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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소포라 Maori sophora 분갈이 [내부링크]

뉴질랜드 출신인 마오리 소포라는 강인한 마오리족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마오리 소포라는 너무 이쁘지만 잘 죽기로 악명 높다. 노지에서 강한 로즈마리랑 비슷한 듯 하지만 너무 너무 이쁘고 키우고 싶은걸.. 두달동안 고민하다가 사러감 마오리 소포라는 과습에 약하고 직광을 싫어하며, 환기가 아주 중요하다 온도는 실내 적정온도에서 잘 자라는듯 에르베플라워아울렛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161 용인 남사 에르베플라워 아울렛 전에 왔을때 마오리 소포라가 있었었다 역시 마오리 소포라가 많다 옆에 살짝 보이는건 마오리 코로키아 신엽이 나고 있는게 건강하고 좋아보여서 골랐다 마오리 소포라는 수형이 정말 이쁘다 가격은 21,600원 위에서 보면 더 이쁘다 마치 숲을 축소한 것처럼 보임 잎이 작고 가지 마디가 짧아서 그런가 분갈이를 위한 토분에 깔판 준비 먼저 세척한 마사토를 배수를 위해 깔았다 마지막에 마사토를 깔면 물구멍에서 흙이 덜 나온다 마사토 가루는 몸에 안좋으니 세척 하고

튤립 구근 성장 - 2 (40일부터~70여일까지) [내부링크]

실내에서 자란 튤립은 개화했다 아래 링크는 실내 수경재배 튤립 글 https://blog.naver.com/yummyline/223024995164 튤립 구근 성장 - 1 (~40일까지) 튤립은 설날 지나고 심는 거라는 글을 봤다 그래서 나도 시켜봄 튤립 구근이 왔다 저온처리된 구근으로 바... blog.naver.com 그 후 베란다에서 자란 튤립들의 성장 크림칵테일과 블러싱레이디로 구근을 샀지만 아무래도 다 다른게 온거같다… 아쉽다 크림칵테일과 블러싱레이디 실사를 보러 방문하신 분들께는 해당 종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저도 속았어요 구근 성장 환경 베란다 환경은 동향 직광만 제공, 2월은 5~13도, 3월 초는 13~18도가 유지됐다. 습도는 40~60도 실내 환경과 비교하자면 습하고 온도는 낮다. 03/05 +46일 03/05 +46일 46일째 베란다에서 키우는 튤립은 아직 꽃봉오리가 안보인다 자구(새끼 구근)은 초반엔 떼줬는데, 어느정도 성장하니 다른 자구랑 비

유칼립투스 Eucalyptus 토은 토분에 분갈이 하기 [내부링크]

유칼립투스는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식물이라 예민하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샀다 예삐플라워아울렛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전궁리 166 구매는 용인 남사 예삐플라워에서 했다 같이 산 왼쪽 구석에 있는 건 애플민트 향이 정말 좋음 유칼립투스는 호주 출신이라 건조 기후에 강하고 바람이 중요하다 코알라가 먹는 먹이로도 알려져있다 만지면 향이 나서 허브로 분류됨 정말 예민한 식물이라고 해서 분갈이를 바로 하지 않고 환경 적응 하도록 기다렸다 바람이 정말 중요하다고해서 서큘레이터 1열에 식물등 1.5열에 배치했다 2주가 흐른 다음부터 물을 정말 많이 먹기 시작했다 2-3일에 한번씩 가장 위층 흙이 마른 흙으로 바뀌었음 분갈이 시기인게 확실했다 마침 도착한 알 모양 토은 토분에 분갈이 하기로 했다 상품명은 딥그린 공룡알팟 토분, 사이즈는 중 깔망은 같이 들어있는듯 토분 자체 무게도 무겁다 토분 준비 깔망을 깔고 마사토 깔기 마사토는 라돈이 나올 수 있으니 꼭 마스크와 장갑끼고 작업 대략 상토

식물 키우다 망했던 근황들 [내부링크]

1. 화원에서 산건 웬만하면 뿌리빨래 해줍시다 화원에서 페퍼민트 삼 너무 건강 신나서 차로도 우려마심 화원에서 가져온 대로 바로 화분에 심으니 응애 생긴 페퍼민트 거미줄이 쳐져서 보니 응애란다… 당황해서 찬물에 통째로 씻겨버림 03/16 잎이 까맣게 타서 과습옴.. 몽둥이가 됐다 2. 어디까지 잘라야하니 같이 산 레몬밤 얘도 응애 생김 뿌리빨래하고 축축한 상태로 다시 심으니 과습옴 과습 온 잎들 잘라줌 잘란 줄기가 말라 비트러짐 ㅠ 3. 기본은 충실해야… 뿌리가 튼튼한 무늬박하 페퍼민트와 레몬밤의 교훈으로 뿌리 빨래를 하고 분갈이 한 다음 물을 많이 주지 않기로 했다 잉? 겸손해서 고개숙인 무늬박하 물줬더니 살아남 네… 4. 뿌리파리 잡다가 초가바질 태운다 뿌리파리가 한마리씩 날아다님 개빡침 살충제 삼(그와중에 인터넷이 더 쌈) 모든 화분에 다 뿌림 약이 잎에 닿고 거기에 식물등 직광으로 맞아버려서 잎이 화상입음 c 뒷면으로 보니 빵꾸 뚫림 ㅠ 수확도 해보지 못하고 잎을 떼줌.. 약

