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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엉덩이를 끌고 다니죠? (일명 똥꼬스키) [내부링크]

21세기 바쁜 여러분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끌고 다니는 이유와 관리방법! 1 항문낭이 차서 증상 : 낭이 차면 강아지는 엉덩이 쪽을 핥는행동, 꼬리를 빙빙 쫓거나 엉덩이쪽 털을 무는 행동 등 보이게 됩니다. 증상을 방관하게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항문낭 파열로 이어질 수 있으니 1주일에 한번정도 짜주시면 좋습니다. 방법 : 꼬리를 등쪽으로 들어올리셔서 항문을 돌출시킨 후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5시,7시 방향을 잡아줍니다. 이후 가볍게 눌러 10시,2시 방향으로 올려주며 짜주고 낭이 나오면 물이나 티슈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생후 3개월이전의 강아지는 낭이 거의 없고, 이후 낭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미리 익숙하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2 영역표시 증상 : 다른 증상이 아닌 자기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위해 제스처를 취할때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이상증상이 아닌 본능이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이물질이 뭍어서, 묽은변으로 인해서 증상 : 음식

강아지 여름철 산책시에 [내부링크]

여름철에 강아지 산책시에 주의할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 요약 산책시기 선택 (해가 지고 나서) 꽃가루, 송진 조심 (알레르기 생김) 진모벌 조심 (진드기,모기,벌레) 유박비료 조심 (화단 피하기) 먹파리 조심 (낙시터, 계곡, 캠핑장 등 물가조심) 첫번째, 산책 시기 선택입니다. 사람도 걷기 힘든 무더운 여름날, 강아지가 뜨거운 아스팔트와 도로위를 걷는다면 어떨까요? 마치 달궈진 후라이팬 위를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 날에 무턱 산책을 하게되면 강아지가 일사병, 열사병에 쓰러지기도 하며 특히나 맨발로 뜨거운 열기를 온전히 받아내는 강아지로는 발바닦이 까지거나 다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바닦이 뜨겁기 전인 오전이나 해가 진 후에 산책을 해주셔야 하며 불가피하다면 최대한 그늘이 많은곳으로 선택해 다녀주셔야 합니다. 또한 한낮에는 바닦의 열기가 강아지의 숨을 막히게 하므로 날이 많이 덥다면 산책시간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꽃가루, 송진 알러지 조심 봄에서 여름 까

앞섬방지 하네스, 사고를 유발시킨다는게 무슨말? [내부링크]

안전하고 튼튼한, 사고유발성이 없는 하네스를 고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5분만 이 글을 훑어보시면 앞섬방지 하네스에 대해 전부 알게되실거에요. 간략하게 앞섬방지 하네스가 뭐냐하면, 말그대로 앞으로 뛰어나가 보호자님을 끌고가는것을 방지하는 하네스 입니다. 일종의 훈련용 하네스인거죠. 그리고 추천 재질은 폴리에스테르, 나일론이에요. (그냥 가볍고 튼튼한 재질이구나~ 정도만 아시면 될것같아요) 그 이유는 활동력이 강하고, 저항이 거센 힘이 좋거나 활발한 강아지는 움직임이 크고 당기는 힘이 좋기 때문에 약한 재질로 제작했다가 금방 망가지고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또한, 하네스는 강아지에게 부담을 최소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가볍고 튼튼한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두번째로 하네스에 적당한 리드줄의 길이는 1.5m~2m 입니다. 1.5m정도의 길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해서 많이 추천됩니다. 2m가 사용되는 경우도 대다수지만 50cm차이로 각종 위험, 돌발상황에서 의사

앞섬 방지 하네스, 사기 전에 이 글을 봤었으면.. [내부링크]

시중에는 제품군이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여러분들도 그중 한 가지를 구매하셨거나 혹은 구매하실 예정이시라면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앞섬 방지 하네스가 왜 필요할까? 1 앞으로 튀어나가며 당기는 습관이 있는 강아지를 관리하고 2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몸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교육 시 목에 강한 자극을 주는 목줄에 비해 목 부위 압박감이 덜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장·단점을 모두 건드리게 되는데요. 장점은 목줄처럼 좁은 부위를 자극하지 않아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고, 단점은 자극이 덜해져 보호자님이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해줄 수 없어 통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강아지가 줄을 당기는 습관이 생기거나 보호자님을 끌고 다니는 형태의 산책을 하게 됩니다. 또한, 몸의 많은 부분을 감싸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제행동이 많고 잦은 강아지는 목줄로 먼저 교육을 진행해 주시는

