 결과는 4대0 완봉패 했지만 난 롯데팬 아니라서 괜찮았다ㅋㅋㅋㅋ 다음날 내가 스프르이즈로 준비한 요트투어 근데 옆에 녀석이 멀미를 하는 바람에 1시간 코스인데 빨리 끝나기만 바랬다... 다음에 귀밑에인지 김희태인지 키미테인지 붙이고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3주차 / 3년전 이맘때 춱82 1탄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중국유학시절 딱 3년전 이맘 때 그렇게 가고싶어 하던 내몽고에 갔다. 같이다니는 녀석이 위챗으로 투어 신청해서 2박3일에 1500위엔 내외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벌써 ㄱr뭄ㄱr뭄 한다ㅎㅎ 무튼 출발을 북경어언대에서 하는거라 전날 북경에 가서 에어비앤비하고 새벽같이 어언대 도착해 10인용 버스타고 8시간 이상 갔다. 비포장도로가 생각보다 많고 좌석도 불편해서 디스크있는 사람은 절대 비추 ㅋㅋㅋ 첫번째 도착지 希拉穆仁大草原 당일날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비도오고 6월인데도 불구하고 쌀쌀했다. 말타는데 엉덩이 진짜 아팠다. 근데 시범 보여주는 사람은 안장도 없이 타더라..ㅎㄷㄷ 다행이 날씨가 개면서 사진 엄청 찍었다 아직도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각도로 대자연을 느끼며 내몽고 시그니쳐 蒙古包 다시봐도 진짜 또 가고 싶다!! 저녁도 추가금액 내면 양고기도 먹을 수 있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다. 저녁에 캠프파이어도 하고 확실히 초원이라 그런지 하늘에 별이 진짜 많았다!! 사진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 한일중양 밥빵면 [내부링크]

평소에 사진도 잘 안 찍는편이다. 하지만 블로그 하면서부터 생각날 때 마다 찍곤한다. 블로거의 삶이란.. 곰희이랑 밥먹을때면 항상 제일 큰 고민이 뭐 먹을래? 한일중양밥빵면 한식,일식, 중식,양식 택1 밥, 빵, 면 택1 매번 고민하는게 너무 고민이다!! 그래서 이번주에 먹은거 나열하면서 내일 뭐 먹을지 생각해야겠다!! 홍콩반점의 고기짜장면 다시보니까 군침 좔좔이다. 뜻하지 않게 이틀 연속 중식 먹은날 타 지역에서 탕슉 먹었는데 소스가 흰색이라 싱거울줄 알았지만 상상한 그맛이 맞았다 ㅋㅋ 저 갈빗대 무기나 다름 없었다. 물론 고기양도 엄청났다. 갈비탕에 수육 반찬이라니 단백질 보충 제대로 했다^^ 단백질하면 또 치킨이니 맛초킹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전혀 안 맵고 치밥하면 좋을거 같다! 튀긴닭 먹었으니 삶은 닭도 못참지!!! 마지막으로 곰희가 만든 타르트르 파는거 보다 맛있었다!! 또 해줘^^

11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8탄 [내부링크]

새벽부터 제주도 왔는데 일출 봐야지 하고 일찍 일어났다. 목적지는 새별오름 숙소에서 차로 30분정도(길 한번 헤맴) 6시 30분 일출이었는데 20분 전에 도착해서 바로 뛰어 올라갔다. 근데 등산로를 잘못 보고 공동묘지쪽으로 들어갔다 겨우 등산로 찾아서 올라갔다..ㅋㅋ (하산해서 보니 등산로입구에 큼직하게 입구라고 되어있음,,) 처음에 오름이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해발 519.3m 평소에 왕왕 관악산 등산하는데 관악산이 632.2m 코스는 관악산보다 훨씬 짧은데 경사가 체감상 40도 이상은 되는거 같았다. 쉽게 생각하고 갔는데 땀 엄청 흘렸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날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못봤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변 경관이 다보였다. 제주도에서 오름 몇군데 가본거 같은데 역대급이었다. 비록 일출도 못보고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이번 제주 여행중 제일 좋았던거 같다. 힘들어도 묵묵히 따라 올라가준 꼬마구미님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한다.

