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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마사지 인천파라다이스호텔 호캉스 즐기며 힐링 [내부링크]

영종도 가는 길은 언제라도 설레는 것 같아요. 굳이 공항을 이용목적이 아니라도, 인근 호텔에서 호캉스 즐기면 휴가 온 느낌이 톡톡히 나거든요.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호캉스 즐기며 영종도마사지의 원탑 더하노이풋앤바디 파라다이스호텔점을 방문했답니다. 호캉스의 꽃은 호텔숙박하며 받는 힐링테라피 아니겠어요? 호호 더하노이풋앤바디 파라다이스호텔점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 2층 영업시간 11:00-24:00 연중무휴 전화번호 032-729-5143 더하노이풋앤바디 파라다이스호텔점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플라자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캉스 가는 길 날씨가 넘넘 좋은거예요! 기분까지 업! 아로마테라피 받으실 분들은 플라자 주차장에 주차하고 2층에 올라오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호텔 플라자 건축물이 주는 이 낯선 설렘~ 일상으로 부터 분리된 여유가 느껴져요! 영종도마사지 받으러 왔기 때문일까요ㅎㅎ

그동안 끄적거린 프로크리에이트 올려보기(무성의주의) [내부링크]

안뇽? 맨날 맛집만 싸돌아 다니다가 갑자기 이런 글을 왜 올리냐고요? 걍! 저는 사실 잡다한 관심사의 소유자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노래부르기, 춤추기, 책보기 초딩들이 좋아하는 건 대부분 좋아합니다. (좋아만 함, 잘의 영역은 아님) 그런 나에게 어느날 찾아온 아이패드 뽐뿌!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은 색연필, 물감 안사고도 그림을 많이 많이 그릴 수 있다는 것! 프로크리에이트 만원 언저리 주고 산 어플로 그림 팔아서 진즉 뽕을 뽑았답니다. 판매되는 그림말고 낙서도 겁나 많이하는데 주로 팔 다리 없는 대갈치기 위주의 그림. 나는 어릴때부터 공주를 많이 그렸는데, 커서도 여자 그리는 게 더 재미짐. 호호 어릴 때라면 그리지 않았을 각진 얼굴의 여성 그리는 것도 넘 좋음. 얼굴의 각이 살아있는 사람 왠지 멋있어서 곧잘 그리게 됨. 막 유료브러쉬도 살까말까 고민 많이 하고 공짜브러쉬 준다하면 쪼르르 달려갔었는데 나처럼 걍 재미로 취미로 그리는 사람에게는 기본 브러쉬 전부 활용하는 것도 쉽지

남해맛집 미조항식당에서 생선구이 식사 [내부링크]

부산 사는 동생 휴무에 맞춰서 남해 나들이를 계획했어요. 25년 전에 상주해수욕장과 보리암에서 찍은 가족사진도 재현해서 찍어보기로 하고요.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비가 와서 회는 먹고 싶지 않았고, 신선한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상주은모래비치 가까운 곳에 그런 맛집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요. 딱 제가 찾던 메뉴를 파는 미조항식당이 있더라고요. 미조항식당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8 영업시간 월-금 09:00-16:00(라스트오더 15:00) 토, 일 09:00-20:00(라스트오더 19: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81-5580 제로페이 가능 단체이용가능,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보리암에서 15분, 상주은모래비치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보리암갔다가 은모래비치에서 바다보고 식사하러 갔답니다. 미조항식당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조면행정복지센터, 미조파출소 인근이고 버스터미널 바

제주중문해장국 국물 맛 좋은 아침식사 [내부링크]

중문 쪽에 숙소를 잡고 전날 밤에 한라산소주로 달렸더니 얼큰한 국물 생각이 간절했고요. . 아침식사가 가능한 곳 주변에 있나 찾아보았는데 제 사랑 미향해장국이 중문에 직영으로 있더라고요! 바로 여기다! 했습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5 영업시간: 05:00-20:00(라스트오더 19:30) 일요일은 오전 06:00 영업시작 전번 0507-1303-5726 단체이용가능, 주차 제주미향해장국 중문직영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지역향토음식중에 얼큰한 소고기해장국을 찐으로 좋아하거든요. 새벽5시부터 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토박이 현지인분들도 아침 일찍 들러 시원하게 한 그릇 하고 가신다고 해요. 이제 아침에는 가을느낌이 나서 뜨끈한 국물 떠먹으면 딱 좋은 기온! 메뉴판이 큼직하게 걸려있었어요. 하나같이 제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들! 저는 얼큰 우.거.지.해장국(10,000원)을 주문하고

대구 답례떡으로 유명한 주윤떡방에서 백일떡 맞췄어요. [내부링크]

대구 수성구로 시집 간 친구가 얼마 전에 예쁜 아기를 낳았어요!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서 뭐 필요한 것 있으면 대신 주문해주기도 하고, 저희가 농사지은 반찬거리도 보내주고 하는데요. 아기 백일떡 맞출 만한 곳을 찾더라구요. 제가 블로그로 맛집도 많이 알고 하니까 좀 알아봐달라고 해서 대구에서 답례떡으로 유명한 떡 전문 브랜드 주윤떡방을 소개해줬답니다. 주윤떡방 대구 수성구 상화로 4길 23(상동 297-1) 영업시간 07:00-19: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번: 053-762-2222 포장, 예약 주윤떡방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4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구떡집이라고 하면 흔히 오래된 방앗간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요즘 아기엄마들은 그런 곳이 익숙치 않잖아요. 이번에 대구 답례떡으로 유명한 주윤떡방이 카페처럼 리뉴얼 되었어요! 떡방앗간이라고 하면 왠지 선뜻 들어가기가 어려웠거든요? 리뉴얼 된 모습을 보니 젊은 층도 카페처럼 방문할 수 있게 문턱을

제주애월맛집 공항 내려서 전복으로 아침식사 [내부링크]

공항에 도착하면 많은 분들이 서쪽으로 섬을 한 바퀴도는 코스를 많이 선택하시더라고요. 저마다 최애 지역이 있겠지만 저는 서쪽 해안을 따라 넘어가는 코스는 꼭 포함시킨답니다.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바닷물 색도 유독 이쁜 것 같아서요. 제주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카페들도 많이 있고요. 아침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브런치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속 편안해지는 전복요리가 유명한 은혜전복에서 식사하기로 했어요. 애월은혜전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길 24-3 1층 영업시간 매일 09:40-20:00 라스트오더 19:00 전화번호 0507-1432-9060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애월은혜전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건물이 깔끔하고 주변환경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여행의 시작이 산뜻하더라고요. 이렇게 입구 배너에 주력메뉴들과 가격이 나와있어요. 제주도가 관광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금액이 합리적

수험생과 프리랜서의 활력에는 액상 이뮨 원샷 올인원 멀티 비타민 [내부링크]

최근에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너... 잠은 안 자니? 프리랜서가 그렇잖아요. 일한 만큼 소득이 생기니까 최근에 과로를 했는지 몸에 활력이 떨어진다는 느낌 가득ㅠㅠ 그래서 영양제를 좀 알아보던 중 간편하게 하루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메디트리의 이뮨원샷올인원멀티비타민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인에게 딱 맞는 속도로 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액상비타민과 알약이 올인원으로 되어 있어서 바쁜 일상 중에도 몸의 활력 챙길 수 있었어요. 쉬는 날 없이 프리랜서로 일하는 저에게 딱 맞는 아이였어요. 건강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는 선우용녀씨가 모델로 있어 친근한 느낌 가득>.< 스티커도 따기 좋게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열었어요. 이뮨멀티 액상비타민이 총 7병 들어있었어요. 하루에 한 번, 한 병씩 식후에 간편하게 먹으면 일 주일의 활력은 따놓은 당상 아니겠어요? 윗쪽에 알약이 2알씩 들어있었어요. 보통 영양제는 큰 통으로 사놓고, 때를 놓치거나 외출하게 되면 잘 안먹게 되

구월동맛집 욕망의곱창에서 흡족한 저녁식사 [내부링크]

지난번에 흡족한 직장인회식을 했던 구월동맛집 욕망의 곱창에서 저녁식사 한 후기입니다. 욕망의곱창 인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14 1층 영업시간 16:00-01:00 전화번호 0507-1433-9888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욕망의곱창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14 1층 103호 욕망의곱창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구월동맛집으로 유명한 욕망의 곱창! 오후 4시부터 오픈이라서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방문했답니다. 욕망이 드글드글(?)한 정열의 붉은 입구가 인상적이예요. 구월동곱창의 탑을 찍고자 하는 욕망이 느껴진다고 할까요?ㅋㅋ 블랙컬러의 대리석테이블이 깔끔했고요? 조그맣지만 등받이가 있어 의자도 편안했어요. 아무래도 저녁식사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먹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의자가 편안해서 좋았던 구월동맛집 욕망의 곱창! 자리마다 조그맣게 메뉴판이 있어 보기에 편했어요. 저희는 구월동곱창 중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한우특모듬을

서귀포이중섭거리술집 늦게까지 한 잔 하기 좋은 마루아라, 딱새우회 말육회 예술이예요. [내부링크]

저는 제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같은 제주지만 서귀포 쪽이 좀 더 자연에 가깝고 매력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서귀포쪽은 가게가 다들 일찍 닫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서귀포이중섭거리술집 마루아라! 늦게까지 한 잔 하고 싶던 저희에게 가뭄의 단비같았던 술집. 그런데 심지어 요리수준도 일반 주점이 아니더라고요. 제주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요리들로 가득했던 마루아라 후기 남겨봅니다! 마루아라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로 16 2층 영업시간 매일 17:00-04:00 전화번호 064-763-1364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반려동물동반 제로페이 마루아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1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간판에 연어를 아예 적어놓았을 정도로 서귀포연어맛집인가봐요. 와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서귀포이중섭거리술집이라는 정체성이 고대로 드러나는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어요. 아무래도 예술가의 이름을 딴 거리에 위치한 술

강화도맛집 동막해변 낙조 보러 가서 해물칼국수 [내부링크]

낙조로 유명한 동막해변에 낙조를 보기로 했어요. 일출은 많이 봤지만 해가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는 모습은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엄청 기대하고 간 강화도! 낙조도 식후경이라고... 원래 등 따시고 배불러야 낙조도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니궜어요? 호호 그래서 강화도맛집 일년내내칼국수가 맛있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던던~한 맴으로 푸근하게 낙조를 바라보기로 했답니다. 일년내내 칼국수가 맛있는 집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21 영업시간 평일 09:30-19:30 라스트오더19:00 주말 08:3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6:00 라스트오더20: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77-4239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일년내내칼국수맛있는집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낙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거든요. 강화도맛집 해물칼국수집이 동막해변에서 너무

둔촌동해장국 얼큰한 국물에 속이 풀렸던 저녁식사 어떠세유? [내부링크]

뼈해장국은 제게 추억의 음식인데요. 대학생때는 없는 돈 털어서 술도 많이 마시잖아요? 한 그릇 시켜서 술 마시고, 먹다가 속 풀려서 또 한 잔하고.. 무한반복하게 했던 추억의 맛을 찾아 청진동해장국 길동점에서 저녁식사 하였어요. 청진동해장국 길동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77 1층 매일 10:00-03:00 라스트오더 02:30 매주수요일 밤10시까지 전화번호 0507-1348-5194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제로페이 청진동해장국 길동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77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 좋았답니다. 주차가 일단 편하면 플러스 요인이 되잖아요? 오늘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국물로 속이 싹 풀리더라도 저녁식사하며 반주는 안해야쥐! 다짐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대학생시절 저녁식사로 참 많이 먹었는데요. 술 안주와 혼밥에 이만한 메뉴가 없잖아요? 숙취에도 최고의 메뉴고요. 일주일에 저녁식사로 5국

부평맛집 가성비 좋은 갈비로 저녁식사 [내부링크]

오늘따라 달콤한 갈비양념에 재운 고기가 먹고 싶더라고요. 친구한테 야 갈비 먹을래? 했더니 가성비 좋은 벌집양념구이가 있다고 거기 가보자고요. 금액 대비 이런 맛이? 놀라버린 가성비 좋은 갈비 벌집식땅에서 저녁식사 한 후기입니다. 벌집식땅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125호 영업시간 14:00-02:00(금토 연장영업 04: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40-2016 단체석, 주차,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벌집식땅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 12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가 부업으로 그림도 팔고 공책도 팔다 보니 디자인 이런 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요. (디자인전공 아님) 식당에서 잘 쓰지 않는 블루 컬러의 간판 디자인과 레트로 무드의 글씨체가 눈에 확 띄더라고요. 오? 가까이 가서 보니 깔끔한 디자인으로 메뉴판을 아예 밖에다 걸어두셨어요. 요즘 고기 1인분 160g은 될까 말까 하는데 통 큰 250g 제공하는 부평맛집

황리단길맛집 트렌디한 한정식 소향몽황리단길본점 [내부링크]

친구와 함께 떠난 경주여행! 양식,일식, 퓨전요리점은 흔해서 싫고, 트렌디한 한정식을 먹고 싶더라고요? sns에 올렸을 때 와우! 탄성이 나오는 트렌디한 한정식을 먹고 왔어요. 맛도 물론 와우!였답니다. 소향몽 황리단길본점 방문 후기입니다 소향몽 황리단길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16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15:30-17:00 라스트오더20:30 전화번호 0507-1350-0014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소향몽 황리단길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6 1층 소향몽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주여행을 하며 숙소를 황리단길 인근 한옥스테이로 잡았어요. 경주의 필수 관광지들이 가까이 있고 황리단길맛집도 가기 편해서요. 숙소와 톤앤 매너를 맞추고 싶어서 (언제부터 그런걸...?) 식사도 한끼 정도는 트렌디한 한정식을 먹으려고 알아보니 소향몽이 유일했어요. 건물도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었는데, 한옥의 익숙함 속에서 느껴지는

하대동술집 분위기 최고인 술집을 찾는다면 진주 도만 [내부링크]

하대동은 식당도 참 많고 술집도 많은데요. 정말 하대동맛 중에 분위기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하대동술집 도만에 재방문했어요! 도만 경남 진주시 도동로 224번길 9-2 영업시간 18:00-03:00(금,토 닫는 시간 05: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438-2263 단체석,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도만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224번길 9-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친구랑 하대동에서 술 한잔 하기로 하고 어디로 갈까? 물으니 두 번 고민도 않고 하대동맛집 도만에 가자고 해요ㅎㅎ 지난 번에 배 불러서 못 먹어본 메뉴도 많고, 거기 분위기도 넘 즐겁고 좋지 않냐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라서 도만으로 향했답니다. 벌써 하대동맛집을 찾은 손님들로 매장 한 쪽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바깥에도 테이블이 나와있었어요. 진주맛집 도만 내부로 들어가니 곡선이 유려하고 모던한 느낌의 도자기 소품과 우리 전통의 민화가 어우러져 독특

서촌저녁식사 삼겹살로 줄 서는 식당은 이유가 있다 [내부링크]

경복궁 야간개장 보기 전에 저녁식사로 삼겹살을 먹기로 했어요. 서촌에 왔으면 응당 서촌저녁식사 메뉴는 뼈탄집이죠! 뼈탄집 본점에서 줄 서서 먹는 삼겹살 먹고 온 후기 입니다. 뼈탄집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길 13 영업시간 12:00-23:00 라스트오더 22:20 전화번호 0507-1360-9966 단체석,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화장실 뼈탄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몇 번을 방문했더니 이젠 익숙해진 뼈탄집의 외관. 아직 해가 길어서 서촌저녁식사 메뉴로 정하고 온 삼겹살집인데도 밖이 훤하네유? 줄 서는 식당으로 유명한 뼈탄집에 줄 안 서고 들어오니까 기분 좋더라고요? 좌석이 이렇게 일렬로 길게 배치 되어 있다보니, 서촌에서 직장인 회식하기도 적당해보였어요. 저희는 안내해주신 좌석으로 착석! 서촌저녁식사로 항상 고민하게 되는 목살과 삼겹살! 지난번에는 목살을 먹었어서 오늘은 뼈탄집의 뼈탄삼겹살로 주문했어요. 기본찬이 세팅되었어요

경복궁점심식사로 부담없는 꽃삼겹살 [내부링크]

경복궁 구경하기 전 점심식사로 꽃삼겹살 먹기로 했어요. 경복궁이 생각보다 훨씬 넓어서 밥을 든든하게 먹어줘야 해요! 꽃삼겹살은 칼집이 곱게 들어가서 점심식사로 먹기 부담없거든요 경복궁점심식사로 양탄집 방문한 후기입니다! 양탄집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가길 5 영업시간 11:00-23:00 매일 11:00-23:00 라스트오더 22:30 전화번호 0507-1425-1133 단체석, 예약, 남/여 화장실 구분 양탄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가길 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양탄집 간판에서도 보이듯 양념꽃삼겹살과 숙성삼겹살이 주력메뉴인가봐요. 줄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집답게 입구에 웨이팅을 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입구에 들어가니 위생적인 일회용 앞치마가 걸려있었어요. 고깃집에 일회용 앞치마~ 바람직합니다. 왜 기름쩐내 가득한 앞치마를 받으면 식사 하기 전에 좀 식욕이 감퇴되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 점에서 아주 흡족했던 양탄집! 지난번에 왔을