바견채 3D 앞섬방지 하네스, 숨겨진 장점 5가지! [내부링크]

바견채 3D 앞섬방지 하네스 는 견체공학적 기술로 제작된 맞춤형 하네스 입니다. 권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바견채 제품과 같은 L형의 특징입니다. 도로변, 공원 등에서 갑작스레 벌어지는 돌발상황이 있다면 어떡할까요? 재빨리 움직여 위험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을 방해하는 X,Y,H 유형을 장착중에, 무리하게 움직이다 다른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2 겨드랑이 쓸림현상, 피부상처 유발 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L형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신체에 접촉되는 부분을 최소화 시키고, 안전하고 안정감있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품이 겨드랑이에 직접 닿는 부분이 존재하지를 않죠. 그러니 쓸릴 일이 있을까요? 타 모형(H형,X형,Y형 등)은 위 사진처럼 쓸림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산책후 귀가했을때 겨드랑이 부분이 빨갛거나 피멍이 고여있는 경우도 간혹 발견되죠. 그래서 L형을 권해드립니다. 3 편안한 맞춤형으로 안정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얼른 보고 따라하세요. [내부링크]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때 대처법?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강아지의 몸을 다리로 고정해주시고, 손보다는 핀셋이나 족집게 등을 들고 진드기의 머리의 끝부분까지 뽑아주시면 됩니다. (자신없으시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온몸의 진드기 다 떼어줍니다. 치료비는 10만원쯤?) 이 때, 신속하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추후 살 속으로 강아지를 물어버린 진드기가 살 속으로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침착하게, 말끔하게 떼어내주셔야 합니다. 제거 후에 전용 소독약으로 소독해주시고, 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가보셔야 하구요!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때, 바베시아나 라임병 등의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강아지 진드기 물린자국은 소독후 증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주셔야 해요. (저희 강아지도 한번 진드기에 물렸을때 소독하고 괜찮겠지? 했는데 입원한 경험이 있기에.. 말씀드려요.. ㅠㅠ) 또한 육안으로 구분하기에, 진드기는 개미보다 작은 크기기 때문에 먼지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난 진드기 없는 산책을 한다.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완벽 비교정리. [내부링크]

여러분들이 모르고있는 퇴치제가 있나? 하실 수 있겠지만 시중에 있는 제품이 전부입니다.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때 사용하는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종류로는, 1 강아지 진드기 목걸이 2 강아지 진드기 클립 (퇴치클립) 3 강아지 진드기 스프레이 4 강아지 진드기 패치 5 의약품 (프론트라인, 브라벡토 등) 등이 있어요.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1 강아지 진드기 목걸이 목걸이다 보니 목 주변과 얼굴, 앞다리쪽에 효과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진드기들이 머리와 다리에 붙는 점을 고려한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2 강아지 진드기 클립 이 제품은 목걸이와 비슷하게 효과를 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하네스( 앞섬방지 하네스 등 )에 달고 이용하는데, 목 부위쪽에 많이 착용하기 때문이죠. 강아지 진드기 클립을 어느 부위에 착용하느냐에 따라 방지해주는 부위와 범위가 달라집니다. (가끔 산책하다보면 두세개 달고계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3 강아지 진드기 스프레이 사실 이 제품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형님이 추천해준 중형견 하네스.. 아쉬웠던점들.. [내부링크]

저번 주말에 애견모임 형님이 저희 아이한테 잘 어울릴것 같다며 아띠지기 하네스를 선물해주셨어요. 하네스만 해도 10개이상 써보았지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그러고 직접 사용해보았는데 아쉬웠던 조금 아쉬웠던 점이..좀.. 위험하네요.. 저희 회사 진돗개가 12kg인데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다행이 잘 착용했습니다. 별탈없이 얌전하게 착용해서 중형견 하네스로 되게 괜찮다~ 했어요. 하지만 참 웃긴게.. 곧바로 사고가 일어납니다.. 산책좀 시켜주려 리드줄을 걸고 10걸음을 걸었나.. 갑자기 혼자 벗어버립니다.. 도로변이라 위험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던 순간, 너무 당황했지만 재빨리 잡아서 다시 꽉 채웠습니다. 제가 잘못 착용했나 했죠.. 처음엔.. 그러고 인적이 없는 회사 뒷편 공원에 가서 목줄좀 풀어주려 가까이 다가갔는데 자기 몸을 입으로 긁더라구요? 많이 답답한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 부분이 헐어있었는지 헐렁했습니다.. 분명 꽉 채워놨는데? 점검 다 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러곤 홀라당

중형견 대형견 하네스, 이건 절대 사지마세요! [내부링크]

