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iiih의 등록된 링크

 ziiiih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33건입니다.

연휴 끝, 일상 복귀 | 마케터 일상 | 떡볶이, 엘피바, 청첩장 모임, 주말폭식 [내부링크]

풀무원 누들떡볶이. 존맛. 김밥이랑 뇸뇸 대파랑 새송이, 질 좋은 삼겹살을 구운 메뉴 남친이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갑자기 얻게 된 샤넬 립스틱 촉촉한 것이 색도 내 스타일 남친 추위에 고생시킨 성수동 나들이 꽤나 힙하던 피자집 깔끔하지만 대규모 일행아니면 다시 올까 싶은 카페였다 오렌지라떼- 손톱이 너무 길어 징그러워서 네일 다시. 촬영 때 괜히 시작했다가 돈도 쓰고 시간도 쓰고-! 계속 네일 반복중 ㅋㅋㅋ 닭갈비 후루룩 볶아서 와인이랑 황제.. 넌 정말 황제다.. 실망했던 추천 엘피바ㅋㅋㅋㅋㅋ 이런게 힙인가-? 파리바게트 주문한 주말 아침 서설, 기억하겠어! 존맛 냠냠 요리주점들 좋은 곳 발굴중 오랜만에 만난지도 몰랐던 친구들과 좋은 시간 하는 일이 달라지고 지역도 달라져도 만나면 항상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행복감, 모두 모두 행복하자 c 가래떡 로제는 아닌걸로해요 우리.. 체리 간만 치밥으로 일요일 끝을 잡고

본식 가봉, 다이어트..이제해볼까? | 예비신부 일상 콘란샵, 라라스윗, 유리숍틴트, 데이비스셀피샵, 순후추팝콘 [내부링크]

#라라스윗모나카 #라라스윗 마시따-! 진한 초코! #바비브라운컨실러 다크 가리기 좋다 부드럽고 촉촉c 초콜릿 끊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본식 가봉 가는 길 세상 어색하게 완료 쉑쉑으로 저녁 뇸 해가 지는 게 이쁘네 청첩장 모임 오조오억번째- 이런 가로형 꽃병이 유행이라구?? 웨딩 사진 찍은 꽃이다 드디어 가본 꺼거 저 아이가 궁금하다 늦게까지 하는 카페 찾아 삼만리 문어 요리 마시따 의외의 공간에 맛있는 커피집 발견 출장 끝나면 당 땡김 ㅜ 콘란샵 첫 방문 와 유리숍과 토니모리 콜라보 틴트 #겟잇틴트 #유리숍틴트 착색력도 좋고 질감도 좋고 입술도 안트고-! 짱이다 빵쟁이 cc 트러플 올라간 생면 파스타 청첩장 모임333 설향 딸기 마시따 품종이 여러개로 늘어났지만 어릴적 부터 맛있게 먹던 딸기가 설향인가보다 하는! 청첩장 모임4444 맛있다! 멋지다! 난 우드 인테리어가 좋다! #효뜨 드디어 도장깨기 로르니에서 본식 원피스용 구두 겟겟 늦게나마 혼주 타이 사러 #데이비스셀피샵

집들이, 청첩장 릴레이, 브라이덜샤워 [내부링크]

캐릿 1년 캘린더 캐릿도 참 좋은 서비스다 존맛탱 요리주점 발견 점심 회식 플렉스 ️ 애플파이맛 롤드와퍼 뇸뇸 맛있다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다 간만에 만나도 좋은 친구 ️ 오묘한 분위기의 카페 선물 받은 우드 접시 연어파피요트 도전 대 성공 멋진 브라이덜 샤워 c 친구들 사진은 초상권으로 패스 행복한 주말 행복한 주말 먹고 잠자기 반복

예비신부 일상 :: 다이어트, 결혼 준비 마무리, 플레이스테이션, 생일주간 [내부링크]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이런 롤쌈도 있다니 뇸뇸 만들어먹기 귀찮지만 맛있고 다이어트식인 녀석 밀푀유나베 오랜만에 먹은 간식️ 청첩장 주러갔다가 웨딩축하 케이크 받기 포케 맛이따 컵누들을 1800원 주고 묵다니 생일 선물 플레이스테이션 ️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닭꼬치뇸 연어 포케에 와사비 냠냠 생일이라 맛나고 멋진데서 밥 먹었다 꼬마김밥세트로 순식간에 숑숑 생일날 아침 남친이 만든 미역국 콘스프 존맛 인스턴트맛이 안나는게 너무 신기하다 애호박이랑 가지 에프에 굽고 면 조금 넣은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는 98% 토마토만 들어간 퓨레로 짠짠 결혼준비 마무리 중 대본 1차 받고, 노래 정하고, 식전영상 만들고, 회사사람들 줄 청첩장&답례품 준비-

10월 3주차 예신일상 스튜디오가봉, 신혼여행 예약, 올림픽공원 [내부링크]

크,, 신혼여행 프랑스-이탈리아 예약 완료 파리 스냅사진도 예약해야지 갑분 샐러드,, 드레스 가봉 일정 꼬여서 한시간 일찍가고 대기함. 나도 플래너도 다 11시로 들었는데 ㅎㅎ 얘기해서 더 신경써달라고 햇빛좋군 요새 피부가 좀 좋아져서 조타 폴바셋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굳 c 원래도 친절하시지만 더 친절하게 해주셔서 스튜디오 가봉 잘 마쳤다. 가봉하고 뒤뷔페전 옆에 올림픽 공원 날씨 참 조타 우리나라도 멋진 곳이 참 많다 가을 옷 입기 시작하는 나무들 배고파서 디저트카페 샤인머스캣, 시원하게 냉장보관하니 살아난 애들 그래도 약간은 시들시들 오뚜기 볶음밥에 콘옥수수랑 치즈 추가 풀무원 사골육수에 비비고 만두 가공식품없이 못사는 세상 어제 갔던 카페에서 포장해온 애들 레몬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별루

수원 인계동 막걸리 피자 맛집 PPK Kitchen [내부링크]

수원 피자 파스타 맛집 피피케이 키친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24번길 27-18 신일빌딩 1층 운영시간 11:00 - 22:00 ️새우, 햄을 아끼지 않고 넣은 메뉴가 가성비있는 가격대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분위기 좋은 식사 가능 수원 인계동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ppk 키친에 방문했다 야외테라스 테이블도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은 곳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자리가 넉넉했다. 야외 테라스지만 와인병, 플랜테리어로 공간에 구분감을 줘서 아늑하다! 참 맘에 들던 곳 문이 열려있는 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했다. 테블릿으로 메뉴 확인하고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넓직한 실내 공간도 깔끔하다. 공갈빵비주얼의 식전빵도 나오는데, 갈릭버터도 함께 나와서. 따뜻한 빵에 슥슥 발라먹으니 참 맛있었다. 막걸리도우 반반피자 17.0 고르곤졸라와 페퍼로니. 고르곤졸라는 꿀 찍어서 냠냠 담백 달달해서 맛있었다. 페퍼로니는 많이 짠편이었다 맥주 안주로는 좋을 거 같지만 식사로는 아쉬운 맛

수원 행궁동 신상 감성 카페 토오즈 [내부링크]

수원 행궁동 디저트 맛집 카페 토오즈 운영시간 12:00 - 22:00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29-5 1층 귀여운 신상 감성카페인 토에즈에 방문했다. 신상이라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아무래도 다들 소문듣고 온 걸까? 구옥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카페라 특유의 주택 느낌이. 스테인리스 주방과 나무로 된 원형 기둥이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아준다. 입장했을 때 자리가 없었는데 외부에 웨이팅하다가 자리가 생기면 안으로 입장 도와주신다고 친절히 알려주셨다. 다행히 기다리기전에 자리가 나서 착석. 23.10.08 메뉴판 왕실 차를 사용하는 수원 화성 토오즈 네이버 메뉴보다 운영하는 메뉴의 수가 달라져서 찍었다 우리는 음료 세개와 타르트 하나 주문했다. 피치셔벗, 아메리카노, 토오즈라떼 참외타르트 상큼한 여름스러운 메뉴들 쥬시쿨 맛이 나는 피치 셔벗은 복숭아 알갱이가 듬뿍 들어간 상큼 달달한 샤베트였다 금방 녹다보니 가격대비 양은 적다고 느껴졌다. 엄마

수원 행궁동 미국식 중화요리집 라파예트 [내부링크]

행궁동 독특한 분위기의 중국요리집 라파예트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4 1층, 2층 운영시간 일목 12: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금토 12:00 - 23:00 (15:00 - 17:00 브레이크) ️주택을 개조하여, 분위기 좋은 힙한 중국요리집 ️정통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는 아니고, 적당히 한국식으로 풀이된 퓨전 중국요리집 주택을 개조한 카페, 식당이 많은 수원 화성 행궁동 라파예트라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판매하는 라파예트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정통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은 아니었고, 한국식 퓨전 중화요리집으로 생각하면 더 좋을 거 같다. 브레이크 바로 직전에 방문해서 한가했다. 오래된 한국 중국요리집의 분위기가 주택에서 나니, 참 독특하고 재밌는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붉은 조명이 강해서, 요리주점같은 분위기도 많이 났다. 오히려 밤에 오면 더 좋을 거 같은 느낌! 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치킨, 튀김류가 많아서 더욱 그렇다. 트러플

[20.Blog] 기록이 쌓이면 미래가 된다 [내부링크]

내 블로그 100번째 일상글이 블로그 20주년 축하글이. 내가 바라고 원하는 걸 자꾸 그리면, 끌어당겨진다. 블로그에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 진실된 감정, 일상의 이야기를 담다보면 이 모든게 쌓여 내일의 내가, 미래의 내가 되는 거 같달까. 이게 일상 블로거의 즐거움 요즘같이 필기가 어색해진 우리의 손에 블로그같은 일기장으로 감성 채우기.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3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금요일, 보고미팅, 뷔페, 여행가기 전 들뜨는 마음 c️ 오늘의 날씨 흐림 오늘의 BGM 제니 유앤미 오늘의 식사 돼지두루치기 뷔페 ️ 오늘의 대화 챙겨서 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오늘의 소비 불금 기념 남편과 뷔페가기 오늘의 행복 미팅도 사업계획도 끝.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강동구 고덕역 베이커리 맛집 빠네렌토 본점 [내부링크]

고덕역 브런치 맛집 빠네렌토 위치 서울 강동구 동남로 881 서희스타힐스 운영시간 7:30 - 21:00 강동구 고덕역 경희대학병원 근처 브런치집 빠네렌토에 다녀왔다. 입구부터 풍기는 빵에 대한 강한 자부심 빠네렌토라는 말은 느리게만든빵이라는 의미라고.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빵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쇼케이스에있는 프레첼베이글, 크루아상, 레몬파운드, 스콘 실온 매대에 있는 모닝빵, 소시지빵 그리고 레터링 서비스를 해주는 케이크류까지 있다. 브런치 메뉴는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와 플랫브레드(피자)까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음 방문했을 때는 고모님과 함께 바질페스토 모짜렐라 파니니와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 샐러드를. 신선한 야채와 풍성한 재료, 그리고 맛있는 빵까지 베이커리보다 브런치 식당으로도 손색없는 맛집이었다. 양도 풍성해서 더 맛있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소금빵, 허니버터프레첼, 소시지빵을 포장했다. 배고파서 길빵했는데, 소금빵은 얇게 파삭한

Wish ::: 가을 잡화 위시리스트 같이 쇼핑하기 디자이너브랜드 [내부링크]

23 F/W 패션트렌드 REF. [23 F/W 패션트렌드] 1. 레더아이템 2. 베이직, 심플, 그리고 올드머니룩 3. 모래시계 실루엣 4. 무채색 (그레이, 블랙) 23 가을 위시리스트 ::BAG:: 가방은 특히나 디자이너브랜드에서 사는 편인데 요새는 w컨셉과 29cm를 보아도, 명품 카피를 너무 많이 하거나, 도매 제품들과 차이없는 제품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다. omnipotent momentum tote bag_suede black 가을이되니 끌리는 스웨이드 재질의 제품들 스웨이드 가방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안 매봐도 찰떡일 게 눈에 훤하다 빅백도 이쁠 것 같고, 작아도 이쁠 것 같고! 프루아 jasmine C 프루아는 질도좋고! 고객이 선택한 색상에 맞춰서 만들어주는 멋진 수제가방 브랜드이지만.. 60만원대까지 주고 싶진 않은.. 그런 느낌? 근데 이번 가방은 찐으로 이쁘다. 난 정말 벨트 포인트에 약한것 같다. 오부니 Daily ribbon gym bag_bl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 20대 추석 일상 [내부링크]

어찌저찌 갑자기 추석 일본다녀온 팀원분의 간식꾸러미 냠냠 간만의 회식 느린마을,, 양재점만 가야지 생각했던 날 그나저나 정말 막걸리가 무섭구나 갑자기 확 취해서 너무 놀랐다 택시타고 귀가,, 요새 그냥 술마시면 택시귀가라 돈 아까움 빨간 플랫에 베이지색 면바지 조합 귀엽다 갑자기 당떨어져서 연휴 전날 퇴근길에 사온 공차 딸기쿠키스무디? 고칼로리 추천템다운 달달한 맛! 꺅 쉬다가 저녁은 버거킹 불고기버거를 제일 좋아하는 달다구리 입맛의 나 베드민턴치고 젤리 먹기 트롤리 젤리 다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새로 보이는 애들은 다 물렁물컹해서 별로다 시댁가기전에 고봉민 김밥이랑 라면 시댁가서 짐 놓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먹고나서 이틀동안 배아프던 타이식 볶음 국수.. 정말 이 맛이 맞는걸까? 도넛사고 라떼사서 귀가~ 도넛 타임 갖고 어머니 사랑 과일 잔뜩 먹었다 해 뜨는 시간에 아름다운 하늘색 제사지내고 나서 새우 소금구이랑 한우구워먹고,,또 과일폭행 c 과일덕후는 행복합니다 산책

직장인 심리기반 커리어 진단 웨이마크 MOCA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직장인 심리기반 커리어진단 테스트 MOCA 인스타에 어느날 뜬, 직장인 심리기반 커리어 진단 테스트 #웨이마크 #모카 #moca 광고지만 너무 후킹해서 들어가서 정독하고, 인스타 계정에서 #닥터프렌즈 영상에 광고한 것까지 알뜰히 보고 이번 연휴에 한번 해봤다. 사주를 봐도 5만원인 세상이니까, 이정도는 해볼만 하지 않나 싶어서. 웨이마크란? waymark 계속 할 수 있을까? 적성에 맞는걸까? 나만 힘든걸까? 다른 직무는? 다른 회사는? 다른 사람은? 이런 고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고 있는 #주니어 직장인인 나. 1,500명 데이터라니까 사실 엄청난 수는 아닌거 같다. 그래도 마음건강, 직무적성, 조직fit감까지 봐준다니 속는셈치고 해보지뭐, 직장은 다녔거나, 다니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테스트라 직장경험없으면 테스트 문항의 많은 걸 놓치게 되니 아쉬운 점이 많을 거 같다. 서울대병원 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창업한 스타트업 #포티파이 진행하는 법 1.구매 Waymark - 정

인천 송도 타임스페이스 도너츠 카페 송도넛샌드 [내부링크]

송도 도너츠 맛집 송도넛샌드 위치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44 판내시설동 비 102 운영시간 11:00 - 22:00 찾기가 조금 어려웠던 송도넛샌드는 #타임스페이스 비동에 있다. 포토이즘 옆 건물이고, 핑크색 매장이라 근처에 오면 눈에 띄는 편 테이크아웃하려고 들렸다. 귀여운 핑크 매장 매장이 크진 않고, 아기자기. 대부분 테이크 아웃이나 간단히 앞에서 하나 정도 먹고 갈 수 있는 느낌이다. 매장 앞에 미니 테라스처럼 2인석이 준비되어있고, 매장과 별개로 타임스페이스 벤치에서 먹고갈 수 있을 거 같다. 크림브륄레, 산딸기, 레몬, 생크림, 쪽파크림치즈까지 다양한! 음료도 함께 판매하니까 날씨 좋을 때는 하나 씩 들고 산책해도 좋을 거 같다. 반죽기랑 귀여운 에펠탑 밀가루가 귀엽던 매장 입구 자그마한 공간이랑 외부 벤치에서 가볍게 먹고 가거나, 왠만하면 테이크아웃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우리는 집에서 시부모님이랑 티타임을 가졌다. 송도넛샌드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44 판내시설

인천 송도 타임스페이스 태국음식점 타이738 [내부링크]

송도 타이 음식점 타이738 위치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타임스페이스 1층 B동 124호 운영시간 화-금 17:00 - 24:00 토 12:00 - 24:00 일 12:00 - 10:00 월요일 정기휴무 송도 타임스페이스 맛집 타이738에 방문했다. 태국음식이 먹고싶어서 방문했는데, 너무 매운 메뉴를 선택해서 약간 낭패..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은 있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맛집 타이738 생각보다 깊고 좁은 매장이라 놀랐다. 펩시 차양은 현지 느낌 낭낭! 스댕 느낌의 식탁과 편의점 파라솔의자같은 색감이라 현지느낌을 내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매장안에 식기류 박스가 그대로 놓여있어서 이부분은 띠용스러웠다. 생 초록색 벽이랑 태국 사진, 조명으로 데코가 되어있는데 부분부분으로 보면 정말 태국스러운 느낌도 나고 태국 여행가고 싶어졌다. 메뉴 주문은 자리에서 바로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편했다. 주문 하고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는데, 사진도 잘나온다! ㅎㅎ 푸팟퐁커리

인천 송도 타임스페이스 가이아커피 한국식 디저트 & 음료 카페 [내부링크]

송도 어른신 모시고 가기 좋은 카페, 가이아커피 위치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44 판매시설동 a동 117호 운영시간 11:00 - 21:00 공휴일 휴무 시부모님께 가이아라떼 사드렸는데, 호평받아서 뿌듯했던!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카페 송도 타임스페이스 가이아커피 마음에 쏙 들었던 가이아커피 벽을 채워주는 식물과 그림 땅으로부터 온 것들 손으로 빚은 마음 카페의 모토가 카페 분위기랑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테이크아웃 커피잔과 홀더도 리유저블이라서 가져갔다가 매장에 가져다주면 500원 다시 주신다고한다. 덕분에 튼튼한 컵으로 받아 갈 수 있었고, 지구도 지키는 마음-! 해링턴 디저트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설기 해밍턴, 찹쌀떡으로 만든 브라우니 - 찹쌀떡 브라우니, 동양식 젤리인 과편까지- 다양한 한국 전통 간식이 준비되어있다. 음료 메뉴도 논커피인 크림라떼류 얼그레이/쑥/가이아/흑임자/보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한국식 차와 에이드도 함께 있다. 커피메뉴도 물론 있었지만! 커피를 못마시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 과일생크림 케이크 맛집, 디아즈 [내부링크]

인계동 디저트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루프탑 카페 디아즈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7 HP빌딩 4층 카페 디아즈 운영시간 일-목 10:00 - 23:00 금토 10:00 - 24:00 ️주말 한시가 넘으면 사람이 꽤 많아지는 동네 맛집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울 거 같은, 루프탑 카페 케이크 맛집이라고 소개받고 방문한 인계동 디아즈 실내 공간 반. 실외 테라스 반 합쳐서 꽤 넓직한 카페다 방문한 주말 12시쯤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1시쯤되니 사람이 가득 찼다. 동네에 유명한 맛집인 것 같다! 테라스 공간까지 이어져있어서 더 넓게 보이는 인계동 카페 디아즈 편안한 쇼파 테이블, 원목 좌석 등 종류도 다양하다. 바깥 풍경이 뛰어나진 않은 번화가 루프탑이라, 밤에는 카페 조명과 네온사인이 반짝반짝 이쁠 거 같다. 다음에는 밤에 오고 싶달까! 일찍 방문해서 티라미수, 생크림케이크 같은 대표메뉴만 준비되어있었다. 홀케이크도 4-5만원대로, 포장 구매도 가능하다. 네