11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9탄 [내부링크]

이번 제주도 여행의 취지는 3주년 자축 여행이었다. 사귀기 초반부터 제주도 가자x100번은 말 한거 같은데 1주년때는 부산 2주년때는 강릉 3주년때 드디어 제주도 사실 걱정이었던 게 제주도 가면 렌트를 해야 하니 장롱면허 약 10년차인 나에게 부담아닌 부담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서울에서 소카 몇 번 해보니까 10년전에 면허땄던 감이 살아나 괜찮다 싶어서 제주도 결정한 것도 있었다. 지금 글쓰는 시점에서 제주도 3박4일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다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feat . 꼬마구미 앞으로 다가올 4주년 미리 축하하며, 무튼 큰싸움 없이 요즘처럼 잘 지내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11월의 기록 / 단풍구경갔다 공연본 썰 / 폴킴 투성이 콘서트 [내부링크]

주말에 뭐할까 하다가 다음주 부터 진짜 추워진다길래 단풍구경 가기로 했다.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왕산 일출도 보고 단풍구경도 할려고 했는데 11시에 일어나버렸다. 역시 주말은 오전이 없이 하루의 시작을 오후부터..ㅋㅋㅋ 늦은 점심먹고 어디 갈까 하다가 꼬구미님이 올림픽공원 가자고했다. 날씨도 좋고해서 올공가서 단풍구경도 하고 낮잠도 잘려고 돗자리도 챙겨갔다. 올공 도착해서 꼬구미가 뜬금없이 올림픽홀쪽으로 가자길래 따라갔는데 대형포스터도 붙어 있고 콘서트 하는것 같았다. 콘서트 이름이 투성이길래 무명가수가 콘서트 하나보다 했는데 꼬마구미님이 쓰윽 없어지길래 뭐지 했는데 콘서트 티켓발매해왔다. 순간 작년 크리스마스에 허각콘서트 서프라이즈사건이 불현듯 생각났고 이번에도 당했구나 싶었다, 물론 콘서트 보는것도 좋지만 꼬구미님 주머니 사정 아는데 티켓까지 구매해서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순간 씅이 쫌 났지만, 기왕 구매한거 재밌게 관람하기로 하고 입장했다. 올림픽홀이 생각보다 크지 않

11월의 기록 / 길거리에서 단풍놀이 / 롤러장 [내부링크]

무료한 주말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랜만에 엑티비티한 체험을 하기로 했다. 꼬구미씨가 블로그로 체험단을 많이 신청해서 덕분에 요즘 여기저기 많이 따라 다니고 있다. 이번 체험은 롤러장 사실 롤러는 바야흐로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몇번 타본거 같은데 롤러장이란 곳은 처음이었다. 가는길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솔로들 염장지를 짓?!도 했다. 본격 롤러장 입성했는데 역시 초딩인지 중딩인지 모를 아이들이 신나게 타고있었다. 무릎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가 많이 없어서 나는 대충 무릎보호대만 하고 롤러신었는데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몸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도 한번도 안 넘어지고 10바퀴쯤 돌다 체력 방전되어서 그대로 나왔다. 역시 주말에는 활동적인 것 보다 심신수련이 더 맞는거 같다..ㅎㅎ

11월의 기록 / 부산 당일치기 /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내부링크]

주말에 부산 당일치기 했다.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지하철 첫차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왕십리에서 고터까지 택시타고 갔다. 근데 택시 기사님이 TMI 대방출 하셨다. 본인이 밀양박씨 인거부터 시작해서 서해5도에서 북한이 왜 도발하는지 등등 듣다보니 금방 도착해 있었다..ㅋㅋ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로 4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왜 때문인지 잠을 잘 못잤다. 6시에 출발해서 부산노포터미널에 10시30분 쯤 도착했다. 노포터미널은 바야흐로 9년전 군대 휴가 나올때 왔었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었다. 도착하니까 급 배고파서 해운대시장으로 바로 갔다. 부산 지하철 타면서 느낀건데 환승하는 거리가 진짜 짧다. 개찰구에서 카드 찍으면 바로 승강장 나오는데도 있다ㅋㅋ 해운대 도착 했는데 날씨가 봄날씨였다. 전날 롱패딩 입네마네 했는데 코트도 더웠다. 해운대시장은 해운대 역에서 도보10분내외 였다 상국이네 떡볶이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왕십리 악어떡볶이 보다 못했다. 다 먹고 해운대 앞바다 구경 좀

11월의 기록 / 부산 당일치기 2탄 / 해운대,해동용궁사 [내부링크]