제기동마사지 임산부테라피 잘 하는 곳 [내부링크]

제기동에 거주하고 있는 절친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제기동마사지 샵 중에서 임산부테라피 잘하는 마사지샵을 찾더라구요. 더하노이풋앤바디 청량리역점 주소: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4길 70, 지하1층 (용두동 청량리역 헤링턴플레이스) 영업시간:10:00-24:00(연중무휴) 휴일에도 정상영업합니다. 3 전화번호: 02-966-0555 더하노이풋앤바디 청량리역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4길 70 지하 1층 B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가 블로그하면서 알게 된 더하노이풋앤바디에 제기동마사지에 대해 문의를 드려보니 마침 청량리역점의 시그니쳐케어가 임산부테라피( PREGNANT WOMAN THARAPY ) 더라고요. 전국 70여개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혹시 제기동마사지 어디가 가까울까 여쭤보니 역시 해답이 있으시더라고요. 잘 됐다 싶어서 친구에게 제기동마사지 샵 중에는 이곳이 최고라고 적극추천했답니다. 상가전용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오피스텔전용엘

천안독립기념관 견학 후 목천파스타맛집에서 점심식사 [내부링크]

조카들과 천안독립기념관 갔다가 점심식사로 목천파스타 유명한 곳 없나? 찾아봣어요. 조카들이 피자랑 파스타 먹고 싶다고요. 천안독립기념관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걷다보니 점심시간 전인데도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본 목천파스타맛집 니즈파스타! 목천쪽에서는 니즈파스타가 가장 평이 좋더라고요? 니즈파스타 천안목천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896 영업시간 11:00-21:00 전화번호 0507-1322-1662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니즈 파스타 천안목천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89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목천파스타맛집으로 유명한 니즈파스타에는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했어요. 목천파스타맛집 니즈파스타 입구 위쪽에 세트메뉴에 관한 안내가 있어서 오! 저거 시키면 되겠다! 하고 들어갔어요. 내부는 미술관처럼 꾸며져 있었어요. 멋진 액자와 모던한 테이블이 배치되어 음식을 먹기도 전에 기대가 되었답니다

당진맛집 푸짐한 상차림과 신선한 회는 바다가 보이는 이 횟집에서! [내부링크]

충남 당진에 왜목마을해수욕장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바다가 보이는 횟집을 방문했는데, 상차림도 푸짐하고 회도 넘 신선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영업시간 11:00-22:00 토요일은 23:00까지 9/12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07-1324-6545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반려동물동반, 남/여화장실구분, 장애인편의시설 제로페이가능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비치타운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수욕장 앞에 횟집들이 즐비했는데, 상차림이 푸짐하고 음식이 하나하나 신선하고 맛있었다는 후기가 제일 많은 당진맛집 태공수산횟집으로 방문했어요. 사실 낯선 동네에서 믿을 건 리뷰밖에 없잖아요? 코스요리 전문 당진맛집 태공수산횟집이라는 간판도 믿음이 갔고요. 수족관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횟감도 활력이 넘치더라고요. 저희는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신선한 회를 만끽하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좌석도 굉

일산맛집 가족외식으로 곱창어떠세요? [내부링크]

간만에 보너스가 들어와서 가족외식을 쏘기로 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다들 곱창으로 대동단결! 고양시맛집 중에 곱창으로 유명한 곳... 답 바로 나오지 않나요?(냉철한 분석가인척ㅋㅋ) 일산맛집 꿀양집 방문한 후기입니다. 꿀양집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11번길 7-17 1층 영업시간 16:00-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67*-3590 단체석, 주차,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가능 꿀양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1번길 7-17 1층 꿀양집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족들 모두 곱창과 각종 부속고기를 좋아하는 지라 룰루랄라 방문한 일산맛집 꿀양집! 외관이 이렇게 환해서 멀리서도 길 잃은 곱창러버들에게 등대처럼 불을 밝혀준답니다 ㅋㅋ 안에 들어가니 포토샵 겸 연료저장소ㅋㅋ 꿀양집은 볏짚으로 초벌해서 곱창의 냄새는 고온의 화력에서 싹 날아가고 짚의 훈연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요. 이 향을 아는 사람들은 꿀양

호야키트 부산 여행가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 낙곱새밀키트 [내부링크]

저는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요. 그때 제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준 음식이 바로 낙곱새예요. 학교 졸업한 이후에도 부산 여행가면 항상 한 끼는 낙곱새로 해결한답니다. 제가 거기에 쓴 돈만해도 명품백 하나는 될 거예요! 이번에 호야키트에서 낙곱새밀키트를 보내주셔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부산 여행가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스박스! 열어보니 푸짐한 채소와 지퍼백에 담긴 낙곱새밀키트가 보여요. 신선하게 배송되길 바라는 호야키트의 맘이 그대로 느껴지는 짱짱한 아이스팩! 지퍼백에 부산할매낙곱새라고 딱 쓰여있는 게 보여요. 양파를 뒤집어 보니 파도 들어있고요? 지퍼백 속에 들어있던 종이를 꺼내보니 앞면에는 유통기한이 쓰여있어요. 뒤집어보니 낙곱새밀키트 조리방법이 친절하게 적혀있었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완성된다고? 조리방법 1.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끓이기. (사리 추가시 100-150ml 추가로 더 넣기.) 2. 떡, 당면을 제

사천갈치조림으로 칭찬받은 가족외식 했어요 [내부링크]

가족들이랑 삼천포케이블카 타고 돌아오는 길에 매콤~한 생선조림 먹고 싶어서 사천할라갈치왕에 방문했어요. 할라갈치왕 경남 사천시 진삼로 261 월-금11:00-20: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토-일11:00-20;00 (브레이크타임16:00-17: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445-7848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화장실구분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 한정식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가족들이 야~ 탄성을 지르더라고요. 신축건물이라 외관이 깔끔했어요. 가족 여럿이 움직이다보니 차 몇 대에 나눠타고 왔는데, 할라갈치왕은 주차공간이 아주 넓더라고요. 매장 앞에 조경이 엄청 잘 되어 있었어요. 정원석, 돌탑 등이 있어서 가족분들이 볼 거리 많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나중에 나가면서 사진 한 장 찍고가자셨던ㅋㅋㅋ 외부만 이렇게 꾸며진줄 알았더니 사천갈치조림 전문점 할라갈치왕 내부도 이렇게 전통느낌이 물씬 나게 꾸며져 있었어요. 골동품으로

창원가로수길 카페에서 만난 카야잼 프레즐 [내부링크]

집에서 만들어 먹을 정도로 다양한 디저트 먹기에 진심인 사람인데요. 창원가로수길카페에 맛있고 다채로운 프레즐 메뉴가 있는 창원가로수길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창원가로수길카페 키노튼 방문 후기입니다! 키노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39번길 8 매일 10:00-21:30(라스트오더 21:00) 브런치메뉴 라스트오더 16:30 0507-1357-8869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키노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창원가로수길카페 참 많은데, 창원가로수길카페 최초의 소프트프레즐&브런치 전문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갖고 방문했어요 마치 뉴욕의 어느 거리에 온 것처럼 야외테라스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날 선선해지면 여기 앉아 커피 먹으면 넘넘 좋을 것 같았어요. 키노튼 매장 내부로 들어서니 하얀 벽에 붙은 키노튼이라는 붉은 글자가 감각적으로 느껴져요. 잘 구워진 빵의 겉면처럼 부드러운 브라운

칠암동안주맛집 가성비 맛있는 안주, 오코스 [내부링크]

친구랑 같이 남강강변 걷다가 반주 한 잔 할래? 하고 즉흥적으로 술 한 잔 하기로 했어요. 맛있는 가성비 한식 술집 찾다가 칠암동 안주맛집으로 유명한 오코스에 방문했습니다. 오코스 경남 진주시 동진로 50번길 8 영업시간 17:00-02: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71-5162 단체석, 무선 인터넷 오코스 진주칠암본점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50번길 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첫 손님으로 쾌적하게 방문했어요. 가성비 좋고 그리 맛있다고 하길래 낮술 먹는 겸, 저녁 먹는 겸 겸사겸사 방문한 칠암동 안주맛집 오코스! 입구배너에 기린생맥주 3잔을 주문하면 1잔을 더 주신다고 해요. 아직 한 낮은 더워서 생맥 한 잔 하면 더위가 싹~ 들어서니 눈을 사로잡는 사케병들! 한식안주와 깔끔한 사케를 페어링해서 한일 퓨전 음식점 겸 칠암동 술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음악도 한국 노래, 일본 노래가 섞여 나오고 일본 포스터가 붙어있다보니 일본의 선술집에 온 듯

울산북구맛집 바다가 보이는 해우에서 특별한 가족 모임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울산에 일이 있어 자주 방문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울산에 은근 맛있는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가족모임은 바다가 보이는 울산북구맛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을 찾던 중 울산에도 해우가 있더라고요? 바다를 보며 먹는 황제해우세트가 기가 막힐 것 같아, 해우 울산점에 방문했어요! 해우 울산점 울산광역시 북구 우가 1길 36 영업시간 12:00-21: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라스트오더 14:00, 20:00) 전화번호 0507-1330-9479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화장실 해우 울산점 울산광역시 북구 우가1길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건물 담 아래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차량 여러대 가지고 움직였는데도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울산물회맛집 해우의 시그니처 서체! 자주 방문하다보니 너무 반갑고요? 입구의 멋들어진 소나무가 반겨줘요. 건물도 독특하게 지어져서 근교에 바람쐬러

미아역맛집 싸고 맛있고 양 많은 음식이 존재한다? 정답은 행컵 [내부링크]

왜 이런 날 있잖아요. 한 그릇 음식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은 날이요. 그런 날에 딱 맞는 싸고, 맛있고, 양 많은 음식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미아역맛집 행컵 다녀온 후기입니다! 행컵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211 1층 행컵 영업시간 09:30-22:30 브레이크타임15:30-16:30 라스트오더 14:45,22:15 전화번호 0507-1352-0249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행컵 미아역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211 1층 행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아역 8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보이더라고요. 완전 초 역세권! 미아역맛집다운 위치선정이었어요. 미리 예약주문 해두고 퇴근길에 컵밥 픽업하면 간편!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오전 일찍 여니까 도시락 대용으로도 많이 찾는 것 같았어요. 행컵에서는 음식 종류와 어떤 음식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배너를 설치해두셔서 서서 무슨 메뉴를 시킬까 찬찬히 살

문래동맛집 오늘 점심으로 담백한 화덕피자 어떠세요?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하다가 담백한 화덕피자가 땡기더라고요. 부담 없는 화덕피자는 역시 문래동맛집 슬램피자 아니궜어요? ㅋㅋ 문래동맛집 슬램피자 재방문 한 후기 입니다. 슬램피자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76 영업시간 화-금 11:00-22:00 토-일 10:3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435-2006 주차,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슬램피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6 110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말에는 10시 30분부터 운영하는 문래동맛집 슬램피자! 평일에는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였는데 주말이라서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라고 해요! 개이득! 늦잠 자고 일어나 이른 점심으로 담백한 화덕피자가 딱 좋겠더라고요. 이것이야말로 브런치! 슬램피자 올 때마다 호주의 어느 해변가 가게게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호주 안 가봄) 바 테이블이 주는 자유로운 느낌 때문에 그런가 봐요. 지난번에는 그냥 테이블에 앉아 먹었

운암동맛집 마포선장 키조개삼합 재방문 했어요 [내부링크]

요즘 일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열정의 도시=유노윤호의 도시 광주! 광주에 오면 이제 꼭 필수코스로 운암동맛집 마포선장에 가게되어요! 광주광역시에서만 13년째 운영하는 역사의 광주북구맛집이다 보니 믿고 재방문하게게 된달까...? 마포선장 운암점 광주 북구 대자로 27-2 영업시간 17:00-24:00 휴무일 2,4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62-523-5409 마포선장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27-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포선장 운암점은 처음이라 또 설레는 맘으로 입장! 제가 또 한 메뉴 꽂히면 그것만 파거든요? 그것이 바로 키조개삼합...ㅋㅋㅋ 키조개가 야들하니 너무 맛있는 광주키조개삼합으로 또 달려봅니다. 기가 막힌 묵은지의 맛과 차돌, 새우, 오독오독 팽이버섯, 횡재한 것 같은 소시지까지! 실패가 없는 맛 광주키조개삼합이예요. 마포선장 운암점에서도 키조개삼합의 클라스는 영원했다는 거...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운암동맛집 마포선장의 정말 친절한 직원분.

경기광주맛집 봉화전에서 푸짐한 인심에 놀란 평양온반 [내부링크]

저희 집은 산 속에 있는데요. 낮에는 도시와 똑같이 날이 덥지만, 저녁이 되면 반팔이 춥게 느껴져요;; 절기는 과학이라더니, 처서가 지나고 백로를 앞두고 있다보니 일교차가 엄청 커졌어요. 몸이 으슬으슬해서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던 중 봉화전에 평양온반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보았어요. 봉화전 경기광주점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542 1층 영업시간 월-토 11:00-20:00 /일 10:00-16:00 전화번호 0507-1361-7005 단체석, 주차, 무선인터넷, 반려동물동반, 남/여화장실 봉화전 경기광주점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54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 초저녁에 갔는데 어둑어둑해진 경기광주맛집 봉화전의 간판. 수요미식회에 육전모듬과 대구살전이 맛있는 집으로 소개 되었대요. 들어서니 주차장에 외제차도 많고, 골프복 입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놀랐어요. 경기광주맛집 봉화전이 뉴서울CC랑 가까워서 라운딩 후에 평양냉면, 평양온반으로 깔끔

울산옥동맛집 초밥 못 먹는 사람도 좋아하는 초밥집 [내부링크]

일 때문에 울산을 자주 가게 되는데, 같이 일 하는 친구 킹상추와 함께 갔던 스시미즈기와가 떠오르더라고요. 초밥 못 먹는 앤데, 사이드가 많아서 자기가 먹을 것도 많다고요. 오늘 그 친구가 없어 혼밥을 때렸는데요. 초밥 못 먹는 애가 없으니 영 허전... 솔플로 스시미즈기와 울산옥동점 다녀온 후기 풀어볼게요! 스시미즈기와 옥동점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9번길 20-1 103호 스시미즈기와 영업시간 11:00-21:00(브레이크타임 14:30-15:30) 라스트오더 20:30 전화번호 052-266-1959 주차, 포장, 배달, 남/여 화장실 스시 미즈기와 옥동점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99번길 20-1 103호 스시미즈기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상가전용주차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던 울산옥동맛집 스시미즈기와. 일식을 취급하는 식당답게 식기나 테이블이 깔끔한 느낌을 주었어요. 테이블도 딱 2인에게 필요한 만큼의 면적! 울산옥동맛집 스시미즈기와의 메뉴판을

영등포맛집 숙성고기로 직장인회식 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지난번에 숙성고기 맛있게 먹었던 영등포맛집 도약에서 회식하기로 했어요!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 지 아직도 그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ㅋㅋㅋㅋ 영등포맛집 도약에서 직장인회식한 후기 풀게요! 도약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 영업시간 월-금 11:00-21:50(브레이크타임 14:30-17:00) 토-일 12:00-21: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0507-1305-3052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도약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101동 1층 11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볼 때마다 감각적인 도약의 로고! 숙성고기 집이지만, 한방의 느낌이 나요. 실내 인테리어도 한방의 느낌이 가득한 한국적인 인테리어! 직장인회식장소가 이렇게 고급지다니. 테이블도 깔끔하고 많아서 단체회식하기에 적격이예요. 이곳에서 직장인회식을 하면 회사의 격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 단체 회식인만큼 부채살이 포함된 도약세트B로 소고기와

동탄데이트 후 피로 싹 풀리는 마사지받기 [내부링크]

동탄호수공원데이트 많이 하시죠? 데이트 하려고 예쁘게 차려입고 동탄호수공원데이트 하다보면 안이 넓어서 은근 다리 아프고 피로하거든요. 걷는 데이트 하고 나서 피로 풀기 딱 좋은 코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더하노이풋앤바디 동탄역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1길 83 센트럴스타2층 매일 10:00-01:00 전화번호 031-374-2311 네이버예약, 전화예약가능 방문 전 예약 필수 아픈 다리를 부여잡고 마사지 예약 후에 찾아간 더하노이풋앤바디 동탄역점! 마사지샵 전문브랜드 더하노이풋앤바디는 전국 체인점이 있어서 마사지 받기 전에 신뢰가 업! 되었는데요. 2022년 올해의 프랜차이즈 테라피샵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하니, 신뢰감이 확 올라갔어요. 더하노이안으로 들어가니 따뜻한 조명과 향이 좋아서 벌써부터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더하노이풋앤바디 동탄역점에는 세계적인 클린 에스테틱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었어요. 호텔스파나 백화점 본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를 쉽게 살수있고요! 관리

부드러운 저칼로리 탄산 다이어트 음료로 만드는 보드카 하이볼레시피 [내부링크]

하이볼 좋아하세요? 저는 하이볼을 참 좋아하는데요. 집에서도 하이볼을 해 먹을 정도로 즐겨마시는 편이예요. 하지만 탄산음료나 일반 토닉워터는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라 자제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칼로리탄산 다이어트음료 청춘전투를 보내주셔서 보드카로 하이볼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청춘전투는 2종류 4가지 맛이 있어요. 달콤상큼한 프레쉬탄산에이드 종류와 세상에 없는 티 탄산에이드가 있답니다. 프레쉬탄산에이드는 진저레몬맛과 꿀자몽맛이, 티 탄산에이드는 루이보스와 캐모마일이 있어서 그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맛의 하이볼레시피를 제조할 수 있어요. 진저에 레몬 한방울(진저레몬맛)은 생강의 시원한 맛에 상큼한 레몬이 가미되어 뒷 맛이 깔끔해요. 자몽에 꿀한스푼(꿀자몽맛)은 자몽의 상큼한 과즙에 꿀의 달콤함이 더해진 맛이랍니다. 세상에 없는 캐모마일은 은은하고 향기로운 캐모마일의 향이 부드러운 탄산에 녹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루이보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기대했던 세상에 없는 루이보스!