수원에 놀러가다. [내부링크]

요새 갑자기 다시 버블티에 꽂혔다. 쫄깃쫄깃 타피오카펄! 퇴근하고, 남편이 뭉쳐준 대왕 주먹밥 뇸뇸 별로같은데 맛있네 우리할매떡볶이 오픈시간 기다렸다가 주문하기. 오픈하자마자 시켰더니 소스가 약간 묽은느낌이라 아쉽 가래떡꼬치!!! 새로나왔는데 최애메뉴됨 피카추도 먹고, 떡볶이, 빨간어묵까지- 처음으로 김치 제육볶음을 해봤다. 짜다... (!) 다음에는 김치를 많이 넣으니 양념을 조금만 넣고, 간을 보면서 더 넣어야지 ㅎㅎ 추석 연휴 마무리, 쌀국수와 팟타이 먹고 산책하기 와플대학 젤라또와플 못참지; 요새 건강하지 않은 살이 너무 쪄서 좀 관리해야하긴 할 거 같다 컵누들 마라탕 신제품 누구보다 빠르게 냠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마라맛도 나고 맛있었다! 다이어트하느라 마라탕 못먹는 분들께 좋은 대안일듯 냉동 블루베리에 저지방 요거트 슥슥 섞어서 아이스크림으로 먹기. 얼린 냉동베리가 차가워서 요거트가 어는데 이게 참 별미다. 꿀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또청모 ㅎㅎ 맛있는

후쿠오카 할만한거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오리배, 거북이 [내부링크]

후쿠오카 가볼만 한 곳, 오호리공원 방문 후기 스타벅스, 오리배, 거북이 운영시간 24시간 장소 일본 810-0051 Fukuoka, Chuo Ward, Ohorikoen, 公園管理事務所 Ohori Park · Japan, 810-0051 Fukuoka, Chuo Ward, Ohorikoen, 公園管理事務所 · Playground goo.gl 후쿠오카에서 쇼핑, 먹거리 외 할만한게 없다는 걸 알고 방문했지만, 정말 없어서 유명한 오호리 공원에 방문했다. 유명한 곳들은 아래와 같이 여러군데가 있긴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나 독특한 경험을 하기에는 부족한 여행지라고 생각하긴한다. *후쿠오카 가볼만 한 곳* 모모치 해변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타워 스미요시 신사 나는 이중에 오호리 공원만 방문했다. 모모치 비치도 들릴까하다가,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포기하고 맛있는거나 먹기로했다. 공항선타고 가면 나오는 오호리 공원. 더워도 하늘은 참 이쁘다! 구름이 몽글몽글 물은 더럽다 ㅎㅎ 숲길을 헤치고

일본 후쿠오카 텐진, 유후인 온천 여행 4박 5일 꿀팁 총정리 [내부링크]

일본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 후기, 정보, 꿀팁 [준비물 · 정보] 데이터 - 이심 도시락 환전 - 트래블월렛 & 현금 우리은행 환전 항공 - 제주항공 round trip 숙소 - 후쿠오카 텐진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온천 - 유후인 아침 8시 비행기로 가서 저녁 5시 30분 비행기로 돌아오는 꽉채운 일본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 설레는 공항가는 길 인천공항 1터미널 환전 6:00-15:00 새벽에는 J 게이트쪽 우리은행 환전소로 13:00-22:00 밤에는 K게이트쪽 우리은행 환전소로 후쿠오카 국제선에서 텐진/하카타역 가는법 * 5번 출구로 나외서 국내선 무료 셔틀 줄 서서 기다리기 * 탑승 할 수 있는 버스와 아닌 버스가 있으니 안내에 따라 타기 일본 IC 교통카드 발급하기 국내선이랑 연결된 공항선 지하철 역사에서 카드 발급 *보증금 500엔 *지하철, 버스 모두 내릴때 추가금 지불이 헷갈리고 번거로우니 왠만하면 충전하는 것을 추천 *한국어도 있음!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접근

합정역 로스팅 카페 Das ist Porbat [내부링크]

합정역 블랙 테마 카페 다스이스트포르밧 위치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16 운영시간 평일 9:00 - 21:00 토일 13:00 - 22:00 합정역에서 걸어서 도보 10분 공부, 영화보기 가능한 적당히 화이트 노이즈 있는 공간 친구랑 방문한 다스 이스트 프로밧. 친구가 원두도 자주 구매하는 곳이라고해서 커피 맛집이겠구나! 하고 방문했다. 프로밧이라는 원두 기계를 수입하는 공식 수입사 BNK로스터즈가 운영하는 직영매장이고, 프로밧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원두 기계 체험하는 공간을 운영하고 원두를 볶는 카페인만큼 원두도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하단에 약간 보이는 매장 그대로인 올블랙 라이터도 굿즈로 판매하고 있다. 아쉽게도 디카페인은 없는 카페라, 나는 아이스라떼 원샷만 넣어서 주문했다. 원두는 산미있는 녀석으로 픽. 라떼는 산미있는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의자, 쇼파, 테이블 모두 블랙. 바닥재와 포인트 컬러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블랙 카페 저것이 프로밧인

서울근교 데이트 저수지뷰 파주 대형카페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내부링크]

서울근교 저수지가 보이는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위치 경기 파주시 조리읍 기곡길 138 운영시간 평일 10:00 - 20:00 토일 10:00 - 20:30 일요일에도 붐비는 핫핫플! 주차장 들어갈 때도, 자리를 잡을 때도 눈치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빵도 직접 만들어서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1층의 키즈존 구성이 좋았다.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의 요 멋진 장관을 보고 방문한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헤이리마을에 모쿠슈라 테이블이라는 이탈리안 음식점이 있고, 공릉저수지 근처에는 프렌치카페가 하나 있다. 일요일은 사람이 적겠지, 하고 아울렛 들렸다가 방문했는데 이게 왠일! 새로 생긴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는 사람이 바글바글 카페 다 왔는데 네이버 지도에 길은 빨간색 ㅎㅎ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두세분이나 계셨는데도 주차하고 자리 찾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이십분정도 대기했다. 다행히 주차장은 카페를 삥 둘러 넓게 있어

상암동 맛집 시골보쌈 감자옹심이 주말 주차, 가격, 메뉴 [내부링크]

상암에서 맛있는 집밥 생각날때, 시골보쌈 & 감자옹심이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운영시간 11:00 - 21:30 주차는 지하에 편하게! 점심시간에는 주말에도 세트메뉴 가능한 한식 맛집! 지하에 주차하고 바로 나온 시골보쌈 & 옹심이 전날 밤부터 보쌈얘기를 하는 남편을 보면서, 아울렛 가는 길에 괜찮은 보쌈집을 서치하다 발견했다.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아늑하게 칸막이도 쳐져있고, 룸도 있던 상암동 시골보쌈&옹심이 점심특선으로는 밥한상, 돌솥밥순두부, 순두부정식 주꾸미 비빔밥, 냉면류와 감자옹심이 우리가 시킨건 돌솥밥보쌈정식! 따로 보쌈정식도 있다. 김치류는 직접 담그는 국내산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러운 상암동 맛집이다. 잔반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렇겠지 하고 생각해도, 막상 저렇게 붙여놓은 걸 보면 더 믿음이 간달까! 펄펄끓는 돌솥밥이 나오고, 두부조림, 버섯볶음, 김치와 가지무침등 각종 밑반찬이 나왔다. 된장국도 직접 퍼먹을 수

디자이너 브랜드 가을 여자 부츠 추천 Moodnight 올리버 소프트 레더 트랙솔 스니커 미들부츠 [내부링크]

MOODNIGHT OLIVER 소프트 레더 트랙솔 스니커 미들부츠 23 F/W 여성 가을 미들부츠 추천 @W컨셉 레더 트랙솔로 느껴지는 스포티함과 스웨이드 재질의 페미닌함. 오묘한 조화가 아름다운 #무드나잇 의 수제화 #올리버 Moodnight 올리버 소프트 레더 트랙솔 스니커 미들부츠 데일리한 소재감,디자인으로 회사에서도 신을 수 있을 것 -> 스포티한 트랙 아웃솔과 적당한 미들부츠 길이감 가벼워서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무리가 없을 것 -> 292G! 바지, 플로럴 스커트에도 믹스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일 것 -> 넉넉한 핏감과 스웨이드 질감으로 놓치지 않은 페미닌 한스푼 그렇게 가벼워보이진 않았는데, 실제로 정말 가볍다. 300G이 안되는 무게감 아웃솔은 무게가 없는 스폰지 같고, 스웨이드 슈즈 본체도 매우 가볍고 부드러워서 무게에 민감한 사람도 신을 수 있는 부츠랄까. 가을겨울 부츠인만큼, 두툼한 양말과 함께 신을 생각이면 반사이즈 업하는게 좋다고 한다. 운동화는 235, 구

후쿠오카 빅카메라 텐진 2호점 위스키, 와인, 일본전통주 [내부링크]

후쿠오카 빅카메라 텐진 2호점 주류 구매 위치 2 Chome-4-5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운영시간 aodlf 10:00 - 21:00 돈키호테 바로 옆! 3분거리에 있는 빅카메라에 술 사러 방문! 남편이 찾은 정보에 따르면 면세점보다도 저렴한 곳이라고한다. >> 실제로 공항 면세랑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있었다. 주변을 지나간다면 못 볼 수 없는 빅카메라 텐진 2호점. 돈키호테 텐진 본점이랑 너무 가까워서 마지막날에 한꺼번에 들려서 기념품 사가면 좋은 코스 같다.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와인별 안주도 판매한다. 미니어쳐도 다양하게! 발렌타인과 블루라벨, 레드라벨 등 다양한 위스키도 있고 일본 사케인 닷사이도 있고, 과실 전통주도 있었다. 와인과 한국 주류도 있어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래서인지, 현지인들도 방문해서 술을 알아보더라는! 안주이자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예쁜 포장의 킷캣, 하이츄가 있어서 좋았다. 주류 사면서 직장동료 기념품

피카소 스파츌러, 스펀지 세트 구매후기 [내부링크]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간소하게 구매해본 면세품들 안사면 괜히 손해보는 것 같지만, 안사면 0원인데 ^^ 평소 구매하려고 했던 라코스테 pk티 갑자기 구매한 피카소 스파츌라, 디올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피카소 스파츌라 + 스펀지 2p 세트 지금 올리브영에서 스펀지 4p랑 같이 1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니, 여행 계획없어 면세에서 안사더라도 괜찮은 가격 같다. 스파츌라 사용하면 스펀지가 필수라서..! 얇고 매끄럽게 피부표현을 도와주는 피카소 스파츌라. 한 이삼년간 파데프리로 살면서 만족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새로 들이지 않았고, 가아끔 주말에 한 번씩 쓰는 정도였는데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을 사면서 한번 같이 구매해보았다. 양면에 지문방지 필름이 붙어있고, 가죽 케이스도 있는 녀석. 혹시나 바르다가 다치면 안되니까 수작업으로 마무리를 본다고 한다. 꼬리빗으로 발라도 비슷한 효과는 날거 같지만 ㅎㅎ! 브랜드 값이려니 하고 사보는 거지 뭐. 브랜드의 가치를

가을 복합성 백화점 파운데이션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4호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간소하게 구매해본 면세품들 안사면 괜히 손해보는 것 같지만, 안사면 0원인데 ^^ 평소 구매하려고 했던 라코스테 pk티 갑자기 구매한 피카소 스파츌라, 디올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색감이 가장 장점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의 가장 유명한 파운데이션. 각각 3종 특징은 아래와 같다. 파워패브릭 : 매트한 질감으로 지속력이 좋은 파운데이션 래스팅실크 : 파워패브릭 대비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며 바르고나서 광이 적당히 도는 세미매트한 질감 디자이너 리프트 : 에센스 정도로 얇고 가벼운 느낌. 투명하게 피부가 비치는 파운데이션 디자이너리프트 스무딩 퍼밍 파운데이션 SPF 20 / PA +++ 4호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호수 컬러차트 본래 24-25호 정도 사용하는데, 얇은 제형이라 4호정도로 픽픽. 몽글몽글 뭉쳐있는 듯한 질감이 보여서 당황했는데 사용전에 흔들어주니 괜찮아졌다. 캡에 자석이 있어서 챡챡 붙는 느낌이 좋고, 본품 유리가 무게감

마켓컬리 추천 간식 밀레의공방 페스츄리약과 내돈내산 [내부링크]

켜켜이 반죽을 쌓아 만들어 결이 살아있는 페스츄리 약과 밀가루 + 찹쌀가루 배합하고 막걸리로 발효시켜서 고소한 풍미를 살린 합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입안 가득 바작바작 씹히는 식감 우유, 커피, 아이스크림까지 잘어울리는 마켓컬리 간식 #밀레의공방 #페스츄리약과 튀긴 간식이니 칼로리는 높은편 996kcal. 탄수화물 66g, 지방 24g, 포화지방 3.4g 이니 왠만하면 나눠 먹는 걸 추천한다. 플라스틱 포장에 종이 슬리브가 끼워젼 포장 방식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단촐한 포장방식이라 놀랐다. 보관은 서늘한 곳에 실온보관 윤기가 차르르 도는 페스츄리약과. 위에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먹음직스럽다. 작은 크기라서 한 입에 쏙쏙 넣기 좋고, 다과에 곁들이거나 여럿이 나눠먹기 좋다. 쫀득 파삭! 국산 찹쌀이 12% 들어있다고. 조청이 살짝 끈적하게 코팅되어있으니 뜯을때 괜한 쾌감이 있는 약과다. 겹겹이 쌓인 질감이 특징인 페스츄리 약과라서 속이 살짝 비어있다

일본 후쿠오카 기념품, 선물, 편의점 추천템 [내부링크]

일본 여행 기념품 / 편의점 추천템 일본 후쿠오카 4박 5일 알차게 다녀온 여름휴가 직장 동료를 위한 가벼운 선물부터, 면세 주류. 내가 먹을 다양한 간식들까지 구매해 본 제품들을 소개하고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제품들까지 알차게 추천해보는 글 일본 면세점, 돈키호테, 빅카메라 기념품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 면세점 : 사케 닷사이, 로이스 감자칩, 시로이 코이비토 빅카메라 : 발렌타인 위스키 돈키호테 : 메이지 피스타치오 초콜릿, 킷캣 밀크티, 베이크 치즈, 알폰토 밤/딸기/화이트초코 일본 면세점과 빅카메라에서 저렴하게 위스키와 사케를 구매했다. 내가 먹고 싶던 일본에서 파는 킷캣 단독 플레이버, 피스타치오 초콜릿, 궁금했던 베이크 치즈! 유명한 알폰토 초콜릿 과자는 직장 동료들 선물로 구매했다. 저렴해서 더 괜찮은 선택지였다. 알폰토 딸기 맛을 줬는데, 직장 동료들이 모두 맛있다고 했다 후후..! 베이크와 킷캣 밀크티맛은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 코 쉐딩용 제품 내돈내산 구매 후기 [내부링크]

어릴적부터 코 쉐딩에 관심이 많아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요즘들어 그 방식이나 모양이 조금 맘에 차지 않았다 그렇다고 성형을 감행하기에 이제 겁이 많아진 나이 c 알고리즘 타고 다예님 코쉐딩 영상이 떴는데 기존 평범한 쉐딩법과 약간 다른 독특한 방법 + 확실한 비포애프터 차이가 나를 혹하게 했다. 이번 올리브영 세일맞이해서 바로 오늘드림 결제 방법은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코렉팅해서 도화지만들기 2. 컬러쉐딩스틱으로 베이스 쉐딩 3. 파우더쉐딩으로 정교하게 깍기 *사람에따라 다를 수 있는 코벽깍기는 해보고 얼룩덜룩하지 않으면 하는 걸로! *코끝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깍기 *인중 삼각형 모양으로 깍기 데이지크 프로 컨실러 팔레트 2호 미디엄커버 컬러그램 입체창조쉐딩스팁 2호 쿨톤 엘프 컨실러 브러쉬 오늘드림이라 바로 도착! 오늘드림 없었던 때가 기억이 안난다. 너무 편리하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서비스. 그치만 배송비 받는다면 오프라인 구매하게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짙은 컬러감

Wish ::: 가을 패션 위시리스트 같이 쇼핑하기 [내부링크]

23 F/W 패션트렌드 REF. [23 F/W 패션트렌드] 1. 레더아이템 2. 베이직, 심플, 그리고 올드머니룩 3. 모래시계 실루엣 4. 무채색 (그레이, 블랙) 23 가을 위시리스트 ::JACKET:: 후들후들 넉넉한 핏감에 보들한 촉감이나 레더느낌이 참 좋다. 이번 닐바이피 자켓류들이 굉장히 노말하게도 입을 수 있고, 완전 깔롱지게도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보인다. 닐바이피 23FN urban hoody field half coat [KA] 닐바이피 23FN leather safari jacket [2colors] 넉넉한 핏의 가벼운 가죽재킷. 특이한 모양새라 좋다. ::VEST:: 가을하면 반팔, 긴팔티셔츠, 블라우스에 레이어드할 베스트가 항상 생각난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니트 베스트보다는 수트 베스트 같은 멋짐 뿜뿜한 녀석이 끌린다. 특히 레이스, 프릴빵빵한 블라우스에 매치하고 싶다. Single square wool boucle-tweed vest Rrace New

20대 신혼부부 일상:: 집밥 일상 콩나물밥, 수육, 알리오올리오, 야근러쉬 [내부링크]

야근으로 정신없던 저번주와 이번주 야근러쉬에도 술도 먹고, 밥도 해먹고 바쁘다 바빠! 저번주 일요일 저녁으로 챙겨먹은 감자탕 매스컴에 여러번 소개된 집이었는데,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등뼈가 포인트인 집이었다. 개인적으로 맛으로 엄청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양은 진짜 많았다 분식이 너어무 먹고 싶어서, 10시에 시킨 꼬마김밥, 순대, 떡볶이, 떡꼬치, 새우튀김. 이러니까 신혼부부가 살찐다. 한명이 먹고싶으면 나머지 한명도 무조건 먹게되어있음 ㅋㅋㅋ 퇴근하고 집가면서 보는 서울 지하철 한강 풍경.. 번개로 팀원들이랑 술 마셨다. 7시 30분에 시작했는데, 8:30에 이미 다들 만취 소맥 강하게 타서 먹으니까 맛있지만 금방 취해버린다. 이러고 일주일 또 버티고.. 다음날은 해장하러 새로생긴 쌀국수집으로. 고수 팍팍 넣어서 국물 마시니 두통이 사라진다. 숙취가 정말 없는 편인데, 이상하게 팀원 번개만 하면 다음날 숙취가 장난아닌.. 토요일에 장보면서 가래떡떡볶이 포장하기. 가격대비 우리할매

후쿠오카 텐진 돈키호테 층별안내, 기념품, 지도, 꿀팁 [내부링크]

후쿠오카 돈키호테 층별안내, 기념품, 지도 위치 1 Chome-20-17 Imaizumi, Chuo Ward, Fukuoka, 810-0021 일본 운영시간 24시간 -> 안그래도 정신없는 돈키호테를 그나마 여유롭게 즐기려면 밤에 방문하기 추천! 후쿠오카에서 한국인들이 숙소를 많이 잡는 텐진과 하카타역. 그중 텐진에 잡는게 좋은 이유는 돈키호테가 있기 떄문이다- 24시간 하는 돈키호테에 아이브로우 놓고 와서 구입하러 방문했다. 요새는 다른 택스프리샵들도 많이 이용하고, 뷰티샵들도 많이 가는 추세지만 일본에 왔으면 돈키호테 구경을 안할 수는 없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있는 후쿠오카 텐진 돈키호테 본점 지하 1층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용무가 급하면 지하로 지하1층 식료품, 주류 1층 식료품 2층 생활용품, 전자용품 3층 화장품, 렌즈 4층 의류, 속옷, 가방, 파티용품, 성인용품 5층 계절용품, 명품 냉감시트! 너무 더워서 하나 살까했는데, 대용량이라 나중에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편

