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201226의 등록된 링크

 tree201226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95건입니다.

캐롯자동차보험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캐롯손해보험 [내부링크]

캐롯자동차보험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캐롯손해보험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1. 캐롯손해보험 2.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3. 혜택 4. 포인트 5. 제휴카드 6. 부지급률 7. 총평 8. 캐롯 그 외 보험 캐롯손해보험 국내 1호 디지털 보험사로 한화 계열사입니다. 2019년 설립되었고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티맵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가 함께 모여 만들었습니다. 현 문효일 대표이사는 한화생명 전략투자본부장과 상무를 역임했습니다. 캐롯손해보험에는 스마트온 해외여행보험, 스마트온 레저상해보험, 스마트온 펫산책보험 등의 스마트온 시리즈등 다양한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그중 업계 최초로 자동차 보험료 후불 산정 시스템을 도입한 후불로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해서 ..

자동차 엔지니어 마누라가 쓰는 아이오닉 5 N [내부링크]

자동차 엔지니어 마누라가 쓰는 아이오닉 5 N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목차 1. 아이오닉 5 N 공개 2. 아이오닉 5 N 성능 및 컬러 3. 아이오닉 5 N 브레이크 4. 아이오닉 5 N 내연기관 감성 5. 아이오닉 5 N 배터리&충전 6. 아이오닉 5 N 디자인 7. 아이오닉 5 N 기술 8. 아이오닉 5 N 해외반응 9. 아이오닉 5 N 예상가격 & 정부지원 아이오닉 5 N 공개 7월 13일 현대차는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아이오닉 5N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프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최고 출력 650마력(478kW), 최고 속도는 260km/h으로 주행 성능이 웬만한 스포츠카를 넘어섭니다. 포르셰 타이칸 GTS의 최고출력은 598마력(440kW), 최고 속도는 250km/h입니다...

까르띠에 예물 웨딩밴드 러브링 [내부링크]

까르띠에 예물 웨딩밴드 러브링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코로나가 풀리고 주변에서 결혼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결혼소식이 늘어나고 있지만 결혼식과 결혼준비과정에서 거품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MZ세대의 합리적인 성향이 반영된 결혼풍경이라 생소하지만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합니다. 생략할 것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주택이나 혼수에 비용을 더 투자하겠다는 의견을 접했는데 예단이나 예물, 이바지 음식의 비용을 줄인 스몰웨딩이 긍정적으로 생각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몰웨딩이라고 해도 결혼반지만큼은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까르띠에 러브링을 웨딩밴드로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Love 링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LOVE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잠금장치와 스크루 모티프는 변..

네일 자격증 준비 실기편 - 준비물챙기기 [내부링크]

네일 자격증 준비 실기 편 - 준비물 챙기기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네일 자격증을 독학으로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실기 준비 중에서도 준비물이었습니다. 자료가 너무 많았지만 구체적으로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재료리스트는 쉽게 구했지만 브랜드를 어디 걸로 해야 할지 몇 개나 필요한지 상세하게 나온 것이 없었거든요. 합격자들이 주로 사용한 제품 및 브랜드와 당근에서 구입할 때 확인 할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네일 자격증 실기 재료 및 준비물 리스트 2. 네일 자격증 실기 합격자들이 사용한 재료 브랜드 3. 중고 네일 자격증 실기 재료 구입 시 확인할 사항 4. 각 차시별 재료 패키징 네일 자격증 실기 재료 및 준비물 리스트 2023년 미용사(네일) ..

네일 아트 자격증 필기 독학 준비 [내부링크]

네일 아트 자격증 필기 독학 준비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네일 아트 자격증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포스팅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독학으로 네일아트 자격증을 준비했고 필기는 한 달의 기간을 두고 준비했으니 하루 공부시간은 2시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지만 범위가 넓고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합격이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내용은 아래와 같고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서접수 2. 필기시험준비 3. 필기독학팁 원서접수 1. Q-net 접속 2. 회원가입 3. 원서접수 클릭 4. 접수하기 클릭 5. 종목선택-미용사(네일) 6. 아래로 동의 클릭하고 개..

네일 아트 자격증 국비 지원 내일 배움 카드 [내부링크]

네일 아트 자격증 국비 지원 내일 배움 카드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저는 작년 10월에 네일 아트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합격을 하다 보니 실기는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몰라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어요. 네일 아트 자격증은 필기시험 합격 후 2년 동안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있고 2년이 지나버리면 다시 필기시험을 봐야 합니다. 실기 준비를 하면서 저처럼 막막하신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필기부터 차근히 준비해 갈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네일 아트 자격증 취득 방법으로는 첫 번째, 네일 아트 학원 수강 두 번째, 독학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네일 아트 자격증을 독학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

콘래드 도쿄 도쿄 여행 추천 숙소 호텔 [내부링크]

콘래드 도쿄 도쿄 여행 추천 숙소 호텔 콘래드 도쿄 [5성급] 찾아가는 법 주소 : 1 Chome-9-1 Higashishinbashi, Minato City, Tokyo 105-7337, Japan 위치 : 시오도메 지하철역 1분 거리, 신바시 기차역 도보 5분 거리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 택시 이용 시 30분 정도 소요되고 택시비는 최소 8,000엔 열차 이용시 케이큐 공항선을 이용해서 신바시역 하차(약 23분 소요, 430엔).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도보로 10분 소요.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 택시 이용 시 50~60분 소요. 열차 이용시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이용해서 신바시역 하차(약 1시간, 1350엔). 지하로 연결된 통로이용 도보로 10분 소요. 체크인:15시 체크아웃:12시 얼리체크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향수 공간 향수 [내부링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향수 공간 향수 공간 향수라는 말을 들어 보셨어요? 방향제, 디퓨져, 룸스프레이 등 특정장소에 향을 내는 제품의 다른 말로 사용되고 있어요.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단어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향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그곳만의 시그니처 공간 향수를 제작했습니다. 향기로 장소를 기억해보신 적 있나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시그니처 공간 향수는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 부터 느껴져 향으로 기억되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INSPIRING-무화과, 삼나무 ENRICHING-플라워, 나무, 스파이시 REFRESHING-로즈마리, 프렌치 라벤더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공간 향수는 3가지입니다. 인스파이어링은 산뜻한 향으로 봄..

식물 잘 키우는 법 다육이 잘 키우는 법 [내부링크]

식물 잘 키우는 법 다육이 잘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식물 잘 키우는 법? 최근 들어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이라는 기사를 보기도 했지만 식테크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잎 한장에 수십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희귀 식물 덕분에 많은 이슈를 낳았지요. 써랑의 식물키우기 저는 2018년에 조금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남자성인 키보다 큰 고무나무와 내 키만 한 아가베 아테누아타화분을 들였습니다. 아가베는 목대가 굵게 길어지는 식물인데 목대가 서서히 얇아지고 잎이 다 떨어져 볼품없이 변해렸습니다. 그때부터 식물에 대해서 공부하고 카페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혹시나 싶은 마음에 줄기를 톱으로 잘라 물꽂이를 했습니다. 어디서 치료법이라고 알려준 건 아니었지만 그냥 ..

칼륨영양제 나트륨배출 눈붓기빨리빼는법 뉴트리코스트포타슘 [내부링크]

칼륨영양제 나트륨배출 눈붓기빨리빼는법 뉴트리코스트포타슘 안녕하세요. 써랑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이 어느 정도 됐지만 부종 때문에 라인이 정리되지 않아서 포타슘을 먹기 시작했어요. 아침마다 얼굴이 붓고 밤에는 다리가 부어서 고민이었는데 포타슘을 먹은 후로 부종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포타슘의 효과 나트륨 배설 심혈관 질병 신장 결석 형성 예방 골다공증 예방 혈당 조절 혈압을 낮춤 다이어트 목적의 포타슘 복용 포타슘은 칼륨이라고도 합니다. 칼륨을 섭취하면 나트륨과 반응하고 나트륨과 함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부종을 줄여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라인이 잡힙니다.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쉽게 피로해지거나 어지러울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뉴트리코..

딥디크 오데썽 향수 여름향수 추천 [내부링크]

딥디크 오데썽 탑 노트 : 비터 오렌지, 인센스, 오렌지 블러썸 미들 노트 : 주니퍼베리, 안젤리카, 파츌리 베이스 노트 : 스파이시 우디 어코드 손님으로 오신 분에게 은은하게 상큼한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향수 이름을 여쭤봤어요. "딥디크 오데썽" 움직일 때마다 한 번씩 싸악 퍼지는 꽃향이 너무 달달해서 이름을 듣고 바로 구입! but... 직접 뿌려 본 딥디크 오데썽의 첫 향은??? 진짜 물음표였습니다. 상큼한 향보다는 우디 한 향이 묵직해서 남자 향수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나중에 알아본 바로는 중성적인 느낌의 향수라고 하더라고요. 저에게선 손님과 같은 향이 나지 않았지만 향을 맡으면 맡을수록 묘하게 중독성 있어요. 자꾸 킁킁거리게 되고 향이 느껴지지 않는 게 귀신같이 알아차려져서 또 칙칙 뿌려댑니다...

크랜베리 방광염 예방 영양제 [내부링크]

크랜베리 효과 부종 완화 방광염, 요로 감염 예방 치주염, 치아부식 예방, 플라그 감소 피부미용 면역력 향상 노화방지 위 건강 개선 고혈압, 혈전, 협심증등 심혈관 질환과 혈관건강에 도움 소화, 변비 도움 눈 건강에 도움 만성방광염 1년 내 3회 이상, 6개월 내 2회 이상 방광염 재발 방광염이 한번 걸리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방광염이 걸리고 1년이 지나자마자 재발하여 크랜베리를 먹기 시작했어요. 과일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영양제로 하루 한번 1알 복용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쿠팡에서 180알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서 5개월가량 복용하고 있는데 복용 이후로는 방광염에 걸리지 않았어요. 방광염은 발병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항생제를 복용하면 금방 호전되지만 만성으로 ..