중형견과 대형견의 경우, 온순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몸집이 크고 힘이 좋으며 저항이 거센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설프게 제작된 제품을 착용했다가 찢어져 사고가 발생하거나 버클이 망가지는 등,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천으로 제작된 제품이 있는데요. 이런 제품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형견 대형견은 몸집이 큰 만큼 몸에 직접 밀착하는 범위가 더 넓고, 힘이 좋은 아이들은 금방 찢거나 부숴버리기 때문이죠. 소형견에 비해 활동량도 높고 동작도 크기 때문에, 그에 비례하여 크게 제작되어야 하는 제품이그러지 못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이런 문제는 대부분 X형, H형 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얌전히 잘 착용하는 아이라면 다행이지만 저희 회사 진돗개만 하더라도 벌써 사고가 여럿 날 뻔 했습니다. 혼자 입으로 풀어버리고, 답답하더라도 꽉 조였는데 풀려버리는 등.. 애견 모임 형님께 선물받은거지만 바로 버려버리고 전에 사용하더 L형 중형견 앞섬방지

앞섬방지 하네스 교체 주기 되지 않으셨나요? 이거말곤 다 갖다버리세요. [내부링크]

산책을 하다보면 아시다시피, 얌전한 아이보단 활발한 아이가 많죠. 그런데 이처럼 다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거나 막 가져다 사용하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아이들은 활발하기 때문에 L형 앞섬방지 하네스를 사용해주셔야 한다는 거에요. 꼭 활발때문이 아니라, 신체에 무리주지 않는 활동을 가능케 하고 통제와 제어가 쉽고 안전하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진에 나와있듯 4가지 직업견으로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안내견, 수색견, 탐지견, 치료견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높은 활동성을 가졌다" 입니다. 직업견들은 일반 가정의 가정견보다 높은 활동량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계실거에요. 뭐, 당연한거겠죠. 그리고 때에 따라서 길게 활동을 할 수도, 순식간에 속력을 높여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통제가 쉽게 가능하고, 강아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식의 사항을 고려해서 앞섬방지 하네스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떤가요?

핸즈프리 리드줄을 구매하기전 이 글을 딱 한번만 봤더라면.. [내부링크]

핸즈프리 리드줄의 A to Z를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설명해서, 허리와 어깨 등 몸에 걸치듯 연결하여 사용하는 리드줄입니다. 장점입니다. - 손이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 몸에 걸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놓치는 일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 가게에 가거나 비상 상황시에, 잠깐 묶어두기 편합니다. 다만 단점은요 - 몸에 걸쳐 고정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힘을 이기지 못하거나 방심하면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 손이 자유로워 산책에 집중을 하지 않게되는 경향이 생겨, 사고가 발생하거나 대처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반려견이 빙빙 돌거나 좌 우측으로 왔다갔다 하는 경우 줄이 꼬이게 됩니다. 저도 핸즈프리 리드줄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정말 편하기 때문입니다. 조깅할때나 사진을 찍을때 아이가 돌아다녀서 폰을 놓치게 되는 걱정이 없어요ㅋㅋ 그런데 핸즈프리 리드줄 사고를 대비해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 있어요. 회사에 12kg 진돗개는 힘이 좋아서 휴대폰을 하다가 넘어질 뻔

형수님이 선물해주신 강아지 발톱깎이, 맘에 쏙 들었던 점들. [내부링크]

이번에 동호회 형님의 형수님께서 LED 강아지 발톱깎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받아보았더니, 발톱의 컷팅부분에 불이 들어와 강아지의 혈관이 보이더랍니다. 되게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손가락을 끼워서 한정된 힘만 사용하여 컷팅 하는것이 아닌, 손으로 감싸서 컷팅하는 식이라 힘도 덜 들고 컷팅이 손쉽게 되더랍니다.. 만드신분 대박.. 그리고 발톱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는 판이 있는데, 이건 불편해서 빼버렸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발톱 다 깎고 무릎에서 놓아주면 날카로워진 발톱에 할큄자국 생기신적 있죠? 견주라면 분명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아지 발톱갈이를 해줄 수 있는 파일도 같이 동봉되어 있었어요. 강아지 발톱갈이 파일은 처음 봤는데, 허벅지 안아프고 옷에 상처 안나서 행복하네요. + 실제로 강아지 발톱깎이를 사용해보려고 꺼내주자마자 냄새를 맡는데, 바로 겁먹는걸 보니 이게 뭐하는건지 아는 눈치더라구요 ㅋㅋ 무릎에 앉혀놓고 전원을 켰는데, 우리아이 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