스위트 바질 씨앗 발아부터 파종까지 키우기 (~한달) [내부링크]

바질은 생명력이 강해 난이도가 쉽고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고 마트에서 씨앗을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 초보자들이 많이 키운다. 그리고 제가 그 초보자입니다. 22/12/01부터 키운 100일 된 바질 사실 바질은 전에 키우던게 있다. 22/12/01생 로즈마리와 같이 키웠다. 바질은 로즈마리보다 성장이 빠르지만 겨울은 성장에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아직도 화원에서 파는 2200원 모종보다 작음 그리고 두번째 키우는 바질 기록 02/16 토마토 씨앗에 같이 들어있던 서비스 스위트 바질 씨앗이 왔다. 생장온도가 20~25도인 바질은 4월정도가 적기고 지금도 파종하기엔 이르다. 02/21 + 5일 비닐 봉투안에 키친타올만 추가해 레몬 옆에서 솜발아를 시도함 따뜻한 방에 뒀더니 5일만에 뿌리 생성 발육속도가 빠르다 02/27 +11일차 샐러드 박스를 재활용해 지피펠렛을 불려 심어줌 씨앗 고깔이 아직 달랑 붙어있다 나머지 박스 부분을 덮어 온실 효과를 기대해 본다. 02/27 +11일차 하나는 바

방울토마토 집에서 씨앗부터 키우기 (0일부터~한달까지) [내부링크]

망하면 지움 안망해서 올림! 집에서 마트 방울토마토 씨앗 발아부터 파종까지 키우기 생육환경 실내 / 18~20도 / 습도 38~42% / 식물등 바로 아래 마트에서 산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싶어졌다 꼭지가 마른 상태였고 냉장 보관이 오래 되서 실패 할 수도 있지만.. 체로 한번 씻었지만 과육이 다 씻기진 않음 02/23 방울토마토 흙에 직파시 발아 기간이 길다는 것 때문에 전부 솜발아로 시도했다. 방울토마토는 암발아로 알고 있어서 어두운 뚜껑을 덮어줬다. 02/25 +2일 19-23도 방안 따뜻한 곳에 뒀다 과육이 점점 옅어지며 씨앗 형태가 잘 보임 씨앗뿌리가 씨앗을 감싼 모양새가 루꼴라 씨앗과 비슷하다 03/01 + 6일차 뿌리가 보이기 시작함 남은 과육은 딱히 더 씻지않아도 점점 사라진다. 주기적으로 공급하는 물에 풀어지는듯 03/03 +8일 콩나물 같다 03/03 +8일 뿌리 꼬리들이 길어지기 시작해 흙에 네개씩 파종함 떡잎이 난 다음부턴 빛을 충분히 제공해야해서, 봉형태의 식물

튤립 구근 성장 - 1 (~40일까지) [내부링크]

튤립은 설날 지나고 심는 거라는 글을 봤다 그래서 나도 시켜봄 01/18 튤립 구근이 왔다 저온처리된 구근으로 바로 심으면 됨 5개씩 크림칵테일 / 블러싱레이디로 주문함 총 크림칵테일 5구 / 블러싱레이디 6구가 옴 (사진은 블러싱레이디 6구만) 블러싱레이디는 작고 상태가 나쁜 구근이 있어서 한 개 더 보내준 듯 몇 개는 가족들에게 보내고 크림칵테일 3개 / 블러싱레이디 4개가 남았다. * 튤립 구근은 백합목이기 때문에 독성에 주의해야 한다. 사람도 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9 출처 2 : https://plantura.garden/uk/flowers-perennials/tulips/are-tulips-poisonous 겉껍질은 곰팡이 생긴다고 해서 떼주고 크림칵테일 3개는 토분에 식재함 상토로 구근이 안 보이게 덮어주고 물을 줌. 물은 3주에 한 번씩 줘야

로즈마리 씨앗 발아부터 키워봄 (~106일차까지) [내부링크]