후쿠오카 텐진 오래된 전통 커피집, 인생커피를 만나다 코히샤노다 [내부링크]

오래된 일본 카페 감성 그대로, 후쿠오카 텐진역 코히샤노다(珈琲舎のだ) 위치 2 Chome-10-1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운영시간 월화목금 9:00 - 19:00 토일 10:00 - 19:00 수요일 휴무 첫방문이 인상적이라서 다음날 또 방문했던 코히샤노다. 아직 너무나도 들뜬 첫쨋날 방문한 오래된 커피집 코히샤노다. 1966년부터 운영한 커피숍인데, 한 잔 한 잔 클래식한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다. 벽에 있는 간판까지도 오래된 감성이 듬뿍 묻어난다. 텐진역에서 조금 걸어오면 나오는 카페 코히샤노다 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바 테이블로 앉을 수 있었다. 두번째 방문때는 테이블로 앉았는데 개인적으로 바 테이블이 더 감성적이고 좋다! 물도 계속 채워주시고 ㅎㅎ 마일드한 커피 핫 한잔과 푸딩.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다. 커피 전문점이라고 해도 주스를 주문한 남편 ㅎㅎ! 결국 다음날 방문해서 커피를 주문하더라는! 메뉴판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후쿠오카 텐진역 오차즈케, 타이차즈케 이바나초잇케이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역 타이차츠케 맛집 이나치카 이바나초 잇케이 因幡町 一慶 위치 일본 Fukuoka, Chuo Ward, Tenjin, 1 Chome−10−20 ビジネスセンター地下二階 운영시간 11:00 - 23:30 Previous image Next image 텐진역 지하 통로를 지나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이나치카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있고, 이치란라멘도 입점되어있는 약간 고오급 푸드코트 느낌이다. 아침에 들어섰는데, 오픈시간 맞춰서 오이시파스타에 방문하는 일본 현지인들을 많이 만났다. 우리는 목적이던 타이차즈케를 먹기 위해 이나바쵸 잇케이를 방문했다. 오차즈케는 쌀밥에 따뜻한 녹차를 부어먹는것이 기본이다. 거기에 고명. (뜨거운 물에 마는 건 유즈케메시, 차가운 물에 마는 건 스이한이라고 한다.) 국수처럼 밥에 뜨거운 물이나 찬물을 만 다음 고명을 얹어서 절임반찬과 함께 여름날 아침, 점심으로 먹는 요리라 우리는 아침 일정 시작 전에 방문했다. 바테이블도 있고, 조금 높은 테이블들도

후쿠오카 텐진역 이치후지, 곱창 비호인 내가 맛있었던 모츠나베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모츠나베 이치후지 위치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6−4 プラスゲート天神ビル 2F,3F 운영시간 일~목 17:00 - 23:30 금토 17:00 - 23:00 곱창, 대창을 굳이 굳이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후쿠오카가 워낙에 모츠나베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본 텐진역 다이묘거리 근처 이치후지. 유명한 라쿠텐지, 마에다야는 후기가 많은 만큼 혹평도 많고, 비위생에 대한 이슈도 있길래 (예약못한것도 한몫) 대안으로 찾아 방문한 이치후지. 원래 이곳도 예약하고 방문해야하는데, 오픈시간 쯤 맞춰 갔더니 한시간 안에 먹으면 괜찮다고 입장시켜줬다. 그 시간에는 다 한국인 손님 뿐이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반층 위에 있는 자리도 있고, 바로 좌식 자리도 있다. 전체적으로 우드 분위기에 술이 술술 들어갈 술집 느낌 한국어 안내도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qr코드가 테이블마다 달라서 카메라로 찍은 다음에 주문하면 된다

후쿠오카 텐진역 파르코 맛집 회덮밥 전문점 우미노쇼쿠도 [내부링크]

텐진역 파르코 지하 회덮밥 맛집 우미노쇼쿠도 위치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1−1 福岡パルコ 本館 B1F 운영시간 11:00 - 22:00 도착한 날 일본 공항에서 생각보다 너무 오래 붙잡혀있었다가 나오니 배고픈 우리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 신신라멘갔다가 긴 줄에 충격을 먹고 바로 파르코로 들어왔다. 일본 현지인들이 줄서있던 우미노쇼쿠도에 줄서서 같이 들어갔다. 파르코 지하에는 한국인들이 긴~~줄을 만들고 있는 #키와미야함바그 가 있는데, 우리는 그 줄 기다릴 정신이 없었다. 일본식 가정식 같은 느낌으로 한 상차림 되는데, 회덮밥도 메인으로 하고 있다. 주문에 따라서 메인 메뉴 (생선, 육고기, 야채) 중에 두-세개 골라서 한상차림할 수도 있고 회덮밥메뉴는 메인을 하나씩 고르면 된다. 메뉴판 뒤가 영어메뉴였다. 지하라서 파파고 데이터가 안터지던데, 다행히 주문할 수 있었다. 우드 인테리어. 일본은 한사람이 하나씩 주문하는

유후인 프라이빗 온천 카에데노쇼자 楓の小舎 - 텐진에서 가는법, 예약방법 [내부링크]

텐진에서 유휴인 가는법 카에데노쇼자 유후인 프라이빗 온천인 카에데노쇼자(楓の小舎)를 1박 2일 예약해서 다녀왔다. 텐진/공항/하카타에서 유후인을 버스로 가는 방법이 꽤나 간단해서 다녀오기 편했다. 나는 텐진에서 갔지만 하카타역, 공항을 들려서 유후인에 가기때문에 본인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타면 될 거 같다.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한 달전에 오픈되서 예약하면 된다. (미리 예약필수) 高速バスのハイウェイバスドットコム 全国の高速バスを簡単予約 本サイトでは、ご利用いただくにあたりCookie(クッキー)を使用しています。 Cookieの使用に同意いただけない場合は本サイトをご利用いただけません。 詳細については Cookieポリシー をご確認ください。 同意する 同意しない 高速バス・夜行バスを簡単予約 空席照会・ご予約 エリア 選択してください 路 線 選択してください 乗車バス停 選択してください swap_vert バス停を入れ替える 降車バス停 選択してください 乗車日 選択してください 人 数 男性 女性 検索する 選択内容をクリア

미스디올 로즈앤로지스 향수 구매후기 [내부링크]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간소하게 구매해본 면세품들 안사면 괜히 손해보는 것 같지만, 안사면 0원인데 ^^ 평소 구매하려고 했던 라코스테 pk티 갑자기 구매한 피카소 스파츌라, 디올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봄봄스럽고 장미향나는 향수를 구매하고 싶어서 찾다가 알게된 디올 로즈앤로지스 본래 딥디크 오로즈를 참 좋아하는데, 뭔가 새로운 장미향을 찾아서 도전해보았다. 가격 148,000원 용량 50ml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은 그라스 꽃밭을 가득 채우며 활짝 피어난 꽃의 황홀한 향기를 생생히 재현합니다. 활짝 피어난 다채로운 꽃잎을 한 아름 품은 듯 싱그럽고, 이슬을 머금은 시트러스의 향기처럼 활기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은 풍부한 그라스산 로즈에 베르가못 껍질 그리고 강렬한 화이트 머스크와 패츌리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눈부신 향의 플로럴 향수입니다.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에 담긴 제라늄 에센스의 레몬같이 상큼한 아로마가

20대 여자 일상 블로그 :: 투썸플레이스 블루밍 플라워, Kfc 치맥, 양꼬치, 감자탕, 라라스윗 말차, 결혼식 두탕 [내부링크]

남편이 사온 kfc 치킨 네팩! 1+1 데이인 11일마다 줄서서 사간다고 하네! 치맥으로 가뿐한 월요일 요새 매일 야근하고, 배도 아프고~ 남편이 그래도 참 잘챙겨주서 고맙다 이날도 퇴근하고 이곳저곳 들려서 케이크랑 스벅 사다줌 ccc 동생이 남편 생일이라고 투썸 기프티콘 줘서 쓴건데 내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는 저녁이라 없어서 신메뉴로 픽! 바나나크림이랑 파인애플 퓨레가 들어가서 달달한 케이크 마감자료하고 늦게 먹으러 온 찜닭 회사 사람들이랑 맛집 양꼬치집 방문! 칭따오 한 잔에 스트레스 날리기!!! 이날 아들, 딸 예견하는 목걸이 점을 쳤는데 아들아들아들아들이라서 무서웠다 ㅠ_ㅠ 코와이네! 요새 신제품 준비로 정신없어서 점심 회식때도 정신이 딴데 가있음 ;; 이직하고 여기서는 좀 체계가 있을 거 같았는데.. 결국은 체계는 내가 찾고, 만들어가는 거라는 걸 이직하고서 깨닳았다. 역시 사람은 경험해야 배운다. 남편이 만들어준 #불금푸드 닭갈비! 발로란트 요새 빠져서, 라라스윗 말차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명당, 스타벅스 일본한정메뉴 [내부링크]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위치 1-8 Ohorikoen, Chuo Ward, Fukuoka, 810-0051 일본 운영시간 매일 7:00 - 21:00 공항 철도타고 방문할 수 있는 오호리 공원. 역에서 내리면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좁은 풀, 돌길을 헤치고 나가면 이렇게 짜잔- 스타벅스 명당자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날씨가 좋다면 외부자리도 너무 좋아보인다. 바깥 테라스 자리도 있고, 내부에는 바깥 유리창으로 인공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바자리가 주르륵 있다. 아무래도 가장 명당은 유리창 앞에 있는 쇼파자리인거 같은데 자리가 꽉 차있어서 바테이블에 앉았다.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널널해서 요상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랬나보다 싶었다. 원래 조깅하러 많이들 오는 공원이라고 하는데, 정말 조깅러들이 많았다 ㅎㅎ 멋짐 여름이라서 일본 스타벅스 한정메뉴는 수박. 가부리 수이카 수박쉐이크 정도가 아닐까? 여유로운 오리배 두둥실

후쿠오카 하카타역 당고맛집 에비수도 ebisudoh 위치, 맛 후기 [내부링크]

후쿠오카 하카타역 당고 에비수도우 블로그를 보고 찾아다닌 하카타역 지하의 에비수도. 위치가 구글 지도에 없어서 돌고 돌고 돌다가 발견했는데, 찾는 사람이 있다면 편하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세히 작성해보았다. 하카타역 아뮤 플라자 동쪽 1층 출구 쪽으로 오면 요론 지도가 나오는데 저 지도 중에 12번 집이 바로 당고집이다. 설명이 자세하지 않고 많지 않아서 헤매다가 감으로 찾아낸 곳 일본왔으니 당고를 먹고 싶다는 집념으로 찾아냈는데. 편의점 당고는 예전에 먹어봤고, 구워먹는 당고집은 일정 루트에 비해 멀고. 하카타역에서 그나마 괜찮은 당고집이 있어서 에비수도우에 방문했다. 컵에 들어있는 당고도 있고, 아무것도 안발린 삼색당고도 있고. 나는 김있는 거랑 일반 간장 당고 하나씩 들어있는 녀석으로 픽픽 알하나가 굉장히 커서 두개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를 거 같았다. 여러개 사면 포장도 해주시는 거 같다. 과일들어간 모찌같은게 주력메뉴인 느낌! 떡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고,

후쿠오카 텐진 볼만한 곳 파르코 에니메이트, 짱구, 원피스 굿즈샵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 가볼만한 곳 파르코 에니메이트, 짱구 스토어, 원피스 스토어 위치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1−1 福岡パルコ本館 8F 운영시간 10:00 - 20:30 일본은 만화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유명한 에니메이트 안가볼 수 없지.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에서 놀거리, 볼거리를 찾는다면 파르코 7-8층에 있는 굿즈샵과 에니메이트 스토어 구경하는 걸 추천! 애니메이트 매장 외부에는 다양한 갓챠들이 줄지어 있었다. 인기 신작 만화들이 주르륵 반겨주는 입구 캐릭터의 향기를 딴 향수도 있었다. 카드 자판기 코난은 후쿠오카에선 인기가 없어보인다. 옆으로 좀 돌면 미피 스타일, 스누피타운, 리라쿠마 스토어도 줄지어 있다. 가기 아쉬우니까 7층가서 짱구 스토어도 구경. 포토존도 깨알같이 있었다. 옆에 보이는 원피스 굿즈샵 쿠키랑 과자도 판매하고 자판기도 있고 손수건도 귀염뽀짝 텐진역 근처에 들릴 일이 있다면 7층과 8층 둘러보면서 아이

후쿠오카 텐진 현지인도 줄서서 사는 빵집 스톡 stock 웨이팅, 메뉴, 휴무 [내부링크]

후쿠오카 하레노가든 빵집 스톡 운영시간 8:00 - 19:00 월,화 휴무 위치 6-17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일본 걸어서 걸어서 숙소에서 하레노가든에 있는 스톡이라는 빵집까지. 참 덥더라는. 도착할 때 쯤 기직맥진 귀엽고 감성적인 외관 매장자체는 매우 작은편이다. 옆에 유명한 대구알요리집으로 유명한 하카타 멘타이쥬가 있어서 그곳이 줄인줄 알고 기겁했는데, 왼편에 있는 입간판있는 쪽에 그나마 적은 줄이 빵집 스톡의 줄이었다. 줄 서서 기다리다보면 입장. 외부 테이블도 있고, 안쪽에 바테이블도 작게나마 있다. 음료를 1인 1음료 주문하면 앉아서 먹고 갈 수도 있다. 우리는 내부 자리가 꽉 차서 포장하기로 했다. 각종 호밀빵들 샌드위치 타르트와 식사빵 팥이 들어간 호밍빵, 소금빵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명한건 명란빵인데, 솔드아웃이라 아쉽. 현지인들도 줄서서 기다리는 곳인만큼 인기 좋은 빵들은 오픈런해서 사야한다. 잼과 에코

후쿠오카 텐진 다이묘거리 술집 닭꼬치, 쿠시카츠 [내부링크]

후쿠오카 다이묘거리 산다이메 토리메로 텐진 위치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6−5 天神西通り館 2階 운영시간 월-목 16:00 - 24:00 금 16:00 - 1:30 토 15:00 - 1:30 일 15:00 - 24:00 바로 옆에서 모츠나베를 먹고, 아쉬워서 산다이메 토리메로 텐진니시도리점을 방문했다. 일본의 체인 술집인 산다이메 토리메로는 후쿠오카 다이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생맥주 199엔 - 299엔으로 저렴하다. 안주가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해서 여러가지 시켜볼 생각으로 방문했다. 코난이 방영중인 일본의 흔한 술집 풍경. 닭이 마스코트인지 여기저기 있었다. 의자가 편한 곳은 아니고 저렴한 만큼 가볍게 먹고 빨리 빠져줘야하는 술집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옆에 10명정도 되는 남자 대학생들이 단체로 앉아서 이미 저녁부터 거하게 취해있다보니 시끄러워서 어쩔 수 없이 금방 나오긴했다. 역시 술취하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

여름휴가 후 일상 [내부링크]

그릭요거트 간만에 먹어보고 컬리에서 샀다 남편이 노래부른 치킨치킨 경희대병원갔다가 자궁선근증 증상 받고 고모님이랑 브런치집에서 아점c 뇸뇸뇸 맛있다 걱정근심은 있지만서도 #끌어당김 사온 과자들 하나씩 까먹기 #발로란트 첫도전 밤 맛 알포트 아파서 남편이 차려준 미역국이랑 대파삼겹볶음 돈까스로 저녁먹기 퇴근 후 입맛 없어서 소고기죽 남편이 깍아준 메론메롱 비오는 날 떠난 워크샵 은근 분위기 좋았다 버스안에서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긴하지만 오랜만에 번개로 친구 만나서 냠냠 라무진에서 남편 생일 저녁 퐁신퐁신 생활의 달인 나온 포카치아 피자 시부모님이랑 시동생 커플 만나서 저녁먹구 선물로 받은 맛있는 에그타르트 뇸 뒤늦게 차려준 남편 생일밥상 복숭아 냠냠

스타벅스 신메뉴 젤라또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스타벅스 신메뉴 피스타치오 젤라또 / 요거트 젤라또 새로 출시 된 스타벅스 젤라또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술먹고 친구들이랑 방문한김에 시켜봤다. 생각보다 더 작고 아담한 사이즈. 가격은 피스타치오 5,300 요거트 4,800 아이스밀크 100ml 칼로리는 238kcal 유지방 6.8% 피스타치오 12.5% 아이스크림답게 탄수, 당류, 지방 모두 높은 편이다 제조처는 비알코리아, 공급처는 핑크베리안, 판매원은 에스씨케이컴퍼니 세 개나 써있는건 처음보는데- 우유와 유크림, 피스타치오 분태와 혼합제제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요거트맛은 유산균도 들어있는데, 생각했던 딱 그맛이고 특별하진 않았다. 피스타치오맛이 분태도 정말 풍부하게 들어있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다만 젤라또스러운 식감은 전혀 아니고 우유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야 아쉬움이 없을 거 같다! 피스타치오 맛은 재구매의사 있음

마라탕, 스타벅스 젤라또, 베드민턴 치는 일상 [내부링크]

이쁜 노을 빡센 월요일 퇴근푸드는 마라탕으로 무화과랑 골드키위넣어서 만든 그릭요거트️ 친구들이랑 계림닭볶음탕먹고 스타벅스 젤라또 먹기 하늘 이쁜 금요일 퇴근하고 남편이랑 땀나게 배드민턴 치기 냉동 삼개월차 피자 구출작전 동근이 우동사리가 진리 벌써.. 단풍? 파주 저수지 근처 카페 놀러가기 가을가을룩으로 입어보기

후쿠오카 3대 라멘, 텐진 이치란라멘 웨이팅, 맛, 위치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 이치란 라멘 위치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1 Chome−10−20 ビジネスセンタ B2階 운영시간 매일 11:00 - 23:00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먹었던 이치란라멘이 참 맛있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텐진역 근처 먹을 데 마다 웨이팅 넘쳐버려서, 캐리어를 맡기고- 이치란라멘으로. 이니치카 지하 2층 조금 고급진 푸드코트에 위치하고 있다. 텐진역 지하도로로 이동가능! 기계가 두대 있는데 기계로 티켓을 뽑고 줄 서서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점심에 도착했는데, 앞에 4명 정도 있는. 웨이팅이 많지 않아서 참 좋았다. 텐진에서 이치란라멘 웨이팅 별로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여기! 실시간으로 치우고 있는 곳, 먹고 있는 곳 위치가 나와있어 재밌었다. 이치란라멘 특징을 그대로. 대면하지 않고 주문 가능. 혼밥 정말 가능! 기다리면서 주문용지에 기입하고, 자리가 나면 안내해주는데로 가면 된다. 앉아서 물컵 받고, 주문용지

후쿠오카 텐진 오락실 타이토 스테이션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역 오락실 타이토스테이션 위치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6−35 サザンクロスビル 운영시간 평일 10:00 - 12:00 주말 9:00 - 12:00 타이토스테이션 층별 위치 1층 인형뽑기 2층 피규어뽑기 + 일부 게임 기계 3층 파칭코 4층 오락실게임 5층 스티커사진 텐진역 근처 일본 원조인 오락실을 맛보기 위해서 오락실에 방문. 근처에 파칭코들이 많기 때문에 잘 둘러보고 들어가야한다. 나는 일본 오락실 프랜차이즈로 방문했다. 인형뽑기 스매쉬 게임기랑 농구게임기. 마리오 카트, 드라이브 게임 카드 게임 음악 게임 스티커사진기! 뽀샵 빵빵하게 들어가는 기괴한 일본 스티커 사진 감성이 그리워서 같이 찍었다