양산 물금에서 칭찬받는 특별한 가족외식 장소 추천 [내부링크]

이사 간 가족분을 만나 뵈러 양산 물금에 갔어요. 마침 온천장에서 만족스럽게 먹었던 해우가 양산에도 있다고 해 자신 있게 추천했답니다. 양산맛집 해우에서 가족 외식으로 칭찬받은 후기 풀어봅니다. 해우 양산점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49 세영프라자 116호, 117호 영업시간 11:45-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4:00,20:30 전화번호 0507-1324-5162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해우 양산점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로 149 세영프라자 116호, 117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양산맛집 해우는 세명프라자에 위치해있어서, 해당 건물의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세명프라자 주차 3시간 무료라서 시간이 넉넉했어요.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소나무 입구에 멋진 소나무! 고급 식당에서 가족분을 대접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ㅎㅇ 마치 Hi? 하고

서울시청 직장인 회식은 숙성삼겹살로 [내부링크]

서울시청 인근 직장인 회식 명소로 유명한 뼈탄집 시청점에 다녀왔어요. 뼈탄집 시청점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1길 26-7 월-금 11:00-23:00(라스트오더 22:00) 토-일 16:00-22:00(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0507-1330-9812 단체석,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뼈탄집 시청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길 2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청역 7번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뼈탄집 시청점이예요. 저희는 회식 때문에 방문했지만, 서울 시청 인근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보니 점심때에도 뼈탄집을 찾는 직장인분들이 많더라고요.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특선도 운영 중이었어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식당이다보니 캐치테이블이라는 줄 서는 어플을 도입해서 손님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셨더라고요. 직장인에게 점심시간... 정말 작고 소중하기 때문에 줄 서는 시간으로 날려버릴 수 없겠죠? 직장인회식 메뉴의 영원한 스테디

N잡러의 주말일기-친구 결혼식, 상품리뷰사진찍기, 개 산책+) 잡소리용 블로그 옵흔! [내부링크]

++++내적 독백을 손가락으로 풀어내는 일상블로그를 열었사옵니다 후리워커라이프 : 네이버 블로그 프리워커라이프 2탄 blog.naver.com 여러분 안녕? 맛집 기자단 미치광이 인사올립니다. 지난 한 주... 광기어린 저의 포스팅에 놀라버리신 이웃님들이 좀... 계시쥬? 사실 저의 블로그는 저 혼자 떠들고 자문자답하고 그냥 산에 처박혀 살면서 세상을 향해 고래고함을 지르는 그런 맛에 보는 블로그인디 갑자기 전국 팔도의 맛집을 돌아댕기며 글을 써제끼는 제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셨을수도 있을 거여요! 맞아요.. 나도 내가 낯설걸랑요? 하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다음 사진 속에 있답니다. 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절친... 먼즈의 결혼식이 있었답니다. 먼즈는 어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제 대학생활에서 이 칭그를 빼놓으면 거의 뭐 이야기가 진행이 안될 정도의 칭구칑긔인데요. 주책 맞게도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먼즈를 보자마자 눈물이 차올라서 와~~먼즈야 너무 이쁘다~~~앗 안되겟

김포점심식사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가족 나들이 후 먹었던 감동밥상 [내부링크]

조카들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나들이갔다가 생선구이와 게장이 맛있다는 김포맛집 감동밥상을 방문했어요. 감동밥상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82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 전화번호 0507-1350-9779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남/여 화장실 구분 당일예약불가 예약 시 방문 전날까지 예약가능 주차 무료 감동밥상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82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생태공원에서 차량으로 4분 걸리는 거리라서 배고프다는 조카들 데리고 금방 도착을 했답니다. 넓은 주차장에 20여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를 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피아노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서 고급한정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테이블마다 밥상보가 있어서, 앞접시에 먼지나 파리가 앉지 않도록 막아둔 센스가 엿보였어요! 저희는 간장게정정식, 양념게장정식, 참민어구이정식을 시켰어요. 국

포천이동갈비맛집 샐러드바가 있어 더 맛있게 즐기는 갈비집 [내부링크]

지금은 임영웅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 포천은 이동갈비로 유명했답니다. 포천에 온 김에 이동갈비맛집을 찾던 중 블로그와 방문자 리뷰에 호평이 자자한 the 포천가든에 방문했어요. the 포천가든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072-1 매일 11:30-21:30(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0507-1375-8859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이동갈비 38,000 통갈비 38,000 숙성삼겹살 14,000 돼지갈비 13,000 우대꽃갈비 45,000 the포천가든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07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초이스 등급 이상의 이동갈비맛집으로 알려진 the 포천가든의 입구예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느낌! the포천가든의 화장실이 깨끗해서 보니 사용하기 편리한 화장실이라고 해요. 지자체에 인정한 화장실! 화장실이 불쾌하면 식당에 가기 꺼려지는 거 저만 그런가요? 그런 의미에서 포천맛집 더포천가든은 아

큰손 홍어무침으로 명절반찬 준비 끝 [내부링크]

곧 추석을 앞두고 입맛 살려줄 개운하고 깔끔한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요. 왜 명절음식, 특히 추석음식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이 많잖아요. 그래서 느끼함 싹 가시게 하고 술안주로도 좋은 명절반찬을 검색해봤거든요? 많은 집에서 명절반찬으로로 꼭 홍어무침을 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명절판찬으로 홍어무침을 준비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좋은 기회로 큰손홍어무침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명절 전에 아주 야무지게 먹어봤어요. 간재미무침이라고도 불리는 큰손 홍어무침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2개와 얼린 생수가 들어서 신선한 상태로 배송되었어요. 뚜껑에 큰손홍어무침의 큐알코드가 있어서 카메라만 갖다대었는데도 해당 매장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서 쇼핑하기가 편리할 것 같았어요. 제 손이 여자치고 큰 편인데도 한 손으로 들기 버겁더라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홍어무침 1봉지와 미나리가 별도로 들어있었어요. 미나리는 숨이 죽으면 질겨지잖아요? 그런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더라고요. 아니

대박을 꿈꾸는 168cm 앤트... N잡러의 하루 마무리 일기 [내부링크]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전엔 전업투자. 해 있는 오후엔 블로그 글쓰기. 해 없는 오후에는 그림그리기. 심야에는 미국시장 보고요... 차트에 선을 그으며 내일의 대박을 꿈꾸는... 주로 잠자는 시간 외에는 앉아서 척추에게 고통을 주는 N잡러 입니다. 고3보다 내가 더 많이 앉아있따. 단언할 수 있다. 고3의 나야... 그때 지금처럼 앉아있었다면... 이 쌔끼야..... 하긴 뭐 그때 앉아서 나의 학벌이 달라졌더라도 지금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직장생활을 못 했을 것임. 했더라도 불지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았을 것이다. 아니 납득이 안가는 일, 까라면 까야하는 일 항상 마음 속에 의구심을 가지고 일을 한다. 근데 그게 티가 또 오지게 남. 윗 사람들이 보면 안다. 이 새끼... 맘 속에 의심을 품고 있네... 야! 니 표정이 왜 그러냐? 아니...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 전체 프로젝트 중에 어느 부분을 하는 지 알고 싶은데요. 제가 어느 부분을 맡았는 지 알아야 제가..

더 하노이 취업센터에서 마사지 교육받으시고 테라피스트로 제2의 인생 시작 [내부링크]

제 블로그를 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소득을 어떻게 하면 늘릴까,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사지숍 프랜차이즈 더하노이풋앤바디에서 테라피스트를 특별 채용한다고 해요. 채용 대상은? 20대부터 50대까지 대한민국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취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채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더 하노이 취업센터에서 전문 마사지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본사와 한국 스포츠 체형관리사 협회에서 직접, 관리 운영을 한다고 하니 교육에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래도 중년 여성분들이나 경력 단절 여성분들은 소득의 수준을 높이기가 어렵다 보니 이번 채용과 교육이 소득수준을 높이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하노이 테라피스트로 채용 시 혜택은? 우선 전문 마사지 교육을 통해 테라피스트로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하신 게 초봉이실 텐데요. 초봉 4

마사지창업 더하노이풋앤바디 여성창업 고민하신다면 [내부링크]

불경기에 창업에 대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어요! 마사지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프랜차이즈도 고려해보실 텐데요. 무작정 몸으로 부딪힐 것이 아니라 전문가와 브랜드의 힘을 빌려서 좀더 쉽고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하노이 풋앤바디 브랜드 창업을 추천합니다. 더하노이풋앤바디는 전국 70여개 가맹점이 있고 현재 테라피샵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명실상부 1위로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예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라피스트가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맞춤 케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마사지샵 브랜드랍니다. 더 하노이 풋앤바디의 창업 경쟁력은? 전국에 70여개나 되는 가맹점이 있기 때문에 전국 매장 관리사 공급이 원활하고, 특수 지역의 경우에도 전문 교육팀이 테라피스트 공급과 구인에 큰 도움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앞선 포스팅에서 보셨겠지만, 테라피스트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장과 테라피

진주맛집 사진 예쁘게 나오는 맛있는 한식 술집 도만 [내부링크]

학창시절을 진주에서 보냈던지라 진주 토박이 친구들이 많아요. 특히 도동이라 불리는 상대동 하대동에 주로 거주하다보니 차 있는 제가 그쪽으로 자주 가는데요. 친구들이 이번에 완전 힙한 술집이 생겼다고 해서 함께 방문했어요. 도만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 224번길 9-2 1층 영업시간 18:00-03:00(금, 토 5: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438-2263 단체석, 예약,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도만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224번길 9-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대동 쪽은 주차가 불편한 편인데, 도로변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복개천 쪽에 주차 하실 수 있어요! 근데 웬만하면 택시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힙한 하대동 맛집이라더니 기왓장과 금장으로 둘러진 입구를 보니 탄성이 절로 나와요. 단청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입간판에 매장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을 적어두셨어요. 금, 토 한정 새벽 5시까지 영업하신대요! 바깥쪽에

구월동맛집 직장인 회식장소 찾는다면 욕망의 곱창 [내부링크]

월동 회식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만장일치로 결정한 회식장소! 구월동 욕망의 곱창 소개합니다. 욕망의 곱창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14 1층 영업시간 06:00-01:00 전화번호 0507-1433-9888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욕망의곱창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14 1층 103호 욕망의곱창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구월동맛집 욕망의 곱창은 로데오거리 초입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입구에 우리 곱창이 맛있다고 읍소하는 배너. 증맬루 귀엽고요? 진지한 서체로 쓰여진 욕망의 곱창. 붉은 외관에서 구월동맛집의 욕망이 느껴지고요ㅋㅋㅋ 벽면에 붙은 메뉴 사진과 밈으로 버무려진 설명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꼬소하이 쳐 직이네ㅋㅋㅋㅋ 사장님 준아 구독자세요...? 고집에서 보기 드문 대리석마블 테이블! 구월동곱창 욕망의곱창에서만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느낌이예요. 의자도 등받이가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주문하

영등포맛집 도약에서 삼겹살, 목살 드셔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여의도역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보약을 먹는 듯한 삼겹살, 목살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영등포맛집 도약을 소개할게요. 도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 101동 1층 111호 월-금 11:00-21:5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토-일 12:00-21: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0507-1305-3052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여화장실 도약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101동 1층 11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건물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라서 편안하게 주차를 했어요. 평일 19시 이후, 토요일 15시 이후, 일요일 하루는 도약 매장 근처 공용주차장이 무료라고 하니 시간 잘 보고 해당되신다면 그쪽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한약방 같은 간판을 보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 도약이라는 이름도 고기가 보약 되는 길이라는 철학이 담겨있다고 해요. 보약같은 고

경복궁 저녁식사 숙성목살이 맛있는 양탄집 [내부링크]

평소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조선 역사 덕후라서 고궁에 가는 걸 즐기는데요. 이번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티켓 예매를 했어요. 경복궁 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싶어 찾던 중 숙성목살이 맛있다고 소문난 양탄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양탄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가길 5 1층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62m 매일 11:00-23:00(라스트오더 22:30) 0507-1425-1133 단체석, 예약, 남/여 화장실 구분 전화번호 0507-1425-1133 양탄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가길 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어요. 간판에 크게 적어놓은 양탄집의 대표메뉴들! 경복궁 저녁식사로 흡족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영업시간이 11시부터 밤 11시까지라서 야간개장 가기 전에 경복궁 저녁식사를 먹기에 딱 적당한 영업시간이였답니다. 웨이팅 좌석까지 있는 걸 보니 경복궁맛집으로 소문난 게 확실한 것 같아요. 입구에 걸려

서면맛집 친절하고 키조개 삼합이 맛있는 마포선장 서면점 [내부링크]

이전에 일 때문에 갔던 마포선장에서 받은 인상이 너무 좋아서 혹시 근처에 마포선장이 없을까? 찾아봤더니 다행히 마포선장 서면점이 있더라고요? 그때 못 먹었던 키조개 삼합이 눈에 아른거려 마포선장 서면점을 방문했습니다. 마포선장 서면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44 1층 마포선장 영업시간 17:00-01:30 전화번호 0507-1376-0725 단체석,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마포선장 서면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4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면 1번가에서 상상마당 쪽으로 쭉 올라오면 좌측에 있어서 찾기 쉬웠던 마포선장 서면점. 위치가 위치인지라 서면 1번가 맛집으로, 키조개 삼합을 먹을 수 있는 서면 키조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서면맛집인데다가, 단체석이 있어 서면 단체 회식도 많이 한다고 해요. 전화예약도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한! 서면해산물맛집 마포선장 내부로 들어가니 보이는 아기의자.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가 있는

장기동맛집 질 좋은 소갈비를 찾는 사람들에게 [내부링크]

매장 내에서 짝갈비를 직접 발골해서 소갈비가 신선하고 고기 맛이 진하다는 장기동 맛집 소짝에 다녀왔다. 소짝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78번길 44 1층 영업시간 16:00-23:00(라스트오더 22:00) 토, 일요일에만 15:00-16:3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79-1456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반려동물동반, 남/여 화장실 구분 소짝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78번길 4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장기동맛집 소짝에서는 주차장 만차일 시 공용주차장 이용하면 2시간 지원해준다고 하니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음! 김포골드라인 장기역 5번 출구에서 281미터 거리에 있는 장기동 맛집 소짝이다. 맛잘알들의 맛집답게 농구선수 현주엽도 다녀가고 김가연, 임요환부부도 다녀갔다. 김가연씨 음식 맛있고 일가견 있는거 아시쥬? 나에겐 맛 보증수표 같은 분들이 먼저 장기동 맛집 소짝을 다녀갔다고 하니, 소갈비에 대한 기대감

온천장역맛집 신선한 해산물이 먹고 싶으신가요? [내부링크]

옛 직장 동료를 만나러 부산 온천장에 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라 맛있는 음식 대접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부산 온천장 맛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해우 부산점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해우 부산광역시 금정부 오시게로 12번길 23 1층 평일 17:00-22:00(21:00 라스트오더) 주말 12:00-22:00(21:0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507-1318-5162 단체석, 주차, 예약, 남/여 화장실 해우 부산점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시게로12번길 23 1층 3호, 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쉬운 위치에 있어요. 온천장 역 2번출구로 나와서 한 블럭 뒤로 걸어오면 됩니다. 부산횟집 해우의 외관입니다. 유리문에 커다랗게 보이는 현수막! 부산 온천장 맛집 해우에서는 일본산 해산물과 회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니 마음 놓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부산 횟집 해우의 실내모습 입니다. 입식 테이블이라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해요. 테이블에 수저통이 비치되어