스타벅스프리퀀시 테이블 헬리녹스 캠핑용품 [내부링크]

이번 여름 스타벅스 프리퀸시 증정품으로 헬리녹스 테이블을 신청하고 오늘 받아왔어요. 캠핑을 다니지는 않지만 써큘레이터를 올려놓기 딱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 낮네요ㅎㅎ 그래도 너무 예쁩니다~ 헬리녹스가 캠핑용품 중에서 꽤나 퀄리티가 높은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증정품이라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가벼워서 1차 놀람 혹시라도 긁힘이 생길까 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쉽게 긁힐 재질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2차 놀람 조립식이라고 하기엔 흔들림 없이 고정이 잘 되어있고 내구성도 좋아 보이는 제품이라 프리퀸시 증정품 중에 가장 잘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캠핑을 다니지 않으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지만 이번 헬리오스 테이블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브릭오렌..

바이텍스 한달 복용 후기 생리전증후군 탈출 [내부링크]

바이텍스 바이텍스 효과 월경주기 동안 유방 통증 완화 월경 전 증후군(PMS)의 일부 증상 감소 바이텍스 복용법 8~12주 동안 매일 2~3회 1캡슐 복용 이후에 매일 1캡슐 복용 바이텍스 부작용 배탈 피로 수면장애 메스꺼움 피부가려움 부정출혈 두통 피부트러블 바이텍스 주의사항 임신 시도, 임신 중, 모유 수유 중에 사용하지 마세요. 자궁근종, 유방암, 자궁 또는 난소암 환자는 사용하지 마세요. 파킨스병 치료 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정신 장애 치료제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피임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에스트로겐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메도클로프라미드와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바이텍스 복용후기 어릴 때는 생리전증후군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약간의 짜증이나 예민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더블틴트 브라운 렌즈 꾸안꾸 [내부링크]

오렌즈 더블틴트 브라운 사용주기 : 1 Day 입수 : 20P DIA : 14.2mm G.DIA : 12.5mm 가격 : 34,000원 부드러운 서클과 브라운 그래픽이 자연스럽게 나눠져 있어서 선명하게 입체감이 있음 뉴진스 하니렌즈 톤업효과와 더블패턴으로 영롱한 눈동자 연출가능 12.9mm로 자연스러움 증명사진, 웨딩촬영, 셀카등 각종 촬영용 렌즈로 추천 학생, 면접용등 또렷한 이미지 연출용 추천 데일리 메이크업 추천 작은 눈 추천 오렌즈 더블틴트 브라운은 직경이 작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브라운 패턴이 둘로 나눠져 있어서 좀 걱정했지만 그러데이션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리얼링과 많이 비교하게 되는데 같은 톤업렌즈라 각자의 눈동자에서 살짝 밝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컬러표현이 다르게..

매일 껴도 질리지 않는 리얼링 그레이 [내부링크]

오렌즈 리얼링 그레이 사용주기 : 1 Day 입수 : 20P DIA : 14.2mm G.DIA : 12.5mm 가격 : 34,000원 한 때 제니렌즈로 유명했던 리얼링 그레이 12.5mm로 아주 작은 직경의 톤업렌즈 맑고 투명한 느낌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 서클라인이 퍼진 듯한 그래픽으로 눈동자와 흰자위의 경계를 부드럽게 풀어줌 증명사진, 웨딩사진등 각종 촬영용 렌즈 추천 웨딩용, 면접용, 학생용 렌즈 추천 데일리 메이크업 추천 작은 눈 추천 리얼링 그레이는 톤업렌즈로 내 눈동자보다 한 톤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람마다 컬러표현이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 그만큼 자연스럽게 착용하기 좋았습니다. 서클라인이 자연스럽게 또렷해지니 눈이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하지 않고 맑게..

자연스러운 블랙렌즈 샤인블랙 원데이렌즈 [내부링크]

오렌즈 샤인블랙 사용주기 : 1 Day 입수 : 20P DIA : 14.2mm G.DIA : 13.0mm 가격 : 34,000원 자연스러운 13.0mm 직경의 부드러운 블랙렌즈 쿨톤의 전용물인 줄 알았던 블랙컬러 렌즈를 웜톤도 시도할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표현 촬영용, 웨딩용 렌즈 추천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데일리 렌즈로 적합 메이크업 스타일에 크게 구애받지 않음 (내추럴, 스모키에도 적합) 작은 눈 적합 눈이 작은 편이고 라이트 웜톤이에요. 그래픽 직경은 13.0mm 전 후로 작은 렌즈를 선호하고 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이에요.안타깝게도 원데이 렌즈 중에 작은 블랙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신제품이 나와서 바로 착용해 봤습니다.흰자위까지 서클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져서 인위적인 느낌도 없..

이게 핫하다면서요? 먹태깡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인스타에 한 번씩 올라오던 먹태깡 마케팅 효과인지 출시하기도 전에 인기가 어마어마했었다지요! 먹태라니!! 거기다가 청양마요맛이라니!! 6월 26일 편의점에 출시한다더니 사방팔방 다 찾아봐도 없길래 농심몰에서 3000원 택배비 내고 2000원 할인쿠폰 써서 주문했어요. 7월 1일 택배도착~ 받자마자 뜯어먹어보니.... 첫 느낌? 왜 이렇게 달아?? 이게 뭐야?? 역시 마케팅의 노예였나 싶을 정도로 이게 뭔가 싶었어요. 한두 개 집어먹고 잠시 딴짓... 근데 입안에서 구수하고 불향 같은 게 계속 맴돌아요... 다시 먹어보자! 단맛이 사라진 느낌적인 느낌? 은은한 먹태 불향에 매콤한 끝맛! 순식간에 한 봉지 비웠습니다~~ 결론은!!!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단!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퓨전화이트 촉나누기 [내부링크]

퓨전화이트 촉나누기 1. 퓨전화이트 물 주고 3일 정도 후에 촉나누기를 합니다 촉 나누기 후에 뿌리에 상처가 나서 몸살을 앓을 수 있습니다. 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화분에 옮겨심기 전 메네델에 잠시 담가둘 때 퓨전화이트가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는 겁니다. 그리고 물이 너무 축축한 상태보다 작업이 수월합니다. 말리는 건 퓨전화이트에게 좋지 않습니다. 2. 뿌리 털기 화분에서 분리시킨 후 흙을 조심조심 털어내서 최대한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퓨전화이트의 뿌리가 많이 엉켜있어서 가장 힘든 작업입니다. 살살 털어가며 톡톡 두드려가며 최대한 조심합니다. 3. 촉나누기 잎을 살살 분리하면 뿌리촉에 촉이 자연스럽게 나눠진 곳이 보입니다. 이제 막 새로 올라오는 새잎도 보입니다. 건강한 촉이 모주가 돼..

여름철 뿌리파리 빅카드로 박멸하기 [내부링크]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에 뿌리파리가 생겼을 경우를 기준으로 함.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http://www.30agro.co.kr/productView?srno=208 빅카드 - (주)한국삼공 미소해충 방제의 진정한 강자 www.30agro.co.kr 빅카드 사용법 1. 2000배 희석 2리터 생수병에 빅카드 1ml를 섞어줍니다. 2. 10일 간격으로 사용 흙 속에 있는 뿌리파리 알은 죽지 않고 유충에만 살충효과가 있으니 10일 간격으로 저면관수합니다. 뿌리파리가 이미 생겼다면 다른 화분에도 알을 낳을 수 있으니 주변 화분에도 사용합니다. 빅카드 효과 1. 뿌리파리, 진딧물, 깍지벌레, 총채벌레 살충 뿌리파리가 날아다니기 시작할 때 화분 흙을 뒤적여 보면 파리 유충이 움직이는 게 보입니다. 유충이 식물의..

사용이 편리한 알비료 오스모코트 [내부링크]

오스모코트 사용법 1. 화분의 흙 위에 뿌려준다. 2. 식물을 심을 때 흙 속에 넣어준다. 화분의 크기에 따라 용량을 조절합니다. 10cm분 : 1~2g 12cm분 : 3~4g 15cm분 : 5~7g 20cm분 : 10~12g 30cm분 : 20~30g 5~10년 된 정원수 : 250~500g 300~500평 : 25kg 오스모코트 효과 1. 식물 성장에 도움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줄기와 잎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2. 뿌리활착에 도움 칼리 함량이 높아 뿌리를 튼튼하게 합니다. 분갈이 후 식물몸살이 적습니다. 오스모코트 장점 1. 사용이 간편하다. 알비료로 화분에 뿌리거나 흙속에 뿌려주기만 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냄새가 나지 않는다. 비료냄새가 나지 않아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3. ..

다용도 식물영양제 메네델 사용법과 효과 [내부링크]

메네델 사용법 1. 식물의 영양공급 100배 희석액을 일주일에 한 번씩 관수(저면관수)하거나 분무한다. 2. 수경재배 물에 메네델 한방을 정도 섞어준다. 3. 모종.묘목심기 식물을 심은 후에 100배 희석액을 관수한다. 4. 꽃꽂이 물에 메네델 한방을 정도 섞어준다. 5. 구근 심기 구근을 심기 전에 100배 희석액에 담가뒀다가 심는다. 6. 관엽식물 100배 희석액을 관수한다. 7. 접목. 접아 100배 희석액에 담가뒀다가 작업하고 희석액을 관수한다. 8. 분갈이 100배 희석액에 담궈뒀다가 분갈이하고 희석액을 관수한다. 메네델 효과 1. 뿌리 활착을 촉진 2. 약해진 식물 회복 3. 광합석 촉진 4. 꽃꽂이 물 올림 촉진 5. 상처치료 써랑의 활용법 모든 활용에 메네델 100배 희석액을 사용합니다. ..

