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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동, 새로운 생선 맛집 엄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섯시럽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추워지면 국물이 많이 생각나요! 이번 맛집 리뷰는요! 일산 대화동에 새로 생긴 "엄선" 이라는 곳입니다. 그럼 후기 갑니다~ GoGo~~ 엄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1층 엄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1층 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22:00, 21:30 라스트오더(월요일 휴무) 주차: 식당앞 가능 이번에 방문한 #엄선 일산 대화동 먹자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눈오고 추웠던 날 동태탕이 먹고 싶어서 #네이버 에 검색했는데요. 새로생긴 맛집으로 요기가 나왔어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깔끔!! 저희는 동태알탕을 먹으러 왔지만!! 엄선은 #모듬찜 과 #생선구이 가 주메뉴예요 저희는 둘이서 방문한지라 #동태알탕 이랑 #고갈비 를 주문했어요! 옆에분들보니

대화동 맛집 이바돔 감자탕 놀이방 완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보 블러거 여섯시럽 입니다! 오늘은 대화동에 있는 #이바돔감자탕 에 다녀왔습니다. 눈오고 으슬으슬 추운날 따끈한 #국물 생각 많이 나시죠? 그래서 저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후기 바로 고고씽~!! 이바돔감자탕 대화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762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바돔 감자탕은 대화역에 근접해 있는데요 저는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했습니다. 대화동 먹자골목은 주차하기 너무 힘든데 여기는 #전용주차장 이 있어서 편하게 방문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큼지막한 자동문이 반겨줍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그리고 중요한!! 메뉴!! 메뉴가 엄청 많아서 빌지를 한번 찍어봤어요! #감자탕 부터 #뼈찜~ 그리고 #쭈꾸미 까지~!!! 오늘 땡기는 대로 골라 골라~~ 여러분 이바돔 하면 생각나는것!!! 바로 놀이방이죠!! 엄마들 아빠들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게 #놀이방 완비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었을때도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 많이 계시

23.05.02 오늘의 생각 [내부링크]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오늘의 느낌 어제 딥하게 다운되어 바닥을 기다가 오늘은 무엇때문인가 아침부터 긍정 파워가 생겼다. 오늘의 책 역사의 쓸모 - 최태성作 51page: "인생이라는 항로에서 방향키를 놓치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의 노력도 역사의 수레바퀴와 맞물려 순풍이 불어오듯 결실을 맺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23.05.03 오늘의 생각 [내부링크]

오늘의 느낌 아침부터 전화를 받았다. 차장님! 이렇고 저렇고 그래요. 요즘 그렇데요. 아무렇지 않게 일상 이야기를 하는 그녀.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그녀의 모습이 좋다. 이 아침에도 내 생각을 해주었구나. 이야기 하다 뒷담화를 하게 되었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다. 인간미라고 스스로 치부하고 싶다.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지만 때론 아닐때도 있는거다. 그렇지만 대부분 좋은 이야기 였으면 좋겠다. 오늘의 책 역사의 쓸모 - 최태성作 202page: " 삶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대한 말 같지만사실은 몹시 연약한 말이기도 해요. 다른 사람의 가능성과 비교하면 상처 입기 쉽거든요. '저 사람에게는 있는데 나는 없네'라는 시각으로 보면 삶은 쉽게 초라해지고 가능성은 희박해 집니다. 그래서 비교는 오로지 나 자신과만 해야 합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낫기를, 또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거죠." " 우리 모두의 앞에는 푸른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Dry Flower-SURL(설)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노래 첫번째 Dry Flower-SURL(설) 처음"설"을 알게된 계기는 쇼핑몰에 갔을때 Aloha My Love가 흘러나와 멜론인가로 음악 검색을 시작 했을때다. 그때 그룹 설이 나왔고 앨범 전체를 재생하기 시작했다. 그 중 신나는것 같지만 가사 내용은 기다리고 말겠다!!! 하는 상황 사실 난 멜로디 충이라 노래를 들을때 가사는 잘 들리지 않는다. 음알못. 그냥 이 노래가 좋다 그냥 한번 들어보쇼 SURL-앨범 I Know(2019) 머릿속으로 수십 번 네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어제 네게 건넸던 마른 꽃처럼 바짝 말라있었어 나는 고갤 떨구고서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다 다시 네가 없어도 괜찮아 여기서 말라가고 있을 거야 Dry Flower 나는 말라버려 널 기다리다 그래도 난 시들어 널 못 볼 일은 없을 거야 마음속으로 수백 번 너와 얘기를 계속 나눠보지만 결국 대답은 못 듣고 무작정 걸으니 너의 앞에 와 있어 입은 떨어지지 않고 내 앞 발자국 소린 멀어

