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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텔러스 9.5 야경 카페&바 (연애남매 4회) [내부링크]

금요일에 연애남매를 보다가 익숙한 곳이 나오길래 반가웠다 텔러스 9.5라고 신사역 호텔안테룸서울 19층에 위치한 곳인데 통창으로 되어있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카페 겸 바인 곳이다. 한 달 전에 갔다 온 곳인데!!! 오후에 가서 야경으로 넘어갈 때까지 앉아있었던 좋았던 기억에 포스팅하기로 결정 지인이 서울에 야경 보기 너무 좋은 카페가 있다며 데려간 곳이었는데 분위기, 노래, 뷰 삼박자 너무 좋았던 곳 겨울이라 창문을 못열어서 아쉬웠지만 창문 보고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멍도 때리고 수다도 떨고 힐링했던 공간이었다 계속 앉아있으니까 해지는 것도 보고 괜히 감성 올라오는 그런 곳인 것 같다 다음엔 남친이랑 와인 마시러 가야지 (남자 친구 없는 건 안 비밀) 신사역이라 맛집도 많아서 텔러스에 있다가 저녁..

[서울역] 남산도서관 (남산타워, 남산하늘뜰) [내부링크]

날씨가 좋으면 꼭 생각나는 남산 여름 같은 오늘 가보고 싶던 남산도서관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바다보단 숲을 좋아하는 나는 한강보다는 남산이 왠지 마음에 든다 날씨가 좋으면 보이는 예쁜 구름도, 멀리서 보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남산타워도 너무 좋다 서울역에 내려서 버스타도 되는데 날씨도 좋아서 산책할 겸 한 25분 정도 걸었다 꽤 위에 있다보니 등산 느낌 나서 그냥 편하게 가고 싶다면 버스 타는 걸 추천 도서관 2층에 있는 남산하늘뜰이 내가 남산도서관에 오고 싶었던 이유였는데 2층 리모델링 후에는 간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했고 지인이 북크닉하기 너무 좋다고 추천해 줘서 갔는데 리모델링 상태가 너무 좋았다 :) 새로 지은 도서관 느낌.. 다른 층은 그대로다 보니 OLD와 NEW가 공존하는 느낌이다 해가 너무 쨍..

클래스101 강의 CLASS101 (그룹연간구독) [내부링크]

클래스 101 솔직히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 같다 나도 한 몇 년 전부터 들었었고 실제로 스피치 강의를 결제해서 들은 적도 있다. 그러다가 구독 중인 뿅글이님 영상이 올라와서 보다가 요즘 여가 시간이 조금 생겨서 구독제 가격 너무 괜찮은 것 같아 결제해서 강의 무제한으로 들어보기로 결정했다 뿅글이님 영상 ↓ 현재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우선 무제한수강 가능하다 보니 들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또 다른 강의 찾아보면 되니까 부담도 적고 이 가격으로(월 6천 원대인 건데) 1년 동안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강의 퀄리티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는데 좋은 강의도 진짜 많고 아직도 내가 모르는 좋은 강의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꾸준히 듣고 있는 건 중국어회화, 노..

히말라야 파티스마트 Partysmart (젤리형 숙취해소제) [내부링크]

사실 숙취해소제 여러 가지 먹어봐도 그다지 효과 있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파티스마트는 달라서 포스팅해본다 처음에 어디서 보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유튜브) 그냥 눈여겨보고 있다가 가끔 술 좋아하는 친구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 주는 정도였고 직접 먹어본 적은 없어서 효과가 너무 궁금했다 그러다가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펜션으로 놀러 가는 길에 올리브영 들러서 10개입짜리 12,000원(할인가)에 구매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www.oliveyoung.co.kr 우선 알약이나 마시는 제형이 아니고 젤리 제형인 게 마음에 들었고 가끔 맛없다는 리뷰도 봤는데 난 괜찮았다! 씹다 보니 오히려 맛있던데 난..ㅎ 인디언구스베리, 강황, ..

[명동역] 란주칼면 란주라미엔 (도삭면 맛집) [내부링크]

과거 빵> 면> 밥이던 나에게 중식=면이었고 도삭면은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했던 면 종류였다 도삭면을 한자 그대로 번역하면 칼로 자른 면이다 어깨에 면 반죽을 얹고 칼로 쓱싹쓱싹 잘라서 두껍고 두께도 다 달라서 매력있는 면인데 수제비 같은 면이다. 여하튼 옥수수면, 고구마전분면 등 다양한 면이 있지만 도삭면을 제일 좋아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제일 처음 먹었던 도삭면은 건대쪽에 유명한 송화산시도삭면이었는데 송화산시도삭면은 사실 면보단 가지튀김이 진짜 별미였고 도삭면 맛집은 명동역에 있는 란주칼면! (이미 세 번이나 감) 도삭면을 베이스로 메뉴가 진짜 다양한데 내 픽은 1위 쯔란양고기도삭면 (양꼬치 좋아하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 2위 삼선해물짜장도삭면 3위 마라해물볶음도삭면 메인요리 메뉴 중에서는 꿔..

