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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입 방법 메가커피 폴바셋 벤티 탄소중립포인트 적립받기 [내부링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폭염등의 이상기온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지구적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인간이 방출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논하였으나 매년 더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출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하고 제거하는 방법인 탄소제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는 국민들이 생활 속 온실감소 감축 실천제도로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최근들어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메가커피, 폴바셋, 벤티 등 탄소중립 포인트에 참여한 커피전문점에서 작은 노력으로 환경운동하며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일상에서도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다회용컵과 다회

비알레띠 인덕션 플레이트 실사용 후기 + 알레시 모카포트 [내부링크]

지금은 좀 덜 하지만 내 취미는 모카포트 수집이었다. 20년 넘는 기간이었으니 나름 여러가지 제품을 갖고있는데 대부분은 제품들은 가스레인지용 제품이다. 문제는 여기서 벌어진다. 집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교체하기로 한 것. 인덕션용 제품이 있는것은 알고 있지만, 내가 필요한것은 내 모카포트를 살리는 것이 중요했다. 그렇다고 매번 부르스타를 쓰는거면, 그렇게 해서까지 커피를 마실 것 같지 않았고. 나같은 고민거리 갖고있는 사람을 위해 만든 무언가가 있겠지! 특히 모카포트의 기원인 이탈리아의 가정집에서는 하나씩은 있는 모카포트를, 그 옛날에도 전기식 모카포트를 판매하던 곳인데, 이깟 인덕션에 대응하지 못할라고~ 어째쓰까, 어째쓰까.. 고민하며 검색을 해본다. 그리고 찾아내버렸다. 바로 비알레띠에서 나온 비알레띠 인덕션 플레이트 제품을! 역시 내사랑 비알레띠! 비알레띠 모카포트 사용 방법 사용방법은 인덕션과 모카포트 사이에 이 제품을 넣고 사용하는것으로 아주 단순했다. 사이즈

성시경 콘써트 축가 마지막날 20230606 [내부링크]

6월 6일. 미리 예매한 성시경 축가 콘써트 가는 중 버스에서 낯익은 현수막을 발견했다. '아.. 이 오빠 콘써트 오늘이구나.. 이 근처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하며 나는 연세대 노천극장으로 향했다. (관련포스팅 https://blog.naver.com/yultas/221657324008 )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 2019 9 22 막콘 작년 콘써트 후 23년의 덕질은 은은하게나마 이어졌고 우리오빠께서 구설수에 오르셔 나 또한 맘이 좋지 않... blog.naver.com 결국 나는 내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토니안 콘써트가 열리는 곳을 지나서 갔다. 본 김에 인증샷 찍어서 단톡방에 살짝 전송하고. 물론, 공연 다 보고 나온길에도 여기 철수하는 모습 보면서 집으로 왔다. 내 목적지인 연세대 노천극장에 도착 현장판매티켓은 거의 매진상태라 줄 서지말라는 안내하고 있었고, 난 미리 예매한 티켓을 수령했다. 티켓 수령 후 옆에 광동제약 부스에 가면 음료를 받을

[SBS뉴스] 종이컵, 플라스틱병, 배달용기 등 미세플라스틱 관련 기사 [내부링크]

일회용품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지만 안좋은면이 있단것은 알고 있다. 그저 편리함때문에 외면하는 것일 뿐. 집에서야 다회용품을 사용하지만, 나갈때마다 텀블러를 갖고다닐수도 없고, 집 앞 무인카페도 편리함과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간혹 이용하지만, 그런곳은 개인컵에 대한 선택부분이 없기도 하다. 그나마 요즘 카페들은 매장안에서 취식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것을 규정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기사를 보니 페트병에도 문제가 있다는데, 정확한 기준을 잘 모르겠다. 생수페트병은 물론이고 일반 음료의 페트병은 너무 당연한거 아니었는데? RTD상품중에 아닌것을 찾기가 더 어려울텐데? 일부 종이팩 아니면 다 페트병이 아닌가? 삼각커피우유 빼고는 .. 기사 댓글에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라고 적혀있다. 너무 공감. 장수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덜 아프게 살고 싶을 뿐. 조금씩이라도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는 연습을 시도해보자. 00:00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 '나노 플라스틱' 폭탄

에이스 에스프레소 콘파냐 맛 리뷰 그리고 이탈리아 커피 [내부링크]

에이스 크래커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것도 에스프레소 콘파냐 하지만 우리동네에선 판매하지 않았고 이마트에서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지만 이마트 갈 일이 없네?? (동네에 없음) 이틀전 우연히 들른 마트에서 생각나서 찾아보니 드디어 발견! 바로 구매해서 맛을 보았다. 뭔가 그럴듯한 설명에 혹했었는데 일단 에스프레소 콘파냐가 뭔지를 먼저 설명해보면 에스프레소 잔에 에스프레소를 뽑은 후 휘핑크림이 올라간 메뉴이다. ESPRESSO CON PANNA 에스프레소 / 함께 / 크림 제곧내 처럼 이곧레(이름이 곧 레시피)인 메뉴이다. 이태리어로 만들어진 많은 커피메뉴들이 재료 혹은 레시피인 경우가 많다. 출처 핀터레스트 : espresso con panna 난 개인적으로 커피 입문자에게 많이 추천하곤 했다. 에스프레소는 찐하고 독한 맛이라 거부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에 올려진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차가운 크림 사이를 에스프레소가 녹이면서 나온다. 암튼 그렇게 콘판나(콘파

서울시 폐의약품 처리 방법 쉽고 정확하게 하는 법 [내부링크]

긴 역병의 시기를 지내는 동안 백신 후유증, 치료제 목적, 그 외 여러 상황으로 인해 집에 있는 상비약 통이 가득 차게되었다.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등등 언제 샀는지도 모를 알약들. 잠깐씩만 사용하는 모기약, 물파스 여행갈때마다 사놓고 다행히(?) 사용하지 않은 약들도 제법 많다. 이런 약들을 버릴때는 분리수거 제대로 하려고 약만 빼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렇게 버리면 안된다는 사실과, 더 큰 이유를 알게되었다. 제대로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안 아프면 좋겠지만, 아플때 먹는 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인지 꼭 확인하고 제대로 버리도록 해야겠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홈카페 팥빙수 레시피 [내부링크]

엄마가 팥빙수를 엄청 좋아하신다. 어릴때도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셨지만 지금은 가족들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지 않고 아주 가끔 먹고싶으면 사서 먹는 편 문제는 엄마가 좋아하는 빙수의 맛의 기준은 팥의 양이다. 그어떤 맛난 빙수집이라도 "엄마 기준" 팥의 양이 적으면 결론은 그닥- 가끔 내가 배달시킨적이 있었는데 아예 팥추가를 하곤 했다. 하긴, 내가 매장에서 빙수 판매할때도 엄마 입맛에 맞으려면 엑스프라팥팥 정도는 되어야 만족해하셨다. 요즘 인기있는 빙수집들은 보통 특색있는 빙수들이 많고 그러다보면 팥의 비중이 적은편이다. 하여, 내가 여름맞이 팥..! 을 구매했다. 이렇게하면 빙수 배달시켜도 팥만 더 넣어서 먹으면 되니. 요즘은 사용하기 편하게 파우치형태의 제품도 팔던데 대두식품 팥빙수 COUPANG link.coupang.com 청우 통팥빙수 750g 1개 COUPANG link.coupang.com 찾아보니 그런 제품은 1kg이하의 용량만 있었다. 그러면 뭐, 3kg이랑 가격차이