후쿠오카 텐진역 효탄스시 주말 저녁 웨이팅 짧게 먹는 법 [내부링크]

텐진역 스시집, 솔라리아 지하 2층 효탄스시 위치 일본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1−3 ソラリアステージ専門店街 B2F 운영시간 매일 11:00 - 19:00 후쿠오카에서 제일 유명한 가성비 초밥집 효탄스시! 본점은 웨이팅이 너무 길다고 해서, 본점을 포기하고 웨이팅이 적은 솔라리아점으로 방문했다. 바로 옆이 본점이니, 본점 웨이팅 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다. 우리가 도착하고 곧 매장 마감하는 사인이 붙었다. 일찍일찍 방문해야 솔드아웃된 메뉴 없이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매장은 크지 않고, 다 레일에 붙어 있는 바테이블이다. 회전초밥 테러 이후에 이렇게 숫자를 작성해서 셰프에게 내면 메뉴를 만들어 바로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기 때문에 숫자로 작성해서 내면된다. 한국어 메뉴에 우니가 없었는데, 따로 적어서 내니 제공해주셨다. 이번 일본여행에서 일본어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따 ㅎㅎ 주

일본식 빙수를 만날 수 있는 후쿠오카 야쿠인 카페 쿠라스코토 [내부링크]

후쿠오카 일본식 빙수 맛집 쿠라스코토 운영시간 11:30 - 19:00 수요일 휴무 위치 1 Chome-11-21 Hirao, Chuo Ward, Fukuoka, 810-0014 일본 너어무 더운 여름날 방문했던 후쿠오카였기때문에 빙수 생각이 간절했는데. 후쿠오카 야쿠인 역 근처의 과일 빙수 집을 발견해서 방문해보았다. 감성적인 입간판. 주말 낮에 방문하니 일본 현지인들이 줄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어느정도 앞으로 가면 메뉴판을 미리 가져다 주셔서 생각할 시간을 주신다. 메뉴는 영어였지만, 직원분들이 영어로 응대해주시는 않으셔서 대충 눈치로 때려 맞추는 소통능력이 필요했다. 일본 감성 그대로. 2층은 카페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창가자리도 은근 인기가 많은데, 먹다가 자리를 옮겨주기도 하는 곳이라 좋았다. 자그마한 아이들 놀이 공간도 있어서 방문한 애기가 열심히 놀고 있더라는. 복숭아 딸기 빙수. 반은 복숭아 시럽, 반은 딸기 시럽이 끼얹어져있고, 복숭아 과육도 올라간다. 귀여운

후쿠오카 테진역 수플레 팬케이크 브런치 카페 누이스 Nooice [내부링크]

후쿠오카 텐진 다이묘거리 근처 브런치 맛집 누이스 위치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1 Chome−18−3 天神 朝食 ランチ カフェ パンケーキ 1F 운영시간 월수목 9:00 - 21:00 토,금 9:00 - 22:00 화요일 휴무 텐진역 - 다이묘거리 쪽 가볍게 둘러보며 쇼핑하기로 한 날 방문한 브런치 카페 누이스. 귀여운 외관, 맛있는 메뉴로 재방문의사까지 있는 텐진 카페이다. 한국인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어를 너무 잘하는 직원분이 맞이해주셔서 놀랐다 ㅎㅎ 5분정도 그늘에서 웨이팅하고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외부 테라스에서 먹으려면 먹을 수 있었는데 너어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날이라 비추비추 나는 아메리카노 연하게, 남편은 주스 주문은 한국어 잘하는 분이 아닌 다른 분이 오셔서 나는 일본어로 남편은 영어로 주문. 마지막에 메뉴를 다시 읽어주시는데, 캐치해서 솔티드 캬라멜 팬케이크로 잘못 들어간 메뉴를 브륄레 팬케이크로 변경!

후쿠오카 편의점 [내부링크]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이탈리아 피렌체 커플 스냅 아르노의연인들 예약/촬영 후기 [내부링크]

제주 웨딩 촬영은 시간적 여유가 크게 없어서 패스했지만.. #신혼여행 유럽으로 가서 #커플스냅 은 꼭 찍어야겠다 생각했다. 유럽 커플 스냅 :: 예약 후기 유럽 스냅들은 1,2 시간으로 짧게 찍을 수 있는 데다, 우리의 모습을 충분히 남길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선택지였다. #유럽신혼여행 동안은 국내나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와 다르게 소매치기 이슈가 있다. 때문에 삼각대로 찍거나, 촬영 부탁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아쉬울 수 있는 상황에서 스냅 촬영을 하면 여행지에 커플 사진이 없어 아쉬울 일은 없을 거 같았다 c 피렌체는 여자들이 사랑하는 도시라고 들었는데, 아마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때문인 걸까? 이탈리아는 로마와 피렌체에서 촬영 가능한 시간이 있었는데 로마보다 피렌체가 배경이 더 이쁘다고 해서 피렌체로 예약! 피렌체에서는 프랑스보다 시간도 없고, 추가로 찍는 스냅이다 보니 더 가볍게 찍고 싶어서- 1시간 예약하고 진행했다. #아르노의연인들 에서 예약 후기 작성하면 웨딩드레스 무료

유럽 신혼여행 기념품사기, 보르게세정원, 백화점, 면세점쇼핑_day10 [내부링크]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쉬움이 사무치고, 악몽도 꾸는 시점 멋졌던 로마 숙소 뷰 마지막 날을 축하하듯 맑은 날씨 긴 #결혼준비 하면서 #신혼여행 보면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서 너무 기대됐고, 생각보다 더 좋았던 #유럽신혼여행 조식 포함이라서 맛있게 냠냠 유럽여행와서 들은 거리 악사 중 가장이었다 쿱도 가고, 까르푸도 가고 포켓 커피는 로마 첫 날 이후 발견하지 못했다 식료품집으로 추첨 받은 #카스트로니 까지 알차게 길 걷다가 발견한 일본 애니 굿즈 샵 마지막 순간을 잡으며 방문한 #보르게세공원 요정 나오는 곳 아닐까? 이런 장소에서 영감을 받고 동화를 쓰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그게 전 세계 사람들의 기억에 박히는구나! 거북거북 카누타는 모습이 그림이다 칠면조 오리 꽥꽥 산책도 하고, 하프 연주도 듣고. 밥 먹으러 백화점까지 걸었다 멋진 뷰의 로마 백화점 레스토랑 이탈리아 로마 뷰맛집 rinascente 백화점 루프탑 이탈리안 음식점 made it erraneo 출국 하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딸로 스마트,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미쉐린1스타_day10 [내부링크]

피렌체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끌고 역으로. #이딸로 한 번 타봤다고 긴장은 안됐다 이딸로 스마트 탑승 후기랑 꿀팁은 아래 링크에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탈로 Italo 탑승 후기, 캐리어 꿀팁 이딸로를 탑승해서 이탈리아 로마-피렌체 여행했다. 타국에서 비행기나 버스, 기차를 타는 일은 여간 곤란... m.blog.naver.com 이탈리아는 그냥 어디든 다 맛있구나. 맛 없는 음식을 죄악처럼 여기는 게 아닐까 싶었던 역 안의 음식점. 피렌체역 안에 있는 음식점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맛집 Fratelli Cuore Firenze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역사 안에 있는 음식점 Fratelli Cuore Firenze에서 가볍게 점심 먹고 가기로 ... blog.naver.com 시간 맞춰서 잘 타고 로마로 다시 컴백 한 번 와봤다고 익숙한 느낌의 로마. 얼리 체크인에 업그레이드까지 받고, #지올라띠 맛있다 이탈리아 로마/피렌체/포지타노 커피&젤라또 맛집 추천 로마 젤

이탈리아 피렌체 커플스냅, 질리, 우피치미술관, 베키오다리, 두오모선셋, 산타마리아노벨라_day9 [내부링크]

파리 스냅에 비해 급하게 결혼식 몇일 전 추가하게 된 피렌체 스냅. 워낙 아름다운 도시라는 후기도 많아서 찍고 싶었고, 우리의 피렌체 일정이 짧아서 사진으로라도 남겨보자 싶었다. 원본 받고 색감 살짝 손 본 스냅! 아르노의 연인들 스냅 촬영 후기는 별도 포스팅. 한시간 바짝 찍은 스냅 촬영 후 작가님들이 추천해주신 #카페질리 에서 커피 한 잔 남편은 업무 처리하느라 통화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본 마차 들 다시 나와서 점심 맛있게 먹고, 멋진 머랭케이크 ️ 이탈리아 피렌체 전통있는 가정식 음식점 Trattoria Sostanza 피렌체 가정식으로 유명한 트라토리아 소스탄자에 점심 먹으러 방문. 예약안해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시간 ... blog.naver.com 날씨 무슨일이야! 베키오 다리도 슬쩍 구경하고 롤렉스 매장도 보고- 거리의 화가들이 참 많은 도시. 특히 인상 깊던 작품이 있던 가판대 식후 젤라또 놓칠 수 없지! 피스타치오와 딸기로 베키오 다리 근처 #젤라또 맛

이탈리아 신혼여행후기 남부투어, 포지타노, 폼페이유적지, 테르미니역 치안_Day8 [내부링크]

하루를 통으로 빼서 남부투어 #쏘렌토 #포지타노 겉핥기와 #폼페이 를 가는 #이탈리아남부투어 데이 새벽부터 집결. 조금 무서워서 택시타고 이동했다. 야무지게 싸온 파리에서 산 과자들! 이거 넘 맛있다아 #lu과자추천 잠깐 들려서 휴게소에서 빵이랑 커피 마시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폼페이유적지. 또 날씨 미쳤잖아! 여름에 오면 죽을거 같다는데 왜인지 너무 잘 알겠더라. 그늘없는 폼페이. 구경하고 주는 식사가 옛날 옛적 한국 수학여행 식당 같아서 웃음. 소스가 살짝 뭍혀진 파스타와 사과, 퍽퍽한 빵. 음료는 추가금액 가이드 님이 주신 사탕 진득진득했다 또 한창 달리면 쏘렌토 전망대 도착 푸른색의 물결과 엄청난 바람. 주황빛 지붕. 좀 더 가다가 대형버스로 못가는 좁은 길이 나오면 작은 버스로 두 팀 나누어 더 들어간다. 포지타노 파도 파스타가 부실했기에, 추가로 먹은 피자와 레몬맥주 포지타노는 레몬도시다. 레몬사탕, 레몬맥주 유명한 동네인만큼 기념품 사기도 좋았다. 팀원들 줄 레몬사

이탈리아 로마 커플여행 바티칸투어, 나보나광장, 판테온, 1일 2젤라또_Day7 [내부링크]

숙소 초 근접 판테온. 모든 신을 위한 신전 시간 많을 줄 알고 이 날 안갔는데 결국 못들어가봤다 외관만 봐도 웅장함은 충분하게 느끼긴했다 골목에 딱 유럽감성 식당 모닝커피 때려줍니다 유명한 로마 3대 에스프레소집 이탈리아 로마/피렌체/포지타노 커피&젤라또 맛집 추천 로마 젤라또 맛집 Gelateria del Monte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티 근처 젤라또 맛집 gelateria del... blog.naver.com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노 ️ 벌써 좋다! 나보나광장 둘러보기 예술가가 차고 넘치는 도시, 로마에는 행위예술, 화가들이 참 많았다. 피렌체에서도 넘치게 보고. 조금 무서운 로마 갈매기들 갈매기의 슬픈 전설을 알게되니 용맹한 모습이 안쓰럽게 보인다 지나가다가 꽃집도 보고, 미술관에서 본 듯 한 구도로 사진도 찍어봤다 바티칸 투어하러 근처 와서 오픈 시간 많이 남은 맛집 말고 긎하게 찾은 파스타집. 이거 인생 피자 바티칸 주변 피자 맛집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주변 피자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안녕 파리, 안녕 로마! 에어프랑스탑승후기,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_day6 [내부링크]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오커피 재방문. 오늘은 앉아서 브런치 먹기로하고 좀 기다렸다가 앉았다. 요거트에 건강한 과일, 잼, 그래놀라 짱짱 바나나브레드도 맛있고 귀여운 메뉴판. 아기자기 소소한 것들 보는 재미가 여행의 묘미지 남편이 가보고 싶다던 한인마트도 숙소 근처라 한 번 쓱 일본 과자, 한국 냉동식품부터 라면까지 다양하니 에펠탑 근처에서 라면 땡긴다면 방문하기 좋을 #한인마트 짐 챙겨서 파리 공항. 프랑스는 공항에도 새가 있네 c Paul 에서 마지막 파라 크루아상 에어프랑스타고 이탈리아 로마로 갑니다 여행가면 꼭 메일을 잘 봐야한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메일로 자리 컨펌했어야했다는..! 소식을 공항와서 듣게되었고 미리미리 수속 후 들어가서 안내데스크에서 자리 확정 무사히 타고 간드아! 숙소에서 짐풀고, 이번 여행 유일한 에어비앤비였던 로마의 에어비앤비 주인인 마리아가 추천 한 식당으로! 파스타는 꽤 비쌌는데 비려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고 화덕에서 나온 불향이 나는 피자 맛집이었다 이

프랑스 파리 여행 바토파리지앵, 오랑주리미술관, 코지카페, 에펠탑, 생선요리맛집_day5 [내부링크]

길가다 귀여운 꽃집 레몬트리를 하나 키우고 싶어졌다 지하철 다리가 꽤나 일본스럽네 책 모양 조명이 있는 귀요미 브런치 집 에펠탑 근처라서 더 좋은 곳 달달~ 한 팬케이크와 카푸치노 조합 최고 남편이 시킨 오픈토스트는 오버토스팅되어 과자 수준 한국인 미국인 등등 다들 알고 찾아오는 카페라 매우 붐볐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브런치 카페 프랑스 파리 코지한 에펠탑 브런치 식당 맛집 Kozy 코지 에펠탑 근처에서 놀기로 한 날. 한인부터 서양인, 거주민까지 다양한 고객이 있던 코지한 브런치집 코지에 ... blog.naver.com 여기 완전 프랑스, 까르푸가서 또 구경하기 토마토야 괜찮아? 에펠 소풍 갈 베이커리 사러 온 빵집 여기저기 가까이서 멀리서 찍어보니 사계절 같은 에펠타워 길 가다 본 엽서 시간 지나고 나니 더 이뻐보인다 돗자리 가져왔지만 월드컵 때문에 대 공사 중인 초록 풀밭.. 벤치에서 깔고 먹었다 ㅎㅎ 사진만 보면 그럴싸- 바토파리지앵. ️️️.. 소나기 내렸다가 그

프랑스 파리 커플여행 루브르투어, 나폴레옹 단골 식당, 로얄궁전, 튈르리정원, 개선문, 미쉐린1스타_day4 [내부링크]

#풀만 에서 예약 불발된 우리의 파리 시작을 잘 감싸준 가성비 갑 에펠탑 근처 #노보텔파리스 크루아상 투고 cccc 아니 이게 무슨 맛이야.. 미친 바삭함과 버터리한 풍미... 최고야 빵 안좋아하는 남편도 뿅 반한 맛 오카페 처음 가서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했다 우버 기다리면서 호로록 아침 먹었다 두번이나 방문했던 오카페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 브런치카페 o coffee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에펠탑 근처에서 숙소를 잡아, 두번 방문했던 오커피. 처음은 테이크 아웃 에스프... blog.naver.com 오늘은 루브르 투어 데이. 11시 쯤 루브르 조각상 앞에서 집합 투어 여러번 했는데 그 중 가장 좋았던 수신기 이어폰 챙겨가서 야무지게 사용했다! 대부분의 투어사들이 여분 이어폰을 챙겨두기에 없어도 크게 걱정 없을 거 같다. 우리는 준비물에 있기에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갔다. 멋지다. 상상보다 더 크고, 상상보다 이상하지 않던 유리피라미드 팔이 잘린게 더 아름다워 복원하지 않았다는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브런치, 파리디즈니랜드, 마레지구 쇼핑, 시위대 만남_day3 [내부링크]

어제 장 본 요거트로 여는 아침 초 카와이 한 파리 브런치 집을 알아버렸다 분위기 좋고, 사람 없고, 서버 친절하고! 심지어 맛있다우 한 상으로 나온 브런치 사진찍는데 브이해줌 ㅋㅋㅋ 귀여운 파리 브런치 코스집 프랑스 파리 아침 카페 colorova 빵과 커피, 아침 세트 메뉴 모두 훌륭한 공간 아침, 브런치를 먹기 참 좋은 파리 카페 colorova 아기자기 귀여운 파리스러운 카페로 아침 메뉴 세트도 있... blog.naver.com 사각사각 아기자기 큼직하고 거대해보이는데 또 자세히 보면 귀여운 그런 유럽 건물 마레지구가서 아이쇼핑 진짜쇼핑하고- 거닐기 파리 마레지구 쇼핑하기 좋은 곳 추천리스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가볼만한곳, 쇼핑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쇼핑하는 곳은 백화점, 로드샵, 그리고 마레지구! 귀여운 단독 로드샵들 ... blog.naver.com 한국인들 픽인 오리스테이크집 예약 안해서 구석에 박혀서 먹기ㅋㅋ 모든 식당을 다 예약할 순 없으니까! 내

프랑스 파리 여행 트립닷컴호텔예약불발, 몽마르뜨언덕, 플뢰르정원, 파리마트, 파리커플스냅_Day1,2 [내부링크]

무사히 결혼식 마치고 다음날 낮에 출발. 아시아나타고 슝 당장 한식 먹어줘야지 돼지고기 덮밥은 별로였당 생각보다 긴, 미국보다더 긴 비행을 마치고 도착 트립닷컴 확정 받아서 와도 현지에서 예약안되어있는 허무한 상황을 경험하고 ㅎㅎ 화나서 구리게 보이던 에펠 ㅋㅋㅋ 풀만 다음으로 예약했던 호텔에 연박으로 숙박 체크인, 당일 체크인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새벽부터 파리 스냅사진 찍으러 트로카데로 광장으로- 이쯤에서는 트립닷컴과 이틀간의 전쟁 후 해결완료된 기분 좋은 파리 파리 코스 드리고 그 안에 곳곳에서 많은 순간들을 담아주셨다. 스냅 알아보다보니 인스타 홍보하는 유명한 계정들은 정말 비싸고, 그 외 여행 어플들에서 구하면 싸긴하다. 다만 비싼만큼 원본도 수평 다 잘 맞고, 보정본 숫자도 많다! 카페 테라스 샷 남기고 싶었는데 넘넘 추워서 실내에서 ️ 내가 파리에 왔구나 실감난 순간 하늘도 푸르게 넓고, 웅장하게 오래된 건축물이 압도하는 도시 촬영 후 산책하는 작은 순간들이 더 오래 기

파리 신행 커플 스냅 르뮈게 촬영 후기, 장소 추천 [내부링크]

제주 웨딩 촬영은 시간적여유가 크게 없어서 패스했지만.. 신혼여행 유럽으로 가서 커플 스냅은 꼭 찍어야겠다 생각했다. 특히 1,2 시간으로 짧게 찍을 수 있는데다, 우리의 모습을 충분이 남길 수 있으니! 소매치기가 두려워 사진 찍기 어려운 유럽에서 둘 사진이 없어 아쉬울 일이 없을 거 같았다 c 파리에서 2시간동안 신혼여행 커플 스냅으로 르뮈게 촬영 진행했다. 여러군데 비교하다가 결정한 업체였는데, 추운 날씨에 두시간 동안 여기저기 파리 곳곳과 우리의 모습을 잘 담아주셔서 만족스러웠다 예약후기는 아래 링크에 결혼준비 / 신혼여행 파리 스냅 2시간 르뮈게 추천 할인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신혼여행지로 결정했다. 프랑스는 내 로망, 이탈리아는 남친 픽! 안그래도 낭만이 흐... m.blog.naver.com 이벤트 내용도 함께 기재했다. 짝꿍 이벤트는 내가 촬영하기 전까지만 가능해서 유효하지 않다고 전달 받아 아쉬웠다. 예약후기 작성해서 5p 추가 보정본을 받을 수 있었고, 촬영 후기 작성