베어그릭스 유청분리기 꾸덕메이커 (홈메이드 그릭요거트) [내부링크]

2년째 사용중인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 머드스콘+그릭요거트가 아침인 나에겐 시중에 파는 그릭요거트를 사는 것보단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베어그릭스 유청분리기 꾸덕메이커 2.4L - beargreeks beargreeks.com 꾸덕메이커 2.4L → 39,800원 서울우유 더진한 순수 플레인 요거트 2.45L → 9,050원 공식사이트 기준으로 최대 720g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으니까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450g 13,500원인걸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유청을 얼마나 빼냐에 따라 꾸덕함 조절도 가능하고 여러 요거트 시도해봤는데 서울우유 요거트가 산미도 적고 제일 맛있었다 3년 전에 1.7L용량 메이커 사고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대용량 메이커로 재구매할지 고민중!

잇더핏 프로틴 쉐이크 (델리스푼) [내부링크]

체중관리 중 우연히 유튜브 영상 보고 먹게 된 프로틴 쉐이크 아직도 먹고 있는 식단관리템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중이다 단백 26g 당 1g (제품별 수치 상이) 이렇게 성분 좋은 고단백 저당 쉐이크가 있다니 더블초코, 미숫가루, 고구마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 너무 맛있고 매번 당기는 맛이 다르다 미숫가루는 진짜 속세맛이랑 다를 게 없고 더블초코는 프로틴향 정말 최소화하고 초코맛도 진해서 당 필요할 때 생각나는 맛 고구마는 진짜 그냥 달달꼬숩 고구마라떼 맛이다 물보다는 우유에 타먹는 게 훨씬 맛있다 그래서 저지방우유나 어메이징오트 넣어서 먹는데 포만감도 꽤 있는 편 아침에 가볍게 먹기도 좋고 운동 후에 프로틴 보충용으로도 최고인 듯.. 사실 대용량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제품..

[학동역] 진미평양냉면 (평냉맛집) [내부링크]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평양냉면 너무나도 성공적 부근에서 약속있어 만났다가 평양냉면 땡긴다는 친구의 말에 첨으로 먹어봤는데 미쉐린 몇 년 째 이어오던 유명한 평냉 맛집이었다:) 별관이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가 일요일 6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잘 들어갔다! 각자 평냉 하나씩 시키고 제육(수육) 한 판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맛도리... 친구 말 듣고 면 풀기 전에 국물 한 입! 하도 슴슴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밍밍할거라 예상해서 그런가 너무 담백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고기육수 맛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함흥보단 평양이 취향인듯 면은 가위로 안 자르고 풀어서 국물과 함께 면치기 시작! 중간중간 제육이랑 함께 먹으면 극락이다 제육 찍어먹으라고 주신 양념장이 있는데 그것도 너무 내 취향이었다 어떻게 설명해..

[강릉] 고향산천초당순두부 (강릉맛집, 두부맛집) [내부링크]

두부가 최애음식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나로선 강릉여행이란 고로 두부 먹으러 가는 여행^^ 초당동에 워낙 두부 맛집이 많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고향산천초당순두부! 모두부가 제일 먹고 싶긴 했는데 두부전골, 초당순두부도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모든 메뉴가 조금씩 나오는 두부밥상 2인분 선택! 모두부, 초당순두부, 두부전골, 비지 다 조금씩 나와서 전체적으로 맛보고 싶은 사람한테 너무 적합한 메뉴다 2인이 기본이라 두부밥상 2인 주문했는데 미친거 아닐까...혜자로운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두부조림, 콩나물, 김치 다 맛도리 비지는 밑간이 되어있어서 그 자체로 너무 맛있고 초당순두부는 말해 뭐해 순하게 먹어도 맛있고 내어주신 간장 양념 조금 넣어 먹어도 너무 좋았다 순두부전골은 확실히 양념이 ..

[파주] 출렁다리 쌈밥 마장호수본점 (쌈밥맛집, 쌈채소무제한) [내부링크]

야채가격이 엄청 오른 요즘 같은 상황에서 무제한 쌈 제공이라니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출렁다리 쌈밥 (마장호수본점) 가족들끼리 가기 너무 좋아보였고 친구들끼리 여행갔다가 들러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 든다.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다 같이 대가족이서 점심 먹은 곳인데 너무 괜찮았어서 올리는 리뷰 :) 알고 보니 맛있는 녀석들 쌈밥 편으로 나왔던데! 고등어구이, 제육쌈밥, 더덕생채, 매운갈비찜쌈밥, 청국장우렁쌈장 (쌈장&순두부찌개는 정식에 포함) 다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제육쌈밥, 청국장우렁쌈장은 실패 없을 메뉴; 고등어구이, 더덕생채는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셨고 매운 갈비찜은 단거 잘 안 먹는 나한테는 너무 달았는데 매운맛은 또 너무 잘 잡아서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인 것 같다! (그래서..