성신여대 수아당 김밥 (알고보니 서울 3대 김밥이었던 동네 맛집) [내부링크]

수아당 네이버 주문 페이지 처음엔 지나가며 저긴 뭐하는 집인가?? 했었다. 무슨무슨 당 이라니까 음식이나 카페겠거니 했는데 가게도 조그마하고, 좌석도 웨이팅석밖에 없어서 뭐지? 했드랬다. 근데 어느순간 슬금슬금 맛집의 면모가 보이더니 그 화력은 놀라웠다. SNS를 통해서 김밥이 유명한 집이란걸 인지하게 된 후 몇번 시도 해보았다. 나는 주로 참치김밥, 참치김치 김밥을 선호하고, 엄마아빠는 처음엔 수아감밥을 드셨었지만, 요즘엔 아삭채소를 선호하신다. 주문은 네이버로 주문하면 리뷰이벤트를 통해 구운계란이나 샐러드, 유부초밥등을 받을 수 있는데 나는 샐러드를 선택했지만, 샐러드 품절로인해 계란이나 유부초밥을 받은적도 많다. 매장에 직접 가서 주문하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 가능하고, 대면주문으로 하면 서울페이로도 주문 가능하다. 다만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면 조리시간이 웨이팅때문에 많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보통은 가는길에 주문하고, 돌아오는길에 픽업하는 편이다. 한강나들이에는 김밥도 필수!

크레마 알 카페 (crema al caffe) 이탈리아 커피 크림 레시피 [내부링크]

이태리 있을때 가끔 마셨던 커피메뉴 CREMA AL CAFFE (크레마 알 카페) 부드러운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맛이다. 비슷한걸로 따지자면.. 카페오레 아이스크림 같은?? 베네치아에 있을 때 주로 에스프레소나 카페마끼아토를 사마셨지만, 가끔 당이 땡길땐 크레마 알 카페를 마시기도 했었다. 처음에는 다른사람이 시키길래 호기심에 따라서 마셨었는데 하루에 한두번정도 커피를 마시다보니 이런 저런 메뉴를 시도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베네치아의 내가 몹시 애정하던 Torrefazione Cannaregio 의 모습 이 카페의 바리스타들과 수다도 떨고 커피얘기도 하고, 베네치아를 떠나는 날 그 친구들이 송별회까지 했줬던 최애 카페 3단 메뉴판 왼쪽 하단에 있는 메뉴가 크레마 알 카페 이다. 2유로- Torrefazione Cannaregio 어느날은 유리 데미타세잔에 나오기도 했고 crema al caffe crema al caffe 어느날은 이런 샷글라스 잔에 마신적도 있었다. 가끔 서비스

교통법규 위반 절대 금물! 운전자들이 열광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비법은? [내부링크]

차가 없어도 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기 착한운전 마일리지란? 좋은 운전 거리는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어길 의도가 없고 사고를 일으키지 않으며, 1년 동안 차량을 잘 관리하는 경우에 누적되는 마일리지 시스템입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의 혜택 - 10점의 좋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적립 가능 (연습 완료 후 재신청 가능) - 운전 면허 정지 시 누적된 마일리지로 면허 벌점 및 정지 일수 감소 (10점 중 10일까지 감면 가능)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방법 - 온라인 서약 접수 (국가경찰청 교통민원 24 전자납부 사이트) - 전국의 경찰서, 파출소 접수 가능 자세한 혜택 알아보고 지금 신청하러 가기!!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방법 혜택 조회 착한운전 마일리지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를 내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후, 1년간 이를 잘 유지할 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의 혜택 - 착

일상카페 어플 꿀팁, 추가포인트와 추천인 코드 [내부링크]

일상카페 어플 들어본지는 제법 되었는데 실제 사용한지는 한 1년 정도 되었다. 모바일 기프티콘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알게 되었다. 자주가는 스벅같은 경우 직접 구매할 때도 있고, 지인들과 서로 선물 할 때도 있는데 카톡으로 선물하면 편하긴 하지만 아무런 혜택이 없다. 그나마 스벅 어플에서 선물하면 별 적립이 되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막힌 상황. 물론 상대방을 위한 선물이지만, 추가 이익이 생기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그러다가 다시 생각난 일상카페 어플 꽤 많은 제휴사가 있는데 하필 지금은 스벅은 없다. 가끔은 선물하고, 가끔은 내가 사용하려고 미리 구매해놓기도 한다. 2~3%의 할인인 경우도 있고, 가끔 7%, 10%, 항목에 따라서 27% 할인인 경우도 있다. 일단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는다. 일상카페 가입할때 추천인코드 71CF204B 넣으면 추가포인트 100점을 받을 수 있다. 이 어플은 투썸플레이스

2023년 3월 | 소하염전 (익선동 소금빵 카페) [내부링크]

몇달전 인스타로 알게된 매장이었다. 익선동에 있는 한옥카페? 오..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염전? 했는데, 당시 내가 빠져있던 소금빵을 판매하는 매장. 아. 상호 좋다. 무엇을 판매하는지 감이 온다. 했는데 컨셉이 작은 여름 염전이라니.. 상호만 염전이 아니라 진짜 염전느낌을 구현했기에 호기심이 더 생겼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어느날 광화문 교보문고 들갔다가 익선동으로 향했다. 익선동은 두세번 가보긴했지만, 사람 많은곳을 좋아하지않아 즐기진 않는 장소였다. 퇴근시간대는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많았고 지도앱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유독 사람들이 사진찍는 한 곳이 있었다. 그곳이었다. 소하염전. ㄷ (디귿)형태의 한옥 가운데를 염전으로 꾸며놓아, 손님들도 많지만 지나가던 행인들도 사진을 많이 찍고있었다. 아마 주말같은때는 인파로 인해 웨이팅이 있는지, 안내문이 있어서 오히려 입구가 어디인지 좀 머뭇하다가 들어갔다. 매장이 넓은편은 아니었는데 좌석이 마침 1테이블이 남아서 그곳

2022년 4월 바리스타와 강릉 @문화역서울284 RTO [내부링크]

박이추의 보헤미안 커피 이야기 매년 진행하는 강릉커피축제관련한 공간들이 많이 보였다. 팔로우 인증하고 기념 머그잔도 받았다~ 전시관 중 한 곳에는 강연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강의 시작전 주변에 구경도 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직접 원두 블랜딩을 할 수 있는 곳과 커피 추출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구매도 가능) 뒷쪽에 커피박 환전소가 있는데 여긴 오늘 휴무였는지 비어있었다.ㅜㅜ 아쉽.. 커피도서도 몇 권 진열되어 있었다. 둘러보다가 체험도 하고, 시음도 하고, 책도 보고.. 강연이 시작될 듯 하여 앞줄에 얼른 자리잡았다. 평일인데도 나중엔 좌석이 꽉찼다. 역시 이추쌤!! 펭수티비에 나왔던 영상도 잠시 보다가 강연은 시작되었고 쌤이 보헤미안블랜드 드립백을 하나씩 주셨다. _4월 바리스타와 강릉 (@문화역서울284 RTO) "박이추의 보헤미안 커피 이야기" 한번씩 문화역서울284 에서 커피전시회를 하던데 이번에는 운좋게 박이추선생님의 세미나가 있다는 사실을

2023년 4월 커피엑스포 @코엑스 Hall A,B [내부링크]