화분 연결구로 다육이 깔끔하게 정리하기 [내부링크]

자꾸 늘어가는 다육이 화분 한번에 8개씩 관리가능 식생활도 아이템빨 한번에 물주기 수형관리 하엽정리 조금은 편해진 느낌

코노피튬 뿌리 물꽂이 시도하기 [내부링크]

코노피튬 트런카튬으로 물꽂이를 해봤습니다. 코노피튬 번식에 관한 영상을 본 후 군생으로 자라고 있던 트런카튬을 커팅했습니다. 여름에 휴면을 해야하는 코노피튬을 6월에 커팅을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었지만 현재 키우고 있는 환경이 비교적 시원해서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6월 4일 컷팅을 했고 뿌리를 잘 다듬은 후에 뿌리만 살짝 잠기도록 물에 꽂아뒀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코노피튬이 고정이 잘 되지 않아 처음에는 작은 돌을 올려뒀는데 이것도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중에는 방법을 바꿨습니다. 6월 6일 이틀 만에 뿌리가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다육이로 물꽂이를 해본 적이 있었지만 트런카튬은 뿌리는 예상밖으로 빠르게 나와서 내심 놀랐습니다. 국민 코노피튬이라고 부를 만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틀 정..

관엽 몬스테라 알보 Monster Albo [내부링크]

학명 Monster deleciosa 'Albo Borsigiana' 환경 중앙아메리카 밝은 간접광 섭씨 18~25도 습도 60% 직사광선을 피하고 6~7시간 정도 간접광이 있는 장소에 두세요. 잎의 흰 부분은 직사광선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빛을 받지 못하면 색을 잃게 됩니다. 식물등에서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 집은 빛이 충분하지 못해서 식물등에 가장 가깝게 뒀더니 고스트잎이 나왔습니다. 가장 윗 잎에 검은 비닐을 씌면 빛을 차단하니 다시 무늬잎이 나왔습니다. 이후에는 식물등과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키웠더니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주기 윗흙이 마르면 관수 흙은 배수가 잘되도록 혼합해서 심어주고 윗흙(약 3cm)이 마르면 물이 화분아래로 흐르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저면관수를..

다육 리톱스 Lithops [내부링크]

학명 Lithops 환경 원산지 아프리카 남부 15도~26도 반양지 리톱스는 햇빛을 잘 견딥니다. 4~5시간 동안 아침 햇빛이 비치고 오후에는 반음지에 자리하는 곳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향 또는 동향의 창가에 두면 됩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영하의 날씨에는 취약하니 겨울에는 따뜻하고 햇빛이 드는 실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여름에 단수 리톱스 잎에는 물을 많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죽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휴면하므로 단수하고 가을에 물을 줍니다. 탈피를 하는 겨울에도 물 주기를 잠시 멈춥니다. 꾸준히 관찰하면서 주름이 지거나 말랑해지면 물을 줍니다.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 다육이용토를 사용하고 환경에 맞게 모래나 자갈등으로 배수가 잘되게 배합해서 사용합니다..

다육 코노피튬 Conophytum [내부링크]

학명 Conophytum 환경 원산지 남아프리카 0~영상 35도 양지~반음지 자연에서는 겨울에 가뭄을 견디고 안개나 이슬의 수분으로 살아갑니다. 가정에서는 양지에서 키우되 휴면기인 여름에는 반그늘에 두세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식물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 충분한 빛이 필요하고 수형도 예쁘게 자랍니다. 물주기 여름에 단수 저면관수 코노피튬에 주름이 지거나 말랑해질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었다면 저면관수하고 흙이 젖으면 바로 건져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세요. 여름에는 물을 주지 말고 반음지에 두세요. 꽃이 피면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세요. 분갈이 배수가 잘 되는 흙 작은 화분 배수가 좋은 흙으로 심고 키우는 환경에 따라 흙을 섞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육 아메치스 Graptopetalum Amethystinum [내부링크]

학명 Graptopetalum Amethystinum 환경 원산지 멕시코 양지~반음지 영상 15~38도 빛이 밝은 곳에서 키우고 여름에는 반음지로 옮겨주세요. 빛을 많이 받을수록 색이 예쁘고 건강해지지만 간혹 직사광선으로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잎이 얇아지면 물을 주세요.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서 물 없이도 오래 견딜 수 있어요. 아메치스 잎을 만져서 말랑거리고 힘이 없을 때 물을 줬습니다. 잎에 하얀 분말가루 같은 것이 있는데 자꾸 만지니 지문자국이 남습니다. 되도록 만지지 말고 눈으로 잎에 힘이 없고 얇아진 형태를 익혀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습은 뿌리를 썩게 해요. 화분의 물이 빠르게 마르지 않으면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

다육 에스테그놀 Crassula Estagnol [내부링크]

학명 Crassula Estagnol 크라슐라 속 돌나무과 Crassula 'Extagnol', 'Crassula Extaniol', Crassula 'Spiralis'로 불리기도 합니다. 에스테그놀은 Crassula Pyramidalis와 알려지지 않은 Crassula의 교배종입니다. 환경 원산지 아프리카 남부 영상 5도 ~ 영상 10도 양지~반음지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을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유리창을 거친 빛이 하루종일 비추는 자리가 좋을 것 같아요. 실외는 정오의 강한 빛을 피할 수 있는 반양지나 반음지에 두시고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주세요. 영하3.9도에서 견딜 수 있지만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더 잘 자랍니다. 물주기 잎이 처질 때 겨울에 단수 에스테그놀의 잎이 살짝 쳐지거나 만..

다육 유접곡 Aeonium arnoldii [내부링크]

학명 Aeonium arnoldii 환경 원산지 아프리카 남부 영상 3~35도 양지~반음지 통풍이 잘 되는 곳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웃자랄 수 있습니다. 5~6시간 이상 빛을 보면 잎에 붉은 무늬가 선명해집니다. 빛이 충분할 경우 봄에 노란 꽃이 핍니다. 여름에는 그늘에 두세요. 겨울에는 실내에 두세요. 물주기 잎이 힘이 없고 살짝 오므릴 때 다육식물 치고 물을 주는 주기가 짧은 편입니다. 물을 주는 주기를 조금 늘리고 싶다면 흙에 상토를 조금 배합하여 심어줍니다. 잎이 살짝 오므려지거나 만졌을 때 힘이 없으면 물을 줍니다. 분갈이 1년에 한 번씩 가을에 분갈이 다육이용토에 상토를 섞어서 분갈이 성장이 빠른 편으로 매년 분갈이를 해서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휴면이 끝나고 성..

다육 노마 Echeveria Roma [내부링크]

학명 Echeveria Roma 환경 통풍 양지 하루 6~8시간 빛에 노출되도록 해주세요. 식물등을 이용해서 최대 14시간 빛을 비추면 예쁘게 물듭니다. 물주기 흙이 말랐을 때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물을 아껴주세요. 비 오는 날은 물을 주지 마세요. 잎이 얇아지면 물을 주세요. 분갈이 배수가 잘되는 흙 번식 잎꽂이 잎꽂이가 잘 되는 편입니다. 건강한 잎의 성장점이 다치치 않도록 조심히 떼어내서 흙 위에 올려두면 잎과 뿌리가 나옵니다. 성장 4 계절성장 주의사항 극심한 더위 겨울 서리 특징 노마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록 무난한 게 잘 크는 다육입니다. 난이도가 낮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 보셨을 만큼 국민다육입니다.

다육 베이비핑거 pachyphytum rzedowskii [내부링크]

학명 Pachyphytum Rzedowskii 환경 원산지 멕시코 영하 6도에서 죽고 8도 이상에서 키워야 함 양지, 반양지, 밝은 실내조명 배수가 잘되는 흙 건조한 환경 멕시코가 원산지인 베이비핑거는 건조하고 높은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습도에 약한 편이므로 배수가 원활한 흙에 심습니다. 고온과 직광에 강한 편으로 빛을 많이 받을수록 짙은 자주색이 됩니다. 추위와 서리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징 핑크, 실버, 블루톤의 잎 통통한 잎 하얀 꽃 아기 손가락처럼 통통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을 많이 받을 수록 붉은빛이 짙어집니다. 잎에 하얀 분가루 같은 것이 있습니다. 물 주기 잎에 주름이 지면 물 주기 물을 적게 줘야 하는 편입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 잎이 마르면서 주름이 지면 물을 주세요. 배수가 좋은..

다육 그라노비아 Greenovia aurea [내부링크]

학명 Aeonium aureum 동의어 Sempervivum aureum , Greenovia aurea, Greenovia ferrea, Greenovia polypharmica, Greenovia rupifraga (출처:https://worldofsucculents.com/) 환경 원산지 카나리아 제도 영상 18~24도 반양지~반음지 다육이지만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동형다육이지만 서늘하고 습한 환경에서는 여름에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하 1도까지 버틸 수 있고 여름철 높은 기온에 주의해야 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이 마를 수 있습니다. 겨울과 여름에는 너무 높고 낮은 기온을 피해 실내에서 키우세요. 물주기 흙이 완전히 마르면 급수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흙이 축축하면 뿌리를 상하게 할 수..

다육 문가드니스 Echeveria Esther [내부링크]

학명 Echeveria Esther 환경 원산지 멕시코 양지, 반양지 통풍 정오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따뜻한 햇빛이 드는 곳에 둡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색이 더 밝고 선명해집니다. 통풍이 잘되는 자리에서 키우세요.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주세요. 물주기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 주기 잎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주의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세요.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마르고 잎에 주름이 질 때까지 뒀다가 물을 주세요. 화분아래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잎에 물이 고이면 상할 수 있으니 흙에만 물을 줍니다. 분갈이 매년 늦봄 다육이용토 배수가 잘 되는 다육이용토로 매년 분갈이를 해주세요. 뿌리를 다쳐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번식 자구분리, 잎꽂이, 씨앗 잎꽂이를 할 때에는..

다육 언성 Crassula rupestris L.f. [내부링크]

학명 Crassula rupestris L.f. 환경 남아프리카 양지, 반양지 햇빛을 6시간 이상 통풍이 잘 되는 곳 직사광선 주의 영상 5도 이상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키워야 합니다.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볼 수 있게 해야 하지만 강한 직사광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자리를 잡아주세요. 실내, 실외에서 잘 자라지만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습니다. 물주기 4계절 급수 봄과 가을에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줍니다. 겨울에 흙이 완전히 마르고 잎이 얇아지면 물을 줍니다. 언성은 여름이 휴면하지만 물을 줘야 합니다. 완전히 젖지 않게 물을 아껴서 주세요. 과습을 주의해야 하니 건조하게 키우고 화분아래 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다육 검은가시자라고사 Echeveria Cuspidata Verb. Zaragoza [내부링크]

학명 Echeveria Cuspidata Verb. Zaragoza 환경 멕시코 양지 영상 18도 ~ 영상 21도 겨울에는 10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세요.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강한 직사광선은 잎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합니다. 정오의 뜨거운 햇빛에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실내, 실외에서 키울 수 있지만 실외에서 잘 자랍니다. 영하 1도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서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실외로 옮길 때에는 약한 햇빛에서 서서히 적응시키며 옮겨주세요. 물주기 일반적인 다육이 물주기 저면관수는 하지 말고 충분히 급수하고 건조되도록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상할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해서 과습을 미리 예방..