양재역맛집 황소양곱창을 가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오늘은 양재역맛집 황소양곱창에 다녀왔어요! 황소양곱창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33 영업시간 매일15:00-04:00 전화번호 02-555-9252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여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가능 황소양곱창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4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겨운 외관의 양재역맛집! 노포느낌이 물씬 났어요. 들어서니 소곱창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있어요. 맛있는 소곱창이 효능까지 좋다니... 맨날 먹고 싶어요! 테이블이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양재역맛집 사장님께서는 특별히 더 청결에 신경쓰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 가득 쌓여있는 참숯! 참숯에 구워먹는 소곱창이라니, 내장 러버의 마음이 벌써부터 흐뭇해지는데요...? 정겨운 분위기의 원형 테이블! 의자 아랫쪽에는 겉옷을 넣어 냄새 배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센스! 저희는 소 곱창 양구이를 시켰어요! 양재역맛집 황소양곱창의 기본찬이예요. 부추, 장아찌

주말 일기(태풍으로 난장판된 산책길, 디피 정주행, 좀비버스 정주행 중) [내부링크]

바람이 좀 선선해진 주말 태풍이 좋은 점도 있구나! 1차 초롱이 산책으로 산길 걷는데 나무가 다 찢어졌다. 고추밭만 피해본 줄 알았더니... 카눈은 소멸했지만 그 흔적은 여즉 남았다. 산책길 보안관 출동! 니가 냄새를 맡아 본 들 별수가 있간디? 가자! 한 마디 하면 재깍재깍 떠나는 초롱씌. 아주 환상의 콤비여. 인 줄 알았는데 또 뭔가에 꽂혀버린 초롱씌 아랫쪽에서도 맡고 측면에서도 맡고 쫌! 고마해! 몇 번 참다가 너무 땡기면 언성이 한 톤 높아진다. 고럼 스윽 다가와서 아는 척 두어번 하고 집으로 질주. 별이는 눈이 또 아픈데, 우리 집은 안충이 창궐해서 (벼룩파리, 흡혈파리 미쳐날뜀... ) 서서 사진찍을 새도 없이 산책 다녀온다. 눈으로 돌진하는 미친 벌레들. 눈에 주렁주렁 붙어있는데 진짜 소름끼침. 날이 좀 선선해지니 무릎을 타고 오는 정꼬비씨 아주 몇~달 만에 찾아오셨네요! 아직 그럴 온도는 아닐 상 싶은데 서로에게 뜨겁고 불편한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 키보드 치기 싫어서

아이고 대다 와이래 진이 빠지노 기력고갈되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짐 [내부링크]

하는 일은 변화가 없는데 너무... 너무 뭔가 녹초가 된다는 느낌? 밑 빠진 독에 물을 퍼 넣는 이 기분... 가끔 내가 무의미한 일에 힘을 쏟고 있는 건 아닌지? 나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척점에 있는 오답을 고른거면 어떡하즤...? 아무 의미 없는 조바심이 올라올 때가 있음. 일 때문에 미국 계좌를 만들 일이 있었는데, 아니... 시키는 대로 진행을 했는데 자꾸 오류가 나는 거다. 하... 일단 며칠 기다려보자... 우리나라랑은 또 다르니까 승인나고 바로바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응게. 하고 마음을 다잡았다. 근데 또 내가 뭔갈 놓치고 있는 거는 아닌지? 조바심이 나고 속에서 짲응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이번에 올림픽 기념으로 그린 드래곤 보트 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공책표지로 만들어보았다. 마인트 콘츄롤을 하자... 뭐 쫌 잘 못 한다고 죽는거도 아닌데 잘 몰라서 짜증나는거는 알고 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돌이켜보면 미리캔버스도 크라우드픽도 승인조차 못받았을때를 생각해보자. 지

아마존 KDP 공책디자인해서 올렸다. 준비과정이 아주 번거롭고 인내를 시험하게 함. [내부링크]

그동안 시도한 부업 중 몇 가지가 나가리 되어 심적 부담을 느끼던 중, 아마존 KDP를 이용해 노트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마존에서 디자인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 은행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번역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음에도 며칠을 헤매다가 어제 승인을 받았다. 승인을 받는 기간이 아까워서 공책 표지 디자인만 40개를 해 두었다. 승인받자마자 올리는 데 이제는 KDP가 애를 먹이는 거다. 계속 오류가 났다 그러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버튼이 전부 비활성화 되고...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 어쨌든 딱 한번만 성공해보면 그 다음에는 너무 쉽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 이틀을 겁나 붙잡고 오류가 나던 말던 계속 시도한 결과! 드디어 막혔던 맥이 뚫렸다.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도 머썩타드지만 디자인이라 치고 그때부터는 디자인 해놓은 거 미친듯이 올리기! 오전10개 올리고, 오후에 가좍들과 외출 후에 저녁 7시 30분부터 지금까지 앉아서 40개 다 업로드 완료.

용호초로 초청할 것들이 왜케 많냐(곰과 멧돼지의 습격) [내부링크]

옥수수 수확해 삶아 먹을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어쩜 이렇게 농사를 잘짓는겨 정미짱 아주 농사도사야! 농사천재 짱짱!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불며 정미짱 찬양~ 정미짱 찬양~(내 종교 불교) 뭐 벌레가 다 갉아먹고 새가 쪼아먹었어도 아~ 괜찮아 좋아좋아 도려내면 괜춘해!! 그래도 내가 더 많이 먹으니께~~ 천도복숭아쯤이야 자연과 쪼매 노나 먹는거지! 나에게는 약속의 황도가 있으니께!! 향긋하고 달콤하고 정말 눈이 뒤집어지게 맛있는 황도 먹으면 된다! 이야~ 아비부 미쳤다 당도마스터즈 미쳤다 과일의 신!! 인간 슈가슈가룬~ 하트하트 아주 그냥 당도 척척박사여~ 투 떰즈업도 모지라다 왜 엄지가 두개 뿐인거야??? 참외 수확까지 아무~ 무탈혀 이대로 김장시즌까지 가보자고!!!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비보 오메 내 호호구마.. 그래! 고구마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하... 멧돼지가... 멧돼지가 다 처먹음. 반틈 날아간 고구마밭 뒷날 저 뒷편도 싹다 뒤집어노으셨다

서귀포 중문 포차 쫄깃한 돔베고기 안주가 맛있는 육지것들 [내부링크]

제주도는 내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인데요. 마음이 힘들 때 마다 방문했던 곳! 제주도를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다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육지것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4 1층 육지것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단 위치부터 냅따 날리고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저는 특히 서귀포 쪽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서귀포 불란지 야시장을 갔다가 포차 맛집을 발견했음다. 중문은 관광단지만 생각했었는데 포차 좋아하는 저로서는 넘 반가웠고요? 서귀포 중문 포차 "육지것들"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 17번길 4 1층 영업시간 PM06:00-AM04:00 전화번호 010-8929-0604 대학생 때 자주 가던 포차랑 닮아있어서 정겨운 느낌! 테이블에 귀여운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고요? 서귀포중문포차 육지것들 메뉴판 메뉴가 하나 같이 술을 부르는 메뉴들이라서 정말 뭘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을 했어요. 메뉴들이 다 취향 저격인데 우리 팀은 돔베고기&비

문래동맛집 피자 먹기 딱 좋은 계절 슬램피자 다녀옴 [내부링크]

지금 이 계절이면 생각나는 추억이 하나 있다. 그날 따라 일이 너무 힘들었다. 식사도 다 걸러서 그랬는지 정말 맥주 딱 한 잔만 마시면 살 것 같은 거다. 문 연 가게는 없고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을 사서 집에 오자마자 와라라락 들이켰다. 집에 있던 다 식은 피자도 꺼내서 먹는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사락~ 들어왔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점심으로 피맥을 먹었다면 일이 좀 덜 힘들었겠지. 그래서 찾아보았다! 오늘의 문래동 맛집은 점심때도 피맥을 즐길 수 있는 슬램피자다. 슬램피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6, 110호 영업시간:11:00-22:00(라스트 오더 21:00) 휴무일: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0507-1435-2006 포장, 배달, 와이파이, 깔끔한 남/여 화장실 주차 가능 평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주말 2시간 무료 이용 가능 슬램피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6 110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거리 근처라서

자연과의 공생 너무 하고 싶은데 내 마음이 좁쌀만해서 수렵면허를 알아보았다. 멧돼지야.. 나의 인내를 시험하지마라 [내부링크]

비가 오지게 온다. 아니 거의 태풍 카눈을 연상하게 하는 폭우다. 하...이러다가 또 금방 멈추고, 그래서 창문 열어놓고 윗 집에 올라와서 블로그 글쓰다가 아주 아랫집이 물바다가 되었쟈나. 지붕 위에 물 튀기는 거 머선 일이고! 진짜 1분 사이에 갑자기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물줄기. 바위가 뚫릴 것 같다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더니 물이 바위를 못 뚫죠;; 공능제 같은 소리를 써놨길래 혹시 T냐고 조심스레 여쭤봤다. 아니 근데 나도 T인데??? 공감능력은 지능순이예요. 아. 시. 궜. 어. 요? 새벽 2시의 쌩 난리 부루쓰. 후래쉬 켜고 밭을 돌아다녔으나 빗소리를 틈타 벌써 한 주디 해먹고 갔다. 세 번째 사진의 저 뒷쪽의 암흑이 원래는 푸른 고구마 줄기로 가득 차 있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혹시나 별이가 멧돼지 소리를 잘 들을까 싶어서 정자에다가 개를 옮겼는데, 바람이 가로로 불어서 정자 안까지 홈싹 다 젖음. 아이고 별이가 어짜고 있나 싶어서 가보니까 개가 폭 젖어가지고... 아니

기가 막히는 옥수수 수확! 정미짱의 옥수수 잘 삶는 비법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니 정미짱이 옥수수수확을 해놨다. 손 큰 내가 한뼘 크게 벌려봐도 내 손이 더 작다. 매번 백운계곡앞의 옥수수장사 아저씨한테 한뼘될랑말랑하는거 3자루에 5천원주고 사먹었는데... 장사천재 백종원이 부럽지 않은 농사천재 정미짱이다 옥수수 기가 막히게 삶는 방법 1. 압력솥에 옥수수 넣는다. 2. 잠길만큼 물을 붓는다. 3. 뉴슈가 한 꼬집과 굵은소금 넣어 간을 맞춘다. (물을 찍어 먹었을 때 달큰 간간하도록) 4.센불로 끓인다. 5.압력밥솥 추가 돌면 5분 후에 가스불 끈다. 5분이 포인트다. 역대급 옥수수에 비법이 더해져 오늘 옥수수를 죙일 물고있었다. 진짜 대존맛!!!! 텃밭이 있어 넘 행복해...

[텃밭요리]가지를 사냥해서 중식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내부링크]

광선검 부럽지 않은 가지. 가지는 정말 텃밭 효자다. 정말 수확량이 넘넘 많음. 껍질이 좀 세져서 그렇지 늦가을 까지도 무럭무럭 자라는 가지. 우리 가지는 키가 커서, 마트에서 파는 가지로 하려면 2개는 쓰셔야 함. 밭에서 바로 딴 가지 껍질 대충 벗겨내고 손가락 굵기로 어슷썬다. 봉투안에 밀가루 옷 팡팡 입힌 뒤 얼음물로 만든 반죽물 얇게 입혀 지져낸다. 밭에서 아삭이고추 2개도 따온다. 후라이팬 얹고 불은 중간불로 세팅한다. 식용유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넣고, 아기 주먹만한 양파 1개와 풋고추2개는 큐브모양으로 썬다. 마늘은 편으로 썬다. (다져도 되지만 난 ... 마늘 다지는 게... 너무 귀찮아.... ) 볶다가 간장1 설탕1 식초1 두반장1 숟가락, 물 1컵 넣은 뒤 잘 섞어준다. 가운데까지 끓어 오르면, 전분물 만들어서 휘둘~ (감자전분 베스킨숟가락으로 1숟가락과 물3숟가락~) 소스가 걸쭉하게 끓어오르면 불 끄고 나서 지져놓은 가지 넣고 버물버물 하면 된다. 텃밭 알차게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5장 여리실견분 [내부링크]

힙한 부처 날은 계속 더워지는데, 노트북 앞에만 앉아있으니 체력이 실시간으로 나가리 되는 기분입니다. 중국 아저씨들 난닝구만 입고 계시는 그 심정. 너무 알 것 같고요?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저자 법륜 출판 정토출판 발매 2012.11.23. 오늘은 제5장 여리실견분 보겠습니다. 4장의 내용은 상에 머물지 않고 짓는 복 즉 무루복을 지어라, 집착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복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들었다. -수보리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몸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몸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몸 형상은 몸 형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상이 있는바는 다 허망하니 만일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본다면 여래를 보리라. 부처님은 상에 집착하는 것을 경계했다. 상은 허망한 것으로 영원한 것도 아니고 고유한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우주는 성주괴공하고 육신은

딸차밥-압력솥 수육과 고기 찍어먹으면 기분 째지는 양배추 겨자 소스 [내부링크]

내가 블로그에 여름 메뉴로 강추한 수육! 수육을 맛있게 먹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모든 밑반찬을 세팅한 뒤 고기를 가스불 위에 앉힌다. 찬물로 재빠르게 후다닥 샤워를 합니다. 샤워 후 머리 대충 수건으로 동여매고 나와서 고기를 썰어주세요! 고기 세팅하고 김치냉장고에서 한을 가득 품은 맥주를 탁! 깐 다음 와라라라라락 때려 부어주세요. 어디에? 바로 나의 식도에.... 그리고 깻잎 한 장 탁 펼친다음 고기 얹고 장아찌 마늘 쌈장 야무지게 싸서 우걱우걱 씹어주면 SUMMER!!!! 그 쌈 안에 양배추 겨자 간장이 있다면 SUMMER!!!! SUMMER!!!! 더블 썸머를 즐길 수 있다. 바로 레시피 알려드릴게여! 양배추 겨자 간장 (양배추 겨자 무침) 겨자1 숟갈 설탕2숟갈 간장2숟갈 식초2-3숟갈(신거 좋아하면 3숟갈) 채 썬 양배추 400g 모든 재료를 다 섞으면 되지만! 사실 이 양배추 겨자 간장에는 사소하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팁이 있습니다. 설탕과 겨자를 먼저 담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는 부업쟁이... [내부링크]

수 많은 부업을 시도했지만 실질적으로 뚫린 건 그림 밖에 없는 자.(sibal and cry) 전공한 적도 없고, 초딩 때 다닌 미술학원이 전부지만 서당개 삼월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웹툰보며 낄낄거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는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이냥저냥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정말 아이패드 만만세다! 크라우드픽, 미리캔버스에 그림을 팔고 있는데 크라우드픽은 가뭄에 콩 나듯 팔리고, 미리캔버스는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더라도 매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꾸준하게 나고 있다. 단가는 크라우드픽이 넘사고, 미리캔버스는 박리다매다. 미리캔버스는 뚝심있게 계속 그리면 된다. 나는 특출나게 잘하는 건 없어도 뚝심은 있는 사람! 질이 안되면 양으로 조진다. 손목 아파서 그림 못그리는 날은 ai그림이라도 올린다. 이번에 그린 것 중에 저 까무잡잡한 빡빡이 아자씨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고 싶다. 저 시선과 인상이 너무 흙 묻은 우직한 감자같음. 다시 그려봤는데 저 느낌이 안남. 여기서 비 전공자의

피서지에 사는 사람의 피서법 [내부링크]

매일 블로그에 출근 도장을 찍다가 더위가 정점을 찍은 금요일. 진짜 모니터만 쳐다봐도 땀이 용천을 하는 이 더위에 파업을 선언하였다. 사실 그 전에도 파업선언 할 수 있지만, 일 없는 주말에 파업을 시도하는 약삭빠른 프리랜서. 평일의 더위는 다음과 같이 이겨내었다. 인사들 하세요 제 애완 얼음입니다.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제 무릎을 떠날 생각을 안허네요. 호호 이렇게 애교 많은 애완 얼음은 처음이라... 저 간택 받은 거 맞겠죠? 완전 댕빙(氷)이라니까요! 사실은 우리 강쥐들 얼음물 줄려고 얼려둔 스뎅얼음입니다. 평일은 애완얼음과 아이스팩 1일 3냉수마찰로 견뎌내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개들 싹 목욕 시킴. 나는 찬물에 씻어도 우리 개들은 보일러 불 떼서 씻깁니다.. 애들이 너무 잘 씻음. 개 두 마리 목욕 일도 아니다. 우리 개 최고다. 우리 고영... 땅에 누워 있으니까 열이 차고 더운지 자리를 자꾸 옮겨다니길래 정미짱이 마련해 준 피서지. 블로그 이웃님이 준 정보라고 함ㅋㅋ

미리캔버스 그림 부업하는 자의 항저우를 향한 질주! 나의 열정이 엉덩이로 분출되고 있는 중. [내부링크]

