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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타소스 섬(Thasos) [내부링크]

다른 그리스 섬들에 비해 역시 한국인들에게 덜 알려져있는 그리스 섬중에 하나야 섬 면적 자체는 440로 제주도 면적의 20%정도 되는 면적이야. 테살로니키에서 차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중간에 이어져있는 다리가 없어서 차를 배에 싣고 섬 안까지 들어갈수 있어 테살로니키 기준으로 약 4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거리니깐 참고해~ 섬 특성상 주변에 해변은 너무나도 많아. Golden beach, Makriamos beach, Platanes beach, Livadi beach 등등 어딜가도 다 좋은 비치들이라 해변에 대한 포스팅은 큰의미는 없어 다름아니라 오늘 타소스섬을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바로 Aphrodite's tears (Giola Natural Pool)이란곳을 소개하고자 해 포스팅 하게 됐어...

그리스 - 할키디키(Halkidiki) 2편 [내부링크]

오늘은 이어서 할키디키(Halkidiki) 가운데 손가락으로 문을 열어볼게 가운데 손가락 추천숙소 1. 숙소 이름 : Porto Carras Meliton 2. 주소 : Neos Marmaras 630 81 그리스 3. 추천이유 1) 5성급 대규모 리조트로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할수 있어 대략적인 시설들은 테니스, 골프, 승마, 카지노, 해변비치,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스파, 보트대여, 다이빙 센터 등 2) 리조트 앞 전용해변이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3) 신선한 음식 조식도 저녁 뷔폐역시 훌륭해 4) 가성비 : 5성급이어도 그리스의 따가운 봄 가을 날씨엔 1박 150유로 언저리에 투숙할수 있어 5) 아무 생각없이 바닷가 비린냄새 없이 정말 휴양다운 휴양을 하고싶다하면 추천해주고 싶..

그리스 - 할키디키(Halkidiki) 1편 [내부링크]

세손가락 경례에대해 알고있니? 세손가락은 자유, 민주,선거의 의미를 담고있어. 헝거게임에서의 세손가락의 의미는 감사,존경,사랑하는사람에 대한 안녕을 의미해. 오늘 이렇게 세손가락으로 글을 연 이유는 바로 오늘 안내하고자하는 Halkidiki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세손가락으로 통용되고 있어 연관성을 만들어봤어. 할키디키(Halkidiki)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덜 알려져있는 보석같은 지중해 바다를 느낄수 있는곳이야. 더불어 오늘은 할키디키의 맛집과 괜찮은 숙박 시설들도 추천을 해주도록 할게 테살로니키를 중심으로 남동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세손가락, 즉 할키디키(Halkidiki)라는 지역이 나와 이중 좌측부터 왼쪽, 가운데는 출입이 자유롭고 세번째 손가락은 남자만 출입이 가능하되 출입이 가능..

그리스 - 테살로니키(Thessaloniki) [내부링크]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건 다니지 않는사람이건 언젠가 한번쯤은 스쳐지나듯 들어봤을법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 (데살로니가전서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테살로니키야)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배구 쌍둥이 자매.(흥국생명에서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팀 이적) 오늘 소개할 그리스 테살로니키는 생각보다 우리한테 가까이있었던 이런 정보들로 문을 열까해. 테살로니키의 주요 관광지는 충분히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항구도시라 기대하는것처럼 바닷가 모래나 자갈해변은 없어. 바닷가를 가려면 조금더 남쪽으로 내려가야하는데, 흔히 현지인들이 말하는 3개의 손가락 Halkidiki쪽 방향으로 내려가야 바다다운 바다를 볼수 있어. Halkidiki편은 따로 포스팅 할거야 대신, 코를찌르는듯한 비릿내라..

그리스 - 메테오라(Meteora) [내부링크]

꽃보다 할배 메테오라편이 2015년 TVN을 통해 방영된지도 어느덧 9년째인 2024년이 되었어. 방송을 통해 한국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해서 그리스 주요 관광코스가 되었고 수많은 한국인들이 방문을 하였지. 내가 느낀 메테오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국에 있는 "진안의 마이산"의 고급스러운 확장판과 자연의 경이스러움속 과거 수도승들의 경건한 생활을 느껴볼수 있는 장소야. 공항이 있는 주요도시와의 거리는 1) 아테네 - 메테오라가 있는(Kalampaka)까지 렌트카 기준으로 약 4시간 소요 (대중교통 약 9시간) 2) 테살로니키 - 메테오라가 있는(Kalampaka)까지 렌트카 기준으로 약 2시간 반 소요 (대중교통 약 7시간) 솔직히 렌트카가 아니라 대중교통편을 이용한다면 그렇게 접근성이 좋은..

프롤로그 [내부링크]

프롤로그 : 인간을 사랑했던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불을 주었고, 이에 분노한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벌을 내렸다. 그리스어로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 프로메테우스처럼 유럽에서의 겪었던 나만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훔쳐내어 먼저 겪어보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여러분들에게 전달과 공유를 통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재밌고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올려가시길 진심으로 바래. 그러면 이제 이 긴 이야기를 먼저 경험하고 생각해본 시각에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