다육 희성 Crassula tom thumb [내부링크]

학명 Crassula 'Tom Thumb' 환경 남아프리카 유래 양지 영하 1도 이상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해가 6시간 머무는 자리에 두세요. 햇빛을 많이 받으면 붉은색으로 물이 듭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 햇빛으로 잎이 건조해지고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영하 1도까지 견디지만 영상 25도 이상의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추운 곳에서 서리를 맞으면 상처가 날 수 있어요. 물 주기 잎이 얇고 주름이 지면 듬뿍 저면관수 시 오래 두지 않도록 주의 물을 필요로 하면 잎끝은 붉게 변합니다. 잎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며, 만지면 잎에 힘이 없습니다. 물을 정해진 간격으로 주지 말고 잎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서 급수합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아래로 물이 흐르게 듬뿍 줘야..

속이 뻥 뚫리는 듯 한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내부링크]

'세이노의 가르침'이 베스트셀러에 진즉부터 있었는데 세이노라는 이름 때문에 일본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관심밖에 두었다. 몇 번을 들락거려도 자꾸 '세이노의 가르침'이 눈에 띄었고, 책값이 너무 저렴해서 한번 읽어나 보자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그러고 나서 후기들을 훑어보니 '세이노'는 한국사람이고 인세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오! 좀 멋있는데!'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책을 펼쳐보면 '세이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먼저 읽게 된다. 그가 부자가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너도 부자가 되어라 하는 식의 이야기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사정없이 뼈를 때린다. 또한 평소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못했던 것을 '세이노'는 그게 맞다..

육전이 올라간 진주 황포냉면 [내부링크]

황포냉면 경상남도 진주시에 황포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황포냉면은 진주에 살고 계신 분들이 많이 가신다고 해요. 어느 지역을 가든 현지분들이 많이 가는 곳은 믿고 가지요. 주차장 여유롭고 좌석도 많아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육전이 올라간 냉면이라 그런지 가격은 살짝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맛있으면 아깝지 않죠~ 특미냉면은 물냉면에 다데기가 들어간 걸로 경남에서는 이런 스타일로 많이 먹어요. 물냉과 비냉을 섞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고기 육전과 만두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을 듯해서 특미냉면만 시켰어요. 쟁반에 육수주전자와 덜어먹을 그릇, 육수컵, 물티슈, 가위를 갖다 주세요. 주전자가 상당히 정겨웠어요. 요즘 이런 주전자 보기 힘들잖아요~ 정겨운 주전자 안에 온육수가 들어있어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3) [내부링크]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것저것 읽어보니... 어려워요ㅠㅠ 한글을 읽고 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경제 용어가 생소해서 문장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다만 제목을 통해서 이런 말인가 보다... 짐작할 뿐이죠. 경제 관련 서적을 고르다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 답'을 골랐어요. 과거 기사를 해설해 주는 형식이고 제가 직접 거쳐왔던 상황들이라 술술 읽어지더라고요. 아직까진 이렇게 해석해주지 않으면 기사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생소했던 단어들의 의미를 알게 되니 호기심이 더 생기네요.

충주휴게소 사과빵&부산 기장 신카스테라 [내부링크]

짝꿍이 부산 출장 다녀오면서 선물을 사가지고 왔어요. 인스타 보다가 맛있어 보인다고 했던걸 기억하고 사 왔네요. 흘려한 말을 기억하고 사 오면 참 이쁘죠 신카스테라의 딸기맛 디자인 카스테라에요. 먼 길 오느라 디자인이 살짝 망가지긴 했지만 촉촉하고 많이 달지 않은 딸기크림이 맛있었어요. 이거 말고 플레인 반동강 짜리도 사서 배고플 때 조금 먹고 남겨왔던데 플레인도 맛나지만 딸기가 더더더 맛났어요 카스테라로 배가 불러 이건 살짝 맛만 보고 냉장고에 넣어뒀거든요. 짝꿍말로는 따뜻할 때 먹으니 시나몬 맛밖에 안 난다고 했는데 봉투엔 차갑게 먹으라고 되어 있었어요. 사과를 잘게 썰어 넣어 씹는 맛도 있고 시나몬향도 적절해서 커피랑 잘 어울려요.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음날 먹으니.... 더 맛있어요ㅎㅎ

수플레 맛집 백금당 [내부링크]

백금당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6~7년 전쯤 안양에서 수플레를 우연히 먹었어요. 수플레가 뭔지도 모르고 사진이 먹음직 스러워서 시켰는데 너무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 없어졌던...진짜 맛있는 수플레를 먹었거든요. 재작년에 그 수플레가 갑자기 생각나서 안양 번화가를 빙글빙글 돌아다녔어요. 검색해도 없고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무작정 찾아갔는데 아무리 다녀도 없더라고요. 짱오락실 근처였는데 겨우 그 가게를 찾았더니... 폐업 ㅜㅜ 코로나 때문인지 가게가 문을 닫았어요. 근처 수플레를 하는 카페 가서 꿩대신 닭이다 하며 먹었지만 그 맛이 아니라서 너무 슬펐던... 최근에 수플레가 다시 핫해지면서 수플레맛집을 자처하는 가게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했죠. 또 그때 그 맛이 생각나서 가장 맛있어 보였던 백금당을 찾..

실내에서 식물등으로 다육이키우기 - 수납장 아래 식물바 설치 [내부링크]

식물등 LED바 설치 실내에서 일반LED등 아래에서 2년이상 키운 다육이들이에요. 환경이 맞지 않아 별나라로 간 아이들도 제법 있지만 대분분 다육이들이 일반LED등 아래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전에 일반LED등의 광도가 궁금해서 측정해뒀던게 있거든요. 자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5500룩스 이상 나와서 식물이 자라기엔 무리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물빠짐이나 꽃대가 나오지 않아 정상적이진 않다고 미루어 짐작했을 뿐이였지요. 관엽식물은 온실을 만들어 식물등 아래서 키우고 있는데 성장이 월등히 좋아졌거든요. 다육이도 식물등에서 키우고 싶은데 온실은 습도가 높아서 고민중인 찰라... 이번에 수납장 아래 LED등이 깜박거려서 식물등으로 교체해보기로 했어요. 수납장 길이는 180cm, 삼성 식물등 L..

반양지 다육이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언성 [내부링크]

언성 어제 물을 줬더니 생기가 도는 언성입니다. 별을녀라고 불리기도 해요. 물을 자주 말리면 줄기가 목질화되는데 저희 집 언성이가 딱 그래요. 다육이는 잎을 보고 주름이 지거나 말랑거릴 때 물을 주면 되는데 언성이 목질화 되는게 싫으시다면 조금 신경 써서 물 주기를 해주세요. 다육이는 얼굴을 쳐다볼 때 참 예쁜 것 같아요. 언성은 제가 매일 눈에 띄는 자리에 둬서 항상 그대로 인 듯한데... 궁금해서 예전 사진을 찾아봤어요. 작년 3월 사진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자라긴 했네요ㅎㅎ 잎장 사이에서 얼굴이 쑥 나오기도 했고요. 언성은 꽃도 핀다는데 2년 넘게 키우면서 한 번도 못 봤어요. 실내에서 조명으로 키우고 있어서 일까요... 꽃을 피우진 않지만 실내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 필독! 아니더라도 읽어보세요! K 배터리 레볼루션 [내부링크]

K 배터리 레볼루션 주식하는 분 많으시려나... 예전에 뭐 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에코프로비엠 한 주 샀어요. 남들이 샀다니까 그냥 하나 사놓고 관심 끄고 있었는데... 갑자기 빨간불 들어오다가 무상증자한다고 했다가 이거 뭐지뭐지 급관심ㅎㅎㅎ 이차전지 관련주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정체를 알게 됐습니다. 이래서 주식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건데... 정보도 없고... 겁도 없고... 돈도 없고... 지난달부터 에코프로비엠이 엄청나게 오르길래 오~ 좋다 좋다 했더니만 이 책이 2월에 초판을 냈더군요. 우연인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배터리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됐지만 제 시야가 많이 좁다라는 걸 느꼈어요. 주식을 할 땐 세상을 크게 보라는 말이 뭔지 어렴풋이 느껴졌달까요? 국가 간..

애호박국밥 시켰더니 고기폭탄 광주 명화식육식당 [내부링크]

명화식육식당 광주는 벚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질 때는 예쁜 쓰레기라고 핀잔을 주지만 만개한 벚꽃은 언제 봐도 예뻐요. 봄이라 꽃이 피는데 체감온도는 여름이에요. 광주에 유명한 맛집 명화식육식당입니다. 오픈시간은 11시인데 11시 반에 도착해서 20분 기다렸어요. 기본 1시간 대기라는데 이정도면 선방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고 토요일은 피하시는 걸 권해요. 2018년에 광주를 대표하는 식당 5곳에 게미맛집을 선정해서 현판을 달아줬어요 명화식당은 게미맛집 중 한 곳이에요. '게미'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 또는 그 음식 속에 녹아있는 독특한 맛이란 뜻의 전라도 방언이라도 합니다. 돼지고기 김치 쌀이 다 국산이네요. 빨간 국물의 국밥을 먹을 땐 반찬에 손이 잘 안 가요. 전라도 답지 않게 찬 종류가 4가지지만 국..