올해도 코엑스에서 2023.04.05. (수) ~ 2023.04.08. (토) 열리는 커피엑스포 사전등록, 얼리버드등 있고, 난 바이어회원등록을 했더니 올해도 무료입장을 제공받았다. 오늘 11시에 B홀에서 있는 커피콘서트를 신청해둬서 10시반에 커메를 만나 전시관으로 입장했다. 이번 입장은 여지껏 갔던 입장중에 가장 불편했던 방식이었다.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등록을 해야 목걸이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안에 개인정보와 설문조사등 뭔가 너무 많았다. 입력하다 물어보니 난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줄 서서 입장권목걸이 수령하러 가니 이름 연락처 확인 후 세미나 신청했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 목걸이엔 SEMINAR라고 빨간 표시가 된 걸 받게되었다. (사전등록한 커메도 세미나 신청했는데 이친구는 다른 걸 받았음. 바이어였나, 비지터였나..) 입장해서 세미나장인 B홀에 지인 부스가 있어 거기서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지나가는길에 라바짜 부스가 보였다. 가끔 전시회때

[기사] 마셨더니 화장실 달려갔다”…불만폭주 스타벅스 ‘신메뉴’ 뭐길래 [내부링크]

“마셨더니 화장실 달려갔다”…불만폭주 스타벅스 ‘신메뉴’ 뭐길래 - 매일경제 최근 스타벅스가 내놓은 신메뉴 ‘올리브오일 커피’를 마신 고객들이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국 CNN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월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신 메뉴 ‘올레아토’를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당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기간에 맞춰 총 5가지 종류의 올레아토를 m.mk.co.kr

2023년 4월 | 텐퍼센트커피 텐데이 [내부링크]

근처 버스정류장에 카페가 생겼다. 있어도 진작 있을법한 자리였는데 드디어 생겼음! 강북쪽에 주로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인 텐퍼센트커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동네에 생겨서 기쁨! 오픈한지 며칠 지난 후 방문했다. 마침 10일이어서 텐퍼텐트커피라 아메리카노 천원판매한다는 글을 인스타에서 봤음. 들어가보니 밖에서 봤을때보다 내부가 넓었고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좀 놀랐다. 핫아메리카노랑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 테익아웃하고 잠시 둘러봤다. 오~ 심플하지만 엠디상품도 깔금하고.. 키오스크가 있었구나.. 눈에 안띄어서 바로 주문했는데. 하핫. 다음엔 매장에서 마셔봐야겠다.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는 메뉴판 좋음. 사와서 집에서 마셨는데 핫아메는 좀 진했는데, 식은다음에 마셔서 잘 모르겠고 나갔다와서 더웠는데 아이스는 깔끔하고 괜찮았던 듯. 일단 그 위치에 카페가 생겨서 넘 좋다. :) 역시나 이번에도 사진을 급히 찍었...ㅜㅜ 양 팔에 짐이 많았어서... 흑.. 우리동네 카페 추

[기사] DDP 관객참여형 전시…'당신의 감정을 커피 원두로 만들어드립니다' [내부링크]

이승정 작가 '감정 시리즈(Emotion Series)'는 사람의 감정을 물질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그 상관관계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거울에 부착된 센서에 관람객이 손을 대면 피부전도도(EDA) 감지로 감정 상태가 측정되고 이는 다시 감각인 미각으로 표현된다. 측정된 관람객의 감정 상태에 따라 4가지 맛의 원두가 추출된다. 추출된 원두는 가져가거나 전시장에서 직접 갈아 커피로 즐길 수도 있다. DDP 관객참여형 전시…'당신의 감정을 커피 원두로 만들어드립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미디어 아트 전시 '애즈유어위시(As Your Wish)'가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관람객 참여로 완성되는 이번 전시는 제목이 암시하듯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외부... www.news1.kr 전시회 정보 전체일정보기,프로그램 > DDP(KOR) 개요 DDP 오픈큐레이팅 vol.27 <As You

[기사] 커피가 또…‘이 병’ 위험도 낮춘다 [내부링크]

커피가 또…‘이 병’ 위험도 낮춘다 커피를 마시는 양이 평균 한 잔씩 늘어날 때마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4~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MC 대학병원 역학과 카롤리나 … www.donga.com

[기사] "내 취향은 HBFS?"…필립스, '커피 MBTI' 찾기 프로모션 [내부링크]

커피마저도 MBTI라... 근데 구매자에 한함은.... c "내 취향은 HBFS?"…필립스, '커피 MBTI' 찾기 프로모션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필립스는 이달 동안 필립스생활가전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커피머신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커피 MBTI’ 찾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라떼고 5400, 3200, 2200 시리즈, 라떼클래식 3200, 2200시리즈, 1200 시리즈 구매 페이지 내 네이버폼 링크... www.news1.kr 구경해봐야징~~ 필립스 라떼클래식 22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던킨 캡슐 커피 최대 40% 할인 행사 [내부링크]

던킨에 갔다가 발견했다. (찾는 도넛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제품은 탐탐이었음..) 일단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이라 사진을 찍어왔는데 kt홈에도 자세한 안내가 없고 던킨 홈에도 없고, 던킨 인스타에도 없고, 해피오더 앱에도 없고, 해피포인트 앱에도 없고.. 네이버 뉴스에도 없는... [던킨 X KT 멤버십] KT 멤버십 달.달.혜택 던킨 전품목 40% OFF www.dunkindonuts.co.kr 그냥 전체적으로 최대 40% 할인행사 안내만 있으니 이건뭐... 찾아먹을 수 있는 사람만 찾아서 쓰라는 행사인가.. 쓰지말라는 행사인가? 광고배너 누가 만드신건지.. 쯧.. sk유저인 내가 이렇게까지 찾아봤으면 어딘가 간결하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암튼 커피캡슐 저정도면 엄청 저렴한 거 같으니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사드셔보시길.. 난 sk, 그리고 우리동네 던킨 없음 ㅜㅜ + 매장에서 봤을때 던킨 네쏘 호환캡슐 종류가 5~6개정도 있었음. 디카페인도 있고.. 아마 원하는 종류가 구매ㅜ가

노션 notion 남은 크레딧 사용하기 (2023년 5월31일까지 사용해야함!!!) [내부링크]

노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쓰는사람만 쓰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나도 몇년전부터 사부작 사용하고 있지만, 각잡고 사용할때는 쓰겠는데, 폰으로 급히 적을땐 아무래도 메모장이 최고라.. pc는 윈도우를 쓰지만 폰이나 태블릿은 애플제품을 사용하기에 메모장으로도 충분했다. 하지만 폴더나 태그를 잘 사용하려해도 문서가 길어지다보면 노션이 또 괜찮은 듯 싶고.. 이때쯤 아이패드에서 굿노트를 사용하다보니 뭔가 좀 복잡복잡 하게 되어버렸다. 굵직한 문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게되고. (노션을 쓰다 말다 했다는 얘길 정성스럽게 하는중..) 암튼 최근 chatGPT를 시작으로 여러 ai 프로그램이 나와서 이것저것 한번씩 해봤는데 (생전 쓸 일 없던 디스코드도 미드저니 해볼라고 만들었다. 내가 그토록 ai에 진심이었던가?) 어느덧 노션에도 ai가 추가되었단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얼마전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세미나때 노션 활용법을 배웠어서 요즘 좀 더 사용해보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네이버 바뀐 홈페이지 [내부링크]

너무 불편하네 폰으로도 자주 하지만 PC로도 자주 사용하는데 최소한 첫페이지에 있는 아이콘은 내가 쓰는 서비스에 맞게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나 저기서 쓰는거 3~4개 밖에 없는데 왜 수정도 못하게.. 왼쪽 상단 3선은 클릭하면 모바일 버전이랑 구성이 비슷하게 나오긴 하는데 그럴거면 페이지 이동 한 다음에도 계속 띄어놓을 수 있던가 오른쪽 로그인 후 나오는 메뉴구성은 순서는 바꿀 수 있는데 그나마도 메일, 카페, 블로그, 페이, 마이박스, 포스트 6개 뿐이고 아.. 불편해 불편해 아주... 몹시 불편해.... 왜바뀐거지???