미리캔버스 업뎃을 오지게 하고 있다. 하지만 어머니의 달리기처럼 내 마음만 바쁘고 속도는 안난다. 상체만 앞으로 쭉 나가 있고 다리는 꾸물럭. 내 마음의 열정이 엉덩이로 분출되는 것인지? 오래 앉아있는 만큼 엉덩이가 겁나 뜨거움. 열이 차오를 땐 또 후다닥 가서 찬물 샤워한다. 죽어도 찬물로는 못 씻겠다던 정미짱도 나의 찬물사워 예찬에 몇 번 시도하더니 어느새 찬물 샤워에 푹 빠져버린 거 같다. 찬물로 원할 때 바로바로 씻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최강야구를 봤다. 이대호의 4연타 홈런... 다시 돌아와 대호... 나는 야구 1도 몰랐는데 최강야구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음. 재미도 재미지만 나의 삶에 자극이 되는 프로랄까? 매일 밤 김성근 감독님 빙의되서 라인업지를 짜듯이 주식 종목을 골라낸다. 언제쯤 작두를 타고 종목을 골라낼까? 영혼이라도 팔고 싶음ㅋㅋㅋㅋㅋ 상한가여 오라!!!!! 장 끝나고 삼진을 잡는 심정으로 그림을 미리캔버스로 한 컷 한 컷 던지고 있

[내가 요즘 하는 생각] 단순한 삶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 [내부링크]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너무 많은 것을 고려했다. 남의 시선, 나의 평판, 그럴 듯 해 보이는지? 내 선택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닌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었다. 수 많은 선택지 앞에서 길을 잃었다. 언제 가장 편안함을 느꼈는가? 가만히 누워있는 그런 편안함 말고, 삶의 전체를 돌아보았을 때 심적으로 편안했던 시기!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은 가장 힘들다는 고3과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할 때였다. 시험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앞에 두었을 때 나는 가장 효율적이고, 편안했다.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ㅋㅋ 목표가 있으니 공부하고 먹고 자고, 공부하고 먹고 자고 극도로 단순하게 살았다. 절제하는 삶이 가져다 주는 쾌락이야 말로 진정한 쾌락주의자라고 했던게 에피쿠로스 학파였던가?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삶을 단순하게 살 때 내 마음이 가장 편안한 것 같다. 시험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던 것처럼 요즘 나는 수익창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

태풍 카눈으로 고추 다 쓰러짐... 태풍에게 현피를 제안한다. 용호초로 온나 씨뱅아 [내부링크]

태풍 카눈으로 하룻 밤 단비같은 실내생활을 맛 본 초롱좌 무료함에 몸서리 침... 개도 주인 닮는다고 잠시 실내를 슥 둘러보더니 현관으로로 제 발로 간다. 너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개로구나? 너무 지겨워혀서 현관 앞에 내 보냈더니 비를 만끽하며 싸돌아다니길래 아예 정자로 보내버림. 초롱이의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실내생활은 태풍과 함께 사라졌다. 초롱좌 실내견으로서의 가능성을 엿 본 시간이었다. 너무 얌전하고? 각자의 시간 너무 잘 보내고? 배변도 외부에서만 하고. 하지만 아무리 씻겨도 비 오는 날의 개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나는 우리 초롱 너무 사랑하고 아끼고 믹스견 그런거 다 필요없고 세상에서 젤 귀엽지만 개는!! 냄새가 난다!! 물론 냄새 나도 뽀뽀하고 비비고 난리 부루수를 떰. 내 손에 주부 습진이 낫지 않는 이유는 개 만지기 전후로 손을 너무 많이 씻어서 그런게 아닐까? 장 끝나고 피해 확인 시찰 나갔던 정미짱이 전화가 왔다. 고추가 다 넘어갔다는 비보. 걍 쬐끔 넘어

아주 기분이 드러운 꿈을 꿔서 기록을 해 봄(긴글주의) [내부링크]

다채롭고 형형색색 기숭전결이 있는 꿈을 자주 꾼다. 이번에 꾼 꿈은 아주 기분이 드러워지는 우중충한 영화를 한 편 본 것 같아서 기록을 함 남겨봄. 1. 꿈에서 나는 가족 여행을 가는 중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는데 나는 그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과 오빠 나 동생 이렇게 가던 중 모종의 이유로 인해 차가 멈추게 되었다. 해는 저물고 이상하게 가족들 모두 휴대전화가 터지지도 않은 난감한 상황에서 멀리 큰 건물이 하나 보이는 것이다. 도로에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샛길이 하나 있길래 길을 따라 가니 그 큰 건물은 노인 요양시설이었다. 들어가니 어떤 남자가 앉아있었다. 노인 요양원 원장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우리보고 길을 잃었냐며 이 근방에 큰 철탑같은 게 있는데 전파 방해가 워낙 심해서 가끔 전화가 안터진다고, 이 날도 그래서 모든 통신시설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 어쩌지... 하는데 날도 저물고 했으니 그냥 이곳에서 머물다가 날이 밝으면 떠나시

굿노트스티커 무료 나눔 [형광펜] [내부링크]

날도 습하고, 공부하기 싫을땐 펜이라도 바꿔줘야 기분전환이 되거덩요? 굿노트 형광펜, 굿노트 밑줄, 굿노트 채점 스티커 찾으시는분들 미흡하지만.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첨부파일 여름느낌형광펜.png 파일 다운로드 굿노트 무료 스티커 [동그라미 포인트 스티커] 굿노트 스티커 무료나눔 합니다 동그라미 포인트 스티커인데… 보석의 단면을 연상하며 만들었는데 디피가 ... m.blog.naver.com

굿노트 무료 스티커 [동그라미 포인트 스티커] [내부링크]

굿노트 스티커 무료나눔 합니다 동그라미 포인트 스티커인데… 보석의 단면을 연상하며 만들었는데 디피가 넘 정직하네요 사용 예시가 넘 구리지만 스티커는 죄가 없기에…. 여름에 청량한 느낌으로 이쁘게 활용하실수 있답니다. 잘써주세용 첨부파일 동그라미형광펜.png 파일 다운로드 굿노트스티커 무료 나눔 [형광펜] 날도 습하고, 공부하기 싫을땐 펜이라도 바꿔줘야 기분전환이 되거덩요? 굿노트 형광펜, 굿노트 밑줄, 굿노... m.blog.naver.com

친구한테 집된장 나눔을 하였는데... 요알못도 쉽게 따라하는 기본 강된장 찌개 레시피 [내부링크]

우리 집은 해마다 직접 된장을 담는다. 아래 글 참조 메주를 건져 된장과 간장을 갈랐다. 어제 눈 왔고 거의 다 녹았다. 근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인가!!! 겨울이 추운게 당욘하지만 오늘 나는 ... blog.naver.com 정미짱과 내가 둘이서 하기는 빡센 작업이지만 해마다 결과물이 (우리 입에는) 만족스러웠기에 앞으로도 쭉 된장을 담을 것이다. 작년에 결혼을 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끓인 된장찌개가 맛이 안 난다고 해서 된장을 택배로 부쳐주었다. 친구가 택배를 잘 받았다면서 강된장 레시피를 물어보는 것이다. A ㅏ??? 그런데 쭉 나의 글을 보아온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계량 같은 거 안 하고 기분대로 느낌 가는 데로 그냥 때려 넣어서 음식을 한다. 재료도 텃밭에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 넣고 진짜 마구잡이로 음식을 하는지라 내 나름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만든 레시피를 알려주었는데 친구는 더 미궁 속으로 빠진 듯했다. 그래서!!!! 오늘 텃밭 작

저장해 둔 냉동딸기 기가막힌 소진법을 찾았음 깔끔한 딸기빙수 만들기! 연유만 있으면 됩니다. [내부링크]

우리는 딸기의 고장에 살고 있어서 이웃이 딸기 러너?를 걷을 때면 걍 버리는 딸기를 따 올 수 있다. 작고 상품성은 없지만 먹는 데는 지장이 없어서 초봄에 비닐하우스 정비한다고 따러 오라고 연락이 오면 정미짱이 날 잡아서 따오곤 한다. 그래서 작년에 딸기쨈을 35키로를 만드는 기염을 토한 정미짱. 설탕을 포대로 사서 썼던 아찔한 기억. 그 뒤에 또 딸기를 한 다라이 갖고 와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하.. 냉동실 자리만 겁나 차지하는 이 냉동 딸기를 어찌 처치할까? 유튜브에 이상한 과자가게 라는 유튜브에서 냉동딸기로 빙수 만드는 법이 떠서 해봤는데 바로... 이거다!!!! 재료 (3인분 기준, 빙수먹고 배부른 정도의 양) 냉동딸기 500그램 연유 취향껏 준비 재료 초간단 맛도 너무 깔끔하다. 냉동 딸기는 상온에 20분만 내놔도 금방 무른다. 냉동실 얼음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봉투에 담은 채 방망이로 두드리거나, 푸드프로세서로 드륵드륵 돌려주면 얼음 질감으로 변한다. 접시에 담은 뒤

친구가 기본 강된장 해 먹은 후기를 보내주었다! 레시피 링크 첨부 [내부링크]

된장찌개 레시피를 올려두고 친구에게 계량된 레시피대로 해먹어 보라고 연락을 해주었더니 친구가 알겠다면서 목요일에 해먹어 보겠다고 답을 주었다. 목요일에 해먹겠다는 사뭇 비장함이 느껴지는 톡을 보고도 귀여워서 빵 터졌는데 오늘 생각보다 이른 후기가 왔다. 된장 팔아도 되겠다는 긍정적인 회신을 주었다ㅋㅋㅋㅋ 밥을 야무지게 비벼 먹은 사진도 보내줌ㅋㅋㅋㅋㅋ 더워서 진 빠지던 와중에 너무 귀여운 톡이었다. 기본 강된장 레시피는 링크를 걸어둘게유. 친구한테 집된장 나눔을 하였는데... 요알못도 쉽게 따라하는 기본 강된장 찌개 레시피 우리 집은 해마다 직접 된장을 담는다. 아래 글 참조 정미짱과 내가 둘이서 하기는 빡센 작업이지만 해마다... blog.naver.com 사실 화요일에 레시피 보내주고 그다음 날 국거리 소고기 넣고 또 한 번 더 해먹었다. 연달아 이틀은 된장찌개를 때렸는데도 된장은 정말 한국인의 소울 푸드.. 이번에는 기본 레시피에서 소고기 국거리를 넣었다. 소고기 한 컵 넣고

에코프로가 쏘아 올린 딸기빙수(홧병을 식히며...) [내부링크]

진짜 올리비아 핫세 아님? 눈 색깔이 핫세임 어제 에코프로가 10분 만에 개박살 나는 걸 보면서 나는 그 주식 사지도 않았는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부 물기를 쥐어짜는 면포가 된 것 마냥 진땀이 났다. 공인중개사&건물관리인 일할 때 들었던 내 심장 뛰는 소리를 오랜만에 듣게 되었다. 그때는 늘 내가 살아있음을 귀로 듣고 있었음. 심장 뛰는 그 느낌도 늘 인지하고 살았는데 어제 딱 심장이 겁나 뛰는 게 느껴지고 소리도 들렸다. 물론 난 시장에서 핫한 종목, 이평선 벌어진 종목은 안 들어간다. 난 지키는 매매를 하기 때문에 돈은 안 꼴아도 크게는 못 번다;; 이건 이것대로 또 진땀 난다. 짜 선생 어렸을 때 요정이었음. 그리고 오늘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는데도 지수가 벌벌거려서 보니 어제 150만 원 하던 에코프로 100만 원이 깨진 거다. 어제 고점에 1주 산 사람은 하루 만에 50만 원이 삭제된 거다. 그럼 10주 산 사람은..? 100주산 사람은..? 주식시장의 무서움이 확 체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4장 묘행무주분 [내부링크]

부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금강경 강의! 너무... 공사가 다망하여... 기다리는 이는 없었지만! 늦어버렸읍니다.. 오늘은 제4장 묘행무주분이다. 앞의 내용에서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을 내고, 제도하였더라도 한 중생조차 제도한 바 없다고 여기라 하였습니다. 내가 제도하였다는 상을 지으면 제도한 자가 생기고, 제도 받은 자가 생기기 때문이다. 수보리는 부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의문을 가졌다. 아니.. 그럼 한 중생도 제도한 바가 없다면, 그리고 제도 받을 자가 없다면 뭐 하러 보시를 하고, 뭐 하러 남을 돕는단 말이죠??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법에 머문 바 없이 보시를 행할지니 이른바 색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며 소리와 향기와 맛과 감촉과 법에 머물러 보시하지 않느니라.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이렇게 보시하되 상에 머물지 않는다. 보시:자비심으로 남에게 아무 조건 없이 재물이나 불법을 베푸는 것 위 구절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감각에 집착하여 보시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얼레벌레 인간의 주말일기[야매물회육수, 야매육전, 지구최고의 아구찜, 다큐멘터리 몰아보기, 개똥철학자] [내부링크]

금요일 오후. 정미짱과 부친이 삼장 이모네에서 아로니아를 20키로 가까이 따왔다. 무게가 더 나갈 것 같은데... 여튼 정미짱이 혼자서 처음 한 광주리 분류할 때는 이 악물고 모른 척 했는데... 내가 거들지 않으면 오늘 안에 안 끝날 것 같아서 나도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막상 앉으니 단순 노동 즐기는 편이라서 즐겁게 했다. 채널 십오야에 차승원 나불나불 틀어놓고 귀로 들으며 하니까 넘 재미있었다. 차승원 아저씨의 삶이 내가 추구하는 삶! 집, 가족, 일 그리고 쉴 땐 집에서 책 보며 맥주 한 캔 하는 삶. 그러다 책에서 본 여행지가 궁금하면 직접 다녀온다. 아... 정말 아름답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삶이다. 차승원 아저씨가 사는 그 삶...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무아지경 아로니아 분류. 자정이 다 될 무렵 끝이 남. 아... 내일 장거리 뛰어야 되는데~ 죽는 소리 하며 마무리! 니트릴 장갑을 멋들어지게 물들인 아로니아! 씻어서 말려서 분쇄 후 아침마다 한 숟가락 씩 복용한다. 원

[텃밭요리]국물 자작한 달지 않은 돼지고기 볶음 [내부링크]

아주 터프하고 야성미가 넘치는 요리를 소개함 나는 이 돼지고기 볶음을 먹을 떄면 중년의 아저씨가 소주 한잔 탁 꺾는 모습이 연상된다. 조리법은 증말 초간단! 재료는 돼지고기, 마늘, 양파, 고추, 고춧가루, 국간장이 끝! 나는 집에 냉동해 둔 삼겹이 있어서 그걸 썼는데, 찌개용으로 뭉텅뭉텅 썬 돼지고기가 있다면 그게 더 컨셉에 맞다. 돼지고기 볶음. 돼지고기는 후라이팬이 허용하는 만큼 굽는다. (난 삼겹4줄) 각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물2컵을 붓고 속까지 잘 익힌다. 국간장 3숟갈을 넣고 고춧가루2숟갈 양파2컵 고추1개(매운거 좋아하면 취향껏) 4. 양파가 익으면 국물맛 보고 커허~소리가 나면 불 끄면 됨. 단맛 없는 스타일이지만 단맛 좋아하면 설탕 쬠 넣어도 된다. 난 이 요리는 안 단게 더 맛있는 거 같아서 설탕은 따로 넣지 않았다. 으른의 맛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음. 집에 애주가가 있다면 대 환영 받을 만한 맛이다.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3장 대승정종분 [내부링크]

자 오늘도 한 떄에 의지하여 미루고 미룬 포스팅을 들고 왔다. 사실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에 1500자 언저리 되는 포스팅을 5개 씩 쓰는데요? 그럼 하루에 7000자 넘게 글을 쓴다. 정말... 이렇게 글을 많이 쓰다니... 글을 쓰며 살고 싶었는데 역시 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인가... 잡소리는 여기서 스탑하고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대승정종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3장 대승정종분 - 대승의 바른 가르침 앞에서 수보리가 부처님께 질문을 하였다. 모든 진리를 꺠친 더할 나위 없는 지혜를 얻고자 마음을 먹은 널리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한 선남자선여인)은 이 마음을 어떻게 유지를 시키며, 변화하는 마음을 어떻게 항복을 시키는 지? 그 대답을 부처님은 3장에서 알려준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 중생의 종류, 즉 알로 나는 것, 태로 나는 것, 습기로 나는 것, 화하여 나는

금강경 전문 올려드릴게요! 금강반야바라밀경 불경 [파일 첨부] [내부링크]