루페스트리 [내부링크]

루페스트리 오늘은 누구 물을 줘야 하나 다육이 쭉 둘러보다가 무척 마음에 들지 않는 비주얼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는 좀 통통하고 누구는 비쩍말라있고 적심 해놓고 들쭉날쭉 보기 싫게 자라 있는 루페스트리예요ㅠㅠ 몇 가닥만 작게 키울지 다글다글 하게 키울지 고민하던 아인데... 아직도 감이 오지 않아요. 너무 꼬질꼬질 보기 싫어서 물부터 주긴 했지만 답이 안 나오는 상태예요. 내일 물 잔뜩 머금고 잎이 통통해지면 그나마 보기가 좀 괜찮을 거예요. 상태 지켜보고 키높이를 맞춰서 적심을 할지 키 비슷한 아이들만 따로 심을지... 아마 고민하다 또 그냥 둘지도;;; 잎을 들여다보니 가운데 연지곤지 찍고 있어요. 갑자기 귀여바요ㅎㅎㅎ 수형이 너무 밉지만 이것도 나름 매력이라고 우겨보고 싶네요. 루페스트리는 동형다육이..

고스트잎에서 무늬잎이 나오는 중 브라보 알보야! [내부링크]

몬스테라 알보 저희 집에 애증의 알보가 있습니다. 두 장 연이어 고스트잎을 내고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키우고 있죠... 고스트잎은 광합성을 하지 못해서 잘 자라지 못해요. 거기다가 잎자체도 얇고 여려서인지 슬슬 녹고 있어요. 그러다가 빛이 너무 과하면 광합성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고스트잎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식물등과 거리를 좀 두던지 가장 윗쪽 잎을 검은 비닐봉지로 싸도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고스트가 없는 알보 하나는 검은 봉지를 씌우고 고스트가 나온 알보 하나도 검은 봉지를 씌웠어요. 그리고 위의 사진에 있는 알보는 그늘이 지는 쪽에 뒀어요. 짜잔~ 새잎에 녹색무늬가 보이시나요? 아주 조금 한 방울의 녹색지분이 있는 무늬잎이 나오는 중이에요. 그동안 알보를 애지중지하느라 식..

뉴진스가 모델인 오렌즈 봄 행사 원데이 한달용 [내부링크]

3월을 맞이해서 오렌즈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요. 원데이는 두팩 구매 시 한팩이 반값! 한달용은 1+1인데 5천원 할인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행사내용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o-lens.com/event/view/1555 오렌즈 - 아름답고 건강한 아이 스타일링 o-lens.com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제품은 신제품 프렌치샤인 원데이와 제니퍼 3콘 한 달용이에요. 프렌치샤인은 원데이와 한달용이 있는데 원데이는 헤이즐, 그레이, 라벤더 세 가지 컬러가 있고 한달용은 헤이즐,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어요. 이번 행사에는 헤이즐과 그레이만 하고 있네요. 서클라인이 은은해서 눈동자 경계가 부드럽고 컬러자체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함이 있어요. 자연스러운 렌즈를 선호하지만 봄 메이컵..

넛지 : 파이널 에디션 [내부링크]

넛지... 읽으라 좀 고생했습니다. 책이 두껍기도 하지만 뭔가 술술 넘어가는 내용은 아니에요. 뒤로 갈수록 지루해서 겨우 읽어냈거든요. 처음엔 간단한 이론이라 생각됐는데 넛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두 번 읽으면 알게 되려나... 다시 읽을 책으로 빼둬야겠어요.

물 냄새만 맡아도 자라는 정야 [내부링크]

정야 국민다육이란 타이틀은 다육이 키우는 집엔 하나씩 있고 키우기 쉽다는 뜻 아니었나요? 저는 정야가 참 어렵습니다;;; 다른 다육이들처럼 키우는데 너무너무 심하게 웃자라는 정야... 그래서 아예 말라죽겠구나 싶을 때까지 놔둬봤어요. 잎이 너무 말라서 서로 다닥다닥 붙었는데 위에서 보니 무슨 벌레같이 생겼네요. 정야 참 예쁜 아이라는데 우리 집 아이는 왜 이렇게 생긴 거죠? 웃자라서 속 썩이더니 이제 하나하나 다 밉상이네요. 제 속을 아는 건지 삐딱선을 타고 있습니다. 잔뜩 삐뚤어지셨어요. 하엽 정리해 줬더니 더 삐뚤어 보이네요;; 정야는 동형다육이라 이제 잠자러 갈 때가 됐어요. 가을까진 물을 주지 않을 거라 마지막 워터파티를 열어드렸습니다. 잎 한 장 한 장 씻겨준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샤워했어요. 하..

상처받은 문가드니스 괜찮아 다시 예뻐질꺼야 [내부링크]

문가드니스 잎 끝의 붉은 라인이 아름다운 문가드니스입니다. 관엽식물은 꽤 오래키웠지만 다육이를 키운 건 2년정도 됐어요. 아직 초보랍니다. 관엽을 물을 자주 줘야 하기 때문에 다육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웠던건 물주기였어요. 물을 주지 않으니 죽으면 어쩌나 불안했었거든요. 지금도 물주기는 여전히 어려워요. 거기다가 빛조절도 잘 해야 하는데... 문가드니스 잎에 화상을 입히고 말았어요. 여러 다육이와 함께 같은 자리에서 키우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건 문가드니스가 유일하네요. 화상을 잘 입는 아이로 분류하려구요. 그렇다고 빛을 약하게 키우면 붉은 라인이 선명하지 않아요. 갑작스럽게 자리를 바꾸기 보단 시간과 강도를 조절해 서서히 적응하며 옮겨야해요. 문가드니스는 하형다육이라 지금 한창 잘 자랄때에요. 새잎이 올..

검은가시자라고사 [내부링크]

검은가시자라고사 2년 정도 키운 검은가시자라고사입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와 변함없는 크기의 성장 속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 아이랍니다. 다육이들이 눈에 띄게 자라지는 않지만 이 아이는 좀 심각한 듯해서 처음 데려왔던 사진을 찾아봤어요. 잎모양이 변했을 뿐 크기는 그대로 인 듯해요. 소형종이라 성장이 많이 느리다고는 했지만 조화인가 싶을 정도로 그대로예요. 잎끝에 무시무시한 발톱이 있어서 건드리면 아플 것 같지만 만져보면 휘어지는 여린 가시에요. 목말라도 티 내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자라지 않고 매서울 것 같지만 부드러운 재미없는 아이지만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는 진국일지도 모릅니다. 2년 전 분갈이 할 때 아이가 너무 작아서 과습이 걱정돼 흙을 적게 넣었는데 조금 더 소복하게 올려심으면 더 예뻐 보이지 않을..

다글다글 청포도같은 청옥 순둥이 키우기 쉬운 청옥 [내부링크]

청옥 다글다글 잎이 매력적인 청옥입니다. 성장도 빠르고 쉽게 키울 수 있는데다 번식도 수월해서 화분을 금새 늘릴 수 있어요. 작은 포트로 구입했던 청옥이 많이 길어져서 줄기를 잘라 심은게 오른쪽 화분이에요. 풍성하게 늘어지게 자라는 아이인데 처음엔 그게 싫어서 위로 쭉쭉 자라게 할 마음이였어요. 잎 자체 무게가 있어서 그렇게 키우는건 쉽지 않다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지금은 마음을 바꿔서 다시 합심하고 풍성하게 키울까 하고 있어요. 잎은 회오리치듯 돌아가며 자라요. 어느덧 많이 자라서 슬슬 기울어지고 있지요. 사방으로 늘어져서 자라는 풍성한 청옥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작은 잎들이 몽글몽글 올라옵니다. 따뜻해지면 성장해서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빛을 많이 보지 못해선지 저희집 청옥들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

화이트라인 다육이 [내부링크]

다산 화이트라인 선생입니다. 자구를 자주 많이 달고 나와요. 제법 붉어진 잎이 이뻐서 꺼내왔더니 아가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이전에는 자구를 분리해 수경재배했는데 그게 벌써 일 년 전이에요. 또 일 년 만에 자구를 잔뜩 만들어내느라 모체는 전혀 크지 않은 듯합니다. 물 잔뜩 먹이고 나니 붉은기가 좀 가셨어요. 붉으면 붉은데로 푸르면 푸른 데로 예쁜 아이죠. 어제 분명 잎아래 하엽이 보였는데 물먹고 통통하게 벌어져서 하엽을 감췄어요. 자구도 좀 통통해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모체만 키우려고 자구는 떼어 낼 생각이에요. 머리가 화분보다 더 커지게 키우고 싶은데 작년 사진을 보니 일 년째 제자리 같기도.... 작년에 떼어냈던 자구도 꺼내왔어요. 다육이를 수경으로 키울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줬고 또 잘 커준 기..

노마 다육이 키우기 키우기 쉬운 다육 [내부링크]

국민다육이 노마입니다.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 수형이 특이하게 생겨서 데려왔는데 세상 순둥순둥한 다육이였어요. 오래방치했는데도 잎이 빵빵해요. 목마르지 않을까 어디 아픈덴 없나 살펴봤는데 잎에 살짝 상처가 난 것 말고는 건강해 보여요. 못본사이에 아가들을 달고 있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못봤었는지 자구가 제법 모양을 갖췄네요. 알아서 쑥쑥 커주니 고맙긴 해요. 네식구 다복해 졌어요. 잎에 상처난게 자꾸 거슬리네요ㅜㅜ 왜 저런 상처가 났는지도 모르겠구요.

뉴진스가 착용한 오렌즈 제품은? [내부링크]

뉴진스가 새로운 오렌즈 엠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번 오렌즈 신제품 출시에 맞워서 뉴진스 멤버들이 신제품을 착용한 화보들이 공개되고 있어요. 뉴진스가 착용한 컬러렌즈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뉴진스 각 멤버가 착용한 제품을 알아봤어요. 하니 오렌즈 더블틴트 브라운 민지 오렌즈 더블틴트 그레이 다니엘 오렌즈 프렌치샤인 라벤더 혜인 오렌즈 프렌치샤인 헤이즐 해린 오렌즈 닐스 그레이 이번에 오렌즈 엠버서더가 된 뉴진스의 화보가 하나씩 공개되고 있어요. 어떤 렌즈를 꼈는지 궁금했는데 하나같이 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렌즈를 착용했네요. 화사한 봄 메이컵에 어울리는 렌즈들로 봄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고 있어요. 더블틴트 한달용2P 1+1 25,000 (브라운·그레이)..