청춘-우효(Oohyo)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노래 두번째 청춘-우효 내가 우효의 음악을 듣게 된 계기는 심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소녀감성100퍼센트를 듣고 찾아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 그대로인 앨범 소녀 그 자체 감성의 앨범이었다. 그 후로도 앨범 발매 할때마다 찾아 듣곤 했다. 그중 오늘 추천할 노래는 "청춘" 지금 내나이 삼십대 중반을 넘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를때가 있다. 어렸을때 보다 대담해졌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나도 모르는 감성 덩어리들이 움직이고 있다. 나이가 들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던 내 마음은 여지 없이 말랑말랑했다. 이리 저리 찔리고 만다.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어두컴컴한 곳에 있는 내 마음을 들키는것 같다. 청춘-우효(Oohyo),2016 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 가끔은 눈물이 고여 무서워요 니가 없는 세상은 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 바닷길에 그

여름밤에 우리-전진희 [내부링크]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된 노래 전진희의 여름밤에 우리(feat. wave to earth) Summer,night -전진희,2021 이 노래는 밤에 들으면 참 좋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노래이다. 여름은 한없이 뜨거웠다가 빈집에 혼자 있는 것 처럼 공허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때는 해맑았던 나만 존재했었으므로 그 마음을 갖고 일년을 버틴다. 때로는 그 공허함이 싫어 멀리 하지만 결국엔 즐길 수 밖에 없는게 여름이다. 오랜만에 너를 만나 얘길 나누니 어느새 다 커버린 모습이 보여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마음은 무엇이 지치게 했나 어두운 밤 초록 나무 아래 그림자 한 손엔 차가운 맥주 한 캔 들고서 꿈결처럼 펼쳐질 내일을 그리며 마주 보고 웃던 너와 나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별빛 속을 달려보는 거야 영원속에 언젠가 다 사라진 대도 오늘 밤은 이 여름밤에 우리 어디든 상관없이 너와 함께 걷는 지금이 영원인 거야 두려움은 마주친 눈빛 뒤로 안녕 안녕 가끔

Nothing Hill(노팅 힐, 1999) [내부링크]

휴 그랜트 줄리아 로버츠 그 둘의 미소를 보고 싶다면. 그리고 어느 순간 나도 미소 지어보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 특별한 행동, 행위를 하지 않아도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만으로 둘의 사랑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관객은 스토리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오롯이 둘의 떨림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운명같은 사랑은 믿지 않지만 서로를 이렇게 좋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명 또는 기적이 아닐까? 입꼬리가 어디까지 도달 할 지 궁금해지는 줄리아 로버츠의 아름다운 미소 영국남자 휴 그랜트의 매력적인 영국 액센트 그리고 완벽한 OST. "Indefinitely" I love this movie.