신라스테이 제주 후기 (어매니티는 어디까지인가) [내부링크]

짧은 일정으로 제주를 가게 되었고 항공은 몇개 항공사 싸이트를 둘러보다가 마침 티몬에서 에어서울 특가+10000원 쿠폰적용이 있어서 구매했다. 작년보다 확실히 유류세가 많이 올랐다. (항공사는 항공료 + 유류, 택스 인데 티몬은 합산가격이어서 더 저렴했음) 그리고 숙박은 내가 사용하는 삼성 더 클래식 카드에서 받는 바우처 혜택 중 하나인 신라스테이 숙박를 이용해서 제주 신라스테이로 정했다. 삼성 클래식 카드 + Priority Pass(PP카드) #2 내 블로그에서 조회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정보중 하나가 이 삼성카드와 PP카드이다. 지금 단종 된 ... blog.naver.com 삼성카드앱에서 카드혜택을 정하고, 신라스테이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원래 조식불포함인데 아무래도 식당에 찾아가는것도 나같은 뚜벅이에겐 번거로우니 조식신청을 하기로 했다. 조식 정가는 성인 23,000원인데 투숙시 이용금액을 물어보니 11,000원에 가능하다고해서 미리 신청. 또한 작년말부터 코피로 고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그리고 제주공항 전망대 [내부링크]

1편은 여기 신라스테이 제주 후기 (어매니티는 어디까지인가) 짧은 일정으로 제주를 가게 되었고 항공은 몇개 항공사 싸이트를 둘러보다가 마침 티몬에서 에어서울 특가+... blog.naver.com 호텔에서 조식은 여행의 꽃 같은 존재 아닐까? 일반 식사와는 그냥 뭔가 다른 느낌이다. 오랫만의 호텔 조식이라 사뭇 기대도 되고 재작년 호텔에서는 코시국이라 조식을 도시락으로 받았었는데 이렇게 혼자와서 먹는건 얼마만인지~ 신라스테이 조식은 전체적으로 평이 나쁘지 않았다. 엄청 고급스럽진 않지만, 캐쥬얼하고 괜찮다는 평. 식당 입구에서 룸넘버 이야기하면 자리로 안내해준다. 창가에 앉고싶었지만, 뭐... 창가테이블은 인원이 좀 있는 테이블이라 할 수 없지. 샐러드랑 간단한 한식 반찬들도 있고, 빵과 과일도 있고.. 요거트, 쥬스, 커피, 차 등등 많지는 않지만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코너 옆으로는 쌀국수를 즉석으로 해주길래 채소 많이 넣고 한그릇 받아왔다. 빵 옆에 토스터기를 보니 빵도 먹

2021년 3월 | (번외) 어반브루잉 제주카페 [내부링크]

번외편 : 2021년에 갔던 제주 카페투어 #2 정확한 기억은 나지않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된 이웃블로거님이 계셨다. 서울의 모 매장에서 오픈하셨단 소식을 듣고 방문하려 했었는데, 그 타이밍을 놓쳐, 지금 제주에 정착하시고 매장을 운영하시는 곳을 방문하려 미리 dm을 드렸었다. 사실은 커피나 카페보다 그 이웃님을 직접 뵙고싶다는 궁금증이 더 컸었다. 다행히 그분이 운영하시는 어반브루잉은 영업시간이 조금 긴 편이었다. 첫 목적지인 스누피가든을 나온 후 빠르게 이동하여 어느 주택가의 작은 카페앞에 도착했다. 상호와 잘 어울리는 로고옆에 럭스데이 스티커도 반가웠다. 조심스레 들어가니 먼저오신 손님 커피를 추출중이셨다. 큰 원형테이블쪽에 앉아 기다리니, 잠시후 작은잔에 커피시음을 권해주셨다. 커피를 홀짝이며 매장내부를 구경하니, 깔끔하지만 커피관련한 물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었다. 우리 차례가 되어 커피메뉴를 보며 스트레이트 커피메뉴와 해당 원두를 분쇄한것을 담아놓은 플라스크를 시향시켜주

2021년 3월 | (번외) 더리트리브 제주카페 [내부링크]

번외편 : 2021년에 갔던 제주 카페투어 #5 지인과의 만남으로 인해 서귀포로 이동했다. 서귀포쪽에도 좋은 카페들이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일정과 동선때문에 어떤곳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서점과 소품샵이 있는 더리트리브로 정했다. 출입구 밖에서 비맞으며 존재감 뿜뿜하는 페이마머신을 지나 매장 내부로 들어가니 무언가를 개조한 공간인지, 넓은 홀이 나왔다. 목재로 된 테이블들이 띄엄띄엄 배치되어있는데, 대부분 주인이 있는 자리였다. 시간대때문인지 주문하는 손님들이 밀려있어, 잠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카페라떼와 레몬베리에이드를 주문했다. 마침 창가쪽 넓은 자리가 나서 이동했다. 원하던바는 아니지만;; 바 내부가 너무 잘 보이는 자리였다. 넓운 공간이니만큼 바 내부도 시원하게 짜여져있었는데 라마르조코 머신과 말코닉 그라인더등 좋은 장비를 갖추어져있었다. (그에 비해 역시 음료제공 시간은 긴 편이었다. ) 흰고양이 한마리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큰 강아지가 주인인양 계속 왔다갔다하며 낮잠

2021년 3월 | (번외) 에스프레소 라운지 제주카페 [내부링크]

번외편 : 2021년에 갔던 제주 카페투어 #6 제주 카페투어 3일차 #마지막 짧은 일정의 제주도 마지막날. 12시5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호텔 체크아웃 후 잡은 마지막 카페. 그냥 우연히 검색하다 찾았고, 너무 자세한 사전정보 없이 선택했지만, 어쩌면 라운지라는 이름이 더 호기심을 자극한것도 같다. 이곳은 무조건 막날 스케쥴이다 싶었달까? 제주공항과 가깝다고 했는데, 우리 호텔은 반대방향에 있어서 살포시 막히는 출근길을 가게되었다. 어쩌다보니 후문쪽으로 도착하였는데 캐리어때문에 정문으로 돌아서 입장. 와.. 씨... 짱좋아... 뭐야.... 뭔데 멋져... 이 빵굽는 냄새 뭐야.... 일단 넓찍한 소파자리에 캐리어를 던져둔 후 빵 진열대를 확인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빵종류는 (특히 우리가 식사로 먹을만한) 아직은 많지 않았다.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지금 몇개 더 나올거라고 해서, 그럼 크로와상 2개만 달라고 주문해서 받았다. 그리고 다른 바질크림치즈빵(맞나??)과 커피를 주문했

2021년 3월 | (번외) 카페이면 제주카페 [내부링크]

2021년 3월 커피메이트와 제주 카페투어를 다녀온지 2주쯤 지났나 갑작스레 업무차 다시 제주를 가게 되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가졌고 아주 오랜 인연도 재회했고 그런와중에 함께 커피마시러 갔던 카페이면 웨이팅이 있었지만 잠시 바닷가를 한번 보고와서 안에서 커피마시다가 테익이웃했다. 맛보다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카페- 제주 카페 추천 2023년 3월 | 불멍커피 바잘트 제주시청 한번 꼭 가고싶었던 행사 "불멍커피" 벌써 햇수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제주 아르커피와 제주 바... blog.naver.com 2023년 3월 | 커피템플 제주 얼마전부터 가기로 한 제주 여행(?) 작년에 당일치기로 제주 다녀왔었는데, 역시 하루는 너무 바빠서 올해... blog.naver.com