봄부터 잘 자라는 누다 [내부링크]

누다 꼬질꼬질 누다입니다. 누다는 지금 한창 성장 중이에요. 동형다육이라 지금부터 성장하겠지만 워낙 성장이 느려서 자라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겨울 동안 꼬질꼬질했는데 날이 풀리니까 잎에서 반질반질 윤이나요. 오늘따라 너무 예뻐 보여서 테이블에 두고 하루종일 쳐다볼 생각입니다. 누다는 벌레가 잘 생겨서 통풍이 중요해요. 하지만 저희 누다는 아직 벌레가 생긴 적이 없어요. 아래쪽으로 시들한 잎을 정리해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자구가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반대쪽으로도 막 싹이 트는 자구가 있었는데 잎정리하다가 같이 떨어졌어요ㅠㅠ 잎꽂이도 잘 되지만 자구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 자구를 키워서 화분을 늘릴 수도 있어요. 잎 정리하고 보니 목대가 점점 가늘어지고 있네요. 일 년에 한 번씩은 분갈이를 해줘야 하..

유콘프로스트 렉스베고니아 커피땅콩통 잎꽂이 [내부링크]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커피땅콩통을 주워와서(?) 베고니아 인큐베이터로 사용 중입니다. 베고니아들이 거대해지면서 자리가 비좁아지니 아랫잎들을 잘라냈는데 유콘프로스트 잎이 건강해서 또... 잎꽂이를 했어요. 이제 화분 그만 늘려야 하는 게 감당도 안되면서 번식하는 건 참 재밌다지요;; 촉촉하게 젖은 수태를 노브랜트 커피땅콩통에 폭신하게 깔아주고 유콘프로스트 잎을 조각내서 수태사이사이 꽂아줬어요. 언제 꽂았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그 상태로 온실 아래 구석에다 쓱 밀어뒀지요. 가끔 스치듯이 쳐다보긴 했는데 어느 순간 새잎이 브이하고 있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세 군데서 잎이 올라오고 있어요. 수태사이사이로 뿌리도 길게 자리 잡았네요. 작은 잎이 어찌나 힘껏 두 팔 벌리고 있는지 참 귀여..

겨울에 활짝 피는 꽃을 닮은 그라노비아 [내부링크]

그라노비아는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꽃을 닮아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고상해보이는 초록의 꽃 겹겹의 꽃잎들이 활짝 벌어져 참 매력적인 다육이라고 생각했어요. 잎 사이사이에서 어린 그라노비아가 빼꼼히 얼굴을 내밉니다. 이 어린 그라노비아가 자라고 줄기가 제법 길어지면 잘라내서 따로 심어 번식을 할 수 있어요. 여름엔 꽃봉오리처럼 잎을 다물고 쉬었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활짝 펴요. 겨울에 꽃을 보기 힘들지만 그라노비아가 대신 꽃처럼 피어줘요. 여름엔 쉬었다가 겨울에 성장하는 다육이를 동형다육이라고 해요. 이제 봄이 되었고 점점 따뜻해지면 그라노비아는 봉우리처럼 될 꺼에요. 동형다육과 하형다육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그라노비아는 저 이제 잘께요~하고 동형다육임을 알려줍니다. 그땐 물을 줄이고 푹 쉬게 ..

다이어트 전 먹부림 2탄 원할머니 모셔오기 [내부링크]

다이어트 직전이라 뭔가 더 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마지막으로 할머니 모셔와서 영양보충 김치에 돌돌 싸서 먹고 떡에 싸서 먹고 쌈무에 싸서 먹고 그냥 먹고 다 먹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여름까지 4키로 감량 목표입니다!

베이비핑거 다육이 이발하는 날 [내부링크]

이름이 너무너무 귀여운 베이비핑거 인사드립니다. 처음 베이비핑거를 알게됐을때 핑크색 오동통한 잎이 너무 귀여워서 꼭 키워보고 싶었어요. 그 귀여움에 반해서 데려온지 벌써 3년차네요. 특히나 다육이 합식할때 포인트가 되길래 저도 합식을 도전해보려고 키우기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은 합식할 수준도 안되고 대량으로 들였던 다육이 들이 저세상으로 가면서 흐지부지 됐지만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석에서 코 자고 있던 베이비핑거를 꺼내봤어요. 아주 칠렐레 팔렐레 지 마음대로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역시 방목하면 튼튼하게 자라긴 하더라구요. 하엽하려는 아랫잎들이 쭈글쭈글해지고 색도 미워지고 있어요. 새 식구가 슬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큰아이는 새식구도 나오고 있지만 아랫잎들이 이제 말라 비틀어졌어요. 흙위로 떨어진 ..

다이어트 전 먹부림 선명희피자 바싹불고기피자 와사비 무슨일? [내부링크]

다이어트 전 먹을 음식 중 핫도그는 이미 아침에 끝냈습니다. 명랑핫도그에서 점보핫도그에 감자추가해서 든든하게 챙겨먹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었네요. 점심으로 그동안 먹고싶어했던 선명희 피자에서 바싹불고기 피자 먹었습니다. 그런데......수제갈릭소스 추가해서 꼭 찍어먹으라는 후기는 봤는데 말이죠. 왜 와사비를 주시는지?? 잘못주신거 아닌가 반신반의하면서 피자에 와사비 살짝 올려 한입 먹었는데! 오오오오 묘한 맛이납니다. 피자와 와사비 조합 좋네요!

내가 좋아하는 꽃들 노랑노랑꽃다발 [내부링크]

기념일이에요. 꽃다발 선물받았습니다. 튤립 프리지아 퐁퐁국화 다 제가 좋아하는 꽃들이에요. 노랑노랑 기분 좋아지는 꽃들입니다. 그동안은 집에 굴러다니는 유리병 아무데나 꽂았는데 오늘은 모던하우스에서 꽃병을 사서 예쁘게 꽂아줄거에요.

다이어트 전 먹부림 주말야식 삼첩분식 [내부링크]

3키로가 쪘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모아뒀는데 그리 따뜻하진 않았어요 3월이 됐으니 여름대비 다이어트 할겁니다. 그 전에 마지막 만찬을 즐기려고 해요. 일단 야식으로 떡볶이 먹고 내일은 피자와 핫도그 먹을 예정입니다. 배달어플켜고 어느 떡볶이를 먹을까 고민스럽더라구요. 워낙 맛난곳이 많다보니 선택장애로 힘들었습니다. 삼첩분식 셋트에 콘치즈 추가했어요. 힛 인후염으로 약먹고 바로 떡볶이 시켰는데...뭘 먹어도 써요;; 리뷰이벤트 쿨피스 시켰는데...쿨피스도 써요 ㅜㅜ 하아...마지막 만찬인데...

커피친구 크로앙쥬 플레인 크로플 [내부링크]

커피를 즐겨마시는데 커피랑 궁합 잘 맞는 빵이나 케익도 엄청 좋아해요. 매일 지난는 길에 크로앙쥬가 있는데 저는 플레인이 제일 맛나요. 커피랑 궁합도 환상적이죠. 가끔 탄수화물이 땡기는 날엔 쿠키슈를 먹어볼까해요. 이름에서 이미 아는 맛이지만 아는 맛이라 더 참을 수가 없는 법이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떡볶이도 최근에 출시 되었어요. 떡볶이도 아는 맛이지만 요즘 떡볶이 브랜드마다 나름의 맛을 내고 있어서 크로앙쥬만의 떡볶이맛이 궁금해요.

컬러렌즈 더블틴트 오렌즈 신제품 뉴진스 렌즈 [내부링크]

오렌즈에서 더블틴트 원데이가 출시되고 이후에 한달용도 출시됐어요 더블라인의 컬러가 눈동자를 입체적으로 보여진다고 해요. 컬러감도 영롱하게 잘 나온 듯 해서 더 초롱초롱해 보이는 렌즈입니다. 피부가 웜톤이고 헤어도 밝은 갈색이라서 브라운컬러가 잘 어울리겠지만 그레이도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모두 껴봤어요. 브라운는 안낀 듯 눈동자가 선명해지고 입체적인 느낌으로 평소 자연스러운 렌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어울 릴 컬러입니다. 그레이 컬러는 쉽게 도전하기 힘든 컬러지만 자연스러운 그레이라 시도해보기 좋아요. 오렌즈의 대표적인 자연스러운 그레이 렌즈 3종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른 느낌이 표현되네요. 리얼링그레이는 내 눈색과 어우러지면서 묘한느낌의 그레이 더블틴트는 또렷하고 입체적인 느낌의 그레이 비비링은..

인스타에서 피자스쿨 추천 해 준 데로 시켜먹기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피자스쿨 알바가 추천해준 꿀조합 그대로 시켰어요. 고구마피자-엣지는 치즈바이트-고구마무스추가-갈릭디핑소스 일단는 맛있어요. 피자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 맛있다는 거 다 먹어보고 있는데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맛있어요! 한번쯤 고구마 달달구리 피자 먹고 싶을 땐 추천입니다. 요즘 맛없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맛난 음식들이 많잖아요. 그 집만의 소스, 그 집만의 치즈, 그 집만의 도우 다 개성있게 맛있거든요. 맛없는 피자 소개하는 컨텐츠도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신고당할까요??

난이도 최하! 히메몬스테라도 못키우면 식집사 포기하세요 [내부링크]

난이도 하중의 하! 최하! 대충키워도 쑥쑥 잘 자라는 히메몬스테라입니다. 몬스테라과는 아니지만 잎 생김새가 몬스테라 같이 찢어져 있어서 히메몬스테라로 불려요. 위로 쭉쭉 잘 자라는데 공중뿌리가 흙에 닿지 않아도 괜찮아요. 분무기로 칙칙 뿌려주면 좋지만 안뿌려도 잘 자라요. 뿌리를 고정시키면서 위로 쭉쭉 키워주면 수형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가지를 한번에 심어서 풍성하게 키워도 예쁘더라구요. 두번째 화분은 잎간격도 고르고 전체적으로 정면을 향하고 있어서 더 예뻐보여요. 첫번째 화분 수형을 다시 잡아보려고 컷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풍성하게 키워볼지 또 하나씩 키울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물을 주고 나면 잎에 물이 맺히는데 알보와 달리 물이 맺혀 있어도 잎이 녹지 않아요. 새로 난 잎은 연두빛을 띠..

