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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닭을 정말 좋아한다. 일단 치킨을 시작으로 닭볶음탕. 백숙. 닭개장. 초계탕. 찜닭. 닭봉. 닭발까지 닭은 정말 뭘 해먹어도 너무 맛있다. 4계절 내내 질리지않는 고기 요리 ~ 돼지고기도 맛있고 소고..

주말 삼시 세 끼를 다 해 먹기란 너무 힘들다. 피자 만들기도 귀찮고 아이들이 먹자 먹자 사달라 사달라 노래를 부르던 피자를 시켜먹기로했다. 점심은 너로 결정 !!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어느 피자를 먹을까~ 고..

재료 유부초밥 당근. 양파. 햄 아이들 간식으로 아침으로 주말 점심으로 간단히 만들기 좋으면서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는 메뉴인 유부초밥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잤다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신랑은 업무 하느라 컴퓨..

주말을 뒹굴뒹굴~ 아빠는 낚시를 가고 우린 또 방콕이구나 ㅜㅜ 우리끼리 오늘은 뭘 해 먹을까~ 국수 먹을까?? 큰딸은 난 잔치국수~~ 둘째는 난 비빔국수~~ 애들아 엄마 생각해서 통일해라 ~~ 한참을 실랑이하더니..

샘표 조림전용 고등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햄. 참치. 고등어. 꽁치통조림을 잔뜩 쟁여 두었는데 요 녀석은 처음 사봤다. 기념으로 고등어조림을 해 먹어 볼까~ 하고 꺼냈다. 맛있어야 할 텐데 ^^ 라고 생각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식도 힘들다. 이사오기전까지 자주가던 쭈꾸미 집이 있다 바로 부천 괴안동에 위치한 본쭈꾸미이다. 몇년전부터는 대가쭈꾸미로 상호가 바뀌었다. 어제는 매콤한 쭈꾸미가 땡겨 신랑이..

엄마가 해주는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은 날이다. 두부를 좋아하는 나는 순두부도 너무 좋아한다. 두부전골. 순두부찌개. 각종 두부가 들어간 찌개를 사랑한다. 얼큰한 순두부 찌개를 먹고 싶은 날은 엄마한테 삐삐..

오이가 아주 싱싱하다. 입맛 돋울 반찬이 필요했는데 상큼한 오이무침이 딱일듯하다^^ 오이 3개에 2천 원을 조금 넘게 주고 구입하였다. 오이가 저렴할때는 오이지도 담그고 오이무침. 오이절임도 자주 해 먹는데..

우리 가족은 기름이 많은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돼지비계가 많거나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퍽퍽한 고기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쿠팡에 돼지고기 목전 지부 위가 500g 2팩에 9900원으로 저렴하게 나왔..

개학이 1주일하고도 2주가 더 연기됐다 ㅠㅠ 아 ... 개학하면 적응 잘 할수 있으려나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방학이 길어지니 반찬을 꺼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늦게 먹는 둘째 때문에 밥시간이 1시간은 걸린..

예전에 우리는 일요일 무료한 점심시간에 집에 있거나 없거나 집밥을 해 먹은 적이 거의 없다. 토요일에 돌아다니고 일요일 점심은 배달을 시켜먹거나 집에 없는날도 많아 밖에서 사 먹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코..

남편은 낚시광이다. 다행히 남편이 다니는 낚시터들은 거의 사람이 없다고 한다. 주 5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낚시터로~ 아빠 없는 주말 나가 놀 수도 없는 요즘 우리 여자 셋은 주로 요리를 같이 만들고 먹..

우리 집 최애 분식. 간식. 점심. 떡 볶 이 난 어릴 때부터 떡볶이를 너무 좋아했다. 엄마에게 삼시세끼 떡볶이만 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 우리 딸들도 나를 닮아 매콤한 음식을 아주 잘 먹는데 그중 우리 딸들이..

싱싱한 시금치 한단이 1천원이다. 우린 구정.추석.제사 모두 내가 지낸다. 제작년까지는 시어머니께서 장을 봐주셨는데 이제는 장도 내가 본다. 예전처럼 거하게 많은 음식을 하지않으니 그렇게 힘들지 않다. 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못하니 삼시세끼 집에서 정말 밥과 간식챙겨 먹이기도 바쁜데 미리미리 밑반찬을 준비해두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ㅜㅜ 학교 급식을 먹으면 매일이 다른반찬인데 되도록..

우리아이들은 만두를 참 좋아한다. 구정에 아이들이 먹을만한 고기만두와 어른이 먹을만한 김치만두를 대략300개 정도 만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학원도 안가고 집에만 있다보니 기나긴 2달의 겨울방학동안 간..

주말에 시장에서 장을 볼 때 닭발도 사 왔다. 이사 오고 몇 번 가보지 않은 시장이라 아직 단골가게가 없다. 이제 만들어가는 중인데 아직 시장 맛집을 못 찾았다. 대부분 구정과 추석에 장을 볼 때 오는 편이고..

재료 콩나물.파.마늘.깨 시장에서 콩나물 천원어치를 샀다. 마트에서 콩나물 세봉지만큼의 양인듯 하다. 역시 시장이 좋아. 이사오고 시장이 멀어져 너무 아쉽다. 요며칠 반찬없이 즉석요리와 국 탕들로 있던 젓갈..

얼큰한 뻔데기탕 (소제목: 대청소. 술상 대령이오~) 주말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뻥튀기처럼 늘어나고 있다 ... 곧 애들 개학인데 너무 걱정된다. ㅜㅜ 몇주 집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했다 아침을 먹고 미루고 미루..

화끈한 집 비빔국수/ 뜨끈한 집 잔치국수 재료 집에 있는 채소/계란 (없는 채소나 계란은 생략해도 상관없다.) 비빔국수: 상추.당근.양파.양배추 잔칫국수: 감자.양파.애호박.당근.계란 1.채소자르기 있는 채소..

요리블로그를 시작하며... 한식은 밥짓기부터 시작이듯... 우린 전기밥솥을 사용하지않는다. 쌀을 씻어 30분정도 불리고 압력밥솥에 가스불로 10분15분이면 가마솥밥 부럽지않은 맛난 밥이 완성된다. 그런데 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