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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편 - 순천만 [내부링크]

순천만습지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순천만 #노을 맛집 1) 관전 포인트 입구에서 걷고 또 걷다보면 넓게 펼쳐친 갈대밭이 보인다. 노을지는 시간이 정말 관전 포인트다. 해가 지는 시간은 초록창 검색을 이용하면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 해가 지기 전에 일단, 산을 타야한다. 갈대밭을 지나 등산로를 이용시 용산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 시간을 못 맞추면 힘들게 올라간 용산 전망대에서도 예쁜 풍경을 볼 수 없다. 안개 등, 날씨를 잘 고려하여 방문하길 바란다. 등산코스가 길지는 않으나, 주인장은 힘이 든다. 평소에 미리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물론 잠깐이겠지만.. 용산 전망대에 올라 노을지는 풍경을 보고 내려와 적색빛의 갈대밭을 관전한다. 정리하자면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1. 초록빛 갈대밭 2. 노을지는 순천만 3. 노을진 갈대밭 2)입장료 구분 성인 만(19세~64세) 청소년 군인 (중, 고등학생) 어린이 일반 8,00

전라도 여행 편 - 임실 옥정호 [내부링크]

#호수 #임실 #붕어섬 #전라도 #국내여행 #여행 #임실 1) 관전 포인트 주차장에 내려서 계단을 오르면 중간에 옥정호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은 아니다. 전경이 아주 멋있다. 호수 윗집이 궁금하다. 뭐 하는 곳일까? 붕어섬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못간다!! 옥정호는 붕어섬 이외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계단도 많고, 경사가 높아 한번 올라가면 진짜 풍경이 미친놈 이미 올라가면서 땀을 흘려서 조금 만 바람이 불어도 시원하고, 노력의 결실이라 그런지 특히나 풍경이 아름다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왕이면 체력을 단련한 후 도전하기를 바란다. 2) 사진 옥정호전망대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0-2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초구 맛집 - 이고집 쭈꾸미 [내부링크]

사당역에 있는 이고집 쭈꾸미 직영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쭈삼이다. 약간 매콤하다. 맵기로 따지면 신라면 정도인 것 같다. 쭈꾸미, 삼겹살, 버섯, 떡이 재료다. 재료가 거창하지 않지만 맛있다. 모든 재료에 양념이 잘스며든다.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다. 입에 넣는 순간 짭쪼름하면서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한입 먹고나서 마늘 짱아찌로 입을 개운하게 만든다. 다음 한입은 날치알이 올라간 깻잎에 고기를 올려서 싸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이난다. 주먹밥에 양념을 적셔서 입에 넣으면 내가 배가 부르는지도 모르게 먹게된다. 마지막으로 쭈구미와 삼겹살을 다 먹고나면 남은 양념에 무료로 리필되는 날치알 주먹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다. 직영점이라 그런지 다른 지점보다 괜찮았다. 맛 : 재방문의사 : 이고집쭈꾸미 사당직영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39-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구로구 맛집 - 형제닭발 개봉점 [내부링크]

#닭발 #구로구맛집 #오돌뼈 #배달음식 #배달추천 #매콤한 #매운음식 나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야식을 매운 음식으로 선택했다. 거의 모든 음식을 맵게 먹는 편이다. 이 가게는 내가 1주일에 2번 ~ 3번 시켜먹는 가게이다. 내가 지금까지 먹은 오돌뼈 중에서 손가락에 꼽는다. 매운맛도 종류가 있는데 아픈 매운맛이 아니라 맛있는 매운맛이다. 양파와 고기 모두 불맛이난다. 오돌뼈에 살이 많이 붙어있어 씹기 좋은 식감과 자극적인 맛을 선사한다. 살도 많고, 원래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는 법, 원래 맵고 짠게 진리가 아니겠는가? 오돌뼈는 단지 술 안주라는 생각은 버려라 ! TIP : 오돌뼈를 먹고, 남은 오돌뼈, 계란찜, 주먹밥을 함께 비벼먹으면 꿀 맛 ! 맛:

전라도 여행 편- 보성 녹차밭 [내부링크]