뉴진스가 오렌즈 모델! [내부링크]

블랙핑크에 이어서 뉴진스가 오렌즈 모델이 되었네요. 이번에 새로 나온 더블틴트 원데이가 뉴진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듯 합니다. 꾸준히 신제품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뉴진스와 함께 한다고 하니 관심이 가네요. 2023년 S/S 화보가 공개됐다고 하니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해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https://o-lens.com/event/view/1500 오렌즈 - 아름답고 건강한 아이 스타일링 o-lens.com

환절기 목 아플 때 인후염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약 [내부링크]

봄가을 환절기엔 인후염에 꼭 걸려요. 코로나로 마스크를 썼던 약 2년간은 인후염 없이 지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코로나 완화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지냈더니 어김없이 찾아오셨네요. 병원에 다녀올까 했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 급한 데로 약국 가서 인후염 약을 달라고 했어요. 하루 두알 세 번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 주셨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목구멍의 타는 듯한 느낌과 불편함이 완화되서 하루는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약국 계산대에 놓여져 있던 모가프텐은 눈에 띄어서 약사님께 문의했더니 진통제로 보조적인 역활을 한다고 하셨어요. 사탕처럼 녹여먹으면 되는 제품으로 약발 떨어질 쯤 생기는 불편함을 없애보려고 따로 구입했어요. 특히 밤에 인후통으로 자다 깨는 경우가 있어서 머리맡에 두고 먹으려..

목베고니아는 키우기 쉽다고!? 너무 일찍 별이 된 핑크밍스 [내부링크]

핑크밍스 집에 렉스베고니아만 키우고 있어요. 베고니아 검색하다보니 목베고니아가 비교적 키우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핑크밍스가 눈이 확 들어왔어요. 처음 데려온날 역시나 예쁜 빛깔과 잎모양에 반했지요. but... 베고니아 자체는 환경변화에 민감한 아이인가봐요. 적응기를 주려고 그대로 온실에 넣어 줬는데 그대로 물러버렸어요ㅠㅠ 지금은 저세상 별이 되버린 핑크밍스 사진 그리워서 꺼내봅니다.

대추야? 야자야? 아랍에서 온 대추야자 [내부링크]

아랍으로 출장다녀온 지인이 맛보라고 보내준 대추야자입니다. 대추야자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 생소했는데 이름만 듣고 야자야 대추야 궁금했어요. 초콜렛으로 코팅된 제품도 맛있지만 오렌지를 안에 넣어 만든 게 제 입엔 잘 맞았어요. 앉은 자리에서 순삭해버렸네요ㅎㅎ 두바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번기회로 더 간절해졌어요.

찢잎은 언제 나오려나 몬스테라 알보 반항기 [내부링크]

몬스테라 알보 우리집은 몬스테라 알보 고스트 맛집입니다. 그 중 유일하게 고스트가 아닌 잎을 내고 있는 아이에요. 고스트가 나오지 않으니 참 다행이다 싶다가도 찢잎을 내보이지 않는 알보입니다. 이번에도 고스트가 아닌 예쁜 산반잎을 내고 있어요. 그리 간절히 간절히 찢잎이어라 했지만 살짝 말려있는 잎을 조심히 펼쳐보니...아직이네요ㅠㅠ 잎의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다음 잎은 찢잎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끔 얘가 알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합니다;;) 제발...제발... 아가일 때 잎을 녹이지 않고 공들였는데 순식간에 녹아버렸어요. 습도 온도 통풍 지금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저때만 잎이 녹을 건 아마도 알보가 어려서 약했던 때라 그러지 않나 싶어요. 새잎은 아직 작고 연두빛이 돌아요..

적당히 해야지...자구 그만 나와라[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 [내부링크]

필레아 페페 로미로이데스 다산의 상징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자구가 나올 때마다 옮겨 심어주곤 했는데... 너무 많아져서 이제 감당이 안되요 ㅠㅠ 지인들께 선물로 드리고 당근할때 서비스로 드리기도 하는데 하나 빼면 두개 생기는 꼴이라 버거워 지네요;; 이제는 싹이 올라올때 그냥 잘라버리고 있어요. 다 품어주지 못해서 마음쓰이는 필레아페페 적당히 하자~

외목대가 되고 싶은 장미허브 [내부링크]

장미허브 외목대로 공들이며 키우고 있어요. 잠시 관리 소홀로 칠렐레팔렐레 하던 아이 다시 다듬어 줬더니 그나마 볼만해졌지만 아직 솜씨가 부족해서 곧게 자라지 않았어요. 다육이지만 물은 제법 먹는 편이에요. 잎은 만져서 힘이 없으면 화분채로 물에 푹 담궈줘요. 다음날엔 잎이 통통해지고 힘이 생겨서 물주는 날은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요. 외목대 시도중인 아이들이 많은데 쉽지 않아요. 남들은 잘만 키우는데 저는 왜이리 어려울까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온실에 넣어뒀는데...습도때문인지 잎이 노랗게 편하고 하엽도 많아요. 따뜻해지면 자연풍과 자연광으로 튼튼해질 예정입니다.

[일상]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내부링크]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왔던 곳이다. 특별히 기념하고 싶은 날은 숙박도 하고 간다. 저녁에 생일파티하고 케익이랑 과일이 잔뜩 남아있지만 에그베네딕트가 너무 먹고 싶더라... 조식으로 너무 훌륭하지만 빵위에 반숙올린 것 치곤 너무 비싸다;; 다음 기념일은 언제가 될 지...

퓨전화이트는 순둥이입니다 [내부링크]

한때 식집사를 안달나게 했던 퓨전화이트 이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줄을 설 때가 있었고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냐며 세상 예민보스 식물취급 받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세상 잘 자라고 순둥이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퓨전화이트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해서 분갈이하고 촉나누기까지 해서 화분수를 늘렸고 이제는 감당이 안되서 당근으로 시집보내고 있어요. 몇일전 촉나누기를 해줬는데 화분아래로 뿌리가 삐져나오는 걸 보고는 식겁했네요;; 가끔 얘가 무섭습니다;;; 요즘은 초록잎이 자꾸 올라와서 보이는 족족 잘라내고 있어요. 알보는 자꾸 고스트만 올라오고 얘는 초록잎이 올라오고... 둘다 적당히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육] 유접곡 [내부링크]

유접곡 외목대로 키우고 있는 유접곡입니다. 유접곡은 다육이 주제에 물을 마셔도 엄청 마셔요. 잎이 얇지만 힘이 있는 편인데...목이 마르면 잎에 힘이 없어져요. 빛을 많이 보면 잎 가운데 붉은 선이 생기지만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초록초록하기만 합니다.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얘만 깍지벌레 테러 당했어요;; 한마리한마리 테이프로 잡아주며 집중관리를 했더니 지금은 몇개월째 벌레도 안보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래도 벌레는 너무 싫으니 추적관리 대상입니다.

[다육] 희성 [내부링크]

희성 물을 말리면 잎 끝이 붉게 물이들어요. 요 붉은 빛이 보기 좋아서 자주 물을 말리는 편인데 잠시 눈 요기 후엔 물을 듬뿍 줍니다. 잎 사이사이에 물 맺힘도 잠시 눈을 즐겁게 해요 하루가 지나면 초록이 선명해지면서 잎이 통통해 집니다. 물 잔뜩 마시고 기분좋은 티를 내주니 참 예쁩니다. 뭐든 리액션은 중요한 법이지요.

[관엽]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내부링크]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세상 순둥순둥한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입니다. 난이도 하의 물만 주면 알아서 잘자라는 방목가능 식물이에요. 심하게 방목했더니 햇빛쪽으로 휘면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어요. 뒤늦게 화분을 살살 돌려줬더니 저리 승천하네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는 심정입니다. 햇빛을 좀 더 많이 보면 잎이 크고 반듯한 동그라미가 될 텐데 집이 너무 추워서 온실 속에서 식물등으로만 키웠더니 정말 건강하기만 합니다.

[맛집] 37.5 시그니처 김포점 [내부링크]

37.5 시그니처 김포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곳이라고 소문듣고 다녀왔습니다. 시럽들어간 살짝 달달한 자몽주스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생자몽 그대로 착즙되어 나오네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것 같던데 주말아침 브런치 먹으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리코타샐러드피자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맛집] 짬뽕지존 [내부링크]

짬뽕지존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서 24시간하는 맛집을 찾아봤어요. 늦은 시간이라 가볍게 먹어야 하지만 땡기는 음식은 전혀 가볍지 않았습니다. 짬뽕지존이라는 중식당인데 인테리어는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곳이에요. 밤 9시반이 조금 넘어서 도착 가게 이름이 짬뽕지존이니 짬뽕을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지만 난 짜장을 더 좋아하니 둘 다 먹어야죠. 셀프코너에 밥을 무한제공하고 있어서 짬뽕국물에 말아먹고 짜장소스에 비벼먹고... 아주 무거운 저녁이 되었습니다. 찹쌀탕수육에 양파채가 곁들여지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안도 깔끔해 져서 짬뽕 짜장 탕수육 무한반복 술술 들어갑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준비되어 있고 아이스커피를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얼음컵도 있었어요. 짬뽕지존 사장님은 건물주 인게 분명합니다

[맛집] 면포도궁 [내부링크]

목적지는 양평이 아니였지만 돌아돌아 드라이브 삼아 지나가며 들린 곳 매번 지나가던 길인데 이런 도나스 집이 있었던가? 생긴 것도 오래되 보이는데 몇년을 지나면서 처음 보게됐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지 줄도 많이 서있던데 주문만 하면 턱턱 하오는 시스템이라 금방 차례가 됐다. 입맛이 많이 촌스러워서 옛날 스타일 도나스가 맛나보이더라. 팥도나스 찹쌀도나스 꽈배기랑 생도넛 회전이 빨라서인지 도나스는 뜨겁게 갓 튀겨낸 것인데 기름기는 거의 없다. 차에 있던 커피랑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도나스는 커피랑 먹으면 참 맛있다. 도나스를 먹기 전 나는 배불러 있었다...;;

[베고니아] 모닝듀 [내부링크]

모닝듀라는 렉스베고니아에요. 집에 있는 다른 베고니아와 달리 잎색깔이 다채롭습니다. 묘한 보라빛을 띠고 은빛도 나고 초록빛도 나고 잎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베고니아는 꽤 자주 꽃이 펴요. 잎에 비해 예쁜 꽃이 피는건 아니라서 봉우리가 올라오면 잘라버리고 있어요. 간혹 한꺼번에 여러개가 필 땐 꽤 볼만했어요. 그 기회를 놓쳐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해 아쉽지만 기회는 또 있으니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묘하게 빠져들게 되는 모닝듀의 잎 식물 스스로 이런 색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실온에서 이런 색을 내지 못했고 온실안에서 풍성하게 많은 잎에서 예쁜 색을 냅니다. 햇빛보다는 온도와 습도에 더 민감해서 환경을 잘 맞춰줘야하는 상전입니다. 그래도 이리 잘 자라주면 힘든 줄도..