부산 당일치기 갔던게 2주도 안 되었는데, 그 사이에 날씨가 겨울이 되어버렸다.. 해운대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가을바다라 사람도 많이 없었다. 사진 좀 찍고 해운대에서 해동용궁사가 가까워 다시 방문해보기로 했다. 1주년 때 갔었는데 그때 비가 하늘에 구멍난것 마냥 와서 둘다 물에 빠진 생쥐가 되었었다. 하지만 갔던 당일은 날씨가 너어무 좋았다 전형적인 가을날씨 그 자체.. 꼬구미님 내년에 취업잘 되게 해달라고 동전던지기도 하고 국립수산과학원쪽 해변산책로 쪽으로도 가보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 왔으면 후회할뻔 했다. 다음에 날 좋은날 다시 부산와서 방문해야지

11월의 기록 / 명동 하이디라오 / 작년 이맘 때 [내부링크]

딱 작년 이맘 때 명동에 있는 하이디라오에 갔었다. 중국에 있을때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한국에도 지점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양은 두명이서 먹기 충분했는데 가격은 중국스럽지 않았다..ㅋㅋ 처음 훠궈 홍탕,바이탕 가져다주고 바이탕은 그릇에 한 국자 떠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냥 소금 많이 넣은 사골국물 같았다. 고기는 질기지 않아서 괜찮았고, 우리는 7시 넘어서 갔는데 8시 지나니까 셀프바를 정리해서 후식도 못 먹었다. 역시 난 한국인이라 훠궈보다 한국식 샤브샤브가 더 입맛에 맞는거 같다,, 재방문의사

12월의 기록 / 야식치킨은 못참지 /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내부링크]

뭐 했다고 벌써 2021년의 마지막 달이다. 이제 올해도 한달 밖에 안남은 상황속에서 12월 첫날 날씨도 추워지고 입맛도 없는거 같아서 오랜만에 저녁메뉴를 치킨으로 결정했다. 브랜드 치킨, 특히 교촌을 별로 안 좋아해서 뭐 먹을까 배민에 찾다가 예전에 길가다가 본 치킨집이 었는데 괜찮을거 같아서 바로 주문했다. 치킨집 이름하여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얼마나 후라이드 맛있길래 치킨집 이름이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인지 기대됐다. 평소에 치킨을 잘 안먹는 이유가 치킨을 잘 튀겼다고 하는데 닭에 입힌 튀김이 덜 익은것 같은 느낌 때문에 즐기지는 않았다. 근데 이름대로 후라이드 괜찮았다. 튀김옷도 잘 튀겨 져서 덜익은 느낌도 없었다. 후라이드와 핫간장 반반시켰는데 핫간장은 간장에 캡사이신을 넣은건지 엄청 매웠다. 원래 치킨 반반 시키면 둘이서 먹을때 반마리정도 남는데 꼬구미도 잘 먹었다. 이번엔 두조각 정도 남겼는데 다음번에 재주문 의사 사실 리뷰이벤트로 받은 감자가 더 맛있었다. 치즈

오늘의 일기(5월 17일) [내부링크]

조카랑 놀아주다가 재능발견 ㅋㅋㅋ 따라그리는것도 어렵네 . . #오늘의 #일기

9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1탄 [내부링크]

2012년 제주도여행 이후 무려 9년만에 제주도여행!! 공항도 19년 귀국후 2년만이다. 항상 설레는 공항가는 길 왕십리에서 5호선타고 김포공항까지 가는 지하철 전날 늦게 자고 당일날 일찍 일어났는데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ㅎㅎ 매일 출근할때도 이런기분이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2탄 [내부링크]

숙소 앞 흔한 일몰 view . .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하고 뭐하고 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숙소앞이 바다라 나와봤더니 눈앞에서 일몰이지고 있었다 이번에 숙소 정할때 꼬마구미님이 무조건 오션뷰숙소로 하자고 해서 "그게 중요한가?"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거였다 ㅋㅋ 다음부터 숙소는 꼭 바다보이는 곳으로 우선 잡는걸로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3탄 [내부링크]

. . 제주도 도착해서 첫끼로 먹은 내 인생 첫 오마카세 평소에 스시랑 초밥을 즐기지 않는 1인으로서 오마카세에 별 흥미없었는데 왜 사람들이 오마카세 x 2 하는지 알수있겠더라. 물론 모든 오마카세가 미미에서 먹은 맛 일순 없겠지만 충격이었다. 1부 샐러드 2부 계란찜 3부 사시미 4부 미소 된장국 5부 초밥 6부 닭날개 특제소스구이 7부 새우튀김 및 갈치튀김 8부 닭꼬치 9부 부채새우찜 10부 나가사끼 짬뽕 중간에 순서가 바뀌었을순 있지만 맛있었다는건 변함없음 그 와중에 사시미는 진짜 하나도 안 비리고 두께가 어마어마했다. 데려와주신 꼬마구미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리고싶다.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4탄 [내부링크]