안녕하시렵니까? 별생각 없이 올린 금강경 강의... 왜들 이렇게 많이 보시는지...? 금강경 전문을 수지독송하여 위타인설하고자 한 제 진심을 알아보신 건가요?는 뻥이고 조회 수가 낳은 괴물 자칭 조낳괴!의 심장이 떨려서 이걸 어찌 보답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금강경 전문을 파일로 올려드립니다.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금강경 전문을 찾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오타를 두 번 세 번 검수를 하였습니다만 혹여나 오탈자가 있다면... 5천 자 넘는 금강경 전문을 한 자 한 자 수놓듯 써 내려간 저의 노동을 어엿비 여기시어 함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뀨? 댓글과 좋아요도 좋지만 광고 한 번씩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스미다~(아따 노골적이쥬? 캬캬) 야매 불자지만 저의 미미한 조력으로 불자 여러분의 번뇌와 어리석음을 모두 깨고 피안의 세계 무여열반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호호 금강경 전문 파일 첨부는 아래쪽을 클릭하면 메모장 파일로 제공됩니다. 그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첨부파일 금강반야

장마가 아니라 우기 아닙니까? 때려붓는 빗소리를 들으며 크로키 한 자락 펼치고 감... [내부링크]

손 풀기 용으로 그린 크로키 사장시키기 아까와서 올려본다. 나는 미리캔버스에 그림을 판매하는데 요소요소를 판매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크로키는 판매 안하고 내 취미와 즐거움으로 남겨둠. 그리고 핀터레스트에 돌아다니는 인물을 보고 그린 것이라서 초상권 걱정도 되고 해서 판매는 더더욱 없다. 그림은 유튜브 선생님들께서 가르쳐 주셨음. 유튜브 만쉐이~~~~ 그리고 도구는 아이패드이고 앱은 프로크리에이트임 그리고 그린 도구는 프로크리에이트 펜슬 회색 아무데나 쿡 찍어서 그렸읍니다... 점심 먹기 전에 해가 쫑긋 났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때려 붓는다. 장마라고 해도 되는 걸까? 내가 아는 장마는 진득하게 하지만 잔잔하게 오래오래 부슬부슬 내리는 비였는데 이거는 동남아 어드메의 우기를 연상케 하는 비다. 스콜아닌가요? 이렇게 쏟아붓다가 또 환해지길래 날씨가 얄궂다 얄궂어 했다. 비도 그침. 저녁 먹기 위해 우산도 없이 탈래탈래 윗집으로 올라왔는데 이 무슨...? 앞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비가

천둥 번개 치고 정전 난 집이 많은가봐요? 혹시 두꺼비집 차단버튼이 헐렁해서 안올라간다면 [내부링크]

예 방갑습니다. 조회수가 낳은 괴물 조낳괴 인사올립니다. 오늘 이렇게 두꺼비집 사진으로 문안인사를 올리는 것은... 애잔한 어떤 검색어를 발견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티비천둥번개친후작동안함 이거 누구세요. 어느 분이 이렇게 제 마음에 슬픔과 웃음을 동시에 가져다 주신건지... 티비가 작동을 안하는 것은 과전류로 인해서 안에 부품이 탔을 가능성이 높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거는 삼성전사 서비스센터 선생님을 부르셔야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서비스 선생님을 부르시기 전에! 두꺼비집을 먼저 확인해봐야겠쬬? 두꺼비집 뚜껑을 올려보시면 요렇게 버튼이 있는데 전열이 내려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다시 올리시면 됩니다. 순간적으로 전류가 과하게 들어와서 두꺼비집 차단기가 내려간 것이기 때문에 그냥 올려주시면 만사오케! 그런데 차단기 버튼에 압이 안걸리고 헐거워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차단기를 완전히 아래쪽으로 눌러서 완벽히 끄신 다음에 반복해서 위로 팍! 올려보시고 안되면 다시

오늘 참 열심히 산 하루! 날마다 이런 하루라면 내 삶이 기쁨으로 넘쳐 흐를 듯 [내부링크]

부친이 올해 수박이 1개만 열렸고, 꽃이 필만하면 비가 억수같이 때려부어서 꽃이 다 녹아버려서 소생불능의 상태가 되었따고 한다. 작년엔 참외농사가 대풍이었는데... 참외도 올해는 영 파이다... 한 집에 살면서 밭에 직접 가보질 않고 소식만 전해듣는 이유는 내가 오늘 400걸음을 겨우 걸을 정도로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이다. 걷지도 앉고 뭘 했느냐!! 9-12 주식트레이딩 밥먹으러 갈 때 몇 발짝 12-3시30분 종목분석과 발굴 주식 장 끝나자마자 윗집에 올라와 인플루언서 도전하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5개 때리고 1시간 짜리 영상 4개를 편집하고 동영상을 병합하는 마가 뜨는 시간에는 그림을 그리고 판매 사이트 2곳에 업로드... 짬짬이 수다도 떨어야 하므로 본 블로그에도 포스팅 아침에 한 개 자기 전에 한 개 오늘 나 되게 열심히 살았네! 책을 못 읽은 것과 육체의 움직임이 너무 없었던 것은 반성! 스트레칭을 반드시 하고 잠을 잘 것이다. 어떤 날은 막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어디로

돈까스 소량 생산의 날(온라인에서 산 돼지 등심 후기, 요기고기 후기) [내부링크]

아이고 무시라 비도비도.... 무신 이르케나 오까나 그동안 채식 위주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고삐가 풀려버린 나.. 요기고기란 곳에서 돈까스용 고기 2키로 주문했다. 배송은 깔끔하게 잘 왔는데 아무래도 날이 날인지라 조금 녹아서 왔다. 아이스팩 추가하는 걸 깜빡했는데 보냉백에 담겨있어서 그렇게 많이 녹지는 않았음. 포장상태 만족 필요한 만큼 소분하고! 녹은 고기는 돈까스 만들기 돌입 전날 양파즙에 재워놨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소금 후추 간하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 묻혀서 점심에 튀겨 먹었다. 돈까스 재료는 녹은 고기 총 8장에 양파 4분의 1개로 절여주고, 밀가루 4큰술 계란 2개 대충 드르륵 갈아놓은 식빵4장 4인분 기준이다. 이렇게 돈까스 분량 적어놓는 이유는 사실 돈까스 처음 만들어봐서 재료양 가늠이 안되서 뻘 짓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1호 뻘짓 양파 반개 갈아서 양파가 쥰내 남음. 이거 바로 버리면 싱크대 바로 막히기 때문에 갈아놓은 섬유질은 딱 맞게 준비해야한다 2호 뻘짓은 처

비가 많이 와서 이번 주에 5km도 안 걸었다... 그 대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한 주 [내부링크]

비가..비가...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어떡함...? 이런 수해 아주 어렸을 때 이후로 전국적인 큰 수해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아 기후 위기 이래도 되는 걸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거 일단 쌓여있는 모든 메일을 삭제해본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확실히 실내에만 처박혀 있으니 그림 생산의 양이 늘어났다. 그림은 아이패드 어플은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쉬는 프로크리에이트 펜슬을 사용했다 나는 내가 이렇게 오래 잘 앉아있는 사람인 줄 몰랐는데, 언제까지 앉아있나봤더니 잠자는 시간 7시간 제외하고, 밥 먹으러 움직인 시간 제외하니 거의 14시간을 앉아있음.. 아니 고딩 때 이렇게 앉아있었다면... 아니 대딩 때..... 하.... 뭐 지금이라도 잘 앉아있으니 그림그리고 영상맹글어서 생산을 해보자고... 그제 친구가 결혼한다고 창원가서 청첩장을 받아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아 이제 살아가는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왔다.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집을 넓히고 뭔가 내

미리캔버스 svg 정산 오류가 났다고? [내부링크]

미리캔버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데 갑자기 날아온 메일! 미리캔버스 svg파일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였으나 다운로드가 되지 않아서 사용 집계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사용은 했는데 다운로드가 안되거나 하면 인쇄 수익에도 영향 있는 거 아님? 오... 안 돼... 중소기업을 전전한 인간은 정산에 굉장히 민감함... 물론 나는 jpg랑 png만 제출하므로 해당음슴이다. 오늘 오전부터 정산 수정이 되었다니 아마 내일 아침이면(7/18) 반영이 될 듯 하다.

미리캔버스 svg 오류로 인한 미정산 아직까지 해결 안됨ㅠㅠ 그리고 비... 기상청 초단기 강수 예측[링크 첨] [내부링크]

아 오늘아침이면 해결 될 줄 알았던 미정산.. 나는 아침을 얼마 벌었나 보면서 시작을 하는데... 아직 재집계 중인 것 같다. sgv파일 뭐 관련된거라서 그쪽 관련 파일 안 올린 나는 별 해당 없을 줄 알았는데 미리캔버스 정산이 어찌 되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기다린다. 정산 변경이 확인되면 블로그에 올리는 걸루! 증말... 비가 미친 듯이 온다. 이런 폭우를 뚫고 예원찻집 사장님은 완행버스를 타고 할머니를 뵈러 갔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스러운 와중에 또 이런 정보 빠릿빠릿하게 아는 교사장이 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저 멀리 스울에 계시묜소!! 이런 거 알려주구! 천재만재여 현재 위치정보를 켜면 내가 있는 장소가 핀으로 표시되는데 아... 진짜 비도비도 이렇게 .... 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을 보니 내 머리 꼭대기에 빨긴 비구름이 턱 올라와 있는 걸 볼 수 있다 . 이런 정보를 알 수 있다면 또 나름의 대비를 할 수 있지 않나..

230626 한독그린텍(256150) [내부링크]

오늘 사고 싶은 주식은 한독 그린텍이다! 빨간 두꺼운 선으로 고점을 연결해보았다. 그짓말처럼 빨간 추세선을 맞고 떨어져가던 캔들이 어느날 불쑥 고개를 들었다?(오 웹소설 제목같은디~~) 이렇게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흐르던 종목에 힘이 들어왔기에 또 한번 눈여겨 보게됨 1차 매수는 40% 진입한다 8680원을 매수타점으로 잡는다 기준은 1년 선이다. 작은 완두콩에서 잡는다. 앞에 차트를 보면 6개월 선에 안착하지 못한 게 좀 신경쓰이는데 1년 선 지지받지 못하고 흐를까봐 2차 매수는 8220원 손절잡고 60%들어가는 시나리오다. 장마철에는 식수오염이나 홍수피해로 인한 가전매출 증가로 인해 부가적인 필터의 사용량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한독그린텍 진입 아이디어다. 여튼 시나리오대로 가면 아주땡큐고, 손절가 이탈하면 또 가차없이 빠빠이를 해야겠쥬? 한독그린텍 대주주지분율 41.12% 시가총액 753억 매출액 591억 영업이익 51억 PER 12.02 해외거래선 발굴로 매출이 증가했다

여름 별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시원한 국수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여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별미 음식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아 여름에 이거 없이 어찌 견디나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 1장 법회인유분 [내부링크]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저자 법륜 출판 정토출판 발매 2012.11.23. 우리나라 사람들 종교분포를 보자면 보통 기독교, 천주교, 불교, 무교로 나뉘는 것 같다. 불교라고 말하는 사람도 막 절에 꼬박꼬박 가고 염불외고 한다기 보다는 걍 뭐 초파일되면 비빔밥 먹고 법당에서 절하고 천원정도 불전함에 넣고 로또 당첨을 기원하는? 고정도? 사람이 많은 것 같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종교가 어찌되냐 물으면 불교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사람많은 것도 불호, 바깥에서 얼렁뚱땅 밥먹는 것도 불호라서 초파일에는 오히려 절에 안간다. 항시 부처는 우리 맴속에 있으니께... ㅋㅋㅋ 깨달은 것이 부처요 삼라만상이 모두 부처다... 를 되뇌다가 그래도 불교라고 말하면서 경전 한번 안 읽어보는 게 말인가 싶어 오래 전에 사뒀던 금강경 강의를 꺼냈다. 책이 촉감이 참 좋아... ㅎ.ㅎ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금강경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금강경의 본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은 다이아몬드,

폭우 끝난 계곡의 모습 [내부링크]

밤에 지붕이 뚫리진 않을 까 걱정될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폭우란 말이 딱 맞다. 아침에 일어나니 사방천지에 계곡 물소리. 비가 많이 오면 집 뒷쪽에도 계곡이 생겨서 그렇다. 아침에 계곡 모습이 궁금했지만 또 나는 나의 할 일이 있으므로 일 끝나고 계곡에 내려갔다. 물 아래에 잠겨있는 큰 바위 둘 쟤네는 평소에는 물 밖으로 나와있는데 폭우때만 계곡의 저 부분이 잠긴다. 평소랑 다르게 계곡 윗 부분에도 물이 흐르고 있어서 영상만 촬영하고 튀었다. (여기는 평소에 물 없음) 물은 넘 무서워.. 최근에 또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봐서 아주 간이 콩알만 혀~ 물 소리에 압도되는 기분을 느꼈다. 근데 UHD60프레임으로 찍는데 쇼츠는 왜케 화질구지인겨? 여튼 계곡 영상으로 마무릐!

간밤 천둥번개로 정전이 나버림 얼매나 무섭던즤~ [내부링크]

취침시간이 보통 12시~2시 사이다. 어제는 10시 좀 넘어서부터 비가 때려붓기 시작하더니 12시 언저리부터 천둥이 치기 시작했다. 글을 쓰고 있었는데 바깥에서 번쩍번쩍하다가 집에 벼락이 꽂히는 상상을 하니 영 꺼림칙해서 얼른 놋북을 끄고 코드를 다 뽑고 누웠다. 낮에는 정말 헉 소리나게 덥지만 산골의 밤은 아직도 극세사 이불과 전기장판이 없으면 춥기 때미네! 전원을 올리고 데워지기를 기다리는데 아니.. 너무 번쩍번쩍거리니까 낮에 봤던 뭐 괴담같은 거도 떠오르고... 아유 시부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것네..옆으로 자면 안좋다고 하지만 무서우니까 새우처럼 동그랗게 몸을 말았다. 천둥 번개의 정점은 2시쯤 되니 극대화가 되어 눈을 감고있는데도 와라라락 연달아 불빛이 느껴졌다. 나는 속으로 몇 초 후에 소리가 들리는지 가만히 세어보았다. 1초에 소리가 340미터인가 간다고 했던가 온도가 높을 수록 소리가 빨라지니까 한 350미터라 치고 12초 걸렸응게~~한 4키로 밖에서 친 번개구먼 이번에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 2장 선현기청분 [내부링크]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저자 법륜 출판 정토출판 발매 2012.11.23. 내일 이 맘 때 쓴다고 했던 제 2장은 오늘 쓴다. 부처님의 '한때에' 따르면 시간이 인간에 관념에 불과한 것이라 하였기에 나에게 내일은 오늘임을.... 은 사실 밤마다 천둥번개 치고 하니까 노트북 켜기가 겁나서 안썼음 ㅎ.ㅎ 참말로 아무때나 갖다붙잉당게 오늘도 손으로 표지 한번 싹 쓸어주고! 보들보들한 책 표지 넘 기분 좋음. 2 장 선현기청분 - 수보리가 일어나 법을 청하다. 금강경 독송을 듣다보면 수보리가 엄청 자주 나오는데, 수보리는 부처의 십대제자 중 하나다. 금강경이 부처님과 수보리가 묻고 답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독송에 수보리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 희유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을 잘 두호하여 생각하시며 모든 보살을 잘 부촉하십니다. 두호: 남을 두둔하여 보호함 부촉:불법(佛法)의 보호와 전파를 다른 이에게 맡겨 부탁함 1장에서 언급했든 평범한 일상의 모습에 최고의 도가 있음을 몸

집에서 고추참치 따라잡기 [내부링크]

오! 고추사진이 넘 직관적인가요? 풋고추를 걷어내면 우리가 아는 그 고추참치가 나온다. 레시피 겁나 간단하니 나처럼 업소용 참치캔을 소분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있을까..?) 도전해보세욥 부피비율레시피임 참치10 감자5 양파5 마늘1 땡초 취향껏 식용유2 설탕1 후추 취향껏 고춧가루1 간장3(입맛따라 가감) 케찹2 고추장3 고추기름(취향껏 안넣어도됨) 물2컵 1. 식용유에 고춧가루, 마늘, 감자 넣고 볶다가 향올라오면 물 붓고 끓인다 2. 끓고 감자가 익으면 양파 간장 설탕 케찹 고추장 넣는다. 3. 감자의 전분으로 인해 걸쭉하게 끓어오르면 그때 참치넣고 잘 섞은 후 끓으면 불 끄고 후추 고추 고추기름 넣으면 끝! 고추참치의 킥은 케찹이다. 파는 맛을 원하면 미원 한 꼬집 넣으시고요? 안넣어도 충분함 저리 길게 써놔서 글치 겁나 간단함 감자 익으면 나머지 재료 다때려넣으면 됨 깻잎 따서 쌈싸먹었는데 정미짱이 내가 깻잎 딴 거보고 깻잎을 죽일셈이냐고 (순화한 표현) 물었다ㅋㅋ 깻잎은 정

가내 두루 불편하시고 유병장수하소서 글에 분노가 많으니 분노를 피하실 분은 피해가소서.... [내부링크]