[맛집] 땡스네이처 - 홍대에서 양구경 [내부링크]

중고로 구입한 아이맥 수리하러 갔다가 깜짝 놀란 곳 땡스네이쳐 와플이 먹고 싶어져서 가까운 곳으로 갔더니 왠 양이! 인형인가 한참 쳐다봤다. 양떼목장에서 매번 다른 양을 데려온다고 하더라 홍대 한복판에서 양을 구경할 줄이야! 커피도 와플도 참 맛있고 양구경하며 잠시 이곳이 서울이 아닌 듯한 느낌도 받아보고 간다.

[일상]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내부링크]

조금 춥다 싶은 날에는 몸을 지지고 싶어진다. 코로나 풀리면서 사우나 이용이 늘어난 탓인가 사람구경 제대로 한 날... 몸 지지면서 사방에서 수다수다하는 소리를 듣게 되더라. 대학생활 잘 하시기를... 부모님과 잘 지내시기를...

[다육] 화이트라인 [내부링크]

화이트라인 자구를 작은 병에 심어두었어요. 잎이 쪼글쪼글해지면 물 달라는 신호입니다. 투명한 병에다 심어두니 자구가 생긴게 보이네요. 저 아이는 위로 올라와야 할텐데 병속에서도 잘 자랄지 모르겠어요. 잎이 얇아지고 말랑해질때 물을 주면 되는데 너무 말렸더니 심하게 쪼글쪼글 해졌네요ㅠㅠ 물을 주고 하루만 지나도 잎이 다시 통통해져요, 생명력 강한 다육이라 게으른 식집사에게 감사한 아이들이에요. 이전에 성체와 수경으로 키우던 화이트라인 https://tree201226.tistory.com/6 [다육] 물에서도 잘자라는 다육이 화이트라인 화이트라인에 자구가 올라왔다. 얼핏 다육이도 수경재배가 된다는 글을 본 듯 해서 수경재배를 해보기로 했다. 다육이는 물을 아껴야 한다는데 아예 담궈버리니 잘 자란다. 뿌리가..

[베고니아] 유콘프로스트 [내부링크]

유콘프로스트는 은빛날개처럼 크고 길어지며 반짝이는 은색을 띠게되요. 식물등으로만 키우고 있고 습도와 온도가 중요한 아이입니다. 온실안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잎은 크고 은빛이 많이 돌수록 화려하지만 사이버틱한 느낌도 들어요. 식물에게서 이런 색이 나온다는게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설탕을 흩뿌린 듯하다는 표현을 많이 보는데, 가장 상단의 잎들은 설탕에 담궈 뒀다는 표현이 더 가까워요. 식물등의 붉을 빛을 반사시킬 정도로 은빛이 돌게된 최상단 잎 반사판처럼 빽빽한 설탕물이 들었어요. 핑크색 작은 꽃이 피기도 하는데 잎에 비해 소박하답니다.

[베고니아]잉카나이트 [내부링크]

검은 테두리의 붉은 잎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베고니아 잉카나이트는 빛을 많이 볼 수록 테두리는 펄감이 느껴지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운데 붉은 잎은 광이나는 딥레드로 변해요. 베고니아는 습한 반양지에서 잘 자라고 통풍도 되야해서 실내에서 키우기는 조금 어려운 편인 것 같아요. 겨우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잎색깔이 화려하지 않거나 작게 자라게 되더라구요. 집이 추운편이라 겨울을 나기 위해서 온실을 만들었는데 베고니아가 가장 잘 자라는 환경이 되었나봐요. 온실안에 식물등과 선풍기를 설치하고 제일 아래칸에 베고니아를 두고 키웠더니 몸집이 거대해져서 자리가 점점 비좁아 지고 있어요. 베고니아의 매력을 잘 모르는 친구들은 곰팡이 낀 것처럼 징그럽다고 하더라구요. 식물이 초록이 아닌 다채로운 색상이 나오는게 신기하지 ..

[다육] 물에서도 잘자라는 다육이 화이트라인 [내부링크]

화이트라인에 자구가 올라왔다. 얼핏 다육이도 수경재배가 된다는 글을 본 듯 해서 수경재배를 해보기로 했다. 다육이는 물을 아껴야 한다는데 아예 담궈버리니 잘 자란다. 뿌리가 있던 것도 잘자라고 있지만 없던 자구에서도 뿌리가 나고 있다. 일주일 이상 된 것 같은데 잎이 더 커졌다. 엄마와 아이들.. 물은 어느정도 줄었을때 다시 채워주고 있다. 색돌을 넣어서 키워도 예쁠 것 같다.

[몬스테라알보] 고스트맛집 [내부링크]

[1번] 3년전 알보 가격이 치솟기 전에 인터넷에 떠돌던 알보의 미모에 반해 구입했다. 이파리가 펴지지도 않은 쪼꼬미를 12만원 주고 사려니 손이 후덜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한 투자였다 그러다 먹고 살기 바빠지면서 관리가 소홀했더니 너덜너덜 해져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 잘라줬는데... 생각만큼 잘 자라주지 않아 안타까울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2번] 새잎이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데... 우째 고스트만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겨울이라 그런건지...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영양분이 부족한 건지... 새잎이 올라오는 순간은 좋지만 고스트를 확인하면 [3번] 다행히도 3번 알보에서는 고스트에서 무늬잎이 나오고 있다. 고스트잎에서는 고스트만 나온다고 잘라버리라는 말이 있어서 기대하..

[다육]정야 물접근금지 [내부링크]

웃자람이 심한 정야 물냄새만 맡아도 자란다고 한다. 물을 최대한 아껴서 키워야 하는데...이미 웃자람 햇빛을 많이 봐야 웃자람이 덜할텐데 실내에서만 키워야 하니 꺽다리가 됐다. 잎 끝이 살짝 물든건 정말 매력있다. 쿨톤에 입술만 빨간 아가씨같다. 한달이 좀 지나도록 물을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훌쩍 커버렸다. 물냄새가 풀풀 나나보다. 여전히 잎끝이 매력적이다. 물을 말릴수록 더 붉어지는 듯 하다. 잎이 쭈글해진 것 같아 물을 줬는데... 5일만에 키가 더 커버린 듯.... 물마시고 나면 붉은기가 살짝 사라지더라. 그만자라면 안되겠니? 보다못해 댕강 잘라버렸다. 건강한 잎 몇장 깔아두고 머리만 흙에 푹 꽂았다. 잎에서는 새잎들이 잘 나오는데... 머리랑 뿌리쪽은 아직 미동도 없다. 정야는 돌나물과 중 에케베리..

[다육] 키우기 쉬운 베이비핑거 [내부링크]

동글동글한 잎도 귀엽고 이름도 귀여워서 데려온 아이 베이비핑거 물달라는 신호를 정확하게 해줘서 키우기 난이도 "하" 통통한 잎에 주름이 살짝 생기면 물이 고프시다는 거다. 물신호가 정확하니 말려죽을 일도 없고 과습도 없다. 6개월 후 다육이는 자라는지 마는지 눈에 띄는 성장이 없어서 항상 그대로인 듯 하다. 예전사진을 남겨두고 성장을 확인하니 더 이쁘고 기특하다. 빛이 부족한지 웃자람이 있다. 지금 물도 고프신가보다. 잎이 쪼글쪼글하다. 아랫쪽에 새생명을 잉태하고 계시다. 얼른 물을 대령해야겠다. 하형다육(봄부터 가을까지 성장) 월동가능 온도는 3도 이상 미인종류의 다육이 입장이 쪼그라들거나 하엽이 질 때 물 흠뻑주기 한파가 지속될 때는 반드시 단수 성장기에는 약 20일 간격으로 물주기 병충해에 강한편 ..

[다육] 죽다 살아난 아메치스 [내부링크]

통통하고 이뻤던 아메치스... 집이 추워서였을까... 빛이 부족해서일까... 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곧 떠날 것 처럼 미련 없이 잎을 떨궜다. 그나마 건강해보이는 잎 두장에서 새싹이 돋지 않을까... 나는 미련이 한가득이다. 잎이 물렀을까 만지작 거렸더니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처음 그 모습 어디가고 ㅜㅜ 곧 죽을 것처럼 어쩌나 했다. 그나마 건강해 보이는 잎 두장에 희망을 걸었다. 그리고 5개월 뒤....... 알고보니 명이 긴 아이였다. 따뜻한 자리로 옮기고 무관심했더니 쑥 자라 있었다. 내 손자국이 아직 남아있다. 다육이 잎이 쭈글쭈글 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물을 주는데 만져서 말랑할 때 주기도 한다. 그때마다 분이 있는 다육이에 손자국을 남긴다. 희망의 잎은 몽글몽글 새잎을 틔우고 작열하게 전사했..