. . 이틀차 아침 숙소가 제주공항 근처라 비행기 이.착륙 잘 보이는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만한 파일럿 나도 한때 파일럿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연스레 접었던거 같다. 숙소에서 도보로 20분정도면 도두봉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영상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가깝게 비행기 이,착륙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끊임없이 비행기가 이,착륙하는데 보고있으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더 보고 싶었는데 다음 일정 상 아쉽게 숙소복귀. 오랜만에 비행기보고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서 행복했다. 다음번에 시간되면 다시 한번 가고싶다.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5탄 [내부링크]

. . 제주도 오기 전 부터 너무 먹고 싶었던 물회!! 서귀포 쪽 갔다가 근방에 물회맛집 검색해서 평점 좋은곳으로 갔다. 당시 날씨가 쫌 더워서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다음팀은 웨이팅 10분정도 한거같다. 무튼 물회中자 시켰는데.. 양이 어마무시했다. 원래 국물까지 다먹을려고 했는데 야채랑 회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물회에 조져뎠다.. 먹고나서 당시에 당분간 물회 생각 안 나겠다 했는데 지금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재방문의사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6탄 [내부링크]

. . 점심으로 물회를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먹어서 뭔가 활동 적인 걸 하고 싶었다. 주위에 뭐 있나 검색해보다 "파더스 가든"이란 곳을 발견! 밥먹은 식당에서 15분정도 밖에 안 걸려 바로 출발 했다. 블로그 찾아보니 안에서 청귤도 딸수 있고(추가요금 발생), 동물친구들도 볼 수 있고, 사진찍을 수 있는 스팟도 많아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 청귤따기 체험하면 인당 1KG씩 담을 수 있게 봉투랑 가위 주는데 우리는 2명이서 5키로는 딴거같다^^(본전 뽑았다) 감귤밭에서 사진도 찍고 안쪽에 핑크뮬리랑 갈대밭도 있었다. 타조,조랑말, 염소, 양, 토끼 심지어 시바견이랑 알파카도있었다. 먹이도 살 수 있어서 먹이 주다가 염소가 먹이 받아먹을려고 팬스에 앞다리 올렸는데 그대로 팬스사이에 끼어서 목놓아 울었다. 너무 당황스러워 관리자에게 전화했는데 너무 태평하게 알겠다고 했다. 다행이 염소가 혼자 팬스에서 앞발을 쩔둑거려 어떡하지 남발했다. 그길로 귤따고 체험을 마쳤다. 다음에 방문했

10월의 기록/9년만에 제주도//3박4일/7탄 [내부링크]

. . 저녁 먹으러 가는길 일몰이 너무 예뻐서 차돌려 사진찍었다. 제주도 살면 이런 일몰을 날씨좋은 날마다 계속 볼 수 있다니 부럽다.

10월의 기록/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친구들/ 마산 1박2일 [내부링크]

. . 넷이서 알고 지낸지가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니까 벌써 15년이 넘었다. 원래 1년에 두번 명절에는 만났던거 같은데 내가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다. 이번 년도는 여름에 만날려고 했는데 일 생겨서 취소되고, 결국 10월로 겨우 약속 잡았다. 숙소 정하는 것도 한명이 숙소 한 군데 찾으면 잠만 잘 수 있으면 됐지 하고 바로 예약 ㅋㅋㅋ 근데 이번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다. 개인 바베큐장도 있고, 수영장(물론 안 들어감)도 있고, 방도 꽤 컸다. 마트에서 고기사고 수산시장에서 대하사서 소금구이 해먹었다.(꿀맛) 원래 한명은 알고 있었는데 우리도 나이를 먹었는지 네명 중 두명이 내년에 결혼한다고 했다. 우리가 벌써 결혼할 나이라니 하면서 나이 실감 한번 더 하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많이 한거 같다. 가을이라 그런지 날씨도 선선하고 숙소앞이 바로 바다라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테라스에 멍때리는데 너무 좋았다. 하쉽지만 체크아웃하고 근처 카페갔다가 서울로 복귀

11월의 기록/ 돈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 조카셋 삼촌 [내부링크]