2021년 10월 | 리틀포레 (양평 계곡카페) [내부링크]

리틀포레 사실 처음 가고싶었던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곳 휴일이라 길이 막히면 자칫 웨이팅이 길어질까봐 검색하다가 나온 차선책인데 분위기와 노키즈존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계곡이 있는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노키즈존이지만 반려견은 가능했다.) 가는시간이 오래걸려 결국 중간에 편의점에서 아아 사마시며 간 건 비밀 주차장에 차를 대며 느낌이 좋았다. 날씨는 과. 하.게. 좋았고, 주차된 차들도 없었다. 빵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각자 하나씩 고르고 커피를 주문했다. 메뉴가 나오는동안 둘러보니, 실내+실외 통틀어 한팀의 손님이 있 었다. 커피와 빵을 받아 1층으로 내려가 어느자리가 좋을지 고민하다 계곡뷰에 직사광선을 피해 자리를 잡았다. 일단 편의점에서부터 고팠던 카페라떼도 나쁘지않았고 버터프레첼과 유자파운드도 맛있었다. 시원한 계곡을 보며 나눈 얘기들도 좋고, 한적한 분위기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들도 귀여웠다. 빵을 거의 다 먹어갈때쯤 작은 아기고양이가 우리쪽에 다가왔다. 설

2023년 3월 | 커피템플 제주 [내부링크]

얼마전부터 가기로 한 제주 여행(?) 작년에 당일치기로 제주 다녀왔었는데, 역시 하루는 너무 바빠서 올해는 1박을 하기로 했다. (재작년에 일행과 함께 두번 갔었어서, 작년과 올해는 혼자여행으로-) 바지런히 움직여 12시쯤 공항에서 제주사는 지인을 만나, 다른 지인의 매장으로 향했으나- 여차저차 사정이 생겨 일정이 약간 꼬여버렸다. 마침 나를 픽업한 지인은 제주에 있는 커피템플과는 연이 깊은 관계이고, 템플에 갑자기 볼일이 생겼는데 함께 가는건 어떠냐고 물어봤다. 개인적으로 템플은 몇번 방문한적이 있었어서 이번일정에는 일부러 갈 생각은 안하였으나, 상황이 또 마침 이렇게 바뀌니 오늘의 첫 커피를 템플에서 마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았다. 도착해보니 화창한 날의 템플을 방문한것은 처음인 것 같았다. 날씨도 많이 풀려, 넓은 테라스에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안에서 보니 테익아웃도 제법 많았다. 함께 간 지인과는 아는 사이들이라 인사하고, 잠시 제주템플에 온 김사홍바리스타에게도 인사했다

2023년 3월 | 아띠마루 커피랩 & 제주마음샌드 [내부링크]

지인 방문차 찾아간 아띠마루 커피랩 오랜 경력의 커피 관련한 많은것을 하시는 교수님의 아지트 한참 대화하다가 우연히 커피나무의 커피체리를 발견했다. 우리집 커피나무는 꽃 하나 피고 너무너무 얌전한데, 이 나무는 뭔데.. 이리 많이...!! 하나 훔쳐가서 집에가서 심어야겠어요!! 했더니 교수님께서 친히 커피체리를 따서 먹어보라며 주셨다. 아직 다 익은 빨간 체리는 아니지만,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같이간 지인과 하나씩 먹어봤다. 나도 커피일 오래했지만 이렇게 커피체리를 먹은적은 없었는데 먹어보니 달콤한맛이 확 나왔다. 역시 과일은 과일이니.. 아직 덜익어서 뒷맛에선 풋익은 느낌은 났지만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하긴.. 이러니 카스카라 tea가 있는거겠지만.. 커피체리 안에는 땅콩처럼 두개의 커피씨가 들어있다. 이것의 외피를 제거하고 말린것이 생두(그린빈), 볶은것이 원두이다. 뱉어낸 씨는 냅킨에 싸서 종이컵에 고이 담아 집으로 가져와 집 커피나무 옆에 심었다. 나중에 싹 나면 옮겨줘

2023년 3월 | 불멍커피 바잘트 제주시청 [내부링크]

한번 꼭 가고싶었던 행사 "불멍커피" 벌써 햇수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제주 아르커피와 제주 바잘트커피가 함께하는 행사. 얘기만 듣고, 가고싶다, 꼭 가볼꺼다 그렇게 말만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방문했다. (항공티켓 예약했다가 행사요일이 아니어서 취소한적도 있었음) 불멍커피는 제주시청근처의 바잘트커피에서 매주 목/금/토 진행한다. (10:00~9:00) 호텔을 나와 짐을 메고 (백팩형 캐리어였어서 살짝 무게감이..) 버스타고 내려서 걸어가는데 발걸음이 왜그리 신나던지- 기분좋게 설레이며 방문하는 카페 많지않은데 이번엔 제주에 온 목적이니 기대감이 폭발했다. 입구에서 먼저 사진찍고, 들어가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지인은 며칠전에도 보고,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는거지만, 이렇게 일하는 모습 보니 더 멋진데?! 벽에 붙은 포스터와 그동안이 담겨있는 불멍의 사진을 보면서 대단해보이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물론 매장은 불멍커피가 진행되는 날 외에는 바잘트커피로

2023년 3월 | 에스프레소라운지 제주노형동 [내부링크]

고르고 고른 카페였어도 막상 방문하고나서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경우는 많지않다. 에스프레소 라운지가 그런 경우였다. 2년전 나의 추천으로 커메와 방문한 에스프레소 라운지는, 사실 큰 기대는 없고 호기심이었다. 얼마나 자신있길래 상호를 에스프레소 라운지로 정할 수 있을까? 주소는 왜이리 심플하지? 아~ 베이커리도 해? 2박 3일여행의 마지막날 조식을 포기하고 에스프레소 라운지에와서 간단히 먹고 김포행 비행기를 타기로 했었다. 그런데.. 왔는데.. 너무 좋은것이었다..ㅠㅠ 이른 아침의 카페 분위기, 갓구워낸 빵의 냄새, 드믄드믄 오는 손님들의 소리, 커피만드는 소리와 향- 빵과 커피를 주문하는데 주문받은 직원, 빵과 음료 픽업할때 주는 직원, 기념으로 금색 컵홀더를 받았는데 그 홀더를 챙겨주는 직원, 전체적인 분위기며 인테리어 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것이 없었다. 심지어 다녀온 후 인스타 글 남겼더니 담당직원도 좋아하며 인스스에 박제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다. 이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2023년 3월 | 뚜또페르뚜띠 홍대 [내부링크]

caffe Tutto per Tutti 상호에서부터 이탈리아 느낌이 확 느껴지는 카페 뚜또 페르 뚜띠 모두를 위한 모든 것. 의미 좋구나..!! 그래서 갔다. 홍대. 노란 외벽과 느낌이 이태리 카페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마침 건물의 2-3 층의 장식마저도 카페와 잘 어울렸기에 자연스러웠고- 이거지.. 이 느낌이거든. 요란하지 않은 그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간판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느낌이지만, 딱 이태리스러운 빨간색과 초록색이 적절히 들어간 apertivo(아페리티보) bar(바) 좋다. 유행에 따르지 않고 느낌 제대로 살렸으니 안으로 들어가보자! CIAO - 안녕 TIRARE - 당기시오 ENTRATA - 입구 오랫만에 아는 이태리어 총 등장한다. 오른쪽 하단에 NOI ASPETIAMO FUORI 이건. 강아지는 밖에서 기다리란 뜻인가??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실내는 테이블이 몇개 있었고, 이른 점심시간대쯤이라 몇몇 손님들이 있었다. 일단 커피메뉴부터 한번 훑으며 메뉴를 고르