우리 개들과 산책하는 길목에 멋들어진 정자가 있다. 동네사람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둘레길 탐방객이나 너무 날 더우면 다른 지역 사람들이 피서를 오곤 하는데 늙수그레한 중년 남성들이 비오는 날 차 끌고 와서 술을 먹고 고성방가를 일삼고 돌아간 모습이다. (음주운전까지 했다 이말임) 2023년 6월 말 (비오는 날)에 둘레길 8코스 정자에서 술처먹고 간 중년의 아저씨들아 비 오니까 술맛 좋드제 개 쓰레기새끼들아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는데 느그 머문 자리는 쓰레기가 넘쳐나니 느그도 쓰레기 맞제 인간이 싫다... 진짜... 나는 페미니스트도 아닌데 왜 남혐이 생길려고 할까 아닌가 중년의 남성을 혐오하니까 중남혐인가...? 왜 평범한 인간에게 혐오의 감정을 자꾸 심어주냐... 집안에는 아들 딸 차별하는 할망구와 그런 할망구들로부터 자라난 중년의 아재들은 자기 위주의 삶을 살다보니 지 쳐먹은 쓰레기도 처리할 줄 모른다. 여름만 되면 지랄난다. 각자 집에서 여름을 보내라 제발 아니면

청계병아리 겁나 큼 고만커라 애기들아 [내부링크]

우리 청계닭이 부화시킨 청계병아리! 궁디봐...존리귀엽네ㅋㅋㅋㅋㅋ 이제 다리가 제법 길어짐 날 너무 경계해서 닭장 문 닫은 다음에 철조망 틈새로 사진찍음 와 일반병아리랑 다르게 청계병아리는 색깔자체가 유니크 그잡채임 고개 갸웃거리는거보소ㅠㅠㅋㅋㅋㅋㅋㅋ 하...병아리들아 제발 거기서 성장을 멈춰주시궜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서는 겁나 컸지만 아직 애기 티가 폴폴 난다. 쟤네가 커서 엄마청계처럼 된다니... 넘 아깝고...물론 커야 알을 낳겠지만서도... 청계병아리는 숫탉이 많다는데 또 성비가 어찌되는것인지... 멀라멀라 지금의 귀여움만을 만끽하겠따 단체로 착석하는 모습 너무 귀엽다

정꼬비와 계곡 간 추억 [내부링크]

정꼬비 계곡 정자에 따라와서 둘이서 낮잠 한숨 때렸던 시간 사진첩정리하다 발견함 뭐 저런 애가 다 있지? 웃겨 증맬ㅋㅋ

산에 살다가 갑자기 도시로 떠나버리고 싶은 딱 한 순간 [내부링크]

w(゜o゜)w ヽ( `Д´)ノ ヽ(`Д´#)ノ ヽ(`ω´)ノ 새가 빨래 널어놓은거에 똥 쌌을 때 새끼손톱보다 작게 싸서 부분 빨래할 지 다 빨지 고민하게하는 것도 역정남. 결국 다빨게되지만 이게 얼마나 낭비냐 이때 빼곤 없는 듯?

그림 그리느냐고 블로그 며칠 못함 ㅜㅜ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 추천 [내부링크]

뭔가 유화느낌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실제로 유화써본적은 없지만 그림을 그려서 올려보았다. 붓을 두꺼운 걸 써서 둔탁한 느낌이지만 또 고런 맛으로 사줬음 좋겠음 ㅋㅋㅋ 노이즈를 만들다가 왠지 구형 테레비를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봄. 이번 주에만 100장이 넘는 그림을 그려서 올렸다. 저런 그림도 있고 선으로 대충 그린 그림도 있고 글씨도 써서 올리고 천차만별로 그려서 올린다. 그림도 올리고 블로그도 올리면 좋은데 글 쓰는 게 은근 시간 많이 걸려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헐? 며칠이나 글을 안쓴거야?? 정말 미루는 건 안 좋은 버릇이다... 나는 항상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잠이 드는 습관이 있는데, 아주 귀여운 유튜브가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함 키 작은 귀얌둔이 푸들임. 자기 전에 보고 자면 좋은 꿈 꿀 것 같은 내 친구 강쥐 보고 있음 시트콤 같은 진돗개덜의 일상채널임ㅋㅋㅋㅋ 얘네도 내 칭구 강쥐들임 ㅋㅋㅋㅋㅋ 여튼 루틴을 조질 정도로 그려서 올렸는데 다시 나의 일상루틴을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기여자 동영상도 판매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바로 갈 수 있는 링크 첨부) [내부링크]

그림 그리고, 사진 찍는 부업을 한다. 동영상도 판매했었는데, 그 사이트는 갑자기 이용자가 폭주하는 바람에 막혀버렸다. 영상 버리기도 아깝고 습관을 들여놔야 할 것 같아서 유튜브 숏츠를 올리곤 했었는데, 유튜브 숏츠로 수익 창출을 하려면 구독자 1천명에 영상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야 가능함 ;; 느릿느릿 가고는 있지만... 수익의 파이프라인.. 항시적으로 뚫어 놔야 한다고요... 미리캔버스를 살펴보면 동영상도 제작할 수 있다. 작은 빨간 동그라미를 눌러보면 각종 영상의 재료들이 나오는데, 먹던 비빔냉면 영상도 돈을 받고 파는 것을 보고 앗! 유레카! 바로 도전한다ㄱㄱ 동영상 제출 가이드 찾기가 힘들다. 제출을 어찌해야하는 지 몰라 한 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답신은 빠른 편! 2시간도 안되서 답장이 왔다. mp4영상으로 50mb이하 5개만 보내면 된다고 하는데, 해상도는 어찌되는건지, 몇 초 이상 찍어야 하는 건지 뭐 구체적으로 가이드를 주면 제가 입맛에 맞춰서 싹~해드릴텐데요

수박썰기 그 희열의 작업 [내부링크]

이웃집에서 수박4분의 1통 나눔해주셨다 정말 감사....압도적 감사.... 각이 안나와서 퍼펙트한 오와 열은 아니지만 난 수박을 이렇게 써는 걸 아주 좋아한다. 냉장고 넣어두면 먹는 사람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고! 일단 통에 꼭 맞춰 꽉 들어 차 있는 그 모습이 아주 맴이 편안해진다️️️ 아무래도 동그랗다보니 자투리가 생기는데 자투리는 썬 당일에 다 먹어치운다. 수박은 둥근과일이니께 당일은 거의 수박으로 가득찬 물배를 통통 두드리게 되는데 항상 수박 썰 때 생각한다. 네모 난 수박 언제 대중적으로 풀릴까...

의도가 뻔히 보이는 댓글 왜 다는걸까? [내부링크]

유튜브 쇼츠 찍어올리는데 비닐멀칭해놓은걸보고 비닐도배농사라고 띡 써놨다. 알려주고싶은 정보가 있다면 상대에게 의도를 오해받지 않게 잘 설명해줘야지 댓글 모양새가 안예쁘니 저도 거울모드로 나가게 되자냐요? 이 넓은 우주에 우리밖에 안사는데 서로 좀 친절하게 어뜨케 잘 살아봅시다 예????

230614 사조동아원(008040) [내부링크]

오늘 처럼 예측 불가한 악재로 지수가 폭포수처럼 떨어질 때에도 1-2프로 내외로 빠지거나 혹은 고고한 한마리 학처럼 양봉을 띄우는 힘이 센 녀석들이 있다. 차트를 뒤적거리다가 내가 좋아하는 모양을 발견하였는데! 그거슨 바로 사조동아원! 내가 좋아하는 식품 곡물 사료 뭐 여튼 먹는 거 관련된 주식이다. 크게 보면 고점 대비 많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저점을 높여가는 것을 확인하고 볼린저 상단을 찔러 대는 수많은 완두콩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거래량 훅 들어온 뒤에 연두색 네모에서 박스를 그리며 움직이는 중! 내가 기대하는 장대양봉을 한번 그려 보았다ㅋㅋㅋ 이렇게 시나리오를 착즙해본다. 라면도 먹을려면 3분은 끓여야 하듯이 익는 시간이 필요하겠즤~~~~~ 사조동아원 대주주지분율 사조대림, 사조씨푸드가 52.06 지분율을 갖고있다. 시가총액 1,595억 매출액 6,316억 영업이익 153억 PER 122.96 동사와 연결종속회사들의 사업부문은 제분부문, 생물자원부문, 기타부문으로 구별됨.

230615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 [내부링크]

껄무새라고 아는가 아까 살껄 아까 팔껄 미리 뺄껄 쫌 기다릴껄 주식하다보면 껄무새 안될 수가 없다. 십분 전의 내 인중을 향해 정권지르기를 하고 싶은 그 맘! 어제의 내 등짝을 두드리며 말리고 싶은 그 맘!!! 지금 팔아야된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인터스텔라의 아버지같은 그 맘!!!!! 주식 하는 사람들은 내 맘을 이해할 것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차트다. 회사이름이 제법 멋쟁이느낌이 난다했더니 젝시믹스(요가복)파는 회사다. 화장품도 팔고 뭐 여튼 젊은 이들에게 멋진 거 파는 회사임. 완두콩으로 표시한 거래량 터진날 5일선이 20일선 위로 올라왔다. 눌림이 오나 싶어 살살 왔는에 연두색박스를 대각선으로 슬슬 기어올라탄다. 그러더니 전일 종가에서 1년 선까지 쭉 이틀에 거쳐 올랐다. 지금 현재 주가가 고점인지 아닌지 확인해야쥬? 고점 13200원 대비 반이상 빠졌다. 아직은 하락박스에 있지만! 상단 추세선 위를 뚫고 추세선저항이 지지가 된다면? 우상향 한번 노

아니 병아리가 이렇게 예쁠일인가 [내부링크]

애들이 막 되게 칼라풀하고.. 빠릿빠릿하고... 넘 귀여움...

먹어본 적도 없는 평양냉면의 맛을 느껴버린 [쇼코의 미소] [내부링크]

쇼코의 미소 저자 최은영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9.06.20. 짧은 단편이라 한 호흡에 읽었다. 마지막 문장을 읽고 나서 쭉 읽어 내린 이야기를 생각했는데 무슨 맛인지 느껴지지가 않았다. 소설을 읽고 나면 따라오는 감정들이 있지 않은가, 분노라던가 감동이라던가 슬픔 짠함 같은 거?? 이 책이 상을 받고, 출판이 된 것은 분명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울림을 주었기 때문일텐데 왜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지? 담담하고 슴슴한 이야기를 너무 빠르게 읽어 내려가서 그런가 꼭꼭 씹고 음미를 해야되는 데 활자만 주르륵 들어온 느낌이다. 음미하지 않은 사람의 감상평을 한 줄로 옮기자면 "아니...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데?" 라서 다시 한번 촘촘하게 읽어봐야겠다. 생각지도 못한 작가의 말이 내게 더 울림있게 다가왔다. 두고두고 읽고 싶어서 작가의 말을 일부 발췌해서 올려둔다. 작가의 말 서른 살 여름, 종로 반디앤루니스 한국소설 코너에 서 있던 내 모습을 기억한다. 나는 안 되는 걸까, 한

블루베리 익어가는 모습에 부친과 새들이 신난다. [내부링크]

보랏빛으로 익어가는 블루베리 나는 셔서 쨈이나 콩포트로 만든 게 좋은데 부친과 와냥쟝은 생과도 잘 잡숫는다. 부친이 익었다고 한 알 따준다. 올 해 첫 블루베리 개시! 역시 넘 시군! 새들이 먼저 한바탕 먹고 간 걸 보니 경쟁전이 시작되었다는 걸 직감함. 아니 어찌 알고 계란부터 블루베리까지 느그만 입이가? 이번엔 내가 이겨보겠다. 어제보다 더 더운데 기온은 1도 낮다. 계곡 정자에 가고 싶은데 엄빠가 다들 일한다;; 혼자 못 가는 스탈은 절대 아닌데 또 일하는 사람 두고 의리없이 놀러가기도 그렇네.. 일단 일 안하더라도 옆에 죽치고 앉아 있어 본다... 앉은 김에 블로그!

[창작소설]The sorrow without chilli [내부링크]

이 이야기는 소설입니다.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전적으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대입시험을 망쳐 재수를 했다. 놀기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하는 아들. 이번엔 잘 되어야 할텐데. 절에서 밤샘기도를 드리고 아침에 대문간으로 들어서는 엄마를 딸이 맞이한다. 공부를 잘하는 딸이 인문계에 간다고 한다. 가시내가 배워서 어따쓰려고. 딸이 울고불고 밥을 안먹는다. 아이고 지 배고프면 먹겠지. 딸은 실업계 상고로 진학시킨다. 재수해서 대학간 아들을 시누이 집에 맡겼다. 아들 사는 동안 시누 먹을 양식을 다 댄다. 자식들이 장성해 결혼을 했다. 아들은 손주 둘을 낳았고 딸은 손녀 둘을 낳았다. 아들은 여전히 사람좋고 친구를 좋아한다. 주말이면 모임에 나들이에 공사가 다망하다. 딸은 가정주부가 되었다. 사위는 1년에 2번 명절에나 쉰다. 악착같이 살며 이사를 10번 넘게 다닌다. 친손자는 운동선수다. 손자를 뒷바라지 하는 아들이 가엾다. 없는 살림에 손자 잘 키워보

사고 싶은 주식을 한번 써보기로 한다. [내부링크]

갖고 있는 재화는 한정적이고 사고 싶은 주식은 많다. 종목이 그르케나 많으니! 내가 만수르 워렌 버핏도 아니고 그냥 사고 싶은 종목들 글이라도 쓰며 한풀이 해보려고 함. 여기 올리는 주식 종목들을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왜 예뻐보였는지 그런 걸 적을 계획입니다. 저는 차트의 모양으로 사고 싶은 주식, 그렇지 않은 주식을 판단하기 때문에 이렇게 주식을 보는 아이도 있구나~ 하고 걍 지나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내 위주의 블로그니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상하게 주식, 코인같은거는 딴지 걸고 욕하고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뭐 하꼬블로그 누가 본다고... 혹시나 반박을 하고 싶다면 님 말이 다 맞고 제가 틀린겁니다 호호 그럼 또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작해 본닷!!

230612 형지엘리트(093240) [내부링크]

오늘 나의 눈을 사로 잡은 형지 엘리트 큰 차트로 젤 고점에서 추세선을 죽 긋고 추세선 끝나는 지점에서 거래량이 들어왔다. 추세선 끝에 도달하며 핑크라인(볼린저 상단) 찌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추세선 끝나고 나서는 4방이나 찌르고 빠졌다. 러프하게 보면 1160원 라인에서 하락을 멈추고 마닥을 다진 모습이다. 고개를 살콤 들며 핑크라인 상단부 두방 찌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볼린저 상단부를 계속 찌르다가 5영업일동안 쭉 빠지며 단기 하락추세를 만들었는데 하락추세선 위쪽으로 양봉이 하나 나오고 양봉 상단에 2개의 도지형 차트가 평행하며 이틀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은 연두색 네모 보이쥬? 그후 거래량 확 터지며 1년 선을 확 찌르는 양봉을 확인 할 수 있다. 물량이 들어오고 나서도 N자형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연두색 박스 하단부 1480원 라인에서 지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늘 거래량이 좀 들어오면서 연두색 박스 상단으로 캔들이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내일 오전 9시 30

230613 힘스(238490) [내부링크]

오늘 나의 관심주식에 넣어두었던 종목이 날라갔다. 화천기계인데 장대양봉하나 젤 앞에 뜨고 연두색 박스 안에서 와리가리 하고 있다. 나는 저 주황색 동그라미에 음봉이 떨어지면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황동그라미에 도달하지 않고 차트 위로 날라가버렸다. 닭 쫓던 개가 된 것이다. 아쉽지만 종목은 많으므로 비슷한 자리의 차트를 하나 찾아본다. 힘스 차트를 함 가와봤다. 고점 대비 많이 빠졌다. 5,670원에서 7,980원 사이에서 박스를 그리며 노닐더니 얼마 전에 거래량 왕창들어오면 7,980원을 뚫어버렸다. 좀 크게보면 요런 모양인데, 캔들 몸통기준으로 8,090원 선 언저리에서 지지를 받으며 가로로 횡보를 하고 있다. 화천기계처럼 연두색 네모 상단으로 캔들이 간다면 또 장대양봉을 함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앞에 민트라인을 뚫은 날을 완두콩으로 표시해봤다. 민트라인은 볼린저밴드 상단선을 알아보기 쉬우라고 저렇게 표시 해 놓은거다 . 사실 화천기계는 장대양봉의 고점 위로 가로 지지를

배달 어플 사용 안 한지... 벌써 1년 [내부링크]