10월에 아버지 생신겸 큰누나네 집들이겸해서 오랜만에 경산에서 가족모임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첫째날 경산에서 모임하고 둘째날 밀양에 갔다 진짜 오랜만에 할머니 납골당이랑 엄마산소방문 서벙이랑 채원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윤서 걷는거 도와도 주고ㅜ 느므 많이 컸다.. 조카셋 삼촌 어깨가 무겁다 ㅎㅎ

11월의 기록 / 코로나 발생 이후 첫 검사 / 2차 접종 완료자 [내부링크]

홍익문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3 11월 3일 아침 직원 중 한 분이 저번주에 만났던 친구가 확진자여서 본인도 오전에 회사 출근했다 바로 집갔다. 오전에 검사받고 오후에 본인도 검사결과 나왔는데 양성판정 회사가 개방형이라 주말에 만났으면 나도 이틀은 같이 생활했으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동안 검사받을 일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첫 검사를 받게되었다. 주변에 4-5번 받아 본 사람도 있어서 그냥 내가 제일 빨리 줄서서 검사받았다. 면봉으로 입 안쪽 쓰윽 채취하고 바로 콧구멍찔렀는데 이렇게 많이 찔러도 되나 싶을 정도로 깊숙히 찔렀다. 느낌상 콧속 깊숙히 찔러서 안구까지 닿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다음날 아침 음성 판정 받았지만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 [내부링크]

여행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 타이쿠이 2021. 5. 1. 23: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일기를 써본지가 n십년은 된거 같은데 네이버에서 일기쓰기 챌린지 있길래 재미삼아 도즈언~!~! 과연 2주동안 매일 쓸수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2일차) [내부링크]

1년전 오늘 뭐했는지 사진첩 보니까 여자친구랑 한강가서 라면먹고 낮잠잤다. 1년뒤 오늘도 한강갔다왔다.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3일차) [내부링크]

2년전 오늘 뭐 했나 사진첩보는데.. 대박! 백두산에 갔었다!! 또 갈 수 있겠지?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4일차) [내부링크]

무야호 퇴사 D-3일 일년 이상 된 회사 그만두면 시원섭섭한 감정이 있기 마련인데 섭섭하기는 커녕 마지막 날 너무 기다려진다 느하하하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5일차) [내부링크]

청천벽(병x)력같은 소식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네이버에서 블로그 챌린지 안 한단다..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ㅡㅡ 무튼 나는 기왕 한거 2주간 계속 적을란다 . . #블챌 #오늘일기 #챌린지는 #끝났지만 #2주간 #계속쓰는걸로

네이버 2주간 블로그 챌린지(6일차) [내부링크]

어제 면허딴지 10년만에 차 랜트해서 파주갔다왔다. 길잃고 끼어들기 못해서 서울 빠져나오는데만 1시간 넘게걸리고 그래도 사고 안내고 잘 갔다 왔다 뿌듯했다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블로그 챌린지(7일차) [내부링크]

퇴사했다. 마지막날은 칼퇴할려고 했는데 칼퇴는 무슨 평소보다 더 늦게 마칠뻔 했다. 1년 참 길었다. 다음회사는 어디가 될까 느하하하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블로그 챌린지(8일차) [내부링크]

어제 어버이날이라 가족들다 모여서 식사한다고 일기쓰는거 까먹었네 이런.. 오늘(9일) 2개 써야지 느하하하 . . #블챌 #오늘일기

메이버 2주간 블로그 챌린지(9일차) [내부링크]

백수생활 시작 아침에 눈떴는데 아직 7시였다.. 더 자야지 느하하 . .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10일차) [내부링크]

여행 네이버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10일차) 타이쿠이 2021. 5. 14. 17: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주간 일기쓰기 챌린지 시작한지 2주 넘은거 같은데 아직 10일차네.. 분발해야지 느하하 오랜만에 마라탕 꿔바로우 먹었다 2단계 이상은 속 쓰려서 못먹겠고 안전하게 1단계로 먹었다.꿔바로우 小자로 주문했는데 너무 소짜였다..맛있었으니 ㅇㅈ . . #블챌 #오늘일기

오늘의 일기(5월16일) [내부링크]

오늘부로 블로그 챌린지는 종료하고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오랜만에 밀양가서 술엄청 먹었다. 오후까지 숙취가 안풀려서 처음으로 숙취해소 드링크 먹고 갤포스도 먹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술엄청먹고 다음날 오후되면 괜찮아 졌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나 보다.. . . #숙취해소 #필요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