2023년 3월 | 넌슬립 망원 [내부링크]

망원역에서 시장근처 가는길의 골목에 있었다. 북적거리는 골목이 한적한 주택가로 바뀌었고 주택가라고 적긴했지만 공사중인 건물, 마침 휴무였던 책방, 이뻐서 다시한번 쳐다보게된 카페 등 여러 상업적인 공간이 있는 골목이었다. 이쯤인데.... 하며 지나다가 발견했다. Non Sleep Espresso 줄여서 넌슬립 예상하지 못한 입구가 맑은 날씨때문에 너무 깜찍하쟎아! 반층정도 내려가면 입구가 있었고, 살짝 어두운 분위기의 카페였다. 무심한 분위기에 아기저기한 소품이 많은 독특한 분위기인 듯. 우리는 아포가토, 시그니처를 골랐고, 버터바가 유명하다는데.. 버터바는 그리 땡기지 않아서 코블러딸기를 주문했다. (아포카토3000, 시그니처3500, 코블러딸기6000) 대표메뉴들은 화장실문 옆에도 걸려있었다. 아! 화장실이.. 조금 독특하여 키 170cm넘는 사람은 불편할 듯 했다. 바닥이 높아서.. 나도 머리 부딪힐까봐 조심했다. 매장이 협소하여 2시간의 이용 제한시간이 있었는데 이때는 좀 한

2023년 3월 | 딥 블루 레이크 망원 [내부링크]

망원시장 근처의 카페. 딥 블루가 들어가는 상호답게 파란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사장님.. 건물주이신가? 아니라면 몇년 계약 하신거지..?;; 이쁜데.. 건물주 아니면 나중에 원상복구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간판이 눈에 확 띄진 않지만 일단 건물이 잘 보였고 보다보면 글자로만 이루어진 간판과 블루리본 인증마크도 확인할 수 있다. 한눈엔 안들어왔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작은 측면간판, 나무로 된 입간판. 통일감 있는 모습이 귀엽다. 한참 사진찍고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인사하며 나오시는 직원분. 앗.. 우리 밖에서 사진 찍는 모습 보고계셨나? 싶어서 깜짝놀랐다. 주문하려고하니 위에 자리있는지 먼저 확인해달하고 하신다. 건물은 3층이지만 1층은 좌석이 없었고, 2-3층만 좌석이 있는데 벌써 거의 자리가 없고 3층에 자리가 하나있어 가방놓고 1층으로 내려왔다. For coffee Lover(싱글오리진에스프레소&미니라떼&탄산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올라가기 힘드니;

2023년 3월 | 어니언 광장시장 [내부링크]

어느날 친구가 창경궁과 광장시장을 가자고 한다. 집이랑 가까워서 지나다니기만 하지 자주 가는 장소들은 아니었으나 간만에 구경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창경궁에서 만나 한바퀴 돌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쯤 광장시장으로 이동했다. 광장시장은 전에 몇번 온 적도 있었고, 베이킹에 꽂혔을때는 옆에 방산시장 갔다가 들리기도 했었다. 위치적으로나 교통편으로나 다 좋은데, 사람 많은데는 좀.. 기빨리는 경향이 있어서.. 시장의 꽃인 먹거리를 몇가지 먹으며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찾았다. (참고로 시장안의 노점(?)은 카드결제가 안되서 계좌이체로 결제 했음. 나중엔 현금을 미리 좀 들고 가는것이 좋을 것 같았다. 워낙 카드결제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전에 가본적 있는 어니언 안국 카페가 광장시장에도 생겼다는 얘길 들었었다. 검색해보니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1분거리에 있다고 나온다. 잠시 길을따라 걸어갔는데 이쪽은 아까 떡볶이, 족발, 해산물 이런 음식과는 좀 다른 분위기의 거리가 나오고

2022년 11월 | 커피사피엔스 [내부링크]

일산 킨텍스에서 2022 트래블쇼 전시회가 열려서 관람하러 갔다. 트래블쇼 + 홈술상점 + 메가쇼 (+ 맘앤베이비 엑스포) 킨텍스 2022 트래블쇼 트래블과 홈술이 흥미로워서 간것인데 킨텍스 치고는 규모가 크지 않았다. 메가쇼가 함께 있으니 전시의 장르는 없는거 빼곤 다 있었고 시식 시음 부스가 많아서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었다. 다만 홈술상점은 홍보한것에 비해 어디있지?? 하고 돌아다녔는데, 이미 지나오며 본 것들이라서 너무 소소소하게 지나쳤다. 그리고 트래블쇼에는 해외관이 몇 안되게 나와서 많이 아쉬웠다 전시회가 풍성했음 더 좋았을 텐데.. 사전등록시 티켓을 우편발송으로 보내줬는데, 막상 현장에선 쓸모없었다. 이럴거면 그냥 바코드로 해도 될텐데.. 티켓을 왜 보내주셨을꼬.. 지나가다 어느 업체에서 손호준 나왔길래 사진만 몇장 찍었다. 당시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프로그램을 방영중이라, 내적 친밀감이 있어서..ㅎㅎ 관람 후 친구네 동네로 이동하여 식사 후 커피 마시러 돌아다니

2022년 12월 | 갤러리카페 라움 (일산) [내부링크]

일산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라움에 방문했다. 세계 명화 원화 질감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레플리카 명화를 전시, 판매하는 갤러리 카페인데 주기적으로 한 작가의 작품을 기획전으로 전시한다. 지난번 클림트에 이어 이번엔 클로드 모네였다. 유럽에서도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수련을 접한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지베르니도 다녀왔었기에 이런 기획전의 타이밍을 놓칠 순 없었다. 전시관을 한바퀴 둘러본 후 홀에 오니 클림트의 작품이 눈에 띄인다. 홀에 있는 그림도 감상할 수 있고, 카페에서 커피와 케익, 쿠키등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한다. 명화로 만든 굿즈제품과 다양한 크기의 액자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 좋다. 날씨 좀 풀리면 나들이겸 가기 좋은 공간이 될 듯 갤러리카페를 좋아한다면 갤러리 위에 있는 카페 추천 (갤러리 1층, 카페 4층) 2022년 3월 | 디언타이틀드카페 경복궁 우연히 SNS에서 발견하고 가고싶었다. 서울 내에선 테라스가 뚫려있는곳은 흔하지 않은데, 마침 광화문 ... blog.na

2023년 1월 | 보헤이커피 약수 [내부링크]

힘든 12월을 보내고 2023년이 되어 방문한 첫 카페투어 목적지는 보헤이커피 동종업계 아는분이 오픈한 매장인데, 마침 커피메이트가 먼저 방문해보고 나랑 또 오겠다고 얘길했다고.. 약수역에서 약간 걸어야 되는 거리인데, 두번째 방문인 커피메이트는 살짝 헤맸.. 흠흠... (1월에 방문하고 또 다른 지인이 꼭 나랑 또 가보고싶다하여 2월에 방문했는데, 3번째 방문하는 그 지인과, 2번째 방문하는 나는 또 헤매버렸다는... 그런 TMI 투척) 주택가에 있어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외관을 갖고있지만 잘 보면 (착한사함 눈에는?) 보인다. 왼쪽문은 사용 안하니 오른쪽 문으로 입장하면 오픈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옛스러운 느낌의 보헤이커피 등장 전체적으로 우드와 도자기를 많이 사용하여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카운터도 낮은 우드톤의 가구들이 오픈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커피는 그때그때 바뀌는데 시향해보며 선택할 수 있다. 포스트잇의 색은 옆에 있는 메뉴노트에 가격이 적혀있다.