프랑스 파리 코지한 에펠탑 브런치 식당 맛집 Kozy 코지 [내부링크]

에펠탑 근처에서 놀기로 한 날. 한인부터 서양인, 거주민까지 다양한 고객이 있던 코지한 브런치집 코지에 방문했다 파란 간판이 어디서든 눈에 뛸 색감 야외석도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먹고 싶었지만 우리가 파리에 있는 동안은 날이 한국 꽃샘추위 정도로 추워서 좀 웨이팅 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빈티지한 무채색 벽지와 나무, 무채색 가구의 혼재 식물과 파란색 포인트 컬러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프랑스 아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 들린 느낌 실제로 공간은 구불구불해서 보는 것보다는 크지만 테이블이 꽉 들어서 느낌이 강하다. 조명 보는 재미도 쏠쏠 안쪽에 적당히 프리이빗한 자리로! 큐알코드로 주문, 계산하거나 메뉴판을 보는 식당이 참 많다 필터커피와 건강주스. 과일과 견과류가 얹어진 달달한 크림 팬케이크 고소한 헤이즐넛이 포인트였다 아보카도와 석류, 파가 올라간 오픈 토스트 수란과 베이컨 추가 자리도 좋고 맛도 좋고 ️ 오픈토스트는 내 기준 오카페가 덜 빠싹해서 맛

이탈리아 로마/피렌체/포지타노 커피&젤라또 맛집 추천 [내부링크]

로마 젤라또 맛집 Gelateria del Monte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티 근처 젤라또 맛집 gelateria del monte. 이탈리에서 먹은 젤라또 중에 가장 맛있었던 젤라또 집. 바티칸 시티에서 나오면 근처에 바로 있는데, 작은 젤라또 집 밖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15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상도 받은 로마 젤라또가게 맛은 레몬, 초콜렛, 바나나, 코코넛, 민트 등 다양하게 있다. 이탈리아어만 있고, 영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왠만한건 사진으로 알아 볼 수 있다. 피스타치오와 바나나 맛. 바나나의 생 바나나의 상큼함이 남아 있는 맛이고, 피스타치오는 고소~~~ 한 맛이 일품이었다. 이제까지 내가 먹은 피스타치오 맛 아이스크림은 다 가짜라는 걸 깨닳았다. 어느 계절이든 다 괜찮겠지만 특히 더운 여름에 바티칸 투어 후에 하나 사먹으면 천국을 금새 만날수도! 로마 젤라또 맛집 Gelato g italiano 로마 시내에서 도전해본 젤라또집이 었는데, 쫄깃한 식감과 버라이어티한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탈로 Italo 탑승 후기, 캐리어 꿀팁 [내부링크]

이딸로를 탑승해서 이탈리아 로마-피렌체 여행했다. 타국에서 비행기나 버스, 기차를 타는 일은 여간 곤란하거나 긴장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육신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데 목적지나 시간, 방법을 제대로 숙지 안했다고 다른 엉뚱한 곳에 내린다면.. 정말 곤혹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피렌체에서 로마로 미리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좌석을 예약했고 좌석도 확정해두었다. 프린트해서 갔지만, 어플이나 메일 확정 pdf로 입장이 가능했다. 굳이 프린트해 갈 필요 없지 않냐고 하겠지만, 나는 와이파이나 폰분실 등 여러 변수를 생각해 왠만하면 아날로그스럽게 프린트해간다. 스마트는 이딸로에서 일반석에 해당되는데, 그럼에도 좌석 위에 큰 캐리어 32인치가 들어갈 수 있고(구겨넣어야하긴하지만..) u sb 충전도 가능한 우리나라 ktx급 느낌이다. 역에서 어플, 종이, pdf 확정 파일 등을 찍고 들어가면된다. 승차 전에 탑승 보드를 잘 확인해야한다. 바뀌는 경우도 있고, 승차 직전에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가볼만한곳, 쇼핑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쇼핑하는 곳은 백화점, 로드샵, 그리고 마레지구! 귀여운 단독 로드샵들 구경하기 좋은 동네이다 메르시 한국인들 바글바글 에코백 아니면 팔찌사러 많이들 가는 곳이고 정말 걔네가 젤 이뻤다! 방문한 날 코믹스 콜라보 위크여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이 있었다. 남여 옷들도 있어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있다면 대처할 수 있다 ㅋㅋ 한국에서도 잘 입을 수 있을 브랜드들이 있었다 컬러링 북과 도구들 직접 색칠해 볼 수 있게 붙여둔 샘플 이층에는 가구, 패브릭, 자기들이 있었다 깨질 거 같아서 못사와서 아쉽다 귀여운 선반 걸터지는 도자기 쇼룸처럼 쇼파와 침대도 배치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 작은 이케아 울퉁불퉁이 도자기 좋다 귀여운 양 솝 혼자 까만 양이 톡톡 튀네 옆에는 러버덕! 세면대 공간도 디피되어있다 패브릭은 하나 사도되지 않을까 했는데에 아쉽다 그 유명한 팔찌 맘에든 색은 남색! 꽤나 비쌌다 버켄스탁부터 다양한 신발들도 있다 악세서리도 있었구나! 역시 아무리

유럽신혼여행 2주 프랑스,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위한 준비물 리스트 공유 - 유럽자유여행 준비물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 후 후련한 신혼여행! 호텔 예약 취소되고, 유럽 내에서 비행기 체크인 미리 안한 사건,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중단, 파리 시위대 참여 등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무사히 다녀왔다. 호텔닷컴을 통해서 5개월 전 예약한 첫 숙소였던 파리 에펠뷰 풀먼 호텔은 출발 전 공항에서 연락와 취소되어있으니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루전 예약 확인을 한다는 이상한 내부규정으로 취소되어 있었고.. 직접 호텔가서(체크인 시간이 지난 시각에 공항에서 호텔가는 길에 연락이 왔다) 확인, 로밍 추가로해서 업체와 이틀간의 싸움. 결과적으로 괜찮은 보상을 받아 다행이었지 허니문 첫 날부터 기분 안좋아서 다스리느라 힘들었다 ^^ 옷가지 : 예상보다 더 덥거나 추울 수 있으니 꼭 여벌의 외투와 반팔을 챙겨가야 한다. 베레모, 스카프 등 사진에 잘나올 악세서리 : 나중에 사진보면 더욱 맘에 든다 신발 : 운동화, 부츠/워커, 플랫슈즈 보조가방 : 가볍고 작은 크로스바디 미니 백 필수!

이탈리아 로마 뷰맛집 rinascente 백화점 루프탑 이탈리안 음식점 made it erraneo [내부링크]

출국 하는 날, 아쉬움을 달래준 멋진 뷰의 식당 made in erraneo. rinascente 라는 로마 백화점 루프탑에 위치한 식당이고, 자리가 꽤나 많아서 웨이팅도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보기만 해도 탁 트인 뷰 날씨까지 좋아서 너무 행복했던 점심. 입장 전에 자리 안내해주니 안내 받고 착석하면 된다. 테라스 자리가 있고, 위로 반층 올라가면 아예 루프탑도 있다. 우리는 테라스에서. 요로코롬 반층 정도 올라가면 아예 탁 트인 뷰. 자리에 앉아서 큐알코드로 메뉴보고 주문한 다음 멋진 뷰 감상하며 멍때리기. 유럽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크게 구리지 않아서 참 행복했다지 뒤를 봐도 앞을 봐도 멋지구나 매콤한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리조또. 음식 맛은 평균. 이렇게 뷰가 멋진 곳을 찾아 다녀도 음식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게 로마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다. 백화점에 있는 음식점 갔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있다니~ 시트러스한 필링이 얹어 있는 게 은근히 향을 돋구어 주었다.

이탈리아 피렌체 왕족이 하는 음식점 la giostra [내부링크]

9시 넘은 시간에 예약한 피렌체 라 지오스트라 함부르크 왕족, 왕자가 운영한다는 음식점으로 유명해진 곳인데, 넉넉한 스타터를 주고 어둑한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었다. 전세계에 유명한지 9시 15분 예약 시간 맞춰가도 사람 바글바글. 30분 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맞은편에 바 인지 술취한 전세계 젊은이들 때매 조금 무서웠달까 ^^ 너무 시끄럽고 과하게 취해있음 유럽 여행하면서 보니 트립어드바이저 스티커 붙어있으면 평타이상인듯 자기애가 넘치는 사장님 Pc 배경화면이 자기 얼굴.. 초가 엔틱한게 맘에 들었다 오늘도 제로콕.. 가득히 내어준 스타터 토마토는 맛있었고 나머지는 그저그랬다 공짜니까 파스타와 램스테이크 주문 파스타를 먼저주고 스테이크 내어주냐고 친절히 물어봐주셔서 그렇게 먹기로! 올리브유 뿌려 먹으니 더 맛있던.. 진짜 이탈리아 올리브유 미쳤고.. 직접 만드는 올리브유인지! 넘 맛있어서 찍었다 양고기 등장 약간 누린내가 있긴했지만 바삭하게 튀긴 호박 튀김이랑 뇸뇸 취침시간에 먹으

이탈리아 피렌체 브레이크타임 없는 이탈리안 음식점 Osteria del Proconsolo [내부링크]

로마에서 이탈로타고 넘어온 피렌체. 도착해서 한시간 가량 체크인하고 나오니까 브레이크타임인 식당들이 많았다. 가고싶던 식당도 브레이크 타임. 아쉽지만 근처에서 평점 괜찮고 트립어드바이저 스티커 있는 식당으로 입장했다. 피렌체 오스테리아 델 프로콘솔로 다 먹어가니 어디서 왔냐고 한국이라니까 한국이 최고라고 말까지 해준 친절한 피렌체 레스토랑 c️ 옐프와 트립어드바이저스티커 다수! 체크 식탁보와 체리우드 가구가 귀여운 피렌체 식당 이층 공간도 있어서 원하면 말하고 테이블 이용 가능하다 그릇에 피렌체 메디치 가문 문장이 가득히! 올리브유에 빵 찍어 먹기 이탈리아 빵은 정말 맛 없 다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남편이 정통 까르보나라에 심취해서 식사마다 까르보나라를 많이 먹었다. 생면의 두툼한 굵기와 말린 사이로 스며든 토마토소스가 일품! 먹었던 파스타 중에 탑에 든다! 살짝 매콤한 것이 술술~ 저번에 로마에서 먹은 까르보나라보다 덜 꾸덕 더 크리미- 묽은 느낌의 까르보나라. 남편은 로

이탈리아 피렌체 전통있는 가정식 음식점 Trattoria Sostanza [내부링크]

피렌체 가정식으로 유명한 트라토리아 소스탄자에 점심 먹으러 방문. 예약안해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시간 좀 지나니 가득찼던 인기 좋은 곳이다. 생각보다 입구가 허름해서 맞나 싶었는데!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한글 처음 배우고 간판 읽는 애처럼 메뉴랑 식당이름 이탈리아 억양으로 읽고 난리남 ㅋㅋㅋ 손으로 쓴 메뉴가 넘 정감있다 맥주와 파스타, 토마토 샐러드, 버터치킨을 주문했고 친절히 파스타를 먼저 내어주신다고하셨다 엄청난 역사가 느껴지는 액자의 흑백 사진들 맥주를 주문했더니 가져다주신 이탈리아 맥주 무슨 상인지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수상해온 식당이다 별다른 소스도 없이 만두같이 소가 차있는 파스타! 쫀득하고 속이 꽉 차 짭쪼롬해 맛나게 먹었다 뿌려먹을 수 있는 파마산도 듬뿍 토마토 샐러드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소스였는데 너어무 맛있고 토마토도 신선해서 참 좋았다 꼭 올리브오일 사가기로 약-속! 버터치킨은 가슴살을 바삭하게끔 튀기듯 구워내고 버터소스를 끼얹어 주는 치킨 크.. 극찬하는 이

이탈리아 피렌체 티본스테이크맛집 Trattoria L'Oriuolo [내부링크]

피렌체 중심지 쪽에 있는 토스카나 스타일 식당에 방문했다 비밀이야 유튜브가 추천했던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유명한 피렌체 자자도 다를바 없는 맛이라며 추천하는 레스토랑이라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첫 타임으로 예약했더니 우리가 일어설 땐 가득 차있는 식당이었다 꽤나 고급진 외관 야외석도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좌석도 있어서 넉넉한 식당이다. 스테이크 1kg. 에피타이저는 아티초크로 주문 파마산, 버섯으로 요리한 아티초크! 짭쪼롬하면서 버섯 향이 가득해 괜찮은 선택이었다 생김새는 좀 구리구리하긴한대엥 무게를 저울로 재서 보여주고 구워서 내어준 티본스테이크 사이드로 시킨 야채 샐러드 토마토가 왜이렇게 신선하냐 겉은 바삭하고 안은 레어에 가까운 스테이크라고 들었고 지방질이 없어서 질기다고 하길래 걱정했다 레어에 가깝지만 핏물이 쭉쭉까지는 아니었고 생각보다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다 육회에 가까운 맛이긴 하고, 핏물 나오는게 싫다면 고기에 올리브유를 뿌린 뒤 먹으면 덜 나온다고..! 하는 팁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맛집 Fratelli Cuore Firenze [내부링크]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역사 안에 있는 음식점 Fratelli Cuore Firenze에서 가볍게 점심 먹고 가기로 트렁크도 있고 하다보니 짐 많이 가지고 번화가 식당 가기도 애매해서 역 안에서 시간도 떼우고 밥도 먹기로 했다. 역사에 있는 식당이라 기대는 0에 수렴했으나,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아무래도 음식으로 장난치는 나라는 아닌 거 같다 피자도 팔고 카페도 하는 곳 테라스 석이 탐나는 날씨였지만 캐리어때매 안으로 슝슝 딱 알맞는 자리를 주셔서 캐리어를 바로 옆에 둘 수 있었다 귀여운 문양 역시 또 까르보나라 꽤나 짰다. 베이컨은 삼겹살 맛이 났다. 그치만 가격대비 매우 만족이다. 바질과 모짜렐라가 숭덩숭덩 들어간 화덕 마르게리따 존맛c 시간이 더 남아서 자리 옮기기도 애매하니 화장실도 이용하고, 에스프레소와 판나코타 주문 우유 젤리는 넘 맛있었지만 위에 베리 소스가 너어어어어어어무 달아서 덜어먹었다. 의외로 좋은 선택지가 될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 맛집

이탈리아 로마 화덕피자 맛집 ciro [내부링크]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맛집 찾아 삼만리 에어비앤비 잘구해서 초 진절한 호스트가 추천해준 맛집으로 고고! 로마 Ciro. 유명인 사진도 많고 화덕피자 만드는 영상을 여러개 틀고 있는 것이 화덕피자 맛집인 거 같았다 파스타 면과 소스, 그릇으로 만든 샹들리에. 바닥의 타일이 멋지다 안쪽까지도 자리가 깊이 많이 있다 화덕으로 들어가는 피자들 영상이 나온다 가끔 이탈리아 싼 피자집가면 냉동식품 데워준다는데 절대 그런 식당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우와 랍스터, 각종 조개가 들어간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생각보다 비리다 해산물 맛을 크게 안좋아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마르게리따 토마토소스와 듬뿍들어간 모짜렐라. 바질과 화덕에 구워져 바삭 쫄깃한 도우. 도우는 정말 맛있었고, 너무 기대해서인지 피자의 맛이 엄청나진 않았지만 굶주린 배를 채우기 좋았다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주변 피자맛집 이탈리안 음식점 Borghiciana Pastificio Artigianale [내부링크]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투어 전에 방문한 파스타맛집 Borghiciana Pastificio Artigianale. 저장해간 파스타집은 바키칸 투어 모일 시간에 점심 문을 열어서 아쉽게에- 패스. 급하게 구글 지도로 서치해서 파스타 맛집을 찾았다 가고 싶던 달 토스카나는 오픈 준비중 도로 쪽이라 칸막이 있는 테라스 자리로 앉았다 까르보나라와 피자 베이컨, 노른자, 고기향이 가득한 치지한 까르보나라 cccc 여기서 먹은 까르보나라가 가장 전통적이었던 거 같다! 남편도 맛있게 먹었다. 하몽, 부라타, 루꼴라가 가득히 올라간 화덕 피자 신선하고 아삭 쫄깃!! 하몽맛도 그득해서 참 맛있었다. 피자 맛집이다 이곳 c 디저트는 차와 티라미수 촉촉하게 적셔진 핑거브레드의 커피 향도 일품 크림의 점도나 양도 적당해서 참 맛있었다 싹쓸어 먹고 힘내서 바티칸 투어 완!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 근처 이탈리안 음식점 Cantina e Cucina [내부링크]

바티칸에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Cantina e cucina라는 이탈리아 현지 가격의 파스타, 피자 맛집에 방문 현지인, 관광객들 모두에게 유명하고 관광객들에게 친절해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칸티나 에 쿠치나 후라이팬으로 장식된 외벽 골목에서 한 10-20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외부와 연결된 내부 자리가 있어서 럭키하게 앉았다 분위기 쵝옹 바랑 가까워서 술 시키고 싶은 분위기랄까 옆이 투사이즈스라고 유명한 티라미수 가게가 있어서 티라미수 사서 먹는 사람들이 잔뜩! 왔다 간다 로마은 아치의 도시라던데 아치로 된 입구가 있는 이탈리안 요리집이다 매콤한 파스타와 라자냐, 오징어 튀김 주문 매콤한 맛이 거의 약해서 그냥 토마토 파스타에 가까웠다 이탈리아인이 좋아하는 파스타면 삶기가 좋다 꼬릿하고 진한 토마토, 치즈향의 라자냐 토마토 장식이 귀엽따아 오징어 다리와 둥근 몸통을 튀긴 요리 레몬즙 뿌리고 뇸뇸! 생각보다 바삭이 아니라 눅눅한 식감이라 아쉬웠다 이탈리아 생맥주까지

이탈리아 로마 미셸린 아로마 aroma [내부링크]

이탈리아에서도 미셸린 방문. 콜로세움 뷰로도 유명하다는데, 포지타노 남부투어하면서 이탈리아에서도 미쉐린 가고 싶다는 남편이 급하게 웨이팅 리스트에 예약했다 비오는 날에 콜로세움 근처 구경하다가 Eataly가서 장보고 온 미쉐린이다보니 복장이 매우 캐주얼했는데, 파리 미쉐린 갔을 때 복장에 대한 규정이 점차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별 생각 없이 방문했다. 웨이팅 -> 예약 리스트로 올라갔을 때 받은 메일에도 복장 규정은 따로 없었다 2022 미쉐린. 기대도 서치도 안해봤어서 입장하자보인 멋진 콜로세움 뷰 두근두근하면서 있었는데 뷰가 없는 홀로 안내 받았다. 앗 우리가 늦게 예약해서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ㅎㅎ 복장 규정이 엄청 쎈 곳이었다구...! 다른 고객들의 불만이 접수될 수 있어서 괜찮으면 다른 홀에서 식사를 도와주겠다고. 이번 유럽 여행에 식당 찾으면서 남편이 비밀이야를 많이 보았다는 데, 유튜버도 되게 대충 입고 갔다면서 어이없어 했다. 뭐 규정이 그렇다니까 할 말은 없