[용산역] 퍼멘츠 FERMENTS (비건 맛집) [내부링크]

비건 음식점 중에 단연코 최고 용산 퍼멘츠 특히 베지&커리랑 후무스는 꼭 시켜드셔보시길! 구운 야채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커리도 무슨 커리인지 너무 맛있었고 후무스는 너무 부드러운 크림 같은데 같이 나오는 통밀브레드(?)가 바삭하면서 또 부드럽고 너무 매력적이었다. 퍼멘츠에서 직접 만드는 콤부차도 너무 맛있어서 구매하고 싶었다 다른 메뉴도 탐구하러 갈테다 퍼멘츠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 1층 전화번호: 0507-1340-6687 운영시간: 일~목 12:00-23:00 (22:00 라스트오더)/ 금,토 12:00-24:00 (23:00 라스트오더)

[효창공원앞역] 우스블랑 (베이커리, 빵지순례) [내부링크]

내가 먹은 샌드위치 중 가장 맛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우스블랑.. 베이커리 맛집인데 바게트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다 우스블랑 주소: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4 1,2층 전화번호: 02-706-9356 운영시간: 매일 08:00-19:00

[사당역] 휘게라이프 Hygge Life (비건 카페) [내부링크]

사당역 비건카페 휘게라이프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사장님의 세심한 센스가 보이는 곳이다. 휘게(Hygge) 휘게는 '웰빙'을 뜻하는 노르웨이어에서 비롯된 말로 덴마크어로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를 뜻한다. 휘게와 힐링, 욜로의 공통점은 '삶의 질 향상'이지만 차이점이라면 힐링과 욜로는 개인의 삶이 위주인 반면 휘게는 내 가족, 친구, 동료 등 집단이 중심이 된다. 쉽게 말해 휘게는 그들과 함께 할 때에 느끼는 행복함, 편안함 등의 감성, 감정을 뜻하는 것이다. 진짜 말그대로 소박하고 따뜻한 곳이다. 물론 메뉴들은 소박하지 않지만! 처음 간 날 먹은 유기농 통밀 초코크림 케이크! 촉촉한 초코크림 케이크 위에 제철과일을 위에 올려주시는데 너무 맛있었다.. 커피도 어디 원두 쓰시는건지 너무 맛있었다 ..

[건대입구역] 조양마트 조양시장점 (와인은 이제 여기서 구매하세요!) [내부링크]

건대입구하면 생각나는것: 중국음식, 양꼬치, 마라탕, 커먼그라운드 등등 최근에 잠깐 만났던 분한테 와인 추천을 받다가 와인샵도 추천해주셨는데 건대입구역에 조양마트라고 와인 종류도 많고 훨씬 싸게 판다는 것이다! 많고, 싸고? 안 갈 수가 없잖아요? 알고보니 송화산시도삭면 바로 옆에 있는 슈퍼마켓..말 그대로 마트였는데 그냥 동네 마트인 줄 알고 매번 지나쳤던 곳이었다 링크 조양마트 : 네이버 블로그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조양마트입니다. 취향에 맞는 와인, 위스키, 맥주 등을 방문해서 찾아보세요 :) blog.naver.com 조양마트 조양시장점 주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39 조양마트 전화번호: 02-466-4456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에세이] 무기력의 심리학_브릿 프랭크 (무력감에 대한 새로운 해석) [내부링크]

제목: 무기력의 심리학 작가: 브릿 프랭크 (김두완 옮김) 출판사: 흐름출판 -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 p.43 불안에는 원인이 있다. 우리가 그 원인을 몰라도 말이다. p.118 방법은 간단하다. 내면의 독백을 내면의 대화로 바꾸면 된다. 내면의 독백을 내면의 대화로 바꾸는 방법은 자신과 대화할 때 우리의 이름을(혹은 대명사를) 쓰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자기 대화를 할 때 1인칭(나라는 표현 활용)에서 3인칭(자신의 이름이나 대명사 활용)으로 바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p.177 베프를 두는 일은 동경의 대상이지만,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은 아니다. 사회적 관계에서 가능한 모든 이익을 얻기 위해 꼭 베스트 프렌드를 둘 필요는 없다. 에스더 페렐의 말을 다시 인용해 보겠다. ..