필리핀 클락(CLARK, PHILIPPINES) 여행, 2022.12 [내부링크]

2022.12.17~2022.12.25 클락 가족여행(FEAT. 골프 전지훈련) MIMOSA GOLF CLUB, CLARK, PHILIPPINES. 여러 해 방문하여 골프를 쳤던 미모사 골프 클럽. 코로나 이후로 3년 만에 재방문 그린도 좋아졌고 내 골프 실력도 좋아졌다. 그동안 주말마다 맹연습을 한 탓일까? 길 위에서 보았던 일상의 그들. 이번 여행으로부터 느낀 점은 아등바등 살아봐야 스트레스만 늘뿐. 흘러가는 대로 살자. 내가 가진 것들이 내 스스로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나의 갈 길만 갈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의 길 위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골프만 쳤던 전지훈련과 같은 여행이었지만 이 들의 삶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애쓰는지 그리고 먼 미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한 치 앞도 모르는데 말이다. 얻은 것이 더 많은 소중한 여행이었다.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함광성 [내부링크]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가득 쓰여 있는 책을 발견했다. 어쭙잖은 나의 배려가 얼마나 나를 갉아 먹었는지 나를 힘들게 했는지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삶은 그랬던거 같다. 좋은걸 좋다고 말 못하고 항상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하고 그렇게 나도 모르게 누구도 원하지 않는 " 강압적 배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 있었나보다. 내가 좋은거 싫은거 보다는 남이 좋은거 싫은거에 끌려가는... 그렇게 결정하고 스트레스 받는 내가 없어진 나의 생활 그리고 삶. 이제 내가 중심이 되어 내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연습해야 한다. 내 마음 읽기 그리고 그냥 나를 믿기. 수 없이 많은 생각들로 부터 생성되는 걱정들도 털어버리고 그리고 100%의 확신은 없으니 이제 그냥 나를 믿고 행동해야 할 때다. 그 작은 행동이 나를 만들고 나의 중심으로 설 수 있게 만들 것 같다.

건강관리의 시작 [내부링크]

코로나 이전/후로 몸 상태가 많이 변했다. 물론 세월의 흐름에 따른 것일 수도 있지만 "관리" 못했다. 아니 안 했다고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힘들고 무언가를 해도 지치고 무기력 해짐을 몸으로 느꼈다. 그동안 귀차니즘에 빠진 나로선 식단과 운동을 소홀히 했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술" 과 급격히 친해졌다. 물론 안주도... 그 결과 몸무게도 코로나 전보다 늘었고 움직임도 느려졌다. 이제 "건강"을 챙길 때가 왔나 보다. 스스로 느끼기도 하지만 요즘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소중히 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 또한 그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오늘부터 식단과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부디 이 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훌훌-문경민 [내부링크]

훌훌-문경민 지역 도서관에서 예약 끝에 빌린 "훌훌" 입양 이 두글자를 듣기만 해도 사실 쉽지 않다. 단순히 건들만한 것도 아니다. 내가 격어보지 못한 일이기에 어떠한 말로 설명을 하기는 힘들다. 이 책은 이런 책이다. 순도 깊게 파고드는 책도 아니고 알려주려고 애쓰는 책이 아니다. 어줍잖은 동정심을 유발 하지도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서로 다르니까. 살아온 길이 다르니까.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을것 같아. 선생님이 해주신 이 말 한마디가 모든것을 다 설명해 줄 수 있을것 같다. - 205p- "세상에 별별 일이 다 있어. 나한테도 나쁜일이 일어났지. 젊고 어렸을때는... 그런 일들이 내게 일어날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닥치더라. 준비할 새도 없이." -207p-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은 각각 다른거 같더라. 감당해 낼 여건도 다르고. 설령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함부로 말할 수는 없을 거야" " 살아온

Loneliness [내부링크]

Loneliness. 빈공간. 나혼자. 아득한 그곳에. [OLYMPUS MJU3, AGFA VISTA PLUS 200] @강원도 화천

아무튼, [내부링크]

요즘 읽고 있는 시리즈 아무튼, 시리즈 오늘은 아무튼, 여름 한 가지 주제로 그들만의 생각을 나타낸다. 때로는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잉? 이런 생각도? 하는 마음으로. 다른 대상이지만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다. 그렇기에 읽으면서 맞아! 하는 내 안에 숨어 있던 공감 버튼을 건드린다. 의미 없이 흘려보냈다고만 생각했던 내 지난날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을 정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임을 깨닫는다. 그저 시간 때우기였던 회사 생활도 생각해보면 의미가 있었고 배움도 있었다. 지금 이 순간도 다시 생각해보면 미래의 나에겐 또 다른 나였겠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내부링크]