2023년 1월 | 슬로미 성신여대 [내부링크]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오다가다 오픈한건 봤는데 백평짜리 카페라고 써있길래 궁금하여 드디어 한번 가보기로 했다. 슬로미. 교통도 좋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고 하는데, 일단 이런건 나랑은 상관없는.. 신축건물의 1층인데 매장 위치가 언덕쪽에 있어, 밖에서 볼때 분위기는 좀 삭막한 느낌이었는데 실내는 테이블이 다양하고 넓고, 일부분은 좌식석도 있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충분히 넉넉했다. 규모만으로 봤을땐 식당으로 해도 될 정도.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 다이닝 카페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저녁에는 간단한 안주를 곁들인 주류도 판매한다는데 언제 한번 혼술하러 가야겠다. 일단 커피한잔하며 작업하러 온 나는 4인 테이블에 앉았으나, 다행히 좌석이 넉넉하여 눈치 보지 않고 앉을 수 있었고, 플랫화이트 한잔을 주문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는데 아르바이트생이 포스에서 메뉴 못찾아서 한참 헤매다가 직원 불러서 다른 직원이 결제해준건 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커피도 괜찮고 분위기도 편

2023년 3월 | 리이케 커피 성신여대 [내부링크]

어느날 인스타에서 발견한 피드 몇번 방문한적 있는 리이케 커피 팔로우중이었는데 마침 커핑을 한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저녁에 지나갈때 영업 끝난 후 커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참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당일, 9시 20분쯤 집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인원이 꽤 많이 와있었다. 두 대표님께서 커핑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고, 홀에는 긴 커핑테이블 2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명씩 오는 참가자들도 있었고 결국 총 14명이 함께하여, 7명씩 한 테이블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커핑볼에 11.5g 담긴 2개의 동일한 원두의 향을 맡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4분 후 깨고, 6분 후 걷어낸다. 최근 코시국 이후로는 컵핑스픈으로 바로 마시지 않고 커핑스픈으로 작은 종지같은 컵에 담아서 마셨다. 물론 밑에 통에 뱉어도 되고, 중간중간 피쳐에 담겨있는 물로 컵을 행굴 수 있다. 흔한 아이패드의 시계화 1번부터 7번까지 각자 느낀점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것

김포-제주 에어서울 카페민트 (feat.커피빈) RS x CBTL [내부링크]

지난주 제주도 다녀왔는데, 왕복 에어서울을 이용하게 되었다. 근데 에어서울 기내에서 이걸 발견!! 이정도면 커피빈 시세의 거의 반값 아닌가?? 뭐 용량이 얼만큼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거 참 궁금한데.... 아메리카노면 샷을 뽑는다는 거겠지? 브루커피는 아닌거지? 그럼 캡슐인가? 아쉽게도 갈때도, 올때도 커피를 많이 마시는 상황이어서 차마 기내에서까지 마실 수 없었음.ㅠㅠ 다음엔 꼭 사마셔봐야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미주라까지 있네. 통밀도너츠인데 초코칩이 들어가서 건강한 맛! (난 개인적으로 토스트와 크로와상을 좋아하지만..ㅎㅎ) 음... 뭔가 소소한데 알찬. 어차피 제주까지 1시간 비행이니 뭐. 글 쓰고나니 생각나서 검색해봤음 음.. 생각보다 커피 종류가 다양하구나.. 커피빈 캡틴 아메리카노 스틱커피 COUPANG link.coupang.com 커피빈 아메리카노 파우치 커피 COUPANG link.coupang.com 커피빈 에스프레소 원두 COUPANG link.coupan

2023년 3월 | 투또톤토 건대 [내부링크]

시작은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뜬 게시물이었다. 인스타에 커피, 카페사진 올리고, 팔로우하고 그러니 관련 게시물이 자주 보이는데 이곳도 그중에 하나. 일단 상호부터가 tuttotonto 이태리어 느낌이니, 이탈리아 스타일의 카페겠구나 싶었다. 바로 팔로우 하고, 커피메이트에게 어서 날잡아 방문하자고 졸랐다. 규모가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었고, 디저트 메뉴도 너무 다양했다. 구경하는 재미와 고르는 재미가 있으니 고르고 골라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카놀리 레몬, 카놀리 헤이즐넛을 선택했고,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마끼아토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와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모닝세트였음) 일단 카눌리와 샌드위치 먼저 받아와서 커피 나오길 기다렸다. 넓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왜이렇게 사진찍는게 어색한걸까... 잠시 후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마끼아토가 나왔는데, 친절하게도 마끼아토에 넣어마시라고 스팀밀크를 샷잔에 따로 담아주셨다. (이렇게 나온곳은 처음 본듯)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2023년 3월 | 모츠커피 건대 [내부링크]

건대에 온 김에 또 건대 어디 괜찮은 카페가 있을까 사전에 찾아보았다. 마침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했는데, 컨셉이 약간 직전에 간 투또톤토와 비슷한 느낌일 수 있겠단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보기로 했다. 마침 위치도 걸어서 8분거리라고하니 딱 좋다! 약간의 번화한 식당가를 지나 주택가에 다다르면 놀이터 앞에 있는 카페가 모츠커피 이다. 일반적인 큰 간판이 아닌 건물 외벽에 MADE ON THE SPOT 이라고 적혀있었다. 들어가보니 크지않은 매장에 벌써 손님이 제법 많이 있어, 우리는 출입문쪽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저녁에는 간단한 주류도 파는 분위기였고, 일단 우리는 커피먼저 고르기로- 왠지 이런 매장은 카푸치노를 잘 만들 것 같아서 카푸치노를 주문했고, 커메는 디카페인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사이드 하나 싶어서 둘러봤는데 작은 쇼케이스 안에는 5개의 뿔모양의 코르네또와 비스켓이 있었고, 우린 다른 뭐가 좋을까.. 하다가 가지파니니를 주문했다. 커피 먼저 드릴까 묻길래 그렇게

2023년 3월 | 헬카페 스피리터스 이촌 [내부링크]

(뒤에 나와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나오며 괜찮은 카페를 가보자며 걸음을 옮겼다. 퇴근시간무렵이라 날이 어둡고 기온이 조금 떨어지고 있었다. 지도상으로 멀지 않은 위치에 헬카페 스피리터스가 보여서 찾아가기로. 분명 제대로 온 것 같은데 어째 매장이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거리며 혹시?? 하고 주소를 보니, 역시.. 2층이었다. 상가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지 한쪽 끝에 헬카페가 보였다. 뭐랄까.. 조명, 온도, 습도... 잘 어울어지는 느낌일 듯 했다. 바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내부를 둘러보니,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것이 느껴졌다. 바 안쪽 센터도 식물, 테이블 사이사이에 꽃병, 그리고 꽃병 앞에마다 화병 위치를 움직이지 말아달라는 문구. 전에 헬카페 보테가처럼 LP도 많았고, 주류판매도 하시는것이라하니 커피바 느낌과 바의 느낌이 같이 있었다. 클래식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곧 커피가 나왔다. 사이사이 혼자오시는 손님들도 있었고 테익아웃하시는 손님들도 간간히 보였다. (우