[또산템] 리마인더 콜로뉴 미니 스프레이 (제주 추억) [내부링크]

향기 문외한인 내가 우연히 제주도 소품샵에서 만나 인터넷으로 재구매까지 한 코오롱 스프레이 더아일랜더 제품으로 이름이 리마인더 콜로뉴 미니 스프레이인데 진짜 이름 값하는 게 가끔 옷이나 에코백에 뿌리고 나가면 제주도 여행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향수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었는데 너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제품마다 제주 오름의 이름이 적혀있다. 아부오름, 사라오름, 따라비오름, 새별오름, 다랑쉬오름, 높은오름 이렇게 총 6개의 향이 있다. 미니 스프레이는 5ml에 12,000원이고 오리지널은 50ml에 33,000원이다 당연히 가성비는 오리지널인데 여러 번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그때 오리지널을 사고 싶기도 했고 미니로 여러 개 들고 다니고파 미니로..

분크 VUNQUE 맥파이 지갑 (수납력 갑 카드지갑) [내부링크]

드디어 내 손에 온 분크 맥파이 카드지갑 카드지갑을 한 번 잃어버리고 나서 그냥 카드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로 바꾸고 지갑 없이 다닌지 한 8개월... 케이스가 별로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가끔 신분증 들고 나가야 할 때는 그냥 화장품 파우치에 넣는게 좀 그래서 새로운 카드지갑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내가 중요하게 봤던건 1. 디자인: 심플할 수록 좋음 2. 가격: 10만원은 넘지 않아야함 3. 수납력: 최소 카드 4개는 수납 가능해야함 4. 색상: 무난한데 검정은 빼고 5. 제일 중요: 교통카드 찍을 때 '여러 장의 카드입니다. 다시 찍어주세요' 나오면 안됨 5번이 제일 중요해서 뭘 사야할지 고민하던 찰나 어차피 신분증을 사이에 끼면 소리 안난다는 이야기에 편하게 1-4번 충족할 카드지..

바클리즈 BARKLEYS 독일 페퍼민트 캔디 (상쾌한 입가심) [내부링크]

이클립스만 먹던 내가 우연히 발견한 식후에 입가심용으로, 평소에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은 독일 페퍼민트캔디 바클리즈 BARKLEYS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상쾌함이라 만족스러웠다 틴케이스도 너무 예쁘고 감각적이라 머리고무줄 넣는 통으로 활용 중이다 [바클리즈] 페퍼민트 캔디 2종 - 마켓컬리 입안 가득 상쾌한 향기 - Better Life for All. 건강한 식재료부터 믿을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나와 내 가족이 사고 싶은 상품을 판매합니다. 내일 아침 문 앞에서 만나요! www.kurly.com 약속 있을 때 식사하고 일어나면서 민트사탕 먹을 사람? 하면 센스 있다는 소리 많이 듣게 돼서 기분도 좋아지는! 아무래도 민트 하면 호올스나 이클립스 정도 생각하니까 정보 물어보는 친구들도 ..

[또산템] 타임타이머 TIMETIMER MOD (시간관리 꿀템) [내부링크]

시간관리 꿀템 = 타임타이머! 여기저기 다 추천하고 다니는 물건 중에 하나이다 타임타이머는 '구글을 바꾼 특별한 시계'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는데 한 마디로 '60분 타이머시계'이다. 분침을 돌려 원하는 시간을 맞추고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귀에 가까이 대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작고 시간이 줄어서 0이 되면 띠딕띠딕띠딕! 알람이 울린다. 알람소리는 on/off 모드로 설정 가능하다. (소리는 내 기준 그렇게 크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 도서관이나 공용공간에서 사용할 땐 off로 해놓고 공부했다) 작고 가볍고 귀엽고 예쁘고 다하는 타임타이머 나는 유튜버 '사랑'님 스터디윗미 영상을 보면서 타임타이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아래 영상은 집중력 높이는 방법 영상인데 썸..

프린텍 플래그 필름 인덱스 (독서 습관) [내부링크]

인덱스 어렸을 때부터 참 많이 사용했었다. 문제집 단원별로 표시하거나 모르는 문제나 중요한 개념 확인 용으로 붙였던 기억 새록새록ㅎ 롱인덱스가 있다는 사실은 요즘에야 알게 되었다. 독서량을 늘리고자 다짐하고 책을 읽으면서 책을 잘 기억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 가지 시도해 보았다. (이하는 개인적인 내 생각) 1. 블로그에 정리하기 → 한눈에 잘 안 들어오기도 하고 기억에 잘 안 남는다. 2. 메모장활용 →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보단 편한데.. 안 예쁘고 별로 들춰보기 쉽지 않음 3. 필사하기 → 아날로그 감성 좋고 사실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하기 쉽지 않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나는 직접 표시하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필사하는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꾸준히 하기 쉽지 않더라..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