#보성 #전라도 #국내 #국내여행 #여행 1) 관전 포인트 무슨 말이 필요한가, 넓고 광활하게 펼쳐친 녹차 밭 보기보다 녹차가 키가 크다. 정말 해외만 다니려고 하지말고 국내도 돌아다녀보길 바란다. 너무 아름답고 탁 트인다. 사진을 다시 보니까 내가 이렇게 사진을 잘찍는가 싶다. 내가 사진을 잘 찍는것인가? 배경이 대충 찍어도 아름다운 것인가? 녹차밭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어느정도 걸어 올라가야한다. 생각보다 높고 힘들다. 참고 오르고 나면 정말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더 올라가면 바다 전망대도 있는데 절대 올라가지 말길 바란다. 바다도 잘 안보이고 너무 힘들다. 2) 사진 #국내여행 #여행 #전라도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편의점 맛집 - 액션 가면 라면 [내부링크]

#액션 가면 #짱구 #짱구라면 #편의점 라면 #CU #편의점 #라면 요즘 유명하고 핫하다는 편의점 제품 중 액션 가면 라면을 공수했다. 바로 액션 가면 라면이다. 짱구에 나오는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다. 금액은 4900원이다. 유통기한은 1~2 일정도로 냉장 보관이다. 왜 라면이 냉장 보관일까? 라면을 뜯어보니 내용물은 김, 스프, 다진 고기가 들었다. 아마도 다진고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 보관인 듯하다. 라면 맛은 맛있다.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짭조름하다. 예전 일본 여행을 간적 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돈코쓰 라면을 먹었는데 편의점 라면에서 그 맛이 난다. 국물도 엄청 우려낸듯한 맛이 난다. 맛있다. 면도 꼬들꼬들하고 완전 내 스타일이다. 품절 대란만 끝나봐라, 내가 얼마나 자주 먹나 맛 : 재구매의사 :

서초구 맛집 - 하오차이 [내부링크]

망치탕수육.. 나무 망치로 깨먹는 탕수육인데 솔직히 젓가락으로 툭툭쳐도 부서질듯싶다. 탕수육을 뒤덮은 무엇? 바삭하면서 달콤하다. 약간 공갈빵 껍데기 같은 느낌이다. 부먹과 찍먹이 선택이 불가능해서 너무 슬프다. 선택권 없이 부먹으로 나온다 나는 진짜 부먹을 너무 싫어해서 아쉬웠지만 소스가 생각보다 맛있다.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난다. 탕수육의 튀김옷은 적당하며 방금 튀겨나온 탕수육과 바삭한 껍질을 함께 달콤한 소스에 적셔먹고 칼칼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로 입가심을한다. 신선한 해물이 들어있는 삼선짬뽕의 맛은 시원하고 칼칼하다. 국물이 전체적으로 걸쭉하다. 이번엔 탕수육을 입에넣고, 짜사이를 듬뿍 집어서 입에 넣어준다.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서로 어우러진다. 짜사이가 맛있으면 잘하는 중국집이라고 한다. 나는 같이 먹으러간 일행들의 짜사이까지 다 뺏어먹었다.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고구마 맛탕을 준다. 맛탕은 바삭하고 살짝 탄듯한 부분이 가장 맛있다. 입에 넣으니 겉은 달콤하면

서초구 맛집 - 3대 삼계장인 [내부링크]

비오는 오늘, 점심은 삼계탕으로 하자고 해서 먹으러 갔다. 이게 무슨일인가? 삼계탕집에 줄이 뭐가 이렇게 길지.. 3대째 이어서 삼계탕을 하는 집이라고 한다. 아니 삼계탕이 맛있어봤자 아닌가? 나는 보통 음식점을 가면 가장 기본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깍두기 맛을 보니 훌룡하다. 아주 잘 익었고 쓴맛도 없다. 우리는 잣 삼계탕과 수비드 닭볶음탕을 시켰다. 삼계탕 위에 삼이 올라가있다. 영양분을 잃지 않으려면 삼은 따로 먹어야 한다고한다. 삼 맛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먹기 좋았다. 먼저 소금을 타지 않은 국물을 먹어보았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잣 향이 난다. 걸쭉한 국물과 잣 향이 너무 잘 어우러진다. 다음은 함초 소금을 넣어서 먹어보았다. 향이 더 깊어졌고 감칠맛이 더해졌다. 살을 찢어서 먹어보았는데 너무 부드러우면서 연하다. 찹쌀밥에 삼계탕 국물을 적셔서 한 입, 고기를 찢어서 함초 소금에 찍어서 한 입, 먹는 내내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 이후 닭볶음탕이 나왔다. 닭을 수

