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생각나면 한 번씩 사먹는 스테비아 토마토. 왠지 일부러 낸 단맛 느낌이 나고.. 가격은 더 비싸서 자주는 안 사먹게 되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ㅋ 역시 달달하고 맛있긴 하네요 ㅋㅋ 인위적인 맛..
지난 번에 이어 다시 왕숙천 수위 보기입니다 ㅋ 이번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렸죠. 며칠 동안 이렇게 내리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해가 쨍하네요. 엄청난 무더위와 함께..
아들이 2+1 행사하는 음료를 사왔어요. 달고나라떼. ㅋ 언젠가 먹어봤는데 되게 맛있었다면서 사왔네요. 달고나 라떼... 이름만 듣고 커핀줄 알았어요 ㅋㅋ 라떼니까! 그래서 아들한테는 ㅋ 되도록 안 먹는 게 좋..
요즘에는 비가 꽤 자주 오네요 많이는 아니라고 해도 계속 오락가락하는 것이, 장마가 시작된 것이 맞구나 싶어요. 공기도 끈적한 것이 말이에요. 올해 22년도 장마기간이 궁금해서 뉴스를 찾아봤어요. 올해의 정..
요고요고 잼나네요 ㅋㅋㅋ 심심하신 분들 함 해보세요~ 특히 애들은 참 좋아할 거예요 저희는 식재료를 많이 배달시켜서 먹는데요 새벽배달이나 당일배달 중에도 냉동식품이 포함돼 있으면 아이스팩이 꼭 따라오잖..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피자~ 피자먹을 땐 주로 배달되는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굳이굳이 콕 찝어서.. 이 피자를 먹어야겠다는 아드님.. 뭐, 본인이 갔다오겠다고 하니 흔쾌히 OK! 피자스쿨은 다 좋은데 배달..
오늘 리터치 다녀왔네요. 지난 5월초에 눈썹 반영구화장을 하고.. 1달에서 2달 사이에 리터치하라고 해서 오늘 예약하고 다녀왔지용 와.. 제 눈썹 사진으로 보니.. ㅋ 정말 지저분하네요.. 반영구 전에는 훨씬 더..
오늘은 점심이 늦었네요. 볼일 보고 나오니 시간이 4시... 어정쩡한 시간이라.. 눈에 보이는 만두집에서 만두 포장을 해왔네요. 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니랑 잠시 이야기도 하고 ㅋㅋ 체인점인 백남옥 달인 손만두..
오래전에 만들었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요. 2004년에 만들었던가.. 무척 오래됐죠. 초반에만 좀 올리다가 최근에는 그냥 방치만 해뒀던 블로그. 어차피 내용 잘 안올리는데 자꾸 홍보쪽지가 오더라구요. 쪽지도..
야호~ 드디어 이미지 편집기가 좀 나아졌구만요. 네이버 블로그의 이미지 편집기도 기능이 좀 .. 마이 약하죠 그런데 티스토리의 이미지 편집기는 더더욱 약했지요 모자이크조차도 안 돼서.. 사람 얼굴이라도 하나..
영흥도에서 들렀던 십리포 해변 보여드릴게요. 해변, 해수욕장보다.. 십리포 갈매기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ㅋ 정말 어마무시한 갈매들... 무서울 정도로 많았어요. 전날 대부도에서 .. 갈매기 먹이를 못 챙겨가는..
이번에 영흥도에 다녀왔는데 머물렀던 숙소가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영흥도에 있는 소풍재 풀빌라 펜션인데요 #온수수영장 #깨끗 #친절 #넓음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장점이 훨씬 더 많았는데..
우리의 목적지는 영흥도. 영흥도로 가려면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게 돼요. 지도에 아주 얇게 실선으로 표시된 다리들이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해 주고 있네요. 선재도나 영흥도를 갈 때 지나는 길목. 대부도. 대부..
포기해도 중에 이번에는파이리를 먹어봤네요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왜 꼭 먹을 때는 생각 안나고 다 먹고 나면 아 사진 안찍었다... 하는 걸까나요 ㅋㅋㅋ 찢어지고 구겨진 파이리ㅎㅎ 와 이거 생각보다 엄..
맥주 얘기 그만 하려고 했는데 또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편의점 가면.. 자꾸 새로운 맥주를 한두 개씩은 담아오는 게 습관이 돼버린 거 같아요..;; 오늘은 충청맥주! 사실 충청맥주는 올릴까말까 좀 고민했어요..
요번에 사먹어본 베이컨입니다 지방을 줄이고 담백함을 살렸대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지방이 적긴 적네요 ㅎ 또 그래서 그런지 베이컨의 풍미는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ㅋㅋ 보통은 베이컨을 구우면 지방이 지글..
이렇게 쓰다 보니.. 제가 무슨 엄청난 애주가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실 그렇진 않아요. 그냥.. 1일 1캔 정도.. 그냥 집에서 소소하게 한 캔씩 즐기는 귀여운 애주가? 정도일 뿐입지요 ㅎㅎㅎㅎ 막 많이 먹고 그런..