* 해당 글은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서투름이 있음에 양해 바랍니다. tmi지만,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한다. 추위에 약한 편이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건 제법 지겹기 때문에 앞으로 이 긴 4개월을 어찌 버틸까 고민하다가 즉흥적으로 파종을 하기로 했다. 22/12/01 홈X러스 로즈마리 씨앗을 사 키친타올 솜발아를 시도했다 (아래는 로즈마리, 위는 바질씨다) 그릇에 올리고 발아 시도함 이건 용감한 쿠x도 아니라고 생각했을듯 12/03 +2일 하루만에 뿌리가 나온다던데.. 찾아보니 따뜻한 아랫목(ex.공유기)에 놔둬야 한단다. 플라스틱 판으로 교체, 따뜻한 방바닥으로 옮겼다 로즈마리 씨앗은 갈색이고 씨눈이 잘보인다. 물이 닿으면 투명한 물막이 생긴다. 22/12/10 +9일 9일이 지나고 뿌리가 나서 계란 모종판으로 옮겼다 로즈마리는 발아율 낮기로 유명한데, 당시 날씨가 춥기도 해서 20여개의 씨앗중에 본잎까지 핀건 3개 정도만 살아남았다. 22/12/19 +

마트에서 산 레몬으로 씨앗 발아 시키기 (~한달까지) [내부링크]

레몬 두개는 이미 먹음 마트에서 레몬을 샀다. 무농약 제주 레몬 레몬 씨앗을 채취해 발아 해봄 위 사진은 당시 찍은 사진이 없어 추후 찍은 연출샷 냉장 보관된 레몬에게서 씨앗을 빼서 껍데기를 벗김 질기기 때문에 한번 씻은 다음 살짝 말려 가위를 사용함 위 사진은 당시 찍은 사진이 없어 추후 찍은 연출샷 레몬씨 껍질은 이중이다. 질긴 노란 껍데기를 벗기면 도토리 같은 갈색 껍질로 싸져있다. 갈색 껍질은 무리해서 씨앗을 상처 낼까 봐 안 벗겨지는 건 그대로 뒀다 다 벗기면 노란빛이 도는 하얀 씨인데, 잘 쪼개진다. 02/11 키친 타올에 물을 뿌려 플라스틱 통안에 넣고 레몬은 암발아라 어두운 뚜껑을 덮어 방 한쪽 따뜻한 곳에 뒀다 레몬 발아온도가 높은 편 방 온도는 20~23도를 유지함 02/21 +10일 6개 중 4개가 뿌리가 나옴. 사흘 차에 진작 뿌리가 나왔는데 주문시킨 지피 펠렛을 사용하고 싶어서 기다렸음 찾아봤을땐 발아율이 거의 100프로라고 하는데, 66퍼센트다 아무래도 냉장

빌마 방울토마토 씨앗부터 파종까지 키우기 (~한 달까지) [내부링크]

2~4월 초까지는 실내, 그 이후에는 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우기로 했다.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온도 18 정도, 발아 후엔 식물등을 쪼여줬다. 방울토마토 *발아적온은 25~30로 높은 편이라 좋은 환경은 아니다. *발아적온 출처 : http://nongsaro.go.kr/portal/ps/psb/psbl/workScheduleDtl.ps?menuId=PS00087&cntntsNo=30617 방울토마토 파종 파종시기 남부 10월하~11월 중 중부 11월중~12월 중 파종량 : 1.0/10a 육묘용기 : 50~72공 가식 : 본엽 2~3매시 묘순화 : 정식 7~10일전 야온 9~10 관수량 줄임, 환기 야냉육묘 육묘8일 17~18 야냉창고(암조건) 입고시간 ; 아침 7:00~저녁 nongsaro.go.kr 02/16 키 작은 토마토 씨앗을 삼 종류별 5~6개씩 왔다. 빌마를 샀고 서비스로 모네카 마이크로와 피그미가 같이 왔다. 바질 씨앗도 서비스로 옴 화분과 흙이 딸려왔길래 흙에

과습 온 올리브나무 살리기 [내부링크]

01/24 작은 올리브 나무를 샀다 남사에서 구매해 바로 분갈이를 해줬는데 당시 온도가 영하 10도… 01/29 비닐로 포장해왔지만 지상 이동 과정에서 냉해를 맞았는지 그 과정에서 과습이 온 건지 가장 바깥쪽 잎들이 말려 올라갔다 02/01 완전히 뒤짚힌 잎들 그럼에도 신엽이 나고 있다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02/10 기다려 봤지만 점차 증상이 심해짐 찾아보니 과습이 온 것 같다고 해서 물을 말리기로 했다 영양분 뺏김을 막고 신엽들을 햇빛에 더 노출시키기 위해 말린 잎들을 다 떼줬다 손으로 살짝 툭 건드리면 다 떨어지는 힘 없는 잎들 과습 온 올리브 나무를 구하기 위해 물 주는 것을 참는 것과 습한 흙이 금방 마르도록 노력해봤다 바닥에 병뚜껑을 놓아 토분과 받침대 사이에 공기가 통하도록 하고 바깥쪽에 나무젓가락을 꼽아서 흙 안쪽 습기 빠져나가는 것을 도왔다 02/21 흙을 뒤짚어서 안쪽까지 말리면 전체적으로 듬뿍 두번 정도 나눠서 줬다 거의 열흘 정도 흙이 촉촉하게 유지됨 비교적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