일산 맛집- 우야 우야 [내부링크]

일산에 있는 고깃집에 방문했다. 비가 많이 오는데 비를 뚫고 갈만한 곳이라며 나를 인도했다. 실외에도 포장마차처럼 테이블들이 있고, 밖에서 먹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비가 내리고, 적당히 선선한 바람 메뉴판을 봤는데 고기가 비싸다. 1인분에 17,000원이다. 암만 고깃값이 올라도 이 정도라고? 의문이 드는 순간 상이 차려지기 시작한다. 된장찌개, 계란찜, 어묵탕이 서비스라고 한다. 밑 반찬은 명이나물, 김치, 파김치, 양파장아찌 등 한식집에 온 것처럼 잘 나온다. 상이 다 차려지고 나서 보니 17,000원이 합당하다고 느껴진다. 정말 술 마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숯불 위에 고기는 언제나 옳다. 같이 주는 감자를 구워서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힙합이다. 김치가 잘 익었는지 구워서 고기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다. 버섯은 통으로 나오는데 정말 맛있는 집이라는 증거다. 새송이버섯을 잘라서 나오는 곳은 맛을 잘 모르는 곳이다. 새송이버섯이 살짝 탈 정도까지 놔두면 버섯 안에서 수분이

영종도 - 바다 앞 테라스 Cafe [내부링크]

영종도에 있는 바다 앞 테라스 카페 진짜 인테리어 미친놈 서울에서 가깝고 금방 갈 수 있어 좋은데 톨비가 진짜 너무 비싸다~ 아 그리고 여기 신기한 게 있는데 건물에 있는 가게 이름이 전부 바다앞ㅇㅇㅇ다. 사장이 한 명인가? 그렇다면 너무 부러운데 맨 위층에서는 바다를 보면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 이날 너무 더웠고 습했음 ㅠㅠ 자리마다 개별 선풍기가 있는데 장식 ^^.. 그래도 한국이 아닌 해외여행 간 듯한 기분이 드는 곳 귀여운 당근 빵 진짜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 물론 내 사진 말고 근데 빵은 맛없음 이쁘고 신기하게 생긴 빵 너무 많은데 진짜 맛은 없음 그리고 비싸다 바다앞테라스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더 테라스프라자 5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겨울에 와도 괜찮을 듯 소중한 사람과 시원한 바람과 그리고 따뜻한 커피

경기도 양평 여행 편 - 블룸비스타 bloomvista [내부링크]

양평 블룸비스타 양평에 있는 블룸비스타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과 리조트 그 어딘가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도 비싼 편도 아니고 서울 근교로 잠깐 놀러 가기 좋은 곳 전체적으로 건물 내/외부가 고급스러워 좋은 호텔에 놀러 온 기분을 준다. 하지만 아쉬운 건 늦은 입실시간과 빠른 퇴실시간ㅠㅠ 그리고 너무 넓어서 그런지 곳곳에 관리가 안 되는 게 느껴진다. 시설 : 재방문의사 : 수변공원 호텔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돌로 되어있다. 엄청 신기하면서도 자연스럽다. 진짜 힐링 그잡채 푸른 하늘 아래 초록은 진리 여기는 기업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워크숍 장소인데 농구장도 있고 족구장도 있어서 친구, 가족 등 모임에도 적합하다 산 바로 아래 있어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있고 괜히 공기도 맑은 느낌이 든다ㅋㅋㅋ 서울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진짜 공기도 맑고 이렇게 평화로운 장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경기권만 내려가도 항상 느끼는게 밤에 하늘에 별이 보인다. 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