요즘은 "임시완" 이라는 배우에 빠져 필모깨기 도전이다. 임시완... 그는 여자보다 이쁜외모에 그 미소란... 내 심장 이렇게도 뛰는구나 새삼 실감 ㅋㅋ 이번 주말에 본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아이돌 출신인 그 임시완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었다. 그는 배우다. 하... 배신의 배신 그리고 믿음의 믿음 어렵고 어렵다. 설경구의 대사 中 "이렇게 살려고 사는게 아니야 살려고 이렇게 사는거지. 살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게 대부분 뒤통수에서 오게 돼 있거든. 절대 눈앞에서 오는게 아니야. 그니까 너도, 자주 뒤돌아보면서 살아." 사는게 뭔가 싶으면서도 살아지고 있으니 사는가 싶으면서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우리의 삶은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였는지... 가끔 쉼표를 찍으며 뒤도 돌아보고 옆도 보고 해야 내가 어디에 서 있는 지 알지 않을까? 이런 느와르 영화를 보면서 삶에 대해 느끼는 처음이다. 간만에 영화를 보고 잠시나마 생각을 해본다. 어느 시점에 쉼표,를 찍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퇴근길,집앞 [내부링크]

퇴근길, 집앞 노을 여름이 오면 노을을 보며 집에 들어간다. 하루에 주어진 시간 똑같이 24시간 이지만, 이런 날이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선물 받은 기분이다. “나의 해방일지” 에서 경기도-서울 출근을 힘들어 하지만 나는 경기도-경기도 출근 나만 힘들 것 같은 출퇴근길 하지만 지하철엔 나와 같은 “동지”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멈출 수 없었다. 다 그렇게 사는가 보다. #퇴근 #직장인 #노을 #생각

오랜만에, 연락 [내부링크]

아침이면 자연스레 카카오톡 로그인을 한다. 생일인 친구란에 고등학교 시설 친구의 생일이 빨갛게 빛이 났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10여년 그동안, 연락은 없었다. 나도 하지 않았다. 그 시절, 나를 웃고 즐겁게 해줬던 친구. 지금 생각해도 그 친구는 좋은 "사람" 이었다. 학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랄까? 학생의 표본이었던 그 친구.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던 내가 오늘은 먼저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고 싶었다. "잘지냈니? 생일 축하해!" 오랜만인데도 그 친구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용기내어 연락을 했다는 나의 메세지에 나의 연락이 가장 기분 좋은 생일 선물이 되었다고 했다. 먼저 나서는 것에 대해 겁을 내던 나를 그 친구는 감싸주었다. 오늘은 그 친구의 생일이지만 내가 한 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던 날이다. 내가냈던 용기가 헛되지 않아 나는 따뜻하다. 고맙다.

생각: 의식의 소음 [내부링크]

생각: 의식의 소음 도서관에 가면 무조건 소설책만 선호했던 나에게 간만에 마음에 닿는 인문학 책 “생각: 의식의 소음” 생각이 많아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생각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 할 수록 꼬리의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진다. 내 마음대로 제어하고 절제 할 수가 없다. 생각의 늪에 빠지는 것이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라는 현재에 존재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집중하게 한다. 현재를 살고 있음에도. 책은 지각하라고 한다. 지금 무엇이 존재하며, 지금 내가 느끼는 것에 대한 없는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며 지금을 생각하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무수하게 헛된 것들에 대해 둘러싸여 있었으며, 그것에 휩슬려 이리 저리 떠돌았다.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나를 힘들게 했던 크나큰 짐들이 덜어진 기분이다. 오늘의 나의 삶 그리고 지금 이순간을 살자. 그렇기에 고민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