프랑스 파리 생선요리 전문 코스요리 La Table D'akihiro [내부링크]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생선요리를 전문으로 하던 셰프님이 차리신 생선요리 전문점 라 테이블 다키히로. 남자친구가 유튜브에서 찾고, 너무 가고싶어해서 로밍으로 전화 예약까지 했던 공간. 심지어 하루전 컨펌 전화도 해야하는 조금 번거로운 곳이다. 그치만 맛이 너무 좋았고, 남친은 태어나 먹은 생선 중 최고라고 술을 연달아 마셨다 ㅎㅎㅎㅎㅎㅎ 작은 직사각형 식당 내부와 자그마한 주방 의외로 창고와 화장실이 크다 샴페인으로 문을 열고, 오잉 육고기인가 했는데, 생선이었다. 양배추, 각종야채와 나온 참치요리 트러플과 관자, 폼 크림 짭조롬한 캐비어와 부드러운 관자 네덩이 냐암- 작은 넙치류 구이와 매쉬드 포테이토 내가 제일 맛있었던 요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생선, 치킨 소스 치킨 소스를 얹자 고기 맛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레드와인이 어울린다고 추천받았다. 오동통 뇸뇸뇸 촉촉한 속살이 매력적 머랭쿠키와 과일. 산뜻하고 가볍게 마무리 남자친구가 폭주하며 시킨 주류들. 샴페인 - 화이트 - 레드

프랑스 파리 아침 카페 colorova 빵과 커피, 아침 세트 메뉴 모두 훌륭한 공간 [내부링크]

아침, 브런치를 먹기 참 좋은 파리 카페 colorova 아기자기 귀여운 파리스러운 카페로 아침 메뉴 세트도 있고, 브런치도 많이들 먹는 카페이다.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우리 밖에 없었고 빵을 만드는 직원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더욱 믿음직스럽다 ㅎㅎ 바나나브레드, 쿠키.. 다 너무 맛있겠다. 요 내부 공간이 인스타에서 가장 핫 한 공간. 우리는 아침시간이라 바 직원이 가까운 홀로 안내 받았다. 뭔지 모르겠지만 이쁜 작품 컵이 몇개인지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건지 인테리어를 훔쳐오고 싶어따.. 아늑한데 정신없고 정신없는데 귀여운 이 느낌. 다정하다. 박스가 막쌓여있는데도 우드한 인테리어에 숨겨진다 라떼아트가 뭔데. 이렇게 귀여운데. 거품가득한 카푸치노로 여는 아침의 여유가 좋다 캬라멜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와 클렌즈 주스 크루아상과 버터, 살구잼, 초코잼 캬라멜 그래놀라 디저트까지- 달달구리 잔치 아침으로 먹기 너무 달아보이지만 참 맛있었구요- 단거 못먹는 남친도 맛있게 싹싹. 프랑

프랑스 파리 로얄궁전 나폴레옹 데이트 음식점 vefour [내부링크]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데이트 장소이자 프로포즈한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비푸어. 예약하고 방문해보았다. 예전에 미슐랭 3스타 -> 2스타로 떨어진 후 미슐랭을 반납하고 조금 저렴하게 대중에게 오픈한 식당이라고 한다. 입구를 찾아서 헤메다가 왼편 골목의 정문을 발견 정문이 항상 좁고 한길로 나있는게 프랑스 식당 특징인거 같다. 아무래도 서버의 안내를 받아야하는 룰때문인가- 1760에 세워진 건물..! 멋진 주류바 예약 시간보다도 빨리오면 실제로 나폴레옹이 앉았던 자리에 앉을 수 있을 거 같다. 금 인테리어와 벨벳 소재들이 박물관에 온 거 같기도한 것이- 역사가 느껴진다 le grand vefour 요일메뉴가 있어서 방문한 수요일 메뉴를 주문. 요일메뉴를 먹을거라면 메뉴 확인 후 일정에 반영하면 좋을 거 같다. 꽤나 동양적인 메뉴라서 살짝 실망쿵.. 다양한 와인도 당연히 준비되어있다. 로제로 한 잔 *_* 올리브오일 향기 무엇 빵이랑 뇸뇸뇸 한국에서 몰랐던 올리브유의 향기... 당장에 기념품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오리스테이크 la petit marche [내부링크]

마레지구 근처 한국인들이 오리스테이크 먹으러 많이 방문하는 라쁘띠마르셰. 몽마르뜨에서 맛본 오리스테이크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 더 맛있을까- 하면서 방문했지만 내 원픽은 몽마르뜨 엉제브라몽마르뜨. 날이 추워서 프랑스에서 테라스를 다 못즐겨 아쉽다. la petit marche 바로 옆에 la petit italy도 있던데..! 같은 사장님이 잘되서 차리신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방문했다. 예약없이 가서 창가 구석자리로,, ㅠ_ㅠ 먹을 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착석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와 바가 나온다. 꽤나 좁아서 놀랐다. 옛날 카페 같은 낡은 인테리어가 갬성 어디가나 커피머신이 눈에 띈다. 여러 페인팅들 푸아그라가 있길래 하나 시켜봤는데 순대 간 같은 맛이 나는게.. 영 내취향은 아니었다 누린내를 느낄 수 있어서 약간 역했달까 먹으며 찾아보니 동물학대라고해서.. 더.. 역했다.. 드디어 나온 오리스테이크 구운 몽키바나나들과 얇게 칼집낸 오리스테이크 한조각 겉은 바삭하게 굽고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근처 오리스테이크 찐맛집 un zebre a montmartre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 오리스테이크 먹으러 찾아간 un zebre a montmartre 구글 리뷰에 포도 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 글을 봐서 찾아가게 되었다. 유명한 핑크마마는 정말 줄이 길고, 한국인들도 많아서- 예약하지 않으면 바 자리에 앉는다니 굳이 굳이 먹고 싶지 않았다. 들어서기 전에는 바 자리만 눈에 띄어서 아닌가 싶었지만 안쪽에 깊게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음료와 식사를 하고 주류와 커피, 디저트까지 하는 이 문화가 참 신기했다. 앉으면 최소 2시간은 기본이고..! << 지금은 너무 좋은 문화같고, 오래된 우리 같은 커플도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니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중간 쯤 좌석으로 안내받았다 우리가 들어설 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현지인과 서양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스타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 런치 타임 세트로 주문했다. 스타터는 비프샐러드와 부라타샐러드 메인은 오리스테크와 타르타르 여기서도 제로 콜라사랑 무심하게 담긴 바게트 존맛 부라

프랑스 파리 미슐랭 원스타, 친절하고 맛있는 frenchie [내부링크]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프렌치라는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너무 친절했고, 아담한 공간이 주는 감성적인 파리의 분위기까지 가득해 frenchie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힙한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골목을 가운데에 두고 한쪽은 레스토랑 한쪽은 와인바! 우리는 숙소에서 볼트를 타고 이동했다. 예약은 필수. 뭔데 간판도 이쁘지. 레드 장미가 잘어울리는 원목 인테리어 내부 스톤 인테리어나 서까래 같은게 왠지모를 한국적인 느낌이 가득히 들었다. 연인이랑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너무 좋은 공간이다. 작고 아담하고, 센스있는 직원들과 페어링 와인까지. 와인은 다양하게 있고,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 아뮤즈부쉬 굴에 폼을 얹고 라벤더를 더했던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토마토 요리는 상큼했고, 왼쪽은 무난무난. 전 같은 느낌이었다. 핑크솔트에 데코한 것도 귀엽다 프랑스는 식전빵이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특히 저 시위드버터는 김을 섞은 버터같은데 감칠맛과 짠맛이 좋아서 빵이 술술 들어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 브런치카페 o coffee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에펠탑 근처에서 숙소를 잡아, 두번 방문했던 오커피. 처음은 테이크 아웃 에스프레소를. 두번째는 아예 자리잡고 브런치를 먹었다. 친절한 남자 서버와 정감있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참 좋던 파리 중심부 카페 서 퍼가 떠오르는 메뉴, 내부 인테리어. 서핑보드가 여러개 매달려있다. 저 꽃 달린 인테리어 좋은데..! 아침이니 라떼, 오렌지 주스 바나나브레드와 요거트. 오픈토스트를 주문했다. 먼저나온 음료 따뜻한 라떼가 참 맛있었다. 고소하고 고운 우유와 미디움 강도의 커피 여행간 유럽이 생각보다 초봄의 추운 느낌이 강해서 따뜻한 커피 마시기가 좋았다. 그래놀라와 다양한과일이 얹어진 요거트. 약간의 과일퓨레가 같이 올라가 달달하고 적당히 깔끔했다. 오픈토스트에는 수란과 베이컨을 추가해서 시켰다. 싹싹 맛있게 먹다가 버터 얹어진 바나나 브레드 등장. 파리 o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같아서 주문해보았는데, 버터리하면서 바나나 향이 살아 있는게 별미였다 따듯한 커피랑 찰떡!

인생네컷 포즈추천 / 2인 연인, 3인 친구, 솔로 [내부링크]

인생네컷 혼자서, 연인이랑, 친구랑- 포즈찍을 때 검색도 어렵고 찾기도 힘들때 참고하려고 만든 레퍼런스c 솔로 플레이 하루필름 인생네컷 포토이즘 포즈 추천 혼자서 찍을 때는 시안이 정말 필요하다 왠만한 끼쟁이가 아니라면..! @pose4cut 아무런 소품없이도 가볍게 찍을 수 있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포즈 @pose4cut 아무런 소품없이도 가볍게 찍을 수 있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포즈 2 @pose4cut 리모컨과 장갑 소품만 있으면 청순한 포즈 완성 @kumpulanootdstyle 크롭티 입은 날 시도해보고 싶은 쿨한 무드 친구랑 같이 하루필름 인생네컷 포토이즘 포즈 추천 동생이랑 친구랑 많이 찍는데, 포즈 모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줍줍 @pose4cut 똑같은 위치에서 손만으로 귀엽게! @pose4cut 좀 더 귀엽고 웃긴 포즈를 원한다면, 짱구는 못말려 포즈~ @pose4cut 선글라스 소품이랑 같이 만드는 대왕하트 @pose4cut 좀 더 망가져도 된다면! 귀엽게

다낭 4일차 퓨전스위트조식, 고마트, 라엘스파, 하이랜드커피, 고바, 바다수영, 기념품 [내부링크]

퓨전스위츠 추가한 조식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는 여기가 더 내 스타일 쌀국수도 맛있었다 ㅜㅜ 무지개가 반겨주네 라엘스파 좋았어서 또 옴 ㅋㅋㅋ 고마트(구 빅씨마트)랑 꼰마트 들렸다 망고스틴 웨 없어,, 빠지지 않는 시장조사! 재밌는 것들이 롯데마트보다 많았다 참 어쩔 수 없다 꼰마트는 정말 현지인 시장이었다. 앉아서 먹는 음식들부터 동묘같이 옷을 부어놓고 판매하는 상인들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반쎄오 못먹어서 한시장 근처 코바식당에서 먹었다 베트남 다낭 coba pho bo 코바포보 후기 반쎄오를 못먹어서 맛집을 카페로 찾아보다 발견한 코바. 한국인 관광객들이 유난히 제일 맛있는 집으로 꼽... blog.naver.com 하이랜드커피도 안먹어보면 섭섭하니까 베트남 프랜차이즈 카페 하이랜드커피 메뉴 추천 하이랜드커피는 베트남에서 스타벅스를 굴복시킨 현지 프랜차이즈 카페라고 들어서 아주 궁금했다 우리는 ... blog.naver.com 고마트에서 몇개 줍줍 토스카드로 구매완 맥

3일차 다낭에서 호이안 카페 성공, 분짜, 반미, 퓨전스위트호텔, 호텔수영 [내부링크]

호이안 가는 날 첫째날에 한시장에서 산 위아래 셋업 빨아서(!) 입고 바다가서 사진 남겼는데 너무 더웠다^^ 약간 광안리..스트.. 호이안 뷰가 내가 생각한 베트남이었다 노란 벽이랑 식물 주렁주렁 여기도 친구가 추천한 호이안 맛집 화이트로즈라는 독특한 딤섬류 음식도 맛있었다 분짜 맛집이라고! 베트남 호이안 분짜 맛집 포슈아 pho xua 베트남 맛집 중에 친구한테 추천 받은 베트남 요리 전문점인 포슈아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pho xua 10 : 00... blog.naver.com 사진에서는 정말 쨍하게 나오는데 진짜 더웠다 조금 걸으면 바로 땀.. 에어컨 찾게됨.. 근처 발마사지 받으러 에코스파- 너무 시원해서 멍들었음 하핫..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발 마사지 추천 eco nail & spa 베트남 호이안 여행에서 막상 해지기 전에 할 게 없는데 너-무 더워서 찾게 된 발마사지샵. 구글에서 평가... m.blog.naver.com 뷰 좋은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물은 진짜..

다낭 2일차 하이안호텔조식, 수영장, 망고스틴, 비건카페, 실크스파, 버거브로스, 파라다이스펍 [내부링크]

하이안호텔 조식 풍족해서 참 좋다 한국인 숙박객 많아지면 조식에 한국음식 갯수도 늘어나는 느낌- 와 아침수영이 찐이다 하늘 바다 수영장색 다 너무 이뻐 첫쨋날에 생각보다 작은 수영장에 실망했는데 낮에 풍경보고 다 녹음 최고최고 한시장에서 사온 망고스틴도 뇸뇸 일일 일망고스틴하라던데 ㅋㅋ 내가 간 시기에 망고스틴이 귀해서 잘 없더라.. 비건 카페에 스무디볼 먹고 싶어서- 햅삐 여행 내내 내 인생 사진 건져준 내 동생 베트남 다낭 비건음식점 스무디볼 맛집 아사이볼 ivegan 아이비건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비건음식점에서 간식 겸 점심 해결하러 방문했다. 스무디볼이 먹고 싶었고, ... blog.naver.com 근처 후기 좋은 실크스파 갔는데 난 별로.. 친절하기는 왕친절하시다! 베트남 다낭 실크스파 silk spa 비추 후기 한국인들의 후기가 좋아보이는 베트남 다낭의 실크스파를 방문했다. 1일 1마사지 정말 하게 될 줄 몰랐는데... blog.naver.com 브레이크 타임

다낭 1일차 티웨이항공, 롯데마트, 하이안호텔, 한시장, 콩카페, 라엘스파 [내부링크]

베트남항공사 말이 많길래 안전하게 티웨이타고 슝슝️ 얼리체크인 안될 수 있다고해서 일단 도착해서 롯데마트 현지화된 여러 제품들 살펴보고, 먹어보고 싶은 음료랑 과자도 구매~ 뭐랄까 벌써 지치는 거 같아서 롯데마트 아래에 있는 베트남 티 프랜차이즈인 푹롱에서 한잔씩 시원하게 마셨다 컨디션 굿굿! 베트남 다낭 숙소 추천 haian hotel (하이안호텔) 인피니티풀, 한식 조식 한국인들이 선호한다는 베트남 다낭의 하이안호텔에 2박 3일했다. 길게 뻗은 미케비치를 보고 위치해서 루... blog.naver.com 칫솔이랑 면도기도 구비되어있어서 괜히 샀다했다 오리온 쎄봉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현지화인가봐.. 소독젤이랑 티슈도 사서 요긴하게 잘 썼고 코로나 방역했다 코코넛음료랑 인퓨즈드티도 굿굿 동생 생일선물로 면세에서 미리 사준 아뜰리에코롱 향수 쎄..봉.. 쎄굿바이.. 친구 추천받은 스프링롤 맛집 여기가 찐이다 한국화되서 김치도 나옴ㅋㅋ 베트남 다낭시내 쌀국수 퍼홍 스프링롤맛집 딱 내가

베트남 다낭 여행 총정리 꿀팁 [내부링크]

그랩 - 그랩은 미리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 받기 강추! -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vpn으로 카드 등록하기! : 못해서 현지에서 하게 된다면 여러 카드를 시도해보자! 나는 국민카드 실패하고 토스가 등록되어서 사용했다 - 카드 결제로 사용해보니 현금보다 훨씬 편했다. 한국 카카오택시 느낌! - 그랩푸드를 못 먹어봐서 아쉬운데, 경험 목적으로 시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랩은 현금으로 된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마사지 - 마사지샵은 다낭도깨비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고, 사실 관광지만 가게 될 것이기에 여행하다가 받고 싶을때 구글지도로 리뷰보는게 젤 편했다. - 픽업 안되는 곳이라면 굳이 찾아서 그랩비내는 것도 좀..! 코스/정보/관광지 - 관광지를 안돌아본 나는 할 말은 없지만 아쉬웠던 건 트리플 같은 곳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다는것!! - 코코넛배, 공항픽업서비스, 거리가 먼 관광지 셔틀이나 패키지 같은 부분 패키지를 잘 이용하면 더 알찬

베트남 다낭 기념품 사는 곳 고마트(빅씨마트), 한시장 [내부링크]

한시장은 일전에 과일, 옷, 환전하는 법 포스팅하면서 한 글에 묵어두었으니 이번에는 기념품으로 뭐 샀는지만 포스팅.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현지인 마트는 빅씨마트가 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go!마트가 되어있더라.. GO! (big c) supermarket 8:00 - 22:00 Khu thương Mại, 257 Hùng Vương, Vĩnh Trung,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Khu thương Mại, 257 Hùng Vương, Vĩnh Trung,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Khu thương Mại, 257 Hùng Vương, Vĩnh Trung,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현지인 시장인 꼰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차며 오토바이며 사람도 많고 복잡시렵다. 길 건널 때는 조심! 그 유명한 체리쉬망고젤리, 탑젤리! 얘네는 한시장에서 샀다. 나머지는 탑마트에서 구매. 카드도 되니 기

베트남 호이안 음료가 제일 맛있었던 카페 cui tea & coffee [내부링크]

호이안 주요 거리에서 가장 초입이자 중간쯤에 위치한다고 생각한 카페. Cui Tea and coffee 6:00 - 22:00 13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안에서 바라보는 뷰가 일단 멋있었다. 여기가 바로 베트남~ 이런 느낌! 그리고 베트남에서 내가 먹어본 중 음료 맛이 제일 좋았다 추천추천-! 외관은 이렇게 호이안 특유의 노란벽이다 좌석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 아주 좋았다 등과 식물, 멋진 날씨가 만들어내는 한 폭의 그림 커피, 티, 밀크티 등 다양하게 판매중 우리는 코코넛커피와 피치티 주문. 시원하고 달큰한데 깔끔한게 딱 더운 호이안에 적합한 음료 코코넛 커피도 시원- 달달- 개인적으로 콩카페보다 더 맛있었다 너무 더웠던 탓일까? 멋지지만 시끄러운 뷰를 향해 건배 외부와 연결된 자리에서 보는 흔한 뷰 c️ 경적과 오토바이 소리는 어쩔 수 없음..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발 마사지 추천 eco nail & spa [내부링크]

베트남 호이안 여행에서 막상 해지기 전에 할 게 없는데 너-무 더워서 찾게 된 발마사지샵. Eco Nail & Spa 5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구글에서 평가가 꽤 좋은 eco nail & spa. 친절하고 영어를 잘하는 사장님이 있다는 평가 알고보니 정말이었고 한국어도 잘하심! ㅋㅋ eco nail & spa 9:00 - 22:30 5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노오란 벽의 건물 건물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발마사지 60분이 바디마사지 60분보다 비싸다니! 그리고 엄청 저렴해서 놀랐다 내부는 깔끔 우리가 들어가니 에어컨을 틀어주었다 과일, 물티슈, 물을 내어 주셨다. 물은.. 뚜껑이 따져있었다 ^_^ 잘 보고 마셔야 한다. 발 마사지는 1층, 바디마사지는 2층에서 받는다 나는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사장님 엄마 같아 보이는 분께

호이안 반미맛집 banh mi phuong 반미푸엉 [내부링크]