요즘 너무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정말 요리를 하는 게 너무 싫어졌어요. 아..하긴.. 원래 싫어했어요. 그리고 알아주는 똥손이라 ㅋㅋ 해도 맛없어요 ㅋㅋㅋ ㅠㅠ 아이들 없을 때 혼자 간편식으로 먹는 샌드위치..
나의 오랜 친구, 호가든! 편의점에 가서 평소처럼 4캔에 만원, 아니 이제 올라서 만천원이지.. -_- 만천원 주고 4캔을 사왔지. 겹치지 않게..다양하게. ㅋ 오랜 동안 나의 친구였던 호가든도 역시 하나 데려왔다...
그냥 밀구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풀네임이 상당히 기네요? ㅋ 핸드앤몰트 밀구름 위트 에일 길군요.. 편의점 가면 습관처럼 4캔씩 집어오는 맥주. 자주 담기는 것도 있지만, 그 중에 일부는 꼭..
오랜만에 꺼냈네요 가정용 솜사탕 제조기 ㅋ 아이 생일선물로 사줬던 건데 꺼내고 만들고 치우기 번잡스럽다는 이유로 자주 안해줬네요 ㅎㅎ^^; 안에 설탕을 넣고 전원을 켜면 설탕이 녹으면서 거미줄처럼 뿜어..
도시에서 이런 소리 .. 쉽지 않지요. 여기도 나름 도시지 말입니다 ㅎㅎ
오늘의 맥주! 편의점 맥주 순방. 오늘은 에델바이스 맥주입니다. 저는 원래 향맥주를 좋아해요. 이 에델바이스도 향맥주 중에 하나인데요, 맛이 달달한 건 아니지만 향기가 너무 좋은 밀맥주 종류랍니다. 원래 제..
커피전문점 중에는 스타벅스를 비교적 자주 가는 편인데요. 여기가 딱히 더 좋아서라기보다는..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ㅋㅋ 쓰러 가요. 스타벅스는 역시 마케팅을 잘해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걸 너무 잘..
이번에도 온라인카트에서 할인하는 커피를 사봤지요. ㅋㅋ 1+1 행사. 서로 다른 맛을 골고루 섞어서 사고 싶은데 그게 안 되네요. 한 가지 맛으로만 두개를 사야 행사가가 적용된다니.. OTL 어쨌거나 또 새로운 커..
서머스비 써머스비 뭐라고 읽지 하튼 SOMERSBY 입니다 ㅎ 사과맥주인지 사이다인지.. 딱 봐도 사과맛인걸 아시겠지요? 초록 사과를 떠올리게끔 그리고 썼네요 ㅎㅎ 아 예~ 애플인 거 잘 알겠다고요 어디보자.....
제 프사.. 예 제 프사만 갖고 편견 갖으시면 안됩니다 저것도 툰앱에 나오는 모드 중에 하나인 건 맞지만.. 저처럼 약간 특이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걸로 프사 하지만 ㅋ 다른 예쁘고 멋진 이미지들도 많이 나..
큰 아이 때는 조금은 더 신경을 썼던 거 같다. 또래보다 너무 작은 거 아닌가.. 너무 마른 거 아닌가.. 너무 안 먹는 거 아닌가... 조바심 내며, 이것저것 사먹이기도 하고 영양제도 액상형 가루형 씹어먹는약 잘..
근데 왜 예거.라고 부르지? 오스트리아 맥주라 그런가? 그쪽은 발음이 그렇게 나나 Egger라고 쓰여있는데 다들 예거라고 부르는 거 보면 말이야. GS 편의점 갔다가 샀지롱~ 집 앞에 CU에서는 못 보던 맥주 같기..
친구랑 미사에 있는 태국음식점에 갔어요 그리운 이름. 치앙마이 음식점 이름은 반치앙마이 네요~ 친구가 가자할 때 그래서 더 좋고 반가웠던거같아요 이름부터가 ㅎ 갓 대학졸업하고 다녀온 여행. 마지막 장소가..
투썸 쿠폰이 선물로 들어왔다. 커피 두 잔에 조각케잌 하나 묶인 세트 메뉴. 그런 게 두개였다. 왜 안 쓰고 있었냐고? 우리집에서 걸어갈 만한 자리에 투썸이 없었거든. 일부러 차 타고 나가야 하니.. 쉽게 써지지..
크으. 너무 비싼 포켓몬빵. 포켓몬빵이 인기몰이를 할 초기. 다행히도.. 딸아이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약간..인기를 알면서도 시큰둥해 하길래 속으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근데..ㅋ 뒤늦게 노래를 부르..
편의점 커피. 2+1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원두 맛의 미묘한 차이까지 알아차릴 정도로 예민한 혀를 갖고 있진 않다. 커피 맛도 잘 모른다. 좋아하긴 참 좋아하면서 말이다. 그냥.. 신맛이 강한 거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