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as-blog의 등록된 링크

 jennas-blog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9건입니다.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적응하면 나아질까요? [내부링크]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에 다양한 원인 물질에 의해 재채기, 콧물 등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같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비부비동염(축농증), 코 물혹, 중이염, 수면장애, 천식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는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와 계속 흘려내기는 맑은 콧물, 눈과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이 있다. 눈과 입천장, 목 안이 가렵거나 아플 수 있고, 눈물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수 있다.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코피가 날 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환절기에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알레르기 비염은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기온 차가 큰 ..

'환절기' 면역력 키우고 감기, 독감 예방하자! [내부링크]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키우고 감기와 비염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손 위생 우리 손에는 면적당 평균 3700마리, 약 150종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이 수치는 화장실 변기보다도 10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와 입을 만지면서 감염이 발생하기에 대소변을 보거나 외출 후, 음식을 먹기 전 등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서 세균을 없애주도록 하자. 1-1) 손 깨끗이 씻는 방법 아래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준다. 알코올 젤을 이용할 경우에는 20~30초, 물과 비누를 사용할 경우에는 40~60초 이..

운동 효과에 좋은 '아르기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내부링크]

과거 자양강장 효과를 얻기 위해 홍삼 먹었다면, 요즘 젊은 층에서 인기가 좋은 피로회복제는 아르기닌 제품이다. 공항 링거액으로 유명한 ‘포텐시에이터’는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20~30대,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아르기닌의 효과는? 1. 피로회복-피로 물질 감소 단백질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요소회로와 산화질소회로의 유일한 기질이다. 간에서 대사되는 아르기닌이 오르니틴, 시트룰린 순서로 순환되면서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게 된다. 특히 운동 후 몸에서 발생하는 젖산 등의 노폐물을 감소시키며 피로도를 낮춰준다. 그래서 흔히 운동하기 30분 전에 아르기닌을 섭취해 근육통이 발생하는 정도를 감소시킨다. 2. 근육 생성, 체지방 감소 연구 결과에 의하면 L-아르기닌은 산화질소의 생성량을 늘림..

'다크 초콜릿' 많이 먹어도 살 찌지 않을까? [내부링크]

간식거리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다크 초콜릿의 경우에는 예외이다. -다크 초콜릿의 역사 초콜릿이라는 단어는 아즈텍 문명이 카카오 열매로 만든 음료를 칭한 단어(xocoatl)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소 2000년 전부터 초콜릿을 먹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모든 초콜릿이 건강에 유익한 것은 아니다. 밀크 초콜릿처럼 코코아 함량이 낮고 설탕 첨가물이 많이 있을 경우, 건강상 이점이 적다. 하지만 코코아 고형분 함량이 높을수록, 건강상 이점은 증가한다. -다크 초콜릿이 건강상 이로운 이유 다크 초콜릿이 건강상 이로운 이유는 플라바놀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플라바놀은 차와 포도, 레드 와인 등에 있다. 다크 초콜릿의 코코아도 플라바놀을 풍부하..

'우울증' 원인, 초기 증상, 자가 진단으로 미리 확인하기! [내부링크]

흔히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른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의미이다. 다만, 한국 사회에서는 우울하다는 감정이 정신이 약하다는 편견으로 인해 도움 요청하기를 꺼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택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 의하면 한국 우울증 환자는 성인 인구의 4.54%, 214만 명(2016 기준)이다. 하지만 실제 치료받는 환자는 64만명 정도에 불과하다(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울증은 치료 받아야 하는 '뇌 질환'으로 혼자 극복하기 어려운 병이다. -우울증의 원인? 과거에는 우울증의 원인을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두 가지로 나뉘어서 봤다. 최근에는 후생유전학 연구의 발전으로 인해 유전자 발현에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설명되면서 통합해서 보고 있다. 다시 풀어 설..

자도 자도 피곤해요..'만성피로증후군'이란? [내부링크]

만성피로증후군은 조금씩 누적된 피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발생하게 된다. 실제 많은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증후군이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그에 대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 가는 경우는? 임상적으로 평가되었고,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해서 관찰되며, 피로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없어야 한다.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만성 피로 때문에 직업, 교육, 사회적 활동, 일상생활 등이 증상이 있기 전과 비교해 몰입 또는 효율이 감소한 경우 만성 피로 증후군 의심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은? 기억력 혹은 집중력 장애, 인후통, 경부 혹은 액와부 림프선의 비대 및 통증, 근육통, 관절 부위의 부종이나 발적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평소와는 다른 ..

한국인의 슬픈 자화상, '번아웃 증후군' [내부링크]

세계보건기구(WHO)가 제11차 국제질병 표준분류기준에서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 증후군을 '번아웃증후군'으로 직업 관련 증상 중 하나로 분류했다. 비록 의학적 질병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로 판단했기에 내 스트레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번아웃 증후군이란 '불타서 없어진다(Burnout od Staffs) 해서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서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해 갑자기 업무나 일상 등 모든 일에 대해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주로 의욕적으로 업무에 에너지를 쏟거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였을 때 나타나게 되어 직장인들이 많이 겪는 증상 중 하나이다. 사람 상대가 많은 서비스직이나 감정..

더 이상 '연예인 병'이 아닌 공황장애?! [내부링크]

'연예인 병'이라고 일컫던 공황장애가 더 이상 연예인들만 걸리는 병이 아니게 됐다. 일반인들 중에서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윤호준 교수는 "죽을 것 같은 공포,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으로 질식할 정도의 숨 막힘과 두근거림 같은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일종의 불안장애"라 설명한다. -그럼 공황발작은 무엇일까? 공황발작 자체만 놓고 보면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정상 반응이다. 천재지변이나 갑작스럽게 당한 사고 같이 피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을 겪게 되면 누구나 공포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외부 위협에 반응하는 정상적인 뇌의 작용이다. 다만 외부 자국이나 공포감을 느낄 사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작이..

2030에서 많이 나타나는 '크론병'? [내부링크]

윤종신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크론병. 잘 들어보지 못했던 병이었던 크론병이 국내에서 환자 수가 점차 늘고 있다. 그중 20대 환자의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대 환자가 30.4%, 30대가 22.6%, 40대가 14.6% 순이었다. -20대 환자가 급증한 이유? 20대 환자의 비율이 30%를 차지하는데 이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자. 구자설 교수에 의하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육류와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같은 식습관 변화가 크론병 증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크론병이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최근에는 20대와 3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2배 더 많다. 해당 병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