호이안에 유명한 반미 맛집이 있다고 해서 호이안 여행 온 김에 들려보았다. Banh Mi Phuong 6:30 - 21:30 2b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2b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2b Phan Chu Trinh,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사진이 쨍하게 나온 것처럼 정말 정말 덥고 땀이 비오듯 흐르고, 태양은 작렬하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에어컨 있는 건물로 들어가야하는 날씨..! 덕분에 찍은 사진들 색감은 최고.. c 메인 거리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나오는 반미집 우리가 다 먹고 나갈때에 보니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던데 안에서 먹고 싶으면 자리 있는지 물어보고 그냥 안으로 쑥 들어가면 된다.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제일 잘 나간다는 믹스드 반미 두개와 콜라 주문 베트남 너무 더워서 콜

베트남 호이안 사진 찍기 좋은 카페 레전트월커피 legend wall coffee [내부링크]

호이안은 너무 덥고 습해서 여행내내 땀이 마르질 않았고 조금만 걸어도 체력이 방전.. 구글에서 찾다가 발견한 레전드 월 커피 legend wall coffee 8:00 - 22:00 149 Trần Phú,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64000 베트남 149 Trần Phú,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64000 베트남 149 Trần Phú,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64000 베트남 역시나 노란벽. 영어로 간판이 쓰여 있고, 일본 다리 옆이라서 금방 발견 가능. 대문 근처에 반 야외 테이블도 있고, 에어컨이 있는 곳은 안쪽에 작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요 우물때문에 지어진 카페 이름이지 않을까 호이안에 꽤나 특징있는 카페임은 맞는 것 같다 도자기도 판매하고 있어서 관광객커플이 들어와 구매하고 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여기가 에어컨 바람 나오는 내부인데 외부에 비해 좀 간소한

베트남 호이안 분짜 맛집 포슈아 pho xua [내부링크]

베트남 맛집 중에 친구한테 추천 받은 베트남 요리 전문점인 포슈아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pho xua 10 : 00 - 20 : 45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유명한 맛집답게 현지인, 한국인 모두 많았다. 내부는 꽤 좁은 편.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를 만들어두었지만 명성에 비해 건물이 작아서 눈치싸움 실패하면 기다려야한다. 운이 좋게 바로 들어와서 주문 쌀국수, 분짜, 화이트로즈, 모닝글로리볶음 주문 분짜가 제일 먼저 나왔다 한국에 비해 꽤나 뜨거운 요리라 놀랐다. 야채와 면을 소스에 담궜다가 먹는 요리 쌀국수는 라임을 넣어 먹고 있으니, 고추절임을 추가하라고 추천 받았다. 넣어 먹으니 매콤- 해지고 맛

베트남 프랜차이즈 카페 하이랜드커피 메뉴 추천 [내부링크]

하이랜드커피는 베트남에서 스타벅스를 굴복시킨 현지 프랜차이즈 카페라고 들어서 아주 궁금했다 우리는 한 시장 근처의 하이랜드커피를 갔지만, 좀 더 위로 가면 더 좋아보이는 하이랜드 커피가 더 있는 듯 하다. 하이랜드 커피 인도차이나점 74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여기는 한시장 근처의 하이랜드커피 넓직하고 시원한 내부 1층, 1.5층과 2층으로 좌석이 많았다. 커피메뉴, 티메뉴, 프라푸치노같은 얼음음료를 많이 마신다고들 한다. 베트남에서 차 음료시키면 실패가 없는 거 같다. 다낭 롯데마트에서 들린 또 유명 프랜차이즈 푹롱에서 시켰던 아이스 차류도 참 맛있었다 롯데마트에 있던 phuc long 에서 시킨 피치블랙티, 쉐이큰리치티! 꿀-맛-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영수증에 도장 찍어서 벨과 함께 준다 녹차 프리즈 미디움과 카페쓰어다 라지 c 녹차맛이 내가 아는 맛은 아니었는데 베트남에서 녹차과자, 녹차음료 먹으면 다 이맛이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펍 파라다이스 [내부링크]

처음 묵었던 미케비치 근처 하이안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파라다이스. Paradise beach Da Nang 270 Võ Nguyên Giáp,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아침에는 카페로 밤에는 펍으로 오랜시간 운영한다 코코넛 음료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낮에 못가봐서 아쉽! 해변에 빈백을 둔 좌석이 밤이 되면 북적북적 서양애들이 좋아할 분위기다 ㅋㅋ 우드와 포인트 컬러로 보라색을 사용해서 휴양지 분위기 낭낭 우리는 밤에 간거라 해변 모래 위 빈백 자리로- 외에도 평상 같은 자리도 있고 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도 있다. 솔직히 미케비치.. 광안리 아니야..? 야자수와 평상 테이블- 조명이 이쁜 공간이라 연인끼리 가면 좋을 분위기~? 디제이가 계속 뭐라뭐라 하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다 그래도 나름 유명한 디제이들 초빙하는지 길거리에 전단지는 붙어있던데,, 우리가 간 날은 없었다,, 피나콜라다와 모히또 맛 없구 넘 썼다 그치만 인생

베트남 다낭 실크스파 silk spa 비추 후기 [내부링크]

한국인들의 후기가 좋아보이는 베트남 다낭의 실크스파를 방문했다. Silk Spa Da Nang 실크스파 32 An Thượng 4,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1일 1마사지 정말 하게 될 줄 몰랐는데 한가히 먹고 자고 수영하기만 하니까 시간이 남아서 마사지를 자주 받게 되더라- 60분에 250k 굉장히 저렴하다. 라엘스파게 디게 비쌌다는 게 다시 느껴진다 ㅋㅋ 아로마, 핫스톤, 임신부, 아이, 발 마사지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로 예약을 하고 오는 곳인 지 예약되었냐고 물어보더라..! 우리는 자리가 있어서 받을 수 있었다. 웰컴 티를 내어주셔서 호록-! 고를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을 시향할 수 있다. 처음에 맞이 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고 (어쩌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 정도로) 한국어도 잘하셨다. 장소는 협소한 편이고 낙후된 느낌 화장실도 오래된 느낌 최악은 공사 소리 ^_^ 받는 내내 났다. 요 등 인테리어가 멋져서 탐났다

베트남 다낭 햄버거 맛집 버거브로스 burger bros [내부링크]

다낭에서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버거브로스. 버거니까 크게 취향타지 않는 음식인데다가 공간도 넓다. 이 거리 자체가 관광객을 위한 동네라서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느낌이었다. 쾌적하게 밥먹고 돌아다니며 사진 찍기 좋은 느낌 30 An Thượng 4,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30 An Thượng 4,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거 같고, 위치도 접근성이 좋아서 편리했다. 1층-3층까지 높은 매장 2인테이블부터 다인석까지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다. 매우 더운 날이라 내부에서 먹기로. 벽에 엄청 크게 자리한 저 심볼 일러스트가 귀엽다 베이컨을 타고 서핑하는 서퍼들! 치즈버거 프라이 세트와 에그버거 코우슬로 세트 하나씩 주문 계란과 비프, 야채들과 익숙한 소스가 발린 수제버거 맛 치즈버거는 생각보다 치즈 맛이 강하지 않은 기본 버거맛 감자를 그냥 튀긴게

베트남 다낭 바다수영장이 있는 퓨전스위츠 fusionsuites 호텔 후기 [내부링크]

하이안 호텔에서 이틀 묵고 이틀은 퓨전스위츠 다낭에서 묵었다.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 특징인 곳. Võ Nguyên Giáp, Residential Man Thai Ward, An Cư 5,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Võ Nguyên Giáp, Residential Man Thai Ward, An Cư 5,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하이안 호텔과 다르게 위쪽이라 그런지, 주변에 딱히 상권이 없어서(망한거 같기도하고 아직 지어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가려면 그랩필수라는 게 단점이다. 저렴하면서 크고 분리된 방, 주방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면 제일 좋을 거 같다. 제일 기대 했던 수영장은 그저 그랬고, 방 업그레이드 되서 숙소 바다 뷰가 마음에 들었던 곳. 호이안 가기로 한 일정이 있어서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고 아침 11시 쯤 도착한 다낭 퓨전 스위츠 호텔 웰컴티 받아서 마시면서 얼리체크인되는지

베트남 다낭 coba pho bo 코바포보 후기 [내부링크]

반쎄오를 못먹어서 맛집을 카페로 찾아보다 발견한 코바. 한국인 관광객들이 유난히 제일 맛있는 집으로 꼽은 다낭 맛집 같았다. 쌀국수는 넘치게 먹어서 반쎄오와 꼬치류를 주문하러 갔다. 파인애플볶음밥도 맛있어보였는데 부족하면 시키기로 했고, 좋은 선택이었다! 양이 많다. 오늘도 화창! 역시 날씨 요정 c️ 코바식당,반쎄오 154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코바 포 보 코바식당이라고들 부르는 것 같다 멋진 강 뷰를 가진 식당 테이블도 깨끗 식기류나 양념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거 같았다 1층만 찍었는데 2층까지 있어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소화 할 수 있을 거 같은 베트남 다낭 맛집이다. 주력 메뉴는 쌀국수 반쎄오 해물국수 반쎄오에도 꼬치가 나오네 야채와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소스, 고기 넣고 냠 맛있게 싹싹 긁어먹었다 이 얇은 라이스 페이퍼에 먹는 게 맛있어서 마트에서 많이들 사가는데 두꺼운 걸로 잘못 사가는 경우도 많은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한시장 근처 콩카페 [내부링크]

베트남 다낭 여행객이라면 무조건 오는 것 같은 한시장 근처에 콩카페 분점이 있다고해서 한시장 들리는 김에 코코넛커피 마시러 갔다 98-9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98-9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 한시장에서 원피스, 상하의세트 하나씩이랑 과일사고 환전도 했다 다낭 한시장 눈탱이 안맞는 법은 아래 게시글에 따로 작성해두었다. 해가 지고 있을 무렵이라 조명이 하나 둘 켜졌다 콩카페와 여러 카페가 줄지어 위치한 곳 직원들의 유니폼이나 건물 색 전체적으로 베트남 공산국을 상징한다고하는데 이색적인 인테리어다 빈티지한 가구, 소품과 메인인 그린컬러 인테리어 다낭 한시장 근처에 있는 콩카페는 내부에도 1, 2층 자리가 있고 외부 인도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들어와서 인원 말하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 뒤, 영수증을 가져다주면 돈을 지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한시장 옷, 과일 구매, 호갱 안당하는 법 [내부링크]

베트남 다낭에 여행오면 한전부터 과일구매까지 한시장에서 많이들 하는데, 우리도 첫 날 바로 방문해서 환전도 하고 과일도 샀다 한 시장 119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쿰쿰한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나니 한시장에 도착하면 아래 길을 통해서 바로 이층으로 올라가 옷을 사는게 좋다 꽃가게들이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서 왼편 계단타고 쭉 올라가면 된다 1층은 주로 과일, 젤리 같은 식료품을 판매하고 2층이 의류를 판매한다. 아오자이부터 동남아 분위기의 원피스, 상하의세트, 짝퉁 의류까지- 의류 구매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가격을 일단 물어봤는데 시세에 얼추 비슷하게 주길래 더 이상 안둘러보고 바로 구매. 252번 상점. 다낭 도깨비라는 카페에 가입해서 그때 그때 시세를 확인했는데 원피스 세트를 140k(십사만동)에 구매했다는 후기를 봤는데 합쳐서 270k를 부르길래 깜짝 놀랐다. 종이와 연필로 계속 가격을 적어서 보여주는데 절

베트남 다낭 숙소 추천 haian hotel (하이안호텔) 인피니티풀, 한식 조식 [내부링크]

한국인들이 선호한다는 베트남 다낭의 하이안호텔에 2박 3일했다. 278 Võ Nguyên Giáp,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278 Võ Nguyên Giáp,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길게 뻗은 미케비치를 보고 위치해서 루프탑의 인피니티 풀장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것,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했다. 메일로 문의했을 때 공항-호텔 픽업 셔틀은 10:30과 15:30에 있고 하루 전에 예약해달라는 답변을 받아서, 우리는 그랩타고 이동했다. 저렴한 시티뷰를 예약했는데 한국 호텔 정도 크기에 갖출 건 다 갖춘 호텔이었다. 미케비치 주변 호텔, 빌딩이 다 리모델링이나 건축 중이라서 뭔가 공사판 같은데 하이안 호텔 앤 스파도 옆에 바로 공사중인 건물이 붙어 있었다. 로비만 사진으로 보면 매우 크고 화려해보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는 점! 아침-낮의 루프탑은 하늘도 파다도 너무

다낭 두 번이나 방문한 라엘스파 픽업 서비스 [내부링크]

동남아 여행하면 마사지 마사지하면 동남아아니겠냐며-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입은 베트남 알바생분이 주는 전단지를 보고 콩카페에서 카톡으로 연락해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받고 너무 좋아서 사흘차에 다시 방문한 베트남 라엘스파인데- 픽업 서비스랑 예약 모두 카톡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베트남 현지 마사지업체에 비하면 비싼게 분명한 가격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고, 픽업과 드랍오프 서비스도 제공해주어서 편안했다. (두번 모두 왕복 다 서비스 해주셔서 그랩비 굳었다 ) 사장님이 한국분이시고, 직원분들도 한국어에 유창하시다. 다낭 라엘스파 Phước Mỹ, Sơn Trà, Da Nang 550000 베트남 오전 10:30 - 오후 10:30 운영 베트남 다낭 라엘스파 한국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들 쪽에서 멀지 않아서 좋다 라엘 스파 & 카페 Phước Mỹ, Sơn Trà, Da Nang 550000 베트남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건물 외부와 내부 모두 새느낌이 났다. 베트남 최초로 마사지

베트남 다낭시내 쌀국수 퍼홍 스프링롤맛집 [내부링크]

딱 내가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기 얼마 전에 다녀간 친구가 호이안과 다낭에 맛집 하나씩을 추천해줘서 나도 그 곳들은 모두 방문했다. 이 곳은 첫 날 방문한 베트남 음식점. 다낭 시내 쪽에 위치한 쌀국수, 스프링롤 맛집인 퍼홍 Pho Hong 10 Lý Tự Trọ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오전 7시 - 오후 9시 오픈 퍼홍 쌀국수 10 Lý Tự Trọ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 박물관 옆에 위치한 곳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처음에 잘못 내린 줄 알았던 너무나 개방적인 식당 ㅋㅋ 선풍기가 엄청 많이 있고, 풀가동중이다. 낮에 방문했는데도 몇 테이블 있었고, 우리가 먹는 중에도 한국인 관광객이 계속 들어왔다. 쌀국수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고, 토핑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는 넘버 1, 넘버 2를 주문하고, 새우와 고기가 들어간 튀긴 스프링롤을 주문

놀고 먹고싶어요. 20대 직장인 일상, 일본여행 [내부링크]

날이 좋다못해 너무 더운 여름날 내가 만든 멋진 반찬들 c 마파두부, 애호박전,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저녁에는 남은 반찬으로 비빔밥! 친구랑 오랜만에 조우 명동을 오랜만에 방문! 오코노모야끼와 야끼소바 냠냠 완전 캔모아 갬성의 카페에서 망고빙수 친구한테 여행전 일본어 일타 강습받음 김밥먹고 싶은 남편이랑 쫄면, 김밥 뇸뇸 찜닭 점심 모임 뚜또를 오랜만에 먹어봤다. 맛있군 4박 5일 꽉채워서 놀기! 유후인의 맑은 하늘과 높은 산 맑은 호수 개인탕 빙수먹으러 1시간 기다렸다 보들보들 팬케이크 인생 단호박수프! 빵집도 삼십분 기다려서 픽업했다 #후쿠오카 사람 넘넘 많다 모츠나베는 한시간 컷! 좋아서 두번간 카페. 처음갔을때 만족도만큼은 아니던 두번째방문 당고집 찾아서 돌고돌아~ 야끼니꾸도 야무지게 먹구요 후쿠오카 명물 #신신라멘 밤 12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옴ㅋㅋㅋ 오호리 공원~! 볼 거 없당!

후쿠오카 텐진 신신라멘 본점 웨이팅, 방문후기 [내부링크]

후우오카 3대 라멘집 신신라멘 텐진역 본점 주소 3 Chome-2-19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영업시간 월~수, 금~일 11:00 - 03:00 목 휴무 오픈부터 사람이 참 많은 후쿠오카 3대 라멘집이라는 신신라멘 본점. 바로 옆 텐진역 파르코 지하에 분점이 있긴한데, 온 김에 본점에서 먹기 위해서 밤 12시에 일어나서 다시 방문했다. 12시 30분에도 줄이 서있던..! 낮에는 너무 더워 우산을 나눠준다. 양산으로 쓰고 기다릴 수 있도록.. ㅎㅎ 드디어 입장. 밤 12시에 기다렸는데 30분 정도 기다렸다. 근처에서 묵는다면 밤에 먹는 방법도 좋은 방법 같다. 유명인들 사인이 빼곡하게 붙어있는 벽면 라면소스, 만두소스, 후추, 참깨, 마늘, 라오일, 홍생강이 준비되어있다. 동방신기 5인체제일 때 사인도 크게, 포스터도 크게 붙어있는데 되게 오랜만이었다. 돼지 뼈 고기 육수 (톤크츠) 사용: 후쿠오카 신신라멘은 돼지 뼈를 오랫동안 끓여서

성신여대 디저트카페 더치팬케이크를 파는 버터플로우 [내부링크]

성신여대 디저트카페 버터플로우(butter flow) 운영시간 11: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위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30-7 2층 더치팬케이크는 네덜란드의 대중적인 음식인데-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밀가루, 달걀, 우유, 소금, 설탕, 버터 정도만 있으면 된다. 반죽을 만들고, 휴지시켜두었다가 팬에 버터 녹이고 부어서 오븐으로 구워주기. 원하는 토핑을 얹어주면 완성이다. 우리는 만들 시간도 정성도 재료도 없으니 사먹는걸로! ㅎㅎ 성신여대 로데오 쪽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버터플로우. 입간판만 찾아서 올라가면, 앙증맞은 귀여운 감성 카페스타일이 짜잔- 포토존도 준비되어있고, 2인-4인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개강하면 엄청 붐빌 거 같은 느낌! 아쉽게도 디카페인이 없어서 밀크티 리치에이드 서비스로 주신 옥수수케이크 밀크티는 크림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지만, 점심 전에 들린 거라서 패스- 서비스로 주신 옥수수

성신여대 웨이팅하는 일식집 동경산책 [내부링크]

성신여대 줄서서 먹는 일본 음식점, 동경산책 위치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45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휴무없음,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동탄, 석촌호수, 관악구에도 있는 동경산책이 성신여대점도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스키야키와 캘리포니아롤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일본 음식점이었는데, 정갈하게 담겨나오는 음식 매무새가 데이트하기 좋은 음식점같았다. 우리는 2인 정식세트를 주문했다. 커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가 아닐까- 스키야키 정식 + 마제루롤 정식 + 치킨가라아게 + 자몽스파클링음료 11:30 에 오픈인데, 12시 좀 넘어서 방문하니 벌써 테이블이 80% 차있었다. 평소 웨이팅이 많은 식당이라고 하니, 오픈런하거나 방문해서 웨이팅 리스트에 걸어두고 옆 카페에서 조금 기다리는 편이 좋을 거 같다. 매장 앞에 따로 의자나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 짭쪼롬한 스키야키 정식 간장베이스라서 불고기 맛이 강하게 났던, 한국식 스키야키 흑임자 소

익선동 단체로 가기 좋은 넓은 대형카페 낙원장 [내부링크]

