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느 날 SNS에 한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 회사에서 좋아요 1만 번 넘으면 제 아내랑 제주도 여행 보내 준대요. 젊은이 여러분 도와주세요.’ 피켓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