2022년 9월 | 태극당 충무로 [내부링크]

이번편은.. 조금은 카페 소개보다는 다녀왔다 정도의 기록으로 남겨본다. 이날은 콘써트 관람차 커피메이트와 충무로에서 만났다. 조금 일찍 만나 태극당을 가자고 미리 정한 상태였다. 얼마전에도 태극당을 가긴 했으나 둘 다 딱히 땡기는 것이 없어서 들어갔다가 그냥 나왔는데 이번엔 뭔가 좀 시켜보자고 계획은 한 상태였다. 주말이었고, 옆의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 더더욱이나 손님이 많은 상태였다. 1층의 좌석은 만석이었고, 다행히 2층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명성답게 태극당엔 빵 종류도 많고, 손님은 더 많고.. 빵의 종류는 많긴한데 좀 오래된 스타일 아니면 약간 퓨전? 느낌의 빵들이었다. 호두크림치즈빵을 고르고 나는 계산을 하고, 커피메이트는 커피주문하는곳 (커피주문은 코너 꺾은곳에서 따로 주문을 해야한다)으로 가서 주문을 했다. 마침!! 빵 계산하는곳 옆의 냉동 쇼케이스에 태극당 모나카가 있길래 잽싸게 집어서 같이 주문했다. (태극당 모나카는 태극당 스테디셀러 1위라고

2022년 9월 | 카페 몰리나리 한남 [내부링크]

어느날 한남동에서 약속이 있어 초행길이라 여유있게 출발했다. 한남동은 프랑켄에 빠져있을때 블루스퀘어 언저리만 알지, 다른곳은 모르는 동네였기에. 별 생각없이 길을 가는데 뭔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다. 뭐지?? 하면서 상호를 보니 몰리나리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태리커피를 좋아하기에, 특히 나한텐 고향의 맛(?)이기에 요즘 자주 접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몰리나리라니 반가워서 일단 들어갔다. 이태리커피답게 커피관련 물품들 원두, 잔, 모카포트, 캡슐, 초콜렛.. 거기에 발사믹식초까지 있었다. 추석맞이 선물셋트도 있고, 뭔가 많이 있는 느낌이었다. 바테이블, 스탠딩테이블, 좌석테이블이 있었고, 에스프레소 머신 2대와 메뉴를 보니 이태리 카페바를 지향하는 매장인걸 알 수 있었다. 잠시 뭘 마실까 고민하다 에스프레소 마끼아토를 주문했다. 처음엔 에스프레소 마실까? 하다가 분명 약속장소에 가면 아메리카노 마실 것 같아서 에스프레소 마끼아토를 주문했는데.. 가격텀이 살짝 이상했다. -_- 분

2022년 10월 | 선호커피 송파 [내부링크]

바리스타 자격증 발급건으로 송파 갈 일이 있어, 마침 추천받은(음..) 선호커피를 방문했다. 이면도로에 있어서 잘 안보일 뻔 했지만 주황색 외관이 눈에 띄었고, 좁지만 손님들이 꾸준히 있어서 한눈에 찾을 수 있었다. 바테이블과 스탠딩테이블 3~4개, 테라스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외부테이블 충분히 매력있었고, 두명의 바리스타가 바쁘게 커피메뉴를 만들며, 바쁘게 손님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어서,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기본메뉴가 궁금했기에 카푸치노와 터티크림크로와상을 주문했다. (4.0, 3.0)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일단 짐을 좀 내려놓고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을 둘러본다. 앗! 킴보 캔커피도 귀한데, 킴보 스파클링캔이 진열되어 있었다. 판매용은 아닌듯 한데, 정식 유통되는 제품인가? 판매하는거 못봤는데??? 궁금한데.. 게다가.. 다른 성분 다 0인데 탄수화물 8%, 당류 25% 무슨일이야?;; 분위기가.. 판매하는 것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진열한 듯 했다. 주문한 메뉴가

2022년 10월 | 샌드커피 논탄토 신촌 [내부링크]

인터넷에서 카이막이라는것이 유행을 하는 것 같은데 나도, 커피메이트도 카이막을 접한적이 없어 열심히 검색을해서 카이막과 터키식커피를 하는 카페를 발견했다. 샌드커피 논탄토 신촌역에서 가까워서 찾기는 너무 쉬웠고, 전면 통유리라 분위기도 개방감있고 좋았다. 매장 중앙에 약간 높은 바가 있어서 시야가 트여있었고, 신기하게 직원들이 일하는 바와 연결되는 부분은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사용되었다. (처음에 들어갔을땐 손님이 적어서 몰랐는데, 나올때쯤엔 손님이 가득차서 발견함) 터키식커피인 체브베 블랙, 카이막 브래드, 이태리 맥주인 비라모레티가 들어간 크림비어를 주문했다. (5000 / 7500 / 8500 원) 주문한 메뉴가 나왔고.. 신기한듯 안신기한 메뉴들이었다. 카이막의 특징이 뭔지 정확히 감이 잘 오지 않았고, 식감이 좀 독특한 우유크림? 거기에 꿀? 근데 빵이.. 너무 식빵 아닌가?? 이 금액의 카이막이라면 딱히 더이상의 호기심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맛이 없는건

2022년 10월 | 로익스커피 신촌(서강대역) [내부링크]

이곳은 지인이 얼마전 오픈한 매장이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계속 조금씩 손보고있는 중이었는데 레드카펫 깔아주면 간다고 큰소리 뻥뻥치다가, 쌩바닥 밟으면 방문했다. 지하철역은 서강대역이지만, 우리는 신촌역에서 걸어갔고 아파트 주변의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벌써 단골손님들도 꾸준히 오고있었고, 테익아웃도 간간히 있었다. 매장과 커피교육을 겸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직접 로스팅을 하는 매장이라 원두도 판매하며 커피메뉴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베이직 메뉴들은 물론, 시그니처 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로익스의 시그니쳐 카페 마로끼노를 주문했다. 전에 매장에서 일할때 초콜렛을 다룬적이 있어, 초콜렛에 관한 관심도 실력도 있기에 작은 사이즈의 잔이지만 커피에 수제초콜렛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너무 달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어른의 맛 카푸치노 with 파넬라설탕 / 리치 아스파한 에이드 아스파한, 수제 바닐라빈 등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음료에 이

2022년 10월 | 카멜커피 7호점 성수 [내부링크]

성수에서 약속이 생겼다.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식당을 정하고 근처 괜찮은 카페가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카멜을 가기로 했다. 카멜이 유명해진것은 오래되었지만, 난 또 힙한거엔 무딘편이라.. 이젠 좀 유명세보단 안정적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 골목으로 걸어가는데.. 앗, 벌써 줄이 좀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라, 대문에서 웨이팅을 할 수 있는데 일단 이름 올려놓고, 주변을 서성인다. 주변에 마땅한 다른 카페가 없고, 공원이나 벤치같은곳도 없다. 다른 베이커리 카페 갔는데.. 메뉴가 그리 땡기지 않아 다시 나오는데 마침 카멜에서 연락이 왔다. 카멜에 도착하여 외부계단을 통해 2층 창가쪽에 자리잡은 후 1층으로 주문하러 내려갔다. 메인 홀?? 같은 곳에는 관련 상품들과 포토존이 있었고 주문하는곳은 간단한 메뉴와 베이커리류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근데 전체적으로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 좀 정신없는 느낌 카멜커피 2잔과 라우겐과 퀸아망 주문 (6000*2 / 4800 /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