익선동 단체 방문하기 좋은 대형 디저트 카페 낙원장 위치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5 운영시간 11:00 - 20:30 베이커리 카페, 샵, 갤러리, 루프탑, 와인 등 컨셉도 많은 익선동 낙원장에 방문. 오랜만에 만난 대학교 동기들과 6명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일요일 낮이었는데, 생각보다 한가로워서 좋았던, 대형 디저트 카페 낙원장. 1층부터 5층까지가 카페좌석이니 인원수와 컨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층 입구에서 디제잉하는 분이 계셔서 쫌 놀랐다 ㅎㅎ 익선동 분위기랑 카페랑 그닥 어울리지는 않았는데, 이게 힙인가?! 우리는 창고형 가구매장 같은 곳에 착석! 가지각색 의자가 뭉쳐있으니 정신사나운 재미가있다. 공간공간마다 느낌이 되게 달라서 단체 손님도 참 좋지만! 친구들끼리 와서 사진 백만장찍고 가도 좋을 거 같고, 연인이랑 혹은 소개팅으로 와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익선동 오면 카페 자리잡기도 어렵고 특히 단체는 더더욱 힘들었는데 대형카페가

익선동 내부가 아름다운 프렌치 음식점 빠리가옥 예약 방문 후기 [내부링크]

익선동 프렌치 음식점 빠리가옥 위치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4 운영시간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주말과 법정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익선동에 옛날 옛적부터 자리잡고 있는 빠리가옥, 이번에 동기언니의 청첩장 모임으로 첫 방문 해보았다. 한옥의 멋과 파리의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 익선동의 터줏대감, 빠리가옥 우리는 단체 예약을 해서 정 중앙에 큰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소개팅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참 좋다. 일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우리가 다 먹고 나가는 2시 쯤에는 식당이 한가로웠다. 공휴일이나 토요일에는 좀 더 붐비지 않을까 싶다. 오묘하게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정신사나울 정도는 아니었고, 왠지 어머니들 모시고 오면 좋아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스쳤다. 와인도 넌알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맥주와 샹그리아도 있었다. 우리는 시그니처 에이드로 ㅎㅎ 평일 점심 메

충무로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 오뷔르베이커리 [내부링크]

충무로 2층 디저트카페 오뷔르베이커리 위치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17 성신 빌딩 오뷔르 베이커리 1,2 F 운영시간 평일 08:00 - 22:00 주말, 공휴일 10:00 - 21:00 친구와 저녁먹기 전에 방문한 충무로 오뷔르 베이커리. 을지로3가역과 충무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바게트, 건강빵부터 샌드위치와 디저트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카페였다. 충무로 카페 OUVRIR 요새 힙한 감성카페라면 모두 사용하는 라마르조꼬 커피머신이 있다. 입장하면 디저트류 적어서 제출하는 방식이다. 나는 두가지라 그냥 말해서 주문함 ㅎㅎ 전체적으로 블랙을 키컬러로 사용해서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 약간의 플랜테리어로 감성을 챙긴 느낌이다. 2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모티브로 한 듯 바다소리와 바다영상이 계속 재생중이다. 크루아상, 소금빵, 샌드위치, 마들렌과 휘낭시에까지- 여러개 구매하면 포장도 오뷔르베이커리만의 귀여운 패키지로 싸주시는 거 같다. 실제로 먹다가 많이 남은 친구 빵은 포

명동 웨이팅 전쟁하는 오코노모야끼집 쯔루하시 후게츠 예약 [내부링크]

테이블링 웨이팅 전쟁, 명동역 쯔루하시 후게츠 방문 위치 서울 중구 명동8길 21-5 해암빌딩 2층 운영시간 매일 11:30 - 21:30 (2:30 - 17:00 브레이크타임) 예약방법 테이블링 어플, 매장 앞 웨이팅기계 친구가 추천해줘서 방문해본 명동역 오꼬노모야끼, 야끼소바 맛집 쯔루하시 후게츠. 일본어를 못해서 이름이 자꾸만 헷갈린다 ^^; 웨이팅이 빡센 곳이라고 들어서, 5시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걸었다. 매장 앞에 기계는 미리 오픈해두시는지, 새로고침 할 때마다 계속해서 웨이팅 순번이 밀리고 있었다. 실제로 23팀 정도 앞에 예약한 후에 5시 땡! 치자마자 열린 어플로 나도 예약할 수 있었다. 한시간 정도 지나니 예약마감을 걸어두셔서, 더이상의 예약을 받지 않고 있었다. 다만,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예약마감이었던 매장 앞 예약기계를 다시 오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운이 좋으면 늦은 시간이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세명이서 방문했고,

후쿠오카 야키니꾸 맛집 하카타 니쿠이치 예약방법, 방문후기 [내부링크]

후쿠오카 하카타역 야키니쿠 소고기구이 맛집 니쿠이치 위치 일본 812-0016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minami, 1 Chome−2−18 エムビル 1F 운영시간 16:00 - 24:00 구글로 예약해두고 방문한 하카타역 니쿠이치. 가게 외관부터 소고기 구이집이라고 광고하는 중- 예약만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노쇼가 많은 건지 뒤로 방문한 분들도 들어올 수 있는 거 같았다. 외부에서 숯을 데우는 중- 6인 단체석도 있고, 가족석도 있고 바자리도 있다. 우리는 2명이라서 바자리로 안내받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테이블 위에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있다. 한국어도 운영하니 편안하게 주문 가능하고, 독특하게 김치가 종류별로 있었다 ㅎㅎ 확실히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후쿠오카 #하카타역 #야키니꾸 맛집 니쿠이치다. 기본 세팅으로 집게와 젓가락, 물티슈와 소유, 레몬. 화로가 금방나왔다. 생맥주 중, 소 하나씩 주문! 부드러

안국역 데이트하기 좋은 버번 위스키 술집 법원 [내부링크]

안국역 분위기 좋은 술집, 법원 위치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3 운영시간 월-목 16:00 - 01:00 금토일 14:00 - 01:00 안국역 근처에서 정말 멋진 술집을 추천받아서 언니들과 함께 방문했다. 주택을 개조한 버번 위스키 전문 맛집. 일본 느낌의 주택구조를 술집으로 개조했고, 바는 없는 테이블형 위스키 술집이다. 위스키 전문 술집은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우드 인테리어가 너무 분위기 있잖아~ 이런 좋은 곳을 소개해 준 언니에게 치어스-! 버번위스키 보틀, 와인, 맥주까지 다양한 주종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고, 위스키를 팔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분위기로- 문턱 낮은 편안한 공간을 추구한다고 한다. 버번위스키를 파는 안국역 '법원' 낡은 간판도 분위기 좋은 그런 공간 어둑어둑해서 데이트하는 커플, 썸타는 커플들이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금요일 저녁에는 회식으로 방문한 그룹들도 많았는데 그렇게 오기에도 좋을 거 같다! 약간 색다른 분위기 안국역 법

광화문 종각역 점심 커리 돈카츠 카린지린가네 스낵바 [내부링크]

광화문역 카린지린가네스낵바 점심 일식 커리 맛집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5길 32-3 1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23:30 (22:30 라스트오더, 14:30 -17:00 브레이크타임)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못해 익어가는 여름날 카린지린가네 스낵바 광화문역점에서 주말 점심 먹으러 방문했다. 토요일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한 테이블 있었고 우리가 주문하고나서 사람이 계속 들어왔다. 평일 점심, 저녁만 인기 좋을 거 같은 상권인데 주말치고 사람이 많이 오더라는! 경양식돈까스도 있고 일식돈카츠들과 토마토커리가 있는 점심 메뉴 개인적으로 디너 메뉴들이 다양하고 신선한 메뉴가 있어서 다시 들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와도 다양하고 말이야! 조명, 포스터와 스티커, 각종 제품들로 일본 분위기 낭낭하게 냈다. 우드 인테리어랑 잘 어울린다. 우리는 일본 분위기 즐길 수 있는 바자리에 착석! 혼자와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코돈부르라는 치즈돈카츠 + 토마토커리소스 김치카츠나베와

주말낮에 방문한 안국역 전망 좋은 카페 텅 비어있는 삶 [내부링크]

안국역 전망 좋은 카페 텅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2 701호 운영시간 10:00 - 24:00 야경보러 밤에 와봐었는데, 이번에는 낮에 방문해봤다. 역시나 인기가 좋아서 간신히 앉았다. 남산뷰~ 너무 이뻐! 아는 언니한테 듣기로 여기서 소개팅하면 서로 얼굴 안보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ㅋㅋㅋ 구름도 하늘도 남산타워도 깨끗하게 보이는 여름의 어느날 시원한 내부에서 뜨겁게 내리쬐는 바깥 풍경을 보고 있으니 신선노릇이다. 푸릇푸릇. 남산뷰보이는 곳도 좋고, 이렇게 나무 뷰도 참 좋다.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도 많지만 노트북가져와서 작업하거나 책을 가져와서 독서하는 분도 많다. 특히 바쪽 테이블은 컨센트가 다 준비되어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풍경 좋은 서울 시내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참 추천하고 싶은 카페, 텅 레몬무스케이크가 시즈널 메뉴라서 주문해보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오렌지바닐라에이드 한잔씩 가벼운 무스케이크같은 느낌에 가운데 레몬크

도미노피자 메뉴추천 아이유 치즈크레이프샌드 피자 내돈내산후기 [내부링크]

아이유 tv 광고로 접한 도미노피자 치즈크레이프샌드 피자 내가 대학생때 치즈케이크샌드를 되게 좋아했어서 비슷한 맛일까? 하며 불금 피자로 구매했다! 결과적으로 치케샌이랑은 아예 결이 다른 느낌이었고 그래도 맛있는 저녁이었다! 이 정도 느낌 가지각색 재료를 푸짐하게 넣은 피자 같다 고기, 파인애플, 새우, 토마토, 리코타치즈 덩어리까지 가격은 라지기준 삼만원 중반 씨즐컷은 역시 실물보다 이쁘다 쉽게 말하면 나폴리 도우에 대파베이컨크림 치즈무스를 바르고 씬도우를 한 겹 덧댄 피자인데, 그 위에 리코타치즈랑 콰트로치즈무스, 대파베이컨크림치즈무스를 척척 얹었다 ccc 소고기랑 알새우, 파인애플과 토마토까지! 우리는 대파베이컨크림치즈무스를 사용한 파스타를 추가주문했는데, 일반 크림파스타랑 다른 풍미가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다! 밑에 나폴리 도우도 두껍지 않은 도우라서 생각보다 부담스럽게 무겁지 않았다. 쫄깃쫄깃! 사이에 샌드된 대파베이컨크림치즈무스는 듬뿍 발리는 느낌은 아니다. 토마토나 파인

브라운 실크 엑스퍼트 프로5 홈 레이저 제모기 [내부링크]

여름철마다 제모하러 피부과 가기 너! 무! 귀찮다 진짜 나는 모질도 두껍고 많은 편이라서 효과를 보려면 많이 해야하기도 해서 더 귀찮은 거 같다. 여성용 비누면도기를 한동안 쓰다가 물리적인 제거가 피부에 자극되는 거 같고, 피부색도 스팟적으로 어두워지는 거 같아서 레이저 제모기를 알아보게 되었다! 박스 안에 박스로 들어있는 제모기. 안에 또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엄청난 포장은 아니지만 이자체로 선물 하기 좋다. 최대 12주간은 일주일에 한번씩 조사해준다.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서 조사해주는데, 한두달에 한번씩이면 된다고 한다. 헤드는 기본, 와이드, 정밀 헤드로 팔다리는 좀 빠르게, 민감 부위는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플래시빈도를 높혀서 글라이딩 하면서 조사해도 놓치는 확률을 줄였다고 한다. 스킨프로2.0 테크놀로지 적용으로 빛세기를 조정하니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는데 사용하다보면 은근 살이 타는 거 같기도하다...! 너무 밝은 모 색을 가지거나 너무 어두운 피부 색을 가

인사동 실내데이트 전시회 디지털뷰티전, 기계와 함께하는 아트 전시회 [내부링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뷰티 위치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26 아라아트센터 운영시간 10:00 - 17:00 요새 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약속있으면 벌써 땀난다. 동생이 전시회 가고싶다고 해서 찾다가 발견한 #종로 #광화문 #종각 #인사동 근처의 전시회 '아라아트센터'의 '디지털아트' 근처에서 데이트 있으면 실내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특히 아이있는 가족단위는 더더욱 추천~! 이유는 아래에 자세히. 아라아트센터에 도착하면 우측 계단을 바로 타고 내려가면 된다. 뭔가 조용해서 망했나 싶었지만, 내려가면 매표소와 입구가 반긴다. 성인은 20,000 청소년 15,000 어린이 13,000 (*3세 - 12세까지)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다. 입장을 지하1층에서 하기 때문에 한층한층 보면서 내려가면서 지하 4층까지 둘러보고 엘레베이터 타고 1층에서 전시를 보면 끝나는 독특한 코스. 지하 일층에서 바로 만난 엄청난 크기의 ㄷ 자 크기 패널 프로젝터로 쏘는 네온컬러의

비마트 아이스크림 다이센 포도바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비마트에 요새 외국 아이스크림, 시리얼부터 단백질 간식류, 베이커리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는데 이번 주말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를 주문해보았다. 특히나 아이스크림을 살 때 비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거 같다. #다이센 #다이센포도바 총 10개입으로 된 박스 아이스크림인데 샤베트 질감의 아이스바라 포도맛으로 픽픽 일본 내에서 유명한 지역 농산물과 유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회사 중 하나인 다이센유업은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지역 농민들과 협력하여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고, 일본 내에서 높은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사다. 다양한 다이센 유업의 제품들은 지역적 특색과 고품질을 기반으로 한 유명한 브랜드라고 보면된다. 보라색 패키지. 누가봐도 포도 아이스크림 한국어 제품설명이 스티커로 부착되어있다. 정제수와 설탕, 포도주스가 주로 들어간 포도아이스크림 하나당 28칼로리, 당류는 6.4g. 지방은 없는 샤베트형 아

닭볶음탕, 블루베리, 스시, 오락실, 호신술, 반올림피자, 왕가탕후루 [내부링크]

집에서 처음 만들어본 #닭볶음탕 손질 닭이랑 파, 양파, 감자 넣고 슉슉 마늘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넘나 맛있게 잘만들어졌다. 저칼로리 #곤약면 넣어봤는데 맛이 잘 안베는 스타일이라서 그닥. 블루베리 플렉스 요새 과일이 계속 먹고 싶은데, 더워서 그런지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먹은 일요일 붙잡는 메뉴, #초밥 키위도 슥삭슥삭 잘라서 맛있게 냠냠 골드키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린키위가 더 좋다. 한강이 보이는 피부과 진료보던 원장님이 그만둬서 다른 분께 맞아본 턱보톡스. 이 안갈게 잘 진정시켜줘. 갑자기 진짜 호신술수업듣기 좋은 회사다 넘 빡치는 일들이 많아서 중간에 나와 편의점 갔다옴. 유관부서에서 맡은 일을 안해주니 와장창창창창 야근하면서 팀원들이랑 속시원하게 욕하고, 배부르게 피자 먹기! #반올림피자 오랜만인데 커팅이 너무 아쉬웠다. 태풍이 분다는데 하늘이 이쁘던 퇴근길 누네띠네, 일주일에 하나씩 먹는듯. 파삭 눅눅 달달 콤보 계란이랑 두부 넣어 먹는 샐러드 이탈리아

복숭아의 계절, 디지털뷰티전, 맛짱조개, 프렌치토스트 [내부링크]

맛있는 복숭아! 세로로 슥슥 긋고 가로로 한 줄 그으면 잘 쪼개진다 월요일부터 친한 언니와 저녁 약속 꼭 마무리는 베스킨 ㅎㅎ ! 새로나온 맛 맛있는 수박바로다 화요일은 팀회식 데이~ 쪽갈비 오랜만에 먹어본다! 요새는 먹을 데가 참 없는데! 맛집 발견~ 2차는 맛짱조개! 편오징어회 쫀맛! 다시먹어도 맛있군. ㅋㅋㅋㅋ3차 회식ㅋㅋㅋ 수다떨다보니 어느새 12시 다음날 점심은 단체로 라멘해장 ; _ ; 하늘이 이쁘다 더워서 제일 싫어했던 계절인, 여름의 좋은 점을 발견했는데 그게 퇴근하고 늦어도 밝은 하늘이라는 거 집에 가면서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거 남편이 끓여준 신제품 라면에 반숙계란 동동, 김치랑 냠냠 간편하고 맛있는 저녁 요새 너무 헤비하게 먹어버릇해서 점점 포케나 샐러드로 다시 돌아가는 중이다 부해지는 느낌이 답답하달까- 갑분 혼자 가는 출장, 공차 오리지널 콤부차 + 알로에 개인적으로 불호 ㅎㅎ 어둑어둑 깜깜한 퇴근길 케텍슈 사당역 이게 무슨일이야! 스크린도어가 다 사라졌다 도

신용산역 화로 소고기 몽상가 주말웨이팅 [내부링크]

신용산역 소고기집 몽상가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16 영업시간 월금 17:00 - 23:00 토일 15:00 - 23:00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영화보기 전에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방문했다. 사실 양고기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갈만한 곳들은 다 풀이라서 아쉽지만 화로 소고기집으로!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웨이팅이 세팀있었고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금방 들어갔다. 별관 건물의 2층으로 안내받았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같다가도 중국풍 같기도하고. 양갈비 집 같은 느낌은 양고기 먹고싶어서 그런가? 맵고 짠 오이무침과 김치 화로가 올라갈 받침 올리브오일과 고춧가루(쯔란인줄 알았는데 묵힌 고춧가루향이 확!), 소금, 마늘과 고추를 넣은 소스, 와사비가 양념으로 나온다. 화로와 맥주, 콜라가 같이 나왔다 갈아진 생와사비 부채살과 토시살 주문! 화로구이 먹을까했는데, 나베를 기다리다 예매한 영화 놓칠까봐 고기만 일단 먹기로했다. 굽굽! 구워주진 않고 직접 구워먹는 스타일이다. 은근

용산 해방촌 감성 카페 토스티데이즈 [내부링크]

해방촌 슬로우라이프를 맛보는 토스티데이즈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6 1층 운영시간 월목금 14:00-24:00 (라스트오더 23:00) 토일 12:30-22:00 격주 화수 정기휴무 해방촌 토스티데이즈 멋진 주말을 보내는 법 맛있고 코지한 곳에서 브런치 먹기 단숨에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코드 해방촌에서 좁은 길가에 위치한 토스티데이즈 입구도 귀엽다. 저번에 해방촌 들렀을 때 외국인들이 이 앞에서 기념사진 찍던데- 귀엽긴 하다 ㅎㅎ 천장에 알록달록 전선 귀여운 조명과 발뮤다 토스트기 귀여운 세로형 메뉴 하나하나 구석구석 손 안닿은 곳이 없어보이는, 해방촌 브런치집 토스티데이즈 c 산미있는 디카페인 아이스 커피와 라운드프렌치토스트 시그니처인 라운드형의 프렌치토스트! 녹아내리는 얇은 버터c 완전 주말 느낌 낭낭~ 작은 테이블 하나와 바테이블들로 이루어져있어서 바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천천히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본에

광화문 안국역 디즈니플러스 무빙 팝업스토어 (~8/20) [내부링크]

디즈니플러스 무빙 팝업스토어 길가다 발견해서-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예정인 무빙이라는 드라마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보았다. 운영기간 8/5 - 8/20 12:00 - 20:00 위치 인사동길 옆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5) 무빙은 강풀작가 원작 만화를 가지고 있는 컨텐츠인데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라고 한다. 처음에 딱 들어서면 극중에서 조인성과 한효주가 사랑을 나누는 공간을 재현해둔 곳이 나타난다. 뒤에는 좌물쇠벽이 있는데, 그곳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본격적인 팝업은 내부 공간에서 이뤄진다. 들어서자마자 qr코드 들어가서 사진을 업로드하면 요원증을 뽑아주신다. 세로형 사진을 올려야 이쁘게 잘나온다 앞으로 나가서 기계에 코드를 입력하면 포토카드가 나온다. 뒷면은 등장인물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나와 동생은 모두 류승룡배우가 나왔당 고윤정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