호탄동 매콤주먹이던 시절... 그래도 나름 배민에게 고마운 분이라고 불렸었는데 4주 후면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왜냐면 현 위치에서 서쪽을 바라보고 있음. 배달ㅇㅣ 안오는데 어케 배달어플을 쓰죠? 갑자기 마치 사장님~~~택배애~ 천장에 붙이놨습니꺼?? 예? 제가 어케 천장에 붙이죠?? 가 떠오르네 너무 억지같나요? 배달어플에서 택배천장으로 가는 이 흐름.. 나도 내 의식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모리겠심.. 택배 천장이 나오면 검 시세도 들어 줘야 함 검 시세 어예되예 (정적)...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잠깐 마 뜨는게 왜케 웃기지 검빵아입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나와라 부동산입니더 아이고참말로 제송합니다 서로 깔깔깔 햅삐엔딩~ 휴 여튼 배달의 민족에서 택배천장을 거쳐 검 시세까지 알아보았다. 참고로 저 두 경상도 아주매미 상당히 교양있는 서타일임

제2의 여보세력이라고요? [내부링크]

와 이렇게 폭포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슬라이드로 왼쪽으로 삭삭 넘겨보면 알겠지만 공통점이 이평선이 많이 벌어지고 주가가 고르게 고르게 우상향 죽죽 하던 종목들이다. 정배열 고점에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떨어질 자리가 너무너무 많고 위험함 ㅜㅜ 항시적으로 역배열에서 5일선이 20일선 머리세우고 올라가는 거에 드루가세요... 이래도 위험한 게 주식 이렇게 주가가 나락갈 때 항상 식음료쪽이 상승한다. 다들 퍼렇게 질려갈 때 지 혼자 도도한 양봉 곡물사료 쪽 클릭해보니 불바다가 따로 읎네 나는 항상 먹는 거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예의 주시하는 섹터! 코스닥 차트 보면 최근에 쭉 가파른 상승 박스 그리다가 오늘 뚜까맞은 것을 볼 수 있다. 완두콩자리에서 반등했는데 저 추세를 유지한다면 3번째 완두콩에서 반등을 기대 해 볼 수 있을 듯? 3번째 완두콩에서 지지 못받으면 죽 빠질 수 있으므로 매수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반등 잘 해서 상승해도 915 행님 93

동글동글 왕감쟈 대홍단 감쟈 노래 부르며 감자 채썰기 [내부링크]

감자캤다. 정미짱이 아침에 기습적으로 캐는 바람에 영상은 찍지못했고! 정미짱이 점심에 기습적으로 삶아줘서 영상은 찍지 못했다. 정말 정미짱~~~~~~~ 못말료~~~~~~~~~ 그렇담 난 감자볶음! 자고로 감자료리를 할때는 대홍단감자를 불러줘야 제맛 요롷게 앙큼불여우 표정을 지으며 감자 채썰어보자고~~~ 동글동글 왕감쟈 대홍단감쟈~~ 노무코소 하나를 못다묵겟죠~~ 감쟈 @감쟈@ 와앙감쟈~~~~~~~~~ 정말정말 됴아요호홍 못다묵겟죠 둠칫빠칫 이 노래 하나에 감자 하나 채썰면 딱 맞음

습도 [내부링크]

리틀포레스트 일본판보면 주인공이 습도때문에 보일러때는 장면 나오는데 아이고 여름에 저게 머선일이고 했는디...우리집이 그러하는 중 습도가 벌써 이러면 장마철 우짭니꺼 뀨잉

먹파리를 향한 증오.. 너에겐 샌드플라이라는 이름도 과분해..먹..너에겐 먹이 딱이야... [내부링크]

사진에 검은 얼룩이 보이는가 렌즈를 내 눈으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먹파리다. 샌드플라이라고도 하는데 이 ㅈ같은 생물은 눈과 귀를 향해 엥엥 알짱거리는 것도 모자라 더 ㅈ같은 것은 피를 빨아먹는다는 사실이다. 근데 체감상 모기 10배는 가렵다. 모기에 물려 간지러운가? 먹파리에게 살점을 내어줘라. 먹파리에 물리면 모기물린거는 느껴지지도 않는다. 두통을 잊고싶어 명치를 맞는 격이지만 여튼 그 정도다. 진짜 그 부분 살점 떼내고 싶음. 뼈부분에 빨간거 먹파리년의 흔적 최종적으로 1년 반 전에 물린 먹파리 흉터 아직도 남아있음. 진짜 날벌레 중에 가장 최악이고 조물주가 인간을 괴롭히려고 모기를 만들었으나 성에 안차 최종빌런인 먹파리를 만들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소리도 모기가 일반자동차라면 먹파리는 배기튜닝을 이빠이한 양카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풀악셀 땡기는 느 낌임. 심지어 비행능력도 출중해서 왠만한 스파이크로는 잡히지도 않는다 진짜 개얄밉다. 내가 코딱지보다 작은 이 벌레를 증오하는 이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된다면 어떡할거야? 프란츠카프카의 [변신] [내부링크]

변신 저자 프란츠 카프카 출판 지식의숲 발매 2013.06.15. 부모님께 이런 질문을 드리고 반응을 찍어 올리는 것이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된다면 어떡할거야? 요즘 유행중 부모님의 반응은 다양하다. 어떤 부모님은 해충퇴치업체도 쓴다는 맥스포스겔로 조지겠다고도 하고, 어떤 부모님은 바퀴라도 내 자식이면 예쁘지 않겠냐며 반문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은 벌레로 변한 그레고리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그는 벌레로 변해있었고. 가족들은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라 방에 가둬둔다. 큰 충격에 휩싸인 가족들. 아버지는 벌레로 변한 그레고리에게 적대적이고, 어머니는 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실물을 보면 기절한다. 오직 여동생만이 음식을 가져다 주고 그의 방을 청소해준다. 그레고리의 수입에 의존해 살림을 꾸려왔던 가족들은 하녀도 내보내고, 긴축해서 살다가 결국에는 모두 일자리를 구한다. 아버지는 은행의 수위, 어머니는 양장점과 바느

두 번은 못 읽을 네이버 완결 웹툰 고래별 (스포주의, 장문주의, 뻘해석 많음) [내부링크]

우리 사는 세상을 돌아보면 울 일이 천지다. 희노애락이 격해지면 그 끝은 결국 눈물이 되니까! 요즘 나의 눈물버튼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최근 나의 코를 벌집으로 만든 작품이 있어 영업을 하기 위해 글을 찐다. 이렇게 좋은 거 나만 알 수 없다!!!!!(좋은 건 나눌 수록 좋은 거!!!!!!) 그리고 나만의 해석이 주렁주렁 달려있으므로 읽으실 분들은 이런 시각도 있다~하고 너그러이 이해를 바랍니다. 1.인어공주 모티브 시대적 배경은 1926년 일제 강점기 이다. 군산의 친일파 막내딸의 시종인 수아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의현을 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부제가 경성의 인어공주인데,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그래서 인어공주를 다!시! 읽고 줄거리를 도형으로 정리해보았는데요??? 유딩때 읽고 다시 읽는 건 처음이라 아 주 쫌 생소했음다. 나 언니들이 머리카락 팔아서 칼

두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 [내부링크]

6월 초순인데 벌써 날씨가 이상하다. 장마처럼 내리 비가 오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30도를 웃도는 더위다. 이 산골짝에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계곡 청소를 했다. 언제고 물가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사실 계곡청소를 하게 된 이유는 이 책 때문이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타일러 라쉬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0.07.15. 이상해진 날씨에 기후 관련된 책을 찾다가 타일러가 쓴 책을 발견했다. 타일러의 꿈이 기후위기 극복에 이바지 하는 거라고 하는데, 꿈이 있는 사람의 책은 언제 읽어도 기분 좋으니까 읽어보기로 했다. 엥 처음 이 헐렁한 표지를 보고 화면이 안뜨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환경을 위해 잉크를 최소화 한 디자인에, 사용한 잉크도 친환경 콩기름 잉크라고 한다. 친환경 FSC마크를 획득했다고 하는데, 환경이야기를 하는 책이라면 이래야 하지 않을까? 타일러쒸... 증말 난 사람이네요! 기후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태어난 조카들

알고 보니 나 부자였네! [더 해빙-이서윤, 홍주연] [내부링크]

유교걸에게 돈이란! 돈! 돈이란 무엇인가!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큰 감명을 받은 나는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른들은 말했다. "어린 애가 너무 돈돈 거리면 안되는 거야!" 반항을 하기엔 너무 모범적인 어린이였다. 돈이 뭐가 중요하냐고! 배움이 중요하다! 머릿속에 박아넣었다. 나의 소프트웨어에 돈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탑재되었다. 이 ㅈ같은 유교마인드!!!!!! 사농공상을 나눠 상업을 천시하고 돈을 업신여기는 그 태도! 정작 고위관리들은 가세를 불리고 더 부유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는데 말이다. 항상 조심해야한다. 돈에 관심이 없다, 이성에 관심이 없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거의 다 뒤가 구리다. 더 해빙 표지 돈을 좇는 자와 돈이 좇는 자 21살 때부터 알바를 했다. 대학시절 거의 내내 알바를 했고, 학교생활보다는 돈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시급이 3000원 쯤 했었는데, 학교생활과 병행하여 스케줄 근무를 하니 벌어봤자 30만원을 조금 넘

이렇게 허무하고 어이가 없는 경험을 하다니 손발이 줄줄흐르고 눈물이 덜덜 떨린다 [내부링크]

사건은 닭들을 퇴근 시키고 일어났다 . 부친 모친이 출타한 관계로 오늘의 퇴근 관리자는 바로 나! 잇츠미! 였기에 영상도 한 개 찍고, 닭장 안의 계란도 2알 수거 했다. 낼 보자 꼬꼬덜아!!!! 올라오는 길에 개도 만지고, 소고기 간식도 손에 쥐고 먹였으니 손을 씻고 싶었다. 조금 있으면 부친 모친도 귀가 하실테니 잠시 테이블 위에 계란 2개를 올려놓고 손을 씻으러 들어갔다. 핸드크림도 바르고, 쇼츠는 또 바로바로 올려주는 게 맛이라서 쇼츠 한 개를 올리니 밖에서 차소리가 들렸다. 오 엄빠가 왔나보고만! 마중나가서 계란 들고 윗집으로 올라가려 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분명 이렇게 두 개 올려두고 갔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니 내 계란?? Where is ma eggs????? 느그 둘 다 오데갓노 아니 나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뭔가를 착각하고 있나 싶어서 다시 방에 뛰어들어가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혹시 내가 거기다 넣어놓고 착각에 빠져버린 줄 알고...

어년대첩 [내부링크]

그저께 뽑아낸 숫양파... 밭에서 며칠 말리고 정미짱과 마주 앉아 껍데기 벗겨냈다. 그리고 정미짱이 벗긴 양파 씻는 동안 나는 채반을 세척하였자냐 양파 가운데 저 딱딱한 심지... 저거때문에 이 쌩노동을 한다.. 심지 제거하기위해 반 가르고 썰어서 채반 위에 투척 그냥 말리고 끝일줄 알았는데요? 포슬포슬 잘 마르도록 양파 겹겹이 다 벗겨낸다. 4시간 동안의 노동으로 11채반의 양파를 생산했고 나는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을 얻었다. 저거 사서 하려면 얼마치야... 우리집 육수 필수품 김장한것만큼 든든한데 한 자리 차고 앉아 같은자세로 단순 노동... 승모근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부러... 주중휴일이 있어서 집안정비와 양파꺼졍 아주 보람된 하루였다.

매화나무가 드디어 밥값을.... [내부링크]

거름값이라고 해야하나?? 아침에 일어나니 매실 수확을 해놓으셨따. 역대급 굵기에 박수 짝짝짝! 제피열매도 따놓으셨따 풋제피라는데 씨까지 싹 갈아서 먹는다고 함 얼갈이 김치에 제피넣고 버무리면 완전 흰쌀밥도둑 라면도둑임 초피가 표준어라는데 제피가 발음이 더 찰지다.

이웃의 감자와 우리밭의 마늘쫑 맥주도둑의 탄생 [내부링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안주! 치킨이다. 하지만 산골생활의 특성상 치킨을 먹고싶을 때 바로조달할 수 없으므로 얻어온 감자와 초록채소 아무거나 넣어서 맥주안주를 만들곤 하는데 5년 전부터 애용해온 레시피이다. 준비물 감자 마늘쫑(그때 그때 제철 채소로 그린빈,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대체가능) 식용유, 버터 1. 감자는 껍질 째 웻지로 썰어 끓는 물에 5분 삶고 체에 받힌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데친감자 바로 투하 3. 갈색이 나면 마늘쫑 투하 4. 버터 넣고 지글지글 졸여주면 끝! 완전 졸아서 눌어붙은 마늘쫑이 기가 맥힌다 기름이 싫다면 키친타올로 닦아도 좋음 감자를 너무 푹삶으면 다 으깨지므로 설컹하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고 한번 삶아야 파삭한 식감이 살아난다. 후라이팬에 바로 볶으면 간편하기는 하겠으나 오래걸리고 두꺼운 감자볶음 느낌 낭낭하니께 수고를 좀 하더라도 데쳐서 해봐유 얻어온 감자로 멋진 디너를 먹었다. 잘뭇슴다

홍철없는 홍철팀??회 없는 물회!! [내부링크]

오이 한 개 양파 반 개얄풋하이 채 썰고요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씻고 뜨거운 물에 데치기 뜨거운물에 오징어 데쳐놓고 미역을 데치면 조리공정과 설거지를 줄일 수 있읍니다...ㅈ 육수랑 합치기만 하면 끝! 한 국자 떠서 아~~~~하이소 물회육수는 간단하게 섞기만하면 완성 (유튜버 맛팩토리 검색해서 대박맛집물회레시피 내입에 맞게 변형함) 밥숟갈 개량기준 고추장5 고춧가루2 맛소금0.5 설탕 2 식초 6 매실 2 사이다500ml 물250ml 얼음 한 컵(250ml) 참기름 쪼롭 통깨 탈탈 모든 재료 합치기만 하면 되고 혈당이 걱정된다면 제로사이다와 대체당을 써도 무방할것같다. 왜냐믄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싹~감싸믄 되니께!

불금이니까 치맥! 단, 직접 튀겨야... 염지한 닭정육이 있으므로... [내부링크]

기름 자작하게 얹어놓고 냉동시킨 닭정육 렌지에서 다 익히겠다는 생각으로 돌린다. 닭 2덩이 앞면5분 뒷면3분 돌렸다. 뒷면 돌릴 때 기름에 불 온!!! 제일 약불로... 그 사이에 반죽 준비 밀가루1컵 물1컵 카레가루1숟갈 양파분0.1 마늘분0.5 후추0.1맛소금0.1 물반죽해주고 큰 봉투에 밀가루 1컵 맛소금0.1 양파분0.1 마늘분0.1 날 가루 준비한다 해동된 덩어리 물반죽에 던져넣고 가위로 한입크기로 자른다. 자른 조각닭 봉투 속에 넣어 물결무늬 나게끔 살살 날가루 묻혀주세유. 기름온도가 충분히 올랐으므로 불 낮추고 색이 나게 튀긴다. 튀겨지는 동안 설거지하면 됨. 두번 튀기면 바삭하지만 고사리따고나서 손이발발 떨리므로 걍 먹는다.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맥주... 닭정육 너무 든든한 식재료... 순살이라서 상추쌍 싸먹었다. 윗쪽의 양은 우리집 사람들이 한 끼에 조지는 상추고, 아랫쪽은 저녁 다 먹고 남은 상추인데 밥 다먹고 앉아서 맨입에 다 집어먹는다. 사먹으려면 상추만 2만

비와서 튀김! 고구마 가지 고추전 동그랑땡 피클대신 마늘쫑장아찌 [내부링크]

어제 엄마가 얻어온 이웃에서 얻어온 풋고추 한 줌. 맨입에 쌈장찍어먹으니 너무 매워서 부친이 고추튀김을 요청했다. 근데 당면이 똑 떨어져서 전으로 노선변경 마침 냉장고에 돼지고기 다짐육이 있어서 두부랑 2:1비율로 섞고 소금후추파마늘로 밑간 후 조물조물 풋고추는 반갈라 씨빼고 밀가루 옷 묻혀서 반죽 넣고 다시 밀가루 발라 둔다. 마트표 가지 저장해 둔 고구마도 어슷썰어서 밀가루 뭍혀두고 수분기 올라올동안 밀가루반죽에 얼음넣어서 준비 엊그제 치킨튀기고 커피필터로 걸러둔 기름이 있어서 그걸로 전 부쳤다. 가지랑 고구마로 밀가루 반죽물 다쓰고나면 거기에 꼬꼬한테서 가져온 계란 두알 탁 깨준다. 휘휘 섞어서 밑간하고 고추반죽 퐁당! 약불에 뽀글뽀글 고추전 지진다. 그리고 남은 고기반죽과 남은 날가루 전부 계란물에 던져넣고 숟갈로 대충떠서 부친다. 수분이 많아서 단단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설거지 와라락 해두고요? 느끼함 잡아줄 마늘쫑장아찌랑 맥주 꺼내면 게임 끝남.. 비가 계속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