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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Gravity) : 안보면 당신만 손해, 고요한 우주 재난, ESG [내부링크]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우주영화 그래비티는 아카데미 7개 부분 수상했다고 한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대단한 영화로 느껴진다. 그래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한번 필자의 견해를 말해 보겠다. 고요한 우주 누구나 알듯이 우주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왜 그러냐면 소리를 전달할 매질이 없기 때문이다. 공기 아니 하다 못해 물이나 딱딱한 무언가가 채워져 있다면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고요한 느낌으로 스릴을 준다. 좀 무서운 느낌이 든다. 막 죽고, 터지고 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다. 마치 무서운데 소리를 내지 못하는 극한의 공포를 연상케한다. 나약한 인간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 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창백한 푸른점 지구에서 가지고온 물건으로 만든 공간에서 나약한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

(호소문) 시장님, 이런 상황이 완전히 새로운 카카오시 입니까? [내부링크]

이것이라도 해보자. 필자가 예전에 작성했던 호소문입니다. 혹시 호소문을 작성할 분들과 유사한 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지 몰라서 글을 올려드립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꾹 참았던 생각이 납니다. 필자가 겪었던 일이고, 거대한 힘과 부딪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너무 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내 얘기를 아니 우리 얘기를 들어 줄까? 과연 보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무엇이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청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물론 게시판에만 작성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였으니까요. 이후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바라던 것처럼 되었을까요? (도시의 이름은 변경하였습니다.) 호소문 전문입..

(취미) 스노보드 : 왕초보가 꼭 준비해야 할 3가지 [내부링크]

왕초보 10년간 스노보드를 타다. 내가 좋아하는 겨울 스포츠 중 하나는 스노보드이다. 아직도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나는 스노보드를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는 스포츠다. 그러기에 10년 이상 타고 있나 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접근하거나, 잘 타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나름 매력 어필하는 것 중 하나다. 스노보드를 처음 접한 그 때가 생각이 난다. 그 때는 그냥 집에 있는 겨울옷 점퍼와 일반옷을 입고 갔었다. 거기에 있는 보드샵에서 옷과 보드를 빌리면 되지 하는 생각 때문이였다. 그냥 타면 되지, 뭐 쉽지 않겠어! 하는 생각 뿐이였다. 보드샵에서 보드와 신발, 스키복등을 빌려 입고 스키장에 입장했다. 시원한 바람과 한얀 빛의 스키장은 상쾌하고, 즐거움 뿐이였다. 그렇게 리프트에 ..

(책터뷰) 럭키 : 단언컨대 미친 책이다. 운의 복리 = 성공, 내돈내산 [내부링크]

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필자가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유튜브에 지은이(김작가=김도윤 작가) 가 나와서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다. 글쓴이가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 말한마디가 책을 사서 읽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얘기는 바로 아래와 같다. (성공한 사람들) 김작가 :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 성공한사람들 : " 운이 좋았어요"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김작가 : " 기사님은 지금까지 살았던 인생이 어떠신가요? " 택시기사 : " 운이 안 좋았죠. 인생이 잘 안 풀렸어요." 왜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에 성공했다고 얘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고 말할까? (필자 시선) 위 얘기를 들었을 때 머리가 번쩍했다. 무언가에 한대 얻어맞은 느..

(영화) 헐크 : 어보미네이션과의 결투 [내부링크]

(나의 생각) 어릴적 만화 속에 나오던 히어로를 만나다. 그의 이름은 부르스 배너, 헐크다. 헐크는 hulk(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는 거대한 사람)의 영어 이름 답지 않게 무척 빠른데다가 힘이 무척 쎄다. 단지 주변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뭐, 물론 후속 영화인 어벤져스등에서 점점 판단력이 좋아진다.) 어렸을 때 헐크처럼 힘이 쎄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던 것 같다. 힘이 쎄면 무엇이든 가능할 것이라는 어렴풋한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 때는 그런게 다였던 나의 세계 였으니깐 말이다. 마블영화 중 하나인 헐크는 재미있는 영화다. 유쾌, 통쾌하다. 나의 상상력을 뛰어 넘는 영상을 보여줘서 이다. 현재 과학 기술로 헐크와 같은 인간을 만들 수 있을까? 지금은 없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만들 ..

(영화) 마션 : 화성에서 살아 날 수 있을까? [내부링크]

(감상평) 제 2의 지구, 화성으로 우주 여행 우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마션이 제 2의 지구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제 2의 지구를 찾고 있지만 어쩌면 제 2의 지구는 화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화성은 지구와 가까워서 사람이 직접 갈 수 있는 현실적인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화성은 인간이 직접가서 식물을 키우고 살 수 있는 희망을 본 것이다. 테라포밍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 있는데 화성을 테라포밍한다면 지구처럼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테라포밍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감자를 심어서 제대로 열매가 열린다는 것으로 영화에서 표현한 것 같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인간이 화성에 갈 수는 없다. 미래에 기술이 발전한다면 인간이 화성에 가고, 작물을 키우고, 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신..

(영화) 이웃집 토토로 : 토토로 보다 이 친구가 더 귀엽다고? [내부링크]

메이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아이입니다. 저는 메이와 사츠키를 보며, 다시 어렸을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귀여운 메이와 같은 수수함이 있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저 아련한 기억들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 갈 수 없는 기억들입니다. 그 때의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향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향기를 따라 쫓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 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즐겁고 슬픈 그런 영화였습니다. 귀여운 메이 외에 누가 나올까? 메이 영어로 5월을 뜻한다. 나이는 4살이며, 사츠키의 여동생이다. 사실 메이는 원안에 없던 캐릭터라고 한다. 메이의 추가로 내용이 더 풍성해 졌다. 사츠키 일본어로 음력 5월을 뜻한다. 나이는 12살이며, 메이의 언니다. 씩씩하고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